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잠을 못이루고 있어요. 몸이 안좋아진것 같기도 해요." "잠하고 몸의 건강하고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을라구요." "무슨 소리예요, 잠하고 건강하고는 바로 관계가 있어요." "그래요? 그럼 이제부터라도..
추석은 언제 드는게 가장 이상적일까요. 해마다 추석날짜가 들쑥날쑥 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이 같은 생각을 한 번쯤 해보았을 것입니다. 더욱이 올해는 예년 보다도 다소 늦게 찾아온 추석이라 생활 속에서 다양..
"평소 잠을 적게 자는 편인데 건강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얼마나 평소 주무시는데요." "글쎄요, 대략 5시간 자는 것 같아요. 할일이 많아서요." "잠을 적게 자면 건강, 특히 몸무게가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중년에게 고혈압과 흡연은 안좋다고 하니 빨리 금연하세요." "설마, 고혈압과 흡연이 무슨 문제를 일으키겠어요?" "아니네요, 중년 고혈압과 흡연이 나중에 치매 위험을 높인데요." "그래요? 그럼 빨리 담배 끊고..
"치매가 자꾸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데 몸 속 장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요?" "무슨 소리예요? 우리 몸의 기관인 장하고 치매는 전혀 다른 것 같은데." "치매는 두뇌 부분에 문제가 생긴 것인데? 장하고 관계가 있을..
"마늘이 몸에 좋다고 하니 많이 드세요." "마늘 먹으면 냄새도 나고 먹기가 역겹더라구요." "마늘처럼 건강에 좋은게 없으니 가급적 많이 드세요." "도대체 왜 자꾸 마늘 먹으라고 하죠? 마늘이 얼마나 좋기에요..
울금가루효능에 관해 몇가지 알아봅니다. 울금이라고 하면 조금은 생소한 식품입니다. 하지만 알고보면 오래전부터 인류가 먹어온 먹을거리입니다. 이름이 다소 낯설고 우리에게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약간은 낯설..
"유방암 환자들은 음식도 조심해야 한다면서요." "그래요? 어떤 음식이 좋고 또 어떤 음식을 삼가해야 하나요?" "콩은 유방암 환자에게 좋나요? 아니면 콩은 유방암 환자에게 안좋나요?" "글쎄요, 아마도 콩은 유..
"임신 중 자간전증 조심해야겠네요." "임신 자간전증이 뭐죠? 임신 중독증과 다른 말인가요?" "요즘엔 임신 중독증을 사용않고 임신 중 자간전증을 사용해요." "그래요? 임신 중 자간전증이 왜 위험한가요?" "임신..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역사 속으로 이사를 하려고 해요." "그러게요. 정말 2016년에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이젠 희망의 2017년 정유년이 고개를 살짝 내밀고 인사를 하려고 해요." "2017년 한해도 건강하..
"아쉬워도 2016년 마지막 날은 가고 새해 2017년이 또 오네요." "그러게요. 2017년이 벌써 고개를 살짝 내밀고 인사를 하네요." "2016년 한해도 건강하세요." "안좋은 기억들은 불살라 버리고 좋은 기억들만 안고..
"벌써 한해가 저물고 있어요. 세월 정말 빠르군요." "그러게요. 2017년 새해 뭐 좋은 계획이라도 있나요." "그런건 아니지만 묵은 해를 빨리 보내고 하루라도 빨리 새해를 맞고 싶어서요." "그래요? 새해가 벌써..
“오늘 늦잠을 자서 지각했어요. 부장님께 몸이 안좋았다고 핑계를 댔어요.” “저는 예전에 회의에 늦어 몸이 안좋아서 쉬었다고 해 넘어갔어요.” “중고교 시절엔 수업받기가 싫어서 몸이 안좋다고 해서 쉰적도..
"임신했더니 빈혈이 자꾸 생기는데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빈혈엔 철분이 중요해요. 임신했다면 철분 꼭 드셔야 해요." "그래요? 그런데 철분 어느 정도 먹어야 하나요." "글쎄요, 아무래도 철분 많아도 적게..
"잠을 자도 자도 피곤한 이유가 뭔가요." "글쎄요, 피로가 누적되어서 그런것 아닌가요." "피로가 왜 누적되는 것일까요. 쉬어도 쉬어도 피로가 쌓이네요." "그래요? 피로 제때 제때 해소하세요." "피로가 쌓이면..
"고강도 살빼기 작전에 들어갔어요. 이제부터 확실하게 살빼려구요." "다이어트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게 단백질 위주 식사가 중요하대요." "그래요? 그런데 고단백 다이어트가 당뇨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하네요..
"임신을 하게되면 임신성 당뇨를 겪는다고 하니 무서워요." "임신하고 임신성 당뇨 왜 무서워하죠?" "임신성 당뇨에 노출되면 아이가 비만 위험이 있대요." "설마 임신성 당뇨와 아이 비만이 무슨 관계가 있을라구..
인터넷이 발명된 이래 수 많은 사이트가 생겨나고 사라졌습니다. 또한 수 많은 사이트가 진화에 진화를 거듭했습니다. 진화를 거듭한 사이트를 만나면 흔히 말하는 창조경제의 힘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모바일..
"술이 오늘 너무 잘들어가요. 이러다 과음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어요." "과음하지 마세요. 과음하면 간 뿐만아니라 폐에도 안좋대요." "무슨 소리예요. 술이 폐와 무슨 관계라도 있을라구요." "연구결과가 발표됐..
"나이를 먹으니 허리둘레도 자라는 것 같아요. 참 이상하죠." "허리둘레가 자라면 안좋다는데 빨리 다이어트 하세요." "허리둘레가 인격 아닌가요. 건강에 안좋다니 기분이 묘하네요." "적절한 운동으로 빨리 뱃살..
"참, 세상에는 용서받는 사랑도 있고 용서못할 사랑도 다 있네." "무슨 소리예요? 갑자기 한가하게 사랑타령이 웬말이예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옭아매는 것도 잘못이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모든걸 정당화 시켜..
"뇌종양 발생률은 학력이 높을수록 높대요." "무슨 소리예요. 뇌종양 발생 비율하고 고학력하고 무슨 관계가 있을라구요." "연구결과라네요. 참 이상하죠. 왜 고학력일수록 뇌종양 발생 비율이 높을까요." "그래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야 하는데 부작용 있다기에 약을 못먹겠어요." "그래요? 고지혈증약 스타틴이 무슨 부작용이 있기에 그런가요." "고지혈증약 스타틴이 당뇨병을 유발한다고 하네요." "무슨 그런 말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야 하는데 부작용 있다기에 약을 못먹겠어요." "그래요? 콜레스테롤 약 스타틴이 무슨 부작용이 있기에 그런가요." "고지혈증약 부작용이 있다기에 먹을려고 하니 부담스러워요." "고..
"계란 삶는법 중에서도 개인위생에 주의해야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요? 계란 평소 별로 신경 안쓰고 먹고 있는데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계란 유통기한은 어떻게 되나요? 계란보관법 좀 알려 주세요..
"심근경색 환자가 날로 많아지고 무서운 병이라는데 예방책은 없나요." "심근경색 전조증상과 초기증상 알고 싶어요. 심혈관질환검사 어떻게 하나요." "심혈환질환 전조증상 생각만해도 무서워요. 심근경색 검사법..
"안구건조증이 심해서 약국에 들렀더니 병원 처방없이도 인공눈물 살수 있던데요." "그래요? 약국의 인공눈물과 병원에서 처방하는 인공눈물 제품이랑 다른 건가요?" "글쎄요, 인공눈물 약국용과 병원처방용이 따..
"물놀이를 다녀온후 귀에 통증이 생긴것 같고 멍멍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저도 물놀이 다녀온 후 귀가 이상해졌어요. 왜 그럴까요." "외이도염 증상 같은데 외이도염 치료를 받는게 좋겠어요." "예, 그럼 외이도..
"석류 효능이 그렇게 좋다면서요. 석류가 좋은줄 미처 몰랐어요." "석류가 어디에 좋나요. 아무 생각없이 좋다고 해서 석류를 먹긴 먹어요." "석류 효능은 노화방지와 폐경기 여성에 좋고 유방암 폐암에도 좋대요...
"임신초기 조심해야할것으로 운동이 꼽힌데요." "그랬구나. 그래서 임산부운동은 적극 권장되고 있는 것 같아요." "누가 그래요? 임신중 운동이 엄마와 태아 모두에 좋다는데요." "그래요, 그럼 기존 상식과 다르..
"아이가 자꾸 엄지손가락을 빨고 손톱깨물기를 해요." "아이에게 주의를 주는데도 쉽게 고쳐지지 않아요." "그냥 놔두세요. 그냥 놔둬도 자라면 안하게 됩니다." "무슨 소리예요. 얼마나 한가한 소리예요." "정말..
"임신초기증상을 보이는데 임신초기 조심해야할것 좀 알려 주세요." "임신초기증상에 대해 찾아보니 임신합병증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무서워요." "조산기 증상과 조산 증상 조산 원인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요." "..
"아스피린 효능 참 대단하네요. 특히 유산 후 임신땐 아스피린이 참 좋네요." "임신잘되는방법에 아스피린 효능을 추가해도 되겠어요." "그런데, 임신초기증상에 아스피린 효능 아세요?" "임신기간 아스피린 효능..
"책 다 읽었는데, 새 책 언제 와요. 빨리 새책 사주세요. 읽을 책이 없어요." "새 책이 그렇게 기다려지니? 너희들은 책을 너무 좋아해서 탈이야." "책이 좋잖아요. 책엔 없는게 없는 보물 같아요." "TV방송 TV모..
"의료실비보험 가입 잘하는 노하우 좀 알려 주세요." "의료실비보험 의료실손보험 차이에 대해 궁금해요." "어린이의료실비보험 잘 가입해야하는데 비법 좀 알려주세요. "실손보험비교 좀 해주세요." "노후실손보..
"치통 때문에 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없이는 정말 못참겠어요." "진통제 좀 추천해 주세요. 진통때문에 참 힘드네요." "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많이 찾는데 부작용은 없을까요." "병원에서..
"고지혈증이 있어서 콜레스테롤 검사를 받으려니 굶고 오래요." "콜레스테롤 검사도 좋지만 배가 고파 쓰러질것만 같아요."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있다면 알려주세요." "콜레스테롤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해요."..
"의료실비보험 실손보험 가입 잘하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의료실비보험 실손보험 정보가 필요해요." "실비보험 추천과 실비보험 최신정보 좀 알려주세요." "실손보험과 의료실비보험은 같은 상품 맞죠?" "의..
