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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86제(2022학년도 11월 16번) [내부링크]

[출처] 2022학년도 11월 16번 [오답률] 79.6%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아주 명확한 것은 적어두고 나머지 부분에 있어서는 하나하나 가정하여 지워준다. 여러 가지 가정이 되어 많이 복잡할 수 있지만 실제로 해보면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워지는 패턴이 어떤 것인지를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87제(2023년 10월 18번) [내부링크]

[출처] 2023년 10월 18번 [오답률] 68.5%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2n 상태의 세포는 모든 대립유전자를 다 가지고 있어야 한다. 4라는 숫자는 동형접합이고 복제된 상태임을 의미한다. 중복을 제외하고는 대립유전자의 합이 3이 될 수는 없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88제(2022학년도 11월 17번) [내부링크]

[출처] 2022학년도 11월 17번 [오답률] 81.7%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중복을 제외하고는 대립유전자의 합이 3이 될 수는 없다. 정상적인 경우에 각각의 대립유전자의 합은 언제나 같아야 한다. 이게 다르다면 그 다른 부분에 돌연변이가 발생한 것이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89제(2023년 10월 16번) [내부링크]

[출처] 2023년 10월 16번 [오답률] 62.4%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대립유전자의 합이 3인 경우에는 2n 상태다. 복제 상태면 2+2의 상태가 되어야 하는데 2+1의 상태라는 것은 복제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며 그럴 경우 2는 대립유전자 쌍을 나타내기 때문에 2n으로 볼 수 있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90제(2023학년도 11월 19번) [내부링크]

[출처] 2023학년도 11월 19번 [오답률] 82.9%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대립유전자를 더한 값이 나올 경우 제일 작은 수와 제일 큰 수를 먼저 살펴보자. 연관된 유전자 문제의 경우 염색체를 그린 후에 그 위에 유전자를 표시하면서 문제를 풀면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91제(2022학년도 9월 17번) [내부링크]

[출처] 2022학년도 9월 17번 [오답률] 69.3%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대립유전자를 더하는 경우 무조건 제일 작은수와 제일 큰수를 먼저 보자. 우열과 위치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는 최대한 찾을 수 있는 것들을 찾은 후에 가정을 해서 조건을 맞춰보자. 위치를 가정할 땐 경우의 수가 좀 더 작을 수 있는 X염색체 위에 있다고 가정하는 것을 먼저 하자.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92제(2021년 10월 17번) [내부링크]

[출처] 2021년 10월 17번 [오답률] 62.1%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우열과 위치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는 최대한 찾을 수 있는 것들을 찾은 후에 가정을 해서 조건을 맞춰보자. 위치를 가정할 땐 경우의 수가 좀 더 작을 수 있는 X염색체 위에 있다고 가정하는 것을 먼저 하자. 동일한 상염색체 위에 있는 경우 문제에서 독립을 명확하게 하지 않았다면 독립되어 있는지 연관되어 있는지도 한번 더 체크해 줘야 한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93제(2024학년도 9월 17번) [내부링크]

[출처] 2024학년도 9월 17번 [오답률] 82.2%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엄마의 대립유전자 쌍에서 서로 다른 대문자의 수가 2가지 경우가 나오는 경우 자녀가 2가지 표현형이 나온다고 한다면 아빠는 동일한 한가지 대문자수만 나와야 한다. (0,0), (1,1), (2,2) 이런 형태로 한가지 종류만 나와야 그 자녀가 2가지 표현형을 가질 수 있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94제(2024학년도 9월 19번) [내부링크]

[출처] 2024학년도 9월 19번 [오답률] 70.5%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체세포의 유전자 수를 나타내는 문제에서 두 명의 유전자의 수가 같은데 표현형이 다르다면 그 유전자는 성염색체 위에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1,3번이 a 유전자를 1개씩 가지고 있다면 만약 상염색체 위에 있다고 한다면 2n 상태이기 때문에 1,3번의 유전자는 둘다 Aa가 된다. 그래서 유전자의 수가 같으면 표현형이 같아야 한다. 그러나 X염색체 위에 있고 1번이 남자 3번이 여자라고 한다면 1번은 aY, 3번은 Aa가 될 수 있고 그러면 표현형이 다를 수 있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95제(2024학년도 9월 19번) [내부링크]

[출처] 2021년 10월 19번 [오답률] 73.6%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2n의 경우는 제시된 모든 유전자를 다 가지고 있어야 한다. 문제의 조건을 최대한 자세하고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이 문제에서도 보통 Ⅳ번이 난자와 결합한다고 짐작하면서 문제를 풀 수 있는데 문제에서 는 Ⅲ으로부터 형성된 정자와 정상 난자가 수정된다고 주어졌기 때문에 이 단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틀릴 수 있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96제(2023년 10월 20번) [내부링크]

[출처] 2023년 10월 20번 [오답률] 64.6%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대립유전자의 합으로 나타내는 문제에서 모두 다 ~의 형태로 주는 문제의 경우 서로 다른 개체에서 동일하게 나오는 유전자 수를 가지는 개체들부터 먼저 보는 것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하나는 상, 하나는 X염색체 위에 있다는 문제의 경우 (가)와 (나)를 빠르게 X우성, X열성인 경우를 넣어서 안되는 경우가 있는지를 확인해서 유전자 위치를 확정해 주는 것이 좋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97제(2022학년도 수능 19번) [내부링크]

[출처] 2022학년도 수능 19번 [오답률] 78.1%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열성 유전자의 경우 단 하나의 열성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데 열성 표현형이 나오는 경우는 그 유전자가 X염색체 위에 있을 때만 가능하다. 만약 상 염색체 위에 있다고 한다면 2n 상태이므로 열성하나 우성하나를 가진 이형 접합일 것이고 그러면 열성 표현형이 아니라 우성표현형이 나와야 한다. 그리고 상염색체에 있다면 열성표현형은 동형 접합이어야 가능하므로 1개가 아니라 2개가 있어야 열성이 표현된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98제(2024학년도 수능 11번) [내부링크]

[출처] 2024학년도 수능 11번 [오답률] 68.2%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2n 상태일 때는 모든 유전자를 다 가지고 있다. DNA 상대량에서 4라는 수치는 2n 상태의 동형접합이며, 복제된 상태라는 것을 의미하는 매우 중요한 수치이다. 대립유전자 모두 DNA 상대량이 0이 될 수 있는 경우는 돌연변이가 아니라면 X염색체 위에 그 유전자가 있고, 문제상황에서 그 세포는 Y염색체를 가지고 있는 n 상태일 때만 가능한 수치이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99제(2024학년도 수능 12번) [내부링크]

[출처] 2024학년도 수능 12번 [오답률] 67.3%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A대, 액틴 필라멘트는 수축/이완 시 길이가 변하지 않는다. 그림처럼 ~이 주어지는 경우에 A대는 2+이며, 마디 X의 길이는 2+2+이다. 마디 길이가 -2d만큼 변화한다고 할 때 은 –d, 은 +d, 은 –2d 만큼 변한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100제(2024학년도 수능 17번) [내부링크]

[출처] 2024학년도 수능 17번 [오답률] 84.9%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유전자가 X염색체 위에 있는 경우 서로 다른 표현형을 가진 형제가 있다면 그 두 형제의 표현형에 해당하는 유전자를 엄마는 모두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남자 자식은 X염색체를 하나만 가지고 있고 두 형제의 표현형이 다르다면 서로 다른 X염색체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아빠는 Y염색체만 주기 때문에 형제가 가지고 있는 서로 다른 X염색체는 모두 엄마가 준 것이다. 여러 문자가 혼재되어서 대충 쓰다 보면 헷갈려서 틀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런 문제같이 다양한 문제들이 뒤섞이는 경우는 최대한 본인이 보기 편하게 정리해 가면서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전남대 산림자원 김현준 교수님 & 영남대 산림과학 이도형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저희가 질문을 드리고 추가 조사 해본 결과, 소나무가 타감작용을 일으키는 칼로탄닌을 분비하기 때문에 주변 식물이 자라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소나무는 칼로탄닌을 어떤 방식으로 분비하나요? 소나무의 칼로탄닌 분비 방식과 진액 속에 칼로탄닌이 들어있는지 궁금합니다. < 전남대학교 교수님 > - 갈로탄닌 (gallotannin)은 소나무 뿌리 끝부분과 낙엽을 통해 분비합니다. 뿌리 끝에서는 여러가지 화학물질을 배출하는데 이를 통틀어서 삼출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삼출물 중 일부가 갈로탄닌인 것이죠. 그리고 낙엽 속에 들어있던 갈로탄닌은 분해과정 중에 배출되어 토양에 축적됩니다. < 영남대학교 교수님 > - 소나무 송진이 식물의 성장에 방해를 하여 주변에 새로운 식물을 심을 수 없다는 것에 대하서는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소나무는 비교적 건조한 환경에도 잘 자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태연못과 같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지만 다른 식물들과 생존을 위한 경쟁

서울과학기술대 전기정보공학과 이영일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전기정보 공학과 만이 가지는 특성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전자과, 컴퓨터과 등과 겹치는 부분이 많은데 전기정보만의 특성이라고 하면 고압의 전기를 다루기도 한다는 거라 할 수 있겠네요. 수십에서 수백 볼트 교류나 직류 전압을 다루는 전력 변환기나 산업용 모터 그리고 그보다 훨씬 높은 전압을 다루는 발전, 송배전 등등을 다루거든요. Q2. 교수님의 프로필을 보니 수많은 연구프로젝트를 진행하셨던데, 가장 힘들었던 연구 프로젝트가 있으셨다면 어떤 연구였나요? - 가장 고생했던 연구과제는 박사과정 때 345KV급 변전소의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제였던 것 같네요. 수 많은 장치들을 만들고 변전소에 직접 설치하느라 고생 많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Q3.앞으로 해보고 싶은 연구가 있으시다면 어떤 연구인지 짧은 설명 부탁드립니다. - 지금 하고 있는 주요 연구가 마이크로그리드의 에너지관리시스템 개발 분야인데, 마이크로그리드(MG)는 태양광발전, 배터리 저장장치, 전기차 충

강원대 환경공학과 박정안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교수님의 전공 분야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 환경공학은 환경 관련 문제에 대해 연구하는 것이 해당됩니다.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찾아내는 것도 환경공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2. 언제 처음으로 환경 공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사실 환경공학 자체에 관심이 있었다기보다, 저는 사실 토목공학 전공인데 환경공학이 토목공학 안에 짜투리같이 옛날에 되어 있어서 수질 상하수도공학이라는 수업을 배웠었는데 환경 오염이 심해지면서 토목공학과 환경공학이 분리가 되었고요. 물에 대해 관심이 들었고 그 후 물 공부를 계속 해서 환경공학 교수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환경에 관심이 있다면 토목공학이 아닌 환경공학을 찾아가야 해요. Q3 환경공학을 전공한 선배님들은 졸업 후 보통 어떤 분야로 취업을 하나요? - 보통 환경직 공무원, 환경부 유관 기관, 환경관련 연구소, 환경관련 협회 및 기관, 환경 휴관 분야 기관 등에 취업이 돼요. 일단

원주폐기물연료화시설 소장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연료화 할 수 있는 쓰레기가 따로 있나요? 만약 따로 있다면 연료화되지 않는 쓰레기는 어디로 가나요? 일단 저희 원주시 생활폐기물 연료화시설(이하, SRF시설)은 원주시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시민들이 버리는 종량제봉투)과 일반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사업장 생활계폐기물(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폐기물)이 반입됩니다. 연료화 할 수 없는 폐기물은 대략적으로 불에 타지 않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면 유리, 도자기 그릇, 금속류, 돌, 모래, 흙, PVC류, 가구류, 플라스틱 등입니다. 그래서 원주시는 연료화 할 수 없는 폐기물은 시민들이 별도로 배출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마트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종량제봉투 외에 마대자루로 된 매립용종량제 봉투를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연료화 할수 없는 폐기물 중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것(금속류, 유리병류)은 재활용 선별장으로 반입이 되고 그 외의 것들은 매립장으로 반입이 됩니다. Q2. 쓰레기를 연료화하는 과정을 자세하게 알려 주실

전 AURI 녹색건축센터장 이은석 박사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녹색 건축의 전망에 대해서, 미래에 많은 기술이 발전한다면 환경에 최대한 영향을 주지 않는 건축물이 생겨날 것 같은데 현재 개발되고 있는 신기술 건축자재 같은 것은 없을까요? - 신기술 건축자재에 대한 개발은 꾸준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단열 기술과 창문 입니다. 단열 기술은 외부 열기와 냉기를 건물 내부로 들어오기 전에 외부에서 차단하고 그럼에도 건물 벽을 통해 들어오는 냉기와 열기를 한번 더 차단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차단을 하기 위해서 기술이 들어간 자재들이 활용되는데요. 과거에는 스티로폼과 같이 불에 잘 타고 탄소배출도 큰 재료들이 주로 사용되었습니다만, 최근에는 재료공학 부문에서 유리섬유 등을 활용한 단열성능이 좋은 재료들이 개발되어 적용되고 있습니다. 건물에서 가장 많은 열이 통과하는 장소는 창문입니다. 창문을 얼마나 열과 공기가 통하지 않게 만드는지가 중요합니다. 물론 창문을 통해 바깥 경치도 볼 수 있어야 하겠죠. 따라서 유리와 유리 사이에 열을

건축학과 교수님들과의 인터뷰(명지대 옥태범 교수님, 숭실대 유해연 교수님, 한양대 에리카 이강준 교수님) [내부링크]

Q1. 건축가는 창의적인 디자인이나 획기적인 발상 등을 많이 요구하는 직업으로 알고 있는데, 이를 겪으며 창작의 고통을 이겨내기 위한 교수님만의 노하우가 따로 있으신가요? - 명지대 옥태범 교수님 :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일찍이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바 있습니다.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따라하는 게 인간의 가장 자연스러운 창조의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다르기 때문에 똑같이 따라하려 해도 달라지는 게 더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하지만 표절은 맘먹고 하는 도둑질이므로 모방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도 명심하시면 좋겠습니다. - 한양대(에리카) 이강준 교수님 : 건축디자인은 순수미술과 다르게 응용미술이 적용됩니다. 예시로 핸드폰 디자인은 그 안을 알아야 하듯 안의 메커니즘을 알고 디자인 해야합니다. 창의적이란게 남들과 다름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건축이기 때문에 건축은 건물의 무너짐, 효율적인 공간, 동선 등을 자세히 고려한 상태에서 디자인을 해야하기 때문에 가장 합

김동훈 건축사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어떤 일을 하시는지 알려주세요. - 건축설계의 전반적인 업무를 하며 소규모건축물부터 큰 규모의 건물까지 다양한 건축물을 최초 디자인에서부터 인허가, 추후 건축물의 관리까지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건축설계 에는 크게 새로 짓는 신축, 기존건물에 추가로 건물을 설계하는 증축, 기존건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철거하고 똑같이 설계하는 개축, 재해로 인해 건축물이 멸실된 경우 종전과 같은 규모로 다시 설계하는 재축이 있으며 이 밖에도 리모델링, 건축물철거, 건축물 감리 및 해체 감리, 석면 해체감리 등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업무를 수주하는 방법에는 디자인공모를 통한 설계용역을 수주하는 현상설계, 제안 공모 등이 있으며 입찰을 통해 공공 기관의 설계업무를 수주받거나 개인의 의뢰를 통한 설계 수주의 방법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Q2. 건축사라는 직업을 하시면서 느낀 장단점들을 말해주세요. - 저는 건축사가 되자마자 건축사사무소를 개업한 케이스로서 직원일 때와

연세대 미래캠퍼스 물리공학과 김선명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미래캠퍼스 물리학과에선 교수님들이 주로 어떤 분야를 가르치시나요? - 교수님들은 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신소재 관련 분야를 다루신다. 나(김선명 교수님)는 핵 이론과 입자 이론에 대해 연구한다. Q2. 물리학과에선 주로 어떤 과목을 배우나요? - 학업은 전세계적으로 비슷하고 1학년은 일반 물리학을 전체적으로 다룬다. 2학년은 전공으로 현대 물리학을 배우는데 20세기 물리학, 특수 상대성 이론, 양자역학 등을 맛 보게 된다. 3학년은 전자기학이나 양자역학, 열 물리, 열 통계에 대해 배우고 4학년은 광학, 고체 믈리학, 반도체 물리학 등을 배우게 된다. Q3. 물리학과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 물리학과를 가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자연의 근본적인 것을 이해하고 싶은 부분이다. 나도 그래서 물리학과를 선택했다. Q4. 교수님이 주로 연구하시는 분야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주세요. - 연구는 주로 입자 물리학 이론을 연구한다. 입자 물리학이란 전자, 핵 물리에서 가장 작은 구

연세대 미래캠퍼스 물리공학과 김선명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미래캠퍼스 물리학과에선 교수님들이 주로 어떤 분야를 가르치시나요? - 교수님들은 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신소재 관련 분야를 다루신다. 나(김선명 교수님)는 핵 이론과 입자 이론에 대해 연구한다. Q2. 물리학과에선 주로 어떤 과목을 배우나요? - 학업은 전세계적으로 비슷하고 1학년은 일반 물리학을 전체적으로 다룬다. 2학년은 전공으로 현대 물리학을 배우는데 20세기 물리학, 특수 상대성 이론, 양자역학 등을 맛 보게 된다. 3학년은 전자기학이나 양자역학, 열 물리, 열 통계에 대해 배우고 4학년은 광학, 고체 믈리학, 반도체 물리학 등을 배우게 된다. Q3. 물리학과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 물리학과를 가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자연의 근본적인 것을 이해하고 싶은 부분이다. 나도 그래서 물리학과를 선택했다. Q4. 교수님이 주로 연구하시는 분야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주세요. - 연구는 주로 입자 물리학 이론을 연구한다. 입자 물리학이란 전자, 핵 물리에서 가장 작은 구

강원대 과학교육학부 권석민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천문학에 어떤 매력을 느끼고 교수의 길을 걷게 되신 건가요? - 어릴 때 시골에서 자라면서 여름밤에 마당에 펴놓은 평상에 누워 은하수며 그 양쪽에 있는 견우와 직녀 등 별들과 가끔 깜빡거리며 지나가는 인공위성이나 별똥별(유성이란 것을 나중에 알았지만...)을 보며 하늘에 대한 무한한 동경을 가지게 되었지요. 중학교 1학년 때 학교 실험실에 먼지가 쌓인 채로 상자에 담겨 있던 천체 망원경을 과학 선생님을 졸라 다른 친구들과 함께 조립해서 달을 보았던 기억은 제게는 너무나 놀라운 경험이었고, 야구공 같은 달이 왜 떨어지지 않고 하늘에 떠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과학에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고, 그 후 막연히 천문학에 심취하게 되었지요. 그 후 다른 공부보다 천문학이나 물리학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끊임없이 하늘을 보며 별과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나간 것이 제가 천문학자의 길로 이끌고 온 것 같고, 직업으로서 천문학을 가르치는 교수가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rtificial Society 기업의 대표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기존 타독해력 검사에선 단순히 지문 독해의 정확도, 어휘 처리 속도 등 정말 기초적인 정보만을 알려주는데 비해 ‘레서’는 시선추적 기술을 사용해 6개의 항목으로 나눠 독해력의 상세 설명을 해준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대표님께서 이 시선추적 기술을 개발하신 데에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 읽기를 하는데 사고력 뿐만 아니라 인지능력도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어떤 학생은 한 줄을 3번에 끊어 읽는 반면 어떤 친구는 한번에 한 단어 씩 밖에 읽지 못합니다(난독증의 한 사례). 사고력 뿐만 아니라 이러한 인지능력도 함께 포함하여 읽기의 전 영역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시선추적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Q2. 교육 관련 앱들이 대개 주타겟층을 넓게 잡는 것에 비해 레서앱의 경우 권장사용 연령이 10~15세였습니다. 권장사용연령 범위 확대 시 레서앱을 찾는 사람이 현재 보다 많아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권장 사용 연령을 10~15세로 잡으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 사용 범위가 넓을

서울여대 원예생명조경학과 주신하 교수님 & 강원대 생태조경디자인학과 최윤의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교수님은 어떠한 계기로 조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나요? <서울여대 주신하 교수님> - 저는 고등학교 시설에는 조경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었습니다. 다른 학과를 지원했다가 떨어지고 2지망(당시에는 한 학교만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대신 학과는 3개까지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인 조경학과에 합격을 하게 된 케이스지요. 대학교를 다니면서 조경에 대해서 알게 된 셈인데, 다행히 제 적성하고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강원대 최윤의 교수님> - 1세~5세까지 조부모님댁에서 자랐는데, 집과 마당, 옥상에 원예식물이 가득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화초를 가꾸는 취미가 있으셨습니다. 6세부터 상경하여 부모님과 함께 아파트에서 생활했는데, 유독 아파트 화단 식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중고등학생때는 생물(식물) 관련 교과목에 흥미가 있었고 성적도 가장 좋았습니다. 고2까지만해도 조경이라는 분야를 몰랐기 때문에, 장래희망은 과학(생물) 선생님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고3 시절, 친척언니가 집에 방문했

수원대 의류학과 사사키치카 & 청강대 패션스쿨 스타일리스트과 조영아 교수님 & 동아방송예술대 김소진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의류학과의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수원대 사사키치카 교수님> AI에 발달과 4차산업시대에 있지만 의류학과의 전망은 감성과 창의성이 요구되는 분야로 매우 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의류학과 안에서도 구체적인 자신만의 개성과감성이 발휘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Q1-1. 스타일리스트에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청강대 조영아 교수님> 저의 대학시절, 그 당시는 의류학과, 의상학과, 패션디자인과.. 등이 있었고 패션스타일 리스트과는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패션스타일리스트과는 최근 20여년 전부터 서서히 두각이 나타난 전공입니다. 그 이유는 패션산업 분야에 있어서는 디자이너 역할이 중심이였던 제조에서 2000년대 들어서 유통, 마케팅 중심으로 변화되었고 따라서 상품의 컨셉과 스토리가 있고 그에 맞는 상품 구성, 연출과 코디네이트가 중요하므로 패션에서도 브랜드디렉터로서 스타일리스트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루이비통의 버질아블로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83제(2022학년도 11월 14번) [내부링크]

[출처] 2022학년도 11월 14번 [오답률] 57.4%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동일 뉴런 내에서는 자극점에서 가까울수록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짧아져서 막전위 변화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다. 흥분 전도 속도가 서로 다른 뉴런에서 같은 지점을 관찰할 때는 속도가 빠른 뉴런이 자극이 먼저 도착하기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을 막전위 변화에 쓸 수 있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84제(2021년 10월 9번) [내부링크]

[출처] 2021년 10월 9번 [오답률] 60.4%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2n 상태의 유전자형을 빠르게 찾아보자. 2n은 그 하위 단계가 가지고 있는 모든 대립유전자가 모두 있어야 한다. 하나의 G1 세포에서 정자가 형성된다고 했는데 DF가 있는 세포가 있고 D, F만 있는 세포가 있다면 D, F만 있는 세포는 DF가 모두 있는 세포에서 분열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즉 n 상태가 된다. 2n이라면 복제 여부에 따라 수의 차이는 있겠지만 유전자는 모두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85제(2023년 10월 13번) [내부링크]

[출처] 2023년 10월 13번 [오답률] 64.4%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특정 표현형의 확률이 0이 아니라는 말은 그 표현형에 해당하는 사람이 태어날 수 있음을 의미한다. AABBDDEG, AABBDDFG인 사람이 태어났다는 말은 대문자 6개가 태어날 수 있다는 의미이고 Q 역시 최소 대문자가 3개는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최대 표현형이 8가지라면 4*2의 형태로 표현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가)에 의한 표현형이 4가지여야 한다는 의미이고 P가 줄수 있는 생식세포가 4종류이기 때문에 P*Q 결합으로 자손의 표현형이 4가지가 되려면 Q는 동형접합이어야 한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부산대 컴퓨터공학과 우균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교수님이 하시는 연구나 일에 관심이 생기신 계기가 무엇인가요? 중학교 때 과학실에 컴퓨터가 들어오게 되어 그때 컴퓨터를 처음 접했습니다(당시 APPLE II 호환 기종 삼보 컴퓨터). 그 때부터 컴퓨터로 프로그래밍을 시작했는데, 수학에서 log를 배우기도 전에 BASIC에 LOG 함수가 있다는 것을 알았지요. 그때부터 프로그래밍할 때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전공(프로그래밍언어론)은 석사과정 때 최광무 교수님 강의(오토마타)를 듣고 관심이 생겼습니다. Q2. 대부분의 컴퓨터공학과에서 선호하는 인재의 역량과 특징, 그리고 적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대부분의 컴퓨터공학과에서는 수학 및 과학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만들기를 좋아하고 하나에 깊게 몰두하는 학생들이 이 학과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공부에 대해서 이런 능력을 갖기는 어렵겠지요. 요즘엔 공부 말고 너무 재미있는 것이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해당 분야에 대한

백석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이근호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백석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정보보호전공에서 정보보호관리체계, 어플리케이션 보안 이론 및 실습, 시스템보안 이론 및 실습, 블록체인 개론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외부활동 하고 있고요. 인사혁신처 공무원시험출제 및 면접, 한국인터넷진흥원 평가위원 및 자문위원, 많은 기관에 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2. 최근 연구하시는 분야가 궁금합니다. - 블록체인에 대한 부분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융합보안과 물리적 보안에도 관심이 있으며, 인공지능을 정보보호에 적용하고자 연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상징후 탐지 알고리즘과 솔루션에 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Q3. 지금 하고 계시는 일에는 어떠한 매력이 있나요? - 교수의 매력은 다양한 연구활동과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학생들이 성장해가는 것을 보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고요. 항상 젊은 20대의 학생들을 매년 새롭게 만난다는 것과 자유로운 연구활동 등이 좋은 것 같습니다. Q4. 교수님만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소프트웨어학부 홍정희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소프트웨어학부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정확히 모르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소프트웨어 학부에서 주로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 설명해 주세요. 소프트웨어학부에서는 컴퓨터과학,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된 내용을 배우게 됩니다. - 프로그래밍 :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술을 배웁니다. 이를 통해 알고리즘과 데이터 구조를 구현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소프트웨어 개발 : 소프트웨어 개발 주기에서 요구 분석, 설계, 구현, 테스트 등의 과정을 배웁니다.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소프트웨어 공학 원칙, 디자인 패턴 등에 대한 이해도를 키웁니다. - 데이터베이스 : 데이터베이스의 기본 개념과 설계, 관리, 질의 언어(SQL) 등을 학습합니다. 데이터베이스는 현대 소프트웨어 시스템에서 중요한 부분이며, 데이터의 효율적인 관리와 조작을 배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네트워크 및 보안 : 컴퓨터 네트워크의 작동 원리와 프로토콜, 보안 및 암호화

강원대 컴퓨터공학과 고상기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컴공에 들어가기 전에 무엇을 공부해 놓으면, 대학에서 유용 할까요? - 먼저 컴퓨터 공학과가 어떤 것을 공부하는지를 설명드릴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컴퓨터 공학과에서는 먼저 컴퓨터가 무엇인지를 공부합니다. 컴퓨터를 구성하고 있는 기계적인 부품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떻게 동작하는지(하드웨어), 그리고 이 기계 위에서 사람들이 프로그램이라고 하는 무형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소프트웨어)로 나뉩니다. 이 두 분야는 성격이 조금 다르지만 컴퓨터 공학 내에서는 모두 중요한 분야이고 여러분들이 들어오시면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분야들입니다. 따라서 두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일단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컴퓨터를 구성하고 있는 구성 요소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틈틈이 공부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휴대폰, 패드, 노트북, 그리고 데스크탑까지 모든 것들이 컴퓨터이기 때문에 각각의 부품들이 어떤

한양대 생명과학과 김영필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교수님의 연구 분야에 대해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한양대 생명과학과에 2011년 부임한 이래 현재 생명과학 분야 중에서도 응용분야인 생명공학 및 나노바이오 분야의 연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연구실에서는 바이오센서, 생체이미징 프로브, 바이오칩, 압타머, 엑소좀 등의 플랫폼 개발과 더불어 생체분자의 기능연구, 다양한 질병의 진단 및 치료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구실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보다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hanyang.ac.kr/nanobiolab/). Q2. 가장 기억에 남는 연구가 있을까요? - 제 경우, 가장 기억에 남는 연구는 생물발광 (bioluminescence)에 관한 연구였던 것 같아요. 생물이 스스로 빛을 발생시키는 기작이 신기하기도 하였고, 이것을 질병치료에 활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연구가 그렇듯이

건국대 융합생명공학과 정유훈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교수님께서 의약화학을 전공하시게 된 계기가 있으실까요? - 저는 학부 전공이 화학이었고, 대학원 석사과정도 화학과에서 유기화학을 전공했습니다. 이후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시작했을 때도, 유기합성화학을 전공했었고요. 유기합성화학이란, 유기화학적 방법론들을 이용하여 새로운 물질을 합성하는 학문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박사과정 중에, 내가 할 수 있는 물질의 합성법을 신약개발에 응용하는 것이 보다 더 재미있고 보람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약학대학으로 옮겨서 의약화학을 공부하게 됐습니다. Q2. 의약화학이 정확하게 어떤 분야인지 궁금합니다. - 의약화학은 신약개발과 매우 밀접한 연관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의약화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신약개발 과정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신약개발이란 매우 길고 복잡하고 또한 여러 전공이 서로 협력해야 하는 이른바 ‘다학제 학문’이라 간단하게 설명하기 쉽지 않네요. 약물에 대해 이야기하기 앞서 약물을 필요로 하는 이유, 즉 질병에 대

건국대 생명공학과 김동은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교수님의 전공 분야에 대해 쉽게 설명 해주실 수 있나요? - 건국대학교 융합과학기술원(단과 대학)의 융합 생명공학과입니다. 크게 보면 생명공학과 입니다. 건국대학교 융합생명공학과에서는 생명 현상에 대해 공부를 합니다. 세포 수준에서 일어나는 일부터 공부를 합니다. 핵이 있는 세포와 핵이 없는 박테리아 같은 세포들도 관심이 있어요. 생명현상을 일으키는 여러 분자들 단백질 핵산 탄수화물 그리고 지질과 같은 기본적인 생명분자들에 대해서 공부를 해요. 그것들이 어떻게 생겼고, 화학적 특징, 물리적인 특징은 무엇인지 공부를 해요. 또 그런 것들이 모여서 어떤 생화학반응을 하는지, 어떻게 조절을 하는지, 어떤 때 반응이 일어나고 일어나지 않는지, 이것이 세포가모여 기관이 되고 영향을 받을 때 예를 들어 다른 세포와는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면역은 또 어떻게 되는지, 또 호로몬에 이해서 어떻게 조절받는지, 우리가 아는 생명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 분자수준에서 개체 수준까지 탐구를 하는거죠

건국대 의료생명공학 한상우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생명공학에 대해 조사하다보면 연구분야도 굉장히 다양하고 대학 학과들도 같은 생명공학이지만 성격들이 다양해서 고등학생들이 희망 진학 학과를 고르고 그에 맞춰 진로활동을 할때 갈피를 잡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런 학생들을 위해 교수님께서 생각하시는 요즘 생각하시는 생명공학의 최근 주요 발전분야들에 대해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 생명공학은 미래 산업으로 여겨지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생명공학 기술을 접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사회적인 이슈들과 산업적인 부분(발전하고 있는 회사 등)을 보시면 주요 발전분야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생각나는 사항들을 예로 들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a) 코로나백신 - mRNA 백신 등 질병 치료와 관련한 분야 : mRNA 를 활용한 질병 치료/예방 기술은 최근 급격히 발전한 한 분야라 생각합니다. 현재에도 많은 치료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전염병 기간을 거치면서 특히 mRNA를 활용한 기술은 안정성 및 실용성에 대한

강원대 생물자원 성은수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교수님께서 생각하시는 생물자원이란 무엇인가요? - 생물자원은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식물, 동물, 미생물 등)를 말합니다. Q2. 앞으로 생물자원과학 쪽으로 중요해지거나 필요한 부분, 직업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 생물자원과학 전공의 현재 추세는 식물, 미생물 등의 생물공학 기법을 기반한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분자생물학 기초, 천연물 화학, 건강기능 식품학, 제약 산업 소재 발굴, 스마트팜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및 식량난 해결 등이 가장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직업은 국기 기관(농촌진흥청, 식약청 등)연구원, 농촌지도사, 농약과 종자 회사 연구원 및 영업직, 건강기능식품회사, 향장회사, 화장품회사, 제약 회사 등 다양한 직업군이 있습니다. Q3. 생물정보와 관련된 자격증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 국가기관에 취업을 하려면, 종자기사, 식물보호기사, 유기농업기사 등의 자격증이 필수입니다. Q4. 생물정보과학과에 가기 위해서 더 열심히 해야하는

한림대 생명과학 김봉수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생명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생명의 정의는 깊고 복잡합니다. 다양한 학문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정의할 수 있지만, 생물학적으로는 유기체가 살아있는 현상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자체적으로 세포 유지를 할 수 있는 개체를 생명체라고 합니다. 생명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생명체들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세포로 구성이 되어 있어야 하고, 성장 및 발생을 할 수 있으며, 에너지 소비와 대사과정을 가지며, 환경 변화에 반응을 하며 자손을 생성하는 생식 능력이 있으며, 진화를 하는 특성을 가져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명체에 속하는 개체는 식물, 동물, 미생물로 나누고 있습니다. 생명에 대한 근분적인 특성과 생명현상에 대한 메커니즘은 지속적인 탐구 주제이며, 생명 현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생명공학적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Q2. 교수님께서 이 분야를 선택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 저는 어린 시절부터 과학자가 꿈이었습니다. 과학 분야를 좋아했고

인하대 화학공학과 탁용석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교수님의 전공은 전기화학으로 알고있는데 구체적으로 많은 화학공학의 분야 중 전기화학 분야에서는 어떤걸 배우나요? - 화학공학은 자연에 존재하는 원료로부터 인류에게 유용한 물질을 만드는 과정(Process) 전반을 다루는 학문입니다. 그 중에서 전기화학은 영어로 Electrochemistry이며 전자(Electron)와 화학 (Chemistry)의 합성어입니다. 화학의 정의가 ‘물질의 변화를 다루는 학문’이므로 전기화학은 ‘물질의 변화 과정에 전자가 참여하는 반응, 즉 산화반응과 환원반응을 다루는 분야’입니다. 구체적인 응용분야 로는 Li이 산화되면서 나오는 전자의 에너지를 이용하는 리튬이온전지를 들 수 있습니다. 요즈음 리튬 이온전지는 전기자동차, 스마트폰 등 많은 전기전자 및 기계분야에서 에너지원으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그 응용분야는 급속하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외에도 수소를 사용하여 전기에너지를 얻은 후 자동차를 구동하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뿐 아니라 물을

강릉원주대 화학신소재학과 이은지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교수님의 연구분야가 무기화학이라고 알고있는데, 정확히 무기화학은 어떤 것인가요? - 무기화학은 일반적으로 유기화학 이외의 모든 분야를 무기화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주기율표에서 금속을 포함한 모든 원소를 다루는 학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이러한 무기화학은 나노 소재를 포함하여 촉매, 배터리, 항암제, 비료와 같은 산업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다뤄지고 있습니다. Q2. 화학신소재학과의 장점과, 화학신소재학과의 전망은 어떤가요? - 학과의 장점으로는 화학의 기본 개념과 지식을 기반으로 하여 생물, 환경, 나노, 고분자, 의약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화학 재료의 구조와 성질을 이해할 수 있고, 또한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새로운 물질을 설계하고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은 환경, 식품, 농약, 화장품, 석유, 의약, 반도체 등 매우 다양한 분야의 관련 연구소와 기업계로 진출이 가능합니다. Q3. 교수님은 어떤 부분에서 연구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으시나요? - 제가 하고

강원대 화학과 안덕근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현재 화장품 연구원이라는 직업을 희망하고 있는데, 실제로 화학과에 진학하여 화장품 관련 진로로 나아가는 경우가 많은가요? - 실제로 화학과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대부분이 화장품이나 향료, 신약 개발 등에 관심을 가지고 진학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학 생활을 하면서 더 깊은 공부를 하며 화장품보다는 다른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졸업하는 학부생들이 더 많다. 물론 화장품 관련 진로를 꾸준히 지향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많지 않다. Q2. 유기화학, 무기화학, 분석화학, 생화학 등 다양한 화학 분야 중에서 화장품과 가장 관련 깊고 중요한 분야는 무엇인가요? - 특히 화장품과 관련이 깊다고 할 분야는 없지만, 굳이 고르자면 유기화학과 분석화학이 화장품과 관련이 깊은 것 같다. Q3. 고등학교 수준에서 할 수 있는 화학 실험 중에서 이것만큼은 꼭 해봤으면 한다는 실험이 있을까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 고등학교 실험이 대학에 진학해서 도움이 되는 부분은 딱히 없고, 실험에 관한 것들은 대학

동의대 화학공학 이강춘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교수님께서 화학공학 분야로 진로를 선택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또 어떤 과정에서 교수가 되고자 하셨나요? - 고등학교 시절 화학을 좋아했습니다. 특히 의식주에 관련된 우리 생활 속의 아주 많은 것들이 화학 제품이고, 몇 개의 원자들의 여러 가지 방식으로 조합하여 이렇게 다양한 화학 물질, 소재가 된다는 것에 큰 흥미를 가졌습니다. 그렇지만 화학이라는 순수과학보다는 생활에 밀접한 제품을 만드는 '공학'이 제 적성에 더 맞다고 생각하여 화학공학과로 진학하였습니다. 교수가 된 이유는 인류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만드는 연구를 하고자 하는 큰 꿈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제가 배운 것을 나누어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화학공학 인재 양성에 이바지 하고 싶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Q2. 화학공학은 화학보다 물리과목이 더 많이 다뤄진다고 들었는데 정말인가요? 또 물리 과목을 다루는 비중이 궁금합니다. - 화학공학은 화학을 기본으로 하여 반응이 실제로 일어나는 반응계에 대한 수학적, 물리적 해석

충북대 식물의학과 차병진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아직 식물의학과에 대해 모르는 학생이 많은데 과 소개를 해주실 수 있나요? - 식물의학과가 조금 생소할 수 있는데 2000년대에 처음 식물의학과라는 말을 쓰기 시작했고 그 다음부터 조금씩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무엇을 하는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식물이 정상적인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을 받을 때 원상회복 시켜주는 일을 합니다. 식물이 아픈 것은 세 가지로 구분하는데 병원체에 의한 병해, 기생충이나 해충 등 해로운 생물에 의한 충해, 환경으로 인한 장애 등이 있습니다. 대학에 오면 이 기본적인 세 가지를 배우며 특히 병해와 충해 위주로 배우게 됩니다. Q2. 식물의학과를 진학하면 주로 무슨 활동을 하나요? - 위에서 말했듯이 기본적으로 충해와 병해 위주로 탐구하는데 이 기본적인 것을 이해하기 위해 기초적인 학문을 배웁니다. 식물의 형태, 생리 등을 공부하기도 하고 생화학, 농약 이라고 불리는 작물보호제, 해충과 병원체 등을 추가적으로 배웁니다. 우리 과의 차별점이라고 생각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임상병리학과 이창근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임상병리학과에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자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교수님이 가르치셨던 학생 중 기억에 남는 학생이 있나요? 사람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관계유지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채혈 시에 환자를 상대할 때에는 환자분들이 까다롭게 굴더라도 대화를 통해 잘 해결해야하는 부분도 생길 수 있고, 병원 내에서 다른 임상병리사들과 함께 지내면서 업무를 수행할 때에는 사람들간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지 않으면 아무도 일을 함께 하고 싶지 않아 하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는 암기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학용어, 해부학, 혈액학 등 임상병리학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우선 병원에서 사용되는 용어부터 이해를 해야하는데, 이럴 때에 수능 때 영어단어 외우듯이 암기를 해야 하는 과목이 많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직까지 많은 수의 학생을 가르쳐보지는 않았지만, 기억에 남는 학생이라면 아무래도 질문을 많이 하는 학생이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수업내용을 이해하지 못해서 물어보는 경

경동대학교 치기공과 권순석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치과기공소와 기공실의 차이점이 있나요? 치과 기공소는 치과기공사가 단독 또는 주식회사 형태로 개업하는 업체명으로 000기공소, 00 덴탈랩 등으로 포탈싸이트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치과 기공실은 치과 내에서 치과 기공사가 일하는 곳을 보통 기공실이라고 하며, 개인병원이나, 중대형치과, 대형 종합병원(현대 아산병원, 삼성병원, 서울대병원, 한양대 병원, 강원대 치대병원 등)에도 치과 기공실이 있습니다. 개인 치과의 기공실에서는 1~3명 정도가 종사하고 있으나, 대형병원은 개인병원 보다는 좀 더 많은 치과기공사가 종사하지만 많은 인원은 아닙니다. 또한 해당 치과(병)의원 환자의 보철물만 제작을 합니다. 치과 기공소는 개인 업체이므로 치과 기공실보다는 많은 치과와 거래하고 있고, 주식회사 형태의 치과기공소는 대부분 20명 이상의 치과기공사가 일하고 있으며 50명 이상의 치과기공소도 있습니다. 즉 치과 기공소는 치과기공사가 개업한 개인 사업체이고, 치과기공실은 대부분 치과의사에게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융합학부 김재광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첫 번째로, 인공지능 연구의 최신 동향에 대해서 말씀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인공지능이라는 분야가 워낙 큽니다. 그래서 이 분야를 컴퓨터 비전 쪽에서 보느냐, 컨트롤이나 로봇 쪽에서 보느냐, 아니면 아예 소프트 컴퓨팅 분야에서만 보느냐에 따라 차이가 꽤 있습니다. 제가 주로 하는 분야는 소프트 컴퓨팅 분야인데, 이 분야는 도메인을 가지는 컴퓨터 비전이나 NLP와 달리 전체적인 데이터 기반의 판단을 내리거나 최적화와 같은 문제를 풉니다. 이중에서도 저는 특히 추천 시스템 관련 연구를 많이 하고 있고, 컴퓨터 비전과 같은 분야의 최신 동향을 전부 알고 있지는 못하여 전체적인 동향을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요즘 제일 각광받고 있는 분야는 두 가지인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대규모의 데이터를 가지고 학습하는 모델입니다. 컴퓨터 비전 분야에서는 비전 트랜스포머같이 굉장히 큰 데이터로 학습을 하고, 그를 프리트레이닝 모델로 써서 어떤 것을 판별하거나 문제를 푸는 모델이 하나 있습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이지형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데이터의 편향성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합성데이터 '가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합성데이터 또한 인공지능으로 만드는 만큼 또 다른 편향성이나 현실을 왜곡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일단은 ‘편향이 무엇인가’에 대해 정의해야 합니다. 쉽게 말하면 AI가 데이터를 수집하고 봤더니 흑인의 범죄율이 높다고 수집되었다고 하면, 이 데이터는 편향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실제로 데이터는 거짓되지 않았죠. 이러한 데이터를 가지고 흑인이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고 추론을 하면 편향된 것일까요? ‘데이터 편향’이라는 것 자체가 정의할 수 없는 개념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다 달라요. ‘공정’의 개념과 비슷해요,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이 잘 사는게 공정일까요 아니면 열심히 일한 만큼 잘 사는게 공정일까요? 데이터에 존재하는 편향을 없애자라고 말하는 것은 굉장한 위험한 얘기일 수 있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하게 만드는 거죠. 편향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가톨릭관동대 간호학과 염미정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교수님께서 간호사라는 직업을 희망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저희 어머니를 비롯하여 고모, 작은 어머니 세 분 다 간호사셨어요. 일단은 간호사를 많이 봐왔고, 그래서 제겐 간호사라는 직업이 낯설지 않았습니다. 간호사로서 일하셨던 어머니는 제가 간호사가 되겠다고 하니 고된 직업이라고 말씀하시며 반대를 하셨는데, 그럼에도 어머니께서 아픈 사람들을 보살펴주고, 건강을 지켜주는 일을 하신다는 게 굉장히 멋있게 느껴졌었어요. 또한 이 직업을 통해 전문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처음부터 간호사가 되어야만 한다! 라는 사명감이 있었던건 아니였어요. 간호대학만 지원한게 아니라 교대도 지원했거든요. 평소 간호사를 멋있게 생각했고, 그 직업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현실적으로 갈 수 있을 여건이 되는가 등 다방면으로 고루 생각하여 결론적으로 간호학과에 발을 딛게 되었습니다. Q2. 간호사셨을 때 기억에 남는 부서가 있으신가요? 우선

한림대 간호학과 남경아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고등학교에서 많은 학생들이 간호학과에 진학하려면 이과가 더 유리하다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그런지, 아니면 문과 학생들도 간호학과에 진학한다면 장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박사까지 했을 때는 여러 가지 학문 분야를 봐왔기 때문에 간호학과만의 매력이라고 한다면 뭔가 답을 찾아갈 수 있는, 우리가 너무 형이상학적이거나 모호하거나 그런 공부라기 보다는 열심히 내가 시간을 들이고 탐색한 만큼 답을 많이 찾을 수 있는 그런 학문이라고 할까요? 물론 아닌 부분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한쪽 면으로는 그런 면이 있고, 또 한쪽 면으로는 약간 그런 형이상학적인 게 있어요. 공부를 계속 해나갈수록 답이 명료하게 보이는 부분도 있고 아니면 내가 어떤 경험을 통해서 뭔가 깨달아가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학부 수준에서의 공부는 좀 그래도 답이 있는 공부에 더 가깝죠. 우리가 대학을 들어오면 4년 동안 공부를 하면 학사가 되잖아요. 그 과정을 보통 학부 과정이라고 합니다. 대학원을 가게 되

경동대 간호학과 정연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교수님께서 생각하시는 소아청소년과의 장점, 단점은 무엇이 있나요? - 장점 : 질병 회복이 빠르다. 단순질환이 대부분이다. - 단점 : 아동이 아픈 것은 마음이 더 아프다. 언어적 의사소통이 잘 안되므로 환자상태 파악이 쉽지 않다. 보호자(부모)가 예민한 경우가 많아서 간호사들의 마음에 상처를 많이 준다. Q2. 성인간호와 아동간호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아동은 단순하게 성인의 축소판이 아니다. 아동이 연령에 따라 신체 각 계통이 특성이 매우 다르고, 동일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아동의 연령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 및 징후가 다르다. 아동과 가장 밀접한 부모 및 가족구성원의 영향력이 크므로 부모가 경험하는 스트레스에 대한 부분까지도 고려해 주어야 아동의 질병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Q3. 호스피스 완화 간호의 철학에 ‘호스피스는 삶을 연장시키거나 단축시키지 않는다’ 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간호는 환자의 건강 유지 및 회복을 위한 행위라고 알고있어 위와 같은 내용이

강원대 간호학과 김초희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교수님께서 생각하시는 소아청소년과의 장점, 단점은 무엇이 있나요? - 장점: 환자와 의료진과의 관계가 다른 병원에 비해 권위적이지 않고 서로 협동하여 해결책을 찾는다는 점. 의사와 간호사, 다른 의료진이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 - 단점: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의 소통이 중요한 만큼 이가 부족할 경우 갈등이 생길 수 있다는 점.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도 같이 케어해야 한다는 어려움 Q2. 성인간호와 아동간호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체온이나 혈압을 재는 경우, 성인분들은 불편하더라도 스스로를 위한 의료 행위임을 알고 협조해 주시지만, 아이들의 경우 이를 설명하고 설득해야하며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등 하나의 의료 행위에 요구되는 추가적인 행동이 존재한다는 점 - 아동간호에서 만나게 되는 환자의 연령대가 신생아부터 젊은 성인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에서 사용하는 단어나 설명하는 시간 등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점 - 성인간호는 환자가 중심인 간호를 하지만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약학대학 장재봉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교수님께서 약학에 관심을 가지고 진로로 결정하게 된 시기와 계기가 궁금합니다. 저는 약학에 대해서는 고등학교 때까지는 많이 알지 못했고, 지역약국에 있으신 약사님들과, 평소에 먹던 약이 감기약인지 아닌지 정도밖에 몰랐던 것 같아요. 약학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졌던 학생은 아니었었죠. 대학교를 약대로 가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 때 화학 과목을 굉장히 재미있게 공부했었고, 이과였기 때문에 그런 부분과 맞는 학과가 무엇인지 고민을 하던 차에 약대를 선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약대로 진학하고 약학을 공부하면서 정말 선택을 잘했구나하는 생각을 했어요.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구요. 왜냐하면, 약학은 융합학문이기 때문에 기초과학은 기본적으로 배우고, 우리 몸에 대해서도 배우고, 약을 어떻게 새롭게 개발하는지, 어떻게 만드는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등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배워요. 그리고, 약사로서 국민의 건강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사명감도 배우죠. 그래서 졸업하고 나면 정말 내가

강원대 간호대학 강현주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간호학과 진학을 결심하시게 된 계기가 있나요? 고등학교 시절, 사회에서 다른 사람들을 돕고 필요한 존재가 되는 일을 하고 싶었고, 또한 나이 들어도 전문적인 직업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일을 찾았습니다. 이러한 저의 고민 가운데 주변의 조언으로 간호학과를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Q2. 학과에 어울리는 인재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간호학과에서는 '인본주의적 간호 철학을 바탕으로 과학적 간호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실천하는 간호지식인 양성'을 교육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간호의 대상인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전문적 간호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책임감, 성실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윤리적 갈등상황에서 의사 결정할 수 있는 윤리적 직업의식 또한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건강해야 다른 사람을 돌볼 수 있으니까 건강한 신체와 정신도 갖추어야 합니다. Q3. 만약 NICU에서 일하게 된다면 미리 알아야 하거나 해두면 좋은 것들은 무엇인가요? 신생

서울대학교 의예과 정신건강의학 전공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불안, 우울장애 집단에서 인지오류(ex. 과잉확대, 이분법적 사고 등)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사실이라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일단 그 반대의 인과관계, 즉 불안, 우울장애 집단에서 인지오류가 발생하는 것보다 역으로 인지오류가 불안, 우울장애로 이어지는 과정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령 '이번 발표 때 실수하면 큰일 날 거야.'라고 부정적인 결과를 확대 해석하거나 ‘대학에 못 갔으니 나는 실패자야.’라고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면 불안해지거나 우울해지기 쉬우니까요. 따라서 이미 불안, 우울장애가 있는 집단에서 조사해 보면 이런 인지오류를 범하고 있는 사람을 발견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을 거예요. 그런데 이미 불안, 우울장애가 있는 사람은 다른 인지오류도 경험하기 쉬울 테죠. 가령 ‘대학에 못 갔으니 나는 실패자야.’라고 생각하며 우울해하는 사람의 경우 ‘나는 앞으로도 잘 할 수 있는 게 없을 거야.’ 하고 생각하기도 상대적으로 쉬운

아주대학교 약학과 윤태종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약학과의 교수라는 직업을 가지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교수 직업에 대한 갈망은 어릴때 부터 있었어요. 교수 직업에대한 로망도, 그 직업군에 대한 궁금함과 직업을 가질경우, 어떤 생활을 하는지도 모두 궁금 했답니다. 교수가 되기 위해서 준비해야하는 것을 대학때부터 생각하면 거의 15년 인것으로 생각되네요. 화학이라는 과목을 주요 전공을 하였고, 생물학 분야에 대한 연구도 할수 있었는데, 이 두 분야를 모두 연구할 수 있는 학과가 약학과였습니다. 그리하여 약학과 교수가 되어 있는 상황이네요. ㅎㅎ Q2. 교수님께서 대장암 치료제를 개발하신 내용이 실린 기사에서 KRAS 유전자의 변이에 의해 많은 암을 유발한다고 적혀있었습니다. 어떤 원리로 암을 일으키는지 알고 싶습니다. KRAS는 세포의 분열과 관련되어 있는 유전자 입니다. 정상세포의 분열 속도 보다 빠른 경우를 우리는 암세포라고 지칭하고 있는데, 많은 이유가 있지만, 그중 하나는 KRAS 유전자가 변이되어 정상적인 분열속도

30. 개체군 및 군집 내 상호작용 [내부링크]

1. 개체군 내의 상호작용 텃세 (세력권) ․ 일정한 생활 공간을 차지하고 다른 개체의 침입을 적극적으로 막는 것 → 개체를 분산시켜 개체군의 밀도를 조절하고 불필요한 싸움 방지 효과 예) 물개, 얼룩말, 까치, 은어, 물개 등 순위제 ․ 힘의 서열에 따라 일정한 순위를 결정하여 집단 내 질서를 유지하는 것 → 불필요한 경쟁으로 인한 상처나 에너지 소모를 줄이는 효과 예) 닭, 큰뿔양, 일본원숭이 리더제 ․ 개체군 내의 한 개체가 리더가 되어 개체군의 행동을 지휘하는 것 → 개체군의 이동 방향결정, 적으로부터 도망치거나 질서를 유지하는 데 유리 예) 기러기, 늑대, 양, 코끼리 사회생활 (분업) ․ 생식, 방어, 먹이 획득과 같은 역할에 대해 계급과 업무를 분담하여 생활하는 것 → 개체들이 일을 분담하고 협력함으로써 전체적으로 분업 구조가 이루어짐 예) 개미, 꿀벌 가족생활 ․ 혈연 관계의 개체가 모여 개체군을 형성하는 것 예) 사자, 제비 ※ 생태적 지위 : 군집을 구성하는 개체군

31. 방형구법 [내부링크]

1. 식물 군집 조사 : 주로 방형구법을 이용함 : 초본의 경우는 1m * 1m, 목본의 경우는 10m * 10m 방형구를 주로 이용함 - 밀도 = 특정종의 개체수/전체 방형구의 면적 - 빈도 = 특정 종이 출현한 방형구 수/전체 방형구의 수 - 피도 = 특정 종의 점유 면적/전체 방형구의 면적(피도를 구하기 어려우면 피도 계급을 이용함) - 상대밀도 = 특정종의 밀도/조사한 모든 종의 밀도 합 * 100 - 상대빈도 = 특정종의 빈도/조사한 모든 종의 빈도의 합 * 100 - 상대피도 = 특정종의 피도/조사한 모든 종의 피도의 합 * 100 연습해보자! 방형구 안에 있는 식물 종과 개체수는 그림과 같으며, 이를 토대로 각 종의 중요치를 구하고 우점종을 찾으시오. → 우점종은 어떤 종인가? : 중요치가 가장 높은 C가 우점종이다.

