대구 생활의 달인 통김밥집 후기 [내부링크]

뚱채김밥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3동 630-34 #통김밥 #생활의달인 #내돈내먹 #대구맛집 #김밥 #김밥맛집 #뚱채김밥 #대구 #내돈내산 생활의 달인 방송 다음날 2020년 12월 15일에 급하게 다녀온 당일의 이야기다 김밥에 미친 나는 그날도 교리김밥이 그리웠고 그걸 달래줄 맛있는 김밥이 필요했음ㅠ 14일자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뚱채김밥은 안가보고 넘어갈 수 없었다. 방송을 봤다면 다들 얼마나 공들여 만드셨는지 알것임.. 가격에 비할바가 못되더라 김밥러버라면 다들 한번쯤 가볼만 한곳이 아닐까 문제가 있다면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서 밖에서 기다리기 힘들다ㅠㅠ ㅋㄹㄴ도 조심해야하고.. 하여튼 1시쯤 도착해서 내눈을 의심했다 멀리서도 사람들이 잔뜩 줄선게 보였음; 그렇게 한시간은 기다렸다 방송직후라 아직 거리두기하며 대기하지 않고 뒤에선 아저씨가 너무 가까이 붙어서 불쾌했음... 김밥 제작과정은 티비에서 나온것과 똑같았다! 눈으로 보니까 신기한 느낌ㅋㅋ 한명당 5줄씩 구매가능했다 들어가

[대구 동성로 막창 맛집] 대구의 진짜 막창맛집 동동배 본점(동동배 중구) [내부링크]

#내돈내먹 #내돈내산 #동성로맛집 #중구맛집 #막창 #대구맛집 #대구막창 #막창맛집 #존맛 대구 찐막창 맛집 동동배 본점 에휴 네이버 블로그가 새로운 기능이 많아져서 뭘 어떻게 써야할지도 잘 모르겠다 대구인이지만 막상 대구의 곱창막창대창 맛집들을 잘 알고있는건 아님.. 차라리 다른지역의 맛집을 더 잘 알기도하고ㅠ 막상 대구에서도 맛집을 많이 찾아갔지만 내장러버임에도 감동했던 식당이 거의 없었다 우연히 친구랑간 동동배 덕분에 이제 누가 대구와서 어디갈까 물어보면 추천해줄 막창집이 생겼다ㅋㅋ 메뉴판! 막창1인분에 8천원이면 제법 만족스럽다 설명보니 기존 막창들처럼 둥글게 써는게 아니라 펴서 일자로 썰어준다 그래서 그 모양때문에 걸레막창이라고 부르나보다 먼저 3인분을 시켰다ㅋㅋ 초벌해서 주셨고 다른가게들의 2인분같은 3인분이 아니라 진짜 3인분양으로 나왔다 원래 짝수 인원으로 식장을 가면 홀수로 시켜줘야한다 국룰임 물론 둘이서 다먹음; 양념장에 찍어먹고 양파들어간 간장소스에 찍어먹고ㅠㅠ

[대구 동성로 막창 맛집] 삼삼막창1994 [내부링크]

처음 블로그 개설 목적과는 멀어가지만 이런 맛집 포스팅도 재미있어서 계속 하게된다 ...ㅎㅎ 특히 친구를 만났다하면 막창먹으러 다녔더니 또 막창집을 알아왔다ㅠㅋㅋㅋ ʚ삼삼막창1994ɞ 대구 동성로 막창맛집 너무 추워서 호다닥 들어가느라 매장 사진은 못 찍었다...! 들어가봤더니 가게 이름처럼 3+3인분이 기본 세트였다! 6인분이라고 생각하기 힘든 2만9천원!!! 그치만 3인분당 100g×3 이라 총 600g인걸.. 조금 부족한 기분이였다 두명이서 1kg은 먹는거 아닌가하면서 더 시키려다가 말았다ㅎㅎ.. 29000원에 3인분당 여러 고기중 한가지로 고를 수 있다! 대신 양이 조금씩 차이가 있고 메뉴판에 기입되어있음! 우린 소막창으로 통일!ㅋㅋㅋ 셀프바! 야채들도 프리하게 챙길 수 있고 라면이랑 계란찜도 얼마든지 해먹을 수 있었다ㅠㅠ 이런 부분은 정말 마음 푸짐하게 해주는 포인트ㅠㅠb 이런 조합이라면 술이 술술들어가지ㅠ 양파,김치,콩나물 같은 것들은 라면에 넣어도 맛있고 고기랑 구워먹어

[대구 동성로 카페] 스콘맛집 카페 '오디너리하우스'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블로그 글쓰는거 재밌다는거 다 거짓말이다 아직은 너무 귀찮음.. 이벤트하는 김에 간만에 써본다 스콘이 맛있다던 카페라서 가봤다! 위치는 대구시내 중앙로 한중간이였다 커피가 의외로 부드럽고 괜찮았다 산미나 쓴맛도 매우 적고 약간 고소한 맛이였다 호불호없는 커피맛! 스콘은 기본과 솔트카라멜로 먹었다 스콘자체는 똑같고 부가적인 것들만 다른듯 적절한 겉바속촉ㅋㅋ 특히 버터가 쫀득하고 맛있다 예쁜입구가 포토존이라 사진 많이들 찍고가더라 그리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시끄럽다 적당한 대화 소리는 괜찮지만 시끄러운 카페는 견딜 수 없어서 다신 안갈듯 오디너리하우스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길 21-8 #포토존 #대구카페 #대구스콘 #대구스콘맛집 #커피가맛있는카페 #대구포토존 #대구오디너리하우스 #오디너리하우스 #사람많아서좀시끄러움

[대구 동성로 맛집] 인투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대구가 먹거리가 풍족한 도시로 유명하더라 이제는 그런 근거없는 소문은 누가 퍼트린건지 궁금할 정도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구는 정말 괜찮은곳이 적고 비싸고 맛없는 식당들이 널렸다 그래서 새로운 맛집에 도전할 마음도 점점 적어지는 도시다ㅋㅋ 인투는 이런 대구에 단비같은 식당임... 강력추천추천추천이다 나는 타지역 친구가 대구에 왔고 동성로에서 밥을 먹어야한다면 무조건 인투로 간다 혹시 여기서 친구가 만족을 못한다? 그냥 굶기자 동성로에 그 친구를 만족시킬 식당이 없다... 포기하자 사진은 내가 찍은게 아니고 일행이 찍어준걸 받았다 여긴 세트메뉴로 에피타이저 하나와 메인메뉴 둘을 고를 수 있다 그중에 감바스가 정말 맛있다... 정말 레시피 뺏고싶다 그리고 대구에 몇없는 라자냐하는 집이다ㅠ 세트가격은 34000? 32000?정도 했다 저럼한 가격에 이정도 만족감이라니 인투가 대구에 있음에 감사해 인투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4길 95 열심히 먹어서 지키자^^

[부산 서면 맛집] 대쿠이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대쿠이는 사실 대구 본점이다... 대구에 단비같은 맛집2이지만 대구지점은 너무 좁고 불편해서(과거) 여러번 갈곳이 못된다 그러니 대구에서 꼭 가야할 이유가 없다면 부산 서면에 가서 먹자 부산 서면지점이 훨씬크고 깨끗하다 맛은 비슷한듯 인투에 이어서 대쿠이도 에피타이저가 맛있다 국수가 예술이다ㅋㅋㅋ 깔끔하고 세 그릇 먹고싶은 맛이다 놀랍게도 여긴 메뉴가 하나뿐이다 자신감폭발ㅋㅋ 부위별로 튀겨낸 돈까스이고 사진은 2인분이다 적은 것 같지만 딱 2명이 먹기 적당하다 가격도 무지 비싼게 아니니까 12500원있으면 가서 먹어보자 좀 전에 검색해봤더니 대구지점이 확장이전했나보다..., 사진보니까 깨끗하고 좋아보이더라 원래 있었음에도 대구에 갈만한 맛집이 새로 생긴 기분이다 땡잡았네 대쿠이 부산직영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대로175번길 39 1층 +) 덤으로 대구지점 대쿠이 본점 대구광역시 남구 중앙대로51길 38-2 1층 대쿠이 #동성로맛집 #서면맛집 #부산여행 #전포맛집

[부산 서면/전포 카페] 디저트 카페 크레페 맛집 달조리법 [내부링크]

부산 서면부터 전포까지 맛집도 많고 다양한 컨셉의 카페도 많다 먹어보고 찍어둔게 많은데 귀찮아서 미뤄뒀다 여기 크레페는 사실 뭘먹어도 맛있다 그치만 아이스크림들어간건 빨리 녹아서 추천을 못한다 바나나, 딸기, 누텔라가 들어간 크레페가 무난하고 맛있다 음료는 그냥저냥.. 그냥 크레페 먹으러 가쟝 달조리법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대로210번길 8 1층 달조리법[녹슨집] #부산맛집 #전포카페 #부산카페 #부산여행 #크레페맛집 #부산디저트 #디저트카페 #부산예쁜카페 #달조리법 #포토존 #사진찍기예쁜카페 #부산크레페 #전포디저트카페 #서면디저트카페

직접 스티커 만들어 쓰는 나 제법 감성적이야 [내부링크]

작년부터 꾸준히? 듬성듬성 일기쓰기를 시작해서 요즘은 다이어리에 스티커 붙이는 재미도 알아버렸다 게다가 그냥 사자니 아깝고 너무 남들 따라하는 기분이였음.. 그래서 여행다니면서 찍은 사진들 모아다가 스티커 만들었다 다이어리에 붙인건 다음에 올려보겠으 직접 찍은 사진들이라 여행했을때 기억도 나고 좀 뿌듯하다 ㅎㅎ 여유가 되면 더 옛날 사진들도 스티커로 만들어볼까싶다 #스티커 #스티커만들기 #다꾸 #다이어리꾸미기 #다이어리 #인스 #여행사진 #여행스티커 #제주도여행 #대구여행 #전주여행 #부산여행 #전부스티커안에있어

간만에 서울역 안녕안녕 [내부링크]

정말 간만에 방문한 서울역이다! 미국 비자가 필요해서 비자인터뷰 보러왔다감ㅋㅋ 비자인터뷰에 대해서 자세히 쓰고싶지만 지금은 너무 힘들어서 미뤄두련다 오늘은 비자인터뷰보고 알바했던곳 사장님 방문해서 인사도 드렸다 맛있는 점심도 사주심^-^ 쌀국수맛집 포 브라더즈 제법 인기가 있는 매장인지 좀 지나니 매장에 빈자리가 없었다 해장하기 좋은 국물의 쌀국수였음ㅋㅋㅋ 북적북적 서울역@-@ 흑 어제는 인터뷰 때문에 긴장느라 잠도 제대로 못자서 너무 피곤하다.. 일단 지금 자고 일어나서 다른 글도 써봐야겠다

점심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비빔밥을 먹어야지 [내부링크]

출국해서 도착한지 며칠이 지났고 이제 좀 여유가 생겨서 블로그에 글써본다 #오늘일기 #블챌 겸사겸사 이것도 할겸ㅋㅋ 사실 해외여행을 그렇게 멀리 다녀본적이 없어서 인천국제공항은 처음이다 코로나 여파로 바로가는 버스들도 전부 쉬는 상태였다 어쩔 수 없이 ktx타고 서울역을 가서, 공항철도를 타고 가는 방법을 택했다 인천공항에 떠있는 한글이라니ㅜㅠ 외국인이 많이 드나드는 곳에 이런 조형물이라니 너무 적절하고 예쁘다!! 공항사진은 별로 없다..도착하고 캐리어를 수화물로 올리고나서야 주변을 돌아볼 정신이 생기더라 큰캐리어 하나에 짐을 다 넣고 노트북이 들어간 백팩이랑 보조가방하나만 챙겨다녔다 점심은 인천공항내에 비빔밥집에 들렀다 다 좋았는데 고추장이 매웠음 장난치나?? 어쩌다보니 노란색 짐들뿐... 캐리어가 무게오버되서 넣어둔 이마트가방에 3키로정도 옮겨담았다 덕분에 10만원 아꼈음! 가방 입구가 벌어지니까 내가 버리는 마스크 끈으로 엄마가 묶어주셨다 지혜란 이런것이지..! 진짜 튼튼하게

장신차리니 미국 LA공항에 와버렸다 [내부링크]

어떻게 그날일을 일기로 쓰지? 부지런하기 정말 힘들다c 나는 꾸준히 쓰는걸로 만족하려한다 #블챌 #오늘일기 비행기는 대한항공을 이용했다 자리마다 로션,칫솔이 들어있는 파우치와 담요가 있었다 비행기 자리가 널널해서 잘때는 다들 의자 3개에 누워서 자더라ㅋㅋ 친구가 궁금하다던 영화리스트 삼토반이랑 김지영,써니라니 라인업이 좋다고 생각한다 리스트를 전부 찍지는 못했고 최신영화엔 소울이 있었다 극장에서 다 본것이지만 밥먹으면서 한번 더 봤다 이걸로 할 수 있는게 많더라 하긴 거진 백만원짜리 11시간이니까...! 안에 있는 노래중에 좋아하는곡만 골라 리스트를 만들어서 들었다 비행기가 뜨고 바로나온 기내식! 한식이나 양식보다는 소화가 잘 될것같아서 미리 예약을 해서 해산물특별식을 골랐다 토마토소스와 단호박, 연어구이와 그.. 이름이 생각안난다.. 서양만두...ㅎ.. 조합이 좋았고 연어구이는 토마토소스 다먹고 샐러드에 있던 레몬을 좀 뿌려서 먹었다 존맛! 음료는 토마토주스를 골랐는데 별로였다c

[la한인민박] 미국 인턴은 집이 없어 [내부링크]

미국 인턴 n일차., 아직 집이 없을때의 이야기다 사실 아직도 있다고 하기는 힘들다.. ㅎ #블챌 #오늘일기 내가 처음 머문 숙소 근처의 벽화 키위새인가?? 숙소.. 방은 넓었지만 청결하지 못했다 자세하게 적기는 싫다.. 비위가 약해서 다시 기억하기 힘들어ㅋㅋ 물은 3병정도 주셨고 추가로 근처 마트에서 구매했다 숙소 앞에 있던 표지판... 솔직히 무서웠다 쩜쩜... 주인분들께선 치안이 좋다고 하셨지만 믿기 힘들었다ㅋㅋ; 비행기에서부터 네이버웹툰 집이없어를 정주행하고 있다.. 친구한테 말하니까 이러더라.. 두고보자 이새끼!!! 이렇게 말했지만 막상 내가 집 계약하고 hold비용 보내야할때 엄청 도와줬다ㅠㅋㅋ 아직 미국계좌가 없어서 송금이나 이런저런일에 어려움이 크다.. 이번에도 먼저 인턴다녀온 친구가 아직 계좌를 가지고있어서 대신 보내줬고 진짜 친구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싶다ㅠㅠ 친구들한테 잘 해야해 ༼;´༎ຶ ༎ຶ`༽ #미국인턴 #미국 #la #집이없어 #미국렌트 #미국하숙 #미국민박

[LA 에그슬럿 본점] 응 그랜드센트럴마켓 사람 많아~ 그냥 한국에서 먹어 [내부링크]

la 도착하고 이틀째 되던날이다 계약하고싶던 집도 보고 다운타운에서 밥도 먹을겸 부지런떨었다 사실 미국 도착했으니 쉬지말고 돌아다녀야 한다는 압박감에 밖으로 나간것도 있다.. 에그슬럿이 있는 그랜드 센트럴 토요일이라 엄청 사람많고 북적였다 그곳에 식당들 중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에그슬럿., 그냥 지옥이였다... 사람줄이 매장을 한바퀴 돌아갈 정도 한국에서도 줄이 길다고 들었다 그냥. ,걍 이삭토스트 먹자..., ..,. 원래는 저 앞쪽에 의자도 있고 앉아서 먹을 수 있었지만 코로나 때문에 다 치운듯ㅠ 사람이 정말 많아서 자리찾아 앉는 것도 일이였다.. 시그니처메뉴 시켰고 다들 오렌지주스가 중요하다 그래서 시켜봤지만 우리집 수제 굴주스만 못하다c 그리고 다운타운 산책 대부분 에그슬럿 다음엔 블루보틀을 가더라 그래서 처음엔 갈까싶었지만 막상 보니까 안땡겨서 지나치게 되었다 다음에 가보는걸로 의외로 다운타운엔 공사하는 건물도 많고 분위기도 좀 무서웠다.. 백인할머니한테 시비거는 흑인 남자

LA 한인타운 겉핥기 시도 (La에서 돼지코 구매하기) [내부링크]

