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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이드 식비방어 앱테크로 매우 적절(출첵포인트, 이벤트 풍부) [내부링크]

6월 2일부터 식비방어 앱테크로 글라이드 앱을 써봤다 몇 가지 식비방어 앱을 써봤었지만 그냥 그냥 쏘쏘여서 일회성에 그친 것이 많았다 하지만 글라이드는 출석체크와 추천인 포인트, 자주 열리는 프로모션 혜택으로 앞으로도 솔찬히 쓰일 것 같아 소개하려 한다 식비방어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건 뭐다? 맛. 맛있다 ㅋㅋㅋ 그럼 글라이드 뿌시러 고고!! 회원가입 후 바로 4,000캐시 받기 첫 구매 0원 체험 함께 이용하기 회원가입부터 해보자 간편가입은 편하지만 3000캐시가 날아간다 추천인을 입력하면 친구도 나도 3000캐시를 얻을 수 있으니 회원가입시엔 sns 간편가입이 아닌 일반회원으로 꼭 가입할 것! 추천인 ; [email protected] (신규 가입 시 글라이드 추천인이 없다면, 우삐 아이디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마케팅 수신 동의도 꼭 체크해 주자 +500 가입하고 나면 광고성 푸시 알림 수신 동의도 할 수 있다 +500 환경설정에 들어가서 동의할 수 있으니 참고! 짠! 회

퐁퐁플라워 건대 장안동 근처 대형 키즈카페 6세, 17개월 두 아들과 다녀온 후기 [내부링크]

현충일이었던 월요일.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보고, 6세, 17개월 장꾸 아들들의 활동량을 충족시켜줄 만한 곳을 급히 찾아보았다 그러다가 장안동인 우리 집과 가까운 건대 스타시티에 있는 대형 키즈카페 발견! 퐁퐁플라워 건대점에 다녀왔다 :) 퐁퐁플라워 건대 스타시티점 건대 스타시티몰 B1층 영업시간 : 주말 10:00~21:00, 주중 11:00~20:00 가격 : 주말, 공휴일) 어린이 23,000원, 주중) 어린이 17,000, 보호자 입장료 : 5,000 스타시티몰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주차장을 통한 입구밖에 없다 지하 2층은 D95 기둥 뒤 출입구, 지하 3층은 H95 기둥 뒤 출입구를 이용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함. 우리는 그냥 지하 1층으로 가면 되는 줄 알고, 백화점 쪽에 주차했다가 가기 전부터 엄청 헤맸다; 사람이 많을 것을 대비에 10시에 맞춰갔는데 입구 땜에 헤매느라 10시 20분쯤 도착! 이미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고, 우리 뒤로 도착한 가족들은 헐

그립 500원딜 물티슈 쟁여놓기 grip 초대코드4Y5SX5RD24 [내부링크]

생필품으로 떨어지면 안되는 물티슈. 얼마전 그립이라는 앱으로 물티슈를 0원에 구입해 생활비 방어에 도움이 되어서 소개하려 한다 첫 구매 500원딜에 무료배송까지!! 친구초대로 각각 5000포인트도 받을 수 있으니 꼭꼭 챙겨서 이번달도 생활비 방어하고 우리집 가계에 보탬이 되자 그럼, 그립 알아보러 고고go~~!! 그립은 요새 핫한 라이브커머스 앱이다 앱을 실행해서 간단히 카톡으로 가입하니 상단에 500원딜이 바로 보인다 그립 첫 구매라면 500원에 무료배송까지! 구매 조건 없음 배송비 없음 오 너무 쿨하고 좋은데? 보통 구매상품 추가해야하거나 배송료를 받는데 그립은 아무 조건없이 오백원에 가능하다 마음에 쏙 들어버림 ㅋㅋㅋ 오백원 구매를 위해 9,500원 쿠폰을 다운로드해준다 500원딜 상품을 일단 찬찬히 살펴본다 종류가 엄청 다양하다 생필품부터 식품, 여름에 꼭 필요한 반팔티셔츠까지 고를 수 있는 상품이 다양해서 오백원 쇼핑이 더 즐거워진다 고기킬러인 내 눈길을 처음 사로잡은건 돈

쿠팡파트너스 수익조작사건 [내부링크]

얼마전 유튜브에 들어갔다가 부업주부님이 올린 글을 보았다 부업주부님이 쿠팡파트너스 콘텐츠로 소개해줬던 지노라는 사람이 수익조작을 했다는 것이다 지노라면 지미핸님과 함께 '쿠팡파트너스 돈 버는 딴 세상'이라는 책도 함께 썼고 텐핑, 쿠파스 등으로 월 천만원 이상씩 꾸준히 벌고 있는 사람인데? 수익 조작이었다고?? 쿠파스 활동을 하며 지노가 쓴 책 구매도 고려했었고, 부업주부님 영상을 보고 이들이 운영하는 카페에도 가입되어 있던 나는 너무 놀랐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다 조작이라는 줄 알았음; 그런데 알고보니 수익조작을 한 사람은 지노라는 사람만이고 파트너인 지미핸님은 아예 몰랐던 사실이라고한다 뭐 이것도 진위여부를 놓고 진짜다 아니다 말들이 많다.. 어쨌든 카페에 처음 가입했을때 카페글들을 읽으려면 5만원을 내고 정회원으로 등업을 해야했다 5만원이면 뭔가 싼 느낌인데... 한 달 정도 고민만 하다가 그래도 일단은 내가 아는 방법으로 조금만 더 애써보자 하는 마음으로 지냈다 그런데 웬일.

6개월간 40만 원 절감한 4인가족 식비절약 꿀팁공유 [내부링크]

결혼 6년차. 가계부는 항상 써왔고, 대형마트를 가서 잔뜩 장을 봐온다거나 특별히 외식을 자주 하는 것도 아닌데 작년 후반기부터 식비가 100만 원을 웃돌았다 프로알뜰러가 이대로 둘 순 없지!! 1월부터 원인 파악과 해결 방법을 찾고 끊임없이 신경 쓰며 노력한 결과 6개월간 40만 원을 절감할 수 있었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선 자산을 모아야 하고 자산을 모으기 위해선 절약이 필수다 고정적인 지출은 줄이기가 힘드니, 변동지출인 식비나 생활비에서 절약을 해야 한다 지금부터 식비를 절감할 수 있었던 나만의 5가지 꿀팁을 소개한다! 1. 원인 파악하기 식비가 좀 많이 나온다 느끼고서 일단 몇 달분의 가계부를 살펴봤다 외식을 자주 한 것도 아니고 필요한 것만 산 거 같은데 도대체 왜 식비가 늘었을까? 한참 고민하고 있을 때쯤 친정엄마가 무심코 던지신 한마디, “너네 집은 왜 유난히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니?” 헉! 그거구나!! 버려지는 음식들이 많은 거였다 냉장고에 뭐가 있는

