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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피부2-강아지 피부염 검사 및 치료, 예방법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우봉맘 찌니입니다. 이전 포스트로 찌니맘이 피부염 종류와 원인에 대해서 올렸었는데 그에 따른 진'단, 치료, 예방법 등 나머지 내용에 대해 전달해드리려고 이러케 다시 왔습니닷 시작해보까요? 귀요미 우봉 강아지 피부병 증.상 피부병, 피부염이 생기면 대부분 가려움을 동반해 피부가 붉게 변하게 됨. 전에 말했다시피 귀에서 효모균이 자라면 귀지가 축축해 지면서 쉰내가 나게 됨. 발가락 사이에 가려움을 느껴 발을 핥는 발사탕 행동을 보신다면 지간염이라고 할 수 있음. 특히 가려움증, 습집, 각질 등이 대표적임. 피부를 긁다가 상처, 감염으로 이어지면 2차적으로 더 심각해질 수 있으며 피부병이 생길 시 동물병'원에 방문해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관리해 줄 필요'가 있음. 가려움증, 각질, 딱지, 피부 발진(두드러기), 습진, 붉은 종기, 탈모 강아지 피부 진단 및 검사 · 직접 털 검사 문제가 있어 보이는 부위의 털을 눈으로 직접 확인 한 후 털을 뽑아 현미경으로 털과 피부상태

오창호수공원으로 밤 산책 다녀오기(with.마이봉)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우봉맘 찌니찌니입니다. 저는 직업 특성상 우봉이와 낮 산책을 못해 밤 산책으로 대체하는 날이 종종 있어요. 낮에 산책을 시켜주고 싶지만 그러지 못한 날이면 미안한 맘에 집 주변 공원을 산책하거나, 아파트 주변을 돌다오거나 밤에라도 데리고 나간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우봉이와 밤산책으로 자주 가는 곳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그곳은 바로 오창호수공원입니다! 오창 호수공원 뷰 쨔잔! 찌니가 찍은 오창호수공원이랍니다. 반대편에 보이는 건물들이 휘황찬란 하지 않나요? 불빛의 번쩍임뿐만 아니라 거울에 비친것처럼 호수가 품고 있는 저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을 찰칵 찍어 보았다지요~ 전부 다 흔들린 사진 위 사진을 보면 잔디밭에 사람들이 앉아있는게 보여요 오창 호수공원은 피크닉 장소로도 딱이랍니다 잔디밭에 돗자리 깔고 앉아 칭구들과 피크닉을 다니기 딱 좋은 곳이더라구요. 그리고 공원이 생각보다 넓어 우봉이가 뛰어다니기 좋은데 다만 그 스피드를 따라가느라 찌니맘도 달렸더니 모든 사

[애견동반식당] 강아지랑 바베큐캠핑은 청주 성화동 한마음정육식당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찌니입니다. 다들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이 토요일이여서 저는 어제 퇴근 후 집에서 쉬다가 우봉이와 외출을 하고 왔어요! 오랜만에 펜션을 잡고 놀러갈까 하다가 주말이기도 하고 갑자기 애견동반으로 펜션을 잡기가 어려워서 뭘 하면서 휴무를 보내야할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어차피 펜션가면 주변구경 살짝하다가 바베큐 먹고 자다 오는건데 마침 집 주변 애견동반 가능한 바베큐장이 있어 우봉이와 함께 외식을 하기로 결정했답니당 (•̀ᴗ•́)و ̑̑ 제가 어제 우봉이와 다녀온 곳은 “한마음정육식당”이란 식당인데 글램핑장 같은 느낌의 바베큐장으로 애견동반이 가능해 우봉이와 쉽게 외식하기가 좋더라구요! 진쨔루 바베큐 캠핑 느낌 완전 뿜뿜입니더~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용 남자칭구와 꼬기 먹으러 가기 위해 우봉이를 카시트에 태우고 식당으로 출발했어요. 카시트도 잘 타구 가는 울 애기 예뽀 도착해서 우봉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입장~ 저기 쭉 나열된 텐트 하나 당 자리 하나입니다! 아! 한마음

7. 겁 많고 사회성 부족한 강아지는 우리 우봉이, 마크로 누나가 집에 놀러 왔을 때 반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우봉맘 찌니입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우봉이와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냈답니다. 사실 저희 우봉이는 사람은 세상 좋아하는데 강아지를 많이 무서워해요. 아가가 사회성이 살짝 부족한 댕댕이인데 가끔 사회화 시기가 늦어서 그런가 싶어 속상할때가 많더라구요. 처음 밖에 나갔을 땐 산책 맛을 보더니 엄청 즐거워하고 다른 강아지들도 그렇게 무서워하지 않았었던 것 같은데,, 우봉이가 첫 산책을 시작하고 몇일 지나지 않았던 날 우봉이와 공원을 밤 산책 중이었는데 저희 반대편에서 오고 있던 말티즈 한 마리가 우봉이를 향해 뛰어오더니 그대로 덮쳐버렸지 뭐예요. 그때 놀란 우봉이는 그대로 배를 까뒤집은 채 풀밭에서 데굴데굴 몇 바퀴를 굴렀고 그 이후로 자기보다 작던 크던 강아지면 무조건 경계하고 피해다니기만 하더랍니다.. 그래서 그때 이후로 아가의 사회화 형성이 잘 될 수 있도록 산책을 자주 나가기도 했었지만 우봉이는 강아지만 보면 벌벌떨며 엄마 껌딱지가 되어버리더라구요.

