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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여행] 시부야 둘러보기 & 맛집 탐방 <카츠미도리 회전초밥 > [내부링크]

오전 관광을 마치고 점심을 먹을 겸 들렀던 시부야입니다. 이 날 아침은 야스쿠니 신사를 다녀왔는데요, 사실 야스쿠니 신사는 우리 대한민국에게는 아픈 장소이기도하지요. 방문해서 아이들에게 역사 의식을 심어주려 했건만, 아직 어린 아이들이라 실패한 것 같습니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풀어볼게요~ 그리고 점심을 먹을 겸 시부야로 갑니다. 시부야에는 정말 쇼핑몰이 많아요! 그런데 쇼핑몰이 10-20대 대상인 느낌이라, 시부야를 후딱보고 고급 매장이 많은 오모테산도 역으로 넘어갔는데요, 오모테산도에서도 물건이 이미 많이 빠진 상태라 쇼핑에 실패했어요. 그냥 아이들 눈요기나 하도록 시부야에서 좀 더 놀고 쇼핑해도 좋았을 것 같네요. 뽑기 기계 전문점 지나가다가 들린 뽑기 기계 전문점입니다. 지하층부터 1층까지 모든 종류의 뽑기 기계가 있었는데요. 배고프고 힘들어하던 아이들이 정말 신나게 돌아다녔던 것 같아요. 정말 이런 것도 뽑기가 가능하다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양한 뽑기가 많았습

[일본 도쿄 여행] 아이와 나누는 아픈 우리의 역사, 메이지 신궁 [내부링크]

이번 포스팅은 메이지 신궁입니다. 아무래도 우리 한반도 역사와 뗄 수 없는 아픔이 있는 곳이기에, 그냥 즐겁게 구경할 곳은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해서 선택한 장소입니다. -물론 아직 우리 아이들은 받아들이기엔 너무나 어렸다는....- 메이지 신궁 가는 방법 메이지 신궁 1-1 Yoyogikamizonocho, Shibuya City, Tokyo 151-8557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메이지 신궁은 주로 하라주쿠 역에서 내려서 들어갑니다. 물론 메이지 신궁까지는 제법 걸어서 들어가야하는데요, 그래도 짧게 돌고 오기엔 하라주쿠역이 좋아요. 저희는 메이지 신궁 서쪽 입구를 이용하려고 했는데, 지하철을 내려 한참 걷다보니, 아이들이 너무 짜증을 부리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일본 동네 구경도 하고,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자판기로 아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면서 걸어갔어요. 메이지 신궁 웨스트 게이트( 서문 ) & 인공림 서쪽 문을 이용해서 메이지

[일본 도쿄 여행] 버터 버터, 에쉬레 ECHIRE 베이커리 (버터 케이크, 추천 빵, 구매 팁) [내부링크]

도쿄역 코인락커 이제 한국으로 떠나는 날입니다. 어디에 짐을 맡기고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둘까 고민하다가 도쿄역에 코인락커에 짐들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20인치 캐리어 3개는 테트리스만 잘 하면 가뿐하게 들어가더라고요. 에쉬레 베이커리로 출동 에쉬레 메종 뒤 부르 일본 100-6901 Tokyo, Chiyoda City, Marunouchi, 2 Chome−6−1 ブリックスクエア 1階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도쿄역에서 에쉬레 베이커리까지는 도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가는 길에 바오바오 매장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기필코 사리라는 마음으로 갔지만, 또 실패했지요... 에쉬레는 10시에 매장을 오픈해요. 오픈 40분 전에 도착했지만, 이미 사람이 많았어요. 남편을 줄에 남겨두고, 근처에 있는 또 다른 유명한 베이커리인 넘버슈가로 갔지만, 여긴 11시 오픈이었어요. 에쉬레까지는 오케이지만, 11시까진 기다릴 수 없기에 포기합니다. 에쉬레 버터케이크 번호표를 받다 매장 오

[미국 뉴욕 여행] 뉴욕 자연사 박물관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입장료, 입장팁, 관람팁,필수코스) [내부링크]

따끈따끈한 뉴욕 여행기를 이제 시작하려 합니다. 총 7박 8일 일정으로 갔지만, 비행기의 연착으로 7박 9일이 되어버린 여행이에요. 첫 날은 롱아일랜드에 있는 지인 집에서 놀고, 쉬고 둘째날부터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HicksVille Station -> Grand Central Station 그랑 센트럴 터미널 89 E 42nd St, New York, NY 10017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뉴욕주에 살고 있는 지인 덕분에, 예정에 없던 자연사 박물관을 아침일찍 가기로 했어요. 뉴욕주민은 기부 입장이 가능하니깐요!! 아빠들은 짐을 가지고 천천히 맨하탄으로 이동하고, 엄마들과 아이들은 기차를 타고 이동하기로 합니다. 기차를 타보는 또 다른 경험도 해볼 수 있었어요. 센트럴 터미널에 내려 엄청나게 높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요. 정말 높이가 어마어마해서 한참 가다가 위에서 아래를 내려보면 절벽에 매달려있는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우버를 타고 자연사 박물관으로

[미국 뉴욕 여행] 파크 하얏트 뉴욕(Park Hyatt New York) 원베드룸 시티뷰 스위트룸 & 수영장 (포인트 숙박, 업그레이드) [내부링크]

Park Hyatt New York 파크 하얏트 뉴욕 One bedroom cityview suite 원 베드룸 시티뷰 스위트룸 하루쯤은 뉴욕 럭셔리한 삶은 체험하고 싶어, 포인트 과소비로로 다녀온 파크 하얏트 뉴욕을 소개합니다. 호텔 숙박 비용 - 포인트 & 쿠폰 팁 파크 하얏트 뉴욕은 일반룸도 하루에 1000불 이상이 드는 매우 고급 호텔이에요. 꼭! 가고 싶지만, 하루 숙박비로 저렇게 쓸 수 없다는 분은 하얏트 포인트를 모아 다녀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파크하얏트 뉴욕은 카테고리 8로 최고 등급에 속해요. 스탠다드 룸 기준으로 오프 픽 - 스탠다드 - 픽 시즌당 35,000 - 40,000 - 45,000 포인트가 필요해요. 파크 하얏트 뉴욕 포인트 숙박 저희가 묵었던 스위트룸의 경우 80,000 포인트 이상 필요하기에 포인트를 다 내기엔 무리가 있었어요. 40,000포인트로 스탠다드 룸을 예약하고, 친구가 준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쿠폰을 사용하여 가장 기본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미국 뉴욕 여행] 르뱅쿠키, 르뱅 베이커리 본점(Levain Bakery) & 파파델라 레스토랑 (Pappardella) feat. 온라인 오더 [내부링크]

Levain Bakery 르뱅 베이커리 Pappardella Itanlian Restaurant 파파델라 이탈리안 레스토랑 자연사 박물관을 다 보셨는데, 너무 힘들다면 제가 갔던 이 곳들을 추천합니다! 원래 계획은 호텔 근처에서 먹고 체크인을 하려했건만, 잠시 흩뿌리는 비와 아이들의 성화에 결국 자연사박물관 근처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어요. 짧은 검색으로 찾은 맛집, 파파렐라입니다. 여기는 정통파라면 맞은 편 식사는 좀 더 모던한 느낌이었어요. 둘 다 인기가 많으니 찾아보시고 원하시는 곳으로 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예약 없이 가기도 했고, 그룹인원이라(7명) 야외자리에서 먹기로 했어요. 실내 분위기도 살짝 보여드려요! 아빠들은 이미 아침을 거하게 드시고 온 상태라, 아이들과 엄마위주로 시켜봤어요. 먼저 영수증을을 보여드립니다! 미국 여행시 팁, 일행이 6명이상인 경우 팁이 이미 붙어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아래 빌지를 보시면 20% 팁이 이미 추가된 걸 보실 수 있을거에요. 이

[일본 도쿄 숙소 추천] 인터컨티넨탈 호텔 도쿄 베이 Intercontinental Tokyo Bay (Feat. 가는 방법, 교통, 가족여행, 무료 숙박) [내부링크]

오늘은 4박 5일동안 지냈던 가족여행 숙소로 좋은 일본 호텔을 소개합니다. 인터컨티넨탈 도쿄 베이 1-chōme-16-2 Kaigan, Minato City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Intercontinental Tokyo Bay 인터콘티넨탈 도쿄 베이 4박 5일동안 무료숙박! IHG 크레딧 카드, 3+1박 엄밀히 말하면, 무료숙박이라기 보다는 포인트 숙박이었는데요... 4박을 하려면 포인트를 엄청 많이 모아야하는데, 다행히 크레딧 카드 프로모션 기간에 IHG 카드를 만들어 175,0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어요. 이 호텔의 경우 1박에 약 6.5만 포인트 정도 였던 것 같아요. IHC 호텔은 포인트로 3박 연박, 1박 무료 혜택이 있어요. 이 두가지를 활용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무료로 4박을 할 수 있었답니다. 호텔 컨디션 IHG카드를 만들어 미국에서 활용하지 않고 아시아로 온 이유는, 바로 인터컨티넨탈 호텔 퀄리티 때문이에요. 이 호텔 역시 5성급 호텔이라 호텔

[일본 도쿄 여행] 포켓몬 카페 & 센터 방문기 Pokemon Cafe (예약사이트, 예약방법,예약팁, 자리팁) [내부링크]

오늘을 도쿄에 위치한 포켓몬 카페 예약방법 및 예약팁, 자리팁을 준비해 왔습니다. Pokémon Cafe 1 Chome-7-1 Shinsaibashisuji, Chuo Ward, Osaka, 542-8501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포켓몬까페 예약사이트 및 예약 방법 31일전 저녁 6시 오픈! 일단, 포켓몬 카페 자리는 오픈이 되자마자 30초도 안되는 시간에 마감이 되어버립니다.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대기를 하셔야해요! 보통 예약은 31일전 도쿄 기준 저녁 6시에 오픈 됩니다. 저는 미국에서 예약하다보니, 새벽 1시 50분에 일어나 세팅을 했어요. 저는 즐겨찾기를 날짜별로 만들어두고 수시로 들어가보기도 했습니다. -예약사이트- https://www.pokemoncenter-online.com/cafe/en/reservation.php 예약사이트에서 오사카/도쿄 잘 선택하세요. 클릭하고 들어가시면 이렇게 날짜가 나오고, 날짜를 클릭하면 좌석과 시간 정보가 나와

[일본 도쿄 여행] 아이와 함께하는 지브리 미술관 Ghibli Museum (예약방법, 입장료, 교통) [내부링크]