32. 식물 군집의 천이(1차 천이, 2차 천이) [내부링크]

※ 군집의 천이 가. 1차 천이 : 토양이 없는 불모지에서 시작되는 천이로 개척자가 들어온 후 토양이 형성되고 새로운 종이 들어오며 마지막에 안정한 상태인 극상을 이룸 : 수분의 유무에 따라 건성천이와 습성 천이로 나뉨 ⅰ. 건성 천이 맨땅 > 지의류(개척자) > 이끼류 > 초원 > 관목림 > 양수림 > 혼합림 > 음수림 ⅱ. 습성 천이 빈영양호 > 부영양호 > 습원 > 초원 > 관목림 > 양수림 > 혼합림 > 음수림 나. 2차 천이 : 기존의 군집이 산불, 산사태, 벌목 등에 의해 불모지가 된 후 다시 시작되는 천이로 토양에 수분과 유기물이 충분하므로 초원부터 시작하고 1차 천이보다 빠르게 진행됨

연세대 미래캠퍼스 의과대학 이정민 소아과 조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Q1. 소아는 자신의 의사를 명확하게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에 진료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교수님께서 소아를 대상으로 진료하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소아청소년과는 생후부터 만 18세까지를 진료하기 때문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방법이 연령대 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대체로는 구체적으로 언제부터 어떻게 아팠는지를 직접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아이를 만지면서 하는 이학적 검사나 혈액 검사를 포함한 검사 등이 성인에 비해 어려운 편입니다. 그래서 소아 진료에서는 보호자에게 문진을 하여 정보를 얻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서 유사하지만 아닌 질환들을 감별하고 정확한 진단에 불필요한 검사를 줄여 아이를 편하게 할 수 있으며 치료에 대한 반응 평가도 할 수 있습니다. 의료에서 전공을 불문하고 문진이 중요하지만 특히 소아청소년과에서는 문진을 세세하게 하고 필요한 정보를 잘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Q2. 의사가 되기 위해

28. 멘델의 유전 [내부링크]

01. 멘델의 유전원리 가. 유전 용어 - 형질 : 생물 개체가 갖는 모양과 성질. 하나의 형질에는 대립 형질이 존재한다. 예) 키, 피부색, 씨의 모양, 꽃의 색깔 등등 - 대립 형질 : 같은 형질에 대해서 뚜렷하게 대립되는 형질 예) 둥근 것 - 주름진 것, 곱슬머리 – 직모등 - 유전자형((genotype) : 한 형질에 대한 두 유전자의 조합을 표시한 것. 예) RR, Rr, rr 등, 이때 잡종의 경우 대문자를 먼저 쓴다. Rr(o) rR(x) - 표현형(phenotype) : 겉으로 나타내는 형태. 예) 직모, 곱슬머리, 쌍꺼풀, 둥근 콩, 주름진 콩 등.. - 순종(Homo) : 하나의 형질을 나타내는 유전자의 구성이 같은 개체 예) YY, yy, RR, rr 등등 - 잡종(Hetero) : 한 형질을 나타내는 유전자의 구성이 다른 개체 예) Yy, Rr 등 - 우성 형질 : 순종의 대립 형질끼리 교배 했을 때 잡종 1대에서 표현되는 형질 - 열성 형질 : 순종의 대립

29. 유전병의 종류와 특징 [내부링크]

01. 돌연변이 가. 염색체 돌연변이 : 핵형 분석을 통해 알 수 있음 a. 염색체 수의 이상 : 염색체 수가 정상보다 많거나 적어져 나타나는 돌연변이로 감수 분열 과정에서 염색체의 비분리 현상으로 인해 나타남 - 이수성 : 감수 분열시 염색체가 비분리 되어 염색체의 수가 1~2개 많거나 모자라는 현상 상염색체 비분리에 의한 유전병 다운 증후군 ․ 21번 염색체가 3개 ․ 정신지체, 심장기형, 양쪽 눈 사이가 멀고 머리가 작다 에드워드 증후군 ․ 18번 염색체가 3개 ․ 정신 지체, 심장 기형, 입과 코가 작다 성염색체 비분리에 의한 유전병 터너 증후군 ․ 성염색체가 X 1개이다. ․ 지능은 정상, 외관상 여성이나 불임이고 키가 작다. ․ 호르몬 치료를 받으면 2차 성징이 나타난다. 클라인펠터 증후군 ․ 성염색체가 XXY로 3개이다. ․ 외관상 남성이나 불임이고 여성처럼 가슴이 발달한다. ․ 호르몬 치료를 받으면 2차 성징이 나타난다. ※ 염색체 비분리 현상 : 감수 1분열에서 상동

[9반에서 수업] 수학 모델을 활용해 알아낸 생체시계의 원리[정예린] [내부링크]

수학 모델을 활용해 알아낸 생체시계의 원리 31125 정예린 안녕하세요 오늘 발표를 하게 된 정예린입니다. 제가 오늘 발표할 주제는 수학 모델 을 활용해 알아낸 생체시계의 원리입니다. 여러분들은 해외에 놀러 갔을 때 시차 때문에 고생하신 경험이 있나요?? 시차 때문에 사람들이 고생하는 이유는 우리 몸의 현재 시각이 언제인지를 알려주는 생체시계와 현지의 시각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시차를 통해 우리는 생체시계에 대한 존재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생체시계란 무엇인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구의 대부분의 생명체는 활동 일주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활동 일주기는 동물과 식물 균류 심지어는 박테리아까지 포함하는 지구의 대부분의 생명체들이 지니는 하루를 주 기로 반복되는 생화학적 리듬의 주기를 말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수면 패턴이 있 습니다. 저희는 24시간을 주기로 자고 일어나는 것을 반복하는데요. 이렇게 규칙적인 수면 주기가 유지될 수 있는 이유는 밤 9시부

[11반에서 수업] 갈변현상[정시은] [내부링크]

갈변현상 31124 정시은 안녕하세요 갈변현상에 대해 발표할 정시은입니다 모두 껍질을 깎아 둔 사과나 바나나가 시간이 지나 갈색으로 변한 것을 본적이 있으신가요? 이 현상은 갈변현상이라고 합니다. 갈변현상은 과일 뿐만 아니라 채소나 고기, 빵 과자 같은 가공품에서도 발생하는데요. 이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원인은 원래 가지고 있던 색소 때문입니다. 식물세포에는 클로로필, 카르티노이드, 안토시아닌 등과 같은 색소 단백질이 존재합니다. 클로로필은 산화되면 갈색의 페오파틴을 생성하고 안토시아닌계 색소는 산화하면 갈변합니다. 이러한 색소 단백질의 특징 때문에 갈변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원인으로 비효소적 작용이 있습니다. 주로 커피,빵, 제과류에서 일어나며 메일라드 반응, 캐러멜화 반응 등이 일어나 갈변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캐러멜화 반응이란 당류를 융점 이상으로 가열할 때, 산화탈수분해산물의 축합반응으로 갈색 물질이 형성되는 반응인데 설탕을

[9반에서 수업] 동물의 무늬[유서영] [내부링크]

동물의 무늬는 어떻게 생길까? 31118 유서영 안녕하세요 저는 “동물의 무늬”에 대해서 발표할 31118 유서영입니다. 여러분 다들 동물원에 가보신 경험이 있으시죠? 동물원에 가면 사자나 호랑이를 보고 놀랄 줄 알았던 저는 의외로 동물원에 가서 얼룩말과 기린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별 생각 없었던 동물들이었는데 사파리 차를 타고, 가까이 가서 보니 가죽이 꼭 프린트한 것처 럼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동물들의 무늬에는 무엇이 있고 어떻게 생기는지 등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고 이것을 알아보면서 오늘 여러분에게도 동물의 무늬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면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 같아 준비했습니다. 동물의 무늬가 어떻게 생기는지에 앞서 먼저 동물의 무늬의 종류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동물의 무늬에는 2가지가 있는데요, 우리가 알다시피 호랑이, 얼룩말이 가진 줄무늬와 치타, 기린 등이 가진 점무늬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동물의 무늬가 생기는 방법에 대해서

[10반에서 수업] 쌍둥이의 진실[이유림] [내부링크]

쌍둥이의 진실 31020 이유림 안녕하세요 저는 쌍둥이의 진실이라는 주제로 발표 할 31020 이유림이라고합니다. 발표를 시작하기 전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사실 먼저 짚고 가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쌍둥이는 하나의 난자가 2개 이상의 정자와 결합했을 때 생겨나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만약 이런 경우라면 생명체가 절대 생겨날 수 없습니다. 하나의 난자가 2개 이상의 정자와 결합하여 태어나게된다면유전자는 1.5배 또는 2배 이상으로 증가하게 되어 비정상적인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쌍둥이는 한 모체에서 한 번 분만에 두 아이 즉 두 개체가 태어나는을 일컫습니다. 크게 일란성 쌍둥이와 이란성 쌍둥이로 구분 할 수 있는데요, 일란성 쌍둥이는 말 그대로 하나의 수정란에서 시작하는데 이 수정란이 발생 도중 2개의 개체로 분리되어 생겨나게 됩니다. 따라서 일란성 쌍둥이는 성별뿐만 아니라 혈액형, 유전자가 동일합니다. 반면 이란성 쌍둥이는 한꺼번에 배란된 2개 이상의 난자가 각각 다

[8반에서 수업] 천연두[임서희] [내부링크]

천연두 31120 임서희 안녕하세요 ‘천연두’라는 주제에 대해 발표할 임서희입니다. 그동안 우리 인류는 끝이 보이지 않는 ‘질병과의 전쟁’을 해왔고, 현재도 코로나 19가 전 세계적으로 퍼져 사람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히 전염력이 강한 전염병들은 지구 전체로까지 퍼져 인류의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오늘은 역사적으로 한반도를 강타한 전염병으로 또 다른 코로나로 불리는 천연두 바이러스에 대해서 아주 쉽고 재밌게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천연두’가 무엇인지 알고 계시나요? 정확한 의미는 몰라도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천연두는 두 종류의 마마 바이러스인 베리 올라 메이저(Variola major)와 베리 올라 마이너(Variola minor)감염에 의한 급성 발진성 질환입니다. 사망률이 매우 높은 감염질환으로, 한때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 세계 전체 사망 원인의 10%를 차지했습니다. 1979년에 전 세계적으로 천연두는 사라진 질병으

[11반에서 수업] 해열제의 작용 원리[고지윤] [내부링크]

해열제의 작용원리 31102 고지윤 안녕하세요 “해열제의 원리”에 대해 발표할 고지윤입니다. 아마 여기 있는 여러분 모두 해열제가 무엇인지 알고있고, 해열제를 복용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열제가 어떤 원리로 열을 내리는지에 대해서정확히 아는 사람들은 몇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발표를 기회로 여러분들께 해열제의 원리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이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해열제의 원리에 대해 말하기 전에 해열제에 개해 간단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몸에 열이나면 보통 해열제를 복용합니다. 해열제는 발열로 인해 체온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졌을 때 이를정상 수준으로 낮춰주는 약물을 말합니다. 발열은 보통 질병에 대한 정상적인 면역반응이므로, 발열 증상이 있다고 항상 해열제를 복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해열제는 체온이 과도하게 상승되어 다른 조직에 영향을 끼칠 위험이 있을 때 사용하게 됩니다. 지금부터 해열제의 원리에 대해 발표하겠습니다.

[8반에서 수업]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솔'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양빛나] [내부링크]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솔’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31116 양빛나 안녕하세요. 저는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솔’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게 될 양빛나입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지라 불릴만큼 스트레스성 위염, 스트레스성 장염 등 스트레스로 인해 아팠던 경험이 다들 한번쯤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고통의 주 원인은 바로 ‘코티솔’이라는 호르몬 때문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우선 코티솔이란 부신피질에서 생성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일종으로, 외부의 스트레스와 같은 자극에 맞서 분비되는 물질을 뜻합니다. 코티솔의 합성 과정 및 분비 과정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불안감, 고통, 두려움, 굶주림 등의 다양한 스트레스 인자들에 의해 코르티코트로핀분비호르몬이 시상하부에서 분비되어 뇌하수체 전엽을 자극합니다. 그 결과 뇌하수체 전엽에서 부신피질자극호르몬이 분비됩니다. 방출된 부신피질자극호르몬은 혈관을 타고 부신피질의 중간부에 도달하여 코티솔의 분비를 유도하는 과정으로 진

[10반에서 수업] 효소 억제제로 작용하는 의약품[김희원] [내부링크]

효소 억제제로 작용하는 의약품 31008 김희원 안녕하세요. ‘효소의 억제제로 작용하는 의약품’이라는 주제로 오늘 발표를 하게 된 3학년 10반 김희원입니다. 여러분 효소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신가요? 효소는 생체 내에서 일어나는 반응의 촉매로써 작용하는 단백질입니다. 효소는 반응을 쉽게 일어나게 하는, 즉 반응의 속도를 빠르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생체에서 효소반응은 필요한 때에 일어나는데 효소반응이 적절하게 이루어지는 것은 생명유지에 꼭 필요합니다. 따라서 생체의 상황변화에 있어서 효소활성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이때, 어떤 물질의 영향으로 효소 반응의 속도가 저해되는 것을 억제라고 하고, 억제를 일으키는 물질을 억제제라 합니다. 의약품 중에서는 효소의 억제제로 작용함으로써 기능을 발휘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먼저, ACE 억제제라는 의약품은 고혈압증을 치료하는 데에 쓰이는 의약품인데요. 이 약은 안지오텐신전환효소 (ACE)를 억제해서 혈압 상승작용을 가진 안지오텐신2의 생성을 억

[9반에서 수업] 우리가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깨는 이유[박효은] [내부링크]

우리가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깨는 이유 31113 박효은 우리 학생들 또는, 직장인은 지각을 하지 않기 위해 대부분 알람을 설정해두어 그 시끄러운 소리가 자신을 깨워주길 바랍니다. 그중엔 알람을 듣고 일어나는 사람도 존재하고, 분명 알람 소리를 듣지 못하고 지각해버리는 사람도 존재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혹시, 자신이 설정해 놓은 알람소리보다 10분 정도 일찍 일어난 경험을 한 적이 있으신가요? 저도 그렇게 기상하는 아침을 심심찮게 맞이하곤 합니다. 많은 분들이 경험을 해보아 알 수 있듯이, 이것은 새벽에 화장실이 가고 싶거나, 물을 먹고 싶어서 깰 때와는 다르게 자던 도중 쎄한 느낌과 함께 눈이 확, 떠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 상황을 과학적 이유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이것은 피곤하지 않아서, 잠으로 피로가 다 풀려서 일찍 일어나지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로 몸이 매우 피로한 상태일 수 있는데, 이는 우리 몸의 정교한 생체시계로 인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생체시

[7반에서 수업] 유전자 편집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질병과 유전병[정문지] [내부링크]

유전자 편집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질병과 유전병 31123 정문지 안녕하세요. 유전자 편집 기술에 대해 발표할 정문지입니다. 저는 의료인이 되고자 하는 학생으로서 언젠가는 유전자 편집 기술을 바탕으로 한 치료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여 이를 주제로 선정하였습니다. 먼저 유전자 편집 기술은 특정 유전자를 제거 또는 치환하며 돌연변이를 일으켜 해당 유전자의 기능을 없애고, 그 결과 나타나는 변화를 관찰하는 기술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유전자 조작’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에이즈와 같은 유전병을 단숨에 고치는 미래 혹은 부모가 원하는 유전자만을 가진 아기 등이 떠오르기도 할 겁니다. 실제로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인간만 생존하는 시대를 그린 영화도 있고요. 이와 같이, 유전자 편집 연구는 뚜렷한 장점을 지니긴 하나, 시간이 지나도 해결하기 힘든 문제를 야기하기도 합니다. 스티븐 호킹은 세상을 떠나기 전, 이렇게 말합니다. ‘이번 세기 안에 유전자 편집 기술을 통

[11반에서 수업] 파킨슨병[최인서] [내부링크]

파킨슨병 31026 최인서 안녕하세요 파킨슨병에 대해 발표할 3학년 10반 최인서입니다. 여러분은 작년 생명과학1 신경계 부분을 배울 때 파킨슨병에 대해 들어보셨을 텐데요. 저는 그 파킨슨병의 원인, 증상 등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고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 주제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파킨슨병이란 신경 퇴행성 질환으로 치매 다음으로 흔한 신경계 질환이라고 여겨집니다. 파킨슨병은 도파민 신경세포의 소실로 인해 발생하는데 여기서 도파민이란 뇌의 기저핵에 작용하여 우리가 원하는 대로 몸을 정교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아주 중요한 신경 전달계 물질입니다. 파킨슨병은 1817년에 처음으로 제임스 파킨슨이라는 영국 의사가 손 떨림, 근육 경직, 자세 불안정 등의 특징적 양상을 보이는 환자들에게 ‘떨림 마비’라는 이름을 붙이면서 처음 알려졌습니다. 이를 계기로 파킨슨병은 제임스 파킨슨의 이름을 따서 지칭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특발성 파킨슨 증후군, 이차성 파킨슨 증후군 등 여러 용어가

[10반에서 수업] 기생충과 알러지의 관계[김나혜] [내부링크]

기생충과 알러지의 관계 31005 김나혜 안녕하세요. 저는 기생충과 알레르기 질환과의 관계에 대해 발표 할 31005 김나혜입니다. 먼저 발표하기에 앞서, 제가 이 주제를 선정하게 된 이유는 몇 일전에 학교에서 기생충 관련 강의를 듣는 중 개발도상국과 같은 나라에는 기생충이 많지만 알레르기 질환은 적고, 반대로 잘 사는 나라일수록 알레르기 질환이 늘고 있다는 내용을 이야기해주셨는데, 왜 그런지 궁금해서 이번 5분 말하기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기생충은 말 그대로 다른 동물체에 붙어서 양분을 빨아 먹고 사는 벌레를 의미하고, 알레르기는 항체의 한 종류인 면역글로불린 E가 점막조직에 주로 분포하는 비만세포와 결합함으로써 일어나는 일련의 현상을 말하는데요, 비만세포에는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는데, 이 물질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기관지를 수축시켜 알레르기 증상을 일어나게 합니다, 항체 하면 병원균을 공격하여 물리치는 이로운 것으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항체가 잘못 작용하면 우리 몸

[8반에서 수업] 양치질로 치매 예방하기[박수진] [내부링크]

양치질로 치매 예방하기 31110 박수진 안녕하세요 저는 3학년 11반 박수진입니다. 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치매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혹시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 치아 관리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치아와 혀, 입술을 포함한 입이 고작 뇌의 감각령과 운동령의 3분의 1을 차지하지만 입과 연결된 얼굴까지 포함하면 무려 절반에 가까이 달하는데요. 이 말은 즉 치아를 관리하여 입을 자극하면 넓은 범위에 걸쳐 대뇌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입은 왜 이렇게까지 뇌에서 넓은 범위를 차지하고 있을까요? 우리 인간이 태어나 생존을 위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어머니의 젖을 빠는 영양분을 섭취하는 행위를 먼저 합니다. 그때 영양을 받아들이는 창구가 입이고 막 태어났을 때 우리는 혀와 입, 안면근육을 움직여 영양을 섭취합니다. 이렇게 운동영역을 넓히게 되고 동시에 섭취한 영양에서 받는 미각, 후각, 촉각 등의 다양한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 감각 영역에

[7반에서 수업] 인체 냉동 보존 서비스[장한나] [내부링크]

인체 냉동 보존 서비스 31122 장한나 안녕하세요? 저는 인체 냉동 보존 서비스를 주제로 발표할 31122 장한나 입니다. 여러분 혹시 퍼스트어벤져라는 영화 보셨나요? 아직 못보신 분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 지만 개봉한 지 10년이 지난 영화이기 때문에 그냥 말하겠습니다. 주인공 스티븐 로저스는 슈 퍼솔져화에 성공하고 악당히드라와 싸우다가 비행선이 북극에 추락하게 됩니다. 그리고 70년 뒤, 쉴드가 캡틴아메리카를 구조하여 다시 악당과 맞서 싸웁니다. 이처럼 사람을 실제로 냉동 시킨 후 다시 깨어나게 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오늘 제 발표를 통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인체냉동보존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미국 알코르 생명연장재단, 크라이오닉스 연구소, 러시아 크리오러스이고 이곳에 보관중인 냉동인간의 수는 약 450여명 수준이라고 합니다. 캘 리포니아 대학교 심리학과 제임스 베드퍼드 교수는 최초의 냉동인간이 되었습니다. 1967년, 간암 환자였던 제임스 교수는

[10반에서 수업] 눈을 찡그리고 보면 더 잘 보이는 이유[곽민서] [내부링크]

눈을 찡그리고 보면 더 잘 보이는 이유 31003 곽민서 안녕하세요 저는 3학년 10반 곽민서 라고 합니다. 저는 요 근래 뒷자리에 앉게되어 칠판이 제대로 보이지않아 눈을 찡그리면서 칠판을 보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이에 저는 ‘왜 눈을 찡그리고 보면 더 잘 보이는지에 대해 의문을 갖고 이를 발표주제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우리가 사물을 보는 과정을 설명드리자면 광원으로 부터 나온 빛이 물체에 반사되어 우리 눈에 들어 오게 되는데요, 이 때 수정체에 의해 빛이 굴절되어 망막에 한 점에 초점을 맞춘 뒤 빛은 전기 신호로 전환 된 후 시신경을 따라 뇌로 전달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가 물체를 보고 인식할 수 있는데요, 간혹 망막에 맺혀야 할 상이 망막보다 앞쪽에 맺히는 근시나 망막보다 뒤쪽에 상이 맺히는 원시, 눈에 들어간 빛이 각막에서 굴절되면서 한 점에서 초점을 맺지 못하는 난시 이 3가지 원인으로 시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같은 눈의 굴절이상을 교정하는 방

[11반에서 수업] 혈관속에 공기가 들어간다면? [정윤희] [내부링크]

혈관속에 공기가 들어간다면? 31025 정윤희 안녕하세요 저는 사람 혈관속에 공기가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발표할 정윤희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벨기에에서 한 성직자가 공기주사로 사람을 10명 이상 죽인 사건을 알고 계신가요? 전직 간호사였던 남성이 성직자로 직업을 바꾸고 사람들에게 안락사를 시켜준다며 공기주사를 주입해 범행을 저질렀던 사건인데요. 저는 이 사건을 보고 사람 몸속에 공기가 들어가면 사람이 정말 죽을까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 이 주제를 선택 하게 되었습니다. 공기주사를 맞은 사람들은 왜 죽게 된 걸까요? 사람에 혈관에 공기가 들어가게 되면 공기색전증이 일어나는데요. 공기색전증이란 기포가 동맥이나 정맥을 따라 순환하다 혈관을 막는 것인데요. 기포가 혈관을 막으면 혈액이 흐르지 않아 사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공기 색전증이 일어났을 때 발생하는 증상으로는 뇌 공기색전증의 경우에는 호흡장애, 어지러움 ,구토, 의식 소실 등이 있고 심할 경우에는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또

[9반에서 수업] 다리 떠는 이유[고규림] [내부링크]

다리 떠는 이유 31101 고규림 안녕하세요. 저는 다리 떠는 이유에 대해 발표할 3학년 11반 고규림입니다. 다들 ‘다리 떨면 복 나간다’라는 말을 들어 보셨을 텐데요, 이처럼 다리를 떠는 습관은 예로부터 복이 달아나는 행동이라고 하여 금기시되던 행동이었습니다. 우선 다리를 떠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심리적인 이유, 정서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 신체는 적은 근육 운동으로도 뇌 움직임을 활발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근육의 평형을 담당하는 전정 기관에서 전두엽 간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는데 뇌의 활성화를 위해서 심리적으로 초조, 불안, 공포, 긴장을 느끼게 된다면 우리의 몸에서 자동으로 작은 근육들을 움직이게 합니다. 극도로 긴장하게 될 경우 뇌에서 몸의 활동량을 높이라는 명령을 하게 되는데, 이때 다리를 떨면서 진정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이유로 신체적인 이유, 혈액 순환을 위해서 입니다. 오랜 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게 되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

[7반에서 수업] 코로나 19 검사법[박연경] [내부링크]

코로나 19 검사법 31111 박연경 안녕하세요! 3학년 11반 박연경입니다! 오늘 제가 발표할 내용은 코로나 19 검사법입니다. 2020년 12월 3차 대유행부터 선별진료소를 운영하여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검사법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비인두도말 PCR법과 타액 PCR법, 신속항원검사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 PCR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시험관 내에서 특정 DNA 서열을 증폭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이는 DNA의 이중나선을 연속적으로 분리시켜 생긴 단일가닥을 새로운 이중나선을 만드는 원본으로 사용하기 위해 열에 안정적인 DNA 중합효소로 가열 및 냉각을 반복하는 것 입니다. 즉, DNA 중합효소를 이용해 DNA 단편의 여러 복제본을 한꺼번에 만드는 방법으로, 아주 적은 양의 DNA만으로도 단시간에 특정 부위의 유전자를 기하급수적으로 증폭할 수 있습니다. 이제 비인두도말 PCR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비인두도말 PCR법은 콧속이

[9반에서 수업] Hela cell[정세영] [내부링크]

Hela cell 31023 정세영 안녕하세요 Hela 세포에 대해 발표할 정세영입니다. 생명 공학 등의 연구에서는 세포를 이용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포 연구에서는 실험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동일한 형질의 세포가 필요합니다. 과거, 과학계에서는 인간 세포를 배양하려는 시도를 계속 했었지만 빈번히 실패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계속 분열하는 한 세포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세포는 바로 Hela 세포입니다. Hela 세포는 흑인 여성 헨리에타 랙스의 암세포입니다. 암세포는 정상세포와는 다르게 무제한으로 증식할 수 있지만 몸 밖에서 배양했을 때에는 모두 죽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이 헨리에타 랙스의 암세포는 다른 암세포들과 다르게 더 빠르게 증식하고 몸 밖에서 영양분만 있다면 계속 증식할 수 있는 세포였습니다. 이 암세포는 환자의 이름과 성을 따서 헬라 세포로 불립니다. 이 Hela 세포는 다양한 세포 연구에 쓰이는데요. 대표적으로 소아마비 백신이 있습니다. 소아마비 백신

[10반에서 수업] 신경건축학과 특정 조건의 공간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홍선빈] [내부링크]

신경건축학과 특정 조건의 공간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 30925 홍선빈 안녕하세요. 저는 신경건축학과 특정 조건의 공간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할 홍선빈입니다. 우리는 3차원의 세상에서 살아가고 일생동안 집, 학교등의 건물뿐만 아니라 건물밖의 운동장, 길가의 거리 등 지구라는 공간을 겪으며 살아갑니다. 저는 저를 비롯한 사람들이 어디가 되었든 공간속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건축이라는 학문에서 공간이라는 요소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와같은 주제를 선정하여 조사하게 되었고 발표하려고 합니다. 우선 신경건축학은 2004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신경과학자와 건축가들이 모여 만들었졌습니다. 또한 신경건축학은 신경과학과 건축학을 합친 단어로 공간과 건축이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고 뇌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분석하여 건축에 적용하는 학문입니다. 특정 조건의 공간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의 첫번째는 천장 높이에 따른 영향입니다. 천장 높이가 높은 곳에서는 창의적

[9반에서 수업] 혀의 상태와 건강 상태의 연관성[남궁현] [내부링크]

혀의 상태와 건강 상태의 연관성 30907 남궁현 안녕하세요. 저는 혀의 상태와 건강 상태의 연관성에 대하여 발표할 3학년 9반 7번 남궁 현입니다. 여러분은 초음파나 내시경과 같은 현대 의학기술이 없었던 옛날 조상들이 건강상태를 어떻게 확인했는지 아시나요? 우리의 조상들은 혀의 상태를 통해 환자의 병을 진단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이 진단법을 설진이라고 합니다. 설진은 혓바닥을 살피는 설질과 혀에 끼인 설태를 살피는 방법으로 나누어집니다. 본격적으로 혀의 상태에 따른 건강상태를 알아보기 전에 신체의 많은 부위들 중 혀를 자세하게 살피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그 이유는 혀가 빨간색이라는 점을 떠올리면 쉽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혀에는 산소와 백혈구를 신체의 곳곳으로 운반해 주는 혈관이 심장 다음으로 많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혈액 상태와 면역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제 혀의 상태와 건강 상태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설질, 즉 혓바닥을 살핌으로써 우리가

[11반에서 수업]유전자 편집과 한계[이현서] [내부링크]

유전자 편집과 한계 31022 이현서 안녕하세요. 저는 유전자 편집과 한계에 대해 발표할 이현서입니다. 흔히 ‘유전자 편집’을 하면 떠오르는 것은 유전자 가위 기술로, 그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일 것입니다. 크리스퍼는 역할을 기준으로 두 가지 구성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가이드 RNA와 Cas9입니다. 이 두 가지를 바탕으로 유전자의 절단이 이루어집니다. 그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이드 RNA는 DNA와 상보적 결합을 하여 Cas9에게 절단할 부분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가이드 RNA와 하나의 복합체를 형성하는 Cas9이 제시된 DNA의 염기서열에서 복구오류를 유발합니다. 변화한 DNA에서 정상적인 기능이 불가하므로, 절단이 이루어집니다. 획기적인 발견임에도 인간의 유전을 다루는 기술에 대한 문제들이 제기됩니다. 더 다양한 범위로 확장이 불가한 이유는 불완전한 유전정보에 있습니다. 인간의 불필요하거나 알 수 없는 염기서열에 대해 정

[8반에서 수업]바이오센서[허예진] [내부링크]

바이오센서 30924 허예진 안녕하세요, 저는 바이오센서에 대해 발표할 허예진 입니다. 바이오센서란 생물학적 요소로부터 발생한 분석 물질 또는 분석 물질과 생물학적 요소의 상호작용을 물리적 그리고 화학적 신호 변환기를 통해 검출하는 분석 장치를 말합니다. 즉, 바이오센서는 생물이 본래 가지고 있는 기능이나 성질을 유용하게 이용해서 물질을 탐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바이오센서는 분석 물질의 검출을 위한 바이오 수용체 부분, 분석 물질-바이오 수용체 간의 상호작용을 물리적, 화학적신호로 검출하는 센서 부분, 얻어낸 신호를 전기적 신호로 변환 및 증폭하는 변환기 부분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바이오 수용체로는 조직, 세포, 효소, 항체, 핵산 등이 있고, 생물 공학 기술을 이용하여 기존 생물학적 요소를 모방하거나 구조와 기능을 개선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우선 바이오 수용체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바이오센서에서 바이오수용체는 특정 분석 대상물과 상호작용하도록 설

[11반에서 수업]식욕억제제[윤수현] [내부링크]

식욕억제제 31016 윤수현 식욕억제제가 흔히 다이어트 약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다들 한 번씩은 식욕억제제를 접해 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식욕억제제가 마약류로 관리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식욕억제제는 그 자체로 의존성과 중독성이 심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처방은 작년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나고 있어 식욕억제제의 오남용 우려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식욕억제제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식욕억제제는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포만감, 배고픔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을 강화 시켜 식욕 억제의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입니다. 흔히 쉽게 말해 식욕억제제라 하지만 원래의 구분은 교감신경흥분제입니다. 교감신경이란, 쉽게 말해서 전투상태에 활성화되는 자율신경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당장 전투상태가 되니 밥은 먹기가 싫어지고 에너지 소모는 증가하고 심장은 빨리뛰게 되고 침은 바짝바짝 마르고 소화기관은 작용을 멈추고 신경은 예민해지게 됩니다. 현재 국

[10반에서 수업]치아를 손상시키는 의외의 5가지 음식[이지수] [내부링크]

치아를 손상시키는 의외의 5가지 음식 30920 이지수 안녕하세요. 저는 치아를 손상시키는 의외의 음식 5가지를 발표할 이지수입니다. 첫 번째로 말린 과일인데요. 과일을 말리면 과일에 들어있는 각종 영양성분이 농축되면서 생과일보다 더욱 다양한 효능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 있습니다. 치아가 좋지 않다면 말린 과일은 이롭지만은 않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설탕이 첨가된 것이 아니니 치아 건강에도 그리 나쁠 것은 없겠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말린 과일은 수분이 날아가면서 당분이 높아지고, 이때 점성이 생겨 치아에 들러붙는 젤리처럼 당분이 남게 됩니다. 따라서 입 안에 남지 않도록 바로 양치질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만약 피치 못할 경우에는 가볍게 입이라도 헹구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로는 이온음료입니다. 탄산음료나 시중에 판매하는 과일 주스 등이 치아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누구나 알 것입니다. 하지만 이온음료도 치아 건강을 생각한

[9반에서 수업] 뇌전증 [내부링크]

뇌전증 31021 이정아 안녕하세요, 뇌전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 할 이정아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혹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보신 적이 있나요? 항상 공부만 생각하던 반장이 입에 거품을 물자 주인공인 덕선이가 신속하게 응급처치 해 도움을 주어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제가 이 에피소드를 보고 발작 원인에 대해 찾아보다가 뇌전증이라는 질병을 알게 되었습니다. 뇌전증이 궁금하기도 했고 우리 몸에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해 이 주제를 선택 하게 되었습니다. 뇌전증이라는 단어를 생소하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원래 간질이라고 불렸으나 사회적 편견이 심하고 명칭이 사회적 낙인을 줄 수 있어 뇌전증이라는 단어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때 발작과 뇌전증에 대해 헷갈려 하실 수 있습니다. 발작은 뇌전증보다 작은 개념으로 발작이 두 번 이상 일어난다면 뇌전증으로 판정됩니다. 그렇다면 뇌전증이란 무엇일까요? 사전적 정의로는 뇌 신경세포가 일시적으로 이상을 일으켜 과도한 흥분

[11반에서 수업]산성비를 맞으면 탈모가 일어날까?[엄선경] [내부링크]

산성비를 맞으면 탈모가 일어날까? 31015 엄선경 안녕하세요. 산성비를 맞으면 정말 탈모가 오는지에 대해 발표할 엄선경입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어른들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죠. ‘비 맞고 다니지 마라. 머리 빠진다.’ 정말 머리가 빠질까? 탈모와 산성비는 무슨 연관성이 있지? 라는 의문이 생겨 발표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탈모의 원인을 말씀드리자면 안드로겐 수용체와 DHT가 결합해야 머리가 빠지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DHT는 모발 성장을 조절하는 물질이고, 안드로겐은 남성 생식계의 성장, 발달 그리고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남성 호르몬을 뜻합니다. 탈모가 주로 남성에게 일어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물론 여성에게도 안드로겐이 분비되지만 남성의 1/6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여성 탈모가 적습니다. DHT가 안드로겐 수용체와 결합하는 이유는 DHT가 모유두세포에 들어가기 위해서입니다. 모유두세포는 모발의 뿌리와 같은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 모유두세포가 모발

[8반에서 수업] 당뇨병[손서영] [내부링크]

당뇨병 30912 손서영 안녕하세요. 당뇨병에 대해 발표하게 된 3학년 9반 손서영입니다. 당뇨병은 해마다 늘고 있는 대표적인 성인병으로, 과거에는 고령자에게서 많이 발생한 질환이었다면 최근에는 당뇨병을 진단받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대한 당뇨병 학회의 자료를 살펴보면, 당뇨병 환자의 20% 정도는 40대 이하의 젊은 당뇨병 환자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에게도 다가올 수 있는 문제이다 보니, 우리도 알아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당뇨병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당뇨병의 정의부터 살펴보자면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됩니다. 당뇨병은 제1형과 제2형으로 구분되는데, 제1형 당뇨병은 이전에 '소아 당뇨병'이라고 불렸었으며,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8반에서 수업] 류머티스 관절염[변미나] [내부링크]

류머티스 관절염 30910 변미나 안녕하세요. 류마티스 관절염을 주제로 발표하게 될 3학년 9반 변미나입니다. 다들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 아시나요? 류마티스 관절염은 난치병으로 일반적으로는 유전적 소인,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은 후 발병하기 쉽고 폐경이 끝난 여성들에게 좀 더 흔히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특히 유전자로 인해 세포 분화 과정에서 변이가 생기면 CD4+T세포 (면역 조직 세포)의 특이적 발현이 촉진됩니다. CD4+T세포의 면역 조절제는 류마티스관절염의 면역세포 변화에 영향을 줍니다. CD4+T세포는 DNA 메틸화라는 과정을 통해 세포를 안정적으로 분화시킵니다. 하지만 유전적 소인이 있는 사람들은 이 과정에서 이상이 생겨 염기서열의 매틀 1기가 적게 혹은 많이 나오면 CD4+T세포는 민감하게 변하고 b세포에게 과도하게 자가항체를 만들도록 지시해 자가면역 질환을 일으킵니다. 즉 내

[9반에서 수업] 밤에 먹는 사과는 정말 독사과일까?[홍예진] [내부링크]

밤에 먹는 사과는 정말 독사과일까? 30926 홍예진 저는 ‘밤에 먹는 사과는 독사과일까?’ 라는 주제에 대해 발표할 3학년 9반 홍예진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 대부분은 부모님이나 혹은 할머니로부터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금 사과 점심에 먹으면 은 사과 밤에 먹으면 독 사과라는 말을 적어도 한번은 들은 경험이 있으실 텐데요. 이런 말이 나타난 이유는 사과가 산도가 강하기 때문에 위산이 많이 분비되어 빈속을 쓰리게 만들고 식이섬유로 인해 장 활동을 촉진시켜 화장실을 자주 가게 만들어 수면을 방해한다는 이유에서 였는데요. 뭔가 근거는 그럴 듯 해보이지만 이러한 설명들이 모두 근거 없는 사실임이 밝혀졌습니다. 사과의 산성도는 pH3~4로 일반 적포도주와 비슷한데요. 강산성인 위산 pH2보다 항상 산도가 낮습니다. 신맛이 있지만 체내에서 대사될 때에는 알칼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심각한 위궤양 환자가 아닌 이상 먹어도 밤에 속 쓰릴 일이 없습니다. 또한, 변비가 있는 사람은 아침 쾌변을 위해 전

[9반에서 수업] 죽음 직전에도 의식이 있을까?[신민경] [내부링크]

죽음 직전에도 의식이 있을까? 31013 신민경 안녕하세요 저는 “죽음 직전에도 의식이 있을까?” 라는 주제로 발표할 신민경입니다. 죽음에 임박했을 때는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모든 감각이 꺼져 어둠만 가득한 무가 되는 걸까요? 간혹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온 사람들은 죽음 직전에 이상한 경험을 했다고 고백합니다. 구름 위에서 신적인 존재를 만났다고 하는 사람, 꽃과 나무가 가득한 길에서 산책을 했다는 사람 등 그 내용도 가지각색입니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체험을 실제로 검증할 방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회의적인 사람들은 죽음 직전에 일어난다는 임사체험은 단지 약물이나 이산화탄소 과다, 산소 부족 같은 외부적 요인으로 인한 뇌의 환각이라고 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 놀라운 실험 결과가 하나 발표됐습니다. 사망 직전에 의식불명 상태에서도 청각이 작동한다는 증거가 발견된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저는 두 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의식불명 환자도

[10반에서 수업] 코로나 19와 임산부의 관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노력[한다빈] [내부링크]

코로나 19와 임산부의 관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노력 30824 한다빈 안녕하세요. 저는 코로나19와 임산부의 관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노력에 대해 발표할 한다빈이라고 합니다. 모두 알다시피 작년 초에 코로나19가 전세계에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확진자들 사이에서 저는 임산부 확진자에 대해서 발표하겠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임산부들의 경각심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터넷 커뮤니티에 ‘꼭 필요한 짧은 외출이 꺼려진다.’, ‘모유 수유가 걱정된다.’라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또한 임신 및 자녀 계획을 미루는 부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에 걸린 임산부는 면역력의 취약성과 신체 기능 저하로 인한 회복성이 떨어지고 자신의 건강 뿐만 아니라 뱃속의 아기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합니다. 여러분, 코로나 바이러스가 임산부의 태반을 통과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임산부의 신체에 침입한 병원체가 태반이나 모유 등

[10반에서 수업] 여러가지 연고들과 상처 치료법[안세은] [내부링크]

여러가지 연고와 상처 치료법 30913 안세은 안녕하세요. 저는 여러 가지 연고들과 상처 치료법에 대해서 발표할 안세은이라고 합니다. 오늘 제가 알려드릴 연고의 종류는 후시딘, 에스로반, 마데카솔 입니다. 먼저 후시딘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시딘은 무색의 반투명한 연고로 퓨시드산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퓨시드산은 세균 감염 치료에 사용되는 항균제로 상처 이후에 2차 감염이 되게 하는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등에 효과적인 항생제입니다. 그 원리는 세균의 단백질 합성 과정에서 자료가 되는 펩타이드 운반을 저해하여서 펩타이드 사슬이 형성되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이러한 작용으로 세균을 죽이지는 못하지만, 세균에 감염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다음으로 에스로반입니다. 에스로반은 엷은 흰색의 연고로 무피로신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 무피로신이라는 성분은 세균의 단백질 생산에 필요한 운반 RNA를 합성하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단백질 합성을 저해하여 세균에 감염되는

[8반에서 수업] 세포성 면역과 체액성 면역[박주은] [내부링크]

세포성 면역과 체액성 면역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아도 되는 이유 30909 박주은 안녕하세요. 저는 인체의 방어작용 중 특이적 방어 작용에 해당하는 세포성 면역과 체액성 면역에 대해 발표할 박주은입니다. 오늘 저의 발표를 잘 들으신다면 내일 생명과학 모의고사에 나오는 방어 작용에 관련된 문제를 맞출 수도 있으니 잘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방어 작용의 정의로는 병원체에 대항하여 우리 몸을 보호하는 작용이며, 면역이라고 하기 도 합니다. 인체의 방어 작용에는 비특이적 방어 작용과 특이적 방어 작용이 있는데 오늘 다룰 내용은 특이적 방어 작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특이적 방어 작용이란 항원의 종류를 인식하여 제거하는 과정으로 T림프구와 B림프구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여기서 T림프구와 B림프구는 무엇일까요? 먼저 림프구는 백혈구의 일종으로 골수에서 생성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T림프구와 B림프구의 차이는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성숙되는 곳에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B림프구는 골수에

[7반에서 수업] 광시증[정다은] [내부링크]

광시증 30921 정다은 여러분, 눈을 세게 감거나 감은 채로 누르면 무엇이 보이시나요? 아무것도 안 보이나요? 거의 모든 분이 그렇지 않으실 겁니다. 눈을 감고 지그시 눌러주면 화려한 빛의 무늬들이 움직이는 게 보이는데요, 이 눈에 보이는 형태를 눈으로도 좇아보고 이 형태가 어떻게 바뀌는지 한번쯤은 관찰해 보셨을 겁니다. 이 현상은 광시증, 눈섬광, 안내 섬광, 엔톱틱 현상, 포스판 현상 등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이 현상을 광시증이라는 표현으로 설명하겠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십시오. 눈을 감았는데 화려한 빛의 형태들이 보이다니... 눈을 가리면 빛이 차단되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야 하는데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현상입니다. 이 현상은 도대체 왜, 어떻게 일어나는 것일까요? 여러분, 안구를 살짝 눌러보세요. 안구가 골프공처럼 딱딱한가요? 그렇다면 병원을 가보셔야 합니다. 안구는 탄성이 좋은 조직이라 누르면 눌리고 떼면 원래 모양으로 돌아옵니다. 우리 안구의 구조는 이

[7반에서 수업] 패키징 기술[강예은] [내부링크]

패키징 기술 31002 강예은 안녕하세요! 패키징 기술에 대해 설명할 강예은입니다. 동네 주변 마트에 가면 볼 수 있는 과자 봉지, 즉석밥(햇반) 같은 제품을 보면 포장이 아주 잘 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포장기술을 바로 패키징 기술이라고 합니다. 패키징이란 제품들이 생산되어 소비될 때까지의 과정 동안 온도, pH, 압력, 빛과 같은 외부와 내부 환경 변화를 모니터링하면서 제품을 보호하는 기술입니다. 패키징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데, 대표적으로 전자제품, 식품, 의료약품 등의 분야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식품 패키징 기술에 대해 발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왜 음식이 상하는지 먼저 생각해볼까요? 다들 대충 어렴풋이 아실 텐데요. 바로 세균 때문입니다. 세균을 산소와 관련하여 나눠보면, 산소가 있어야 자랄 수 있는 세균과 산소가 없어야 자랄 수 있는 세균,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99%의 세균은 산소가 있어야 자랄 수 있는 호기성 세균입니다.이 호기성 세균

[10반에서 수업]바이러스 감염과정 및 백신 개발[채희원] [내부링크]

바이러스 감염 과정 및 백신 개발 30821 채희원 코로나19로 요즘 바이러스,백신에 많은 관심이 기울여지고 있는데요. 우선 백신을 만드려면 바이러스가 어떻게 질병을 유발하게 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바이러스는 우리 몸속 세포 안으로 들어와야 증식하여 감염 됩니다.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들어왔다해도 세포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면 감염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백신을 통해 세포 안으로 바이러스가 들어오지 못하게 항원 주입을 하는 것입니다. 항원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항체를 생성하여 바이러스 감염에 예방하는 것입니다. 항체는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막 같은 존재입니다. 구체적으로 항체가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막 역할을 어떻게 하는가? 바이러스 표면에 볼록 튀어 나와있는 단백질들과 우리 몸에 세포 표면에 단백질이 딱 맞게 되면 세포 안으로 바이러스가 들어오게 되어 감염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바이러스의 표면에 볼록 튀어나와 있는 단백질과 잘 맞는 항체 즉, 바이러스 표면 단백질과 우리 세포가 결합

[7반에서 수업] 베타 블로커[이주원] [내부링크]

베타 블로커 30919 이주원 안녕하세요. 오늘 베타 블로커라는 주제로 발표할 이주원입니다. 최근에 발표 준비를 하려고 약물에 대해 몇 가지 알아보다가 베타 블로커라는 간지 나는 이름의 약제를 발견하고 이것에 대해 호기심이 생겨 여러분들께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베타 수용체라는 것을 작년에 생명을 들었던 분들이라면 아실 겁니다. 그 베타가 바로 이 베타입니다. 오늘 발표는 베타 블로커에 대한 정의, 베타 블로커 약제 내에서의 종류, 그리고 주로 베타 블로커가 사용되는 질병, 장단점 이 순서대로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간단히 소개해드리면 간지나는 이 약제의 이름은 β라는 세포를 막는다라는 뜻입니다. 이외에도 두 가지 이름이 더 있는데요. 바로 베타 억제제 또는 베타 차단제라고도 불립니다. 베타 블로커의 역할은 교감신경.의 아드레날린, 노르 아드레날린 수용체 중 β수용체에만 차단작용을 보이는 약제로 작용합니다. 여기서 잠깐만요.! 베타 블로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이

[11반에서 수업] 음란물 시청이 우리 뇌에 미치는 영향[변효담] [내부링크]

음란물 시청이 우리 뇌에 미치는 영향 31011 변효담 안녕하세요. 저는 음란물 시청이 우리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발표할 3학년 10반 변효담입니다. 여러분들은 음란물시청이 뇌에 좋지 않다는 것을 잘 아시잖아요. 그렇다면 음란물 시청이 왜 뇌에 나쁜지 아시나요? 저는 오늘 여러분께 음란물 시청이 왜 뇌에 나쁜지 알려드리고자 이것을 주제로 정했습니다. 먼저, 음란물 시청은 우리 뇌에 어떠한 영향을 줄까요? 우리가 음란물을 보게 되면 우리 뇌에서는 쾌락과 보상을 담당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엄청나게 분비하는데 이것을 우리를 강력한 쾌락으로 빠지게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음란물 시청이 쾌락을 주는데, 왜 많은 전문가들은 이런 행동이 좋지 않다고 하는 걸까요? 음란물을 많이 봤을 때 나타나는 첫 번째 문제점은 중독자의 뇌와 비슷해진다는 것입니다. 2015년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진들은 젊은 피실험자들이 음란물을 시청하는 동안 뇌를 촬영했습니다. 피실험자들이 음란물을 보자 활

[8반에서 수업] 유전자 치료[김현정] [내부링크]

유전자 치료 30906 김현정 저는 유전자치료가 무엇인지, 유전자 치료가 역사적으로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그리고 유전자 치료의 큰 두 가지 방법을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유전자 치료란 외부에서 유전자를 주입하여 이상이 생긴 유전자를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우리 몸은 유전자로부터 정보를 받아 생산된 단백질이 정상적으로 기능을 수행 함으로써 유지되어 나갑니다. 따라서 유전자의 이상은 비정상 단백질을 생산하게 되어 정상 단백질의 기능이 소실됨에 따라 몸의 균형 상태가 깨어져 질병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유전자 치료는 바로 이 이상이 생긴 유전자를 치료하고자 하는 첨단 치료법으로, 유전자 이상이 있는 세포에 정상 유전자를 삽입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는 시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는 1990년에 중증복합면역결핍증(SCID)환자를 대상으로 최초로 임상시험 되었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같은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하여 10명의 환자 중 9명이 증 상

[9반에서 수업] 우리 뇌의 집중력[전혜린] [내부링크]

우리 뇌의 집중력 30815 전혜린 저는 오늘 뇌의 집중력 저하가 왜 일어나는지에 대해 다뤄보려고 하는데요. 지금 이 교실 안에 있는 여러분들만 해도 생활 속에서 집중력 문제로 고민이 있는 친구들이 많을 거 같아요. 저 또한 많이 겪어왔던 고민입니다. 전자기기를 멀리해도 가만히 공부에만 집중하기 힘들거나, 공부하다가 갑자기 멍을 때리는 등 공부하다가 집중력이 저하되는 경험은 누구나 해보셨을 거예요. 그렇다면 이러한 집중력 저하는 대체 왜 일어나는 걸까요? 지금부터 제가 집중력 저하가 어떤 원인에 의해서 일어나는지, 그리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뇌 과학적인 측면에서 말씀드리기에 앞서,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들 공감해 하실 만한, 실제로 제가 겪은 한 가지 사례를 짧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시험 날짜가 다가올수록 집중력이 안 된다는 것을 몸소 느낀 적이 있는데요. 시험일에 임박할 때는 더욱 더 집중력을 발휘해서 최종 점검을

[10반에서 수업] 코로나 백신의 종류와 원리[조수현] [내부링크]

코로나 백신의 종류와 원리 30820 조수현 마스크 없이 밖을 나갈 수 없는 요즘, 우리의 입과 코를 막아버린 코로나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작년부터 저희를 괴롭혀온 코로나 바이러스 19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 중 하나입니다. 이정도는 다 알고계실 것 같은데요. 코로나 바이러스 19가 Rna바이러스에 속한다는 사실도 알고 계셨나요? Rna바이러스란 말 그대로 유전정보가 rna로 이루어진 바이러스의 종류인데요. 그럼 알엔에이의 가장 큰 특징이 무엇인지 기억나시나요? 네 바로 전사입니다. 이런 Rna의 특징 때문에 체내에 침투한 뒤 바이러스를 늘리기 위해 유전정보를 복제하는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쉽게 일어납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배양이 어렵기 때문에 백신을 만드는데 어려움이 따른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접종이 진행되고있습니다. 지금부터 코로나 백신의 종류와 원리에 대하여

[9반에서 수업] 아침 공복에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이예진] [내부링크]

아침 공복에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 30917 이예진 안녕하세요. 저는 아침 공복에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에 대해 발표할 3학년 9반 이예진입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우리 몸의 7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가운데 1~2%만 손실되어도 심한 갈증과 괴로움을 초래할 정도이며 3%가 부족하면 맥박과 호흡이 증가하고 체온 조절 능력이 상실된다고 합니다. 만약 5%가 빠진다면 정신이 혼미해지고 수분 부족에 도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될 정도로 물은 생명 유지에 없어서는 안 되는 물질입니다. 아침 공복에 물을 마시면 좋다는 말을 종종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제가 지금부터 그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아침 공복 상태의 물 섭취는 우리가 자는 동안 분비된 위산을 중화시켜 줍니다. 우리가 자는 동안 위 속에서는 소화를 돕기 위한 위산이 분비되는데요.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서 속이 쓰린 이유가 바로 이 위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상 직후 물을 마셔주면 잠자는 동안 분비된 위산을 중화시

[9반에서 수업] 멀미 [내부링크]

멀미 30823 최은임 제가 멀미라는 주제를 선정한 이유는 제가 차멀미를 하지 않을 때도 있지만 할 때는 좀 심하게 하는 편이라 ‘왜 멀미를 하는지’, ‘멀미의 증상과 예방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왜 눈을 감거나 잠을 자면 두통과 메스꺼움이 괜찮아지는지’ 등의 의문점을 평소에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발표를 계기로 조사를 해보고 싶어 이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멀미는 교통수단 등에서 발생하는 흔들림에 몸의 평형 감각이 적응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증상으로 의학계에서는 ‘가속도병’ 또는 ‘동요병’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멀미가 발생하는 원인은 시각과 여타 감각의 괴리 때문인데요. 시각 정보는 별로 바뀌는 게 없는데, 평형감각 차원에서는 자꾸 ‘움직이고 있다’는 정보가 들어와 뇌에서 혼선이 발생하는 것이 원인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정보가 감각을 못 따라가야만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영상 기기의 발달로 감각이 정보를 못 따라가서 발생하는 멀미도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즉, 시각

[8반에서 수업]피부가 타는 이유[김서현] [내부링크]

피부가 타는 이유 30902 김서현 안녕하세요 저는 피부가 왜 타는지에 대해 발표할 김서현입니다. 여러분도 바다에 놀러가서 홀딱 타 본 경험 있으시죠? 저도 바다에 놀러가서 정말 엄마가 깜짝 놀랄만큼 탄 경험이 있는데요. 그때 다시 원래 피부색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감자팩도 하고 자외선 차단제도 열심히 바르고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럼 피부가 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멜라닌 때문입니다. 멜라닌 세포는 우리 피부의 표피와 진피의 사이에 있는 기저층이라는 곳에 존재하며 자외선이 우리 피부에 와 닿게 되면 피부의 방어작용으로 인해 멜라노 사이트에서 멜라닌을 표피층으로 뿜어 올리게 됩니다.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이 멜라닌 세포는 티로시나제, TRP1, TRP2 등 세 가지 효소의 영향을 받아 멜라닌이라는 어두운 색을 띤 물질을 만들어냅니다. 햇빛 속에 포함된 자외선은 세포에 해롭기 때문에, 자외선이 피부에 닿게 되면 우리 몸은 자체 보호막을 가동합니다. 멜라닌 세포가 멜라

[7반에서 수업]치과 마취 주사[이연희] [내부링크]

치과 마취 주사 30916 이연희 안녕하세요. 저는 치과 마취 주사에 대해 발표할 3학년 8반 이연희 입니다. 치과 마취 주사는 다른 분야의 주사기와 달리 쇠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왜 치과용 주사기는 일회용 플라스틱이 아닌 쇠로 된 다회용 주사기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오늘 발표에서 치과용 주사기가 쇠로 만들어진 이유와 마취 주사를 놓는 위치, 무통 마취 주사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치과용 주사기가 쇠로 만들어진 이유는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현대에는 교정이나 임플란트 등으로 발치를 하는 환자들이 많고 중세 시대에는 대부분의 환자가 발치를 했습니다. 치과 치료 과정에서 고통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서 중세 시대부터 주사기를 많이 써왔습니다. 그래서 많이 쓰니 소독해서 쓰자는 의미에서 지금까지 다회용 쇠 주사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마취 주사를 자입하는 위치와 관련이 있습니다. 갈비를 먹을 때 잘 안 뜯기고, 질긴 막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것을

[7반에서 수업] 코막힘[서희현] [내부링크]

코막힘 30911 서희현 여러분들 중 혹시 감기가 걸리거나 비염을 앓고 힘들어한 경험이 있는 분이 계십니까? 만약 위의 2개의 예시 중 하나라도 겪어 보신 분이 있다면 그때의 힘들었던 경험을 다시 떠 올려 보시길 바랍니다 그때의 가장 불편했던 점이 무엇 이였나요? 저는 위의 2개중 하나인 비염이 있는데요 비염을 앓으면서 가장 불편하다고 느낀 점은 밤이 되어 자려고 하면 코가 막혀서 잠을 자지 못 했던 점이 가장 불편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코를 뚫으려고 노력하던 도중 하나 신기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항상 한쪽 코가 막히면 다른 코는 뚫려있고 반대 코를 뚫으면 반대쪽 코가 막히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이 경험을 가지고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지금부터 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의 콧구멍은 두 개가 있지만 숨을 쉬는 동안 언제나 두 개의 콧구멍을 100% 활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는 잠을 자는 중에도 숨을 쉬기 때문에 다른 기관들과 다르게 코는 매일매일 쉬지 않고

