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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타운 잠실 스토어탐방 및 한정굿즈 확인해보기 [내부링크]

포켓몬타운 잠실 스토어탐방 및 한정굿즈 확인해보기 5월 9월에 가본 포켓몬 스토어..! 이전날에는 이벤트 운영을 안 한다고 해서 오늘은 운이 좋다고 신나라 갔더니 오늘도 포켓몬고 말고 부스는 운영을 안 한다고.. 그러면 며칠 전부터 공지를 해줘야하는 거 아닌가 ㅜ 평일에 날짜 맞춰서 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쨌든 칭얼거림은 뒤로 미루고 .. 이전에 주말에 방문한 지인은 스토어 대기를 무려 800팀을 기다렸다고 하길래 좀 과한 거 아닌가 싶었지만 두려워서 10시 반이 되기 전에 잠실에 먼저 도착했다 바깥에서 무슨 오픈런 줄 섰는데 전혀 달랐다 심지어 다른 건물이었다 앞쪽에는 배포하는 라프라스 배경화면 사진도 있었고 다른 층에서는 판매하는 시리즈 작품이 더 저렴하다고 쓰여져 있었다 제로의 비보 살까말까 하다가 .. 결국 그만둠 3천원 더 싸기는 한데 .. 잘 모르겠습니다 스탬프투어도 할 수 있는 모양이다 나중에 이거 다 하고 스티커도 받음 들어가기 전에 귀여운 건 무조건 찍어주고 웨이

[1일 1조던 피터슨]6주차, 나와 주변을 어떻게 챙길 것인가 [내부링크]

31일차 https://youtu.be/6N-FeeAkoUc?si=XSLZTnJ_2x-mQKVH 신과 영원이 없는 삶.. 질문에서부터 생각이 많아지고 있었다 영원과 신, 어쩌면 둘 다 존재하지 않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믿는가, 그렇지 않은가로 논쟁하고 있기도 한다. 서로를 존중하고 있기도 하지만, 그러나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가치를 떨구고 경멸하는 등의 사람들 또한 많다. 본인이 좋아하는 것과 삶의 목표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서 믿음으로 이를 채워나간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신의 존재에 대해서 아마, 있지 않은 편이 아닐까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분명 이 세계도 누군가 만들어지고 가상이 아닐까라고 느끼기도 한다. 분명 죽고 나면 눈을 떠 게임을 마친 내가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이게 내 믿음이며, 이를 통해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채우려고 하는 시간들도 꽤 많았다. 실제로 이로 이별의 아픔이라거나 감정적으로 무거움을 호소하고 있었

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 기분에 휘둘리기 쉬운 내가 읽어보면서 [내부링크]

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 기분에 휘둘리기 쉬운 내가 읽어보면서 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 읽게 된 이유 솔직히 말하면 10대에는 내 감정을 잘 드러내고 살지 않아서 기분이 어떤지도 잘 모르고, 우울감도 불안함도 잘 모른 채로 다 이런 거라고 생각하면서 넘기고 있었다. 그런데 고등학생 때에 특별하지 않은 나에게 친절감을 베풀어주면서도 매일매일이 행복해보이는 친구를 보면서 문득 깨달았다. 내가 지금 감정선이 불안정적이라 예민한 건 아닐까. 과하게 우울한 건 아닐까. 예전부터 계속되던 불안감과 우울감이 전부 어떠한 계기로 인해 생겨난 질병같은 건 아니었을까. 그리고도 쭉 생각하면서 살다가,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정말 힘들어하고 울기까지 했을 때에 상사분이 말씀해주셨던 말이었다. " 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 " 딱히 일을 독촉하기 위해서 한 말도 아니고, 당장 울고 있는 나에게 냉정하면서도 따뜻하게 위로해주려는 말을 골라서 해주려는 것 같았다. 그때의 나에겐 뼈저리게 느

그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20대 여성이 읽어보면서 [내부링크]

그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20대 여성이 읽어보면서 '그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선택하게 되었던 이유 사실 대부분의 책은 고를 때에 책 제목, 표지, 그리고 리뷰만으로밖에 선택하지 못하는 것 같다. 이번에는 유난히 시간이 지나면서 나이와 늙음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어 한 번 읽어보게 되었다. 어떤 사람들은 20대면 이제 막 파릇파릇한 나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미리 대비하는 자세가 나쁠 거야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책을 입문해도 낫배드하다는 생각에 한 번 시작해봤다. 제목만 보고, 뭔가 바쁘게 살아왔던 나날을 위로받을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에 시작하게 되었다. 사람이라는 게 보상심리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쉼의 시간을 가져야만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다. 계속 달리다보면 관절이 망가지거나 숨을 헐떡거리며 쉬기 힘들어지거나, 어딘가에는 모가 나기 시작한다. 정서적인 안정감도 몸을 쉬게 하는 것과 같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

발로란트 프라임 밴달 스킨 깔끔하고 고급진 디자인 [내부링크]

발로란트 프라임 밴달 스킨 깔끔하고 고급진 디자인 개인적으로 넵튠 밴달을 제일 좋아해서 다른 건 별로 흥미가 없었는데 ... 어떠한 사유로 조금 달라졌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지만 바로 질러버림 프리미엄 단계의 총이며 1775vp로 살 수 있다 저번에 샀었던 넵튠이랑 같은 급이며 가격은 같은데 다른 분위기라 좋아하거나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걸 게임하면서 다수 본 경험이 있다 2마넌 ..ㄷㄷ 바로 질러버리기 기본 주황 파랑 노랑 한 가지의 기본 색상과 레디어나이트로 개방이 가능한 다른 색상들이 있어서 한 가지 총으로 즐기는 네 가지 맛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기본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이 있는가하면 다른 색상들은 개개인만의 특유한 매력이 있어서 같은 총이라고 안 보일 정도로 다른 면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을 생각하면 가성비가 갑이지 않을까 싶다 색상은 이나 추가 옵션은 레디어나이트로 구매 가능 배틀패스나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면서 모은 포인트로 구입할 수 있다 ( 없으면 뭐

[1일 1조던 피터슨]1주차, 과연 열심히 살고싶어질까? [내부링크]

1일차 https://youtu.be/DCZ0locgYuM?si=anbLk9nDGwT_ACcX 너무 남성한테 하는 말인 것 같기는 한데, 나에게 적용해서 생각해보면 자기자신이 사랑할 수 없는 그런 나를 타인이 사랑할 수 있을 리가 없다는 점이, 그리고 도태되는 트위터나 브이알챗이나 많이 보이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이유들에 대해서 정의되어 있는 것 같다 현실 세계에서 도태되는 데에는 이유가 있으며 각자 다른 만큼 그런 성찰 시간을 통해서 본인이 왜 타인과 어울리기 힘든지, 자극적인 동영상이나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합리화만 하기에는 젊은 시절이 다 간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듯이 이걸 성찰하면서 찾아나가야 한다 2일차 https://youtu.be/I3plvwlDs5w?si=-IePelUgpZwrhv0K 요즘 잠을 잘 못자서 고른 영상이었는데 빨리 자야겠다는 강박에 사로잡히고 있었던 요즘에 정 반대의 조언이 들려서 당혹스러운데 오히려 좀

발로란트 넵튠 가디언 스킨 질리지 않는 디자인 [내부링크]

발로란트 넵튠 가디언 스킨 질리지 않는 디자인 이전에 최애 스킨인 넵튠 밴달을 샀는데 이번에는 상점에 가디언이 떴길래..ㅎ 스펙터랑 쇼티, 근접 무기까지 있는데 개인적으로 근접무기는 너무 스폰지밥에서 나올 것 같은 스킨이다보니까 그런 거보다 일반 총 스킨들은 한 번 깔맞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다 .. 그때 내가 발로란트를 했다면 그냥 바로 세트를 샀겠지만 하나하나 뜰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게 조금 슬프기는 하다.. 그래도 기다리는 맛이 있다고 생각함 상점에 뜨자마다 뛰어달려옴 밴달에 비해서는 비교적 덜 사용하는 무기이기는 해도 그래도 전체적으로 시원시원한 디자인에 쭉 빠져있어서 물고기가 돌아다니고 있으면 볼 맛은 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격은 워낙 악랄한 녀석들을 많이 봐서 그런가 큐피드 한조보다는 저렴하다고 생각함 ㅎ... 충전해 둔 걸로 바로 사버리기 ~ 처음에는 애니메이션도 딱히 없는 깔끔한 축에 속하고 있는데 물고기가 있는 것도 좋은데 이렇게 심플한 디자인도 생각보다

[1일 1조던 피터슨]2주차, 어차피 힘들거라면 후회하지 않게 하자 [내부링크]

4일차 https://youtu.be/9B3fnk2gZj8?si=c8SrDur5IjScLpGI 지금까지 읽었던 자기개발서의 기본의 시작점인 것 같다. 시간을 다루고, 자신이 쓸 수 있는 가장 저렴한 재산인 자기자신을 사용하는 데에 있어서 시간으로 더 많은 재산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정리해주는 느낌이었다. 금전적인 재산만이 아니라 지식, 그리고 아무리 똑똑해도 시간이 만들어주는 지혜까지 시간이 있지 않으면 구성될 수 없는 존재이다. 결코 인간관계까지 결코 시간이 있지 않으면 생성될 수 없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친구도, 연인도 오랜 지혜와 자기개발로 자기자신이 단단해졌을 때에 서로 돈독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확실히 동기부여에는 도움이 되는 영상이라고 생각한다. 5일차 https://youtu.be/FK127Mhs5SY?si=5oObnl6fw6nL9HyV 자기자신에게 되묻는 질문이 삶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여 자아성찰과 일기장이 중요하게 여겨지나보다 싶었다. 사실

발로란트 넵튠 쇼티 스킨 입다물고 사버리기 [내부링크]

발로란트 넵튠 쇼티 스킨 입다물고 사버리기 넵튠 시리즈면 환장하는 나.. 밴달부터 가디언까지 사왔는데 최근에 가디언을 사서 다른 무기도 뜨면 정말 꼭 사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더니 상점에 들어가자마자 쇼티가 딱 .. 이렇게 금방 나와줄줄은 몰랐다 정말 사랑한다 쇼티야 가격이 은근 긴 총들이랑 다르지 않아서 은근 놀람..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쇼티는 조금 더 저렴할 줄만 알았음 항상 보는 그 가격이네 ......... 눈으로 보기 좋은 이 친구가 2만원돈 .. 이라니 당황스럽기는 하지만 응 맞지. . 발로란트 시세를 모르던 내 잘못이라고 생각해 .......... 이전에 결제해 둔 건이 있어서 바로 살 수 있다는 점은 좋다..ㅎ 아시아서버다보니까 엔화를 조금 쌀 때 사두는 게 개이득인 포인트! 항상 느끼지만 넵튠 시리즈는 너무 부담스럽게 반짝거린다거나 디자인적으로 촌스럽지도 않으면서 제일 좋아하는 물+관상용물고기가 움직이는 애니메이션까지 들어있어서 항상 너무너무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서울스카이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로망이 가득하고 뻥 뚫리는 뷰 [내부링크]

서울스카이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로망이 가득하고 뻥 뚫리는 뷰 어쩌다보니 이제서야 쓰는 느낌이 있지만 이전달에 다녀온 서울스카이 .. 여러 가지 사정이 많아서 미루고만 있다가 드디어 쓴다! 뭔가 포켓몬스토어부터 해서 롯데월트타워에 은근 올 일이 많은 것 같다 ㅋㅋㅋ 정작 근처에 있는 롯데월드에는 안 가면서.. 한국에서 가장 높다고 하는 타워라고 하면서 63빌딩만 가고 정작 올라와본 적은 없는 것 같아 한 번 가보고 싶다고 마음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하고 싶은 게 있다면 역시 사람은 바로 해야된다는 생각이 드는 게, 그런 생각을 묵히고만 있다가는 하고 싶은 일들이 쌓여서 결국에는 하고 싶었던 일들 중에서 잊혀져 나가는 것이 생기기 때문에 경험할 기회라거나 시간은 점점 줄어져 나간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건 어떤 일이든 마찬가지인 것 같다 귀찮다는 어리석은 핑계로 미루는 동안에 시간은 가고 하고 싶은 일들과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은 미루어지고 만다 어쨌든 서울스카이 후

크레페 크러쉬 디저트 및 굿즈 대리구매 받은 후기 [내부링크]

크레페 크러쉬 디저트 및 굿즈 대리구매 받은 후기 정말 가고 싶었지만.. 치과 예약과 강아지를 돌보아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저번주에 이어서 이번 주말도 절대 가기 힘들어지는 상황이었으나 .. 쿠키런을 정말 좋아하는 친구가 총대를 매고 가서 사진도 찍고 보여준다고 해서.. 열심히 집에서 ( ... ) 구경을 하고 비록 실제로 보기는 힘들었지만 이렇게라도 현장에 있는 느낌이 들어 좋았다 유명한 쿠키런 유튜버들이 모여서 아마 이들을 보러 온 사람들도 바글바글해서 친구가 10시 반 넘어서 번호발급을 받았을 때에는 이미 앞에 300여팀이 있었고 .. 점심을 먹고 충분히 쉬다가 몇 십팀 남았을 때에 줄로 복귀를 하는 루틴을 거쳤다고 한다 아무리 이전에 비해서 많이 식었다고 해도 아직 많이 사랑받고 있구나 쿠키런 ..ㅠㅠ 하긴 게임은 잘 안 하고 있어도 신쿠키 나왔다고 하면 디자인이라도 찍먹하러 왔다갔다 하고있긴 하지.. 같이 열심히 구경하면서 디저트류 포장이 가능하다고 해서 케이크들개로 되

[1일 1조던 피터슨]3주차, 강박없는 계획과 나를 위한 인생에 대하여 [내부링크]

11일차 https://youtu.be/T1cT0guxs44?si=RH5BeZwpE_OmGOLh 자기자신보다 타인에게 더 진심이라거나 아끼는 태도를 취하는 것에 대한 지적의 내용이 담겨져 있는 것 같다. 솔직히 말하면 나 자신을 싫어하는 시기가 길었던 나에게 직빵으로 다가오는 이야기라는 점이 조금 크게 타격을 주게 되었다. 자기자신의 부족한 면을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는 어디에서나 흔히 듣는 말이었기에 그냥 겉치레일 뿐이라는 생각이 더 컸다. 생각해보니 그랬다. 가족이나 친구들에게는 부족한 점을 수용하려 하면서 그들을 고려하고 챙겨주려 노력했으면서 왜 나 자신에게는 그런 태도를 취하지 못하고 있었는가. 때로는 싫어하는 사람보다 더욱 자기자신의 우선순위를 미루고 있었지 않나 생각이 든다. 내가 무너지게 되면 모든 게 망가지게 된다는 걸 뇌내에서는 인식하고 있었지만, 정작 사랑하는 것은 힘들었다. 그러나 사랑하고 싶었다. 항상 의지할 사람이 없으면 무너지는 나 자신이나, 타인중심적인 행동

[1일 1조던 피터슨]4주차, 나를 위한 매일을 지내야 한다 [내부링크]

17일차 https://youtu.be/fGecCVJBwHA?si=4Bwaz8SphnvVbfbl 신의 자체적인 존재 유무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보다는, 아무것도 믿지 않으려고 하면서 신에 관련된 절대적인 자의 내용이라고 하면 아무것도 수용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적으로 찌르는 내용이 들어가있다. 신은 물론 사람에 따라서 생각하는 면이 다를 수 있으나 누군가의 창작 속에 만들어진 신 또한 그것이 비유로 들어가있을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신에 관련된 내용이 있다면, 신을 신뢰하지 않아도 그 내용을 받아들이면서 그곳에서 수용할 수 있거나 배울 수 있는 기둥을 찾아 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 자에 대한 거역으로 일절 어떠한 무엇이든 수용하지 않으려는 태도는 오히려 자기자신을 퇴화시키고 날개를 자르는 행위라는 생각이 든다. 18일차 https://youtu.be/wT66xUKmR3o?si=mrxqTqU4R8tN6ZNl| 공부를 할

[1일 1조던 피터슨]5주차, 얻기 위해선 잃어야만 함을 [내부링크]

24일차 https://youtu.be/VEJHUJEIRyc?si=o220kVKWHvVIGHNP 내일의 이익을 위해서 당장의 쾌락을 포기하는 것. 사실상 좋아하는 것만 먹고, 좋아하는 게임만 하면서 하루종일을 보내면서 살 수도 있는 노릇이다. 그렇지만 일을 하는 것은 생존도 있지만 앞으로의 발전이라거나 커리어, 오늘보다 더 나은 나를 위해서도 있다. 돈은 그저 의식주의 발달만 도와주는 것이 아니다. 최소한의 밥을 먹어도 되지만 더 맛있는 걸 날 위해 투자한다거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저축하는 등의 노력은 완전히 나 자신의 노력에서부터 비롯된다. 일하는 시간에 대충 떼우면서 집에서 놀면서 물론 밥이나 먹고 술이나 먹는 그런 사람이 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쾌락을 위한 나의 시간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내가 처음으로 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칼로리 높고 자극적인 음식이 있음에도 몸에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 당장 괴롭지만 운동으로 나를 단련시키고 몸도 마음도 건강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인터넷예매 입장 우파루파 귀여웡 [내부링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인터넷예매 입장 우파루파 귀여웡 뒤늦게 쓰는 롯월 아쿠아리움 후기..ㅎㅎ 비싼돈주고 전망대랑 같이 다녀왔더니 정작 안쓰고 묵혀놓고 있었다 하늘을 보거나 물고기 구경이나 .. 파란 거 보는 걸 뭐든 좋아하는 거 같다 ㅋㅋ 구름이든 물 속이든 은은하게 흘러가는 흐름을 보면서 그대로 머리를 비우게 만들 수 있어서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 흔히 물멍을 하는 걸 좋아한다 근데 이것도 가끔 해야지 너무 자주 물멍하면 익숙해져서 물멍 시간도 지루해지기 쉬움 뭐든 과해도 덜해도 안 좋다 ~ 지하에 매표소가 갈 때마다 자주 보였는데 언젠가 입장할 땐 가겠지 싶었더니만 .. 정작 인터넷으로 티켓 구매했기 때문에 매표소를 이용할 일이 없었다 .. ㅋㅋㅋㅋ 인터넷에서 구매한 거 받았으면 요기로 그냥 바로 입장하면 된다 전망대에 비해서 아쿠아리움은 상당히 찾기 쉬운 편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전망대는 정말 한참을 헤맸지만 .. 아쿠아리움은 이전에도 롯데월드타워몰에 올 기회가 많았기 때문에

오늘 하지 않아도 되는 걱정은 오늘 하지 않습니다, 완벽주의 20대 초반 성인이 읽어보며 [내부링크]

오늘 하지 않아도 되는 걱정은 오늘 하지 않습니다, 완벽주의 20대 초반 성인이 읽어보며 오늘 하지 않아도 되는 걱정은 오늘 하지 않습니다, 읽기 전 이야기 이번 책은 이전에 서점에 갔을 때에 한 번 본듯 만듯한 책을 진짜로 읽어보게 되면서 시작된다. 평소에 책을 사는 것에 대해서 정보를 얻는다거나 무언가가 필요할 때에 사기는 했어도 에세이라거나.. 이러한 교훈이 담겨있는 책 자체에는 흥미가 없었기 때문에 과연 내가 잘 읽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다. 다른 사람이 한때 에세이를 열심히 읽다보니 현타를 씨게 맞았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어서 타인의 말만 듣고 거부감이 생겼다. 말 하나의 힘이 굉장하다고 새삼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됐었다. 책은 '흥미가 있어야' 재밌게, 끝까지 읽을 수 있다. 책은 그냥 읽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흥미가 있지도 않은 책을 다른 사람이 추천해서, 권장 도서였으니까 읽게 되었다면 은연 중에 흥미가 점차 사라지게 될 거다.

홍대 더쿠 게임 및 애니 굿즈샵 첫방문 [내부링크]

홍대 더쿠 게임 및 애니 굿즈샵 첫방문 친구들이 근처에 다른 피규어샵? 에 구경을 가고 싶다고 하길래 겸사겸사 찾아보니 근처에 더쿠라는 곳이 있어서 안서당이나 가챠샵밖에 안 가봤던 나로서 비슷한 느낌이겠거니 싶었는데 파는 제품들이나 배치라거나 .. 진행하고 있는 뽑기 등 다른 면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왜 투어로 다들 돌려고 하는지 알겠다 ..ㅎ 내부 자체는 엄청 넓은 편은 아니라 혹여나 입구를 막고 서 있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 같다 막지 말아달라고 입구에 써져있으니 기본적인 건 지키면서 오타쿠질하는 매너 오타쿠들이 되도록 합시다 들어가자마자 심상치 않은 피규어들이 먼저 보이기 시작한다 ... 보컬로이드부터 옛날 장르도 있어서 그런지 익숙한 얼굴이 많이 보였다 판매하고 있는 굿즈들도 마찬가지로 최근 장르들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예전부터 있었던 단간론파라거나 ( 중요 ).. 랜덤으로 깔 수 있는 굿즈들이 많아서 두근거리면서 까는 재미를 느끼고 탕진을 하고 싶은 사람들

홍대 폰토이 피규어나 캐릭터 폰케 구경하는 곳 [내부링크]

홍대 폰토이 피규어나 캐릭터 폰케 구경하는 곳 친구들이 피규어를 저렴하게 파는 곳이 있다고 하길래 사야하는 게 있다고 꼭 가야 한다고 하길래 .. 여러 가지 굿즈샵들을 들리면서 후반부에 들렀던 샵인데 이전에 돈을 너무 많이 써서 정작 사려고 했던 피규어를 못 사겠다고..ㅋㅋㅋ 입구부터 포켓몬이며 귀멸의 칼날 카타나며 덕지덕지 붙어있어서 들어가기 전부터 뭐가 있을지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ㅋㅋㅋ 1층 규모만 보고 되게 작고 아기자기한 샵인가 생각을 했는데 지하까지 이어져있는데다가 계단을 따라서 내려간 아랫쪽은 상당히 넓은 편이었다 .. ㅋㅋㅋ 아무래도 인기가 많고 주목을 많이 받는 장르들이 주로 보였고 홍대는 인싸들 동네라 더 그런가 싶기도 했다 외국인들도 애니메이트나 이런 굿즈샵 같이 구경오거나 데이트를 하는 커플들도 꽤나 보였다 들어가기 전부터 익숙한 얼굴들이 보이기 시작함..ㅋㅋㅋ 비가 와서 그런지 우산을 판매하고 있었다 잘 꾸며져 있어서 찾기 힘든 샵들에 비해서 눈에 띄다보니까

합정식 딜라이트스퀘어 한식으로 끼니 떼우기 좋은 곳 [내부링크]

합정식 딜라이트스퀘어 한식으로 끼니 떼우기 좋은 곳 주변에 교보문고는 구경을 가려고 하는데.. 더 움직여야하는데 밥을 일찍 먹어 이동해서 먹으려고 했던 내가 바보였다.. 딜라이트스퀘어까지 들어오니까 정작 밥을 먹을 수 있는 데가 거의 없고 당기는 음식을 파는 데도 없고 .. 패스트푸드점도 여기에서 나가야만 있어서 밥을 먹고 싶기는 한데 가격대가 많이 나가는 곳들밖에 안 남아있고 그나마 있어도 술집이나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 같은 .. 서울물가 고려해도 비싸도 너무 비싼데 정작 그렇게 맛있어 보이지는 않으니.. 이전에는 정말 맛있는 일식집이 있어서 그걸 먹으러 온 거였는데 구글지도에도 남아있지 않은 걸 보니까 아마 사라진 것 같다 .. . 1년 반이면 사라질만도 한가 .. 한식은 집에서 질리도록 먹어서 정말 밖에서는 기왕 외식같은 느낌을 내고 싶어서 파스타를 먹으려다가 우연히 발견한 한식집 .. 그런데 너무 돌아다녀서 힘들기도 하고 좀 앉아서 여유롭게 먹을 수 있는 가게를 찾다가 합정식

애니플러스 합정점 2024년 2월 중순 재방문 후기 [내부링크]

애니플러스 합정점 2024년 2월 중순 재방문 후기 재작년에도 한 번 다녀오기는 했지만 바뀐게 있을랑가 싶어서 한 번 더 다녀온 합정역 근처에 자리하고 있는 애니플러스 .. 정말 간 날에 뽕을 뽑자는 생각에 다녀온 거라 정리하자면 여기는 남성향 애니 굿즈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그런지 남성분들이 많이 보이는 편이다 최근에 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은 더 많고 이전에는 우마무스메나 스파이패밀리가 대부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바로 앞에 서점도 크게 있어서 겸사겸사 만화책을 사기도 좋고 꾸미는 관련 제품을 사기에도 좋다 굿즈를 사는 곳 자체가 넓지는 않은데 뒷쪽에 연결되는 곳부터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서 그런가.. 정작 가본 적은 없긴 함 근데 카페가 열렸을 때에는 사람이 엄청 많았어서 그런지 올 의지가 정말루다가 생기진 않는다 .. 그리고 뭐 개봉하는 영화가 시즌별로 달려있는 게 보인다.. 이번에는 귀멸의 칼날인가보다 근데 이전 시리즈까지도 아직 정독을 마치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포켓몬스터 카드팩 다크판타스마 미래의일섬 카드깡 소소하게 해보기 [내부링크]

포켓몬스터 카드팩 다크판타스마 미래의일섬 카드깡 소소하게 해보기 항상 문구나 완구를 구경하러 갈 때마다 나의 발길을 사로잡는 포켓몬 카드..ㅎ 많고 많은 포켓몬들 중에서 내 최애 한 마리가 나와주지는 않을 걸 알지만 그래도 언제나 어떤 게 나올지 모른다는 기대감에 리스트를 고려하지 않고 무지성으로 사버리고는 한다..ㅎ 아미보 카드에 비해서 딱히 게임에 적용이 가능한 것도 아니고 스토리에 필요하다거나..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어린이들이 카드 게임 한다거나 수집하는 어른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듯 했지만.. 그래도 왜인지 모르게 자꾸만 사게 된다 'u' 다크판타스마, 그리고 미래의 일섬 시리즈 이렇게 샀고 총 세 팩 샀는데 다크판타스마는 반짝거리는 카드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2천원이었다 미래의 일섬에 비하면 두 배는 되는 가격이기는 한데 그래도 예쁘니까 납득 가능 조로아크 이미지에 홀려서 사버렸다 조로아가 나와줬음으면 좋겠지만 기대하진 않는다 스칼렛 바이올렛이 최근 시리즈라서 카드 회사

포켓몬 몬스터 콜렉션 몬콜레 히스이 조로아크 최애가 한손에 딱! [내부링크]

포켓몬 몬스터 콜렉션 몬콜레 히스이 조로아크 최애가 한손에 딱! 사실 일본 포켓몬 센터에 가서도 제일 안 살 것 같고 항상 보였기에 익숙한 것에 속아 소중한 것을 못 본 채로.. 넘어가 아른거리는 피규어들이 남았다 .. 저렴한 가격에 피규어를 살 수 있는 거였다면 진작에 조로아랑 조로아크는 마련해둘 걸 그랫다 . 롯데백화점 식품관 2층에 토이저러스가 있는데 초등학생 때 이후로 갔던 기억이 없어서 그냥 넘어가고 있었다가 오랜만에 근처 병원에서 진료받고 집에 가는 길에 들러봤다 게임 시리즈나 아미보 카드를 사러간 거였는데 사실 그런 건 없고 게임기나 컨트롤러, 아니면 게임팩정도 판매하고 있어서 넘어가려고 했는데 각종 피규어들이 나를 사로잡았다 귀멸의 칼날부터 정말 요즘 유행하고 있는 걸 보니 콩순이나 가지고 놀던 내 옛날과는 사뭇 다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포켓몬의 종류가 다 있지는 않았지만 히스이 조로아크가 눈에 띄어서 사버렸다 !! 히스이 조로아크는 사실 인게임에서 너무 좋아해서

주디마리 롯데월드몰점 문익점푸딩 소다도 먹을 수 있는 곳 [내부링크]

주디마리 롯데월드몰점 문익점푸딩 소다도 먹을 수 있는 곳 당일에 사실 푸딩을 먹으러 간다거나 디저트류를 즐기러 간 건 아닌데 롯데월드몰에는 달고 맛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는 생각이 든다 .. 타르트부터 푸딩 에그타르트 케이크.. 치즈 케이크 팝업도 열린 곳도 있고 사실 그 곳을 들리려고 했는데 푸딩이 있다면 계획형인 나의 계획 또한 달라질 수밖에 없다 지하 1층을 시작으로 돌아다녀보니 두 군데 정도의 푸딩 가게가 보였다 아침 11시쯤에 도착한 참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는데다가 금요일이기는 했지만 평일이어서 사람들이 확실히 덜했다 그래도 웨이팅이 있는 곳에는 길게 줄을 서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가격대는 장난이 아닌 제품들이 많이 보이는데 그래도 줄을 서있는 데들이 보여서 마케팅 하나는 차암 잘했다 싶었다 그래도 푸딩은 못 참는다 이전에 감자아일랜드에서 점심을 먹었을 때에는 음료정도밖에 신경을 쓰지 못하였는데 푸딩이 있는 걸 못 봤다니 이건 절대 바버멍청이일수밖에 없다 지하 1층에

잠실 롯데월드몰 꾸미버스 팝업스토어 인기 캐릭터 굿즈 판매중 [내부링크]

잠실 롯데월드몰 꾸미버스 팝업스토어 인기 캐릭터 굿즈 판매중 롯데월드타워에 가는 겸사겸사 잠실에서 운영 중인 팝업스토어를 여럿 찾아보고 있었는데 캐릭터 굿즈를 모아서 판다는 게 아닌가.. 맙소사 다양한 장르가 모여있어서 구경하기에도 좋고 여러 가지 굿즈들이 있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같이 쓸 수 있을지를 고려하면서 살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다 한 장르를 엄청 좋아하는 마니아 층이라거나 여러 가지 장르들에 다 흥미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인형도 많이 차지하고 있고 다른 데서 잘 못 보던 굿즈들도 있어서 가볍게 구경한다는 느낌으로 다녀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찾아볼 때에 눈에 띄거나 기억에 남았던 건 곽철이( 이모티콘으로 쓰는 거 많이 봄 )나 빤쮸토끼 ( 예전부터 오프닝때문에 중독되어 있었는데 갑자기 한국에서 떠서 당황함) 굿즈 정도가 모여있다길래 다녀왔다 23년 2월에 일본에 갔을 때에도 신상이라면서 빤쮸토끼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한국에선 절대 안 내주겠지 싶은데 그렇게 좋아하지

푸루푸루푸딩 잠실 롯데월드몰 다양한 메뉴와 굿즈를 동시에 [내부링크]

