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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워홀 준비물, 짐 싸기 [내부링크]

출국 며칠전부터 짐을 싸기 시작했다. 아무리 챙겨도 뭔가 자꾸 빼먹은 듯한 이 찝찝한 기분.. 우리는 1인당 캐리어 30kg + 7kg 기내 배낭 이렇게 챙기기로 했다. 서류 프린트 뉴질랜드 입국심사를 위한 서류 제외하고는 뉴질랜드 가서 도서관 등에서 출력 가능했지만, 집에서 프린트 해가는 게 조금이나마 돈을 아낄 수 있기에,, 최대한 다 출력했다. 뉴질랜드 워홀 가기 전 한국에서 챙겨야할 서류들 뉴질랜드 워홀 가기 전 한국에서 챙겨야할 서류들 P 49% J 51%인 나는 노션에 해야할 일, 준비물, 계획 등 정리해두는게 맘이 편하고 좋다. 그래서 노션에 ... m.blog.naver.com 이 포스팅에 적혀있는 서류 외에 혹시 모르니 입국심사를 원활히 하는 데 필요할 수도 있는 약, 음식 반입 리스트도 출력해뒀다. 결국 용량부족으로 음식은 아예 못챙겼다..벌써 라면이 땡기는 걸 + 추가로 우리가 3주간 임시로 묵을 에어비앤비의 에어비앤비 여행 일정표도 뽑았다. 거주지 증명서를 혹

뉴질랜드 온라인 입국 신고서 작성(New Zealand Traveller Declaration) 및 입국 심사 (feat. 수상스포츠 용품) [내부링크]

뉴질랜드 입국신고서 작성 어느 나라를 가든 보통 이런 입국 신고서를 작성해야한다. 뉴질랜드는 특히 자국의 자연 및 생물 보호를 위해 입국 심사가 더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타국에서 유해 병해충이나 미생물을 옮겨와 뉴질랜드의 자연 생물을 해칠 수 있어서) 운동화의 흙 먼지도 확인 한 경우도 있다고 함,,! 뉴질랜드 입국 신고서 한국어 번역본 비행기에서 승무원이 주는 종이 입국 신고서나, 공항 도착해서 수기로 작성해도 되지만, 미리미리 하는 걸 좋아하는 나는,, 비행기 타기 하루 전(24.01.12) 온라인으로 입국 신고서 작성을 완료했다. 거짓 신고를 하면 벌금 $400이니 가져온 물품에 맞게 신고해야한다. 나는 음식은 일절 안챙겼지만, 수상스포츠 용품...(서핑수트, 스노클링 장비, 오리발 등)을 챙겼기에 yes 로 대답할 부분이 있었다. 뉴질랜드 입국 신고서 안내 자료 한국어 번역본 뉴질랜드 입국 신고서 온라인으로 작성하기 New Zealand Traveller Declaratio

뉴질랜드 워홀 도착하자마자 해야할 것들(1) IRD 발급 [내부링크]

뉴질랜드 오자마자 해결해야할 것들을 나열해보자면, 유심, IRD(세금번호,,?) 발급받기, 계좌개설하기, AA운전면허증 발급(선택) 이정도다. 해결 순서를 정리하자면 1. 유심은 공항에서 구매하면 되고 (면세구역에서 사야 저렴하다니 참고! 스파크 3달 50GB $68) 유심 구매했으니 뉴질랜드 폰번호가 생겼으니 2. 폰번호와 뉴질랜드 임시숙소 주소로 IRD 발급하고 3. 발급한 IRD와 ID(여권)으로 계좌 개설 (ASB/ ANZ) (bnz는 안해봄) 4. AA centre가서 뉴질랜드 운전면허증 발급 >>운전면허증을 뉴질랜드 신분증으로 사용가능하다함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선 온라인으로 IRD 발급하는 법 을 적어보겠다. 온라인 IRD 발급하기 하단 IRD 링크 접속 https://myir.ird.govt.nz/tools/_/ Home - Home - myIR myir.ird.govt.nz 2. Individuals and families - IRD numbers 클릭 3. Apply

뉴질랜드 워홀(+2) 나름 많은 것을 한 날 (오클랜드 도서관, 계좌 개설, 스타링크 구매, 장보기 등) [내부링크]

24.01.15 분명 새나라의 어린이가 되기로 맘 먹었는데,, 어제 이것저것 하다가 새벽 3시에 자버려서 일찍일어나기 실패 ㅎ 9시쯤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10시 좀 넘어서 집을 나섰다. At hop 카드 구매 후 버스 타고 도심가기 오늘의 첫번째 해야할 일! At hop 카드 사기 (오클랜드 교통카드) Experience experience.arcgis.com 위의 링크 들어가면 at hop 카드 살 수 있는 곳, 충전할 수 있는 곳 다 나오니 근처로 찾아가기! 단, 카드살 수 있지만 충전 못하는 곳, 충전만 되고 카드 못 하는 곳도 있으니 잘 확인하고 가야한다. 쨘 나의 at hop카드 집 근처에서 구매~~~ 근데 가지고 있는 모든 카드가 안먹어서,,, 근처 ANZ atm기에서 현금 뽑아서 현금으로 삼 at hop 카드값 =10불 / 10불 크레딧 = 총 20달러 (5불에 파는 곳도 있다는데,,하여간 나는 10불에 삼ㅠ) 근데 모든 atm기에서 트래블로그 수수료 없는 줄 알았더

내돈내산 눈밑지방재배치+미세지방이식 수술당일/1일차/2일차 후기 (1) [내부링크]

23.12.12일 상담을 받고 23.12.19일 수술을 받고 왔다. 뭐든 한번 꽂히면 해야하는 성격,,,,, 성형외과 3곳 발품 후기 눈밑지방재배치, 눈밑꺼짐, 다크서클 발품 상담 후기 (ㄸㅋ, ㄹㅍ, ㅇㅅㅋ) 작년부터인가 피곤해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물론 피곤할 때도 많았지만,,, 안 피곤할 때도 피곤해보... m.blog.naver.com 수술 전 모습 모공 심해서 가림,, 대충 요런 느낌의 .. 피부 얇고 지방없어서 뒤에 근육 비치는 다크써클 + 눈물고랑쪽이 딱 달라붙어 라인이 선명하게 보임 수술 시작 (23 12.19 2시쯤) 허벅지에서 지방 뽑는 거는 엎드려서 국소마취 후 뽑고 눈밑지방재배치+미세지방이식은 수면마취로 진행했다. 아무리 간단한 수술이라지만...이것도 수술이라고.. 수술대에 누우니(정확히는 엎드리니) 떨리고 긴장됐다. 허벅지 지방뽑기 엎드려서 허벅지 엉덩이 부분에 마취주사 놓고 (따끔) 좀 기다렸다가 막 여기저기 찌르는? 치는 느낌이 들었다. 중간중간 살

이 가격에 이만큼 준다고..? 찐 아구찜 맛집 [평택 산청해물탕] [내부링크]

급 아구찜이 땡김 + 집 밖에 안나간지 오래됨 으로 아구찜 맛집 찾으러 드라이브 가기로 했다. 그렇게 발견한 곳이 '평택 산청해물탕'! 엄청 막 웨이팅 있고 유명한 맛집은 아니지만 동네 단골 많은 찐 맛집의 느낌이랄까,,, 산청해물탕 입구 40분을 달려달려,,도착 입구부터 뭔가 동네 단골만 찾아갈 듯한..비주얼이었다. 일반 가정집에서 하는 느낌 들어가니 직접 키우는 듯한 무수히 많은 콩나물들 테이블은 많았다. 방두 두개있어서 자리는 꽤 넓었다. 한 방 당 서너테이블 정도! 메뉴는 이러하다. 2명이라 소를 시켜야했는데 3만원이라니,,, 싸다 싸~ 다른 데서 먹으려면 4만원 이상은 줘야하는데.. 아구찜이 땡겼어서 아구찜 소짜로 시켰다. 반찬 반찬도 다양하다. 그리고 하나같이 다 맛있었다. 추가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된다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이유는 나중에) 그렇지 아구찜엔 이 시판 와사비지 드디어 나온 아구찜... 아니 이게 "소"라고????? 처음에 옆테이블이 큰 접시

내돈내산 눈밑지방재배치+미세지방이식 3~6일차 후기 (2) [내부링크]