사건의 발단은 멀티탭을 사왔는데 막상 돼지코를 안가지고 온것에서 시작된다.. 집구하면 아마존으로 주문하면 되겠지만 아직 집이 없어! 당장쓸 돼지코가 필요해!! 어쩔 수 없이 한인타운으로 갔다 돼지코를 찾기위한 여정은 한남체인->킴스전기 순으로 이동했다 익숙한 비비고 김치와 처음보는 여러 김치들 김치김치~~ 집구하면 락엔락사서 한봉지 뜯어 넣어 둘거야ㅎ 한국인 필수템 과일도 빤질빤질 너무 신기했다 간김에 저녁이나 아침에 먹으려고 줄기토마토도 샀다! 미국에서 과일사는게 처음이라 직원분들께 여쭤보고 구매했다ㅋㅋ 한남체인을 나왔더니 뚜레쥬르랑 아리따움도 있었다 이젠... 그냥 한국에 온 기분까지 들었다 한남체인은 코리아타운에 있는 식료품점이고 여기서 돼지코를 샀다는 블로그?카페? 후기가 있길래 왔지만 결과적으로 토마토만 구매했고 돼지코는 없었다ㅋㅋㅋㅠㅜ 여쭤보니 킴스전기가서 찾아보라셔서 갔다 돼지코 찾아다니느라 정신이 없어서 킴스전기는 사진이 별로없다 2층에 올라가서 카운터에 여쭤보면 보여

미국에 왔으면 예약이 국룰인건 알았어야지 [내부링크]

미국온지 n일차.. 아는거 하나없고 아직 회사도 안갔지만 은행 계죄없이 생활을 한다? 고것은 불가능이므로 은행에 계좌를 만들러 갔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실패했다 우엥젠장~ 가니까 예약 필수였고 안했다면 예약을 해주겠다면서 입구에서 막으셨다.. 타블렛에 정보를 받아 적으셔서 예약해주셨고 나는 은행에 들어간지 들어간지 5분만에 나왔다.... 은행까지 가던길... 사실 영어로 은행업무를 볼 자신이 없어서 한인타운 안에있는 은행을 가려했었다 문제는 햇볕이 너무 강해서 폰 화면을 제대로 못보고 다른 위치의 은행을 찍어버렸다ㅋㅋㅋ... 덕분에 구글맵이 날 엉뚱한 위치의 은행으로 이끌었다 가는 길은 생각보다 훨씬 깔끔하고 지금까지 미국에 와서 봤던 풍경보다 제일 나았다 전날까지 엄마한테 전화해서 LA완전 시골아니냐고 징징거렸는데ㅎㅎ 이날은 통화하며 그때 했던 말들을 정정했다 그리고 미국첫 스벅! 확실히 한국보다 싸다는 느낌을 줬다 벤티해서 6달러?정도 했던듯 한국에서 먹던 벤티를 생각해서 만만하게

집 없는 인턴은 숙소를 옮겼더니 잘 먹고 잘 사는(구매하는) 중 [내부링크]

집 없는 J1인턴 아직도 집이 없다 예약은 했지만 아직은 없다ㅠㅠ 아직 사시는 분이 있으셔서 별 수 없는걸... 그나마 머물던 숙소를 옮겼다 집주인 부부께서도 엄청 잘 해주시고 쾌적하다.. 그래 이게 사람 사는거지... 전에 머물던 곳은 집이 우울하니 나까지 지쳤다 길의 분위기도 그렇고 신경이 곤두서 지친게 아닐까 하여튼 옮기고 나니까 이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코로나만 아니면 정말 예약하기 힘들다고 하신 이유가 이해갔다 c La오는 친구들에게 꼭 추천하고싶은 곳이다ㅋㅋㅋ 집 옮기고 점심먹으러 갔다 페루 음식점!! 아직 팁문화를 잘 몰라서 팁박스가 앞에 있는걸 몰랐다.... ,,.. .. 아직도 자주 놓치는 듯.. 정신 똑디 차려야한다 이렇게 받은 번호표 올려두고 음식을 기다렸다 스테이크 어쩌고 였는데 기억이 없다c.. 맛은 쉽게 말하자면 스테이크 덮밥? 양도 많고 맛있었다!! 무엇보다 미국와서 처음으로 제대로 먹는 밥! 쌀!!!!이였다 그리고 조금은 익숙한 맛이였다 페루음식은 원래

캘리(포니아롤 먹는) 걸 [내부링크]

우버이츠를 시켰다..... 걍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김밥도 너무너무 땡겨서 시켜버렸다 확실히 비용이 높긴했지만 후회는 없다! 정말 맛있었음ㅠㅠ 그치만 아직 카드수수료는 좀 부담이네욤 얼른 데빗카드 주세요 #블챌 #오늘일기 #우버이츠 #캘리포니아롤

세탁소 가는 날은 젤리데이~~ [내부링크]

미국와서 젤 귀찮은거 먹는거 우버타는거 세탁하는거., ., 여기서 터잡고 사는건 좋을지 몰라도 외노자로 살기엔 난이도가 너무 높다 땅은 넓고 나는 차가 없고 사실 면허도 없다!! 어떻게 다들 미국에서 잘 사는건지..쩝 하여튼 빨래를 해야겠어요~ 오후에도 쨍쨍하겠지만~ 사진만 보면 뮤비 찍을 것 같다ㅋㅋ 현실은 귀찮을 뿐인 코인 런더리... 이전에 기숙사에 산적이 있어서 코인세탁기 자체는 좀 익숙하다 세탁물 양에 맞는 세탁기에 옷넣고 돈넣고 세제넣고 돌리면 된다 혹여나 돌리는 옷들이 상할까봐 대충 냉수로 세탁했다 그후엔 건조기에 옮겨담아 돌려줬다 건조기에 온도도 설정할 수 있더라 요건 좀 의외였음 세탁물 한바구니 정도를 돌릴때 총 세탁에 2달러 건조에 50센트 들었다 한국 코인세탁소보다 좀 저렴한 느낌 기다리는 사이에 젤리타임~~ 짱셔요 같은 맛이였다 그림에 있는 사진이랑 실제 모양이 너무 다른거 아닌지 실루엣만 남으셨거든요 지금 친구가 앞으로 코인세탁소 갈때마다 젤리먹을거랬다 이제

완전 무리야 ,,. [내부링크]

썸넬이 뭐냐면 오늘 이사한 집 천장ㅋㅋㅋ 계속 한인민박에 머물다가 오늘 쉐어하우스로 이사왔다.. 오자마자 필요한것들 장 좀 보고 이불도 삼... 베개가 맘에 든다 진짜 피곤해서 죽을 지경이다ㅋㅋㅋ 집은 좋냐고 물으면 흠.. 피할 수 없는 쉐어하우스의 단점들은 별 수 없지만 뭐 세탁기,건조기가 집안에 있단것 만으로도 미국에선 매우 장점 아니겠나싶다 실수로 와파 비번을 전에 살던분께 안물어봄ㅋㅋㅋ 진짜 나 바보아니냐고ㅠ 오우 방금 답장왔다 오예~~ 얼른 데빗카드 오면 좋겠군 인터넷 쇼핑 좀 하게ㅠ #오늘일기 #블챌

첫출근했다!!!!! [내부링크]

사실 아직 쓸 에피소드가 밀렸지만 나의 가장 큰 일이라 오늘 바로 써본다 피곤해서 짧을지도? 드디어 첫출근ㅠ., 너무 떨려서 사실 잠도 자다가 계속 깨고 악몽도 꿨다 참 가지가지했음c 옛날엔 이정돈 아녔는데 나이들면서 겁이 많아지나보다 겁없던 5년전 내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이다 그래도 나이들면서 겁 많아지는건 경험 많이 쌓으면 커버 가능할 것 같다... 경험에서 오는 자신감은 진짜 비싼겨 아직은 없지만ㅋㅋ 회사에서 찍은 유일한 사진.. 사실 너무 떨려서 따로 뭘 할 생각을 못했다 첫날부터 업무는 주셨다! 사실 사람 가르치는것도 일이라 바쁘면 방치할텐데 엄청 신경써주셨다.. 컴퓨터 셋팅하는데 계속 로그인로그인로그인 진짜 죽는줄ㅠ 사실 다른분들처럼 더 좋은 맥과 일하고 싶었는데ㅠ.. 2017 맥... 좀 느리다ㅠ 어도비 쓰면 느려서 켤때마다 한참 기다림 저 다시 셋팅 가능하니까 더 좋은거 주시면 안될까요?.,. 그치만 천천히 선지키면서 열일하는 것도 제법 괜찮을지 모른다 키보드와 마우스

체이스뱅크 계좌만들기 /체크카드 신청 /225불 보너스 [내부링크]

계좌 열고 왔다! 예약한 날짜에 맞게 도착해서 드디어...계좌를 만들었다 문제는 실수로 한인없는 은행에 도착해서 영어로 업무를 봐야했다.. 다행히 젠틀하고 멋진 직원분이 차근차근 진행 해주셨다! 내가 못 알아들으면 중요단어는 번역기도 돌려주심ㅋㅋㅠㅠ 모니터암에 부착된 화면을 돌려가며 확인하고 직접 체크할 부분은 내몫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체크했다 체이스뱅크는 보너스 코드를 받고 나중에 다이렉트 디파짓 등록하면 보너스로 돈을 준다! 엄청 혹하는 시스템 같다.. 물론 나도 혹해서 만들었다 계좌 열고 나오니까 이근처에 홈리스들이 정말 많아서 무서웠다.. 날 바라보면서 근처에 돌아다니는 홈리스는 여기서 처음 봤다; 무서워서 스벅들어왔는데 막상 안에 머무를 수 없는 상태였다 그래도 밖은 두려우니까 스벅 기프트카드를 구매하고 안에서 조금 머물렀다 아무도 뭐라 안했지만 눈치보여서 매장을 나오니 다행히 친구가 도착해서 같이 숙소로 돌아갔다ㅠ... 정말 다행 그리고 계좌는 열었지만 아직 이때 만든 데

회사생활..쉬운게 하나없군 [내부링크]

회사 3일차.. 벌써 사람이 낡는다.. 수평적인 분위기라 좋지만 첫회사라 아직 뭐가뭔지 모르겠다...!!! 회사에서 눈치를 많이 기르게 되겠다싶음 다들 당연하게 알지만 나는 설명 듣지못한 것들이 너무 많다 언제 임금나오는지도 모름ㅋㅋㅋ 내 성격상 더 피곤한걸지도 모른다.. 잘하고 싶은 의욕을 현실이 못따라가는중ㅋㅋ 물론 여러면에서 동기부여가 된다 그리고 장점이 있는 만큼 단점이 있는것이겠지ㅠ 누가 챙겨주는 일이 없는 만큼 자유롭다! 위치가 (제법)좋다! 그리고 30분 일찍 다들 칼퇴한다 정말 행복한 일이다 그렇게 집에 오면 여유가 있어서 해지기전에 장보러 걸어 다녀오기도 좋다 사실 이만큼 내 자립심을 기르기 좋은 회사가 또 있을까ㅎㅎ 강해지려면 상처를 많이 받을텐데 아직까지 내가 스스로 익히는 것들에 비해 상처는 적다 첫회사로 나에게 딱 맞는걸지도... 의지하려는 마음이 내 속에 많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기회에 좀 더 단단해질 기회라고 생각하련다 그리고 업무가 손에 익으면 더 편해질

텀블러 샀뜨 [내부링크]

우리 회사선 다들 일회용보다는 각자 텀블러를 쓰는데 회사에 톨사이즈 일회용 컵이 있긴했지만 계속 그것만 쓸 수 는 없었다 게다가 한국에 아끼는 텀블러를 두고와서 당장 쓸걸 살 필요가 있었다.. 가격 적당하고 예쁜 텀블러를 인터넷을 통해 사고싶었는데 저때는 데빗카드가 안나와서 내 생활범위 내에서 살만한 곳을 찾아야했다.. 한인마트나 타겟에서 스테인레스 텀블러를 살까하며 들었다 놓길 몇일간 반복했다ㅋㅋ 그러다 잠깐 지나던 스타벅스에서 드디어 마음에 드는 텀블러를 샀다! 이 텀블러에 물담으면 정말 바다같다..ㅠ 플라스틱이라 뜨거운건 못 담지만 딱히 뜨거운 음료를 마실 일이 커피외엔 별로 없다보니 만족스럽다 정말 물만 담을꺼라 문제 없음!! 그러고보니 지역 텀블러는 이 매장에 없었다 다음에 더 큰 스벅 매장에 가게되면 찾아봐야겠다ㅋㅋ #스벅텀블러 #스타벅스 #미국스타벅스 #LA스벅 #인턴 #디자인인턴

블챌은 성공했고 블로그는 잠시 쉬었죠 [내부링크]

ㅎㅎ 대견한 블챌 성공 열심히 블챌하고 텀블러 글을 마지막으로 블로그를 잠시 쉬었다ㅎㅎ 사유는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되어 큰 불행이 여러개 연달아 닥쳤고 멘탈도 가루가 되어버렸다.. 한줄로 줄이자면 이런저런 일들로 경찰, 의사, 변호사 명함을 전부 얻게 되었다.... 불행 트리플 크라운 친구들이 걱정도 많이 했었다 한국에서도 이럴일이 없었는데ㅠ,. 참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고 그와중에 회사는 꼬박꼬박 다녔다; 기회가 된다면 미국왔다가 죽을뻔한 썰로 유튜버 데뷔라도 하고싶은 맘이다 내 모든 고난이 소득으로 돌아오길...c 진짜 동시다발적으로 큰 일을 당했을땐 다 때려치우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죽으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이냐... 마치 미국이 날 거부하는 느낌이였다 지금은 이렇게 겪은 문제들이 해결될 실마리가 조금씩 보여서 한국행은 잠시 접어두기로 했다 옛날에는 충격이나 화나는 일에 지칠줄 모르고 문제해결을 위해 열을 냈다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 이제는 최근 2주간 큰일

미국에서 백신접종 화이자 1차 후기 [내부링크]

백신맞은건 12일인가?의 토요일이였다 어떤 대학교 내에 준비된 센터에 예약을 해서 방문했다 방학이라 사람도 없고 조용했다 미리 예약할때 내 정보를 입력했지만 도착해서도 서류에 같은 내용을 전부 적어야했다 서류 다쓰고나니 화이자, 모더나, 존슨앤존슨? 중에 뭘 맞을건지 고르라더라 고를 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못해서 당황해버렸다ㅋㅋ 그냥 무난하게 화이자 맞는다고 해버림 천장이 엄청 큰 건물인데 풍선이 있었다 백신은 오후 1시에 방문해서 맞았고 첫날 저녁이 되니까 주사맞는 팔이 아팠다 주사대신 주먹으로 맞은 느낌ㅋㅋㅋ 집에 오자마자 푹 잠들어서 쉬었다 딱히 열나는건 없었고 저녁엔 좀 더운가 싶어서 타이레놀 먹으니 더운게 싹 사라졌다 이틀째에도 팔만 좀 아프고 열은 없었다 1차가 너무 편하면 2차가 아프다던데 조금 무섭다.. ㅠ 참고로 독감예방주사에 이어서 코로나 백신에도 영향을 준다는 삼겹살 이슈를 듣고 나도 전날저녁와 당일 아침에 삼겹살 구워먹고 갔다ㅋㅋㅋ 진짜 별 부작용 없었으니 삼겹살

LA에서 지하철타고 짧게 다녀온 산타모니카 쇼핑 [내부링크]

연휴에 샌디에고 여행을 위해서 급하게 결성된 산타모니카 쇼핑원정대 샌디에고가면 열심히 걸어야하니까 워킹화나 러닝화, 그리고 겸사겸사 레깅스를 사러 떠났다 교통은 버스와 지하철! 버스를 타고 USC근처에 있는 지하철역으로 가서 지하철로 이동했다 이렇게 생긴 녀석을 타고간다 원래는 충전한 카드를 찍고 들어가서 타는 구조인데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이것도 무료인지 다들 그냥 타더라 우린 찍고 알았음... 홈리스도 정말 많고 무서웠던 지하철을 타고 산타모니카로 이동! 차타면 금방이겠지만 지하철은 제법 시간이 걸렸다 c 그래도 풍경보는 재미가 쏠쏠하니 한번쯤 타보는것도 좋은듯? 도착해서는 엄청 놀랐다 아직 많은 곳을 가보질 못해서 이렇게 좋은 분위기는 처음이였다... 눈물나는 차없찐의 삶... 사람도 엄청많고 아예 즐겁게 쇼핑을 즐기라고 깔아둔 판이니 즐겨주지!!하며 나이키부터 들어갔다ㅋㅋ 2층으로 된 나이키 매장이였고 가서 운동화랑 레깅스 득했다! 둘다 키즈 사이즈여서 싸게 살 수 있었다 특

la에서 버스타고 시타델 아울렛가기 / 시타델아울렛 셔틀 노선 / 버스정류장 [내부링크]

la 다운타운 지날때면 자주 보이는 건물벽면의 애플 광고들.. 볼때마다 그림인지 아닌지 고민했다 무엇보다 그 큰건물에 매번 새광고를 그려넣는다는게 정말 상상이 안갔다! 그러다 오늘 시타델 가려고 나왔다가 옥외 광고를 그리는 과정을 봐버렸다ㅋㅋ 그렇다... 하나하나 그리는것이였다... 대충격... ... 대단해 미국의 자본... 충격을 뒤로하고 시타델 아울렛으로 가는 셔틀버스 타러가는 길 이렇게 표지판이 있는 버스정류장에 오면 제대로 찾은것!! 셔틀버스 시간표는 이렇다 미국 버스 치고는 시간을 거의 맞춰서 움직이는 편이라 생각한다 게다가 무료 셔틀버스! 2번째로 방문한 시타델 아울렛ㅋㅋ 처음 왔을땐 메모리얼데이 연휴 직전 금요일이라 조용하면서 다양한 제품과 세일 이벤트도 많았다 그래서 이번에도 독립기념일 연휴 직전이니 할인이 많을거라 기대하고 갔다 그치만 이번엔 행사도 적고 제품도 적었다.. 그때 더 많이 사왔으면 좋았겠지만 그땐 첫출근 전이라 택도없는 소리였다! 그래도 왔으니 여행직