"정부정책자금 지원받으려면 까다롭나요." "중소기업하려니 중소기업정책자금지원센터 문턱이 너무 높아요." "중소기업정책자금지원센터 뭐하는 곳이죠?" "중소기업정책자금 활용하기 나름이네요." "그러게요, 정..
"생각없이 임신부에게 소고기 불고기 권했는데 앞으로는 주의해야 겠군요." "그래요? 임신부한테는 튀긴 고기도 안좋다고 하네요." "그렇군요. 임신부는 참 가려야할 것이 많군요." "임신부는 소고기 돼지고기 불..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싶은데 잘안데요." "저는 편백나무베개를 사용하거나 수면유도제 수면클리닉 이용합니다." "그래요, 수면장애와 수면부족 수면무호흡증은 참 힘든 질환이라는데요." "숙면이 참 중요한데 잘..
"부산모터쇼 모터걸 모델 노출 수위 어느 정도인가요? 올해는 모터쇼 모델 노출 없앴다면서요." "부산모터쇼 인산인해라 자동차를 제대로 구경할 수가 없네요." "모터걸 노출 없어도 부산모터쇼 참 볼게 많네요."..
"부산모터쇼 잘빠진 모터걸, 레이싱걸, 모터맨, 모델까지 생각만해도 멋져요." "부산모터쇼를 보고 즐기기만 할 건가요. 경제적 효과를 공부해보면 어떨까요." "그래요? 부산모터쇼를 단순히 즐기기만 하면 되는줄..
"올해 부산국제모터쇼에는 모터걸 노출이 예전만 못한것 같아요." "그래요? 예전엔 부산국제모터쇼 모터걸 노출이 얼마나 심했길래요." "과도한 노출을 자제한 부산국제모터쇼 새로운 볼거리가 가득있네요." "모터..
"술 마시면서 담배를 피우면 몸에 안좋대요. 알코올 중독이 되나요?" "알코올성 간경화가 올까요?" "금연 후 신체변화와 금연 성공법 궁금해요." "금연 금단증상인지 자꾸 술안주가 생각나요." "술만 마시면 담배..
"요즘 애견카페가 많이 생겼더군요. 애견용품 애견펜션 애견분양 받고 싶어요." "애완견무료분양 애완견종류 애완견펜션 알고 싶어요." "애완동물 어떻게 하면 더 사랑할수 있나요." "애완견무료분양 애완동물용품..
"요즘 자외선 때문에 괴로워요. " "자외선차단제 추천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요." "자외선차단제 효과와 자외선차단제 지수 알고 싶어요." "선크림 추천과 선크림 순위 선크림 발암물질 있나요?..
"유방암초기증상은 별로 못느낀다죠." "유방암에 걸린 사람은 알츠하이머 치매도 잘 걸린대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요. 유방암 자가진단법이나 알려주세요." "어디서 그런 말을 들은것 같아요. 유방암 예..
"술 마시면서 담배를 피우면 알코올중독 증상을 초래해 알코올 치료와 알코올 간염 고민해야 합니다." "술 마시면서 담배 피우면 니코틴 부작용 니코틴 중독 초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술 마시면서 왜 담..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등이 궁금해요." "콜레스테롤 수치와 콜레스테롤 약 알고 싶어요." "고지혈증에좋은음식 고지혈증 치료 방법 알고 싶어요." "고지혈증 증상과 고지혈증치료제 고..
"고지혈증 증상과 고지혈증에좋은음식과 고지혈증 치료 방법 궁금해요." "고지혈증약 부작용도 있다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가 보죠." "고지혈증 식이요법과 고지혈증 원인을 파악하면 좋대요." "콜레스테롤..
"선생님, 사랑해요? 선생님 사랑해죠 되죠?" "얘야. 농담이라고 그런 말 하지마라. 평생 애같은 너희들 어떻게 보고 지내라고." "얘야, 선생님이 널 너무 사랑해." "아휴 닭살. 나이 많은 늙다리 선생님을 누가 사..
"임신초기증상과 임신증상 임신 초기증상 나타나는 시기가 궁금해요." "배란일계산기와 배란일임신확률 배란일계산법 배란일 생리와 통증 출혈 가임기가 궁금해요." "배란일계산기와 임신테스트기 사용법과 산부인..
"협심증 심근경색이 그렇게 무섭다면서요. 심근경색 초기증상과 전조증상 파악이 중요하대요." "그러게요. 심근경색은 소리소문없이 위험하대요. 심근경색증 치료법과 금성심근경색 알아둬야죠." "아닌게 아니라..
"임신가능일계산 해보니 남자친구가 술을 많이 마셔 혹시 임신하면 알코올중독 아이가 생길까 두려워요." "임신초기증상과 임신 초기증상 나타나는 시기가 궁금해요. 술독인 사람도 아이에게 유전되나요." "술안주..
"그 남자 아무리 안들어도 그렇죠, 계산을 안하고 나가버리는 거예요." "첫 만남인데 연애경험 있느냐고 시시콜콜 묻더라구요." "만남채팅 만남주선 했다가 뺨맞을 뻔 했어요. 미팅 애프터는 고사하고 미팅 파트너..
"야채샐러드나 야채주스를 만들 야채 채소를 잘 보관해야 하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야채탈수기를 이용하면 야채나 채소 보관법 도움이 될까요." "채소류나 채소 종류가 많고 제철과일이 많아 냉장고정리가..
"임신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임신초기 조심해야할것 참 많네요." "임신가능일계산을 해보고 막상 덜컥 임신초기증상이 나타나니 할일이 참 많네요." "인공감미료를 좋아하는데 어떡하죠?" "임신후 인공감미료 대신에..
"자궁경부암과 유방암 자궁내막증 자궁경부암증상과 자궁암증상에 관해 알고 싶어요." "왜 궁금하죠? 여자들은 생리를 하잖아요. 그런 생리 과정에 이런 여성질환들이 발생할 수 있잖아요." "자궁암 초기증상 자궁..
"어버이날 카네이션과 어버이날 선물 드리고 어버이날 편지를 쓰고 싶어요." "그래요? 그런데 어버이날 카네이션과 어버이날 선물을 할 수가 없네요." "어버이날 꽃배달 해드릴 수가 없어 너무나도 슬픕니다." "어..
"동물 그중에서도 애완동물추천 좀 해주세요.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어요." "애견이 어때요. 요즘 강아지종류도 많고 강아지무료분양도 많이 합니다." "애견하우스랑 애견카페도 많더군요." "희귀동물을 키우고 싶..
"들깨파종시기가 되니 들깨 재배하는 법이 궁금해요." "들깨칼국수 먹었더니 들깨가루효능이 궁금해지네요." "들깨가루효능 참 대단하죠. 들기름은 어떻고요." "그러고보니 들깨탕도 먹고 싶어요. 들기름효능도 궁..
"빈대 물린자국에 상처가 생겼어요. 빈대 물리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빈대가 사람을 자꾸만 괴롭히네요." "그러게요. 빈대란 동물 참 이상한 동물이죠? 빈대퇴치 참 힘드네요." "요즘에는 인간사회에도 빈대가..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데 지방간이래요. 간검사와 간기능검사를 해서 간수치를 봐야겠어요." "지방간증상이 뭐죠? 당뇨와 고지혈증과 동맥경화 관계가 있나요." "지방간 치료방법과 고지혈증에좋은음식 고지혈증..
"책을 읽는다 읽는다 하면서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오죽했으면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까지 생겼겠어요." "아니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도 다 있어요." "몰랐어요. 4월23일이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데요." "그..
"허혈성 심장병의 증상 허혈성심장질환 허혈성 뇌졸중 이게 뭔가요." "요즘 허혈성 심장병의 증상 많다고 하는데 유의해야 하는 아주 위험한것 같아요." "허혈성 심장병의 증상 등에 낮잠이 도움이 된다면서요."..
"요즘 우유에 관심이 많다보니 우유단백질에 눈길이 갑니다." "나는저지방칼로리 우유와 저지방다이어트용 우유를 찾게 됩니다." "다이어트저지방우유에 관해서도 궁금합니다. "나는 저지방우유와 전지우유 중 어..
"설탕이나 인공감미료 보면 자꾸만 먹고 싶어져요." "설탕이나 인공감미료 자꾸 먹으면 중독된대요." "그래요? 설탕이나 단맛이 없으면 무슨 맛으로 살죠." "이제부터 설탕이나 단맛에서 조금씩 벗어나세요." "설..
"아침밥이 건강에 그렇게나 좋대요." "쌀 잡곡 채소 과일 우유 유제품 육류 생선 달걀 콩류 등은 기본적으로 먹으래요." "단 음료 대신에 물을 충분히 마시고 술자리는 피하래요." "그러게요. 건강에 신경을 쓴다..
"평소 스트레스 많이 받는 편입니다." " 스트레스 자가진단 해소법 증상을 알고 싶어요." "스트레스 푸는법과 스트레스 해소 음식과 스트레스 테스트가 알고 싶어요." "스트레스 해소하고 싶은데, 요즘 스트레스성..
"자궁경부암증상 유방암 자궁내막증 같은 질환 때문에 걱정이 앞섭니다." "자궁암초기증상 파악해 병원에서 빨리 치료하는 게 중요합니다." "차가버섯 좋다고 하는데 먹어도 될까요?" "자궁암 혈액순환 자궁내막증..
"키와 심장질환이 관계가 있대요?" "무슨 소리? 키가 작을수록 심장병이 더 잘 걸린다는 소리가 말이 됩니까?" "만약 키가 작을수록 심장병이 더 잘 걸린다고 해도 이건 너무 하잖아요." "설마 키가 작다고 심장병..
"지중해식 식사란 용어 자체가 낯선데 어떻게 하는 거예요?" "글쎄요, 다소 생소한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어요." "그래요? 그럼 지중해식 식사를 배워서 실천해야겠군요." "지중해식 식사 참 생소한데..
"얼핏 임신했을때 생선 먹으면 똑똑한 아이 낳는다는 이야기를 들은것 같아요." "과연 임신중 생선 먹으면 똑똑한 아이 낳는게 사실일까요." "똑똑한 아이 낳는 것과 생선은 과연 어떤 관계가 있을라구요." "그러..
"어, 이상하네. 임신 전 당뇨가 없었는데 임신성 당뇨라뇨?" "임신 전에 평소 감자를 좋아했는데 무슨 관계라도 있나요?" "감자와 임신성 당뇨가 무슨 관계가 있을라구요." "아마도 감자와 임신성 당뇨는 관계가..