수술전/ 당일/1일차 2일차 후기 내돈내산 눈밑지방재비치+미세지방이식 수술당일/1일차/2일차 후기 (1) 23.12.12일 상담을 받고 23.12.19일 수술을 받고 왔다. 뭐든 한번 꽂히면 해야하는 성격,,,,, 성형외과 3곳... m.blog.naver.com 3일차 23.12.22 드디어 샤워했다! 허벅지 실밥은 아쿠아밴드 붙였고, 머리는 뒤로만 감아서 얼굴에 물 흐르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씻었다. (얼굴은 여전히 잘 못씻고, 화장솜에 클렌징 워터 묻혀 닦는 정도의 세수만 한 상태) 마스크 쓰고 출근했다. 생각보다 티 안나겠지 했는데 마스크 밖으로 테이프가 보여서 ㅋㅋㅋㅋ 티가 난다... 미리 다음 주에 저 눈밑지 해서 멍있는 채로 올거예요~~ 라고 말해서 다들 딱히 놀라시진 않았지만,, 테이프 밖으로도 노란 멍이 빼꼼 보인다. 아마 전체적으로 노란 멍이 골고루 퍼져있는 듯 했다. 여전히 아침에 눈뜨긴 어려웠다. 눈밑지 후기 보면 눈매 변형의 부작용이 있다는 얘기를 간간히 본

내돈내산 눈밑지방재배치+미세지방이식 1주차-2주차 후기, 부작용 (3) [내부링크]

수술 당일/1일차/2일차 후기 내돈내산 눈밑지방재비치+미세지방이식 수술당일/1일차/2일차 후기 (1) 23.12.12일 상담을 받고 23.12.19일 수술을 받고 왔다. 뭐든 한번 꽂히면 해야하는 성격,,,,, 성형외과 3곳... m.blog.naver.com 수술 3~6일차 후기 내돈내산 눈밑지방재비치+미세지방이식 3~6일차 후기 (2) 수술전/ 당일/1일차 2일차 후기 3일차 드디어 샤워했다! 허벅지 실밥은 아쿠아밴드 붙였고, 머리는 뒤... m.blog.naver.com ~수술 9일차 수술 전 수술 7일차 수술 8일차 수술 9일차 9일차까지만 붓기가 점점 빠지며 오히려 눈 밑 근육들이 다시 좀 비치기 시작했다. 그래도 수술 전에 있던짙은 보랏빛 고랑은 나아졌다. 왼쪽의 노란 멍은..지독히 안빠지네.. 수술 10-11일차 (이 날의 특이점이라곤 출근했다는 점) 수술 10일차 이게 붓기가 다 빠졌다 생각했는데 10일차 되니까 더 눈 밑이 빵빵하게 올라오고 눈이 작아지고.. 이상

워홀용 짱 저렴한 한국 알뜰폰 유심으로 교체(티플러스 tplus) [내부링크]

뉴질랜드 가더라도, 본인인증 문자를 받는 등 한국 번호를 쓸 일이 많을 것 같아 한국 번호를 정지하거나, 없애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요금이 계속 나가는 건 너무나도 아깝기 때문에 가장 싼 요금제를 찾아다녔다. 몇 달 전에는 프리티, 우체국요금제 등에 싼 요금제가 있었는데 이벤트가 다 사라졌는지 싼 요금제가 안보였다 ㅠ 그리고 열심히 찾다 발견한 티플러스...! 참고로, 내 현재 폰은 갤럭시 z플립3 으로 이심 esim 이 지원안되는 폰이라 한국에서도, 뉴질랜드에서도 물리유심을 사용해야함. 그래서 공기계 하나 들고가서 거기에 한국유심끼고 사용하는 z플립에 뉴질유심 끼워 사용할 예정 알뜰요금제 티플러스 더 가벼운 통신세상, 티플러스 높은 품질 낮은 가격, 우리 가족 알뜰한 통신 생활 티플러스모바일 tplusmobile.com 무려 12개월 동안 월 100원 밖에 안한다!!! 심지어 12개월 지나도 월 6000원,,, 데이터가 적은 것도 아니고, 전화 문자가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 너무

뉴질랜드 워홀 영문 잔고 증명서 발급 받는 방법 (국민은행, 카카오뱅크) [내부링크]

많은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잔고증명서는 딱히 검사하지 않는다곤 하지만, 혹시모를 상황을 대비해 모든 걸 준비해가도록 한다. 편도시 NZD 5,700달러 (뉴질랜드 달러), 한화로 470만원 정도 (환율 820기준) 잔액이 있으면 된다고 한다. 왕복시는 NZD 4,200달러 정도인듯 ? (한화로 350만원 정도) 나는 편도티켓을 구매했기에, 그냥 넉넉잡아.. 거의 천 가까이 있는 잔고증명서를 뽑아둠 국민은행 잔고증명서 발급 방법 PC로 할 경우 예금잔액증명서 ( 개인뱅킹 | 뱅킹관리 | 제증명발급 | 예금잔액증명서 ) 마케팅 1 마케팅 2 마케팅 3 자동재생 정지 현재 선택 메뉴 인증서 로그인 간편하게 KB국민인증서 연동 로그인하기 이름 생년월일 휴대폰 번호 KB국민인증서 로그인 스마트폰에 PUSH가 오지 않아요! 공동인증서 로그인 금융인증서 로그인 공동인증서 App연동 로그인 인증센터 로그인 설정 공동인증서 발급 금융인증서 발급 스마트폰 인증 가이드 인터넷뱅킹 종료 시, 안전한 금융

발리 배달 배달 음식 맛집들(feat. Gojek 고젝) [내부링크]

한국 돌아온 지 2주가 되어서야.. 적는 고젝 맛집들.. (이라고 하지만, 벌써...3달이 지난 후에나 업로드하네) 2달 생활 중 끼니의 반은 배달 시켜 먹어서.. 우리만의 고젝 배달 맛집들이 생겨서 공유해보려 한다. 거리에 따라 배달비가 다른데 싸면 1k, 비싸면 4k까지 했던 것 같다. 많이 시켜 먹은 순으로! 1. Ayam Bakar Bali Tulen gunung soputan 아얌(=닭) 바카르(=구이) 즉 닭 구이 파는 곳이다. 근데 그냥 닭구이가 아니라.. 아주 맛있는 양념 닭구이..! 한 번 맛보고 수없이 많이 시켜 먹었다. 한국인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맛! 그냥 BBQ자메이카 통다리 구이라고 보면 된다. 침 고이네.. 여기가 체인점인데 두군데에서 시켜먹어보았는데 양념 맛의 차이는 딱히 없으나, 야채나 닭의 굽기 차이나 세트로 했을 때 닭다리가 오는지 아닌지의 차이로 사누르 지점보다 Gunung Soputan 지점이 더 좋았다. 1인당 Paket Komplit Ayam

먹고 극락다녀온 우대갈비 2동탄 맛집 [짚불태백] [내부링크]

우대갈비 동탄 맛집 [짚불태백] 주차 : 주차 가능! 가게 앞이나 길가에 1시간 30분까지 무료 영업시간 : 매일 13:00-23:00 위치 : 경기 화성시 지산2길 11-8 1층 전체호 가게 밖 캐치테이블 웨이팅 등록 기기 평소 웨이팅이 많은지 캐치테이블 웨이팅 등록 기기까지 있었다. 가게 입구 우대갈비 초벌하고 있는 직원분 나는 평일5시에 방문해서 들어갈 땐 사람이 많지 않아 웨이팅을 안해도 됐다. 하지만,, 다 먹고 나올 때 (6시 좀 넘어서) 가게 안에 테이블이 가득 차있었다. 조금만 늦어도 기다릴 뻔,, 밑반찬들 소스는 위에서부터 와사비, 갈치속젓, 당귀페스토, 재래식된장 그리고 스텐 종지에 있는 씨간장! 갈치속젓 정말 좋아하는 나는,, 너무 행복했다,,~~ 이게 가게명[짚불태백]에 맞게 태백에서 나는 재료로 직접 만들고 담근 반찬/소스들이 많았다. 이건 직원분이 고기구울 때 같이 구워주실 고사리, 김치, 마늘 이 친구는 불판에 기름을 더해줄 돼지 비계 수저도 하나하나 다

가족이랑 김장봉사 다녀오기 [내부링크]

