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hikudasaii의 등록된 링크

 sushikudasaii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8건입니다.

오랜만에 남포동 구제시장 뿌수고 온 후기 [내부링크]

10월부터 계속 구제 털러 가야지 가야지 말만 하고 퇴사하는 날까지도 가지 않았는데 결국 대책 없이 겨울에 이직하고 나니까 입을 옷이 없어졌어...! 그래도 전 직장 다닐 때까지는 쌀쌀하다 정도였는데 잠깐 놀고먹은 한 달 새 너무 추워졌다. 안 그래도 추위를 너무 많이 타는 데 맨날 전기장판에서 귤 까먹으면서 유튜브만 보다가 아침에 칼바람 맞으며 출근하자니 너무 서러운 거임 겨울옷 대부분 본가에 있고 그 새 또 키가 큰 건지 팔다리는 짧고 그래서 겨울옷이나 잔뜩 사자 싶어 정말 오랜만에 구제시장 털러 남포동에 갔다. 늦게 일어나 밥을 한 끼도 안 먹어서 일단 종각집에 갔음. 술 먹은 다음 날 우동으로 해장하러 가는 곳인데ㅋㅋㅋㅋㅋㅋ 사실 안 간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뭐 사실 엄청난 맛집까진 아니고 그냥저냥 습관성으로 먹는 가게? 아무튼 그냥 적당히 삼삼하니 괜찮음 각자 가락국수 하나랑 김초밥 하나씩 시켰다 이상하게 여긴 가락국수를 가락국수라고 하고 김밥을 김초밥이라고 메뉴에 쓰여있는데

시간관리와 스킨케어를 동시에 | 뉴트리스톰 23초 수분 공급 팩 패드 사용 후기 [내부링크]

나는 수분 부족형 지성과 건성 사이의 피부다. 말 그대로 수분이 없는 게 체감상으로도 자주 느껴지는 데 이런 피부는 특히 겨울 보습에 신경을 써야 된다고 한다. 겨울에 보습이 중요하다는 걸 잘 알고 있긴 한데, 뭔가 이것저것 바르긴 해도 '피부에 수분이 차오른다'라는 느낌은 잘 없었다. 겉에만 촉촉하다 뿐이지 그마저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피부 겉면이 버석버석 말라서 뜨는 느낌? 게다가 점점 화장은커녕 관리하기도 귀찮아서 아침마다 화장은 고사하고 세수나 겨우하고 나가는 관계로 (바쁘게 현생을 지내다 보면 겨울철에는 각질제거를 한 번씩 해줘야 한다는 건 알지만 그렇다고 또 시간 내서 피부관리하기란 여간 귀찮은 게 아니잖아요) 점점 관리를 포기하게 되는 꼴이랄까. 어느 순간부터 그저 스킨로션만 겨우 문지르고 그마저도 귀찮으면 미스트나 뿌리고 외출하곤 했다. (이러면 안 된다...) 코로나가 시작되고 나서는 마스크를 끼니까 더더욱 화장을 안 하게 되는데 하필 마스크 때문에 피부가 자극되어서

명절 선물로 받은 고급진 맛의 팥 잼|백로앙금 앙스프레드(오리지날+우유) 모나카 세트 후기 [내부링크]

이걸 내돈내산이라고 해야 할까...? 내가 산 건 아닌데 그냥 명절 선물로 받은 잼이다... 아무튼 광고는 아니니까ㅋㅋㅋㅋ 설날 선물로 받은 팥 잼 시식 후기! 앙버터랑 화과자를 엄청 좋아하는 나로서는 정말 맛있게 먹은 잼이다. 그냥 어니 동네 카페에서 파는 ~수제청or수제도라지정과~ 뭐 이런 거 생각하고 기대도 1도 안 했는데 진심 맛있어서 싸는 간증 글이다. (밑에 보면 알겠지만... 사진 찍은 꼴을 보면 누가 봐도 이건 협찬받고 찍은 꼬라지가 아님...) 나는 팥밥은 싫지만 팥으로 만든 앙꼬는 엄청 좋아한다. 호빵도 붕어빵도 극도의 팥앙꼬파다. 야채호빵이랑 피자 붕어빵 이런 건 나에게는 사문난적이나 마찬가지였음 백번 양보해서 슈크림 붕어빵도 이제는 스테디가 되어서 ㅇㅈ할 수 있지만 피자 붕어빵 초코 붕어빵은... 끔찍하다 아무튼 선물 받은 스프레드를 기대도 안 하고 먹었다가 너무 부드러워서 감탄사 연발하면서 먹은 후기 백로앙금 앙스프레드 2개&모나카 세트 앙스프레드 2개입&모나

설날 연휴에 외갓집 근처에 생긴 밀양 카페가서 크로와상 도장깨기|카페 평리 [내부링크]

카페평리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로 936 카페평리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얼음골 조금 못가서 밀양댐 근처 단장면 평리 초입에 있는 카페인데 여기에 외할머니 댁이 있다. 어릴 때는 슈퍼도 없고 외할아버지도 무섭고 외갓집 화장실도 밖에 변소같은 곳에 걸어가야 하는게 싫어서 명절 동안 외갓집 가는 걸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다. (미아내 엄마...) 지금은 그래도 쬐금 나이 먹어서 외갓집이 그렇게까지 싫지는 않음. 엄마 어린시절 때만 해도 근처에 소도 끌고 다니고 그랬다는데, 몇 년 사이 밀양댐 근처에 카페며 펜션이 많이 들어섰다고 한다. 지금도 꽤나 시골에 속한 곳이라서 어색한데 아마 드라이브나 캠핑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음. 엄마도 외갓집 동네에 카페 생긴다니까 부모님 아무도 안 믿으셨음. 아무래도 부모님은 커피는 맥심이 제일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온 동네 할매들 밖에 없는 그 촌골짜기에, 그것도 산길 도로켠에 덜렁 카페 차려서 대체 누가 가서 커

새 블로그 [내부링크]

독후감 새 블로그 김뿍뿍 2024. 3. 6. 0:1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https://m.blog.naver.com/d404me_-

쇤네 힘들어요 [내부링크]

쇤네 머리통이 안 돌아갑니다요

A Korean Cafe Oeso with Beautiful Cherry Blossom Scenery near Busan, Dongdaesin Station [내부링크]

부산 벚꽃스팟 뷰가 예쁜 동대신동 카페 오이소 Oeso 카페 오이소 #동대신동카페 #대신동벚꽃 #대신동카페 오늘은 날이 따끈따끈하니 오후 반차를 쓰고 간만에 ... blog.naver.com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동대신동에 위치한 오이소 카페를 소개해 드릴게요. 동대신역에서 가깝게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특히 봄에는 주변 벚꽃이 아름다운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오이소 카페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함께 특별한 음료들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특히, 벚꽃이 만개하는 봄에는 창가에 앉아 벚꽃을 감상하면서 커피 한 잔 하면 정말 최고예요. 사진 찍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라서 카페를 방문한 후에는 SNS에 사진을 올려 친구들과 함께 나눌 수 있을 거예요. 카페 내부는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랑해요. 따뜻한 조명과 부드러운 음악이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어서 여러분의 다양한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어

8002728862c2464eb0bf6854ae430b08 [내부링크]

8002728862c2464eb0bf6854ae430b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