미타카의 숲 지브리 미술관 1 Chome-1-83 Shimorenjaku, Mitaka, Tokyo 181-0013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미아자키 하야오 감독의 공간, 지브리 미술관을 소개합니다. 지브리 미술관 예약방법 지브리 미술관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일본 거주자/ 외국인의 예약 티켓 수량도 다르고 외국인의 경우 오픈하자마자 예약을 해야하더라고요. 일본에 지인이 있다면, 일본 지인에게 부탁할 수 있지만, 또 다른 방법은 VPN 우회를 통해 예약을 할 수 있어요. 공식 홈페이지 三鷹の森ジブリ美術館 三鷹の森ジブリ美術館の公式サイトです。『迷子になろうよ、いっしょに。』をキャッチコピーにした不思議な美術館です。入場券は日時指定の予約制。 www.ghibli-museum.jp 하지만, 저는 VPN 우회 하는 방법으로 하기엔 너무 시간도 없고, 귀찮아서 그냥 돈을 쓰기로 했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예약 대행을 해주는 사이트가 많은데요, 그 중에 가장

[일본 도쿄 여행] 센소지 & 아사쿠사몬쟈 젠야 (몬자야끼 맛집 ) [내부링크]

오전부터 부지런히 포켓몬 카페 - 지브리 미술관을 다녀온 뒤 센소지로 이동했어요. 센소지를 마지막 장소로 선택한 이유는, 야경이 너무 멋져보였기 때문인데요. 야경을 보다보니, 놓쳤던 부분들이 있어 아쉬움이 크기도 했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센소지 교통편 센소지 2 Chome-3-1 Asakusa, Taito City, Tokyo 111-0032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센소지 근처 역은 '아사쿠사 역'입니다. 어떤 열차를 타느냐에 따라 내리는 위치가 좀 달라지는데요. 둘 다 센소지와 그리 멀지 않습니다. 저희는 지하철을 이용하여 '아사쿠사 역'에 내립니다. 일단 지하철 패스를 이용중이었고, 센소지 걸어가는 길에 '나카미세도리' 기념품 샵이 줄지어 늘어선 길이 있거든요. 센소지 가미나리온 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바로 보이는 센소지 입구 문, 가미나리온입니다. 저 가운데 매달린 등불이 약 3.9m라고 하니, 그 크기가 실감이 나시려나요?

[일본 도쿄 여행] 산리오 퓨로랜드(Sanrio Puroland) feat.시나모롤 쿠로미와 즐거운 시간 [내부링크]

요즘 한국, 미국 할거 없이 산리오 캐릭터들이 너무나 인기가 많아졌어요. 특히 시나모롤과 쿠로미를 너무나 좋아하는 딸래미를 위한 이 곳! 이번 도쿄여행의 가장 큰 목적중 하나였던, 산리오 퓨로랜드 여행기 시작해 볼게요! 일본 도쿄 산리오 퓨로랜드 산리오 퓨로랜드 교통편, 가는 방법 산리오 퓨로랜드 1 Chome-31 Ochiai, Tama, Tokyo 206-8588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산리오 퓨로랜드는 도쿄 외곽에 있어요. 편도 1시간이상 예상하고 일정을 짜셔야해요. 케이오 라인(Keio Line)을 타고 이동합니다. 워낙 거리가 멀다보니 특급 열차(급행)이용 추천합니다. 보통 신주쿠 역에서 승차, 하차는 케이오 타마 센터역(Keio Tama Center)입니다. 케이오라인을 탈 때 정말 주의할 점이라면, 초푸역(Chofu)에서 케이오라인이 두갈래길이라는 점! 꼭 하시모토( Hashimoto)행을 타셔야합니다. 저희는 초푸역에서 하시모토행 라인으로 갈아탔습

[하와이 빅아일랜드 여행] 와이콜레아 비치 매리어트 리조트 호텔 Waikoloa Beach Marriott Resort & Spa [내부링크]

에어비앤비 숙소를 떠나 3박 4일간 지냈던 매리어트 리조트를 소개합니다. Waikoloa Beach Marriott Resort & Spa 와이콜레아 비치 매리어트 리조트 자주 여행을 다니는데 숙박비 감당이 되나요?! 미국살이 여행자의 팁! 크레딧 카드! 아무래도 저희가 여행을 자주다니다 보니, 여행 경비가 도대체 다 어디서 나오는건가, 라는 의문을 가진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사실, 지금 이 매리어트 리조트의 경우에도 숙박비 뿐만 아니라 택스, 리조트 피, 주차비까지 포함하면 1박에 $600 이상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곳이거든요. 에어비앤비 숙박의 경우 대부분 저희가 부담하지만, 이런 호텔을 이용할 땐 숙박권이나 포인트로 다니고 있어요. 이번 여행도 메리어트 크레딧 카드를 만들고 받은 5박 숙박권(최대 1박 50,000포인트 숙박) 중 3장을 활용하여 추가 포인트를 더 써서 다녀왔어요. 결론은, 이번 숙박은 공짜였습니다. 포인트 숙박이나 숙박권을 이용할 경우 리조트피가 대부분 무료

[하와이 빅아일랜드 여행] 카우마나 케이브 & 아카카 폭포 주립 공원 (Kaumana Caves & Akaka Falls State Park) [내부링크]

빅아일랜드 여행 6일차입니다. 이날 일정은 빅아일랜드 서부, 힐로 탐방과 와이콜로아로 돌아오는 길에 위치한 마누아케아를 방문하는 일정이에요. 빅아일랜드 서쪽과 동쪽을 가로지르는 200번 도로를 타고 이동합니다. 하늘에 가득 껴있는 구름도 예쁘네요. Kaumana Caves 카우마나 동굴 카우마나 케이브 미국 96720 하와이 힐로 카우마나 케이브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첫번째 목적지 카우마나 케이브에요. 지금 찾아보니 폐업한 상태라고 하네요?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두개의 큰 동굴 입구가 마주보고 있는데요. 그 당시 입구를 못찾아서 그런지, 그냥 3분만 들어가면 끝나버리는 동굴이었어요. 그런데 구글 후기등을 보니 아주 작은 사람이 겨우 들어가는 구멍으로 들어가면 동굴이 쭉이어진다고 하네요. 아쉬움은 컸지만. 나름 식물과 어우러진 동굴 탐험이었습니다. 일부러 찾아가긴 보단, 가는 길에 잠시 들렀다 사진 하나 찍어도 좋을 듯합니다. 맞은편 주차장에 있는 나무가 참 멋지더라

[빅아일랜드 여행] 힐로 맛집, 파인애플 레스토랑& 파머스 마켓 & 바다 거북 스팟, 칼 스미스 비치 공원 [내부링크]

빅아일랜드 여행 6일차이자, 2번째 힐로 여행기 Pineapples Island Fresh Cuisine Hilo Farmer's Market Carlsmith Beach Park 파인애플 아일랜드 프레시 쿠진 힐로 파머스 마켓 칼스미스 비치 파크 Pineapples Island Fresh Cuisine 파인애플 아일랜드 프레시 쿠진 레스토랑 Pineapples Island Fresh Cuisine 332 Keawe St, Hilo, HI 96720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오전에 열심히 운동을 했으니, 이른 점심을 먹으러 이동해봅니다. 같이 여행간 언니의 지인분이 소개해 주신 검증된 맛집이었는데요. 정말 기대 이상이었어요. 힐로를 가신다면 꼭꼭꼭!! 방문해 보세요. 일단 메뉴판이에요. 가격은, 산호세에서 단련되어그런건지, 너무나 매력적인 가격들입니다. 오히려 마트 식재료가 비싸다며 함께 한 가족과 계속 푸념을 늘어놓았어요. 가장 강력 추천하는 것은 바로 아래 음

[하와이 빅아일랜드 여행] 아이들과 함께 별을 보러 떠나는, 마우나 케아 천문대 Mauna Kea [내부링크]

빅아일랜드 6일차, 3번째 이야기 마우나 케아 천문대입니다. Hilo에서 Mauna Kea 가는 길 오후에 신나게 수영을 하고, 몸을 대충 닦은 뒤, 급히 마우나 케아로 이동합니다. "빅 아일랜드" 답게 힐로에서 1시간 20분 정도 걸리는 시간동안 아이들은 낮잠으로 충전을 하고요.. 운전하는 아빠만 고생을 합니다... 가는길은 정말 예뻐요! 이 풍경을 놓치고 싶지 않았지만, 눈꺼풀이 감기는 건 어쩔수가 없... 화산섬이다 보니 섬 중간이 높은지대에요. 그래서 구름도 항상 많고요, 덕분에 너무나 예쁜 무지개도 볼 수 있어요. Mauna Kea Information Center 마우나 케아 천문대 인포메이션 센터 마우나케아 천문대 Mauna Kea Access Rd, Hilo, HI 96720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마우나 케아 천문대로 올라가는 관문인 인포메이션 센터에요. 사실, 저희는 여기까지만 갔는데요. 마누카 케아 천문대 비지터 센터 입구 위로 올라가려면 4

[하와이 맛집] 오리지널 빅 아일랜드 쉐이브 아이스 - 와이콜레아 쉐이빙 아이스크림 맛집- Original Big Island Shave Ice [내부링크]

아이들이 쉐이브 아이스크림을 진짜 좋아해서, 학교나 동네 페스티벌에서도 항상 사먹고 하와이 오면 꼭 사줘야하는 대표적 디저트 중의 하나인데요. 사실, 먹으면서 이 불량식품을 왜 저렇게 비싼 돈을 주고 사먹어야하는지 그리고 사주더라도 반도 못먹고 항상 버리는 돈아까운 음식 중 하나였어요. 하지만, 이 곳에서 먹은 쉐이브 아이스크림은 정!말! 왜 하와이 쉐이브 아이스크림이 유명한지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럼 소개할게요! 빅아일랜드 7일차의 느긋한 하루 이제 여행 7일차 이야기입니다. 사실, 이 날도 약간 북쪽에 위치한 유명한 해수욕장 하푸나 비치를 방문하는 일정이었는데요, 전날 늦게 들어오기도 했고 하루하루 너무 열심히 돌아다녀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방전이 되었어요. 그냥 호텔에서 호텔놀이만 하기로 합니다. King's Shop 킹스 샵 쇼핑몰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구경도 할 겸, 대충 수영복 물기만 닦고 호텔 맞은편 쇼핑몰로 이동해봤어요. 사실, 점심 먹을 생각보다는 아이들이 아이

[하와이 빅아일랜드 맛집] 라바 라바 비치 클럽 레스토랑 Lava Lava Beach Club [내부링크]

빅 아일랜드에서의 일주일이 금방 지나갔네요. 마지막 날, 7일차 저녁은 근사하게 한 번 먹기로 했어요. 함께 간 가족이 학교 친구에게 소개 받아서 가게 되었어요. 아이들은 호텔에서 수영하다가 수영복 입고 레스토랑으로 걸어갔으니, 근사한 저녁이라고 하긴 뭐한가요 ㅎㅎ 라바라바 비치 클럽 레스토랑은 매리어트 호텔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있어요. 주차장에서 차 빼고, 타고 가는 것보다 그냥 해변가로 걸어가는게 더 빠르겠다는 판단에, 산책겸 걸어갑니다. Lava Lava Beach Club 라바 라바 비치 클럽 레스토랑 Lava Lava Beach Club 69-1081 Ku'uali'i Pl, Waikoloa Village, HI 96738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도착했어요! 사람도 많지만, 자리도 많아서 다행히 거의 웨이팅없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넓은 잔디밭이 있어서 아이들을 풀어놓아도 안심이 되더라고요. 하루종일 물에서 놀았