[11반에서 수업] 아스피린과 타이레놀[김재희] [내부링크]

아스피린과 타이레놀 31007 김재희 안녕하세요 저는 아스피린과 타이레놀의 차이점에 대해서 발표를 하게 된 3학년10반7번 김재희입니다. 여러분은 진통제라고 하면 첫번째로 생각나시는게 무엇인가요? 저는 타이레놀과 아스피린이 생각이 나는데요. 아마도 타이레놀이 우리 실생활과 밀접하게 접해 있기 때문에 첫번째로 생각이 났던 것 같고, 두번째로 아스피린이 생각난 이유는 인류 최초로 만들어진 진통제였기 때문에 생각이 났습니다. 이 둘중 어느것을 발표를 해야할까 고민하다가 요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많은 이슈가 되고있고 저 또한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코로나19백신을 접종 후 부작용이 일어났을 때 둘 중 무슨약을 복용해야 할지에 기사를 보고 단순히 복용해야하는 약에 대해서만 발표가 아닌 이 두 가지의 약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발표는 아스피린과 타이레놀의 개념, 아스피린과 타이레놀의 차이점, 마지막으로 코로나19백신을 접종한 뒤 부작용이 일어났을 때 복용해야 하는 약 순

[10반에서 수업] 기립성 저혈압[정지윤] [내부링크]

기립성 저혈압 30817 정지윤 안녕하세요 저는 기립성 저혈압에 대해 발표할 정지윤입니다. 평소에 앉아있거나 누워있다가 갑자기 일어났을 때 어지럽고 눈앞이 캄캄했던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학교 수업 시간 동안 앉아있다가 이동을 위해 일어날 때나 아침에 잠에서 깬 후 갑자기 일어났을 때 이런 경험을 자주 하는데요.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기립성 저혈압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기립성 저혈압이란, 먼저 누운 자세에서 혈압을 측정하고 기립한 후 적어도 2분 경과한 후의 혈압을 측정하여 지속적으로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완기 혈압이 10mmHg 보다 더 떨어질 때 기립성 저혈압이라고 합니다. 기립성 저혈압의 증상으로는 앞에서 말한 것처럼 어지럼증, 일시적인 시력의 장애가 있고, 권태감, 피로감, 두통, 구역질, 발한, 일시적인 청력의 장애, 불규칙한 맥박, 기절 등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심장 기능 저하, 혈액량 부족,

[9반에서 수업] 바이오매스[임수민] [내부링크]

바이오매스 30814 임수민 여러분은 바이오매스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요즘 신재생에너지는 환경과 에너지공급의 안전적 측면에서 가장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연료의 필수적인 요소인 고정탄소를 고려해보면, 신재생자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바이오매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근의 지구온난화에 의한 자연재해가 급증하면서 바이오매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셀룰로오스계 바이오매스의 이용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바이오매스(Biomass)는 동물, 식물 및 미생물로부터 유래하는 생분해성 유기성 물질입니다. 다른 용어로 생물체량 또는 생물량이라고 합니다. 바이오매스의 범주는 탄소, 산소, 수소, 질소 등으로 이루어진 모든 유기성 물질을 포함합니다. 예시로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목재, 초본식물, 농작물, 음식물 쓰레기, 도시 쓰레기와 산업 폐기물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셀룰로오스계 바이오매스는 무엇일까요? 목재나 초본

[8반에서 수업] 코로나 19 백신 종류 및 원리[이서은] [내부링크]

코로나 19 백신 종류 및 원리 30812 이서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의 개발이 추진 중이며, 다양한 백신 플랫폼 기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백신 플랫폼 기술이란 백신에서 특정 항원이나 유전 정보 등만 바꾸어 백신을 개발하는 기술로 이 기술을 활용하면 백신 개발 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플랫폼의 종류로는 바이러스 벡터 백신, 불활화 백신, DNA 백신, RNA 백신, 재조합 백신 등이 있는데요. 먼저 바이러스 벡터 백신은 항원 유전자를 인체에 무해한 다른 바이러스에 주입해 체내에서 항원 단백질을 생성함으로써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백신으로,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은 침팬지에게만 감염되는 아데노 바이러스를 전달체로 사용하는 대표적인 바이러스벡터 백신의 예시입니다. 이 백신은 RNA 백신보다 상대적으로 열에 안정적이지만,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사용하므로 4 수준의 콜드체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두 번째로 불활화 백신은 바이러스를 가열하거나 화학약

[9반에서 수업] 꿈이란 무엇인가?[송혜원] [내부링크]

꿈이란 무엇인가? 30808 송혜원 여러분은 꿈을 꾸시나요? 지금부터 우리는 왜 꿈을 꾸는 것이며 꿈 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직접 통제할 수 있을지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꿈에 대한 연구와 생각은 옛날부터 이어져 왔는데 근대로 넘어오면서, 꿈이 처음으로 과학적 분석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프로이트가 처음으로 꿈을 정신 분석의 도구로 이용했습니다. 프로이트에 의하면, 우리가 꿈을 꾸는 이유는 무의식적으로 원하는 욕망을 꿈을 통해 이루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지나치면서 보았던 스테이크가 꿈에 나왔다면, 이는 무의식적으로 스테이크를 먹고 싶었던 우리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융은 꿈이 보상적이라고 했습니다. 즉 꿈은 정신 구조가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있을 경우에, 그 상반되는 것을 보여주거나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매우 소심한 사람이 파티에서 주목 받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꿈을 꾸거나, 큰 실패를 경험한 사람이 꿈에서는 성공하는 경험

[9반에서 수업]모야모야병[김예인] [내부링크]

모야모야병 30802 김예인 오늘 제가 발표할 주제는 모야모야병 이라는 희귀질환 입니다 모야모야병은 특별한 이유 없이 두개골 내 내경동맥(뇌에 혈액을 전달하는 동맥중 하나)의 끝부분 즉, 전대뇌동맥 시작 주변에 협착이나 폐색이 보이고, 그 부근에 모야모야 혈관이라는 작은 이상 혈관이 관찰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병명은 1957년 다케우치와 시미즈가 양쪽 내경동맥의 형성 부전으로 처음 기술하였고, 1967년 신경외과 의사인 스즈끼에 의해 뇌혈관 동맥 조영상에 따라 일본말로 담배연기가 모락모락 올라가는 모양처럼 생겼다고 해서 일본어로 모야모야로 명명되었습니다. 이 병은 약 15%의 환자가 질병의 가족력을 보이고 있고, 쌍둥이의 경우 한 명이 질병을 가지고 있으면 함께 발병할 확률이 현저히 높아서 유전적 원인이 의심되고 있다고 합니다. 발병 연령에는 10세 이하와 30~40세 사이의 두 연령층이 있는데 특히 7~9세 중심의 소아에서 발병되는 경우가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30대 성인에게

[11반에서 수업] 리포솜[김민서] [내부링크]

리포솜 31006 김민서 안녕하세요. 3학년 10반 김민서 입니다. 저는 오늘, 리포솜에 대해 발표하고자 합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 모두 얼마 전 수업 시간에 리포솜에 대해 들어 보셨을 텐데요, 이 리포솜이 세상에서 어떠한 분야에 사용되는지, 어떠한 특성이 있는지 등에 대하여 잘 알고 계신가요? 저는 수업 이후 리포솜에 대한 큰 궁금증이 생기게 되었고 여러분들께도 리포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소개해 드리고 싶어 오늘의 발표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리포솜의 구조, 두 번째로 리포솜의 종류, 세 번째로 리포솜을 이용해 물질을 전달하는 원리, 마지막으로 리포솜의 이용 분야 순으로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발표할 리포솜의 기본 구조는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인지질 2중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인지질이 2중층을 이루는 원리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인지질 2중층이 이루어지게 되는 원리는 양친매성 분자인 인지질이 수용액 환경을 만나게 되면

[10반에서 수업] 뇌를 속이는 방법 및 원리[이경민] [내부링크]

뇌를 속이는 방법 및 원리 30811 이경민 안녕하세요 뇌를 속이는 방법 및 원리에 대해 발표할 이경민이라고 합니다. 사실 뇌를 속인다는 표현이 다소 생소하게 다가올 수도 있겠는데요. 우리는 생각보다 일상생활 속에서 뇌를 속이는 일들을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그 예시 중 첫 번째로는 가려운 곳을 긁는 것입니다. 가려움을 느끼는 것은 손상된 피부에 닿아 있는 말초신경이 활성화되면서 뇌에 정보를 전달하여 느끼는 감각인데요. 가려운 곳을 긁는 행위는 신경의 전달 속도를 저하시켜 가렵다는 느낌을 방해하게 되고, 이를 통해 가려움이 해소되었다고 믿게 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 예시는 박하 잎 성분의 멘톨입니다. 피부에는 온도와 촉감, 통증을 감지하는 감각기관들이 있는데 통증을 일으키거나 온도 변화를 유발하는 물질이 이곳에 결합하면 뇌가 아프거나 차갑거나 뜨겁다고 느낍니다. 대표적인 것이 낮은 온도를 감지하는 '트립M8' 단백질인데요. 세포막에서 전기를 띤 입자인 이온이 오가는 통로 역할을 합니

[10반에서 수업] 약으로 쓰이는 독극물과 작용기전[문가원] [내부링크]

약으로 쓰이는 독극물과 작용기전 30805 문가원 안녕하세요. 저는 ‘약으로 쓰이는 독극물과 작용기전’에 대해 발표할 3학년 8반 문가원입니다. 여러분 ‘독도 잘 쓰면 약이 된다’라는 속담을 아시나요? 몸에 해로운 물질이라도 사용방법에 따라 이로운 물질로 변신할 수 있다는 의미인데요. 보톡스와 고혈압 치료제가 바로 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보톡스는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이라는 박테리아가 배출하는 독소인 ‘보툴리눔 톡신’으로 보톡스라는 이름은 이 독소를 이용해 만든 제품명입니다. 이 독소는 식중독으로 사망한 사람들이 먹은 통조림에서 발견했는데요. 이는 청산가리보다 약 1조배 이상의 독성을 갖고 있고, 세상에서 가장 강한 천연독성으로 생화학 무기로 쓰이는 물질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위험한 독이 우리 몸에 쓰일 수 있는 걸까요? 우리의 근육이 움직이기 위해선 뇌에서 운동신경의 전기신호를 보내고 신경과 근육이 만나는 접합부위의 운동신경말단에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해 근육

[11반에서 수업] 게놈 편집 기술 크리스퍼 시스템과 AI[한서윤] [내부링크]

게놈 편집 기술 크리스퍼 시스템과 AI 30825 한서윤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게놈 편집 기법 크리스퍼 시스템과 AI”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게 된 한서윤이라고 합니다. 먼저 게놈이라는 말은 다소 생소할 수 있습니다. 게놈이란 유전자(gene)의 첫 글자와 염색체(chromosome)의 마지막 글자를 합성한 말로 쉽게 말하자면 생물이 가지는 모든 유전 정보 즉 우리에게 익숙한 '유전체'의 다른 말입니다. 게놈은 일반적으로 생물의 DNA에 저장 되어있으며, 몇몇의 바이러스의 RNA에 저장되어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저의 외형에 대해서 불만이 있어 가끔 ‘유전자를 조작할 순 없을까?’라는 생각을 정말 단순히 외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렴풋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한 번씩 해봤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정말 우리들의 이 생각이 점점 실현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바로 2020년 노벨 화학상을 받은 ‘크리스퍼 시스템’이라는 기

[8반에서 수업] 콧구멍이 하나면 안 되는 걸까?[강지은] [내부링크]

콧구멍이 하나면 안 되는 걸까? 30801 강지은 안녕하세요. 저는 콧구멍이 하나면 안 되는 걸까? 에 대해서 발표할 3학년 8반 강지은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의 몸에서 눈과 귀는 양쪽에 짝을 이뤄서 1개가 아닌 2개로 존재하는데요. 그 이유는 눈은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귀는 양 방향의 소리를 듣고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즉 방향과 거리감을 인지하기 위해 존재하는 기관입니다. 눈은 빛을 통해 밝고 어두운 정도, 사물의 위치가 얼마나 멀고 가까운지를 판별하고 귀는 소리를 통해 사물과의 거리가 가까운지 여부와 함께 몸의 회전과 기울기를 느껴 균형을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다면 눈과 귀가 왜 2개인지 이해가 가는데요. 그에 비해 콧구멍은 눈과 귀처럼 얼굴의 양쪽에 위치한 것도 아니고 얼굴 중앙의 하나의 코에 나란히 2개나 존재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콧구멍이 왜 2개나 존재해야 하는지에 대해 쉽게 이해하기 위해 우선 코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

[10반에서 수업]물리치료 및 ICT 치료[이민채] [내부링크]

물리치료 및 ICT 치료 30720 이민채 안녕하세요 저는 물리치료에 대한 것과 물리치료 중 하나인 ICT에 대해서 발표하겠습니다. 혹시 물리치료를 받아보신 분이 계시나요? 물리치료는 우리 생활에서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통증을 완화해 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입니다. 이는 열이나 얼음, 전기, 초음파,그 외에 기계적인 힘 등을 활용하여 통증을 완화하고 치유를 촉진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물리치료는 혈관을 이완시켜 통증 물질과 노폐물을 빨리 배출시키게 도와주며, 새로운 혈액과 산소 및 영양물질을 공급하여 통증을 보다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물리치료는 온열치료, 한랭치료, 역학치료, 수치료, 전기치료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요. 오늘 제가 발표할 것은 전기치료 중 하나인 ICT 입니다. 이 ICT치료는 간섭파 치료라고도 불립니다. ICT치료의 방법은 두 개 이상의 서로 다른 중파수 전류를 인체에 교차 적용하여 간섭 현상을 일으키는 치료

[10반에서 수업] 수면 부족 현상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조성연] [내부링크]

수면 부족 현상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30819 조성연 어젯밤 혹시 몇 시간 주무셨나요? 저는 오늘 수면 부족 현상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발표할 3학년 8반 조성연입니다. 동물들은 잠을 잡니다. 어떤 동물들은 겨울잠을 자기도 하고, 돌고래는 뇌의 반쪽씩 잠을 자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인간은 하루 24시간 중 20~30퍼센트의 시간을 잠으로 보내는데 이는 굉장히 긴 시간입니다. 토마스 에디슨은 잠은 인생의 낭비라고까지 말했죠. 그렇다면 잠은 정말 인간에게 필요 없는 것일까요? 수면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첫 번째 문제점은 기억과 학습에서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낮 시간 동안 보고 느끼는 것들은 기억의 형태로 뇌에 저장됩니다. 이때 그 기억들은 많은 경우 신경세포의 시냅스 강화가 일어나며 그 강화된 시냅스 속에 저장됩니다. 잠을 자는 동안, 깨어 있을 때 새로 저장된 기억을 담는 세포들과 그에 딸려 있는 시냅스들이 다시 활성화되면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형식의 복습

[9반에서 수업] 알츠하이머[이경민] [내부링크]

알츠하이머 30719 이경민 저는 알츠하이머병에 대해 발표하고자 합니다. 발표 순서로는 첫번째로는 알츠하이머병의 정의, 두번째로는 알츠하이머병의 원인, 세번째로는 알츠하이머병의 증상, 네번째로는 알츠하이머병의 치료법 순으로 발표를 하려고 합니다. 우선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1970년 대 독일의 정신과 의사인 알로이스 알츠하이머가 발견했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병 초기에는 최근 일에 대한 기억력에서 문제를 보이다가 점점 언어 기능이나 판단력 등의 다른 여러 인지 기능의 이상을 동반하게 되다가 결국에는 모든 일상 생활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은 그 진행 과정에서 인지 기능 저하 뿐만 아니라 성격 변화, 우울증, 환각, 수면 장애 등 정신 행동 증상이 동반되며 말기에 이르면 경직, 보행 이상 등의 신경학적 장애 또는 대소변 실금, 감염 등의 신체적인 합병증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주로 65세 이후에 나타나며 40~50대에

[9반에서 수업] 배가 고플 때 배에서 꼬르륵거리는 소리가 나는 이유[오현지] [내부링크]

배가 고플 때 배에서 꼬르륵거리는 소리가 나는 이유 30717 오현지 발표하기에 앞서 이제 이 시간만 끝나면 점심시간인데요. 밥을 챙겨먹지 않고 학교에 온 날은 항상 배에서 자명종처럼 꼬르륵하는 소리가 나는데 오늘 저는 배가 고플 때 배에서 꼬르륵거리는 소리가 왜 날까에 대한 발표를 준비했습니다. 음식을 먹었을 때 소화가 어떻게 되는지는 대충 알고 계시나요? 음식물을 입에 넣는 순간 씹히면서 침과 섞여 잘게 부수어진 채로 식도를 통해 몸 속으로 들어갑니다. 위에서 어느 정도 흡수가 되고 남은 음식들은 다시 연동 운동으로 대장과 소장을 거쳐 우리 몸으로 또 흡수가 됩니다. 여기서 연동 운동이란 무엇일까요? 연동 운동이란 식도에서 음식물을 위로 내려보내는 작용과 장에서 흡수되고 남은 음식물 찌꺼기를 항문 쪽으로 내보내는 일련의 모든 과정을 말합니다. 이 연동 운동을 통해서 소장과 대장은 필요한 영양소를 흡수하게 되는 거지요. 하지만 위는 음식물이 있을 때만 연동 운동을 하는 게 아니라

[11반에서 수업]바이오 화장품[이연서] [내부링크]

바이오 화장품 30813 이연서 저는 오늘 바이오 화장품에 대해 발표를 하려고 합니다. 먼저 바이오 화장품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저희가 평소에 얼마나 화학물질에 노출이 되어 있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보자면 한 여성이 외출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한다면 이 여성은 하루에 얼마만큼의 화학물질에 노출이 되었을까요? 이 여성이 세수를 하기 위해 사용한 폼 클렌징에는 화학성분이 18가지, 세수 후 바른 로션에는 25가지. 색조화장을 하지 않고도 단지 저희가 평소에 하는 피부관리를 했을 뿐인데 43가지의 화학성분에 노출이 되었습니다. 환경행동그룹에 따르면 여성들은 하루에 평균적으로 사용하는 피부관리 제품이나 화장품 개수는 12개이며, 여기에 포함된 화학물질은 168가지라고 합니다. 남성들은 이보다 적은 수의 제품을 사용하지만, 그래도 매일 약 85가지의 화학물질에 노출이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평소에 자주 화학물질들을 접촉하게 되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피부에 바르는 것은 혈액에

[8반에서 수업] 물리치료와 연관된 근섬유[김아영] [내부링크]

물리치료와 연관된 근섬유 30607 김아영 생명과학과 물리치료 와 연관된 근섬유에 대해 발표할 김아영 입니다 생명과학 1을 들었으면 근섬유에 대해 다들 아실텐데요. 저는 오늘 생명과학 1에서 들었던 것보다 더 자세히 근섬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정의, 위치,형태 및 구조,기능, 관련 질병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 근섬유는 근육을 구성하는 단위로 수축성을 가진 섬유상 세포입니다. 근섬유는 근세포, 근육세포로 불리기도 하며하나의 근섬유는 여러 개의 근원섬유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근원섬유가 모여서 하나의 근섬유를 형성하고, 다시 수많은근섬유가 모여 하나의 근육을 구성합니다 그리고 동물의 근육 또는 근조직을 구성하는 섬유상의 단위구조로, 가늘고 긴형태로 존재합니다 한마디로 근섬유는 근육을 구성하는 수축성을 가진 세포이며 근육은 전신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근섬유는 계층적 구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근육기관은 여러 개의 다발로 이뤄지고 이 다발은 하나 또는 둘 이상의 근섬유

[10반에서 수업]소형견이 잘 걸리는 질병과 그 치료방법[박상은] [내부링크]

소형견이 잘 걸리는 질병과 그 치료방법 30711 박상은 저는 강아지가 잘 걸리는 질병과 그 치료 방법에 대해 발표하게 된 3학년 7반 박상은입니다. 순서는 간질과 슬개골 탈구의 원인, 치료 방법, 그리고 이 질병에 잘 걸리는 견종 순으로 발표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간질이란 갑자기 의식을 잃거나 경련이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동물들은 사람처럼 말을 못 해서 행동으로 표현합니다. 경련 후에 제대로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몇 분 동안 방향감각을 잃고 제자리를 돌죠. 증상 정도에 따라 입에 거품을 물고, 호흡 곤란을 일으키고 대변이나 소변을 지리기도 합니다. 간질의 원인은 선천적으로 뇌의 신경세포에 이상이 있는 경우나 염증, 종양, 외상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후천적으로는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뇌에 영향을 미쳐서 발병하기도 합니다. 나이가 많은 경우에 간 질환, 신장 질환, 뇌 손상 등의 문제로 나타납니다. 사람이 겪는 간질과도 같다고 볼 수 있죠. 간질의 치료 방법은

[11반에서 수업] GMO(유전자 변형 생물][송치은] [내부링크]

GMO 30807 송치은 발표 순서는 GMO 식품에 대해서 이야기 한 후 GMO 식품을 만드는 유전자 조작원리를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GMO 식품에 대한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발표를 끝마치겠습니다. GMO 식품이란 유전자 조작 식품이라는 것인데요. 유전자 조작 식품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유전자를 재조작하여서 새롭게 만들어낸 농작물로 만들어낸 식품을 말합니다. 즉 유전자 조작 식품은 작물의 유전자 조합을 바꾸거나 넣거나 빼서 원래 농작물을 단점을 최소화 시켜 탄생시켜 만들어낸 식품입니다. 그렇게 만들어낸 식품에는 대표적인 GMO로는 콩, 옥수수, 면화, 카놀라, 사탕무, 알팔파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GMO 식품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만약 예를 들어서 질병에 강한 식물을 만든다고 하면 식물이나 미생물에서 목적으로 하는 성질을 가진 생물을 찾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그 생물이 가진 많은 유전자 중에서 병에 강하게 하는 유전자만을 분리한 후 개량하려는 식물의

[7반에서 수업]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생명공학 기술[이민형] [내부링크]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생명공학 기술 30417 이민형 저는 기회가 된다면 훗날 국제기구에 종사하여 세계의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며 살아가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명 발표가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문득 그러한 사람들을 위해 사용되는 생명과학 기술의 사례로는 무엇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저의 발표 주제는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활용되는 생명공학, 그중에서도 유전자 조작의 사례입니다. 첫번째는 가뭄저항성 옥수수입니다. 유엔에 따르면 하루 약 만 팔천명의 어린이들이 기아와 영양실조로 숨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구의 온난화로 점점 세계적인 식량생산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해결 방안으로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한 신품종의 개발 및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인 가뭄저항성 옥수수는 2012년 미국 몬산토 사가 독일의 바스프 사와 공동으로 개발하여 DroughtGard라는 품종명으로 처음 상품화하였습니다.

[10반에서 수업]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원리 및 부작용[김지수] [내부링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원리 및 부작용 30710 김지수 여러분은 현재 우리나라에 도입되어 사람들에게 접종 되고 있는 백신들에 대하여 알고 계신가요? 요즘 포털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탑 화면에서 가장 먼저 백신관련 기사들을 볼 수 있을만큼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백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도 곧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되므로 백신의 원리와 부작용에 대해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코로나 백신 중 하나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하여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6가지 코로나 백신의 종류 중 바이러스 벡터 백신에 속합니다. 바이러스 벡터 백신은 항원유전자를 인체에 무해한 다른 바이러스 주형에 주입해 체내에서 항원 단백질을 생성함으로써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백신인데, 이렇게 설명을 하면 어려우니까 쉽고 제대로 알 수 있게 그림을 그려가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먼저 코로나바이러스는 인간 세포에 침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스파이크 단백질로 덮

[8반에서 수업] 코로나19 검사 방법 및 원리[홍아현] [내부링크]

코로나19 검사 방법 및 원리 30429 홍아현 여러분 중에 코로나 검사를 받아보신 분이 계신가요? 혹은 주변에 코로나 검사를 받으신 분이 계신가요? 그렇다면 코로나 검사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어떻게 결과를 판정하는지 아시는 분은 계신가요? 우리는 1년 넘게 코로나 상황에 놓여있었지만, 검사의 원리나 방식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아보려고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코로나 검사는 어떻게 이루어지며 어떤 경우에 양성으로 판정하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코로나 19 검사 방법에는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인 비인두 도말 PCR법입니다. 이 비인두 도말 PCR 검사법은 이름은 생소하지만, 검사 방법을 알면 바로 아실 겁니다. 이 검사법은 콧속 깊숙이 긴 면봉을 넣어 채취한 검체에서 코로나19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유전자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검사를 진행했을 때 2가지 이상의 유전자에서 양성을 보이면 확진으로 판단합니다. 여기서 PCR 검사법

[10반에서 수업]남성과 여성의 호르몬과 소비 심리와의 연관성[강채윤] [내부링크]

남성과 여성의 호르몬과 소비 심리와의 연관성 30602 강채윤 저는 지금부터 여성과 남성의 호르몬과 소비 심리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 발표하려고 하는데요, 차례는 우선 호르몬의 정확한 정의, 남성의 호르몬과 여성의 호르몬 마지막으로 호르몬과 소비 심리 사이의 연관성과 그 예시 순으로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호르몬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 알고 계신가요? 호르몬은 생체의 각종 샘에서 분비되어 순환계를 통해 이동하면서 각종 생리현상과 행동까지도 조절할 수 있는 일련의 신호전달 분자를 일컫습니다. 또한 몸 속을 돌며 다른 기관이나 조직이 활동하는 것을 도와주거나 억제하는 물질이라고 정의 내릴 수 있습니다. 매우 적은 양으로도 몸의 상태와 생리작용을 조절하고, 특별한 이동 통로 없이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 움직이는데, 이러한 호르몬은 우리 몸에서 신체의 생리적 기능과 항상성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남성의 경우 생식선에서 주로 분비되는 안드로젠 계열의 대표적인 스테로이드계 성호르몬인

[11반에서 수업] 뇌와 컴퓨터의 연결[김하람] [내부링크]

뇌와 컴퓨터의 연결 30804 김하람 저는 우연히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내 뇌에 있는 지식을 칠판에 쓰지 않고 학생들에게 전달해줄 수 없을까?” 하는 물음과 그에 대한 뉴럴 링크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는 좀 더 깊고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어 뉴럴 링크에 관하여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뉴럴 링크의 정의를 설명해드리고 작용 원리와 이식 과정, 현황을 발표하겠습니다. 뉴럴링크는 BMI 개발하는 스타트업 회사입니다. 뉴럴링크는 인공지능의 빠른 발전 속에서 인간이 뒤처지고 위협 받는 것을 염려하여 인간의 지능을 인공지능과 같이 증강하기 위한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합니다. 간단하게 뇌에 흐르는 전극을 이용해서 뇌의 신호를 알아내는 기술입니다. 조금 더 나은 이해를 위해 생명과학1에서 배운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인간은 몸에서 느낀 감각을 말초 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합니다. 또 뇌는 감각을 받아들이고 다시 말초에 명령을 내립니다. 이 과정에서 뉴런이라는 신경 세포를 통해 전달 되는데 이 뉴런

[8반에서 수업] 볼거리[지유진] [내부링크]

볼거리 30326 지유진 저는 오늘 첫번째 볼거리의 정의, 두번째 볼거리의 원인, 세번째 볼거리의 증상, 네번째 볼거리의 예방방법 순으로 볼거리에 대해 발표하겠습니다. 먼저 첫번째 볼거리란 무엇일까요? 학교에서도 안내문을 나눠준 적이 있기 때문에 처음 들어보는 질병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볼거리의 원래 이름은 유행성 이하선염으로, 파라믹소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 유행성 전염병입니다. 예방 접종이 보편화되면서 발생 빈도가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늦 겨울이나 봄에 잘 발생합니다. 또한 한 번 걸리고 난 뒤에는 평생 면역이 생긴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두번째 볼거리의 원인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볼거리 바이러스는 파라믹소 바이러스과에 속하는 RNA 바이러스입니다. 침의 비말 감염, 즉 기침을 하거나 대화 도중에 나온 침과 함께 병원균이 방출되어 그것이 공기와 함께 호흡기로 흡입되는 것에 의하여 전파됩니다. 볼거리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파라믹소 바이러스 외에

[11반에서 수업] BMI 기술[김은열] [내부링크]

BMI 기술 30803 김은열 여러분 혹시 몸을 움직이지 않고 생각 만으로 내가 하고 싶은 행위를 하는 상상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자기 전에 불을 끄거나, 리모컨을 가져오는 등 몸을 굳이 움직이지 않고도 원하는 모든 것을 해결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는데요. 누구나 한 번쯤은 상상만 해오던 것이 실제로 가능해졌습니다. 바로 BMI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실현 가능해진 것입니다. 저는 ‘뇌를 바꾼 공학 공학을 바꾼 뇌’라는 책을 읽고 BMI 기술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상상만 해오던 것을 실현해내는 과학기술의 발전이 흥미롭게 느껴져서 친구들에게도 소개해주고 싶어 발표 주제로 선정하였습니다. 우선 BMI 기술이 무엇 인지부터 설명해드리겠습니다. BMI 기술이란 시신경과 컴퓨터를 연결해 뇌와 정신 세계에 다가가서 지적 욕구를 채워 나가는 기술입니다. 몸이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도 얼굴의 근육이 조금이라도 살아 있으면 그 움직임을 감지해 컴퓨터로

[9반에서 수업] 과일은 왜 차갑게 먹으면 더 맛있을까[안효진] [내부링크]

과일은 왜 차갑게 먹으면 더 맛있을까 30317 안효진 저는 평소 수박이나 사과 등의 과일을 먹을 때 왜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먹는 과일이 더 신선하고 달게 느껴질까 하는 의문이 들어 전에 검색해 본 적이 있는데요 이번 생명과학2 시간에 배웠던 내용이 조금 들어가 있던 것이 생각이나 이번 발표 주제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평소 과일을 신선하게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해 냉장고에 넣어 놓고 먹는데요 장기간 보관이 아니라 금방 먹을 과일도 시원하게 먹곤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과일은 시원하게 먹어야 더 맛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과일에는 과당과 포도당이 들어있는데 과당이 포도당보다 더 단맛을 느끼게 합니다. 과당은 포도당과 함께 탄수화물의 단당류에 속합니다.설탕의 단맛을 100이라고 하면 과당의 단맛은 115~117,포도당의 단맛은 65~75정도 라고 합니다. 제가 방금 설탕의 단맛을 100이라고 얘기했는데 과당과 포도당은 왜 정확히 얘기하지 않았을까요? 그 이유는 과당과 포도

[8반에서 수업]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과정과 암 예방(신채연) [내부링크]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과정과 암 예방 30315 신채연 현재 국내 사망 원인 1위는 암입니다. 암은 정상적인 조직세포가 어떤 원인으로 인해 생활현상이나 주변 조직 상태에 관계 없이 급속한 발육을 통해 끝내 생명을 끊게 하는 악성 종양입니다. 정상적인 세포는 수십 번의 분열 후 성장을 멈추지만, 암세포는 혈관의 산소와 양분을 모두 빨아들여 무한대로 성장합니다. 암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제어되지 못하고 계속해서 분열하는 세포입니다. 암세포의 돌연변이는 크게 점 돌연변이와 염색체 구조 변이로 나눌 수 있는데, 첫 번째로 점 돌연변이는 유전자 서열 중 1~2개의 염색체가 바뀌지만, 두 번째로 말 한 염색체 구조 변이는 DNA의 뭉치가 바뀌게 됩니다. DNA의 뭉치가 바뀌게 되면 암을 유발합니다. 돌연변이가 생기는 이유로 첫 번째는 자연스러운 노화와 함께 발생하고, 두 번째는 발암물질이 몸으로 들어왔을 때 발생합니다. 발암물질에는 가장 대표적인 예로 자외선과 담배가 있습니다. 이러한 돌

[10반에서 수업] 같이 먹으면 상극인 음식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김나영] [내부링크]

같이 먹으면 상극인 음식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 30503 김나영 여러분! 어른들께 종종 “밥이 곧 보약이다.”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건강한 식단과 식생활은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오늘날 다양한 종류의 가공 식품들과 새로운 조합의 음식 레시피들이 많아지면서 각 식품 속 성분들을 미처 고려하지 못한 채 그저 몸에 좋다고 광고가 나오거나, 입에서 맛있다고 무분별하게 조합해 함께 섭취하게 되어 오히려 몸에 해로운 영향을 주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기 칠판을 한번 보실까요? 제가 여기 몇 가지 몸에 해로운 음식 조합에 대한 초성을 적어두었는데요. 어떤 음식인지 아시겠다면 같이 맞춰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우리같은 학생들이 거의 주식이라고 봐도 될 만큼 많이 먹는 라면과 콜라입니다. 라면에는 면발을 쫄깃하게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 첨가물이 들어가는데요. 그중 ‘종합 인산염’은 칼슘과 잘 결합하는 특성을 가지고

[10반에서 수업] 학습과 망각[김희주] [내부링크]

학습과 망각 30406 김희주 저는 요즘 예전에 외웠던 단어들이 기억이 나지 않는 경험이 많아 망각에 대해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기억은 이루어지는 과정에 따라 약호화, 저장,인출 세 단계로 구분할 수 있고, 기억이 지속되는 시간에 따라 감각 기억, 단기 기억, 장기 기억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단기 기억과 장기 기억, 정보가 저장되는 원리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우리가 받아들이는 정보는 감각 등록기라는 곳에 저장된 후 단기 기억에 저장됩니다, 여기서 단기 기억은 말 그대로 단기간에 저장되는 기억입니다. 단기 기억은 암송 등의 과정을 통해 장기 기억이 되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기억이라고 부르는 것은 장기 기억을 의미합니다. 장기 기억은 반복을 통해 기억되기 때문에 단기 기억에 비해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고, 기억할 수 있는 용량도 큽니다. 또한 ‘1+1=2’ 와 같은 의미 기억을 ‘나는 어제 숙제를 했다’와 같은 일화 기억에 비해 더 잘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

[9반에서 수업]포르피린증[김서현] [내부링크]

포르피린증 30204 김서현 오늘 제가 준비한 발표 주제는 '포르피린증'이라 불리는 일종의 혈액 질병인데요, 이 포르피린증은 혈액을 구성하는 성분 중 적혈구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병으로 헤모글로빈의 색소 부분으로 혈중 산소와 결합을 돕는 기능을 하는 '헴'이 생성되는 과정에서 독성물질인 포르피린이 축척되며 생기는 질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포르피린증의 증상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영화나 소설에서 등장하는 상상 속의 괴물들이 실제로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좀비, 늑대인간, 구미호 등 여러 괴물들 사이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뱀파이어라고 생각하는데요. 영화나 소설 속에 등장하는 뱀파이어의 특징을 생각해 보았을 때,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인가요? 햇빛을 싫어하며 피부가 창백하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떠오르지 않나요? 포르피린증은 뱀파이어 증후군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질병의 증상이 마치 뱀파이어와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결핍된 효소에 따라 다양한 종

[8반에서 수업] 곰팡이의 알쓸신잡(홍수진) [내부링크]

곰팡이의 알쓸신잡 30227 홍수진 오늘 발표 주제를 찾기 위해서 우리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뒤져보다가 신현동 작가님이 저술하신 ‘곰팡이가 없으면 지구도 없다’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평소 곰팡이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던 저는 제목을 보고 끌리게 되었고 책을 읽은 뒤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기 적합하다 싶어 오늘의 발표 주제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곰팡이 하면 어떤 인상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더럽다,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눅눅하다, 짜증난다 등 부정적인 생각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2008년, 세계적인 환경단체인 어스와치는 ‘이 생물이 없어지면 지구는 멸망할 것이다’라는 가설을 근거로 지구상에서 가장 소중한 생물 다섯 가지를 선정했습니다. 이것의 순서를 따지자면 1등이 곰팡이, 2등이 꿀벌, 3등이 플랑크톤 4등이 박쥐, 5번이 영장류였습니다. 왜 많고 많은 생물 중에 곰팡이가 제일 소중한 생물로 꼽혔을까요? 일단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물을

[9반에서 수업]엉덩이 갯수에 대한 생물학적 접근[이효진] [내부링크]

엉덩이 개수에 대한 생물학적 접근 30122 이효진 인사 : 안녕하세요~ 저는 엉덩이 개수에 대한 생물학적 접근을 주제로 발표할 이효진입니다. 질문 : 혹시 여러분은 엉덩이가 몇 개인지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있었다면 몇 개라고 생각하시나요? 작년 12월 여자친구가 브이앱에서 엉덩이가 한 개인지 두 개인지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논란은 라디오 유튜브 등에 퍼지면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 논란을 SNS로 접하게 되었고 엉덩이 개수에 대한 논란을 생물학적 접근으로 해결해 보고자 했습니다. [언어적] 여러분 눈은 몇 개 일까요? 귀는요? 그러면 코는요? 제가 눈이나 귀나 코의 개수를 물어봤을 때와 다르게 엉덩이 개수를 물었을 때 한 번에 대답하지 못하고 뭘까 하며 생각되지 않으신가요? 이런 이유는 우리가 한국어 사용자이기 때문인데요. 한국어는 숫자에 대한 개념이 중요하지 않고, 우리는 말을 할 때나 생각을 할 때 숫자를 나눠서 보지 않고 의미가 있을 때만

[9반에서 수업] 바이오 아트[안세은] [내부링크]

30112 안세은 발표를 첫 번째로 맡게 된 3학년 1반 12번 안세은이라고 합니다. 제가 소개하고 싶은 건 '바이오 아트'라는 것인데요. 바이오 아트라는 것은 생물학과 예술을 융합한 예술 장르입니다. 생물학적 기술이 다양하게 쓰이기도 하고, 박테리아와 세포, 분자, 식물체, DNA 또는 유전자와 같은 생물체를 대상으로 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것을 컴퓨터나 전자 미디어를 사용하여 예술 작품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바이오 아트는 크게 세 갈래로 나누어지는데요. 유전자 이식 예술, 조직 배양 예술, 정보 예술이 바이오 아트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 세 가지를 예를 들며 설명해드릴게요. 유전자 이식 예술은 말 그대로 유전자를 이식한 예술입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에두아르도 카츠의 '알바'라는 이름의 야광 토끼인데요, 유전자 조작을 통해 선천적으로 색소가 결핍된 알비노로, 해파리의 유전자를 삽입해 자외선이나 특정 대역의 빛에 노출되면 초록 형광빛을 방출합니다. 동물에 대한 윤리적인 문

[7반에서 수업]생물 심리학(김민주) [내부링크]

30102 김민주 저는 심리학 관련 학과를 지망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리학과 생명과학을 연관지어 발표를 준비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생명 과학이라는 분야와 생명 과학의 연관성은 신경과학 이외에는 그다지 많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심리학과 생명과학의 관계를 찾아보았더니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지식들을 알게 되었다. 심리학에는 다양한 분파가 있습니다. 생물 심리학이나 신경 심리학, 발달 심리학, 인지 심리학 등 많은 분파가 있는데, 이 중에서도 생명과 가장 관련이 깊은 것은 생물 심리학과 신경 심리학입니다. 생물 심리학은 보다 넓은 의미로 본다면 진화 심리학에도 포함되는 개념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생물 심리학은 심리 문제에 대해 인간에게만 국한해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종들의 행동과 구조에 반영되어 있는 적응적인 기능을 연구하여 발견한 원리들을 인간의 행동을 설명하는 데 확대 적용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분야에서는 '이기적 유전자'라는

[10반에서 수업]음악은 마약과 같은 효과를 낸다[장선아] [내부링크]

음악은 마약과 같은 효과를 낸다 30123 장선아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은 음악이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 말에 “왜 음악을 마약이라고 할까? 라는 말에 의문점이 생겨 마약과 음악의 연관성에 대해서 조사해보았습니다. 음악과 마약의 공통점은 도파민입니다. 먼저 도파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도파민은 인간의 두뇌 바로 앞쪽 부위의 신경 세포에서 분비되는 신경 전달 물질의 하나로 사람의 감정 중에 행복감과 만족감 등과 같은 쾌감을 전달합니다. 도파민은 우리 뇌에서 어떤 행동과 인식, 동기 부여, 보상, 수면, 기분, 주의력 등 학습에 필요한 역할을 포함한 여러기능에 관여합니다. 도파민 분비가 과다하거나 활발하면 조울증이나 정신 분열증을 일으키며, 도파민 분비가 줄어들 경우 우울증을 일으킵니다. 또한 도파민을 생성하는 신경세포가 손상되면 뇌속의 도파민 양이 감소하여 파킨슨병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마약이 기분을 좋게 해 주는 이유는 이들이 신경 세포의 도파민 분비

[11반에서 수업]코로나 백신의 작용원리 및 집단면역의 효과[이동은] [내부링크]

코로나 백신의 작용원리 및 집단면역의 효과 30118 이동은 저는 오늘 코로나 백신의 작용원리 및 집단면역의 효과에 대해 발표하겠습니다. 최근 코로나 백신의 국내도입이 시작되면서, 백신의 종류와 어떠한 원리로 작용하는지에 관해 관심이 생겨 발표주제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백신 접종에 의한 코로나19 예방 원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면 인체 내로 들어온 백신의 항원 성분들이 면역세포인 B세포를 자극하게 되고, 자극을 받은 B세포는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는 ‘중화항체’라는 것을 만들어냅니다.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침입했을 때 몸속에 보관 중이던 중화항체가 바이러스를 제거하거나 혹은 면역세포인 T세포에 의해 바이러스가 사멸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이 때 B세포란 백혈구에 속하는 림프구의 일종으로 항체를 생산하는 면역세포를 말하고,T세포 역시 림프구의 일종으로 세포가 다른 세포를 죽이거나 혹은 면역조절물질을 분비함으로써 다른 세포의 활성화 및

[10반에서 수업]탄산수로 인한 치아의 유해성[이수민] [내부링크]

탄산수로 인한 치아의 유해성 30120 이수민 요즘에는 편의점에만 가도 탄산수가 생수보다 종류가 더 많은 걸 볼 수 있습니다. 속이 더부룩하거나 느끼한 음식 등을 먹으면 탄산을 주로 찾거나 하는데 이럴 때 탄산수는 탄산음료에 비해 칼로리도 낮고, 색소, 당분, 첨가물 등이 들어있지 않아 탄산음료보다 탄산수가 더 나을 것이라고 생각해 고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탄산음료에 들어간 당분이 충치의 원인이라 탄산음료가 아닌 탄산수니까 괜찮지 않을까 할 수 있지만 정작 탄산음료에서 중요한 건 ‘음료’가 아닌 ‘탄산’입니다. 탄산수는 이산화탄소가 녹아 있는 물입니다. 이산화탄소가 물에 녹아 들어가면 수소이온 두 개가 생기는데 수소이온농도에 따라 액체의 산성도가 결정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탄산수는 당분이 없음에도 치아건강에 유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탄산수 역시 탄산이기에 PH농도가 낮아 치아의 바깥 면인 법랑질을 부식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 치아의 가장 바깥 면은 법랑질로 구성 되어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정요 교수님과의 인터뷰 입니다. [내부링크]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정용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용 2204 김태훈 Q1. 뇌과학이 크게 어떤 분야로 나뉘는지 궁금합니다. A1. 뇌과학은 베이스를 생물학에 두고 있어요. 옛날에는 뇌를 관찰하기 위해서 뇌를 직접 해부하기도 했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현미경으로도 관찰하게 되었죠. 기술이 발전하면서 뇌에 정신이 깃들어 있다고 생각하던 사람들이 단순히 뇌가 세포 덩어리에 불과하다는 것을 느꼈을 때는 충격이 꽤 컸겠죠. 물론 시냅스라는 특별한 부위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요. 그래서 사람들은 심리학을 뇌 중심으로 연구하기 시작했어요. 그 과정에서 인지신경과학도 등장하고, 무엇보다도 뇌를 분자, 세포 단위로 연구하는 분자 및 세포 신경학이 발달했죠. 이외에도 신경회로 및 시스템 신경과학이란 분야도 있습니다. Q2. 현재 교수님께서는 인지신경과학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계신데요, 인지신경과학과 이 분야의 매력 포인트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2. 인지신경과학은 사람이 어떻게 생

극지해양 연구소 김백민 선임연구원과의 인터뷰 입니다. [내부링크]

<인터뷰 대상> 김백민 연구원님 <김백민 연구원님 소개> 김백민 연구원님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이수하시고 연세대학교 박사후연구원이셨다. 현재는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극지 연구소의 극지 해양 환경 연구부 선임연구원이시다. 약 98개의 논문을 저술하셨고 그 중 대표적인 논문으로는 3대 과학 저널인 Nature에 논문 기술된 ‘Weakening of the stratospheric polar vortex by Arctic sea-ice loss’이 있다. 주로 지구과학 중에서도 대기와 해양 부분을 연구하신다. <인터뷰 동기> 지구과학 올림피아드 2차 캠프에서 김백민 연구원님이 북극의 jet 기류의 약화로 중위권 지역의 한파가 강화된다는 주제로 강의했었습니다. 이때 김백민 연구원님이 극한 지역에서 여러 연구를 하시면서 많은 논문을 저술하시고 심지어 Nature에까지 논문을 저술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 번 같이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싶었다. 또한, 박재용 선생님께서 지구과학이라는 분

카이스트 M-design 연구실 김형준 교수님과의 인터뷰 입니다. [내부링크]

카이스트 EEWS대학원 M-design 연구실 김형준 교수님 강원과학고등학교 25기 최승연 # 포스코 TJ 과학 회원 (화학), 2016 # 환경 에너지 화학 부문 젊은 연구원, KCS, 2016 상 # KAIST 창립 45 주년 기념 공동 학술상 수상 (공동 연구), 2016 # EWon 조교수, KAIST, 2014 # 2014 KIST 연구 개발 박람회 최고 연구상 # 허버트 뉴비 맥코이 상, 2010 년 칼텍 화학과 최우수 논문상 # Springer 최고의 논문상, Springer Publishing Company, 2010 # 한국학 진흥 재단 (KFAS), 대학원 연구원 펠로우쉽, 2005-2009 # 제너럴 일렉트릭 (GE) 재단 장학금, 2003 | 연구 분야 | # Light-matter interaction (경량 물질의 상호작용) # Excited electron dynamics (들뜬 전자 역학) # Next-generation Catalysts (차세대 촉매제

모비두 이윤희 CEO 와의 인터뷰 입니다. [내부링크]

정주원: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과학고 25기 정주원이라고 합니다. 이진호: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과학고 25기 이진호입니다. 전략기획팀장님: 네~ 안녕하세요 저는 기획전략팀장 임희정이고 이쪽은 마케팅팀장 정성우입니다. 이진호: 혹시 인터뷰 내용을 녹음해도 될까요? 저희가 학교에서 문집을 만드는데 인터뷰 내용을 워드로 옮겨야 해서요. 전략기획팀장님: 네 녹음하셔도 괜찮습니다. 이진호: 네 그럼 지금부터 인터뷰 시작하겠습니다. 정주원: 블루투스나 NFC, 와이파이 같은 근거리 통신기술이 현재 쓰이고 있습니다. 이런 기술에 비교해 음파 통신기술이 갖는 장, 단점에 대해 말해주시겠어요? 전략기획팀장님: 블루투스, NFC와 같은 근거리 통신과 저희 기술이 서로 경쟁 기술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음파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게, 와이파이 블루투스 이런 통신기술들은 벽이나 유리나 가방을 뚫을 수 있잖아요, 그렇지만 음파는 그렇게 할 수가 없어요. 소리의 특성상 음파가 물체에 막히면 거기서

김세윤 변리사와의 인터뷰 입니다. [내부링크]

과학기술 관련 분야 전문가 인터뷰 2학년 1반 20번 황병천 인터뷰 대상자 요약 인터뷰 김세윤 변리사 #강원지식재산센터 센터장(현) #예준국제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현) 경력 중국 북경대학교 법학대학원 석사 및 박사(지식재산권법 전공) 제41회 변리사 시험 합격 리&목 특허법인 파트너 변리사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특허관련 업무 담당 변리사 ORANGE FARM 스타트-업 지원센터(북경) 멘토 중국 최고등급(5성급) 로펌 Liu &Shen 인턴 북경대 국제지식재산권 연구센터 연구원 대한변리사회 회원 및 '특허와 상표' 간행물에서 지식재산권 관련 연재 전문분야 전기, 전자, 통신, 반도체, 메카트로닉스, 디자인, 상표, 심판·소송, 중국 진출 기업의 지식재산권 자문 인터뷰 일시&장소 2018. 9. 21.(금) 16:00, 강원지식재산센터장실 인터뷰 내용 요약 황병천: 저는 강원과학고 2학년 황병천입니다. 강릉에서 태어나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니면서 과학자에 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

기아디지털디자인팀 신경균 책임연구원과의 인터뷰 입니다. [내부링크]

신경균 기아디지털디자인팀 책임연구원과의 인터뷰 2학년 2반 11번 이어람 인터뷰 대상 현대자동차그룹 자동차부문 연구개발본부 기아디지털디자인팀 신경균 책임연구원님 인터뷰 요청 과정 자동차 디자이너의 이메일이나 연락처를 찾기가 매우 힘들었던 중, 친척분의 친구분을 통해 그 친구분의 남편분과 연락이 닿아 인터뷰를 요청했다. 인터뷰 허락을 얻은 뒤, 메일을 통해 일정과 장소를 결정했다. 날짜는 10월 13일 토요일로 정했다. 원래는 인터뷰를 현대자동차그룹 남양연구소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보안상의 문제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내의 카페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인터뷰 내용 - 자동차 디자이너 직업 관련 질문 - 입사를 언제 하신 건가요? 99년도에 했어요. 지금 19년 됐죠? 자동차 디자이너가 되는 과정이 궁금합니다. 그냥 제가 된 과정을 얘기해드릴게요. 저는 그때 미대 가기 위해서 그림공부를 좀 했었어요. 데셍이라던지 뭐 이런 거. 그래서 일단은 그림공부를 해서 대학교를, 자동차 디자인을

극지연구소 김낙규 연구원과의 인터뷰 입니다. [내부링크]

극지연구소 김낙규 연구원님 인터뷰 2119 최현진 인터뷰 대상 김낙규 연구원님께서는 화성암석학 및 지구화학 분야로 대학원에서 공부하셨고, 지금은 극지연구소에서 포닥(Post-Doc)연구원으로 재직 하시고 계십니다. 김낙규 연구원님께서는 산소동위원소 분석 관련 일을 하고 계십니다. 특히 레이저 불화방식(Laser fluorination)을 적용하여 암석 및 광물에서 산소를 추출하여 세 개의 산소 안정동위원소(three stable oxygen isotope)을 측정하는 연구를 하고 계십니다. 2. 인터뷰 내용 ※ 인터뷰는 일반적인 인터뷰를 진행한 것이 아니라 돌아다니면서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기 때문에 부득이 하게 녹음을 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녹음을 하지 못한 부분은 모든 대화 내용을 기억하진 못하지만 최대한 복기해보았다. 이에 아래의 말투들은 실제 말투가 아님을 밝힌다. <극지연구소 본관동 전시관> 김낙규 연구원님 : 남극에서 사는 생물로 화장품을 만들어서 사용해보라고

치매 DTC 배애님 연구단장과의 인터뷰입니다. [내부링크]

배애님과의 인터뷰 - 고세은 배애님 : 치매 DTC 연구단은...DTC는 뭔지 알아요? 뭔 소리야 이게 (이러지 않았어요)? (같이 웃음) 고세은 : 아 예, 이해하기 좀 힘들었어요. 배애님 : 진단, 치료, 케어. 국가기술 연구회 라고 연구소 같은 데가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야, 이게.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라는 것은... 하나하나 설명하면 점점 깊어져.(같이 웃음) 그래서 우리나라 정부에서 이런 국가 기관으로 연구소를 만들었잖아. 그래서 이제 연구소들이 있는데 이 연구소들을 운영하기도 하고 지원하기도 하는 기관이야. 그게 이제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인데, 거기에 25개의 출연 기관이 있어, 그런데 이제 이런 연구소들이 각자 특성화된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데 kist 같은 경우에는 multidisciplinary 분야의 연구를 하는 기관이야. 다른 출연 기관 같은 경우는 한 분야를 하는 데가 많이 있어. 화학 연구원, 이런 곳은 화학을 중심으로 하는 연구소, 신물질을 합성하거나 의

강원대학교 이창욱 교수님과의 인터뷰입니다. [내부링크]

강원대학교 이창욱 교수님 2106 김건영 1. 인터뷰 대상 강원대학교 이창욱 교수님께서는 3년 째 지구과학 R&E를 담당하고 계시며 강원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주 연구 분야는 지구환경모니터링, 자연재해감시, 인공위성영상분석으로 현재는 소양호의 퇴적 환경 모니터링이라는 주제로 R&E를 지도해 주시고 계십니다. (https://www.keol.kr/) - 주요 경력 2000, 강원대(이학사-지질학) 2002, 연세대(이학석사-지구시스템과학과 원격탐사 전공) 2005.09 - 2006.10 미국지질조사소(USGS) 방문과학자 2009, 연세대(이학박사-지구시스템과학과 원격탐사 전공) 2009.09 - 2011.08 미국지질조사소(USGS) 박사후연구원 2011.09 - 2012.08 서울시립대학교 공간정보공학과 연구교수 2012.09 - 2015.02 국립기상과학원 지구환경시스템연구과 연구사 2. 인터뷰 동기 (과정) 지구과학 분야에 흥미가 있고 진로를 희망

포항공과대학교 조동우 교수님과의 인터뷰입니다. [내부링크]

포항공과대학교 조동우 교수님 인터뷰 2201 김다인 1. 인터뷰 대상 포항공과대학교 조동우 교수님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학사/석사 과정을 졸업하신 이후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셨다. 1998년부터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의 기계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시며, 현재 포항공대-가톨릭대 의생명공학연구원 기획 분과 위원장을 역임하고 계신다. 2016년 5월에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을 받으셨다. 2010년부터 복합 조직 재생을 위한 3차원 세포 프린팅 기술 개발을 연구하시고 계신다. 현재 이 분야에서 가장 선두를 달리고 계시며, 지난 2013년에 나눔 의료사업의 목적으로 진행된 몽골 소년의 호흡기관 수술에서도 기도 스텐트를 이식하는 중요한 일을 맡으셨다. 2. 인터뷰 요청 과정 과학동아에 인공장기를 주제로 한 글이 올라왔고 거기에 실린 조동우 교수님의 연구 내용을 보게 되었다.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니 몽골 소년의 코 수술에도 참여하실 만큼 유명하신 분

GS 칼텍스 홍성현 사원과의 인터뷰입니다. [내부링크]