샌디에고 여행글... 쓸 수 있냐..? [내부링크]

여행은 다녀왔는데 귀찮아서 못쓰고있다... 얼른 써야하는데 넘 귀찮소.... 프롤로그처럼 출발할때 사진ㅎㅎ

LA에서 샌디에고 기차여행_ 미국서부 암트랙 기차여행, 암트랙 폰충전 [내부링크]

드디어 쓴다 샌디에고 기차여행.. 샌디에고는 차로는 2시간정도? 기차로는 3시간정도 걸린다 la에서는 차로 많이들 가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그치만 미국에 왔으면 기차여행을 기회될때마다 해봐야한다!! 그래서 우리도 암트랙타고 샌디에고를 다녀왔다 암트랙은 미국 기차인데 LA에서는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탈 수 있다 유니온 스테이션을 버스타고 도착하게되면 암트랙 표사는 곳 까지는 조금 걸어야한다 들어와서 쭉 들어가면 매점이나 서브웨이등가게를 지나 암트랙을 찾을 수 있음! 어플로 미리 결제하면 굳이 표사는 곳까지는 갈 필요 없긴하다ㅎㅎ.. 대신 대기하는곳이 예쁘니 가보는걸 추천한다! 무슨 게임속 교황청처럼 생겼다ㅋㅋ 특히나 놀란건 유니온 스테이션안에 레스토랑과 거기서 운영하는 바가 있다!!! 기차역안에 바라니 정말 낭만적이였다ㅠ ㅠㅠ 이때는 갈 엄두를 못 내었지만 다음에 가면 꼭 즐겨주겠어 이 날을 위해 산 새신 자랑ㅋㅋㅋ 많이 걸어주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암트랙 출발 시간전에 해당 기차가 들어

[미국인턴 나부랭삶] 친구집에서 뱅쇼 만들어 먹기 [내부링크]

와 새해다! 작년에 미국와서 했던 다짐과는 다르게 블로그 포스팅을 커녕 아주그냥 잠수를 타버렸다.. 처음엔 너무 정신없고 힘든일이 많이 생겨서 그랬다. 그러고 좀 적응하고서는 놀러다니는 것만으로 체력을 다해서 포스팅 할 정신이 없었다.. 하여튼 변명은 이쯤하고 작년에 있었던 일상들을 늦게라도 올려보려고 한다. 때는 2021.12.04 별건 없고 겨울맞이 친구집에서 뱅쇼만들어 먹었다. 한국에서는 담금주를 만들고싶어서 난리난리를 치더니 미국와서는 뱡쇼 만들겠다고 와인사고 과일사고.. 향신료 찾아 뛰어다니고.. 엄마가 봤으면 하여간 별짓을 다한다고 했겠지?ㅎㅎ 와인 한병이 대부분 750ml 정도? 한병기준으로 넣고싶은 과일들은 반개씩 정도로 넣으면 되는데 사과 라임 레몬 오렌지 귤 등등 절반씩 골고루 넣어주면 된다! 추가로 팔각이나 후추, 꿀(또는 설탕) 시나몬을 추가해준다. 투쁠원 행사중이라 바질은 파스타 해먹으려고 골랐다(맞나?) 생각보다 향신료들을 통으로 된걸 구하는게 힘들었다..

미국 1년 4개월 회고록 [내부링크]

미국 디자인 인턴 회고!! 그리고 재택 두둥 탁 미국 인턴기간을 마무리하며 나에 대해 깨달은 점과 LA 인턴 생활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미국에서 1년의 인턴기간, 1달의 미국내 여행 그리고 3달의 재택업무를 끝내고 퇴사를 한지 3주 정도가 흘렀다. 올해 5월을 마지막으로 미국 오피스에서 업무를 마무리하며 다시 학생비자로 돌아올것 그리고 재택을 권유받았다. 그래서 1달의 미국 여행기간을 보낸 후 귀국해서 바로 재택 업무를 해야했다. 시차 때문에 새벽 6시30분 부터 출근해서 3시에 퇴근하는 루틴으로 보냈다. 눈뜨자마자 영어오타 잔뜩 들어간 업무연락을 확인하는게 진짜 스트레스였다.. 업무인데 왜 오타를 마구 보내는걸까? 이런게 억까? 미국으로 돌아가는 것은 여러 이유로 힘들 것 같았고 잘 말씀드리고 퇴사했다..! 나는 작년 5월에 미국 LA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첫 사회생활을 했다. 알바 경험이나 타지에서 생활한 경험이 없는 것은 아니였지만 아는 사람 하나 없는 타국에서 직장생활을

미국에서 산 후지필름 일회용 카메라 스캔 (1) - 보스턴, 프로비던스 [내부링크]

동부 여행할때 일회용 필름 카메라로 찍은 보스턴과 프로비던스 사진이다. 코닥에 비해 후지필름이 구하기 쉽고 저렴한 느낌 당시에 금액때문에 일회용 카메라 구입을 망설였지만 역시 스캔 해보고나니 좋은 선택은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일반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것과 다른 설레임이 있어서 늘 만족하고있다. 두 지역 전부 대학교들이 대표적인 지역이라 학교, 박물관 등을 방문하여 건물을 구경 하며 찍었다. 미국 동부를 여행하면서 찍어서 뉴욕와 워싱턴에서도 촬영을 했다. 1이 있으니 2,3도 있을거라는 소리

미국에서 산 후지필름 일회용 카메라 스캔 (2) - 뉴욕 그랜드 샌트럴 파크 [내부링크]

뉴욕.. 다사다난했고 즐거웠다. 직접 보고 겪은 뉴욕은 도시 그 자체였지만 사진속 그랜드 센트럴 파크는 여유있어보인다. 물론 늘 바다를 보고 뒹굴거리던 서부에 있다가 뉴욕에 가면 이해하기 힘들다. 벌레 많은 공원에서 수영복 입고 썬텐하는 모습은 ...정말로 이해하기 힘들었다. 그래도 길거리의 훌륭한 가수, 뮤지컬 공연, 연극, 재즈 무대등 뉴욕에는 어느하나 멋지지 않은 것이 없다. 복잡한 만큼 다양한 사람들의 재능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 아닐까

미국에서 산 후지필름 일회용 카메라 스캔 (3) - 뉴욕 브루클린 브릿지 [내부링크]

미국에서 산 후지필름 일회용 카메라 스캔 (4) - 워싱턴 D.C [내부링크]

러쉬 2023 50프로 세일 후기(?) [내부링크]

와 2월 1일 수요일부터 시작된 러쉬세일 후기다! 뒤늦게 소식듣고 온라인으로 뛰어감 오늘 영화보러 백화점 근처 갔었는데 알았다면 매장 가봤겠지 흑흑 1년에 한번이라니깐 내년엔 나도 오픈런을 뛰어볼까 사실 이렇게 말해놓고 안하겠지 굳이 뭐.. 사진은 해당 홈페이지 스샷이다 타이틀 글자가 너무 홈페이지 상단에 따악 붙어있길래 신경쓰여서 스샷찍어봤다 일부러 그런건가? ㅋㅋ 뒷북으로 들어간거라 이미 다 털린 후 ... 맘같아선 2일에 매장을 가볼까 싶기도하다 혹시 모르니깐??? 그리고 사실 전품목 품절은 아녀서 몇개 건졌다 하하 한 5~6개 정도의 제품이 남아있었는데 나름 필요한 것들이라 냉큼 결제함.. 바디 컨디셔너도 살까 싶었는데 떠서 쓰는건 바디 스크럽만으로 충분해서 그냥 패스했다 50퍼 세일이라 나름 쏠쏠한 쇼핑이였음 샤워젤은 전에 쓰던 더 올리브 브랜치 사고싶었지만 행사상품도 아녔고 있더라도 품절각 아닌가 쩝 더티 스프링워시도 유명한 제품이니 이번기회에 써보겠으 토너는 미스트 겸용

[대전 갈마동/어쩐지 저녁] 조용한 칵테일바! 간다면 주종강화와인을 꼭 마시도록 [내부링크]

친구들이랑 대전 여행을 할때 우연히 방문한 칵테일바! 안주가 올리브나 과일 치즈 같은 간단한 것들로 구성되어있고 외부음식 반입이 가능해서 특이했다. 오히려 그덕에 술만 가볍게 즐기고 가기 좋았음ㅠㅠ 최고 칵테일도 정말 다양하고 메뉴중에 없어도 유명한 칵테일은 만들어 주시기도 하는 듯 특히 주종강화 와인이 진짜 맛있었다!!!!!! 계속 생각남 미치겠어서 리뷰 적어본다... 가면 꼭 마셔.... 꼭 마셔... 꼭 물론 평소 레드와인을 좋아해야 취향에 맞을지도 그리고 도수가 좀 높으니까 주의 할 필요가 있다 주량을 잊고 나대지말자 근데 앵간하면 꼭 ........ 대전은 빵도 맛있고 와인도 맛있는듯 빵+와인이면 예수님 생각이나 아! 대전은 예수군하 내산내먹 어쩐지 저녁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역로25번길 7 상가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캘리포니아 여행_LA 출발 데스벨리 투어 후기 / 데스벨리 소금사막 / 배드워터 [내부링크]

캘리포니아를 간다면 꼭 별을 봐야한다. 꼭꼭 많이 봐두어야해! 미국가는 친구가 있다면 꼭 해주고 싶은 말이다. 그래서 괜히 힘줘서 적어보았다. 나는 미국 여행을 하며 잊을 수 없는 풍경 중 하나가 별이 가득한 밤하늘이였다. 도시에선 보기 힘들지만 LA에선 1~2 시간만 차로 나가면 쉽게 볼 수 있다. 물론 그만큼 위험하니 조심하자..! 한국으로 돌아온 지금도 가끔 당시 여행 사진을 꺼내보는데 힘들때마다 그때의 벅참을 그리워하게 되더라 그러니까 꼬옥 별 많이 보고 오시오! 미국 서부엔 별보기 좋은 곳이 많으니까!!! 그 중에서도 추천하고 싶은 데스벨리 투어~! 라스베이거스 서쪽에서 2시간 로스엔젤레스 북동쪽 방향으로 5시간 요세미티 국립공원 남동쪽으로 약 8시간 정도 서부에서 자동차 여행을 계획한다면 참고하자 나는 la에서 출발하여 5시간을 달려 데스벨리로 향했다. 퇴근하고 준비하여 12시에 출발해서 24시간 여행 당일치기를 저질렀다! 사진은 그 사이에 멈춰 찍은 별밤 사진 추가로 파

[위챌2]2023.07.31 위잇 챌린지2기 시작의 월요일(..) - 위잇 제육 강된장 비빔밥 [내부링크]

한국 돌아와서 계속 놀다가..(...) 아 이제 취직해야지!!! 하자마자 합격해서 지금은 평범한 직장인이 되었다 근데 난 밥주는 회사를 꼭 가고싶었지만 맘 급하게 선택하다보니..ㅠ 여긴 그런 곳이 아님... 내돈으로 사먹어야 하는데 싸들고 다니긴 귀찮고 친구 추천으로 위잇을 구독해봤다. 기본 메뉴 하루 6900원에 매일 배달되니 정말 만족중 ㅋㅋㅋㅋ 늘 다른 메뉴 나오고 구성도 괜찮아서 한달 넘게 잘 시켜먹고있다 그러다가 위챌2기 모집한대서 죽은 블로그도 살릴겸 신청했다 ㅋㅋㅋㅋ OT도 했었는데 오티 내용은 차차 정리해서 올리기로... 다른 이유는 없고 그냥 내가 참고하려고.. 어쨋든 이제 매주 열심히 블로그를 써보겠다는 이야기 오늘은 CU 커피로 아침을 시작~ㅅ~ 평소엔 매머드 커피를 자주 가는데 우연히 쿠폰이 생겨 출근하다 들러봄 CU커피가 매머드 보단 맛있다만 얼음이 작고 잘 녹아서 여름엔 좀 취약함 ㅠㅠ 그리고 직접 해야한다니 조금 귀찮구요...... 사실 커피를 마셨는데도

[위챌2]2023.08.01 에 오늘이 ? 8월 1일이라구요? - 위잇 한돈 불고기 비빔밥 [내부링크]

이게 말이 되는가 벌써 8월이랜다 좋은 점이라면 이제 여름이 1달 남은거?? 이번 여름도 든든하게 먹고 꼬옥 살아남길 대학생들은 곧 개강이니까 긴장해야할꺼다 이렇게 더운 여름에 직장인들만 일하게 하고 너희가 행볼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얼른 개강해버리길 날씨만이라도 1999년이 되어주길 바래 비밤밥 러버의 오늘의 메뉴도 비빔밥! 진짜 위잇 비빔밥은 믿고 먹는다 그리고 난 원래도 비빔밥을 매일 먹어도 만족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네 이틀연속 비빔밥이라서 너무 행복해여 메뉴는 베이직B 한돈 불고기 비빔밥, 사골미역국, 오늘의 애플사이다비니거 이 날은 그릇이 종이였는데 너무 좋았다.. 뚜껑빼고는 일반쓰레기니깐 말이지?? 플라스틱 쓸때보다 양심도 덜 아프고 몸에도 덜 나쁘겠거니 하는 막연한 안심.. 아맞다 그리고 위잇 딜라이트 메뉴의 엄청 큰 장점은 국이 맛있다... 뜨거운물 넣어서 풀어먹는 큐브형 국인데 어떻게 이런맛이 나지???싶음 옛날에 먹어본 큐브형에 비하면 한식 간편식이

[위챌2]2023.08.02 화나고 느끼하면 매콤하게 - 위잇 입이 떡- 떡갈비 마요 덮밥 [내부링크]

오늘은 진짜 다사다난한 하루였다.. 날씨가 부쩍 더워져서 힘든데 다들 좋게좋게 넘어가자구?!? 그치만 꿀꿀한 일이 생기면 그만큼 좋은 날일이 있겠지 오늘도 그랬어! 두둥 오늘의 메뉴는 베이직B 입이 떡- 떡갈비 마요 덮밥, 육개장, 서울우유 요하임85g 복숭아맛 일단 김치...김치가 필요한 메뉴였다... 난 매운걸 못 먹어서 늘 매콤단계가 있는 메뉴는 피하는데 그러다보니 떡갈비 마요 덮밥으로 ㅠㅠ... 1달 넘는 시간동안 꾸준이 위잇 딜라이트를 주문하면서 처음으로 불호 메뉴가 아닐까 싶다.. 떡갈비도 기름진데 마요네즈까지 함께하니 느끼했다.. 물론 그 느끼함을 잡기 위해 육개장과 요거트가 있었던듯 ㅋㅋㅋ 그치만 한국인을 위해 다음엔 김치 주세요(..) 위잇의 국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 육개장은 좀 매웠다 당연한게 난 신라면도 못 먹는 맵찔이기 때문.. 한국은 맵찔이가 살기에 너무 각박하군요 저번주에 청과물 가게에서 3개 2천원하길래 냅다 사온 아보카도!! 냉장고 위에 올려놓고 열 먹

아이파크몰에 포켓몬 카드숍 오픈 예정 [내부링크]

이랜다!!! 사실 용산 아이파크몰에 곧 포켓몬관련 이슈가 있을 것을 알고 있었다 저번달에 무려 닌텐도에서 7월말 8월 중순까지 일할 팝업 직원을 모집하는걸 봤지! 당시에 검색했는데 포켓몬 관련해서 인테리어를 하고 있었대서 예상하고 있었다. 친구가 포덕이라 오픈소식을 기다리며 기대하고 있었는데 감감무소식이라 이러다 그냥 안하는건가.. 하고 좀 초조했었음 ㅠ 그러다가 오늘 드디어 기사가 나온것 ㅠ 아이파크몰, 국내 첫 직영 포켓몬 카드숍 오픈 HDC그룹 계열사 내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은 건전한 카드 게임 문화 정착을 위해 포켓몬코리아와 손잡고 포켓몬 카드숍 직영매장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달 5일 용산점 리빙파크 8층 내 오픈 하는 포켓몬 카드숍은 포켓몬코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국내 첫 직영 매장으로 포켓몬 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전용 카드 판매 공간과 함께 경기를 할 수 있는 플레이 테이블 공간도 마련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아이파크몰은 포켓몬 카드숍

동대문엽기떡볶이 마라떡볶이 하나도 안착한 착한맛 후기 [내부링크]

