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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2023.02.07. #예류지질공원 #진과스황금박물관 #지우펀 #스펀천등날리기 #대만발마사지 [내부링크]

2023.02.06. 8AM 호텔 조식 먹고 11AM 아침 먹은 지 얼마 안 돼서 예류지질공원 근처에서 또 밥을 먹었다 진짜 맛없다 저 메뉴판에 있는 음식 중에 조개 요리랑 생선 하나 나왔다 생선 1마리를 11명이 나눠 먹어서 간에 기별도 안 간다 이게 무슨 음식인지 물어보고 싶어도 가이드님은 항상 밥 먹을 때만 사라지신다 <예류지질공원> 예류지질공원은 침식과 풍화작용으로 형성된 버섯 모양의 기암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207 대만 New Taipei City, Wanli District, 港東路167-1號 예류지질공원 207 대만 New Taipei City, Wanli District, 港東路167-1號 예류지질공원 이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짠-! 날이 흐려도 이 정도면 굳굳!! 대만 잠깐 있어보니까 우산 안 쓰고 돌아다닐 수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것 같다 화석도 보이고 아아아아악(゚Д゚*)ノ(゚Д゚*)ノ 이런 것도 보인다 <진과스 황금박물관> 매달 첫째 주 월요일은 쉬는 날이라 박

2023.01.14.~2023.02.20. 인생 헛살았다 [내부링크]

베트남 비자를 꼼꼼하게 안 알아봐서 학생비자를 발급받으려면 대사관 가기 전에 개인적으로 초청장을 받아야 되는지도 몰랐고 초청장 발급이 최소 5주 걸리는 지도 몰랐다 그래서 2월 말 출국 예정이었는데 3월 말로 미뤄졌다 2월에 경험 삼아 쳐보기로 한 tat 1급도 출국 날짜도 미뤄졌겠다 더 열심히 해서 3월에 쳐보자 하고 2월에 접수 안 했는데 작년까지 매달 있던 시험이 올해부턴 짝수 달에만 응시할 수 있게 되었다 나 꼼꼼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보다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어서 나 자신한테 너무 화가 난다

2022.12.31.~2023.01.01. HAPPY NEW YEAR [내부링크]

2022.12.31. 내 방식대로 2023년 운세 봄 7:30PM 2022년 마지막 날은 민지랑 보냈다 거품 많은 맥주가 좋다고 아주 그냥 막 들이붓는 정민지씌 ಠಠ 둘 다 배불러서 많이 못 먹겠다 햇으면서 거의 다 먹음 9:30PM 사진 찍고 2차 갈 거임 민지는 한 번 찍을 때 머리띠를 6개 정도 챙긴다구 한다 한 컷마다 바꿔쓴다는데 포즈 취하기 바쁜데 그거 다 언제 써?ㅋㅋㅋ 일단 나도 민지따라 머리띠 4개 챙겼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머리띠 던지고 바닥에 잡히는 대로 아무거나 쓰고 머리 다듬고 난리도 아니엇음ㅋㅋㅋ 급한 와중에 문구는 새겼다ㅎ 우리 가족만의 별명인데 내가 우리 집에서 기요미를 담당하고 있다^_~ 10PM 할맥 생각해 보니까 민지랑 단둘이 소주는 첨인 듯? 둘 다 술을 자주 마시는 편도 아니고 취향도 달라서 구론가 민지는 뭘 항상 섞어야 함 초코우유나 사이다나... 그리고 난 취하고 싶어서 마시는데 민지는 안주를 먹기 위해 마심 안주로 배를 채우면서 중간중간 술로

심심해서 써본 명랑 핫도그 알바 후기~ [내부링크]