푸루푸루푸딩 잠실 롯데월드몰 다양한 메뉴와 굿즈를 동시에 주디마리 이외에도 돌아다니던 중에 푸루푸루푸딩이라는 푸딩 가게가 보였다 다른 가게랑은 다르게 조금 더 큰? 크기의 커스타드 푸딩도 판매하고 있어서 다같이 먹기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한 번 쓰고 버리는 플라스틱 통이 아니라 돌려서 여는? 그런 통에 판매하고 있어서 떠먹기 좋고 씻어서 다른 데에다가 쓰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다 조금 마스코트 캐릭터가 섬뜩하다고 생각은 들었는데 아마 그게 컨셉인가보다 싶기도 하고 그래서 딸기 시럽을 같이 판매하고 있나보다 다른 때에는 줄을 서서 사가는 사람들의 이미지가 보이기도 했는데, 평일인데다가 이른 시간이라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은 딱히 보이지 않았다 굿즈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윗쪽에 기본 푸딩이랑 조금 더 큰 버전의 대왕 푸딩이 있고 그 밑으로 우유나 초코, 말차, 그리고 맨 아래에는 같이 뿌려먹는 푸딩이나 꾸덕 푸딩을 판매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꾸덕은 .. 음

잠실 세븐일레븐 펩시 컨셉스토어 편의점 속 소소한 이벤트 [내부링크]

잠실 세븐일레븐 펩시 컨셉스토어 편의점 속 소소한 이벤트 잠실에 가서 겸사겸사 컨셉스토어에 들러보기로 했다 팝업과는 다르게 이걸 중심으로 연 게 아니다보니까 기대를 하고 가면 생각보다 별거 없는데? 하는 생각을 가질 수가 있다 ( 내가 그랬다 ) 그냥 가는 겸사겸사 물흐르듯 그냥 편의점 가듯 다른 거 사는 김에 가보면 좋을 것 같다 아니면 펩시를 정맬루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사진찍으러 가기에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비가 오는 날이라 달려나가는 중.. 오후를 넘어서서 저녁으로 가는 시간대라 정말 편의점을 가려고 했던 사람들이 향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잠실역 8번출구에서 나와 왼쪽으로 돌아서 향하면 바로 저런 스토어가 보인다 그냥 편의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딱히 다른 분위기가 있거나 한다기보다 편의점 + 이벤트공간 이런 느낌 겸사겸사 목말랐는데 구입할 음료를 구경하거나 아이스크림 쪽을 주로 봤다 해외 컵라면이나 라면 일본 과자들도 많이 보여서 굳이 여행가서 안 사도 되겠는데? 생각은

동물의숲 아미보카드깡 4탄 사이다를 위한 열정 [내부링크]

동물의숲 아미보카드깡 4탄 사이다를 위한 열정 용산 아이파크몰에 가서 살 게 딱히 없지만 삘을 받아서 아미보카드깡의 두근두근거림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서 사이다가 들어있는 4탄으로 구입해봤다 5탄은 최근에 나온 캐릭터가 들어있어서 잭슨이라거나 미첼? 이렇게 근래에 나온 친구들이 포함되어 있고 아미보 콜라보로 나온 주민들 카드가 들어있는 산리오는 품절이라고 .. 5탄 한 번 사보고 싶었는데......... 하이볼을 하나 시켰다 제정신에는 못 까겠다 333번, 사이다가 나왔으면 좋겠지만 절대 안 나와줄 걸 알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미치지 않기 위해서 알코올을 주입했다 사실 가챠도 그렇고 어떠한 뽑기같은 건 뽑고 나서보다 뽑기 이전의 두근거림때문에 자꾸 하게 되는 것 같다 이게 도........봑..의 심리..는 아니겠지 도파민이 분비되는 느낌 음. 뒷부분은 이렇게 생겻다 아미보카드는 닌텐도 3DS나 스위치에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인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게 하는 일종의 감금..? 재

젠젠 성수점 수플레팬케이크를 먹을 수 있는 예쁜 감성 카페 [내부링크]

젠젠 성수점 수플레팬케이크를 먹을 수 있는 예쁜 감성 카페 성수에는 아무리 분위기가 좋은 카페가 많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이 있고 유명하다고 해도 줄은 절대 안 서는 타입이라 평일에 성수에 넘어갔겠다 분위기도 좋고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카페를 한 번 확인해봤다 친구가 젠젠이라는 수플레 팬케이크가 있는 카페가 있다길래 디저트에 홀려서 바로 고르게 되었다 ^u^ 비가 오는 날이라 빨리 식사를 마치고 서둘러서 카페로 이동을 했다! 멀리서부터 쓰여져 있는 모습을 보고 바로 갔다! 생각보다 오픈 시간이 빠른 편인데 11시 반쯤 도착하니 다른 손님들은 아무도 없어서 편하게 주문하고 앉고싶은 자리도 고를 수 있었다 :) 수플레랑 브런치, 커피를 먹을 수 있으니 점심 이전에 식사를 가볍게 떼울 떼에는 좋을 것 같다! 가려고 했던 발로란트 팝업 현장에서 한 블럭정도만 떨어져 있는 곳이다보니 다 먹고 바로 향할 수 있어서 위치상 좋았다! 에스팩토리? 가 여러 가지 팝업들도 자주 열리다

AK몰 슈퍼플레이 게임 굿즈 및 장비도 [내부링크]

AK몰 슈퍼플레이 게임 굿즈 및 장비도 홍대 AK몰은 언제 와도 구경할 것도 많고 겸사겸사 사람 구경도 하면서 굿즈나 평소에 필요했었던 물건들을 사기 좋아서 딱히 뭐 살 게 없어도 겸사겸사 방문하기 좋은 것 같다 ~ 사실 애니메이트 가려고 하는 게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보다는 게임을 더 선호하고 좋아하고 있었던 기간이 길기도 해서 컴퓨터 게임만이 아니라 닌텐도 스위치같은 콘솔 게임에도 꽤나 흥미가 많은 편이다 한국에서는 초반에 인기가 많음에도 원신 굿즈는 잘 보이지 않았는데 애니메이트에도 들어오고 이곳저곳에서 스토어도 여럿 열려서 그런지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보이는 추세인 것 같다 그래도 일본에는 굿즈가 많은데 한국에는 원신 굿즈가 많이 없을 때부터 판매하고 있어서 슈퍼플레이는 예전부터 주기적으로 한 번씩 들리는 것 같다 애니메이트나 이벤트 카페가 꽤나 많이 열리는 층에 같이 자리하고 있어서 겸사겸사 많이 구경들 오는 것 같았다 평

홍대 애니메이트 간만에 구경 쇼타형아 4권 특장판 사옴 [내부링크]

홍대 애니메이트 간만에 구경 쇼타형아 4권 특장판 사옴 애니에이션이나 만화들은 주기적으로 나오는 장르들이 달라지기 때문에 일정한 간격으로 다녀와야 요즘 트렌드인 장르를 알 수 있다 (?) 나같이 게을러서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도 미루는 사람들에게는 눈에는 익숙하지만 사람들은 많이 좋아하는 장르 구경하러 가는 겸..ㅎ 관심이 있는 장르의 굿즈가 있다면 그것도 보러 가는 느낌으로다가 .. 그런데 이번에는 살 게 있기도 하고 반년 정도만에 가는 거라 바뀐 게 있나 싶어서 한 번 더 들려봤다 주말에는 사람이 꼭 많은 편이다보니까 애니메이트는 시간이 된다면 평일에 가는 편을 훨~씬 강력 추천 !! 근데 평일에도 사람이 많다.. OMG 항상 보고 오는 거지만 들어가자마자 왼쪽으로 꺾으면 꼭 오버워치 넨도로이드가 있다 ! 피규어도 몇 보이는데 전시되어 있는 장르가 쭈르륵 연결되어 있고 코노스바나 .. 뭐 여러가지 있지만 정작 판매되고 있는 건 오른쪽 아래에 붙어있어서 오버워치 캐릭터 이름이나 굿즈

홍대 고미푸딩 처음으로 가게에서 제대로 먹어본 날 [내부링크]

홍대 고미푸딩 처음으로 가게에서 제대로 먹어본 날 푸딩을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음식이나 먹고 싶은 게 있어도 절대 줄은 안 서는 사람으로써 .. 푸딩을 유명하다는 가게가 있어도 잘 안 가는 편이기도 하고 일본에 비해서 푸딩 가게가 그렇게 많지도 않아서 동네에 하나도 안 보이고.. 그나마 있는 건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팔고 있는 푸딩 정도.. 지금까지는 편의점 푸딩으로 지내면서 살았다 이전에 홍대에 오면서 한 번 보기는 했는데 그때도 사람이 워낙 많았기도 하고 주말이었어서 그런지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북적북적했어서 그냥 지나치게 되었는데 자꾸 아른거려서 평일에 가는 겸사겸사 한 번 가보기로 했다! AK몰 3층에 자리하고 있다! 아래에서 올라가기 전부터 이렇게 보이고 있는 마크가 넘 귀엽당 에스컬레이터 타고 윗층에서 구경하다가 아랫쪽에 내려오면서 바로 다녀왔다 특이하게도 개방적인 구조로 되어있어서 빙 둘러있는 느낌에 바 테이블을 두르고 사람들이 앉아있어 가운데에서 음식을 제

발로란트 최애 밴달스킨 넵튠밴달 리뷰 킹왕짱 존예 [내부링크]

발로란트 최애 밴달스킨 넵튠밴달 리뷰 킹왕짱 존예 매일 상점을 기다리고 고대하면서 드디어 나와준 넵튠 밴달.. 나오자마자 비명질렀다 드디어 나에게 와주다니 .. 이전에도 한 번 나왔었는데 과금을 할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따로 지르지 않았는데 그 후로 몇 달을 후회 속에서 지냈다 .. 랜덤으로 네 종류씩 나오는데 하필 넵튠 밴달만 피해서 나오는 걸 보고 나를 싫어하는가 싶었는데 드디어 나와서 ㅠㅠㅠ 일단 영접을 해보기로 했다 제로팽도 마렵기는 했는데 지금까지 이날을 위해서 다른 스킨들을 참으면서 살아왔다 .. 업데이트 이후로 업그레이드를 해도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해서 안심을 하고 다 질러버리기로 했다 색상도 두 가지가 있고, 쏠 때마다 보보봉 하는 느낌에 상쾌한 느낌으로 방울을 뱉는 느낌이라 기존의 시끄럽기만 한 단점을 잡아준 느낌? 일단 .. 구입하기 위해서는 현질이 필요로 하다 아시아 서버이기 때문에 엔화로 뜨고 있다 엔화가 한창 쌀 때라서 그런지 10만원이 안 되는 돈으로

2024년 3월 올영세일 다음 구매를 위한 소비 기록 [내부링크]

2024년 3월 올영세일 다음 구매를 위한 소비 기록 올영세일은 9개월쯤에 한 번씩 사야하는 물건을 몰아사는 느낌이 있어서 그때마다 필요한 물건들이 이전과 비교했을 때 얼마나 세일을 하고 있는건지, 꼭 필요한 것만 사고 있는건지, 실수로 같은 물건을 또 사서 실수하지 않게 소비 습관을 예쁘게 길들이기 위해서 한 번 소비 기록을 작성해 보려고 한다! 2월부터 줄곧 사야할 물건들에 대해서는 미리 적어두고 가격을 파악한 다음에 세일을 하지 않는 품목들도 있기 때문에 그전보다 비싸지면 사지 않고, 필요에 따라서 사기 위해서 한 달을 기다렸다 ! 3월 1일로 넘어가자마자 쿠폰을 받으려는 사람들은 넘쳐났고.. 기본 쿠폰만 받을 수 있었지만 선착순에 들어가진 못했고 필요한 물건들을 위주로 구경하기 시작했다! ( 물론 구경하다가 중간에 자버렸다 ) 그래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또 삼 ㅋㅋ 당일배송이 가능한 제품들만 있어서 그걸로 신청하려다가 재고가 없다고 써있길래 일반배송으로 시키려고 했는데 나도

물어뜯는 손톱 기르기 반디 네일큐어 다이아포스로 젤네일 대신하기 [내부링크]

물어뜯는 손톱 기르기 반디 네일큐어 다이아포스로 젤네일 대신하기 2024.03.02 손톱일지 이렇게 쓰니까 그냥 블로그 광고같은데 개인적으로 사고 양도 적다고 생각해서 긍정적으로만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다.. 그치만 좋은 성분이 들어있겠거니 하고 후기도 좋았기 때문에 그냥 샀다 평소에 물어뜯는 손톱을 멈출 수가 없는데다가 이미 약해진대로 약해진 손톱을 더 젤네일로 관리하다가는 더 얇아지고 안 해지면 약해져서 벗겨지거나 잘 부러지고 구부러지고 그래서 멈출 수는 또 없고,, 이전에 올영에서 샀던 다른 제품으로 손톱을 길렀던 적이 있는데 다른 제품도 써보고 싶어서 겸사겸사 올영세일이라 같이 사봤다 이게 젤네일하기 이전이었다 짧게 물어뜯은 상태인데다가 이전에 한 번 길었었는데 또 오랜 시간동안 젤네일을 하거나 손톱 케어를 안 하고 그냥 무지성으로 손톱깎이로 깎아서 뜬 상태 우선 이전에 있던 젤네일을 뜯은 상태이다 뜯고나서는 까끌까끌하고 지저분해져 있기 때문에 끝은 다듬고 표면을 맨들맨들하게

턱관절교정 치료 일지24.03.09 교정기 만들기 위해 본뜬 날 [내부링크]

턱관절교정 치료 일지24.03.09 교정기 만들기 위해 본뜬 날 위 아래로 사랑니가 나 있는 것을 느끼고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는데.., 가끔씩 붓는 아랫 부분만 빼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엑스레이를 찍어본 결과 .. 사랑니는 위아래로 꽤나 예쁘게 난 상태인데다가 붓는 건 위로 난 잇몸을 씹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해주셨다 사랑니 때문에 턱관절 측이 불편해지는 사람들도 있다는 말에 사실 가봤던 건데.. 정작 중요했던 건 사랑니가 아니라 턱관절 측이었다 고등학생 정도 시절에 턱관절이 불편하고 입을 벌릴 때에 아프다거나 자꾸만 들리는 딱딱 거리는 소리에 뭔가 이건 문제가 있다 싶어서 인터넷에 검색해보고 턱관절을 봐주는 치과를 엄마랑 갔다왔었는데 어떡해 ㅜ 막 이런 반응을 하고 짚어보더니 어쩔 수 없다는 말만 했다 지금 생각하면 치가 떨릴 정도로 짜증나고 화가 난다 그때 관리했다면 지금까지 끌고오지 않았을텐데 나는 그래서 치료 방법이 없는 줄만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이제서야 치료를 시

240309 손톱일지 다이소 매니큐어 및 웨이크메이크 베이스와 젤탑으로 마무리 [내부링크]

240309 손톱일지 다이소 매니큐어 및 웨이크메이크 베이스와 젤탑으로 마무리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턱관절에도 안 좋고 치아에도 좋지 않다는 걸 듣고 이제는 절대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물어뜯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 젤네일이 떨어진 이후에 강화제를 발라보았는데 그럼에도 손톱 끝이나 안쪽은 외부 자극을 받으면서 뒤집어지기가 쉬워서 주의가 필요해지고 있었다. . 아무래도 3~5만원짜리 젤네일보다는 잘 떨어지거나 무너지기는 하는데 한 번 할 가격으로 재료를 다 살 수 있고 옛날 방식이다보니까 레트로 감성을 다시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음 ㅋㅋㅋ 맨들맨들한 부분은 저번주에 발랐던 강화제 부분인데 그것도 듬성듬성 남아있어서 많이 갈아서 없애주도록 했다 손톱이 자라고는 있는데 붙으면서 자라는 것처럼은 잘 안 보여서 그래도 어느정도 두께감이 있으면서 무게가 있어야 붙으면서 자라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꼼꼼히 다듬어주고 표면도 깔끔하게 다듬었다 항상 쓰는 올리브영에서 산

용산 아이파크몰 크레페 식후에 눈도 배도 부른 예쁜 디저트 [내부링크]

용산 아이파크몰 크레페 식후에 눈도 배도 부른 예쁜 디저트 어릴 적부터 달달한 음식보다는 짭쪼롬한 간식을 좋아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단 걸 먹으면 정신을 차리고 기분이 좋아지는 걸 체감하니까 어느새부턴가 너무너무 좋아하게 됐다.. 그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건 푸딩! 그리고 아이스크림! 그리고 .. 딸기! 솔직히 말하면 취향만 보면 개초딩같은데 어렸을 때에는 안 좋아했으면서 이제서야 좋아하게 된 것도 좀 웃기다 아이파크 몰은 주말이다보니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식사를 할 공간을 찾는 것도 힘들었다.. 그래서 분식으로 대충 떼우고 자리에 편하게 앉아서 디저트를 배부르게 먹기로 했다 전체적으로 둘러볼 때에 화려하고 독특한 인테리어에 눈이 밝아지는 것만 같은 .. 그런 예쁜 가게를 발견해서 밥을 먹고 바로 오고 싶었다고 생각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라고 해야하나 반짝반짝한 조명들이 상당히 많았다 다들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었다 주말이다보니 아이들도 많았다 ... 소리를 질러서 귀가 아팠다 그렇

오버워치2 르세라핌 콜라보 스킨 뒤늦은 구매후기 인게임 캡처 [내부링크]

평소에 아이돌판을 잘 모르기도 하고 좋아하는 노래가 딱히 있는 것도 아니라 그나마 멜론 차트에 있는 노래를 듣는다거나.. 즐겨하는 게임이랑 콜라보를 하지 않는 이상 거의 들을 일이 없다 ( 숏츠. 릴스에서 유행하는 건 조금 듣는 듯 ?? ) 그래서 연예인 이름도 잘 모르고 가끔 틀딱소리도 듣고 그렇게 내가 산다. 옆동네 라이엇.. 롤판에서는 뉴진스랑 콜라보했다고 하던데 한물 간 줄 알았던 오버워치2도 드디어 콜라보가 왔다!!! 무슨 캐릭터인지 바로 공개하지는 않고 유튜브 티저로 힌트만 어느 정도 줬는데 그걸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너무너무 기대됐다 콜라보 스킨이면 당근빠떼루 예쁠거기 때문에 오버워치2 x 르세라핌 콜라보 구성 한정 스킨이라 다음에 복각같은 걸 해주지 않는 이상 다신 안 내줄 것 같아서.. 한정판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가격.. 은 솔직히 안 생각하고 그냥 샀다 왜냐하면 가격으로 고민하게 되면서 며칠동안 끙끙 앓다가 안 사고 그 다음에 후회할 게 분명하기 때문에 주 영웅

오버워치2 한조 큐피드스킨 1년간의 후회끝에 구매 [내부링크]

오버워치2 한조 큐피드스킨 1년간의 후회끝에 구매 스킨만 해도 1900골드라는 적지 않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스킨.. 발렌타인 때마다 돌아오고 있는 스킨.. 2023년도의 발렌타인 때에는 이게 뭐야 ~~ 더러워~~ 하면서 사지 않았지만 이후에 아른거려 1년을 후회한 그 스킨.. 큐피드 한조 스킨 다들 반응이 진짜 안 좋았는데 무의식 중에 좋아한다는 걸 나는 안다. 나도 그랬다 싫어한다고 부정했었다. 그렇지만 이후에 자꾸 아른거렸다. 그러나 발렌타인이 아니면 상점에 뜨는 일이 없었는데 배틀패스만 해도 1000코인인데 1900코인은 .. 너무 ..ㅜㅜㅜㅜㅜ 최고의 플레이에 뽀뽀하는 모션도 주는데 이건 이전에 이벤트 모드의 미션을 클리어하면서 받았던 건지, 아니면 홈페이지 미션을 하면서 받았던 건지 잘 모르겠지만 스킨의 뿅뿅거리는 모션이나 외관적인 면이나 자꾸만 아른거렸다.. 그 후로 1년이 지났다. 다시 발렌타인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렸다. 다시 스킨이 나오지 않으면 울었을지도 모른다

성수 발로란트 팝업스토어 굿즈와 사진으로 추억남기기 [내부링크]

2024.02.21(수) 발로란트 팝업스토어를 다녀왔습니다 ! 발로란트 팝업스토어 굿즈와 사진으로 추억남기기 사실 오버워치 파이기는 하지만.. 최근에 스킨도 새로 사보고 연습하면서 캐릭터도 그렇고 여러모로 흥미가 생기기 시작한 발로란트 .. !!! 겐지 인형들고 사진찍으러 갔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ㅋㅋㅋㅋ 딱 일주일정도만 열려있는 듯 해서 일정을 제대로 잡아보려고 했다 평일에 갈 수 있도록 하되, 이러한 마인드로 월요일까지 연속으로 쉬면서 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으니 월요일은 제외하고 금요일도 월차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날짜라고 생각하니 제외해서 수요일로 결정했다 ! 마침 날씨도 안 좋아서 비가 많이 내려서 더 추워지면서 눈이 된다고 하길래 아이스박스랑 잘 어울리니까 괜찮지 않나 라고 생각하며 바보같은 선택을 하게 됐다 바람도 많이 불고 머리카락이 기가막히게 휘날려서 준비를 하고 간 시간이 허무해졌다 성수역 도착! 성수역은 1년 반쯤 전에 한 번 왔었는데 그때랑 달라진 거 없

오오도리 이태원 라멘부터 야키소바에 하이볼까지 [내부링크]

오오도리 이태원 라멘부터 야키소바에 하이볼까지 하루종일 돌아다니는 일정을 마치고 음식점을 찾고 다니는데 맙소사 이태원은 왜 이렇게 먹고 갈 수 있는 음식점이 드문 것인가. . . 치킨을 먹고 싶었는데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곳이 대부분이었고 그나마 음식으로 떼울 수 있는 건 야키니쿠였던가.. 그런데 한국에서 먹는 .. 그런 고급진 이름은 높은 확률로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스루하고 진짜 그냥 치킨을 먹고 싶었는데 대부분의 매장이 좁아서 그런지 그냥 박스를 접고 있는 모습이 보이거나 다들 포장해가고 있었다 .. 어쩔 수 없이 대충 술집이라도 들어가서 안주를 먹으면서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다 아무데나 들어가서 맛있는 집이면 좋겠지만 사실 그럴 확률은 드물기 때문에 돌아다니다 발이 아파 도착한 곳이다 기본 하이볼이나 다른 과일 시럽? 이랑 섞어서 나오는 달달한 주류도 있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 꾸몄다는 생각과 함께 일단 배고프고 발이 아프니 자리를 잡고 메뉴를 시키기로 했

용산 이태원 구경 키보드도 사고 거리 돌아다니기 [내부링크]

용산 이태원 구경 키보드도 사고 거리 돌아다니기 최근에는 조금 움직이는 빈도를 늘려보려고 뭘 사는 일이 있어도 바깥에 나가서 직접 확인하면서 쇼핑을 한다거나 귀찮아도 밖의 바람을 쐬려고 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 소화불량으로 속이 더부룩할 때가 많아서 할 수 있는 때라도 나가서 돌아다니려고 한다 .. 이번에는 용산에 가서 키보드를 사고 그 이후에는 이태원 쪽에 간식이나 저녁을 먹기 위해서 이동을 하려고 했다 처음 가보는 데가 있기도 하고 이태원은 처음이라 어떤 느낌인지 찍먹을 해보려고 한다 최근에 외국인들이 한국에 많이들 오면서 오.. 서울에 이런 곳들도 있구나 하고 느끼는데 정작 서울 투어를 가기 쉬운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가지 않는 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꽤 많이 걸었는데 아래에 저거 걸었는데 짬뽕 한 그릇이라고 써져있는거 진짜 진짜 화나요 . ㅡㅡ 용산역 출발! 날이 전체적으로 흐리기도 했지만 서울 가는 지하철은 언제나 강이 보이는 뷰라서 그런지 좋다 ㅎㅎㅎ 토요일이라

롯데월드몰 팝업스토어 감자아일랜드 독특한 분위기와 음료가 한몫하는 곳 [내부링크]

롯데월드몰 팝업스토어 감자아일랜드 독특한 분위기와 음료가 한몫하는 곳 롯데월드몰에 포켓몬스토어를 방문한 이후에, 식사를 하고 싶기는 한데 여기까지 와서 굳이 주변에서 먹는 흔한 롯데리아나.. 중국집을 먹고 싶지는 않아서 메뉴를 향해서 아픈 발을 이끌고 한참 걸었다 그런데 지하에서 바로 건물 내로 들어올 때 힐끗 보았던 파란색 인테리어의 가게를 봤는데 사실 디저트나 물건을 파는 곳이라고 생각해서 잘 몰랐지만 배고플 때에 마침 피자를 팔고 있어서 배를 채울 겸 방문했다 내부에는 12시가 막 된 시간이라 푸트코트 쪽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자리를 마련하기 힘든데도 손님이 없어 바로 선택한 것도 있다 근데 들어오고 보니 팝업스토어라고 한다 음 ? 그래도 색다른 느낌을 맛보니까 신기하다는 생각이 .. A, B, C 이렇게 세트 메뉴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3명이라 넉넉하게 시키기로 했다 옹뇨미? 라는 걸 판매하고 있었는데 처음 보는 이름에 신기해서 먹어보기로 했다 전체적으로는 이런 느낌의

포켓몬 윈터페스타 in 코엑스 콘솔부터 스마트폰 유저도 즐기는 [내부링크]

포켓몬 윈터페스타 in 코엑스 ! ( 2023 . 12. 30~31 ) 독한 감기를 앓아 끙끙 미루고만 있다가 드디어 쓰는 2023년 포켓몬 윈터페스타 후기.. 12월 중순에 확인해서 팝업스토어 쪽만 가려고 했는데 우연히 코엑스에서 이벤트를 한다는 이야기에.. 역도 가깝겠다 바로 이동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오전에는 잠실롯데타워에서 시간을 보내고 오후 4시에 예약을 해서 조금 여유롭게 시간을 짰다 사실 팝업스토어는 예약이 없어서 오픈런 하다시피 빨리갔는데, 지정되어 있는 시간대가 있고 들어갈 수 있다는 확정이 있다보니 확실히 안정적이고 마음이 놓였다 네이버 예약으로 잔여 예약건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이 가능했다 확실히 4시에는 비교적 사람이 덜했고 오후 2시에 특히 사람이 많았던 것 같다 가장 방문하기 쉬운 시간대라 그런지.. 그래도 식사도 하고 오전에 이곳저곳 구경도 하고, 이동시간도 생각해서 2시는 너무 빡빡하다고 생각해 4시로 결정했다 예약했을 때에 1600명이나 더 할 수 있다고

용산 전자랜드 주말아침 뚜벅이로 구경 방문후기 [내부링크]

용산 전자랜드 주말아침 뚜벅이로 구경 방문후기 최근에 컴퓨터를 사서 그런지 딱히 원하는 전자제품이 있다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평소에 카메라나 컴퓨터, 노트북, 태블릿까지 관심이 있기는 하고.. 이미 가지고 있는 제품은 주변기기에 흥미가 있어서 한 번 다녀와보려고 주말에 출발했다 닌텐도 관련 제품 중에 가지고 있지 않은 희귀한 친구들이 있다면 바로 살 생각이고 닌텐도를 컴퓨터 화면에 바로 연결해서 디스코드 같이 화면을 공유할 수 있는 곳들에서 볼 수 있게끔 도와주는 캡처보드를 적절하게 팔고 있다면 살 생각이었지만 .. 결론만 말하면 캡처보드는 사지 못했다 ..ㅎㅎ 다녀온 건 사실 키보드 구경이 제일 큰데, 하도 파는 곳이 많다고 해서 출발했지만 정작 더 많이 본 건 컴퓨터를 판매하는 곳? 견적을 짜주고 맞춰주는 맞춤피씨를 판매하는 곳이 제일 많았던 것 같다. 바로 앞에는 9세대 포켓몬 중에 보드를 타는 부자 포켓몬, 타부자고를 닮은 색상의 신기한 동상이 놓여져 있었다 서울이라서 그런지

용산 타건샵 주말 구산컴넷 및 전체적인 샵 돌아다녀보기 [내부링크]

용산 타건샵 주말 구산컴넷 및 전체적인 샵 돌아다녀보기 평소에 일할 때뿐만이 아니라 게임이라거나 블로그를 쓰는 등 대부분의 취미에 키보드가 들어있기 때문에 키감이 상당히 중요한 타입인데, 칠 때 힘도 많이 줘서 잘 고장나는 편이라 무작정 예쁜 것만을 살 수는 또 없는 노릇 .. 여러 가지 키보드를 써 왔는데 아무래도 여러 종류의 축을 잘 알고 취미로 가지고 있다거나 키를 일일히 바꿔서 커스텀으로 사용하는 사람보다는 덜할지 몰라도 나름대로 여러 번 교체 끝에 이번에는 진짜 가격을 주더라도 키감도 괜찮고 시끄럽지 않으며 마음에 드는 색상의 키보드를 사려고 용산으로 한 번 출발해 보았다! 사실상 이번에 방문했던 이유는 키보드가 가장 크고, 20만원 선에서 혹은 조금 더 줘도 괜찮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사고 싶었다.. 키보드 살 때 보았던 조건 TOP 1) 시끄럽지 않을 것 타자를 많이 치고 방에 자체적으로 방음이 안 돼서 밤에 입력을 할 때에는 가족에게 들릴 정도로 시끄럽다는 소리를 많이

콕스 CK87선샤인 그라데이션 키보드 갈축 색감 타건감 구성품 확인해보기 [내부링크]

콕스 CK87선샤인 그라데이션 키보드 갈축 색감 타건감 구성품 확인해보기 지금까지는 저렴한 키보드나 선물받은 청축 키보드를 사용했다 가족들과 살다보니 청축 키보드는 밖에서도 입력하는 소리가 들려 시끄럽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최근에는 둥그렇게 생긴 키보드? 레트로 키보드라고 불리는 부류를 팔길래 예쁨에 혹해서 사봤지만 입력하는 것 자체에 불편하진 않지만 사이사이에 먼지가 너무 잘 끼고 .. 청소가 힘들고 게임할 때에는 도저히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피시방에서 사용하는 내구성이 정말 좋고 크게 시끄럽지 않은 키보드를 사용했다 ( 사실 키보드를 잘 몰라 무슨 축인지까지 세세하게 알지는 못한다 ) 소리는 크게 나지 않았지만 뭉툭하게 누르는지라 손가락이 아프고 관절 통증이 발생했기 때문에 늦기 전에라도 관리해야할 것 같아서 아직 고장나지는 않았으나 임시 키보드로 빼두고, 새 키보드를 사기 위해서 용산 타건샵을 다녀왔다 입력 소리, 소음? 직접 타건을 해보고 샀기 때문에 타건감에 대한 불만

용산 닌텐도 아이파크몰 최신 굿즈와 게임팩 찍먹이 하고 싶다면 [내부링크]

용산 닌텐도 아이파크몰 최신 굿즈와 게임팩 찍먹이 하고 싶다면 사실 닌텐도 관련 제품은 사고 싶을 때 바로 사서 그런지 크게 원하는 거란 게 정해져있지 않았지만 ..ㅎ 그래도 가까이에 있으면 어디든지 한 번 가보는 게 인지상정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한 번 간 곳도 여러 번 가는 편인데 한 번도 안 가봤는데 안 가본 데라면 참을 수 있을 리가 없다 아이파크몰에 크게 볼일은 없었는데 사실상 닌텐도 때문에 온 게 컸다 겸사겸사 아미보카드를 사보려고 했다 따로 걸려있지 않고 카운터에 문의해야 하는데, 1탄부터 4탄까지는 구입이 가능하지만 5탄과 산리오는 품절이라고 .. 맙소사 5탄은 잭슨이나 미첼 같은 최근 주민들이 있어서.. 산리오는 이전에 많이 사서 그런지 굳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안 들었지만 최애 주민인 사이다가 들어있는 4탄을 한 번 사보려고 했다 이전에 산리오팩 샀다가 실패해서 그 후로 포기하기는 했었다 인터넷에서 낱개로 말고 팩으로 사면 더 싸긴 할텐데 이런 데에서는 물러나면 안