너무너무너무 늦은 후기 인기가 많아서 품절되었다가 돌아온다는 동대문엽기떡볶이 마라떡볶이~착한맛~ 7월에 마라 떡볶이 할인할 때를 놓치지 않고 사먹었다 우하하 평소 극악의 맵찔이라 엽떡은 구경도 안하지만?? 착한맛은 먹을만하다고 해서 속아서 구매했다 유부는 달달하다고 해서 추가까지 함!!!! 참고로 혼자 다 못먹을거라면 이러지 말아야했다... 하루 두끼를 이 마라엽떡으로 해결했는데 결국 많이 남아서 처리 했어야했다ㅠㅠ 집에 절대 음쓰 안만드는 사람인데 나는!!!! 분명 착한맛인데 전혀 착함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비주얼.. 지점마다 맛이 다르기도 하다는데 나중에 여기 지점이 좀 맵다는 후기를 들어서 납득이 좀 갔다 그치만 착한맛이라는 이름에 책임을 다해야하는거 아닌가?ㅠㅠ 다들 점바점이라는 핑계를 주의하시고 착한맛이라도 신라면보다 매울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같이 주는 음료랑 열심히 먹었다 컵은 내가 디자인한 컵~ 부지런하게 블로그 써서 리뷰 할 순간이 오길 ㅎㅎ 동대문엽기떡볶이의 마라떡

더벤티 포켓몬 콜라보 / 피카츄 빨대 증정 이벤트 [내부링크]

이미 끝나버린 이벤트지만 기록기록!! ㅜㅜ 더벤티에서 이브이, 피카츄 음료를 사먹으면 피카츄 키링이 달린 리유저블 빨대 증정 행사가 있었다! 음료가격은 둘다 4900원으로 보통 벤티 음료보다 천원정도 비싼가격이였다. 근데 메뉴도 생각보다 괜찮았고 피카츄 키링 퀄리티도 좋아서 개인적으론 가성비 좋은 행사였음 피카츄 음료는 망고, 이브이는 미숫가루(찰떡ㅋㅋ) 베이스 였는데 난 이브이를 선택! 팥빙수 마시는 느낌이여서 좋았음 기본 메뉴로 만들어주면 안되는걸까??? 더벤티는 이브이 음료를 정직원으로 고용하라 그리고 위에 찰떡 아이스크림도 맛있었음 ㅋㅋㅋㅋ 대신 빨리 녹기 때문에 이녀석 먼저 먹어야한다.. 난 음료 마시느라 좀 녹고 먹었음 ㅠ 그리고 본 목적의 피카츄ㅠㅠㅠㅠㅠ 리유저블 빨대 컬러는 더벤티의 CI와 동일한 무드의 컬러였다 사실 이까지는 안중요한 사실임 달려있는 피카츄 챰의 퀄리티가 매우매우매우 좋다..... 피카츄 때문에 다음날 한잔 더 마실까 고민했지만 양이 넘 많아서 포기했

[위챌2]직장인한테 소란스럽지 않은 날도 있어야지 - 깻잎품은 간장 불고기 덮밥 2023.08.03 [내부링크]

월요일부터 금요일로 갈수록 바빠지는 업무특성상 목요일은 제법 바빴다.. 아무리 생각해도 시스템에 오류가 있는 것 같은데 아직 나에게 발언권이 없다보니 고칠 수 없는 문제다.. 그치만 칼퇴했고? 퇴근직전에 돌발 있었지만 잘 해결하고 튀었다 ㅎ 오늘은 베이직A의 깻잎품은 간장 불고기 덮밥, 썰은 배추김치(60g), 녹차원 블루레몬 에이드 먹기전에 준비과정이 매우 편한 덮밥류~ 대신 다먹기까지 한술한술 맛이 똑같다보니까 계속 덮밥을 먹기엔 조금 다른 음식을 찾게 된다. 그래도 불고기에 깻잎이라니 센스있는 조합이라 즐거운 식사를 했다! 한식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나한테 매일 한식을 챙겨 먹을 수 있게 해주는 위잇이 만족스럽다. 오늘 메뉴에 아쉬움이 있다면 뒤에 있는 블루레몬에이드.. 뒤에 적혀있는 글을 읽어보면 얼음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되어있는데 정말이다!!! 난 귀찮아서 그냥 먹었지만 시원해도 일단 달아서... 얼음이 있었으면 좀 덜 달고 더 시원하게 마실 수 있었겠지 하고 후

[삼각지 맛집 - 용산 삼계탕] 복날엔 삼계탕을 내돈내먹 [내부링크]

물론 복날 지나서 먹었지만?? 이렇게 더운날은 꾸준히 보신해줘야 몸이 버텨준다 용산삼계탕 여긴 오빠가 좋아하는 곳인데 맛있다고 사줌 내가 요즘 자주 아프고 골골거려서 보신이 필요했는데 딱이였다 ㅠ 근데 가는길에 지하철 놓칠뻔 했는데 오빠랑 나랑 같이 뛰었는데 어떤 애기가 내 앞을 막아서 ㅋㅋㅋㅋ 나는 못타고 오빠만 타고 가버린거임!!!!! 이 차가운 서울바닥에 나를 버리고 .... 다음꺼 타고 따라갔다 ㅡㅅㅡ,,,,,,.... 반계탕도 있었는데 둘다 호기롭게 삼계탕 시킴 인삼주 한잔씩 다 주던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깔끔하고 맛났음... 뭐지??? 다들 복날에 가보시오 복날 아니라도 여름이니깐 보신들 하시오 푸짐한 삼계탕 비주얼 ㅠ 난 국물 조금 남겼는데 안남기려고 진짜진짜 열심히 먹었다 난 반계탕도 괜찮을듯..? 오빠는 다음엔 한방 삼계탕으로 하겠단다 일반 삼계탕보다 약재향이 풍부하겠거니... 참고로 여기 앞에 있는 칼국수?집도 맛집이라고 들었다 은근 삼각지에 맛집이 많더라고 용산삼계

[산토리 맥주 팝업 - 야키토리쿠이신보 삼각지점] 인생맥주라길래 내돈내먹 [내부링크]

누군가의 인생ㅁㅁ라고 하면 너무 궁금해진다. 그 음식 또는 음료가 그사람 인생에서 가장 맛있었다는 것인데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지는 말 아닐까? 가봤는데 맛이 없으면 아 그 사람의 세상은 요렇구나~ 하는거고 맛있다면 그 사람의 다른 픽까지 궁금해진다 ㅋㅋㅋ 여기도 누군가의 인생맥주라길래 방문했다. 야키토리쿠이신보 삼각지점에서 진행된 산토리 맥주 팝업 도착하자마자 아쉬운 소식.. 12시 오픈이라 오후2시에 방문했는데 카오루 에일은 이미 조기마감이였다 대체 언제부터??! 한국도 이젠 낮술이 핫하구나 일본일본스러운 인테리어 컨셉 때문인지 직원들끼리 일본어로 메뉴 주문내역 전달했다. 우린 오붓하게 바테이블로 자리잡았다. 메뉴판! 안줏거리가 다양했다. 나름 일본가면 로컬식당도 다녀보곤 했는데 여기서 처음 보는 메뉴들이 많았다. 카오루에일이 품절이라 우린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로 주문했다 산토리 생맥의 경우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생맥주처럼 주는 몰츠가 있고 위에 거품으로 한잔을 채워주는 밀코가 있다

[위챌2]직장인의 한 주가 끝나부렀지요 - 나시고랭 2023.08.04 [내부링크]

이미 주말도 다 지나갔지만 금요일을 정리해본다 다른 누군가의 메뉴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맘으로 베이직 B 포크 소보루 나시고랭, 얇은 단무지, 청귤에이드 너무너무 기대했던 메뉴 나시고랭!!! 근데 생각보다 매웠다... 그래서 단무지를 함께 준건가?? 다른 사람들은 맵다고 생각하지 않을것 같았지만 나같은 진짜 맵찔이는 이건... 매웠음... 그나마 얇은 단무지를 반찬삼아 올려먹었더니 완식 할 수 있었다 ㅎㅎㅠ 약간 감칠맛 보다는 매운맛으로 시작해서 매운맛으로 끝난 나시고랭... 다음엔 다른걸 시켜먹겠어요 매운걸 잘 먹어야만 밥 잘 먹나요 퇴근길에 산 당근케이크..! 금요일이니까 나한테 기분 좋을 일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이번 한 주도 고생했으요

[위챌2]만약에 말야 위잇이 없다면 내밥은 말야 - 한 끼 뚝딱 우삼겹 덮밥 2023.08.08 [내부링크]

다시 평일이 돌아왔따.. 진짜 출근하기 싫그든요 얼른 주4일로 바꾸도록 저번주 매일 위잇먹고 블로그 올리고! 챌린지 해서! 쿠폰도 받았다 하하 아 근데 나 OT 참여는 했는데 참여 혜택은 못 받음 이거뭐죠 ㅠ? 거의 매일 위잇을 먹는 나도 가끔 다른 음식이 땡길때가 있어서 월요일은 주문안하고 화~금요일에 위잇을 신청했다 사실 김밥이 너무 먹고싶어서 그랬어 근데 당일 아침에 가보니 단골 가게가 오픈준비가 아직이라 편의점 김밥을 사야했었다... 위잇을 배신한 죄인가요..? 그렇다면 김밥도 메뉴로 준비해줘라!! 월요일 나의 밥 라면에 김밥 ㅋㅋㅋㅋㅋ 꼭~~~꼬옥 야채 많은 김밥이 먹고싶었는데 그냥 편의점 김밥과 그냥 라면.... 드디어 화요일 위잇! 베이직A의 한 끼 뚝딱 우삼겹 덮밥, 썰은 배추김치(60g), 서울우유 요하임85g 블루베리맛 덮밥류는 늘 쫌 짠감이 있다.. 그래도 김치가 있어서 너무 좋았고 후식으로 요하임도 깔끔했다 ㅋㅋㅋㅋ 위잇은 메인음식과 반찬, 후식의 조합이 적절해

[위챌2]직장인, 먹어야 산다 - 오사카식 에비 후라이 카레 덮밥 2023.08.09 [내부링크]

출퇴근길의 소소한 재미는 마감 빵이나 전날 빵 구매 아닐까..? 전날 마감 빵으로 구매한 소금빵을 아침으로 먹었다 빵을 그렇게 좋아하는건 아닌데 소금빵은 담백 촉촉하니 정말 만족 ㅠ.ㅠ... 그래서 가끔 들러 할인하는 소금빵이 있으면 하나씩 사는 편이다 오늘의 밥~ 은 베이직 B 오사카식 에비 후라이 카레 덮밥, 아삭 코울슬로, 게리 크런치롤 초코 코울슬로를 카레와 줄 생각을 하다니 진짜 위잇은 맛잘알이 맞다......... 이런 부분이 같은 메뉴도 질리지 않게 즐기게 해주는 포인트라고 생각함 양이 적은 것도 아녀서 카레 다 먹을 때까지 반찬으로 냠냠 먹어주면 된다 담백아삭 너무 좋아 ㅠㅠㅠ 후식은 쫀득한 초코바였다!! 뜯는게 진짜 힘들었는데 ㅋㅋㅋㅋㅋ 그래도 바삭 쫀득해서 맛있었다 다음에 편의점에서 만나면 하나 사먹을지도..?ㅋㅋㅋㅋ 오늘의 칭찬~ 친한 언니를 촹~ 해봤져 둘다 좀 부끄러웠던듯?ㅋㅋㅋㅋ 그치만 솔직하게 마음을 전달해보았수 ^^... 다음 타겟을 누구로 할까 걸리기만

3만원짜리 모니터암 후기 - 루나랩 라이트 블랙 싱글 모니터암 거치대 [내부링크]

모니터있고 윈도우 노트북있고 닌텐도있고 맥북까지 입주해서 바글바글한 내 책상위를 구원하고자 했다. 쓸만한 모니터암 가격 최저선이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와서 고르는게 힘들었음 ㅠㅠ 특히 저렴한거 샀다가 30만원짜리 모니터 깨먹을까봐 너무너무너무 두려웠다.. 아는 분이 3만원짜리 쓰는데 괜찮다고 해서 용기를 가지고 주문해봄 구매후 네이버 포인트 적립까지 받으면 3만원보다 더 싸게 살 수 있는 루나랩 모니터암! 참고로 여름에 설치하지말자 진짜 더워 죽음 택배 오자마자 바로 뜯어버렸다 셀프 설치할 수 있게 설명서가 바로 나옴 설명서가 친절하지 않지만 설치 가능하도록 알려줄 것만 최소한으로 알려줌.. 물론 난 이정도 설명으로 충분히 설치 가능합니다 하하 모니터 지탱해주는 부분과 연결 나사들 뭔 총알 들어있는 것처럼 들어있다 ㅋㅋㅋ 약봉지 같기도 하고 나사가 사이즈별로 4개씩 들어있다. 저 나사를 다 쓰는건 아니고 가지고 있는 모니터에 맞는 사이즈로 골라쓰면 됨 박스 내용물 전체샷과 책상에 고정

[스포없는 최강야구 직관후기] 고척스카이돔 4층 지정석 D열 3루측 뷰 [내부링크]

JTBC 최강야구 2023 최강몬스터즈 vs 독립리그 올스타 직관후기~ㅅ~ 내일이 본방날이기도 하고 곧 다음 직관 티켓팅이라 올려보는 후기 6월 29일 수요일에 뜨겁던 선착순 티켓팅을 비집고 들어가 표 2장을 구매했다. 매주 챙겨보던 방송이라 당일까지 기대감이 스멀스멀 올라갔다. 처음엔 꼭 가고싶다는 생각이 없어서 설렁설렁 임했는데 나중에 조금 후회했다.. 열심히 했으면 3층이라도 갈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들 ㅠㅠ 그치만 3층에 있다가 방송에 잡혔다면 뛰어내릴꺼임... 부끄러워서... 그래도 막상 도착해서 보니 뷰가 좋았다! 대중교통타고 고척돔까지 갔다. 하루종일 비가 엄청 왔는데 집에서 나오자마자 머리 드라이한거 다 주저앉고 난리였다 벌써 왜이렇게 고난이 많나욜 그래도 고척돔은 지붕이 있어서 우천취소 걱정이 없어서 좋았다 ㅠㅠb 2시 경기였는제 11시에 도착했다.. 사실 이렇게 일찍 도착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제작진과 인터뷰 하는 사람들도

[위챌2]주말을 준비하는 자세 - 볼로네제 파스타, 흑미 제육 비빔밥 2023.08.10-08.11 [내부링크]

주말을 코앞에 둔 목금요일의 직장인 라이프 ~ㅅ~ 다음주 화요일 쉬는것만 생각하면 힘낼 수 있어 목요일 메뉴~ 베이직A의 볼로네제 파스타, 햄치즈 샌드위치 학생때 먹던 급식 파스타 맛과 비슷하면서 조금 업글된 느낌의 볼로네제 파스타~ 샌드위치도 넘넘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론 다른 추가 메뉴였으면 좋겠다 싶었다... 탄수+탄수라서 힘들었거든요,,,, 반숙란..은 비릴 것 같구 훈제계란이였다면 좋았겠다 하는 맘.. 저날 유독 ㅋㅋㅋ 점심저녁으로 탄수화물 너무 많이 먹어서 몸한테 쪼오금 미안했다 ㅎㅎㅠ 목요일을 지나 금요일은 베이직B의 흑미 제육 비빔밥, 우거지 된장국, 메가MGC커피 경산대추과즐 오늘도 맵찔이 입장에선,,, 제육비빔밥도 맵고 우거지 된장국도 매웠다ㅠㅠㅋㅋㅋㅋ 저 죽어요... 이러다간 진짜 죽어버려 먹을 때 물만 2리터 마신 것 같다ㅠㅠ... 경산대추과즐은 정말 코리아 직장인을 위한 간식 같았다 적당히 달고 한식 간식이면서 식감도 쫀득바삭.. 너무 취향이라 충격적 이였다ㅋㅋㅋ

[대전 중앙로 와인바] 아도니스 [내부링크]

대전하면 빵.. 대전하면 와인 대전엘 간다면 꼭 성심당을 가고 와인바를 가야한다.. 하여튼 맛있거든요 시끄럽지않고 조용해서 좋았다! 다들 칵테일이나 와인에 집중한 분위기였다. 다른 분들 후기엔 상냥하게 추천해주셨다던데 글쎄 우리 테이블 직원분은 그닥..다그닥.. 귀찮아하셨다.... 그래도 나오는 와인과 칵테일들은 다 맛있었음!! 왜 대전가면 가보라고 하는지 알 것 같고요 주종도 메뉴도 정말 많아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아도니스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130번길 2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코스트코 초코머핀 소분하는 이야기 [내부링크]

6개 한통 가격인줄 알았는데 원쁠원이라 총 12개,,, 머핀이 12개,, 다행히 친구들이랑 4개씩 나눴다 홀홀 이걸 한번에 다 못먹으니깐 다 쪼개서 랩싸서 지퍼백에 넣어다가 얼렸음... 총 8덩어리 맹글어서 쟁였다!!!! 얼려둔건 상온에 약간 녹여서 차가울때 우유랑 먹으면 진짜 맛있다.. 마히따...