[여수맛집] 간장게장, 양념게장은 명동게장/내돈내산, 애견동반가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우봉맘 찌니입니다. 이웃님들 여수가면 게장 딱 떠오르지 않나요? 여수에서 게장맛집인데다가 애견동반까지 가능해서 작년 여름 우봉이와 함께 다녀올 수 있었던 여수 명동게장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게장러버 우봉맘이 정말 맛있게 먹고 온 식당! 여수 꽃게장, 돌게장 맛집! 여수 게장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명동게장은 주차요원분들이 앞에 있어 쉽게 찾아 갈 수 있었어요. 역시 맛집이라 그런지 방문하는 사람이 많아 보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주차장이 한 곳만 있는게 아니라 3주차장까지 있더라구요. 심지어 그것도 모자라 골목마다 주차하는 차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주차전쟁은 싫지만 그게 맛집이라는 증거겟죠,,? 명동게장은 여수 엑스포역에서는 차로 12-15분, 이순신광장에서는 차로 10분 정도 소요되고 이동시간이 그렇게 길진 않더라구요! 주차를 마치고 식당 내부로 들어가서 번호가 적힌 대기표를 받고 기다리다보면 직원분이 불러주시는 대기번호대로 기다리던 게장을 먹으러 들어가게 됩니다. Pre

필터가 있어 위생적인 강아지 고양이 대용량 물그릇 딩동펫 반려동물 달팽이 반자동 급수기 [내돈내산 솔직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우봉맘 찌니입니다. 오늘은 우봉이가 사용하는 물그릇을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사실 저는 물을 마시고 싶을 때 그때 그때 따라서 마시면 되기 때문에 아가들의 물그릇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몰랐어요. 밥 시간을 맞춰주기가 힘들어 자동급식기만 찾았지 물그릇은 완전 안중에도 없었던 찌니맘 근데 어느 순간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는 물을 떠서 바로 마시지만 우봉이는 내가 준 물을 바로 마시지 않으니까 그동안 그 물그릇에 쌓일 생활 먼지나 우봉이 털로 인해 아가가 마시는 물이 굉장히 더러웠을 것 같다. 요런 생각이요,, 항상 물그릇을 세척할 때 마다 보였던 먼지들과 사료같은 찌꺼기,, 내가 생각하던게 늘 눈에 띄게 보이니까 아무래도 더 더욱 신경이 쓰여서 물그릇을 바꿔주기로 했습니다. 저는 물그릇의 위생적인 면에서 계속 신경이 쓰였었기 때문에 우봉이가 마실 물도 저희가 마시는 정수기처럼 필터로 걸러 항상 깨끗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때 그렇게 검색중에 제가 원

우봉이가 좋아하는 강아지 물티슈 멍티슈(내돈내산) [내부링크]

다들 멍티슈라고 아시나요? 오늘은 우봉이가 좋아했던 강아지 물티슈를 소개해드려고 합니다. 멍티슈만 따로 찍은 사진이 없어서 지저분한 사진 올리는 찌니맘(。•́ - •̀。) 우봉이는 유독 휴지, 물티슈, 패드 같은 하얀색에 집착했었어요! 그때 우봉이가 왜 좋아할까? 하고 검색했는데 원하는 답은 찾지 못한채 멍티슈라는 걸 알아버려찌 모예요. 우봉이가 진짜 하얀색을 좋아하는걸까? 아니면 찌니맘이 평소 휴지, 물티슈, 패드를 우봉이 앞에 자주 갖고 오니까 그래서 관심을 갖는 걸까?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내돈내산" 우봉이를 위한 강아지 물티슈 멍티슈를 결제해버렸다지용 내돈내산 과연 울봉이는 잘 갖구 놀았을까요? 정답은?! 딩동댕동 우봉이가 생각보다 많이 좋아했답니당! 진짜 최애 장난감이라고 말할 정도로 좋아해서 뿌듯했던 찌니맘 멍티슈 목에 감고 신나는 봉봉 평소 휴지나 물티슈를 자주 물어가고 곽티슈 뽑는 걸 좋아하는 댕댕이들한테는 딱 맞는 장난감인 것 같아요! 덕분에 집에서 아가가 찢는