[일본 도쿄 여행] 스카이 라이너 이용방법 @나리타 공항 & 우에노 맛집, 돈카츠 야마베, 프레스 버터 샌드 [내부링크]

4박 5일 일본 도쿄 여행, Day-1 첫번째 이야기 인천 공항 - 나리타 공항 - 우에노역 - 돈카츠 야마베 - 프레스 버터 샌드 - 인터컨티넨탈 도쿄 베이 한국 방문 중 다녀 온 일본 여행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아들래미는 포켓몬, 마리오와 사랑에 빠지고, 우리 둘째는 시나몬롤과 사랑에 빠져있거든요. 그리고 엄마는 쇼핑.. 그래서 바쁜 한국 방문 와중에 일본 여행을 억지로 끼워 넣어봤어요! 인천 국제 공항에서 출발! 아빠의 회사 일정 때문에 비행기 핫딜은 놓치고 그나마 저렴한 비행기를 구하다보니, 아침 일찍 출발하는 에어 서울을 타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아이들도 어리고 이른시간이다보니, 저희는 택시를 타고 이동했고, 왕십리 쪽에서 이동했으니 7만원 정도 나왔던 것 같네요. 그리고 다행히, 아이들은 비행기에서 뻗어 주셨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한 살차이임에도 둘째는 둘째 행동을 하더라고요. 오빠가 불쌍.... 드디어 캐릭터의 나라, 일본에 도착했어요! 마리오와 피치 공주님이

[아이와 빅아일랜드] 하와이 볼케이노 국립공원(Hawaii Volcano National Park) ; 서스톤 라바튜브, 킬라우에아 이키 트레일, 씨아치, 스팀 벤트 [내부링크]

Hawaii National Volcano Park Information Center 하와이 내셔널 볼케이노 파크 인포메이션 센터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Hawaii Volcanoes National Park, HI 96718 미국 모든 일정의 시작은 바로 인포메이션 센터이죠. 주니어 레인저 프로그램이 있으나, 관광할 시간이 부족한 이유로, 그냥 책자만 받아가기로 합니다. 다음에 가는 국립공원에서는 주니어 레인저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어요. 그 때 자세하게 설명할게요. 추가로, 국립공원 패스포트에 찍을 수 있는 스탬프도 비치되어있는데, 저희는 뒤늦게 패스포트를 사는 바람에 이 곳에서 찍지도 못했네요. Nahuku - Thurston Lava Tube 나후쿠 - 서스턴 라바튜브 제일 첫 장소는 바로 라바튜브입니다. 일단, 주차장 자리가 매우 협소하기 때문에 국립공원 첫 일정으로 추천합니다. 주차장에서 사람들을 따라 이동하면, 이렇게 입구가 나와요. 문제는 두 여자 아이들이 쏜살같이 달려가

[아이와 빅아일랜드 여행] 얼티밋 버거(Ultimate Burger) 코나조커피(Kona Joe Coffee LLC) 카할루 비치 파크(Kahalu’u Beach Park) [내부링크]

여행 3일차입니다. 원래 일정은 그린샌드비치 방문이었지만, 하루종일 비 소식이 있어 급히 변경했어요. Ultimate Burger 얼티밋 버거 Ultimate Burger 74-5450 Makala Blvd E112, Kailua-Kona, HI 96740 미국 아무래도 비 옷이 필요할 것 같아서 숙소에서 다시 북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쇼핑 전에 브런치겸 얼티밋 버거를 들르기로 했어요. 얼티밋 버거 근처에 타겟, 세이프웨이, 월마트가 모두 위치해 있어요. 얼티밋 버거는 여러 지인에게 추천받은 수제 햄버거 맛집이에요. 매장 안은 다른 햄버거집과 비슷하더라구요. 치즈버거 2개, 키즈 버거 2개 프렌치 프라이 하나와 음료를 레모네이드를 주문한 가격입니다. 프렌치 프라이는 생각이상으로 양이 많아서 2개 시키려다 하나만 시켰는데, 탁월한 선택 같았네요. 제가 주문한 치크버거에 아보카도 추가한 햄버거에요. 요즘 햄버거에 아보카도를 추가해서 먹는 걸 너무 좋아하는데요. 아모카도 추가 요금이 $2

[빅아일랜드 여행] 푸우호누아 오 호나우나우(Pu'uhonua O Honaunau) 국립공원, 쥬니어 레인저 도전! [내부링크]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지난 5주 동안 한국에 다녀왔어요! 짧은 일정 중에 일본도 다녀온지라 밀린 여행기가 산더미 같네요. 한국, 일본 여행기까지, 앞으로 부지런히 포스팅해 볼게요! Pu'uhonua O Honaunau National Historical Park 푸우호누아 오 호나우나우 국립공원 Pu'uhonua O Honaunau National Historical Park Captain Cook, HI 96704 미국 매일 8:30AM - 4:30PM 전 날 비가 왔더니, 이 날은 맑은 하늘이 우리를 반기네요. 이 날은 그린샌드비치 일정이 있는 날입니다. 가기 전에 잠시 근처에 있는 내셔널 파크에 들렀다가기로 합니다. 이 곳은 오전 8:30에 오픈하기 때문에 다른 일정 전에 아침일찍 방문하기 좋아요. 자동차 1대당 입장료는 $20이지만, 저희는 앞으로도 국립공원을 자주 이용할 예정이라 1년 국립공원 패스를 $80에 구매했어요. 입구에 들어서니 쥬니어레인저가 되기위해 작성해야하는

[빅아일랜드 여행] 파파콜레아 그린 샌드 비치 Papakōlea Green Sand Beach [내부링크]

이번 빅아일랜드 여행 중 가장 인상깊었던 여행지 중 하나를 소개합니다. Papakōlea Green Sand Beach 파파콜레아 그린 샌드 비치 마하나 비치 미국 96772 하와이 마하나 비치 이름 그대로 초록색 모래로 이루어진 비치입니다. 초록색으로 보이는 이유는 감람석 결정이 부서져 만들어진 샌드라고 하네요. 전 세계적으로 몇군데 되지 않는 신비로운 비치입니다. 빅아일랜드 남쪽에 위치하고 있기에, 가는데에도 시간이 꽤 걸립니다. 가는 길 풍경도 너무나 정겹지 않나요? 그린샌드비치는 들어가는길이 매우 험난하기에, 일반 차량으로 들어갈 수는 없어요. 트레킹을 하거나, 픽업트럭을 타는 경우인데 픽업트럭을 타더라도 25분은 족히 걸려요. 트레킹.... 어마어마하겠죠.? 4륜 구동 차를 타고 있다면 직접 운전해서 갈 수는 있지만 아마, 후회하실 수 있습니다. 아들래미 친구 가족은 직접 운전해서 갔다고는 하더라구요. 평소 오프로드를 즐기지 않으셨다면, 그냥 우리 픽업 트럭을 타는 걸로 해

[하와이 빅아일랜드 여행] 스노클링 & 트레킹 최고의 스팟, 캡틴쿡 모뉴먼트 트레일 Captain Cook Monument Trail [내부링크]

빅아일랜드 여행 5일차입니다. 에어비앤비를 체크아웃 하고 호텔로 이동하는 날이기도 하구요. 항상 함께 움직이던 가족과 하루만 떨어져 여행을 하는 날이기도 했어요. 빅 아일랜드에서만 8박 9일이라는 긴 시간을 머물렀지만, 너무 바쁜 일정 때문에 정작 숙소 앞을 즐기지 못했네요. 마지막 숙소와 작별인사를 하고 떠납니다. Captain Cook Monument Trail 캡틴쿡 모뉴먼트 트레일 캡틴 쿡 모누멘트 트레일 Napoopoo Rd, Captain Cook, HI 96704 미국 <위 지도는 트레일 시작점이에요!>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쉽지 않은 코스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왕복 2시간 이상이 걸리는 캡틴쿡 모뉴먼트 트레일입니다. 트레일 끝에는 빅아일랜드 스노클링의 최고의 핫스팟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저희처럼 트레킹으로 이동하거나 배를 타고 이동하셔도 됩니다. 저는 빅아일랜드까지 왔으니, 꼭 한 번 트레킹을 해보고 싶었어요. 구글맵에서 캡틴쿡 모뉴먼트 트레일을 검색하시면 나오는 스팟

[하와이 빅아일랜드 맛집] 우메케스 피시 마켓 (Umekes Fish Market Bar & Grill) 코나 커피 (Kona Coffee & Tea) [내부링크]

정말 오랜만에 쓰는 포스팅이네요! 캡틴쿡 모뉴먼트 트레킹을 계획한 시간보다 초과해서 다녀온 관계로 원래 려고 했던 포키바를 갈 수 없었어요. 워낙 유명한 곳이라 늦게 가면 재고 소진으로 문을 닫거든요... 원래 가려고 했던 포키바는 Da Poke Shack 입니다. 대신 급히 검색해서 가게된 이 곳도 매우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첫날 방문한 코나 브루잉 컴퍼니 근처이기도 하고요. Umekes Fish Market Bar & Grill 우메케스 피시 마켓 & 그릴 Umekes Fish Market Bar & Grill 74-5599 Pawai Pl, Kailua-Kona, HI 96740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먼저 메뉴판을 봐주세요. 키즈 메뉴가 따로 준비되어있지만, 저흰 그냥 일반 메뉴를 여러개 시켜보기로 합니다. 시원한 맥주도 한 잔 하고요. 아이들은 색칠공부를, 어른들은 메뉴를 탐구하기 시작합니다. 고민하다가 고른 메뉴들입니다. Big Boy Plate $

[하와이 오하우 여행] 깨끗하고 조용한 바다, 카일루아 비치 파크 , 라니카이 비치 Kailua & Lanikai Beach [내부링크]

Kailua Beach Park 카일루아 비치 파크 카일루아 비치 미국 96734 하와이 카일루아 카일루아 비치 와이키키에서 40분 정도 거리에 떨어진 카일루아 비치 파크입니다. 와이키키에서 이 곳으로 오려면 산을 하나 넘어야해요. 산을 넘어오면서 또 다른 날씨를 만나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카일루아 비치파크를 일찍 도착한 편이었는데요, 주차자리는 많지 않았어요. 와이키키 쪽에는 관광객이 워낙 많다보니, 바닷물이 많이 깨끗한 편은 아닌데, 이 곳은 참 깨끗합니다. 그리고 모래사장도 넓게 펼쳐져 있고요. 나무도 많아서 그늘 찾기도 좋습니다. 이 때가 2월이었는데, 바닷물은 생각보다 차가운 편이라 들어가서 오래 놀지는 못했고요. 대신 모래놀이를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신나게 놀다가, 이 곳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라니카이 비치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차로든 4분정도 걸리는데, 다들 이미 젖은 상태라 그냥 걸어가기로 했어요. 가는 길에 라니카이 모뉴먼트를 만나 가족사진을 하나 남