오버워치2 시즌9 업데이트 배틀패스 스킨구성 살펴보며 고민하기 [내부링크]

오버워치2 시즌9 업데이트 배틀패스 스킨구성 살펴보며 고민하기 배틀패스트를 사지 않은 8 시즌을 넘기며.. 다음에는 기여코 예쁜 스킨이 나오기만을 바라면서 고대했었는데 9시즌에는 신캐는 딱히 없지만 꽤 바뀌는 게 많은 편인 것 같았다 티어가 초기화되고 새로운 챔피언이 나온다거나, 새로운 콜라보고 있고.. 그래도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서 상당히 기특하다는 생각이 든다 'u' 무럭무럭 자라서 쿠소겜 소리 듣지 않아야 한다 ~ 새로운 미지의 공포 이벤트 모드, 그리고 챔피언이라는 티어가 생기며 배틀패스가 새로운 시즌에 도입됐다는 정도? 경쟁전 시스템 업데이트 아침에 눈 뜨고 밥먹자마자 업데이트를 마치고 들어가니 시즌 9 트레일러가 나오고 있었다 웅장해진다 .. 크게는 배틀패스 시즌 9, 그리고 챔피언이 나오면서 초기화되고 기존의 경쟁전을 해서 받는 코인? 크레딧 쪽에 경쟁전 점수가 생겼다 오버워치 2 입문이라서 잘 모르기는 하지만, 오버워치 1에서는 점수 시스템이 있었던 걸로 아

오버워치2 미지의 공포 새로운 아케이드 모드 찍먹해보기 [내부링크]

오버워치2 미지의 공포 새로운 아케이드 모드 찍먹해보기 시즌 9에 들어서면서 모이라 컨셉도 그렇고 코즈믹 호러가 중심인 것 같다! 겉으로 봐서는 조금 징그럽고 무서운데 그만큼의 매력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ㅋㅋ 이전에 프랑켄슈타인도 그렇고 스토리는 승리에만 미쳐있는 게임에서 떠나.. 여유롭게 다른 재미로 오버워치 캐릭터를 플레이한다는 건 상당히 흥미롭다 게임플레이 이전과 동일하게 소전이 전체적인 스토리를 진행해주고 설명하고 있다 탱 1 딜 2 힐 1 이렇게 4인이서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에 오버워치 업데이트로 딜러들도 자힐이 가능하기는 한데, 음 .. 여기서는 아무래도 많이 처맞다보니까 그냥 힐러한테 받는 게 낫다 사실 첫번째 판 뭐가 뭔지 모르고 찍먹으로 아나를 해봤는데 그냥 힐 노예가 된 것만 같다 ㅜ 즐기려면 딜러하는 게 맞는 것 같음 무슨 비행선에 타 있다가 추락해서 이어지는 스토리다 처음에는 갑자기 불을 끄라고 한다 세 군데에 난 불을 그냥 끄고 나면 바로 다음 미션으로 넘어갈

12월 잠실 팝업스토어 포켓몬스터 주말 아침 예약 및 방문기 [내부링크]

12월 잠실 팝업스토어 포켓몬스터 주말 아침 예약 및 방문기 워낙 포켓몬 스토어나 팝업스토어가 열린다는 걸 많이 듣기는 했지만, 정작 맨날 라인업이 크게 다를 거라는 생각은 없어서 .. 딱히 가본 기억은 없다 그나마 마지막으로 갔던 게 어엿.. 2014년 .. 박세준 선수가 파치리스로 승리해서 페스티벌 열렸을 때 정도.. 그 뒤로 별로 기대하지 않았다 .. 5세대 말고 흥미있는 건 아니었고 쭉 게임을 사기는 했었지만 정작 애정이 가는 시리즈가 있지는 않았기 때문에 .... ^^ 그렇지만 스칼렛바이올렛은 좋아하는 색 라인이기도 하고 좋아하는 그루샤라는 포켓몬 트레이너도 있기 때문에 굿즈가 있다는 소식에 달려갔다 잠실 포켓몬 팝업스토어 현장예약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라, 당일 현장 예약으로 바로 해야한다 착각하기 쉬운 부분들인데다가 사이트에는 뭔가 이런 부분들은 정리되어 있지를 않아서 헷갈렸다 ;-; 9시부터 예약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굳이 일찍가기보다는 시

대천해수욕장 카페 라스칼라 바다앞 전망좋은 곳 [내부링크]

대천해수욕장 카페 라스칼라 바다앞 전망좋은 곳 사실 바다 근처의 카페에 대해서 상당한 로망이 있었는데 사람이 엄청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작 가본 적이 없고 평일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분위기가 상당히 자연친화적이었다 온실도 따로 있고 식물을 살 수 있는 것 같았다 음료만이 아니라 디저트 케이스도 있어서 여러 가지 다 맛볼 수 있는 기회였다 종류도 다양하고 케이크도 있었고 .. 그런데 메뉴는 그때마다 달라지는 것 같았다 앞에 바다가 바로 보이는 뷰에다가 전체적인 분위기도 너무 예뻤다 왜 괜히 분조카라고 하는지 알겠다 .. 딱히 찾아서 가본 적은 없지만 분위기 좋은 카페에 가는 이유가 있구나 .. 비가 올 것 같이 구름낀 날씨였지만 나쁜 날씨는 아니었다 그치만 사진은 너무 침울하게 나왔다 ㅠ.ㅠ 필터 낄 걸 .. 곳곳에 식물이 장식되어 있고 요즘 아이러브커피를 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프레쉬앤그린 테마가 생각나는 것이다 .. 요즘은 좀 안 하지만 .. 내부에 화장실이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알아보는 블로그 속 숨은 직업 찾기! [내부링크]

게으른 한 해였다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블로거들의 직업을 공개합니다! 내 직업 확인하고, 2024년 행운도 뽑아보세요! https://mkt.naver.com/p1/2023myblogreport

대천 스카이바이크 액티비티로 유명한 곳 [내부링크]

대천 스카이바이크 액티비티로 유명한 곳 무언가를 어쩔 수 없이 기다리는 것에 대해서 별 대수롭지 않게 다른 일을 하면서 시간을 떼우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나는 그 시간이 정말 너무너무 싫다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주구장창 기다려야 하는 걸 안 좋아하기 때문에 대기가 있는 음식점이나 카페를 절대절대절대 가지 않는다 아무리 유명하다고 해도!! 참을성이 없다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보통 다 그런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인기가 많은 걸 꺼려하는 본능적인(?) 홍대병이 생겨나게 됐다 그래도 다같이 가는 거라면 말이 다르다 유명한 대천 해수욕장 근처의 스카이바이크 티켓 발급소? 쪽으로 향했다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도 많고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도 정말정말 많았다 심지어 단체로 오는 경우도 적지 않아서 평일인데도 웨이팅이 있었당 .. 기다리는 동안에 주변에서 놀 수 있는 곳이 있는 것 같았다 VR이라서 그런지 꽤 흥미가 있었다 정작 하는 사람을 보지는 못했지만 .. 만약에 기다려야 하는 시

요거트월드 안양만안점 그릭요거트 초보가 가봄 [내부링크]

요거트월드 안양만안점 그릭요거트 초보가 가봄 당뇨가 있는 사람들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인데다가 지금까지 먹어본 적 없는데 유튜버들이 워낙 많이 먹어보는 꿀벌집? 벌꿀집?을 같이 먹어볼 수 있어서 관심이 갔다 그릭요거트는 근데 호불호가 갈려서 맛이 없다고 판단해서 아예 손을 안 대거나 건강을 생각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바꿔 자신만의 방법으로 먹는 사람들도 있어서 몸을 챙기는 것 같은 느낌이라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었다 사실 1년 전쯤에 그X데이 요거트를 두 가지 있는 걸 사서 먹어봤는데 꾸덕거림의 매력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그냥 치즈먹는 것 같은 느낌이라 별로.. 라고 생각했었는데 부쩍 유튜브에 추천으로 많이 뜨니까 먹고 싶어졌다 생긴지 꽤 된 것 같은데 골목 안에 생겨나게 되었던 요거트 집을 찾아내게 되었다! 요거트만 파는 게 아니라 아이스크림도 팔아서 식후에 디저트로 먹으러 오는 사람들도 꽤 많은 것 같았다 ! 안쪽도 깨끗하고 전체적으로 화이트가 베이스여서 그런지 깔끔한

안양일번가 무제한칵테일 아지트agit 마음껏 마시고 싶을땐 [내부링크]

안양일번가 무제한칵테일 아지트agit 마음껏 마시고 싶을땐 이전에 범계에 무한 칵테일바를 가본 적이 있는데, 기억에 워낙 남아서 다시 가보려고 하니까 없어졌다는 소문이 .. 왜 이렇게 빨리빨리 없어지고 또 생기고 무한 반복인 걸까 .. 오래 남아있는 가게가 그다지 요즘엔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코로롱 이후로 유독 심한 느낌? 그런데 친구가 추천해준 술집이 있어서 가보려고 하니까 뭔가 그때랑 이름이 똑같음 어라 ?? 이동한 .. 건가.. ? 무제한 칵테일은 레벨 단계별로 도수가 나뉘어져 있고 논알코올도 있다 음료도 따로 있으니까 이 중에서 골라서 마시고 싶은 걸로 계속 회전하면 되겠다 근데 확실히 마시는 건 많은데 화장실은 앉아서 싸는 거 한 칸밖에 없어서.. 그건 좀 아쉬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술집갈 때마다 세 칸은 있어야 족하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라 . . 6^^ 사실 술에 대해서는 전혀 몰라서 고를 때 이름 예쁜 거나 어디서 귓등으로 한 번 들어본 걸로 주문해봤다 단계별로 하나씩

당신의 밤을 위한 소리, ASMR의 뒷이야기들을 알 수 있는 책 [내부링크]

당신의 밤을 위한 소리, ASMR의 뒷이야기들을 알 수 있는 책 7년차, ASMR 입문이야기 솔직히 나는 먹방같은 유튜브에서 점차 많아지는 채널들에 대해서 전혀 흥미가 없었다. 다른 사람들이 하거나, 유행하는 것들을 보면 그냥 그렇구나 하는 정도. 그렇게 인기가 많았던 허니버터칩도 이젠 인기가 식어서 마트에서 흔히 보이는 것처럼, 한때 한시의 유행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타입이었다. 예전부터도 그랬고, 지금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단순히 흔히 불리는 홍대병, 뭐 그런 거 같다. 누군가 먹는 소리를 왜 좋아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상품 리뷰는 그나마 찾아봤던 것 같다. 어릴 적부터 부정적인 마인드로 가득차 시작을 하려고 하지도 않으며, 두려운 게 많았던 불안정적인 그 시기에 ASMR이라는 영상을 유튜브로 처음 봤다. 사실 맨 처음으로 봤던 건 사운드클라우드 쪽에서 둘러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외국인의 ASMR이었다. 유튜브 쪽에서 찾아보니 뭔가.. 분위기가 이상하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남들한

알라딘 잠실역 중고서점 저렴하게 헌책을 사는곳 [내부링크]

알라딘 잠실역 중고서점 저렴하게 헌책을 사는곳 한때 한창 책에 흥미가 생겨서 이것저것 찾아도 보고, 인간실격 같이 유명한 것들도 찾아보는 데에 시간을 쏟을 때에 여러 어플들을 많이 다운받았었다. 그 중에 알라딘을 설치해 본 적도 있었는데, 정작 실제로 가본 적은 없었다. 중고 책에 대해서 필요성을 느껴본 적이 없었고, 굳이 좋은 책을 파는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마음으로 그닥 흥미가 없었지만, 이번에 실제로 가보고 마음이 많이 달라졌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은 자연스레 흥미가 있었던 주제가 달라지는 일들이 생긴다거나 필요하지 않아지는 상황이 생겨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계기였다 롯데월드타워 몰 쪽에 갈 일이 생겼기도 하고, 오픈런으로 간 거라 10시쯤부터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잠시 들렀던 곳이다 밖에서 보았을 때에도 크리스마스 언저리라 그런지 많이 꾸며져 있었다 다른 서점들과 다르지 않게 굿즈라거나 책을 올려놓을 수 있는 물건들이 있는 등.. 잔망루피나 다

입문부터 1년차까지 오버워치 팟지저장소 [내부링크]

(왜 이렇게 끊기는가 했는데 사양 문제인가..) 확실히 팟지에는 디바가 제일인 것 같다 르세라핌 콜라보 스킨도 샀겠다 앞으로도 많이 해야겠다 :-)

이삭토스트 안양메가트리아점 추운 겨울 따수운 간단 한끼 [내부링크]

이삭토스트 안양메가트리아점 추운 겨울 따수운 간단 한끼 요즘 유난히 튀긴 닭 요리가 좋아서 금요일이기도 하고 KFC를 가려고 했지만 점심에 닭갈비에다가 가라아게까지 먹어버려서 뭔가 저녁까지 그렇게 먹으면 헤비할 거라는 생각이 올려오기 시작했다 .. 그렇기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 주말 아침까지 이어져 가도 충분히 먹을만 한 음식을 생각하던 도중에 친구가 전날에 간단하게 떼운다고 먹었던 토스트가 생각났다! 가까운 데에는 총 두 지점의 이삭토스트가 있는데, 최근에 먹은 기억이 없는데다가 안양역 쪽에 있는 지점은 가본 적이 있으니 지나가면서 많이 보긴 했지만 매장에 들어가 본 적은 없었던 메가트리아 쪽으로 선택해서 한 번 들어가봤다 매장이 엄청 넓은 편은 아닌지라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라면 먹고 가지 못할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녁 7시쯤에 방문했었는데 손님이 없었고 뭔가 내가 들어온 이후로 사람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 토스트다보니까 그렇게 만들고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 않았

지금까지 입문 1년정도 된 오버워치 기록과 추억회상 [내부링크]

컴퓨터 포맷용 오버워치 사진 입문부터 23년 11월 중순까지 하도 주변에서 FPS를 많이 하자고 했어도 자신도 없고 카스 말고는 한 게 없기 때문에 오버워치도 피시방 가서 해본 것 뿐.. 한 번 정도 그치만 에임이 필요하지 않은 캐릭터도 있다고 해서 처음엔 빨대만 꼽고 있었다 스크린 샷이 남아있는게 그나마 한조 얼굴 웃기게 생겨서 찍어놓은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에 에임이 필요 없고 딜도 되고 힐도 되는 광물계 최강 모이라를 잡게 됨.. 메르시랑 모이라만 닥 픽하고 있는 사람을 보고 있으면 당연히 나라도 중퇴함 그러다가 .. 우연히 류제홍 방송을 보게 됨.. 그리고 광물계의 프린세스 이도원도 맛들림.. (지금도 둘 다 맛도리라서 영상뜨면 제때 바로 찾아감) 유튜브로 접하게 됐고 그 전에 이름만 들어본 적이 있어서 방송을 봤는데 오버워치를 처음 알고 나서 보는 방송은 와 진짜 이렇게 개재밋는 게임이었나? 이 뒤로 아나를 잡게 되었다 에임을 정말 싫어하는 내가 저격힐러를 잡게 되

대천해수욕장 물멍이 유행이었담서 [내부링크]

대천해수욕장 물멍이 유행이었담서 몬가.. 몬가임 요즘 상당히 지쳐 있는 상태인데 그렇다고 뭘 엄청 열심히 한 것 같지 않다 번아웃인가 싶다가도 그렇게까지 내가 노력한 게 있나 싶어서 번아웃 와도 되나 생각이 들었다 뇌도 하루에 몇 번은 쉬게 해줘야 한다고 불이나 물 보면서 멍을 때리는 게 쉬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들었다 이전부터 유행했던 건데 ^홍대병^ 때문에 사고 싶어도 꾹 참았다 그나마 선물받은 캔들이나 보면서 앉아있었던 적은 있었다 그런데 타이밍이 좋게 바다를 오게 돼서 그냥 가만히 볼 시간도 생기고 좋았다 그런데 역시 영상으로 멍을 때리거나 탁자에 올라가 있는 모래시계 같은 걸 보면서 때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소리도 잔잔하질 않다 낭만은 사진으로만 남아있다 평일이라 그런지 바다 쪽에 사람이 엄청 많은 건 아니었는데 레일 바이크 쪽에는 장난아니게 많았다.. ㄷ 역시 유명한 데는 다르구나.. ㅇㅅaㅇ.. 수영을 할 줄 알는 것도 아니라서 바다엔 놀러도 잘 안

숭례문 방문기 명소에 발자국남기기 [내부링크]

숭례문 방문기 명소에 발자국남기기 남대문 근처에 왔으니 숭례문은 한 번 가봐야 하지 않겠나 싶었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서 서울에 가는 것도 힘들어지는 만일의 상황이 나타날 수도 있으니 겸사겸사 하여 방문해봤다 더운 날이라서 그런지 유난히 햇빛이 눈에 띈다 .. 그래도 .. 날씨는 좋아서 다행이다 ..^^ ; 남대문 방향에서 길을 건너서 갈 수 있게 되어 있고 쇼핑을 마친 이후에 바로 넘어갈 수 있도록 보였다 쇼핑을 마치고 끝쪽에 도착하니까 가려고 했었던 숭례문에 이미 가까이에 와 있어서 조금만 걸어가니 바로 보였다 길을 건너니 설명도 다 적혀있었다 옛날에 방화 사건에 대해서 들어본 경험이 있는데 .. 다시 복원된 모습인가보다 주변에 있는 편의 시설들도 나와있기 때문에 참고해서 처리할 일들이 있다면 바로 가볼 수 있을 것 같다 여행하다가 찾기 워낙에 힘든 게 화장실이라서 .. 왼쪽 주변은 이런 느낌? 전체적으로 빙 둘러져 있지는 않고 탁 트여 있기는 하지만 옛날에는 이게 다

알파문구 남대문본점 화방 각종도구 사무용품까지 웬만하면 다있음 [내부링크]

알파문구 남대문본점 화방 각종도구 사무용품까지 웬만하면 다있음 문구 종류라고 하면 장난감부터 아기자기한 펜들, 그리고 공책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나에게는 문방구는 정말 금기일 정도로 발을 들여서는 안 되는데 .. 최대한 자제하자는 마음가짐을 가지고서 입장을 해봤다 그래도 본점은 한 번 가봐야 하지 않나 싶어서 전체적으로 구경해 보기로 했다 요즘 무슨 가게가 몇 년을 넘기 힘들고 폐업도 많이 하는 게 보여서.. 기회가 될 때 다 가봐야 한다는 게 내 요즘 생각이다 언제까지나 한 자리에만 머물러있지 않을 거니까 외국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입구에는 택스프리 표시가 붙어 있었다 면세가 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서울에서는 곧잘 보이는 것 같다 몇 층씩이나 되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5층은 무슨 박물관..? 이 있다고 했는데 4층부터 상품이 있다고 하여 발걸음을 옮겼다 층 소개가 붙어있으니 바쁘다면 필요한 곳을 찾아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 선생님

명동대성당 날씨좋은 대낮 방문후기 [내부링크]

명동대성당 날씨좋은 대낮 방문후기 사실 신앙심이 두드러지게 있다거나 종교를 굳게 믿어 계속 다니고 있다거나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 절이라거나 성당이라거나, (교회는 결혼식 이외에 가본 적이 없지만) 제대로 가본 건 관광이 전부인 것 같네요 딱 간 날엔 날씨도 좋고 밤에는 이곳저곳 조명이 켜지던가 하는 모양이지만 개인적으로 구경을 한다면 대낮을 선호하는 편이라 좋은 날을 골랐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전히 좀 더웠습니다 요새들어 추워졌지만 한달 전까지만 해도 상당히 더웠으니까 .. 명동 거리에서부터 출발해서 성당으로 갈 수 있는 곳이라고 표시되어 있어서 들어오게 되었는데 지하에는 서점이 있더라구요 이것저것 다른 것들도 팔고 있으니 여유가 있다면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루트일 것 같네요 별거 다 팔고 있는데 들렀다가 남대문까지 가야해서 훑어만 보고 가야할 길을 찾아서 갔죠 카페라거나 빵집이라거나 별거 다 많고 무슨 촬영..? 그런 게 있는지 좌석이랑 카메라랑 스탭들도 많고 .

[20.Blog] 기록이 쌓이면 정보 된다 [내부링크]

기록해두면 이를 토대로 다른 사람들이 참고하는 정보가 되기도 하고, 미래의 나에게 있어서도 과거에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기반이 되어 정보가 되기 때문이다.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캠페인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모든 기록이 뭐든 될 수 있는 곳, 블로그 https://mkt.naver.com/p1/blog-20th-anniversary

[20.Blog] 10월 12일 오늘의 블로깅 [내부링크]

오늘의 키워드 감기 c️ 오늘의 날씨 좋음 오늘의 BGM 유우리 플레이리스트 오늘의 식사 우거지 감자탕 ️ 오늘의 대화 친구 오늘의 소비 편의점 음식 오늘의 행복 편의점에서 폼폼푸린 커스타드 푸딩 구입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캠페인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모든 기록이 뭐든 될 수 있는 곳, 블로그 https://mkt.naver.com/p1/blog-20th-anniversary

가장 좋아하는 푸딩에 관련한 고찰 考察 [내부링크]

푸딩, 그리고 좋아하는 음식 사실 살아오면서 20여녀간 엄청 좋아하는 음식이 있었다거나 한 적은 없다. 싫어하고 못 먹는 음식은 있었다. 조개. 유치원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생일자 아이들을 모아 하는 파티날에 미역국이 꼭 나왔는데, 그 때 국 안에는 꼭 바지락이 들어 있었다. 음식을 만들어주시는 아줌마에 대해서 다같이 주방 선생님~ 하며 잘 따르고 있었기 때문에 나쁜 감정은 없었다. 들어있는 조갯살들은 성한 날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다 먹지 않으면 놀이터에 가서 놀지 못하게 했기에 미역국이 나오는 날에는 바지락을 못 먹는 친구와 주구창창 앉아있기만 했어야 했다. 모래알이 씹히고 이상한 맛이 나는 조개에 대해서 어떻게 좋은 이미지를 품고 있어야 할지 몰랐다. 이걸 왜 좋아하는지 의문이 들었고, 조개를 싫어하는 친구가 먹다가 토를 하게 되면 그럼에도 먹였다. 그래서 나는 미역국이 나오는 날만 되면 배가 아프다고 하기 시작했다. 정말 싫었다. 그럼에도, 좋아하는 음식이 있었던 기억이

GS25 짱구짱아의 커스타드 푸딩 끊기는 느낌이 맘에 쏙 [내부링크]

GS25 짱구짱아의 커스타드 푸딩 끊기는 느낌이 맘에 쏙 편의점 푸딩에 대한 기대는 그렇게 크지 않다 그래도 믿어주는 게 진짜 좋아하는 음식에 대한 태도가 아닐까? 특히 캐릭터랑 콜라보해서 나온 상품은 더욱이 기대가 안 되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이전에 먹어본 폼폼푸린 푸딩이 맛있어서 새로 한 번 사봤다 씰이 같이 들어있다고 한다 포켓몬빵이 재판매된 이후로 뭔가 상당히 씰이 들어있는 상품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 유난히. 신경쓰이는 것 뿐인가.. ㅇㅅaㅇ.. 웬만하면 스푼이 안 들어있어서 나무스푼 가져왔는데 이미 들어있었다 씰이랑 같이 포개져 있었다 씰은 부끄흰둥이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숟가락을 넣을 때 느낌이랑 잘리는 것도 크게 묵같지 않고 식감상으로는 일본에서 먹은 거랑 크게 다르지 않았다 편의점에서 '커스타드 푸딩'이라고 써있는 건 절반은 하고 가는 것 같다 저번에 폼폼푸린 푸딩도 그랬고 식감이 무너지는 게 아니라 진짜 푸딩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무너지는 느낌이 없고 특

스위디 밀크 푸딩 무너지지 않는 우유맛 [내부링크]

스위디 밀크 푸딩 무너지지 않는 우유맛 GS25 푸딩은 자주 먹었는데 먹어본 기억이 있지만 남겨본 적은 없어서 새로 구입해 본 푸딩이다 양이 어제 먹은 짱구푸딩보다는 적고 낮다 후식으로 먹기에는 좋은 양인 것 같다 숟가락은 따로 안 들어있다 숟가락으로 넣었을 때의 단면이나 무너지는 느낌이나 그냥 묵처럼 부숴지는 게 아니라서 떠먹어도 깔끔하게 잘리고 먹을 수 있어서 자르는 느낌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이쁜 단면 :) 냄새는 카라멜향이 남 (왜지??) 커스타드 푸딩이랑 다른 우유맛이 났다 그래도 모든 푸딩이 다 같은 맛이 나면 재미가 없으니까 간간히 사먹을 것 같다

명동디저트 더스팟패뷸러스 에이드나 쿠키류도 판매중 [내부링크]

명동디저트 더스팟패뷸러스 에이드나 쿠키류도 판매중 명동에서 남대문 쪽으로 넘어가기 위해서 골목을 지나치고 있는 도중에 예쁜 가게가 보였다. 방문하려고 마음먹었던 것도 아니고 예약이 필요할 것 같아서 갈 생각은 없었는데 그래도 기왕 온 김에 가보자고 하는 제안에 들어갔다 총 1,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다 1층에서 주문한 이후에 디저트는 받을 수 있고 음료는 2층에 가서야 받을 수 있는 식으로 되어있었다 2층에 워낙 사람이 많고 자리가 없어서 1층에서 빨리 먹고 가기로 했다 당일에 바깥은 너무 더웠는데 안은 그나마 시원했다 역시 서울 외국인들 정맬루 많았다 @-@ 뭔가 외관부터 그냥 일반적인 카페같지 않았다 XX동 카페 치면 위에 나올 것 같은 느낌 이런 데를 작성하고 와 본 경험이 없어서 예약이 필요한지에 대한 여부에 걱정을 했는데 자리 여유가 많진 않았지만 구움과자라도 사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다음에라도 용기내서 한 번 더 와보고 싶다 ! 바깥도 예쁘게 장식되어 있어서 여행와

롯데리아 안양역점 여름휴가 이전루틴이 되어버린 [내부링크]

롯데리아 안양역점 여름휴가 이전루틴이 되어버린 작년 여름휴가도 그렇고 롯데월드에 가기 이전에는 뭔가 롯데리아에 먼저 가서 배를 채우고 출발하는 게 루틴이 되어버림 ㅋㅋ 평소와 같으면 맥도날드에 자주 갔겠지만 마침 역 안에 있기도 해서 바로 출발할 수 있고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다이소에서 사고 갈 수 있따 친구가 본인 사이드를 지파이로 변경해줬따 .. 먹어보고 싶다고 하니까 닥치고 변경해조따 .. 고맙따 ... 따끈따끈할 때 먹는 게 진짜 욜라 맛있었따 .. 바로 튀긴 바삭감튀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눅눅감튀 별로 안 좋아하는데 간만에 짭쪼롬한 감자튀김먹으니 행복했따 베어물기 쉽게 이렇게 만들어두는 게 가능하다 맘터처럼 푸짐한 햄버거가 먹고 싶을 때도 있고 이렇게 간단하게 먹고 사이드로 마무리하고 싶은 때도 있다 어디에 가기 전에는 가볍게 배채우고 싶어서 롯리로 오는 것 같다 지파이도 처음 먹어보는데 안은 부드럽고 너무너무 맛있었다 가끔 사이드만 먹으러 오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다 큰

안양1번가 방탈출카페 셜록홈즈 난생처음 경험해봄 [내부링크]

안양1번가 방탈출카페 셜록홈즈 난생처음 경험해봄 태어나서 처음으로 방탈출카페 가봤는데 솔직히 귀신의 집도 한 번도 못 가봤는디 뭐 튀어나오면 진짜 비명질렀을 것 같다 스포일러라서 내용에 관련해서는 이야기할 수 없고 두리뭉실하게 이야기해보자면 일부러 덜 무서운 걸로 골랐기 때문에 뭐가 튀어나오진 않은 것 같다 옆방 사람 소리도 조금씩 들리는 것 같았다 예약한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결제 먼저 진행하고 있었다 뭐어.. 시간대비로 생각하면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만 재밌었기 때문에 그냥 다녀왔따 큰 불만은 없다 근데 많이 다녀갔는지 닳아있는 종이가 보이기는 했다 첫 방에서 자물쇠 오류로 시간을 오래 잡아먹어서 그게 조금 속상하다 .. 그것만 아니었어도 다른 방까지 지나갈 수 있었을 것 같은디 .. 갑자기 문이 열렸다거나 액자가 무서운 정도는 있었는데 막 개무섭다!!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 난이도나 무서운 정도에 따라서 다를 것 같은데 보통정도였는데 문 열리는 거에 비명은 좀 질렀다 한

명동 거리 투어 외국여행 느낌 물씬남 [내부링크]

명동 거리 투어 외국여행 느낌 물씬남 명동 길거리에서 다닐 곳을 정해두고 거리를 기준으로 역부터 시작해서 루트를 차근차근 짰다 역에서 에스컬레이터로 나오자마자 타요가 보여서 바로 찍으러 옴 ㅋㅋ 버스는 아니고 버스 정류장이었다 서울은 정류장도 이렇게 생겼구나 ㅇㅁㅇ. . 높은 건물 다이소랑 연예인 굿즈나 시디 등 파는 곳을 거친 이후에 거리 쪽으로 들어갔다 이쪽은 그나마 한적했기 때문에 준비 느낌으로 구경한 이후에 본격적으로 사람이 많은 거리로 들어갔다 일본여행 하던 중에 하라주쿠랑 시부야 섞어논 것 같은 느낌? 택스프리 마트도 있었고 일본에서 많이 보였던 드럭스토어 느낌으로 열려있는 곳도 많았고 외국어가 많이 보여서 해외여행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간판에 한국어가 아예 적혀있지 않은 곳도 있어서 진짜 해외온 것 같은 이질감이 ..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라거나 의류라거나 많았다 거리가 한 가지 모양으로만 이루어진 건물들이 아니고 가지각색 다양하게 있어서 눈이 즐거웠던 것 같다 은행 건물

쇼타임 안양1번가 PC방 식사나 집가기 귀찮을때 자주가는곳 [내부링크]

쇼타임 안양1번가 PC방 식사나 집가기 귀찮을때 자주가는곳 집에 컴퓨터가 있어서 피시방을 잘 안갔는데 음식이 나온다는 장점과 더울 때에는 시원하다는 점으로 자주 가는 것 같다 그리고 친구들이랑 같은 장소에서 다같이 게임하는 그 분위기가 너무 좋다! 제일 가깝고 가장 많이 가는 곳이라 기록하려고 한다 :) 엘베타고 올라가면 된다 4층이다 화장실은 바깥에 있는데 안쪽에서 휴지를 가지고 나가야되고 게임 대기하는 동안에 말고 마친 이후에 다녀오는 게 안전하다 자주 먹는 건 얼박사 + 치킨마요덮밥 :> 배를 채우면서 여유롭게 먹기에도 좋고 뭔가 마시고 싶은 음료가 없어도 고민없이 시키는 메뉴다 박카스를 엄청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사이다랑 넣을 생각을 누가 했지 .. 천잰가? 그리고 핫도그 종류도 자주 먹는 것 같다! 먹으러 오는 것 같기는 한데 한끼 떼우기는 귀찮고 바로 게임하고 싶을 땐 곧바로 피시방와서 음식주문부터한다 밥류만으로는 뭔가 부족한 느낌 허전한 느낌 안먹어도 시켜야됨 (?) 이

배스킨라빈스31 평촌학원가점 산리오콜라보 처음골라본 민초도 [내부링크]

배스킨라빈스31 평촌학원가점 산리오콜라보 처음골라본 민초도 솔직히 민초도 반민초도 아닌 나는 뇌절만 하는 거 아니면 크게 나쁜 음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하지만 배라에서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한 가지 맛을 뺄 정도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산리오 콜라보를 하고 있길래 이 기회에 배라를 먹어보는 겸 해서 죄악을 맛봤다 지금까지 모자이크만 써봤는데 스티커 처음 써봤더니 양 머리보고 썸네일 만들 때 놀라서 비명질렀다 최근에는 쿠키런이랑 콜라보하려고 하던데 한 번 먹어보고 싶기는 하다 한대 포켓몬이랑도 콜라보하고 있어서 맨날 새로운 맛이나 굿즈들 만들어주고 있는 게 좋다 어린애들이나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착각하지 말길 어른이도 좋아한다 많이많이 해주세요 요즘은 다 키오스크로 골라서 아이스크림 앞에서 하나하나 부르면서 푸고 있는 거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종류별로 다 고를 수 있나보다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선택창에 있었다 90% I 성향인 나는 이러한 기술 발달

역전할머니맥주 범계점 상당히 간만의 음주 [내부링크]

역전할머니맥주 범계점 상당히 간만의 음주 놀고 나서 하루의 마무리는 약간 늦은 시간까지도 운영을 하는 술집에서 마무리하는 게 일상인 것 같다 처음으로 가보는 역전 할머니맥주를 가봤다! 사실 이전에 스트리머가 배달로 짜파구리를 시켜먹는 걸로 흥미가 상당히 있었는데 드디어 와본다 ㅜㅜ 주문을 마치고 나니 음료 종류부터 먼저 나왔따 다들 똑같은 메뉴로 시켜서 모여있는 게 너무 예쁘다 가격대는 조금 있어도 이런 술집에서는 하이볼 종류로 시켜먹는 게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것 같다! 레몬이 들어있어서 이후에 소주랑 얼음 넣어먹으니까 더 맛있었다 애초에 술을 그렇게 마시고 다니는 편이 아니다보니까 가끔 술집에 돈쓰는 겸 해서 이런 거 고르는 데에는 아끼지 않는 편이다 순살치킨은 감자튀김이랑 고구마도 같이 들어있었다 계속 하나씩 집어먹는 게 좋다 이런 데서 꼭 시키는 모둠소시지 대부분 팔고 있고 보장되어 있는 맛이기 때문에 맨날맨날 먹는 것 같다 김치돈까스나베? 였던 것 같다 우동 면이 같이 들

명학뼈해장국 수누리감자탕 얼큰하고 따숩다 [내부링크]

명학뼈해장국 수누리감자탕 얼큰하고 따숩다 감자탕은 집에서 자주 만들어주셔서 바깥에서 별로 먹어본 경험이 없는데 입사하고 나서 유난히 많이 먹은 것 같다 이번에는 가족끼리 와서 맛있는 곳이라 소개받은 곳에 한 번 방문했다 건너편에 메가커피가 있어서 식후 음료마시러 오기에도 좋았다 먹고 나서 커피 테이크아웃하면서 사진 찍었다 추가 반찬은 직접 가져다먹는 방식으로 되어있는 것 같다 김치랑 깍두기가 있는데 나한테는 너무 매웠다 맵찔이인가 .. ;-; 내부는 이런 느낌이다 어라 어렸을 때에 와봤던 것 같은 .. ㅋㅋ 메뉴판이랑 원산지 표시판 아침밥을 먹은지 얼마 안 됐고 치과를 다녀온 다음에 먹는 음식인데도 얼큰하니 맛있었다 얼마 안 돼서 바로 나왔다 뜨거운 음식이랑 김치까지 같이 먹으니까 너무 매워서 나중엔 못먹었다 .. 고기를 와사비 간장 부분에 찍어먹으니까 짭쪼롬한 게 맛있었다 새하얀 쌀밥에 먹는 매운 국물은 최고다 ^-^ 점점 학생 시절을 지나서 입맛이 바뀌는 걸 체감하는 요즘 ..