암컷, 수컷 강아지 중성화 시기, 수술 부작용 및 관리 방법 (feat.우봉이의 중성화 수술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찌니맘이예요 오늘은 암컷, 수컷 강아지 중성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찌니네 말썽꾸러기 수컷 강아지 우봉이도 중성화수술을 이미 마친 상태인데요. 우봉이는 워낙 수술을 해야하는 시기에 미뤄진 예방접종으로 인해 중성화수술도 예정된 날보다 미뤄야만 했었어요. 아팠던 이후 모든것이 딜레이 된 우봉 우봉이는 생후7개월 쯤 수술을 했답니다. 그렇다면 중성화수술은 무엇일까요? 요런 중성화수술에 대한 궁금증을 찌니맘이 말해드리려구 해요 강아지 중성화수술이란? 강아지 중성화수술은 즉, 불임수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동물의 번식을 맡는 기능적인 부분을 수술로 제한하는 것 암컷 강아지 : 난소와 자궁 제거 수컷 강아지 : 고'환 제거 암컷 강아지의 경우 1년에 두번 정도 생리를 하고, 그 시기엔 호르몬 분비로 가출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수컷 강아지의 경우에는 성견이 되면 여기저기 쉬야를 보며 영역표시를 하고 도전적이거나 공격적인 성향이 강해져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해

발사탕 러버 우봉이가 중성화수술 후 착용한 강아지 넥카라는 바로 두유레디 넥카라(내돈내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우봉맘 “찌니찌니”입니다! 오늘은 우봉이가 중성화 수술 후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던 넥카라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우봉이가 중성화수술 후 받아온 플라스틱 넥카라! 실제 우봉이가 받아 온 넥카라 제가 우봉이에게 착용시킨 결과 플라스틱 넥카라를 착용 시킬 때 넥카라를 깔대기 모양으로 둥글게 말아서 저 위에 보이는 구멍으로 단추를 맞춰 끼우면 되고 재질 자체가 미끄러워 발로는 쉽게 풀리지 않더라구요! 고정이 잘 된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사실 장점에 비해 단점이 더 많다고 느껴지는 물건이여서 찌니맘은 우봉이에게 착용시키지 않았습니다. 넥카라가 깔대기 모양으로 만들어지다 보니 옆 시야를 보는데 제한이 생기고 얇은 깔대기라 그런지 쉬려고 누워도 편해보이지가 않았습니다. 밑에 담요 깔고서야 자는 우봉,, 그리고 저기 위에 보시는 것 처럼 주황색 띠 덕분에 목에 날카로운 느낌이 나거나 하진 않았는데 깔대기로 말았을 때 안쪽 프라스틱 끝 부분이 살에 쓸릴까봐 은근 거슬리더라구

6. 울 아가가 좋아하는 애착이불 (feat.이불 물면서 자는 강아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우봉맘 찌니입니다. 댕댕이와 함께 생활하시는 분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혹시 다른 분들도 아가들이 애정하는 애착이불 하나씩은 갖고 계신가요? 저희 애기는 아가때부터 물고 빨고 하는 우봉이만의 애착이불이 있답니당. 본가에 있는 강아지도 유독 극세사만 보면 물고 빨고 하려고 하는데 우봉이도 처음 사줬던 이불만한 극세사 담요를 항상 입에 물어 가지구 끌고 다녀요. 제가 빨래를 하러 가져가거나 털어주려고 집어 들기만 해도 본인꺼라며 아주 난리가 난답니다. ˵ˊᯅˋ˵ 그 이불은 바로 바로 ↓ 요거라구요~ 회색 극세사 이불같은 담요! 다른 장난감놀이 하느라 관심 안갖고 있을때 세탁해주려고 조용히 가지러 가기만 하면 어찌나 눈치도 빠르신지,, 하던 일도 멈추고 달려오는 울 아가(๑๑) 엄마가 깨끗하게 해서 주겠다고오~~ 아가아가한 시절우봉이 애착 이불에 파묻혀 꼬물꼬물 거리니 너무 귀엽다 배냇 미용 전까지도 언제 어디서나 끌고 다님 세번째 사진ㅋㅋㅋㅋㅋ 저기 왠 큰 곰한마리가 이불에 파

2. 울 강아지 피부에 무슨일이 생겼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찌니찌니입니다! 게시글이 안떠서 다시 올리는 글 이전 포스트 보신 분들은 아시죠? 찌니맘이 그동안 글을 쓰면서 우봉이가 아픈 곳이 있었다고 종종 얘기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그 부분에 대해 얘기를 해보려고 해요. 오늘 찌니맘은 처음 우봉이의 피부 딱지를 발견했을 때 어땠는지 말해드릴게요 다들 우봉이가 푸들인건 아실텐데요. 푸들은 빗질을 해주지 않으면 털끼리 엉키게 되고 나중에 미용을 할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그래서 찌니맘은 아가가 아직 배냇미용까지는 멀었지만 나중에 털 엉킴으로 자극이 심해지지 않도록 평소 꾸준하게 빗질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우봉이를 데려온 지 일주일이 안 됬을 무렵 아가 털을 다른 날과 똑같이 빗질 해주고 있었는데 오잉? 심상치 않은 촉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진드기 같은게 털 위에 붙어있는 줄 알고 얼마나 놀랐던지 처음 느껴보는 낯선 촉감에 겁이 났었던 것 같아요 귀여운 봉 그렇게 심호흡을 하고 다시 한번 만져 본 찌니맘! 강아지 옆구리쪽에서