GS칼텍스 홍성현 사원님 2101 강윤서 1. 인터뷰 대상: 홍성현 사원님은 GS 칼텍스의 원유를 정제하는 여수공장에서 다양한 증류탑 중에서 NO.2 CDU라는 증류탑을 운전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2. 인터뷰 동기: GS칼텍스 여수공장에 올레핀 공장을 건설한다는 등의 다양한 기사들을 접하면서 GS칼텍스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이 생기던 중 그곳에서 근무하는 사촌 형과 연락이 닿아 특히 관심이 있었던 CDU를 운전하시는 분 중 한 분인 홍성현 사원님을 알게 되었고 CDU의 전반적인 과정이나 회사 등에 대해 인터뷰하게 되었다. 3.인터뷰 내용 Q1. 간단하게 자기소개 한 번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홍성현이라고 하고요. GS 칼텍스에서 NO.2 CDU라는 증류탑을 운전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2. GS 칼텍스에 입사하게 된 특별한 동기가 있나요? 특별한 동기는 딱히 없고 굳이 동기를 찾자면 옛날에 원유를 이용하여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 수 있고 그것을 우리가 이용하고 있다

GIST 고영준 연구원과의 인터뷰입니다. [내부링크]

GIST 세포 로지스틱스 및 세포노화 연구실 고영준 연구원님 인터뷰 2018년 8월 22일 / 2108 김현래 고영준 박사님 고영준 박사님은 GIST 대학원 세포 로지스틱스 및 세포노화 연구실(Cellular Logistics & Aging Research Lab)에서 석사, 박사과정을 마치신 후 현재 박사후연구원으로 계신다. 주 연구분야로는 합성생물학적 기법을 이용한 신경전달과정 연구, 세포소기관 다이내믹스 연구, 생체유래 약물전달체 개발 등이 있다. (연구실 홈페이지 : https://life.gist.ac.kr/cmb/) 2. 인터뷰 동기 올해 7월에 GIST에서 11박 12일 동안 Pre-URP 활동에 참가했었다. GIST 생명과학 대학원 세포 로지스틱스 및 세포노화 연구실에서 전영수 교수님과 고영준 박사님(조교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면서 “생체 유래 막구조체 기반 질환 세포 표적치료용 약물전달체 개발”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었다. Pre-URP 활동이 끝나기 전날 조교

한양대학교 한재권 교수님과의 인터뷰입니다. [내부링크]

한양대학교 한재권 교수님 인터뷰 2214 이호준/2212 함봉구 한재권 교수님 한재권 교수님께서는 현재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의 로봇공학과 교수로 계시다, 버지니아 공과대학교 대학원에서 기게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셨으며, 로봇 똘망과 다이애나 등을 제작하신 로보티즈 수석 연구원 이시다. 또한 2011년도 로보컵에서 우승하셨으며, 과학 기술인 네트워크의 이사를 맡고 계시다, 2. 인터뷰 동기 오래 전부터 한재권 박사님에 대한 강의와 책을 접했었고 이번 인터뷰 기회를 통해서 교수님께 연락을 드리게 되었다, 원래는 혼자 인터뷰를 하려던 계획이었으나 봉구도 함꼐 인터뷰를 요청하여 둘이 함께 갔다오게 되었다. 3. 인터뷰 내용 교수님 : 음.. 어떻게 왔어 여기까지.. 뭐타고 이호준 : 원래는 저희가 춘천에서 사는데요. 강원과학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원주에서 다니고 있다가 주말에 외출증을 끊어서 여기에 오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 헤.. 주말인데 그냥 나가는 거 아니야? 이호준 : 네 아

강원대학교 이윤수 교수님과의 인터뷰 입니다. [내부링크]

강원대학교 이윤수 교수님 인터뷰 2018년 8월 10일 / 2104 권순신 1. 이윤수 교수님 이윤수 교수님은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의 식물자원응용과학전공 중 식물미생물생명공학을 연구하시는 교수님이시다. 강원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받으시고, 메사추세츠 대학에서 Interactions between clonal asparagus plantlets and virulent and avirulent isolates of Fusarium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시고 Ph.D 학위를 받으셨다. 주 연구 분야는 식물미생물, 미생물농약 및 비료 개발, 신소재 활용 미생물 제어, 미생물발효, 나노바이오 등이시다. (사진 출처 : http://appliedplant.kangwon.ac.kr/bbs/content.php?co_id=sub01_3_2) 2. 인터뷰 동기 고등학교 입학 후, 1년 넘게 식물 미생물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며 이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었다. 그러던 중 학교 프로젝트로

경희대 김상욱 교수님과의 인터뷰 입니다. [내부링크]

경희대학교 김상욱 교수님 인터뷰 2105 권아윤 1. 인터뷰 대상 경희대학교 김상욱 교수님 (사진출처: https://www.google.co.kr/url?sa=i&source=images&cd=&cad=rja&uact=8&ved=2ahUKEwj_-peG5bzcAhVE62EKHUMQAR4Qjhx6BAgBEAM&url=http%3A%2F%2Ftedxbusan.kr%2F2729&psig=AOvVaw1btXQ0HVuauXBLMjtYy2ts&ust=1532695293124974) KAIST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상대론적 혼돈 및 혼돈계의 양자 국소화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으셨다. 이후 포스텍, 카이스트, 독일 막스-플랑크 복잡계 연구소 연구원, 서울대 BK조교수를 거쳐 2018년부터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시다. 아태이론물리연구소 과학문화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계신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광결정 양자 시뮬레이션에 관한 연구’, ‘양자 열역학에 관

지놈앤컴퍼니 박한수 대표와의 인터뷰입니다. [내부링크]

창업하고 싶은 과학도에게 - 박한수 지놈앤컴퍼니 최고기술경영자님을 뵙고 - 지난 7월 11일 박한수 교수님을 인터뷰하기 위해 지놈앤컴퍼니 본사에 다녀왔습니다. 분당 판교 이노밸리에 위치한 회사인 지놈앤컴퍼니는 마이크롬바이옴을 이용하여 인간의 행복한 삶을 위한 기능성 식품 및 화장품 및 신약소재를 연구,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평소 미생물에 관련된 실험을 하고 있고 마이크로바이옴에 관심이 있던 저는 교수님께 연락드렸고 교수님께서도 환영해주셨습니다. 2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수없이 좋은 이야기들을 해주셨고 회사를 직접 구경시켜주시기도 하셔서 정말 좋은 기회를 누렸습니다. 교수님 소개 암 및 비만 억제 기능이 있는 장내 미생물을 발굴한 GIST 의생명공학과 교수님입니다. 살아 있는 미생물인 프로바이오틱스를 단독 투여했을 때 항암효과를 보이는 균주를 발견하셨습니다. 벤처기업 지놈앤컴퍼니를 창업하여 임상에 필요한 프로바이오틱스와 항암제를 개발하고 계십니다. 지놈앤컴퍼니는 한국투자파트너서, 마

강원대 한인숙 교수님과의 인터뷰 입니다. [내부링크]

<인터뷰 보고서> 2112 이건우 초/중등 시절 강원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에 다니면서 과학교육학부의 화학교육전공 교수님, 한인숙 교수님을 알게 되었는데 이번 인터뷰 기회를 통해 교수님과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다음은 교수님과 인터뷰한 내용을 질문위주로 정리한 것이다. 나: 먼저 교수님께서 연구하셨던 분야에 관하여 간단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한인숙 교수님 : 이게 이해할 수 있을 수준인지는 모르겠네. 하하 우리 몸의 조효소인 NAD+(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라는 물질이 있어요. 이 NAD+가 NADH로 바뀌는 과정이 생화학적으로는 산화-환원 반응인데, 생명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반응이에요. 왜냐하면 이 반응은 에너지를 생산하는 에너지 저장고로서의 NADH가 에너지를 품고 있다가, NAD+로 산화되면서 에너지를 방출해요. 그 에너지가 우리의 몸의 필요한 곳에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 NAD+가 NADH가 되거나 반대로 NADH가 NAD+

KRISS 정연욱 연구원과의 인터뷰 입니다. [내부링크]

인터뷰 - 함태완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정연욱 박사님 인터뷰 1. 인터뷰 대상 <<< 정연욱 박사님 (사진출처 : http://dreamusn.kr/Home/board/bbs/board.php?bo_table=whois&wr_id=1428)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정연욱 박사님 서울대학교 이학박사(1999)로서, 독일 Jülich 연구소, 미국 NIST 연구원을 거쳐 2005년부터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시다. KRISS 미래융합기술부 나노양자표준연구단 책임연구원이시기도 한다. 초전도 조셉슨 소자를 이용한 전압표준개발 및 잡음온도계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 연구를 바탕으로 8년 전부터 초전도 qubit 연구를 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초전도 qubit을 연구하는 연구단체는 정연욱 박사팀만이 유일하다. 2. 인터뷰 요청 과정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정연욱 박사님이 양자컴퓨터 학계에서 유명하시고 초전도 qubit에 관해서는 국내 최고라는 것을 알게 되어 무작정

GIST 지구환경공학부 환경나노공학연구실 최희철 교수님과의 인터뷰 입니다. [내부링크]

인터뷰 : 장요셉 1. 인터뷰 인물 소개 2004년에 국내 최초로 환경공학에 최초로 나노기술을 접목하신 교수님으로, 현재 대한환경공학회 21대 회장을 맡고 계시는 환경공학 분야에 거장이시다. 현재 GIST 환경나노 연구실에서 다음과 같은 3가지 연구를 진행하고 계신다. · 물과 에너지의 동시 생산이 가능한 나노복합분리막 개발 · 수질정화와 유가자원 회수가 가능한 환경나노흡착소재 개발 · 나노섬유 기반 기능성 환경소재 개발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다양한 직책을 맡고 계신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 한국공학한림원 일반회원 · Chemosphere, Ass. Editor · 미 토목학회 Jour. of Environ. Engr. 편집위원 2. 인터뷰 선정 동기 진로탐색 중에 환경공학 분야에 흥미가 생겨 국내 과학기술원 중 유일하게 지구환경공학부가 있는 GIST의 교수님들을 알아보다가 최희철 교수님의 연구분야에 흥미를 느껴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3. 인터뷰 요청 방법 GIST

고려대 진정일 교수님과의 인터뷰입니다. [내부링크]

고려대학교 진정일 교수님 인터뷰 2211이준우 <인터뷰 대상> 교려대학교 진정일 교수님 진정일 교수님 소개 진정일 교수님은 현재 교려대학교 석좌교수로 우리학교 화학 필독도서인 ‘교실 밖 화학이야기’의 저자이시다. 또한 진정일 교수님은 국제순정응용 화학연합(IUPAC)의 회장이시다. 2016년에 한국인 최초로 나노과학 및 나노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유네스코 메달을 받으셨다. 경력 미국화학회 석학회원 고려대학교 KU-KIST융합대학원 석좌교수 고려대학교 KU-KIST융합대학원 원장 한국과학문화교육단체연합 회장 고려대학교 화학과 석좌교수 한국과학문화진흥회 회장 국제순수 및 응용화학연맹(IUPAC) 회장 지린대학교 명예교수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부회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학부 부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화학분과 과장 한국과학재단 이사, 부이사장 <인터뷰 동기> 화학에 관심이 많아 화학에 종사하시는 분을 인터뷰 하고자 했다. 어느 분을 할까 고민 중에 작년에 ‘교실

행성지질학자와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내부링크]

미국의 행성지질학자 Georgiana Y. Kramer 연구원과의 인터뷰 2217 최승환 1. 인터뷰 대상 소개 Georgiana Y. Kramer 연구원(이하 Kramer)은 미국의 주요 행성 지질학 연구소인 달과 행성 연구소(the lunar and planetary institute, LPI)의 연구원입니다. LPI는 미국의 휴스턴에 위치해 있습니다. Kramer는 주로 천체의 표면을 구성하는 광물과 천체의 진화 과정에 대해 연구합니다. 현재는 분광학 데이터를 사용하여 행성 껍질의 구성과 진화를 결정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2. 선정 동기 박재용 선생님의 소개로 행성 지질학에 대해 관심이 생겼는데 국내에서는 행성 지질학의 연구 수준이 초기 단계여서 여쭤볼만한 분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행성 지질학에 대해 활발히 연구하고 있는 NASA의 산하 기관인 LPI에 인터뷰를 요청하였습니다. 3. 요청 방법 LPI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연구원들의 메일을 알 수 있습

서울대학교 보건학회 배길환 회장님과의 인터뷰입니다. [내부링크]

[인터뷰 후기] 2317 최민서 1. 인터뷰 대상 본래, 서울대학교 보건학회 회장직을 맡고 계신 배길환 회장님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회장님과 학회원 분들의 양해를 구해 학회 전체의 답변을 얻을 수 있었다. 2. 인터뷰 요청 방법 다행히 회장님꼐서 아버지와 친분이 있으셨기에 비교적 수월하게 인터뷰 일정을 계획할 수 있었다. 마침 7월에 학회 세미나가 양양에서 열리게 되어, 세미나도 참관할 수 있게 되었다. 본래 세미나가 끝난 뒤 인터뷰를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질문들도 많고, 답변하고자 하시는 분들도 상당했기에 그 자리에서 진행하지는 못하고, 이메일을 통해 답변 내용을 받을 수 있었다. 3. 인터뷰 내용 질문은 카테고리별로 정리하였고, 답변해 주신 내용을 답변자에 따라 다른 색으로 정리하였다. <답변자료> 참고사항(답변자 표시) : 청색표시 : 답변자 배길한(전 결핵연구원장/서울가정법원 상근조정위원) 초록표시 : 답변자 정문식(서울대 명예교수/전 서울대 보건대학원 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김철호 교수님과의 인터뷰입니다. [내부링크]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해양순환기후센터 김철호 교수 김승미 인터뷰 선정 동기 : 해양과학자가 되어 기후변화 관련된 일을 하고싶었던 나는 KIOST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다양한 부서들을 살펴보게 되었고, 그 중 기후변화와 함께 순환모델링 업무까지 담당하시는 교수님을 찾을 수 있었다. 평소에 하고싶었던 일과 딱 들어 맞아서 바로 선택하게 되었다. (사실 처음에는 KIOST공식 이메일을 통해 적절한 교수님을 매칭해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요청해주겠다는 답메일과 질문지도 주고 받고 질문지 피드백도 받았으나 어느 순간 연락이 끊겨 인터뷰 교수님을 매칭하지 못하였다. * 인터뷰를 요청할땐 개인이메일로 보내야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인터뷰 요청 방법 : 이메일. 인터뷰 내용 : 승미 : 그러면 첫번째 질문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여기서 하고 계신일이 무엇인가요? 김철호 교수님 : 우리 부서가 해양순환기후연구센터라서 주로 그 일을 하고 있죠. 여기는 부서가 워낙 많으니까 부서마다 하는 일이

한국수력원자력 주식회사 이영재 관리자님과의 인터뷰입니다. [내부링크]

<직업 인터뷰: 한국수력원자력 주식회사> 1. 한국수력원자력 주식회사란? : 한국수력원자력 주식회사는 한국전력공사 계열의 발전회사입니다. 1978년의 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 상업운전을 시작으로 현재 고리원자력발전소, 한빛원자력발전소, 월성원자력발전소, 한울원자력 발전소 등 총 4개의 원자력 발전소에서 23기의 상업용 원자로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뉴스를 달구고 있는 신고리 5,6호기 또한 한수원에서 건설을 맡고 있습니다. 수력과 원자력 발전을 통해 만들어지는 전기를 판매하는데, 우리나라 전력의 32%를 한수원이 생산합니다. 그리고 각 시설들의 유지 및 보수와 더 나은 전기 생산성을 위해 기술을 개선하고 보완하는 일도 맡고 있습니다. 다음이 한수원이 관리하는 발전소들의 목록입니다. •원자력 고리원자력발전소 월성원자력발전소 한빛원자력발전소 한울원자력발전소 새울원자력발전소 수력 강릉수력발전소 보성강수력발전소 의암수력발전소 청평수력발전소 춘천수력발전소 팔당수력발전소 화천수력발전소 섬진강수

환경공학자 양재규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내부링크]

2017 인터뷰 환경공학자 양재규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카리스석스 2017. 11. 4. 18:1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 인터뷰 인물 소개 양재규 교수님은 세계적인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2011-2012, 11th Edition)에 등재 되셨다. 양재규 교수님은 물리화학적 수처리기술 개발(환경공학) 전문가로써 국내 및 SCI 학술지 90년 논문이 게재되었으며 독성 중금속 및 유기물 함유 폐수 처리를 위한 다기능성 반응성매질 개발과 관련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되셨다. 교수님은 메릴랜드 주립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셨고 Auburn University (미국 알라바마 주)과 LG환경연구원 연구위원 등을 역임하셨다. 2. 인터뷰 선정 동기 현재 환경 포럼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팀 연구의 지도교수님이 양재규 교수님이셨다. 환경공학과에 진학하기를 원하고

한국과학기술원(KIST) 의공학 연구소 양은경 박사님과의 인터뷰입니다. [내부링크]

2017 인터뷰 한국과학기술원(KIST) 의공학 연구소 양은경 박사님과의 인터뷰입니다. 카리스석스 2017. 11. 4. 18:0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인류가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길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의공학 연구소 소장 양은경 박사님 – 2104 김혜은 1. 연구대상 ‣ 양은경 박사님 양은경 박사님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의공학 연구소 소장이시다. 박사님께서는 인류가 건강한 삶을 더 오래 유지하는 길을 찾고 계신다. KIST 의공학연구소는 노인과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인지·운동 재활기술을 개발하고, 인체의 조직·장기를 대체할 수 있는 장치와 기능소재를 개발하며, 미래의 개인 맞춤의학 구현을 위한 질병 진단과 치료를 함께 수행하는 첨단 의료기술 등을 연구해 대한민국 건강·의료복지 연구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힘쓰고 계신다. 2. 인터뷰 동기 현대사회는 급속하게 고령화되고 있다. 인간은 현대 사회에서 건강하게 삶을 유지하는 방법

메구스타게임즈의 정진섭 대표님과의 인터뷰입니다. [내부링크]

감자들의 기차체험(이 되어버린 인터뷰) 정진 최원준 허진웅 인터뷰 내용 - 2017년 10월 20일 우리만큼 리얼하게 쓴 보고서는 없다고 장담한다. 정진섭 대표님은? (그는 누구인가) 현 메구스타게임즈의 정진섭 대표는 두산인프라코어, 삼성증권 등 소위 '돈 잘 버는' 직업을 자기 발로 박차고 나왔다. 대부분 취업 준비생들이 공무원과 30대 기업을 바라보는 그때, 그는 안정적인 삶과 수입을 관두고 당장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큰 비용과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1인 개발자의 삶을 선택했다.(게임과는 동떨어진 직업에 종사하던 그는 '간단한 퍼즐 게임을 개발해 해외여행을 떠난 친구가 부럽다'라는, 아주 사소한 동기로 게임 개발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모바일 게임 '픽셀로'와 PC 게임 '언소울드'를 개발한 1인 개발자로 작년 10월에 개최된 'IGC2016' 행사에서도 "프로그래밍, 아트, 사운드 혼자 다 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게임 개발은 기획부터 프로그래밍,

강원대 의학전문대학원 김대중 교수님과의 인터뷰입니다. [내부링크]

김연우 1. 인터뷰 인물 소개 2008년에 전환되어 의학전문대학원 개교 당시부터 지역사회의 의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어서 해마다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는 강원대 의학전문대학원의 해부학교실에 계시는 김대중 교수님을 찾아뵈었다. 2. 인터뷰 선정 동기 기존 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해부학교실에서 봉사활동을 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 당시엔 해당분야 관련 활동들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최근 소규모 해부 실험을 진행하게 되어 그 기억이 나 해당 분야에 대한 나의 인식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궁금해지게 되었는데, 그 분야가 어떻게 활용되는지와 관련 연구들 또한 궁금해져 해당 교실을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3. 인터뷰 요청 방법 기존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남아있던 이메일과 전화번호로 연락을 드리게 되었고, 짧은 시간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4. 질의 응답 내용 Q1. 현재 직업에 대해 간략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A1. 의과대학의 기초의학인 해부학 전공의 교수

마이크로소프트 신창우 이사님과의 인터뷰입니다. [내부링크]

마이크로소프트 신창우 이사님과의 인터뷰 2307 김태곤 <인터뷰 동기> 많은 사람들 중 마이크로소프트 신창우 이사님을 인터뷰하게 된 이유는 세계를 이끌어 나가는 많은 기업들 중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는 어떤 곳인지 궁금증이 생겨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지금 계발하고 있는 미래 기술과 그 기술들을 계발하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할 것들과 지금 우리 나이에서 해야 할 구체적인 일들에 대해 자세한 조언을 듣고자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공통 질문을 실수로 전해 드리지 못하여 공통 질문은 못했습니다.) <인터뷰 요청 과정> 신창우 이사님과의 연락은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을 통해 신창우 이사님의 전화번호를 알 수 있었고 전화 통화를 통해서 인터뷰 일정을 잡고 그 외 자세한 질문 및 일정은 전화를 통해 알아낸 메일을 이용하여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내용> Q1. 현재 어떤 일들을 하시나요? Micr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이완호 연구원과의 인터뷰입니다. [내부링크]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이완호 연구원님과의 인터뷰 지웅일 한국에 수리과학연구소는 서울에 하나 있고, 대전에 하나가 있다. 서울에 있는 것은 고등과학원에 속해있는 것으로, 순수수학 위주로 연구하고, 대전은 응용수학을 위주로 연구하는 곳이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의 비전은 ‘세계적 수준의 수리과학 연구로 과학과 산업 혁신의 견인’이며, 비전에서 알 수 있듯이 산업계나 과학 기술계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고, 수학 콘서트 등 대중들을 대상으로 수학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는 역할을 한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의 연구 본부는 크게 전략 연구부와 산업수학 연구부로 나뉘는데, 박사님이 속하신 전략 연구부는 ‘생명현상의 수리적 모델링과 의료영상연구’, ‘사물인터넷 보안을 위한 암호 핵심기술 개발’, ‘빅데이터 분석모델 개발과 응용’을 각각 과제로 한다. 공학 및 여러 과학 분야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문제들의 해법을 컴퓨터의 연산 기법과 수학적 이론에 근거하여 해결함으로써 공학과 과학 분야의 지식의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변용익 교수님과의 인터뷰입니다. [내부링크]

연세대학교 천문 우주학과 변용익 교수님과의 인터뷰 2216 진가연 인터뷰 대상 : 연세대학교 천문 우주학과 변용익 교수님을 만나 뵈었다. 교수님께서는 나선 은하, 타원 은하, 퀘이사를 연구하셨고 최근 10년에는 변화하는 천문 현상에 갖고 밝기의 변화, 위치의 변화 두 가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를 하셨다. 현재는 연세대학교 천문 우주학과의 교수님으로 계신다. 인터뷰 동기 : 1학년 2학기 지구과학 수업 시간을 통해 천문과 우주라는 분야에 흥미를 갖게 되었고, 이를 키워오던 도중, 그동안 이 분야에 대해 궁금했던 여러 질문들을 이번 인터뷰를 통해 할 수 있게 되었다. 인터뷰 요청 과정 : 우리나라 천문 우주학 분야에서 저명하시다고 알고 있던 변용익 교수님께 인터뷰를 요청 드리기 위해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사이트에 들어가 교수목록 중에서 변용익 교수님 이메일을 찾을 수 있었다. 한 번 이메일을 보냈지만, 답변이 없은 채 4일이 지날 때즈음 교수님께서 인터뷰가 당장 다음날 가능하냐고 회

지질자원연구원 임길재 연구원님과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내부링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임길재 책임연구원님과의 인터뷰 2206 김승하 <인터뷰 대상> 필자가 방문한 지질자원연구원은 에너지 광물자원 확보, 국토지질 조사, 지구과학 관련 과학기술 발전, 환경 보전 등 국가산업 발전과 국토보전을 담당하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다. 그리고 인터뷰 대상인 임길재 연구원님은 지질환경연구본부 지질환경재해연구센터 환경지질연구그룹에서 책임연구원 / 공학박사를 담당하고 계신다. 이전까지 우리나라의 폐광산 복원 사업에 관해 많은 연구를 진행하시다가 최근 바뀐 정책으로 메탄가스 발생원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시다. <인터뷰 동기> 지구과학 시간에 선생님께 들은 이야기 중에는 지질학에 대한 것이 있었다. “한반도에는 아직 명확하게 조사된 단층대가 많지 않다. 이런 것들을 조사하기 위해서는 지질학자들이 많이 필요하다.” 이 말은 작년 추석 전후로 경주에서 있었던 지진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나온 말이었다. 이 말은 듣고 지구과학자들이 어떻게 눈에 보이지 않는 땅 속을 연구할 수 있을

진화심리학자 전중환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내부링크]

인간의 마음을 읽는 학문의 연구자 대한민국의 진화심리학자, 전중환 교수를 만나다 강원과학고등학교24기 박요한 <전중환 교수님 소개> 전중환 교수님은 우리나라 최초의 진화심리학자 이시다. 서울 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의 최재천 교수 연구실에서 『한국산 침개미의 사회 구조 연구』로 행동 생태학 석사 학위를 받으셨다. 미국으로 유학을 가셔서, 오스틴 소재 텍사스 대학교 심리학과의 데이비드 버스 교수 연구실에서 『가족 내의 갈등과 협동에 관한 진화심리학적 연구』로 진화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으셨다. 가족들 간 협동과 갈등, 먼 친족에 대한 이타적 행동, 근친상간이나 문란한 성관계에 대한 혐오 감정 등을 연구하셨고, 여러 국제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셨다. 이화 여자 대학교 통섭원의 박사 후 연구원을 거쳐 현재 경희 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로 재직하면서 진화적 관점에서 들여다본 인간 본성을 강의하고 계신다. 저서로 본성이 답이다, 오래된 연장통, 역서로 욕망의 진화, 적응과 자

유주상 천문대장님과의 인터뷰입니다. [내부링크]

2212 이찬우 1. 인터뷰 한 사람 광덕산 꼭대기 해발 1010m에 위치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민간인 출입 가능 천문대의 유주상 천문대장님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2. 인터뷰 선정 동기 평소 천문 분야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 교육 및 연구 활동을 모두 담당하시는 천문대장님을 만나 진로에 대한 조언을 듣고 학계의 미래 전망 등에 대해 여쭤보기 위해 인터뷰를 선정하였다. 또한 평소에 민간인 출입가능 천문대에서는 어떤 연구를 하는지 궁금했는데 이를 이번 기회를 통해 알아보고자 했다. 3. 인터뷰 요청 방법 천문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나와 있는 문의 전화 번호로 연락을 드렸다. 4. 질의 응답 내용 Q1. 하시는 일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1. 어릴 때부터 천문학을 하는 꿈을 가지고 있었어요. 어릴 때 보면 막 별자리 이름 외우고 공룡 이름 외우고 다니고 그러잖아요. 딱 저입니다. 하지만 집안의 반대로 사범대에 진학했습니다. 그래도 제 꿈을 잃지 않고 가지고 대학원을

메디소닉 김인재 대표님과의 인터뷰 입니다. [내부링크]

<강원과학고 직업탐방 인터뷰> 강원과학고 2학년 1반 정승제 1. 인터뷰 상담자 MEDISONIK 김인재 대표님 2. 인터뷰 선정 동기 과학적인 원리를 토대로 의료 기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 흥미를 느껴 인터뷰를 요청하게 되었다. 3. 인터뷰 요청 방법 아버지께서 아시는 분과 컨텍이 되어 손쉽게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4. 인터뷰 내용 Q1. 지금 현재 고등학생인 저희는 어떤 능력을 키우는 것이 좋을까요? A1. 과학자이고 개발자의 길을 가고자 한다면 수학과 과학 영역을 깊이 있고 다양하게 공부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보고요. 무엇보다 각각의 수학적 이론이 무엇을 의미하고 어떤 것을 설명하는 것인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단순히 수학 문제를 푸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과학과 연결시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과학자는 인성이 중요합니다.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인성과 양심 그리고 세상에 대한 배려와 자연에 대한 경외감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

고등과학원 통계물리학 박형규 연구원과의 인터뷰입니다. [내부링크]

1. 인터뷰 대상 고등과학원 박형규 통계물리학 교수님 2. 인터뷰 선정 동기 평소 물리에 관심이 많으며 관련 진로를 꿈꾸고 있다. 특히 유체역학, 열역학 등에 관심이 많다. 이 두 분야와 통계물리학이 상호보완적 관계이며 큰 뿌리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외에도 물리에 관한 뚜렷한 진로 설정, 학회 괸련된 이야기 등 지식인으로써 교수님의 다양한 말씀을 듣고 싶어 인터뷰하게 되었다. 3. 인터뷰 요청 방법 - 다음은 교수님과 주고받은 메일 전문이다. 고등과학원 홈페이지에 기재된 박형규 교수님의 메일을 통하여 연락드렸다. 4. 질의 응답 내용 - 먼저 관심분야 등을 말씀드린 후 교수님이 그에 맞추어 이야기를 해 주셨다. 아래의 내용은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본인이 말한 것은 두꺼운 글씨로 썼다. 녹음 시작하겠습니다. (A: 최한별, B: 교수님) A)중간 중간에 녹음 상태 확인하기 위해서 잠깐 확인해도 되겠습니까? B)네. B)그 전에 혹시 앞으로 하고 싶은 거 말해줄 수 있어요

고려대학교 독성학 전공 동미숙 교수님과의 인터뷰입니다. [내부링크]

생물 인터뷰-2207 김승희 1. 인터뷰 한 사람: 독성학을 가르치시고 계시는 고려대학교의 동미숙 교수님을 뵙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동미숙 약사(약학박사)의 공식 직함은 고려대학교 BK21 생명공학원 사업단 연구교수다. 동 약사는 졸업 후 서울 인사동에 있는 의료법인 해정병원에서 한동안 근무했다. 병원 약국 근무가 적성에 맞지 않다고 판단한 동 약사는 인하대 의대 부설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도미(渡美)해 포스트 닥(Post doc) 과정을 밟았다. 귀국해서는 KIST 독성학 분야 위촉연구원으로 연구 활동을 벌이다가 현재는 고려대학교 BK21 생명공학원 사업단에서 연구교수로 봉직하고 있다.“ (2003년도 약국신문) 2. 인터뷰 선정 동기: 어렸을 적부터 식물과 동물의 독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자연의 독 있는 식물과 동물 책을 즐겨 읽었으며, 영상을 찾아보기도 하며 독에 대한 공부를 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독성학과 관련하여 인터뷰를 진행하고자 하여 한국

서울 나은병원 최유열 원장님과의 인터뷰입니다. [내부링크]

서울 나은병원 최유열 원장님과의 인터뷰 2218 최중건 1.인터뷰 대상 신경외과&스포츠 의학 전문의 최유열 병원장님 최유열원장님은? 뇌신경과 척추신경을 치료하는 신경외과 전문의이다. 그중 척추신경치료를 전공하셨고, 최근 스포츠 의학전문의를 취득하셨다. 현재 서울 나은병원의 병원장을 맡고 계신다. 학력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사 서울대학교 의료경영 수료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 협력 의사 인하대학교 부속병원 인턴 수료 인하대학교 부속병원 신경외과 레지던트수료 2007년 신경외과 전문의 수석 인하대학교 신경외과 외래 부교수 대한 신경외과 학회 종신회원 대한 뇌졸중 학회 정회원 대한 통증 학회 회원 대한 척추 신경외과 학회 정회원 대한 신경 손상학회 정회원 대한 스포츠 의학회 정회원 전)경기도 화성시 복싱체육연합회 의무고문 전)IBK 기업은행 알토스 여자 배구단 의무고문 대한 신경 통증학회 TPI 전문교육과정 이수 대한 보완 의학회 IMS 전문교육과정 이수 2003. 9. Korea-Jap

한국광물자원공사 박진라 대리님과의 인터뷰 입니다. [내부링크]

<인터뷰 - 한국광물자원공사 박진라 대리> 2308 서예린 <공사 소개> 한국광물자원공사란? 광물자원연구본부는 부존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광물자원의 안정적 확보와 효율적 이용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광물자원의 탐사, 개발, 선광, 제련, 그리고 활용에 이르는 전주기적 연구뿐 아니라, 그동안 활용되지 않았던 저품위 광물, 또는 부산물, 폐기물 등 도시광석으로부터 유용 금속의 회수를 위한 연구 및 무한한 자원의 보고인 바다로부터 리튬, 마그네슘, 붕소, 스트론튬 등 희소 유용 자원의 추출과 이를 이용한 화합물 제조에 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인터뷰 대상자인 박진라 대리님이 작성하신 논문은 <강원도 홍천군 동면 좌운리 일대에 발달하는 금왕단층대의 내부구조 및 단층암의 미구조 특성>이다. <인터뷰 요청방법> 공사에 연락을 취하였더니 공사 쪽에서 인터뷰 대상과 맞는 분을 연결시켜 주셨다. 덕분에 메일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인터뷰를 수행할 수

KIST 국가기반기술연구본부 청정에너지연구센터 안병성 책임연구원님과의 인터뷰 입니다. [내부링크]

KIST 국가기반기술연구본부 청정에너지연구센터 안병성 책임연구원님 2204 김백진 A. 연구원님과 KIST소개 1. 안병성연구원님은? 안병성 연구원님은 KIST 국가기반기술연구본부의 청정에너지연구센터에서 책임연구원으로 bio energy 분야, CO2 capture 등의 분야에서 연구 활동을 진행하시는 연구원님이다. 1976년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과를 졸업하셔서 KAIST(당시 한국과학원)에서 1979년에 공학석사, 1990년에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다시 KIST에 들어와서 지금까지 37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연구하셨다고 한다. 전공은 화학공학, 그중에서 화학공정개발, 공정설계를 연구하신다. 특히, CFC대체연구센터장을 역임하시면서 이와 관련된 연구를 주로 하셨다. 2. KIST 소개 한국과학기술원(KIST)는 과학기술로 국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미래를 준비하고자 세워진 연구소이다. 따라서 국가에서 세운 종합연구소로,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1966년 박

강원대 데이터분석센터 김화종 센터장님과의 인터뷰입니다. [내부링크]

데이터를 더욱 가치 있도록. 2116 최경석 1. 인터뷰 대상 : 강원대학교 데이터분석센터 김화종 센터장 성명 (직위) 김화종 (교수) 연구실 공학 6호관 403호 연락처 033-250-6323 / [email protected] 연구분야 데이터통신, 컴퓨터네트워크,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학 력 1982, 서울대(공학사-전자공학) / 1984, KAIST(공학석사-통신공학) / 1988, KAIST(공학박사-데이터통신) 경 력 1993, 미국 버클리대 방문연구원 / 1995~1999, 전자계산소장 / 2000, 미국 워싱턴대 방문 교수 / 2000~2002, 정보통신연구소장 / 2005, 서울본부장 / 2005.8~강원도 u강원정책실장 / 2008.12~정 보사회진흥원 u-City 정책전문위원장 / 2012~ 현재, 서비스사이언스학회부회장 / 2013~ 현재, 안전행정부,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 / 2013~ 현재, 국가연구개발정보관리위원회 위원 / 2014~현재, 데이터분석센터장

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의과학연구부 감염병연구센터 류충민 센터장님과의 인터뷰 입니다. [내부링크]

전효건 1. 류충민 센터장은?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Korea Research Institute of Bioscience and Biotechnology, KRIBB)의 바이오의과학연구부 감염병연구센터 센터장이시다. 주된 연구분야는 세균과 식물 분야이며 세균 간의 상호작용이나 세균과 식물간의 상호작용, 그리고 식물 면역학에 대하여 연구하신다. 흙의 냄새에 민감했던 그는 우연히 세균 간 냄새에 의한 상호작용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본 연구를 진행하였고 결국 세계 최초로 세균간 냄새에 대한 대화를 규명하였다. 슈퍼 박테리아로 불리우는 다재내성균은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최근, 그는 기존 항생제에 항암제를 더하는 방법으로 슈퍼 박테리아를 퇴치하는 해결책을 찾은 사람들 중 한 명이다. 2. 인터뷰 동기 평소 진로를 생명과학 분야에 다른 여러 가지 분야를 융합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생명과학이 나의 진로에 주된 분야였다. 생명과학에 대하여

서울대학교 핵융합로공학 선행연구센터 CARFRE 전임연구교수, 한정훈 이학박사 님과의 인터뷰 입니다. [내부링크]

별을 계승하는 기술. -서울대학교 핵융합로공학 선행연구센터 CARFRE 전임연구교수, 이학박사 한정훈- 2111 장현준 1. 인터뷰 선정 동기 중학교 때, 제 4의 물질상태라는 플라즈마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 플라즈마의 영롱한 빛과 우주의 물질, 제 4의 물질이라는 특징은 나를 매혹시켰다. 또한 이 플라즈마와 상당히 관계있는 분야가 핵융합인데, 핵융합은 별이 스스로를 빛나게 만드는 우주의 힘이다. 태양은 이집트에서는 라, 그리스에서는 아폴로, 일본은 아마테라스라고 부르며 높은 위치의 신으로 받들어져 왔다. 핵융합은 신의 힘을 지상에 현현하는 것이다. 흥미롭지 않을 수 없지 않은가! 핵융합 발전소에 대한 세계의 기대는 크다. 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발전방식에서 문제점을 느끼고 있으며, 핵융합을 통한 발전이 이를 해소시켜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제 4차 산업혁명과 같이 인류의 기술이 발전하며 전기의 소비는 늘어나고 있으나 화력발전의 대기 공해, 석유의 고갈, 원자력 발전소는 핵폐기

성균관대 물리학 김범준 교수와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내부링크]

성균관대 물리학 김범준 교수와의 인터뷰 강성우 인터뷰 동기 평소 물리에 관심이 많던 나는 인터뷰를 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물리계열에 종사하는 여러 사람들을 찾아보았다. 교수가 꿈이었던 나는 물리학과 교수를 찾아보았다. 그 과정에서 성균관대학교 김범준 교수님께서 대중강연을 많이 하신다는 자료를 찾아보고, 학생들의 질문에 간단하고 명료하게 답해줄 수 있으실 것이라고 판단하여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http://physics.skku.ac.kr/xe/prof 다음 홈페이지는 성균관대학교 물리학부에 계시는 교수님들에 대한 간단한 프로필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aKnfQ7RDbdw 다음 유튜브 영상은 김범준 교수님께서 하신 강연 자료이다. 이러한 강연 자료를 통해 대중을 잘 이해시킬 수 있는 과학자로 인식할 수 있는 판단 근거가 되었고, 인터뷰도 명확하고 쉬운 답변을 해주실 것 같았다. 인터뷰 과정 및 내용 (1) 인터뷰 제안 이렇게 메일주소로 인터뷰를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물질 및 화학반응연구단 조창범 연구원과의 인터뷰 입니다. [내부링크]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물질 및 화학반응연구단 조창범 연구원 강원과학고등학교 2313 이재석 기초과학연구원 소개 기초과학연구원(IBS, Institute for Basic Science)은 2012년 개원한 연구원으로 우리나라의 기초과학 연구의 증진을 위해 설립된 국가연구기관이다. 처음에는 9개의 연구단으로 시작하여 현재 대전(본원)을 비롯하여 전국에 28개의 연구단이 자리 잡고 있다. IBS 연구단은 물리학, 화학, 수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융합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노벨상에 가장 근접했다고 평가되고 있는 김빛내리 교수님(RNA 연구단)과 유룡 교수님(나노물질 및 화학반응 연구단) 모두 IBS의 단장으로 역임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ibs.re.kr/kor.do 기초과학연구원 IBS 유전자가위 제공, 美 인간배아 유전자 변이 교정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로 배아서 비후성 심근증 원인인 유전자 교정 성공 유전체 교정 연구단 김진수 단장 연구팀이 미국

한국지질자원 연구소 김성원 연구원과의 인터뷰입니다. [내부링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인터뷰 2304 김기욱 1. 인터뷰 직업과 연구원 소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국가 전략자원과 에너지를 확보하고 국토를 보전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1918년 지질조사소로 설립되어 광복 후인 1946년 중앙지질광산연구소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2001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으로 개칭됐다. 국내에 있는 연구원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녔으며 설립 초기에는 광물자원 탐사와 개발에만 주력했으나 이후 국토지질, 광물자원, 석유해저, 지구환경 등 4개의 거대한 연구 영역을 중심으로 차세대 에너지 개발, 행성지질, 녹색기술 개발 등 미래 기술 연구에도 매진하고 있다. 국토지질 영역에서는 국토의 기초가 되는 지질자료를 관측하고 수집∙관리하며 국토를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국토 면적의 90%에 이르는 <지질도>를 발간했다. 현재는 지진 관측 망을 운영하며 지진분석 기술과 조기 경보 시스템을 구축해 재해로부터 국가의 안전을 지키기도

한라대학교 박희완 교수님과의 인터뷰입니다. [내부링크]

한라대학교 박희완 교수님과의 인터뷰 2215 전민혁 1. 박희완 교수님은? 모바일 웹/앱 SW 기반의 스마트 SW 트랙, 유무선 네트워크 및 센서 기반의 스마트 IoT 트랙, 방송/통신, 2D/3D, 가상현실 분야의 스마트 미디어 트랙 교육 중 모바일 응용 분야를 담당하고 계신다. 2. 인터뷰 동기 최근 정보 시간에 배우는 프로그래밍 언어, R&E (정보) 등을 하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러한 직업에 대해 궁금하기도 하였고 또, 그 분야에서 하는 일에 대한 질문도 생겼다. 이번에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다른 직업보다 먼저 눈에 들어온 모바일 응용 분야 즉, IT 분야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교수님을 인터뷰하게 되었다. 3. 인터뷰 요청방법 교수님께 한라대 메일 주소로 메일을 보내 교수님과 메일을 주고 받으며 인터뷰를 요청하였다. 교수님이 흔쾌히 허락을 해주셨고 직접 만나는 뵀었지만 메일로 인터뷰 질문을 보내드려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맨 처음 교수님을 만나뵌 후 메일을

뇌신경 영상 과학 연구원 최상한 연구원과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내부링크]

직업 인터뷰 뇌신경 영상 과학 연구원 최상한 연구원 2113 이호선 1.최상한 연구원은? 가천대길병원뇌과학연구소 3층 뇌신경 영상 연구 센터에서 연구를 하십니다. 전공분야는 뇌 과학이며 직위는 연구원입니다. 뇌신경 영상 기구인 MRI와 PET에 관하여 연구를 하십니다. 주로 MRI의 자기장을 연구하시면서 더 안전하면서도 더 선명한 뇌 영상을 찍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입니다. 2.인터뷰 동기 최근에 뇌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큰 관심에 비해 어떻게 정보를 수집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몰랐다. 그러나 이번에 인터뷰를 하는 프로그램이 생겼고 나는 이번 기회에 고민도 하지 않고 뇌 관련 분야 연구원들에게 인터뷰를 요청했고 그 중 승낙을 받은 연구원이 바로 뇌 신경 영상 과학 연구원 최상한 연구원이다. 인터뷰의 목적은 그 분야에서 무엇을 하는지를 아는 것이지만 더 나아가 진로를 고민하고 정보를 얻으며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기에 혹시 뇌에 관심이 있다면 그 점을 주의해서 이 글을 읽으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남금문 연구원과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내부링크]

진실을 밝히는 과학의 힘 -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화학분석과 토양동위원소분석실 남금문 연구원- 2205 김서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국가 기관이다. 초등학교 5학년 때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화성연쇄살인 사건을 방영한 것을 보고 지금까지 과학 수사에 관련된 모든 것에 관심을 갖고 있다. 꿈을 키워오는 과정에서 운 좋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운영하는 과학수사 교실에 참가할 기회가 세 번 있었다. 그때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진 덕분에 화학분석과에서 근무하시는 남금문 연구원님을 알게 되었다. 강원과학고 입학 후 처음 연락드린 연구원님께서는 연구원을 향한 첫 번째 목표를 달성한 것을 축하한다는 말씀과 함께 흔쾌히 인터뷰를 허락해주셨다. 그렇게 나는 2017년 3월 1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본원(원주)에서 화학분석과 토양동위원소분석실에 근무하시는 남금문 연구원님과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다. K: 질문자 김서현 N: 연구원 남금문 K. 안녕하세요! 늦은 시간까지 남아주시며 인터

경희대 컴퓨터 공학과 정태충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내부링크]

경희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정태충 교수님과 함께 2309 신승엽 1. 정태충 교수님은?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카이스트에서 석박사, 이후 1988년부터 경희대학교에 교수님으로 재직 중이신 분이시다. 담당 학과는 컴퓨터공학과이시고 인공지능과 로봇 소프트웨어, 그리고 이산 구조에 대해서 강의하신다. 연구로는 인공지능과 머신 러닝, 지능적 로봇 프로그래밍과 LEGO 마인드스톰을 이용한 교육이 있다. 연구 목표는 동적인 환경에서 이동로봇의 충돌회피를 위한 강화학습법 개발 및 응용, 감성인지 기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추천 플랫폼 개발, U-헬스케어를 위한 사용자 중신 행위지향형 접근 제어, 다양한 이동로봇의 지능적 제어 알고리즘 개발 및 응용이 있다. 2. 인터뷰 동기 8월이 되면서 자신의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기를 가지게 되었다. 미래의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를 계속 고민하게 되었다. 이후 내린 결론은 그 분야에 대해서 충분한 지식을 쌓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3월부터 이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문성욱 양자정보연구단장님과의 인터뷰입니다. [내부링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문성욱 양자정보연구단장님을 만나서 2201 강 광 휘 정보기술(IT)의 발전을 통해 3차 산업혁명이 이루어졌다면, 4차 산업혁명은 정보기술과 물리학의 양자이론이 융합된 새로운 학문분야인 양자정보기술(Quantum Information Technology)을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양자정보연구단은 차세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양자정보기술의 핵심요소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자정보연구단은 세부적으로 양자통신연구, 광자기반 양자정보처리연구, 고체상태 스핀기반 양자정보처리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한 양자정보연구단의 장기적인 연구비전으로 장거리 양자네트워크 및 Large-scale 양자컴퓨터 구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인터뷰를 하게 된 동기 아직 진로가 명확하지 않다 보니 어떤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에게 인터뷰를 부탁드릴지 확실히 정할 수 없었습니다. 미리 인터뷰를 한 친구들은 각자 자신이 흥미를 가지는 분야의 교

에이치알인트로 김윤동 프로젝트 매니저님과의 인터뷰 입니다. [내부링크]

에이치알인트로 김윤동 프로젝트 매니저님과의 인터뷰 2208김현구 7월 29일 토요일 저녁 김윤동 프로젝트 매니저님을 만났다. 아직 저녁을 안 먹었냐고 물으시더니, 감사하게도 근처 떡볶이집에서 떡볶이를 사 주셨다. Q0. 인터뷰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본인의 직업을 한 단어로 표현해주실 수 있을까요? 직업 내용이 조금 길어서요. A0. 옛날에는 컴퓨터 프로그래머, 그 다음은 컨설팅, 지금은 프로젝트 매니저나 프로젝트 리더를 하면서, 어떤 시스템을 구축하기에 앞서 업무를 구축하고 설계하는 일을 합니다. 그러니까 프로젝트 매니저(PM)또는 프로젝트 리더(PL)이라고 할 수 있죠.

강원대학교 생물의소재공학과 김진철 교수님과의 인터뷰입니다. [내부링크]

약물이 더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강원대학교 생물의소재공학과 김진철 교수님과의 인터뷰 강원과학고등학교 24기 임리안 요즘 수많은 사람들은 오래 살기를 소망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바이오 물질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바이오 분야에 관심이 많았고, 바이오와 관련된 수많은 세밀한 분야들을 탐색하고 있는 과정에 있다. 윤리와 사상 수행평가로 직업을 찾는 과정을 통해 여러 바이오 분야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 바이오 에너지 분야와 신약개발 쪽이 흥미롭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던 도중 생물의소재공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시고, 약물송달학에 대해 주로 연구를 하시는 김진철 교수님을 알게 되어 교수님께 인터뷰를 요청하게 되었다. 강원대 생명의소재공학과 홈페이지에서의 김진철 교수님의 프로필 바쁘신 와중에도 이메일에 답장을 해주셨고 몇 차례 이메일을 주고 받은 뒤 인터뷰 날짜를 잡을 수 있게 되었다. 다음은 주고 받은 이메일이다.

(주) TES의 박상준 책임연구원과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내부링크]

*(주)TES의 박상준 책임연구원* - 담당업무 : U.C.버클리 원자력 공학박사로 플라즈마 연구 및 다양한 업체와 대학과의 협업을 주도하신 연구원으로 세부 내용은 별첨함 - 인터뷰 담당 : 김건우 <공통질문> 1. 지금 현재 고등학생인 저희가 어떤 능력을 키우는 게 좋을까요? 답: 일단 아직 고등학생이므로 한 분야를 전문적으로 하나만 파는 것보다는 물리 화학 등 여러 학문을 전반적으로 그 지식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며, 그뿐만 아니라 책을 읽어보면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즉 자신의 몸무게보다 많이 먹고 자신에게 이로운 것만 먹는 새처럼 학문도 여러 방면으로 그 지식을 습득한 후에 자신이 잘 아는 분야의 지식을 선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지금 몸담고 계시는 영역에서 앞으로 어떤 분야가 유망해질까요? 답: 현 시점에서 반도체 공정개발 분야가 지난 10년에서 20년 사이에 매우 변하고 유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그 분야만을 계속 파려는 것보다 원자

한국화학연구원 화학소재 종합솔루션센터 박재성 연구원과의 인터뷰 입니다. [내부링크]

한국화학연구원 화학소재 종합솔루션센터 박 재 성 연구원님과의 인터뷰 2118 최유빈 4월 6일 대전 한국화학연구원에 방문해 화학소재 종합 솔루션센터에서 근무하시는 박재성연구원님을 인터뷰했다. 화학소재 종합 솔루션센터에서는 논문을 참고하거나 직접 여러 측정 실험을 통해 얻은 수많은 화학소재의 물성들을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이러한 소재들의 DB들은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할 때 어떤 소재를 이용해야 효과적이고 경제적일지 판단할 수 있게 하는 등 상당한 유용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 밖에도 중소기업들과 연계하여 전문지식, 장비를 제공하고 상담해주거나 건식, 습식 등 다양한 방식의 코팅 장비들로 코팅 기술을 개발하는 업무 또한 담당하고 있었다.