서울관광 쇼핑명소 남대문시장 10여년만에 다시 다녀옴 [내부링크]

서울관광 쇼핑명소 남대문시장 10여년만에 다시 다녀옴 어렸을 때에는 익숙할 정도로 새벽이나 밤에 가는 남대문 시장이 익숙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오전이라거나 대낮에 다니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기억이 가물가물 했다 애초에 간 게 어엿 10여년 전이라 이젠 더 이상 생각이 안 날 정도 .. 그냥 옷을 파는 곳이라는 건 알았는데 번데기 파는 거랑 .. 많이 분위기가 바뀌었겠지 싶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고 여행으로 오는 사람들이 많았어서 그런지 캐리어도 팔고 있었고 가방 종류부터 장난감, 그리고 하도 인기가 많은 산리오 가방이나 굿즈들도 많이 보이고 있었다 푸딩이라고 일본어로 써져 있는 무언가를 봐서 당장 사야지 싶었는데 무슨 인형이 들어있는 패키지였다 .. 담요인 줄 알았는데 .. 담요였음 샀다 스즈메 굿즈도 있었다 ㅋㅋㅋ 한국어로 써져 있고 외국인들이 많다 보니 영어가 포함되어 있는 표시가 대부분이었다 일본인들도 많았고 중국인부터 그냥 내가 지금 한국에 있는 건지 모를 정도로 다양한 사람

다이소 명동역점 12층 카테고리별 구경가능 [내부링크]

다이소 명동역점 12층 카테고리별 구경가능 명동에 구경할 게 뭐가 있는지 싶었는데 본점이랑 12층짜리 건물 둘 다 있다고 해서 한 번 가보기로 했다 명동에는 다이소가 두 지점이 있어서 12층 건물인 줄 알고 본점으로 가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착각하지 않도록 본점을 잘 찾아서 가자 .. 리뷰도 착각해서 다른 지점으로 남긴 사람들이 있으니 꼭 잘 확인해서 가시길 정말 역에서 나오자마자 일자로 쭉 걸어오면 도착이라 가까움 ! 맨 윗층부터 내려오면서 구경할 수 있도록 엘레베이터가 따로 있었다 하긴 이걸 올라갈 생각이면 아찔하긴 하다 일본갔을 때 돈키호테 시부야본점이 이런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다이소치곤 큰데 한층한층 자체가 엄청 넓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사람이 좀만 더 많았으면 부딪혔을 듯 에스컬레이터는 따로 없고 계단이랑 엘베 이렇게 있다 바깥 볼 수 있는 건 좋았다 아찔함 카테고리별로 층마다 나눠져있다보니까 사려고 했던 물건도 찾기 좋았고 무엇보다 종류가 일반 다이소보다

뮤직코리아 명동 연예인1도 모르는 새럼이 다녀옴 [내부링크]

뮤직코리아 명동 연예인 1도 모르는 새럼이 다녀옴 연예인은 1도 모르지만 서울 구경와서 적어도 나보다는 연예인 쪽 잘 아는 친구가 들러보자고 해서 가봤다 솔직히 오타쿠 굿즈샵 아니면 가본 적 없어서 상당히 흥미있음 ㅎㅎ k-pop이나 드라마같은 걸로 많이 유명하다고 들은 적은 있는데 외국인들도 많이 들르지 않을까 싶다 앨범이나 시디 종류를 팔고 있는 것 같다 뭔가 어디서 본 것 같은 유명한 그룹들은 정리되어서 많이 놓여져 있었는데 비교적 마이너한 그룹은 이렇게까지 있지는 않겠지 .. 책방 냄새가 난다 찾아보니까 명동에 다른 한 지점이 더 있던데 이곳이 2호점인 것 같았다 아마 2호점인 만큼 1호점에 비해서는 물량이 더 적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오전에 도착해서 구경했는데 새로운 상품들이 들어오고 있는 걸 볼 수 있었다 이벤트 하고 있는 종이가 내부랑 바깥에도 몇 개씩 붙어 있었다 드라마 종류 굿즈도 있었다 그나마 알고 있는 이름이라서 사진 한 장 찍어봤다 내부는 상당히 깔꼼하다 근데

명동 신룽푸마라탕 2단계 맵고 국물있는 음식 합의점 [내부링크]

명동 신룽푸마라탕 2단계 맵고 국물있는 음식 합의점 마라탕은 동네에 있는 거 말고 먹어본 적이 없는데, 친구는 국물있는 음식이 먹고 싶다고 하고 나는 매운 걸 먹고 싶어서 마라탕을 먹기로 했다 샹궈나 훠궈를 먹어볼까 하다가 새로운 도전은 동네에서 하고 싶어서 익숙한 마라탕으로 하기로 했다 다른 지점처럼 꼬치로 되어있는 건 따로 추가금액이 있었다 나는 비엔나를 꼭 추가해서 먹기 때문에 추가했지만 꼬치에 꽂아져 있지 않았던 게맛살도 추가요금이 있다고 친구가 말했다 .. 적어놔주면 좋을텐데 ㅇㅇ.. 맨날 넣는 재료들 넣고 처음 먹어보는 면도 하나 넣었다 체인점이니까 맵기 단계같은 건 다른 지점이랑 같아서 2단계로 주문했다 직원분들은 중국인인 것 같아서 직원끼리는 중국어로 대화하는데 한국어를 워낙 잘해서 한국인인 줄 알았다 ㄷㄷ 옷에 튀겨서 애먹지 않게 앞치마를 챙겼다 앞치마 착용했는데도 빨간 국물 튀겨서 돌아다니는 내내 신경쓰였다 물은 대부분 요즘 그렇듯 셀프라 챙겨서 돌아갔다 안은 전체

명동 길거리음식 닭꼬치 회오리감자 비싸지만 맛은 평타침 [내부링크]

명동 길거리음식 닭꼬치 회오리감자 비싸지만 맛은 평타침 요즘은 서울 아니어도 유난히 외국인이 많이 보인다는 생각이 드는 때가 많았다. 근처에 여행을 온 관광객들인지 캐리어를 끌고 다니거나 모여서 다니는 외국 사람들이 많이 보였는데 웬열 서울은 그냥 외국이다 내가 일본에 온 거 같음 길거리 음식은 오전부터 바로 시작하는 게 아니었다 .. 나는 하루종일 하는 줄 오후 4-5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 같다 오전부터 도착해서 봤는데 뒤늦게 알아서 점심 마라탕먹고 저녁까지 주변 구경 좀 하다가 다시 돌아오는 루트를 따랐다 네 시가 넘어도 이제 슬슬 와서 점포를 여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걸 보고 가는 사람들이 있다면 여유롭게 다섯 시 넘어서도 가도 좋다는 걸 알아줬음 좋겠다 .. 앉아서 먹을 곳이 딱히 없어서 벤치가 있었음 좋았을텐데 ..ㅇㅅaㅇ 나만 모르는 어디 좋은 공간이 있을지도 점심을 조금 늦게 먹어서 먹고 싶었던 음식이 따로 있는 건 아니라 최애 음식인 닭꼬치로 골랐다 하나씩 사서

홍대맛집 마녀주방 인테리어 메뉴도 컨셉깔맞춤! [내부링크]

홍대맛집 마녀주방 인테리어 메뉴도 컨셉깔맞춤! 어떤 컨셉을 잡고 있는 음식점을 가본 경험이 거의 없는 것 같은데, 우연히 검색해서 리조또 팔고 있는 곳을 찾았을 때에 마녀주방 홍대점이 나와줬당 홍대거리에서 적당히 놀다가 먹으러 가기 좋은 정도의 거리였고 골목에 있기는 했지만 찾는 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따 입구 들어가자마자 이런 컨셉 맛집은 예약해야 하지 않나 생각하기는 했지만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 네 명이서 갔는데, 술종류도 팔고 있는데다가 늦은 시간이었어서 그런지 학생들은 안 보였던 것 같다 밤에 가서 더 무서웠던 것 같음 사진도 찍을 수 있게 소품도 1층에 준비되어 있었다 ㅋㅋ 2층으로 안내해주셔서 1층은 내려와서 계산할 때 구경하기로하고 계단타고 올라감! 뭔가 놀란 무빙으로 찍혔는데 그냥 계단 올라가면서 찍어서 흔들린거다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먼저 확인했다 뭔가 숟가락이랑 포크랑 컵까지 컨셉을 지킨 곳은 처음보는 것 같다 내가 서울에 익숙하지 않은 건가 ㅇㅇ

N서울타워 남산둘레길 남산골한옥마을 쵸콤 개고생한 하루 [내부링크]

N서울타워 남산둘레길 남산골한옥마을 쵸콤 개고생한 하루 휴가를 맞이해서 평생 가보지는 않았지만 궁금했던 장소가 어디인가 생각해봤는데.. 떠오르는 게 남산타워밖에 없어서 가보기로 했다. 티켓은 인터넷으로 구매했고 평일이라서 사람이 많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보니 기다려야 하는 대기 시간들이 적을 거라고 생각해서 조금 빡세게 조사하지는 않았다 그걸 가장 후회한다 ................... 올라가기 전에 김가네에서 치킨마요 덮밥으로 아점 챙기고 올라가도 특별히 엄청 맛있는 게 있을 거 같지는 않아서 .. 출발했다 ! 인터넷에서 본 루트는 남산골 한옥마을 > N서울타워 였는데 그렇게 오래 안 걸리고 20~30분이면 간다고 흐리멍텅한 기억 속에 남아있는데 그냥 멍청한 건 내쪽이었는지 둘레길 따라서 올라가니까 열심히 걸어왔는데 2,100m 더 가야 된다고 .. 흠 ............................ 일단 한옥마을부터 구경하기로 했다 한복을 파는 곳들도 있었는데 당시 최고기

홍대AK플라자 굿즈샵 및 아기자기한 소품샵도 들러봄 [내부링크]

홍대AK플라자 굿즈샵 및 아기자기한 소품샵도 들러봄 작년에도 9-10월쯤에 친구들이랑 애니메이트 간다고 일하는 친구들도 금요일에 월차내서 다같이 갔던 것 같은데 그 때는 5명정도라 확실히 홀수가 애매해구나 싶기도 해서 4명만 채워서 구경갔다왔다 낮의 따뜻한 햇살과 지하철의 분위기는 너무 좋아하는 것 중 하나 오후 1시~3시까지의 분위기를 가장 좋아한다 어렸을 때 학원이 시작하는 시간이 2시 50분이었어서 3시라는 시간을 즐겨본 경험이 거의 없었기 때문인 것 같기도.. 자유를 얻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맨 윗층부터 찬찬히 구경시작! 요즘 흥미가 가장 많은 게임인 오버워치 굿즈가 이번에야말로 올라와있지 않을까 하고 왔지만 .. 블리자드 .. 역시 옵치는 이번에두 없따 .. 오버워치 눈송이로만 뿌리구.. 팔아줘 제발 .. 앞에 플스랑 스위치도 있어서 체험해볼 수 있었다 플스는 흥미가 있었지만 스위치는 이미 가지고 있어서 패스 있어도 잘 안함 역시 갈 때마다 이벤트 카페는 또 다른 장르랑 하

홍대거리 시즌별로 한번씩 찍먹국룰 [내부링크]

홍대거리 시즌별로 한번씩 찍먹국룰 홍대거리는 정말 가끔씩 한 번씩 가는데 1년에 한 번씩만 가도 거리 느낌이 많이 바뀌어 있는 것 같다 요즘은 워낙 사진찍는 곳이 많다 길거리 자체는 달라진 게 크지 않지만 바뀐 가게들이 있다거나 트렌드에 따라 옷이나 진열되어 있는 인형들도 다르니까 가끔 가면 질리지 않고 구경할 수 있는 것 같다 AK몰 가서 구경하던 시간이 너무 길었던 탓인지 지쳐서 음료 좀 마시러 갔는데 살구..뭐시기 티가 너무 쓰고 맛이 없었다 ........;-;.. 가격대도 저렴한 편이 아닌데 .. 살구라서 달 줄 알았다 .. 금요일은 역시 낮인데도 사람이 많고.. 관광객이 많아서 평일이라고 크게 다르진 않은 것 같다 버스킹도 두 자리에서 하고 있었던 걸 보면 코시국이 어느정도 그치고 안정화되어 있는 것이 체감된다 불안에 떨었던 시기가 생각보단 일찍 끝난 것 같다 언제까지나 벌벌 떨 수는 없는 노릇이니. 길가는데 춘배랑 영철이 인형봄 ㅜ 너무 귀엽긴한데 작은 인형인데도 너무

범계돈까스 긴자료코 범계점 묵직한 한끼 [내부링크]

범계돈까스 긴자료코 범계점 돈까스 세트 묵직한 한끼 비오는 날에는 뭔가 밥을 대충 떼우기도 귀찮지 않나요 오히려 뭔가 먹지 않으면 허전하고 침울해지는 건 저 뿐일까요 먹는 것 자체에 행복을 찾는다기보다 귀찮다는 부분이 컸는데 바깥에서 먹는 일들이 많아진 이후로는 하루의 두 번에서 세 번은 찾아오는 밥 시간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선이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이것도 커가고 있다는 뜻이겠죠 메뉴 고민을 많이 하다가 일식으로 선택했는데 한국에서 먹은 라멘이 한 번 좋지 않은 경험이 있는데다가 일본에서 먹었던 것도 간장라면이 맛이 없었어서 그런지 .. 라멘은 굳이 먹고 싶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일식집에서는 꼭 가라아게가 들어간 메뉴라거나 에비동, 돈카츠 종류만 먹고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카레도 그렇게 안 좋아하거든요) 앉는 곳도 전체적으로 음식을 만드는 곳을 기준으로 빙 둘러 앉아있는 느낌이었네요 사람이 많고 좁은 감이 있어서 북적거렸어요 비오는 날이라 그런지 더 그렇게 느꼈던 것 같구요 단

반월호수 카페 커피스토리 01 다양한맛 젤라또까지 [내부링크]

반월호수 카페 커피스토리 01 다양한 맛 젤라또까지 여름이기도 하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이 너무나 기나긴 여름 .. 오히려 여름이 되면 더 무기력하고 우울해지는 것 같아요 불쾌지수도 올라가고 괜히 짜증내고 싸우는 일이 잦아지는 요즘 .. 간만에 기분전환해서 좀 나아졌습니다 역시 우울할 때에는 집을 벗어나는 게 최선인 것 같아요 재택근무를 하면 우울감이 느껴지는 이유인가봐요 네 명이고 이미 밥을 먹은 이후라 음료는 너무 무거워서 저는 젤라또로 주문했어요 팔고 있는 건 과자류라던가 빵류라던가 잔뜩 있었는데도 이미 배를 채운 이후라 먹을 생각이 안 들더라구요 .. 01랑 02해서 두 호점이 있나봐요 01라고 써져있는 곳에 들어가기 이전에 02로 가는 길도 쓰여져 있었어요 배만 안 불렀어도 사 먹었을텐데 .. 카메라 빛번짐이 심해서 예쁘게 나오지 않은 게 조금 아쉽네요 에어컨도 빵빵하고 조금 늦은 시간이라 바깥이 잘 안 보였는데 낮에 한 번 더 와보고 싶어요 그냥 아이스크림도 아니고

공차 안양1번가점 비오는날 피스타치오 버블티 [내부링크]

공차 안양1번가점 비오는날 피스타치오 버블티 공차는 뭔가 있으면 지나칠 수 없고 타피오카펄을 먹어야만 성에 차는 것 같아요 9시정도가 넘으면 카페는 슬슬 문을 닫기 시작해서 되기 조금 전에 재빨리 향했어요 이전에는 어디 카페라도 열려있으면 가려고 했는데 1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라서 그런지 술집 말고 열려있는 데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24시간 운영하는 곳에 가서 먹었던 게 마지막 기억이네요 그래도 이번엔 늦지 않아서 공차 먹을 수 있었어요 테이크아웃이라서 상관은 없지만 사람이 은근 많더라구요 나오고 찍은 거라 그렇게 많이 찍히지는 않았지만 외국분들이 여행을 온 건지 다같이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직접 주문할 거 확인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옛날에는 그래서 공차를 덜 갔던 게 있었는데 요즘은 키오스크가 생겨서 고르기만 하니까 좋은 것 같아요 근데 타피오카 유무를 한 번 더 설명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 ... 정말 많이 고민했지만 요즘은 너무 단 것보다 타로나 피스타치오정도의 당도가 좋

안양스테이크 불쇼도 보여주는 로렌스308 [내부링크]

안양스테이크 불쇼도 보여주는 로렌스308 안양 일번가는 수시로 가게가 많이 바뀌어서 가본 가게가 있어도 별로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가다오다가 많이 봤지만 정작 가본 적은 한 번도 없었던 가게. 내부의 인테리어가 특이하다고는 생각했던 가게였어요. 일번가는 워낙 뭐가 많아서 다양하게 먹는다기보다 안전빵으로 집밥먹는 것마냥 같은 음식을 반복적으로 먹는 느낌이 있었는데 새로운 도전을 해볼 수 있어서 신선했네요 식전빵이랑 각자 다른 음료를 주문한 게 각각 먼저 나와줬어요 빵은 발사믹소스? 같은 걸 찍어먹을 수 있게끔 같이 나오더라구요 스테이크 메뉴를 주문해서 그런지 불을 피울 수 있는 도구가 같이 나오더라구요 아래에 하얀 데에 불을 붙여놓고 그 위에 팬을 올려두고 지속해서 계속 익히는 느낌으로 나오더라구요 빵 > 샐러드 > 파스타 > 스테이크 순으로 나왔어요 내부가 그렇게 넓지 않아서 인원수가 과하게 많다거나 손님이 많으면 못 먹는 날이 있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위에 파란

두번째 걸린 코로롱 일지 오늘을 잊지 말거라 [내부링크]

마스크를 역시 멀리하지 않는 데에는 이유가 다 있는 거구나 싶었다. 첫 번째 걸린 게 1년 전, 22년 4월이었는데 그 때 기록이 머릿 속에서 새록새록 나오더라. 그 날이 진짜 데자뷰처럼 느껴지는 느낌. 이제는 약국에서 키트도 안 판다고 해서 병원에 바로 검사 받으러 갔다. 양쪽 콧구멍 공평하게 쑤셔주시는데 눈물이 핑 돌아서 맛있는 사료 처음먹는 고양이가 됐다. 결과 나올 때까지 보통 10분에서 15분정도 기다렸다가 받으니까 좀 오래 걸릴까 싶어서 휴대폰 보려고 전원 버튼 눌렀는데 곧 바로 호출해 주셨다. 아픈 건 전날에 컨디션이 안 좋았던 건 있었는데, 홍차를 마셔서 카페인 탓이라고 생각했었다. 아니면, 5일의 피로가 누적되어서 느껴지고 있었던 건지. 잠을 6시간 자서 그런 건지 원인을 진짜 모르겠다. 집 와서는 냉장고에 넣어둔 몬스터 에너지 망고를 마셨는데 카페인때문에 심장이 쿵쾅거렸던 건 생각난다. 솔직히 코로롱이라는 걸 인식하지도 못했고, 전날에 자기 전에 물을 마시고 싶었던

신룽푸마라탕 안양점 맵기1단계 맵찔이 쌉가능 [내부링크]

신룽푸마라탕 안양점 맵기 1단계 맵찔이 쌉가능 매운 음식에 강하지 않기 때문에 바깥에서 약간이라도 센 음식을 먹으면 안쪽 기관이 약한지 금방 화장실을 끊임없이 왔다갔다 하는 신세 .. 평소에 매운 걸 즐겨먹는 편은 아니고, 정말 가끔 당길 때에만 한 번씩 먹고 다음날의 절반정도는 화장실을 가는 데에 쓰는 것 같아요 매운 걸 잘 먹는다시피 하는 사람들한테 있어서는 맵찔이 중에 맵찔이임.. 이전에 다른 마라탕 집을 간 적이 있었는데, 친구는 2단계, 저는 1단계를 시켰는데도 매워서 못 먹겠다고 느낀 건 또 처음이었거든요. 배달로 시켜먹을 때에는 조금 매워도 견디면서 먹고 있었는데 바깥에선 도저히 꼴이 말이 아니게 되더라고요 눈물 콧물 범벅에 물을 바가지로 마셔서 화장실은 계속 가고 있고 이 상태에서 탄산 마시면 정말 지옥인 거 아시나요? 그래서 회사에서 다같이 갈 때에는 걱정도 많이 했었어요.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라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실 줄 알았는데 흔쾌히 다들 반응이 나쁘지 않으시

범계역 마카롱 마리웨일237 범계로데오점 처음 먹은 다쿠아즈 [내부링크]

범계역 마카롱 마리웨일237 범계로데오점 처음 먹은 다쿠아즈 몇 년 전에 다이어트할 때 가뭄난 데에 물 한 방울 먹이는 듯 마카롱을 가끔 먹었는데, 아직 그 가게가 남아있더라구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단단해진 마카롱을 먹는 게 낙이었던 때가 있었는데 비싸다는 이미지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다른 카페에서 파는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이 ;; 물가가 다 올라서 그런가. 들어서자마자 시각적인 만족감을 높여주는 게 마카롱의 매력인 거 같아요 알록달록한데 눈에 부담되지 않는 색감이 은은하게 스며들어 있다고 해야할까요 다쿠아즈도 같이 팔고 각종 빵들이나 쿠키도 판매하고 있어요 하나하나 고르는 게 귀찮아서 패키지로 사려고 했는데 위에 이렇게 놓여져 있는 건 포장 값때문에 그냥 따로 사는 것보다 더 비싸대요 ... 묶음판매 안 하시나요 알록달록해서 너무 예쁘지 않나요 마카롱은 웬만하면 싫어하는 맛이 없어요 칼로리 높고 비싸서 그렇지 간식으로 두고 보면 달아서 금방 물리잖아요 몇 개 쟁여두고 틈틈

구의 증명 리뷰 :흥미없던 소설을 잡게해준 [내부링크]

구의 증명 리뷰 : 흥미없던 소설을 잡게 해준 소설에 흥미 없었던 시절 소설에 원래부터 그렇게 큰 흥미가 있지 않았고, 학생 때부터 그랬다. 어렸을 때부터 책을 싫어한 건 또 아니라 초등학생 때에는 도서실에서 도서위원을 하면서 아이들이 읽고 간 책을 정리하는 일을 했었고, 본인이 싫어한 건 또 아니며 강제로 당했던 것은 더더욱 아니었다. 사실 밖에서 있었던 건 집으로 돌아가는 게 두려웠다. 가정폭력같은 게 아니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형제를 두고 있었고 부모님은 둘 다 일을 다녀서 늦은 오후가 되어야만 집에 돌아왔는데, 그 시간을 혼자 버티는 게 무서웠고 밖에서 무서운 무언가가 집문을 따면서도 들어올 것 같아서 싫었다. 책을 읽는다는 핑계로 사실 집으로 돌아가는 걸 피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이걸 말하는 것 자체가 부끄럽기도 하고 이상한 아이 취급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대놓고 말한 적은 또 없다. 근데 기억상으로는 부모님은 이미 알고 있었다. 초등학교 2학년 때까지는

안양메가트리아 수제일식돈카츠 카츠젠 고치돈리뷰 [내부링크]

안양메가트리아 수제일식돈카츠 '카츠젠' 고치돈 리뷰 안양 메가트리아 근처는 뭐가 되게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기는 하다지만 굳이 뭘 꼽아서 먹고 싶은 게 있는 건 아니라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지게 하더라구요 무난무난하게 돈까스를 먹을까 했는데 넓게 퍼진 돈까스를 먹을까, 두툼한 일식 돈까스를 먹을까 고민했던 것 같아요 브레이크 타임이랑 정기휴일 참고하세용 이전에도 한 번 온 적이 있는 것 같은데 몇 년 전이었나...? 긴가민가할 정도라 뭘 먹었는지도 기억이 안 나요 근처에 토스트 집부터 부대찌개, 치킨, 분식 다양하게 있다지만 딱 끌리는 게 없다고 해야하나 정작 일번가로 나가야만 햄버거같은 프랜차이즈가 있으니까요 저녁 시간이 좀 지나고 어둑해져서야 와서 그런지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수제돈카츠, 모밀 전문점이라네요 히라가나로 카츠젠이라고 써져 있어요 모밀은 한 때에 빠져있을 때 기가막히게 많이 먹었어서 그런지 지금은 쿨타임이에요 먹고 싶을 때가 되면 한 번 먹어보겠어요 돈카츠류,

오이도 빨강등대 날씨 흐릿한 주말방문 [내부링크]

오이도 빨강등대 날씨 흐릿한 주말방문 오이도 이름만 많이 들어봤지 해산물에 관심도 없고 바다를 보려고 마음먹어본 적도 없었는데.. 인천에서 지인분이 결혼을 하신대서 잠깐 얼굴보러 갔다가 마침 30여분 정도 가면 빨강등대 볼 수 있다고 하길래 가봤어요 정작 가볼 기회가 있진 않았는데, 근처에 지인분들이 하도 이야기를 많이 해서 알게 되기도 했고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잘됐다 싶었어요 요금제 주차장이 앞에 쫙 나열되어 있어서, 주차 후에 계단을 타서 바다 쪽을 볼 수 있게끔 되어있더라구요 아무리 예쁜 건 동해 못이긴다고 하지만 바다를 보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효과를 받는 건 어느 쪽이든 동일한 것 같아요 날씨가 그렇게 좋았던 건 아니었어요 비가 온 후에 날씨가 개긴 했지만 아직 구름이 남아있던 터라 해가 가려져서 밝지도 않은 날씨였구요 점차 개어가는 게 걷는 동안에 느껴졌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았고 바람도 많이 불었네요 등대 쪽이랑 먼 곳에 주차해버려서 좀 많이 걸었어야 했어요 다

안양일번가 파스타 보늬테이블 예쁜맛집 스테이크로제 [내부링크]

안양일번가 파스타 보늬테이블 예쁜맛집 스테이크로제 달리 평소에 그렇게 분위기가 좋다거나, 유명한 맛집을 찾으러 다니지 않는 성격이라 프랜차이즈를 주로 애용하는 편이었는데요 가아끔 서울에 무슨 인스타 갬성 카페나 음식점 구경갈 때에 찾아서나 갔지 굳이 검색하거나 해서 가본 적이 많진 않은 것 같아요 여행 자체를 그렇게 엄청 다니는 편도 아니고 집 밖으로 뽈뽈 돌아다니는 쪽도 아니라서 내부는 꽉꽉 차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좌석은 몇 개 없어서 방문하기 전에는 먼저 자리가 있는지 확인차 전화를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책부터 여러 아기자기한 굿즈들로 내부가 가득 차 있어서 눈이 심심하지는 않은 시간이었어요 미녀와 야수에 나온 찻잔 세트? 캐릭터 굿즈가 있었어요 정말 쓸 수 있는 건가? 디즈니 좋아하시나보네요 예약석이라고 적혀있는 자리도 있었어요 자주 보이는 걸 보니까 오시기 전에 많이들 예약하고 오시나봐요 빵도 직접 구우시는 건가..?? 기본적으로 음식점이다보니 다 그렇겠지만 외부음식