2021.06.28.~2022.01.14. 7개월 근무 공부가 너무너무 하기 싫어서 관둔 지 1년 지난 명랑 핫도그 알바 경험을 끄적끄적 써보겠음 이런 후기를 쓰는 건 처음이라 중구난방해도 그냥 그러려니 읽어주세효~ 명랑이 대체로 작지만 우리 매장은 정말 작았다 4명 이상 들어가면 움직이기 힘들었고 떡볶이 만들 자리가 없어서 떡볶이랑 음료는 안 팔았다 심지어 문도 없었음 아 정확히 말하면 서서 나갈 문이 없었다 7개월간 내가 개고생한 문을 보여주고 싶은데 사진이 없네 사진 왼쪽 포스기 밑에 작은 문이 있는데 쪼그려 앉아서 들어갔다 키 작은 나는 나름 쉽게 적응했지만 체격 있는 남자 알바생들은 낑낑대거나 머리 박고 욕하면서 들어갔다 아 갑자기 상혁오빠 다리 꼬여서 못 들어온 거 생각나서 웃기네 ㅋㅋㅋㅋ 화장실도 없어서 10분 걸어가서 공중화장실 사용해야 하는 좀 열악한 환경이었다 이 얘기를 왜햇냐면 일은 2~3주면 적응하는데 매장 환경에 따라 이 일이 좋을 수도 있고 별로일 수도 있다

2023.01.08.~2023.01.13. 두 번째 휴학 신청 [내부링크]

2023.01.08. 오랜만에 혜서랑 연락함 이 글씨체 몬가 혜서 고딩때 글씨체 같당 혜서가 뉴요ㅋ 간접 체험 시켜 줬다 부럽다 나도 가고 싶어!!!!!! 뉴욕 명물은 북창동 순두부찌개랑 이치란라멘...️ 8PM 산책 혼자 걷다가 쭉이한테 연락와서 페북에서 찾아본 원룸을 캡쳐해서 보여줬다 쭉이도 괜찮아 보인다 그랬고 나도 가격 대비 다 좋아보인다고 생각하는데 사진을 믿어도 될지 모르겠다 근데 사실 바퀴벌레만 없으면 뭐든 상관없다 오늘도 쭉이랑 얘기하면서 쭉이 말 못 알아들었다 già 남부 발음을 nhà로 알아들음ㅋ 2023.01.09. 민지 경주 간 지 5일째... 너무 심심해... 11PM 휴학 신청 1학년 때 사주 보러 갔었는데 24살에 공부하러 해외 간댓음 그땐 24살에 공부하러 해외를 간다고? 난 21살에 갈 건데? 순 엉터리 돈만 날렸네!! 이랬는데 코로나 땜에 못 감ㅋ 완전 정확했자나?! 여튼 지난 휴학은 명랑 핫도그 노예로 살았지만 이번 휴학은 베트남 가서 많은 경험도

2023.02.03.~2023.02.05. #대만 #패키지여행 #다신안가 [내부링크]

2023.02.03. 대만으로 모녀여행을 갔다 원랜 가족여행으로 갈 계획이었고 우리 가족은 여행 가면 항상 싸웠기 때문에 패키지로 가면 싸우지 않을 것 같아서? 패키지여행으로 결정했다 날짜를 잡으려니까 아빠는 일 때문에 안되구 세훈이는 뱅기 추락할까 봐 무섭다고 안 간다고 하고 결국 모녀여행으로 변경됐다 아니 세훈아 뱅기 추락이 걱정되면 나도 말려야 하는 거 아니니? 엄마랑 민지랑 셋이서 가는 여행은 싸울 일 없을 것 같았지만 여행 계획 짜기 귀찮기도 했고 패키지여행은 한 번도 안 가봐서 이번 대만 여행은 xxxx 여행사 대만 3박 5일 여행 패키지 상품을 구매했다 저녁 9시 40분 비행기라 낮에 미용실에 잠깐 들렀다 갑자기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어서 충동적으로 히메컷으로 잘랐는데 맘에 들지 않아서 속상하다 10PM 비행기가 지연돼서 10시에 출발했다 생각해 보니까 지금껏 혼자서 비행기 타다가 누구랑 같이 타는 건 처음이었다 민지는 아무것도 안 보이는 밤하늘을 계속 찍어댔다 첫 뱅

2022.11.27. 병아리 데리고 무사귀국 [내부링크]