모니모 젤리 받아 돈 모으기 캐시워크, 토스 만보기 같은 걷기 앱테크로 좋음 [내부링크]

나의 앱테크 목록에는 캐시워크와 토스 만보기가 있다 일을 할 때도 외근을 가는 일이 많고 평소에도 걷는 것을 좋아해 만보기 앱은 필수로 하고 있다 걷기 앱은 이 두 가지면 만족!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시험 삼아 해본 모니모 앱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소개하려 한다 6월 2일에 시작해서 6월 15일인 지금, 어렵지 않게 4,416원이나 모았으니말이다 :) 모니모는 삼성 계열 4곳이 힘을 합쳐 만든 앱이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젤리를 받고, 그 젤리를 머니로 교환할 수 있다 파란색 일반 젤리는 10원 이상, 보라색 스페셜 젤리는 1000원 이상의 머니로 교환 가능하다 모니모에서 젤리 모으는 방법! 1. 회원가입 축하 젤리와 웰컴 미션 회원가입을 하면 스페셜 젤리 하나를 받을 수 있고, 모니모 앱을 투어하는 웰컴미션을 수행하면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젤리 하나씩, 모두 수행하면 스페셜 젤리를 받을 수 있다 총 다섯 가지 미션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2. 이달의 미션으

남보다 못한 형제자매로 키우는 최악의 부모습관(소행성책방) [내부링크]

6살, 17개월. 두 아들이 슬슬 다투기 시작했다.. 둘찌가 형아가 하는 것만 궁금해하고 만져서 첫찌가 짜증내며 화내고, 그러다보면 둘찌도 같이 성질내며 쪼그만 한 게 형아 머리끄덩이를 잡아뜯는다 잔뜩 뿔난 첫찌는 다 자기거라며 동생이 만지는 건 다 뺏어버리고 동생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소리꽥 지르다 결국 나한테 혼나고 둘 다 울고 .. 대환장파티다ㅋㅋ 나 나름의 기준을 세워서 형제간의 다툼에서 최대한 중재를 하지만, 내가 잘 하고 있는 건지 헷갈릴때가 많다 둘째를 가졌을 때부터 형제싸움에 관한 육아지침에 대해 공부를 했었지만 오히려 낳고 나서는 엄마공부를 전혀 못한듯하다;; 아이들의 다툼속에서 부모는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다시한번 되집어보며 소행성책방의 내용을 공유한다 남보다 못한 형제자매로 키우는 최악의 부모습관 3가지 by 소행성책방 형제자매가 다투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왜 어떤 아이들은 사이가 돈독해지고 어떤 아이들은 남보다 못한 관계가 되어버리는 걸까? 이 차이는 형제자

청라 스퀘어세븐 cgv에서 범죄도시2 보고옴 ft 코코이찌방야, 꽃봉자 [내부링크]

주말에 오랜만에 시댁인 인천을 다녀왔다 둘째낳기 전쯤 코로나가 터져서 이래저래 영화관을 못간지 벌써 3년정도 된 듯. 신랑이 오랜만에 영화보고 오자고 해서 시부모님찬스로 아이들을 맡기고 내가 그토록 염원하던 범죄도시2를 보러감 ㅋㅋ 인천집에서 가까운 청라 스퀘어세븐으로 갔다 CGV 청라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루비로 76 스퀘어 3~4층 영화보기 전, 굶주린 배를 채우러 코코이찌방야로ㅋ 메뉴 고를때 항상 신중한 그. 둘이서 왔는데 세개를 시키자고 한다ㅋㅋ 그래서 주문한, 코코일품돈카츠카레 11,500 카라아게&비프카레우동 12,600 하야시 오무 11.900 싹싹 비웠습니다! 둘이서 넘 많은거 아냐? 라고 했던 나지만 같이 엄청 잘먹음..ㅋㅋㅋ 하야시 오무랑 카레 약간매운맛으로 했는데 적당히 매우면서 맛있었다 일본카레도 얼마만에 먹은건지.. 일본에서 일할때 저 카레우동 진짜 많이 먹었는데 가끔 그립다 일본생활 ㅋㅋ 배가 잔뜩 부른데 디저트로 아이스크림도 먹었당 꽃봉자라고 처음 들어보는

쿠팡 파트너스 2개월 차 현실 수익 ft 트위터, 지식인 활동 [내부링크]

3월 말쯤부터 트위터로 쿠팡 파트너스를 시작해 벌써 2개월이 지났다 첫 달엔 엄청나게 귀여운 수익이었지만 월급 외 부수익을 벌기 위해 온라인 부업에 막 첫발을 뗀 나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왔었다 :) 각설하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5월 한 달 나의 수익은!! 따단!! 25,873원!! 한 달 인증 포스팅을 한 게 4/22인데 그 후에 수익이 조금 더 발생하여 4월 한 달 수익은 23,024이니 첫 달과 거의 비슷한 셈이다 5월은 10만원 수익이 목표였는데 모자라도 한~~참 모자란다ᄏᄏ 그런데 사실 활동을 제대로 못했다;; 활동을 거의 하지 못하였는데도 계속해서 수익이 조금씩 발생하니 신기하다 수익은 얼마 안 되지만 내가 두 달간 트위터와 지식인에서 쿠파스 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적어나가보려고 한다! 쿠파스 활동을 잘 못 했던 것은 열정이 식어서가 아니다 이번 달은 블로그 포스팅과 블로그 공부에 좀 시간을 많이 뺏겼었다 (블린이는 열심히 공부중) 5월의 쿠파스활동은 트위터보다 지식인에

파바앱 결제카드 등록하고 정통우유식빵 무료로 받자 [내부링크]

파리바게뜨에서 파바앱 오픈 기념 이벤트를 한다 결제카드를 등록하면 정통우유식빵 쿠폰을 증정한다는 것! 안 지는 꽤 됐는데 .. 마침 식빵도 떨어졌고 미루고 미루다 앱을 설치했다 (게으름 떨래?ㅋㅋㅋ) 이벤트 기간은 6월 30일까지. 쿠폰은 발급 후 30일 동안만 사용 가능하니 주의!! 파바앱 상단에 이벤트 화면이 뜨는데 그걸 클릭하면 이벤트 상세가 뜬다 통합 바코드 바로가기 버튼을 눌러 결제카드를 등록하면 끝! 간단하쥬~? 이제 매장에서 쿠폰 사용하는 방법! 파바앱에서 결제카드를 등록하고 나면 또로롱~~ 메인화면에 쿠폰이 하나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단에 통합 바코드 버튼을 누르면? 쿠폰 아이콘이 있다 (쿠폰을 쓰고 난 뒤 캡처해서 0으로 되어있지만 원래는 쿠폰1 이렇게 표시되어 있다) 쿠폰 아이콘까지 누르고 직원분에게 바코드를 제시해야 한다 빵순이가 우유식빵만 받아올 수 없지!ㅋㅋ 퇴근하고 배고파서 그런지 과소비할뻔함 많이 자제해서 요 정도만 샀다 ㅋㅋㅋ 크로와상 사고 싶었는