시화나래 휴게소 음식 간식거리 오믈렛 가챠까지 [내부링크]

시화나래 휴게소 음식 간식거리 + 오믈렛 가챠도 함!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의 지인'의 결혼식에 가기 위해 인천으로 향한 날, 운전연습 겸사겸사 엄마아들이 데려다줘서 비오는 데도 편하게 갔다왔구 후에 오이도부터 중간에 휴게소도 들렀어요 ^-^ 지금까지의 결혼식들은 사촌이나 친척, 아니면 부모님과 관련된 연이 있는 사람들일 수밖에 없었는데 직접적으로 나와 연관이 있는 사람이다보니까 축의금을 내본 것 자체가 처음이었어요 앞으로 나이가 들면서 더 많아지겠죠 이런 게 그러고 싶진 않은뎀 사실 배는 고팠는데 제 눈에는 가챠가 더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요즘 가챠 엄청 비싸요 ㅜㅜ 문방구 앞에서 300-500원에 뽑던 게 엊그제같은데 .. 그래도 퀄리티는 점점 좋아지는 것 같아서 좋아요 무려 가운데 버튼 눌리면 몬스터볼이 열리는 타입으로 이전에 안에 포켓몬 키링이랑 새콤달콤이 같이 들어있어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은 아예 분리가 되어있다고 하면 이건 진짜 몬스터볼마냥 열고 닫기 쉽게 되어있어요 뽑긴

오버워치2 시즌5 배틀패스 프리미엄 만렙 스킨 퀘스트워치 [내부링크]

오버워치2 시즌 5 배틀패스 프리미엄 만렙 스킨 & 퀘스트워치 저번 시즌 배틀패스 컨셉은 우주였던 것 같은데, 스타워치라는 이벤트 모드도 따로 나왔었죠 제대로 못하고 넘어가서 이벤트 미션도 못 하긴 했지만 ..^^ 스킨 자체는 잘 뽑혔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시그마 기존까지 맨발에 대머리에 멋진 스킨이 거의 없다고 생각했는데 단장같은 스킨이 나와서 위엄감도 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고민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시즌 4는 그냥 패스하고 시즌 5를 고대하고 있었는데, 무려 컨셉이 이세계! ! 트레이서 스킨도 차례차례 세 단계로 먹을 수 있게끔 되어있더라구요 나오자마자 당일에 바로 샀어요 배패는 80레벨까지 올려야 마지막 스킨을 받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 그거까지 사는 건 솔직히 낭비라는 생각이 없잖아 들어요 그 돈 모아서 다음 배패 살 수 있는데 굳이 사야되나 싶은 ? 일일 과제부터 주간 과제는 정말 꾸준히 했는데, 아니 .. 역할고정으로 돌리면 꼭 !!!! 탱만 나와요 요즘 아무리 힐러

홍대 오락실 퍼니랜드 놀거리 없을 땐 [내부링크]

홍대 오락실 퍼니랜드 놀거리 없을 땐 홍대는 여러 번 오면서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다른 일정들에 치우쳐셔 계속 미루기만 했는데요.. 우연히 놀러갔다가 이른 오후 시간대를 신나게 놀고 난 후, 집으로 돌아가기에는 아쉽다고 느껴서 이전에 가려고 했었던 게임센터에 들렀어요 지하 1층, 1층, 2층 이렇게 총 3층으로 놀 수 있게 구성되어있었습니다 1층에는 각종 인형이나 가챠를 뽑을 수 있고 볼링할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통로가 조금 좁아서 이동에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있을 건 다 있더라구요 자판기도 있었는데, 사먹을 수 있는 음료가 없어서 아쉬웠네요 안쪽에 화장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뽑기에 운을 맡기는 건 좋아하지 않아서 인형뽑기는 잘 안 하는데 귀여워서 탐나는 게 많았습니다 가챠도 그렇구요 가챠는 입구쪽에 몰려있어요 크고 작은 인형들이 몰려있네요 2층으로 올라가기 전에 자판기가 있었는데 물 뽑아마시려고 하니까 재고가 없었던..ㅜㅜ 아쉽다 .. 2층에는 태고나 펌프게임

강화도 맛집 농가의식탁 애견동반 레스토랑 평화로움 [내부링크]

강화도 맛집 농가의식탁 애견동반 레스트랑 평화로움 예약해주셔서 다같이 간 곳이었는데 날씨도 너무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꼭 남기고 싶었어요 예약과 관련해서 방문해보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서 참고하실까 싶어 찍어눴던 것들입니다! 예약없으면 대기가 길 수도 있어요 반려견과 같이 방문할 수 있는 게 특이하다고 생각하고.. 뒤에 마당? 정원? 같은 느낌으로 펼쳐져 있고, 강아지가 앉아서 쉴 수 있게끔 하는 방석까지 여러 개 구비되어있는 걸 보니 제대로 되어있다 싶더라구요? 멀리 보이는 한국풍 분위기가 예쁘더라구요 흔들그네가 두 개 정도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앉아있었네요 햇살을 받는 데 광합성 제대로 한 것 같아서 기뻤어요 사진을 찍을 때 개인적으로 12시쯤보다는 조금 더 늦은 시간의 좀 더 기울어져 있는 해의 각도에서 사진찍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딱 좋아하는 시간에 좋아하는 분위기에서 좋아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 나무에 전구 하나까지 분위기있음.. 뭔가 사진가 한 번

강화도 전등사 카페 죽림다원 오리엔탈 찻집 방문기 [내부링크]

강화도 전등사 카페 죽림다원 오리엔탈 찻집 유명한 카페를 즐겨 가지 않는 편이고, 평소에 가는 카페도 전부 프랜차이즈밖에 없어서 유명한 카페라고 하는 곳 몇 군데만 쫄레쫄레 따라다녔었던지라 이런 분위기의 오리엔탈 카페는 처음이었어요 한 번 정도는 가보고 싶다고는 생각했었는데 기회를 굳이 만들려고 하진 않았어서 어렸을 적 학교에서 다같이 가는 현장체험학습 이후로 이런 분위기는 처음느껴봤어요 ~ :> 근처에 고인 물이 있고, 산속이면서 날씨도 따뜻했어요 조금 이르지만 그래서 그런지 모기도 있고 벌레들도 꽤 있더라구요 사소한 도시에서 떨어진 환경들이 하나하나 모여서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것 같아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절 근처다보니까 동양풍이 묻어나는 게 분위기있어요 판매하고 있는 굿즈들이 있는데, 도자기로 만들어진 것들이나 십이지신 책갈피도 있었고 찻잔도 있었어요 기념할 수 있을만큼 너무 예쁘긴 한데 깨질 것 같고 집에 가면 정작 안 쓸 것 같아서 우선 참았습니다

강화리조트 루지 평일 체험 액티비티 요소 [내부링크]

강화리조트 루지 평일 체험 액티비티 요소 평소에 액티비티를 싫어하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나갈 때 계획을 세우거나 나가는 과정에 귀찮음을 느끼다보니까 나가면 막상 잘 놀지만 굳이 나가야 하나.. 라는 생각이 머리를 채우기 때문에 반강제적 집순이가 되었는데요 출처 : https://www.ganghwa-resort.co.kr/ 단체로 강화도에 가게 되면서 강화 리조트에서 루지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액티비티를 즐겨보았어요 사실 몸소 체험하는 건 어렸을 적 현장체험학습에서나 좋아했지 직접 해본 경험이 극히 드문데 좋은 기회가 생겨서 다행이에요 :) 홈페이지에서 상세한 리조트에 대한 설명이나 루지 이외에도 놀이시설에 대한 요금이나 시설 자체에 관련한 상세 설명을 읽어보실 수 있어요 평일이다보니 현장체험학습으로 방문한 초등학생들은 많이 보였는데, 주말이나 휴일에는 사람이 정말 미어터질 것 같더라구요 날씨도 따듯하니 꽃도 많이 피어있고, 딱 진달래보기 좋은 시즌에 다녀와서 그런지 진

강화도 사찰 전등사에서 마음 진정시키기 [내부링크]

강화도 사찰 전등사에서 마음 진정시키기 주변에 절을 다니는 지인으로부터 사찰 음식을 받아 먹어본 적은 있어도 직접 가본 경험이 있는지도 가물가물할 정도로 절과는 연이 없었는데, 전등사에 가게 되어서 좋은 경험을 쌓게 된 계기가 되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보통 산쪽에 위치해서 엄청 걸어야 할 줄 알았는데, 금방 도착하는 거리에 있더라구요. 다른 곳도 다 그런 건지, 여기만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전 좋아요 ^--^ 염주 팔찌를 팔고 있더라구요 사람들이 많이 차고 있는 건 봤는데 판매하고 있는 건 정말 태어나서 처음일지도 몰라요 단순히 봤는데 기억을 못 하는 거일 수도 있고.. 그 외에도 마사지 기구나 여러 굿즈 ? 들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장난감도 있고 무슨 수저도 있고 주걱도 있고 장식품도 있고 한 가지로 한정되어 있지 않은 게 매력 아니겠습니까 울창하고 동양풍나는 게 제가 불교 신자는 아니지만 분위기 하나는 기깔나더라구요 답답했던 마음이나 복잡했던 생각들이 비워있는 하늘을

안양일번가 맘스터치 햄버거 혼밥난이도 下 [내부링크]

안양일번가 맘스터치 햄버거 혼밥난이도下 요즘에는 혼밥에 대해서 인식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걸 머리는 알고 있으면서도 괜스레 가게에 들어서기 전에는 주변을 살피게 되더라구요 다른 사람을 신경쓰면 정말 끝이 없는데도 자꾸 흘깃 보게 돼요 눈치보지 말고 뻔뻔해야 한다는 게 요즘 MZ 마인드라고 하는데 성격상 그런 게 될 리도 없고 그래서 많이 다녀보면서 그나마 혼자 먹기 쉬운 곳만 골라서 다니고 있어요 좌석도 두 자리로 되어있는 곳부터 네 자리 붙어있는 곳까지 다양해서 친구들 여럿이 오기에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미 많이 와본 경험도 있었어요 금요일인데도 다들 일정이 늦게 끝나선 10시가 넘어야 동네 쪽에 돌아올 수 있다고 해서, 그런데 금요일에 바로 집에 돌아가기는 또 아쉽고 하니 퇴근 후엔 가볍게 음료를 마시거나 밥을 한 끼 먹고 주말에 할 일을 생각하는 등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갓생이고 뭐고.. 지치고 힘들면 쉬는 게 맞는데 남은 기력으로 주말을 낭비하고 싶지는 않아서

안양 프랭크버거 수제버거 매장방문 후기 [내부링크]

안양 프랭크버거 수제버거 매장방문 후기 이번에 안양아이에스 비즈타워에 새롭게 여러가지 가게가 입점한 모양이더라구요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대기가 너무 길어보여서 포기하고 근처에 프랭크버거가 있다고 해서 그쪽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카메라 렌즈가 지저분해서 빛이 퍼진 게 조금 슬프긴 하지만.. 매장에 앉을 자리가 몇 개 있어요 그래서 사람이 엄청 몰리면 부족하지 않을까 싶은데 근처에 포장해서 먹을 곳들도 있겠다 크게 걱정 안 해도 되겠더라구요 저는 애매한 시간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었어요 사실 말만 들어봤지 프랭크버거를 먹어본 건 이번이 처음이라! 이전에 모스버거를 먹고 새로운 맛에 대해서 후회하게 된 마음을 새롭게 씻어보려 합니다 몇 년 전이지만, 그 후로 새로운 브랜드를 시도해보는 것이 꺼려지더라구요 밖에 메뉴판이 먼저 쓰여있더라구요 안쪽에는 키오스크가 있어서 메뉴를 전체적으로 보고 고를 수 있어요 I가 큰 비중으로 나오는 저로써는 키오스크는 너무 좋습니다.. ^^ 사랑합니다

포켓몬 버블타임 거품목욕제 사용후기 [내부링크]

포켓몬 버블타임 거품목욕제 사용후기 간단한 샤워가 아닌 따뜻한 물에서 오래있는 반신욕이나 욕조에 오랫동안 들어있는 행위는 겨울에 해야 정말 기분이 좋은 거 아시나요? 겨울의 공기가 추워지는 만큼 으슬으슬 떨리는 그 느낌을 목욕으로 해소시킬 수 있답니다 저도 그래서 일본에 여행가서도 날씨보다 바람이 너무 쌀쌀해서 그런지 몸을 자주 떨었는데, 입욕제도 샀겠다 좀 담갔다가 나오니까 후끈하니 풀어지는 느낌이더라구요 작년 생일선물로 우왕.. 갖고싶다 라는 한 마디에 친구가 갑자기 결제해온 거품목욕제 ... 너무 고마운데 나 어른인데.. 그래도 좋아한다고 .. 신경써줘서 너무 고맙따..!! 사랑한다.. 기본적으로 여러가지 향이 있었는데, 패키지로는 세 개씩 묶음으로 판매하더라구요 어떤 향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 나서, 인터넷에 판매하고 있는 것들을 찾아보니까 바나나, 딸기, 파우더, 포도, 오렌지, 사과향이 있더라구요 제가 산 패키지는 바나나(피카츄), 딸기(이브이), 파우더(꼬부기) 향이 들어

메이크업 브러쉬 세척법 주기 체크해요 [내부링크]

메이크업 브러쉬 세척법 주기 체크해요 몇 년동안 화장을 하면서 그렇게 많이 도구를 사용했으면서 씻을 생각을 한 번도 안 한 저.... 색이 문제가 아니라 슬슬 피부에 이것때문에 트러블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되어 이번에 한 번 싹 메이크업 브러쉬 세척 해봤어요 :) 메이크업 브러쉬 세척법 준비물 : 씻어낼 도구들, 용기, 클렌징폼(혹은 클렌징워터), 따뜻한 물 저는 이번 한 번만 쓰고 끝낼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왕 쓰는 거 먹는 그릇으로 사용하고 싶진 않아서 아메리카노를 먹고 난 플라스틱 용기로 준비했어요 그리고 평소 사용하는 클렌징폼으로 준비했습니다 1) 준비한 용기 안에 클렌징폼을 짜줍니다. 100원짜리 동전 크기정도면 충분합니다. 2) 잘 희석될 수 있도록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정도나, 따뜻한 물을 담아주세요. 따뜻한 물로 하면 몇 번 저으니 희석되더라구요. 3) 준비한 더러워진 도구를 클렌징폼을 희석시킨 물에 담가줍니다 몇 번 휘휘 저어주면 되는데, 이 때 꾹꾹 누르게 되면

쿠션퍼프 세척 방법 피부건강 지키기 [내부링크]

쿠션퍼프 세척 방법 피부건강 지키기 이전에는 메이크업 브러쉬를 클렌징폼을 이용해서 깨끗하게 만들었는데요, 브러쉬 이외에도 메이크업 시에 사용하는 도구가 여러가지 있는데요! 그 중에서 파운데이션 브러쉬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쿠션 퍼프를 이용합니다 파운데이션이 액체이다보니, 세균 번식이 더 걱정되더라구요 그래서 동일한 방법을 이용해서 쿠션퍼프 세척을 해보았습니다! 쿠션퍼프 세척 방법 준비물 : 지퍼백, 클렌징폼, 따뜻한 물 지퍼백을 이용한 방법을 가장 많이 하시기에, 저도 적당히 작은 크기의 지퍼백을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지저분해진 퍼프를 준비해줍니다 많이 지저분하졍.. ㅎㅎ 평소 사용하는 클렌징폼도 같이 준비합니다 1) 지퍼백에 쿠션퍼프를 담아줍니다 2) 지퍼백 안에 폼클렌징을 적당량 짜줍니다 3) 따뜻한 물을 넣어주고, 따뜻한 물을 통해 폼클렌징이 녹을 수 있도록 풀어준 후 퍼프를 너무 세지 않도록 신경써주며 조물조물 해줍니다 4) 깨끗한 물을 통해 한 번

안양일번가 술집 금별맥주 안주 꿀맛 [내부링크]

안양일번가 술집 금별맥주 안주 꿀맛 간만에 여러가지 안양일번가 술집을 찾아보던 중에, 프라이빗이라는 곳을 방문해볼까 하다가 마침 문을 안 열어서 친구가 추천해준 곳에 가보기로 했어요! 1층에 있었는데, 넓직넓직해서 자리도 꽤 많았는데 사람이 가득하더라구요 메뉴판 맨 앞에 시그니처 메뉴부터 있더라구요 셋이 가서 메뉴 네 개는 시킨 것 같아요 주류는 맨 마지막 페이지에 있구요 다른 페이지에는 피자나 파스타, 나베, 가라아게, 떡볶이, 감바스 등등 종류가 적지 않더라구요 해산물을 못 먹는 건 아쉬웠지만.. 어패류도 좋아하신다 싶으면 선택지가 많아질 거예요 뭔가 클래식하고 분위기가 예뻐요 샹들리에가 달려있어요 방이 나뉘어져 있는 부분도 신기하고 화장실도 너무 깨끗했어요 어둑어둑해질 때 쯤에 갔는데, 건너편이 스타벅스라 그런지 대낮같네요 인테리어 쪽으로 보면 전체적으로 좀 클래식한 느낌이 있어요 분위기 좋아요! 테이블 밑에서 수저 젓가락 꺼내서 세팅해주고~ 주문한 음식을 기다립니다! 주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여름휴가 시즌 퍼레이드 구경! [내부링크]

롯데월드 어드벤처 여름휴가 시즌 퍼레이드 구경! 여름휴가 5일 중에 정말정말 남기고 싶었는데 쭉 다른 걸로 미루고 있다가 드디어 쓰게 되네요ㅜㅜ 여름을 앞두고 있는 이 타이밍에 쓰게 될 줄은..ㅋㅋㅋ 한 번도 안 가본 롯데월드! 마지막 놀이공원이 어엿 10년 전인 걸 생각하면 간만의 북적이는 신선한 느낌 ^-^ 전철로 금방 도착했어요! 전철역부터 벌써 놀이공원에 온 거 같은 느낌 바로 지하로 입장할 수 있는 부분이 신기하더라구요 이렇게 연결된 걸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평소 생각하던 느낌이랑 다르기도 하고 서울랜드나 에버랜드만 보던 저였다보니까 실내에 놀이기구가 있다는 건 상상도 못했거든요 여름이다보니까 전날에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는데 실내라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입구부터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 발견! 건너편에는 교복을 대여해주는 곳도 있어요 예쁜 교복도 많아서 많이들 추억쌓기 용으로 대여 하시던데.. 저도 다음엔 교복대여 해보고싶네요 입장 후에 보이는 캐릭터들.. 진짜 내부에 있는 게

4월 올리브영 샘플키트 구성품 확인 및 사용후기 [내부링크]

4월 올리브영 샘플키트 구성품 확인 및 사용후기 이번에 올영에서 여드름 패치나 휴대용 칫솔 패키지 등 구입할 게 있어서 한 번에 구입하기 위해서 방문했어요 여드름 패치나 립밤 등 간단하게 생활에서 필요한 제품들부터 뷰티케어 제품은 다 구입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종류별로 있어서 선택지도 넓고 여러모로 마음에 들어요 이번에 방문해서 여러 제품을 구입하고 계산하니, 4월 올리브영 샘플키트를 받았어요! 손바닥 정도의 크기인데, 예상하지 못한 선물을 받으면 더 기분이 좋은 것처럼.. ㅎㅎ 받았을 때부터 바로 열어보고 싶었어요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오히려 써보고 싶었던 제품들이 많이 들어있어서 기뻤어요 비타그란이라는 비타민 C 구미젤리가 제일 먼저 눈에 띄더라구요 식품을 받아본 건 처음인 것 같아서 ㅋㅋㅋ 환타맛? 비타민 C라 그런지 상큼하구요 해열제 중에 브루펜 있잖아요? 약간 그 해열제 맛이 나요 공기에 조금 노출되면 딱딱해져서 하리보 곰젤리 정도의 식감이 되니 딱딱한 거 잘 못드

로켓단 초코롤 메타몽 포켓몬빵 맛 후기 [내부링크]

로켓단 초코롤 메타몽 포켓몬빵 맛 후기 한창 엄청 말이 많았던 포켓몬 빵.. 누군가는 편의점에서 많이 봤다고, 혹은 동네 마트에 널렸다고 하는 이야기에 나만 동네에서 본 적이 없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디그다 빵은 딱 한 번 먹어본 적 있는데, 로켓단 초코롤이 그렇게 맛있다고.. 그런데 .. 그렇게 말만 들어봤지 남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거든요.. 이렇게 복권처럼 이야기해도 별거 아닌 거 처럼 여겨지는 분들이 많으시겠죠 ㅋㅋ 제가 구할 수 있었던 걸 보니까 아무래도 유행이 한물 간 모양이네요..^^ 편의점에 샌드위치 사러 갔다가 빵 코너에서 우연히 보게 됐는데 보자마자 바로 사왔어요 두 개 정도 있었는데, 로켓단 초코롤 하나랑 메타몽의 말랑말랑 블루베리 이렇게 두 가지밖에 없어서 바로 구입했어요 초코롤은 10여년 전에 먹었던 정말 편의점이나 동네마트 빵 코너에 있을만한 그런 초코롤빵이었어요 맛도 정말 일반적으로 맛있는 맛! 스티커때문에 산 게 아니어도 빵만 사먹기에도 좋은 맛? 총 두 개

라잇굿즈 베이직 숄더백 13인치 아이패드 파우치 후기 [내부링크]

라잇굿즈 베이직 숄더백 13인치 아이패드 파우치 후기 깔끔하게 책이나 태블릿 PC정도를 들고다닐 수 있을 정도의 가방을 찾고 있었는데, 평범한 에코백들은 너무 많이 써봤지만 뭔가 깊어서 들고다니기가 애매하더라구요 지인분이 구입한다고 보내주신 사이트인데 나도 마침 필요한데! 싶어서 바로 구입했어요 쿠팡에도 있었지만, 네이버에 라잇굿즈 쇼핑사이트가 따로 있어서 이쪽에서 구입해보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사이트가 따로 있으면 본 사이트에서 사고 싶은 마음이 왜 인지 모르게 있어서요 ㅎㅎ.. 금요일 오후 2시 전으로 구입했는데, 토요일 오후에 도착했어요! 빨리 필요했었는데, 금방 도착해서 너무너무 다행이었어요. 쿠팡 쪽에는 화요일 도착 예정이라고 써져있었거든요. 2시 이전에 주문했더니, 정말 당일에 바로 택배사에 보내주셔서 금방 도착했답니다 포장을 까고 나서 한 번 더 비닐 안에 들어져있어서 지저분한 부분이나 그런 건 전혀 없었어요~ 아이보리/블랙 두 가지 색상 중에, 저는 금방 더러워질 것을

프린트데이24 안양평촌점 연중무휴 인쇄소 [내부링크]

프린트데이 24 안양평촌점 연중무휴 인쇄소 이전에 일본 여행갈 때, 도쿄타워 티켓부터 시작해서 필요한 출력물들이 꽤 많았는데 요즘은 디지털시대라 종이 출력물이 그렇게 필요한 일이 드물기는 하지만, 해외를 나가는 만큼 인터넷이 끊기는 것도 고려해서 모든 자료를 출력해갔어요 집에서 사용하는 프린터의 검은 잉크를 다 사용해서, 이곳저곳 찾아보다가 피시방에서 뽑을까 고민하던 중 인터넷 검색으로 찾게 되었는데요, 밤에 급하게 뽑아야 할 때에도 이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에요 연중무휴이기 때문에 시간이 어떻게 되든, 날짜가 어떻게 되든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평촌 학원가 1층에 위치해있어요 근처에 올리브영이나 와플대학이 있던 건 기억나네요 컴퓨터가 세 대 정도 있어서, 웬만하면 사람이 쏠리진 않을 것 같아요 그렇게 넓진 않은데, 어차피 컴퓨터로 볼일만 보고 가면 되니까.. 보통 컴퓨터는 다 켜져있기 때문에 화면이 꺼져있다면 마우스만 움직여주세요 출처 : 프린트데이 24

나만의 컬렉션 걸즈 스타일 코디 패션 게임 [내부링크]

나만의 컬렉션 걸즈 스타일 코디게임 어렸을 적부터,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종합장에 게임처럼 만들어내가면서 옷 그림을 많이 그리던 저.. 게임의 영향이 적지 않다고 볼 수 있는데요 무척 즐겨했던 게임 중 하나인 나만의 컬렉션 걸즈 스타일 입니다! 오래간만에 킨 게임 .. 진짜 너무 좋아했어서 후속작 나오면 바로 하고 싶었는데 당시에 후속작이 있는 걸 모르고 있어서 못 했네요.. ㅜㅜㅜ DS 게임이라서 그런지 공식사이트에서 구입은 할 수 없지만 인터넷에서 중고로 구입은 가능하더라구요 당시에 정가주고 구입했던 것 같은데, 그에 비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3DS로 신작이 나온 게 걸즈 스타일 패션 리더 선언 인 것 같은데, 새상품이 마땅히 없는 것 같더라구요 간만에 들어가 보니까 와악.. 진짜 추억돋는다 아직도 게임이 돌아가는 게 신기해요 초등학생 때부터 즐겨했던 게임이다보니까, 중간중간 쉬는 텀은 있어도 한 번씩 생각나서 접속하게 되는 게임이었던 것 같아요 접속하게 되면 우

포켓몬스터 DP 디아루가 4세대 콘테스트 [내부링크]

포켓몬스터 DP 디아루가 4세대 콘테스트 제가 포켓몬을 처음 시작하게 된 작품이자, 아마 제 주변에서도 아직까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4~5세대가 처음 입문 작품이더라구요 다이아몬드 펄은 그만큼 저한텐 너무 소중한 작품이기도 하고, 포켓몬들의 울음소리만 들어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장시간동안 플레이했던 게임이랍니다 이미 다회차 플레이를 마쳤고, 작년인가 재작년쯤에 한 번 더 플레이했어요 같이 키웠던 포켓몬들의 데이터가 날아가긴 하지만 스토리를 한 번 더 보고 싶어서..ㅎㅎㅎ 이번에 다시 킨 이유는, 오랜만에 콘테스트가 즐기고 싶어서 였습니다 어렸을 땐 이 화면이 조금 무서웠는데, 브금이랑 어우러져서 클릭했을 때 나오는 효과음이 무서웠던 것 같아요 근데 이제는 그냥 깐지 ㅎㅎㅎ 이전에 플레이했던 기록이네요 체육관부터 챔피언까지 클리어해서 엔딩은 보기는 했는데.. 엔딩 이후에 도감작이나 추가로 갈 수 있는 섬.. 리조트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 쪽 스토리는 전혀 보지 않은 상태예요 키니까

생새우 철 칼로리 효능 정리 [내부링크]

생새우 철 칼로리 효능 정리 해물, 해산물, 수산물 .. 비린 냄새로 인해 제가 가장 못먹는 범위인데요 조개는 어렸을 적 콤플렉스로 인해서 더 손댈 수 없는 범위에 있기 때문에, 그나마 먹을 수 있는 갑각류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 껍질로 인해 먹기는 조금 불편할 수 있어도 익히지 않은 상태로도 즐길 수 있고, 익혀서도 즐길 수 있으면서 응용되는 요리가 많다는 장점을 사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갑각류를 특히 좋아하는데요! 요즘 ASMR 유튜버분들이 드시는 걸 자주 봤더니 알고리즘에 자꾸 떠서 아른거리더라구요 .. 먹기 전에, 생새우 철 칼로리 더불어 효능까지 한 번 알아보고 섭취합시다 생새우 철 대하의 조업기는 8월 하순부터 1월까지인데요, 많이 잡히고 맛이 좋고 오동통한 시기는 9월에서 12월까지라고 해요 9월~11월 사이가 최적화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 걸 보면, 9월달부터는 확실하게 제철이라는 인식이 살아있는 것 같죠? 11월정도가 되면 대하의 길이가 20cm정도까지

엽떡 착한맛 칼로리 다이어트 중 떡볶이 [내부링크]

엽떡 착한맛 칼로리 다이어트 중 떡볶이 다이어트 중의 죄악 .. 치킨을 먹었으면 먹어도 떡볶이는 절대로 안 먹겠다고 다짐했는데 자꾸만 엽떡의 소세지가 아른아른해서 간만에 배달을 좀 시켜봤습니다 ^-^ 오버워치 하고 있는데 한 시간정도 걸린다고 했으면서 20~30분도 안 돼서 와서.. 너무 행복했어요 배고팠거든요 보통맛 정도가 입에는 좋은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매운 음식이나 자극적인 걸 먹지 않다보니까 입이 예민해져서 많이 약해졌더라구요 그래서 가장 약한 엽떡 착한맛으로 주문했습니다 소세지 추가했구요!(+ 1000) 주먹김밥도 따로 추가했어요 튀김은 안 먹을거라 세트로 못 시켰네요 다 해서 19,000원정도 나왔어요 쿨피스는 서비스로 같이 왔나봐요 너무 맛있었어요 엽오랑 반반도 있는데 저는 떡 비율이 많은 게 좋아서 엽떡으로 시켰어요! 그리고 사실상 떡이랑 오뎅 조금이랑 소세지+치즈먹으려고 시키는거죠 ^-^ 주먹김밥이랑 참치 중에서 고민했는데 오늘은 소세지가 더 먹고 싶으니 소세지 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 맛집 명인만두 [내부링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 맛집 명인만두 아침도 먹지 않은 채로 나온.. 주말엔 사람이 몰리니, 평일에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를 구경하기 위해서 나섰습니다 사람이 워낙 많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 평일이다보니까 비교적 적은 편인 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엄청 북적이지도 않고, 외국분들의 비율이 상당히 컸어요 아침을 먹지 않은 채 도착한 건 12시~1시정도였는데요, 이 시간에는 확실히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죠.. 그래도 회전율이 빨라서 그런지, 빨리빨리 먹고 빠지고 하더라구요 먼저 갔던 곳은 이스트 존인데, 아무래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음식점이 여러곳으로 퍼져있더라구요! 퍼져있는 만큼 사람이 쏠리지 않아 좋았습니당 이곳에는 카페나 분식집들이 모여있었어요 죠스떡볶이도 있고 김가네도 있어서 조금 고민했는데, 얼마 전에 분식류를 먹었기도 하고.. 돈까스는 안 먹은 것 같아서 2명이서 고기만두 + 쫄면 + 돈까스 이렇게 주문했어요! 2만원 좀 덜 나온 것 같네요 이 외에도 김밥도 종류

오버워치 눈송이 이벤트 USB 블루투스 스피커 당첨 후기 [내부링크]