"보름은 매달 돌아오는데 추석인 8월 대보름과 정월 대보름날 유독 강조하죠?" "정월 대보름에 무슨 의미라도 있나요? 왜 정월대보름이 중요하죠?" "정월 대보름을 조상들은 유독 중요하게 여겼는데 왜 그런가요?"..
"잠(수면)은 적게 자는게 좋나요, 아님 많이 자는게 좋나요." "글쎄요, 아마도 잠은 많이 자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뇨, 적당하게 자는게 제일 좋을것 같아요." "잠(수면)을 적당하게 자는 게 몇시간 자는 것을..
"아이를 가졌을때 생선을 먹으면 똑똑한 아이를 낳는대요." "얼핏 임신했을때 생선 먹으면 똑똑한 아이 낳는다는 이야기를 들은것 같아요." "오메가3효능이 똑똑한 아이 낳는데요. 오메가3 추천 좀 해주세요." "임..
"고혈압 위험이 있다고 해서 가까스로 혈압을 낮췄는데 이젠 안심해도 되겠죠." "고혈압은 워낙 위헙해서 계속 관리하고 혈압을 낮춰야 한다는데요." "그래요, 고혈압이 그렇게 위험한가요?" "고혈압 때문에 무척..
"요즘 고지혈증 때문에 여간 고민이 아닙니다." "건강검진 때마다 수치가 높아 몹시 괴롭습니다." "그래요? 고지혈증 참 괴로운데. 여간 개선이 잘되지도 않아요," "맞아요, 잘 치료는 안되고 계속 악화만 되고 말..
"자꾸만 기억력이 감퇴되는게 이러다가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리는게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알츠하이머 치매 미리 알수 있는 방법이 뭐 없나요." "알츠하이머 치매랑 건망증은 같은 말인가요, 다른 말인가요?" "..
"아이 감기약인데 항생제가 들어가는 것 같아요." "아이한테 항생제 들어간 약을 먹여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항생제 아이한테 어떤 영향이 있나요." "항생제 부작용이 어떤게 있나요?" "그러게요, 항생제가 안좋..
"혈압이 높다고 해서 식사관리를 잘하라고 하는데 고민이 됩니다." "그래요, 심혈관질활은 워낙 위험하기 때문에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합니다." "평소 떡이나 바게트빵을 좋아하는데 건강에는 어떤 영향이 있는지..
"멸치나 다시마 같은 것을 함께 넣으면 소금을 덜 넣어도 간이 맞춰지더라구요." "그래요? 소금을 덜 넣으려면 멸치 다시마 같은 밑간을 내는 것들을 함께 넣어야겠군요." "그런데, 새우젓, 멸치 같은 밑간을 내는..
"평소 설탕을 즐겨 먹는데 설탕이 그렇게나 몸에 안좋나요?" "설탕이 건강을 해친다고 하니 설탕 가급적 줄이세요." "그런데, 설탕을 줄이면 무슨 맛으로 음식을 먹죠?" "그렇네요. 설탕을 줄이면 음식맛이 떨어지..
"피부에 점이 많은데 건강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피부에 점과 건강이 무슨 관계가 있을라구요." "그래요, 아마도 피부의 점과 건강은 아무런 관계가 없을듯 해요." "그런데 피부에 점이 많은 것 같은데 괜찮..
"평소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데도 지방간이래요." "그래요, 지방간은 술을 마셔야만 생기는게 아닌가요?" "그러게요. 참 이상하죠. 지방간이 술을 안마셔도 생기는구나." "참 이상하죠. 술을 안 마셨는데도 지방간..
"아이가 우주와 컴퓨터 수학, 과학 분야에 푹 빠져 있어요." "미래의 과학자가 되겠네요." "우주와 수학, 과학을 좋아해서 잘 어울리지도 않는데요." "그것도 문제겠네요?" "잘 어울리지도 않고 특정분야만 관심이..
"세상에 무슨 일이예요. 봄꽃들이 1월초인데 활짝 피었어요." "그러게요? 이건 도대체 무슨 일인지 알수가 없네요." "겨울의 절정인 2016년 1월에 무슨 봄꽃인지 알수가 없네요." 꽃은 적당한 조건이 되어야만 피..
"아쉬워도 2015년 마지막 날은 가고 새해 2016년이 또 오네요." "그러게요. 2016년이 고개를 살짝 내밀고 인사를 하네요." "2016년 한해도 건강하세요." 2015년과 2016년이 단어를 맞바꾸려 합니다. 다사와 다난했..
"붉은 원숭이의 해인 병신년은 언제부터 시작인가요?" "2016년 새해 첫날 해뜨는 시각이 궁금해요." "2015년 마지막 지는 해와 2016년 첫 해를 모두 보고 싶어요." 다사다난했고 앞으로만 앞으로만 참으로 바쁘게..
"겨울에 무슨 봄꽃이 다 피다니. 신기하다 못해 이상해요." "아마도 지구온난화 때문이겠죠. 지구온난화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요." "봄꽃을 겨울에 보게 되는 것은 아무래도 정상은 아니겠죠?" "앞으로는 지구온..
"남자와 여자의 뇌 차이는 너무나도 뚜렷해요." "무슨 소리예요. 남녀 뇌가 무슨 차이가 있을라구요?" "아닌데? 남자와 여자의 뇌가 차이가 있으니까 서로 다른 행동을 하게 된 것이지요." "아닌데? 무슨 차이가..
"감자 양배추 양파 콜리플라워 앞으로 많이 먹어야 겠어요." "갑자기 평소에 잘 안먹는 채소를 왜 그렇게 찾는가요?" "글쎄, 감자 양배추 양파 콜리플라워가 위암 예방에 좋대요." "그래요? 그럼, 앞으로 많이 먹..
"화내다 커피가 얼굴에 튀면 폭행죄가 성립한대요." "무슨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요. 커피 좀 튀겼다고 폭행이라니요?" "아닌데, 법원 판결이 폭행죄가 성립한다고 나왔다니까요." "참, 요즘 법원 판결 알수..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인데 스트레스를 억제 하려면 좋은 방법이 뭐 없나요." "명상하고 긍정적인 생활을 하고 활기차게 살면 그게 스트레스 해소법 아닐까요." "맞아요. 좋은 인간관계가 스트레스 해소에..
"아이를 임신하고 보니 비만과 당뇨가 걱정이 앞섭니다." "자연적인 현상이니 너무 염려안해도 될것 같아요." "그래요. 그런데 왜 아이를 임신하면 비만과 당뇨가 닥치나요?" "아이를 임신 한 그 자체도 힘든데 비..
'당뇨병 환자 판정을 받았는데 눈앞이 캄캄해요." "그래요, 관리만 잘하면 오늘날의 당뇨병은 예전에 비해 많이 나아졌다고 하네요." "그렇군요. 당뇨병은 관리하기 나름이네요." "당뇨병도 관리 잘하면 건강 유지..
"살 좀 빼세요. 살을 빼야 오래 산대요." "누가 그래요? 적당이 뚱뚱해야 오래 산대요." "아닌데, 뚱뚱하면 어떻게 오래 살 수 있겠어요." "뚱뚱한 것과 장수하고 무슨 상관이 있으려구요." "홀쭉하면 오래 산대요..
"인체에 백해무익한 담배를 금방이라도 끊고 싶은데 잘 안됩니다." "의지력으로 하루빨리 끊는게 자신과 주변사람 가족을 위해서도 좋지 않겠어요." "담배를 끊고 싶어도 의지만으로는 도저히 안된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를 안 받아야 하는데 스트레스를 평소 많이 받아 걱정입니다." "스트레스 조심하세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뇌졸중 발생 위험이 있대요." "그래요? 스트레스 훌훌 날리는 연습을 평소 많이 해야겠네요."..
"똑똑한 여성을 데이트 상대로 소개받고 싶어요." "그래요, 똑똑한 여성 부담스럽지 않나요?" "똑똑하면 여러가지 척척 잘할것 같아 매력적이지 않을까요." "커리어 우먼이나 똑똑한 여성 매력적이지 않나요." "글..
"알츠하이머 치매 없이 오래오래 장수했으면 좋겠어요." "알츠하이머 치매 원인이 뭐죠?" "글쎄요,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세포가 노화돼 생기는게 아닌가요." "알츠하이머 치매가 매우 무섭던데요." "그러게요. 빨..
"잠을 계속 자면 피곤이 쉽게 풀릴텐데 말이죠." "잠에 들면 한번에 오래도록 잘 수 있다면 참 행복이겠죠." "대개 한번에 깨지 않고 오래오래 잠자지 않나요." "그런데 많은 사람이 중간에 잠을 잘 못잔대요." "..
"지중해식 식사를 하면 사람의 몸에 좋대요." "그래요, 지중해식 식사는 무엇이고 또 어떻게 하는 것을 말하죠?" "요즘 한참 뜨고 있는게 지중해식 식사인데 아직 모르셨어요." "그래요, 지금부터라도 지중해식 식..
"폐경기에 접어들다보니 좋은 콜레스테롤만 찾게 됩니다." "왜요? 무슨 일이라도 있나요." "콜레스테롤 관리를 잘해야 오래 살 수 있다기에 콜레스테롤 관리하려구요." "폐경기 이후에 좋은 콜레스테롤도 별로 안..
"남자와 여자는 차이가 많애요. 심장의 노화과정까지 차이가 크대요." "그래요? 심장의 노화가 같은 인간인데 왜 차이가 나죠?" "남자와 여자는 같은듯 다르고 다른듯 같은데 심장의 노화과정에 차이가 크다고 하..
"사랑받고 싶어요. 사랑을 하면 좋은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많이 나온다죠." "들은 것 같아요. 좋은 호르몬인 옥시토신은 우림 몸을 행복하게 해준대요." "그럼, 좋은 호르몬인 옥시토신 배출을 위해 사랑을 하면..
"아이가 평소 코를 골아 걱정이 많아요." "아마도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해서 아이가 코를 골겠죠." "아이가 코를 골아대니 혹시라도 건강과 학습에 영향이 있을까봐 걱정이 앞섭니다." "별일 없겠죠. 아이가 코..
"실제나이는 30대 생물학적 나이는 50대 맞죠?" "장난하지 마세요, 안그래도 젊은 나이에 나이든 느낌이 들어 싫은데요." "그런데, 생물학적 나이를 측정할 수 있나요. 실제나이처럼 말예요." "궁금하네요, 생물학..