멍멍피부(1)-강아지 피부염 종류 및 원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우봉맘 찌니예요. 낮에 다시 올린 포스트가 우봉이 피부에 관련된 글이여서 그 부분에 대해 찌니맘이 공부했던 정보를 멍멍상식으로 공유해보려고 왔습니다. 우봉이는 푸들인데 푸들이 선천적으로 피부가 약해 외부적인 요인이나 알레르기에 민감한 견종이라구 해요. (미용 시 자극, 환경에 따른 질환 등) 강아지 피부염 강아지 피부염은 세균, 곰팡이균, 기생충 등에 감염된 피부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 그 외에 알레르기성 피부염, 자가면역 이상으로 인한 피부 질환, 환경에 의한 자극으로 인한 피부 질환도 있음. 피부는 체온을 조절하고 수분을 보존하며 외부 환경으로 부터 몸을 보호자는 장벽 어떠한 원인으로 아가들에게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서 이차감염에 취약해지고 이차감염으로 인해 가려움증과 염증의 악화되어 문제가 심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한다. 세균성 피부염 세균성 피부염은 상처가 나는 등 건강하지 않은 피부에 포도상규균등의 세균이 침투해 감염이 되는 것 - 농피증,

우봉이를 위한 내돈내산 눈독들이다 젤리빈 매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글을 쓰러 온 우봉맘 "찌니찌니" 입니다. 찌니맘은 오늘 우봉이를 위해 준비했던 내돈내산 강아지 매트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우봉이가 처음 집으로 왔을 땐 진짜 태어난지 얼마 안지나서 그런지 아가가 다리에 힘이 많이 없더라구요. 밥을 먹거나 물을 먹는데 힘 없이 미끄러지는 모습이 얼마나 안쓰러운지,,(•̥́_•ૅू˳) 첫 날에는 어쩔수 없이 담요로 깔아두고 다음날 급하게 유아용 퍼즐 매트를 사와서 깔아주었습니다. 깔아보고 나니 우봉이가 걷는데도 수월하고 밀리지 않아서 괜찮다는 생각에 아가의 집을 조금씩 넓혀주면서 퍼즐매트를 추가로 깔아주었습니다! 매트를 넓히다 보니,, 우봉이 거실 지분이 50(´._.`) 사람집인지 강아지 집인지 모루게따 갠차낭 우봉.. 엄마는 테이블이랑 쇼파만 이쓰면 되..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서 찌니맘이 생각치도 못한 문제가 발생해찌요.. 배변 훈련이 어느정도 된 상태에서 영역을 넓혀주긴 한거긴 한데 아가가 아직은 패드안에서 완벽하게 소

우봉이랑 충북 옥천 친수공원 유채꽃 보러가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우봉맘 "찌니찌니"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봉이랑 유채꽃 구경 갔던 날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작년 5월초 우봉이랑 오디를 가보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유채꽃 끝 무렵 시기에 꽃이 지기전 얼른 보고오자는 생각이 들어서 우봉이를 데리고 충북 옥천 친수공원 유채꽃밭을 다녀왔습니다(۶•̀ᴗ•́)۶ 옥천 친수공원의 유채꽃밭은 강변을 따라 유채꽃들이 쭉 펼쳐져 있는데요! 그 강변이 바로 금강입니다! 금강수변 친수공원은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 산책코스로도 좋지만 특히나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너무 좋아할 장소이더라구요. 강가 바로 옆이 주차장인데 충북 옥천 금강나루터라고 노지캠핑으로 유명한 장소인 것 같더라구요. 저희가 꽃구경을 간 그날도 캠핑카나 차박하는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앗! 산책로로 들어서자마자 내 사랑들 사진 하나 남기려고 했는데 맘 급한 찌니맘 역광에서 찍어버렸다지유~ 그래서 풀 숲을 따라 살짝 옆으로 가서 다시 건진 사진 한장's 실제로 가서 볼 땐 꽃이 되게 많았는데

4. 우봉이가 맞이하는 첫번째 생일 [내부링크]