[아이와 하와이 오하우 여행]와이키키 비치 즐기기 - 코나 커피숍, 아침식사 [내부링크]

와이키키 하얏트 리젠시에 3박을 머무르면서는 렌트카도 반납하고, 도보로만 이동했는데요. 바다, 와이키키 맛집, 수영장만 왔다갔다 했던 것 같아요. Waikiki Beach 와이키키 비치 와이키키 해변 Honolulu, HI 96815 미국 와이키키 비치는 물이 깊지도 않고, 파도도 세지않아서 아이들이 놀기에 너무나 좋습니다. 특히 모래가 있어서, 아이들 모래놀이 장소로도 최고지요. 주변에 투고할 수 있는 음식점도 많아서, 더 좋다는 점! 저희는 아침은 커피숍레에서, 점심은 ABC 스토어에서 도시락을 사서 주로 해변에서 먹었어요. 대신 저녁은 근사하게! 저번 포스팅에도 안내했듯이, 비치 의자를 하얏트 리젠시에서 빌려오면 좀 더 편하게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비치 수건 챙기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근처 바에서 주문한 파인애플 쥬스입니다. 와이키키랑 너무 잘 어울려서 비싼 돈 주고 사먹었네요. 그리고 파라솔 대여도 가능합니다! 한국 해수욕장처럼, 다양한 업체에서 파라솔을 대여를 해 줍니다

[아이와 하와이 오하우 여행] 와이키키 저녁 나들이,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내부링크]

와이키키의 낮 포스팅에 이어 와이키키의 밤에 대해 보여드립니다. 낮에는 신나게 수영을 한 뒤, 저녁을 먹을 겸 저녁엔 와이키키 밤 구경을 하러 돌아다녔습니다. 어두어질 무렵에 찍은 저희가 묵은 하얏트 리젠시 호텔이에요. 와이키키 해변에서 석양이 지는 것도 함께 보고요. 4일 동안 지낸 이 곳에서 여러 음식점을 다니긴 했지만, 그 중 한군데를 소개해 볼게요 Wolfgang's Steak House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2301 Kalākaua Ave, Honolulu, HI 96815 미국 와이키키 스트릿에 위치한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입니다. 예전에 첫째를 임신하고 있을 때에도 방문한 곳이라 꼭 와보고 싶었어요. 8년만에 방문했던 것 같네요. 예전엔 우아하게 식사가 가능했지만, 이젠 이 꼬맹이 둘 때문에, 정신이 없어졌네요. 그래도 이젠 와인 한 잔 할 수 있는게 참 좋은 점 같기도요. 메뉴판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소식가(?)이기도 해서 다행히(?) 많이 주문

[아이와 하와이 빅아일랜드 여행] 코나 브루잉 컴퍼니(Kona Brewing.Co) & 코스트 코 장보기 팁 [내부링크]

한 달 전 다녀온 따끈따끈한 빅아일랜드 여행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한 곳에 오랜기간 머무르는 걸 좋아해서, 빅 아일랜드만 7박 8일간 머물렀어요. San Jose Mineta International Airport 산호세 국제공항 무려 아침 7시 비행기라, 부랴부랴 아이들을 챙겨서 공항으로 갔습니다. 이번 여행은 다른 가족과 함께 떠났어요! 총 5시간 비행동안 아이들은 재미있게 놀기도 하고, 아들래미는 어마어마한 집중력으로 미동없이 넷플릭스를 봤다지요.. Kona International Airport 코나 국제공항 한국에서는 힐로 국제공항으로 들어가는 것 같은데, 산호세에서는 코나 공항으로 들어오게 되어있어요. 아침 9시임에도 불구하고, 후끈후끈한 이 열기!!! 정말 시골 공항 느낌이지만, 인터네셔널 공항이랍니다. 코나 공항에서 렌트카를 이용하려면 셔틀을 타고 조금 나가야해요. 렌트카는 주로 Hertz를 이용하는데, Hertz 를 이용하시는 분이 많이 없는지, 셔틀이 자주 오지 않

[아이와 하와이 빅아일랜드 여행] 집 앞 바다에서 스노클링이 가능한, 캡틴쿡 대가족 숙소 feat. 에어비앤비 [내부링크]

이번 포스팅은 빅아일랜드에서 4박동안 머물렀던 에어비앤비 숙소 이야기입니다. 이런 휴양지에 여행을 가는 경우, 엄마들이 제일 힘든 것, 바로, 빨래 잖아요.? 거기에다가 호텔방은 너무 좁아서 아이들과 지내기엔 너무 불편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희는 에어비앤비를 잘 이용하는 편이에요. 이번엔 다른 가족과 함께라, 더욱 넉넉한 사이즈의 에어비앤비에서 머무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Hawaii Big Island Feat. Aribnb 숙소 가는 길 대부분 여행객들은 빅아일랜드 북서쪽에 위치한 와이콜로아라는 지역에 많이 머무릅니다. 저희도 이 숙소 이후에는 와이콜로아에 위치한 매리엇 리조트에 숙박을 하기도 했구요. 여행기간도 길고, 빅아일랜드가 워낙 크다보니 숙박 장소를 조금 다른 곳에 잡는 것이 좋을 듯하여 이 숙소를 선택하게 된 것 같아요, 남쪽으로 내려올수록 제주도느낌도 많이 나고, 진짜 시골이에요. 그래서 골목길도 좁아서, 운전 초보자에게는 비추합니다. 하지만 장점은 집 앞 바다에

[아이와 빅아일랜드] 더 커피 쉑(The Coffee Shack) 브런치 & 푸날루 블랙 샌드 비치(Punaluʻu Beach) [내부링크]

여행 둘째날입니다. 오늘 일정은 커피쉑에서 아침을 먹고, 푸날루 블랙 샌드비치를 들렀다가 볼케이노 국립공원에서 하루를 보내는 일정이에요. The Coffee Shack 더 커피 쉑 The Coffee Shack 83-5799 Mamalahoa Hwy Box 510, Captain Cook, HI 96704 미국 빅아일랜드 서남부쪽에서 유명한 브런치 가게 더 커피 쉑입니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도 많고, 주차자리도 많지 않았어요. 디저트 파이류, 빵도 판매하고 있어서 바쁘신 경우엔 투고만 해서 가도 좋을 듯합니다. 메뉴판 확인해주세요! 이 레스토랑의 최대 장점은 경치에요!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먹는 이 경치!! 아이들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게코 보느라 정신이 없구요. 둘째는 배고픔을 못참는 성격이라, 먹기 전까지 계속 짜증을.... 여행초반에는 너무나 신기했지만, 하도 많이 보니, 점점 인기가 시들해진, 게코입니다~ 드디어 아침이 나왔습니다. 음식은요, 경치 보러 오시면

[아이와 하와이|오하우 여행] 스노클링의 천국, 하나우마 베이 Hanauma Bay (예약 방법, 예약사이트, 여행팁) [내부링크]

오하우 섬에서 빠질 수 없는 여행코스, 하나우마 베이를 소개합니다. Hanauma Bay 하나우마 베이 Hanauma Bay Hanauma Bay, 하와이 96825 미국 예전만큼 물고기도 없고, 물도 더럽다지만, 그래도 안가기엔 뭔가 아쉬운 여행코스, 하나우마 베이에요. 일단 예약 필수이구요. 예약도 다소 빡셉니다. 천천히 방법 설명해 드릴게요! 저희는 8:20am예약을 하고 방문했어요. 오픈하자마자 예약했고요. 뒷타임이랑 고민하다가 그냥 빨리가서 놀고 나오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이른 시간으로 예약했습니다. 15분 미리!! 오라고 되어 있습니다. 시간 지나면 못들어간다고 써 있으니, 꼭 미리 출발하세요. 같은 시간 사람들과 사전 교육 동영상을 관람한 후, 아래쪽으로 내려갈 수 있어요. 위 아래를 다니는 무료 버스(?)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거리가 있다보니, 짐이 많은 경우 탑승은 필수인 듯하네요. 드디어 내려왔습니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꽤 있었고요. 늦게 올수록 그늘

[아이와 하와이 오하우 여행] 말라사다 도넛, 레오나즈 베이커리 Leonard's & 쿠알로아 공원Kualoa Regional Park, 중국인모자섬 Mokoliʻi [내부링크]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아침 일찍 호텔텔에서 출발합니다. 부지런한 엄마가(?) 또 쿠알로아 랜치 투어를 이른 시간에 잡기도 했고, 아이들도 시차 때문에 일찍 일어나 난리라서요.... 숙소에서 나오니 예쁜 무지개가 있어서 하나 찍었어요. 남들은 오하우 3-4박만 한다지만, 저희는 길게(?) 누리는 걸 좋아해서 힐튼에서 5박, 하얏트에서 3박을 머물렀는데요, 모든 숙박비는... 포인트로 해결해서 무료였습니다! 여담으로, 힐튼은 포인트로 4박 예약시 1박이 공짜에요. 그리고 리조트 피도 무료이니, 포인트가 있다면 하와이같은 휴양지에서 쓰시는 걸 강추합니다. (호텔 정보는 정리해서 한 번 올릴게요!) Leonard's Bakery 레오나즈 베이커리 레오나즈 베이커리 933 Kapahulu Ave, Honolulu, HI 96816 미국 하와이의 명물, 말라사다 도넛을 맛 볼 시간입니다. 사실, 예전에 예상에 없던 첫째 태교여행지가 하

[아이와 하와이 오하우 여행] 쥬라기 공원 촬영지 &lt;쿠알로아 랜치 Kualoa Ranch&gt; 할리우드 무비 사이트 버스 투어 (투어 비용, 예약 방법) [내부링크]

Kualoa Ranch 쿠알로아 랜치 쿠알로아 랜치 49-560 Kamehameha Hwy, Kaneohe, HI 96744 미국 오늘의 여행 목적지, 쿠알로아 랜치입니다. 다양한 할리우드 영화의 배경이 된 장소입니다. 진주만, 주라기공원, 고질라, 주만지 등의 영화부터 로스트 등의 드라마 시리즈 물까지 4000 에이커에 이르는 이 곳에서 찍은 작품들이죠. 아이들이 일찍 일어난 덕분에, 여유롭게 도착해서 주변을 둘러봤어요. 전시실도 둘러보고요. 그래도 시간이 남네요?! 예약시간보다 빨리 탈 수 있냐고 문의를 했더니,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럴 줄 알았으면 더 일찍 예약했어야 하는데, 살짝 아쉬웠습니다. 2014년도 태교여행 사진이에요. 아빠가 젤 많이 늙은 듯.. Hollywood Movie Sites Tour 90 minutes Adult $54.40 Child $38.69 2 years old & under $0.00 자, 시간 맞춰서 버스를 타러 갑니다. 쿠알로아 랜치에는