"짜게 보면 백내장 발병 위험이 있대요." "음식하고 백내장 발병하고는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그러게요. 연구결과 짜게 먹는 식습관이 있으면 백내장 발병 위험이 높다고 해요." "평소 짜게 먹는 편인데 당장..
"붉은 색 고기(적색육)를 평소 즐겨먹는데 왜 많이 먹지 말라고 하죠?" "글쎄요. 저도 평소에 많이 구워서 먹고 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붉은 색 고기(적색육)를 먹으면 안좋은 점이 있다고 해요." "붉은색 고..
"한주에 40시간 이상 근무하면 임신 가능성이 낮대요." "그래요, 어떡하죠. 주 40시간 이상 근무하는데 말이죠." "무거운 물건을 자주 나르는 여성도 임신 성공률이 떨어진대요." "큰일이네요. 빨리 아이를 가져..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고지혈증약을 먹고 있는데 독감백신 주사를 맞았어요." "독감백신과 고지혈증약 스타틴이 무슨 관계가 있을라구요." "괜찮으면 좋은데 병원에서 물어보지 않으니까 그냥 맞았어요." "아무..
"유산소운동 효과에 대해 알고 싶은데 유산소운동이 어떤 것인가요." "유산소 운동 종류가 많은데 어떤 유산소 운동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유산소운동 효과를 제대로 효과를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
"평소 패스트푸드 즐겨먹는데 건강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패스트푸드가 건강에 안좋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진 바 있어요." "패스트푸드 자꾸만 입에 당기는데 어떡하죠." "패스트푸드 유혹에 벗어나야 합니다...
"평소 낮잠을 자면 건강에 좋대요." "회사 생활 하다보면 어떻게 낮잠을 잘 수 있겠어요. 눈치도 보이는데 말예요." "몰래몰래 숨어서 잠시 낮잠을 자면 건강에 좋지 않을까요." "속 편한 소리 하시네요. 회사에서..
"초경 시작 나이와 출산나이 등이 평생 건강에 영향을 미친대요." "여성의 몸은 후손을 위해 중요한데 이들 생식기가 평생 건강에도 영향을 끼친다니." "후손을 낳고 기르는데 기여한 여성의 몸을 어떻게 관리해야..
"갑자기 식중독이 유행이라는데 조심해야겠어요." "그런데 식중독 피부발진과 두드러기의 차이점 좀 알려 주세요." "식중독과 장염도 매우 차이가 있다는데 궁금해요." "식중독 예방법하는 법이 따로 있다면서요."..
"평소 빵을 좋아하는데 영양에는 어떨까요?" "빵이 떡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평소 떡보다 빵을 많이 먹어요." "그래요? 떡보다 빵을 좋아하면 대장암 발생률 우려가 있대요?" "설마요? 빵을 좋아하는데 큰..
"커피가 사람몸에 좋대요. 그래서 자주 커피를 마셔요." "커피 너무 마시면 사람 몸에 해롭다고 하던데?" "커피가 사람몸에 좋지 않아요? 커피가 사람몸에 좋을것 같은데." "무슨 식품이든 지나치게 과잉 섭취하면..
"유산소운동이 우리 몸에 좋다고 모두들 유산소운동 한대요." "그래요? 유산소 운동 종류가 너무 많은데 내게 맞는 유산소 운동 종류 궁금해요." "유산소운동 효과가 천차만별이라 어떻게 해야 가장 좋은 효과를..
"어젯밤에도 잠을 설쳤어요. 요즘 잠을 못이루는데 참 큰일입니다." "오늘 근무시간에 꾸벅꾸벅 졸려서 혼났어요. 요즘 잠때문에 고민입니다." "잠을 푹 자고 싶어요. 혹시 숙면하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아이들 눈도 자꾸 나빠지고 살도 찌는 것같아 걱정입니다." "야외에서 많이 뛰놀게 하면 건강에도 좋지 않을까요?" "밖에서 뛰어놀게 하면 좋지만 주변 환경이나 여건이 녹록치 않아요." "아이들 눈도 보호해야..
"차만 타면 멀미를 해요. 멀미를 안하는 방법 뭐 없나요?" "나도 그래요. 특히, 배멀미가 심하고 롤러코스터 흔들려도 멀미를 해요." "멀미약을 먹어도 잘 안듣는 것같아요. 뭐 좋은 방법 없나요." "여행을 떠나기..
"음식이 짠 것 같은데 김치를 곁들여 먹나요?" "양념이 충분해야 먹는 맛이 나더라구요." "너무 짜게 먹는 것 아녜요?" "간이 맞춰져야 제대로 먹는 것같은 느낌이 나서요." "짜게 먹으면 몸에도 안좋다고 하네요...
"오전에 출근하면 정신이 혼미해져 집중이 잘안됩니다." "아침부터 그런 상태라 하루 근무를 어떻게 해요?" "전날밤 잠을 푹자고 음주나 늦은 시간 사교를 삼가하세요." "출근 시간이 늦었으면 좋겠는데. 9시 출근..
"예전에 한번 발목을 삐었는데 평생 안좋은 것 같아요." "발목을 한번 삐었다고 그게 그렇게 오래 가려구요?" "어떤 연구결과 발표에서 본 것 같아요." "그래요? 그럼 어떡하죠. 오래전 발목을 한번 삐었는데." "..
"걷는게 좋아요 뛰는 게 좋아요?" "글쎄요, 걷기와 뛰기는 나름대로 장점이 있지 않나요." "오래 살려면 많이 걸어야 하나요, 많이 뛰어야 하나요?" "그러게요. 조깅이 나은지 산책이 나은지 모르겠는데요." "조깅..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리신 분을 보면 안타까워요." "그러게요.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는 아직 없을까요?" "알츠하이머 치매에 관해 정체는 밝혀졌는데 치료길은 아직도 멀기만 한 것 같아요." "알츠하이머 치매..
"주변에 암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보면 안타까워요." "그러게요. 암세포를 극복할 수 없는 것일까요?" "암정복이 가까웠다고 하는데 체감엔 아직 먼 느낌입니다." "암이 빨리 정복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
"비빔밥에 고추장을 왜 그렇게 많이 넣어요. 맵지 않나요?" "매운 음식지 좋아서요. 맵게 먹어야 음식 먹은 맛이 나요." "그래요? 매운 음식 먹으면 몸에 안좋을텐데요." "맵게 먹어도 이렇게 건강한대요." "이제..
"우유를 운동후 마시면 몸에 안좋대요?" "그래요? 내가 알기로는 피로감을 개선시켜 준다고 하던대요." "우유를 마시면 숙면을 취하는데 방해가 된대요?" "그래요? 우유를 마시면 잠이 잘오든데 왜 그렇쵸." "글쎄..
"치매나 정신분열증 같은 병을 치료할 수 없을까요?" "글쎄요, 그런 치료법은 아직 개발되지 않을 것 같네요." "쥐를 이용한 연구개발이 한참 진행중이라면서요?" "그래요? 인간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줄 수 있겠..
"흡연은 일종의 중독같아요?" "집안에 흡연자가 1명 있을때와 2명 있을때 담배 피우는 게 확실히 다르죠." "청소년들 흡연의 경우 집안과 주변 환경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확실히 청소년들의 흡연은 집안..
"우울증이 갑자기 몰려와 괴로워요." "음식을 가려 먹고 기분을 자주자주 전환해주면 어떨까요?" "그래요? 식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육식보다는 채식이 우울증 극복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그래요? 지금..
"우유가 우리 몸에 좋대요. 그 소식을 듣고 자주 마십니다." "그래요? 우유에 어떤 성분이 좋나요. 알려 주세요." "그렇게, 우유가 좋다면 이제부터 우유 열심히 마셔야겠는대요." "특히 우유 효능과 우유 칼로리..
"키가 작아서 임신을 하게 되면 걱정부터 앞서요." "키와 임신은 아무런 관계가 없을텐데요?" "아니예요, 태어날 아이가 작을까봐 걱정되고 몸에 안좋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지나친 걱정 같아요. 키와 임신이 무..
"미인은 어떤 조건을 갖춰야 할까요?" "글쎄요, 몸매와 가슴크기, 키, 얼굴, 가슴둘레 같은게 적당해야 하지 않을까요." "몸매와 가슴, 키, 외모는 어느 정도 기준에 부합해야 미인이라고 말하나요?" "나라마다 다..
"베이컨과 소시지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왜요? 감칠맛 나는게 딱 좋던데…." "베이컨과 소시지 같은 가공육 좋아하면 몸에 안좋대요." "그래요? 그렇다면 앞으로는 가공육 삼가해야겠네요." "그러게요, 앞으로..
"아스피린이 여러가지 효과가 있대요, 집안에 상비약으로 두시면 좋을듯 싶어요." "그래요? 아스피린이 그렇게 좋나요?" "그럼요, 과학자들이 밝혀낸 아스피린 효능이 점차로 알려져 좋은 약으로 알려져 있어요."..
"당뇨병이 그렇게 무서운가요?" "그럼요, 무서운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무서운 질병이죠." "그래요? 그럼, 고칠 수는 없나요?" "글쎄요? 아직 완치약이 없는 걸로 아는데…." "당뇨병 정말 무섭군요. 미리 예..
"몸이 날씬해야 돈을 잘벌죠. 그래서 열심히 다이어트 하고 있어요." "몸매하고 돈하고 무슨 관계가 있을라고요?" "무슨 소리예요. 몸매가 좋아야 돈을 많이 벌죠." "아닌데, 몸매와 돈버는 것은 아무런 관련성이..
"아이를 낳고 나서 모유가 안나와 분유를 먹였어요." "모유가 좋다는데. 특히 지능발달엔 모유가 정말 좋다는데요?" "꼭 그런것만은 아닌것 같아요. 분유를 먹였는데 아이가 더 똑똑한것 같은데요?" "모유 수유와..
"담배를 오래 피면 건강에 해롭다고 해요." "무슨 소리? 담배를 피워도 건강하기만 한데요." "담배 피워도 건강한 사람이 있고, 담배 안피워도 건강이 안좋은 사람은 왜그래요?" "글쎄요, 담배와 건강은 관련이 있..
"얼굴에 모든 정보가 담겨 있대요." "얼굴 잘못된 정보 있으면 어떡해요. 성형을 할수도 없고…." "얼굴이 그렇게 중요해요. 얼굴에 대해 신경을 안썼는데?" "얼굴에 각종 정보가 담겨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할것..