조향연구소 소음진동 개선 담당 오하영 수석연구원과의 인터뷰입니다. [내부링크]

S: 안녕하세요? 쉬는 주말에도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간략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O: 네, 저는 만도 조향 연구소에서 조향 관련 제품에 대한 소음 진동 개선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오하영 수석 연구원입니다. 저는 2000년부터 만도에 취직하여 지금까지 실차/대상 nvh(소음 진동)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S: 조향장치 연구를 위해 어느 학과를 나오셨나요? O: 저는 아주대 기계공학과를 나왔습니다. 솔직히 제가 기계공학과를 갔던 이유는 고등학생 당시 롤 모델이 맥가이버(^^)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맥가이버가 기계를 다루는 모습이 매우 멋있게 느꼈습니다. 또한 저도 따라 하기 위해 간단한 기계인 시계나 세탁기 계기판 정도를 분해하고 조립하는 등의 활동을 했습니다. 이 때 재미있었고 관련된 직업을 하면 꾸준히 흥미 잃지 않고 열심히 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의공학 연구소 양은경 박사님과의 인터뷰 입니다. [내부링크]

인류가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길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의공학 연구소 소장님 – 강원과학고등학교 2104 김혜은 인류는 급속하게 고령화 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건강하게 삶을 유지하는 방법을 찾고 있고 내가 공부하는 목적 또한 인류가 건강한 삶을 찾아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인류가 겪고 있는 각종 질병과 장애로 인한 고통을 연구를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의공학 연구소 소장님이신 양은경 박사님께 인터뷰 요청을 드렸다. 혜은 : 의공학연구소에는 바이오닉스 연구단, 생체재료 연구단, 테라그노시스 연구단 세 가지 분야의 연구단이 있는데 의공학에 대한 설명과 각 연구단이 하는 일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장님 : 연구단이 세 개로 나누어져 있어요. 바이오닉스 연구단은 바이오닉스라는 말 자체가 Biology하고 Electronics를 합친 거거든요. 그래서 바이오닉스라고 해요. 그래서 생물학적인 ‘사람’하고 그런 것들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과학연구부 유전자교정센터 김용성 책임연구원님과의 인터뷰 입니다. [내부링크]

인터뷰 : 황우진 황: (녹음시작) 네 그러면... 담당업무(후성유전)에 대해서 짧게 설명을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박사님: 먼저 이곳이 무엇을 하는 곳이냐-하면 일단 휴먼게놈프로젝트, 이건 미국을 중심으로 한사람의 30억상의 염기서열을 시컨싱해서 어떤 유전자가 어떤 염색체에 있고 몇 개의 유전자가 어디에 있는지 등등을 밝히는 것이죠. 그것이 2003년에 1차가 끝나서 인간의 염기서열이 완성되었다고 발표되었죠. 그때 당시에는 마치 인간의 유전병을 모두 치료할 줄 알았었죠. 하지만 그때부터 시작이었는데, 한 사람 안의 유전정보를 알았다곤 하지만, 모습이 다른 것처럼 개체간의 변이가 다양하죠? 변이에 따라서 표현이 달라지는데, 어떤 질병은 염기서열에 변이가 생기거나 돌연변이가 생겨서 유전질환이 생기는 걸로 연관을 시킬 수 가 있어요. 그래서 2003년 이후에는 사람과 사람사이에 있는 유전자변이, 염기서열 차이를 전부 찾아내자, 찾아내서 그것을 어떤 각종 질환 혹은 표현형 질환하고 연결시

다양한 혈액형 및 백신 제조 방법 [내부링크]

[다양한 혈액형] 1. weak A 또는 weak B형 : 적혈구에는 A형 또는 B형 항원이 약 100만개 정도가 있는데 이보다 항원 수가 적은 적혈구를 갖는 사람들도 있다. 혈액형 항원이 적게(약하게) 표현되므로 weak A, weak B로 명명되는데 아주 약한 A형 또는 B형은 O형으로 판정될 수 있으며 혈액형 정밀검사를 받아야 정확한 혈액형을 알 수 있다. 2. cis-AB형 : AB형 중에는 희귀한 혈액형 중 하나인 cis-AB형이 있다. 원래 A형 또는 B형 유전자는 따로 따로 각각 한 쪽 염색체에 위치해야 하는데 cis-AB 유전자는 한쪽 염색체에 A형과 B형 유전자가 몰려 있다. 그래서 A형과 B형 유전자가 함께 유전된다. 그래서 유전자형이 cis-AB형인 사람과 O형인 사람 사이에서 AB, A, O형이 나올 수 있다. 3. 봄베이 O형 : 응집원 O를 형성하는 당 사슬의 끝에 과당이 붙어 있어야함 한다. 그래야 A형을 만드는 효소가 N-아세틸글루코사민을 붙여 응집원 A

26. 세포 주기 [내부링크]

03. 세포 분열 가. 세포 주기 ⅰ. 세포 주기 1) 간기(G기) : 세포주기 전체의 90% 차지 - G1기 : 가장 활동적인 시기, 대부분의 단백질이 합성, 미토콘드리아나 리보솜 등의 세포 소기관들의 수가 증가하면서 세포가 커지는 시기 - S기 : DNA가 복제되어 DNA양이 2배로 증가하는 시기 - G2기 : DNA가 복제된 후 세포분열을 준비하는 시기, 방추사를 구성하는 단백질(튜불린 단백질) 합성, 중심체의 복제가 완성 2) 분열기(M기) : 핵분열과 세포질분열 2과정으로 구성 : 핵분열은 일반적으로 전기(prophase), 중기(metaphase), 후기(anaphase), 말기(telophase)의 4가지 시기로 나누어짐 - 세포질 분열 : 동물 세포의 경우 원형질막에 홈 형성으로 시작되고 수축환을 이루어 근수축이 일어나는 것과 유사하게 액틴과 마이오신이 상호 작용으로 세포를 둘로 나눔 : 식물은 단단한 세포벽 때문에 동물세포와 다르게 나누어지는데 골지체에서 유래한 막성

27. 체세포 분열, 감수 분열 [내부링크]

1) 감수 1분열 - 전기 Ⅰ : 핵막이 사라지고, 상동 염색체가 접합하여 2가 염색체(4분 염색체)를 형성함 : 접합을 통해 2가염색체(4분염색체)를 형성하고 전기 말에 상동염색체상의 비자매염색체들 사이에 유전물질의 교환인 교차(crossing over)가 일어남 -> 재조합 염색체 형성 : 염색체가 응축되고, 핵막과 인이 사라짐 : 중심체에서 방추사가 형성되어 동원체에 붙음 - 중기 Ⅰ : 2가 염색체가 적도판에 배열 : 적도판에 배열 시 부계로부터 온 염색체와 모계로부터 온 염색체의 배열이 무작위적으로 일어남 (1번 염색체는 부계로부터 온 것이 왼쪽으로 갔다면 2번은 모계로부터 온 것이 왼쪽으로 갈수도 있다는 의미) - 후기 Ⅰ : 접합복합체가 분해되면서 상동염색체 쌍이 서로 분리됨 : 자매염색분체의 결합은 지속되므로, 두 염색분체가 하나의 단위로 같은 극으로 끌려감 - 말기 Ⅰ : 각 염색체는 두 개의 자매염색분체로 구성되어 있음 : 감수 1분열이 완료되면 염색체 수가 1/2

25. 염색체?? 유전자?? [내부링크]

1. 염색체 가. 염색체 : 세포가 분열할 때 나타나는 막대 모양의 구조물 : 단백질과 DNA로 이루어짐 ※ 유전물질의 형태 세포가 분열하지 않는 시기 세포 분열 시 염색사로 존재 - 가는 실 모양 염색체로 존재 - 두꺼운 막대 형태 ※ 세포 분열 시 염색사가 염색체로 응축되는 이유 ① 분열 시 이동 용이 ② 유전자의 손상 및 상실 방지 ③ 딸세포에 유전자 균등 분배 ⅰ. DNA : 뉴클레오타이드가 반복적으로 연결되어 형성된 폴리뉴클레오타이드 두 가닥이 나선 모양으로 꼬인 구조로, 유전 정보를 저장하고 있는 유전 물질 ⅱ. 유전자 : 생물의 형질을 결정하는 유전 정보의 단위로, DNA의 특정 부위에 있음 : 하나의 DNA에는 수 많은 유전자가 존재 ⅲ. 유전체(genome) : 한 개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유전 정보 02. 사람의 염색체 가. 상동 염색체 : 체세포에 들어 있는 모양과 크기가 같은 한 쌍의 염색체 : 상동 염색체 중 하나는 부계에서 하나는 모계에서 물려 받음 ※ 대립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82제(2021년 4월 17번) [내부링크]

[출처] 2021년 4월 17번 [오답률] 68.8%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단서가 별로 없다면 주어진 단서를 최선을 다해 파악해 보자. 2,7이 동형접합이다라고 했는데 2번은 XX이다. 가 남자라도 2번의 X염색체를 받아야 하고 남자라도 2번의 X염색체를 받아야 한다. 7번의 XX염색체도 가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7번한테 X염색체를 줘야 한다. 2,7번은 서로 다른 표현형이고 유전자형이 동형접합이니까 서로 다른 유전자를 가지게 된다. 즉 는 서로 다른 X염색체를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여성이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81제(2022학년도 9월 10번) [내부링크]

[출처] 2022학년도 9월 10번 [오답률] 64.5%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DNA 상대량이 나오는 문제의 경우 제일 큰 수와 제일 작은 수를 봐야 하는데 제일 큰수가 많은 정보를 줄 수 있으니 먼저 보자. 그리고 DNA 상대량이 4라는 의미는 2n 상태를 의미한다. 대립유전자의 합이 어떤 경우에도 돌연변이가 없는 한 3이 될 수는 없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1제(2024학년도 9월 6번) [내부링크]

2021년~2023년까지 최근 3개년 간 오답률 55% 이상되는 모의고사 문제들만 100개를 간추려서 풀어보고자 합니다. [출처] 2024학년도 9월 모의고사 6번 (2023년 6월 시행) [오답률] 56.2%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땀의 대부분은 물이고, 땀은 피의 혈액 중 액체 성분이 밖으로 배출되는 과정 삼투압(P) = i(이온화 정도) * C(몰농도) * R(기체 상수) * T(절대 온도) 이므로 농도와 삼투압은 비례 관계임 동일한 양의 땀을 흘림 -> A, B 둘다 혈액에서 물이 많이 빠짐 -> 혈액 안의 건더기(?)는 많이 빠지지 않고 물이 많이 배출되었기 때문에 혈액 농도 상승 -> 농도 증가는 혈액 삼투압 증가(혈액 액체 성분이 혈장이므로 혈액 삼투 증가는 혈장 삼투 증가로 표현됨) 똑같은 농도가 되어야 하는데 A의 농도가 B보다 높음. 이 얘긴 B는 어딘가에서 물을 끌어와서 농도를 낮췄다는 의미임 물을 먹지 않는 한 물을 가져올 것은 오줌으로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2제(2024학년도 11월 13번) [내부링크]

[출처] 2024학년도 수능 13번 [오답률] 67.5%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서로 다른 염색체에 있다면 각각의 형질별로 계산해서 곱해주면 된다. Aa * Aa 같이 한쌍의 대립 유전자가 자손을 낳으면 최대 4가지 경우이고, 그럴 경우 분모는 4보다 클 수 없다. 3/8 같은 확률이 나오는 경우 3/4 * 1/2 이렇게 쪼개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유전 문제든 조건이 부족하면 너무 생각하지 말고.. 그냥 가정해서 우성이라면? 열성이라면? X염색체 위에 있다면? 상염색체 위에 있다면? 이렇게 가정하고 조건에 맞는지 확인한다. 주어진 모든 조건은 반드시 문제에 적용되어야 한다. 즉 불필요한 조건이나 문장은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명심하자!!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3제(2023년 3월 13번) [내부링크]

[출처] 2023년 3월 13번 [오답률] 56.4%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유전자가 3개인데 표현형이 4개이면 우열 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것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ABO식 혈액형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 번재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4제(2023년 3월 11번) [내부링크]

[출처] 2023년 3월 11번 [오답률] 59%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혈청은 혈액의 액체 성분을 의미한다. 혈액의 액체 성분 안에는 항체가 포함되어 있다. 체액성 면역은 B림프구가 담당하며, 항체에 의한 면역이다. 형질세포 -> 기억세포 (X) 기억세포 -> 형질세포(0) 형질세포는 이미 분화가 끝난 상태이므로 다른 걸로 바뀔 수 없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5제(2023년 3월 17번) [내부링크]

[출처] 2023년 3월 17번 [오답률] 57.4%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DNA 상대량을 줄 때 남자인데 2개를 준다면 즉 6,8번 같은 경우라면? 그 형질의 유전자는 상염색체 위에 있음을 알 수 있다. 남자는 X가 1개 이기에 성염색체 위에 있을 수 없다. 문제의 조건 하나하나를 확실하게 써먹어야 한다. 그리고 써먹은 조건은 체크해서 다시 보지 않는 것이 시간 절약을 위한 팁이 될 수 있다. 우열이나 위치에 대한 단서가 없다면 일단 가정해서 조건에 맞는지 확인하자!! 연관 여부에 대한 힌트가 없는데 문제에서 묻는다면 일단 연관이라고 가정하고 알아낸 유전자를 다 올려서 문제 조건에 맞는지 확인하자. 연관일 때는 선을 그어서 생각하는게 직관적이라 편하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6제(2023년 3월 19번) [내부링크]

[출처] 2023년 3월 19번 [오답률] 59.3%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제일 먼저 n, 2n 상태 여부를 빠르게 파악해 보는것이 필요하다. 이 세포가 감수분열을 4가지 단계(2n 복제전 -> 복제 후 -> 감수 1분열 끝 -> 감수 2분열 끝) 중 어떤 것에 해당하는지를 생각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머리속으로 염색체의 이동 혹은 분포를 그려보는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첫 번재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7제(2024학년도 6월 12번) [내부링크]

[출처] 2024학년도 6월 12번 [오답률] 61.4%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사망률이 일정하다는 의미를 명확하게 인지하는 것이 중요 일정한 비율로 죽는다는 것이 1000마리 일때 100마리가 죽는 것도 10%이고, 100마리일 때 10마리가 죽는것도 10% 라는 것을 확실하게 인지하는 것이 포인트. 이런 그래프 문제가 아니고 테이블에 숫자로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비율에 대한 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함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8제(2024학년도 6월 19번) [내부링크]

[출처] 2024학년도 6월 19번 [오답률] 62.4%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독립인 경우 각각의 확률을 계산해서 곱해준다. 표현형의 최대 가지수가 정해진 경우 그 수를 나눠서 각각의 가능한 경우의 수를 계산하여 가정한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9제(2023년 9월 15번) [내부링크]

[출처] 2023년 9월 15번 [오답률] 60.6%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동일 종의 경우 성염색체를 제외하고 염색체의 수와 모양이 동일하다. 동일 종의 경우 동일 성별의 경우 염색체 수와 모양이 완전히 동일하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10제(2023년 9월 18번) [내부링크]

[출처] 2023년 9월 18번 [오답률] 61%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상대 밀도 = 특정 종의 수/각 종의 개체 수 총합 *100 상대 피도 = 특정 종이 출현한 방형구 수/ 각 종이 출현한 방형구 수의 총합 * 100 상대값의 총 합은 언제나 100% 이다. 우점종은 상대밀도+상대빈도+상대피도 값이 가장 큰 종으로 결정한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11제(2024학년도 9월 11번) [내부링크]

[출처] 2024학년도 9월 11번 [오답률] 68.7%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생식 세포 분열에서 n, 2n의 구분을 명확하게 할 줄 알아야 한다. 2개의 대립유전자가 상염색체 위에 있다면 생식세포 분열이 모두 끝난 상태면 각 대립유전자를 1개씩 가져야 한다. 만약 이런 모습이 아니라면 특정 유전자가 성염색체 위에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볼 수 있어야 한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12제(2024학년도 9월 12번) [내부링크]

[출처] 2024학년도 9월 12번 [오답률] 70.2%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총 시간 = 자극점에서 특정 지점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 + 자극이 도착한 후 상태가 변화하는 시간 +30mV, -80mV의 경우 2초, 3초로 딱 한지점이기 때문에 단서를 잡을 때 주의깊게 볼 것 자극점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0, 그러므로 4ms 이상의 시간이 주어지면 자극점은 무조건 -70mV가 됨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13제(2024학년도 9월 10번) [내부링크]

[출처] 2024학년도 9월 10번 [오답률] 75.9%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근 수축 문제의 경우 I대, 겹치는 부위, H대 각각이 수축과 이완했을 때의 길이 변화에 대한 이미지가 명확하게 있어야 한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14제(2023년 4월 16번) [내부링크]

[출처] 2023년 4월 16번 [오답률] 66.9%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서로 다른 상염색체(독립)에 있는 경우 각각의 확률을 구한 후 곱해주면 된다. 2개의 형질 (가), (나)의 표현형이 9가지라고 하면 이걸 곱으로 나눠서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3*3 즉 (가)가 3개, (나)가 3개이구나를 생각해야 한다. 일정한 패턴을 빠르게 찾으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대문자의 수 문제는 유전자형을 다 쓰지 말고 그냥 대문자의 수를 표에 바로 써주고, 각 숫자 위에 확률을 적어주면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15제(2023년 4월 17번) [내부링크]

[출처] 2023년 4월 17번 [오답률] 55.4%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유전자의 수가 2가 나오는 것을 파악하여 상 염색체 위에 있음을 빠르게 인지한다. 감수 1분열 비분리와 2분열 비분리의 결과를 명확하게 머리속에 이미지화 시켜놓고 있어야 한다. 연관된 문제는 실제로 염색체를 그려놓고 그 위에 유전자를 직접 작성해 보는 것이 좋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16제(2023년 3월 7번) [내부링크]

[출처] 2023년 3월 7번 [오답률] 55.3%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인슐린과 글루카곤의 분비 장소, 하는일을 명확하게 인지한다. 호르몬 문제의 경우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것이 상위 단계 호르몬인지 신경인지를 정확하게 정리하여 기억한다. 인슐린은 혈중 포도당을 세포 안으로 이동시켜서 혈당량을 낮춘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17제(2023년 4월 19번) [내부링크]

[출처] 2023년 4월 19번 [오답률] 60.6%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최대한 주어진 모든 조건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조건이든 문제 풀이에 한번도 활용되지 않았다면 잘 못 풀었을 가능성이 크다. DNA 상대량을 주는 문제는 이 조건이 문제 풀이의 가장 큰 키를 가진 경우가 많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18제(2024학년도 6월 16번) [내부링크]

[출처] 2024학년도 6월 16번 [오답률] 64.3%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유전 문제의 1순위는 우열관계와 위치 파악이 가장 먼저다. 우열과 위치 둘 중 하나를 주는 문제는 마음 편하게 먹자. 무조건 쉽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접근하자.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19제(2023년 7월 12번) [내부링크]

[출처] 2023년 7월 12번 [오답률] 60%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상대값의 총합은 100이다. 중요도는 상대밀도+상대빈도+상대피도의 합이다. 잘 구하지 못하겠다면 보기의 수치를 직접 대입해서 문제 자체에 오류가 없는지 확인하자.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20제(2023년 7월 14번) [내부링크]

[출처] 2023년 7월 14번 [오답률] 62.3%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정확하게 수치로 구하는 문제가 아닌경우는 변화량으로 파악한다. 마디의 길이가 +x만큼 변한다면 ㄱ은 +x/2, ㄴ은 -x/2, ㄷ은 +x/2 만큼 변한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21제(2023년 7월 15번) [내부링크]

[출처] 2023년 7월 15번 [오답률] 80.2%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조건을 하나하나 명확하게 따져서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확실한 것들을 먼저 표시해놓고 단서를 하나하나 찾을 때마다 적어두자. 확정인 것은 검은색, 불확실한 것은 빨간색 등 다른 색으로 구분하는 연습을 하면 실수를 좀 더 줄일 수 있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22제(2023년 7월 18번) [내부링크]

[출처] 2023년 7월 18번 [오답률] 55.5%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총 시간 = 가는데 걸리는 시간 + 상태 변화 시간 상태 변화 시간은 그래프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꼼꼼하게 확인할 것 그리고 +30mv, -80mv 처럼 시간이 한 점이 아닌 경우 그래프 양쪽 지점 중 어디인지를 명확하게 계산할 필요가 있음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23제(2023년 7월 20번) [내부링크]

[출처] 2023년 7월 20번 [오답률] 84.8%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았다면 오래 고민하지 말고 일단 경우의 수를 하나하나 넣고 문제 조건에 맞는지 확인하자. 연관의 경우는 연관된 염색체를 명확하게 표시하여 힌트를 최대한 알아내자.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24제(2024학년도 11월 19번) [내부링크]

[출처] 2024학년도 11월 19번 [오답률] 68.1%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가계도 문제를 보면 우열 관계와 위치 파악을 가장 먼저 하자. 우열과 위치에 관해 힌트가 부족하다면 하나씩 넣어가면서 다른 조건에 위배되지 않는지 확인하자.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25제(2024학년도 9월 13번) [내부링크]

[출처] 2024학년도 9월 13번 [오답률] 69.9%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표현형의 수를 이용해서 독립인지 연관인지 여부를 파악한다. 서로 다른 두가지 형질 (가), (나)를 가지고 자손이 형성되는 경우 독립을 가정하여 각각의 표현형 수를 계산해서 곱해준다. 곱해준 값과 문제에서 주어진 값이 같지 않다면 연관된 것이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26제(2022년 3월 17번) [내부링크]

[출처] 2022년 3월 17번 [오답률] 59.9%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조건이 충분하지 않으면 무조건 가정하고 대입해보자 X염색체 위에 있는 경우 우성이면 아빠가 병이면 딸은 무조건 병이어야 한다. X염색체 위에 있는 경우 열성이면 딸이 병이면 아빠는 무조건 병이어야 한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27제(2022년 3월 18번) [내부링크]

[출처] 2022년 3월 18번 [오답률] 57.4%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상대밀도는 특정 개체수/개체수의 총합으로 구할 수 있다. 상대빈도는 특정 개체의 출현 수/모든 개체의 출현 수의 총합으로 구할 수 있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28제(2022년 3월 19번) [내부링크]

[출처] 2022년 3월 19번 [오답률] 65.6%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X염색체 위에 있는 경우 유전병이 우성이면 -> 아빠가 병이면 딸은 무조건 병이다. 아들이 병이면 엄마는 무조건 병이다. X염색체 위에 있는 경우 유전병이 열성이면 -> 엄마가 병이면 아들은 무조건 병이다. 딸이 병이면 아빠는 무조건 병이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29제(2022년 4월 12번) [내부링크]

[출처] 2022년 4월 12번 [오답률] 55.2%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자극이 도착하고 막전위 변화 그래프를 반드시 꼼꼼하게 살펴보자. 무조건 2ms 지나면 +30이라고 생각하면 안되고 주어진 자료를 반드시 확인하자. 또한 4초 지나면 -70mv라고 단정하지 말고 자료를 확실하게 살펴보자.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30제(2022년 4월 11번) [내부링크]

[출처] 2022년 4월 11번 [오답률] 64.1%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감수 1분열 전과 후에는 DNA가 복제 상태로 존재한다. 감수 1분열이 끝나도 염색 분체가 남아 있기 때문에 DNA의 양은 짝수가 된다. [첫 번째 풀이] [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31제(2022년 4월 13번) [내부링크]

[출처] 2022년 4월 13번 [오답률] 65.9%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상인연관, 상반연관인 경우 자손의 표현형이 대문자의 수로 계산했을 때 어떻게 나오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32제(2022년 4월 18번) [내부링크]

[출처] 2022년 4월 18번 [오답률] 73.2%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4명의 혈액형이 다른 경우는 부모(A0, B0) - 자녀(AB, O) 이거나, 부모(AB, OO) - 자녀(A, B)인 경우 뿐이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33제(2023학년도 6월 10번) [내부링크]

[출처] 2023학년도 6월 10번 [오답률] 56.1%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변화의 관계 즉 변화량을 이용해서 푸는 문제가 아니라면 수식을 세우면 된다. 수식을 세울 때 t1, t2가 수축이든 이완이든 변하지 않는 길이를 이용하면 좋다. 수축 이완 시에 변하지 않는 것은 A대(2ㄴ+ㄷ), 액틴 필라멘트(ㄱ+ㄴ)가 있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34제(2023학년도 6월 11번) [내부링크]

[출처] 2023학년도 6월 11번 [오답률] 65.2%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자극점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0이므로 주어진 시간만큼 막전위 변화에 사용된다. 총 시간이 3ms이라면 자극점에서 막전위는 –80mv가 된다. 총시간이 같다면 서로 다른 속도의 뉴런일지라도 자극점에서의 막전위는 동일하다. 축삭돌기 -> 가지돌기로만 흥분이 전달될 수 있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35제(2023학년도 6월 17번) [내부링크]

[출처] 2023학년도 6월 17일 [오답률] 73.5%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연관되어 있는 경우 염색체 상태로 선을 긋고 정확하게 염색체 위의 유전자를 표기해주자. 명확한 단서를 얻는 경우 정확하게 표시해주자. 명확한건 싸인펜으로, 가정하는건 연필로 표시하여 이 둘을 확실하게 구분해서 문제를 풀어주면 좋다. 단서를 써먹은건 체크를 해서 다시 보지 않게 하면 뭘 빼먹은 것인지 확인할 수 있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36제(2023학년도 6월 13번) [내부링크]

[출처] 2023학년도 6월 13번 [오답률] 58.6%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동일 종의 같은 성별일 경우 핵형은 완전히 동일하다. 동일 종의 다른 성별일 경우 성염색체만 다르고 나머지의 염색체 모양과 크기는 동일하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37제(2023학년도 6월 19번) [내부링크]

[출처] 2023학년도 6월 19번 [오답률] 73.9%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성염색체 위에 유전자가 있다고 가정한다면.. 유전자가 열성이면 동형 접합 유전자를 가져야 하기 때문에 딸이 형질이 나타나면 아버지는 반드시 나타나야 한다. 엄마가 형질이 나타난다면 아들은 반드시 형질이 나타나야 한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38제(2022년 7월 5번) [내부링크]

[출처] 2022년 7월 5번 [오답률] 61%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시간 = 가는데 걸리는 시간 + 막전위 변화 시간 주어진 자료를 통해 시냅스 넘어가는데 걸리는 시간을 구할 수 있어야 한다. 막전위 변화 그래프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2ms, 3ms 일때의 막전위를 먼저 체크해두자.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39제(2024학년도 6월 17번) [내부링크]

[출처] 2024학년도 6월 17번 [오답률] 62.9%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비분리 문제가 모두 어려운 건 아니니 미리 겁먹지 말자. 유전자형을 볼 땐 언제나 제일 큰수와 제일 작은 수가 많은 단서가 있으니 잘 살펴보자. 1분열 비분리 결과물과 2분열 비분리 결과물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확실히 이해해야 한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40제(2022년 7월 10번) [내부링크]

[출처] 2022년 7월 10번 [오답률] 60.7%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대립유전자의 수를 매칭 시킬 때 일단 확정적인 유전자를 먼저 표시한 후 제일 큰수 혹은 제일 작은 수를 먼저 확인한다. 대문자의 수로 표현형이 표기되는 경우 부모 사이에서 자식의 표현형을 물어볼 때 부모 각각이 만들 수 있는 생식세포를 숫자로 표현하고 각 숫자의 확률을 계산해서 표 위에 써주면 쉽게 풀 수 있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41제(2022년 7월 12번) [내부링크]

[출처] 2022년 7월 12번 [오답률] 61.5%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교감, 부교감 신경의 신경세포체가 어디에 있는지를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 교감, 부교감 신경의 흥분전달물질, 각각의 신경이 하는 일을 명확히 알아두어야 한다. 등으로 들어가서(후근, 구심성, 감각 신경) 배로(전근, 원심성, 운동 신경) 나온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42제(2022년 7월 14번) [내부링크]

[출처] 2022년 7월 14번 [오답률] 69.1%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n, 2n 상태를 명확하게 인지해야 한다. 유전자의 수랑 매칭 시키는 문제에서 n 상태의 경우에는 대립 유전자 중 1개만 가진다. 그리고 감수 1분열 전의 복제 상태, 감수 1분열 끝난 후 상태의 세포는 염색분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전자의 상대량이 1이 될 수 없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43제(2022년 7월 15번) [내부링크]

[출처] 2022년 7월 15번 [오답률] 83.7%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서로 다른 두 쌍의 대립유전자의 총 합이 3인 경우 하나는 상염색체, 다른 하나는 X염색체에 있다. 두쌍의 대립 유전자 각각의 유전자를 ~로 표현할 때 자식의 경우 2개를 더해서 3이 나올 때는 반드시 양쪽 부모로부터 유전자를 받아야 한다. 한쪽 부모가 줄 수 있는 대립유전자의 최대 수는 2개이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44제(2022년 7월 20번) [내부링크]

[출처] 2022년 7월 20번 [오답률] 68.9%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지문을 최대한 꼼꼼하게 보자. 결실이 일어난 것이 정자, 난자라고 알려주었다면 난이도가 내려간다. 연관 문제의 경우 단서 중 알게 된 것은 일단 염색체에 표시하고 보자. 이때 동형 접합은 그냥 표시해주고 이형 접합은 좀 더 단서가 필요하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45제(2023학년도 9월 11번) [내부링크]

[출처] 2023학년도 9월 11번 [오답률] 61.9%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감수 분열 과정에 대한 이미지를 명확하게 가지고 있어야 한다. 복제된 상태일 때는 짝수의 유전자 수를 가져야 한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46제(2023학년도 9월 8번) [내부링크]

[출처] 2023학년도 9월 8번 [오답률] 63.8%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한 사람의 세포에서 n과 2n을 구분할 때 2n은 모든 유전자가 다 있어야 한다. n 상태의 세포에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그 유전자끼리는 대립유전자가 될 수 없다. 왜냐면 n 상태면 상동염색체가 분리된 상태이기 때문에 대립유전자를 가지고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47제(2023학년도 9월 19번) [내부링크]

[출처] 2023학년도 9월 19번 [오답률] 67.7%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ㄱ, ㄴ, ㄷ의 변화량을 이용해서 푸는 문제가 아닌 경우는 그냥 식을 세워서 풀면 된다. 변수가 3개면 3개의 식을 찾기만 하면 얼마든지 쉽게 풀수 있다. 새로운 그래프가 나오는 경우는 그 그래프가 의미하는 봐가 무엇인지를 먼저 살펴본 후 문제에 접근하면 쉽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17. 효소 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저해제 [내부링크]

지난 시간에 효소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효소의 작용에 어떤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해 알아보고자 한다. 효소의 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기질의 농도, 온도, pH가 있다. 하나씩 살펴보자. 첫째, 기질의 농도부터 살펴보자. 기질의 농도는 효소의 양이 일정한 상태에서 기질의 농도가 증가할 때 일정농도 까지는 속도가 증가한다. 하지만 일정 농도를 넘어서게 되면 더 이상 속도가 증가하지 않게 된다. 그 이유를 생각해 보면 효소의 수가 무한대가 아니라 일정하기 때문에 기질이 늘어나면서 모든 효소가 기질과 반응하고 있다면 더 이상 속도가 증가할 수 없는 것이다. 효소와 기질이 열심히 반응하고 있는 장소에 카메라를 들고 서 있다고 상상해 보자. 아무 때나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도 놀고 있는 효소가 단 1개도 없다면 더 이상 속도를 높일 수는 없는 것이다. 이런 설명을 한 줄로 이렇게 표현한다. 효소가 기질로 포화되었기 때문에 반응속도가 더 이상 증가하지 않

18. 효소의 종류 및 활용 예시(식혜 속에 숨은 과학 이야기) [내부링크]

효소에 관한 마지막 시간으로 효소의 종류와 일상 생활에서 효소가 활용되는 예시에 관한 얘기를 해보고자 한다. 어려운 내용은 없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따라와 주면 될 듯 하다. 효소의 종류는 6가지가 있다. 이 6가지를 보면서 아~ 효소가 이런 기능들을 할 수 있구나라는 것을 기억해 주면 된다. 효소가 활용되는 다양한 예를 살펴보자 일상 생활 • 돼지고기 편육 먹을 때 새우젓과 함께 먹음 : 새우젓에 단백질 분해 효소와 지방 분해 효소가 들어 있어 소화를 도움 • 식품 : 미생물이 가진 효소 작용으로 술, 된장, 김치, 막걸리, 젓갈, 치즈, 요구르트 등 발효 식품 생성, 식혜(보리싹에 들어있는 아밀레이스 이용) 생성 • 생활용품 : 치약(치아에 붙어 있는 탄수화물 가수분해 효소 포함), 효소 화장품(피부의 각질층을 제거하는 단백질 분해 효소 포함), 효소 세제(단백질, 지방 분해 효소 포함) • 연육제 : 배나 키위와 같은 과일에 단백질 분해 효소가 포함되어 있어 고기를 연하게 함 의

19. 세포 호흡 개요 [내부링크]

세포 호흡은 포도당이 가지고 있는 화학 에너지를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형태의 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포도당은 탄소 6개를 가지고 있는 물질인데 포도당이 가지고 있는 화학 에너지는 결합 속에 들어 있다. 포도당의 에너지를 뽑아낸다고 하는 것은 포도당의 결합을 깨서 그 속에 있는 에너지를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한다는 의미이다.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를 담을 수 있는 물질의 가장 대표적인 형태는 ATP이다. 포도당의 결합을 깨고 거기서 나오는 에너지를 이용하여 ADP + Pi -> ATP로 바꾸는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세포 호흡을 하는 의미가 된다. 포도당의 결합이 깨지면 에너지도 나오지만 높은 에너지를 가진 전자도 튀어나온다. 높은 에너지 레벨의 전자는 특별한 처치를 하지 않으면 열과 빛을 내면서 급속하게 안정화된다. 하지만 열과 빛은 우리가 일할 때 활용할 수 있는 형태의 에너지가 아니기 때문에 고에너지 전자가 열과 빛으로 바뀐다는 말은 에너지를 낭비

20. 해당과정 [내부링크]

해당 과정은 위에서 제시된 1장의 그림만 잘 이해하면 된다. 천천히 그림을 잘 보면서 따라오기 바란다. 포도당이 세포 내부로 들어오면 제일 먼저 포도당에 인산기를 붙이는 반응이 일어나게 된다. 포도당에 인산기가 붙으면 인산기는 음전하를 띄기 때문에 극성이 강해져서 포도당은 세포 밖으로 이동하기 어려워진다. 즉 포도당에 인산기를 붙이면 포도당은 세포 내부에 머물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인산기를 붙일 때 ATP가 가지고 있는 인산기를 활용한다. ATP -> ADP가 되고 인산기 하나가 떨어지게 되는데 이 인산기를 포도당에 붙여서 포도당-6-인산을 만들어준다. 이 과정은 ATP를 소모하는 과정이다. 세포호흡의 궁극적인 목표는 ATP를 얻는 것인데 첫번째 단계에서 ATP를 소모하면서 목적에서 벗어난 것 처럼 보이는 행동을 하게 된다. 그 이유는 포도당의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포도당을 들뜬 상태로 만들어줘야 하고 그 과정에서 에너지의 투입이 필요하다. 그 첫번째 투입 과정으

21. 피루브산의 산화와 TCA(tricarboxylic acid cycle) 회로 [내부링크]

해당과정과 연결지어 생각을 해보자. 해당과정은 세포질에서 일어나고 1분자의 포도당이 2개의 피루브산으로 쪼개지는 반응이다. 이 과정에서 2ATP와 2NADH가 형성된다. 해당과정에서 생성되는 ATP는 기질 수준 인산화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피루브산이 생성되면 피루브산은 능동수송을 통해 미토콘드리아 기질로 들어오게 된다. 피루브산의 변화를 잘 따라가면서 한단계씩 이해를 해보자. 먼저 세포호흡의 목적은 화학 물질의 결합을 깨서 그 안에 있는 화학 에너지를 뽑아내는 것이 주 목적이다. 뽑아낸 에너지를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형태의 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이 가장 주요한 핵심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설명을 따라오기 바란다. 결합이 깨지는 것을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탄소수의 변화이기 때문에 이를 유심히 살펴보면서 설명을 들으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 피루브산 -> 아세틸 CoA> 이산화탄소, NADH 피루브산(탄소3개)이 능동수송을 통해 미토콘드리아 기질로 들어오게 되면

22. 전자전달계(electron transport chain)와 ATP 합성효소 [내부링크]

포도당 1분자가 해당과정과 TCA 회로를 거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산물들을 얻을 수 있다. 해당 과정 : 2ATP, 2NADH 피루브산의 산화와 TCA 회로 : 6CO2, 2ATP, 8NADH, 2FADH2 즉 1분자의 포도당이 산화되면 4ATP와 10NADH, 2FADH2를 얻을 수 있게 된다. NADH와 FADH2의 경우에는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가 즉시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NADH와 FADH2의 경우를 비유하자면 카지노 칩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카지노에서 활용되는 칩은 분명히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지만 그걸 들고 나와서 우리 집 앞의 마트에서 활용할 수는 없다. 그걸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화폐로 교환해서 사용해야 한다. 카지노에서는 환전소에서 그 역할을 담당하고, 세포 내에서는 미토콘드리아 내막의 전자전달계와 ATP 합성효소가 그 역할을 담당한다. 자~ 이제부터 어떻게 고에너지 전자를 가지고 있는 NADH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75제(2022학년도 9월 16번) [내부링크]

[출처] 2022학년도 9월 16번 [오답률] 67.9%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자극점에서의 막전위는 동일하다. 자극점에서 가까울수록 상태 변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막전위 그래프에서 오른쪽에 위치하게 된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76제(2023학년도 11월 17번) [내부링크]

[출처] 2023학년도 11월 17번 [오답률] 69.4%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비분리가 일어나면 평상시에 나오면 안되는 것이 출현하게 된다. Hh가 있을 때 정상인 경우에는 생식세포에 H/h 둘중 하나를 받게 되고 1분열 비분리면 Hh/0 이렇게 되어 Hh를 받거나 못 받거나 둘 중 하나이다. 2분열 비분리면 HH/hh가 된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77제(2022학년도 9월 15번) [내부링크]

[출처] 2022학년도 9월 15번 [오답률] 63.8%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일단 자녀의 유전자형이 동형접합이라면 그 반절은 부모가 가져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서로 다른 형질의 표현형의 수를 계산할 때는 각각의 형질이 나올 수 있는 표현형의 수를 계산한다음 곱해주면 된다. 예를 들어 (가)의 표현형이 나올 수 있는 경우 3가지, (나)의 표현형이 나올 수 있는 경우가 2가지라면 이 때 표현형의 최대 가짓수는 3*2=6가지가 된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78제(2022학년도 9월 19번) [내부링크]

[출처] 2022학년도 9월 19번 [오답률] 78.3%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염색체수가 24, 22인 생식세포가 결합하여 아들이 태어나는 경우는 아빠의 1분열 비분리 + 엄마가 n-1로 주는 경우가 유일하다. 문제에서 자녀 3, 4의 경우 아들과 비분리 딸이 되는데 이럴 때 가질 수 있는 모든 유전자가 엄마가 줄 수 밖에 없음을 빠르게 알아내야 한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79제(2022학년도 11월 7번) [내부링크]

[출처] 2022학년도 11월 7번 [오답률] 69.1%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염색체의 유무를 묻는 문제라면 1개라도 없으면 n 상태이다. 문제에서 한 개체의 세포를 나타낸 경우 2n이면 모든 유전자를 다 가지고 있어야 한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80제(2022학년도 11월 13번) [내부링크]

[출처] 2022학년도 11월 13번 [오답률] 55.3%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근수축 문제에서 뭔가를 더한 수치를 제공한다면 ~의 변화량을 이용해서 문제에 접근해 보자.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7. 생명체의 구성(동물편) [내부링크]

앞으로 생물의 개념을 최대한 쉽게 말로 풀어서 설명을 해보고자 한다. 편하게 읽어주기 바란다. 혹시 읽다가 틀린 내용이나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질문을 주면 거기에 대해 답변을 하도록 할 것이다. 다만 즉시 답변을 해줄 수 없을 가능성이 크지만 내가 답할 수 있는 영역의 생물 내용적 요소의 질문이라면 최대한 빨리 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고등학교 생명과학2 세포의 특성 단원 혹은 일반 생물학 제일 처음 챕터에서 등장하는 생명체의 유기적 구성이라는 주제에 대해 얘기를 해보고자 한다. 생물체는 여러가지 물질이 유기적으로 복잡하게 연결되어서 매우 독특한 기능을 하는 아주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냥 이렇게만 배우면 되는데 책에서 보면 동물의 경우 세포->조직->기관->기관계->개체로 구분을 한다. 왜 이런걸 구분해야 하는걸까? 그냥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구나 이렇게만 알고 넘어가면 안될까? 생물 뿐 아니라 과학이든 사회든 복잡한 것을 배울 때는 범주화 하는 것

8. 생명체의 구성(식물편) [내부링크]

식물은 동물과는 다른 구성 시스템을 가진다. 동물과 식물의 생존 전략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구성 시스템에도 많은 차이를 보인다. 식물은 동물과는 다르게 이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초식 동물 혹은 곤충들의 습격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동물은 적이 오면 적절하게 반응해서 이동을 하면 되는데 식물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모듈화 전략을 사용한다. 동물에서 팔과 다리가 뜯겨나가면 그 기능이 심각하게 저해 된다. 하지만 식물의 경우 일정한 기능을 하는 세트들을 레고 쌓듯이 쌓아놓은 형태라서 일정 부위가 사라져도 전체 기능은 유지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다. 물론 식물도 깊이 있게 보면 매우 적절하고 멋진 방어전략들을 가지고 있다. 후에 식물들의 방어전략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뤄보자. 그래서 식물의 구성은 어찌 되는지 답부터 말하자면 세포->조직->조직계->기관->개체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씩 살펴보자. 모든 생물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식물 역시도 세포에서 시작을 한다. 모양과 기능이

9. 생명체의 구성 [내부링크]

동물과 식물의 구성단계를 잘 알게 되었으리라 믿는다. 꼼꼼하게 읽어봤으면 느꼈겠지만 동물과 식물은 매우 조직화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동물과 식물 뿐 아니라 생물의 모든 것들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조직화 되어 있다. 생물도 물리 화학 법칙에서 예외일 수 없다. 다만 물리 화학의 법칙을 거스르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물리학의 열역학 제 2법칙인 엔트로피(무질서도) 증가의 법칙을 생물도 따른다. 그런데 생물이 고도로 조직화된다는 말은 무질서해 지지 않는다는 말이다. 생물도 아무 일도 없이 가만히 놓아두면 점점 더 무질서해 지고 무작위적으로 변하게 된다. 하지만 생물의 조직화 정도가 약화되면 생물이 수행해야 하는 기능을 제대로 유지할 수 없게 되고 생명활동을 지속할 수 없다. 그래서 무질서해 지지 않기 위해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이 얘기를 쓰자마자 우리 집 3살짜리 아이가 엄청난 무질서도를 만들어 놓으면 내가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투입하여 다시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 떠오르면

10. 생명과학의 탐구 방법(귀납적, 연역적 탐구 방법) [내부링크]

생명과학 뿐 아니라 모든 과학에서 동일하게 통용되는 얘기일 것이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지식의 왕좌를 차지하는 학문들이 존재하였다. 고대에는 철학, 중세에는 신학이 지식의 왕좌를 차지하고 있었고 사람들은 그 학문의 사고 체계를 따랐다. 현재의 지식의 왕좌는 과학이 차지하고 있음을 부정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무슨 말을 할 때 과학적으로 보자면.. 이라고 서두에 붙이면 큰 힘을 가지게 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과학이 지식의 왕좌를 차지한 이유는 하나다. 그 지식을 찾아가는 과정이 믿을만 해서이다. 바로 과학적 탐구 방법론이 지금의 과학이 지식의 왕좌를 차지할 수 있게 해 주었다. 과학적 탐구 방법이라는 것이 얼마나 강력하길래 그와 같은 일을 벌일 수 있을지 천천히 살펴보자. 과학의 탐구 방법은 2가지 이다. 생물을 공부할 때 뭐는 몇가지이다.. 혹은 뭐는 몇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이렇게 말할 때 그 숫자에만 의미를 두고 외우지 말것을 당부한다. 그 가지수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뭘

11. 생체 구성 물질 - 물(H2O)의 구조와 기능 [내부링크]

물의 기능 - 비열이 크기 때문에 체온 유지에 유리 - 기화열이 크기 때문에 체온 유지에 유리 - 여러 종류의 물질을 녹일 수 있기 때문에 화학 반응의 매개체로 작용할 수 있음 생물을 설명하거나 이해할 때는 구조와 기능 순서대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좋다. 일단 어떻게 생겼을까에 대한 내용을 배우고 이렇게 생긴 애는 이런 반응을 해!! 라는 내용을 반복적으로 숙지하다 보면 나중에 전혀 새로운 물질을 만나도 그 세부 내용을 배우는 과정에서 내가 아는 구조가 보이면 기능을 유추해 볼 수 있게 된다. 이런게 화학적 베이스가 있다면 더욱 정확한 유추가 가능해 진다. 구조와 기능은 매우 밀접한 관련을 가지기 때문에 구조를 명확하게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생물체를 구성하는 성분 중에서 가장 많은 차지하는 것이 물이다. 우리 몸에서도 제일 많은게 물인데 일단 물이 어떻게 생겼는지 부터 확인해 보자. 물은 수소와 산소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물분자는 2개의 수소(H) 원자가 공유결합(co

12. 생체 구성 물질 - 탄수화물의 구조와 기능 [내부링크]

탄수화물은 수화된(물을 갖는) 탄소화합물이라는 의미로 이름이 붙여졌다. 일반적으로 Cn(H2O)n의 분자식으로 표현된다. 주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며 1g 당 4Kcal의 열량을 낸다. 일부는 신체를 구성하는 데 사용된다. 탄수화물은 단맛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가 무척 많은 양을 섭취하는 물질이다. 탄수화물의 섭취량에 비해 신체를 구성하는 비율이 극히 낮은 이유는 체내에서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짧게 맛을 진화적 관점에서 잠깐 얘기해 보자. 맛이라는 건 우리 혀가 외부 물질의 화학적 조성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기가 막힌 방식이다. 혀라는 아주 민감한 센서에 외부 물질을 살짝 대보는 것 만으로 이건 먹어도 된다 안된다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중 누구나 좋아하는 단맛은 탄수화물이 있을 때 느껴지는 것이고 우리 몸의 주에너지원이 탄수화물이기 때문에 단맛을 좋아한다는 건 생존에 매우 유리했을 것이다. 만약 단맛을 끔찍하게 싫어해서 단맛을 다 거부했다면 에너지원이

13. 생체 구성 물질 - 지방(fat) [내부링크]

지질(lipid)은 탄수화물의 다당류처럼 단위체가 모여서 커다란 중합체를 이루는 물질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거대 분자라고 할만큼 크기가 크진 않다. 다만 지질은 다수의 비극성 공유결합을 갖고 있는데 비극성 분자의 경우 거리가 충분히 가까우면 약한 반데르발스 힘(van der Walls interation)이 부가적으로 작용하여 비극성 분자끼리 붙어있게 한다. 그래서 거대한 고분자 집합체가 된다. 이는 공유 결합으로 연결된 진정한 의미의 중합체의 형태는 아니다. 지질은 물에 잘 녹지 않는 소수성(hydrophobic)을 나타내며 에테르 등의 유기 용매에 잘 녹는 물질로, C H O를 구성 원소로 가지고 있다. 지질(lipid)은 지방(fat)과 혼용해서 사용하지만 정확한 의미로 보면 지질이 지방보다 큰 범위의 단어이다. 지방, 인지질, 스테로이드를 합쳐져 지질이라고 한다. 지방부터 살펴보기로 하자. 뭐든지 생물을 공부할 때 구조부터 확인하는 습관을 갖자. 어떻게 생겼는지를 확인하고 이

14. 생체 구성 물질 - 인지질(phospholipid), 스테로이드(steroid) [내부링크]

인지질은 지질의 한종류로 지방과 유사한 구조이긴 하지만 인지질 만의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인지질의 구조를 보면 글리세롤 1분자와 지방산 2분자가 에스터 결합을 형성하고 있다. 글리세롤의 3군데 결합부위에 다 지방산이 붙어 있으면 지방이 될 텐데 3군데 결합 부위 중 2군데는 지방과 같이 지방산이 결합되어 있고 남은 한군데에 인산기가 결합되어 있다. 그래서 인산 지질이 되고 줄여서 인지질이 된다. 인산기 위에는 다양한 물질들이 붙어 있고 이 물질들에 따라 인지질도 다양한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인지질은 인산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머리쪽은 물과 친한 친수성을 가지게 된다. 인산기가 수용액 상태에서(생체 내부는 거의 대부분 수용액 상태임) 전하를 띄기 때문에 물과 친하고 꼬리 부분은 극성을 띄지 않기 때문에 물과 친하지 않은 소수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인지질은 머리 부위는 친수성, 꼬리 부위는 소수성의 2가지 특징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물질이다. 이런 특징을 양친매성

15. 세포막을 통한 물질 이동 - 능동 수송 [내부링크]

세포막을 통한 물질 이동 마지막 시간으로 에너지를 이용하는 수송방식에 관해 알아보고자 한다. 막을 통한 물질의 이동에 에너지를 이용하지 않는 수송 방식을 수동수송이라고 한다. 에너지를 이용하지 않는다는 말은 자연 상태에 놔두면 자연스럽게 일어난다는 말이다. 특별히 어떤 조치를 하지 않아도 알아서 일어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그런 수동 수송의 결과는 언제나 양쪽의 농도가 똑같아 지는 쪽으로 변하게 된다. 그래서 수동 수송을 이용하면 양쪽을 똑같은 농도로 만들수는 있지만 한쪽에 특정 물질을 많이 쌓아놓을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 몸만 봐도 우리 세포를 구성하는 물질들은 자연 상태에 존재하는 물질로 구성되어 있긴 하지만 그 농도와 구성비에 확연한 차이가 난다. 차이가 난다는 것은 어떤 것은 자연 상태보다 많고 어떤 것은 적다는 말이다. 이 같은 일은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으면 일어날 수 없는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에너지를 사용하는 수송에 관해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에너지를 사용

16. 효소의 구조와 기능 [내부링크]

이번 글에서는 효소가 어떻게 생겼는지, 그리고 어떤 기능을 하는지에 관한 얘기를 해보고자 한다. 효소에 관해 알기 전에 물질대사에 대해 먼저 짚고 넘어가자. 물질대사란 생체 내에서 일어나는 화학 반응을 의미한다. 화학 반응보다 생체 내에서 일어난다는 것에 먼저 초점을 맞추기 바란다. 생명체 내에서 일어나는 반응만을 물질대사로 규정하니까 잘 기억해두기 바란다. 물질대사는 동화 반응과 이화 반응으로 나눌 수 있다. 이걸 외우려 하지 말고 천천히 생각해 보자. 우리가 레고블럭으로 조립되어 있다고 생각해보자. 그리고 우리는 끊임없이 다양한 형태의 레고 블럭을 먹게 된다. 그런데 그 레고블럭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레고 블럭과 모양과 크기가 다르다.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 간단하다. 떼어 낸 다음 다시 조립하면 된다. 우리 몸도 이와 같은 일을 한다. 물질대사가 별것이 아니라 떼어내는 반응이거나 붙이는 반응.. 둘 중 하나이다. 떼어내는 반응을 이화반응이라고 하고 붙이는 반응을 동화 반응이라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58제(2023학년도 9월 18번) [내부링크]

[출처] 2023학년도 9월 18번 [오답률] 66.2%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연관되어 있는 경우는 염색체를 직접 그려서 연관된 형태를 통해 드러나지 않은 정보를 얻자. 하나의 세포 상태에서 각각의 대립유전자쌍의 합은 같아야 한다. 3이라는 숫자를 잘 보자. 3은 정상적인 상태의 세포에서 볼 수 없는 형태이다. 그리고 3은 비분리의 생식세포에서는 볼 수 없고 2n 상태일 때 한쪽 부모가 2개 주고, 다른쪽 부모가 1개 줄 때 보일 수 있는 형태임을 기억하자.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59제(2022학년도 6월 19번) [내부링크]

[출처] 2022학년도 6월 19번 [오답률] 59.2%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유전자를 더한 값은 언제나 제일 큰수와 제일 작은 수를 먼저 살펴보자. 그림에서 6이 나오려면 2+4가 되어야 하고 4가 되려면 동형접합일 때만 가능하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60제(2022년 10월 15번) [내부링크]

[출처] 2022년 10월 15번 [오답률] 60.9%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길이에 대한 힌트가 없다면 변화량을 떠올리자. 마디 길이가 +x만큼 변하면 은 +x/2, 은 –x/2, 은 +x만큼 변한다. 2개를 더했을 때 +은 0이므로 변화량이 없다. 변화량의 최대값의 생각해보고 변화할 수 있는 범위를 규정지어 놓으면 편하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61제(2022학년도 6월 15번) [내부링크]

[출처] 2022학년도 6월 15번 [오답률] 74.8%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어려워보이지만 쉬운 문제도 많으니까 걱정말고 일단 꼼꼼하게 문제에서 준 조건을 살펴보자. DNA의 상대량을 수치로 알려주는건 매우 매우 중요한 자료이므로 자료의 의미를 꼼꼼하게 찾아내자.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62제(2022년 10월 17번) [내부링크]

[출처] 2022년 10월 17번 [오답률] 58.2%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n과 2n의 핵상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상동염색체가 있으면 2n이다. 한 개체의 세포에서 2n 상태일 때는 모든 대립유전자가 다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63제(2022학년도 6월 17번) [내부링크]

[출처] 2022학년도 6월 17번 [오답률] 73.1%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우열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가장 먼저 얻어야 한다. 정보 단서가 확실한 것부터 확정을 한다. DNA 상태량 같은 경우도 모두 있는 경우, 모두 없는 경우, 혹은 숫자가 제일 크거나 작은 것부터 확인한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64제(2022년 10월 18번) [내부링크]

[출처] 2022년 10월 18번 [오답률] 65.8%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혈청에는 응집소가 있고, 혈구에는 응집원이 있다. 응집소 α를 가진 혈액형은 B, O형이고, 응집소 α를 가지지 않은 혈액형은 AB, A형이다. Aa의 대립유전자의 경우 감수 1분열 비분리면 Aa, 감수 2분열 비분리면 AA, aa의 유전자를 가진 생식세포가 나올 수 있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65제(2021년 7월 18번) [내부링크]

[출처] 2021년 7월 18번 [오답률] 58.8%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상염색체와 X염색체 위에 있는 문제의 경우 남자가 1쌍의 대립유전자를 가지는게 있는지 빠르게 파악해본다. 확정적인 유전자를 적었을 때 1쌍을 가지고 있다면 그 유전자는 상염색체 위에 있는 것이 된다. 주어진 조건만을 분석해서 문제를 접하자. 2개의 돌연변이의 경우도 성염색체에서 다 일어날수도 있음을 기억하자.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66제(2022년 10월 19번) [내부링크]

[출처] 2022년 10월 19번 [오답률] 76.3%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가계도를 통해 알아낼 수 있는 정보가 있는지 확인한다. 부모한테 볼 수 없는 형질이 나오는 경우부터 빠르게 파악한다. 하나 상염색체 하나 X염색체 문제의 경우 우열이 파악된 형질이 있다면 X우성, X열성을 가정하여 오류 여부를 빠르게 파악한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67제(2023년 7월 10번) [내부링크]

[출처] 2023년 7월 10번 [오답률] 58.2%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상염색체 위에 있고 체세포의 DNA 상대량을 주는 경우 대립유전자의 DNA 합은 2가 되어야 한다. 유전 문항에서는 주어진 모든 조건을 활용해야 한다. 어려워보이는 것도 겁먹지 말고 확정적인 조건부터 하나하나 기록해 보자.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68제(2023학년도 11월 9번) [내부링크]

[출처] 2023학년도 11월 9번 [오답률] 70.2%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확률이 나오면 2쌍의 독립된 염색체인 경우 확률을 나눠보자. 3/16이라면 각각 염색체 쌍에서 나올 수 있는 최대 경우의 수가 4분의 뭘로 표현되기 때문에 1/4 * 3/4의 형태로 확률이 나와야 함을 기억하자. 한쪽에 대문자들이 다 연관된 경우 상대쪽이 어떤 형태든 간에 자녀 표현형이 우성이 될 확률은 최소 1/2이 된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69제(2022학년도 9월 9번) [내부링크]

[출처] 2022학년도 9월 9번 [오답률] 58.2%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처음보는 형태라도 겁먹지 말고 일단 단서를 하나하나 적어보자. 근수축이 문제로 나올 수 있는 형태가 몇 개 되지 않는다. 액틴 필라멘트의 길이(+), A대의 길이(2+)의 길이는 수축 이완과 상관없이 고정된 값이므로 이를 잘 활용하자.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70제(2023학년도 11월 13번) [내부링크]

[출처] 2023학년도 11월 13번 [오답률] 60.3%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근 수축 문제에서 수치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가상의 문자로 상황을 표현하자. 되도록 적은 문자로 문제 상황을 표현하면 좋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71제(2022학년도 6월 16번) [내부링크]

[출처] 2022학년도 6월 16번 [오답률] 72.4%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2쌍의 대립유전자의 유무를 나타내는 경우 딱 1개만 있다고 한다면 n 상태이고 1개는 상, 1개는 성 염색체 위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2쌍의 대립유전자 모두 상염색체 위에 있다면 2개는 무조건 있어야 한다. 그런데 1개 밖에 없다는 말은 나타난 1개는 상염색체 위에 있는 대립유전자이고, 나타나지 않은 대립유전자쌍은 성염색체 위에 있는데 n상태의 경우에 그 유전자를 가진 성염색체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이경우는 XY를 가졌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72제(2023학년도 11월 15번) [내부링크]

[출처] 2023학년도 11월 15번 [오답률] 75.4%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서로 다른 흥분전도 속도를 가진 신경의 경우에도 자극점에서 막전위는 같아야 한다. 흥분전도 속도라는 것은 흥분이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다르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자극이 도착하면 막전위가 변하는 것은 흥분전도 속도와 상관없이 뉴런에서 동일한 변화를 가지기 때문에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0인 자극점에서의 막전위는 동일하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73제(2021년 7월 20번) [내부링크]

[출처] 2021년 7월 20번 [오답률] 80.7%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어떤 자료를 주었을 때 서로 다른 유전자임에도 수가 같다면 그것이 매우 강력한 힌트가 되기 때문에 잘 봐야 한다. 연관 문제의 경우 우열이든 위치든 어떤 정보가 부족한 경우에는 상황을 가정해서 오류가 있는지 여부를 체크하는 형태로 풀이를 하면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74제(2023학년도 11월 16번) [내부링크]

[출처] 2023학녀도 11월 16번 [오답률] 83.4%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동일종 동일 성별의 경우 염색체 수와 모양은 동일하다. 주어진 모든 조건을 문제에 적용하지 않고 답이 나왔다면 풀이를 한번 더 체크해 봐야 한다. 불필요한 조건은 단 하나도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48제(2022년 10월 9번) [내부링크]

[출처] 2022년 10월 9번 [오답률] 60.9%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한 사람의 세포에서 n과 2n을 구분할 때 2n은 모든 유전자가 다 있어야 한다. n 상태의 세포에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그 유전자끼리는 대립유전자가 될 수 없다. 왜냐면 n 상태면 상동염색체가 분리된 상태이기 때문에 대립유전자를 가지고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크기를 보고 작다고 Y염색체라고 단정지으면 안된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49제(2022년 10월 11번) [내부링크]

[출처] 2022년 10월 11번 [오답률] 61.5%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자극점에서 가까울수록 상태 변화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다. 속도가 빠를수록 상태 변화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다. 막전위 그래프에서 더 많은 시간을 쓸수록 오른쪽 지점에 위치한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생명과학1 100제 풀이 - 50제(2022년 10월 13번) [내부링크]

[출처] 2022년 10월 13번 [오답률] 56.7%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등으로 들어가서 배로 나온다. 들어간다는 건 중추신경계로 간다는 말이 되니까 구심성, 나온다는 말은 중추에서 운동기관 쪽으로 가는 것이니까 원심성이 된다. 자율신경은 2개의 뉴런이 시냅스를 맺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51제(2022년 10월 16번) [내부링크]

[출처] 2022년 10월 16번 [오답률] 71.9%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다인자 유전의 문제 경우 유전자형을 하나하나 써줄 필요없이 유전자형을 숫자로 바꿔서 표기한다. 다만 각 숫자별로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는 숫자 위에 기록해 두어야 한다. 자녀가 어떻게 되는가의 문제가 출제되면 각 부모가 만들 수 있는 생식세포를 나열해주면 쉽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52제(2022년 4월 19번) [내부링크]