분명 어렸을 땐 봉사 좋아하고 많이 했던 것 같은데.. 최근 몇 년은 내 삶도 바빠서인지 (핑계) 봉사에 손 뗀 지 한참됐다. 그러다 얼마전 엄마의 김장봉사 제안이 왔고 바로 냉큼 ok를 외쳐 가게된 김장봉사! 가족사랑봉사단에서 주최하는 거고 2동탄 다원이음터에서 했다. 인원은 약 2-30명정도 도착하자마자 보인 건 빽빽히 쌓여있는 절임배추박스들..! 사진찍은 박스양의 3배이상 됐던 것 같다. 살면서 이렇게 많은 배추를 본 적이 있을까,,c 먼저 오염되지 않도록 조리대이 비닐 먼저 씌웠다. 그 다음 분업을 해서 일 하기 시작했다. 1. 먼저 박스에서 절인배추 봉다리를 꺼내고 2. 힘 쎈 분들이 배추를 조리대로 옮겨주면 3. 봉다리를 뜯어 배추를 몽땅 꺼내서 차곡차곡 쌓아 물을 빼주는 작업을 했다. 이게 배추가 물을 잔뜩 머금어서 그런지 더 무겁게 느껴졌다. 나의 역할은 배추를 차곡차곡 쌓아 올리기! 저 안 쪽에 쌓인 배추들 좀 보세요,, 배추가 어찌나 많던지.. 쌓아도 쌓아도 끝이

동탄 돈까스 1등 맛집(경양식/일식 각각) [내부링크]

돈까스에 환장하는 남자친구,,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돈까스를 찾는다. 근데 지금 세마역쪽으로 온 이후로는 배달도 잘 안돼, 먹으려면 차타고 나가야해서 몇주간 못먹다가 드디어 며칠전 다녀왔다. 참고로 나는 경양식보다 일식 돈까스를 좋아하고, 남자친구는 경양식을 훨씬 더 좋아한다. 동탄 일식 돈까스 1등 맛집 :영춘 영업시간 : 11:30-20:00 (브레이크 타임 14:30-18:00) 주차 : 지하주차장 넓게 있음 위치 : 경기 화성시 동탄반석로 160 신영지웰 A동 127호 영춘 경기도 화성시 동탄반석로 160 신영지웰 A동 127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동탄토박이 동생 친구 추천으로 알게된 곳! 엄마한테도 말했더니 엄마 친구도 맛있다고 인정한 곳이라 더더욱 기대가 되었다. 지하주차장에 넓은 주차장 있어서 좋았음! (단 지하 2층만 상가 주차장이고 그 밑으론 오피스텔 입주민 전용 주차장이라, 경비실 호출해서 들어가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브레이크타임 끝나기

눈밑지방재배치, 눈밑꺼짐, 다크서클 발품 상담 후기 (ㄸㅋ, ㄹㅍ, ㅇㅅㅋ) [내부링크]

작년부터인가 피곤해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물론 피곤할 때도 많았지만,,, 안 피곤할 때도 피곤해보인다는 소리를 듣고 아 다크서클이 심해졌구나 직감했다. 실제로 유독 다크서클이 더 보랏빛으로 심해졌었다. 화장을 잘 하지 않으니 더 티가 나고,, 화장을 하려해도 눈 밑에 끼기만 하지 잘 가려지지 않았다. 나는 눈 밑 지방이 적어서 피부가 얇아 눈 아래쪽 근육 혈관 등이 피부밖으로 비치는 다크써클 유형이다. (피부과에서 들음) 그래서 수많은 검색을 통해, 눈물고랑인대 유착 풀고+ 지방이식을 하면 효과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눈밑지 잘하는 병원을 여기저기 찾았다. 처음에 ㅇㅂㅈ, ㅅㅅㅇ, ㄸㅋ 이렇게 세곳에 연락했고, ㅇㅂㅈ는 2주 후인 12월 18일이 제일 빠른 상담이랬고 ㅅㅅㅇ은 너무 비싸대서 패스..하고 ㄸㅋ는 바로 예약가능했다! (11월 말 기준) (12월 5일에 ㄸㅋ 상담, 12일에 ㄹㅍ,ㅇㅅㅋ상담) 1. ㄸㅋ 성형외과 이호준원장님 성형카페나 어플 등 후기가 많아서 찾아간

뉴질랜드 워홀 가기 전 한국에서 챙겨야할 서류들 [내부링크]

P 49% J 51%인 나는 노션에 해야할 일, 준비물, 계획 등 정리해두는게 맘이 편하고 좋다. 그래서 노션에 뉴질랜드 워홀관련 이것저것 다 정리해두었는데, 블로그에도 한번 정리해두는 편이 좋겠다. 노션의 일부 (10월에 가는 기준으로 작성해서 많이 바꿔야함) 벌써 다시 뉴질랜드로 떠나기 3주 전..! 슬슬 준비물과 서류 등 준비할 때가 왔다. 챙겨야할 프린트 서류들 >> 한국에서 프린트해서 가기 [ ] CV 여러장 [ ] 여권 사본(컬러) 여러장 [ ] 여권 사본(흑백) 여러장 [ ] 뉴질랜드 워홀비자 사본 여러장 [ ] 영문 보험증명서 1장 [ ] 항공권 이티켓 1장 [ ] 거주지 증명서 양식 3장 [ ] 영문 잔고 증명서 [ ] 영문 납세 증명서 [ ] 영문 등본 [ ] anz 온라인 신청 후 받은 확정 메일 프린트 [ ] 영문 백신 접종 증명서 [ ] 영문면허증 컬러본 사본 여러장 [ ] 운전증명서 (영문, 국제) => 이정도로 준비해가려 하고 각 서류들이 어디에 필요한 것

어마어마한 웨이팅,,또간집의 [떡도리탕] 후기 / 추억의 카페 [빈스플 beansple] [내부링크]

(4달 전 저장만 해두고 못올린거..올리기..) 출국 전 지혜랑 또 만나기! 빨간 국물이 땡겨서 용용선생이나 떡도리탕 중에 가기로 했다. 둘다 테이블링이나 캐치테이블로 원격 줄서기가 가능하기 때문..! 떡도리탕 웨이팅 5시부터 원격줄서기가 가능한데 떡도리탕은 이미 5시 되기 전부터 해당 가게 보고 있는 사람이 66명이라고 뜨더라,,,,,,정말 여기 웨이팅 짱이구나? 그래서 5시 되고 거의 바로 캐치테이블에서 떡도리탕에 웨이팅을 걸었다. 캐치테이블 원격줄서기 이렇게 미리 원격 줄서기가 가능했기에 가게 앞에서는 얼마 안기다리고 들어갈 수 있었다. 떡도리탕 중(2~3인) 29,000원 짜리 시켰다 + 생맥 500c 한잔..! 회전율이 좋은 게.. 음식이 빨리나왔다. 조리 안된 채로 나온다. 벌써 영롱해.... 저 쫄깃해보이는 떡 어쩔거야 대충 5분정도 끓이고 떡 먼저 먹으라 했다. 끓자마자 떡 먼저 하나 집어다 먹었는데 떡이 아주 야들 쫄깃하니 너무 맛있었다... 이건 분명 아는 맛인데

셀프 차량 배터리 교체하기 (현대 i30) [내부링크]

얼마 전 일주일 사이에 두번이나 배터리가 방전되었다. 처음엔 배터리 나간 건지도 몰라서 보험사 불러서 해결했지만, 며칠 후에 또다시 방전... 아..배터리가 맛이갔구나.. 갈 때가 되었구나 하고 셀프로 차량 배터리를 교체해보기로 했다. *참고로 차량은 남자친구껄로 2012년식 현대 i30임 차량 배터리 구매 및 가격 쿠팡에 i30 차량 배터리라 검색해서 상단에 나온 것으로 샀다. 폐배터리 반납하는 조건으로 55,000 + 배송비 15,000원 = 총 70,000원으로 구매했다. 구매 링크 델코 DIN 74L 자동차 배터리 차량용 밧데리 i30 아반떼MD 알페온 말리부 트랙스 NEW SM3 SM5 QM3 COUPANG www.coupang.com 엄마가 얼마전에 자동차수리점에서 십만원 초반 정도에 배터리 갈았다고 한 거 같은데 거의 반 값으로 교체했다! 셀프 배터리 교체 방법 배터리 구매처에서 준 교체방법 1. (-) 단자를 탈거합니다. 2. (+) 단자를 탈거합니다. 3. 고정볼트

신선하고 가성비 좋은 동탄횟집 [수왕초장집 동탄남광장점] [내부링크]

회 안먹은지 백만년이라 요새 계속 회가 땡겼다. 그래서 얼마전에 동탄 횟집 수왕초장집 동탄남광장점에 방문해서 회랑 해산물 잔뜩 먹고 왔다. 동탄횟집 수왕초장집 남광장점 주차 : 건물 지하 주차장에 가능 영업시간 : 매일 16:30~1:00 영업 위치 : 경기 화성시 동탄중심상가1길 9 103, 104호 *다만, 주차장 입구가 협소하니 주의할 것 수왕초장집 동탄남광장점 경기도 화성시 동탄중심상가1길 9 103, 104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남광장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어서 가게 찾기 너무 쉬웠다. 바깥에서만 봐도 꽤 큰 가게였다. 제철에 맞는 다양한 해산물과 회를 팔고 있었다. 실내도 역시 테이블이 많아서 꽤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었다. 수왕초장집 메뉴 나는 한상모듬 2인 59,000 짜리를 시켰다. 회랑 해산물 다 먹고 싶었기 때문,,, 뭔가 술 안마시는 나도 술을 마셔야 할 것 같았지만 차 가져와서 패-스 이렇게 메뉴판에 없는 메뉴들도 있었다. 막회 맛있겠네,