5월 앱테크 및 부수입 절약 금액 정리 [내부링크]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 월급 외 부수입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 건 올해 2월쯤이다 뭐부터 해야 할까 막막해하며 온갖 돈 버는 방법들을 찾아봤었다 그러다 앱테크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난 몇 달간 앱테크로 식비,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었다 시작 몇 달간은 그저 절약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었는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는 이 역시도 기록을 해나가야겠다고 다짐을 했다 (기록의 힘은 생각보다 정말 크다) 앞으로 쭉쭉 뻗어나갈 나의 부수입 그래프를 위하여.. ㅋㅋㅋ (그냥 나의 바램...) 5월 앱테크로 절약한 금액 및 부수입 금액은 ₩34,840 처음 기록해 본 거라 사실 빠진 것도 좀 있다 카드 할인이나 몇몇 공짜 쿠폰 등 ... 포스팅을 하는 지금 몇몇 가지가 뇌리를 스쳐간다..; 앞으로는 빠짐없이 잘 기록해 봐야지!!! 아직 다른 이웃님들의 포스팅에 비교하자면 초라하기 그지없는 금액이지만 나는 그저 뿌듯하다 시작이 반이니까 :) 알고 있으면서 실천하지 않았던 것도 있었다 온누리상품권 사

역행자 자청님 저서 딱 2가지로 월 200만 원 부수입 만드는 흙회장님 영상 후기 [내부링크]

어제 흙회장님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다 같이 잘 먹고 잘 사는 흙크루를 만들기 위해 항상 좋은 영상을 올려주시기 때문에 구독하며 영상이 업로드되면 거의 바로 시청한다 :) 딱 2가지로 월 200만 원 부수입을 만들 수 있다고? 영상에서는 은퇴한 유명 유튜버 자청님이 쓴 책을 소개한다 역행자 책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에서 완전한 자유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무리 성공한 사람들이 옆에 있어도 아무리 좋은 책을 눈앞에 두어도 방법을 떠먹여줘도 소용없다 우리는 그냥 큰돈을 벌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만 갖고 있는 몽상가에 가깝다 영상에서 나오는 이 부분을 몇 번을 돌려 보았는지 모른다. 불과 몇 달 전에 나를 떠올리게 됐다 안정적인 근로소득만을 추구하며 막연히 돈을 더 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나 자신을 말이다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경제적인 위기를 느끼고 월급 외 부수입을 벌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거의 한 달간은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유튜브로 그냥 시청만 했다 아무

부자들의 성공습관, 가장 기본적인 그것 [내부링크]

나는 무언가를 시작하고 배우고, 그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벤치마킹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배워야 한다. 일찍 일어나는 건 성공한 기업인들의 가장 흔한 습관이라고 한다. 자수성가한 억만장자들은 대부분 이것을 성공의 주요한 요소로 꼽는다고 한다. 가족들도, 다른 사람들도 아직 잠들어 있을 시간에 내가 깨어 있고,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뭔가 뿌듯하고 계속 동기부여가 된다. 새벽 5:00. 이 고요한 시간에 나만의 생각에 잠길 수도 있고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독서도 할 수 있다. 육아를 하는 나에게는 이렇게 조용히 시간의 여유를 갖는다는 것은 '아이들', '가족들'이 아니라 온전히 '나'만을 위한 것이니 언제부터인가 나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되었다. 나만의 시간을 갖고, 독서도 매일 해야겠다고 마음먹기 시작했을 때, 처음에는 아이들을 재우고 다시 일어났었다. 보통 새벽 한시 정도 잠이 들어 여섯시 반 정도에 일어났는데 뭔가 개운하지가

노티드 핸드밤 상큼촉촉!! 스킨알엑스랩과 콜라보 슈가리치 핸드워시&핸드밤 선물받음 [내부링크]

며칠전 신랑이 엄~청 이쁜 선물을 받아왔다! 포장상자부터 너무 예뻐서 마음을 뺏겨버림 도넛으로 유명한 베이커리 노티드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알엑스랩이 콜라보한 슈가리치 핸드케어 2종 핸드워시&핸드밤 보자마자 소장가치 200%를 느끼며 이건 꼭 포스팅해야겠다 의욕이 활활 탐 너무나도 귀염뽀짝한데다가 사용감까지 좋았던 노티드 핸드워시&핸드밤 구경하러 가시죠~:) 스킨알엑스랩X노티드 슈가리치 핸드케어 2종 (핸드워시&핸드밤) 핸드워시 300ml 13,000원 핸드밤 50g 13,000원 박스포장부터 눈길을 확 ~ 끄는 노티드 핸드워시&핸드밤 선물을 받은 사람을 이렇게 기분좋게 만드니 선물용으로도 좋을 듯!! 분홍색과 노란색이 예쁘게 어우러져 알록달록 색감이 잘 녹아난다 박스 앞면에는 노티드의 귀여운 스마일 로고가 새겨져있다 언제봐도 귀여운 요 스마일 로고 ㅋㅋ 상자를 측면으로 돌려 확인해보니 스킨알엑스랩의 대표적인 특화 성분 '마데세라'에 관한 설명도 친절하게 나와있다 마데세라는

청천벽력 같은 아들의 말. 엄마 나 태권도 그만 다닐래 [내부링크]

며칠 전, 6살 첫째아들램이 자기 전에 갑자기, "엄마, 나 태권도 이제 그만 다닐래" 이런 말을 했다. 코로나 전에는 어린이집도 잘 가던 아이가 코로나 이후로 갔다 안 갔다 하니 어린이집 안 간다는 투정을 부리기도 했었고, 이번에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려고 했다. 하지만 벌써 몇 번째 저 말을 한다. 여느 집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둘째가 태어나면서 아무래도 첫째가 느낄 상실감을 대비해 그리고 나의 복직을 대비해 동네 태권도를 찾기 시작했다. 작년 1월 1일 태어난 둘찌 워낙 에너제틱 한데다가 승부욕도 좀 있는 놈이라 잘 다니겠지.. 싶었다. 그런데 동네 도장 몇 군데 다녀보니 다섯 살인 그때는 조금 무서워했다. 결국에는 거의 반강제로 태권도를 보냈는데 또 막상 보내놓으니 생각보다 잘 다녔다 운동 첫날 관장님이 보내주신 사진. 뭔가 짠했다 .. 다섯 살짜리를 내가 마음이 편하자고 너무 무리해서 보낸 건 아닌지 싶었다. 못난 애미가 워킹맘이고 휴직도 길지 않아 우리애기만 고생하나

월급 외 부수입 만들기 스마트 스토어 도전! [내부링크]