[출처] 2022년 4월 19번 [오답률] 74.6%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불확실한 것과 확실한 것이 있다면 확실한 것부터 정하고 그걸 이용해서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최대한 획득한다. 1분열 비분리면 대립유전자 세트를 그대로 받고, 2분열 비분리면 대립유전자 쌍 중 하나만 동일한거 2개를 얻는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53제(2021년 3월 12번) [내부링크]

[출처] 2021년 3월 12번 [오답률] 57%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핵상이 2n이면 모든 유전자가 다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이때 유전자는 동일한 사람의 세포 내에 있는 유전자를 의미한다. 같은 n, 2n 상태일 때 이게 복제 상태에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54제(2023학년도 9월 17번) [내부링크]

[출처] 2023학년도 9월 17번 [오답률] 75%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여러 유전자에 대한 복합적인 문제에서 표현형의 수를 알려주는 경우는 그걸 나눠서 각 유전자별로 표현형이 몇가지 나와야 하는지 경우의 수를 생각해 본다. 이 문제같이 12가지인 경우 ㄱ이 최대 4개까지, ㄴ이 최대 3개까지 가능하므로 4*3*1, 혹은 2*2*3의 경우로 12가지 표현형이 나올 수 있다. 그렇다면 최대 4가지, 3가지가 나올 수 있는 부모의 유전자형을 생각해보고 그에 해당하는 것이 있는지를 빠르게 살펴보고 그런 경우가 있는지 없는지 최우선적으로 확인하자.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55제(2021년 4월 11번) [내부링크]

[출처] 2021년 4월 11번 [오답률] 66.8%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핵상이 2n이면 모든 유전자가 다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이때 유전자는 동일한 사람의 세포 내에 있는 유전자를 의미한다. 2쌍의 대립유전자 즉 4개의 대립유전자 각각을 ~로 표기하는 경우 3개를 가지고 있다면 그 세포는 2n 상태가 된다. 왜냐면 어떤 형태로든 대립유전자 쌍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2쌍의 대립유전자 즉 4개의 대립유전자 각각을 ~로 표기하는 경우 1개를 가지고 있다면 그 세포는 n 상태가 되고 유전자 중 하나는 X염색체 위에 있다. 왜냐면 2쌍의 대립유전자가 상염색체 위에 있다면 2개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1개만 있다는 얘기는 상염색체에 있는 것이 1개 드러났고 특정 세포가 Y염색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X염색체 위의 유전자가 보이지 않는 것이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56제(2023학년도 9월 16번) [내부링크]

[출처] 2023학년도 9월 16번 [오답률] 76%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X염색체 위에 있는 경우 우성이면 아빠가 유전병이면 딸은 100% 유전병이다. X염색체 위에 있는 경우 열성이면 딸이 유전병이면 아빠와 딸의 아들은 100% 유전병이다.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내 점수를 바꿀 100가지 생1 문제 - 57제(2022학년도 6월 14번) [내부링크]

[출처] 2022학년도 6월 14번 [오답률] 60.1% [학생 체감 난이도] [문제 풀이 포인트] 단서가 부족할 때는 가정을 하면 된다. 이 때 최대한 가정의 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 문제의 경우 부모의 표현형이 같기 때문에 같을 수 있는 표현형은 3,4,5가 되고 이때 가장 큰 표현형이 가능한지 여부를 빠르게 확인해서 확률을 줄여야 한다. 일정한 패턴이나 나와야만 하는 경우를 빠르게 캐치해보자. [첫 번째 풀이] [두 번째 풀이] [세 번째 풀이] [네 번째 풀이]

[10반에서 수업]최초를 주장하는 닭과 알에 대한 진화론과 창조론[김채린] [내부링크]

최초를 주장하는 닭과 알에 대한 진화론과 창조론 30209 김채린 개념적, 논리적 상호관계를 기준으로 한다면 '닭'이라는 개념은 '닭의 알' 개념과 무관하게 독립적으로 성립하지만 '달걀'은 '닭'이란 개념을 전제로 하지 않고서는 성립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이것을 닭이 알보다 먼저라고 받아들일 수 있는지의 여부는 개인에 따라 다르며 진화론적 관점으로 보면 '닭'과 '몇 세대 전에 닭 비스무리하게 있던 것'을 구별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자신과 부모의 생김새는 무척 유사하지만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생김새는 무척 다릅니다. 즉 직계 혈통 상의 '닭'과 '몇 세대 전에 닭 비스무리하게 있던 것'과의 세대 간 차이보다 '닭'과 같은 세대의 또 다른 '닭'의 개체 간 차이가 더 크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 문제에 답하기 위해 일차적으로 해야 할 일은 달걀을 "닭이 낳은 알"로 정의하느냐, "닭이 되는 알"로 정의하느냐 입니다. 앞에서 나왔듯이 달걀이 '닭이 낳은 알'이라면 닭이 알 보다 우선하지

카리스석스 유튜브 map [내부링크]

유튜브에 다양한 영상이 있는데 어떤 순서로 어떻게 봐야 할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좀 더 보기 쉽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업로드 되는 영상들의 링크도 이곳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5-WwJGH9JRd6UYbUbkE8JQMbams7mwiqGYI87q3cb-E/edit?usp=sharing 카리스석스 영상 Map 생명과학1 생명과학1 생명과학의 이해,사람의 물질대사,흥분의 전도와 전달, 근수축,신경계,호르몬,항상성 유지,우리 몸의 방어작용,염색체,생식세포의 형성과 유전적 다양성,멘델 유전,사람의 유전,유전병의 종류와 특징,생태계의 구성과 기능,생물 다양성 <a href="https://youtu.be/1QLuRHIpzYI">2강. 생물의 특성</a>,<a href="https://youtu.be/6ylgR2PMimI">8강 대사성 질환</a>,<a href="https://youtu.be/

GMO식품의 단점과 장점 [내부링크]

GMO식품의 단점과 장점 박주은 <GMO 식품이란?>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의 약자로, 유전자 조작 또는 재조합( 한 생명체의 유전자를 다른 생명체의 유전자와 결합시켜 원하는 특징을 가지도록 만드는 기술) 등의 기술을 통해 재배ㆍ생산된 농산물을 원료로 만든 식품이다. <GMO식품의 사례> BT(Bacillus thuringiensis) 품종은 특정 곤충의 소화기관을 파괴하는 품종으로 식물 스스로 구충제를 생산함으로써 식물을 먹은 곤충은 죽게 되는 원리이다. 그리고 BT품종이 생산하는 독성물질은 특정 곤충만이 지니는 소화기관에서 위력을 발휘 할 뿐 인간에게는 완전히 무해 하다고 한다. - 해충 및 제초제에 강한 콩과 옥수수 <GMO식품의 사건 사고> - 유전자 재조합 옥수수를 먹고 종양이 생긴 쥐 2012년 프랑스에서 이루어진 한 실험에서 쥐가 유전자 재조합 옥수수를 먹고 종양이 생겼다는 연구결과 발표 되었다. 하지만 그 다음해에 실험쥐가 종양에 잘 걸리

유전자 재조합 동물 [내부링크]

유전자 재조합 동물 이정아 <유전자 재조합 동물이란?> 유전자 변형 동물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현대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하여 얻어진 새로운 유전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생물체로 교배나 자연적인 재조합을 통해서는 일어나지 않는 유전물질의 변화가 일어난 동물이다. <첫 성공 사례> 1981년 미국의 고든 박사의 연구팀이 외래유전자가 도입된 생쥐를 개발하면서 유전자변형동물 개발 연구가 시작되었고 1982년 파미터와 브린스터 그룹에 의해 처음으로 성장촉진 유전자가 도입된 유전자변형동물인 거대 생쥐가 생산되었다. 이 실험은 생쥐의 수정란에 인간 성장 호르몬을 주입하여 만들어져 유전자변형기술을 활용해 육종의 목표를 단기간에 달성하려는 연구에 박차를 가했다. 또한, 지난 30년간 수만 종의 유전자변형생쥐를 비롯하여 수천 종의 유전자변형 동물이 생산되었다 <유전자 재조합으로 만든 동물들 사례> 1. 빛나는 개 2009년 루피라는 이름을 가지고 태어난 강아지는 형광색을 띤다. 또한, 형제가 4마리가 있으며

크리스퍼 [내부링크]

크리스퍼 엄선경 세균은 박테리오파지와 같은 외부 DNA가 침입하면 방어기전으로 핵산분해효소인 Cas 단백질을 합성하여 침입한 외부 DNA를 절단하며 이 중 20여 쌍의 염기서열을 자신의 DNA의 CRISPR 구조에 결합시켜 저장한다. 후에 동일한 염기서열을 가진 외부 DNA가 다시 침입하면 CRISPR 구조로부터 긴 RNA가 전사되고 전사된 후 변형되어 회문구조를 가진 tracrRNA와 외부 DNA의 일부 염기서열을 포함하고 있는 crRNA가 만들어진다. 이들 두 RNA를 합쳐서 Guide RNA라고 부르기도 한다. crRNA/trancrRNA/Cas9 complex를 형성하여 crRNA의 염기서열과 일치하는 20여 쌍의 외부 DNA를 찾아 결합한다. 이때 Cas9 핵산분해효소는 PAM 염기서열을 인지하여 20여 쌍의 염기서열 중 앞쪽 3번째에 해당하는 부위의 DNA 이중가닥을 모두 절단하여 제거한다. PAM은 Cas9이 유래한 세균의 종류에 따라 인지하는 염기서열이 달라지는데 가장

유전자 가위 [내부링크]

유전자 가위 채희원 정의: 생명체가 보유한 DNA 절단 기능을 가진 도구를 표현한 용어이다. DNA 특정 부위를 인식하고 2중 가닥으로 이루어진 DNA를 절단하는 분자생물학적 도구를 일컽는 말이다. 핵산분해 효소도 DNA 절단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유전자 가위는 특정한 부위를 인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종류 및 차이점: 유전자 가위 종류에는 cas9과cas12a가 있다. 이것들은 1세대,2세대 유전자 가위와는 달리 RNA가 특정 DNA를 식별하여 절단 할 수 있다. 가이드 RNA의 염기서열만을 교체함으로써 DNA를 절단할 수 있어 저렴하고 정확성이 높다. 따라서, 사람 외에 동식물,미생물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cas9은 이중나선 DNA를 구성하는 두가닥 중에 모두 동일한 위치를 절단한다.이와 달리 cas12a는 각각 다른위치를 절단한다. cas12a가 cas9보다 더 정확하다. 원리: 1.인공 제한효소를 교정할 DNA에 넣으면 효소가 DNA에 달라 붙어 이중나선 구조

기후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내부링크]

기후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임수민 기상은 순간적인 대기현상이고, 기후는 장기간의 대기현상을 종합한 것을 말한다. 또한 기후와 대별되는 단어가 날씨다. 날씨는 ‘길지 않은 시간대의 종합적인 기상상태’를 말한다. 기상과 다른 점은 날씨가 생활조건에 보다 깊이 관여하고 있다는 점이다. 날씨는 기압, 기온, 습도, 바람, 구름의 양과 형태, 강수량, 일조(日照), 시정(視程, 대기의 혼탁한 정도)의 기상요소를 종합한 대기의 상태이다. 그렇다면 이런 기후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지구의 표면은 2/3 이상이 깊은 바다이다. 이런 물 표면에서 증발되는 수증기는 지구의 기후를 만드는 데 중요하다. 맑은 날에는 하루 중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지만, 비가 내리는 날에는 기온이 크게 변하지 않는다. 비가 내릴 때는 공기 중에 수증기가 많고, 그 수증기가 열을 잡고 있어서 밤이 되어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이렇듯 수증기는 지구의 기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만약 지구 표면을 덮고 있는 수증기가

비타민 속 과학 [내부링크]

비타민 속 과학 문가원 비타민이란? “우리 몸이 올바르게 작용하도록 도와주는 물질” - 건강에 필수적인 역할로, 물질대사나 신체 기능을 조절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 - 소량으로 인체에 작용하지만 체내에서 충분한 양을 합성하지 못해 섭취를 통해 보충해줘야 하는 영양소 비타민의 이름 비타민은 새로운 성분이 발견될 때마다 알파벳이 붙여지거나 체내기능을 나타낸 이니셜을 따 명명 (현재 알려진 비타민의 종류는 “A”에서 “K”까지) 특히 비타민 B는 효모 등에 함유되어 한가지 물질이 아님이 알려지면서 B1, B2, B6, B12, B13 등으로 이름이 붙여지고 화학명으로 불리기도 함. 비타민의 분류 흡수성 및 저장 방식에 따라 분류 수용성 비타민 (비타민 B, C, H, 폴산, 니토킨산 등) 물에 녹는 비타민으로 극성을 띔. 소변을 통해 배출되어 체내에 저장되지 않아 자주 섭취해주어야 함 비타민 B ; 분자 내에 모두 질소를 함유. 동물의 간에 비교적 많이 존재함 비타민 C ; 수용성인 흰색

의료기기 - 다빈치 로봇 [내부링크]

의료기기 - 다빈치 로봇 김은열 1.다빈치 로봇이란? 복강경 수술로봇 시스템인 다빈치 로봇은 환자의 몸에 몇 개의 작은 구멍을 뚫어 이곳을 통해 수술용 카메라와 로봇팔을 넣어 수술한다. 의사가 로봇 조작 장치(콘솔)에서 수술할 때와 같은 손동작으로 로봇팔을 조정해 수술이 진행된다. 다빈치 수술은 2차원 영상으로 수술 부위를 볼 수 있는 기존의 복강경 수술과 달리, 수술부위를 10배 크기로 확대한 초고화질의 3차원 영상으로 구현됩니다. 따라서 장기, 혈관, 신경 등 해부학적인 구조물들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어 정밀하고 정확한 수술이 가능하다. 기존의 복강경 수술은 기구가 직선형이고, 기구의 끝이 고정돼 움직이는 각도에 제한이 있어 몸의 깊은 곳을 수술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다빈치 로봇은 뛰어난 인체 공학적인 기구로 사람의 손과 팔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손떨림 현상이 전혀 없고 양손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몸 깊숙한 곳의 수술에도 용이하다. 이

의료기기 - X-RAY [내부링크]

의료기기 - X-RAY 손서영 X-RAY의 정의 X선을 인체에 투과하면 인체의 내부 구조물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 이를 바탕으로 한 단순 촬영은 영상의학 분야에서는 약 50년간 인체 내부의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기법으로 진단 및 치료 분야에 도움을 주었다. 단순 촬영이란 말 그대로 X선을 이요하여 조영제나 기구 등을 사용하지 않고 인체를 촬영하는 것으로, 전후 사진 또는 필요에 따라 측면 또는 대각선 촬영 등을 하게 된다. 흔히 말하는 가슴 사진, 뼈 사진 등이 이에 속한다. 단순 촬영하면 영화나 드라마에서 가끔 볼 수 있는 X선 사진을 걸어놓고 환자에게 설명하는 장면이 연상되겠지만, 90년대부터 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이 보급된 이후로 필름 프린트를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대부분 컴퓨터의 모니터로 영상을 보고 판독한다. 여기서 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의료기기-CT [내부링크]

의료기기 - CT 김나혜 Ⅰ. CT의 정의 CT 스캐너를 이용한 컴퓨터단층촬영법으로, 엑스선이나 초음파를 여러 각도에서 인체에 투영하고 이를 컴퓨터로 재구성하여 인체 내부 단면의 모습을 화상으로 처리하는데, 폐, 간, 위, 뼈 등의 외상 질환 등 각종 질병을 진단하는데 중요한 검진 방법 Ⅱ. CT의 역사 CT의 시작은 X선 사진이다. 1895년 독일의 과학자 빌헬름 뢴트겐이 물질을 투과하는 전자기파의 일종인 선 X를 발견한 뒤로 살아있는 사람의 몸속을 수술하지 않고 들여다볼 수 있는 길이 열였다. X선 사진이 제 1차 세계대전 때 병사들의 몸에 박힌 총알을 제거하는데 큰 공을 세운 덕에, 뢴트겐은 1901년 노벨 물리학상의 최소 수상자가 됐다. 그러나 인체의 내부를 한 장의 평명사진으로밖에 볼 수 없다는 점에서 X전은 한계를 갖고 있었다. 몸으 입체로 볼 수 있는 기술이 필요했다. 1917년 독일의 라돈은 단층영상의 원리를 처음 제안 했다. 하지만 이를 실현할 기술이 없었다가 197

서영대학교 안경광학과 이세은 교수님 & 김석찬 조교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서영대학교 안경광학과 이세은 교수님 & 김석찬 조교님과의 인터뷰> 31019 이혜인 <인터뷰 대상> 1. 이세은 교수님 학위 - 시기능검사, 콘텍트렌즈학 학력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경광학과 이학석사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경광학과 박사 수료 경력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의료기기연구과 - 비춤안경원 연구 분야 - 콘텍트렌즈 물리화학적 - 광학적 특성평가 - 피팅평가 - 양안시기능평가 논문 및 저서 - 초등학교 학생의 근시도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한국안경광학회지,KIC 2010) - 각막곡률계와 각막 지형도 검사에서 측정값을 이용한 RGP렌즈 피팅시 각막에서 중심안정위치 비교. (한국안경광학회지,KIC 2011) - 그 외에 8개의 논문 작성. 2. 김석찬 조교 학력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경광학과 김석찬 조교 - 안경광학과 졸업생으로서 관련 근무 경력 - 현재는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 동기> 안경사와 렌즈 제조 및 구성을 하는 쪽으로 진로를

한국교원대 화학교육과 서민지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한국 교원대학교 화학교육과 서민지 교수님과의 인터뷰> 31128 홍주희 <인터뷰 대상> 한국 교원대학교 화학교육과에서 재직 중이시며, 분석화학을 전공하신 서민지 교수님이시다. <인터뷰 동기> 중학교 때부터 과학 교사라는 진로를 희망했고, 고등학교에서 화학을 배우게 된 후부터는 과학 중에서 화학에 가장 많은 흥미를 느끼게 되어 화학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점도 많고, 궁금한 점도 많았기 때문에 이 분야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화학 교육과 교수님께 궁금한 것을 여쭤보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인터뷰를 요청하게 되었다. <인터뷰 요청 과정> 한국 교원대학교의 화학교육과 홈페이지에 들어가 교수님의 이메일을 보고 인터뷰 요청 메일을 드렸다. 교수님께서 인터뷰 요청을 승낙해 주셔서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인터뷰 요청 메일 안녕하세요, 서민지 교수님. 저는 원주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홍주희라고 합니다. 저는 화학교사를 희망하는 학생으로서 몇

서림 건축사 대표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서림 건축사 대표님과의 인터뷰> 31115 안현서 <인터뷰 대상> 서림 건축사 사무소 대표님 <인터뷰 동기> 건축사라는 직업에 관심이 있어서 건축사 또는 교수님들에게 이메일을 보내려고 했다. 자료를 조사하고 질문을 만들면서 내가 건축 실무에 궁금한 점이 많고 건축사 사무소에 들어가면 무슨 일을 하는지 등등 현재 건축사 사무소에서 일하시고 있는 전문가의 조언과 경험이 필요해 서림 건축사 사무소 대표님에게 이메일을 드렸고 감사하게도 시간을 내어 이메일 인터뷰 요청에 응해주셨다. <인터뷰 요청 과정> 건축사님께 이메일을 보내게 된 이유와 질문을 받고 어떻게 할 것인지, 질문을 해주심으로서 누구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와 같은 말을 정리하여 보냈고 시간을 내어 인터뷰에 응해주시면 감사하다는 말씀을 이메일로 보냈다. -인터뷰 요청 메일 안녕하세요! 저는 원주여자고등학교 3학년 과학중점과정을 이수 중인 안현서입니다. 저는 건축 쪽 진로를 꿈꾸고 있으며 건축사가 되기위해 건축사님의 경험과 조언

인하대학교 생명공학과 허윤석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인하대학교 생명공학과 허윤석 교수님과의 인터뷰> 31127 최지우 <인터뷰 대상> 인하대학교 생명공학과 허윤석 교수님 / 세부전공: 나노바이오이미징, 나노 분광학, 나노복합소재, 에너지 저장 소자 <인터뷰 동기> 과목중에 과학을 제일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 생명공학과에 관심과 흥미가 생겼고 이렇게 생명공학과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생명공학과와 관련된 진로와 방향성을 제일 잘 아실 교수님에게 인터뷰를 요청하게 되었다. <인터뷰 요청 과정> 인하대학교 생명공학과를 홈페이지를 검색해서 교수님의 이메일을 찾고 인터뷰 요청 메일을 보냈다. 교수님께서 줌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자며 인터뷰 요청을 받아들여주셨다. 인터뷰 요청 메일 안녕하세요. 저는 원주여자고등학교 3학년 과학중점과정을 이수 중인 최지우입니다. 현재 저는 원주여자고등학교에서 과학 교양이라는 과목에서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전문가분께 그 진로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으로서 평소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더욱 더

충남대 천문우주학과 송현미 교수님 & 충북대 지구환경과학과 서용석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충남대 천문우주학과 송현미 교수님 & 충북대 지구환경과학과 서용석 교수님> 31122 정예원 <인터뷰 대상> 충남대학교 천문우주학과에서 우주거대구조를 연구하고 계시는 송현미 교수님과 충북대학교에서 지질공학을 가르치고 계시는 서용석 교수님. <인터뷰 동기> -평소 지구과학을 좋아하기 때문에, 지구과학을 배우면서 느낀 재미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어 지구과학 교사를 희망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지구과학의 여러 분야를 다 다루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분야를 더 전문적으로 배우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전공을 정하기 전에 교수님들은 각 과에 어떤 매력을 느껴 이과를 선택하게 되신건지, 앞으로의 전망을 어떻게 예상하시는지 궁금해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인터뷰 요청 과정> -충남대학교와 충북대학교 홈페이지에서 교수님들의 이메일을 알게 되어 인터뷰 요청 메일을 보내게 되었고,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진행을 하게 되었다. 인터뷰 요청 메일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원

포항공과대학 수학과 최범준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포항공과대학교 최범준 교수님과의 인터뷰> 31120 이현지 <인터뷰 대상> 포항공과대학교 최범준 조교수님. 캐나다 토론토대학에서 박사 후 연구원, 포스닥을 2년 수료하심. 미분기하학과 편미분방정식을 전공으로 연구하고 계신다. <인터뷰 동기> 수학과를 희망하던 입장에서 수학과 교수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수학과에서 어떤 수업을 받는지 또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 여쭙고자 하였고 또한 엔지니어를 꿈꾸는 내게 수학과 진학이 도움이 될지 고민하던 것에 대하여 도움을 얻고자 하였다. <인터뷰 요청 과정> 포항공과대학교 홈페이지에 수학과 공식 홈페이지를 들어가 교수님 중 가장 전공에 대하여 호기심이 드는 전공을 가지신 교수님께 인터뷰 요청 메일을 드렸다. 교수님께선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주시겠다고 하셨고 수학에 관심있는 학생과의 인터뷰가 재밌을 것 같다고 하시며 반겨주셔서 감사드렸다. 또한 비대면 화상채팅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자고 하셔서 ZOOM이라는 프로그램으로 한시간 가량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덕관 연구원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김덕관 연구원님과의 인터뷰> 31120 이현지 <인터뷰 대상> 김덕관 / 정부출연연구소 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항공연구소 항공기술연구부 서울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학사/석사 한국과학기술원 항공우주공학과 박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원/선임연구원/책임연구원(1997~현재) 전 회전익기연구팀장, 전 회전익기연구단장 역임 현 한국항공우주학회 수직이착륙기체계부문위원장 현 육군 고기동과학그룹(회전익기) 자문위원 전문 분야 : 유무인 헬기, 회전익 드론, 덕티프-팬 추력시스템 개발(설계/해석/시험평가) 업무 <인터뷰 동기> 수학과 교수님과의 인터뷰를 마치고 나의 큰 진로희망인 항공기 엔지니어에 대해서 알고 싶어졌다. 이번에는 교수님이 아닌 실제로 직업군으로 계신 전문가 분께 인터뷰 요청을 드리고 싶었고 찾아보던 와중에 항공우주연구원으로 연락을 드리게 되었다. <인터뷰 요청 과정> 항공우주연구원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공식 이메일로 요청을 드렸으나 확인을 하지 않으셔서 공식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강남 세브란스 병원 류민지 간호사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강남세브란스병원 류민지 간호사님과의 인터뷰> 31119 이소연 <인터뷰 대상> 현재 강남세브란스 코로나 중증 병동 간호사 이전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뇌졸중 집중치료실과 강북삼성병원 호흡기 내과 병동에서 근무함 <인터뷰 동기> 의료 및 생명 분야 쪽으로 진로를 생각해두고 있는 와중에 간호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다. 마침 인터뷰 활동을 하게 되어 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면서 적성에 맞는지 파악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을 통해 단순히 정보를 찾는 것보다 더욱 효과적이고 자세하게 원하는 답변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인터뷰 요청 과정> 간호사님이 출판하신 책을 흥미롭게 읽은 기억으로 간호사님의 성함을 SNS(인스타그램)에서 검색한 후 간호사님이 운영하시는 채널에서 이메일을 찾아 요청하였다. <인터뷰 요청 메일>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원주시 원주여자고등학교 과학중점반 3학년에 재학 중인 이소연이라고 합니다. 올해 저희 과

충북대 자연과학대학 김민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충북대 자연과학대학 김민 교수님과의 인터뷰> 31117 이나연 <인터뷰 대상> 충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유기화학 분야의 김민 교수님 <인터뷰 동기>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진로는 고2 때 정한 것 같다. 우선 희망 진로는 화학과이고, 화학과를 희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실험 때문이다. 물질을 변화시키고 다루는 모습과 방법이 단순히 멋있어 보였다. 여러 가지 화학 분야 중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친근한 화장품을 연구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화장품은 눈 코 입을 즐겁게 해주는데다 기능성도 다양해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러한 나의 진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유기화학 분야의 교수님께 인터뷰 요청을 드리게 되었다. <인터뷰 요청 과정> 충북대학교 화학과 홈페이지를 검색하여 유기화학을 연구하시는 교수님의 이메일을 찾아 인터뷰 요청 메일을 보내었다. 빠른 답장으로 인터뷰를 승낙해주셨다. 인터뷰 요청 메일 김민 교수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원주여자고등학교 3학년에 재

한국공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한경숙, 박상호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컴퓨터공학과 한경숙, 박상호 교수님과의 인터뷰> 31107 김지혜 <인터뷰 대상> 한국공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한경숙 교수님, 박성호 교수님 <인터뷰 동기> 컴퓨터공학을 희망하고 있지만, 명확하고 세부적인 관심 분야가 없기 때문에 전문가분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진로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었고, 미래 사회에서 인공지능이나 컴퓨터가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상용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컴퓨터공학에 진학하지 않는 원주여고 학생들에게도 유익한 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인터뷰 요청 과정> 컴퓨터공학과, 인공지능학과 교수님들 이메일을 찾아 메일을 보냈고, 한국공학대학교 교수님께서 인터뷰를 수락해주셔서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인터뷰 요청 메일> 안녕하세요. 저는 원주여자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인 김지혜라고 합니다. 이렇게 메일을 드리는 이유는 원주여자고등학교의 과학중점과정을 이수하면서 이수 과정 중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전문가분들을 인터뷰하면서 궁금증이나 진로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박재홍 법의관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박재홍 법의관님과의 인터뷰> 31116 유민 <인터뷰 대상>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학부 검시과 박재홍 법의관님 <인터뷰 동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일하는 것이 목표이기도 하고 국과수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는 것 같아 직접 인터뷰를 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법의관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평소에 궁금했던 점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인터뷰를 요청드리게 되었다 <인터뷰 요청 과정> 이메일로 인터뷰를 요청드렸는데 흔쾌히 승낙해주셔서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인터뷰 요청 메일 안녕하세요 저는 원주여자고등학교 과학중점반 3학년에 재학 중인 유민입니다. 이번과학교양 시간에 관심 있는 분야의 전문가분들과 인터뷰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이렇게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저희 학교의 많은 학생들이 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검시에 대한 정보는 쉽게 접할 수 없기 때문에 궁금증을 가진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래

연세대 원주캠 생명과학기술부 가학현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생명과학기술부 가학현 교수님과의 인터뷰> 31113 방유정 <인터뷰 대상> 원주 연세대학교 생명과학기술학부 가학현 교수님 <인터뷰 동기> 생명과학에 많은 관심이 있어 누구에게 인터뷰를 요청할지 엄청난 고민을 한 끝에 가장 학생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요즘 생명과학의 추세에 잘 아실 것 같은 생명과학 교수님께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다. 또 교수님의 논문을 찾아보면서 내가 관심 있는 분야를 연구하시는 것을 보고 어떻게 연구를 하는지에 대해 여쭈어보고 싶어서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인터뷰 요청 과정> 대학교에 들어가 교수님의 메일을 찾은 뒤 그 메일로 인터뷰 요청 메일을 보냈다. 인터뷰 요청 메일 안녕하세요. 저는 원주여자고등학교 3학년 과학중점과정을 이수중인 방유정입니다. 현재 저는 과학 교양이라는 수업에서 관심 진로나 관심 분야에 궁금한 점과 배우고 싶은 것들을 질문으로 만들어 진로와 관련 있는 분들을 찾아 인터뷰를 해보는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유튜브 쑤기 TV 채널 소아과 간호사와의 인터뷰 [내부링크]

<유튜브 쑤기tv 채널 소아과 20년차 간호사 인터뷰> 31022 정은수 <인터뷰 대상> 올해 20년차 간호사가 되셨고 현재는 소아과에서 근무 중이며 유튜브에서 “쑤기tv” 채널을 운영하시는 분과 인터뷰 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동기> 고등학교 입학 후 간호학과에 진학하여 소아과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되고 싶다고 다짐을 하였고,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인터뷰 대상을 소아과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소아과 간호사를 찾던 중 가끔씩 찾아보던 유튜브 쑤기tv가 생각났고, 소아과 간호사의 현실과 생활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 인터뷰를 요청하게 되었다. <인터뷰 요청 과정> 유튜브 정보란에 적혀있는 네이버 메일을 찾게 되어 인터뷰 요청 메일을 보냈고, 감사하게도 흔쾌히 인터뷰 요청을 승낙해주셔서 순조롭게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다. 인터뷰 요청 메일 안녕하세요 저는 원주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정은수라고 합니다. 갑자기 연락드려서 놀라셨죠? 다름이 아니라

한라대학교 신소재화학공학과 조용남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한라대학교 신소재화학공학과 조용남 교수님과의 인터뷰 31020 전수민 <인터뷰대상> 조용남 교수님 – 한라대학교 신소재화학공학과에서 전기화학을 전공하시는 교수님으로. 에너지소재 및 이차전지 분야를 연구하고 계시다. <인터뷰 동기> 희망 진로가 화학 연구원이기 때문에, 화학공학과에 진학하기를 원하고 있었다. 그래서 평소에 화학공학과에 대해 궁금한 점들이나 화학공학에서 사용되는 신소재(이차전지 등)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다. 이러한 질문들의 답을 찾기 위해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활용하기로 했다. <인터뷰 요청 과정> 한라대학교 홈페이지에서 교수님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확인한 후, 어떤 것을 질문할지 대략적으로 간추리고 교수님의 이메일로 질의응답을 요청을 드렸다. 메일을 확인하신 교수님 측에선 감사하게도 학교에 직접 오셔서 신소재 화학 공학과 특강을 해주신다는 답변을 보내주셨다. 특강 후, 시간 안에 미쳐 질문하지 못했던 나머지 질문들을 메일로 질문을 드렸고 답변을 받았다. - 인터뷰 요청

가천대 간호대학 이주연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가천대 간호대학 이주연 교수님과의 인터뷰> 31018 이유준 <인터뷰 대상> 가천대 간호대학 이주연 교수님 <인터뷰 동기> 꾸준히 간호학과 진학, 간호사라는 진로를 희망해왔고, 나의 궁금증 해소에 가장 도움이 될 만한 직업이 간호학과 학생들과 가장 오랜 시간 접하는 간호대학 교수님이라고 생각하여 인터뷰 요청을 하게 되었다. <인터뷰 요청 과정> 국내 간호대학 간호학과 교수님들을 찾기 위해 여러 대학 사이트를 들어갔고, 교수 소개 페이지에 적힌 교수님들의 이메일주소로 인터뷰 요청 메일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지금의 인터뷰 대상인 이주연 교수님과 연락이 닿을 수 있었다. 인터뷰 승낙을 받고 질문을 보내드렸고, 교수님의 몇 가지 질문에 대답을 드리고 약 2주 후 인터뷰 내용을 받게 되었다. 인터뷰 요청 메일 안녕하세요, 이주연 교수님! 저는 원주여자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이유준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과학 중점 반에서 ‘과학 교양’이라는 과목을 수강하며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전

강원대 생명과학과 이한수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강원대 생명과학과 이한수 교수님 인터뷰 질문지 31014 이소현 Q1. 정상세포와 암세포를 나누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정상세포와 종양세포는 빠르고 지속적인 성장에서 차이가 있어요. 암세포는 주변조직을 침식하고 파괴하는데 비해, 양성은 종양이고 악성은 암의 형태로 몸에서 나타나요. 암은 주변조직을 파괴하면서 그 크기를 넓혀가는데, 이게 암 전이예요. 주변조직을 침해함에 따라 양성과 악성 구분 가능합니다. Q2. 유전체 돌연변이가 일어난 세포들이 암으로 바뀌는 원인에 대해 변이의 양적 변화를 원인으로 꼽을 수 있나요? 암은 암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를 통해서 걸리는데, 사람이 가지고 있는 정상 유전자를 바이러스가 획득함에 따라 생겨납니다. 유전자를 변이된 형태로 획득해가는 형태인데, 이건 전체에서 5% 정도이고 보통 화학물질(발암물질)에 의해서 생겨요. 얘네가 dna변형을 일으키는 건데, 변이가 하나의 유전자에 생기는 것보다 두 개 세 개 유전자에 생기는 것이 확률이 높아져요.

강원대 화학공학과 인교진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화학공학과 인교진 교수님과의 인터뷰> 학번 31013 이름: 오서현 <인터뷰 대상> 강원대학교 화학공학과 인교진 교수님 <인터뷰 동기> 제약분야 연구원이 되기 위해서 화학공학과에 진학하는 것이 괜찮을지 궁금하여 인터뷰 하게 되었다. 화학공학과에 대해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고 화학공학과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고자 인터뷰 하게 되었다. 화학공학과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하기 위해서 인터뷰 하게 되었다 <인터뷰 요청 과정> 인터뷰 요청 메일을 보냈다. 교수님께서 인터뷰 요청을 허락해 주셔서 궁금한 내용을 메일로 보내게 되었다 인터뷰 요청 메일 안녕하세요, 원주여자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오서현입니다. 이번에 과학교양 시간에 진로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화학공학과에 진학하기를 원하고 화학분야에서의 제약분야 연구원을 꿈꾸기 때문에 허락해 주신다면 메일로 인터뷰하고 싶은 내용을 보내고자 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인터뷰 수락을 허락해 주신다면 저의 앞으로의 진로에 도움이 큰

강원대 환경공학과 임성린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강원대학교 환경공학과 임성린 교수님과의 인터뷰> 31008 김현빈 <인터뷰 대상> 강원대학교 환경공학과 기후변화 분야 임성린 교수님 <인터뷰 동기> 평소 지구온난화나 기후변화에 관심이 많이 있어서 환경공학과에도 관심이 많이 있었는데 이번 인터뷰 활동을 계기로 환경공학과 교수님께 기후변화와 환경공학과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해보고 싶어서 인터뷰를 계획하게 되었다. <인터뷰 요청 과정> 메일을 보내 인터뷰 요청을 드리고 허가를 받은 후 줌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요청 메일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강원도 원주여자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현빈이라고 합니다. 현재 저는 원주여자고등학교에서 과학 교양이라는 수업에서 관심 진로나 관심 분야에 대해 궁금한 점과 배우고 싶은 것들을 질문으로 만들어 진로와 관련있는 분들께 직접 인터뷰를 해보는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평소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와 같은 환경오염 문제에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기후변화대응 기술과 정책 등

닥터프렌즈 오진승 의사 선생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오진승 선생님과의 인터뷰> 31007 김채은 <인터뷰 대상> 오진승 선생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석사 학위 취득 고려대학교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레지던트 수료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 (전)마음사랑병원 진료과장 (전)김포다은병원 진료과장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 운영 SBS FM ‘이숙영의 러브FM’ 고정 출연 SBS FM ‘딘딘의 뮤직하이’ 고정 출연 KBS FM ‘조우종의 FM 대행진’ 고정 출연 MBC, tvN, JTBC, SBS 출연 Mnet 오디션 프로그램 I-LAND 의학 상담 및 자문 세바시, 삼성SDS, 삼성카드, 아모레퍼시픽, 동아일보 강연 <인터뷰 동기> : “코로나 블루 (코로나 우울)” (: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한다.) 라는 단어를 접한 후 코로나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알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평소 제

동탄한림대학병원 응급실 간호사와의 인터뷰 [내부링크]

<동탄한림대학병원 응급실 간호사 인터뷰> 31004 김수아 <인터뷰 대상> 유튜브 wons want 채널을 운영하시는 동탄 한림대학병원 3년차 응급실 간호사. <인터뷰 동기> 간호사라는 꿈을 1년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근 응급실 간호사라는 구체적인 꿈이 생겨 응급실 간호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꿈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자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인터뷰 요청 과정> 현재 응급실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를 인터뷰 대상으로 삼고 싶어 유튜브에 응급실 간호사를 검색해 영상을 보았다. 그 중 메일이나 SNS주소가 있는 채널주에게 연락해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인터뷰 요청 메일 안녕하세요~ 저는 원주여고에 재학 중인 구독자 김수아라고 합니다. 응급실 간호사가 꿈이라 응급실 브이로그를 자주 찾아보는데 응급실 간호사 영상은 많지 않아 wons님의 채널이 오픈되고 영상이 올라와 기뻤습니다. 그래서 다름이 아니라 저희 학교에서 전문가 인터뷰하는 시간에 wons님을 인터뷰하고 싶어 연락드립

강원대 간호학과 김명숙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강원대 간호학과 김명숙 교수님과의 인터뷰> 31002 김명은 <인터뷰 대상 소개> 강원대학교 간호학과 김명숙 교수님이십니다. 명상과 만성질환, 자가간호 등 연구하시는 교수님입니다. 삼성 서울 병원에서 5년정도 근무를 하셨습니다. <인터뷰 동기> 간호학과를 희망하면서 간호학과에 대해서 궁금하고 간호사에 대해서 현실적인 궁금증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직접 경험해본 분의 정확한 대답을 듣고 싶었습니다. 교과서 적인 대답 말고 직접 경험에서 우러나온 대답을 듣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요청 과정> 먼저 간호학과 김명숙 교수님께 메일로 인터뷰 가능하냐고 여쭤보았습니다. 교수님은 인터뷰 요청을 승낙해주셨고 가능한 시간대와 함께 줌으로 진행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인터뷰 시간을 정하고 질문 개수를 알려드리며 인터뷰 날짜에 뵙겠다고 하여 인터뷰 날짜에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요청 메일 안녕하세요~ 김명숙 교수님! 저는 원주여자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3학년 김명은입니다. 제가

강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김윤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강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김윤 교수님과의 인터뷰> 31001 김나영 <인터뷰 대상> 강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김윤 교수님. 최근에 ‘딥러닝을 이용한 폐 기능 검사지의 정형화’라는 논문을 작성하셨다. 주요 연구 분야는 딥러닝, 컴퓨터비전, 의료영상분석이다. <인터뷰 동기> 컴퓨터공학을 조사할 때면 딥러닝이라는 기술이 많이 보였는데 강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님 중에 딥러닝을 연구 분야로 두시는 김윤 교수님께 인터뷰를 요청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뷰 요청 과정> 강원대학교 사이트에 접속해 컴퓨터공학과 카테고리에서 교수님을 찾아 메일을 보내드렸다. 인터뷰 요청 메일 안녕하세요. 저는 원주여자고등학교를 다니며 과학 중점반으로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는 김나영이라고 합니다. 많은 업무로 이메일 확인도 어려우실 텐데 컴퓨터공학과와 관련된 일로 이렇게 인터뷰 요청을 드립니다. 비록 컴퓨터공학과를 가고 싶다는 꿈을 1년 전부터 갖게 되었지만, 누구보다 진심이고 목표를 이루기 위

강원대 약학대학 이종국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강원대 약학대학 이종국 교수님과의 인터뷰> 31121 정다솜 <인터뷰 대상>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약품화학 분야의 이종국 교수님 <인터뷰 동기> 중1 때부터 약학과에 대한 꿈을 키워왔으며 특히 약품화학 분야에도 많은 관심이 있었기에 각 대학교의 교수진 명단을 보며 약품화학과 관련되신 교수님을 찾아 메일을 드리게 되었다. 또한, 우리 학교에 나와 비슷한 진로를 가진 친구도 많았기에 그들을 대표하여 이런저런 궁금증들을 해결해주고자 약학 대학교 약품화학 관련 분야의 교수님에게 연락하게 되었다. <인터뷰 요청 과정> 인터뷰 요청 메일->답장->질문지->답변 인터뷰 요청 메일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원주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3학년으로 과학중점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정다솜이라는 학생입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고 많이 바쁘실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이렇게 메일을 드리게 된 이유는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과학중점과정을 수강하고 있으며, 이에 저희 고등학교를 대표해 약학과를 희망하는 많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장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장님과의 인터뷰 > 31016 이시연 <인터뷰 대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장님 (전공: 약학) <인터뷰 동기> 부산지원장님이 나의 진로인 약학 계열 출신이셔서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해 선택했고, 특히 약대를 나온 이후 개국 약사, 병원 약사, 연구원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같은 공공기관에서 근무하시는 점이 특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인터뷰 요청과정> 부모님의 지인이셔서 메일 주소를 받고, 부산지원장님께 인터뷰 요청 메일을 보내드리게 됐다. 인터뷰 요청 메일 안녕하세요. 강원도 원주여자고등학교에 재학중인 3학년 학생 이시연입니다. 현재 저는 학교 내 과학 중점과정을 이수 중이며, 그중 과학교양 수업시간에 자신의 진로와 연관된 전문가들께 진로와 관련지어 궁금증을 해소하고 알아가고자 하는 인터뷰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제가 의약학 계열 진로를 목표로 공부하는 중 갖게되었던 궁금한 점 뿐만 아니라, 원주여자고등학교 3학

강원대 화공생물공학부 엄한돈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강원대 화공생물공학부 엄한돈 교수님과의 인터뷰> 31005 김이빈 <인터뷰 대상> 강원대학교 화공 생물공학부 화학공학전공 – 바이오 나노학 전공 <인터뷰 동기> 여러 가지 과목중 화학에 대한 흥미가 가장 높아서 화학공학과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과학중점시간에 교수님과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화학공학과 교수님과 인터뷰를 해 내가 알지 못하는 부분을 알고 싶었다. 특히 대학교에서 근무하고 계시니 대학생들의 고민과 걱정을 누구보다 잘 알것이라고 생각해 앞으로의 진로애 관한 질문을 하고 싶었다. <인터뷰 요청 과정> 국내 화학공학과 교수님들을 찾아보는 도중 강원대학교 사이트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바이오 나노학을 전공하고 계신 화학공학과 교수님을 발견해 이메일을 보내게 되었다. 교수님께서는 인터뷰를 흔쾌히 승낙해주셨다. 인터뷰 요청 메일 안녕하세요. 저는 원주여자고등학교 3학년 과학중점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김이빈이라고 합니다. 최근 학기가 시작되고 다양한 일로 바쁘실 텐데 인

고려대 의과대학 선웅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고려대 의과대학 선웅 교수님과의 인터뷰> 30124 주하원 <인터뷰 대상> 고려대학교 선웅 교수님, 의과대학 연구교류부학장, 해부학교실 교수, 태생학 전공(신경세포사) <인터뷰 동기> 생명공학쪽 진로를 생각하고있는 학생으로서 현재 생명공학 분야에 계시는분께 인터넷 보다 더 자세하고 현실적인 답변을 얻고자 인터뷰를 부탁드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선웅교수님께서 진행하신 연구에도 관심이 많았어서 더욱 인터뷰를 진행하고 싶었습니다. <인터뷰 요청 과정> 처음에는 선웅 교수님과 여러 교수님이 함께연구하여 개발하신 뇌 오가노이드에 대한 기사를 접하게 됐고 인터뷰를 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고려대학교 교수님 소개 사이트에서 선웅 교수님의 이메일을 찾아 메일을 보냈고 선웅교수님께서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주셔서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요청 메일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원주여자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며 과학중점과정을 이수중인 주하원입니다. 최근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며 많은 일로 바쁘실

경동대 간호학과 이현정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경동대학교 간호학과 이현정 교수님 인터뷰> 31027 최윤서 <인터뷰 대상> 경동대학교 메디컬캠퍼스(원주문막) 간호대학 간호학과에서 기본간호학을 담당하시는 이현정 교수님. <인터뷰 동기> 작년 초 간호학과와 간호사에 대해 흥미가 생겼고 간호사로 일하시는 분이거나 간호학과 교수님께 인터뷰를 부탁드리면 간호라는 직업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인터뷰를 부탁드리게 되었다. <인터뷰 요청 과정> 먼저 을지대학교 홈페이지와 유튜브, 경동대학교 홈페이지에서 교수님들과 간호사님들의 이메일을 찾아 인터뷰 요청 메일을 보냈고 경동대학교 이현정 교수님께서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진행하게 되었다. 인터뷰 요청 메일 이현정 교수님께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현재 원주여자고등학교 과학중점반에 재학 중인 3학년 최윤서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학교 과학중점반에서 자신이 택하고자 하는 대학 전공 교수님과의 비대면 인터뷰를 해야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저는 간호학과 진학을 목표로

강원대 화학공학과 윤덕현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강원대학교 화학공학과 윤덕현 교수님 인터뷰> 31011 방채원 <인터뷰 대상> 강원대학교 화학공학과 연구실에서 전기화학촉매 및 나노소재 분야를 연구를 하고 계신 윤덕현교수님입니다. <인터뷰 동기> 과학 중에서 화학을 제일 좋아하기도 하고, 화학공학과를 가고 싶어 그 과에 대해 질문하고 싶은 것이 많았습니다. 특히 교수님께서 연구하시는 것 중에 나노소재와 수소생산에 대한 것이 궁금했는데, 이러한 연구를 자세히 알고 싶기도 하여 인터뷰를 요청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요청 과정> 강원대학교 화학공학전공 홈페이지를 검색하여 교수소개 목록에 들어가 교수님의 이메일을 알게되어 인터뷰 요청 메일을 보내, 감사하게도 흔쾌히 승낙해주셔서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요청 메일 안녕하세요. 저는 원주여자고등학교 3학년 과학중점과정을 이수 중인 방채원입니다. 최근 학기가 시작되고 다양한 일로 바쁘실 텐데 인터뷰 요청을 드리고자 이렇게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앞서 적었듯 저는 원

광운대학교 전자공학과 정한울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광운대학교 전자공학과 정한울 교수님 인터뷰> 31026 최민정 <인터뷰 대상> 광운대학교 전자공학과에서 반도체 회로 설계 구체적으로는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 메모리 회로 설계에 대한 연구를 하고 계신다. <인터뷰 동기> 평소 전자회로와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았었다. 교수님의 한 인터뷰에서 연구하시던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 메모리 회로 설계에 대해 알게되어 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고, 전자공학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 인터뷰를 요청하게 되었다. <인터뷰 요청 과정> 광운대학교 전자공학과 홈페이지를 검색하여 전자공학과 홈페이지에서 박사님의 이메일을 알게 되어 인터뷰 요청 메일을 보냈고, 교수님께서 흔쾌히 승낙해주셔서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인터뷰 요청 메일 안녕하세요. 정한울 교수님. 저는 현재 원주여자고등학교 과학 중점반에 재학 중인 최민정이라고 합니다. 갑작스러우시겠지만 인터뷰를 요청드리고자 이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 대학 진학에

건국대학교 건축학부 주범 교수님과의 인터뷰[홍선빈] [내부링크]

건국대학교 건축학부 주범 교수님 인터뷰 30925 홍선빈 소개 독일 Universitiaet Dortmund, 학사 · 석사(건축설계) · 박사(건축계획 및 도시설계) 2011.09. - 현재 건국대학교 건축대학 교수 2021.01. - 2023.12. 한국공간디자인단체총연합회 회장 2020. 01. - 2023. 12.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 부회장 2021. 03. - 2022.02. LH공사 설계평가위원 2021. 02. - 2021. 12. SH공사 자문위원 2021. 01. - 2021. 12. 조달청 기술자문위원 2020. 05. - 2022. 04.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공공개발사업 기술자문위원 2019. 10. - 2021. 10. 법무부 법무시설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선정 계기 건축 진로를 희망하고 있지만 아직 전공지식을 배우지도 않았고 정확히 특정 직업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없이 현재는 건축을 전공 삼고 공부해가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 이와 더불어 평소에 건축에 대해서 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이상원 교수님과의 인터뷰[윤수현] [내부링크]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이상원 교수님과의 인터뷰 31016 윤수현 [인터뷰 대상 소개]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이상원 교수님 -학력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약학사 (제약학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석사 (보건경제학)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공학박사 (기술경영학) -주요경력 1999-2016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기획단장 등 2003-2003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 방문연구원 2016- 현재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인터뷰 대상 선장 계기] 화학과 생명이 융합된 학과에 대한 진학을 희망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분야를 고민하던중 코로나 확산 이후 제약에 대한 연구가 국내에서 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꾸준히 진행중이여서 제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국내 제약사에서의 필요한 역량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제약에 종사하시는 사람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고자 하였다. 원래는 제약회사 ceo나 제약회사 연구원과의 인터뷰를 희망했지만 답장을 받지못하거나 거절하셔서 제약에 대한 많은지식을 가지고 계시는 약학대

GC녹십자 개발본부 신윤철 팀장과의 인터뷰[정다은] [내부링크]

GC 녹십자 개발본부 신윤철 팀장과의 인터뷰 30921 정다은 1. 인터뷰 대상 소개 GC녹십자 개발본부 개발4팀 신윤철 팀장 질문 1번, 2번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2. 인터뷰 대상 선정 계기 평소 제약 관련해서 관심이 없진 않았는데 다른 수업 시간에도 약에 관련된 자료를 조사해야 해서 제약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과 인터뷰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인터뷰를 진행한 뒤 아직 정해지지 않은 진로에 대한 생각을 조금 더 깊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제약 회사에서 근무하시는 분께 인터뷰 요청을 하였다. 3. 인터뷰 대상 검색 방법 및 인터뷰 승낙 과정 GC녹십자 홈페이지에 문의로 인터뷰 요청을 남겼다. 4. 질의 응답 내용 Q1.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GC녹십자 개발본부에서 개발4팀 팀장을 맡고 있는 신윤철입니다. Q2,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세요. 그 일의 매력이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A. 저

유튜버 &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 코치 왓구와의 인터뷰[백정화] [내부링크]

유튜버 &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 코치 왓구와의 인터뷰 31010 백정화 왓구 홍길동의 소개 현재 유투브 스트리머이자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 코치이다.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였다. 인터뷰 동기 평소에 게임 방송과 웹툰에 관심이 있었다. 진로를 그래서 유투버와 웹툰 작가에게 인터뷰 요청 이메일을 보냈다. 인터뷰 과정 웹툰작가들은 손목이 많이 안좋아서 글쓰기가 힘들까봐 대부분 유투버 위주로 보냈다. 두달동안 열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5월인데 아무도 인터뷰를 하겟다는 사람이 없어서 쪽지, 유투브와 팬카페에 글 남기기, 방송에 찾아가서 인터뷰 요청하기 등 많이 눈에 많이 뛰는 행동을 했는데 5월 15일 9시까지 아무도 연락을 안했다. 인터뷰 내용 1.이일을시작한계기 비정규직으로 일하다 재계약 최종면접에서 떨어지고 집에서 게임하다 군대갈 생각이였는데 H1Z1 이라는 게임을 접하고 재미있어서 게임하면서 용돈벌이라도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2.언제부터이일을했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유전자과 연구원과의 인터뷰[엄선경] [내부링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유전자과 연구원과의 인터뷰 31015 엄선경 [계기] 고등학교에 들어와 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 때 국과수 특강을 듣고 현재까지 국과수에 들어가고 싶다는 꿈을 키워왔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내 진로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인터넷에서는 알 수 없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국과수 연구원과 인터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인터뷰 요청 과정] 국과수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는 전화번호를 이용해 인터뷰를 요청했다. “안녕하세요 원주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학생입니다. 학교에서 진로와 관련된 분과 인터뷰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 국과수 연구원과 인터뷰하고 싶어서 전화 드렸습니다.” [인터뷰 내용] Q1. 본인이 국과수에서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요? -> 저는 유전자과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유전자과에서는 강력사건(살인, 변사, 강도, 성폭력 등), 마약사범, 교통사고, 상해, 사기 등 각종 사건 사고에서 DNA 분석을 통한 개인 식별 업무를 수행하고 있

대구한의대 화장품공학과 이경하 교수님과의 인터뷰[이연서, 김예림] [내부링크]

대구한의대학교 화장품공학과 이경하 교수님 인터뷰 30813 이연서 30905 김예림 <교수님 경력> St. Jude Children's Research Hospital - 박사후연구원 포항공과대학교 - 박사후연구원/연구조교수 포항공과대학교, 생명과학과 - 이학박사 성균관대학교, 생명과학과 – 이학사 <연구실적> Kim, W., Kim, D.-Y., and Lee, K.-H. (2019). Ultraviolet-C (UVC) ray acts as a synchronizing cue for circadian rhythm control in murine fibroblast. Biochemical and Biophysical Research Communications. 512, 344-351 Kim, T.-J., Kwon, H.-S., Kang, M., Leem, H.H., Lee, K.-H.#, and Kim, D.-Y.# (2018). The Antitumor Natural Compou

강원대학교 생명공학과 김현욱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부링크]

강원대학교 생명공학과 전공 김현욱 교수님 30909 박주은 [주요경력] 2016.09~2018.02 :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박사후연구원 2018.03~2020.02: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연구교수 [연구분야] 암 및 바이러스 예방, 진단 및 치료 기술 생체 적합성 고분자 기반 나노 구조체 시스템 인터뷰대상을 선정하게 된 계기 바이러스, 질병 관련 연구원을 희망하고 있어서 관련 연구원을 했거나 바이러스 관련 논문을 작성한 사람을 찾던 도중 강원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님이신 김현욱 교수님이 박사 후 연구원을 해보셨고 연구분야에 바이러스 예방 진단 및 치료 기술이라고 적혀 있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김현욱교수님을 인터뷰 대상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인터뷰 대상 검색 방법 및 인터뷰 승낙 과정 강원대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연구 하거나 논문을 작성했다고 써져있는 교수님을 찾고 교수님의 이메일을 찾아낸 후 인터뷰 해줄 수 있는지 부탁드리는 이메

홍순창 심장 혈관 외과 교수님과의 인터뷰[김희원] [내부링크]