페이커 독서목록 리스트 정리해보다 [내부링크]

게임을 좋아한다면 모를 수 없는 페이커 종종 LCK 나 롤드컵을 챙겨보는데 싫어 할 수 없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늘 생각해 왓다 ㅠ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의 프로 플레이어고 리그 오브 레전드 라는 온라인 게임에서 뛰어난 실력을 지금까지 유지한다? 반듯한 행실도 태도도 그냥 완벽... 그냥 다시 없을 전설이라구 생각 게다가 취미는 독서,피아노.. 경기전에 명상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 덕분에 프로게이머에 대한 사회적 시각도 많이 변했고 당당하게 겜 대회 본다고 말 할 수 있어서 너무 고맙달지,,,ㅠ.ㅠ 전부터 페이커의 독서리스트가 sns에 돌긴 했었는데 이번 2023 롤드컵을 우승하고 공식적으로 독서 리스트를 정리해서 올려준 것ㅋㅋㅋ 아 바로 확인 해보고 표로 정리해왔다! 레벨은 그 나름의 기준으로 나누었다고 한다. 설명도 좀 추려서 간단하게 정리 해보았다. 나도 새해엔 이 리스트따라서 독서를 해볼까 싶어서 순번 책 제목 레벨 설명 1 잠 1,2권 레벨 1 - 2 지대넓얕

[가양동 맛집] 나는 막창이 땡기면 왕십리연탄구이로 가 [내부링크]

사실 아는 언니가 맛집으로 알려줘서 가봄ㅠㅋㅋㅋ 내돈내산임 포장으로 자주 먹었다던데 나는 가게 방문해서 먹었다!!! 연탄구이는 가서 먹어야지 암암 오르는 물가다운 가격.. 제발 그만 올라... 맘같아서는 혼자 3인분 먹고싶은데 더 이상 오르면 난 못간다구욜 게다가 자리 옆에 붙어있던 저 아무말설명 보고 기절하는줄 ㅋㅋㅋㅋㅋ '막창은 알코올 분해 및 소화 촉진 작용이 탁월하여 다음날 숙취가 별로없어 직장인의 술안주로 좋아' 이부분이 진짜 어질어질했다 ㅋㅋㅋㅋ 이거 맞아?!? 맛있으니깐 일단 믿겠습니다 음식은 나올때 초번 다 해서 주신다 익었을때 사진이 없음 완전 걍 흡입해서.... 없음 걍.... 이 날 술도 안마셨는데 늠 맛나게 다 먹어버린 것 한국인의 디저트 볶음밥도 꼭 먹어줘야함 나는 볶음밥 볶아주는 집에서 볶음밥 안먹으면 그날은 잠을 못 자 싹싹 다 긁어먹웠워 조만간 막창 땡기면 그땐 포장으로도 먹어봐야겠다 ㅠㅠ 날이 추워지니 기름진게 계속 땡긴드.. 난 사실 아직도 진화중인건

[영등포] 연말연시엔 뜨끈한 훠궈를, 하이디라오/소스,탕 추천 [내부링크]

행복한 크리스마스 연휴끝에 친구들이랑 모여서 연말기념으로 맛점을 해보자고 모였다! 전부터 카톡으로 함께 맛집 고민하던 와중에 내가 훠궈에 꽂혀버림 ㅋㅋㅋ 아무래도 하이디라오는 소수로 가는 것 보다는 단체로 가는게 가성비가 좋아서 난 우리 친구들 다섯이 모이는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 다들 좋아해줘서 만장일치로 바로 결정! 11시쯤에 가서 현장 예약 했다! 30분정도? 걸려서 입장 할 수 있었다 기다릴 좌석도 다 깔끔하게 준비된 하이디라오..ㅋㅋㅋㅋ 인기 식당은 다르군뇨 이렇게 기다릴때 손을 닦거나 사탕을 꺼내먹을 수 있게 준비 되어있음 ㅜㅜ 무려 머리끈도... 이러면 감동받게 된다구 기다리며 이런것두 봄 아니 ㅋㅋㅋ 평소 웨이팅이 얼마나 심하면 이런 서비스까지 제공하는가.. 너무 혼란스럽고 궁금했다 ㅋㅋㅋ 그치만 우린 빨리 불러주셔서 얼렁 들어가서 밥먹을거예염 집갈때 보니 받고 계시는 분들도 있었다 손 예쁘게 하고 훠궈먹는 즐거움이 있겠어요.. 사실 쪼금 부러웠음 ㅠㅠ 자리 착

[망원/망리단길] 맑은 국밥과 술 한 잔, 송정 내돈내먹 [내부링크]

어딜 가볍게 놀러가고 싶을땐 망원을 간드아 망원 시장도 좋고 그 길의 분위기도 신난다 ㅋㅋㅋ 조용한듯 북적여서 자주 찾게 되는 느낌 갈때마다 이번엔 새로운 곳을 가자~! 하는데 오늘은 맑은 국밥을 먹으러 가봤다 오늘도 내돈내먹!!! 겨울엔 뜨끈한 국밥이쥐 술도 다양하게 있어서 다음에 또 가고싶은 밥집 ㅠ.ㅠb 역시 망원엔 밥집이 많아.. 송정은 정말 담백한 국밥을 내주는데, 부산 항정살 돼지국밥을 재해석 하셨다. 부산에 제법 살았지만 맑은 국밥은 처음이라 너무 신기했음 ㅋㅋ 저런 설명까지 자세히 적혀있어서 신뢰가 좀 올라갔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던건 이 사물함 ㅠㅠ 합판에 적힌 글씨까지 다보이는건 좀 웃겼지만(ㅋㅋ) 좁디좁은 서울 식당들을 생각하면 이렇게 짐을 넣을 수 있는 쾌적한 공간에 감동하곤 한다 키오스크 주문! 내가 갔을땐 사장님 한 분 뿐이셔서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음식사진 큼직하게 있어서 너무 편했다 나는 항정국밥, 친구는 청양 항정국밥으로 선택! 그리고 잔술 한 잔

[망원동/망리단길]디저트카페 후기::글루텐프리 케이크 해브어 내돈내먹 [내부링크]

이어지는 망원 내돈내먹 송정에서 밥먹고 산책 좀 하다가 돌고돌아 온 해브어 송정 윗층이라고 생각을 못했다.. 지도 보면서 근처 카페 같기도 하고.. 했는데 바로 위라니?ㅋㅋㅋ 돌아와서 올라가기 전에 한참 웃었음 ㅋㅋㅋ 이렇게 바로 옆에 적혀있었는데 왜 몰랐을까.. 좁은 시야를 탓하면서 꼬우 사실은 근처 가게에서 이런걸 보느라 몰랐다..하하 요즘 뜨개질에 관심있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나중엔 기필코 수세미도 쓰는 순간이 오길!!! 메뉴판! 전메뉴 디카페인으로 변경 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라떼에 들어가는 우유도 두유나 다른 제품으로 변경 가능하면 좋겠다 싶었다 한국의 카페에서도 점점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주길 바라면서~ 해브어는 케이크 위에 올라가는 시판 과자 외에는 전부 글루텐프리로 만들어진다는 공지! 토핑까지 글루텐프리면 좋겠다 싶었지만 주인장의 이유가 있겠거니.. 앞으로 개선 하실지도 모르는 일이고 생각보다 다양한 케이크 종류에 놀랐다! 친구는 케이크 두 개 먹자고 했는

[종로/서울 가볼 만한 곳]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디자인 도서관, 현대카드 혜택, 입장 예약 [내부링크]

신용카드를 쓴다하면 혜택을 꼭꼭 챙겨야지.. 현대카드를 6월쯔음 부터 가입해서 계속 쓰고있는데, 현대카드의 혜택 중 하나가 현대카드 전용 도서관 이용이다! 한국에서는 새로운 유형의 사용자 경험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요소가 아닐까 ㅠㅠ 콘서트 예매나 도서관이용 혜택이 내가 신용카드를 선택하게 된 요소중 하나가 되기도 했다! 현대카드는 다양한 도서관을 운영하는데, 지역을 나눠서 음악, 아트, 디자인등의 주제로 운영되고있다 나는 디자인에 관심 많은 친구들과 함께 감 ㅋㅋㅋ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주소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31-18 운영 시간 화~토 12~21시 / 일,공휴일 12~18시(설,추석 연휴 휴관) 외관부터 마음에 쏙들었다! 모던하고 건물 내부가 궁금하게 하는 분위기의 외관이다 건물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너무 놀랐다 중앙에 잔디와 의자를 두고 건물이 네모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었다 마침 눈도 오고있어서 분위기에 취할 수 밖에 없었음 ㅋㅋ 처음 들어간 입구 중심으로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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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매운 라면 리뷰] 농심 순하군 안성탕면 [내부링크]

맵찔이 인생 nn년 최애 라면은 진순이(진라면 순한맛) 다른 라면은 긴밥을 찍어먹기위해 존재할 뿐 최근에 새로운 도전으로 (ㅋㅋ) 이런저런 안매운 라면을 찾고있음 그래서 매운맛이 하나도 없다는 소문의 라면을 사왔다.. 안성탕면 순하군 이거 발매전에 안성탕면 팝업한다길래 미리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찾아갔는데 그냥 안성탕면 40주년 생일파티였다.. 쩝 멀리서 하는 40살 생파가서 아직 안태어난 애기 찾고 있었음 그렇게 허탈하게 집에 갔다가 몇주뒤에 마트에서 만날 수 있었따 냅~다 집어옴 낄낄 최고의 맛을 위해 요리는 기계가 집도하셨다 딱맞춰 3분만에 끓여줘서 매우 좋음.... 라면 안좋아하지만 가지고픈 꿀템 후기.. 안매운대신에 좀 짜다 난 괜찮았는데 매운걸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좀 느끼하다고 느껴질지도 특유의 해물?닭육수? 향이 있어서 얼큰함이 땡길지도 모름 맵찔이 기준에선 라면이랑 같이먹기 너무 괜찮았음 난 일반 라면들도 매워서 김치랑 같이 못 먹는다구 ㅜㅋㅋㅋ 계란 넣을 생각은

꼭 가야하는 망원시장 맛집 :: 홍두깨칼국수 [내부링크]

요즘 걍 시장에 미쳐있음 나 시장이 너무너무 좋음.. 싸고 맛있고 건강한 맛 난 한식러버라서 딱 맞음 핫플 망원을 가서도 난 망원시장을 감..... 근데 여기 깨끗하고 좋더라 과일가게도 크고 과일도 실하고 ㅠㅠ 놀러간거 였는데 과일 사고싶었음.... 정신줄 놓치면 바로 장보기 모드 켜지는거야 망원동 맛집 찾으려고 서치 좀 해보고 간 집 난 사실 맛집 촉이 좀 좋은데 여긴 진심 촉이 빡 왔다 막상보니 줄도 길고 방송에도 많이 소개 되었던 집!! 근데 회전속도가 장난아녀서 얼른 들어 갈 수 있었다 진짜 감동적 가격도 쌈... 미쳤음 삼시세끼 이것만 먹어도 한달은 먹을 수 있듬 우리는 들깨 칼국수 짜장면 수제비 이렇게 세개 주문했다 현금이나 계좌이체하면 좋은데 맘이 급해서 카드내고 생각함 ㅠㅠ.. 다음엔 현금 챙겨갈래용 진짜 진심 맛을 기대할 수 밖에 없는 풍경 착한가격 ... 담엔 카드 수수료 없게 꼬옥 현금 가져갈게용.. 탄수 혼내주려고 갔는데 혼나고옴 너무 맛있었음 진짜 특히 기대안

[성수] 디즈니 100주년 팝업:: 하우스 오브 위시(House of WISH) 현장 예약/웨이팅 [내부링크]

"디즈니 100주년 팝업: 하우스 오브 위시 다녀왔다! 12월 16일부터 1월 10일까지 진행하는데 타이밍 좋게 성수를 가는 김에 겸사겸사 들렸다!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하기엔 웨이팅이 길었지만 ㅋㅋㅋ 웨이팅으로 시작해서 웨이팅으로 끝나는 성수 누디트 '디즈니 100주년 팝업: 하우스 오브 위시' 후기 장소는 성수 누디트로, 뚝섬역 8번출구 바로 앞에 입장 예약 대기줄을 설 수 있다. 문제는 이게 입장 예약을 위한 대기를 위한 줄이라는 것.. 1. 태블릿에 예약 설정을 하기 위해 현장 줄을 서고 2. 카톡으로 연락오는 것을 기다려서 5분 내(ㅋㅋ..)에 방문 순서를 거쳐야한다 요즘 대부분의 팝업이 이렇다지만 너무하네 진짜 우리는 카페에세 1시간 40분, 도착후 현장에서 20분 예약 후만 생각해도 총 2시간 정도 대기해서 입장 할 수 있었다 오픈 첫날인걸 생각하면 선방인가? 그래도 한번 가볼만한게 이번 디즈니 팝업은 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내년 1월에 개봉할 <위시> 애니메

[성수/뚝섬] 성수라 :: 또갈집 / 전통주 맛집 술집 [내부링크]

내가 또 갈집 성수라 내돈내산 디즈니 100주년 팝업 갔다가 날씨가 너무너무 추워서 울뻔했던 날 가려던 식당은 작고..웨이팅은 길고.. 좀 더 걷다가 성수라 발견하고 바로 들어갔다! 2층에 위치했는데 길에 메뉴판보고 바로 들어감 먹잘알 레이더가 제대로 작동해서 후다닥 선택했다 ㅋㅋㅋ 우린 5명이여서 법카세트 하나에 소면 3천원 추가해서 주문했다! 다 먹고는 후에 어묵전골도 추가했듬 낄낄 추운날 뜨끈한 맛도리들과 먹고싶었던 막걸리 ㅠㅠ 성수라는 다양한 막걸리와 전통주가 있는데 심지어 하우스 막걸리가 있었다 이거 절대 못 참지 ㅋㅋ 그리고 가격도 한병 5천원이라 착한 가격! 한 명은 소주 마신다고 주문했고, 4명이서 막걸리 4-5병은 마신듯..? 가게 안도 너무 이쁘다ㅠㅠ 개인적으로 환기 안되어서 음식냄새? 쩐내? 가득한 가게들 정말 싫어하는데 여기는 너무 깔끔하고 카페같은 비주얼에 감동 받았다 이런 곳은 음식 청결에 대한 믿음도 잔뜩 준다고.. 너무 감동주면 나 폭식 해버린다고 가게

[뚝섬역/성수역] 케이크가 맛있는 카페 :: 미디엄 스톤 [내부링크]

미디엄스톤 성수점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0길 18-1 1.5층 미디엄스톤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뚝섬/성수 카페 미디엄 스톤 뚝섬역 7번출구 107m 서울숲역 1번출구 390m 영업시간 월 - 일 11:30 - 21:30 20:30 라스트오더 성수역엔 카페도 많은데 그만큼 사람도 많아서 내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은듯.. 친구들이랑 여럿이서 가면 특히나 카페찾기가 고단하다 ㅠㅠ 날씨가 추우면 더더더더 힘들어진다ㅠㅠ.. 그러다가 발견한 케이크가 맛있었던 카페 미디엄 스톤 미디엄 스톤은 건물 2층,3층에 위치해 있다! 카페의 컬러가 뚜렷해서 멀리서도 찾을 수 있었다 우리도 지나다 선명한 푸른색에 눈길이 끌려서 빨려들어감 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파란색이랑 더 좋구염 크리스마스 전이라 트리도 있었다 ㅋㅋㅋ 앙증맞고 무드가 카페와 찰떡인 트리 전시된 케이크 중에서 고를 수 있었다! 우리가 갔을땐 이미 다 팔린 것들도 있어서 아쉽ㅠㅠ.. 그래도 시그니처 메뉴인 옐로우 스톤은 주

[서울 가볼 만한 곳] 국립 중앙 박물관 그리고 기념품 샵 (기념품 샵이 정말 진국) [내부링크]

너무너무 보고싶던 친구가 서울로 여행와서 어딜갈까 정말 고민했다! 팝업에 관심있는건 아니였고 어디 멀리 가기에는 시간이 별로 없었다 ㅠㅠ 우린 둘 다 귀여운걸 좋아하고! 서울이라 볼 수 있는 곳으로 가자!!! 하다가 국중박으로 정했다! 말 그대로 기념품 샵이 진국인 :: 국립 중앙 박물관 날이 좋아서 하늘도 예쁘고 국중박은 나도 처음이라 신났다..! 너무 신나 호다닥 뛰어다녔다 풍경도 너무 훌륭하고.. 이런걸 보면 애국심이 올라와.. 외국인들 다 잡아다가 국중박 구경 시키고 싶어.. 이 멋찐 건물을 보라고 누가 설계 하신건지.. 정말 예술로 하셨다.. 건물이 풍경의 프레임이 되는 구조가 너무 좋다ㅠ 건물이 풍경과 어울릴 수 있는 훌륭한 방식이 아닐까 건물은 크고 시간은 없어서 자세히 볼 수 없었다는 점이 너무 아쉽더란 입장하기전에 무거운 물품들은 꼬옥 사물함에 보관하기러 해.. 사실 닌텐도 스토어를 들렀다 온거라 짐이 좀 있었다 ㅠㅠ 가방들과 사들고온 물품들, 외투까지 쑤셔넣었는데