[아이와 하와이 오하우 여행] 돌 플랜테이션 파인애플 농장 * 바다거북 라니아케아 비치 *지오반니 새우트럭 옆 호노스 -Dole Plantation, Laniakea Beach [내부링크]

오늘은 하루 동안 다녀온 오하우 북쪽 코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첫째 임신했을 때 다녀 온 코스와 매우 비슷합니다. Dole Plantation 돌 플랜테이션 - 파인애플 농장 Dole Plantation 64-1550 Kamehameha Hwy, Wahiawa, HI 96786 미국 왼쪽은 14년도 태교여행때 찍은 사진이에요! 언제 파인애플이 자라는 모습을 한 번 보겠어요? 파인애플 뿐만아니라 다양한 열대 식물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무엇보다 지난 방문 때는 좀 늦게 왔더니, 기차를 못타서, 이번엔 아이들과 꼭 기차를 타보기 위해 엄청 일찍 왔어요. 9:30이 오픈시간이라 9:20쯤 도착했던 것 같아요. 메이즈는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트레인 & 가든 콤보 투어를 구매했어요. 가격은 아이 $15.75 어른은 $18.75 입니다. Pineapple Express 이렇게 서둘러 온 이유는 기차를 줄 없이 타고 싶어서겠죠! 바로 기차를 타러 갑니다. 나중에는 줄이길어지니, 꼭! 기차부터

[아이와 하와이 오하우 여행]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와이키키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포인트 숙박, 레인보우 , 비치 , 수영장) [내부링크]

오하우 섬에서 총 8박을 했는데요, 그 중 5박동안 지냈던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예전 포스팅에서도 소개했듯이, 저는 이번 5박을 포인트로 숙박했어요. 4박을 포인트로 결제하면, 1박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무엇보다 리조트피가 공짜라서 포인트 숙박은 보통 리조트피가 있는 휴양지에서 쓰고 있어요. 숙박한 동은 레인보우 동입니다. 힐튼 호텔이 워낙 크다보니 다양한 동이 많더라고요. 각각의 특징이 있지만, 그래도 나름 수영장, 바다가 가까운 레인보우 동을 많이 선호하시는 것 같았어요. 다이아몬드 회원이라 업글을 이야기 했더니, 레인보우 동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주겠다면서 대신 2시간 넘게 기다리라고만 말하더라고요.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해서 $20 팁을 줬더니, 없던 방을 만들어주셨습니다. 하와이는 팁신공이 가능한 곳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두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란.. 사실 아이들하고 여행와서 맛집 탐방을 다니기

[아이와 하와이 오하우 여행]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리조트 (포인트 숙박, 수영장, 와이키키 해변, 주차) [내부링크]

Hyatt Regency Waikiki Beach Resort And Spa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 앤 스파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5박 후 이동한 하얏트 리젠시를 소개해드릴게요. 4인 가족 여행경비가 참 많이 들잖아요. 일단 오하우 8박 여행 숙박비는 총 $0였어요. 힐튼 숙박도 포인트 숙박, 이번 하얏트 숙박도 포인트로 숙박을 했답니다. 이번 하얏트 포인트는 체이스 사파이어 카드를 만들면서 받은 포인트를 전환해서 사용했어요. 체이스 포인트는 하얏트 호텔에서 이용할 때 가성비가 최고라는 점! + 여담 + 남편 친구가 글로벌리스트 등급인데, 글로벌리스트는 친구 숙박도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도와준다고 했었어요. 하지만, 저희가 먼저 포숙(포인트 숙박)을 예약한 뒤 부탁했더니, 포인트를 친구에게 양도 후 친구가 직접 예약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객실 2 Queen Beds with Ocean View 많이 들으셨겠지만, 하와이 호텔을 모두 다 많이

[아이와 LA 여행] 우주왕복선, 엔데버를 만날 수 있는 캘리포니아 사이언스 센터 California Science Center (과학 박물관) [내부링크]

저번 포스팅으로 소개한 더 브로드 미술관과 가까운 관광지 하나 더 소개합니다. 일단 , 제가 이틀동안 머무른 호텔 기록을 남겨봅니다. Sheraton Cerritos Hotel 음.. 숙소 사진에 속았어요.. 외부 너무 깔끔하죠, 내부도 나름 리모델링을 해서 사진으로 봤을 땐 새로 지은 호텔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호텔 방 벽면이 석면이네요?! 말로만 듣던 석면 벽 처음 봤습니다.. 그래도 나름 위치도 괜찮고, 가격도 저렴하고 나쁘지 않은 호텔이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여행기를 시작해 볼게요. 오늘 소개할 장소는 LA 과학 박물관입니다. California Science Center 캘리포니아 사이언스 센터 캘리포니아 사이언스 센터 700 Exposition Park Dr, Los Angeles, CA 90037 미국 캘리포니아라는 이름을 떡하니 쓸 수 있는 이 곳! 퀄리티 너무 좋은데, 심지어 무료 에요!!! 그리고 가장 매력적인 전시물이 있습니다. 바로바로, 우주를 누비다 퇴

[아이와 LA 여행] 럭셔리 호텔 숙박기. 월도프 아스토리아 비버리힐스 Waldorf Astoria Beverly Hills [내부링크]

Waldorf Astoria Beverly Hills 월도프 아스토리아 비버리 힐스 월도프 아스토리아는 힐튼 호텔 체인 중 럭셔리 브랜드입니다. 여행을 자주 다니려면, 제일 아껴야하는 부분이 숙박비더라구요. 저희 부부는, 먹는 건 포기를 못해요... 깔끔하고 가성비 좋은 호텔에서 숙박을 하는 편인데, 저렴한 방이1박에 $1000 내외 입니다. 1박 비용에 택스 등 포함하면 추가 20%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이 정도면, 큰 맘 먹어도 못갈 것 같네요... 이 호텔 숙박이 가능하게 한 것은 호텔 카드 사용 덕분입니다. 남편이 가지고 있는 카드는 힐튼 아너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서패스 카드 Hilton Honors American Express Surpass Card 입니다. 연회비 $95 로 1년에 $13,000 이상 쓸 경우 숙박권 한 장이 나와요. 알뜰하게 두 장 모아서 연박했습니다. 1박하긴 아깝잖아요. 이 카드 만드시면 바로 골드 멤버 가능합니다! 종종 프로모션 하는 경우

[아이와 LA 여행] 장 조지 Jean Georges 레스토랑 in 월도프 아스토리아 비버리힐스 브런치, 호텔 룸 서비스 [내부링크]

Jean Georges in Waldorf Astoria 장조지 in 월도프 아스토리아 비버리 힐스 Jean-Georges Beverly Hills 9850 Wilshire Blvd, Beverly Hills, CA 90210 미국 예전에 첫째 만삭일 때, 뉴욕 장조지 레스토랑에서 크리스마스 이브 런치를 먹었었거든요. 맛은 기억이 안나지만, 정말 비쌌던 기억이 나네요. 호텔 명성(?)에 걸맞게 장조지 레스토랑이 2개나 있습니다. 1층, 그리고 루프탑에요. 사실, 루프탑에 가고 싶었지만 아침은 제공이 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저녁은 이미 비버리 힐스에서 먹으려고 하니 선택지는 조식뿐이 없었네요. 결국, 1층에 위치한 장조지 레스토랑으로 브런치를 먹으러 갑니다. 메뉴판입니다. 사실, 비버리힐스 조금만 나가면 아침 먹을 곳은 많이 있어요. 더 저렴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저희에겐 하루에 써야 할 $50 크레딧이 있으니, 그냥 기 분 한 번 내러 가 봤어요. 아이들은 전날 받은 호텔 워크북

[아이와 LA 여행] 가로등? 화이트 기둥, 어반 라이트 Urban Light @ LACMA 로스앤젤레스 뮤지엄 오브 아트 [내부링크]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로스앤젤라스 카운티 뮤지엄 오브 아트 오늘은 로스앤젤레스 뮤지엄에 있는 포토 스팟 중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포토 스팟하니, 생각나는 에피소드 하나... 로스앤젤레스 포토 스팟 중 하나인 핑크월 - 폴스미스매장 에서 주차딱지를 받은 적이 있었죠... The Pink Wall 8221 Melrose Ave, Los Angeles, CA 90046 미국 오늘 소개할 이 곳은, 예전부터 너무 와보고 싶었지만, 항상 일정이나 날씨가 따라주지 않아 실패했었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드디어 와보게 되었습니다! Public Art Urban Light Public Art "Urban Light" 590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36 미국 예전에 배우 이민정씨가 이 곳에서 남긴 사진이 네이버 메인에 뜨기도 했었는데요, LACMA 퍼블릭 아트, 어반 라이트입니다. 크리스 버든(Chris Burden)이 2

[아이와 LA 여행] 비버리힐스 가볼만한 곳, 레스토랑, 더 펜트 하우스 앳 마에스트로스 스테이크 & 마카롱 맛집 라뒤레 Laduree, 주차 [내부링크]

저녁은 근사하게 먹기로 하여 비버리힐스 레스토랑에 있는 맛집을 검색했는데요. 결론을 미리 말하자면, 이번 검색은 다소 부족하지 않았나 싶어요. 아래쪽에는 비버리힐스의 핫스팟도 정리해뒀으니 미리 내린 결론에 실망하지 마시고, 끝까지 읽어주세요. Laduree 라뒤레 Ladurée 311 N Beverly Dr, Beverly Hills, CA 90210 미국 한국에도 잠시 팝업 매장이 있었죠. 라뒤레 매장이 비버리 힐스에도 있어요. 구글 평점이 그리 높지 않아 기대 없이 갔는데, 매장도 예쁘고 마카롱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다음부턴 마카롱사러 이 곳으로 오지 않을까싶네요. 저녁을 먹을거라 하나씩만 사먹었는데 아이들도 매우 맛있게 먹었어요. 마카롱에 진심인 가족의 후기입니다. 이 곳 저곳 돌아다니며 구경을 하다가 이제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The Penthouse at Mastro's Maestro's Steak 더 펜트하우스 앳 마에스트로스 The Penthouse at Mastro'

[아이와 LA 근교 여행]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Joshua Tree National Park & 에어비앤비 숙소 [내부링크]