"얼굴만 보고도 바람을 피웠는지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얼굴만 보고도 바람과 외도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대요." "그런게 어떻게 가능해요. 느낌이겠죠. 바람이나 외도를 어떻게 얼굴로 파악해요?" "..
"올해 추석은 9월27일 일요일에 들었네요" "올해 추석 9월27일이면 늦게 들었나요, 아님 적당한가요" "올해 추석이 늦게 들었다면 추석이 가장 늦게오면 언제까지 늦어질 수 있나요" "올 추석은 9월인데 추석이 10..
"더도 말고 덜도 말고 2017년 추석만 같아라." "무슨 소리예요? 2017년에 무슨 숨은 비밀이 있기에요?" "2017년 추석 엄청 쉽니다. 정말 실컷 쉬겠어요." "도대체 2017년 추석 몇일을 쉬기에요?" "많이 쉬면 쉴수..
"새 도로명 주소도 번지에 비해 복잡하고 익숙치 않는데 우편번호까지…" "국민들도 잘 사용않는데 공공기관이 시민에게 불편을 줄 수 없잖아요?" "종전 우편번호 사용하더라도 안가는 것도 아니고 잘만 가던데요...
"저 곳은 변전소야, 아파트야?" "글쎄요, 입구엔 변전소라는 간판이 있는데 아파트 같은데요." "변전소라면 변압기 등 전기시설이 전혀 안보여요." "그러게요. 그참 신기하네요." "그런데, 사람이 살 수 있을까요...
"엄마 아빠 저쪽 둥글고 키가 큰 굴뚝 뭐하는 거예요?" "글쎄다. 예전에 목욕탕 굴뚝 같은데. 아직도 남아 있네." "목욕탕 굴뚝이라고요? 그런데, 남아있는 굴뚝이 똑같던데요? 키도 무지무지 커던데요." "부산시..
"와, 저게 뭐꼬? 레고같은 집들은 천지삐까리네." "부산 감천마을에 뭐가 그리 많다꼬 그라능교." "봐라 봐라. 내 말이 맞제. 레고같은 집들이 천지삐까리아이가?" "저거 집맞나. 눈까리 단디 뜨고 봐라. 집들이..
"새 책 언제 와요. 이번달엔 어떤 새책이 올까?" "새 책이 그렇게 기다려지니? 책이 너무 좋아해서 탈이야." "책이 좋잖아요. 책엔 없는게 없는 보물 같아요." "그래 책 많이 읽어세요. 책 속에서 진리를 캐 보세..
"독후감 대회가 이상해요. 이건 아이들 실력이 아니예요." "그러게. 이 정도 쓸 정도라면 보통이 아닌데. 어른이 손을 봐줬구나." "그러는게 어딨어요. 어른들은 왜 반칙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러게나 말이다...
"부산지하철 남포역에 누가 이렇게 낙서를 했을까요?" "예술작품이네요? 뭐라고요? 예술품에 이렇게 낙서를 해도 되나요?" "그러게요. 그런데 이런 낙서가 있는데도 왜 지울 생각을 안할까요." "글쎄요, 참 이해를..
"이사후 주소변경 위해 금융기관마다 일일이 전화하려니 정말 성가시네요." "한번에 주소변경 가능한게 있을텐데…. 글쎄요? 한번에 다 되면 정말 편할텐데." "IT 첨단국가에서 주소변경 하나 한방에 안되네요." "..
"즐거워야 할 제주 여행에 웬 불청객이람…." "시작과 끝이 불쾌하면 전체적인 느낌도 엉망일 수 밖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요?" "여행을 하다가 안좋은 추억만 남았습니다." "여행은 좋은 추억을 남겨야..
"유명 블로거가 또 책을 냈데요." "대단한데요. 그런데, 혹 전업으로 글을 쓰던 분 아닌가요?" "아니래요. 그저 평범한 주부인데 블로그 열심히 운영하다 책을 내게 됐데요." "참 그러고보니 대단해요. 요즘 SNS..
"잠을 아껴 열심히 노력해야 요즘같은 경쟁시대에 살아남죠." "무슨 소리? 잠을 제대로 자둬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데요." "잠 잘것 다 자고 휴식할것 휴식 다 취하고 남들보다 앞서기 위한 비장의 카드는 언제..
"오래 살고 싶은데 무슨 비결이 있을까요?" "아마도 스트레스 덜 받고 건강한 식습관 아니겠어요." "그래요? 장수하는 사람들의 뚜렷한 비결과 공통점이 궁금해집니다." "장수비결은 먼 곳에 있지 않고 아주 평범..
"설탕 성분이 안들어간 음료 어떻게 마실수가 있겠어요." "음료수는 뭐니뭐니해도 탁 쏘는 맛과 조금 달달한 성분이 최고죠." "그렇게 설탕음료 좋아하다가 당뇨병 걸리면 어떡하려구요?" "청량음료 한두 잔 마신..
"어젯밤 잠을 설쳤더니 일에 집중이 잘 안돼요." "근무 시간에 졸면 어떡해요? 사장님이 아시면 어떡하려구요." "잠은 몰려오고 일은 진도가 잘 안나가 큰일입니다." "그러게요? 잠을 충분히 자야만 몸에도 좋은데..
"거리를 나서면 길거리 음식 중 퇴김이 자주 입에 당겨요." "튀김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건강에 안좋대요." "기름에 튀겼는데 왜 건강에 안좋죠. 위생상 나쁘지 않아 보였는데요." "튀김 기름도 위생상 안좋고 무..
"얼굴이 못나서 취직이 안되는 것 같어요." "무슨 소리? 아직 기회가 안닿아서겠죠." "취직 정말 힘드네요. 실력은 엇비슷한 것 같은데…" "외모만 잘 생겼어도 벌써 취직을 했을텐데…" "취업에 외모가 그렇게 중..
"커피를 늘 달고 살아가는데 괜찮을까요?" "커피가 몸에 좋다고 하는데요…" "아닌데, 커피가 몸에 안좋다고 하던데요?" "아닌데, 커피가 몸에 좋대요." "그래요? 그럼, 이제부터라도 커피 많이 마셔야겠네요." "..
"스트레스 받는데 담배 피우러 가요." "스트레스 받는다고 담배 피우면 오히려 몸만 배립니다." "무슨 소리? 담배 피우면 금방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던데…." "잘못된 상식을 알고 계시네요. 담배와 스트레스는..
"우유가 우리 몸에 참으로 좋대요.“ “그래요? 그렇다면 매일 우유를 마셔야겠네요.” "그래요? 그럼 나도 이제부터 매일매일 우유 마셔야겠어요.“ “우유에는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 있어서 우리 몸에 좋대요...
"커피를 많이 마시면 건강에 악영향이 온대요." "무슨 소리예요? 커피를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어떤 연구에서는 커피가 건강에 안좋다고 하고 또 어떤 연구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그..
"골다공증 증상이 있다고 빨리 조처를 취해야 한다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골다공증 증상이 없는 사람이 더 위험하다고 하네요. 모르는 새 악화된데요." "그래요? 그럼 골다공증 어떻게 해야 하나요."..
"손가락은 신호를 나타낼 수 있는 상징인데 바람둥이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고 하네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예요?" "과학자들의 연구결과를 통해 입증이 되었다고 하네요." "참 별의별 연구결과가 다 있네요...
"나이를 먹으면서 혈압이 높아 걱정이 앞섭니다." "고혈압 약을 드시지 그랬어요." "고혈압 약을 먹는게 뭔가 찜찜하고 부작용도 있는 것 같아서요." "그럼 근대뿌리를 먹어보면 어때요?" "근대뿌리가 고혈압에 도..
"암에 걸리지 않고 평생 건강하게 살고 싶어요." "암에 안 걸리려면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 유전 등이 좋아야해요." "아닌데, 생활습관과 식습관 환경이 암발병에 그렇게 큰 영향이 없다는데요?" "무슨 소리? 이런..
"겨울철만 되면 늘 감기를 달고 살아요." "당연하지. 추운 날씨니까 당연히 감기가 잘 걸리지." "바이러스 활동은 여름이 더 왕성할텐데 왜 겨울에 감기가 잘 걸려요?" "글쎄, 그러고보니 왜 바이러스 활동이 잦은..
"시골로 여행갔더니 너무 추운방에 잤더니 몸무게가 줄어든 것 같아요" "무슨 소리예요. 찬 곳에 있었다고 몸무게가 줄어들 까닭이 없잖아요." "아닌데, 추운 곳에 있으면 몸무게가 줄어든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을미년의 벅찬 희망과 새해를 보다 멋진 곳에서 맞이하고 싶어요." "갑오년 마지막의 해넘이도 보고싶고 을미년 양의 해 희망찬 새해도 동시에 보고 싶어요." "해돋이와 해넘이, 일출과 일몰 생각만해도 벅..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생활도 나름 신경을 썼는데 살이 빠지지 않아요?" "운동에 무슨 문제가 있었나? 운동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했는데?" "운동과 다이어트 외에 다른 요인도 감안했나요?" "무슨 소리죠?..
"자동차를 운전해 출장을 가려는데 치통이 있어 진통제를 먹었는데 괜찮을까요?" "열이 있어서 해열제를 먹고 운전을 하려는데 괜찮나요?" "자동차를 운전하려면 약은 가급적 안먹는게 좋아요." "자동차 운전하고..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면 집중이 되겠니?" "아닌데? 너무 조용하면 공부가 안되요." "도서관도 너무 조용하면 공부가 안되던데요?" "커피숍에서 공부하면 공부가 더 잘되는것 같아요." "세상에? 알다가도 모를..
"침실 불빛이 밝아야 잠이 잘 와요." "침실 불빛이 있어야 잠이 와요." "침실 불빛이 비만과 관계가 있대요." "무슨 소리? 침실 불빛하고 비만이 무슨 관계가 있으라구요?" "안 그렇대요. 밀접한 관계가 있대요."..
"여자 선생님과 제자와의 결혼이래." "여자 선생님과 제자의 결혼이면 나이차이가 얼마나 날까?" "선생님과 제자의 결혼이면 러브스토리가 궁금해지는데…." "선생님과 제자의 결혼 도대체 어떤 사연인지 정말 궁..
"강아지가 좋아. 강아지 한 마리 사주세요." "아니야, 나는 강아지보다 고양이가 좋아. 강아지 한 마리 사주세요." "개도 사달라 하고 고양이도 사달라 하면 개와 고양이 모두 키울 수 없잖아?" "강아지 사주세요...