[강서아트리움] 김초엽 작가 푸른들 북콘서트 사인회 후기 [내부링크]

뉴스 읽다가 발견한 김초엽작가 북콘서트 소식을 보고 당장 예약했다 발견 하자마자 들어갔을땐 예약글이 없었음 며칠뒤에 어떻게 예약하는지 여쭤보려고 따로 전화도 했었다 ㅠㅠ..ㅋㅋㅋ 그땐 홈페이지에 올라와있어서 예약했다 룰루 1시 50분부터 입장가능이였는데 40분쯤 도착해서 예약 확인절차 밟았다! 사인회 50명 선착이라 너무 걱정했는데 다행히 번호표 받을 수 있었음!!!! 생각보다 규모가 큰 강서아트리움 입구엔 독자들의 필사와 표지 그림을 그린 작품들이 있었다 독서모임 단체에서 함께 온 사람들도 있었고 도서관등 관계자분들도 있었다.. 정말 개인으로 팬이라서 온 사람들은 생각보다 적었다 다들 여유로웠고.. 나만 아이돌 팬싸처럼 긴장한거야?? 이렇게 사진도 있어서 가지고 간 책이랑 사진도 찍어봤다 ~시작하기전 입장~ 운좋게 내빈석 바로 뒤에 앉을 수 있었다 막상 내빈석도 조금 비어있어서 거의 맨앞에서 볼 수 있었다 너무 좋아 관내분실 낭독회 성우와 아나운서들로 이루어진 낭독팀에서 읽어주셨는

[용산 아이파크] 플레이 스테이션5 파이널판타지16 팝업 / 닌텐도 스토어 [내부링크]

플스5에 호환되는 파이널판타지16 팝업을 다녀왔다! 6월 중순에 오픈되어 판매 되었지만 다른 플랫폼으로는 플레이 못하게 되어있다 ㅜ.ㅜ 독점계약이 되어있어서 올 연말까지 플스5에서만 가능하다고..ㅠ 게임 체험 플레이를 해볼 수 있어서 바로 착석 ㅋㅋ 난 mmorpg가 주력인 유저라서 플스도 소울류 게임도 안해봐서 정말 어리바리했다.. 옆에서 스탭분들이 자세히 알려주셔서 수월하게 진행 할 수 있었음 ㅠㅠ 타격감 있는 겜 첨이라 넘 신났다 물론 내가 맞을때가 젤 타격감 좋았음.. 몹이 때리면 80퍼 확률로 다 맞아주는 혜자 유저 심지어 이런 겜들은 굴러서 피할 수 있는데 그걸 못해서 ㅋㅋㅋ 더 맞아줌 피할 수 없어서 점점 패링(공격 쳐내기, 반격?)만 늘었다 ㅋㅋㅋ 피하는 것 보단 멋은 있었는데 그후에 또 겁나 뚜까 맞다보니깐 일행도 직원분들도 웃으심 ㅠㅠ 재밌었으니 된거겠지? 팝업 스토에서 판매하던 용품들 헤드셋도 컨트롤러고 너무 예뻤다 확실히 닌텐도랑 비교하면 세련된 분위기는 플스쪽

[오사카여행] 파이널판타지14 에오르제아 카페 오사카점 (울다하점) 후기,예약 [내부링크]

오타쿠가 일본에 갔다면 꼭 뽕을 뽑아야지.. 한국에도 일본 음식이나 상품들은 이제 흔해서 별로 기대는 안했다 대신 게임이나 만화 관련해서 꼭 가보려고 계획했다 옛날엔 도쿄 에오르제아 카페 의외로 위치는 도톤보리 근처 빌딩에 있다 4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입장가능! 몇년전 도쿄 지점은 예약 필수였는데 오사카는 예약없이 상시 입장 가능이였다. 해외 관광객 입장에서 복잡한 예약을 안해도 되어서 편했지만 번호표로 하던 추첨은 진행하지 않아서 좀 아쉬웠다... 도쿄에선 게임 내에 미니게임샵 컨셉으로 진행해서 상품도 주고 당첨되면 서로 축하해주는 분위기가 좋았는데 ...ㅠ 이걸 못잊어서 다시 도쿄에 가야하나 싶었다 그치만 예약 제대로 되었을지 아닐지 몰라서 오들오들 떨 필요가 없는건 매우매우 만족스럽네요 도쿄갔을땐 예약 잘 못해서 취고되고 다시 현장예약하고 난리였음 일본어는 못 읽지만 귀여워~~ 입구부터 귀여운 캐릭터랑 인형ㅠ 현장에서도 살까말까 정말 고민 많이 했다.. 에오르제아 카페하면 역시

용산 아이파크몰 &lt;쿠키런:브레이버스&gt; 팝업 :: 이벤트 게임 사은품/위치 [내부링크]

사실은 닌텐도 팝업 찾으러 갔다가 발견함 닌텐도 팝업도 쿠키런 팝업도 3층에서 같이 진행했기 때문.. 같은 층을 공유하지만 입구를 다르게 하고 벽을 완전히 막아서 운영했다 겸사겸사 들렀는데 사은품 이벤트를 하고있었다 오타쿠는 이런거 절대 못 참죠 특히 쿠킹덤을 한때 열심히 했기 때문에 지나칠 수 없었다 ㅋㅋㅋ 공을 던져서 특정 카드를 찾는게임! 3개 던져서 3장 다 찾으면 옆에 쌓여있는 쿠킹덤 집 모양 피규어를 준다 쿠킹덤에 나오는 과자나 빵모양 집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ㅋㅋㅋ 뒤에 어떤 카드가 있을지 모르니 운에 맡기는것이 좋음 ㅎ-ㅎ 사실 난 룰을 모르고 줄 섰는데 앞사람들 많이들 던지는거 기억해놨다가 두개를 쉽게 맞췄다~ 하나는 찍어서 맞추고 피규어 맏았고요 감사합니다 앞사람들.... 그리고 나머지 두 코스 하나는 옆에 버튼을 우다다다 눌러서 시간안에 10까지 채우면 된다 생각보다 버튼이 빡빡해서 주먹으로 줘패야함 내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직원분들 두분이나 와서 도와주심 ㅠㅠㅋㅋㅋ

[신세계 강남] 헬로키티 50주년 팝업 스토어 [내부링크]

두둥 아울렛 다녀와서 밥먹으려고 식당찾으러 다니는데 센트럴 파크에 커다란 헬로키티 마을이 생겨있었다.. 알고보니 헬로키티 50주년 팝업! 포토존은 센트럴파크에, 팝업은 신세계 강남 지하1층에 있었다 가는길에 사람들이 들고가는 키티 쇼핑백까지 너무너무너무 귀여웠음...ㅠ 키티 생일이라서 다른 애들도 키티 모자를 쓰고있어.. 너무 귀엽 넘 귀엽은 인형들.. 당장 업어오고 싶었는데 그럴 수 없었다.. 50주년이라 그런지 팝업 규모가 업청 컸다 그치만 당일 현장예약 마감으로 들어 갈 수 없었고..ㅋㅋ 가서 지갑털릴거 생각하면 오히려 다행일지도? 이때쯤 부터 이성이 돌아왔다 집가려고 지나가는 와중에도 예쁜 포스터가 ㅠㅠ 툭히 폼폼푸린이 너무 뽀동뽀동하고 귀엽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7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신세계강남 #신세계팝업 #고터팝업 #고속터미널역 #키티50주년 #키티팝업 #산리오팝업 #키티인형 #키티굿즈 #신세계백화점키티팝업 #신세계키티

[용산 아이파크몰] 닌텐도팝업 사전예약 후기 [내부링크]

닌텐도는 어째서 모든 예약을 예고없이 갑작이 받는가... 다행히 당시에 폰을 보고있어서 바로 예약할 수 있었다. 한 계정당 최대 본인+동반인1명으로 예약할 수 있었고 팝업 기간중 1회만 예약 가능했다. 물론 다른 네이버 계정이 있다면 한번 더 예약가능함 그리고 닌텐도 팝업은 10월 중순부터 11월말까지 예약이 가능해서 수용인원이 많았다. 사전예약이 아니라라도 꾸준히 현장예약도 받고 있으니 닌텐도 게임을 사랑하는 유저라면 한번 방문 해볼만하다. 나는 10월 28일, 11월 11일 두번 방문했다! 팝업 입장 시간을 기다리면서 찍었다 ㅋㅋ 멀리서도 보이는 커비가 너무 귀엽고.. 10월 28일 당시엔 닌텐도 대전 게임 스플레툰의 대회가 있어서 팝업 매장에도 중계방송을 해줬다. 사실 나도 나가고싶었는데 팀원을 다 꾸리지 못해서...쩝 근데 막상 중계방송 보면서 생각해보니 저렇게 얼굴 보이는게 부끄러워서 앞으론 나갈 생각을 못할 것 같다 ^-^; 그리고 스플래툰 굿즈들! 일본 오사카 닌텐도매장

아이폰에 대한 소신발언 [내부링크]

늘 삼성 갤럭시 쓰다가 21년 11월 미국에서 구매한 후부터 아이폰쓰는데 사진 퀄리티에 너무 불만이 많음............ 나 삼성폰으로 다시 넘어가고싶다 감성?? 그런거 7이후로 아이폰에 남아있겠냐고 돈 모이면 해외여행 가는 길에 플립으로 넘어가겠음 배터리문제 어쩌고 하는데 미니13쓰는 입장에서 그게 문제가 아니다..

블리스냅 :: 서울수목원/마곡나루 근처 테린느 카페 [내부링크]

친구가 멀리서 테린느를 먹으러 원정 간 적이 있다던 친구들 사이의 전설의 카페.. 블리스냅.. 명성에 걸맞게 인스타에도 예쁜 테린느 사진이 잔뜩이고 매달 바뀌는 특별 메뉴도 운영한다 증멜 기대했다 마침 디저트 좋아하는 친구가 지방에서 날 보러 올라온다고 해서 꼬옥 함께 가야지 계획했었음 ㅋㅋ 근데 일정이 빡빡해서 도착하고보니 이미 밤이였다ㅜ.ㅜ 조용한 골목에 있어서 은근 역에서 거리가 있었다 다 맛있게 먹기위한 길인걸 내부 분위기도 너무 따숩고 귀여웠다.. ㅠㅠ 아기자기하고 깔끔해서 좋았음 화려하고 더러운 카페나 식당은 질색이라 이런 깔끔한 카페가 나한테 소중하달지 아기자기하네요 그리고 귀여운거 발견.. 눈 달린 화분 근데 이거 어디서 본것처럼 생겼죠 내 최애영화 에에올에 나오는 돌맹이처럼 생겼음... 더 말하면 스포니까 참겠지만 정명 명작이니까 꼭 보시오 초코테린느랑 꿀고구마테린느!!! 꿀고구마 테린느는 11월 특별 메뉴고 초코는 상시메뉴!!!! 음료는 샤벳..에이드... 이름은

[2023 서일페] 서울일러스트페어 참관 후기 [내부링크]

서일페 절대로 오전에 가기.. 옛날에 갔을땐 아침에 일찍갔더니 널널했는데 이번에 오후 2시에 갔더니 제법 기다리고 나서야 입장 할 수 있었다.. 내부에서 관람하려는 사람도 많아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며 부스에 구매하러 다가가기도 힘들었다 저기 입장하는 문 반대쪽인데 저렇게 사람이 잔뜩 서있었다.. 가자마자 줄 끝을 찾는 것도 일이였음ㅋㅋㅋ 건물 내부를 빙글빙글 돌면서 줄이 늘어서 있어서 찾기 힘든듯? 이상한 곳에서 1시간 기다렸다고 화내는 사람도 있었다 그래도 화낼건 아니지 안내하시는 분들한테 화내는거 엄청 꼴깞 그와중에 누가 인형 흘리고 간거ㅋㅋㅠ 다른분이 주워서 저렇게 둔게 아닐까 싶었다 넘 불쌍한데 귀여워... 의도는 입장권 인증샷 이였는데 입장하면서 찍었더니 시간 인증샷이 되어버렸다 ㅋㅋ 사실 한 20분 더 일찍 들어갔을텐데 줄서다가 나 음료 뽑으러 간 사이에 친구가 줄이탈해서 날따라온거!! 그래서 줄끝으로 돌아가서 다시 섰다...ㅎ.ㅎ... 신중합니다 다들 들어가자마자 보였던

합정 타코집 :: 감성타코 [내부링크]

거참.. 미국 잠깐 있을때 너무 열심히 타코를 먹었는지 가끔 미치도록 땡길때가 있다 최근에도 또 타코집 찾아다님 이거 중독인가봄 동기 친구들과 자주 모이는 모임이 있는데 다 모이면 5명? 생각보다 쾌적하게 그 인원을 수용 할 수 있는 곳이 합정엔 별로 없다 ㅠㅠ 그래도 열심히 찾다가 발견한 감성타코 합정점 다른 곳에도 있다니 또 갈듯 헿 우리는 얼티메이트 그릴드? 플래터로 시켰다 8만원 좀 넘었는데 고기도 왕창 나오고 카토를 만들어 먹기위한 재료들이 무한리필이라서 좋았음 뭣보다 가게도 널찍해서 조용하고 좋았다 연말되어 생각해보니 여긴 모임을 가볍게 하기도 적당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에이드 빠질 수 없어 에이드 모히또 나눠먹으려고 시켰는데 이 날은 술이 안땡겨서 다들 논알콜로 선택 ㅋㅋㅋ 아무래도 낮이니깐 플래터 두둥장 양이 미쳤다.. 거진 테이블 하나였다 사실 우리 5명중에 1인분 못 먹는 친구가 몇명있어서 이걸 다 못먹음ㅋㅋㅋㅋ 난 한 1.5인분 먹은듯 타코 참을 수 없어 타코 에이

[위챌2] 위잇 추천인코드 78742F / 위챌 마지막?? 위잇은 계속된다잇 [내부링크]

위챌도 이제 마지막 ㅜㅜ 열심히 남겨본다잇 볼로네제 파스타, 고구마 샐러드, 게리 치즈 크래커 나 고구마 샐러드 너무 좋아,,,이거 때문에 이 메뉴 선택했는걸 ㅠㅠ 달달 고구마 짱 겉바속촉 호밀햄치즈 샌드위치, 하루샐러드 양배추&적채 (씨트러스랜치드레싱), 빙그레 요플레 프로틴 블루베리100g 첫 밸런스 주문!! 양이 적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적당했다 ㅋㅋ 그치만 출근하면서 사오는 서브웨이랑 비교했을때 경쟁력이 있는가 물어보면 글쎄다.. 오히려 한식이 아니라서 대체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 느낌 아삭 야채 비빔 만두, 하우두유부초밥(3pcs)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메뉴!! 나중에 메뉴 추천글이 정말 쓰고싶은데 그때 꼭 들어갈 것 같다ㅋㅋㅋ 근데 만두가 좀 빈약하고.. 하나가 터져서 속이 빈 상태로 왔다.. 이거 뭔가요 .. 사라진 직장인의 영혼? ㅠ 그것만 빼면 아삭아삭 야채도 맛있고 음식들 조합도 너무 완벽쓰 ㅠㅠ 그리고 미션이였던 일상 속의 나의 소소한 힐링! 퇴근 후 또는 주말

합정 나만 알고 싶은 조용한 와인바 칵테일바 :: 문학살롱 초고 [내부링크]

나의 또간집! 합정에서 2차 어디갈래? 하면 꼬옥 떠올리는 집! 조용하고 와인 맛있고 안주 맛있는 문학살롱 초고 칵테일도 맛있음 레쭈고 지하에 있어서 잘 찾아가야한당 모르고 지나가다가 발견하긴 힘든 위치에 숨어있다 칵테일 메뉴들이 매우 특이한데 책 제목들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다! 이름도 이쁘고 칵테일 설명도 책 설명으로 대체되어있다 ㅋㅋㅋ 처음이라면 제법 복잡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어떤것을 시켜도 만족할 맛이라 그냥 책 제목과 설명을 따라가 골라보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다 칵테일 주문하면 이렇게 책과 함께 나온다!! 책 읽어볼 수 있고 일행들과 대화해도 된다 분위기는 조용조용하고 음악도 은은하게 깔려있어서 담소를 나누기에 최고다 와인도 별미..ㅠ 무슨 와인인지 여쭤봤던 것 같은데 뭐였는지 기억은 안난다... ^^; 들어오면서 볼 수 있는 책들! 추천서적이 아닐까 생각했다 다른 서점에서 못봤던 책들도 많았고 와인바 분위기에 맞게 이색적인 책들도 많았다 다음엔 한권 사오고 싶은 맘 ㅋ

이솝 데오드란트 스프레이형 내돈내산 후기 :: 선물 추천/여름 추천템 [내부링크]