오버워치 눈송이 이벤트 USB 블루투스 스피커 당첨 후기 눈송이 이벤트 시즌 3의 경쟁률은 진짜 어마어마했어요 .. 그 전, 시즌 2에서의 경쟁률은 몇 상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남아있어서 한 시간 이내로만 하면 원하는 상품을 얻을 수 있는 구조였는데, 이번엔 워낙에 사람이 많이 몰려서 눈송이가 2,000개 정도 남았어요.. ;-; 오버워치 USB USB를 받은 택배상자! 상품이 다 한꺼번에 올 줄 알았는데, USB 먼저 2월정도에 도착하고 블루투스 스피커는 3월 중에 도착했어요 블루투스 스피커 디자인이 두 종류정도로 응모했었던 것 같은데, 같은 종류로 두 개 왔더라구요 잘못된 것보다는 만들어질 때 한 디자인으로 결정된 게 아닌가 싶네요 기다렸다가 같이 뜯기에는 성능을 보고 싶기도 하고, 그만큼 제가 참을성이 대단하진 않아서 받자마자 당일에 개봉했어요 탐사기지 USB처럼 스토리랑 관련되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일단 받은 것만으로도 기쁘지만요 이렇게 예쁜 케이스에 담겨져서 왔어요! 이런

자담치킨 안양1번가점 깔끔한 호프집 [내부링크]

자담치킨 안양1번가점 깔끔한 호프집 이전에 블로그로 남기고 싶었는데, 이미지가 아래로 내려가있어서 잊고 있다가, 무겁지 않고 시끄럽지 않은 분위기에 천천히 대화나눌 수 있었던 곳이어서 기억에 남아서 남기고 싶었어요 :) 롯데월드를 다녀온 후에, 저녁을 먹을 겸 들렀는데 진짜 너무너무 피곤했어서 그런지 잔잔한 분위기가 좋았거든요 맥주 두 잔, 모둠소시지, 치킨 반반 이렇게 주문했어요 먼저 맥주랑 심심풀이 뻥튀기먼저 주셨어요 맥주로는 친구 인스타그램 부메랑 먼저 찍었습니다 맥주는 제가 정말 좋아하지 않는 주류이지만 친구가 정말로 좋아하기 때문에 분위기에 맞춰주기 위해서 마셨습니다 못마시는 건 아니니까요 ㅎ-ㅎ 모둠소세지가 먼저 나왔네요 저는 뭔가 술을 마실 때에는 어딜 가든 모둠소시지를 시키는 것 같아요 없으면 허전한 느낌이 상당히 크더라구요 곧 이어 바로 치킨도 나왔어요! 양념소스 위에는 땅콩도 뿌려져있어서 고소하고 맛있었는데요 :) 싫어하시는 분들이나 알러지 등으로 못 먹는 분들은

텀블러 보온병 분리수거 버리기 방법 [내부링크]

텀블러 보온병 분리수거 버리기 방법 이제 추운 날씨의 봄보다, 따뜻한 날씨의 봄을 볼 날들이 더 많아지고 있는데요 :) 작년부터 더욱 일회용품 배출에 관련해서도 사람들의 인식이 더 진해지고 있고, 그런 만큼 플라스틱 컵이나 종이컵보다는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텀블러를 사용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사람들의 사용량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기본적으로 텀블러의 수명은 정해져있지 않아요 6개월~1년에 한 번씩 바꿔주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고, 3년 이상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관리를 얼마나 잘 했느냐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바뀐다고 해요 어느정도 코팅이 벗겨지거나, 오염되어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을 경우에는 제대로 버려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보온병 텀블러 분리수거 스테인리스로 된 단일 소재의 보온병 분리수거의 경우에는 깨끗하게 세척한 뒤 캔류로 배출이 가능해요 실리콘 소재가 분리가 가능한 경우에는, 실리콘 끈만 따로 빼서 일반쓰레기로 버려주세요 실리콘은 아직

매실차 칼로리 액기스 유통기한 확인 [내부링크]

매실차 칼로리 액기스 유통기한 확인! 음식을 먹고 나서 금방금방 배가 아파지는 타입인 저.. 요즘 유독 이게 심해져서, 대부분의 시간을 배가 아픈 채로 보내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럴 때 매실이 상당히 큰 도움이 되어요 해독작용이 배탈이나 식중독 등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다이어트 중인 저에게는 은근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매실차 칼로리예요 달달한 맛에 넘기기 좋지만, 그만큼 더 걱정되더라구요 어느정도인지 한 번 확인해봅시다 매실차 칼로리 기본적으로 매실차 칼로리는 100g에 30kcal, 동일하게 100ml당 30kcal예요 원액을 통해 물에 타먹는 게 일반적인 섭취 방법이죠? 저희집과 같은 경우에는, 한 날에 매실을 왕창 사서 설탕을 붓고, 반복해서 계속 굴리며 섞어주는 식으로 완성시키는데요 설탕이 정말 잼을 만드는 것처럼 많이 들어가는 것을 보면, 당연히 다이어트 할 때에는 신경쓰일 수 밖에 없더라구요 매실액기스 칼로리 2큰술에 55kcal, 100g

마법천자문 DS 기초 한자공부 충분 [내부링크]

마법천자문 DS 기초 한자공부 충분 요즘은 한자의 사용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영어가 일상생활에 들어오는 것은 정말로 흔한 일이 되지만, 정작 한국어 안에서의 한자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자연스러우면서, 이대로 가면 세대별로 대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할 정도로 심각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일본어 공부를 하면서 더 크게 깨달은 것이, 어느 언어를 공부해도 한자가 베이스인 언어를 공부할 때에는 정말 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등학교 1학년 시절, 방과후에 다니며 한자 자격증 7급을 취득하는데, 당시에 방과후에 닌텐도를 들고 가면 3~4학년 오빠들이 야무지게 내 닌텐도로 게임을 했다.. 그래서 플레이타임도 어느새 20시간이 넘어져있고, 최종보스까지 스토리가 마쳐져있었다 (???????????) 그 뒤로 스토리 보는 재미가 없고, 한자 실력이 그 정도에 미치지 못했기에 전혀 손대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이 때부터 차라리 공부를 해뒀으면 지

마법천자문 DS 2 최후의 한자마법 입문 [내부링크]

마법천자문 DS 2 최후의 한자마법 입문 초등학생 시절, 닌텐도 DS와 함께 즐겼던 마법천자문. 만화책을 즐겨읽지는 않았던 저에게 게임이라는 요소로 배울 수 있는 점도 있고, 스토리도 같이 볼 수 있고 차곡차곡 쌓아간다는 그런 점이 마음에 들어서 즐겨했었는데요 그 후속작이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는 겁니다.. 이제는 개발이 3DS를 지나 스위치로 옮겨져있는지도 오래된 상태라 판매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2~3일정도만에 도착해서 금방 받아볼 수 있었어요 이 외에도 관심있는 게임이 있으면 샀을텐데.. 품절된 상품도 너무 많았고, 딱히 가지고 싶은 시리즈가 없어서 아쉬웠네요 너무 오랜만에 보는 검정색 케이스.. 3DS부터는 하얀색, 스위치는 빨간색 케이스라 새삼 디자인이 예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새 상품인 만큼 잘 들어있었구요 게임 플레이 우선 이전 작품이랑 구성 자체가 모두 다르진 않은 것 같아요 이전에 있었던 요소들은 다 들어있지만, 조금 더 간편하고

닌텐독스 플러스 캣츠 3DS 힐링게임 [내부링크]

닌텐독스 플러스 캣츠 3DS 힐링게임 어렸을 때부터 정말로 강아지가 기르고 싶어서, DS 작품에서부터 열심히 닌텐독스를 해왔는데요 이후에 3DS에 고양이까지 기를 수 있는 신작이 나와서 고민도 않고 바로 샀던 기억이 있어요 이전 작품에서의 산책이라는 요소, 그리고 밥을 주고 씻기는 사소한 것들을 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큰 기대를 했었죠 삼다수를 샀을 때쯤 같이 샀으니.. 10년정도 되지 않았나 싶네요 스위치에도 나오지 않는 걸 보면, 다음 기기가 나올 때쯤에야 신작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이전 작품이랑 대부분 동일하지만, 산책의 방식이 달라졌다던가, 엇갈림 통신이라던가, 고양이가 추가된 정도가 달라졌다고 할 수 있겠네요! 오랜만의 접속, 반려견/묘 케어 오랜만에 왔는데도 이렇게 반겨주니.. 너무 고맙네요 시바견 이름이 왜 오마지 ? ? ㅋㅋㅋㅋㅋㅋ 케이크는 제가 고양이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어드벤처타임이라는 미국 애니메이션에 제이크라는 강아지의 성반전 버전이 케이크라는 고양이이기 때문

초콜릿 유통기한 보관법 정리 [내부링크]

초콜릿 유통기한 보관법 정리 한달 전, 일본에 다녀오면서 발렌타인 시즌이라서 그런지 돈키호테에 초콜릿이 널려있더라구요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사가서, 많이 텅텅 비어있는 모습들이 보였는데요 뭔가 예쁘고 귀여운 상품들이 많으니까 이것저것 사버려서 처치곤란이 되어버렸어요.. 친구들에게는 이미 줄만큼 줬고, 그나마 천천히는 먹을 수 있을만큼 남았는데, 언제까지 먹을 수 있을지 한 번 찾아봤습니다 초콜릿 유통기한 기본적으로 안의 재료에 따라서 섭취해야하는 기간이 달라지는데요 우유 함량에 따라서 초콜릿 유통기한이 더 짧아진다고 보면 돼요 다크 초콜릿은 1년, 밀크 초콜릿은 8~9개월, 화이트 초콜릿은 6개월 안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생초콜릿과 파베초콜릿, 수제초콜릿 등은 일주일~15일 이내로 전부 섭취해야합니다 수제의 경우에는 방부제 등이 덜 들어가게 되기 때문에, 비교적으로 짧아질 수밖에 없네요 초콜릿 보관법 빛과 습기를 피해, 온도도 적당히 서늘한 곳에서 유지해주시는 것이

마리모 키우는 방법 물갈이 필수 [내부링크]

마리모 키우는 방법 물갈이 필수 작년 생일, 생일선물로 조금 특이한 친구가 왔습니다 저는 정말 마이너스의 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선인장이나 다육이까지 저세상으로 보내버리는 굉장한 힘을 가지고 있는데요, 지인분과 어떤 이야기를 하다가, 정말 예쁘게 생겼다는 이야기 한 마디로.. 덧붙여 모든 생물을 골로 보내는 능력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지만 ... 그런 저에게 주입식교육으로다가 생일선물로 마리모를 선물해주셨습니다 .. ..... 선물을 받아버렸으니 더 열심히 키우는 수밖에 없겠네요! 이번에는 정말 죽이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마리모 키우는 방법 정리해봅시다! 마리모 키우는 방법 기본적으로 작지만 생존력이나 들어가는 비용도 적은데요 사실상 기본 세팅만 끝나고 나서는 물만 갈아주면 되어 할 일이 크게 없어요 밥이라고 해서 컨디셔너를 따로 팔긴 하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따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상관없는? 애초에 제가 식물에게 뭘 해주면 오히려 그게 방해요소가 되는

껌 효능 다이어트 도움될까? [내부링크]

껌 효능 다이어트 도움될까? 체중감량을 시작하고 -10kg .. 적지 않지만, 언제 다시 금방 쪄버릴 지도 모르는 수치이기 때문에 언제나 먹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인데요 간단하게 과자 한 조각정도는 괜찮다고 해도, 이게 점점 자기 자신에게 기준이 후해지는 것 같아서 이제 완전히 자제해보려고 마음을 먹었어요 평소에 맛있어서 먹기보다는, 단 음식을 통해서 집중을 한다거나 심심한 입을 달래기 위해서 섭취하는 게 보통 일상이었는데요 .. 그래서 초콜릿과 사탕을 입에 달고 살았지만, 다이어트 후에는 잠깐 끊었다가.. 요즘 다시 초콜릿을 먹고 살면서 이대로는 다시 찔 것 같아서 대체재로 오래 입에 머금을 수 있는 껌을 찾았는데요 다른 것보다야 괜찮겠지.. 싶지만 껌 효능 확인해보면서 마음을 안심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껌 효능 1) 집중력 향상, 졸음방지 입에 넣고 계속 씹는 것을 반복하다보면 뇌에 혈류량이 증가하여 뇌로 공급되는 산소의 양이 증가하게 되면서, 뇌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이 기

핸드크림 기내반입 립밤 기준 확인 [내부링크]

핸드크림 기내반입 립밤 기준 확인 최근에 다녀온 일본여행! 처음 가는 해외, 처음 타는 비행기, 모두 처음인데 심지어 혼자 가는 여행 .. 저같은 경우에는 상상만으로 상당히 아찔했는데요 계획이 틀어지면서 어쩔 수 없다는 생각으로 그냥 .. 저냥 .. 다녀왔답니다 ..^^ 언어적으로 큰 문제는 없었어요 파파고가 있으니깐요 :) 그것보다, 짐을 쌀 때 걱정할 게 많더라구요 비행기를 탈 때 같이 가지고 탈 수 있는 것이나, 제한이 있는 것, 그리고 캐리어에 넣을 수 있는 물품도 제한이 있다보니까 신경쓸 게 은근 많더라구요 그런데 은근 출국심사를 할 때에는 악명높은 기준에 비해서 후하게 들어갔어요 여러모로 걱정되거나 신경쓰이는 분들을 위해서 제 경험을 살짝 섞어 과거의 내가 알고싶었던 것들을 한 번 정리해보겠습니다~ 핸드크림 기내반입 액체류 제한 가장 먼저 궁금했던 액체류 관련 제한부터 살펴보도록 할게요 인천국제공항 공식 홈페이지 https://www.airport.kr/ap/ko/inde

단간론파 순서 게임/애니 총정리 뉴비입문 [내부링크]

대문은 원래 잘생긴 걸 넣어둬야합니다 단간론파 순서 게임/애니 총정리 뉴비입문 벌써 출시한지 13년이나 지난 단간론파.. 추억 돋는다던가 틀딱게임이라던가 많은 이야기를 듣지만 그럼에도 저는 많은 사람들의 입문을 아직 기대하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봅시다! 단간론파 순서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나온 순서/시간 순서 이렇게 두 가지가 있어요 특이하게도 서로 다르더라구요 출시일대로 플레이 권장, 그 뒤에 시간대를 정리하며 따져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해하기가 훨씬 쉽거든요 " 플레이 순서 " 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 (게임/애니) - > 단간론파 제로 (소설책) > 슈퍼 단간론파2 -안녕히 절망학원 (게임) - > 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 Another Episode > 단간론파 3 -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 (애니) > 슈퍼 단간론파 2.5 코마에다 나기토와 세계의 파괴자 (애니메이션) > 뉴 단간론파 V3 - 모두의 살인 신학기 - 이것에 맞춰

티젠 콤부차 먹는법 칼로리 [내부링크]

티젠 콤부차 먹는법 / 칼로리 이번에 올리브영 세일에서 여러가지 평소 사용해보고 싶었던 기초화장품들도 구입해보고, 여러가지 저렴한 제품들을 한 번 구입해봤는데요! 그 중에서 많이 들어봤지만, 먹을 엄두는 나지 않았던 콤부차를 한 번 구입해봤어요 여러가지 맛이 있었는데요,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 찾아보니 레몬/베리/유자/피치/파인애플/진저레몬 샤인머스켓 맛도 있다고 하네요! 저는 그 중에서 아이스티 대신에 마셔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복숭아 맛으로 구입해봤습니다 무슨 음료인지는 잘 모르고 샀는데, 건강 발효음료라고 해요 유산균이 들어있고, 높지 않은 당류와 함께 탄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게 매력인 것 같아요 비슷한 라인의 복숭아 아이스티 스틱이 14g당 58kcal인 걸 생각해보면, 티젠 콤부차 칼로리는 5g당 15kcal.. 저도 처음 찾아볼 때에는 생각보다 크게 차이가 안 난다고 생각했는데요 물의 비율을 한 번 생각해보니, 일반적으로 아이스티 한 스틱당 권장하는 물 양은 100

니혼바시 하마초 공원 나들이 안성맞춤 [내부링크]

니혼바시 하마초 공원 나들이 안성맞춤 길고도 짧은 도쿄에서의 8일을 보내면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관광지들은 평일에 방문했어요 날씨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토요일에는 도쿄타워를, 일요일에는 포켓몬고 커뮤니티 데이와 겹쳐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음뱃을 잡았어요 니혼바시 근처 신사와 여러공원을 거쳐, 아키하바라도 구경다녀오고 아키하바라 근처의 신사도 방문했어요 오래 걷다보니 이곳저곳 가게 됐네요 방문한 당시의 기온이네요 2월 초인데 꽤 따뜻했어요 날씨가 참 좋은 날이었네요 커뮤니티데이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라, 아침 12시에 출발해서 조금 일렀는데 딱히 뭔가 먹고 싶은 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 분위기를 즐기고 싶어서 편의점에 들러서 당고를 사서 벤치에 앉아 먹었어요 이곳저곳 공원을 찾아다닌 이유는 걸으면서 플레이하는 게 물론 포켓몬은 많이 나오겠지만, 대량발생되는 날인 만큼 계속 걸어다니면 지치기도 하고 놓치는 포켓몬이 있을지도 모르거든요 그래서 방문한 니혼바시 하마초 공원!

도쿄타워 주말 저녁 방문 E-티켓 사용 후기 [내부링크]

도쿄타워 주말 저녁 방문 E-티켓 사용 후기 도쿄에 갔으면 도쿄타워를 가야죠! 관광지로 너무나 유명해져서, 다른 관광지들처럼 평일에 방문하고 싶었는데 하필 방문하려던 금요일이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 비가 올 예정이라고 써져있던 것도 있었구요 다행히 금요일에 구름이 개어, 토요일/일요일은 맑은 하늘에, 좋은 날씨가 유지되었어요 야경을 보는 곳이라고 하기에, 저녁~밤 정도에 방문했어요 해가 저문 뒤에는 좀 쌀쌀하더라구요 아래서 한 장! 매체에서만 보던 걸 실제로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생각한 것보단 낮아보이기도 하고 여러 감상평이 교차합니다 정말 일본에 왔구나~ 느낀 시간. 혼자 갈 예정이었는데, 오래 같이 있어준 친구에게 감사를. 도쿄타워 E-티켓 저같은 경우에는 당일 티켓을 살 때 제대로 대화가 안 이어질 수도 있고, 뭔가 차질이 생기는 게 싫어서 인터넷으로 미리 티켓을 구입했어요 도쿄타워 공식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요 메인 데스크/ 250m까지 갈 수 있는 탑 데스크 이렇

일본 나리타공항 포켓몬스토어 기념품샵 [내부링크]

일본 나리타공항 포켓몬스토어 기념품샵 도쿄의 이런저런 포켓몬센터를 다녀오면서 오기가 생겨서, 가는 곳에 있는 관련 상품샵이라면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길고도 짧았던 8일이란 시간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날 ... 도쿄타워 갔던 날, 일본인 친구로부터 들었다 나리타 공항에는 포켓몬 스토어가 있다고.. 알고 있었냐고.. 알았으면 안 갔겠냐고!!!!!! 12시 반? 정도의 비행기였기 때문에 어느정도 여유있는 구경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체크인 시간에 맞춰서 도착해서 체크인도 금방금방 마쳤어요.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일본분이었어서 그런건지 조금 발음은 어눌하지만 한국어를 잘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어로 대답을 해야할지 일본어로 대답을 해야할지 상당히 고민했습니다 결국엔 일본어로 대답했어요 한국어 발음이 이상했는지 뭔지 몰라도 대화가 잘 안 이어가지는 느낌이 들어서요! 아침밥도 제대로 안 먹고 나왔는데, 점심을 먹을 생각은 안 하고 기념품이나 구경하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마을로 영화 후기 [내부링크]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마을로 영화 후기 "鬼滅の刃 上弦集結、そして刀鍛冶の里へ" "귀멸의 칼날 상현 집결, 그리고 도공마을로' 요즘에 영화를 일주일에 한 번은 보러가는 것 같아요 이게 제가 노리고 가는 건 아닌데, 어쩌다보니까 이렇게 약속이 잡히더라구요 3월 8일에는 스즈메의 문단속을 보러 갈 예정이에요! CGV에서만 상영하고 있더라구요 어쩐지 롯데시네마에서는 상영한다는 내용을 본 적이 없었다 .. 그래서 범계 CGV로 방문했어요 3시 55분 영화였던 것 같아요 3시정도에 만나서 아침, 점심 둘 다 먹지 않았기에 간단하게 맘스터치 먹고 보러가려구 했어요 싸이버거 세트와 함께 영화보기 전 배 든든하게 부르기! 배고프면 영화에 집중이 안 되그등요. 요즘 영화관 갈 때마다 팝콘을 먹어서 질려서 그냥 먹고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역시 맘터는 터질 것 같은 양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 ^--^ 범계 CGV 도착! 요즘 다른 영화관들도 그렇듯이 자유입장인 것 같더라구요 딱히 티켓을 확인해

이케부쿠로 케이북스 애니 게임 굿즈샵 [내부링크]

이케부쿠로 케이북스 애니 게임 굿즈샵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방문 뒤, 선샤인시티에 있었던 굿즈샵들은 메이저장르들이기도 하고 귀엽고 뽀작한 캐릭터가 많은 편이라고 하면, 케이북스는 조금 더 아니메틱한 느낌이 많이 드는 굿즈샵이에요 예를 들면 포켓몬 굿즈를 팔아도 일반적으로는 '포켓몬' 굿즈를 많이 팔지만 여기에는 '포켓몬 트레이너' 굿즈가 더 많이 보이는,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구글 지도를 따라서 가는 길! 멀리 이케부쿠로 케이북스라고 써져있네요 집사카페인가..?? 큰 간판도 같이 붙어있구요 간판이 까맣다보니까 눈치 못 챘었는데 집사카페인가보다~ 구경하다가 찾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선샤인시티 옆 공원에서, 길 건너편으로 건너면 도착! 장르별/캐릭터 별로 모아져있어서 찾기도 쉽고, 구경하기도 좋았어요! 홍대 안서당도 이런 식으로 배치되어있어서 찾기가 쉬웠는데, 이런 배치가 굿즈샵에서는 흔한 거였나 보네요! 한국에선 자주 보이지 않던 제 5인격 굿즈들! 일본에선 나름 메이저인가봐요 다

메가박스 강남대로 스즈메의 문단속 후기 특전 포스터 [내부링크]

메가박스 강남대로 스즈메의 문단속 후기 특전 포스터 일주일에 정말 영화를 한 번씩은 꼭 보고 있는 요즘. . 3월 8일, 당일에 나온 영화를 당일에 바로 보는 낭만입니다 메가박스에서 11시 55분 영화로 미리 예매 후 방문. 평일 오전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더라구요 소나기가 온다고 되어있어서 날씨가 그렇게 좋지는 않은 날이었지만 정말 날씨만 완벽했다면 완벽한 날이 되었을 정도로 하루를 채워줄만한 그런 영화였습니다 화장이 지워질까봐 엉엉 울지는 못했지만 보면서 눈물이 찔끔 하더라구요 여기서 인터넷에서 예매한 표를 뽑을 수 있어요 스즈메의 문단속 오리지널 티켓과 같은 경우에는 받을 수 있는 지점들이 따로 있기도 하지만 메가박스 강남대로점은 받을 수 있는 지점인데도 오픈런으로 다 매진이 된 상태였어요 .. 그래서 포스터는 남아있는 상태라고 하셔서 포스터라도 받아왔습니다 그렇게 넓지는 않더라구요 들어가자마자 매표소가 바로 보였어요 앉을 수 있는 의자 몇 개에, 화장실이 가까워서 좋았던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영풍문고 책구경 [내부링크]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영풍문고 책구경 강남쪽에서 영화를 보고 나서, 배가 너무 고파서 끼니를 떼우고 삼성역으로 옮겨서 스타필드 코엑스몰 구경을 왔어요 이곳에서 밥을 먹는 편이 좋았을 거라고 느낄 만큼 음식점이 상당히 많았어요 이동하고 나니 3시를 훌쩍 넘은 시간이었다보니 끼니 시간이 지나서 음식점 안에 사람이 엄청 많은 것도 아니었구요 삼성역에서 카드태그를 하고 나오면 바닥에 별마당 도서관으로 향하는 파란 길이 놓여져있더라구요 그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여러가지 잡화점부터 음식점 등등 여러가지가 많기 때문에 찾고 있는 게 있다면 이곳저곳 놓여있는 기계식 지도를 보는 걸 추천드려요 검색도 가능하거든요 다른 언어도 지원하고 있는 것 같네요 층별로 나뉘어져있기 때문에 아래 메뉴로 바꿀 수 있어요 현재위치 표기 및, 찾는 곳을 가야하는 길 표시도 해주더라구요 별마당 도서관 외국인들이 상당히 많이 보였어요 별마당 도서관의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보였어요 저도 누군가의 사진

안양 범계 술집 1943 분위기 좋은 곳 [내부링크]

안양 범계 술집 1943 분위기 좋은 곳 최근 영화를 많이 보고 있는데요, 일주일에 한 번씩은 보고 있는 것 같아요 ㅋㅋ 돈 아까워서 안 보게 되면서 한 번 분위기에 꽂히면 계속 가게됨.. 반복적으로 밖에서 자연스럽게 놀게 되는데 안양 1번가쪽은 마침 좀 질린 상태였는데 영화를 범계에서 우연히 보게 되어서 남은 시간 간만에 술 한잔 할까 해서 처음 방문해보는 술집, 1943! 들어가는데 민증검사함 ^^ 친구가 어려보여서 그런가봐요 분위기 되게 예쁘죵? 안에 흡연부스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머리나 옷에 담배냄새가 좀 밸 수 있고, 가까이 앉으면 심하다 싶을 정도로 담배냄새로 고통스러울 수 있어요 창가 자리로 앉고 싶어서 이동했는데, 가까이가니 너무 심하게 나서 좀 떨어져 앉았어요 노래가 뭔가 익숙한.. 많이 들어본 계열이 많이 나와서, 반가웠던 것 같아요 울랄라 세션의 아름다운 밤이 기억에 남네요! 기계로 주문하는 식으로 되어있어요~ 아무래도 사람도 많고 술로 분위기도 띄워져 있

일본 마이바스켓 셀프결제 무인 편의점 [내부링크]

일본 마이바스켓 셀프결제 무인 편의점 일본에서 가장 많이 갔던 게 편의점이나, 마트였던 것 같아요 모든 걸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다른 사람 눈치를 보지 않고, 천천히 볼 수 있는 곳이잖아요! 그런데 스스로 결제까지 할 수 있다면 정말 부담없이 혼자 다녀올 수 있어서 물론 나이대가 어느정도 있으신 분들께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지 몰라도! 요즘 한국도 키오스크가 상당히 늘어나는 만큼, 무인편의점이나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 카페 등 사람이 필요없어지는 곳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사람과 충돌하게 되면 당황하는 90% I인 저로써는.. 이런 현상이 ..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습니다.. 우연히 지나가다 발견하게 된 곳! 니혼바시 쪽에서 아키하바라까지 걸어서 가는 중에 뭔가 편의점도 마트도 아닌 중간 느낌이 나는 곳을 발견해서 잘 모르는 곳이고, 처음보는 곳이지만 들어가보기로 했어요 나중에 읽어보니까 " 마이바스켓토 " 마이바

엘소드 노아 4라인 모르페우스 뉴비 찍먹기 [내부링크]

엘소드 노아 4라인 모르페우스 뉴비 찍먹기 고일대로 고여버린 엘소드.. 99렙부터 시작이라는 그 게임.. 고인물들이 쩔을 해준다기에 발을 담갔다가 한 50~60레벨 되면 던전 따라가주는 것도 귀찮아져서 그만둬 혼자가 되어버리는 그 게임.. 그런데 이번에 노아 4라인이 업데이트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역시 노아 너무 귀엽다 리버레이터도 잠깐 찍먹했었는데 기본 노아도 너무 귀엽네요 다른 라인에 비해서 여유넘치는 표정, 예쁜 디자인과 너무 귀여운 얼굴, 모든 걸 알고 있다는 저 여유에서 나오는 강함이 상당히 취향을 저격해버려서 키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3차전직, 스토리정도만 먹어보겠습니다 캐릭터 생성 모르페우스로 키울 거니까 노아를 선택해줘야겠죠 가장 어려운 닉네임 선택 시간.. 그.. 그 단어가 금지 단어더라구요 영어로 하자는 친구의 추천으로 결정하기는 했습니다 ... 가볼까요? 노아는 라비와 비슷하게도 한 곳에 갇혀서 던전이나 레벨업이 진행돼서 같은 노아가 아니면 쩔도 어렵겠더라구

가샤폰 데파토 이케부쿠로 본점 가챠샵 방문 [내부링크]

가샤폰 데파토 이케부쿠로 본점 가챠샵 방문 일본에 가챠하러 갔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귀엽고 아기자기한 친구들을 보면 참을 수 없이 바로 동전을 꺼내 질러버렸어요 뭔가 가챠 가게마다 크게 다른 점은 없고, 비슷한 가챠가 많은 만큼 이곳저곳 돌아다니기보다 3천가지 이상의 가챠가 있다고 하는 가샤폰 데파토 이케부쿠로 본점에 방문해서 한 번에 정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동전으로 바꿔주는 기계가 있기 때문에 천엔짜리가 있다면 걱정없이 무한 가챠 돌릴 수 있음 ^--^ 비슷한 장르/종류별로 나누어져있는 느낌? 일본에서 가챠로만 만원 날렸는데요 그.. 날렸다는 게 소비했다는 게 아니라, 진짜 돈은 넣었는데 안에 내용물이 없어서 만원정도 날렸어요 여러분 진짜 가챠 돌리기 전에 안에 들어있는지 먼저 꼭 확인하세요 가챠에는 원화 10만원정도 쓴 거 같아요 그러니까 1만엔 정도 쓴 것 같네요 일본 여행갈 때 호텔/비행기 이외로 100만원정도 준비해갔는데 이 중에서 10만원을 썼어요 ㅋㅋ

포켓몬센터 메가도쿄 랩 선샤인시티 구경 [내부링크]

포켓몬센터 메가도쿄 랩 선샤인시티 구경 도쿄에 여행을 다니면서 갈 수 있는 포켓몬과 관련된 곳은 꼭 한 번쯤 방문해보고 싶었어요 한국에는 포켓몬 스토어가 있다고 해도, 정식적인 포켓몬센터가 들어와있지는 않아서 포켓몬센터라는 것을 꼭 경험해보고 싶었거든요 어떤 형태로 된 것인지는 몰랐지만, 게임처럼 정말 포켓몬의 병원같은 느낌은 아니었어요 (이건 기대가 너무 컸던 탓) 입장하기 전에 바깥에서 포켓몬고를 하면서 들어갔는데 세상에 바깥에서부터 이렇게 반겨주면 좋아하는 사람은 어쩔 줄 몰라할 수 밖에 없다!! 포토존인 것 같아요 사진찍기 너무 귀엽고 예쁨 스타팅 포켓몬들이 모여있네요 :) 뭔가 무거운 분위기의 나몰빼미 동상.. 숙연해집니다 너무너무 귀여운 포켓몬들이 엄청 많아서 입구부터 신나게 사진 찍으면서 빵댕이 흔들고 들어갔어요 꼬리가 하트모양인 걸 보니까 암컷 피카츄인가봐요! 그 외에도 사진 스팟이 많고 다 너무 귀여우니까 꼭 두눈으로 구경하고 오세요 포켓몬센터 메가도쿄 안에 들어서자