우봉맘 찌니찌니가 오늘 쓸 포스팅은 2022.10.29 작년 첫 생일을 맞이한 우봉이! 입니다. 겁쟁이 찌니맘은 올해로 자취한지 8년차가 되었는데요! 워낙 겁이 많은 사람이여서 혼자 있는 시간이 여전히 무섭고 특히나 혼자 있는 밤이 젤 무섭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강아지를 데려오면 덜 무섭겠지?란 생각을 자주 했던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은 남자친구가 이미 잘 알고 있었고 그런 저에게 연말 선물로 우봉이를 만나게 해주었다지요오 감사합니다 버미님 우봉이를 만나고 당연히 힘든 일상도 있었지만 저는 그거에 비해 행복한 일상이 배로 늘어났어요. 퇴근 후 집에와서 무료했던 일상들이 항상 특별해졌고 제일 큰 점은 쓸데없는 웃음이 많아졌다는겁니다! 아가의 얼굴만 봐도 미소가 나오고 작은 몸짓에 웃게 되는 순간 순간 내가 이 아이를 잘 데려왔구나 다시 한번 느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찌니맘의 일상에 스며든 우봉이가 세상에 태어난지 1년이 되었던 2022.10.29 우봉이를 위해 생일파티를 해주어찌요

5. 그땐그랬지~ 패드 물어 뜯기 장인 아가 봉이 [내부링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찌니찌니입니다. 우봉이는 어릴 때부터 화장지나 본인 패드를 물어 뜯는 걸 좋아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그땐 그랬지~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우봉이가 패드나 휴지 같은 걸 뜯으려고 하는 걸 봤을때 처음엔 아가라서 아무것도 모르니까~ 하고 웃고 넘겼던 행동들이 점점 더 심해지더라구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때까지만해도 몰랐다.. 이땐 진짜 쉬야 교육 성공이다! 이러면서 뿌듯한 마음에 사진찍고 있었던 우봉맘 응? 근데 응? 너 뭐해 우봉..? 사진찍고 있는데 우봉이의 갑작스런 돌발행동! 이때까지만해도 흥 너가 가져가서 뭐 어떡하려궁 쪼구만한 녀석이( ˘˘)っ 우봉아 모해~ 이러면서 영상찍는 찌니맘 근데 저건 그냥 귀여운 애교수준쓰 그리고 제가 우봉이 울타리를 확장하면서 잠자는 공간과 놀이공간을 분리했었는데 놀이공간에 있는 배변판과는 다르게 잠자는 곳에 있던 배변판은 플라스틱 사이로 패드를 넣는거였어요. 패드랑 다르게 밟는 느낌이 좋지 않은

우봉맘 내돈내산 강아지 행동 교정 스프레이 (비터애플) [내부링크]

찌니가 소개 할 오늘의 봉's 잇템은 바로 바로 내돈내산 비터애플 스프레이 입니다! 우봉이가 처음 뜯고 찢는 행동을 했을 때 패드,휴지에만 관심 갖는 줄 알았는데 나중엔 입으로 뜯을 수 있는 것들은 보이는대로 전부 장난을 쳐 놓더라구요. 뜯지말라고 운동기구 밑에 받쳐 놓았지만 실패! 안돼! 라고 하면서 가르치기도 해보고 산책을 하루에 한번으로는 부족한가 싶어 밤낮으로 두번 했던 적도 있었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우봉이의 행동 교정을 하기 힘들었던 가.장 큰 이유는 제가 잠을 자거나, 일을 하러 가서 집을 비운 시간에만 일을 저질러 놓더라구요. 우봉이의 잘못된 행동을 발견하는 즉시 교육하고 싶었지만 항상 뒤늦게 발견해서 혼내는건 의미가 없었어요.. 그리고 패드를 팡팡 펼쳐보이는 행동이나 휴지 뜯을 때 날리는 먼지 가루가 댕댕이들은 신기하고 재밌어 보일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그부분에 대해 조심하려고 노력도 했지만 별 효과는 없었어요 오히려 바꾼지 얼마 안됬던 강아지 매

대전, 공주 동학사 맛집! 계룡산에서 닭백숙 몸보신하기 (with. 우봉 / 애견동반가능) [내부링크]

작년 6월 여름 유난히 덥던 날씨! 더운 날 기운 없이 집에만 있기도 답답하고 가까운 곳으로 드라이브도 하고 싶어 남자친구와 급 약속을 잡았었됴. 시원한 바람도 쐬고 계곡 물도 보고 싶어 몸보신엔 닭백숙이지!! 하며 저녁 메뉴 결정! 청주 근교 계곡으로 식당을 알아보던 중 으잉? 애견 동반 가능이네 딱! 좋다 우봉이도 같이 드라이브 가자 하며 애기 물품도 부랴부랴 챙겻습니다. 우리가 갈 곳은 청주 근교로 대전 근교, 공주 계룡산 동학사 식당들 중 한 곳! 청주에서도 넉넉잡아 한시간 반으로 갈 수 있는곳입니다. 넉넉잡아 한시간 반이지 빠르면 한시간 내외면 충분히 갈 수 있어요. 댕댕이가 가능하다는 글은 봤지만 그래도 미리 전화하여 강아지가 가능한지 확인 후 캐리어만 있다면 애견동반 가능 그렇게 우봉이와 씬나게 드라이브 go go 그렇게 도착한 식당은 동화식당 내돈내산입니다 주차는 각 정해진 식당마다 자리가 있어 지정주차를 하면 됩니다. 자리가 많지 않아 피크시간이면 도로 옆에 주차한다