여름 다 지나서 작성하는 후기라니 정말 부끄럽지만 ㅠㅠㅋㅋㅋ 공홈기준 3만 7천원!! 5월말에 일본 여행 갔을 때 면세로 구매했다! 할인을 제법 받아서 27000원 정도에 구매했던듯?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그냥 좋다는 이야길 듣고 할인품목중에 보이길래 샀다 롤온 살지 스프레이형을 살지 고민했는데 청결유지를 위해서는 아묻따 스프레이형 아닌가 싶어서 냅다 골랐다 근데 여름에 너무 유용하게 사용함 ㅠㅠ 습하고 더운날 향수 뿌리는건 많이 고민이 되는 일이라 대신 사용하기 너무 좋았다. 향수는 땀냄새와 섞이면 찜찜하기도 하고 습한날은 날씨에 의해 향이 달라져서 내 의도와는 다른 향을 내기도 한다 이솝 데오드란트는 산뜻한 향을 내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출근할때 뿌리고 퇴근후에 약속이 있다면 퇴근 직전에 한번 더 뿌려주면 딱이다 목 뒤에 뿌리니 친구들도 좋은향 난다고 함.. 다들 겨드랑에 이솝매장을 키우세요 껄껄 #이솝 #이솝데오드란트 #내돈내산 #데오드란트

[서면/라라관] 서면 맛집하면 라라관 본점 [내부링크]

양고기 마라훠궈전골 꼬옥 먹기 고량주도 꼬옥 먹기 고량주 뚜껑이 진짜 귀여움ㅋㅋㅋㅋ 맛은 신기하게 파인애플향이 났다!! 알코올 독한 냄새는 별로 안나더란 #서면맛집 #서면고량주 #서면마라상궈 #서면훠궈 라라관 부산 서면본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로 47-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태원] 한남동 편집샵 소품샵 마르젤 드 프이 [내부링크]

아크릴 모빌? 아크릴 풍경? 이 늘어선 예쁜 소품샵 ~ 구경하기 좋았어서 리뷰해본다 간판부터 너무 귀엽다 ㅠㅠㅠ 귀여운 악세와 마스킹 테이프는 이제 좋은 편집샵은 덕목이죠 이거 진짜 비숑인줄 ㅋㅋㅋㅋㅋㅋ 고도로 귀엽게 발달한 인형은 진짜 멈머와 구별 할 수 없다.. 최근에 본 강아지 인형중에 제일 귀여웠다 ㅠㅠ 미국에서 자주보던 케이크담긴 엽서 ㅋㅋㅋ 이런 알록달록 보드러운 무드의 일러스트 너무 좋다 여기 진짜 귀여운거에 진심이야.. 고양이에 진심이야.. 저 오른쪽에 턱시도냥이 검은 넥타이까지 했자너 너무 귀엽다 ㅜㅜ 다시 가서 사고픈 엽서다 가게 밖에서도 보고 너무너무 이쁘던 모빌!!! 빛이 들어오면 더 예쁘겠다 생각됨 ㅠㅠ 사다가 집에 달아놓구싶었다.. 반사된 빛이 찰랑찰랑거려 아기자기하고 매력적인게 너무 많았음 ㅠㅠ 뇌에 힘풀리면 잔뜩 사버릴지도 몰랑 마르젤 드 프이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4길 72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한남동편집샵 #이태원편집샵

대전 국제 와인 페스티벌 참관후기 / 와인잔 구매 [내부링크]

2023 대전 국제 와인 페스티벌을 앞두고 쓰는 2022 후기.. 내년에 없어질 수 있다니까 올해 다들 꼬옥 가보기 올해 와인페스티벌은 9월 10일까지 한다! 이번주에 하니까 주말에 꼭 대전여행 가봐용 대전 와인페스티벌엔 준비물이 있는데 바로 와인잔.. 와인잔만 있으면 안에서 시음 잔뜩 해볼 수 있다 와인잔 필수!!!!!! 나는 표 사는곳 바로 옆에서 파는 와인잔을 5천원 주고 구매했다 근데 질은 별로였음.. 기스나 기포가 잔뜩 들어간 와인잔들이 너무 많아서 그 중에 멀쩡한 것을 받기 힘들었다ㅠ 혹시 못 사간다면 나처럼 사는 것도 좋겠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다이소에서 3천원주고 사가시길 와인 부스들이 잔뜩,, 부스마다 다양한 와인 시음을 할 수 있다. 행사장 중앙엔 행사측에서 준비한 와인들도 잔뜩 마셔볼 수 있음 내부에서 안주도 판다 주당들을 위한 판이 깔아졌쥬 뭐 이런 경품추첨들도 했는데 글쎄.. 난 다 떨어졌고.. 그나마 어떤 숙취해소제 부스에서 다트 잘 던져서 10개입 한박

이태원 팝업 한남동 카페:: 맥심 플랜트 - 카누 캡슐 라운지 카페 팝업 [내부링크]

이태원에 온김에 사진도 찍고 카페도 방문! 여긴 맥심에서 운영하는 카페겸 팝업 건물이다 맥심 오피스도 함께 있다 오피스가 위층에 있는게 아니라 아래쪽에 있어서 조금 구성이 신기했다 카페를 드나드는 외부인들과 겹쳐서 불편하지 않을까 궁금했다 맥심카페라고 알고 방문했는데 마침 카누캡슐커피가 런칭되고 체험행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궁금하니까 당장 방문해 원하는 원두캡슐을 골라 에스프레소를 내려주셨다! 휘핑과 카라멜 시럼이 올라갔는데 아포가토도 아닌것이.. 이름이 에스프레소가 아니였는데 사실 잘 기억이 안난다^^.. 하여튼 커피향은 진하게 즐기면서도 휘핑이나 시럽덕에 부드럽게 맛 볼 수 있었다. 사진찍다가 주륵.. 카누가 선보이는 첫번째 에스프레소 사실 나한테 카누는 인스턴트 커피로 마셨을 때의 쓴맛만 기억에 남아있었는데 이번에 캡슐을 런칭하면서 엄청 공을 들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원래부터도 카누는 신맛보다는 탄닌이나 고소한맛이 진해서 디카페인이나 비교전 신맛의 커피들도 조금 무

[양천향교 맛집] 움버거 앤 윙스 ::푸라닭 햄버거 1호점 um in burger&wings - 내돈내먹 [내부링크]

푸라닭에서 런칭한 햄부기 브랜드 움버거 맘스터치 잡으려고 만들었나? 싶은 가격임 시그니처 버거 세트가 8000-8500원 정도 캬캬 맛있겠다 박스 너무너무 귀엽고 푸라닭의 이미지와는 많이 다르다 무드가 일단 밝고 메인 컬러를 파랑노랑으로 잡았다는 점에서 ㅋㅋㅋ 푸라닭사면 주는 쓸데없고 환경오염만 엄청하는 검정 부직포 봉다리 같은건 안줘서 다행이였다 시그니처 버거세트 둘인데 하나는 사이드를 감튀로 하고 하나는 코울슬로를 시켰다 너무 의외인건 코울슬로 들어있는 통이 생각보다 큰거ㅋㅋㅋㅋ 게다가 후기보니 코울슬로를 매장에서 직접 만들단다... 감동이예열 간만에 아삭아삭 맛있는 코울슬로를 먹을 수 있었다 ㅠ 다른 가게들은 공장제 파니깐 흐물흐물하고 소스맛만 강한데 담백하고 아삭한맛 ㅠㅠㅠ 가끔가서 코울슬로만 두개씩 사올까? 고민도 했다 ㅋㅋㅋㅋ 움버거는 닭튀김패티가 들어가는 버거다! 근데 튀김옷이 엄청 얇고 담백했다 게다가 통다리살이라 촉촉했음ㅠ 양파도 얇게 썰어서 잔뜩들어가서 좋았음 양파

[위챌2] 위잇 추천인코드 78742F / 주말만 기다린 일주일 / 눈꽃치즈돈까스정식 , 아삭시원 열무비빔밥 [내부링크]

이번주는 일주일중에 3일만 위잇을 먹었다 하하 평소엔 최소 4번은 먹었는데 편식 좀 하다보니? 월요일 메뉴!! 눈꽃치즈돈까스정식, 고소하고 바삭한 재래김, 포켓팝콘 크리미카라멜맛 김은 다음 위잇먹을때 먹고 도시락만 이 날 먹었따 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느끼했다..쩝 다음엔 안시킬 것 같아유 아니면 김치 필수... 카라멜팝콘 이거 요물이였다.. 넘 맛나 조구만한데 은근 양이 많다? 가끔 극장 팝콘 땡길때가 있는데 그때 먹기에 딱이네용 수요일 메뉴!! 아삭시원 열무비빔밥, 우거지 된장국, 즙슐랭 사과즙 사실 이친구는 매운 메뉴였따 홀홀 대신 난 고추장을 하나도 안넣고 먹었다 ㅋㅋㅋ 매운 메뉴라도 소스가 따로오면 충분히 극복 할 수 있지 고추장 하나도 안넣었지만 열무김치가 나름 매콤해서 새콤매콤 맛있었다. 사실 매워서 아껴둔 김 꺼내먹음 ㅠㅠㅋㅋㅋㅋ 위잇은 맵찔이들을 이렇게 더 배려해주세요 https://www.bbc.com/korean/66612931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얼마나 안전할까

[잠실새내 맛집] 알라딘의 양고기 :: 아랍식 양고기 후기 메뉴 가격 내돈내먹 [내부링크]

주말에 프리다이빙 하고 다녀왔다 잠실 수영장 다녀온거라 근처에서 단백질 충전이 목적이였음! 잠실에 아랍식 양고기집이라니.. 이제 정말 먹으러 해외여행 갈 필요 없겠구나.. 내부는 흔한 고깃집.. 그래도 고기 연기 자욱한 식당이 아녀서 괜찮았다. 우린 일찍왔는데 점점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이 자리를 채워갔음 맛집 맞구나?! 메뉴판을 살펴보기로 ~ㅅ~ 우리가 보통 먹던 양고기는 중국식이고 여긴 아랍식 양고기 식당이라 메뉴판에서도 차이가 좀 있었다 소스라던가 하는 부분이 특히! 우린 아랍식 양갈비랑 양꼬치살 묵었다. 양꼬치 넘 좋아!!!해서 굳이 골라 넣었다. 후회없음.. 살이 탱글탱글 도톰해서 진짜 꼬치로 먹을때보다 맛났다. 촉촉해서 그런가? 빵이랑 어니언 소스 주문하는걸 추천해주셨는데 내가 할라피뇨 들어간건 안사먹어서... 괜찮다고 말씀드렸다 ㅠ.ㅠㅋㅋ... 추천해주셨는데 죄송하지만 전 맵찔이라 소스는 신중하게 결정해요 담엔 전골 먹어볼까봐 낄낄 세팅 후다닥 떡이랑 두부 계란찜등등 사이

[이태원 한강진] 한남동 쇼룸 Kijun 기준 스토어 [내부링크]

사실 우연히 들어갔다~ 아래층에 있는 서점?에 가려고 했는데 이제 운영은 안하는건지 불이 다 꺼져있었음 들어가는 문 찾으려고 왔다갔다 하는길에 기준 스토어 할인 홍보를 보고 관심이 생겨버렸다. 그래서 들어가보기러 함! 포스터가 예쁜곳이면 기대감이 올라간다 전투력 상승 역시 내 예상은 틀리지않아.. 가방 맛집이였다 진심 ㅠㅠ ㅠㅠㅠ 사고싶었는데 이번달 지출이 커서 꾹 참아보았으 그리고 산다면 프리다이빙 할때 들고다니고 싶은데 완전 도톰한 쿠션같은 가방이라 물 닿으면..쩝 어쩔 수 없지 뇌에 힘주고 꾹 참겠어요 모자두 커엽 ㅠ 옷색감도 너무좋아 ㅠ 초록색 잘 뽑아서 유심히 보게되었다 조만간 한 벌 지를지도 ㅠㅠㅋㅋㅋ 우연 덕분에 괜찮은 브랜드를 알고가게 되었다~ http://kijun.co/index.html Kijun 기준 공식 온라인 스토어 kijun.co 여긴공홈 주소! 보니깐 세일하드라구요 기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4길 19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태원/한강진] 한남동 바비 팝업? 공주 카페? 로얄 멜팅 클럽 [내부링크]

바비 봤으면 꼭 가야해 바비봤으면 꼭 가 안봤으면 바비 봐!!!!!!!!! 사실 이 카페는 찾아서 간건 아녔고 지나가다가 보여서 들어가봤다ㅋㅋ 끵크끵크 맞은편에 있는 건물 가려다가 보이는 핑크함에 홀려서 들어감 ㅋㅋㅋㅋㅋ 외관이 이렇게 생겼는데 어떻게 그냥 지나 가냐구.. 들어가면 1층부터 바비 판매하고 있음 바비폰케이스도 팔고? 굿즈가 위아래층에 다양하게 전시해놓고 팔더라 바비랑 켄 둘다 세트로 있는 것도 있다 ㅋㅋㅋ 바비는 뭐든 될 수 있어! 켄은 그냥 켄! 컵케이크 ㅠㅠ 매그놀리아 컵케이크 업그레이드 버전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비주얼 ㅋㅋㅋㅋ 매장 너무너무 이쁘게 꾸며져있음,,ㅠ 1층 구경 다해서 위에 팝업 올라가 볼라구했따 두둥 둥.. 뒷북 소리였다.. 끝났고요.. 비었고요.. 돌아갈게요.. 걍 2층 카페루 올라감 ㅠㅠ 뭐든 될 수 있는 바비인형들 전시되어있었음 곤듀의자 포토존이였나? 생각보다 컨셉에 맞고 예쁜 굿즈들이 넘 많았음 ㅜㅜ 핑끄핑끄 너무 기욥네요 저 첫번째 사진

[신길역] 도넛 맛집 홀리앤졸리 도넛&커피 영등포점 - 피스타치오 도넛 꼬옥 먹기 [내부링크]

신길역 근처를 자주 가는건 아니지만 간김에 들렀다! 길이 아기자기하고 옛날 건물들도 종종 있었음 옛 슈퍼 같은게 보여서 신기했다 우연히 들렀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포스팅해볼라고 검색 해보니까 프랜차이즈인데 여러곳에서 갈 수 있으니 장점이 크다! 커피도 저렴해서 너무너무 만족!! 도넛 먹으려면 어차피 아아는 필수인데 저렴하면 좋지 도넛 하나 더 사먹을 수 있음 ㅋㅋ 귀엽고 깔끔한 매장 앨리베이터 컨셉이였는데 주로 메탈 재질이라 느낄 수 있는 깔끔함이 너무너무너무 좋았다 피스타치오 크림 도넛 크림브륄레 도넛 버터바! 셋이서 하나씩 골라서 시켰다 ㅋㅋㅋ 피스타치오 도넛 내원픽인데 진짜 맛있었다 역시 피스타치오 들어간 디저트는 다 옳아 아아는 2900원? 이였던 기억이~ 물론 프랜차이즈 매장의 장점으로 네이버 지도 검색하면 메뉴 다 확인해볼 수 있다 담에 가면 또 사먹어야지 냐미냐미 홀리앤졸리 도넛&커피 영등포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62길 12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위챌2] 푹 쉬겠사와요 / 위잇 추천인코드 78742F [내부링크]

위잇 딜라이트 최고의 메뉴를 물어본다면 단연 비빔밥 아닐까 호호 저번주 비빔밥 ㅠ.ㅠ 금요일에 못먹고 그대로 회사 냉장고에 있었던거라 상했을까 너무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멀쩡해서 냅다 먹었다!!! 너무 좋아하는 메뉴라서 걱정했는데 다행다행 ㅠㅠ 한돈 불고기 비빔밥, 얼큰 시래기 된장국, 하루견과 오렌지 제육 강된장 비빔밥, 사골미역국, 이롬 과채습관 퍼플 너므너무너무 좋아하는 위잇 강된장 ㅠㅠㅠ 사실 흑미 삼색비빔밥인가? 그거말곤 모든 비빔밥을 이번주 위잇!! 비빔밥 너무너무 좋아해서 비빔밥 메뉴만 골라 먹었다 ㅋㅋ 갠적으로 매일 이번주 미션! 저번주도 다음주도 바빠서 이번주는 꼬옥 쉬고싶었다 ㅠ.ㅠ.. 게임 이벤트 챙기고 업데이트 된 컨텐츠를 즐겼지롱 하하 한달에 두번정도는 방콕하고 게임하면서 힐링이 필요한 것 같다 혼자 즐기는 힐링~

코닥 미니샷 콤보 2 레트로 C210R 사용 후기 / 포토 프린터 / 오타쿠 필수템 / 당근거래했어요 [내부링크]

사면 잘 사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도 너무 가지고싶었던 코닥 미니샷2!! 드디어 구했다.. 사실 미국 가기전부터 가지고싶었어 ㅠ.ㅠ 즉석해서 카메라로 찍어서 프린트 할 수 있고 어플 연동해서 폰에 있는 사진을 프린트 할 수 있다. 코닥 미니샷은 2,3 두가지 있는데 2로 출력할 수 있는 사진은 딱 카드 사이즈다 명함사이즈?? 그래서 지갑에 넣거나 포카로 쓰기 너무 좋음!! 따악 나같은 오타쿠용 아닌가요 3은 정사각형에 조금 더 크다 원래 필름까지해서 15만원 정도 하는데 나는 당근마켓으로 샀다 >< 필름 60장, 미니샷2까지 해서 5만원!! 물론 저렴한 만큼 기기 자체에 하자가 있긴했음.. 이전 사용자가 떨어트렸는지 구석에 찍힌자국이 조금 있었고 그 탓에 렌즈 위치가 옆으로 틀어져서 카메라를 켜도 화면이 절반만 나온다.. 사진을 찍어서 바로 뽑아도 절반만 나옴ㅋㅋㅋ 어차피 나는 프린트가 목적이여서 상관없었다! 필름도 30장 한팩에 12000원? 정도 하는데 이정도 가격이라면, 잘

[최강야구 티켓팅/취켓팅] 고척돔 티켓팅이 이렇게 어려운거였나/티켓 거래 하지마세요 사기당해요 [내부링크]

하고싶은말 제목에서 다 한듯 이번 최강야구 티켓팅이 너무너무짜증나서 살풀이를 안할 수 없다 저번엔 6000-8000번대 대기받고 4층 지정석 맨앞자리 뚫었는데 이번엔 딱 맞춰 들어가자마자 화이트 스크린이 떠버림 ㅋㅋㅋㅋㅠ 그렇게 기다려서 받은 번호가 12000? 실화인가요 들어가니까 나를 기다리는 0석 0석 0석 저한테 왜이러세요 월루했다고 응징하는건가...? ㅠ.ㅠ 티켓팅이 끝났다고 모든게 끝난것은 아니다 그래서 시작된 취켓팅... 취소표가 계속 풀리는데 수시로 결제되었다가 취소된 표가 올라온다 물론 바로 사라짐.. 대체 누가 이렇게 빠른건지???? 외야 내야 응원석 지정석 가릴거없이 다 쓰다듬어보고 뺏겼다ㅋㅋㅋㅋㅋ 밤 12시부터 뜨는 표는 무통장입금 걸려있던 표들이 입그기한이 넘어가 풀리는 표들이다.. 근데 이번 티켓팅이 진짜 지옥이 맞는지 밤 12시에 취소표 구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ㅋㅋㅋㅋ 심지어 미리 들어가 있다가 튕겨서 밀리더니 이렇게 되어버렸다...... ㅠㅠ..