8AM 편의점ㄱㄱ 뭐가 맛있는 지 몰라서 그냥 아무거나 샀다 패밀리마트 갔다가 로손도 갔는데 보이는 족족 바구니에 담았더니 어디서 내가 뭘 샀는지 기억이 안난다 ㅋㅋㅋ 호텔에서 10분 걸어가면 분메이도 본점이 나온다 호텔 바로 옆에도 분메이도가 있었는데 본점에 가보고 싶었다 는 구라고 사실 옆에 있는 지 몰랐다 밖에서 내가 너무 알짱알짱거렸는지 오픈 9시 전에 문열어주셨다 오리지널, 말차, 초코 카스테라 2박스씩 사고 찰보리빵처럼 생긴 카스테라도 2박스 구매했다 (8박스 구매해서 6,588엔 나옴) 일본 3대 편의점을 다 터는게 내 계획이었는데 호텔 체크아웃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세븐일레븐은 패쓰 그냥 찍었다 손에 한가득 들고 호텔로 돌아와서 가니 줄 카스테라만 빼두고 후다닥 가방싸고 체크아웃했다 버스 출발 1시간 전에 가니가 마중나왔다 아침 먹을 생각없었는데 가니가 공항에서 배고플거라고 근처 아는 식당에 델꼬 갔다 가니 추천으로 규동 먹음! 아까 분메이도 가는 길에 덮밥집 보고

2022.11.28.~2022.12.04. 진짜 시험 공부할거임! 일단 오늘은 쉬고 [내부링크]

2022.11.28. 문화체험탐방보고서 작성함 Tandem수업 조마다 한국어랑 베트남어로 각각 제출해야 돼서 우리 조는 쭉이가 베트남어로 쓴 보고서를 내가 한국어로 번역하기로 했다 쭉이 문화체험탐방보고서 해석하느라 힘들었다 번역 다 하고 베트남어로 내 느낀점 적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파파고 돌림 파파고 짱 o( ̄ ̄)d 2022.11.29. 쭉이랑 풍이랑 영화의 전당 행사에 같이 참여하기로 했는데 내 쉅 늦게 끝나서 못 갔다 xin lỗi các em 미안해서 내가 저녁사줌 두끼 어떻게 이용하는지 내가 알려줄랬는데 베트남 동생들이 나보다 더 잘 알았다ㅋㅋㅋ 다 먹고 부산대 근처 좀 돌다가 풍이가 스벅 안 가봤대서 델꼬 갔다 기프티콘 있어서 내가 사줄랫는데 쭉이가 계산해줬다 cảm ơn em 피곤해서 집에 가려는데 풍이가 노래방 가자고 졸라서 1시간 놀다갔다 평소에 베트남 노래를 안 들어서 저 춤이 뭔지 모르겠는데 여튼 웃겼음 ㅋㅋㅋㅋㅋ 풍이 노래방 안 데려다 줬으면 큰일날 뻔 저 노래

2022.12.05.~2022.12.11. 시험 일주일 전+PMS=돼지력 상승 [내부링크]

2022.12.05. 월급받음 일본여행 갔다오고 할 일이 많아서 오늘 부모님 결혼기념일인거 잊고 있었다 준비해둔게 없어서 급하게 케익 기프티콘 보냄 7PM 엄마 케익 고르다가 나도 먹고 싶어져서 스벅에 갔다 근데 주문하려니까 먹기 싫어짐 카페가면 보통 커피 마시는 데 저녁에 커피 마시면 잠 못자는 정직한 몸이라 블랙티 레모네이드 피지오 주문함 종소세 공부 진짜 잘하고 싶은 과목인데 너무 어려움 생각보다 많이 못했지만 대손충당금이랑 대손금 필요경비 계산하는 법은 이해했으니 만족함 2022.12.06. 9AM 아침식사 오랜만에 떡만둣국 만듦 12PM 학교ㄱㄱ 베트남 북부랑 남부 식기류 단어가 헷갈려서 쭉이한테 물어봤는데 북부에선 그릇을 bát, 남부에선 chén 근데 북부에서 chén은 술잔 북부에서 숟가락은 thìa, 남부에선 muỗng 포크를 북부에선 dĩa, 남부에선 dĩa는 접시, 포크는 nĩa... 헷갈린다 헷갈려... 갑자기 쭉이가 dĩa trứng 한국어로 뭐냐고 묻길래 음

2022.12.12.~2022.12.21. 오예 종강! [내부링크]