질 좋은 동탄고깃집 [고기한판] [내부링크]

동탄고깃집 [고기한판] 주차 : 상가 주차장에 가능(넓음) 영업시간 : 월-토 15시~22시 위치: 경기 화성시 동탄광역환승로 73 E512호 고기한판 경기도 화성시 동탄광역환승로 73 E152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동탄역 바로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았다. 가게 내부는 4인 테이블이 7개 정도 구비가 되어있었다. 각 테이블 마다 키오스크가 달려있어 쉽게 주문 가능! 고기한판 메뉴 Previous image Next image 고기메뉴 나는 고기도 먹고 싶지만,,, 갈비찜이 너~무 땡겨서 황제세트(황제살+매운소갈비찜)을 시켰다 사이드 메뉴 사이드로는 된장찌개, 누룽지 된장찌개, 해장 순두부라면, 밀면이 있고 독특하게 디저트처럼 당고가 있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음료/주류 소주 맥주 음료는 기본이고,,, 전통주 전통주와 하이볼 종류도 여러가지다..! 전통주는 송이주, 맑은 내일, 복숭아 와인, 만월이 있어 술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을

뜨끈한 거 땡길땐, 동탄곱도리탕 [창식당] [내부링크]

주말에 가족끼리 집 근처 곱도리탕 먹으러 갔다. 급 날씨가 추워져 계속 뜨끈한 게 땡겼었다. 적당히 맵고 뜨끈하고 맛있는,,그런 것,,! =곱도리탕이 아주 제격이었다. 요새 가족끼리 외식 자주 하는 듯 동탄곱도리탕 맛집 [창식당] 영업시간 : 월-일 06:30~02:30 *평일에는 브레이크타임 : 10~11시/ 14~15시 위치: 경기 화성시 동탄중심상가2길 26-21 1층 103호 창식당 동탄북광장점 경기도 화성시 동탄중심상가2길 26-21 1층 103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동탄1신도시 북광장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았다! 일요일 6시쯤 방문했는데 딱 들어갈 수 있었고, 우리 이후에 한 두테이블 더 들어오고 가득 찼다. 창식당 메뉴 곱도리탕에 우삼겹 대창 들어간 창도리탕 대창만 들어간 대창 곱도리탕 우리가 흔히 아는 곱창 곱도리탕, 우삼겹만 들어가는 삼도리탕 등 원하는 종류로만 먹을 수 있게 다양한 메뉴가 있었다. 곱도리탕 말고 곱창전골도 따로 있었음!

발리(+50)서핑 쪼렙, 울루와뚜에서 서핑하다 [내부링크]

23.10.10 세계 난다 긴다 하는 서핑 숏보드 고수들이 모이는 이름만 들어도 어마무시한 울루와뚜... 전에 울루와뚜에 싱글핀에서 서핑하는거 구경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 나는 엄두도 못낼 큰 파도여서 감탄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다. 근데 거길 내가 간다니...? 원래 울루와뚜 파도 하면 엄청 큰데 이 날은 그나마 작은 날이어서 갈 수 있었다. 그래도,,나한테는 큼,,,, 일단 우선 파도 타는 것 보다 롱보드 들고 딩 안내고 무사히 계단을 내려가는 것이 중요했다..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겨우 와룽에 도착했다. 여기 싱글핀보다 좋은데,,? 저번에 여기 알았으면 싱글핀말고 여기 왔을텐데...! 서핑하는거 왕 잘 보인다! 하여간 준비 다하고 다시 롱보들고 조심조심 많은 계단을 내려가면 이런 멋진 장소에 다다른다. 너무 아름답잖아...? 숨겨진 프라이빗한 바다 같았다. (하지만 세상 사람 모두가 아는,,) 고수들이 즐비하는 가장 큰 파도가 치는 곳 말고, 나는 아무도 없는 저 왼쪽에서,

발리(+53)최고로 롱라이딩한 날, 캠프생 단체 헤나 [내부링크]

23.10.13 예전부터 어디선가 베이비리프가 그렇게 좋다고 들었다. 그래서 넘 궁금했는데 드디어! 첫 베이비리프에 갔다. 유독 아침에 눈 뜨기가 힘들어 차량 이동시간이 길면 좋겠다 싶었지만 오늘따라 더 쌩쌩 달려 일찍 도착해버렸다.. 근데 저 멀리서 엄청 큰 구름인지, 화재 연기인지 큰 뭉게구름 형상의 무언가가 보였다. 알고보니 스랑안쪽 쓰레기매립지에서 큰 화재가 났던 것...! 완전 동쪽에서 화재난 건데 여기 서쪽까지 하늘이 뿌옇고 하루종일 매케한 연기가 났다. (심지어는 숙소 안에도 들어와서 공기가 탁함 ㅠ) 아무튼 선크림 등 준비하고 배타러 고고! 동쪽 스팟가는 게 좋는게 평소 잘 보지도 못하는 일출을..원없이 감상할 수 있다 ㅎㅎㅎ 첫 베이비리프, 최장 롱 라이딩 여긴 배 값 60k 배타고 5-10분 정도 가야했다. 오...딱봐도 여기 길이 너무 길게 잘 나는게 보였다. 연습하기 딱 좋겠는 걸? 정말 저~~~멀리 저기 끝까지 파도가 끊이지 않아 정말...롱라이딩할 수 있었다

발리(+54) 발리 응급실 방문 + 봉합수술 (엄청난 발리 응급실 가격, 서핑사고) [내부링크]

23.10.14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Baby reef! 어제 사람도 없고 파도도 좋았고 동민이가 베이비리프 한번도 안가봐서 한번 가보기로 한 날이었다. 아직까지 스랑안 쓰레기섬에서 난 화재는 진압이 안되었는지 연기 투성이었다.. 맑은 공기 좀 마시고 싶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물이 차면서 파도는 커졌고 간만에 어마어마한 통돌이를 수차례 당해 몸도 힘들고 정신도 없었다. 물론 파도 탈 땐 재밌었음...! 나름 레프트로 간 것도 같고! 옆에 분,,길 못 비켜드려 죄삼다.. 근데 어느순간부터 동민이가 보이지 않았다. 동민이는 계속 트립으로 해서 내 바로 옆에 보다는 파도 좋은 쪽 사람, 적은 쪽으로 가서 서핑을 즐기는데, 라인업에 한참 안보였다. 그래도 평소처럼 라인업 오고 있는 중이겠거니.. 좀 멀리서 잘 타고있겠거니 했는데.. 보트타고 나가는 순간까지 안보였다. 태훈님(스태프)랑 동민이 두명 다..! 그래서 먼저 나갔나? 했는데 웬걸.. 동민이 이마가 찢어져서 병원에 갔다고 전해들었

발리(+56) 실로암병원 셀프체크인 봉합수술 경과 진료, 전문의 진료 가격 [내부링크]

23.10.16 14일 응급실에서 봉합수술을 받고 이틀 후 경과보어 병원 예약을 해뒀다. 상처가 깊고 큰데다가 너무 불규칙적이고 심지어 가운데 살 부분이 떨어져있었다. 그 살이 괴사되지 않도록 최대한 얇게 붙여놓은 상태였는데 그 부분이 괴사되는 지 경과를 봐야했다. 발리 응급실&봉합수술 과정 후기 발리(+54) 발리 응급실 방문 + 봉합수술 (엄청난 발리 응급실 가격, 서핑사고) 23.10.14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Baby reef! 어제 사람도 없고 파도도 좋았고 동민이가 베이비리프... m.blog.naver.com 수술 당일 예약을 잡아줬고, 처음 접수한 연락처로 예약확인 문자가 왔다. 고젝 gojek 불러서 실로암병원에 도착! 그땐 토요일이라 몰랐는데... 사람이 정말 많고 꽤 큰 병원이네 무려 5층까지 있는 대형 병원 셀프 체크인 (접수) 1층 (GF층) 보면 이런 셀프 접수대가 있다. (나중에 보니 3층에도 있더라..!) 아래 노란 불빛= 큐알코드 찍는 곳 이 기기에

남원 고추장장어더덕구이 맛집 [삼포가든] [내부링크]