월급 외 부수입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내가 가장 먼저 관심을 가졌던 것은 온라인 판매였다 올해부터 월급 외 부수입을 만들어야겠다는 결심을 했고, 유튜브로 온라인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서 보기 시작했다. 그러다 쿠팡, 스마트 스토어로 성공한 온라인 셀러들의 인터뷰를 보게 되었다. 나와 같이 평범한 직장인들이 부업으로 시작하여 월천매출을 찍는 비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들으며, 이게 가능한가 하면서도 또 안될 것도 없어 보였다 어느 날 또 다른 셀러의 성공 스토리를 보다가 그 셀러가 신사임당 님의 창업 다마고치 영상을 보고 스마트 스토어 부업을 결심했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 유명한 신사임당 님의 창업다마고치 영상을 그제야 보고 며칠 밤을 정주행했다 그 영상을 보고 나니 뭐 일단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해보자 하는 마음이 생겼다. 스무 살 때부터 온라인 쇼핑몰에 꿈이 있었던 지라 그냥 뭐 도전!! 스마트 스토어를 개설하는 건 어렵지 않았다. 사업자등록증을 만들고 통신판매업 신

오늘 오후 8시부터 7일간 출첵으로 스타벅스 무료쿠폰 받자!! 올리브영 올라이브 출석체크 [내부링크]

앱테크는 조금만 부지런 떨면 푼돈을 모을 수 있게 되고, 그 푼돈들을 부지런히 또 모으면 목돈이 될 수 있다. 올리브영에서 오늘부터 6월 8일까지, 올영세일 라이브데이즈 딱 7일간만 매일 출석체크하면 스타벅스 커피를 100% 쏜다는 기쁜 소식! 올리브영 올라이브 카톡 친구 추가하고 매일 오후 8시에 출석체크를 하면 끝! 이렇게 간단할 수가 올리브영 출석체크가 궁금해져 앱을 또 다운로드했다 이벤트를 이리저리 살펴보니 매일 출석하면 포인트+기프트카드까지 준다 하니 앱을 받은 김에 이것까지 다 챙겨야지~ 어려운 일 아니니까 뭐. 훗 누적 15일 출석이면 CJ ONE 2000p 추가, 누적 30일 출석이면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만원 추가 당첨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출첵하는 거 어렵지 않으니 해볼란다 이런 거 진짜 맨날 꽝인 나지만.. 올해 소띠가 대운이라니까 ㅋㅋㅋ 밑져야 본전 해봐야지 뭐 당첨되면 자랑 포스팅 좀 해야겠다 오늘의 간단명료한 쿨포스팅 끗 - 덧) 퇴근 후, 이웃님들과 소

건대 아웃백 런치타임 즐기기 4가족외식비 다둥이 카드로 할인까지 [내부링크]

지난 일요일, 신랑 바디프로필 촬영도 끝났겠다 선물로 받은 아웃백 기프티콘도 있어서 겸사겸사 건대 아웃백으로 오랜만에 외식 결정! 6세, 16개월 두 아이가 있으니 외식하러 가니 정말 힘든데 이게 얼마만의 외식인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건대스타시티점 매일 11:00~22:00(21:00 라스트오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건대스타시티점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92 스타시티몰 스타존 2층 출발 전 신난 우래기 :) 건대 아웃백은 건대 스타시티 2층에 위치해있다 백화점쪽에 주차를 해놓고 올라가니 2층에 바로 아웃백 간판이 보인다! 둘째 만삭때 왔었는데 얼마만이야 나 .. 설레.. 예약을 안하고 갔지만 웨이팅없이 입장! 열한시 조금 넘은 시간이라 여유가 있었다 매장입구로 들어서니 귀여운 캥거루 모자가 맞이해준다 :) 그 옆으로는 오픈되어있는 주방이 보여 왠지 더 신뢰감이 가는 느낌 캥거루가 신기한지 품에 안겨 똘망똘망 쳐다봄 ㅋ 경건하게 착석 ㅋㅋ 얌전히 앉아있어줘서 고마웡 아이들과 함께

박유덕 막걸리 예산 골목막걸리 오리지널 나도 마셔봤징 (ft 페어링 뜻) [내부링크]

사촌언니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왠지 맛있어 보이는 막걸리 사진이 올라왔길래 막걸리 땡긴다고 한마디 던졌을 뿐인데.. 읭? 보내준단다 뭐야 이 언니 사랑이잖아? 며칠 뒤, 정성스레 포장되어 도착한 막걸리 이게 바로, 박유덕 막걸리란다 티비를 안 본 지 오래돼서 전~혀 몰랐는데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온 막걸리라고.. 오, 그럼 유명한 막걸리구나? ㅋㅋ 난 그냥 암것도 모르고 막걸리 땡긴다고 한 거라서.. 막걸리는 유통기한이 짧고 언니가 다섯 병이나 보내줬기 때문에 재빨리 유통기한부터 확인했다 받은 날이 5월 7일인데 거의 한 달이다 다섯병, 한 달, 쌉가능 언니가 보내준 뜻밖의 선물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그런 건지 어쨌든 괜히 저 삐뚤빼뚤 글씨체도 포장지에 그려진 그림도 정겹고 귀엽다 뒤로 돌려서~ 박유덕 막걸리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음미하기 전에 한번 잘 봐두고요 :) 함께 들어있던 팜플렛에 슬로건이 참 맘에 들어! 술며드는 즐거운 우리집ㅋㅋㅋㅋ 센스폭발 !! 궁금해서 골목양조장

한 푼도 아깝지 않은 소비 [내부링크]

나는 배달음식이나 외식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6살, 16개월 두 아이 때문에 나가서 먹는 것이 현실적으로 힘들기도 하고, 식비 절약을 망치는 가장 큰 이유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은 배달음식을 시켰다. 트레이너인 신랑이 다음 주면 프로필 촬영이 있고, 그 촬영을 위해 약 5개월간 먹고 싶은 거 참고 육아할 때 당 떨어지는 거 참으며 고생했기 때문이다 주말에 우리 부부의 모습.. 거의 넋이 나가있다ㅋㅋ 고생한 신랑을 위해 뭐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시키자고 했더니 역시나 회를 먹고 싶다고 한다 신혼부터 가계부를 쓰고, 요새는 앱테크에, 월급 외 부수입에 열심히 돈 모아보려는 마누라 눈치가 보이는지 열심히 핸드폰을 뒤진다 ㅋㅋ 그러더니 배달의민족으로 만원 할인받았다며 엄청 뿌듯해한다 회는 참 너무 비싸..ㅋㅋ그래도 만원할인받아서 배달료 포함 37,000원에 주문! 회가 도착하니 버선발로 뛰어나가는 그. 그렇게 좋니? 와이프 잘 만나서 행복하다고 한다 (사실 내가 부추김) 저번에 한

아디다스 알타스윔 미키 16개월 아기샌들, 여름샌들로 딱! [내부링크]