2022.12.12. 아뉘 베어 오늘 보충 한다매 !!!!!!!! 아무도 없어서 설마 했는데 화정언니 톡 보고 휴강인 거 알았다 조교는 왜 수업 30분 전에 휴강 문자를 보내냐거!! 오늘 재수 안 좋은 듯 초반에 같은 거 나오기 쉽지 않은데.. 3PM 소득세 셤 망함 블로그 쓸 기분 아님 오늘은 여기서 끝 2022.12.13. 2주 동안 안 보이더니 어제부터 또 들어옴 12월에 모기가 말이가.. 스벅으로 도망가야지 9AM 금융 시험 자바칩 오독오독 씹고 싶어서 자바칩 프라푸치노 주문했는데 자바칩을 갈아주네(皿) 토스 26주 적금 시작한 지 2주도 안됐는데 오늘 금리 올라서 해지하고 다시 가입했다 이미 다른 은행에도 적금 넣고 있어서 매주 5만원이라도 넣어 볼 생각이다 우대금리 4.5% 적용해도 이자 별로 안 될 것 같긴 한데 그래도 그 돈이면 베트남에서 일주일 식비정도는 해결하지 않을까ㅋㅋ 2022.12.14. 순두부 유통기한이 얼마 안 남아서 순찌 만들어 먹고 솔로지옥2 보면서 피

2022.12.22.~2022.12.24. 졍이랑 [내부링크]

2022.12.22. 앗싸 오늘 알바 쉼 2022.12.23. 10PM 퇴근 지영이 놀러 옴 마침 유통기한이 오늘까지인 닭이 조금 남아서 간맥하려고 싸들고 감 2022.12.24. 1PM 기상 2PM 부긇브글 졍이 밥 먹이고 4pM 광안리해변 도착 크리스마스니까 빨간 리본 하나 사 봄(* ̄3 ̄) 졍이 피팅 모델해도 될 듯 나도 저 기럭지로 살아보고 싶다 차선책 본점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237 3층 301호 오션뷰 보이는 자리 겟함 여기 앉을려고 눈치싸움 많이 함 6PM 곱창전골 먹음 7PM 서면도착 졍이 취업 성공했기 때매 달려야 함 제정신일때 사진 먼저 찍으러 갔다 하루필름 사람 많아서 셀카 찍으면서 30분 기다림 8PM 애주당 내가 생각한 분위기가 아니라 살짝 당황;; 그치만 재밌었음!!! 살짝 취기 오를 때 제제 클럽 갔는데 다들 들어가자마자 나오길래 잉? 했는데 무조건 음식을 주문해야 입장할 수 있대서 우리도 걍 나옴 다른 클럽을 갈까 다시 술집을 갈까 고민하다가

2022.12.25.~2022.12.30. 집에서 뒹굴뒹굴 [내부링크]

2022.12.25. 1PM 본가 도착 오랜만에 가족 다 모였다 고기 먹고 후식으로 베라~ 아빠가 kt vvip라 매달 한 번 쿼터를 무료로 먹었는데 이 혜택도 올해가 마지막이다ㅠㅠ 2022.12.26. 집에서 뒹굴뒹굴하니까 또 밥 먹을 시간 엄마 밥 그리웠어ㅠㅠ 베트남 가면 또 한동안 못 먹을 거니까 많이 먹어둬야지 2022.12.27. 2023년 kt 다이어리 매년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하는데 다이어리 잘 안 쓰지만 연말에 항상 아빠한테 들고 오라고 부탁함 올해는 티모시 굿맨과 콜라보해서 mbti를 주제로 기획했다 스티커도 너무 귀엽고 2023 달력도 같은 디자인인데 그것도 너무 예쁨!! 12PM 시내에 렌즈 사러 감 경주 시내 명랑 사라짐 ㅠㅠ 나 알바 관두고 가게 문 닫았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이렇게 보니까 아쉽다 한 학기 휴학 생활을 함께 한 곳인데.. 6PM 유빈이 만나서 같이 저녁 먹고 근처 카페 감 내부는 대충 이렇게 생김 한 달 전 같았으면 여러 각도로 찍었을 텐데 정

2022.11.24. 다자이후에서 하카타로! 나 홀로 후쿠오카 여행 [내부링크]