"밤에 잠을 잘못 잤더니 머리가 나빠진것 같아요." "무슨 소리야?" "잠을 잘 못자면 뇌속 기억저장소가 마구 뒤엉킨데요. 공부한 것도 엉망된데요." "누가 그런소리를 해?" "아닌가? 아이들이 그러던데요?" "?????..
"남자는 남자를 낳고 여자는 여자를 낳으면 좋겠는데…." "무슨 소리야?" "여자들은 아이를 낳기가 참 힘들잖아요. 그 힘든 일을 남자들은 안하잖아요." "그래서 남자와 여자가 분업하면 좋겠다는 이야기네?" "그..
"엄마 아빠 호금조가 알낳으려고 호금조 집을 꾸미는 것 같아요." "그래, 호금조가 알을 낳고 아가야들 낳으면 멋지겠는데?" "호금조가 알 낳았어요. 이제 포란만 하면 되겠네요." "어, 참 이상한 새네. 스스로 포..
"주변에 지인이 당뇨병이라 참 안쓰럽더군요. "당뇨병 정말로 당뇨병은 치료법이 없을까요." "당뇨병은 평소 주의해야할 게 참 많다고 하는데 주의점 알려주세요." "당뇨에좋은음식과나쁜음식 알려주세요. 당뇨병..
"직장 여건상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 걱정이예요." "그래요, 오래 앉아있으면 건강에 안좋다는데…." "오래 앉아있는 사람들을 위해 건강에 좋은 방법은 뭐 없을까요?" "걷기가 참 좋다고 해요. 걸어 보세요..
"티벳버섯 분양 감사합니다." "뭘요, 분양할 수 있게 되어 기쁜데요." "많은 사람들이 서로 분양하고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잘 길러서 분양해야겠네요." "그렇게 하면 두루두루 도움이 됩니다." 블로그의..
"어렵사리 구한 것인데 쓰레기통에 버리다니…." "고의도 아닌데 어쩔 수가 없잖아?" "그래도 너무 허무하고 어이가 없잖아요." "그렇네요. 참 안타깝네요." "티벳버섯 기르고 싶은데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네요."..
"여자친구랑 단둘이 오붓한 데이트 즐기려는데 친구가 자꾸만 꼽사리 끼지 뭐예요." "친구가 남자친구를 자꾸 험담하지 뭐예요. 참 남감합니다." "오래동안 연락이 없던 친구가 대뜸 연락해서 결혼한다고 와 달라..
"어떡해, 스마트폰을 택시에 두고 내리다니!" "찾을 길도 없고, 최근 택시기사들이 많이 폰을 팔아치운다든데" "찾을 방법은 뭐 없을까요." "참 낭패로군요.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네요." "안좋은 사람한테 폰이..
"공부 비결요? 충분히 잠을 자고, 충분히 쉬면서 공부했어요." "그 말을 믿어라고요? 잠을 아껴가면서 공부해야 좋은 대학 들어가죠?" "헷갈려요? 어떤 사람은 잠을 아껴서 공부하라고 하고 또 다른 사람은 잠을..
"남자친구가 연락이 안되면 환장하죠. 남자친구가 4시간 정도 연락한되면 초조해져요." "여자친구가 갑자기 연락안되면 별의별 상상을 다해요. 그러다 미쳐버릴 지경에 이르죠." "연인간에 연락이 안되면 불안, 초..
"여자들은 어떤 색깔을 좋아하고 질투를 느낄까요?" "화장실 표시는 왜 여성은 빨강, 남성는 파랑일까요?" "옛날 임금님들은 왜 빨간색 옷을 입었을까요?" "그러게요, 그게 참으로 궁금해요." "중국 사람들도 빨간..
"잘 익은 바나나가 몸에 좋을까요, 아니면 안 익은 바나나가 좋을까요?" "에구, 그걸 질문이라고 하세요? 당연히 잘 익은 바나나가 몸에 좋겠죠." "아닌데? 그렇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서 물어본 질문입니다."..
"커피믹스 등산이나 낚시터에서 마시기 딱이죠." "커피믹스는 물만 끓이고 종이컵에 넣고 봉지로 젖기만 하면 커피를 즐길 수 있죠." "커피믹스 예전부터 매일 마셔왔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원두커피보다 그래..
"바지 속에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을 넣고 다니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면 분실 우려도 있어 바지에 넣고 다녀요." "바지 속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이 안좋다는 걸 아는데 마땅한 다..
"요즘 시무룩하고 의욕도 없고 늘 홀로된 느낌입니다" "외롭고 고통스럽고 쓸쓸했더니 기억력마저 뚝 떨어지는 것 같아요." "우울증하고 기억력이 무슨 관계라도 있나요?" "한 가지에 너무 정신이 팔려서 나머지..
"여름엔 다 좋은데 모기 때문에 정말 귀찮아요." "모기를 없앨 수 있는 방법 뭐 없을까요?" "모기의 생명력이 얼마나 강한데요. 역사 이래로 모기 완벽한 퇴치 불가능하겠죠?" "그래도 효과적인 방법은 있습니..
"5만원권이 별로 없대요. 만들면 사라지곤 한대요." "무슨 소리죠? 5만원권이 은행에서 풀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대요." "그 많은 5만원짜리가 모두 어디로 갔죠?" "비자금이나 지하로 숨었겠죠?" "나도 5만원자리..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여성 직원이 자꾸 이성으로 보여져요." "같은 부서 남자 직장선배를 몰래 흠모하고 있어요." "직장동료를 이성으로 사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사랑을 살짝 고백해..
"차만 타면 멀미를 해서 여행때마다 멀미약을 먹어요" "멀미약을 먹으면 어지럽고 메스꺼운 현상이 일어나요" "패치형 멀미약 양쪽 귀에 붙이는데 안좋다면서요?" "왜요? 멀미약에 관해 궁금한게 많아요?" "멀미약..
"바퀴벌레 살충제 뿌리다가 큰일날뻔 했어요." "모기가 가스레인지 부근에 있길래 스프레이 뿌렸다간 아찔했어요" "그래요? 바퀴벌레와 모기 살충제 주의해야 되겠는데요." "맞아요. 무심코 사용했다간 아찔한 순..
"선거가 끝나고 나니 냉소적인 사람이 많아졌어요" "그러게요. 정치적인 성향으로 세대간 갈등이 냉소적으로 많이 변화네요." "평소 냉소적인 성격인데 바꿀수 있는 방법은 뭐 없을까요?" "여러가지 긍정적인 생각..
"다람쥐 체바퀴 돌듯한 인생이 재밌을까요?" "동물들은 체바퀴를 재미로 돌리지만 체바퀴 인생은 어떤 보람이 있을까요?" "체바퀴 인생이 참 불쌍해 보여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체바퀴는 바람직하지 않나봐요."..
"네이버 초기화면에 온갖 낚시성 글이 버젓이 올라와 있네요." "네이버 검색했더니 똑같은 이상한 언론사 글들만 올라와 있네요." "네이버가 언론에 꼼짝 못하나요. 언론사가 네이버에 꼼짝 못하나요?" "언론사들..
"아랫집과 층간 소음 문제로 자주 다투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회사 내에서 부장과 자주 다투다 보니 회사 다니기 싫어요" "친구들과 자주 다투다 보니 학교를 가기 싫어요." "세상살이 온통 다툼과 질투와 시기..
최근 IT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그만큼 생존경쟁이 치열하다는 뜻입니다. 주말 쇼킹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직은 설설설 설로만 남아있지만 카카오톡과 다음이 합병을 할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IT업계 속..
"청국장 4인분 2만8천원입니다." "카드 안받아요. 장사해서 뭐 남는게 있다고?" "그럼, 현금 드릴테니 현금영수증 해주세요." "현금영수증 해줄려면 공기밥 세 그릇값 받아야해요" "카드를 어떻게든 받지 않으려고..
"네이버에 갑자기 검색이 안되는 것 같아요" "그래요? 왜죠? 갑자기 무슨 일일까요" "그래요? 그러고 보니 내 블로그 글도 검색이 안되네요." "네이버에 도대체 무슨 일일이라도 생겼을까요?" "글쎼요, 네이버에..
"사무실을 설치하려는데 칸막이 있는게 좋을까요, 아님 없는게 좋을까요?" "사무실 칸막이가 있으면 답답하고 사고도 경직되는 것 같아요." "사무실 칸막이가 없으니 시원해서 좋은데 너무 노출돼 부담스러워요" "..
"약 먹는 시간을 깜빡하고 잊어 아침과 점심약을 한꺼번에 먹었네요." "의사가 싫어할까봐 저번 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 이야기를 안했어요." "약을 먹고 몸이 피곤해서 그대로 누웠는데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오..
"야야, 퇴근후 오늘은 꼭 병원으로 들러거라." "안그래도 갈려고 했는데. 무슨 일이라도?" "와보면 안다. 꼭 와야 한다." "무슨 일이실까? 갑자기 왜 찾지?" "갑자기 찾으시니 걱정부터 앞서네요." "참으로 이상하..
"티(茶)스토리? 티스토리(tistory)가 있었어!" "요즘 다음과 티스토리가 이상해졌어요?" "티스토리가 과연 유저들의 바람과 기대를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을까요."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 버리고 네이버 블로그로..
"평소 남들에게 많이 베풀다보니 손해를 보는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언젠가는 누군가 알아줄 거예요." "알아 달라고 한 것은 아닌데 가끔 그런 생각이 밀려옵니다." "많이 베풀고 착한 일 많이 하..
"커피를 많이 마시면 당뇨병에 안좋다면서?" "그래요? 커피 많이 마시는 편인데 어떡하죠?" "아닌데? 커피 하루 3잔 마시면 당뇨병 위험이 감소한데요." "무슨 소리? 커피가 당뇨병과 무슨 관계가 있다구요?" "글..
"술 마시면서 담배피는 게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술자리서 담배 절대로 피우지 마세요." "왜죠? 술자리 술과 담배 무슨 관계가 있나요?" "많은 사람들이 술마시면서 담배를 피우지 않나요." "그런데 그런 습관이..
"커피를 자주 마시는데 건강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커피를 많이 마셔도 안좋고 적게 마셔도 안좋다고 하는데…" "커피는 하루에 몇잔 마시면 좋을까요?" "커피와 건강은 어떤 영향과 관계가 있나요." "그러게..
"건강을 위해 고기는 일체 안 먹어요." "그래도 균형잡힌 식사를 위해 적당하게 먹는게 좋지 않겠어요?" "무슨 소리예요. 채식이 건강에 좋다고 해서 고기는 일체 안 먹습니다." "채식만 섭취하면 과연 건강에 문..