오늘은,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별들을 볼 수 있는 곳이라는데 겨울에 너무 추워서.. 못나갔어요... 이전 포스팅과 이어지는 여행은 아니니 참고해주세요!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을 방문한 날도, 얼바인 근처에 사는 친구를 만느라 부에나 파크 근처에 숙박후 체크아웃하고 출발했어요. Desert Hills Premium Outlets 데저트 힐 프리미엄 아울렛 데저트 힐 프리미엄 아울렛 48400 Seminole Dr, Cabazon, CA 92230 미국 중간 목적지는 두구두구! 그나마 서부에서 가장 크다는, 나름 미국 아울렛의 2인자를 자랑하는 데저트힐 프리미엄 아울렛입니다. 저는 오직 딱 하나의 목적만 가지고 방문했어요. "몽클레어" 매장입니다. 줄 서는 시간도 무시 못하거든요.. 남편 끌고 들어가서 셀프 연말 선물 하나 장만했어요. 하지만 아이들 표정은, 이렇죠... 엄마만 행복해서 미안해... 목적도 달성했겠다, 근처 인앤아웃버거에서 햄버거를 먹

[LA 여행] 놀이터가 있는 바닷가 실 비치 Seal Beach & 포르토 베이커리 커피숍 Porto's Bakery [내부링크]

'친구야 반갑다' 는 다음날도 이어졌네요. 근처 호텔에서 하루 숙박 뒤 아침은 LA에서 엄청나게 유명한 빵집으로 향했습니다. 예전에 크리스마스 이브에 왔다가, 건물을 벗어나 주차장까지 이어진 길다란 줄을보고 포기했었거든요. Porto's Bakery & Cafe 포르토스 베이커리 & 카페 Porto's Bakery and Cafe 7640 Beach Blvd, Buena Park, CA 90620 미국 여기 빵을 처음 먹는 건 아니에요. 워낙 유명하다보니, 냉동생지를 홈페이지에서 주문이 가능해요. 그 덕에 북캘리에서도 유명한 빵을 집에서 직접 구워 먹어볼 수 있다지만, 그래도 남이 제대로 구워준 빵을 먹고 싶었어요. 다행이 평일 아침이라 줄이 길진 않아요. 줄은 항상 있어요, 기냐 길지 않냐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입구를 들어가면 또 줄이 이어집니다. 어마어마한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가득합니다. 드디어 우리에게도 빵을 영접할 시간이 주어졌네요. 참, 줄을 길게 서야하는 먹기 힘

[LA 샌디에고 여행] 칼스배드 레고랜드 근처 바다, 플레쳐 코브 비치 파크 놀이터 @ 솔라나 비치 & 로프티 커피 [내부링크]

이왕, 바다 이야기가 나왔으니, LA, 샌디에고 근처에 놀이터가 있는 비치 한군데 더 소개해 드릴게요. 이 곳은 칼스배드, 레고랜드와도 가까운 편이라 레고랜드 오는 김에 한 번 들러도 좋을거에요. 참고로, 저희도 레고랜드에 가려고 이 곳에 왔고요. 날씨가 안 좋아서 레고랜드 일정을 하루 미루고 놀러왔어요. 아이들 데리고 바다 가기 전, 항상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항상 근처 커피숍에서 커피 수혈을 하거나 픽업을 해요. 이 날 가려는 비치 근처에 은근 핫한 거리가 있더라구요. 그 곳에 있는 인기 많은 커피숍을 들렀다가기로 했어요. Lofty Coffee Solana Beach Cafe 로프티 커피 솔라나 비치 카페 132 S Cedros Ave, Solana Beach, CA 92075 미국 132 S Cedros Ave, Solana Beach, CA 92075 미국 인근 지역에 지점이 여러개 있는, 로프티 커피 입니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도 팔고 있고요. 제대로 검색을

[LA 샌디에고 여행] 칼스배드/델마르 근처 맛집, 브리전튼 Brigantine 시푸드 & 오이스터 레스토랑 [내부링크]

점심을 대충 먹었기 때문에 이른 저녁은 맛있는 걸 먹고 싶었어요. 비치 근처를 검색해보니, 좋아하는 메뉴가 가득하면서 평점도 높고 평가도 많은 레스토랑이 있더군요. 바로, 이 곳입니다. Brigantine Restaurant Seafood & Oyster 브리전튼 레스토랑 시푸드 & 오이스터 샌디에고에 여러 지점이 있어요. 오늘은 델 마르 점을 소개합니다. 제일 아래 정보를 참고해 주세요 Brigantine 3263 Camino Del Mar, Del Mar, CA 92014 미국 길 거리에 무료 주차도 가능하고, 발렛파킹도 가능합니다. 모든 맛집은 어중간한 시간에 오는게 최고더라구요. 일단 웨이팅이 없잖아요. 물론, 어중간한 시간에 왔더니, 바 자리 뿐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나머지 자리는 저녁 손님을 위해 세팅중이었어요. 어중한간 시간에 왔더니, 더 좋았던 건 바로.. 해피아워 시간 메뉴였습니다! 단 돈 $5에 맥주부터 간단한 음식까지 가능해요! 특히 오이스터 3개가 $5이라뇨

[아이와 LA 여행] 무료 미술관, 더 브로드 The Broad &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 [내부링크]

오늘은 다시 LA로 돌아와서,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미술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단 무료에요! 하지만, 이 미술관의 퀄리티는 무엇?! 미술관부터, 맛집, 걸어갈 수 있는 주변 관광지까지 하나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 Walt Disney Concert Hall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을 기대하고 오신 분은 죄송해요! 사진이 아래 두 개뿐이에요..... 일단, 비가 오는 날이었고, 저희가 월트 디즈니 홀에 간 이유는 순전히 주차 때문이었어요. 맞은 편 미술관보다 주차비가 더 저렴하더라구요. 하루 Max $20에 해결됩니다. 미술관 주차장은 Max $27 입니다. 주차 공간도 넓고, 디즈니 홀도 너무 멋집니다. 단, 미키 미니 마우스는 없어요. The Broad 더 브로드 221 S Grand Ave, Los Angeles, CA 90012 미국 221 S Grand Ave, Los Angeles, CA 90012 미국 오늘의 목적지 더 브로드 미술관입니다. 이 곳은

[아이와 LA 여행] 앤젤스 플라이트 레일웨이 Angels Flight Railway (운영시간, 요금, 여행팁) [내부링크]

The Broad 미술관 근처 관광지 한 곳을 소개해요. 걸어서 5분 거리입니다!! Angels Flight Railway 앤젤스 플라이트 레일웨이 아이들도 좋아하고, 예쁜 사진 찍기도 좋아서 어른들도 좋아할만한 장소입니다. 앤젤스 플라이트는 언덕을 올라갈 수 있도록 만든 미니 철도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홍콩 '피크트램'이 유명하잖아요. 그 피크트램의 매우 미니미한 사이즈라고 할까요? 여긴 매표소(?)라고 해야할까요. 아래쪽에서는 그냥 탑승하고, 위에서 티켓가격을 지불해야해요. 물론 위에서도 탑승가능하구요. 화창한 11월 말, 비오는 연말 대조적인 날씨죠?! 먼저, 앤젤스 플라이트의 역사를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1901년에 만들어졌군요! 자세한 역사를 알고싶으신 분은 공홈으로 들어가보세요! 사실 저희는 탑승할 때 아래쪽에서 시작했어요. 열차는 2대가 왕복으로 움직입니다. 거리도 짧아서 금방탈 수 있답니다. 자, 이제 탑승해서 올라갑니다. 뭔가 신남이 느껴지시나요? 위에 도착했

[아이와 LA 여행/맛집] 눈과 입이 행복한, 브런치 레스토랑 & 베이커리, 보테가 루이 Bottega Louie feat. 마카롱 , 가격 정보 [내부링크]

The Broad 에서 Angels Flight을 지나, 맛의 목적지 입니다. 맛집은 결코 한 번만 방문하지 않아요. 무려, 세 번! 방문한 곳이에요! (참고로, 저 북캘리 살고 있어요!) Bottega Louie 보테가 루이 Bottega Louie 700 S Grand Ave, Los Angeles, CA 90017 미국 일단, 주변 풍경은 으스스한 다운타운인데, 이 곳만 동떨어져 있는 기분이 드는 곳이에요. 보테가 루이는 레스토랑과 베이커리가 함께 있어요. 뒤쪽은 레스토랑, 앞쪽은 베이커리입니다. 첫 방문은 점심 식사를 위해 찾아갔어요. 브런치 레스토랑이라고 했지만 아쉽게도 브런치 메뉴는 주말에만 볼 수 있어요. 저희는 평일 방문이라 런치 메뉴에서 주문했어요. 에그 베네딕트 정말 먹고 싶었는데.... 식전빵이 나왔어요. 식전빵부터 특이해요... 접시 없이 그냥 테이블에 올려두고 갑니다... 주문한 것들을 하나하나 보여드릴게요. 피자입니다. 피자 종류는 모두 $30 입니다. 부라

[LA Newport 여행/맛집] 뉴포트 라이트하우스 카페 브런치 그리고 마리나 파크 놀이터 [내부링크]

여행을 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장소나 레스토랑은 한 번만 가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저번 포스팅에서 소개했듯이 뉴포트의 매력에 푹 빠져서 브런치를 먹으러 갔습니다. 저번 포스팅은 1년 전 방문이었구요 이번 포스팅은 최근에 다시 방문한 이야기입니다. Newport Lighthouse Cafe 뉴포트 레스토랑 라이트하우스 카페 1600 W Balboa Blvd, Newport Beach, CA 92663 미국 1600 W Balboa Blvd, Newport Beach, CA 92663 미국 뉴포트 브런치 가게를 여러개 검색하면서 경치가 마음에 들어서 방문한 곳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위치가 바로 바다 옆인데, 바다 옆이면서 깔끔한 건물이에요! 아쉽게도, 뭔가 중간에 실수를 했는지 사진이 다 없어졌어요.... 대신 홈페이지 사진을 퍼왔습니다. 너무 예쁘죠? 그리고, 브런치 메뉴입니다. 혹시 런치나 디너 메뉴가 궁금하시면 홈페이지에 방문하셔서 확인해 보세요. 자리 예약도 가능합니다! 1층

&lt;LA 여행&gt; 유리 교회 웨이퍼러스 채플 Wayfarers Chapel 포인트 빈센트 등대 Point Vicente, 경치 좋은 스타벅스 커피숍 [내부링크]

작년 연말에 다녀왔던 LA여행 컨셉은 "친구야 반갑다" 였어요. 북캘리에서 남캘리로 이사간 아이 친구들이자 엄마읜 친한 언니들을 만나러 간거였거든요. 뉴포트 비치에서 브런치를 먹고, 완전체 합체를 위해 이 곳으로 갔습니다. 이 날 투어는 K 언니 투어입니다. 멋진 곳을 안내해주신 K 언니께 무한 감사를.. Point Vicente Lighthouse 포인트 빈센트 라이트하우스(등대) 포인트 비센테 라이트하우스 31550 Palos Verdes Dr W, Rancho Palos Verdes, CA 90275 미국 "보고 싶었어~~" 남자 친구들만 있어서 뾰료통했던 둘째에게 이 날 만난 친구가 건넨 첫 한 마디에 아이의 마음이 사르르 녹았어요. 물론, 말만 여자친구가 없냐고 했지만 이 넷이서 너무너무 잘 놀더라구요. 둘째는 오빠랑 놀다보니 여성미가 넘치지는 않거든요. K언니 투어의 첫번째 코스는 포인트 빈센트 라이트 하우스입니다. 아쉽게도 등대 쪽은 입장이 되지 않았지만, 그냥 경치만