7AM 미루고 미루다가 공항 가기 2시간 전에 짐 쌈 가은이가 부탁한 마라탕 소스랑 고데기 그리고 가은이 선물까지 챙기니 내 짐 반, 가은이 짐 반 ㅋㅋㅋ 10AM 김해국제공항 도착! 9시에 출발해서 버스로 1시간 걸렸다 40분이면 충분한 거린데 출근시간이라 그런가 도로가 많이 막혔다 도착하자마자 포켓와이파이부터 대여했다 6월에 베트남 여행 갔을 때 미리 예약 안 해서 못 빌렸던 일이 있었다 현지에서 산 유심도 괜찮았지만 포켓와이파이도 써보고 싶어서 미리 예약했다 계속 가지고 다니기 번거로웠지만 유용하게 잘 사용했다 담에 또 이용할 듯! 돼지코 못 챙겨서 걱정했는데 와이파이 도시락에서 대여해주길래 냉큼 받아갔다 비행기 탑승 3시간 전인데도 미리 온 승객들이 꽤 있었다 탑승수속하는데 40분 걸리고 2시간 30분 동안 출국장에서 대기했다 탑승수속은 생각보다 빨리? 했지만 출국장에서 대기하는 게 굉장히 지루했다 인천공항은 구경할 것도 많고 음식도 다양하게 팔았는데 김해공항은 할 게 없었다

2022.11.25. 똥멍청이 정초예 료칸 체험기 feat. 가니 [내부링크]

5:30AM 자취방 모기가 항상 이 시간에 깨워줘서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생겼다 심심해서 어제 지출 정산해 봄 공항 -> 다자이후 버스 요금 510엔 우메가에모찌 130엔 기도 100엔 오미쿠지 100엔 부적 1,000엔 다자이후 -> 하카타 버스요금 610엔 딸기모찌, 물방울떡 1,336엔 호텔 10,200엔 키와미야 함바그 1,474엔 세븐일레븐 138엔 패밀리마트 850엔 총 16,448엔 지출 60,000엔 - 16,448엔 = 43,552엔 시재 42,852엔 ? 내 700엔 어디감? 영수증을 몇 번이나 확인해도 700엔의 행방을 알 수 없었다(몇 시간 뒤에 그 행방이 어제 다자이후역 락커 비용이란 걸 알았지만 당시에는 전혀 기억이 나질 않았다) 그러다가 어제 우메가에모찌를 200엔 주고 잔돈 70엔을 주머니에 뒀다가 호텔에 도착해서 우메가에모찌 포장지랑 의문의 쓰레기랑 같이 탁자 위에 올려둔 기억이 났다 지금 생각해 보면 왜 헷갈린지 모르겠는데 탁자에 있던 내 70엔 어디

2022.11.26. 초예 지정 나가사키 3대 하트 [내부링크]

6AM 산책하러 나갔는데 가니 깰까봐 급하게 나간다고 화장실 슬리퍼 신고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 6시 나가사키뷰와 료칸 외관 8AM 아침식사 우리가 조금 늦게 갔는지 어제만큼 먹을게 별로 없었다 한 번으론 아쉬워서 한 번 더(。・∀・)ノ 여유롭게 준비하고 나갈랬는데 5분 뒤에 출발하는 셔틀버스가 오전에 운영하는 막차라 냅다 뛰었다 버스 탑승 성공! 바깥 풍경이 그림같아서 찍어봄 전차 종일권을 구매하고 아뮤플라자에 가서 당고랑 푸딩을 샀다 가은이 기숙사에 잠깐 짐 두려고 전차타러 갔다 저기 큰 건물이 오늘 내가 머물 호텔인지도 모르고 가은이 기숙사까지 따라갔다c️ 나 진짜 바보다 바보 전차 기다리는데 맞은편에 예쁜 전차가 보이길래 같이 찍었다(´`) 전차에서 내리면 바로 기숙사인 줄 알았는데 걸어서 15분정도 걸렸다(⊙_⊙;) 기숙사에 짐두고 메가네바시 다리로 전차타고 이동했다 종일권 보다가 발견한 카스테라 전문점! 오늘 머물 호텔이랑 가까워서 내일 갈 계획함(๑•̀ㅂ•́)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