"배가 고프니까 남편에게 화를 더 내는 것 같아요." "배고픔과 화내는 것이 무슨 관계가 있나요?" "이상하게도 배고플때 부부싸움이 더 커지는 것 같아요." "참 이상하죠. 배고픔과 부부싸움이 무슨 관계라도 있나..
"고속도로 가로등 불빛이 꼭 필요한데 고곳도로 곳곳에 설치하려면 그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 "전기 없이 고속도로 자체가 반짝반짝 빛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공상과학영화에나 나올법한 이야기군요." "..
"날씨가 서서이 따뜻해지고 봄속으로 들어가니 몸매가 걱정됩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면 되잖아요. 몸매관리를 해야만 보기 좋죠." "다이어트를 하려니 신경쓸게 한 두 가지가 아니네요. 식사시간은 언제가 좋죠?"..
"우유가 사람몸에 좋다는데 저와는 궁합이 안맞는것 같아요." "꾸준하게 우유를 마시면 어디에라도 좋겠죠. 아닌가요?" "우유가 퇴행성 관절염 진행을 억제한다는데 이제부터 드시면 어떨까요." "그래요? 우유가..
"오래 살려면 채소와 과일 많이 먹어야 한다죠?" "채소와 과일 잘 안먹히던데. 많이 먹으라니 부담돼요." "맞아요. 그런데 채소와 과일 어느 정도 먹어야 하나요?" "과일과 채소 많이 먹는다고 다 좋나요." "과일..
"입냄새 나지 말라고 가글가글 구강청결제 자주 사용해요." "구강청결제는 오랜기간 사용하면 안된다는데요?" "그래요? 구강청결제 어떻게 사용하면 되나요?" "구강청결제 제대로 사용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습니..
"만우절은 거짓말 하는 날이잖아요!" "누군가 웃자고 만든 허무맹랑한 날이 아닐까요" "무슨 소리예요. 만우절도 나름 유래가 있다고 하네요" "장난으로 그냥 만든게 아니었나요?" "의미가 있는데 후세에 오면서..
"담배를 피우고 난 후 커피를 맛이면 쓴맛을 못느끼겠더라구요." "담배와 커피맛에 무슨 관계라도 있을까요." "글쎄요, 담배와 미각은 관계가 있을 것도 같고 없을것도 같아요" "담배를 피우면 커피와 글쎄 궁금해..
"남편이 담배를 자꾸만 피우는데 태어날 아이에게 괜찮을까요?"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는 담배는 안 피우는게 좋은데." "간접흡연이 얼마나 안좋나요?" "간접흡연이 사람의 건강을 악화시킨데요." "그래요? 그럼..
"언제 사망할지 미리 알 수 있다면 이를 미리 대비해 건강하게 살 수 있을텐데요" "신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몇년 이내 죽을지를 알 수 있나요?" "피 검사 하나로 질병과 사망 시점까지 어느 정도 알 수 있다면 건..
"키다 크면 지능지수가 더 높다죠?" "무슨 소리? 키와 지능지수가 무슨 관계가 있을라구요." "키와 지능지수가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예? 이런 황당한 경우가?" "이런 것도 과학계에서 연구하는군요." "참으로..
"담배 피울때 조금 멀리 떨어져도 몸에 해롭다면서요?" "무슨 소리? 2차 흡연이 그렇게 나쁠까요?" "2차 흡연뿐만아니라 3차흡연도 몸에 안좋다고 해요." "3차 흡연은 뭐고 3차 흡연도 사람 몸에 안좋나요?" "오늘..
"유산소 운동이 그렇게 좋아요?" "다이어트와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유산소 운동이 글쎄 눈의 망막 손상을 억제해준대요." "그래요, 이제부터 유산소운동 열심히 해야겠는데요." "유산소 운동이 좋다..
"화내지 마세요. 분노가 폭발하면 몸에 엄청나게 위험합니다." "무슨 소리예요? 분노가 그렇게 위험한가요?" "앞으로 분노를 다스리는 방법을 배워야 할 것 같은데요" "그러게요, 화나는 일이 있어도 가급적 참아..
"포도에도 씨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포도씨가 사람 몸에 좋다는데요?" "좋아도 포도씨 일일이 빼서 버리고 먹는데?" "이렇게 좋은 포도씨를 왜 버리죠. 엄청 좋은 것인데…." "그렇군요, 앞으로는 포도씨를 절대..
"비타민이 좋다고 하는데 마구 남용해도 될까요?" "비타민C가 좋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디에 좋나요?" "비타민은 언제 어떻게 먹어야 효과가 있나요." "비타민 알고보면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많은 사..
"요즘 회식과 술자리가 늘다보니 피부가 이상해요!" "에이, 설마 피부와 술이 무슨 관계라도 있으려구요?" "술을 자주 마시니까 피부가 이상이 있는듯해요." "가급적 술은 안마시려고 하는데도 어쩔 수가 없네요."..
"걷기운동이 그렇게 좋다면서요?" "새삼, 왜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내용 아닌가요?" "어르신들은 반드시 걷기운동을 해야할 것 같아요." "나이와 걷기운동 무슨 관계라도 있나요?" "빠른 걸음하면 건강에 좋대요..
"점차 나이를 먹다보니 눈이 침침해져요." "운동이 눈에도 도움이 된다는데 사실일까요?" "나빠진 눈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까요?" "글쎄요, 노화는 자연스런 현상인데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눈은 지속적인 관리..
"2월14일은 밸런타인데인 아닌가요?" "무슨 소리 안중근데이잖아요?" "안중근데이와 더불어 정월대보름이잖아요" "정월대보름날 의미있는 날이 있었네요." "정월대보름도 보내기 나름이네요." "그러게요, 이런 날..
"조깅을 아침마다 하다보니 몸이 가뿐해집니다." "조깅이 그렇게 좋아요?" "조깅이 우리 몸을 위해 참 좋다고 해요." "조깅을 하면 어디에 좋나요?" "조깅을 하면 좋다고 해서 무조건 뛰어요." "외국사람들은 조깅..
비정상 HDL 혈중수치 심혈관질환 위험 예측 "콜레스테롤 때문에 건강검진 때마다 걱정입니다." "콜레스테롤에도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있다면서요?" "별의별 콜레스테롤이 다 있군요. 콜레스테롤은..
"잠시라도 스마트폰을 확인 안하면 몹시 불안해요." "심심하면 책보다 스마트폰에 손이 먼저 가요." "이러다가 스마트폰 중독이란 진단을 받을까 두려워요." "뭐든지 지나치면 안되는데 자꾸만 손이 가요." "요즘..
"명절은 끝났는데 음식 만든다고 묵은 때가 걱정이 됩니다." "식기며 주방이며 때를 청소해야 하는데 엄두가 안납니다." "명절때 음식 장만한다고 묻은 집안의 때 처리할 좋은 방법 없나요?" "명절때 음식 장만후..
"떡국을 먹어야 한 살을 더 먹는대요!" "왜 하필이면 떡국이죠. 떡국을 먹어야 나이를 먹는 이유가 뭐죠?" "글쎄요, 설날이면 떡국을 먹고, 떡국을 먹어야 한 살을 더 먹는대요." "설날 떡국 먹는 이유가 다 있었..
"엊그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했는데 또 새해네요." "정확하게 말해 설날이겠죠." "설날은 뭐고 새해는 뭐죠?" "왜 1년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을 두번 해요." "그렇네요, 그게 참 궁금해요." "왜..
"임신 중인데 어떤 음식을 가려 먹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임신 중 음식을 잘못 먹으면 곧바로 아이에게 영향을 끼친다면서요?" "임신 중 음식 가려먹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해요." "임신 중에는 모든 음식..
"식품을 살때 영양표시 혹시 확인하세요?" "글쎄요, 봐도 잘 모르겠고, 귀찮기도 해서 확인안해요."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서 영양표시 잘 살펴야 합니다." "영양표시를 보면 식품에 대해 알 수가 있겠네요." "그..
"새해 계획이 다이어트인데 살이 잘 빠질지 모르겠어요." "다이어트 뭐 좋은 방법 없나요. 살을 빨리 빼고 싶어요." "다이어트 뭐 특별한 방법은 없어요. 살을 빼려면 실내온도를 낮춰 보세요." "무슨 소리예요?..
"혈압이 높다고 하는데 걱정이 됩니다." "여성의 고혈압은 남성보다 괜찮겠죠?" "고혈압에도 남녀 차이가 있을까요?" "고혈압 남자가 위험한가요, 여성이 위험한가요?" "글쎄요, 남녀간에 고혈압 위험도가 다른가..
"대상포진에 걸리는 사람이 많다면서요." "대상포진은 참으로 무서운 질환입니다." "그래요? 대상포진은 약먹으면 낫는게 아닌가요?" "대상포진도 알고보니 참 무섭군요." "그러게요. 대상포진 발병하지 않도록 주..
"암이란 참으로 정복하기 힘든 인류의 위협요소 같아요" "암세포 전이를 막을 수 있다면 획기적 치료인데 말이죠." "언제 인류가 암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그날이 올까요?" "그러게요, 암이 완치되는 그날이..
"생사를 가르는 심방마비를 미리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게요? 뭐 좋은 방법이 없나요." "혈액 검사로 심장마비 임박을 알 수 있다면 좋겠는데…" "그러게요? 앞으로는 그게 가능하지 않을까요." "..
"개가 거리를 다니면서 곳곳에 왜 실례를 하죠?" "나중에 길을 쉽게 찾으려고 표시하는 게 아닐까요." "개가 실례를 할때도 특정 방향으로 하는 것 같아요." "설마요? 우연이겠죠. 개한테 무슨 특별한 능력이 있..
"병원에서 당뇨에 주의하라고 하는데 잘 안됩니다." "당뇨 예방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면 좋을까요?" "당뇨와 다이어트가 무슨 관계가 있을라구요?" "당뇨와 비만 다이어트 관계가 있지 않을까요." "당뇨와 비만 다..
"아이가 천식이라는데 걱정이 앞서요." "그래요, 채소를 많이 먹어 보세요." "천식하고 채식이 무슨 관계가 있을라구요?" "채소를 많이 먹으면 천식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래요? 앞으로 아이들에게 채소..
"담배를 피웠더니 눈이 안좋아진것 같아요." "설마, 담배와 시력이 무슨 관계가 있으려구요?" "그런데, 담배피운 후 눈이 특히 나빠진것 같아요." "우연이겠죠. 과학적 근거는 없는듯 해요." "담배를 안 피우면 우..