둘찌가 아직 많이 걸어다니지 않을때 걸음마신발을 사줬었는데 16개월인 지금, 거의 날라다니신다 ^^; 130 사이즈가 작기도 하고 곧 더우니 편한 샌들하나 사줘야겠다 싶어서 청량리 롯데백화점으로 고고~! 처음에는 아가방, 블루독, 모이몰른 같은 아가브랜드에서 아기샌들을 보았는데 130은 작고 140은 크고.. 도무지 맞는 사이즈가 없었다 집에 그냥 가야되나 하다 아디다스에서 귀여운 여름샌들을 발견 :) 아이다스 알타스윔 미키 인펀트 ALTASWIM MICKEY I(GZ3315) 소재: 폴리우레탄/ 제조국: 인도네시아/ 가격 39,000원 디즈니와 콜라보한 아디다스 알타스윔 박스에도 귀엽게 미키를 상징하는 듯한 도트 무늬가 그려져있다 ! 16개월 우리 둘찌는 아디다스 알타스윔 130사이즈가 딱 맞았다 뒷굽 2.8cm 걸을때 충격을 완화시켜줘서 발이 편할 거 같다 나는 아이들 신발은 무조건!! 찍찍이로 산다 첫째때 밴딩이나 끈으로 되어있는 신발을 선물받은 적이 있었는데 도무지 불편해서

gs shop, 교원 k멤버스 앱으로 저렴하게 생수 마련하기 [내부링크]

절약과 식비방어, 생활비 방어를 하기 위해 앱테크를 2월 정도부터 시작했다. 왜 진작 안 했을까 .. 아까운 세월들이여.. 최근에는 gs shop 과 교원 k멤버스 앱으로 생수를 저렴하게 구매했다! 가입하는 것만으로도 매일 출석체크하는 것만으로도 간단하게 생활비방어가 되니 이보다 좋을 순 없다 :) gs shop 생수 구매 gs shop에서 생수를 구매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회원가입만 하면 끝! 그런데, gs shop 은 신규 가입 혜택이 너무나도 많다 그러니 가입 혜택부터 정리! 신규 가입 시 이벤트 적립금 2만원+달바 모이스트 선세럼 100원 구매 가능 앱 구매가 처음이라면 TV 상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만 원 할인되는 쿠폰 친구가 첫 구매하면 친구랑 나랑 5천원씩 적립 (우삐 추천인 아이디 : aicandy) 나는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지만 가입하고 첫 구매를 했었나 보다.. 가입이 되어있어서 혜택을 받지 못함.. (나중에 신랑껄로 해야징..소곤소곤) 나처럼 언제 했는지도 모르

베베르망 구매후기 16개월 아기 등원룩 외출복으로 좋아용 [내부링크]

첫째 때부터 종종 이용해왔던 북유럽 감성 유아동복 쇼핑몰 베베르망 둘째를 낳게 될 줄은 몰랐던지라 첫째의 작아진 옷은 아들 출산을 앞둔 사촌 언니에게 모두 정리해서 줬었다 그래서 .. 우리 둘찌는 옷이 별로 없다 ㅋㅋ 여름에는 베베르망에서 구입한 위 2벌로 버팀 ㅋㅋ 돌전이기도 했고 코로나 때문에 외출을 많이 하지 않아서 2벌로도 충분했다 첫째 때도 느꼈지만 이 시기에는 많은 외출복은 필요 없는 듯 내복이 많아야 좋다 맨날 묻히고 빨고 또 더럽히고 빨고 ㅋㅋ 작년 11월엔 스웨덴에 사는 친언니가 한국에 와서 우리 조카 선물도 베베르망에서 사줬었다 아.. 딸들 옷은 정말 왜 이리 이쁜가요? 공주가 따로 없네 원피스에 저 케이프 너무 찰떡이었다 베베르망은 코디도 센스 있게 잘 되어있어서 쇼핑하기 좋다! 조카 선물 사주는 김에 우리 아들 겨울옷도 장바구니에 하나 넣었지용~ 데일리로 휘뚜루마뚜루 입히기 좋은 편한 상하복 세트가 많아서 등원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멋도 좋지만 아이가 입어서 편

목욕분리시기와 유아 성교육(소중한 나의 몸) [내부링크]

우리 집은 6살, 16개월 이렇게 아들만 둘이다. 신랑이 평일에는 밤늦게 퇴근하기 때문에 아들들 씻기는 것은 내 몫이다. 첫째가 4살 때까지는 아이와 함께 씻었는데, 5살부터는 뭔가 내가 먼저 그렇게 하기가 싫었다. 아이가 크기도 전에 엄마가 먼저 부끄러움 ^^; 이성인 부모 자식 간이기도 하지만 예민한 내 성격 탓이기도 한 것 같다. 적절한 목욕분리시기는 언제일까? 나는 예민한 성격이라 이미 목욕분리를 했지만 과연 적절한 목욕분리시기는 언제일까?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6학년인 남자아이가 동생들과의 목욕을 꺼리는 이야기가 나왔었다. 6학년?? 6학년이면 빠르면 사춘기가 올 시기인데.. 이미 분리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었다. 오은영 선생님 역시 만 다섯 살을 넘으면 목욕분리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성별이 다른 자녀와 목욕할 때에는 속옷을 착용하는 등 분리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남매인 아이들끼리도 마찬가지. 나이 기준으로는 이렇지만 아이가 불편하게 생각하거나 어색해 하는 게 보일 때

엠브레인 패널파워, 헤이폴, 오베이 가장 수익이 많은 설문조사 앱테크는? [내부링크]

월급 외 부수입을 벌 수는 없을까 물가는 점점 오르고, 월급은 그대로인 이 시기에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많을 것이다. 나도 부수입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이것저것 정보를 찾아본 결과 앱테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출퇴근하면서 출석체크를 하고 설문조사 앱으로 앱테크를 하는 것은 이제 하나의 루틴이 되었다. 수많은 설문조사 앱테크 중에 일단은 엠브레인패널파워, 헤이폴, 오베이를 다운받아 실행해 봤다. 2달 남짓 이 3가지 앱테크 중 무엇이 나에게 가장 좋은 용돈벌이가 되었을까? 엠브레인 패널파워 : 총 14,300원 적립 엠브레인 패널파워로 2달 정도 얻은 부수입은 총 14,300원! 만원 이상부터는 현금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지급 신청도 해보았다. 통장에 찍히는 걸 내 두 눈으로 확인하리라. 정상적으로 입금이 되는 걸 확인하고서야 제대로 기뻐할 수 있었다 (이놈의 의심병 ;;) 설문조사를 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을 하면, 이런 메인화면이 나오는데

엄마의 그릇은 얼마나 커야 할까 [내부링크]