해외 나가기 전 나의본가 동탄과 동민이의 친척집 구례에 우리의 모든 짐을 보관해두었다. 1년 2개월 후에나 짐을 찾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 짐을 찾게 되다니..! 하여간 구례에 짐찾으러 가면서 아래쪽에서 점심을 먹고 오기로 했다. 원래 구례에 국밥집을 가려고 했으나... 열지 않아서 남원까지 올라와서 장어구이집을 가게되었다. 고추장장어 더덕구이 파는 [삼포가든] 삼포가든 영업시간 및 위치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10:00-19:30까지 월요일은 휴무 삼포가든 전라북도 남원시 요천로 226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남원에 위치하고 있고, 이 근처 여러 가게들이 고추장더덕장어구이를 파는 듯 했다. 내부는 엄청 넓어서 단체로 가기도 좋은 듯! 3대가 운영하는 55년 전통 원조 맛집...! 메뉴 시키기도 전에 믿음이 갔다. 메뉴 및 가격 근처에 섬진강이 있어서 그런지, 이 근처 지역에서는 장어, 메기 등의 요리를 많이 파는 듯 하다. 삼포가든에도 장어구이 뿐만 아니라 메

숯불돼지갈비가 맛있는 오산세교맛집 [서가 숯불구이] [내부링크]

일 끝나고 집에 들렀다가 숯불갈비 먹으로 곧장 갔다. 점심도 제대로 못 먹어서 굉장히 배고프고 예민한 상태였음,, 오산세교맛집 [서가 숯불구이] 오산세교맛집 서가 숯불구이 위치 서가 숯불구이 경기도 오산시 오산대역로132번길 45 101호, 102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오산대역 홈플러스에서 바로 보일 정도의 도보로 이동 가능한 가까운 거리다. 집(세마역 쪽)에서는 3km 정도라 걸어가기엔 춥고, 어두워서 차 끌고 감! 건물 하나 거의 통채로 서가 숯불구이 집이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이렇게 2, 3층은 주차장이었다. 아직 운전 초보에 가까운 나인데도 쉽게 주차할 수 있었음,,! 다행,,,, 서가 숯불구이 메뉴 및 가격 Previous image Next image 서가 숯불구이 메뉴판 수제양념갈비가 메인인 것 같아 우리는 수제양념갈비 2인에다가 비빔냉면 한 개를 시켰다. 나중에 점심에 와서 점식특선 메뉴 먹어도 좋을 듯! "서가 숯불구이는 국내산 돼지 중 근지방

발리(d+38~40)또다시 서핑캠프, 오랜만에 클라이밍과 폭립 [내부링크]

23.09.28 또다시 서핑캠프 와서프 발리 또다시 서핑캠프를 시작했다. 3주전 2주 강습 들었던 같은 캠프인 와서프발리에서 출국 전까지 하고 싶을 때 아무때나해서 횟수로 결제하는 걸로! (남는 3주 숙소도 일부러 와서프 근처에 잡음) 이번에 간 곳은 발리소울 이라는 곳으로 2주 캠프 했을 때 안가본 스팟이었다. 스랑안보다 더 아랫쪽 스팟이었고 비기너들+롱보더들과 함께 갔다. 한국 연휴라 그런지 캠프생이 3주전에 비해 5배는 많았다. 와,,근데 내가 오랜만에 패들이란 걸 해서 그런건지 이 날 파도가 컸던건지..... 라인업까지 가는 데만 1시간 걸린 느낌적인 느낌c 진짜 무지하게 힘들었음 그리고 라인업쪽 가니 파도도 컸다. 배럴이 계속 생기던데...?... 그래두 한개 탔다,,,,, 오랜만에 타서 테이크오프도 엉성해 테이크오프하자마자 사이드 가는거 또 까먹어 여러모로 문제가 많았지만 저 영상 파도 하나 탄 건 나름 재밌게 탔다! 이 이후로 라인업까지 절대 못가서 앞에 작거나 화이트

발리(+36) 우연히 발견한 발리 최고 뷰 스팟/ 오토바이로 아메드>사누르 이동 [내부링크]

23.09.26 앗..이날을 까먹을 뻔했네,,,, 발리 최고의 논 뷰 스팟 아메드 갈 때 우연히 발견한 뷰 맛집 사누르에 다시 내려갈 때 들르기로 했다. 와 날 밝을 때 보니 더 끝장나는 뷰.... 어쩜 이런 좋은 뷰 앞에 자리를 잘 잡고 있는지.. 와룽 하나 있어서 거기 자리잡고 코코넛 하나 시켜서 30분동안 경치 감상했다. 심지어 코코넛도 싸...25k였나 이 황홀한 경치..같이 감상해주세요,,, 증말 감탄사 외치며 봤습니다.. 옆에 일본, 인도네시아 커플 분이 작은 두리안을 열심히 깨고 계셨다. 깨는 건 처음 봐서 열심히 구경하고 있었는데 그 분이 한 쪽을 나눠주셨다. 아니 이제껏 먹은 두리안과 맛이 완전 다르잖아...? 진짜 달거 크리미하고 맛있었다!!!! 두리안 싫어하는 동민이도 진짜 맛있게 잘먹었다. 앞으로 두리안은 이미 잘라져있어 팩에 들어있는 거 말고 싱싱한 갓 발라진 거로 먹을 것...!!! 맛있게 먹으니 하나 더 주셨다,,, 쏘 스윗 분들.. 뜨리마까시 Beauti

발리(+41~44)3일 연속 발리 최애 서핑 스팟 [내부링크]

파도가 크다는 주말 이틀 쉬고 다시 서핑 23.10.1~3 재밌었던 서핑 스팟 3일 연속 같은 곳으로 서핑을 갔다. 쿠데타 : 한 달 전에는 싫어하던 스팟 중 한 곳이다. 너무 챠피하고 뭔가 파도가 깔끔하지 않게 오거나 너무 파도가 두껍다 해야하나..크게 말랑하게 와서 잘 잡히지도 않고.. 쿠데타만 왔다하면 파도를 잘 못타서 좋아하진 않았다. 근데 웬걸???? 이번엔 너무....정말 너무....!!!! 재밌게 탔다! 파도가 아주 깔끔하게 들어오고, 크기도 적당하고 패들하는 것 마다 파도가 아주 쏙쏙 잡히고(물론 강사가 밀어줌) 자세는 엉망이고 다 무너지고 난리났지만 나는 정말 즐겁게 탔다 ㅎㅎㅎㅎ 중간에 넘어졌지만 다시 일어나는 오뚝이,, 시선을 계속 파도로 못주고 골반이랑 팔 어깨 방향도 이상하지만 나름 앞으로 가다가 파도 보고 앞으로 갔다가 다시 옆으로 좀 갔다고..? 완전 비기너분들, 숏보더분들은 다른 곳으로 갔지만 롱보더와 나같은 비기너들에게 아주 딱이었다. 다양한 스팟 가

발리(+46) 기가막힌 사진과 함께한 바투르산 지프 투어+천연 온천 [내부링크]

23.10.06 픽업 및 이동 새벽 3시에 숙소 앞으로 픽업왔다. 일찍 자려고 했으나 11시쯤 자버려서 얼마 못자고 피곤한 상태였는데 다행히1시간 반 동안 차에서 꿀잠잤다 ㅎㅎ 지프타는 지점까지 딱 1시간 40분 걸렸고, 5시에 지프를 타고 산을 올라갔다 지프 기다리면서 하늘 봤는데 여기 별 많아서 별구경 했다. 아이폰으로 그냥 찍은 건데도 이만큼이나..! 역동적이네,, 엄청난 산 오프로드라 빨리달리진 못해서 한 20분 정도 걸렸다. 착장 새벽인데다가 고도가 높아서 정말 엄청 춥다 그래서 나는 반팔+얇은 청자켓+바람막이+후드티 조합으로 입었더니 그냥 서늘한 정도였다. 바지는 그 패러슈트 바지 얇은거 한 개 입었는데 좀 추웠지만 엄청 바람이 불고 그런건 아니었어서 참을 만했다. 근데 지프 대기 장소에서 담요 렌트해주는 분이 돌아다녀서 거기서 너무 춥다면 빌려도 될 듯! 해뜨자마자 괜찮아지는데 해뜰때까지 1시간은 걸리니..! +신발은 발리와서 쪼리만 신어댔는데 처음으로 운동화 꺼내 신었

발리(+47) 세계 3대 스노클링 스팟 [멘장안] 당일 투어 (저렴한 현지 업체, 왕복7시간 이동..) [내부링크]