[멍멍상식2] 실버푸들, 블랙푸들 구별하는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우봉맘 "찌니찌니" 입니다. 멍멍상식2 블랙푸들과 실버 푸들 구별법인데요! 우봉이를 처음 데려왔을 때 생각해보면 누가 봐도 까만 푸들이라고 생각 할 정도로 까맸답니다.(‾‾~) 맘마 먹는 아가 뿡! 완전 깜장 깜장 털 보이시쥬? 보이시나요? 우봉이의 칼라가 까만콩이라구요! 이렇게 어릴 땐 두 강아지 모두 태어날 때는 검은 털을 가지고 태어나는데요. 그래서 간혹 실버 푸들을 원하시는 분들이 블랙 푸들을 잘못 분양 받기도 한다고 해요. (양심을 속이고 분양하는 분들이 아직은 남아 있다는...) 털갈이 전까지 까만 아가라고 생각할 정도로 차이가 안보이는데 저희 집 댕댕이 우봉이도 첫 배냇 미용을 하기 전까지 간혹 모르는 사람들이 "까만 푸들이네" 라고 말하기도 했었어요. 그렇다고 미용 한번으로 실버 색상푸들이다 할 정도로 털이 밝아지는 건 아니였고 그 이후 몇 번의 미용을 하고서야 밝은 모가 나오더라구요. 우봉이는 첫 미용보다는 미용 횟수가 늘어날수록 더 밝아졌던 케이스! 털

[멍멍상식3] 강아지 사회화교육 & 산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ˊ ᵕ ˋ ). 우봉맘 "찌니찌니"입니다. 먼저 글을 쓰기 전에 앞서 혹시 제가 몇일 전 작성한 우봉이 첫 산책에 대한 글을 보신 분 계신가요?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봉이는 데려올 때부터 아팠던 아가였어요. 처음엔 몰랐지만 데려오고 2-3일 뒤에 바로 알았지만요,, (한 두가지 아닌.. 이것도 할 얘기가 산더미지만 다음기회에..찌무룩 ˵ˊᯅˋ˵)) 아가는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였고에서 산책은 절대 안된다고 했었었죠.. 심지어 집으로 외부인은 되도록 출입을 금지하는게 좋다고 했었어요! 하필 그때가 우봉이 사회화 시기였기 때문에 많은 고민과 갈등을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그때의 찌니는 과연 어떻게 했을까요? 그것은 바로 바로!~~~ 귀여운 우봉이 투척(c ) 이전 글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용.(~‾‾)~ (혹시나 안보신 분들을 위해 글 맨 아래 이전 포스트 올려두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 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자~ 다시 본문으로 돌아와서 이

[멍멍상식4] 강아지 산책 교육(Feat. 사회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우봉맘 "찌니찌니"입니다. 제가 이전 포스트로 사회화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그 내용에 이어서 이번 포스트는 말씀 드렸다시피 강아지의 산책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회화 글을 안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 있으니 꾸욱 눌러 보시면 됩니다! 두 글을 같이 읽으시면 시너지 업! 분명 도움이 되실거예요~ 폴짝폴짝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강아지 산책은 댕댕이들을 키우는데 매우 중요한 일 중 한가지 입니다.(๑˘ꇴ˘๑) 가정에서 아가들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댕댕이와 함께하는 우리집이 마당이나 실외 공간이 없는 경우에는 실내만으로는 공간 변화가 없기 때문에 새로운 자극이나 경험을 하기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충분한 산책을 해줌으로써 외부에서 느낄 수 있는 시각적,촉각적,후각적 경험을 통해 새로운 자극을 주면서 사회성이나 익숙하지 않은 자극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주는 도움을 주는것이 좋아요 '' ↓ 새끼강아지 사회화와 산책에 대하여 먼저 강아지 산책 시기에 대해 말씀드

3. 실버푸들 우봉이의 코로나 극복기(•̥́_•ૅू˳)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기요미 우봉맘 "찌니찌니" 입니다. 우봉이의 코로나 극복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예상이 되시나요?(﹏)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지난번에 우봉이가 캔 사료로 바꾼 후 묽은변을 잡았다고 글을 적었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음글로 돌아온다고 했었죠! 다들 강아지 코로나는 저희가 걸리는 코로나(covid-19)가 아니란 건 알고 계시나요? 댕댕이들이 걸리는 코로나는 호흡기 질환이 아닌 장염의 일종입니다. 강아지 감염성 장염이라고 하면 파보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를 생각할 수 있는데요. 강아지 장염도 사람 장염과 별 다를 것 없이 구토, 설사 등 탈수를 일으키는 징후들이 나타나요! 그렇기 때문에 어린 강아지 일수록 걸리면 위험한 질환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특히나 파보바이러스는 패혈증까지 이어지는 위험한 질환이기 때문에 코로나장염보다 더 안좋은 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캔 사료를 먹고 잡힌 줄 알았던 우봉이의 묽은..변... 그거시 코로나장염