[위챌2]휴일을 앞두고 화이팅 - 사색 소보로 흑미 비빔밥 2023.08.14 [내부링크]

즐거운 광복절 휴일 앞두고 홧팅해보자고 요즘은 휴가철이라 좀 여유있게 살고있다 하하 베이직 A의 사색 소보로 흑미 비빔밥, 미소 된장국, 피크닉 청포도 오이가 들어가서 호불호 갈릴 수 있지만 그래서 더 좋은 흑미 비빕밥 ㅠㅠ 더더 많이 들어가면 좋겠다.. 피크닉 청포도 대신 오이로 바꿔먹고 싶을 만큼.. 냠냠 오이 사놓고 더 썰어넣어 먹을까봐 글고 저녁엔 끝내주는 김볶밥을 해먹었다.. 간만에 막걸리가 넘넘 먹고싶어서 사와서 함꼐 마셨다 다음날에 쉬니까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아닐까?? 이런게 소확행이지 느린마을 막걸리 짱이라구 ㅠㅠb 그리고 요즘 넘 집순이 생활중.. 넷플릭스에 뜬 좀비버스 봤다ㅋㅋㅋㅋ 고퀄인데 뭔가 너무 유명인들이 나오니까 집중력이 흐려지는 느낌ㅋㅋㅋ 적어도 노홍철은 나오지말았어야 했다는 생각

[위챌2]연휴 끝나고 출근을 했쪼 - 갈릭치킨 커리덮밥 / 달콤시원 수박 도시락 2023.08.16 [내부링크]

즐거운 광복절 휴일 푹 쉬고 다시 회사생활로 복귀..ㅠ.ㅠ 그리만 이 날은 중요한 티켓팅도 있었기 때문에 얼른 오전일 처리하고 점심밥 든든하게 먹었다! 오늘 도시락에 포함된 허니버터 아몬드.. 위잇에서는 후식을 생각했겠지만 아침에 간식으로 호로록 먹어버렸음 베이직 A 갈릭치킨 커리덮밥, 얇은 단무지, 허니버터아몬드 아!!! 이거 제법 억울한 메뉴였다 커리는 맵고 주문할땐 고추그림이 없었던 것 같은데 ㅠㅠ.. 사실 기억은 안난다 있었다면 피했을텐데 다른 위잇 먹는분이 맵다고 하셨는데 다들 이정도면 괜찮았다고 막 그러길래 의아했음.. 사람마다 매울 수 있는거 아냐? 선동되는 분위기가 이상해져서 찜찜했다. 한국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맵부심이 있어서인지 맵다는 의견이 잘 전달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주제가 매운맛이면 이해의 영역까지 둔감해지는게 아닌지 ㅠㅠ 그리고 위잇에도 과일도시락이 도입되었다길래 궁금해서 시켜보았다 간편과일 달콤시원 수박 도시락 약갼 푹익은? 느낌이 있어서 좀 놀랐는데 이

[위챌2]이제 주말이니깐 - 소불고기 규동, 미니반찬세트(어채조림&고구마샐러드) 2023.08.18 [내부링크]

이번주는 중간에 하루 쉬었는데 그럼에도 일주일이 정말 길게 느껴졌다.. 일주일을 빠르게 보내는 직장인의 스킬을 익혀야할 필요를 느끼는 중ㅠ 오늘의 점심도 베이직 메뉴! 소불고기 규동, 미니반찬세트(어채조림&고구마샐러드) 소신발언 이번 메뉴 고구마샐러드가 넘 맛있었다....... 근데 내꺼엔 넘 적은겨.... 진짜 한꼬집이여서 정말 아쉽고요 슬프고요... 어채조림은 좀 매웠습니다.... 지금까지 베이직메뉴를 골고루 다 먹어봐서 다음달부턴 밸런스 메뉴도 섞에서 주문해봤다. 기대가 되는중~ 아자자 퇴근하고 맛난거 먹으러 갔다! 합정가서 저녁먹고 와인한잔했듬.. 미션에선 저녁과 그 후 일상 사진을 언급했는데 이 날은 웃기게도 저녁 이후의 일상이 와인이였기에... 허허 맛있고 즐거운 하루~ 빠샤~ 주말도 빠샤~

[위챌2] 목요일에 만나요 - 참깨 파스타 2023.08.17 [내부링크]

목요일에 미용실에서 만나용 오늘은 머리하러가는 날~ 베이직 A 참깨 파스타, 누테이블 반숙란 2구, 배스킨라빈스 젤리 베리베리스트로베리맛 평소 면보단 무조건 밥!!!! 인 사람인데 참깨파스타 너무너무 궁금한 메뉴라서 주문해봤다. 그런데 먹기전에 과정이 쪼금.. 더 복잡해서 다음부턴 다시 밥으로 돌아갈듯.. 물받고 전자렌지 돌리고 물버리고 어쩌고 저쩌고 생각보다 소스는 맛있구 면도 괜찮았다! 근데 정말 탄수화물이랑 단백질만 가득이라 먹으면서 좀 부담되는 느낌 ㅋㅋㅋㅋ 역시 오이라도 썰어다녀야하나..? 같이 온 젤리.. 베라꺼 불매이슈로 먹기 싫은데 이미 선택되어서 온거라 어쩔 수 없었다... 계속 이 회사꺼 나온다면 앞으로 좀 고민하게될듯 ㅠ.ㅠ 눈물나는 저녁과 내 머리... 부끄러워서 위만 잘랐는데 탈색하구 염색했다 하하 탈색,커트,염색 세가질 다 하니까 미용실에서 너무너무너무 시간이 오래걸려서 집에 오니 이미 11시 ㅠㅠ 뭘 해먹기도 좀 그래서 셀렉스로 때웠다 흑흑

[잠실새내역 수수야] 탕후루 먹을라다가 사탕수수 주스에 홀려서 들어감 [내부링크]

주말에 탕후루 먹어볼라다가 사람들이 줄 서 있길래 사기가 죽어버렸다... 그래서 걍 돌아가려다가 옆에 있는 사탕수수를 봄ㅋㅋㅋ 인테리어 미쳤냐고 ㅋㅋㅋ 여행방송에 나오는 사탕수수 음료 나올때마다 넘 궁금했는데 홀린듯이 들어갔다 안에도 밖에도 사탕수수가 잔뜩 작은 공간인데 인테리어나 색감이 제법 특색있다 메뉴도 신기한거 많음 코코넛이나 사탕수수 들어간 음료들ㅋㅋㅋ 이뻐이뻐~ 근데 저 테이블이 낮아서 순간 의자인줄알고 앉을뻔 ㅋㅋㅋㅋㅋ 행동하기전에 깨달아서 그런짓은 안했다 3초동안 착각하고 깨닫고 다 함 ㅋㅋㅋ 주문한 사탕수수주스와 수박주스~ 수박주스는 땡모반같은 달달함은 없었고 적당히 달고 깨끗한 수박주스였다 씨없어서 좋았음! 사탕수수주스는 좀 묘한맛ㅋㅋㅋ 나는 괜찮았는데 호불호 갈릴 느낌 첫맛은 귤껍질향 나고 은은하게 달면서 자극적인 맛이 없었다 ㅋㅋㅋ 이색적인 맛인데 다음엔 진짜로 해외가서 사먹어봐야겠다 싶다 수수야 잠실새내역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49 이 블로그의 체

[GS25/매일유업 매일우유 생크림도넛 슈크림] 존맛이라 기록해야함 [내부링크]

주말에 편의점 갔다가 사먹었는데 넘 맛이 괜찮아서 사진찍어둔김에 포스팅해야겠따 맘 먹음 사실 난 극성 매일유업빠라서 유제품 브랜드 고민해야한다면 매일유업만 사는 편이다.. 브랜드에 믿음이 있으니 품질 걱정 없어서 좋음 먹거리 살때마다 제품 뒤를 꼼꼼히 보는것도 좀 피곤한 일이라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먹었는데 칼로 깔끔하게 잘린거 좋아서 찍었다 오빠랑 자르면서 얼려놨으면 더 맛있었겠다 이런 소리함ㅋㅋ 4개 조각중에 하나는 크림이 없었고 그걸 하필 내가 뽑음,, 뾱 근데 다른조각에 많이 들어있어서 걍 발라묵 ㅋㅋ 생각보다 크림빵의 느끼함이 없고 깔끔한 맛이였다 적당히 달고 부드럽스 보이면 종종사먹을듯??

마포구 맛집?술집? 지하102호 4호점 - 여긴 화장실을 꼭 봐야한다 [내부링크]

저번주 금요일에 퇴근하고 번개로 다녀왔다 친한 언니가 꼬셔서 냅다 다녀와버림 여긴 원래 가려던곳 웨이팅 길어서 딴길로 빠져버린 결과였다 합정에 지하 102호 겁나 많았는데??? 결론부터 하자면 담엔 안갈듯.. 그래도 여기 화장실은 꼭 가봐야함 닭 구이라길래 평범한 굽네치킨 느낌을 생각했는데 특수부위였다 !!! 요거 양이 쫌 적었지만 만족스럽다죠 앞접시 귀여웠다 그리고 회.. 사시미였나? 양이 넘 쪼맨해서 어이없었음 걍 노량진가서 8만원치 회 살껄 그랬나 싶기도하고 설탕뿌링 토마토를 서비스 주셨는데 맛났음.. 이게 아는 맛의 힘? 솔직히 지하102호의 명물은 화장실이다. 없는게 없음ㅋㅋㅋㅋㅋ 진짜 어이없었다 스킨로션에 립스틱에 미스트에 향수?에 등등등.. 머리끈까지 ... 아니 여기서 세수하고 화장품들고와서 다시하고 나가도 될만큼 완벽한 화장대... 난 하나도 안건들였지만 일단 눈으로 보기에 좀 신기했다 ㅋㅋㅋㅋ 이게 뭐임 진짜 ㅠㅠㅋㅋ 근데 술값 비싸서 두번은 안갈듯 내돈내먹했으니깐

CU 편의점 먼작귀 그립톡:: 치이카와 하치와레 빅 스마트톡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자주가던 CU 편의점에 있어서 며칠을 유심히 보다가 결국 사버렸다... 먼작귀 컬렉션 빅 스마트톡.. 가격은 제법 비쌈 하나에 9900원 ㅠㅠ 검색해보고 4900원인줄 알고 두개나 골랐는데 2만원 나와서 기절하는줄 근데 막상 뜯어보고 나니까 사이즈나 만듦새가 좋아서 만족스럽다 크기도 짱큼..^^b 이렇게 9개중에 하나가 들어있다 ㅋㅋㅋㅋ 기왕이면 주먹밥 먹는 거나 열공 하는걸 뽑고 싶었음 특히 둘중 하나라도 꼬옥 하리와레를 뽑구싶었어요 근데 나옴 ㅠ ㅠ ㅠㅠ ㅠ 심지어 둘이 세트로!!! 너무 기특해 어떻게 알고 나에게로 온거니 심지어 왕크다... 게다가 열공하는 일러스트는 몸보다 머리 위주다 보니 얼굴이 왕크다.. 그래서 왕크고 왕기엽다 매직마우스랑 크기 비교샷 내폰은 아이폰 미니13이라 매직마우스보다 조금 큰 정도인데 이 그립톡이 딱맞다 ㅋㅋㅋ 아직 안붙여봤는데 넘 기대됨 ㅠㅠ 신나서 붙일 케이스 바로 주문했다 하하 붙이면 착샷도 공유할게용 #CU편의점 #먼작귀 #치이카와 #하치와

다이소 2000원짜리 애플워치 필름 후기? 실패 후기.. [내부링크]

평소에 워치를 넘 험하게 써서 기스가 많다.. 액정에 기스를 볼때마다 미안해서 필름이라도 붙여주기로 했다 근데 배달시키려니 비싸고? 배송비가 더 큰 느낌이라 안사고 계속 미룸 ㅠ 그러다가 발견함 다이소 2000원 짜리 애플워치 필름...! 내껀 애플워치 나이키 에디션 SE 라서 40mm사면 딱 맞았다 생각보다 구성이 좋아서 놀랬음 워치 거치하는 틀도 같이 들어있어서 수월하게 붙일 수 있었음 밀대 같은 것도 들어있어서 박박 밀어주면서 붙이면 된다 근데 뭔,, 기포생김.... 이게 내돈내산 후기라는 증거 아닐까? 이런식으로 인증하고 싶던게 아닌데.. 하여튼 구성 좋고 쓸만한데 도구가 다 있다고 쉬운건 아니였다 나 평소에 폰필름 전문가처럼 붙이는 사람인데 이건 좀 자존심에 기스감.... 담에 이거 떨어지면 재도전 고고

[문래 맛집/문래방아] 구운 통닭집 퇴근 후에 다녀와쓰요 [내부링크]

친구들이랑 퇴근후에 간만에 모였는데 다들 잔업있어서 술을 많이는 못하고,, 막걸리 따악 한잔씩만 했다. 문래는 처음 가봤는데 맛있어 보이는 곳이 너무 많고 분위기도 좋았다 ㅠㅠ 합정이랑 부산 전포를 합친 느낌 부산 전포도 철물점이나 각종 가게들 사이로 식당이나 카페들이 많은데 따악 그런 느낌이였다 ㅋㅋㅋ 2인1메뉴 필수였다 우린 넷이라 두개만 시켰슈 불쇼도 해줌 파이야 저기 귀퉁이에 찍힌 핑크색 꽃같은건 양파절임인데 달콤 아삭 너무 괜찮았음!! 문래방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125길 34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최강야구 직관후기] 고척스카이돔 4층 지정석 D열 420블록 내야석 3루 뷰 / 최강야구 티켓팅 / 좌석 가격 [내부링크]

최강야구의 월요일 방송분 오늘 봤다네용 독립리그 올스타 vs 몬스터즈 방송보고있는데 저 심판뒤에 커플 너무 맛있게 먹고있어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 아니 지금 공 던지는데 무슨 맛난거 먹고있는거야 공유해줘요 당시에 내자린 4층 지정석 D열 420블록 맨앞라인이였다!! 3루측! 외야는 진짜 가기 싫어서 최대한 내야쪽 앉으려고 했다 다음엔 3층이라도 가고프네용용용.. 이 뒤로는 당시 뷰 참고하시기 편하게 사진들 싹 다 올림 스포는 가렸다.. 아직 방송이 남았으니까 사람 지나다니는 곳에 좀 서있지 말자 .. 참고로 좌석 가격! 내일 티켓팅도 화이팅합쉬다 제자린 남겨주세요 제발제발제발 ㅠㅠ #최강야구 #최강야구티켓팅 #최강야구내야석 #고척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