23.10.07 너무 멀어서 갈까말까 많이 고민했지만 안가면 후회할 것 같아 당일로 가기로 결정한 멘장안! 캠프사람 2명, 오픈채팅방에서 1명 구해서 나랑 동민 총 5명에서 당일치기 멘장안 투어 했다. 입장료 픽업 프라이빗보트 다 포함 1인 700k(한화 63000원)에...! 왕싸게 다녀왔다. (상세 설명은 밑에) 픽업 및 이동 아침 5시에 숙소로 픽업왔다. (숙소는 꾸타/ 끄로바칸) 생각보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건 그리 힘들지 않았다. 매일 새벽 서핑으로 인해 일찍 일어나는게 익숙해져서인가,, 그래도 차에 타자마자 잠은 잘 오더라ㅎㅎㅎㅎㅎ 중간에 눈 떴더니 일출도 봤고요~~ 진짜 끝 없는 산길과 오프로드..덜컹거리는 데다가 자리도 좁아서 되게 불편한 채로 이동했다. 그렇게 3시간 반을 달려서,, 겨우 도착! 배타는 곳 근처..옙흐다,, 귀여운 오리배들.. 도착해서 핀 사이즈 확인하고 배타러 갔다. 프라이빗 투어라 나름 큰 배에 우리 5명+ 배 모는 분+가이드 이렇게 밖에 안 타서

발리(+d30~32) 길리에서 바다거북과 스노클링(feat. 거북이 보는 꿀팁)/ 길리 서핑/ 은하수 [내부링크]

23.09.20~22 길리에서 가장 기대했던 것, 거북이 그냥 해변가에서 스노클링하면 거북이가 그냥 보인다고 해서 엄청 기대했었다. DAY 1 첫날 조식 스무디볼 첫 날, 조식 먹고 점심 먹고 느긋하게 준비하다보니 벌써 오후 2시가 되어버렸다. 거북이는 오전에 잘 보인다고 해서, 거북이 안보일까 괜히 맘이 급해졌음... 우리는 스노클 마스크는 있어서 핀만 빌리기로 했고 숙소 앞에서 핀 하루씩 렌탈 했다 핀 하루 렌탈 50k (=4500원) 다른데 가격은 안 물어봐서 싼지 비싼지 모르겠지만.. 그냥 숙소랑 가까워 빌리기 편해서 3일 내내 같은 곳이서 빌렸다. 그리고 숙소 바로 앞 터틀 포인트로 입수! 물은 듣던대로 진짜 맑았다... 모래 있는 곳은 모래때문에 시야가 약간 흐렸지만 조금만 위쪽으로, 안쪽으로만 가도 저 멀리까지 선명하게 잘 보였다. (투명하기는 누사페니다 크리스탈베이가 짱) 근데 아무리 돌아다니고 찾아다녀도 보이지 않는 거북이.. 거기다 오랜만에 스노클링해서 마스크때문에

길리 맛집 top 3/ 찐 맛집들만 모았습니다 [내부링크]

길리에 4박 5일 있으면서 찐으로 맛있었던 맛집들 3군데 엄선해왔습니다,, 며칠 안 묵는다면 여기 먼저 들러서 드셔보시길! 실패 없을 거라 장담,, 3위부터 소개 하겠슴다 Top 3 Sumi Sate/ Babulung ️구글 평점 4.7 Sumi Sate / Babalung Gili Trawangan, Gili Indah, Pemenang, North Lombok Regency, West Nusa Tenggara 83352 인도네시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해변가가 아닌 약간 내륙에 위치해있다. 나는 자전거 타고 갔다! (내륙쪽은 오프로드가 많아서 자전거 초심자는,, 약간 어려울 수도?엄청 덜컹거리고 파인 곳이 많음) 해질녘쯤 가니까 이렇게 빛 들어오는 게 굉장히 예뻤다. 여기 오른쪽이 수미사테! 자전거는 그냥 근방 아무 데나 세워두면 됨. 메뉴는 여기서 보면되고, 주문도 앞에 가서 하면 된다. 우리는 이렇게 시켰다. Sate daging (소고기 사테) Satw A

발리(+d33~34) 죽을 뻔한 오토바이로 아메드 여행/ 렘뿌양 사원 셀프 투어 [내부링크]

23.09.23 길리에서 빠당바이 스피드 보트 이동 3시간 이동 4박 묵은 길리를 떠나는 날 11시 30분 보트라 이티켓에 적혀있는 보트 회사명의 오피스를 구글맵에 쳐서 찾아가야한다. 우리는 Ganggari 였고 메인 거리에서 살짝 안쪽으로 들어가야했다. 가서 이름 말하면 보딩패스(=이름표 목걸이)를 주고 보트 탈 때 내면 된다. 회사마다 색깔도 디자인도 달라서 구분하기 쉬움 이건 보딩패스를 찍은건지,, 바다를 찍은건지.. 이게 ganggari 보딩패스! 그 와중에 바다 색 미쳤고요~ 보트 티켓과 별개로 이 나라는 항구 택스를 내나보더라고? 따로 이 티켓도 끊어야 한다. 인당 10.000 빠당바이에서 얼떨결에 돈 냈던 것도 항구 택스였던 듯 아니 근데,,, 11시반이 한참 지나도록 우리 보트 회사이름을 안 부르더라..?..... 그렇게 한시간 반이나 서서 기다렸고, 드디어 ganggari 이름이 불려서 보트 선착장쪽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근데 들어가서도 한참을 기다림ㅎㅎㅎㅎ 벌써

발리(d+35) 아메드 셀프 스노클링/프리다이빙 (japanese ship wreck, jemuluk beach) [내부링크]

23.09.25 아침 일찍 스노클링하러 집을 나섰다. 오늘 오후에 동민이 회의 있어서 스노클링 포인트 한 곳만 갈 수 있었다. 여기저기 다양한 스팟에서 스노클링 해봤지만 난파선을 안봐봤으니 Japanese ship wreck 가기로 결정! Japanese ship wreck 근처 가니까 앞에 스노클 장비가 엄청 쌓아져있는 어느 와룽이 있었다. 핀 1인당 25k로 렌트하고 입장료 같은거 따로 없이 바로 바다로 갔다. 여기는 완전 자갈 해변! 다 동글동글 자갈이라 리프처럼 발이 아프고 걷기 힘들지는 않았다. 핀 렌트할 때 검정 볼 있는 데가 난파선 있는 데라고 알려주셔서 곧장 그리로 향했다. 근데 진짜 해변에서 얼마 안 떨어진 곳임..! 해변에서 25m정도라 한 거 같다. 멀리서 본 japanese ship wreck 시야거 엄청 좋지는 않아 멀리서 찍으려니 흐리다. 수심이 10m도 안되는 깊이에 있어서 다이빙을 하지 않고도 충분히 볼 수 있다! 물론 다이빙을 해서 가까이 보는게 좋았지

발리(d+23) 오토바이타고 우붓 셀프 투어하기 (몽키 포레스트, 짬뿌한 릿지 워크, 뜨갈랑랑 계단식 논, Penglipuran village) [내부링크]

이틀간 왜 일기가 없었냐 물으신다면,,,, 별다른 걸 하지 않고 히키코모리가 되었기 때문 ㅎㅎ 그냥 숙소에서 고젝시켜먹는 게 하나의 낙이 되었다. 한 일이라곤, 중간에 잠깐 사누르비치쪽가서 밥 먹고, 젤라또 먹고오기..?약간의 작업,, 그렇게 하루하루가 순삭 오토바이 우붓 셀프투어 유튜브 영상 23.09.13 오늘은 우붓가기로 한 날! 우붓은 발리 중간쯤 위치한 지역으로 green zone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우붓 투어를 신청해서 갈까도 고민했지만 이왕 오토바이 장기로 빌렸으니, 아메드 가는 거 미리 예습할 겸 오토바이타고 셀프 우붓 투어하기로 맘 먹었다! 우리가 셀프로 투어할 곳은 5군데! 1. Sangeh 몽키 포레스트 2. 짬뿌한 릿지 워크 3. Ubud 시장 (잠깐) 3. 뜨갈랑랑 계단식 논 4. Penglipuran village 왕복 오토바이 이동거리만 총 123km+α 이동 시간만 3시간 반+α.. Sangeh 몽키 포레스트 Sangeh Monkey Forest Jl.