[멍멍상식5] 강아지 예방접종의 모든것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우봉맘 찌니찌니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예방접종인데요! 우봉이는 생후 7주경 쯤 데려왔고 예방접종을 종합백신+코로나1차만 맡고 온 상태였어요. (예방접종시기도 산책과 연관성이 있어서 전에 포스트에서 살짝 언급했던 적이 있습니다. 예방접종으로도 엄마속을 엄청 썩이던 마이봉٩(´Д` ;)۶) 귀요미 마이뿡️ 일반적으로 c️쌤들은 강아지들의 면역을 생각해 빠르면 예방접종 5차 늦으면 6차까지 맞춘 후 산책 시키기를 권하시는데요. 우봉이 역시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렇게 시기를 맞춰야 하나 생각하면서 계획을 짰었고 나름대로 공부도 열심히해서 아가가 최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했어요. 우봉이가 저에게 오기 전 지내던 곳에서 기본적인 검진을 하셨는데 이상이 없다고 하였고 전 그렇게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집에 데려오고 3일정도 지난 시점부터 아가의 상태가 이상하다는 게 느껴지면서 무슨일일까 걱정스런 맘에 찌니맘은 할 수있는 검진은 다 했던

에너자이저 뿡이와 청주 상당산성 다녀온 날(with.마크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우봉맘 "찌니찌니"입니다. 저는 오늘 우봉이와 함께 나들이를 갔었던 날을 기억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다들 상당산성이라고 아시나요? 청주하면 뭐가 유명해~? 라고 묻는다면 대부분 많은 분들이 상당산성을 떠올리실 것 같은데요! 상당산성이라고 하면 등산하기도 좋고 산책하기도 좋은데 특히 날씨 좋은 날에는 친구들 또는 연인들, 가족들과 함께 피크닉을 가기도 좋은 곳 인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우봉맘 찌니는 작년에 우봉이와 함께 상당산성으로 피크닉을 갔었던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글을 쓰기 전 그때 찍었던 동영상과 사진을 봤는데 기분 좋은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날 풀리면 피크닉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っ 이날 친구와 함께 퇴근 후 가기로 했던거라 남자친구가 운전을 해줘서 친구와 마크로를 태우고 상당산성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마크로는 칭구 강아지인데 블랙푸들이고 우봉이보다 누나입니다~) 둘이 초면이라구요( ´͈ ᵕ `͈ ) . . 그렇게 상당산성에 도착! 도착하고 보

[실버푸들]미키마우스 이마랑 존똑! 미키마우봉(º ロ º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블로그에 관심을 갖고 이제서야 시작한 블린이 "찌니찌니"입니다. 우선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앞으로 이 블로그의 진짜 "주인공"! 저의 반려동물이자 제가 정말 사랑하는 아들 "우봉"이를 소개 시켜드리려고 해요. 아가시절 봉이՞ ⸝⸝> ̫ <⸝⸝ ՞ 아가를 데려오기 전 제가 강아지를 처음 가족으로 맞이 한 건 11년이 넘었어요. 하지만 성인이 되고 부모님으로부터 독립을 하면서 혼자 나와 살게 된지도 벌써 8년이란 시간이 지났답니다.. (위 강아지는 본가에서 부모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저희 집 막내아들로 살고 있어요!ㅎㅎ) 전 어릴때부터 지나가는 강아지만 봐도 엄청 좋아해서 독립하면 강아지를 꼭 키워야지~ 하는 마음이 있었어요. 독립을 처음 했을 땐 제 여건 상 강아지를 데려오기 막막했고 학생 신분으로 금전적 여유도 있지 않았어요ㅠ 그럼에도 타지에서 외롭다며 강아지 키우는 친구들이 꽤 있었는데 너무 부럽더라구요.. (찌니는 타지에서의 외로움을 술로 버텼다는,,ㅎㅎ)

[우봉성장일기] 1. 실버 토이푸들 우봉이를 처음 만난 날 [내부링크]

때는 2021년 12월 28일 이날이 우봉이를 처음보고 바로 집으로 데려와야 겠다고 생각한 날이었어요! 이날 남자친구랑 만나서 데이트를 하는데 제가 내년에는 진짜 강아지를키우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고 오늘 그냥 애기들 보기라도 해볼까?하는 남자친구의 갑작스런 제안에 저는 아무 생각 없이 너무 신난다며 남자친구 손을 붙잡고!! 랜선구경만 하던 강아지들을 보러 가게 되었어요. 찌니랑 처음 만난 우봉(,,• •,,) 전 강아지를 키운다면 실버푸들을 키울 생각이었고 그 중에서도 저는 이왕이면 푸들 중에서 토이푸들로 데려오고 싶었어요. 푸들 종류가 많아 구분법이 어려운데 그 부분에 대해 미리 공부를 해놓은 상태여서 그 지식을 기반으로 꼼꼼하게 보고 데려오려고 했어요 (나중에 구분법도 따로 올리도록 할게욤!) 그렇게 구경 중에 이 녀석이 제 눈에 딱 보이는거예요!! (거기서 우봉이만 유일하게 실버 푸들이더라구요!!) 그동안 강아지를 데려올 수 있는 조건에도 좀 더 신중하게 고민 했던 이유들 중