드디어 아이들이 완전히 잠들었다. 오늘은 정말 멘탈이 탈탈 털린 하루다; 삼춘기라는 여섯 살, 첫째. 기질적으로 예민한데다 요구도 엄청 많다. 원래도 만만치 않은 놈인데, 요새 여섯 살이라 자기주장도 강해지고 네 살 때 도졌던 싫어병이 또 도졌다. 오늘도 태권도 끝나고 미용실 가서 머리 자르자고 하는데 말이 끝나기도 전에 싫다면서 저 멀리 도망가 버렸다.. 원래는 잘만 가던 놈이.. (미용실 주스, 까까 다 주워 먹는 장본인) 겨우 달래서 머리 자르고 왔는데 밥 먹으라니까 또 싫다고 한다. 아오.. 머리야ㅋㅋ 오은영 선생님 말씀을 생각하며 심호흡을 하고 마음을 다잡고 다시 한번 설득한다. 그런데 이게 매일이다.. 요새 밥 먹으라 하면 싫다 옷 입으라 하면 싫다 그냥 내 말에는 무조건 싫다고 하고 본다. 오늘은 너무 피곤했던지라 나도 모르게 여섯 살 아이에게 짜증이 난다. 육아를 도와주고 계신 친정엄마를 보내고 밀린 집안일을 했다. 다행히 둘째는 잠들었다. 밥 먹고 조금 놀더니 자기랑

윙크북스 벌써 5개월차 아이와 즐거운 독서습관 만들어가기 [내부링크]

첫째가 4살 정도 때부터 잠자리 독서습관을 만들어왔다. 그런데 둘째를 낳고 나니 애써 만들어온 잠자리 독서 습관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신랑이 아이들 재울 시간에 없기 때문에 둘째를 겨우겨우 재우고 나면 나도 너무 힘들어서 지쳐 쓰러져 자기 일수였다. 그러다 둘째가 돌이 지나고 자는 시간도 둘이 비슷해져 가니 다시 독서습관을 잡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둘째를 낳고 나서 복직하기 전에, 혹시라도 흥미를 가지지 않을까 싶어서 윙크무료체험학습을 신청했었다. (태블릿 윙크학습기) 의외로 너무 좋아하고 스스로 찾아서 하길래 윙크학습은 거의 1년째 잘해왔다. 그러다 윙크학습지가 배송될 때 함께 온 전단지를 보고 윙크북스를 알게 되었다. 마침 아이의 독서습관으로 고민하던 찰나여서 무료체험을 바로 신청했고 지금은 벌써 5개월 차가 됐다! 식사 후 사이좋게 윙크학습을 보는 아이들 딩동~ 5개월차 윙크북스 도착!! 상자에도 쓰여있지만 모든 책은 깨끗하게 살균, 세척, 소독되어 우리 집에 도착한다. 상

맘큐몰 이용해서 생필품 절약하기(출석체크 앱테크 필수) [내부링크]

물가와 금리는 계속 오르고, 내 월급은 그대로인 이 시기에 내 머릿속은 어떻게 하면 덜 쓰고 더 벌까라는 생각으로 가득 차있다 절약하고 알뜰하게 생활하는 여러 정보를 찾던 중 앱테크를 알게 되어 3월 정도부터 꾸준히 해 오고 있다 그중에 가장 도움이 되고 있는 고마운 앱인 맘큐몰을 소개하려 한다 :) 어플 이름만 들으면 아기 엄마에게만 도움이 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기저귀, 아기용품뿐만 아니라 물티슈, 핸드워시, 휴지, 마스크 등 생필품도 포인트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자취러들이나 절약하고 싶은 남성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글을 꼭 읽어보고 실천해 보길 바란다 1. 가입 축하 쿠폰 : 50% 맘큐몰에 회원가입하면 유한킴벌리 전 상품을 50% 할인받을 수 있다 (2주 동안만 다운 가능하니 주의) 2. 가입 축하 포인트 : 2000원 적립 3. 추천인 포인트 : 5000원 회원가입 시 추천인을 입력하면 나와 추천인 모두에게 5000 포인트가 지급된다 추천인 아이디

어린이대공원에서의 하루(feat 다이소 비눗방울) [내부링크]

5월5일 어린이날! 아이둘을 키우면서 어린이날이 다가오면 항상 어디를 가야 특별하고 즐겁게 보낼수있을까 고민을 엄청 많이 한다 저번주 주말에 이미 어린이날 선물은 사주었고, 아직 16개월 둘찌를 데리고 멀리가기엔 무리라서 가까운 어린이대공원에 가기로 결정! 둘찌 낮잠시간 지나고 오후 두시정도 출발했다 집근처여서 날이 좋으면 자주 가는편인데, 주말이나 공휴일, 특히 오늘같은 날은 차를 가지고 가면 주차하는데만 한참 걸린다; 택시타고 Go!!! 정문 앞에 내려 조금 걸어들어가니 저멀리 시원~~한 분수가 반겨준다 그토록 외치던 어린이대공원 분수를 이제야 보러왔넹 미안… 보기만 해도 시~~원한 분수 날이 덥고 화창해서 그런지 반팔을 입은 사람들도 많았고 실외마스크가 해제되서 마스크를 안쓰고 있는 사람도 많았다 점점 일상을 찾아가는 느낌 :) 아빠랑 사진좀 찍을라하는데 한명 안으면 한 명 도망가고 ㅋㅋㅋㅋ 그나마 건진 쓰리샷 ㅋㅋ 도착해서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소풍오면 배가 고프다 c 자

뿌듯한 어버이날, 인간 카네이션 울 아가들 [내부링크]

가정의 달 5월, 어린이날 뭘 해줘야 아이들이 기뻐할지 어버이날 부모님께 뭘 해드려야 좋을지 그것만 고민했는데 생각해보니 나도 주인공이었다c 육아를 하다보면 자꾸만 잊게되는 ‘나’ 금요일, 퇴근해서 돌아와보니 울첫찌가 어린이집에서 예쁘게 카네이션카드를 만들어왔다 엄마아빠준다고 간식상자에 과자도 한가득 :) 카드를 펼쳐보니 첫찌가 열심히 그린 우리 네가족 ㅋㅋㅋ 처음에는 아빠엄마만 그린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동생도 있고 자기도 그려놨다 악 너무 귀여워 !! 작년만 해도 동그라미 하나 그린걸로 잘 그렸다고 박수쳐주고 그랬던거 같은데.. 애미 머리카락도 한올한올 그려주다니c 벌써 이렇게 컸구나 시간이 빠른게 가끔 슬프게 느껴진다 이러다.. 금방 수염나고 목소리가 굵어질것만같아.. 얼집에서 찍어 보내준 인간카네이션 1호 후..2호 카네이션은 심멎이구요 둘찌가 만든.. 아니 선생님이 열심히 만드셨겠지만ㅋㅋㅋ 아무튼 둘찌의 카네이션작품! 저 엄마아빠 사랑해요 문구만 봐도 가슴이 뭉클해지는걸