발리 한인 서핑캠프 [와서프 발리] 찐 후기(2주), 서핑 캠프 준비물 [내부링크]

한 2년 전에 서핑이 취미인 남자친구한테 야매로 서핑을 배웠고, 시간날 때 마다 가끔 제주도, 만리포, 양양 등에서 서핑 몇 번 깔짝대기만 했었다. 물론 수트와 스펀지보드는 샀지만,, 거품파도에서만 탈 수 있던 그런.. 쌩 비기너의 실력 그러다 발리에서 내 생의 첫 서핑캠프를 다녀왔다! 총 14박 15일, 강습 12회 (2주가량) (23.08.22-09.05) 서핑카페, 구글링 등 열심히 서칭해서 고르고 골라 예약한 곳은 와서프 발리! 처음으로 제대로 배워보는 서핑이라 기대반 걱정반,,c 과연 내가 매일같이 서핑을 할 수 있을 지 내 실력이 늘긴 할련지, 파도가 너무 커서 못 타고 돈 날리는 기 아닐지... 이런저런 걱정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매!우!만!족! 하여 기록 겸 상세한 후기 써보려 한다 (9월 말 쯤 추가 강습 들을 예정) 서핑 강습 하루 일과 1. 매일 아침에 서핑 2시간을 하고 2. 숙소로 돌아와서 영상 리뷰타임을 갖고 리뷰를 토대로 훈련이 필요한 사람에 한해 3. 개

발리(d+26) 서퍼들이 쉴 때 가면 좋을 곳 [싱글 핀 single fin 울루와뚜] [내부링크]

23.09.16 이틀을 또 숙소에서 먹고 쉬고 작업하다가 오늘은 나가야겠다 결심하고 나섰다. 울루와뚜 (발리 남쪽) 라는 곳을 가려고 찾다가 서핑하는 사람들 구경하기 좋다는 single fin 카페를 찾았다. 숙소에서 한시간 남게 걸리는 굉장히 먼 곳이었다.. 그래도 가보자고 구글맵대로 가다가 울루와뚜 입장료인지.. 1인 25.000씩 내고 들어갈 수 있었다. 오우 주차장을 가득 메운 오토바이들,,, (2시쯤엔 이정돈 아니었는데 노을질 쯤 이렇게나 많아짐) 싱글 핀Single fin 간판을 따라가다보면 입구에서 짐 검사를 하고 입장! 그냥 야외 바테이블이 있고 계단 올라가면 실내 식당 같은 곳이 나와서 일단 실내 식당으로 들어가서 이것저것 시켰는데,,, 여기는 다른 식당이었더라는..? blue point 인가 blue terrace 던가.. 근데 여기 뷰가 진짜 미쳤다. 완전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사핑하는 사람들도 잘보이고, 옆에 울루와뚜 절벽도 잘보였다. 이건 시킨 깔라마리튀김과 치

발리(d+29) 발리에서 길리 가는 법/ 짐보관 서비스 이용 [내부링크]

23.09.19 길리 트리왕완 보트 티켓 예약 길리 가기 3일 전쯤 인터넷으로 보트 예약을 했다. 태국 꼬타오 갈 때도 유용하게 썼던 사이트! 12Go: 기차, 버스, 페리, 교통편 및 항공편 예약 가려는 곳 태국 방콕 → 파타야 출발 ₩6,090 태국 방콕 → 치앙마이 출발 ₩10,338 태국 방콕 → 푸껫 출발 ₩29,141 태국 방콕 → 사무이섬 출발 ₩46,482 여행 가이드 태국 여행 가이드 인도 여행 가이드 베트남 여행 가이드 필리핀 여행 가이드 캄보디아 여행 가이드 싱가포르 여행 가이드 밀레이시아 여행 가이드 미얀마 여행 가이드 12go.asia 여기서 발리-길리 검색해서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시간쯔음에 가장 싼 보트를 예약했다. 편도 1인 보트 금액이 약 260k (=23000원 정도) 이었고 왕복 1인당 5만원 좀 넘는 금액으로 결제! 클룩인가 어디서도 비슷한 가격이고, 나머지는 다 비싸길래 여기서 그냥 예약해버렸다. 짐 보관 서비스 bali lugguage stor

발리(day+17) 유심때문에 4만원 날림 ㅎ,,또다른 로컬 나시 짬뿌르 nasi campur 맛집 발견! [내부링크]

23.09.07 오늘부터 발리 출국하기 전 날까지 42일이 남았다. 중간중간 지역이동을 하지만, 그래도 장기로 렌트하는 게 훨씬 싸서 42일치 오토바이 렌탈을 했다. Sanur Bike Rental Jl. Danau Toba No.6a, Sanur, Denpasar Selatan, Kota Denpasar, Bali 80227 인도네시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여기 적혀있는 번호로 왓츠앱으로 연락해서 함. 처음에 2,300,000 IDR이라 했는데 더 싼거 없냐 우리 버짓이 1,800,000이라 했더니 그에 맞는 2016년산 honda vario 를 알려주셨다. 이곳저곳 찾아보니 엄청 싼 건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비싸게 한 정도는 아니니 뭐! 직접 숙소까지 배달까지 돼서 편했다. 짠 우리의 뉴 오토바이~ 오토바이도 빌렸으니 아점은 나가서 먹어보기~ 근처 나시 짬뿌르 Nasi Campur 집 찾다가 후기 좋은 곳 발견! Warung Krishna Jl. Kutat

발리(day+18)워터봄 발리 워터파크, 싸게 가는 법 (슬라이드만 거의 20번 탐,,) [내부링크]

23.09.08 여태까지 중에 최장거리 오토바이 이동! 사누르-꾸타 워터봄 발리까지 30분 정도 이동했다. 나중에 아메드까지 오토바이로 80키로 가야하는데.. 그것도 가능하겠지? 오토바이 주차해두고~ 날 좋은 것 좀 보세요~ 학 신나 이게 얼마만에 워터파크야 심지어 동민이랑은 첫 워터파크! 워터봄발리 티켓 싼 구매처/ 가격 우리는 티켓을 미리 온라인으로 구매해서 갔다. 마이리얼트립, 트리플이 34000원 정도로 가장 쌌다. 그래도 뭔가 좀 더 오래되고 안전해보이는 마이리얼트립에서 인당 34,775원 주고 구입! (하단 링크 참고) 발리 워터봄 파크 이용권 발리 최고의 워터파크 워터봄 파크에서 최고의 하루를 보내세요! api3.myrealtrip.com 공식 홈페이지 가격은 온라인 15퍼 할인금액 498.000IDR = 한화 약 43,000원 현장 가격은 580.000IDR =한화 약 51000원 이다. 이러니 그냥 마이리얼트립이나 트리플에서 구매해서 가는게 훠어얼씬 이득인 셈! 손목

발리(d+19) 사테 맛집 발견/ 쿠테타 비치에서 선셋보기 [내부링크]

23.09.09 오늘은 동민이는 서핑하고 나는 바다에서 이것저것하며 휴식 취하는 날~ 서핑하고 싶지만, 사누르에 묵는 2주간은 서핑안하고 좀 여유롭게 쉬려했어서 서핑은 패스-! 꾸타 사테 맛집 Gourmet Sate House 발리와서 기깔나는 사테를 아직 못 먹어봐서 구글맵 후기 좋은 사테집을 찾아갔다. Gourmet Sate House Jl. Dewi Sri No.101, Legian, Kec. Kuta,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인도네시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위치는 꾸타 쪽! 가게 앞에 오토바이 세워두고 들어감! 토요일 오후였는데 우리밖에 없었음 고멧 사테 하우스 메뉴 사테집답게 사테종류 다양하게 있었다. 주문 하면 이렇게 밖에서 직접 구워주신다. 와룽(식당) 내부, 나름 깔끔~ (왼) 소고기 사테 sapi sate 6pcs (오) 닭 사테 ayam sate 6pcs (왼) 오리 사테 bebek sate 5pcs (오) 다진 닭 사

발리(d+20) [누사페니다 종일 투어] 만타가오리와 함께한 스노클링 (만타베이/크리스탈베이/가멧베이/켈링킹비치/브로큰비치/엔젤스빌라봉) [내부링크]

23.09.10 언젠가 인스타그램인가, 유튜브인가,, 누사페니다가 그렇게 예쁘다고 봤다. 그럼 또 안 갈 수 없지 누사페니다 종일 투어 예약 클룩, 마이리얼트립 등등 대강 찾아봤더니 만타 베이 스노클이 포함된 누사페니다 투어는 7만원부터 시작했다. 대강 시세 알아보고, 현지 투어사로 고고-! 온라인 판매처는 수수료를 떼먹기 때문에 현지 투어가 무조건적으로 더 싸기 때문! 숙소 근처 아무데나 한 곳 들어가서 누사페니다 가서 만타보고싶다. 스노클이랑 투어 하고싶다. 했더니 이 option3 가 딱이라며, 보여주셨다. 근데 적혀있는 가격이 비싸서 걍 지나칠까 했는데 여기서 40% 할인된다고 하더니 50% 할인된 가격을 계산기에 찍어 보여줬다. 두명 1.650.000 IDR로,, 그래서 두명에 1.500.000 IDR 안되냐고 물었는데 그냥 바로 ok하는 게 아닌가..! (한화 1인 약 65,000원, 온라인보다 최소 만원 이상 싸다) 이럴 거면 더 싸게 부를 걸(?) 그렇게 하루 전날,