야채부락리 벚꽃쿵야 구입 추억의 게임 찍먹 [내부링크]

야채부락리 벚꽃쿵야 구입 추억의 게임 찍먹 야채부락리를 즐겼던 것도 어느새 초등학생 시절.. 그 시절에 정말로 좋아하던 게임이었지만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상처를 어린나이에 그것도 게임에서 받고 그만두게 된 슬픈 이야기.. 하지만 이제 이걸 트라우마로 담기에는 나 자신도 너무 많이 성장하게 됐고 테일즈런너에 돌아갔더 것처럼 야부리도 한 번 찍먹하러 돌아가봤습니다 ㅋㅋㅋ 와.. 메인 화면부터 신캐말고 변한 게 없네요 변한 게 있다면 인원 수? 그래도 접속하는 사람이 있긴 있나봐요 게임계의 탑골공원이라고 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달라진 게 아무것도 없네요 서비스종료를 하지 않은 것에 감사함을 느끼지만 업데이트를 멈춘 건 좀.. 상당히 슬퍼요 .. 제가 한창 참외쿵야와 오렌지쿵야, 완두콩쿵야가 나왔을 때 열심히 했었는데 그 이후로 딸기쿵야, 가지쿵야, 벚꽃쿵야, 체리쿵야 이렇게 신캐릭터로 출시된 것 같네요 제가 어렸을 때 진짜 한이었던 게 여자였기 때문에 양배추 쿵야만

도쿄역 마루노우치 역앞 광장 및 도심 속 신사구경 [내부링크]

도쿄역 마루노우치 역앞 광장 및 도심 속 신사구경 은근 꽂혀있었던 노래 마루노우치 새디스틱 그놈의 마루노우치가 뭔지 궁금했는데 그냥 지역 이름이더라구요 마루노우치 광장에서 마루노우치 새디스틱 듣기 야호 버킷리스트 하나 달성 이것만 보러 오기에는 뭔가 심심해요 사진찍으러 오기엔 참 좋은데.. 그런데 도쿄역에 자주 들리게 되면 어쩔 수 없이 계속 오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도쿄역이 하도 넓어서 방향이 헷갈리니 익숙한 이곳으로 계속 돌아와서, 여기서 길을 찾아서 계속 호텔로 돌아갔어요 오후정도 되니 불이 꺼진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많이들 사진 찍고 가시더라구요 날씨가 좋은 날에 꼭 오고 싶었는데, 위에 달도 떠있는 날에 왔네요 오후에 잠깐 들렀어요 앉아서 쉴 곳도 있고, 그냥 진짜 도시에 있는 느낌? 서울의 모르는 곳에 온 느낌이라고 할까요? 아름다운 건축물이긴 하지만 어차피 오다가다 보게 될텐데, 각잡고 이것만 보기엔 아쉬운 감이 있어요 도쿄역을 계속 돌아다니면서 높은 건물을 계속 보게 되

아키하바라 라디오회관 오타쿠투어 순례 [내부링크]

아키하바라 라디오회관 오타쿠투어 순례 이번 여행의 꽃이자 오타쿠 순례 필수코스라고도 하는 아키하바라! 요즘은 많이 죽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현지의 맛을 느껴봐야할 것 같아서 홍대 쪽으로만 다녀봤던 기억을 살려 어떤 점이 다른지, 어떤 부분에서 더 나은지 등 생생하게 알고 있어야 설명하기 좋을 것 같아 직접 방문해보기로 했어요 솔직히 가기 전에 가장 많이 들어보고, 가장 많이 기대했던 장소이기도 하며 그래서 두 번 이상 방문할 의향도 있어 호텔도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잡았어요 아키바까지 무려 걸어서 20분정도! 아키하바라 역 근처에 도착하기만 해도 정말 어마어마하게 티가 나기 때문에 길을 헷갈릴 일은 없을 것 같더라구요 거리의 구조가 복잡한 것도 아니고 깔끔하게 되어있기도 하면서 제가 총 두 번 방문했었는데,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차가 다니는 도로가 통제되어 있더라구요 역에서 나오자마자 발견한 갈 곳으로 지정해두었던 라디오회관! 전체적인 층 구성이에요 3층에 그 유명한 케이북스가

아키하바라 타이토 스테이션 기고 일본 오락실 게임센터 구경 [내부링크]

아키하바라 타이토 스테이션/기고 오락실 구경 한국에서도 시내에 나가기만 해도 태고는 기본이고 에어하키라던가 여러가지 게임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있는 곳이 적지 않은 편인데요! 일본 현지와 뭐가 다른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렇게 즐기는 편은 아니었지만서도 보는 건 좋아하는 편이었거든요 대부분의 오락실 1층에 많이 보이는 건 역시 가챠나 인형뽑기 종류였어요! 한국 인형뽑기에는 이런 익숙한 캐릭터 굿즈보다는 카카오나 유명한 포켓몬, 뭔지 모르겠는 인형까지 종류가 뒤죽박죽한 느낌이 있는데 여기는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왜 수집욕을 자극하는지 알 것 같아요 아키하바라 역으로 지나쳐 들어가고 있었는데 타이토 스테이션이 작게 있더라구요 그냥 여러곳에 고루고루 분포되어있는 것 같아요 어디서 본 것 같은 로고.. 안드로이드를 닮은 저 로고를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오락실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즐기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보는 것 그 이상 이

아키하바라 오타쿠투어 동선 루트 공유 [내부링크]

아키하바라 오타쿠투어 동선 루트 공유 저는 어디를 가도 방문하기 전에 시간을 최적화해서 사용하고 싶기 때문에 가고 싶은 곳이나 가야할 곳을 정리한 후에 동선까지 정리해두는 타입인데요 이번 아키바에 방문했을 때도 평소와 같이 가고 싶은 곳을 정리한 후에 어느쪽 동선을 이용할 것인지 한 번 짜봤어요 제가 짠 동선은 방문하려 했던 곳은 전부 방문하면서, 세세하게 모든 걸 보고 오는 루트는 아니었는데요! 숨겨진 가게들이 있을 수 있으니, 하루를 전부 아키하바라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하시는 분들은 파란색 동선 말고도 골목골목에 있는 가게들을 방문해보셔도 좋아요 저도 하루를 통째로 아키바에서 지내다 보니까 모든 걸 구경하기에 적합하더라구요 안 그래도 한물갔다는 소리를 듣는 곳이라 그런지, 인터넷 발달이 워낙 잘 되었어서 그런건지 한국에 있는 굿즈샵이 모여있는 느낌이었어요 크게 특별한 걸 못 느꼈다는 의미입니다 위에 파란색 루트가 꼭 지나가야 하는 길, 그리고 주말에 캡쳐한 구글 지도인데요 노란색

아키하바라 애니메이트 1, 2호관 방문기 [내부링크]

아키하바라 애니메이트 1, 2호관 방문기 한국에도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굳이 일본에 방문하지 않아도 공식 굿즈를 마음껏 구경할 수 있는 애니메이트! 최근 홍대점을 다녀오고 나서, 그렇게 엄청난 규모는 아니지만 한 층에 이렇게 많은 굿즈들이 있다면 몇 층씩이나 되는 일본 애니메이트는 어떨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도쿄만 해도 장난아니게 많은 지점들이 있었는데, 아키하바라에 방문한 겸 겸사겸사 가보기로 했어요 1호관/2호관 차이점 아키하바라 애니메이트는 1호점/2호점 이렇게 나누어져 있는데, 두 지점이 다루고 있는 품목이 다른 편이에요 그래서 1, 2호점에 무슨 상품이나 무엇이 정리되어있는지 쓰여있는 층 안내의 사진을 찍어왔어요! 약한 제 일본어 솜씨로 살짝 읽어본 것에 방문해본 후기를 살짝 덧대보면 1호관과 같은 경우에는 캐릭터들을 상품화된 굿즈, 인형이나 키링, 캔뱃지 등이 많고, CD, 블루레이, 게임, DVD 등 오디오와 관련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이벤트 공간도 있구요

포켓몬센터 도쿄 DX 니혼바시 순례 [내부링크]

포켓몬센터 도쿄 DX 니혼바시 순례 혼자 다닌 일본여행, 혼자 다니다보니 이야깃거리가 머릿속에서 맴돌 뿐 나눌 사람이 없고 내가 하고 싶은 것, 내 마음이 따르는 대로 갈 수 있는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지만 외로운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래도 혼자다니다보니 내 체력에 맞출 수 있기도 하고, 타인을 배려하지 않고 혼자서 조금 더 무리할 수 있는 부분이 좋았다고 할까요 일본 거리를 이어폰을 꼽고 J-pop을 들으며 걷는다는 건 이국적인 느낌이 들면서 낭만이 있그등요 저는 장소보다 그 장소에서의 노래가 감성을 돋궈준다고 생각해요 조용한 거리가 익숙하지 않은 저는 뭔가 노래가 나오지 않는 여유로운 거리가 오히려 공허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한국에 있을 땐 거리에서 끝없이 들리는 노랫소리가 시끄럽다고만 느껴졌었는데도. 가려고 했던 루트가 있었는데, 오후 일정은 빡세게 잡아두지 않았고 일정을 끝내도 시간이 꽤 남아서 (오후 4시정도) 호텔도 도쿄역에서 걸어서 얼마 안 걸리겠다 도쿄역에서 걸어서

메가돈키호테 시부야 본점 방문 쇼핑 [내부링크]

일본여행 가기 전부터 주변이나 유튜브 알고리즘까지 "돌아오기 전에 돈키호테는 꼭 가야한다" 라고 세뇌하듯 당해버렸기 때문에 하라주쿠 일정 다음으로 잡아뒀던 메가돈키호테 시부야 본점! 메가돈키호테 시부야 본점 방문 및 쇼핑 일단 전체적인 느낌은 외국인들이 정말정말 많았어요 특히 여행 시즌이라 그런지, 한국인분들이 정말 많이 보였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날에 한 번 더 방문했었는데 그 때에는 직원분이 심지어 한국인이셨어요 7층까지라고 써져있는데 사진이 삐뚤어져서 각도를 틀다보니 잘렸네요 한국어도 적혀있으니 구경하실 때 참고하세요! 면세하실 분들은 7층에 택스프리 있어요 저는 면세 귀찮기도 하고.. 안 하면 바보라고들 하지만 그정도로 내가 살까 싶기도 하고.. 오히려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이 더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빨리 계산 마치고 다음 일정에 갔어요 제 관심분야는 아무래도 과자나 디저트 쪽, 기념으로 나눠줄 수 있는 기념품 쪽으로 많이 구경하고 다녔던 것 같아요 좁지는 않

안양일번가 1988 마라탕 처음 먹어봄 [내부링크]

안양일번가 1988 마라탕 처음 먹어봄 마라탕은 지금까지 배달로만 시켜먹어봤는데, 친구 왈 다른 배달음식은 몰라도 마라탕만은 직접 가서 조리해서 받은 뒤에 꼭 먹어봐야 한다고 ... 간만에 만나서 영화보고 저녁 고민하다가 친구가 술은 별로라고 해서, 기왕 이렇게 된 거 밖에서 처음으로 체험해보는 걸로. 기름이나 맵기 때문에 먹고 나면 꼭 후폭풍이 오는데 그래서 맵기 고를 때에도 신중해야 한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더 심해졌다.. 그런데 이게 평소에 건강한 음식을 먹었다는 증거라고 하니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들어가서 먹을 자리 선점하고, 스댕이랑 집게 들고서 먹고 싶은 재료를 취향껏 골라주면 되는 형태더라구요 배민으로 시킬 때에는 그냥 터치 하나로 고르거나, 기본 재료가 들어있는 경우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직접 담으니까 정말 '먹고 싶은 만큼' 담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중국 음료도 같이 팔고 있더라구요 새로운 시도를 그리 달갑게 생각하지는 않는 저이다

시부야 닌텐도 스토어 방문기 [내부링크]

시부야 닌텐도 스토어 방문기 하라주쿠 다음 빵꾸 채우는 느낌으로 간단하게 넣었던 시부야 일정이었는데, 사실상 가장 만족한 일정이 되어버렸어요 포켓몬센터를 방문하러 온 거였는데, 바로 옆에 닌텐도 스토어 그리고 점프샵, 일상 관련 굿즈부터 여러가지 봤어요 건물 6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바깥 엘레베이터 타고 바로 들어갔어요 들어가면서부터 벽에 보이는 동물의 숲, 스플래툰 프린팅 .. 매장은 넓직넓직해서 좋은데, 확실히 인기가 인기이다보니 사람도 많구요 도심이라 더 심한 것도 있구요 외국인들도 보이고.. 한국인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정말 심금을 울리는 거대피규어 다들 사진 한 번씩 찍고 가시더라구요 한국에서도 이번에 스플래툰 3이 정식으로 출시했다보니, 인기가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진작에 인기가 많았던 일본은.. 메이저 자리를 턱하니 잡고 있더라구요 캐릭터 굿즈를 정말 많이 봤어요 문어랑 오징어의 차이를 잘 모르겠는데 이렇게 보니까 또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스플래툰 좋아

포켓몬센터 시부야 평일 방문 후기 [내부링크]

포켓몬센터 시부야 평일 방문 후기 사실상 닌텐도 스토어보다 더 크게 기대하고 방문했던 포켓몬센터 시부야. 앞에서부터 대놓고 나 여기있어요 하는 건물 벽이 시작부터 마음에 들게 했어요 구글 지도로 위치 찍고 대충 근처에만 가도 있어서 찾기 굉장히 쉬웠네요 건물 6층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바깥 엘레베이터 타고 바로 들어갔어요 나오하 뜨아거 꾸왁스 쿠왓스네요 꾸왁스는 가방에 바이올렛 사고 받은 꾸왁스 키링 달랑달랑 달고 입구부터 심장을 나대게 만든 것들을 천천히 구경하며 포켓몬센터는 어떤 느낌일까 구경했습니다 ^--^ 블랙톤에 간지나는 입구.. 제가 찾아볼 때에는 큰 뮤츠 피규어?? 홀로그램? 같은 게 있었는데, 이번에 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그런 건 없었어요 .. 빠지고 뮤가 생긴건지..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네요 사실상 이거 보러 온건데.. 뒤에는 도감 정보가 써있네요 입구쪽은 그렇게 넓지 않고, 간단히 신작 판넬이 서있거나 포켓몬 영상이 나오고 있어요 포켓몬 디자인 랩이라네요 저같이 관

옵치 러브워치 미연시 보상 히든엔딩 보기 [내부링크]

옵치 러브워치 미연시 보상 히든엔딩 보기 공식에서 이런 걸 내주는 게임이라니.. 오버워치의 진지한 면도 좋아하지만 이런 개그스러운 면이나 애드립, 섬세한 면까지 고려해주는 블리자드를 어떻게 미워할 수만 있겠습니까 오버워치 2가 되어서야 입문했지만 이제와서라도 캐릭터에 대한 조사나 시네마틱, 스토리를 하나하나 찾아보고.. 공식이 떨궈준 거 주워먹는 중.. 크롬을 기본적으로 많이 써서 크롬으로 로그인해서 들어가니까 버벅이면서 사이트 렉이 있어서 엣지로 하니까 렉없이 깔끔하게 되더라구요 저랑 반대인 경우도 있을 것 같은데 다른 사이트로 접속해서 들어가보세요 인게임에 연결된 사이트를 통해 러브워치를 들어가니.. 웁스 ......... 그림체부터 상당히 좀 부담스럽네요 ^아이컨택^ 이 세 개나 되니 부담스러워요. 큐피트는 큐피트고, 정작 안에서는 겐지/메르시 두 영웅의 미연시 루트가 준비되어있어요 오버워치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겐지이기 때문에 겐지 루트만 타려고 했는데, 둘 다 끝내야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영화 리뷰 [내부링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영화 리뷰 今夜、世界からこの恋が消えても 일본을 다녀오고 멜랑콜릭한 기분을 가라앉혀보려.. 감성은 감성으로 죽여봅니다 저번 주에는 타이타닉 보고 와서 여운이 씌게 남았기 때문에 이번엔 다른 영화로 잊어보려고 다녀왔어요 (적어도 타이타닉 때에는 울진 않았는데.) 롯데시네마 안양일번가 점에서 봤답니다 평일이다보니 사람이 많지 않아서 옆에 앉은 사람도 없고 너무 좋았네요~ 그렇게 넓은 영화관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뭐 있을 거 있으면 된 거 아니겠어요 포스터 들고 팝콘에 버터오징어 들고 바로 영화관 입장함.. 어캐 영화관 와서 팝콘을 안 먹지 그리고 어떻게 광고볼 때 팝콘을 다 안 먹지 ?? 영화 리뷰 최대한 스포일러는 넣지 않고 포스터나 광고에 공개된 정도와 후기를 살짝 이야기해보자면.. 비주얼적으로 남자 주인공이랑 여자 주인공이 너무 잘생기고 예뻐서 눈이 행복하고 일본 영화 특유의 약간 쌀쌀한 바람이 불면서도 기분 좋은 햇살 아래서 낮잠자는

하라주쿠 키디랜드 캐릭터 굿즈샵 방문 [내부링크]

하라주쿠 키디랜드 캐릭터 굿즈샵 방문 아키하바라 오타쿠 투어와는 다른.. 무려 갓반인들이 정맬루 많이 방문하는 귀여운 메이저 굿즈가 많기 때문에 눈이 행복했던 굿즈샵이에요 체인점이기 때문에 선샤인시티에 방문했을 때도 본 적이 있었던 것 같네요 평일이었는데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구경하는데 사람이랑 부딪히는 일이 많았어요 키디랜드 하라주쿠점은 지하부터 4층까지 있는 건물이에요 스누피타운부터 시작해서 먼작귀, 디즈니, 도라에몽, 마루코는 아홉살, 포켓몬, 코난, 산리오, 세일러문, 카드캡터체리, 마리오, 스플래툰, 지브리 등등.. 웬만해서는 모르는 캐릭터가 없는 게 신기할 정도로 유명한 작품들이 많았어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오판츄 우사기.. 작가님이 한국 아이돌에 관련한 내용이나 한국 번역본을 같이 올려주시는 등 해주시지만.. 아직 굿즈가 한국에 나온 건 본 적이 없어서 ㅜㅜ 너무 반가웠지만 뭔가 꽂히는 굿즈가 없었어요 한국에 공식적으로 나와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판츄우사기의 운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캣스트리트 여행루트 [내부링크]

옛날부터 말로만 들어봤던 꿈에 그리던 하라주쿠, 이전에 갈 때부터 수많은 계획을 세웠지만 제가 이번에 다녀온 알찬 여행루트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하라주쿠 캣 스트리트 오모테산도 여행루트 하라주쿠 역 > 다케시타 거리 > 토고 신사 > 오모테산도 힐즈 > 캣 스트리트 > 시부야 이렇게 최종적으로는 시부야로 빠지도록 한 번 짜봤습니다 이 루트대로 실제로 다녀왔구요 표시된 하라주쿠역 입구로 시작하는 게 좋아요 나올 때의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모르고 다른 입구로 나와버려서 조금 걸어서 다케시타 거리로 빠지기는 했지만 가는 길도 예뻐서 그 정도 거리는 별로 신경쓰지도 않았습니다 ㅎ.. 날씨 좋은 날 가시는 거 진짜 강추 어떤 여행지가 안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대부분 밖에 있는 시간이 많은 루트인 만큼 날씨 영향이 상당히 컸어요 바람이 상당히 많이 불었지만 일본은 춥지 않은 날씨였기 때문에 적당히 선선한 바람이 기분 좋더라구요 인생에서 외국인을 제일 많이 본 것 같아요 일본인보다 한국

하라주쿠역 근처 토고신사(東郷神社) 방문 [내부링크]

흔히 도쿄는 이국적인 면을 느끼기가 어렵다고 하기에 일본의 이국적인 면을 느끼기 위해선 도심이 아닌 외곽이나 오사카 쪽으로 여행을 권장하기도 하는데요 저는 도심 중의 '일본' 다운 부분을 찾아, 이번 여행에서 다양한 신사를 많이 찾아다녔어요 유난히 신들을 많이 믿고 있고, 섬기고 있다는 걸 느꼈구요 신사에서 참배를 하지는 않았지만, 매체에서도 많이 보았던 것이기 때문에 더욱 흥미있게 봤던 것 같아요 하라주쿠역 근처 토고신사(東郷神社) 방문 평일 점심정도에 방문했어요 근처가 하라주쿠이다보니 사람이 많고 건물도 상당히 많아 건물풍도 심한데 도심 안에서 이렇게 조용하고 여유로운 곳을 찾으니 새삼 낭만있게 느껴지더라구요 다른 쪽으로도 들어가는 입구가 있는 것 같은데, 이쪽이 제대로 들어가는 입구인 것 같더라구요 이건 전체적인 지도예요 참고하셔용 현 위치 확인하시고 들어가면 돼요 바람이 좀 많이 불어서 잠깐 쌀쌀하게 느껴지긴 했는데요 햇빛 쐴 수 있는 공간까지 오니까 따뜻하고 시원하고 뭔가

일본 패밀리마트 편의점 음식 및 푸딩 후기 [내부링크]

의도치않게 혼자 떠나버린 일본여행.. 음식도 뭔가 확 꽂히는 게 없기도 하고, 처음으로 제대로 먹은 라멘이 그렇게 마음에 드는 맛이 아니라 편의점을 정말 많이 갔던 것 같은데요 자판기나 편의점이 많기도 하고, 파는 종류도 정말 많기 때문에 선택할 폭이 너무 넓더라구요 기본적으로 편의점이 엄청 넓어요 편의점 by 편의점이겠지만서도 한국에서 볼 수 있는 편의점보다 넓게 느껴졌어요 로손,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등 다양한 편의점들이 엄청 많이 있기 때문에 정말 길거리를 숨쉬면서 지나도 볼 수 있는 게 편의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빵이나 간식도 맛있는 게 많아서 여행 중간중간 쉼터가 되어줘서 너무 든든했다고 할까요 일본 패밀리마트 편의점 음식 후기 패밀리마트는 총 두 번 방문해서 구입해봤습니당 뭘 샀는지, 어떤 맛이었는지, 뭐가 들어있는지 등 정리해볼게요 제 취향이 많이 들어가있을 수 있겠지만요 우리나라는 푸딩이라기보다는 젤리류가 많은 편이라 푸딩을 보기에는 좀 힘들잖아요? 그렇다보니 전 개

청년다방 안양일번가점 치즈폭포 떡볶이 먹고 옴 [내부링크]

청년다방 안양일번가점 치즈폭포 떡볶이 먹고 옴 정말 오랜만에 북적이는 곳에 온 건데 모처럼인데 날씨가 썩 좋진 않았네요 먼지때문에 하늘이 가려져서 그런지 세상이 흐리멍텅한 느낌 간만에 나온 건데 좀 속상했다 처음 방문했던 청년다방은 3년 전의 청년다방 홍대점이었는데, 3년전 위치에서 이전을 했는지, 어쨌는지 기존에 갔던 곳과 다른 곳에 홍대점이 있더라구요 체인점의 매력은 어디에서나 안전빵으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디에서 먹어도 절반은 간다는 그런 큰 장점을 가지고 있죠 찾아보니까 안양일번가점도 있더라구요 12시 오픈이라고 적혀있어서, 오픈시간이 조금 지나고 1시쯤 방문하니 손님이 꽉차서 대기가 좀 있었어요 앞에서 기다리고만 있는 것도 날도 추운데 좀 그런 것 같아서 근처에서 올리브영 구경하고 있다보니 전화로 자리가 났다고 연락을 주셨어요 여러 맛있는 메뉴들이 눈에 띄었지만, 유감스럽게도 곱창 막창 대창 전부 먹어본 적 없고,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패스하고 너무 맛있

레전드 아르세우스 히스이도감/단원랭크 만천성 달성! [내부링크]

레전드 아르세우스 히스이도감/ 단원랭크 만천성 달성! ※ 레알세 엔딩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으니 참고하세요 :) 메인스토리 엔딩/ 히스이도감/ 단원랭크 만렙 과정 특이하게도, 모든 포켓몬들 만나야 아르세우스라는 마지막 포켓몬을 만날 수 있는 구조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목적이 도감완성에 집중되더라구요 처음엔 길찾는 게 어렵다고 느꼈는데 점점 시야가 넓어져서 그런지 맵이 그렇게 넓지 않게 느껴지는 경지까지 되구요 광휘 조상님인지 똑닮은 영빈이는.. 성격도 그렇고 어떻게 은하단에 들어갔냐고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귀엽고 .. 말도 이쁘게함 배경적으로 보면 눈마주치면 승부라는 개념이 아직 없는 시기이다보니, 오히려 포켓몬 배틀 기회가 희귀하게 느껴져요 엔딩까지 윌로로 알고 있었던 월로.. 생긴 것부터 난천의 조상인 것 같네요 현대의 친구들과 성별이 반전되면서 반전매력을 느낄 수 있는 캐릭터도 적지 않았던 것 같아요 5세대의 리메이크를 보여주면서 이 부분도 같이 풀어줄 거라고 느껴지기도 하고..

드블랑주얼리 탄생석 가넷 목걸이 18k 구매후기 [내부링크]

드블랑주얼리 탄생석 가넷 목걸이 18k 구매후기 생일 선물, 365일 중에 태어난 딱 하루는 1년에 한 번씩 돌아오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생일은 소중한 날이죠 그리고 그렇게 생일이 포함된 달은 12월에 한 번 돌아오기 때문에, 탄생석이 더 의미있게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원석이 가짜가 아니라 정말 가넷이라는 것에 흥미가 있어서 여러 탄생석 목걸이를 찾아보다가도 제일 예쁘고 퀄리티도 좋아보이는 제품으로 구입해봤어요 :) 일주일정도 되어서 도착한 것 같아요 작은 박스에 뽁뽁이로 잘 감싸져서 왔어요 금 색상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저는 가장 좋아하는 로즈골드 색상으로 결정했어요 골드 색상은 옐로우골드/로즈골드/화이트골드, 골드 종류는 14k, 18k 둘 중에 선택할 수 있더라구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계열인 로즈골드로 골랐는데, 화이트골드와 로즈골드 둘 중 고민을 많이 했어요 이렇게 패키지처럼 도착했구요 안에 들어있는 선물상자에 주문한 제품이 들어있어요 상자 색감도 예쁘고 이렇게 고가의

가산디지털단지 놀거리 마리오아울렛 게임존! [내부링크]

가산디지털단지 놀거리 마리오아울렛 게임존! mbti테스트에서 90% J가 나오는 극단적인 계획주의자인 나 완벽주의로 인해서 스트레스받는 일도 적지 않게 있는 편이지만, 좋은 면도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업보라고 생각하며 애증의 관계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새로운 도전이 무서워지더라구요 완벽하게 성공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계획에 있던 일이 무너지게 되면 스트레스를 크게 받게되고, 그게 더욱 극단적인 완벽주의로 만들었기 때문에 스스로 그것을 파괴하기 위해서 계획에 없었던 마리오아울렛에 방문해보기로 했어요 평일이다보니 사람들이 많지도 않더라구요 집에 돌아오는 퇴근시간엔 장난없었지만 ..ㅠㅠ 여러가지 층에 방문해봤지만, 그 중에서 이곳을 위해 방문했다시피 했기 때문에 아래서부터 한 층씩 올라오면서 구경했어요 마리오아울렛 3관 11층에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가운데에 엘레베이터가, 그 엘레베이터를 기준으로 둥글게 여러가지 장소가 둘러져있는 식이라 구경하기 좋더라구요 (길 헷갈리

동물의숲 아미보 카드팩 4탄/산리오 개봉 후기 [내부링크]

동물의숲 아미보 카드팩 4탄/산리오 개봉 후기 지금까지 산리오 카드팩만 개봉해봤는데, 다른 패키지에 비해서 산리오가 아무래도 한정적인 캐릭터들이 나오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해도 큰 실망을 하기 덜해서 그런 선택을 했던 부분이 상당히 큰데요 그 외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이다가 들어있다는 동물의숲 카드팩 4탄을 같이 구입해봤어요 카드팩 하나에 3,500원... 하나만 두고 보면 저렴해보이지만 세 팩만 사도 만원이 어느새 넘어서 .... 예상 외로 큰 가격에 놀라는 .. 아미보 카드.. 이번에 구입해본 건 산리오 콜라보 2팩 / 4탄 3팩 구입했어요 산리오는 대부분 다 나왔기 때문에 첼시(마이멜로디 주민), 에뜨와르(리틀 트윈스타 주민) 이 둘만 나와주면 완벽했겠지만.. 확률상 쉽지 않죠 기분탓인지 헬로키티가 제일 메이저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유난히 릴라가 많이 뜨더라구요 ^^;; (이미 릴라만 두 세장 있음) 산리오 아미보카드 개봉 패키지 자체로도 너무 예뻐서 지나가다 발길을 사

2022년 1월~12월 추억정산 [내부링크]

2022년 추억정산 2023년 1월 1일을 맞이해서 이전에 추억으로 남겨둔 사진들을 쭉 훑어보면서 2022년을 마지막으로 보내주려고 해요 나에게 있어 2022년은 애증과 같은 해였고, 좋은 일이 적지 않았지만 나쁜 일이 그에 두 배정도로 돌아온.. 자기 자신을 너무 깎아먹었던 한 해였던 것 같다 자기자신에게 너무 가혹했던 게 아닐까 지금이야 마음을 가다듬으면서 2022년에 있었던 불안들은 싹 가시고, 새로운 불안이 찾아온 걸 보면 내 지금 불안도 미래의 나에겐 아무것도 아니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러가지 말도 많고, 코시국으로 막히는 부분도 많았던 2022, 2023년도 매일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지만 2022년보다는 나았으면 하는 한 해입니다 2022年 1月 처음으로 매화수에 접해서, 매화수에 빠지게 되었던 달, 소주 특유의 알코올 향을 친구들이 싫어해서 혼자만 이걸 즐기는 게 넘무 아숩다.. 2022年 1月 정말 처음으로 마라탕이라는 것에 발담그고 왜 다들 계속 찾는지 알

알로 고속충전 보조배터리 20000mAh 구입후기 [내부링크]

알로 고속충전 보조배터리 20000mAh 구입후기 처음으로 해외로 가는 제대로 된 자유여행을 계획하기 시작한 요즘, 수하물 규정부터 면세, 알아볼 게 정말로 많더라구요 리튬배터리 규정까지 있다보니까 비행기 탈 일 있으신 분들은 꼭 먼저 확인해보시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저는 일본여행에 가서 길찾기도 있지만, 포켓몬고나 사진 촬영을 정말 열심히 할 것이기에.. 안전빵으로 정말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찾고 있었어요 1월 1일 일요일(공휴일)에 주문했는데 바로 화요일 오전에 도착했어요 요즘 배송 너무 좋아졌다 생각들더라구요 우체국택배로 도착했구요 뽁뽁이로 잘 감싸서 딱맞는 사이즈의 박스에 잘 들어있었답니다 두 개를 들고다닐 의향이 있었기에 큰 용량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조금 더 적은 10000mAh도 판매 중이니 조금 가볍게 다니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적은 친구로 구입하셔도 괜춘할 것 같아요~ 보조배터리 사이즈는 제 손바닥정도 되는데요 아무래도 대용량이다보니까 무게는 좀 묵직해요 정격용량이 74W

포켓몬스터 바이올렛 스토리+팔데아도감 클리어! [내부링크]

포켓몬스터 바이올렛 스토리 + 팔데아도감 클리어! 연말이기도 하고 크리스마스도 끝나고.. 연말시즌에는 다들 친구들 만나러 바쁘긴 한데 다이어트 중이라 뭘 먹으러 나가기도 애매해서 하루종일 포켓몬만 하고 살았네요 물론 그만큼 시간은 금방금방 갔고 다짜고짜 스토리 클리어부터 끝내고 아르세우스도 사놓고 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아르세우스 바로 들어가기 위해서 스토리 및 도감작 달렸어요 이로치 확률이 더 높아진 것 같은 건 기분탓인지 은근 잘 뜨더라구요 무쇠..뭐더라.. 그.. 무쇠딜리버드.. 이로치 떴는데.. 죽여버려서.. 못잡음.. 자동저장으로.. 죽인 것도 저장됨.. 이것도 추억으로 남겠죠.....? 시리즈 동안 대부분 물타입을 골랐기에 이번에도 닥 꾸왁스! 무려 사전예약으로 받은 스타팅 랜덤 키링도 꾸왁스가 나와줬기 때문에~~ (최종진화체가 그렇게 될거면 고르지 말걸 그랬긴 한데) 이번 작품은 조금 신기한 게 다른 작품에서는 체육관은 원하는 체육관부터 돌 수 있다고 하면서도 무슨 다양한

AK몰 홍대 애니메이트 및 굿즈샵 방문기 [내부링크]

AK몰 홍대 애니메이트 및 굿즈샵 방문기 이전에 각잡고 다녀왔던 홍대 오타쿠투어! 얼마나 자기 자신이 저질체력인지 깨달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 홍대 오타쿠투어 https://blog.naver.com/suppurite/222938981512 홍대 오타쿠투어 방문 굿즈샵 총정리 홍대 오타쿠투어 방문 굿즈샵 총정리! 안녕하세요~ 한 달 전부터 기획했었던 홍대 오타쿠투어! 홍대는 인싸... blog.naver.com 이곳저곳 굿즈샵을 다니면서 실내이고, 가장 많은 굿즈샵이 붙어있으며 넓직넓직하니 구경할 것도 많고, 솔직히 말해서 절반정도를 이곳에서 쏟을 정도로 구경할 거리가 너무너무 많았던 곳이에요! 곧 치이카와 팝업스토어도 생길 거라고 들어본 적이 있는데, 다음에 생기면 꼭 한 번 다시 방문해보고 싶어요 위 포스팅처럼 들어가자마자 보였던 건 원피스 굿즈를 구입할 수 있는 샵이었어요 유명한 작품인 만큼 애니메이션에 깊게 관심있지 않다고 해도 가볍게 구경할 수 있을 듯 싶어요!