[LA 여행] 뉴포트 비치 Newport 1탄 - 리도 마리나 빌리지, 스트릿 & 블루보틀 커피숍 [내부링크]

LA는 지금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약 6시간 정도 걸려요. 한국에서는 서울에서 부산 가는 시간이죠. 거리는 더 길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1년에 한 번 정도는 꼭 내려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한 번 꽂힌 장소는 여러번 방문하게 되더라구요. 요즘 저의 최애 스팟인 뉴포트비치로 LA 여행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Newport Beach Lido Marina Village 뉴포트 비치 미국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 미국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 뉴포트 초입에는 예쁘게 꾸며진 몰이 있어요. 이름이 뉴포트잖아요? 바다 위 보트들을 보면서 브런치도 즐길 수 있고요. 혹시 원한다면 보트 투어도 가능한 곳입니다. 아기자기한 상점이 참 많죠? 길거리도 하나의 예술작품 같고요. 옷이 달라진 걸 느끼시나요? 이 장소에 푹 빠져서, 일부러 시간 내어서 집에 올라오는 길에 다시 들렀어요. 항구 쪽으로가면, 브런치 가게가 줄줄이 이어져있어요. 왼쪽은 색감이 우중충하죠? 역시나 바다는 맑은 날 가야 합니다.

분위기 좋은 브런치 레스토랑 윈호텔(Wynn) 타블로(Tableau) [라스베가스 맛집] [내부링크]

저번 라스베가스 여행에서 꼭 가고 싶었던 브런치 레스토랑인데, 아파서 못가게 되었죠.. 이번엔 성공했습니다! Wynn Las Vegas Tableau Restaurant 윈 라스베가스 타블로 레스토랑 베네시안 호텔에서 걸어갑니다. 멀진 않은 거리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니 히말라야 산에 오르는 기분이네요. 윈 호텔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너무 예뻐요. 렌트카를 반납하러 간 아빠를 기다리며 내부 구경을 했어요. 배고픈 아이들의 성화에 구경은 그만하고, 레스토랑으로 갑니다. + 웨이팅이 싫어서 항상 예약을 하고 갑니다. 윈 호텔 공홈에서 예약이 가능하니 꼭! 예약하고 가세요. 타블로 레스토랑은 내부도, 파티오석도 너무 예뻐요! 고민하다가 파티오로 갔는데, 결론은 실패. 여름엔 실내에서 드세요. 자리에 드디어 앉았어요. 아이들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엄마는 메뉴판 탐구가 시작되었네요. 아쉽게도 키즈 메뉴는 없었구요. 아이들은 와플($24)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캐년 투어를 하느라 고생한

더 베네시안 라스베가스 The Venetian Las vegas 호텔 수영장 [라스베가스 여행] [내부링크]

The Venetian Las vegas Hotel & Resort 더 베네시안 라스베가스 -수영장 편- 지난 포스팅에서는 프라이스 라인을 이용해 저렴하게 호텔 예약을 한 이야기를 풀었는데요. 오늘은 베네시안 호텔 수영장 편을 준비했어요. 코스모폴리탄 호텔은 호텔 규모가 작은 편이라 수영장이 그리 크지 않았는데요. 베네시안 호텔은 어마어마하게 크다보니, 수영장도 여러개가 있습니다. 수영장 지도와 함께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The Venetian Pool 베네시안 타워동에서 베네시안 풀까지 이동하는 길은 쉽지가 않았어요...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베네시안 풀 지도입니다. 1번 풀장은 아이들이 많았던 것 같구요. 그 뒤로 보이는 작은 풀장은 자쿠지였어요. 아래 사진은 2번 풀장입니다. 보다시피 풀장이 모두 규모가 큰 편입니다. 아래 사진은 3번 풀장이에요. 이 곳에서 한국을 사랑하는 멕시칸 소녀를 만났죠. 여기저기 아이들도 즐길만한 시설이 있었어요. The Palazzo Pool 팔라조

벨라지오 분수를 보며 즐기는 저녁 식사 - 스파고 by 울프강(Spago by Wolfgang) [라스베가스 레스토랑 여행] [내부링크]

지난 번 여행에서 분수를 바라보며 꼭 저녁을 먹으리라, 다짐을 하곤 또 열심히 검색을 했습니다. 수영장을 나와 씻고, 낮잠을 잔 뒤 슬슬 이동합니다. Spago Las Vegas by Wolfgang Puck 스파고 라스베가스 바이 울프강 퍽 제가 선택한 레스토랑은 바로, 스파고 레스토랑입니다. 이전에 예약할 때는 가장 명당인 레스토랑의 경우 1인 자리값이이 있었거든요. 지금 검색해보니, 레스토랑도 바뀌고, 따로 예약비도 없는 것 같네요. 스파고 레스토랑의 경우 살짝 비스듬히 분수를 볼 수 있는데 혹시 정면에서 보고 싶으신 경우 The Mayfair Supper Club LAGO by Julian Serrano 레스토랑을 찾아보시고 비교해 보세요. 울프강 스테이크는 서울에도 있고, 호놀룰루에도 있잖아요. 스파고의 경우 파인 다이닝이라고 되어있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안시킬 수도 없고 비용은 꽤 드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 날 , 윈 호텔 타블로에서 브런치를

[라스베가스 여행] 미라지 호텔 더 볼케이노 화산쇼 (시간 정보) & 스트립의 밤 [내부링크]

벨라지오 호텔 음악 분수를 바라보며 우아하게 저녁식사를 마친 뒤, 라스베가스 스트립의 명물 더 볼케이노, 화산쇼를 보러 떠납니다. 역시 밤의 도시에요. 낮에는 다들 어디 있다가, 나오신 걸까요...? 걸어가면서 여기저기 구경도 놓치지 않습니다.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The Mirage The Volcano 미라지 호텔 더 볼케이노 화산쇼 / 화산분수 라스베가스 스트립의 볼거리 중 하나 미라지 호텔의 화산쇼입니다. 라스베가스 분수 중 하나죠. The Volcano Hours Monday - Sunday 07:00 PM - 11:00 PM 쇼는 매시 정각마다 합니다. 7시, 8시, 9시, 10시, 11시 음악분수는 시원하다면, 화산분수는 열기가 어마어마해요. 음악 분수는 약 5분정도 하는데 볼케이노 쇼는 15분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이 곳도 하루에 5번 뿐이 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항상 많이 있어요. 좋은 자리 차지하시려면 미리미리 움직이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한시간마다

[라스베가스 여행/맛집] 더 뷔페 앳 윈 The Buffet at Wynn Las Vegas (라스베가스 3대 뷔페, 가격) & 베네시안 리조트 그랜드 캐널 [내부링크]

Grand Canal Shoppes at The Venetian Resort Las Vegas 더 베네시안 리조트 라스베가스 그랜드 캐널 몰 호텔 수영장에서 모닝 수영을 즐긴 후 체크아웃을 하고 그랜트 캐널 몰을 구경합니다. 저녁이랑 또 다른 분위기에요. 우연히 보게 된 공연도 너무 좋았구요. 무대에서 여성분이 노래부르시고, 맞은 편 창문이 열리면서 남자분이 답가를 불러주셨어요. 오페라의 한 장면을 보는 기분이었다고 할까요?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으나 '오 솔레미오'를 불러주셨던 것 같네요. 그리고 계속 운하를 왔다갔다하는 곤돌라도 멋지고 곤돌리에리의 노래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여기저기 아름다운 곳들이 많았는데요. 이 곳은 사랑나무 입니다. 장소랑 어울리게 뽀뽀~ 아쉬우니, 전 날 브런치 먹고 돌아오는 길에 찍은 사진도 보여드릴게요. 베네시안 리조트 야외입니다. 곤돌라 선착장이 보이네요. 이 곳에서 타서 건물 안으로 들어가요. 다시, 본론으로.. Wynn Las Vagas 윈 호텔로

[미국 라스베가스 여행] 가장 인상깊었던 캐년,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 Bryce Canyon National Park (여행지 포인트 추천, 여행팁, 입장료) [내부링크]

Bryce Canyon 브라이스 캐년 점심시간 즈음에, 브라이스캐년에 거의 도착했어요. Red Canyon Arch 레드 캐년 아치 89번을 타고 가다가 12번 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아, 이제 브라이스 캐년이 시작되는구나, 라는 걸 느끼게 해주는 시작점이라고 할까요? Red Canyon Arch UT-12, Panguitch, UT 84759 미국 Bryce Canyon National Park sign 국립 공원마다 있는 안내판입니다. 이 곳도 그냥 지나칠 수 없으니 사진 한 장을 박아둡니다. 이 곳에서 조금만 더 올라오면, 입장료를 받는 입구가 등장합니다. 보통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는 차당 받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걸어오는 경우는 거의 없겠죠?) 차 한 대당 패스권은 $35입니다. 브라이스 캐년 1년 패스권은 $70 저희는 국립공원 1년 패스권을 항상 구매합니다. 가격은 $80 앞에서 다녀온 그랜드캐년에서도 잘 사용했지요. Bryce Canyon National Park Visi

더 베네시안 라스베가스 호텔/리조트 feat. 호텔 저렴하게 예약하기. 프라이스라인 익딜 방법 팁 정보[미국 여행] [내부링크]

숙박으로 도박하기?! Feat. Priceline 프라이스라인 프라이스 라인 많이 들어보셨나요? 저는 14년도에 결혼 후 단기로 미국에 머물며 프라이스 라인을 알게 되었어요. 그 당시 도박같은 느낌(?)도 나고 은근 쫄깃한 마음이 들어 사용하다 오랜만에 프라이스 라인에 접속했네요. 먼저 호텔 소개를 하고, 프라이스 라인에 대해 설명해 드릴게요. The Venetian Las Vegas 더 베네시안 라스베가스 여행 셋째날, 브라이스 캐년에서 컴백하니, 거의 밤 9시가 되었어요. 저녁도 먹어야해서 남편은 저랑 아이들을 내려주고 순대국 투고를 하러 떠났구요. 저는 이제 체크인을 시도합니다. (불편한 진실을 밝히자면,) 체크인할 때 $20 정도 팁을 주면, 나름 좋은 방을 추천을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베네시안 리조트도 엄청 큰 호텔이다 보니 베네시안 본건물, 베네시안 타워, 팔라조 호텔 이렇게 3개가 있어요. 늦게 체크인을 해서 방이 많이 없다며 베네시안 타워와 팔라조 호텔을 추천하더라구요