홍순창 심장 혈관 외과 교수님과의 인터뷰 31008 김희원 인터뷰 대상 소개 홍순창 심장 혈관 외과 교수님 2000.02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졸업 2001.03 - 2005.02 연세대학교 흉부외과 전공의 2008.05 - 2009.02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 심장혈관외과 임상강사 2009.03 - 2011.02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 심장혈관외과 임상연구조교수 2011.03 - 2015.2. 연세의료원 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임상조교수 인터뷰 대상을 선정하게 된 계기 나의 진로가 의사이고 어렸을 때부터 외과의사 특히, 흉부외과에 관심이 많아 이 분야의 의사를 찾아보게 되었다. 그러다가 원주 연세 세브란스 병원의 홈페이지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국내 최초로 무봉합 대동맥 인공판막 치환술의 전문 프록터로 선정되신 분이 있다는 것을 보고 관심이 생겨 인터뷰 대상으로 연락을 드리게 되었다. 인터뷰 대상 검색 방법 및 인터뷰 승낙 과정 안녕하세요. 강원도 원주여자고등

박교은 간호사와의 인터뷰[곽민서] [내부링크]

박교은 간호사와의 인터뷰 31003 곽민서 <인터뷰 대상> 박교은 아주대학교 석사학위 아주대학병원 중환자실 간호사 1997년~ 2016년 2월 신원중학교 보건교사 2016년9월~ ing <계기> 간호학과를 지망하기에 자연스레 간호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기에 이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분께 진심어린 조언을 얻거나 개인적인 궁금증들을 풀고 싶기 때문이다. <인터뷰 승락 과정> 친척분이라서 전화로 부탁드렸습니다. <질의응답내용> 간호사가 갖출 필수 요소는 무엇인가요? : 빠른 판단력과 신속함, 책임감, 성실함, 인간에 대한 이해, 의사소통능력 등 다양한 능력을 갖추어야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간을 이해하고 꾸준히 노력할 수 있는 지구력이 필요할 것 같다. 간호사를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 우연한 기회에 전문직으로서의 역할이 가능한 간호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간호대학에 입학하면서 더 구체적으로 좋은 간호사에 대해 꿈꾸게 되었던 것 같다. 슬럼프가 있으셨

홍지수 간호사님과의 인터뷰[김나혜] [내부링크]

홍지수 간호사님과의 인터뷰 31005 김나혜 <홍지수 간호사님 소개> 홍지수 간호사님은 대학병원 임상 9년차 ICU간호사로 현재는 유튜브 소년간호사에 홍쌤, 블로그 미스터홍쌤 등 다양한 SNS로 간호사가 하는 일 등을 소개를 해주시는 일 또한 하고 계신다. <인터뷰 동기> 평소에 간호학과에 관심을 가지고 간호학과에 대한 전문 지식과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유튜브 채널들을 살펴보던 중 ’소년간호사‘라는 채널을 발견하였고 간호사는 보통 여자가 많이 한다는 나의 고정관념을 깨주는 채널이었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들을 보던 중 내가 처음 접하는 ICU 간호사에 관심과 궁금증이 생겨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인터뷰 과정> 나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강원도 원주여자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나혜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학교에서 학생에게 자산이 관심 있는 분야의 사람들과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이렇게 연락드립니다. 간호학과를 희망하는 저에게 소년간호사라는 유튜브 채널은 정말

성균관대학교 과학수사학과 정희선 교수님과의 인터뷰[고규림] [내부링크]

성균관대학교 과학수사학과 정희선 교수님과의 인터뷰 31101 고규림 1. 인터뷰 대상: 성균관대학교 과학수사학과 정희선 교수님 <주요경력> 2020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2020 성균관대학교 과학수사학과 석좌교수 2019 유엔 마약 범죄 사무소 국제과학수사 전문가 자문위원 2014-2018 국제법독성학회 13대 회장 2013 제 2대 충남대학교 분석과학기술대학원 원장 2011-2014 국제법과학회 아시아인 최초 여성 회장 2010-2012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초대원장 2002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과학부 부장 2. 인터뷰 대상 선정 계기 진학하고자 하는 분야가 화학이고, 화학에 관련하여 다양한 진로를 고민하던 중 1학년 때 들었던 법과학 특강이 기억에 남아 국과수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과수에 대한 정보를 찾던 중 예전에 읽었던 책 중에 기억에 남는 책인 ‘과학하는 여자들’ 이라는 책을 다시 보게 되었는데, 과학수사에 관한 부분을 작성하신 분이 정희선 교수님이라는

KAIST 화학과 강진영 교수님과의 인터뷰[고지윤] [내부링크]

KAIST 화학과 강진영 교수님과의 인터뷰 31102 고지윤 인터뷰 대상 소개 2019 – Current Assistant Professor, Department of Chemistry, KAIST 2017 – 2019 Research Associate, The Rockefeller University, PI: Seth Darst, Ph.D. 2014 – 2017 Postdoctoral Associate, The Rockefeller University, PI: Seth Darst, Ph.D. 2012 – 2014 Postdoctoral Associate, The Rockefeller University, PI: Roderick MacKinnon, M.D. 2011 – 2012 Postdoctoral Associate, Department of Chemistry, KAIST, PI: Jie-Oh Lee, Ph.D. 2010년 6월 뉴스타 여성 과학자상(여성생명과학포럼) 2018년 4

호스피스 전문 전호사와의 인터뷰[정문지] [내부링크]

호스피스 전문 간호사와의 인터뷰 31123 정문지 <인터뷰 대상 소개> 호스피스 전문 간호사-ㅇㅇ대학교병원 신생아실에서 7년 근무, 임상경력 26년차 간호사 <인터뷰 대상을 선정하게 된 계기> 평소에도 간호학에 대한 관심이 많았을뿐더러 최근에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죽음 앞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겪는 윤리적 딜레마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었다. 또한 병원 안에는 내과 항암병동, 중환자실, 흉부외과 등 환자의 사망 빈도가 높은 부서가 있지만, 그 중 호스피스 병동은 죽음을 앞둔 환자가 편안한 임종을 맞이하도록 돕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타 부서와는 다른 차이점을 가진다. 이후 호스피스 병동의 특성에 대한 다양한 것들을 찾아보며 몇몇 궁금증이 생겼고, 이러한 궁금증은 말기암 환자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며 돕는 전문 간호사가 해결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인터뷰 요청을 하게 되었다. <인터뷰 대상 검색 방법 및 인터뷰 승낙 과정> 부모님의 지인 중 간호사인 분과 연락이 닿아 인터

강원대학교 이기영 교수님과의 인터뷰[임수민] [내부링크]

강원대학교 이기영 교수님 30814 임수민 1. 인터뷰 대상 소개 강원대학교 이기영 교수님께서는 현재 강원대학교 과학교육학부에서 지구과학 전공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주요 경력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과 졸업 서울대학교 과학교육과(지구과학 전공) 석사, 박사 한국과학교육학회 이사 한국지구과학회 분과위원장 2015 지구과학I•II(비상) 등 교과서 집필 2017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 부단장 2. 인터뷰 대상을 선정하게 된 계기 진로가 명확하지 않은 터라 가장 관심있는 분야인 지구과학 쪽으로 인터뷰 방향을 잡았다. 교육학 또한 관심에 둔 분야이기에 두 가지를 한 번에 답변 받을 수 있는 지구과학교육 교수님들께 질문을 드리고 싶었다. 지구과학의 동향, 과학 교육의 추세 등도 중요하지만 이 분야를 종사해 오신 교수님 한 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3. 인터뷰 대상 검색 방법 및 인터뷰 승낙 과정 강원대학교 과학교육학부에 들어가 주요 논문을 살펴 보고 이메일을 알아내어 연락

강원대학교 재료공학부 정구환 교수님과의 인터뷰[정시은] [내부링크]

강원대학교 재료공학부 정구환 교수님과의 인터뷰 31124 정시은 <인터뷰 대상> 강원대학교 재료공학부 정구환 교수님 -재료공학 전공, 기계의용·메카트로닉스·재료공학부 -강원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센터장 <인터뷰를 하게 된 계기> 작년 신소재 독서토론 특강을 듣고 난 후 신소재에 관심이 생겨 여러 자료들을 찾아보고 관련 발표도 진행했었다. 혼자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 공부하거나 발표 자료를 준비했기 때문에 이해가 잘 되지 않은 부분이나 여러 궁금증들이 생겼는데 이 기회에 이를 풀고자 했고, 신소재 공학과 진학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면서 학과 특성이나 교육과정, 졸업 후 취업 등에 대해 알아보고 싶어서 신소재 공학과 교수님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메일 대상 검색 방법 및 인터뷰 승낙 과정> 강원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의 신소재공학부의 교수님들의 논문을 찾아본 후 내가 관심있는 분야를 주로 연구하시는 분들만 모아 아래와 같은 메일을 보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대학교 간호대학 강현주 교수님과의 인터뷰[양빛나] [내부링크]

강원대학교 간호대학 간호학과 강현주 교수님 31116 양빛나 인터뷰 대상 강현주 교수님 [주요 경력] 서울대학교 간호학사 서울대학교 보건학 석사 서울대학교 간호학 박사 [담당과목] 기본간호학 실습 통합간호 실습 아동간호학 [연구분야] 간호교육 아동간호 미숙아 성장과 발달 1. 인터뷰 승낙 과정 안녕하세요. 저는 원주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교 3학년 양빛나입니다. 현재 저는 원주여자고등학교의 과학중점반에서 과학교양이라는 과목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과학교양 활동 중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분야나 자신의 관심분야의 전문가를 찾아 인터뷰하여 궁금증을 해결하는 활동이 있습니다. 저는 간호학과에 진학하기를 희망하고 있기에 이 활동을 통해 강원대학교 간호대학 간호학과 강현주 교수님을 인터뷰하고 싶어 이렇게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시대이다 보니 저희 학교에서 의료계열에 진학하길 희망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간호사를 꿈꾸고 있는 친구들이 매우 많습니다. 교수님과의 인터뷰를 통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바이오물질량팀 양인철 팀장님과의 인터뷰[김민서] [내부링크]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바이오물질량팀 양인철 팀장님과의 인터뷰 31006 김민서 <인터뷰 대상>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바이오분석표준그룹 바이오물질량팀 양인철 팀장님 <인터뷰 대상을 선정하게 된 계기> 이전부터 바이오와 관련된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진로도 바이오를 이용한 신약개발을 주연구목표로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바이오에 대해 무작정 알아보기에는 한계가 있었고 이번 기회를 통해 바이오 관련 직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을 인터뷰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찾아보던 중 양인철 팀장님을 처음 알게되었고 팀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으리라 기대되어 인터뷰 대상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인터뷰 승낙 과정> 우선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여러 연구기관을 찾아보던 중 우연히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라는 연구기관을 알게되었다. 홈페이지를 통해 이 연구원에 존재하는 여러 팀의 주요 업무 리스트를 알아보던 중 나에겐 아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박현수 연구원과의 인터뷰[김민서] [내부링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나노분자영상기반 신약개발 혁신연구실 책임연구원 및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연구중점교수 박현수 연구원님과의 인터뷰 31006 김민서 <인터뷰 대상>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나노분자영상기반 신약개발 혁신연구실 책임연구원 및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연구중점교수 박현수 연구원님 <인터뷰 대상을 선정하게 된 계기> 신약개발연구원이 되겠다는 확고한 진로를 가지고 있지만 막상 나의 진로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것은 많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신약개발과 관련한 직종에 재직하고 계신 분들을 인터뷰하여 내가 궁금한 내용들을 여쭤보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관련 직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을 찾아보다 박현수 연구원님을 처음 알게되었다. 박현수 연구원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어 인터뷰 대상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인터뷰 승낙 과정> 인터넷을 통해 기사도 읽어보고 여러 홈페이지도 찾아보며 인터뷰 대상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라는

가톨릭대학교 간호학과 유양숙 교수님과의 인터뷰[손서영] [내부링크]

가톨릭대학교 간호학과 유양숙 교수님 인터뷰 30912 손서영 인터뷰 대상 소개 가톨릭대학교 임상간호학과 유양숙 교수님 -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BSN)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간호학과 (MSN)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간호학과 (PhD) 세부전공 : 성인간호학 연구 분야: 종양간호, 호스피스/완화의료 2. 인터뷰 대상을 선정하게 된 계기 평소에 가톨릭대학교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냥 가고 싶다는 생각만 들고 접점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그러다가 과학 교양 시간에 교수님과 인터뷰할 기회가 생겨 바로 가톨릭대학교 간호학과 유양숙 교수님께 가톨릭대학교 사이트에 나와있는 이메일로 연락 드렸습니다. 3. 인터뷰 대상 검색 방법 및 인터뷰 승낙 과정 플랫폼에 가톨릭대학교 간호학과 검색 후 교수진에 들어가 유양숙 교수님 메일을 얻어 메일 보내기 -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원주의 원주여자고등학교 3학년 손서영입니다. 저는 간호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으로, 학교에서 진로 관련 활동을 하다 여러

싱가포르 국립대학 기계공학과 교수님과의 인터뷰[김재희] [내부링크]

싱가포르 국립대학 기계공학과 DUONG Hai Minh 교수님 인터뷰 31007 김재희 인터뷰대상 : 싱가포르 국립대학 기계공학 DUONG Hai Minh 교수님 <주요경력> 영국: Postdoc (2010 년 1 월 -10 월) University of Cambridge, 미국: Postdoc (2008-2010) MIT, 일본: Postdoc (2006-2008) University of Tokyo, USA: Postdoc (2004-2006) University of Oklahoma, 호주: PhD (2000-2004) University of Melbourne 1.폐타이어로 타이어를 만들겠다는 아이디어는 어떻게 얻으셨나요? 매년, 전 세계에서 12억개 이상의 스크랩 타이어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합성 고분자 소재의 페트병을 PET 에어로겔로 변환하는 것에 성공한 후, 다른 합성 고분자 폐기물인 자동차 타이어를 에어로겔로 재활용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공학 응용을 위한

인하대 화학공학과 탁용석 교수님과의 인터뷰[박효은] [내부링크]

인하대학교 화학공학과 탁용석 교수님 인터뷰 31113 박효은 인터뷰 대상 소개 - 탁용석 교수님 <주요 연구 분야> Al-ion battery 고분자전해질막 연료전지(PEMFC) Aluminium Template, Aluminium etching Alkaline Water Electrolysis 부식성능평가 <연혁> 2005~ 인하대학교 화학공학과 정교수 2006~2011 한국전기화학회 사업이사 2009~2011 한국화학공학회 학술이사 2014~ 한국전기화학회 부회장 인터뷰 대상 선정 이유 평소 화학공학과에 진학하고자 했기에 이번 인터뷰 대상을 선정하는 데에도 화학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을 찾기 위한 검색의 과정을 거쳤다. 화학의 활용 분야는 매우 넓기 때문에 여러 직업군의 사람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그 중에서도 전기화학을 중점적으로 연구하시는 인하대학교 화학공학과에 계신 탁용석 교수님의 논문을 읽고 그 논문의 내용과 전기화학에 관심이 생겨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또한

동국대 의생명공학과 이수홍 교수님과의 인터뷰[한서윤] [내부링크]

동국대 의생명공학과 이수홍 교수님과의 인터뷰 30825 한서윤 <인터뷰 대상> 동국대학교 의생명공학과 이수홍 교수님 Bachelor course : 한양대학교 화학과 이학학사 Master course : 한양대학교 화학과 이학석사 The Ph.D. program : 한양대학교 화학과 /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생체재료연구센터 이학박사 PRESENT : 동국대학교 의생명공학과 교수 A field of study : Stem Cell Engineering etc. <인터뷰 대상 선정 계기> 현재 생명공학과, 의생명공학과의 진학을 희망하고 있어 각 학부의 교수님들을 검색하는 과정 중 평소 관심 있었던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 기사에서 이수홍 교수님을 처음 알게 되었고, 이수홍 교수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배워갈 것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어 인터뷰 대상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인터뷰 승인 과정> 수신 메일 : 안녕하세요 이수홍 교수님 저는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원주여자고등학교 과학중점반 3학년에 재학

최원진 수술실 간호사님과의 인터뷰[박연경] [내부링크]

최원진 수술실 간호사님과의 인터뷰 31111 박연경 <소개> 최원진 간호사님은 수술실 간호사이다. 수술실 간호사로 일하며 인스타그램에서 @rn.bizza로 활동 중이다. 취미로 주로 간호사분들의 사연을 받아 그림을 그려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있다. 팔로워는 9.3만명으로 병원에서 일어나는 일을 솔직하게 그려내 많은 간호사분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리얼 간호사 월드’라는 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리얼 간호사 월드’는 저자 자신이 겪은 일이나 다른 간호사분들이 겪은 일을 모아서 만든 직업툰, 일상툰이다. <계기> 간호사를 꿈꾸고 있지만 주변 사람들 중에 간호사로 일하시는 분들이 없어서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간호사로 일하시는 분을 찾고 있던 중 내가 인스타그램에서 보는 간호사와 관련된 그림 그리시는 간호사 비자(bizza)님이 생각이 났다. 그래서 비자(bizza)님에 대해 찾아보던 중 수술실 간호사라는 것을 알게 되어 수술실 간호사분의 생

요양병원 외상병동 간호사님과의 인터뷰[박연경] [내부링크]

요양병원 외상병동 간호사님과의 인터뷰 31111 박연경 <소개> 간호사님은 6년차 간호사로 OO대학교병원에서 내과계 중환자실에서 4년 근무 후, 병원으로 이직하여 외상병동에서 간호사로 근무 중이시다. *익명을 요청하셔서 인터뷰를 익명으로 진행함 <계기> 간호사를 꿈꾸고 있지만 주변 사람들 중에 간호사로 일하시는 분들이 없어서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시는 분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었다. 주변에서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시는 분이 없어서 고민하던 중 부모님이 아시는 분이 간호사로 일하고 있으시다고 해서 인터뷰하게 되었다. <인터뷰 승낙 과정> *2021/3/15 안녕하세요. 강원도 원주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학생 박연경입니다. 현재 저는 원주여자고등학교에서 과학 교양이라는 수업에서 관심 진로나 관심 분야에 궁금한 점과 배우고 싶은 것들을 질문으로 만들어 진로와 관련 있는 분들을 찾아 직접 진로 인터뷰를 해보는 수업을 하고

강원대 분자세포생물학 정두일 교수님과의 인터뷰[문가원] [내부링크]

<강원대학교 분자세포생물학 정두일 교수님 인터뷰> 30805 문가원 <인터뷰 대상> 강원대학교 생화학과 분자세포생물학 연구실에서 암/정소 CAGE 유전자와 작용기작을 연구하고 계신 정두일 교수님입니다. <인터뷰 동기> 평소 생화학에 관심이 많았고, 교수님께서 연구하시는 알레르기 반응의 작용기작과 CAGE 유전자에 흥미가 생겨 자세히 알고 싶어 인터뷰를 요청하게 되었다. <인터뷰 요청 과정> 강원대학교 생화학과 연구실 홈페이지에서 교수님의 이메일을 알게 되어 인터뷰 요청 메일을 보내었다. 감사하게도 흔쾌히 승낙해주셔서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다. 인터뷰 요청 메일 안녕하세요. 정두일 교수님! 저는 강원도 원주여자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3학년 문가원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실례를 무릅쓰고 급작스럽게 메일을 드리게 된 이유는 교수님께서 연구하시는 분야와 관련한 이야기와 교수님의 소중한 경험과 값진 조언을 듣고 싶어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소 분자생물학에 관심과 흥미가 많아 생화

강원대 화학생물학 연구실 유이슬 박사님 인터뷰[문가원] [내부링크]

<강원대학교 화학생물학 연구실 유이슬 박사님 인터뷰> 30805 문가원 <인터뷰 대상> 강원대학교 생화학과 화학 생물학 연구실에서 나노 기술을 이용한 바이오 소재 개발에 관한 연구를 하고 계신 유이슬 박사님입니다. <인터뷰 동기> 평소 생화학에 관심이 많았고, 이를 응용한 분야에 흥미가 많았었다. 특히 박사님께서 연구하시는 나노 생명공학과 연구원의 삶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 인터뷰를 요청하게 되었다. <인터뷰 요청 과정> 강원대학교 생화학전공 연구실 홈페이지를 검색하여 화학 생물학 연구실 홈페이지에서 박사님의 이메일을 알게 되어 인터뷰 요청 메일을 보내, 감사하게도 흔쾌히 승낙해주셔서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다. 인터뷰 요청 메일 안녕하세요. 유이슬 박사님! 저는 강원도 원주여자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3학년 문가원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실례를 무릅쓰고 급작스럽게 메일을 드리게 된 이유는 박사님께서 연구하시는 분야와 관련한 이야기와 박사님의 소중한 경험과 값진 조언을 듣고 싶어 연

경희대 기계공학과 이순걸 교수님과의 인터뷰[허예진] [내부링크]

경희대학교 기계공학과 이순걸 교수님과의 인터뷰 30924 허예진 1. 인터뷰 대상 소개 경희대학교 기계공학과 이순걸 교수님 최종학위- University of Michigan 공학박사 전공 분야- 동역학 및 제어 연구 분야- 지능형 로봇: 동역학 기반 모델링 및 제어 메카트로닉스: 지능형 모니터링 및 원격 제어, 의공학 서울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KAIST에서 생산공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으셨다. 졸업 후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기계공학으로 1993년 12월 박사학위를 받으셨고, 1996년 3월부터 현재까지 경희대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계신다. 현재 IJPEM/IAENG 편집 의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 부회장, 필드로봇소사이어티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계신다. 2. 대상 선정 계기 인터뷰 대상 모색 활동 중 내가 관심 있는 분야인 로봇 제어, 메카트로닉스를 전문적으로 다루시는 교수님을 찾다가 경희대학교 이순걸 교수님의 인터뷰를 보게 되었고, 교수님께 궁금한 점이 몇 가지 생

순천향대학교 류성호 교수님과의 인터뷰[채희원] [내부링크]

<순천향의생명연구원, 순천향대학교 류성호 교수님 인터뷰 답변> 30821 채희원 1. 연구를 하기 위해서는 더 심화된 지식을 알아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학교에서 배운 이론만으로 연구소에서 하는 다양한 실험의 원리를 이해 할 수 있나요? 또한, 학사 혹은 석사 과정을 마친 분들이 연구 실험 주제를 정하기도 하나요? (답변) 이 질문은 대학에서 학사를 졸업하고 석사를 마치고, 박사학위를 얻는 과정에서 어떤 일들을 하는가에 관한 질문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쉬운 답을 드리자면, 대학교에서는 기초적인 전공 지식을 배운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그러면 기초적인 전공 지식이 어떤 건지 질문할 수 있겠네요. 기초적 지식이라는 건 교과서에 나오는 전공 지식을 말합니다. 그러면, 교과서에 나오지 않은 지식도 있나요? 라고 물을 수도 있겠네요. 대답은 “네, 있습니다” 입니다. 사실 교과서에 나오는 지식은 아주 최신의 연구 내용보다는 많은 검증을 통해서 사실이라고 밝혀진 내용만 실리게 됩니다.

부경대 의공학과 박상혁 교수님과의 인터뷰[김은열] [내부링크]

부경대학교 의공학과 인터뷰 박상혁 교수님 원주여자고등학교 김은열 인터뷰 대상 : 부경대학교 의공학과 박상혁 교수님 <주요경력> 2016-Present 부경대학교 의공학과 교수 2012-2016 중원대학교 의료공학과 교수 2011-2012 Post-Doc, Department of Regenerative Medicine, Wake Forest University Health Sciences, Wake Forest Institute for Regenerative Medicine (WFIRM), Winston-Salem, NC, USA 2011-2011 Post-Doc, Tokyo Women's Medical University – Waseda University Joint Institution for Advanced Biomedical Sciences (TWIns), Tokyo, Japan 2007-2011 Post-Doc, Department of Biomedical Engineeri

한국여성건축가협회 박연수 이사님과의 인터뷰[손수빈] [내부링크]

한국여성건축가협회 이사님과의 인터뷰 31114 손수빈 [ 인터뷰 대상 ] 한국여성건축가협회 박연수 이사님 # 경력 27년 # 포스코 A&C / 부장, 건축사, 건설VE전문가(CVP) #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석사 / 부산 동의대 건축공학과학 학사 # 한국여성건축가협회·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정회원 및 이사로 활동 중 # 대한건축학회·한국도시설계학회·대한 국토도시학회·한국건축가협회·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 # (현)인천경제자유규역청 건축위원회(건축설계분야) 위원 # (현)화성시 지방건축위원회(도시계획분야) 위원 # (현)의정부 건축위원회(건축설계분야) 위원 # (구)SH공사 제13기, 제14기 건설디자인 위원 # (구)서울투자운용 투자운용 평가위원회 위원 # (구)강북구청, 양천구청 건축위원회 위원 # 주거용 단일 유닛 모듈러의 활성화를 위핸 국내외 사례연구 논문 발표 # 세상을 바꾸는 여성 엔지니어12 #여자 #공학인 #4차 산업혁명 책 저자 # 현재 시공 건물의 안전,

현대건설 건축구조기술사와의 인터뷰[손수빈] [내부링크]

현대건설 건축구조기술사와의 인터뷰 31114 손수빈 - 인터뷰 대상을 선정하게 된 계기 : 현재 대한민국의 건설계 중에서 가장 정상이고, 다양한 건물들을 디자인하며, 건설하고 있는 현대건설에서 건축 설계로 일하시는 분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의 건축계열의 다양한 이야기들과 질문에 대해 듣고 싶어 선정하게 되었다. - 인터뷰 대상 검색 방법 및 인터뷰 승낙 : 2021/03/14 인터뷰 허락을 받기 위해 메일을 보냄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원주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 손수빈이라고 합니다. 다름 아니라 이번에 원주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사람들과 인터뷰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대한민국의 건설계 중에서 가장 정상이고, 다양한 건물들을 디자인하며, 건설하고 있는 현대건설에서 건축 설계로 일하시는 분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의 건축계열의 다양한 이야기들과 질문에 대해 듣고 싶어서 연락드립니다. 또한, 제 진로가 건축계열이고, 저희학교에도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분과의 인터뷰[이정아] [내부링크]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분 인터뷰> 31021 이정아 인터뷰 대상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홍보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다. 인터뷰를 하게 된 계기 간호학과를 진학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뒤 간호사 면허증을 따게 되면 어느 직업군으로 가게 될까 하며 검색을 하고 있었다. 많은 보건관련 직업 중에 현재 집에서 제일 가깝기도 하고 혁신도시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눈에 들어왔다. 처음 들어보는 기업이기도 해서 호기심으로 홈페이지에 들어가게 되었고 생각보다 다양한 업무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고객센터에 직접 문의해 관계자분을 알게 되었고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이메일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원주여자고등학교 3학년 이정아 학생이라고 합니다. 학교에서 자신의 진로와 연관된 직업인을 인터뷰하는 활동이 있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인터뷰를 하고 싶어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또한, 평소 진로가 간호사이기도 하고, 제 진로에 대해 좀 더 탐구하고 알아보고 싶기 때문에

새로운 항생제 : 파지요법과 항균성 펩티드 [내부링크]

21125 한보현 항생제 내성의 문제 인간은 합성항생제의 발견으로 세균으로부터의 질병에서 자유로워졌습니다. 하지만, 항생제의 오남용과 내성은 내성균, 슈퍼 박테리아의 문제를 가져왔습니다. 심지어 2050년에는 항생제내성 병원균으로 매년 인류 중 1000만 명이 사망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WHO는 항생제 내성 문제를 세계 공중 보건 문제로 지정하였습니다. 세균을 막기 위한 새로운 항생제를 만들 수는 없을까요? 1. 박테리오파지요법 세균을 막으려는 시도에는 항생제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서구권에서는 1944년 페니실린의 대량 생산 성공으로 항생제가 주로 쓰이게 되었지만, 박테리오 파지를 이용하는 ‘파지요법’도 있었습다. 오늘날에도 구 소련의 몇몇 나라에서는 파지요법을 사용합니다. 항생제 오남용 및 내성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파지 요법은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테리오파지 그렇다면 먼저 박테리오파지란 무엇일까요? 박테리오파지는 파지라고도 부르며, 세균을 감염시키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항바이러스제는 어떤 무기인가? [내부링크]

21125 한보현 생물과 무생물의 경계, 바이러스 세균과 바이러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세균은 일반적인 생물들과 같이 세포의 구조를 하고 있지만, 바이러스는 세포의 구조가 아니라는 것일 것입니다. 바이러스는 DNA와 RNA를 모두 가지는 생물들과는 달리 핵산으로 DNA 또는 RNA 중 하나만을 가지며, 지질과 당을 가지는 경우도 있으나 주로 이를 둘러싼 단백질로 구성된 매우 단순한 입자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혼자서는 물질대사나 증식을 할 수 없으며 미생물이 아닙니다. 바이러스는 다른 세포에 기생하여 숙주세포의 단백질합성계와 에너지를 이용하여 살아갑니다. 크기도 세균은 마이크로미터 단위로 표현할 수 있지만, 바이러스는 대부분 나노미터로 표현되는 만큼 아주 작습니다. 바이러스 중에는 우리 몸의 세포를 숙주세포로 삼아 세포에 장해를 일으키고 감염증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들이 있습니다. 이들에 의해 생길 수 있는 질병으로는 AIDS, SARS, 인플루엔자 등이 있습니

스페이스 X - 펠컨 헤비 [내부링크]

펠컨 헤비 정하영 여러분은 팰컨 헤비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팰컨 헤비는 스페이스X에서 만든 초대형 발사체인데요. 스페이스X는 2002년 일론 머스크에 의해 설립된 우주 탐사 기업입니다. 팰컨 헤비는 2018년에 처음 발사되었는데요. 팰컨 헤비는 높이 70m에 지구 저궤도에 중량 64t, 정지궤도(인공위성의 주기가 지구의 자전 주기와 같아 지구에서 볼 때 정지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궤도)에는 27t 무게의 인공위성을 투입할 수 있는 고성능 발사체입니다. 작년 6월 발사에 성공한 누리호는 1.5t에 이르는 위성 모사체(위성과 같은 중량의 금속 덩어리)와 성능 검증 위성을 탑재했다는 걸 고려하면 팰컨 헤비의 성능은 뛰어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팰컨 헤비는 팰컨9와 마찬가지로 재활용 로켓입니다. 팰컨 헤비가 발사된 후 1단 엔진이 반쯤 연소했을 때 보조 추진 로켓 2개가 분리되고 그 후 3번의 연소를 거쳐 지구로 착륙하는 것이 스페이스X의 계획이었고 만약 이 발사와 보조 추진

화장품 속 독 [내부링크]

화장품 속 독 21126 황서영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할 때부터 밤에 씻을 때까지 우리 일상 속에는 많고 많은 화장품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화장품들 속 유해 물질이 있다면? 스스로 독을 바르는 셈이죠. 화장품 속 유해 성분 혹은 자신에게 맞지 않는 성분을 알기 위해서 제품 뒤에 표시되어 있는 성분표를 보면 도움이 되겠지만, 모든 제품마다 발음하기도 어려운 성분을 하나씩 찾아보는 것도 힘들고 성분표에 써져 있지 않은 성분들이 검출되기도 합니다. 국내와 해외의 화장품 속 중금속이 발견되어 회수 조치가 이루어지기도 했는데요, 이처럼 우리에게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성분을 알아보고 조금 더 안전한 제품을 고르는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안티몬이 있는데요. 안티몬은 원소 기호로는 Sb, 원자 번호는 51번입니다. 안티몬은 합금과 페인트, 반도체 등의 재료로 쓰이며 독성이 매우 강한 중금속입니다. 납과 비슷한 물질로 볼 수 있으며, 발암성 물질이기 때문에 허용 기준은 1g당 10

마약 안내서(환각제편) [내부링크]

마약 안내서 : 3. 환각제 편 21125 한보현 환각제 환각제는 복용 시 지각, 감각, 자기 인식 등에 영향을 미치며 망상을 유발하며 환각 현상을 유도하는 약물로 사이키델릭 계열이라고 분류되기도 합니다. 환각제의 대표적인 예시들로는 LSD, 아야와스카, 엑스터시가 있습니다. 1. 귀여운 그림에 모습을 숨긴 마약, LSD LSD는 벼와 식물의 이삭에 기생하는 자낭균류의 맥각 알칼로이드의 기본 골격인 리세르그산에 화학 변환을 가하여 생성한 화합물로, 리세르그산 다이에틸아마이드(Lysergic Acid Diethylamide)’가 공식 명칭인 합성마약입니다. 공식 명칭을 줄여서 LSD나 acid라고 부릅니다. LSD는 다른 마약처럼 액체나 알약 형태도 있지만 보통 작고 네모난 종이에 LSD를 흡수시켜 유통한 후, 사용할 때 혀에 올려놓고 흡입합니다. 마치 가벼운 장난이라는 듯 종이에는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져 있지만, 그 용도는 마약인 것입니다. LSD는 도파민이 아닌 세로토닌을 이용한다

마약 안내서2. 억제제편 [내부링크]

마약 안내서 : 2. 억제제 편 21125 한보현 억제제 억제제란 중추신경을 억제하는 약으로 약귀비 베이스의 아편, 모르핀, 헤로인 등, GHB, 케타민, 대마초, 알코올 등이 대표적인 종류입니다. 필로폰이나 대마, 아편을 마약이기에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필로폰은 각성제, 대마와 아편은 억제제로 완전히 다릅니다. 1.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불법 마약, 대마초 대마초는 해외에서 주로 마리화나라고 불리며, MJ, ‘메리제인’이라는 은어로 부르기도 하는데, 공식 명칭은 ‘칸나비스(cannabis)입니다. 마리화나는 일반적으로 가격이 싸고, 덜 위험하다는 오해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대마라는 식물 자체는 한반도에서도 오랫동안 길러졌습니다. 옷을 만드는 데 쓰였던 삼베가 대마를 이용하여 만든 것입니다. 대마의 마약 작용은 꽃, 잎, 줄기 순으로 순도가 높기 때문에 대마 전체가 아니라 꽃과 잎만 마약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대마초는 대마를 말린 것으로 보통 담배와 비슷

마약 안내서 : 1. 각성제편 [내부링크]

o21125 한보현 우리는 마약으로부터 안전한가? ‘좀비 거리’라고도 불리는 필라델피아 켄싱턴 거리의 모습을 보신 적이 있나요? 마약에 취해 몸조차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은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하지만, 참 충격적이고 두렵게 느껴집니다. 미국의 18~45세 인구 사망원인 중 가장 흔하게 꼽히는 것이 약물 과다남용, 그중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일 정도입니다. 약물 과다남용으로 인해 사망하는 미국인이 2020년 10만 명에 달했다고 하지요. 우리나라도 더 이상 ‘마약 청정 국가’라고 불리며 마약에 대해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올해 초 대치동에서 ‘마약 음료’ 사건이 일어났었습니다. 대치동에서 집중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식으로 학생들에게 음료를 시음해보라고 했었는데, 그것이 마약이 든 음료였고, 마약을 마셨다고 협박하며 돈을 뜯어내려는 시도가 있었던 사건입니다. 이 마약음료는 한 병당 필로폰 약 3회 투약 분량으로 미성년자에게 급성 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필로폰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플라스틱 [내부링크]

21107 김여진 플라스틱은 19세기에 처음 만들어졌지만, 오늘날 볼 수 있는 다양 한 종류의 플라스틱이 만들어진 것은 1922년에 독일의 화학자 헤르만 슈타우딩거(1881-1965)가 플라스틱의 분자 구조를 밝혀내면서 부터였습니다. 오늘날 가장 흔히게 볼 수 있는 플라스틱은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폴리염화비닐, 폴리스타이렌,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다섯 종입니다. 전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의 90% 를 이 다섯 종류가 차지합니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석유화학산업이 발달하면서 플라스틱 생산량이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 석유화학산업이란 석유나 천 연가스를 이용해 합성섬유, 합성고무 및 각종 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을 말합니다. 2017 조지아대학 연구팀의 발표 결과에 따르면, 플라스틱을 대량으로 생산하기 시작한 1950년대부터 2015 년까지 인류가 생산한 플라스틱의 무게가 무려 83억 톤에 이른다고 합니다. 83억 톤은 현존하는 가장 무거운 동물인 대왕고래 8,000만

인공지능의 놀라운 발전, Chat GPT [내부링크]

30820 정혜인 지난해 겨울, 세계 최대 인공지능 회사인 openAI가 chat GPT라는 인공지능 채팅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Chat GPT는 기존에 인간만이 할 수 있다 믿었던 많은 일들을 아무 위화감 없이 해낸다. 코딩, 묘사, 작문, 어쩌면 감각마저도. 몇 년이 더 지난 후에 과연 인간의 전유물 중 몇 개나 인간의 것으로 남을 것인가? 이 글에서는 Chat GPT의 원리는 무엇인지 알아본 후에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시험하고, Chat GPT로 인해 발생한 문제점 및 Chat GPT의 한계와 미래사회의 전망까지 Chat GPT에 관련된 전반적인 사실을 다룬다. 그림 1. Chat GPT란 무엇인가? Chat GPT란? Chat GPT는 자연어처리 인공지능 모델 기반 챗봇 서비스이다. 인공지능의 다양한 분야 중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Chat GPT는 수많은 인간으로부터 스스로 학습한다. Chat GPT를 이용하는 것은

이제는 ‘버츄얼 휴먼’ 시대?! 자세히 알아보자 [내부링크]

21022 장예라 혹시 여러분은 이세돌이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이세돌? 이세돌은 바둑 두는 사람 아니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하지만 요즘 이세돌은 ‘이세계아이돌’의 준말로도 쓰이는데요. 이세계아이돌이란 버츄얼 걸그룹으로, 실존 인물인 걸그룹과 다르게 가상의 인물들로 이루어진 걸그룹입니다. 이런 ‘버츄얼 캐릭터’들은 캐릭터마다 컨셉을 정하고 현실에 있는 사람이 그 캐릭터를 연기하는 방식으로 우리들에게 즐거움과 보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버츄얼 캐릭터라는 개념을 넘어 ‘버츄얼 휴먼’이라는 것이 등장하게 되는데요, 버츄얼 휴먼이란 인공지능과 첨단 그래픽 기술을 기반으로 만든 3d 가상인간을 말합니다. 버츄얼 휴먼은 인공지능 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에 사람의 연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버츄얼 휴먼 그 자체로 존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신한 라이프에서 제작한 버츄얼 휴먼인 ‘로지’입니다. 로지는 2021년에만 광고 수익을

알레르기 극복 프로젝트 : 맛있는 미래를 향해 [내부링크]

21125 한보현 세계 알레르기 협회의 주도한 국제 연구단이 2013년에 89개국을 조사한 결과,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 인구의 비율이 무려 15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음식 알레르기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심지어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사망할 위험도 있습니다. 음식 알레르기란? 음식 알레르기란 특정 음식을 먹었을 때 우리 몸이 그것을 유해하다고 판단하여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현상입니다. 주로 두드러기, 입술 주변의 부종, 오심, 구토, 설사, 복통, 콧물, 눈물, 눈이 간지러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음식 알레르기가 심한 경우에는 아나필락시스라는 위험한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나필락시스란 급성 호흡곤란, 혈압 감소, 의식 소실 등 심한 전신반응이 일어나는 알레르기 반응으로 정신을 잃거나 혈관 부종으로 기도가 막혀 질식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합니다. 음식 알레르기의 발생 과정은? 음식 알레르기의 발생 원리는 면

알레르기성 비염 [내부링크]

눈도 코도 못뜨는 당신, 이제 나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송영주, 오하늘 핑크빛 벚꽃이 흩날려 기분은 좋지만 비염 때문에 힘든 여고생들이 많을 텐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짜증나는 비염을 낱낱이 파헤쳐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려 합니다. 비염이란 코에 이물감이 생기는 질환으로, 우리에게 흔히 발생하는 비염은 알레르기성 비염이라고 해요. 알레르기성 비염은 일반적으로 무해한 물질(공기 중의 입자)에 대한 과도한 반응으로 인해 코 안에 생기는 염증을 말합니다. 이런 알레르기성 비염은 계절에 따라 발생하기도 하고, 일년 내내 지속되기도 해요. 알레르기성 비염은 일반적으로 무해한 물질(알레르기성 비염을 유발하는 공기 중의 입자)에 대한 과도한 반응 (항원 물질) 으로 인해 코 안에 생기는 염증을 말합니다. 또한 알레르기성 비염은 증상의 기간에 따라 연중 짧은 기간에만 발생하는 간헐적(intermittent) 알레르기 비염과 한 달 이상 오랜 기간 발생하는 지속성(persistent) 알레르기 비염으

MSG의 실체 [내부링크]

백지연, 신송하 여러분은 "MSG"라고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라면, 조미료, 건강에 해롭다, 자연과 거리가 먼 것"과 같은 생각이 들지 않나요? 사실 이런 무서운 이미지는 몇십 년 동안 유지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한 번 MSG의 정체를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요? 글루탐산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아미노산 중 하나로, 다시마와 육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글루탐산에 나트륨(영어로는 소듐이라고 불리는)을 추가하면, 나트륨이 하나 달린 글루탐산이 되는데요. 이것이 바로 MSG, 즉 "Mono Sodium Glutamate"입니다(mono는 라틴어로 하나라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MSG는 아미노산인 글루탐산에 나트륨이 하나 붙은 것뿐이죠. 글루탐산 글루탐산 나트륨(MSG) 이렇게 간단한 구조의 MSG는 20세기 초 일본 과학자 이케다 교수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그는 다시마의 글루탐산 성분이 맛있는 맛을 낸다는 것을 알아내고 이를 조미료로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교수는

커피와 녹차, 무엇이 다를까? [내부링크]

커피와 녹차, 무엇이 다를까? - 카페인 과다섭취시의 체내 영향과 문제점을 중심으로 21011 손희진, 21026 황정은 여러분은 피곤할 때 주로 마시는 음료를 물어본다면, 무슨 음료를 떠올리시나요? 아마도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 녹차등 많은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음료를 떠올리실 것 같은데요. 시중에는 훨씬 더 다양한 카페인 음료가 진열되어 있고, 우리들의 주변만 둘러봐도 청소년들 사이에선 카페인 음료섭취가 잦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9년 청소년 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중고등 학생의 고카페인 음료 주 3회 이상 섭취율은 12.2%로 2015년 보다 3.3% 상승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카페인 과다 섭취는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각성효과로 수면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 증가 피곤, 졸음을 쫒기 위해 섭취하는 카페인, 수면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우리 몸에 많은 활동으로 피로가 쌓이면, 뇌에서 아데노신이란 물질이 생성되는데요. 아데노신은 신경세포

화장품 속 화학 [내부링크]

화장품 속 화학 21107 김여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화장품 중 하나인 마스카라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마스카라를 사용해 본 적 있으신가요? 마스카라는 속눈썹을 더 길고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화장품이죠. 최초의 마스카라는 바셀린과 석탄 분말을 섞은 검은색의 물질이었어요. 그런데 이것은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등 문제점이 있었고, 지금의 마스카라가 나오게 된 건 많은 개선 작업 끝에 완성된 거예요. 여러분 중에 마스카라를 구매해 보신 적이 있다면, 롱래쉬 마스카라, 컬링 마스카라,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걸 알 거예요. 이런 종류들은 원료의 배합에 따라서 시각적 효과가 달라져요. 롱래쉬 마스카라는 젤과 왁스의 비율을 낮추고, 인조사와 나일론 섬유 등의 섬유소를 첨가해요. 그래서 마스카라를 속눈썹에 바르면 섬유소가 달라붙어서 속눈썹이 길어 보이는 효과가 나타나요. 하지만 섬유소가 눈에 들어가면 눈물이 나고 심하게는 염증이 생길 수 있

귀여운 공격성(김다인, 황서영) [내부링크]

귀여운 공격성 21102 김다인, 21126 황서영 “꺅 미친 거 아니야??! 지구 뿌셔!! 깨물고 싶다! 쥐어짜고 싶다!”라고 말해보신 경험이 있나요? 보통 귀여운 것을 보았을 때 우리는 이러한 반응을 보이죠. 하지만 이상하지 않나요? 왜 귀여운 것을 보는데 깨물고 싶다, 쥐어짜고 싶다 등의 폭력적인 행동이 하고 싶은 걸까요? 작은 동물이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귀여운 것을 보면 깨물고 싶거나 공격성을 표출하고 싶은 이 현상은 놀랍게도 성인의 반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흔합니다. 이는 소위 말하는 귀여운 공격성 (cute aggression)을 경험한 것입니다. 1943년에 한 과학자는 베이비 스키마라는 것을 만들었는데 이는 큰 눈, 통통한 볼, 짧은 다리 등과 같이 귀여움과 밀접하게 관련된 생김새를 말합니다. 연구 참여자들이 베이비 스키마에서 정의하는 귀여운 사진들을 볼 때는 그 사진들을 더 오래, 자주 보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진들은 뇌의 보상과 감정을 담당하는 영역을

중력 그리고 특수 상대성 이론<정하영> [내부링크]

21123 정하영 여러분은 자유낙하운동을 아시나요? 자유낙하운동이란 정지되어 있던 물체가 중력을 받아 속력이 커지면서 지면을 향하여 떨어지는 운동이며 공기저항을 무시할 때 중력가속도는 일정한데요. 아마 대부분이 중학교 때 배워서 아실 겁니다. 공기저항을 무시할 때의 중력 가속도의 크기는 9.8m/s라는 것도요. 그런데 만약 달이나 화성 등 지구와는 중력이 다른 행성에서 동일한 실험을 진행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그림처럼 달의 중력은 지구의 1/6 크기라고 합니다. 때문에 달에서 몸무게를 재면 지구에서의 1/6이라는 말도 있고요. 이렇게 달의 중력이 지구의 중력보다 낮기 때문에 달에서 지구와 같은 조건에서 자유낙하운동을 한다면 지구보다 중력 가속도가 더 작기 때문에 낙하하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만약 이때 낙하시키는 물체를 수평 방향으로 던진다면 지구에서 같은 높이에서 던진 것보다 더 멀리 날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뉴턴의 사고실험도 중력과 관련되어 있는데요.

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물리 현상 2가지 <김아영> [내부링크]

100도 사우나에서 사람이 버틸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원여고 학생들 사우나 한 번쯤 가보신 적있으실 거에요. 사진 출처 : 성안당 사우나에 땀 빼는 일은 빠질 수 없는데요. 60~100도까지 다양한 온도의 사우나가 있습니다. 문득 드는 생각! '어떻게 이런 높은 온도까지 사람이 버틸 수 있지?' 사우나에서 화상을 입지 않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간단한 원리를 이해하면 왜 우리가 사우나에서 높은 온도를 견딜 수 있는지에 대한 이유가 명확해질 것입니다. 첫 번째 물과 수증기 (공기) 차이입니다. 그것에 대해 좀 더 명확히 설명하자면, 사우나에서 높은 온도를 견딜 수 있는 이유는 주변 공기와 물 분자의 존재 차이 때문입니다. 높은 온도에서 운동하는 공기 분자는 피부에 부딪힐 때 열에너지를 전달하지만, 이러한 열에너지 전달은 물 분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합니다. 왜냐하면 공기 분자는 희박하게 분포해 있어서 물 분자에 비해 부딪히는 횟수가 적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10. 에너지 대사 균형 [내부링크]

2. 물질대사와 건강 가. 에너지 대사의 균형 - 정의: 생물체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에너지의 방출, 전환, 저장 및 이용의 모든 과정을 에너지 대사라고 한다. - 에너지 섭취량과 소비량: 사람은 음식물을 섭취하여 에너지를 얻으며, 이 에너지는 여러 가지 생명 활동을 하는 데 소비된다. 1) 영양 과다 섭취한 음식물에서 얻은 에너지양이 활동으로 소비한 에너지양보다 많을 때 남은 에너지가 대부분 지방의 형태로 저장 지방은 장간막(내장지방)과 피하(피하지방)에 쌓여 체중이 증가 체지방이 지나치게 많이 쌓이면 비만이 됨 비만은 고혈압, 동맥 경화, 당뇨, 심장 질환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2) 영양 부족 활동으로 소비한 에너지양이 섭취한 음식물에서 얻는 에너지양보다 많을 때 몸속에 저장되어 있는 지방이나 근육의 단백질을 분해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 체중이 감소하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염성 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진다. 심하면 생리 작용에 필수적인 물질까지 분해되어 영양실조

9. 배설계, 기관계 통합 [내부링크]

ⅱ. 노폐물의 생성과 배설[배설계의 작용] 1) 노폐물의 생성 영양소 종류 탄수화물(C, H, O) 단백질(C, H, O, N) 지방(C, H, O) 생성되는 노폐물 종류 이산화 탄소, 물 이산화 탄소, 물 암모니아 이산화 탄소, 물 2) 노폐물의 배설 1) 물 : 흡수되어 이용되거나 폐에서 날숨으로 배출되거나 콩팥에서 오줌으로 배출됨 2) 이산화탄소 : 주로 폐를 통해 날숨에 섞여 배출됨 3) 암모니아 : 독성이 강해서 간에서 독성이 적은 요소로 전환된 후 콩팥에서 오줌으로 배설됨 출처 : EBS [탐구 실험] 콩즙으로 오줌 속 요소 분해하기 콩에는 유레이스(urease)라는 효소가 있는데, 유레이스는 요소를 암모니아와 이산화탄소로 분해한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실험하였다. [실험 과정] 1. 물에 불린 흰콩 30g을 물 200mL와 함께 믹서에 넣고 간 다음, 거름종이로 걸러 콩즙을 준비한다.(콩즙을 만들 때에는 반드시 날콩을 불려서 사용한다.) 2. 비커 A~D에

8. 호흡계, 순환계 [내부링크]

2) 기체의 교환[호흡계의 작용] : 호흡 운동을 통해 공기 중의 산소가 몸속으로 들어오며, 폐에서 산소와 인산화탄소의 기체 교환이 일어남 : 폐는 폐포라는 수많은 작은 방으로 이루어져 있어 표면적이 넓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기체교환이 가능 : 숨을 들이마실 때 폐로 들어온 공기 중의 산소는 폐포에서 모세 혈관으로 확산되어 들어오고, 혈액 속 이산화탄소는 폐포로 확산되어 몸 밖으로 나감 출처 : EBS 호흡 운동 : 들숨 시 산소가 폐로 들어가고, 날숨 시 이산화탄소가 폐에서 몸 밖으로 나감 : 폐는 자체적으로 근육이 없기 때문에 갈비뼈와 횡격막의 도움으로 호흡운동이 이루어짐 출처 : EBS 폐에서의 기체 교환 조직에서의 기체 교환 산소분압 폐포 [ > ] 모세혈관 모세혈관 [ > ] 조직세포 산소 이동 폐포 [ → ] 모세혈관 모세혈관 [ → ] 조직세포 이산화 탄소 폐포 [ < ] 모세혈관 모세혈관 [ < ] 조직세포 이산화 탄소 폐포 [ ← ] 모세혈관 모세혈관 [ ← ] 조직세

7. 소화계 [내부링크]

다. 에너지를 얻기 위한 기관계의 통합적 작용 : 세포 호흡을 통해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는 영양소와 산소가 필요하며, 세포 호흡 결과 노폐물이 생성된다. 우리 몸은 온몸의 세포에 영양소와 산소를 효과적으로 공급하고 노폐물을 배출하기 위한 기관계가 잘 발달되어 있다. 기관계 구성 기관 기관계 구성 기관 소화계 입, 식도, 위, 소장, 대장, 간, 쓸개, 이자 순환계 심장, 혈관 호흡계 코, 기관, 기관지, 폐 배설계 콩팥, 오줌관, 방광, 요도 ⅰ. 영양소와 산소의 흡수 및 운반 : 영양소와 산소는 세포 호흡에 필요한 물질 : 영양소는 소화계를 통해 몸속으로 흡수되고, 산소는 호흡계를 통해 흡수됨 1) 영양소의 소화와 흡수[소화계의 작용] 가) 소화를 해야 하는 이유? : 음식물 속에 들어 있는 영양소는 고분자이기 때문에 소화관 벽을 통해 체내로 흡수되기가 어렵다. 따라서 고분자 영양소는 체내에 흡수가 가능한 저분자 영양소로 분해되어야 하는데 이 과정을 소화라고 함 나) 영양소의 소화

6. 물질대사와 ATP [내부링크]

Ⅱ. 사람의 물질대사 1. 생명 활동과 에너지 가. 생명활동과 물질대사 ⅰ. 물질대사 : 생물체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화학 반응 1). 동화 작용 : 저분자 → 고분자, 흡열 반응 예) 단백질 합성, 광합성 등 2). 이화 작용 : 고분자 → 저분자, 발열 반응 예) 세포호흡, 소화 등 ⅱ. 물질대사의 특징 1) 세포는 물질대사를 통해 에너지를 얻고 세포의 구성 물질이나 생리 작용을 조절하는 데 필요한 물질을 얻음 2) 물질대사가 일어날 때는 반드시 에너지 출입이 함께 일어남 3) 반응이 단계적으로 일어나 에너지도 여러 단계에 걸쳐 조금씩 출입함 4) 효소에 의해 반응이 진행되므로 체온 범위의 낮은 온도에서도 빠르게 진행 나. 에너지의 전환과 이용 ⅰ. 세포 호흡 및 에너지의 이용 1) 세포 호흡 : 세포에서 영양소를 분해하여 생명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ATP)를 얻는 과정 : 미토콘드리아에서 일어남 C6H12O6 + 6O2 -----> 6CO2 + 6H2O + 에너지(ATP + 열

5. 생물의 특성 [내부링크]

2. 생물의 특성 가. 생명의 특성 ⅰ. 세포로 구성 : 모든 생물은 세포로 구성됨 : 생물을 구성하는 세포의 수에 따라 단세포 생물과 다세포 생물로 구분 - 단세포 생물 : 하나의 세포로 이루어진 생물 ex) 아메바, 짚신벌레 등 - 다세포 생물 : 여러 개의 세포가 체계적이고 유기적으로 조직되어 몸을 구성하는 생물 ex) 사람, 양파 등 ⅱ. 물질대사(동화작용과 이화작용) : 생명체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화학 반응을 물질대사라고 하며, 생물은 물질대사를 통해 몸에 필요한 물질과 에너지를 얻어 생명을 유지함 : 물질대사 일어날 때는 반드시 에너지의 출입이 함께 하며, 물질대사 과정에는 생체 촉매인 효소가 관여함 동화 작용 이화 작용 [ 저 ]분자 물질 → [ 고 ]분자 물질 [ 고 ]분자 물질 → [ 저 ]분자 물질 에너지를 [ 흡수 ]한다 ([ 흡열 ]반응) 에너지를 [ 방출 ]한다 ([ 발열 ]반응) ex) 광합성, 단백질 합성 ex) 세포호흡, 소화 흡열 반응 발열 반응 ⅲ.