애니플러스 합정 굿즈샵 방문기 [내부링크]

애니플러스 합정 굿즈샵 방문기 여러가지 홍대의 굿즈샵을 방문해보면서 애니플러스 합정에 두 번 방문해보면서 느꼈던 건 대개적으로 굿즈가 정말 트렌디하다 입니다! 다른 샵에 비해서는 여성향 애니메이션보다, 남성향 애니메이션/게임 비율이 더 높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샵에 비해서도 남성분들이 더 많이 보였던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시즌별로 다른 이벤트카페도 진행되는 곳이 따로 있는 것 같더라구요 샵 자체가 엄청 넓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카페까지 생각하면 넓은 편인 것 같아요 이전에 방문했을 때에는 우마무스메 카페가 진행 중이었는데 이번에 방문해보니 블루아카이브 콜라보가 진행 중에 있더라구요 찍먹해본 적은 있지만 본격적으로 해본 적은 없었기 때문에 사진은 찍어두었으나 .. 방문 의사는 없었답니다 만약에 좋아하는 작품의 콜라보가 있다면 방문해보고 싶기는 하네요! 음료나 디저트도 캐릭터나 작품에 따라 개성있게 나오다보니 더 기대치가 높아질 것 같아요 샵 내부가 아닌 바깥쪽에서 보이는 등신대!

2022 블랙프라이데이 스킨푸드 구입 목록! [내부링크]

2022 블랙프라이데이 스킨푸드 구입 목록! 주간챌린지에 무슨 기록을 남길까 하다가.. 이번주가 아니면 남기지 못할 기록! 블랙 프라이데이를 주제로 정하기로 했어요 바로 어제였네요 ㅎㅎ 드디어 2022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이 돌아왔어요! 많은 곳에서 하나 둘 세일을 하기 시작하고 평소보다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기도 하고, 기왕 사야하는 물건 저렴하게 구입하면 좋잖아요! 한 번도 접해보지 못했지만, 소문으로 많이 들어 입문해보고 싶었던 스킨푸드 기초화장 제품들을 구입해봤어요 에이블리 앱을 통해 구입했답니다 :) 택배도 친환경 소재에, 버리기 너무 좋게 도착했어요 전부 종이소재로 되어있어서 포장을 뜯어도 한 번에 모아 버리기 너무 좋았어요 캐롯 카로틴 카밍워터 패드(당근패드) 26,000원 > 16,800원 구입 흔히 많이들 애용하시는 당근패드! 다른 토너패드에 비해서 저렴한 축에 속하기도 하고 올리브영 등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어서 한 번 사용해보고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홍대 오타쿠투어 방문 굿즈샵 총정리 [내부링크]

홍대 오타쿠투어 방문 굿즈샵 총정리! 안녕하세요~ 한 달 전부터 기획했었던 홍대 오타쿠투어! 홍대는 인싸들의 집합소임과 동시에, 요즘에는 애니메이션/게임, 연예인들 좋아하시는 분들, 산리오, 스밋고쿠라시 등의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좋아하시는 분들부터 여러 팝업스토어가 모여있기까지 해서 외국인분들도 꽤나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이전에 몇 번 홍대에 방문하면서 공식 굿즈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을 몇 군데 방문하기는 했지만, 제대로 각잡고 돌아다녀본 적은 없어서 친구들과 함께 계획했던 오타쿠투어였습니다! (여럿이서 가서 부끄럽지 않았습니다..ㅎㅎ) 저의 최근 가장 큰 관심사 포켓몬! 애니메이션은 뭔가 요즘 딱 꽂히는 게 없고, 그나마 디즈니플러스를 결제하고부터 디즈니 작품은 챙겨보고 있는 것 같아요 산리오도 많은 분들의 관심사기도 하죠! 오늘은 제가 다녀온 홍대 오타쿠투어, 이미 전에 몇 번 방문해보고, 후기도 읽어보기도 하며 선정한 곳들만 정리하여 방문해보았는데요! :) 큰 틀로 한 장소

포켓몬스터 바이올렛 예약구매 개봉기 [내부링크]

포켓몬스터 바이올렛 예약구매 개봉 후기! 2022년 11월 18일, 금요일!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발매일이랍니다! 전 작품인 레전드 아르세우스 스토리도 아직 끝마치지 못했는데 이렇게 신작이 금방 나올 줄은 몰랐거든요 팔데아지방에서 시작되는 모험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으로 9세대 포켓몬들이 보이겠네요 벌써 9세대라니 .. 앞으로도 쑥쑥 나오겠다 갓겜도는 전에 비해 떨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살 수 밖에 없는 포켓몬 빠돌이.. 저같은 경우에는 예약판으로 구입에 성공해서 스칼렛보다는 바이올렛이 다른 유저분들도 이유는 모르겠지만.. 복장이나 색감때문인가 ?? 바이올렛을 많이 선택하시더라구요 찾아볼 때 실제로 바이올렛이 예약판 품절은 엄청 많았는데 스칼렛은 많이 남아있는 상태였어요 예약판 특전에는 여러가지가 많았는데 그 중에서 저는 그냥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었던 특전키링 동봉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저도 끝물에 겨우 구입해서 .. 하마터면 그냥 정식판 구입할 뻔 했거든요 택배에 이렇게 담

여름옷 보관 세탁 방법 정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요즘 날씨가 워낙 쌀쌀해지고 있고, 영하를 찍는 곳도 생기고 있다 보니까 정말로 가을도 마무리짓고 제대로 된 겨울이 오고 있는 걸 체감하는 요즘인데요 이제 정말 다 정리하고, 겨울에 입을 것들을 차곡차곡 꺼내야 하는 그런 계절이 온 것 같아요 오늘은 여름옷 보관 하기 전에, 어떻게 세탁하고 넣어둬야 하는지 등 정리하는 방법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여름옷 보관 세탁 방법 정리 " 여름옷 세탁 " 습도가 높고 더위로 인해 땀을 많이 흘렸기 때문에, 그대로 넣어두게 되면 내년에 더워질 때쯤 꺼내어봤을 때 아마 입고싶지 않은 상태로 만나게 될 지도 몰라요 잘 손질하여 넣어두면, 다음에 꺼낼 때에도 좋고 수명도 늘어나 오래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여름옷 세탁 , 어떻게? 우선 간단하게 여러방면에서 가장 많이 입게 되는 면소재 티셔츠가 늘어났을 경우를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재 특성상 빨래를 하고난 후에 줄어들게 되어있는데, 그렇기 때

포켓몬스터 도미노피자 기타 일상 [내부링크]

10월 3주차 주간일기 챌린지 어떻게 보면 최악의, 어떻게 보면 액땜이 될, 어떻게 보면 마무리이자 시작이었던 한 주 이 세상에는 생각보다 똑바르게 자라지 못한 어른과 어린 아이들보다, 이제 막 사회초년생이 된 사람들보다도 생각은 어리면서 세월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한 것보다도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현실은 영화나 드라마보다도 더 하다는 걸, 몸소 깨달아본 건 처음이라 어떻게 생각하면 진귀한 경험이기도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 시작이기도 하죠 자기관리와 일본어 공부, 주변에 신경쓰는 것에 집중하는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주변을 한 번 더 살펴보면서, 짚어보고 평소 무심했던 것은 아닐까, 하나하나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기 위한 마음의 양식을 쌓는 시간도 필요할 것 같아요 말은 상당히 웅장하네요 도미노피자 X 포켓몬스터 콜라보 먼저 자기관리로 체중관리 먼저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PT를 시작하기 전에.. 마지막 만찬으로 이번에 포켓몬 콜라보 상품부터 다양한 제품, 하나부터

별별일상 다이어리 2023 구입&식단시작 [내부링크]

별별일상 다이어리 3년째 구입 & 식단 시작 별별일상 다이어리 2023 구입! 이번에 식단을 시작하게 되면서.. 10월이 마무리 되고 11월 ,12월은 금방이란 걸 깨달았고.................. 왜인지 모르게 잡혀버린 계획적인 모든 습관이 다이어리를 쓰도록 만들기 시작했고, 사실상 중학생 때부터 수행평가를 적어놓거나 하는 용도로 하는 수첩이 꼭 있었기 때문에 이젠 없으면 허전한 다이어리! 지금부터 딱 살 시즌이라, 3년째 쓰고 있는 별별일상 다이어리 구입했어요 색상별로 사용하고 싶어서, 1년은 사용해야해서 이런 거 엄청 고민되는 거 아시죠 주말 오전에 도착한 택배 목요일 밤에 시켰기 때문에 일요일 되기 전에 와서 아슬아슬 세이프라 꼭 주간챌린지에 적어두고 싶었다 (*^^*) 책갈피 6종은 사은품으로 적혀있던데, 재고가 다 나가면 이후에는 제공되지 않을 수 있다고 적혀있더라구요 그래서 기대 안 했었는데, 같이 들어있어서 뭔가.. 선물받은 느낌? ㅎㅎ 2021, 2022, 2

2022년의 마지막 장식의 기간 [내부링크]

뭔가 남기고 싶은 추억이나 일은 딱히 없네요 딱히 나가는 일 없이 반복되고 있는 일상 사이에서 딱히 어떤 예쁜 카페를 다녀왔다거나, 힐링을 하고 왔다거나 하는 일이 특별히 없고 정말 건강을 위한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죠?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하면 신경쓰여서 더 스트레스 받는 거.. 저는 한 때 시간에 사로잡혀서 시간이 가장 큰 도둑이라고 생각하며 잠자는 시간을 아까워하는 삶을 살아왔었기 때문에 이래저래 시간 쓰는데에 효율만을 따져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아직 어린 나이에 시간은 많다고 하지만, 뭘 해도 나는 너무 늦은 것 같다고 느껴지더라구요 뭐 .. 어느정도 연륜이 있으신 분들이 보면 어린 애가 별 생각을 다 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러다가 시간이 많이 간 게 아닐까 생각이 드는 ..ㅎㅎ 이럴 때 가장 중요한 게 남이랑 비교하지 않는 거라고 느꼈어요 남과 비교하는 순간, 자기 자신이 가장 불

범계역 술집 무제한 칵테일 바 Agit [내부링크]

범계역 술집 무제한 칵테일바 Agit 10월 2주차 챌린지.. 아슬아슬하게 들어오긴 했는데 내일이면 벌써 3주차란 생각에 머리가 어질어질.. 시간이 이렇게 빨랐던가 시간은 상대적이라고 하던가요 저는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간만에 친구들이랑 약속을 잡아 술집이 기가막히게 많은 .. 범계로 향해 보니 토요일 밤이라 그런지 약속을 잡은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더라구요 모두의 시간에 일정을 맞추다보니, 늦게 방문하게 돼서 어찌어찌 만나니 오후 8시였다 .. 밥만 먹고 헤어질 수밖에 없는 시간 친구가 인터넷에서 찾아와 무제한 칵테일 바라는 솔깃함에 방문하게 되었던 곳이에요 건물 4층에 배치되어있고, 바깥에서도 영어 간판이 눈에 띄더라구요 이런데는 화장실이 정말 중요한 거 아시죠 범계역은 대부분 옛날 건물이라 화장실 부분이 상당히 .. 불만족스러운 것 빼고는 ... .^^ 화장실 가시기 전에 가게 출구쪽에 휴지 챙겨서 가시면 댑니당 몇 장정도 되는 메뉴판이었는데요 가독성이

우산 버리기 분리수거 방법 확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이번 여름에는 유난히 비가 심하게 왔던 것 같아요 비가 오면 기분이 꿀꿀해지기는 하지만, 그 전까지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고 하면 이번에는 유난히 습하고 강수량도 적지 않고 제대로 여름이 왔구나 느끼게 되었던 것 같아요 사실 작년 여름은 흐리멍텅하게 지나가서 여름을 기다리다가만 끝난 느낌이었거든요 아무리 싫어하는 여름이라도 제대로 거쳐주지 않으면 조금 속상하다고 해야할까요 센 빗줄기와 바람이 동원해서 약한 비에 최적화되어있었던 제 우산들은 더 이상 제 상태를 유지하기 어렵게 되었는데요 이게 종류도 다양하고, 부품들의 소재도 제각각이라 우산 버리기 애매하셨던 분들이 있으실 거예요! 같이 확인해보고, 확실하게 배출하도록 해요! 우산 버리기 분리수거 방법 확인! 요즘엔 비닐로 된 소재도 적지 않은데요, 오히려 가장 많이 보이는 소재가 아닐까 싶어요. 급하게 편의점에서 구입해서 사용되고 금방 훼손되어 버려진 친구들이 상당히 많아요 비닐 소재는 땅에 묻게 되면 썩기까지 굉장히

히비스커스 먹는법 효능 맛 체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제가 요즘 흥미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차(Tea) 종류인데요! 뭔가 차를 마신다고 하니 멋있기도 하고 제각각 특별한 맛을 가지고 있는데 어디에 좋은지도 제각각이다보니 더 흥미를 가지게 된 것 같아요 한 때 오설록 '제주 동백꽃 티', 그리고 자스민 음료에 꽂혀있었을 때가 있었는데요, 이 때 엄청 맛있다 싶지는 않지만 그래서 더 천천히 즐길 수 있는 차만의 매력에 빠지게 된 것 같아요! 지인분께서 꽃 중에서도 히비스커스를 텀블러에 차 형태로 마시는 걸 본 이후로 한 번 시도해보고 싶어, 오늘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히비스커스 먹는법 효능 맛 체크! " 히비스커스 " " 쌍떡잎식물 아욱목 아욱과 무궁화속에 속한 식물 " 유럽, 남아프리카, 중국등지에서 분포하며 붉은 꽃잎이나 열매를 말려 차로 사용돼요 우렸을 때 나오는 붉은 빛깔, 그리고 향이 독특해서 즐겨찾는 사람, 마니아 층이 있을 것 같더라구요 색이 선명하다보니 소스를 만들 때나 젤리를 만들 때도 사용된다고

가산디지털단지역 카페 분조카 인크커피 [내부링크]

요즘 인스타 갬성이다 뭐다 해도 역시 분위기가 좋은 곳에 있으면 기분이나 텐션 자체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요즘 카페가 한두 개가 아니죠? 길 걸어가다보면 붙어있는 경우도 있고 편의점이랑 맞다이 뜰 수 있을 정도로 적당히 많은 게 카페라는 생각이 들어요 메뉴부터 분위기, 컨셉까지 전체적인 걸 통틀어봤을 때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많아지고 많아져도 발길은 끊기지 않는 것 같아요 요즘 직장인들은 카페인과 떨어뜨려놓을 수 없잖아요 제가 살면서 제일 많이 가본 카페라고 해도 무색할 정도로 많이 갔던 .. 인크커피 리뷰입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역 카페 분조카 인크커피(Inc coffee) 우선 외관과 입구입니다! 방문하면서 제일 많이 이용했던 건 루프탑을 제외한 1, 2, 3층정도인데요 1층에서 주문 후 엘레베이터를 통해, 혹은 계단을 통해 이동할 수 있어요 음료가 많은데 계단으로 이동하게 되면 대참사가 이루어질 수 있겠죠 메뉴판 참고하세요! 음료 메뉴는 커피, 드립커피, 티, 시그니처, 블

강아지 인형 세탁 장난감 세척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종족은 다르지만 그래서 더 특별한 소중한 가족이 있으신가요? 저는 야무지게 생기고 할 말은 다 할 것 같은, 환불할 일 있으면 같이 가야할 것만 같은 믿음직한 말티즈 한 마리와 행복한 매일매일을 지내고 있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장난감 자체를 너무 좋아하거나 잘 가지고 놀진 않았지만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공 종류나, 봉제인형만큼은 항상 같이 있고 환장하더라구요 (다른 집 애들은 장난감 환장하던데.. ) 입에 물고 노는 친구들인 만큼 위생이 정말로 중요한데요! 특히 더운 날씨에는 세균의 번식이 빨라 더 많이 신경써주셔야 한답니다 오늘은 강아지 인형 세탁, 장난감 세척 방법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인형 세탁 장난감 세척 방법 본격적인 방법 확인 전, 강아지는 후각 및 피부가 예민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람이 사용하는 주방세제나 세탁세제, 합성세제 등으로 세척하기에는 입에 닿기에 걱정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성분과 자극성,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하여 베이킹소다 및 식

강아지 자일리톨 사람껌 먹으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저는 말티즈 한 마리를 집에 데리고 오게 되면서 걱정되었던 점들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요 그 중에서 음식 부분이 특히 많이 신경쓰이더라구요 먹게 되면 반응이 금방 보이기도 하고, 먹게 되면 되돌이킬 수 없다는 생각에 처음 데려왔을 때 상당히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요 뭘 하나 먹여야 할 때, 혹은 먹이고 싶을 때 하나하나 검색해서 믿을 수 있는 정보나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찾아보고 나서야 안심하고 먹일 수 있었어요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거지만요 오늘은 그 중에, 일상생활을 지내오면서 삼키기보다 버리는 일이 더 많은 껌! 자칫 달달한 냄새에 뱉어놓은 껌 휴지를 삼키거나, 먹어버리거나, 휴지로 장난을 치다가도 실수로 먹게 될 수도 있는 노릇이죠 오늘은 먹어도 괜찮은지, 한 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자일리톨 사람껌 먹으면? 일반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직접적으로 먹이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산책 중에 떨어져있는 것을 주워먹게 되거나,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예기치도 못한 상

만년필 사용법 보관 어떻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저는 쓸데없는 물건을 사는 것을 정말로 좋아하는데요 예쁘고 귀여운 것들은 예쁘고 귀여운 것만으로도 충분한 금전적인 가치를 했다고 생각하며 쓸데없는 물건을 사는 나쁜 버릇이 있어요 왜 나쁘냐 하면, 이렇게 생각하게 되면 절약정신보다는 한 번 정도야 어때 라는 생각을 갖게 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지금까지 산 물건들만으로 한 번 응용해보고, 활용하면서 예쁨으로만의 가치로 두지 않으려 해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만년필 인데요 깃이 달려있는 게 예뻐서 무작정 샀다가, 정작 쓰지 않게 되었던 ... 나름대로 잉크도 색별로 구입했는데 만년필 사용법 제대로 알지 못하니 사도 의미가 없는 것 같아 한 번 제대로 확인해보려 합니다! 만년필 사용법 보관 어떻게?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과정에서 사용자의 필압 및 습관 등에 맞춰 펜촉이 길들여지면서 필체를 잘 표현해줄 수 있어요 힘을 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잉크가 흘러나오기 때문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고, 처음 글씨를 배울 때나 추후 글씨

양주 마시는법 유통기한 보관법 칼로리 정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평소에 자주 접하는 소주나 맥주와 비해선 비교적 적게 접근하게 되는 양주 ! 그런 만큼 더 생소하게 여겨지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이와 관련해서 기본 정보들을 전체적으로 한 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양주 마시는법 유통기한 보관법 칼로리 총정리! " 양주(洋酒) " ' 서양에서 들여온 술 ' ' 서양식 양조법으로 만든 술, 위스키, 브랜디, 진 따위를 이른다 ' 주로 서양의 스피리츠, 알코올 농도 20% 이상의 증류주를 뜻해요 이전에는 위스키, 브랜디 등 제대로 구분해내는 지식이 대중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통틀어서 이렇게 부르기 시작했다고 해요 양주 마시는법 위스키의 경우에는 도수가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칵테일을 만들어 마시거나, 온더락으로 마시거나, 폭탄주를 만들 때 많이 쓰이는 편이에요 주로 얼음을 타서 마시는 온더락으로 많이들 드시는데요, 얼음이 녹으면서 높은 도수가 떨어지게 되면서 확실히 부담을 덜 수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온더락은 글래스에 얼음을 넣고 그 위에 술

63 아쿠아플라넷 아쿠아리움 종합권 이용 후기 [내부링크]

흔히 추억은 사진이 아니면 남지 않는다고, 어른들이 특별한 날에 싫다고 해도 꼭 찍어주는 이유는 그 안에 담긴 이야기인 것 같아요 어딘가에 다녀와서 남들에게 해주는 썰풀이도 사진이 있지 않으면 실감나지 않는 느낌에, 솔직히 말하면 과장해서 말하는 느낌? 문학의 문 자도 모르고, 예술의 예 자도 모르면서, 마음의 여유를 느끼고 싶어 63 아쿠아플라넷에 종합권을 통해 다녀왔어요! 버스 + 지하철 병행으로 방문을 위해 1호선 급행으로 대방역에서 내렸어요 하필 여의도 불꽃놀이 당일이라.. 1호선은 항상 사람은 많지만서도 평소보다 더 미어터지는 느낌? 아침 지옥철까지는 아니었지만요 날씨는 또 너무 좋아서 사진은 기가막히게 잘 나오더라구요 내려서 버스정류장까지 가는 길 날씨 기가막히게 좋쥬 ?? 가는 길에 불꽃놀이 때문에 그런지 길거리에 별 거 다 팔고 있더라구요 심지어는! 10~20분정도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1시부터 63빌딩 앞 쪽의 버스는 우회해서 다른 쪽으로 돌아서 온다고 하더라구요

63아트 전망대 및 카페+전시회 후기 [내부링크]

여의도 불꽃놀이 당일, 우연히 방문했던 63빌딩 .. 아쿠아리움 구경이 끝나고 티켓을 끊을 때 종합권으로 끊었기 때문에 아쿠아리움 관람 후 63아트 에릭요한슨 전시전 및 전망대 관람이 가능해서 바로 아쿠아리움에서 충분히 관람한 후, 기념품도 야무지게 구입했겠다 나와서 전망대 엘리베이터 쪽으로 향했어요 기념품 샵에서 구입했던 포토자석 두 개 아쿠아리움에 방문했다는 것과, 불꽃놀이가 있는 날 빌딩에 방문했다는 걸 기억하고 싶어서 적합한 마그넷 상품으로 겟! 63아트 전망대 전시회 및 카페 후기 상행 엘리베이터에서 촬영 1층에서 60층까지의 상행 엘리베이터 탑승! 아무래도 시간도 어느정도 걸리기도 해서 한 번에 몇 명씩 같이 올라가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낮은 높이가 아니다보니, 귀가 먹먹해지더라구요 자이로드롭 올라가는 느낌 구름과 가까워지는 느낌이었어요 아쉽게도 동전이 없어서 망원경을 쓸 수는 없었지만.. 기념으로 남길 수 있는 주화는 카드결제가 가능해서 친구와 하나씩 겟또 주화는 총

가산디지털단지역 설렁탕 맛집 냠냠 [내부링크]

먹은 것은 언젠가 배출된다! 그러니까 기록을 열심히 남기자 :) 제가 이번에 블로그를 좀 열심히 써보면서 깨달았던 부분이기도 하고, 꾸준히 무언갈 한다는 것 자체는 누가 생각해도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사소한 것 하나하나부터 기록해가려고 합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역 설렁탕 맛집 + 만두국 먹음! 근처에 구내식당부터 분식, 카페, 육개장, 중국집, 쌀국수, 해장국까지 가까이서 먹을 수 있는 건 다 먹어본 것 같아서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 가산디폴리스 건물에는 먹을 곳이 되게 많고 비교적 가까운 곳에 먹을 곳이 몰려있다보니 부담없이 방문하기도 좋은데 종류를 고르기에도 좋아서 잘 방문하고 있는 것 같아요 ^.^ 회사건물이 많다보니까 먹을 곳도 많고 역 근처로 가면 더 맛있는 게 많아여 먼저 전체 메뉴판이에요 매운 메뉴도 있고, 일반적인 설렁탕도 있어서 얼큰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도 고르기 좋을 것 같아요 밑에 맵기 단계도 그려져있기 때문에 잘 골라드세요! 4명이서 갔기 때문에 기본

일본 EMS 선물교환 라오라멘 후기 [내부링크]

이번에 재밌어보이는 기획이 하나 나왔다 여름이고, 심심하기도 하고, 휴가도 있었고 어느정도 여유를 낼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런데 지금 일본 자유여행은 또 안 되고 있기도 해서 일본에 있는 분위기는 또 느끼고 싶었습니다 2022년 8월 21일, 작성일 기준으로 제주도 한 번 못 가보고 비행기 한 번 못 타본 저는 ... 일본 < > 한국의 선물 교환을 은쾌하게 수락하게 되었어요 ! :) 이제 곧 8월도, 그렇게 싫었던 더위도, 여름도 끝나가는 찰나 기록을 남기면 어떨까 싶어 주간챌린지로 남겨봅니다 (몽몽이 임티도 받았겠다) 흔히 많이들 쓰시는 게 EMS같던데, 이게 은근 가격대가 좀 나가더라구요 자주 하지는 못할 정도로 ..^^ 쫌 되더라구요 제가 보낸 건 bts 앨범, 한국식 키보드, 과자류, 라면류 이렇게 네 종류로 보내게 되었어요 직접 작성하는 건 자신 없어서, 큐 딜리버리를 통해 보낼까 생각해봤지만 기본적으로 고기가 포함되어있을 가능성이 높은 라면류가 통과되지 않는다는 소식을

서천 카페 화산 힐링 후기 [내부링크]

2022년 들어와서 여러모로 선택의 길이 많았고 주어진 게 많았지만서도 부담스러운 게 가장 컸던 9월.. mbti 극 I로써.. ..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친구라고 해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는 선이 있기 때문에 휴식기나 쉴 수 있는 시간이 꼭 필요한 것 같은데요 휴식하지 않고 누군가와 계속 있거나 끊임없이 소통을 하다보면 그게 여가생활이라고 해도 지치는 것 같은 느낌 그나마 추석이 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마음에 여유가 생겼던 것 같아요 가기 전에는 피시방이나 놀 거리도 없고.. 쌩 시골이다보니 가고 싶은 마음이 막 들지는 않지만 어째선지 이번에는 오히려 휴식기가 생길 것 같아서 기뻤던 것 같은 느낌 현생의 일은 잠깐 잊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우연히 발견한 분위기 좋은 카페. 강아지가 있었기 때문에 테이크아웃으로 1층에서 마셨어요 바깥에는 웰시코기 두 마리가 있었고, 주인분이 따로 안에 계신 것 같더라구요 카페화산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희리산길 7 외관이 되게 트렌디

10월 1주차 일기 [내부링크]

일주일에 한 번도 아니고 한 달에 한 번 쓰게 되는 일기.. 앞으로는 감이 죽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매일까진 아니어도 좀 꾸준히 블로그 좀 써보자고 마음을 먹었어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하루하루를 날리다가 정말 똥만드는 기계가 될 것인가.. 제일 잘 하는 게 응가만들기인 사람이 될 것인가.. 변비걸리면 제일 잘 하는 걸 잃는 사람이 될 것인가.. 성찰을 위해서도 뭔가를 쓴다는 건 정말 의미있고 남기기에도 좋은 일인 것 같네요 시간은 돈이라고, 시간이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고 유명한 사람들이 하는 말에는 다 이유가 있는 거 같아요 그죠 생일이 있었기 때문에 저녁으로 닭갈비+닭발 야미하고 간만에 밖에서 먹는 저녁이라 그런가, 생일날 먹어서 그런가 두 배로 맛있었네요 부정 안 함 과식했음 c 한 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 건 참으면 안 된다고 봅니다 절반 손해봄 양쪽 구별할 수 있게 칸막이가 있음! 생일축하를 몇 번이나 했는지 모르겠어서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축하없이 그냥 먹었어요 앞면은 초원,

220727 블로그챌린지 작성 [내부링크]

솔직히 말하면 본인 의지로 뭔갈 작성해본 게 처음이라, 수요일이지만 새삼 주간 일기를 써보려고 합니당.. 지금 안 하면 절대 안 할거 같애서 여러분들은 마음먹고 나서 꼭 그 날짜에 해내시나요? 그럼 대단하시네요 저는 이런 어긋난 일정도 인생의 재미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새삼 하나하나 전부 다 지킬 필요는 없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기억나는 게 점심밥밖에 없어서, 살짝 게임 이야기라도 해보자면 이번에 포켓몬고에 디아루가 레이드에서 잡을 수 있는 거 아시나요? 저는 아무래도 포켓몬 자체를 4세대부터 접했기 때문에 가장 정이 많이 가는 세대이기도 한데, 정작 5세대 포켓몬을 젤 좋아하기 때문에 상태가 메롱하네요 이게 뭐냐면 방향키가 고장난 삼다수였구요 디아루가부터 열심히 해왔거든요 근데 잡았어요 디아루가 15명 레이드뛰길래 낑겨서 열심히 이챠이챠 잡아봤습니다 꼽껴서요 감사합니다 ^.^ 뭐시기 역의 강력한 용사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폰케를 맞췄어요 감성있죠 이거말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