[미국 라스베가스 여행] 그랜드 캐년 노스림 Crand Canyon North Rim 나바호 브릿지 Navajo Bridge [내부링크]

라스베가스 여행 둘째날, 이른 아침 앤텔롭 캐년 투어를 마친 후, 이른 점심으로 페이지 버드하우스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그리고, 그랜드캐년 노스림으로 떠났습니다. 노스림은 페이지에서 약 2시간 30분 거리에 있어요. Navajo Bridge 나바호 브릿지 앤텔롭 캐년(페이지) 에서 가다가 발견한 나바호 다리입니다. 아이들은 이미 꿈나라인 관계로 바로 앞에 잠시 차를 세우고 후딱 사진만 찍고 다시 출발합니다. Grand Canyon National Park North Rim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노스림 입구에 도착하니 아이들이 깼네요. 맑은 하늘이 너무 예뻐요. 그랜드캐년 노스림 입구는 요세미티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키 큰 울창한 나무를 보면서 진짜 그랜드 캐년이 맞는지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인적 드문 이런 곳에서는 항상 도로샷을 찍게 되네요. 그랜드 캐년 노스림 여행의 시작점은 노스림 비지터 센터/ 그랜드캐년 랏지 North Rim Visitor Center 입니다. North R

[미국 라스베가스 여행] 아리조나 페이지 가볼만한 곳, 글렌 캐년 댐 Glen Canyon Dam , 비지터 센터 [내부링크]

여행 셋째날입니다. 이틀을 지낸 페이지 호텔을 체크아웃하고 브라이스 캐년.자이온 캐년을 들러 (자이온은 못갔지만요) 라스베가스로 컴백하는 일정이에요. Glen Canyon Dam 글렌캐년댐 호텔에서 3분 거리에 있었던 글렌캐년댐을 들렀다 가기로 했어요. 상상이상으로 큰 사이즈입니다. 이 곳에 흐르는 강이 콜로라도 강인데요. 콜로라도 리버를 쭈욱 따라 가보면 콜로라도 덴버까지 올라가게 되더라구요. 정말 미국 대륙 사이즈를 실감나게 하네요. 사막의 느낌이 물씬 나는 이곳에 이런 강줄기와 댐이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아쉽게도 가까이에서 볼 수는 없었어요. 글렌캐년댐 브릿지에서 아래를 내려다봤습니다. 짙은 물색이 깊이를 가늠할 수 없게 하네요. US-89, Page, AZ 86040 미국 US-89, Page, AZ 86040 미국 Carl Hayden Visitor Center 칼 헤이든 비지터 센터 9:00 am - 4:00pm (화, 수 closed) 여름 8:00am 오픈

[미국 라스베가스 여행/맛집] 몬 아미가비 레스토랑 브런치 m&m's 엠앤앰스 [내부링크]

Mon Ami Gabi 몬 아비가비 레스토랑 몬 아비가비 레스토랑은 위치가 최고입니다. 벨라지오 음악분수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테라스 자리에 앉으면 맞은편 분수를 보며 식사가 가능합니다. 여행의 즐거움을 맛집 방문이기도 하죠. 인기 레스토랑은 대기가 길다는 말에 부랴부랴 예약하려니 이미 좋은 시간은 마감이네요. 결국 아침 7:30에 예약했다가, 취소하고 9:30이 있길래 예약하고 방문했더니 명단에 없다네요? 잠결에 9:30 pm을 예약한거였죠.. 결국 웨이팅을 30분 정도 했습니다. 라스베가스의 물가가 장난이 아니라는 말에, 겁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많이 비싸지는 않더라구요. 하지만, 음식을 시켜보니 반전이 있었네요.. 네, 사이드음식을 추가로 주문해야하더라구요. 사이드로 나오는 포테이토 하나 없구요. 에그 베네딕트를 주문하면 방울 토마도 4개 와플을 주문하면 미니와플 3개에 베리들 조금 제일 충격은 프렌치 토스트만 나온 접시였지요. 사이드까지 주문하면, 네.. 라

[미국 라스베가스/캐년 여행 ] 홀스슈벤드 Horseshoe Bend & 페이지 Page 숙소 / 여행팁 [내부링크]

지난 번 라스베가스 여행은 몸이 안좋아져서 제대로 마무리를 못하고 돌아왔어요. 아쉬움이 커서 두 달 뒤 다시 라스베가스로 떠났습니다. 지금부터는 두번째 여행기가 시작됩니다. 산호세 공항, 비행기 조종석에 앉다. 주변 남자아이들을 보면 공룡을 좋아하거나, 자동차를 좋아하거나, 어릴 때부터 다르더라구요. 첫째는 동물보다는 바퀴달린 것들에 관심이 많았어요. 이 날도 조종석이 열린 걸 신기하게 보고 있었는데 파일럿 아저씨가 구경하고 싶으면 들어가보라며 진짜 비행기 조종석에 앉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셨네요. 신나는 체험을 끝내고 한시간 남짓 비행기를 타고 두번째 라스베가스 여행을 떠납니다. 캐년 투어의 거점으로 페이지 "Page" 장거리 운전 시작하다 짧은 시간에 많은 캐년을 보고 싶고, 캐년 사이의 거리도 멀고, 아이들 때문에 숙소 옮기는 것도 힘들어서 엄청 고민을 하다가 페이지에서 숙박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맛집이 없다면, 대충 먹자는 것이 여행의 모토라 그린란드 한인 슈퍼마켓에서 며칠

[미국 라스베가스 여행] 윈도우 배경화면 앤텔롭 어퍼 캐년 투어 Antelope Canyon, 점심 버드하우스 레스토랑 (여행팁, 여행사 추천, 어퍼 vs 로어) [내부링크]

Antelope Canyon Upper Canyon 앤텔롭 어퍼 캐년 투어 여행 두 번째 날입니다. 이날 일정은 앤텔롭 캐년이에요. 앤텔롭 캐년은 여행사를 통해서만 가능 평소엔 물이 없지만, 비가 오면 급격히 물이 갑자기 불어나서 익사사고가 난 곳이라네요. 그래서 현재는 가이드를 동반한 투어만 가능해요. 이 이야기는 가이드 아저씨를 통해 들었는데요, 그 와중에 아들래미는 가이드 아저씨한테 갑자기 물이 불어나면 클라이밍 해서 올라가면 된다며….. 추가로 앤텔롭 캐년은 원주민 나바호 인디언만 투어 사업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여행사는, 그냥 제일 저렴한 곳으로 해도 될 것 같아요. 지인에게 예약 필수라는 말을 듣고 뒤늦게 예약하려 하니 저렴한 여행사는 마감이 되었더라고요. 그나마 제일 저렴한 곳으로 선택했습니다. 아마 1인당 120불 정도였던 것 같네요. 추가로, 팁을 인포메이션 센터에 내야 하니 준비해 가세요. 1인당 5불이었던 것 같네요. (정확하지 않아요) 투어사에 모여 다 함께 픽

[미국 라스베가스 여행] Grand Canyon West- Skywalk 그랜드 캐년 웨스트 & 스카이워크, 버스투어 입장료, 정보 [내부링크]

Grand Canyon West & Skywalk 그랜드 캐년 웨스트림& 스카이워크 버스 투어 여행 둘째날 입니다. 지인이 뉴욕에서 온거라, 빠듯한 일정에 캐년을 보고 싶어 그랜드 캐년 웨스트림으로 선택했는데요. 아쉬움이 남은 우리 가족에게 두 달 뒤 캐년 투어를 떠나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준 여행이었네요.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 2시간 조금 더 걸리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랜드 캐년 맛보기로 다녀오긴 좋아요. 하지만, 금전적으로 좀 많이 듭니다. 가는 길에 후버댐이 있지만, 저희는 피곤하다는 핑계로 지나쳤답니다. 먼 길 오시는 분들은 꼭!돌아오시는 길에 들렀다 오세요! 이번 여행은 참고할 팁을 위주로 설명해 드릴게요. 첫번째 팁 최대한 빨리 출발하세요! 그랜드 캐년 웨스트림은 개인적으로 여행이 불가능합니다. 반드시 버스 투어를 해야하는데요. 늦게 올 수록 줄이 길어집니다. 스카이워크 줄 역시 마찬가지구요. 꼭! 일찍 출발하세요!! 이 곳이 버스투어의 시작점 5001 E D

[미국 라스베가스 여행] 더 코스모폴리탄 호텔 * 라스베가스 스트립 * 벨라지오 음악분수(운영시간) [내부링크]

The Cosmopolitan of LasVegas 더 코스모폴리탄 오브 라스 베가스 이번이 첫 라스베가스 여행이니, 남편에게 호텔선정을 잘 하라며 무언의 압박을 넣었는데, 성공했어요. 요즘 나름 핫하다는 코스모폴리탄 호텔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더 코스모폴리탄 오브 라스베가스 입니다. 코스모폴리탄 호텔은 메리어트 호텔 계열입니다.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고요. 싼 방을 예약했지만, 골드멤버라 분수가 보이는 뷰로 업그레이드 받았네요. 나름 새로지은 호텔이라 내부는 모던한 고급스러움이 있어요. 호텔 창문에서 내려다 본 라스베가스 스트립입니다. 그저 풍경만 봐도 행복해지네요. 카지노가 로비층이라 아이들과 지나갈 수밖에 없지만, 아이들 옆에서 하는 건 불법이라네요. 잠시 지인에게 아이들을 맡겨두고 내려왔어요. 하는 법을 모르니, 재미가.. 없네요.. 아이들과 다닐 때는 카지노를 최대한 피하는 방향으로 다니면서, 재미있는 구경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층별로 다양한 예술 작품이 있어서 구경하는

[미국 라스베가스 여행] Las Vegas Sign & Seven Magic Mountains 라스베가스 전광판 & 형형색색의 돌기둥 세븐 매직 마운틴 [내부링크]

Welcome To Fabulous Las Vegas Sign Seven Magic Mountains 웰컴 투 패뷸러스 라스 베가스 사인 세븐 매직 마운틴스 여행 스타일이 한번 꽂히면 주구장창 그곳으로 출동합니다. 작년 여름은 라스 베가스에 꽂혀서, 여름 동안 두 번이나 다녀왔습니다. 사실 라스 베가스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아이들을 데리고 가고 싶지가 않았는데 막상 가보니, 이제서야 진가를 알게 되어, 못 와본 그 시간들이 참으로 아까웠답니다. Welcome To Fabulous Las Vegas Sign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제일 첫 코스로 선택받은 라스베가스 전광판입니다. 라스베가스 기념품 샵에서 200% 확률로 기념품을 보게 될 대표적인 명소이죠. 더운 여름 열기에도 불구하고,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려 줄 서 있는 이분들... 가족사진을 찍고 싶은가요? 걱정하지 마시고, 잔돈만 준비해 가세요. 앞에서 아저씨가 팁을 받고 찍어주십니다. 꿀잡 같지만, 더운 날씨 덕분에 꿀잡같이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