4. 생명과학의 특성 및 과학적 탐구 방법 [내부링크]

1. 생명 과학의 특성과 탐구 방법 가. 생명 과학의 특성과 탐구 방법 ⅰ. 생명과학의 특징 및 연구 대상 : 지구에 살고 있는 생명체의 특성을 탐구하는 과학의 한 분야 : 생명 현상을 탐구하여 생명의 본질을 밝히고, 이를 질병 치료나 환경 문제 해결 등 인류 복지에 응용하는 측면을 강조하 는 학문 : 생물을 구성하는 분자에서부터 생태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위의 대상을 통합적으로 연구하며, 연구 대상에 따라 여 러 세부 학문 분야로 구분 ⅱ. 생명과학의 통합적 특성 : 생명 과학은 생명 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이지만, 물리학, 화학과 같은 다른과학 분야의 연구 성과를 활용하여 발전하였으 며, 생명 과학의 발전으로 다른 과학 분야의 연구 범위도 넓어지고 있음 : 생명과학이 다른 학문 분야의 연구 성과와 연계하여 발전하면서 다양한 통합 학문이 생겨나고 있음 - 생명과학과 다른 학문 분야의 다양한 연계 사례 1) 생화학 : 생명체에서 일어나는 화학 작용을 연구하여 의학 발전에 기여 2) 생

3. 원핵세포 vs 진핵세포 [내부링크]

많은 학생들이 원핵, 진핵, 바이러스의 구분에 어려움을 겪는다. 하나씩 배울 때는 잘 따라오는거 같다가도 이 개념들이 혼재되면 헷갈려 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오늘 그런 일이 더이상 생기지 않도록 확실하게 정리하고 넘어가 보도록 하자. 우선 원핵세포와 바이러스를 비교해 보자. 원핵 세포로 구성된 생물이 원핵 생물이다. 원핵 생물은 단세포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세균이 바로 원핵 생물이다. 세균은 영어로 박테리아(bacteria)라고 부른다. 즉 원핵, 세균, 박테리아가 모두 같은 말이다. 원핵세포와 바이러스의 모식도를 보면 다음과 같다. 모든 바이러스가 저렇게 생기진 않았고 바이러스의 한 종류일 뿐이다. 생긴 것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지는 말고 내용적인 요소만을 받아들여주면 좋겠다. 일단 원핵 세포와 바이러스의 차이는 원핵 세포는 세포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바이러스는 세포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모든 생물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라는 기준을 적용하면 원핵 세포는 생물

2. 생체 구성 물질 - 핵산(nucleic acid) [내부링크]

핵산(nucleic acid)은 핵 내부에 있는 산성을 띄는 물질이라는 의미에서 이름이 지어졌다. 생물에서 이름을 붙일 때 엄청난 의미를 가지고 네이밍이 되기도 하지만 거의 모습을 가지고 이름을 많이 붙인다. 염색체라는 말도 염색체 잘 되는 물체라는 의미이다. 그렇게 크게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 핵 내부에서 산성 물질이 발견되어서 핵산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나서 과학적으로 추가 연구가 진행되다 보니까 핵산이 1가지 종류의 물질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2종류의 물질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이 둘의 구조를 이용해서 이름을 붙인 것이 DNA(deoxyribonuleic acid)와 RNA(ribonuleic acid)이다. 생물을 공부하는 순서는 언제나 뭐다? 구조 보고 기능을 알아가는 것!! 능력이 일취월장되면 구조만 봐도 기능을 유추할 수 있게 되는것!! 이게 고수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핵산의 구조를 보자. 핵산은 단백질이나 다당류 같은 단위체(monomer)가 모인 중합체(po

1. 생체 구성 물질 - 단백질의 구조와 기능 [내부링크]

단백질은 생체 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DNA가 탄수화물과 지질에 대한 정보를 저장하지 않고 단백질에 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만 봐도 단백질이 우리 몸에서 얼마나 주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지 쉽게 알 수 있다. 단백질은 아미노산이라는 단위체가 모여서 만들어지는 중합체이다. 아미노산은 아미노기(-NH2)와 카르복실기(-COOH)를 가지고 있어서아미노산이라고 부른다. 아미노기는 염기성의 성질을 나타내고 카르복실기는 산성의 성질을 나타낸다. 생체 내에서는 총 20가지 종류의 아미노산이 존재한다. 단백질은 C, H, O, N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 S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존재한다. 또한 단백질은 1g당 4Kcal의 열량을 낼 수 있다. 아미노산은 가운데 중심 탄소의 4개 결합부위에 모두 다른 것이 온다. 4개의 결합부위에는 아미노기, 카르복실기, 수소, 그리고 R기가 결합하고 있다. 20가지 종류의 아미노산은 R기를 제외한 3부위는 모두 동

C4, CAM 식물 [내부링크]

1. 광호흡(photorespiration) : 이산화탄소를 고정하는 효소인 루비스코(ribulose bisphophate carboxylase/oxygenase)는 이름에서 의미하듯이 카르복실화효소와 산소화효소의 능력을 모두 가지고 있어 이산화탄소 뿐 아니라 산소와도 결합이 가능함 : 루비스코는 CO2에 대한 친화력이 O2보다 10배 정도 강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기체 교환 상황에서는 CO2와 결합 : but 잎의 O2 농도가 더 높다면 이는 경쟁적 억제제로 작용하게 되고 RuBP는 CO2 대신 O2와 결합하게 됨 ※ 광호흡 알짜 반응식 < 이건 꼭 기억!! > 2 RuBP --> 3PGA + 1 CO2 <유기 질소 1개 -> 무기질소 1개> : 유기 탄소 1분자 소실 : 유기질소의 소실 : ATP 소비 Q) 루비스코는 왜 카르복실화효소 뿐 아니라 산소화효소 활성 작용을 가지고 있어 광호흡과 같은 손실적인 대사를 진행하는가? → 진화상의 산물 : 30억년 전에 처음 루비스코가 생겼을

활주설(sliding-filament model) [내부링크]

※ 활주필라멘트 모델(sliding-filament model : 활주설) : 근육이 수축하는 동안 액틴 필라멘트가 마이오신 사이로 미끄러져 들어가 근원섬유 마디의 길이가 짧아지면서 수축이 일어난다고 설명하는 모델 신경근 접합부의 신경말단에 도달한 활동전위가 아세틸콜린의 방출을 자극하며, 방출된 아세틸콜린은 시냅스 틈을 가로질러 근섬유에서 활동전위의 생성을 자극 활동전위가 표면 세포막과 T세관(transverse tubule : 가로세관)을 통하여 근섬유 안팎으로 전도됨. T 세관의 활동전위는 근소포체로부터 세포질로의 Ca2+의 방출을 자극함 Ca2+이 액틴 필라멘트의 트로포닌과 결합하여 트로포미오신의 모양을 변화시켜 미오신 머리와 액틴의 결합을 차단시키고 있는 위치로부터 물리적으로 멀어지게 만든다. 근수축의 출발점으로서 마이오신의 머리가 ATP와 결합되어 있고 낮은 에너지 구조를 하고 있다가 마이오신의 머리가 ATP를 ADP와 무기 인산으로 가수분해 하고 높은 에너지 구조로

PCR(polymerase chain reaction)의 원리 및 과정 [내부링크]

PCR 반응물의 구성 PCR(중합효소 연쇄 반응)은 DNA의 특정 부위를 시험관(in vitro)에서 대량 증폭하는 기술로, 1983년 Kary B. Mullis에 의해 고안된 이래 급격한 속도로 발전하여 분자생물학의 핵심적인 기술이 되었다. 지극히 미량인 DNA 용액에서 연구자가 원하는 특정 DNA 조각만을 선택적으로 증폭시킬 수 있으며 필요한 시간이 2시간 정도로 짧고 실험 과정이 단순하여 의료, 범죄 수사, 생물의 분류 등 DNA를 취급하는 작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세균인 Thermus aquaticus(Taq) 혹은 고균인 Pyrococcus furiosus(pfu)로부터 얻은 고온에서도 안정한 DNA 중합효소 덕분에 실제로 사용될 수 있었다. 가. PCR의 반응물의 구성 증폭의 target이 되는 DNA, target DNA의 특정 부위 양 끝에 결합할 수 있는 25~40bp 길이의 primer 한쌍, DNA polymerase(내열성이 강한 Taq DNA p

PCR(polymerase chain reaction)의 종류 [내부링크]

PCR의 종류 PCR의 종류는 Standard PCR, Real Time PCR, RT-PCR(Reverse Transcriptase Chain Reaction), Hotstart PCR, Multiplex PCR, Methylation PCR, High Fidelity PCR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가. Real Time PCR(qPCR) 1) Real Time PCR을 이용한 PCR 증폭 DNA의 정량적 분석 원리 Real Time PCR에서는 PCR 증폭 DNA를 형광 물질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을 RT-PCR(Reverse Transcriptase Chain Reaction)의 경우 최종적인 PCR 산물을 아가로즈 젤 전기영동을 이용해 관찰하므로 정확한 정량이 불가능하지만, real time PCR은 PCR cycle마다 증폭되는 산물의 양을 측정하므로 정량 분석이 가능하다. PCR에서는 1 cycle마다 DNA가 2배씩 증가하지만, 일정 이상의 c

DNA 추출(활용, 화학적 특성, 추출의 역사) [내부링크]

가. DNA 추출을 왜 할까? 생물의 형질은 유전 물질인 DNA에 있는 유전 정보에 따라 결정된다. 유전 정보를 저장하고 있는 DNA의 특정 염기 서열을 유전자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유전자는 단백질을 합성하는 정보를 저장하고 있다. 한 개체의 유전 정보가 저장되어 있는 DNA 전체를 유전체라고 한다. 살아있는 모든 유기체 및 바이러스는 DNA에 유전적 정보를 담고 있으며, 이를 이해하는 것은 생명현상에 대한 이해와 맞닿아 있다. 그리고 유전정보에 대한 이해는 응용으로 연결된다. 현재 분자생물학이나 법의학, 의학을 비롯한 보건 의료분야, 농업생명 산업분야, 제약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이를 활용하고 있다. 이런 각종 유전자 분석 및 가공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 DNA 추출은 가장 기초적 실험이자 준비 과정이다. 현재는 PCR, DNA coloning 기술의 자동화로 순도 높은 극미량의 Genomic DNA로부터 대부분의 분석과 연구가 가능할 정도로 기술이 발전했다. 나. DNA의 화

[세포] 소낭 출아 과정 및 소낭 딜리버리 시스템(클라트린 피복, SNARE 시스템) [내부링크]

생명과학 2 과정에서 소포체, 골지체 등을 거치면서 물질이 소낭의 형태로 운반된다고 배운다. 그러면 그냥 목적지로 잘 가는가보다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어떤 단계를 거쳐서 멀쩡했던 막이 소낭의 형태로 바뀌는지, 소낭이 어떻게 정확하게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는지에 관해 궁금증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소낭의 출아와 이동 과정에 관해 좀 더 명확하게 정리해 보고자 한다. 소낭의 출아는 세포막에 목적하는 물질을 담아서 소낭의 형태로 변형을 하는 것이다. 가만히 멀쩡히 있던 막이 갑자기 구의 형태로 바뀌어서 뜯어져 나간다고 생각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 소낭이 만들어 질 때 처음엔 특이한 단백질 조각들이 달라 붙어서 소낭의 출아 과정을 시작한다. 막에서 출아하는 대부분의 소낭들은 표면에 특이한 단백질 외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소낭들을 피복 소낭(coated vesicle)이라고 한다. 피복이 하는 기능이 뭔데 피복이 소낭에 붙어 있을까? 피복은 막을 돌기 모양으

사람과 코끼리의 세포 크기는 같을까? 다를까? [내부링크]

아러카스는 알아두면 어딘가에 써먹을 수 있는 카리스석스 이야기라는 의미입니다. 네~ 맞습니다~ 누구나 생각하는 알쓸신잡의 짝퉁 버전입니다. ㅎㅎ 하지만 카리스석스 알아? 라는 의미를 중첩하여 아러카스라고 이름 지어 봤습니다. 수업하다가 수업과 연관된 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현상들이 있으면 종종 영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또한 조만간 간단간단하게 할 수 있는 실험 영상도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그것도 아러카스 시리즈로 업로드 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사람과 코끼리의 크기는 차이가 많이 나는데 이 차이는 세포의 크기가 달라서 생기는 걸까? 세포의 수가 달라서 생기는 걸까? 혹은 코끼리는 세포의 크기도 크고 세포의 수도 많은 걸까? 이에 대한 답이 될 것입니다. 정답은 세포의 크기는 차이가 거의 없다 입니다. 그 이유는 표면적 부피 가설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표면 부피 가설이라고 하면 누구나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표면적과 부피가 의미하는 바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설명드리고자

[용어정리1] NTP, dNTP, nucleoside, nucleotide, adenosine 등의 용어 총 정리 [내부링크]

다양한 곳에서 자주 사용하지만 연결지어서 생각하지 못하고 각각의 개념으로 파편화되어 머리속에 정리되어 있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전반적으로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핵산에 대한 내용에서 등장한 뉴클레오타이드(nucletide)부터 보도록 하자. 뉴클레오타이드(nucleotide)는 당 : 인산 : 염기가 1 : 1: 1로 있는 물질을 말한다. 그리고 당과 염기가 1: 1로 있을 경우 뉴클레오시드(nucleoside)라고 말한다. 뉴클레오타이드를 다른 표현으로는 뉴클레오시드 일인산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뉴클레오시드라는 말은 뒤에 인산이 몇개 붙는가를 강조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 뉴클레오시드는 당과 염기로 염기가 무엇인지 특정하지 않았을 때 사용하는데 염기가 무엇인지 알며 염기를 정확하게 지칭해 준다. 리보스+아데닌 -> 아데노신, 리보스+사이토신 -> 사이티딘 이런식으로 네이밍을 한다. 나머지는 구아노신, 우리딘 등이 있다. 디옥시리보스+아데닌

[세포] 단백질의 세포 내 이동 [내부링크]

세포질의 리보솜에서 단백질이 만들어지면 이게 어떻게 핵으로 이동할 수 있을까? 인에서 리보솜의 단위체가 만들어진다고 했는데 리보솜은 rRNA와 단백질로 구성된다. rRNA는 핵 내부의 DNA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으니 문제가 아닌데 단백질은 핵 밖의 리보솜에서 만들어진 것이 핵 내부로 들어와야 한다. 생2에서는 그냥 들어온다라고 배우지만 좀 더 깊이 생각해 보면 단백질이 핵 막을 그냥 통과해서 들어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그럼 어떤 과정을 통해 들어올 수 있을까? 단백질은 특정 위치로 가라고 하는 신호를 가지고 있다. 물론 아무 신호도 없다면 세포질에 그대로 머무르게 된다. 핵으로 가야 할 단백질은 핵 위치 신호(nuclear localization signal, NLS)이라는 특정 아미노산 서열을 가지고 있다. 핵 내부로 들어가야 하는 단백질들은 이 NLS 신호를 가지고 있다. 반대로 얘기하면 이 신호(특정 아미노산 서열)가 없다면 핵 내부로 들어갈 수 없다. 이 신호가 있으

[탄수화물]화학적 구조 심화2 [내부링크]

탄수화물에 대해서 깊이 있게 다룰 내용들이 참 많다. 하지만 너무 깊이 들어가면 원래 알려고 했던 본질을 놓치고 화학적 내용에 함몰되기 때문에 생물학적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선까지만 설명해 보고자 한다. 이번 글에서는 3가지의 질문에 답해보고자 한다. 질문 1. 베네딕트 반응은 무엇이고, 왜 이당류 중 설탕은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것인가요? 2. 탄수화물은 왼쪽 오른쪽 같은 방향을 어떻게 나타내나요? 3. 녹말의 아밀로스와 아밀로펙틴, 글리코젠은 구조적으로 어떤 차이를 나타내나요? 이 3가지 질문에 답해 보기로 하자. 1. 베네딕트 반응은 무엇이고, 왜 이당류 중 설탕은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것인가요? 베네딕트 반응과 화학에서 많이 다루는 펠링 반응의 원리는 동일하다. 베네딕트 반응이든 펠링 반응이든 황산구리가 반응을 이끄는 주요한 물질이고 특히 구리에 주목해서 볼 필요가 있다. 황산구리(CuSO4)는 수용액 상태에서 이온화 되면 Cu2+ 와 SO42-로 된다. 이때 구리 이온을

[탄수화물] 화학적 구조 심화1 [내부링크]

이 글은 혼자 일반생물학 책을 읽을 때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쓰고자 노력하였다. 수준은 너무 깊지 않게 딱 일반 생물학 서적을 읽는데 잘 이해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이 글에는 4개의 질문에 대한 답을 적어보려고 한다. 질문 1. 알도오스(Aldehyde sugars)와 케토오스(Ketone sugars)가 무엇인가요? 2. L체와 D체가 무엇인가요? 3. 에피머(epimer)가 무엇인가요? 4. α-포도당과 β-포도당은 무엇인가요? 이 4가지 질문에 답하면서 생체 거대 분자와 지질 단원의 어려움을 해소해 보기로 하자. 1. 알도오스(Aldehyde sugars)와 케토오스(Ketone sugars)가 무엇인가요? 알도오스와 케토오스는 당이 알데하이드(Aldehyde group)를 가지고 있는가? 혹은 케톤(Ketone group)기를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다. 좀 더 화학적 얘기를 해보자면 카르보닐기(-C=O)라고 불리는 탄소 산소의 이중결합 구조물을 탄

SCISPACE를 활용한 영어 논문 분석 방법 [내부링크]

과학 탐구 과정에서 어려운 영어 논문을 쉽게 이해하고 정보를 취합할 수 있는 탁월한 인공지능 논문 분석 사이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논문 분석에 매우 유용한 SCISPACE라는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SCISPACE를 사용하면 검색을 통해 논문을 분석할 수 있고, 사용자가 가진 영어 논문 PDF를 업로드하여 분석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사이트의 논문 데이터베이스가 아직 충분하지 않아 완전히 의존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 글에서는 PDF 파일을 사용하여 논문을 분석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자 합니다. 예시로 사용할 논문은 OPEN AI에서 발표한 GPT 인공지능과 인간 일자리의 영향 관련 논문입니다. SCISPACE에서 PDF 파일을 분석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GPTs are GPTs An early look at the labor market impact potential of large language models .pdf 2.38MB 1. 홈페

[빙(bing) Chat 활용4] Bing Chat으로 아이디어 폭발!! 학교 과제 쉽게 해결하기!! [내부링크]

오늘은 Bing Chat이라는 훌륭한 도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Bing Chat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역량이 탁월한 웹 검색 서비스입니다. 학교 과제라던가 혹은 직장에서 어떤 문제 상황이 주어졌을 때 문제 해결을 위해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자주 활용하시나요? 그러면 Bing Chat은 이 영역에 있어 수십명의 사람 몫을 해낼 수 있는 최고의 비서가 될 수 있습니다. Bing Chat의 장점과 사용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Bing Chat의 장점은 숫자만 적어놓으면 관련 아이디어를 무제한으로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0개의 발표 주제"라고 적으면 10개의 발표 주제를 추천해 줍니다. 그리고 그 주제들을 클릭하면 세부적인 내용도 알려줍니다. Bing Chat의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웹 페이지에서 "빙" 버튼을 클릭하면 채팅창이 열립니다. 거기에 원하는 질문이나 요청을 입력하면 됩니다. 예시로 몇 가지 질문을 통해 주제를 찾아가는 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

[빙(bing) Chat 활용3] 웹페이지 내용 요약하고 이해하기 [내부링크]

PDF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읽는 것도 좋지만 웹 페이지의 내용을 바로 요약하거나 질문할 수 있다면 더 편리하고 유용하지 않을까요? 이번에는 테슬라 주식 분석글을 예로 들어서 빙 챗의 활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시킹 알파라는 사이트에서 테슬라 주식에 대한 다양한 의견글들을 볼 수 있는데요, 대부분이 매우 긴 글이라서 시간이 없거나 핵심만 알고 싶은 경우에는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고 깊이 있는 이해를 가능하게 하는 기능이 필요합니다. 그 기능이 바로 bing chat 버튼입니다. bing chat 버튼은 웹 페이지의 오른쪽 하단에 작은 원으로 나타납니다. 이 버튼을 클릭하면 bing chat 창이 열리고 여기서 원하는 내용을 물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 페이지를 말머리 기호를 이용하여 중요한 내용을 한국어로 요약해줘"라고 말하면 bing chat은 즉시 주요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서 보여줍니다. bing chat의 장점은 단순히 요약뿐만 아니라 검색도 가능

[빙(bing) Chat 활용2] 토론 연습을 진행해 볼 수 있는 Bing Chat의 활용법 [내부링크]

빙챗(Bing Chat)은 인공지능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챗봇 서비스입니다. Bing Chat은 사용자의 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다양한 주제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Bing Chat은 사용자와 토론을 할 수 있는 기능도 갖고 있습니다. 토론은 지식을 확장하고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는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토론을 하려면 상대방이 필요하고, 상대방과 의견이 충돌할 때 갈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토론 연습을 위해 Bing Chat을 활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Bing Chat과 토론 연습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원하는 주제를 정합니다. 이 글에서는 원자력 발전이 친환경적이고 유용한가?라는 주제를 선택해서 실제로 토론을 진행 보았습니다. Bing Chat에게 찬성측 입장에서 변론을 해달라고 부탁하였고, Bing Chat은 인터넷에서 관련된 정보를 찾아서 찬성측의 근거와 주장을 제시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입장을

[빙(bing) Chat 활용1] 빙챗을 활용한 PDF 요약하기!! [내부링크]

PDF 파일은 학습이나 업무에 자주 사용되는 문서 형식입니다. 하지만 PDF 파일의 내용이 너무 많거나 복잡하면 읽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빙Chat의 PDF 요약 기능을 사용하면 쉽고 빠르게 PDF 파일의 핵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PDF 파일을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중요한 내용을 추출하고 요약 문장을 생성해주는 기능입니다. 이 글에서는 빙Chat의 PDF 요약 기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이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과 장점에 대해 설명합니다. 빙Chat을 이용한 PDF 요약 방법을 순서대로 진행해 보겠습니다. 생명과학1 내용 프린트는 내용을 잘 알고 있어서 요약한 내용의 정확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자료를 예시로 활용하였습니다. 2단계로 나눠서 설명을 해보면 1단계는 빙에서 PDF 인식 시키기, 2단계는 인식한 PDF 요약 및 질문하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PDF 인식시키기 - 첫번째 방법 :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PDF를 여는 프

AI 그림 그리기 - Midjourney [내부링크]

9/4일(우리 나라 시간 기준) 기사에서 AI가 그린 그림이 미술전에서 1위를 했다는 내용을 보았다. 게임 기획자인 제이슨 M. 앨런이 AI로 제작한 [스페이스 오페라 극장]이라는 작품이 콜로라도 주립 박람회 미술대회에서 1위에 오르는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바로 위의 그림과 같은 작품이다. AI의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이 한장의 그림만큼 크게 와닿은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이런 그림을 1분도 안되는 시간에 몇가지의 텍스트 조합으로 AI가 그렸다는 것에 내가 지금 이런 시대를 같이 살고 있는 것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만큼 충격적이었다. 이 그림은 미드저니(Midjourney)라는 사이트를 이용해서 그렸다는 기사를 보고 실제로 해보았다. 혹시 이 사이트를 이용해서 실제로 이미지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 글을 그대로 따라해보면 된다. 1. 사이트 접속 사이트를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이는데 여기서 JOIN THE BETA라는 빨간색 네모칸을 클릭해보자. 2.

생명과학1 인포그래픽 작품3 입니다. [내부링크]

학생들이 열심히 만든 다양한 작품들을 공개합니다. 사전에 학생의 동의를 구하였습니다. 잘 보시고 잘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칭찬 남겨주세요~ 칭찬이 학생들에게 큰 뿌듯함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20110 김한별 20226 최선민 20227 최유진 20309 서지민 20420 이윤채 20803 김민채 21018 이대희 21118 이지연 21124 최린 20408 김지윤

생명과학1 인포그래픽 작품2 입니다. [내부링크]

학생들이 열심히 만든 다양한 작품들을 공개합니다. 사전에 학생의 동의를 구하였습니다. 잘 보시고 잘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칭찬 남겨주세요~ 칭찬이 학생들에게 큰 뿌듯함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20127 최유민 20316 이규리 20402 공도희 20425 조아현 20510 서보경 20624-최프란체스 20902 고희정 21019 이서원 21121 정예은 21125 한보현

생명과학1 인포그래픽 작품1 입니다. [내부링크]

학생들이 열심히 만든 다양한 작품들을 공개합니다. 사전에 학생의 동의를 구하였습니다. 잘 보시고 잘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칭찬 남겨주세요~ 칭찬이 학생들에게 큰 뿌듯함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20121 이수인 20123 임수빈 20202 권채경 20203 김가인 20216 신민정 20303 김다빈 20419 이라임 20609 김태영 20708 김예은 20710 김이후 20617 이하늘

통합과학 인포그래픽 작품들2 입니다. [내부링크]

학생들이 열심히 만든 다양한 작품들을 공개합니다. 사전에 학생의 동의를 구하였습니다. 잘 보시고 잘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칭찬 남겨주세요~ 칭찬이 학생들에게 큰 뿌듯함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10601 곽유진 10603 김민지 10609 박수정 10611 서다인 10612 송효정 10615 안서연 10616 안지현 10618 이다은 10619 이다혜 10620 이서현 10621 이세은 10622 이시연 10623 이시정 10626 이하은 10627 임민서 10628 장지연

통합과학 인포그래픽 작품들1 입니다. [내부링크]

학생들이 열심히 만든 다양한 작품들을 공개합니다. 사전에 학생의 동의를 구하였습니다. 잘 보시고 잘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칭찬 남겨주세요~ 칭찬이 학생들에게 큰 뿌듯함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10503 권예린 10504 권해빈 10505 김가람 10510 김정민 10512 김태영 10513 민예은 10514 박규희 10515 박영지 10517 봉주영 10518 원금비 10519 원은솔 10520 이민서 10521 이서연(1) 10522 이선빈 10523 이윤서 10524 이채원 10525 장소윤 10526 전하연 10527 정수빈 10528 정하은 10530 지은서 10531 최예소 10508 김시언 10516 배서윤

귀여움에 숨겨진 심리학 : 우리가 알지 못했던 감정의 과학 [내부링크]

"여러분, 귀여운 강아지 사진을 보고 '아, 꼬집고 싶다!'라고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아니면 좋아하는 아이돌을 보며 '너무 사랑스러워서 지구를 뿌시고 싶어!'라는 말이 절로 나온 적은요?" 이런 감정이 단지 귀여움에 대한 일상적인 반응일까요, 아니면 무언가 더 깊은 의미가 있는 걸까요? 바로 여기, '귀여운 것에 대한 과학적 이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실제로, 우리의 뇌는 귀여운 것을 보면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반응합니다. 이는 우리가 귀여움을 보며 느끼는 강렬한 긍정적 감정이 때로는 기쁨과 동시에 부정적인 표현, 예를 들어 귀여운 공격성(cute aggression)을 유발한다는 이론이에요. 이 블로그 글에서는 귀여운 아이돌, 강아지, 고양이 등 우리 일상 속에서 자주 마주치는 '귀여움'에 대한 복잡한 감정적 반응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보려고 합니다. 과연 우리가 왜 귀여운 것들을 보면 복잡한 감정을 느끼는지, 그리고 이것이 우리의 정서적 건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새로운 시대의 비만 치료: 위고비, 젭바운드 (GLP-1, GIP, GCGR의 혁신적인 결합) [내부링크]

비만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혁신 전 세계적으로 비만 환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의 필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여지듯이 비만은 국민 대다수의 문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주요 국가의 과체중/비만 인구 비율 비만이 단지 미용적인 문제만이 아니라 다양한 질환들을 유발하기 때문에 비만 치료는 국가적으로도 큰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비만으로 인한 다양한 합병증들 최근에 개발된 GLP-1 기반의 약물 '위고비'와 '젭바운드'는 비만 치료 분야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 약물들은 단순한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고비(좌) 젭바운드및 마운자로(우) 혁신적인 다이어트 약물들의 이해 1. GLP-1 (Glucagon-Like Peptide-1) GLP-1은 장에서 생성되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글루카곤 분비를 억제하여 혈당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

[석스 특강] 2023 다가온 미래 [내부링크]

우리가 일상을 보내며 종종 시대의 변화를 놓치곤 한다. 하지만 변화에 주목할 때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곤 한다. 지금 생성형 인공지능(AI)인 ChatGPT가 세상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관심이 없어서 이 변화를 못 느끼겠지만,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많은 분야에서 빠른 변화를 목격하곤 한다. 이러한 변화는 일자리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어떤 일자리는 사라지고, 또 다른 쪽에서는 무수히 많은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고 있다. 변화를 잘 적응하는 사람들은 큰 부를 거머쥘 가능성이 높다. 지금의 변화는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 때와 비슷하다. 처음에는 그냥 그랬지만, 빠르게 준비한 사람들이 큰 기회를 잡았다. 이러한 변화가 지금, 2023년부터 시작되고 있는 듯 하다. 함께 이 변화를 살펴보며 멋진 아이디어를 떠올려 보자. 1. AI가 의약품 개발을!! NVIDIA BioNeMo라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생성형 인공지능이 의약품 개발 속도를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 알 수 있

단백질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들 – 알려지지 않은 세계를 탐험하다 [내부링크]

단백질은 생명의 기초를 이루는 중요한 분자로, 우리 몸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수업 시간에 미처하지 못했던 다양한 단백질에 관한 흥미로운 다양한 내용들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단백질의 놀라운 세계를 저와 함께 탐험해봅시다. 1. 곤충 단백질의 놀라운 잠재력 - 5가지 이야기 환경 친화적인 단백질 원천 곤충은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훨씬 적은 물과 먹이, 그리고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환경 친화적인 단백질 원천입니다. 예를 들어, 메뚜기는 소와 비교했을 때 1kg 당 물 소모량이 2,000L 적고,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100배 적습니다. 다양한 영양소 함유 곤충은 단백질 외에도 필수 아미노산, 지방산, 비타민,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메뚜기는 100g당 약 20g의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9종, 풍부한 비타민 B12와 철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 대안 단백질 곤충 단백질은 일부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들에게 동물성 단백질의

[분자생물학 실험] 전기영동 실험편 &lt;상세 버전&gt; [내부링크]

가. 전기영동장치(ADVANCE社 Mupid-one) 1) 내용물 품목 수량 품목 수량 전기영동 장치 겔-캐스팅 세트(HR:내열) 전기영동 수조(Cell) 1 작은 겔 틀(S) 2 안전 뚜껑 1 큰 겔 틀(L) 1 전원공급장치 1 겔 콤 4 겔 캐스팅 트레이 1 사용설명서(영문) 1 중앙 파티션 1 2) 전기영동 장치 3) 겔 캐스팅 세트(내열) 4) 겔 만들기 ① 겔 캐스팅 트레이를 평평한 곳에 둔다. 큰 겔을 만드려면 가운데 중앙 파티션을 제거한다. ② 작은 겔 틀을 겔 캐스팅 트레이에 둔다. 동시에 2개 겔 틀을 제작할 수 있다. ③ 실험에 사용할 겔 용액을 제조한다. 정확한 양의 완충용액과 아가로스 가루를 이용하고, 가열하여 잘 녹인다. ④ 13 혹은 26 웰을 만들지 결정한다. 콤을 원하는 방향으로 설정하여 겔 캐스팅 트레이에 꽂는다. 한 번에 분석할 수 있는 시료의 수에 따라 웰 수를 결정한다. ※ 4개 콤을 동시에 이용할 때 겔 캐스팅 트레이에 표시된 둥근 원 표시를 이

[분자생물학 실험] 전기영동(Electrophoresis) 이론편 [내부링크]

1. 개요 전기영동은 주로 고분자가 갖는 물리적 특성을 통해 분리, 정제하는 방법의 하나다. 특히 생명과학에서 DNA, RNA나 단백질같이 전하를 띠고 있는 물질이 어떤 전기장에 놓이게 되면 이동하는 특성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널리 쓰이는 아가로스와 아크릴아마이드를 이용한 겔 전기영동과 2차원(two-dimentioal) 전기영동도 사용하고 있다. 아가로스는 해상도는 낮지만 넓은 범위의 시료를 분리할 수 있다. 2. 전기영동 이론 완충용액(버퍼; buffer)에서 중합체들은 전하를 띠는데 이때 전하는 완충용액의 pH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전기영동에서 전체 전하가 매우 중요하다. 일정한 전기장에서 분자의 전하나 분자량에 따라 이동 속도가 달라지므로 이를 통해 물질을 분리하기 때문이다. 만약 어떤 전기장에서 분자의 전하를 q라고 하면, 물질을 분리하는 데 들어가는 힘 F의 크기는 전기장의 강도(전압)에 따라 달라진다. 이를 수식으로 나타내면 E는 전극 사이의 전위차(전압)이고, d는

전기영동을 통한 음식물 속 색소 분리하기 [내부링크]

전기영동을 이용해 음식물(사탕류)속 색소를 분리한다. 식용색소인 황색 5호, 황색 6호, 적색 40호, 청색 2호, 청색 1호 등을 이용하며, 각 색소별 분자량이 서로 달라 이동하는 거리가 다르다. 이 정보와 스키틀즈 혹은 엠엔엠즈에 들어있는 색소를 추출하여 전기영동을 통해 쉽게 분리할 수 있다. 같은 농도의 아가로스 겔, 같은 전압, 같은 시간 동안 이동한 거리를 비교하여 어떤 색깔의 사탕에 어떤 색소가 들어있는지를 찾는다.

[분자생물학 실험] 계통수 작성 이론편 [내부링크]

정확한 종 동정을 위한 계통수 작성 : 실제로 실험 데이터를 활용하여 BLAST를 해보면 동일 속의 다양한 종이 매칭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정한 균의 전체 풀 시퀀싱 데이터가 아닌 특정 구간을 증폭한 DNA 단편 조각이기 때문에 동일 속 내에 균주들의 경우 비슷한 유사도를 나타낼 수 있다. 이런 경우 그 동안 밝혀진 내용을 바탕으로 진화적인 관계를 이용한 계통수를 이용하여 보다 명확한 종 동정 수행이 가능해 진다. 가. 계통수의 작성 방법 1) 내부군(ingroup) : 계통학적 연구에서 일차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는 생물 분류군이다. 2) 외부군(outgroup) : 내부군의 바깥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근연종 또는 근연군이다. : 외부군이 내부군 이전에 분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 외부군은 내부군의 어떤 형질이 파생되었는지 그리고 내부군의 어떤 형질이 조상형질인지의 결정에 이용될 수 있다. 3) 계통수의 특징 : 계통수에서 분기점에 자매 집단이 연결되어 있다. : 자매

[분자생물학 실험] Mega 프로그램을 활용한 계통수 그리기 [내부링크]

구글에 mega 프로그램 혹은 mega 11을 검색한다. : mega 프로그램의 경우 무료 프로그램 임에도 버전 업데이트가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잘 모르는 경우는 버전 넘버(11) 대신 mega 프로그램으로 검색하는 것이 좋다. MEGA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한다. : 반드시 본인 컴퓨터에 맞는 버전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해서 설치해야 정상적인 프로그램 작동이 가능하다. 다운로드 목적을 입력한다. : MEGA 프로그램을 누가 활용하는지에 관한 내용을 자료화 시켜놓기 위한 질문이다. : 간단하게 입력만 하면 된다. 다만 소속을 얘기할 때 기타에 입력하면 반드시 뭔가를 적어줘야 다운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실행 후 실험에서 분석 결과 얻은 시퀀스 파일을 불러올 준비를 한다. 맨 왼쪽 아이콘을 클릭하고 Edit/Build Alignment를 클릭한다. : 염기 서열의 길이가 다양할 경우 염기 서열을 기준으로 길이 정렬이 필요한데 이런 정렬을 Alignment라고 한다.

과학 저널에 실린 계통수 따라 그려보기 [내부링크]

1. 과학자들의 발자취 따라해 보기 학회지에 수록된 계통수의 서열을 실제로 NCBI에서 다운 받은 다음 똑같이 그려보는 활동을 통해 지금 배우는 것에 큰 관심을 보일 수 있다. 또한 생물 정보학 자체에 관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실제 학회지에 수록된 논문을 활용하는 방안은 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가지게 할 수 있다. 참고 논문 : 어주경, 이봉형, and 엄안흠. "침엽수의 잎에서 분리한 국내 미기록 내생균 3 종에 대한 보고." 한국균학회지 43.4 (2015): 272-276. 논문에 수록된 계통수 가. NCBI 서버의 DNA 샘플 수집하기 1) 앞서 설명한 8번 과정을 이용하여 DNA 샘플을 수집한다. 일단 MEGA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아무 DNA 샘플을 BLAST 해본다. 그 후 Accession number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2) 위에 빨간색 네모 박스안에 논문에 수록된 샘플의 Accession number를 검색한다. Accession numbe

Mega 프로그램을 활용해 생명과학2 문제 풀어보기 [내부링크]

예제 문제) 표는 공통 조상과 생물종 (가)~(라)의 유연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DNA의 특정 부위 염기 서열을 비교하여 나타낸 것이다. 유연관계를 판단할 때에는 주어진 DNA 염기 서열의 유사성만을 고려한다. 생물종 DNA 염기서열 공통 조상 T G A G C C T T C G T A (가) T G A C T C T T C G T A (나) T G A G C C T T C G C A (다) T G A T G C T T A G T A (라) A G A T G C T T G G T A 이 자료를 근거로 생물종 (가)~(라)를 공통 조상과 유연관계가 가까운 것부터 순서대로 쓰시오. [Mega 프로그램 활용한 해결 방법] 위와 같은 문제의 경우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어려워할 수가 있는데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매구 쉽게 해결해 볼 수가 있다. 1) MEGA 프로그램을 열고 새창으로 Alignment를 연다. [분자생물학 실험] Mega 프로그램을 활용한 계통수 그리기 구글에 mega 프로그

고등학생이 알면 좋은 통계 분석 &lt;간단 이론편&gt; [내부링크]

가. 주로 사용되는 통계분석 프로그램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JASP 등 - 다양한 형태의 DATA를 모집, 관리, 통계 분석을 해서자료를 분석하고 그래프를 만드는데 이용하는 포괄적인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 나. 모집단(Popolation) - 연구 대상이 되는 물체나 사람들의 총체 - 모집단에서 표본이 택해진다. - 관심의 대상이 되는 모든 개체의 관측값이나 측정값을 의미 ex) 대통령 선거 결과를 예측하기 위하여 여론조사를 하는 경우 대상 모집단은 한국인 유권자 전체를 의미 다. 표본(Sample) - 통계적 처리를 위하여 모집단에서 실제로 추출된 관측값이나 측정값의 집합 - 표본은 모집단의 특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모집단의 부분집합. 라. 기술 통계학(Descriptive satistics) - 수집된 자료의 특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자료를 표나 그림 또는 대푯값(평균, 중앙값), 변동의 크기 등을 통하여

디스크 확산법을 이용한 항균물질 테스트하기 [내부링크]

디스크 확산법을 이용한 항균물질 테스트하기 1) 마이크로 피펫을 이용하여 1.5mL tube에 있는 세균 배양액을 100~200μl를 LB 고체 배지에 넣고 스프레더를 이용하여 도말한다. 2) 검증하고자 하는 추출액(3가지)을 마이크로피펫을 이용하여 지름 6mm 크기의 페이퍼 디스크에 25μl씩 주입한다. 증류수를 주입한 페이퍼 디스크(1개)도 준비한다. 참조 * 추출액 만들기: 항균 물질 성질에 따라 증류수나 70% 에탄올에 넣어 8시간 이상 담구어 추출액을 만든다. * 배지에 페이퍼 디스크를 올려놓고 추출액을 주입할 경우, 흡수가 되지 않은 추출액이 주변으로 흐르면 정확한 실험 결과를 얻을 수 없다. 멸균된 페트리 디쉬에 페이퍼 디스크를 올려놓고 추출액 25μl를 주입한 후 흐르지 않을 정도로 건조 시킨 뒤 배지에 올린다. 3) 페이퍼 디스크 4개를 각 가장자리에서 1cm 이상 떨어지도록 유지하면서 배지에 놓고 핀셋으로 가볍게 두드려 압착한다. 4) 페트리접시의 뚜껑을 덮고 뚜껑

배지 아트 [내부링크]

배지 아트 1) LB 고체 배지에 무엇을 그릴지 도안을 구상한다. * 다양한 색깔의 세균을 미리 배양하는 것이 좋다. * 도안이 있으면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2) 세균을 배양한 LB 액체 배지(or 세균을 증류수에 섞은 용액)이 담긴 1.5mL tube에 백금이(or 루프&니들)을 찍어서 LB 고체 배지 위에 그림을 그린다. 3) LB 배지를 씰링 테이프로 감아 20~30 배양기에 넣어 3일 동안(35~37에서 1일)에서 배양한다.

세균 접종 방법 [내부링크]

1. 획선 평판법(Straking) 1) 특징 멸균된 백금이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미생물의 계대배양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한다. 순수 배양 상태를 쉽게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고체 배지에서 증식을 통해 형성된 미생물의 콜로니는 종에 따라 색깔과 크기 및 형태 등의 특성이 서로 달라 구분이 가능하다. 또한 콜로니가 겹치지 않고 서로 떨어져 자랄 수 있기에 더욱 순수 분리 배양에 유리하다. 멸균된 백금이를 한 번도 떼지 않고 긋는 방법으로 미생물 시료를 멸균된 백금이에 묻힌 다음 고체 배지의 한쪽에서 시작해 S자 형태로 배지 전면에 획선을 그어 도말한다. 획선 시작 부위는 미생물의 수가 많지만 마지막 부분에선 적으며 가장 널리 사용하는 방법이다. 고체 배지에서 관찰가능한 콜로니 형태 2) 실험 방법 가) 멸균 백금이에 미생물을 묻힌다. 나) 백금이에 묻은 미생물을 고체 배지의 한 구석에 1차 획선 도말하여 미생물의 농도를 희석한다. 다) 백금이를 멸균한다. 라) 달궈진 백금이를 접종

배지 만들기 [내부링크]

배지 만들기 배양하고자 하는 미생물의 생장과 필요, 목적에 맞게 영양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는 배지를 선정하여 만들어야 한다. 배지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잘 선정해야 한다. 가. 액체 배지 만드는 방법 1) 영양 성분들의 용량에 맞게 준비하고 삼각 플라스크에 모두 넣어준다. 2) Autoclave에서 121, 15분~20분 멸균한다. 이때 고온에서 끓어 넘칠 수 있으므로 총 부피보다 2~3배 이상 더 큰 삼각플라스크를 이용한다. 3) 충분히 식혀 사용한다. Autoclve 사용할 때와 배지를 식힐 때, 배지에서 냄새가 많이 난다. 따라서 환기가 필수이다. 나. 고체 배지 만드는 방법 1) 액체 배지 만드는 방법의 가)~다)와 동일하다. 단, 배지의 성분 중 Agar를 1.5% 넣어준다. 2) 배지가 굳지 않도록 식혀야 한다. 가장 적당한 온도는 50 정도이다. 항온수조를 사용하면 좋고, 실온에서 식혀도 상관없다. 단 실온에서 식힐 경우 배지가 굳지 않도록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대장균 배양 &lt;실험 영상 포함&gt; [내부링크]

1. 준비물 고압증기멸균기(Autoclave), 항온기, 저울, 백금이, 알코올램프, 삼각 플라스크, 페트리 접시, 대장균(E. coli), Agar, 효모 추출물, 트립톤, NaCl, 5M NaOH 용액, 증류수, 알루미늄 포일, 70% 에탄올, 니트릴 장갑, 테이프(파라필름, 실링 테이프 등), Clean bench, 네임펜, 코니컬 튜브, 진탕 배양기 준비물 2. 실험 방법 1) LB 배지 제작 가) 다음 LB 배지 조성표(1L) 같이 준비한다. (또는 이미 성분이 모두 조성되어 있는 파우더 형태의 제품을 사용해도 된다.) 시약 액체 배지 고체 배지 트립톤(tryptone) 10g 10g 효모 추출물(yeast extract) 5g 5g NaCl 10g 10g Agar 없음 15g 증류수 대략 1L 대략 1L 나) 삼각 플라스크에 증류수 950mL를 넣고 Agar를 제외한 나머지 시약을 조성표대로 넣은 후 잘 섞어준다. 다) 5M NaOH를 넣어 pH를 7.0으로 맞춘다(대략

유산균을 이용한 세균의 순수 분리 [내부링크]

가. 이론 및 배경 획선 도말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콜로니는 한 마리의 균이 계속 분열하여 만들어진 것이므로 유전적으로 당연히 순수할 수밖에 없다. 균에 따라 색깔이나 모양이 다른 콜로니를 형성하기 때문에 획선 도말하고 나면 혼합균액에서 순수한 균을 따로 분리해 낼 수 있다. 나. 준비물 시판되는 요구르트(제품마다 사용한 균주가 다르므로 다섯 개 이상 구입한다.), MRS plate, 백금이, 알코올램프, 배양기 다. 실험 방법 1) MRS plate를 5개 준비한다. 요구르트 제품 당 plate 하나씩 사용한다. 밑바닥에 시료 이름, 실험 날짜, 실험자 성명 등을 기재한다. 2) 멸균된 백금이로 요구르트(균액)를 찍어 획선 도말한다. 3) 백금이를 다시 멸균시키고 2차, 3차 획선 도말한다. 4) 배양기에 plate를 거꾸로 집어넣고 37에서 15시간 이상 배양한다. 5) 콜로니를 관찰한다. 독립적으로 자라 나오는 콜로니가 순수 분리된 균이다. 라. 실험 시 주의사항 1) 모든 작업

[이미지로 나타낸 실험 방법6] 전기영동 실험 매뉴얼 [내부링크]

4번 실험에서 염색 시약은 상황에 맞게 사용 가능 - Ecodye 등으로 대체 가능

[분자생물학 실험] 전기영동 실험편 &lt;약식 버전&gt; [내부링크]

분리할 DNA의 크기에 따라 아가로스겔 %를 확인한다. (실험에 따라 0.8~2.0% 아가로스 겔을 사용) 작은 겔(MupidOne Gel Tray S-HR)틀을 이용하는 경우 대략 30mL의 겔 용액이 필요하다. 큰 겔(Gel Tray L-HR)틀을 이용하는 경우 4mm 두께 겔을 만들기 위해서 50mL의 용액이 필요하다. 아가로스 겔 질량/부피%에 따라 아가로스와 완충용액을 계량한다. (0.8% 30mL일때 아가로스 0.24g, 완충용액 30mL) 삼각플라스크 혹은 비커에 완충용액과 아가로스를 넣는다. 이때 용액의 부피가 삼각플라스크 혹은 비커 부피의 1/3을 넘지 않도록 한다. (너무 많이 넣으면 끓일 때 넘칠 수 있기 때문에!!) 핫플레이트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용액을 가열한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경우, 삼각플라스크 혹은 비커에 랩을 씌우고, 구멍을 뚫은 다음 1분 30초 ~ 2분간 가열한다. 액체가 끓어 넘치지 않도록 주의하며,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중간중간 끊어서 확인한

[과학탐구 1강] 과학적 탐구 방법 및 보고서 작성법1 - 서론 작성 및 논문 찾는 법 [내부링크]

학교에서 하는 과제 연구, 과학전람회 준비 방법, 논문 작성 방법, 소논문 주제 탐구 활동 등 과학적 탐구를 진행하는 데 모두 활용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조금은 포괄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과학적 탐구를 진행하고 보고서로 작성하는 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특히 과학 전람회를 비롯한 대회를 참석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학생은 꼭 한번 보시면 좋겠습니다. 1편은 서론을 어떻게 쓰고 다양한 자료를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에 관한 방법을 세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초반에 살짝 자랑이 있긴 한데 이건 제가 하는 말이 그냥 머리속에서 나온 말이 아니라 직접 해본 것이다라는 의미에서 다룬 것이니 자랑한다고 뭐라고 하진 마시길 바랍니다. ㅎㅎ

[과학탐구 2강] 과학적 탐구 방법 및 보고서 작성법2 - 실험 디자인 및 토의 적는 법 [내부링크]

이번 강의에서는 실험을 디자인하는 아주 구체적인 방법에 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미리 생각을 정리하지 않고 일단 실험에 임하면 반드시 어려운 길을 걷게 되고 시간 투입 대비 얻는 성과가 너무나 미미해 집니다. 그래서 실험을 하기 전에 반드시 고려할 사항들을 모두 정리해 보았습니다. 또한 결과를 어떻게 정리하고 토의는 어떤 식으로 쓰는 것인지에 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내용을 다루다 보니 아주 세부적인 것들에 대한 설명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실험 특강] NCBI BLAST를 이용한 종동정&lt;실험 영상 포함&gt; [내부링크]

전 세계에서 연구하는 많은 학자들이 각 실험에서 연구한 DNA 정보를 NCBI 서버에 업로드한다. 그래서 NCBI 서버에는 엄청난 양의 DNA 자료가 쌓여 있다. 각 과학자들이 연구해서 알아낸 DNA 정보와 지금 내가 알아보고자 하는 DNA 정보를 매칭 시켜주는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간단히 말하면 이것이 BLAST 프로그램이다. 내가 어떤 종인지 모르는 세균, 곰팡이 등의 DNA를 PCR로 증폭해서 염기서열 분석을 마쳤다면 이 DNA 염기서열이 어떤 종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NCBI BLAST가 필요하다. 오늘은 BLAST를 이용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해 보고자 한다. 이 속에 들어 있는 세부 의미 등은 다른 글에서 천천히 알아가고자 한다. [최종적 결과물] 아래 그림과 같은 결과물을 얻어내는 것이 목표이다. [필요 재료] 시퀀스 파일(예제) 첨부파일 A1-AML2_A01.seq 파일 다운로드 [방법] 1. 구글에서 NCBI 검색 -> NCBI 사이트 클릭 2. NCBI의 다양한 서비

[분자생물학 실험] DNA 추출 &lt;실험 영상 포함&gt; [내부링크]

1. 세부 매뉴얼의 구성 시료(세균 Genomic DNA, Plasmid DNA, 동물 조직, 혈액, 식물 조직, 곰팡이, 진단 용 등)와 DNA 추출 목적(PCR, cloning, DNA sequencing 등)에 따라 추출 키트를 선택한다. 인터넷 검색이나 과학사를 통해 비교적 쉽게 구매할 수 있다. DNA 추출 및 정제를 DNA preparation(DNA 준비, 줄여서 DNA prep)이라고 하며, 미량을 추출할 경우 DNA mini prep이라고 한다. DNA 추출ㆍ정제 키트를 준비하고 고농도 에탄올, 증류수, 실험용 장갑, 멸균된 마이크로튜브는 제공되지 않으니 별도로 준비한다. 마이크로파이펫과 팁, Vortex mixer(혼합기), 마이크로원심분리기, 미니원심분리기, 항온수조(Water bath), 튜브렉을 준비한다. 56와 70의 반응 온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추출시간을 효과적으로 줄이려면 항온수조 대신 히팅블록(heating block)을 추천한다. DNA

[분자생물학 실험] PCR 머신 작동 방법 [내부링크]

PCR 실험 세부 매뉴얼 1) PCR 기계 뒷쪽의 전원을 켠다. 기계가 안정화 될 때까지 잠시 기다린다(미리 켜두는 것이 좋다.) 2) PCR 기계의 커버를 열고 준비한 시약이 들어있는 샘플 튜브를 sample block에 장착한 후, 커버를 닫는다. 3) Home screen에서 New Meothod를 누른다. 4) Setup Run Screen에서 Open Template를 누른다. ※ 저장되어 있는 실험 template를 이용하여 새로운 실험을 실시하려고 할 경우 Open Template를 선택한다. ※ 새로운 실험 방식을 계획하려면 Open Method를 선택한 후, method를 설정한다. [Open Template를 선택한 경우] 5) 각 카테고리를 선택하여 method template를 누른다. 6) Method Edit Screen에서 실험 조건의 세부 사항들을 수정할 수 있다. 화면을 눌러 목적 DNA에 맞는 온도 조건과 용액의 전체 부피, 사이클 수를 조정한다. 7

[분자생물학 실험] 세균 DNA PCR &lt;실험 영상 포함&gt; [내부링크]

[시료 준비 단계] 가. 세균 수집 및 배양하기 1) 1.5mL tube에 스포이트를 이용하여 증류수 1mL를 넣는다. 2) 우리 주변에 세균이 있을 것 같은 곳을 자유롭게 선정하여 면봉으로 표면을 닦은 후 증류수에 넣는다. * 손, 핸드폰, 창틀, 화장실 등 장소는 자유롭게 선정한다. * 흙 속 세균은 증류수에 흙을 넣고 섞은 후, 가라앉혀 상층액을 사용한다. 3) 마이크로 피펫을 이용하여 tube에 있는 액체를 100~200μl를 LB 고체 배지에 넣고 스프레더를 이용하여 도말한다. * LB plate를 양방향으로 돌려가며 도말하거나 스프레더를 돌려 도말한다. 이때 배지가 찢어지거나 액체가 뭉치는 곳이 없도록 주의한다 4) 배지 뒷면에 세균 수집 장소, 날짜를 쓰고 씰링 테이프로 페트리 디쉬를 밀봉한다. 5) 배양기의 온도를 30에 3일 정도(35~37에서는 하루) 배양한다. 화장실 변기 세균 배양 결과 나. 세균 순수 분리 및 배양하기 주변에서 서식하는 미생물을 배양했다면 여러

[분자생물학 실험] 예쁜 꼬마 선충 DNA PCR [내부링크]

가. 예쁜꼬마선충(C.elegans)이란? 길이 1 정도의 몸이 투명한 선형동물로, 토양 속 또는 그 주변에 있는 썩은 과일, 낙엽 더미 같은 유기물 등에서 박테리아를 먹고 자란다. 선충인 만큼 환형동물과 같은 마디는 없고, 성별은 자웅동체(자웅동체는 평소에 암컷 역할을 하지만 잠깐 정자를 만드는데 한 마리에 약 320개 정자를 생산함)와 수컷의 두 가지이다. 자웅동체가 생식을 하면 300마리 정도의 자손을 낳지만 암컷과 수컷이 교배를 하면 천마리까지 자손을 낳을 수 있다. 대립형질이 뚜렷하며 표현형 관찰에 용이하다. 생물학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1963년 시드니 브레너(Sydney Brenner)가 예쁜꼬마선충을 이용한 연구를 제안한 후, 이 종을 이용한 연구는 생물학에 막대한 자취를 남겼고 또 남기고 있다. 그 중 제일 유명한 몇가지 연구는 노벨상을 받기도 하였는데, 2002년(세포자살), 2006년(RNAi), 2008년(GFP) 수상 주제들이 바로 그것이다. 생물학 중

세균 수 측정 실험 [내부링크]

우리 주변의 세균 수 측정하기(유산균, 어항물 속 세균 등) 1) 혼합평판법(pour plate method) 미생물 순수 분리 방법중의 하나로, 시료를 연속적으로 희석한 후 액상 시료의 일부를 고체배지에 섞은 다음 평판접시에 함께 부어 고형화시킨 뒤 배양한다. 2) 세균 수 측정(Cell counting) 방법 균집락형성능(colony forming unit)을 이용한 미생물의 수를 나타내는 단위는 CFU/ml이며 이 뜻은 1ml당 존재하는 살아있는 미생물 수(생균수)를 의미한다. 이것은 세포 하나가 single colony를 형성하도록 하여 그 수를 측정하는 방법이다. 쉬운 counting을 위하여 희석한 샘플을 통해 측정하게 된다. 균집락형성능을 이용하여 균집락의 수를 카운팅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고체 배지상에 나타난 집락은 단일형태이어야 한다. 만약 집락이 너무 붙어있어서 그 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다면 실험 결과 자료로서 의미가 없다. 따라서 모든 집락을 단일화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