당근마켓 네고뜻 성공적인 거래하기 [내부링크]

'버리기는 아깝고, 팔기는 애매할때' 이 슬로건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한다 당근마켓은 중고거래앱 1위로 월평균사용자가 1800만명이나 된다 5명 중 1명은 당근거래를 한다는 뜻 잘 안쓰는 물건을 해결해서 미니멀하게 살림살이를 정리할수있고 가계에도 보탬이 되니 참으로 고마운 앱이 아닐수없다 오늘은 이렇게 우리생활에 가까운 당근마켓에서 자주사용되는 네고뜻에 대해서 알아보려한다 더불어 중고거래꿀팁도 정리해보았다 네고뜻 negotiation이라는 영단어에서 온 줄임말로 거래를 할때 주로 가격협상, 흥정의 뜻으로 사용된다 당근마켓을 하다보면 물건제목이나 본문내용에 ‘네고안됨’, ‘네고사절’ 이라고 쓴 문구를 자주 볼수있다 가격흥정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이니 이러한 분과 거래할때에는 가격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않는게 거래매너라고 생각한다 (쿨거래 지향) 위 사진처럼, 본문을 보면 맨 밑에 거래가가 표기되어있다. ‘제안하기’ 또는 ‘제안불가’라고 써져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파는사

오랜만에 엄마랑 데이트 :) 장안동맛집 전통춘천닭갈비 [내부링크]

4월말부터 5월초쯤은 일본의 황금연휴 골든위크! 4/29부터 어린이날까지 휴가여서 엄마랑 오랜만에 데이트를 나섰다 엄마랑 얼마만에 외식인지 맨날 집에서 애들이랑 지지고 볶고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ㅋㅋ 지나갈때마다 맛있겠다.. 가보고싶다.. 중얼중얼거리며 눈팅만 하던 전통춘천닭갈비집을 가봤다 드디어 !! 평일 점심이라 좀 한적한 느낌이었는데 원래는 항상 바글바글거림 (코로나전에는 특히) 좌식과 테이블 자리로 나뉘어져있다 대충 문앞 테이블 자리로 착석 ㅋ 심플한 메뉴판 엄마랑 신중하게 메뉴를 고르구요 닭갈비 2인분에 쫄면추가 ㅋㅋ 닭갈비는 쫄면을 넣어야 제맛이지 :) 닭갈비는 보통맛/매운맛으로 고를수가 있다 평소에 매운걸 좋아하긴하지만 점심이라 그냥 보통맛으로 결정 고기 추가는 안된다고 한다 처음 주문부터 먹을만큼 주문하라기에 조금 고민했다.. 3인분 할까..?ㅋㅋㅋㅋ 그래..볶음밥 먹어야되니 참자 그게 메인이지.. 암요 금방 나온 닭갈비!! 야채도 듬뿍 담겨져 있다

쿠팡파트너스 트위터활동 한달수익 공유 [내부링크]

4월목표 : 쿠팡파트너스로 단 한건이라도 수익을 내보자!! N잡러를 꿈꾸며 일하면서 할수있는 부업을 알아보던중 쿠팡파트너스를 알게되었다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어떤 플랫폼에서 활동하면 좋을지 고민하던 찰나, 내가 좋아하는 흙회장님 유투브에 쿠팡파트너스 1탄이 올라왔다 이런 절묘한 타이밍! (흙회장님, seller82님 감사합니다c️) 궁금하신 분을 위해 영상첨부c https://youtu.be/fyhPXa8u6xQ 워킹맘인 나에게 출퇴근길에 부수입을 챙기라는 제목은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소소한 앱테크를 하고있어서 살림에 조금 도움이 되고있긴하지만 좀 더 현금화할수있는 부업거리를 찾고있었기 때문. 물론 이미 레드오션이라는 얘기는 있다만, 돈이 드는것도 아니고 잘 안된다고 해서 울일도 아니니 못해볼게 뭐가 있겠나? 흙회장님 유튜브 쿠팡파트너스1탄을 열심히 따라하고 댓글로 인증도 하며 2탄이 업로드 되기만을 기다렸다 일주일단위로 다음영상이 업로드되어 총 4탄까지 쿠파스 영상이 업로

마음만 먹으면 몸은 따라온다 [내부링크]

서른세살. 결혼을 하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혼전임신으로 (물론 결혼을 약속한 사람과의 아이였다) 임신 5개월때 예정보다 일찍 결혼식을 했다 그렇게 정신없이 결혼을 하고, 엄마가 되고, 신혼도 없이 육아전쟁을 했다 나밖에 모르던, 꽤나 일욕심이 있었고 친구도 좋아하고 자기계발욕심도 있던 나는 그렇게 변해갔다 난 워킹맘이니까 시간이 없어.. 자기계발은 무슨 .. 친구는 무슨.. 운동은 무슨.. 이런생각들에 사로잡히며 스스로 나는 지금 모든 일이 벅차다 생각했다 노력 한번 안해보고 말이다 아이는 둘이 됐다 아니나 다를까. 더더 정신이 없고 체력도 떨어졌다 그냥 그렇게 매일매일이 지나갔다 그런데 결혼하고 이런생활을 5년넘게 하니까 어느날 정신이 바짝 들었다 이렇게 나를 위한 시간을 들이지않고 살아가다간 어느새 나의 시간들은 다 사라져버려있을거같았다 그래서 책을 다시 읽기시작했다 (마지막으로 읽은책은 산후조리원에서 혼자 조용히 있을때의 책이었다) 아이들을 저녁 9시까지 재우고 그후로는 내

다둥이 행복카드로 절약하기 [내부링크]

소소하게 앱테크도 하고있고 절약도 최대한 하고있는데.. 뭔가 또 가계에 도움이 될만한게 있을까 생각하며 알아보다 알게된 사실! 이제 아이 둘은 다자녀 가구라고 한다 나 학창시절때만 해도 우리집처럼 삼남매는 되야 다자녀인 느낌이었는데.. 역시 뭐든지 알아보고 찾아보고 하는것이 중요하다 내가 다둥이 맘이라니 :) 뭐 어쨋든 두 자녀부터 신청가능하고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수있는것같아 온라인신청하러 바로 고고! 온라인신청을 누르면 카드신청 화면이 바로 뜬다 알아본 바로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신분확인용카드 이렇게 3가지가 있다 신용카드의 경우에는 전월실적이나 최근3개월 실적이 충족되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는 쓰고있는 카드가 한가지밖에 없고, 그 카드와 번갈아쓰면 실적이 충족될것같아서 신용카드로 발급받기로 결정! 신용카드여도 걱정마시길.. 연회비가 없다 혜택은 개인에 따라 도움이 되는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것이 있기때문에 요기에 링크첨부c 다둥이 행복카드 혜택보기 내가 눈여겨봤던 할인혜택