발리 atm에서 트래블로그 카드로 현금 인출하기 [내부링크]

발리에 온 지 벌써 3주가 되었다. 여기 올 때 환전 안하고 와서 현금 하나도 없이 몸뚱아리와 트래블로그/ 트래블월렛 카드 이렇게만 챙겨왔었다. (오자마자 서핑캠프에서 공항픽업 와서, 초반에 현금 필요한 일이 없긴 했음) 그래서 현지 atm 에서 돈을 인출해서 썼다. 처음에 4개 atm기에서 시도했지만 죄다 인도네시아어고 뭐가 뭔지 몰라서 헷갈렸지만, 이젠 현금 인출 고수 라기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 쉬움 1. 구글맵으로 주변 ATM를 찾는다 구글맵에 그냥 ATM 쳐서 가까운 atm 찾아 가면 된다. 나는 숙소 근처 네개의 atm기가 모여있는 곳으로 갔다. 그 중 마스터카드가 적힌 아무데나 들어간 MAYBANK 에서 인출! 2. ATM기에 카드를 넣는다 첫 화면 처음에 계속 헤멨던 이유가 무언가를 누르고 카드를 넣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카드를 먼저 넣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카드 먼저 넣기 IC칩 있는 부분이 안쪽으로 넣는 방향으로! 3. 천천히 순서대로 누

발리(day+12) 스미냑 수제버거 맛집 [bossman]/ 크로와상 맛집 [Monsieur Spoon Petitenget] [내부링크]

23.09.02 오늘도 쿠데타에서 서핑! 어제랑 비슷하게 탄 거 같은데 어제보다 파도가 더 작고 말랑해서 탄 횟수가 더 적은 듯,,,? 하여간 어제랑 비슷하게 타서 영상을 기대했는데,,, 어제 안찍힌게 다행이었다 ㅎㅎㅎ 분명 무릎 엄청 낮췄다 생각했는데 조금밖에 안낮추고 중심도 뒤로 가있어서 소용이 없던 느낌.... 점심은 바비굴링! 역시 맛있어! 근데 간은 약간 간 향이 센 지 대부분 사람들이 안먹어서 내가 다 모조리 가져와 먹었다. 나조차도 근데 처음엔 맛있게 먹다가 하도 많이 먹으니 물리고 간 향이 느껴져서 조금 남겼던.. 그리고 어제 사장님 아들 생일이었어서 다같이 생일축하를 해줬다. 귀여워,,,, 이건 사장님 아들이 고른 케이크 알록달록해서 예뻐서 골랐다고 한다. 그것마저 귀여워,,, 오늘은 처음으로 수영장 패들연습을 했다. 수영장이 이런 용도였다니...! 맨날 더울 때 첨벙하는 용도로만 사용했는데ㅋㅋㅋㅌ 수영장 물 위 스펀지보드를 올려놓고 그 위에 올라가 열심히...패들을

발리(day+13) 서핑 역대급 힘들었던 하루, 오전서핑 선셋서핑 두탕...(feat 첫 하드보드) [내부링크]

23.09.03 간만에 눈이 저절로 떠졌다. 이제 일찍 일어나는 게 습관이 되었는지 아침 6시면 눈이 떠진다. 근데 서핑은 보통 5시 반에 출발했어서 이제껏 힘들게 눈뜨곤 했는데 오늘은 7시 출발이라 굉장히 여유있었다. 처음으로 동쪽에 있는 서핑포인트로 갔다. Serangan surfing point Jl. Pantai Serangan No.2, Serangan, Denpasar Selatan, Kota Denpasar, Bali 80229 인도네시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매번 서쪽 포인트들을 가서 동쪽 포인트가 궁금하긴 했는데 마침 딱 강습 마지막날이 동쪽으로 가다니~~ 또로또로와 달리 배타고 한-참 가야했다. 파란 점이 배 탄 곳 원래는 해변쪽으로 갈 수 있었는데 호텔이 들어서면서 사유지가 되어버려 배타고 삥 둘러가야한다고 한다. 그 전에 아침으로 아르잠의 어무니가 만들어 주신 이름 모를 음식을 먹었다. 와,,, 너무 맛있음!!! 무슨 쫀득한 떡? 치즈? 같은

발리(day+14) 천국 같던 서핑캠프 삼겹살파티 [내부링크]

23.09.04 어제가 서핑강습 마지막 날이었다. 그래서 오늘은 따로 일정 없어서 슬 숙소 옮길 준비를 하였다. 아침7시인가 눈이 또 저절로 떠져서 뒹굴거리다 8시부터 한가득 했다. 빨래만 했을 뿐인데 벌써 서핑갔던 분들 다 돌아왔고요,, 점심에 돈까스 남은 거 튀겨 먹으려고 기름이랑 돈까스 소스사러 마트 고고 캠프 근처 마트 터줏대감 치즈냥이,, 오고가다 사람들이 츄르를 많이 줘서 이곳에 아주 자리 잡고 있는다고 한다. 진짜 문이 열리든~ 사람이 지나가든~ 상관없이 저렇게 꿀잠자고 계심 여기 기름은 이렇게 세제처럼 비닐팩에 판다. 신기해,,! 아 물론 작은 용량은 플라스틱병에도 판다. 숙소와서 남은 돈까스 모조리 다 튀기고 파프리카 옥수수 샐러드랑 같이 냠냠 했다. 오늘은 구름 많이 끼고 흐렸다. 그래서 오히려 썬베드에 누워 휴식 취하기 딱 좋았다. 썬베드에 누워서 가만히 하늘을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다. 드디어 저녁! 삼겹살은 현지 도매정육점에서 4kg 사셨다고 한다. 이렇게

발리(day+15) 열 38도를 뚫고 간 추가 서핑,, /사누르로 이동 [내부링크]

23.09.05 밤새 잠을 설쳤다. 추웠다 더웠다를 반복하며 어깨 등 팔 다리 할 것 없이 온 몸이 근육통에 시달렸다. 머리도 아프고 눈에서 레이저 나올 것 같은 것이 이건 열나는 거다 싶어 바로 체온계 꺼내서 열 재봤다. 아니나 다를까 열이 났다. 37.4로 미열이었다. 어제 삼겹살 파티 때, 오늘 추가 서핑을 안하고 지역 이동하면 후회될 것 같아서 추가 서핑을 신청했었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추가 서핑 신청한 걸 엄청 후회했다.. 이렇게 온 몸 아프고 열나는데 서핑을 가도 되는 것인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가기로 결정! 왜냐면 서핑하는 동안에는 너무 재밌어서 아픈 것도 잊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오늘도 다시 하드보드 도전했다. 근데 처음 라인업까지 들어갈 때부터 느꼈다. 오늘은 글렀다...... 평소 라인업까지 쉽게 갔는데 진짜 그냥 잔잔한 파도없는 바다에서 패들하는 것도 무지하게 힘들었다. 패들할 힘 없어 파도 못잡은 나,, 힘이 없으니 패들도 못해 파도

발리(day+16) 평화로운 사누르 비치 산책, 가성비 누들 맛집 [Mie Gacoan] [내부링크]

23.09.06 눈 뜨자 마자 고개 돌리면 보이는 뷰 27000원 짜리 숙소인데 나름 뷰도 괜찮다. 청록빛 수영장+파릇한 나무 풀들+붉은 지붕 => 실패할 수 없는 뷰 조합들 이런 한적한 곳에 있어서 소음도 없고 방 컨디션도 나름 괜찮고, 물도 수압 좋고 뜨신물 잘 나오고,,, 진짜 싸게 가성비 좋은 숙소 잘 잡은 듯! 좀 푹 잤더니 또 살만해졌다고 고젝열어서 뭐 시킬지 보고 있는 나.. mie gacoan 메뉴 및 주문 목록 길가다 엄청 보였던 Gacoan 무슨 맛인지 궁금해서 함 시켜보기로 함 보이는 거 이것저것 골고루 다 시켰다. 여기가 악마의 누들로 유명하다고 ....? 매운맛이 0단계부터 8단계까지 있었는데 1단계도 맵다고 해서 1단계 한개, 2단계 한개 시켰다. 오 일단 음료 신기함. 뭔가 화채같은 비쥬얼이다. 온갖 모양의 젤리와 과일들이 들어있다. 달달하니 맛있음! 젤리는 그 쫀쫀 버블 느낌이 아니라 한천으로 만든 양갱 같은 식감이다. 노란색이 좀 더 상큼하니 내 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