[멍멍상식1] 잠깐! 토이푸들 분양 시 꿀 TIP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우봉맘 "찌니찌니" 입니다! 푸들이 털이 많이 안 빠지는 강아지라 그런 지 주변에 푸들을 키우는 가정이 꽤 많더라구요. 지금은 본가에 있지만 11년 전 데려온 강아지도 푸들이었답니당( ˘˘)っ 요 귀여운 강아지의 이름은 장수입니다! 장수는 부모님이 데려오셨는데 토이푸들이라고 해서 그땐 뭔지도 모르고 친구들이 물어보면 토이푸들이야 이렇게 말하고 다녔던 기억이 있어요. 나중엔 장수가 쑥 쑥 크니까 주변에서 토이푸들 치고 너무 큰 거 아니야?라는 말에 엄청 시간이 지나고서야 토이 푸들이 뭔지 알게 된 우리 가족.. 음.. 사기인가? 싶을 정도로 쑥 쑥 크더라구요. (장수는 미디엄에 가까운 미니어처였다는..) 토이푸들이든 뭐든 어때~ 아빠 사랑 듬뿍 받는 아빠의 제일 친한 친구입니다. 푸들들은 어릴 때 생김이나 크기가 비슷해서 전문가가 아닌 저희 같은 일반인이 구별하기 힘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속이고 분양하는 곳이 너무 많아진 것 같은 느낌(ुŏ̥̥̥̥םŏ̥̥̥̥)

[멍멍발자취] 실버푸들 우봉군! 강아지 첫 산책 시키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우봉맘 "찌니찌니"입니다. 오늘은 우봉이가 처음으로 집에서 나가 바깥세상을 구경 한 순간을 남기려고 합니다. 우봉이는 처음 데려왔을 때부터 피부가 안 좋았는데 그 치료를 하느라 예방접종도 늦고 산책을 하는 시기도 늦었어요( l|‾᷄ᵕ‾᷅|I)3ㅂ 그래서 혹여나 사회화가 늦어질까 봐 걱정을 많이 했고 그때 보게 된 글이 "산책이란 개념은 밖에서 걷는 것만이 아니다"라는 거죠. 처음 집을 나서는 것부터 산책이 시작 되는데 지나가는 사람, 꽃 나무, 주변 말소리&소음 등 하나씩 경험을 하며 연습을 하는 거였어요. 주의점은 사람이 많이 없고 조용한 곳, 위험한 곳은 피하는게 좋다는 거! 그래서 저는 산책 대신 집 앞 공원에 우봉이를 데려갔고 그렇게 우봉이는 저와 함께 생애 첫 바깥 구경을 했습니당(,,• ֊ •,,) 모든 것이 신기하고 무서운 우봉이는 엄마 껌딱지(ว˙∇˙)ง 남자친구가 아빠한테 오라며 부르는데 쫄래 쫄래 넘나 귀여운 마이 봉(*ˊᵕˋ*)੭ ੈ 엄마랑 바깥 구경(

2. 봉봉쓰 몸에 피부각질이 생겼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찌니찌니입니다! 이전 포스트 보신 분들은 아시죠? 찌니맘이 그동안 글을 쓰면서 우봉이가 아픈 곳이 있었다고 종종 얘기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그 부분에 대해 얘기를 해보려고 해요. 오늘 찌니맘은 처음 우봉이의 피부각질을 발견했을 때 어땠는지 말해드릴게요 다들 우봉이가 푸들인건 아실텐데요. 푸들은 빗질을 해주지 않으면 털끼리 엉키게 되고 나중에 미용을 할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그래서 찌니맘은 아가가 아직 배냇미용까지는 멀었지만 나중에 털 엉킴으로 피부자극이 심해지지 않도록 평소 꾸준하게 빗질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우봉이를 데려온 지 일주일이 안 됬을 무렵 아가 털을 다른 날과 똑같이 빗질 해주고 있었는데 오잉? 심상치 않은 촉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진드기 같은게 털 위에 붙어있는 줄 알고 얼마나 놀랐던지,, 처음 느껴보는 낯선 촉감에 겁이 났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심호흡을 하고 다시 한번 만져 본 찌니맘! 봉봉쓰 옆구리쪽 피부에서 뭔가 딱딱한게 붙어있는 느낌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