파스퇴르 이유식 체험 신청해 봤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우삐입니다 :) 저희 둘찌는 오늘로 15개월 26일이에요 아직 아침저녁으로 분유를 먹고 있고 하루 세 끼 이유식도 다 챙겨 먹고 있어요~ 원래는 항상 정성스럽게 외할머니가 이유식을 만들어주시지만 비상용, 외출용으로 실온 이유식을 비치해두려고 하는 편입니다 원래, 가끔 먹던 시판 이유식이 있었는데 갑자기 거부를 해서..c 급하게 바꿔야만 했어요 정기 식단으로 시켜버리면 아이와 안 맞아서 다 버릴 수도 있기에.. 무료체험을 이용해 보기로 결정! 지인이 추천해 줘서 파스퇴르 이유식을 체험해 보기로 했어요 전 당연히 한 번만 체험 가능하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판촉 하시는 분 전화를 받아보고는 이유식에서 한번, 유아식에서 한번 이렇게 총 2번 무료체험 이용 가능 하다는 걸 알았어요! 전 15개월인 둘찌의 개월 수에 맞게 아이밥으로 체험 신청했습니다 배송비 3000원만 결제를 하고 신청 완료! 2-3일 후 배송이 되었어요 90g짜리가 한 봉지에 들어있고 180g *2팩, 두 끼 먹을

5월 목표 세우기 :) [내부링크]

한 달을 쪼개고 하루를 쪼개서 생활하려고 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가는 느낌이다. 눈 깜짝할 새에 벌써 5월. 5월이 되기 전에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늦어버렸네.. 독서 육퇴 후 내 시간을 만들어서 독서를 하기로 마음먹은 것은 올해 2월. 마음먹지 않았을 때는 1년에 두 권도 읽기 힘들었던 책이 마음먹으니 3달 동안 3, 4권이 술술 읽힌다 일과 육아를 하며 월급 외 수익을 얻기 위해 공부도 해야 하니 많이 욕심내지는 않고, 한 달에 한 권 정도 읽기로 마음먹었었다. 그러니 이 정도면 선전한 건가? 어쨌든, 5월에 내가 읽을 책은! '돈의 속성' 혹시 몰라서 당근에서 찾아보니 새 책과 다름없는 상품을 올려놓으신 분이 있어 금요일에 거래하기로 했다. 책을 읽기로 마음먹고 한 권 한 권 읽으며 요새 느끼는 감정이 있다. 새로운 책을 손에 잡고 첫 페이지를 펼칠 때 나도 모르게 두근두근 기대감과 설렘이 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기분 좋은 설렘 제휴마케팅 이전 포스팅에도 올렸지만 나는 월급

째깍악어 돌봄후기(내돈내산) [내부링크]

토요일인데 아빠가 근무인관계로 하루종일 심심해할 첫째를 위해 째깍악어 돌봄을 이용해봤다 놀이, 학습, 창의미술, 영어, 등하원돌봄중 놀이 1시간 + 창의미술 1시간 요렇게 신청을 해보았다 선생님은 추천받을수도있고 내가 선택할수도있는데 처음이라 그냥 추천받아서 연락온 선생님으로 선택! 요렇게 두시간에 41,000원.. 돈쓴만큼 나도 괜히 설렘 두근두근 기대기대ㅋㅋ 선생님은 도착하시자마자 첫째와 간단히 인사후 방역수칙대로손부터 씻으러 가셨다! 놀이방에서 수업을 시작한 선생님과 울첫째! 엄마가 말하면 몇번을 불러도 쳐다도안보는 니가.. 어쩜 그리 초집중력으로 얌전히 앉아있는거늬??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은 놀이 한시간 하고 미술한시간하고 이런식이 아니라 놀이하다가 선생님하고 책도 읽고 미술도 하고 그런식으로 진행되는거같았다 (사실 난 나만의 시간이 생기고.. 이때 타이밍좋게 둘찌도 낮잠을 주무셨기에.. 혼자만의 시간을 철저히 갖느라 수업을 열심히 보지는 않… ㅋㅋㅋ) 쨋든 중간중간 궁금해서

가평삐삐키즈풀빌라 내돈내산후기 [내부링크]

뜻밖에 연휴가 생겨 급하게 떠난 여행! 신랑하고 각자 알아보다가 내가 우연찮게 발견한 가평 삐삐키즈풀빌라 외관도 내부도 맘에 안드는곳이 없었기에 신랑도 나도 삐삐키즈풀빌라로 떠나기로 결정 :) 삐삐키즈풀빌라는 서울과 가까운 가평에 위치해있다 첫째는 어느정도 커서 괜찮지만, 아직 둘째가 14개월밖에 안된지라 강원도 같은 먼곳은 조금 부담스럽다 서울에서 출발해 대략 한시간정도로 도착!! ㅋㅋ 가는길에 골아떨어진 울 아가들 첫째 자는 모습에 빵터짐 ㅋㅋㅋ (어릴때 수련회가는 버스안에서 저렇게자면 도촬당함) 드디어 도착!! 요 귀여운 수박이와 딸기가 맞이해줬당 ㅋㅋ 원래 도착하자마자 얘네랑 사진한방 찍고싶었는데.. 울 첫째... 이미 방으로 뛰어들어가고 없음 우리가 선택한 방은 스위트 홈!! 난 일단 단층인게 너무나도 맘에 들었다~ 코로나 이후로 몇번 키즈 풀빌라에 다녀왔었는데 복층으로 되어있던 곳이 있어서 혹여라도 아이들 다칠까봐 계속 따라다녀서.. 쉬러갔는데 오히려 내 도가니는 나감.

네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일요일 [내부링크]

저번주부터 어린이대공원에 분수보러가자고 노래를 부르던 첫째를 위해 아침부터 서둘러서 어린이대공원으로 출발! 열한시도 안된 시간이었고 집에서 십분밖에 안되는거리라 별 걱정안했는데.. 아뿔사.. 이미 주차장에 차가 즐비해있어서 이건 뭐 주차만으로도 한시간이 걸릴거같은 느낌. 주변에 차 댈곳을 찾다가 그마저도 이래저래 실패해서 첫째를 달래서 동네인 장안동에있는 근린공원에 가기로 결정했다 ( 근린공원에도 조그마한 분수가 있기에.. 아들아 미안 ;;) 도착해서 자리깔고 간식타임부터 ㅋㅋ 맛나게 먹는 귀여운 내새뀌들 ㅋㅋ 날씨도 너무 좋았고 다행히 그 시간에 분수도 나와서 첫째 기분도 맞춰줄수있었다 다음부터 어린이대공원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갰다.. 하는 생각과 함께 그냥 집근처 공원에 왔는데도 이렇게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며 생각한다 평일저녁에도 아빠엄마가 놀아줄수있다면.. 토요일에도 아빠가 일 안하고 같이 있을수있다면.. 일요일 단하루만 이렇게 네가족이 온종일 함께할수있는게 조금은 씁쓸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