"뷔페음식 건강하고 현명하게 먹는 비결이 있나요?" "글쎄요, 뷔페에 가면 우선 본전부터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쵸. 맞아요. 본전 생각에 이 음식 저 음식 먹게 됩니다." "뷔페 가격대가 비싸 본전 생각부터 하..
"와, 2014년 달력 완전 대박이네요." "그러게요. 빨간 날이 참 많네요." "2014년 한 해가 정말 기대가 됩니다" "그러게요. 이런 날도 있었네요." "많이 쉬면 직장인들에겐 좋은게 아닐까요." "많이 쉽면 좋은데..
"갑오년 희망찬 새해를 멋진 곳에서 맞이하고 싶어요." "계사년 해넘이도 보고싶고 갑오년 희망찬 새해도 동시에 보고 싶어요." "해돋이와 해넘이, 일출과 일몰 인파들로 무척 불편한데 좋은 곳 없을까요" 20132..
"파란말이라고 불리우는 갑오년 언제부터 시작인가요?" "새해 첫날 해뜨는 시각이 궁금해요." "2013년 마지막 지는 해와 2014년 첫 해를 모두 보고 싶어요." 바쁘게 달려온 한해가 어느새 저물려 하고 있습니다...
"소설을 자꾸 읽게 되는데 소설을 읽으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글쎄요, 요즘같이 바쁜 시대에 소설을 읽을만한 여유가 있나요." "맞아요, 소설은 길이도 길어 스마트시대엔 적합한 장르가 아닌 것..
"아이가 자꾸만 이상한 소리를 내는데 혹시 틱장애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틱이 뭐죠? 또 틱장애는 뭐죠? 무슨 병인가요." "글쎄요, 아이의 증세가 병원에서 말하는 틱장애 같은 느낌이 있어서요." "틱장애 증..
“시험 때문에 걱정과 불안이 앞섭니다.” “아이를 군대 보내려니 걱정과 불안 때문에 잠을 이룰 수 없어요.” “직장 내 인사를 앞두고 걱정과 불안 때문에 몹시 고민하고 있어요.” "요즘 몹시 불안해서 일이..
"독감 백신은 아이에게 꼭 맞혀야 할까요?" "독감 백신을 맞히면 독감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대요." "독감 백신이 그렇게 중요하나요?" "그렇다고 하니 독감백신 서둘러 맞으세요." "안그래도 독감백신 빨리 맞..
"하루에 사과 한개를 먹으면 의사 볼일이 없다는 속담을 아세요?" "사과가 좋다는 그런 이야기 아닐까요?" "그런데, 왜 사과가 좋죠. 속담이 사실인가요?" "옛날 사람들은 다 일리가 있어서 그런 말을 했군요." "..
"신장이 안좋다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운동을 하세요. 운동이 좋다고 해요." "운동한다고 신장까지 좋아질까요?" "운동을 하면 우리 몸이 좋아한대요." "그래요? 그럼 이제부터 운동 열심히 해야겠네요." "..
"동심의 세계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다는데 아이에게 뭘 해줘야 할까요?" "동심을 키워줄만한 놀이시설 뭐 없을까요?" "글쎄요, 어떤 놀이시설이 아이들에게 흥미로울까요?" "놀이시설이 자꾸 문을 닫으면 아이들..
"망년회와 신년회 자리마다 폭탄주 때문에 괴로워요." "연말이면 매일 술자리라 몸이 무척 축이나요." "피할 수 없는 술자리 현명한 음주법 없나요?" "맞아요, 술자리 잘못하면 건강을 망친대요." "고민되는 술자..
"여성을 위협하는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뭐 없을까요?" "글쎄요, 운동하면 좋을까요?" "운동과 유방암이 진짜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운동하면 유방암 사망위험이 낮아질까요." "그렇다는 연구결과가..
"여자애가 말이 더 빨리 배우는 이유가 뭘까요?" "남자들이 길같은 지리를 더 잘아는 것 같아요." "우연이겠죠. 아닌가? 무슨 근거가 있나요?" "여자들이 아무래도 말을 잘 하지 않나요. 여자들 말 잘하잖아요." "..
"이산화탄소가 그렇게 인류의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나요?"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뭐 없나요?"" "이산화탄소를 먹는 나무를 개발하면 어떨까요?" "그러게요, 그런게 과연 이뤄질까요." "환경문제가 심..
"여드름 때문에 미치겠어요?" "여드름 제대로 치료 안했더니 상처가 얼굴에 남아 있어요" "남들은 잘안생기는 여드름 왜 나만 심할까요?" "여드름도 사람에 따라 잘 생기고 잘 안생기 하더군요." "그러게요, 여드..
"어르신은 평소 운동을 안하는 것 같은데 건강해요." "평소 가만 안있고 이리저리 많이 움직이니 그렇지!" "운동을 안해도 많이 움직이는 게 건강비결이네요?" "운동이 우리 몸을 위해 절대적으로 중요하대요." "..
"냅킨 한 장이라도 아껴쓰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그만한 냅킨 한 장 아껴서 무슨 도움이 되겠어요" "무슨 소리? 한 사람 한 사람, 한 장 한 장이 모여 큰 힘을 발휘한답니다." "앞으로는 냅킨 한 장을 쓰더라..
"평소 단 음료를 많이 마시는데 괜찮을까요?" "음료수엔 설탕이 들어간 단 음식이 많다보니…" "설탕이 들어간 음료 어떻게 현명하게 마시죠?" "설탕이 우리 몸에 안좋기는 안좋은가 봐요." "그러게요, 설탕이..
"우편번호는 왜 다섯자리죠? 무슨 의미죠?" "우편번호는 꼭 쓰야하나요? 어디서 찾죠?" "우편번호는 왜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나요?" "우편번호의 과학적 원리가 궁금해지네요." "우편번호 속에도 과학적 원리가..
"커피 많이 마시면 안좋다면서요?" "커피가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하던데요?" "그래요? 커피는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인가요, 아니면 안좋은 식품인가요." "커피 우리 몸에 좋은지 안 좋은지 그게 궁금해..
"견과류가 몸에 좋다면서요?" "아이들 머리를 좋게 해준다고 하네요." "견과류, 특히 땅콩이 뱃살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견과류가 그렇게 좋다고 하니 앞으로 많이 먹어야겠네요." "견과류 홍보대사가 되어..
"아이가 자꾸만 손톱을 물어뜯어요. 그만두게 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나쁜 버릇이라 고쳐주려 하는데 잘 안되네요." "손톱을 왜 물어뜯죠. 야단을 칠수도 없고…." "그러게요, 아이를 야단치면 역작용이 있으..
"온 가족이 결혼식 갔는데 축의금 때문에…." "무슨 일이라도?" "가족 4명이 갔었는데 15만원 축의금이 작다고 수근거리네요." "아무래도 4명이서 갔으니 그런가봐요." "4명이면 20만원 축의금 낼껄 그랬나봐요."..
"평소 심폐소생술을 배워두면 좋다는데요?" "심폐소생술에 대해 홍보는 많이 하는데 관심이 적어서요?"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촌각을 다투는 일이라 평소 배워두면 유용해요." "심폐소생술 정말 중요하네요." "그..
"채소가 몸에 좋다고 하는데 아이들이 잘 먹지 않아요." "채소를 잘 안먹는 아이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아이가 편식도 심하고 채소를 안먹으려고 해서 걱정입니다." "편식이 심하다면 이를 적절히 개선해야 합..
"정신도 날로 희미해져가고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고…" "뇌졸중 위험에 주의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산책과 걷기운동이 그렇게 우리 몸에 좋나요?" "직립보행을 하는 존재가 사람이니 걷기가 얼마나 좋..
"목이 터져라 응원을 했더니 쉰 것 같아요." "노래방에서 목청껏 노래를 불렀더니 목이 이상해요." "회사에서 동료들과 한바탕 싸웠더니 목이 맛이 갔습니다." "그래요, 목을 잘 관리해야 건강하대요." "그래요?..
"아이들에게 좋은 공부법이 뭐 없을까요?" "지도에 잘 안따르려는 아이들을 위해 공부에 취미를 갖도록 좋은 방법이 없나요?" "학습법이 좋아도 아이들이 잘 따르지 않아 힘들어요." "미국에서는 서서 공부하도록..
"성공하고 싶은데 습관이 쉽게 고쳐지지 않네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가 쉽지 않아요"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뭘까요?" "글쎄요, 그 비결을 일찍 알았더라면 성공대열에 합류했을텐데요." "지금도 성공한..
"남들이 코를 심하게 골아댄다는데 잘 모르겠어요." "코골이가 심하면 건강에 안좋다는데 어떡하죠?" "코골이가 무엇이고 왜 코를 골아대죠?" "그러게요, 코를 골아대는 바람에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코골이도..
"가을이 되니 유독 쓸쓸해집니다." "계절과 쓸쓸함은 무슨 관계라도?" "쓸쓸한 가을날 어떻게 보내야 할찌…." "가을날이면 갑자기 쓸쓸해지는게 참 이상해요." "가을을 탄다는 말이 틀린말이 아닌것 같아요." "그..
"층간소음 문제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지독한 층간소음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네요." "날로 심해지는 층간소음 문제 뚜렷한 해법 없을까요." "이웃간의 층간 소음 문제로 몹시 속상하고 걱정이 앞섭니다." "그..
"일에 쫓기다보니 잠을 잘 시간이 항상 부족해요" "잠을 덜 잔다고 해서 무슨 일이 있을라구요?" "아이가 공부한다고 잠을 덜 자는데 괜찮을까요?" "예전엔 공부하려면 잠을 줄이라고 했는데 그게 안좋군요." "잠..
"수능이 쉬울까요, 어려울까요?" "쉽게 출제되길 바래, 어렵게 출제되길 바래?" "높은 점수 받고 싶어요." "수능에도 역사가 있었네요. 오래된 만큼 많이 변했군요." "그러게요. 수능의 역사를 보니 참으로 신기해..
"왜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에게 엿을 먹으라고 할까요?" "엿이 뭐기에 먹으면 좋을까요?" "엿 먹으라는 말은 왜 욕설로 되었을까요?" "글쎄요, 그게 참 궁금했어요. 왜 욕설처럼 들리죠?" "엿에 관해 좋은 것도..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꼭 스트레칭을 해야 하나요?"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은 뭐가 다른가요?" "스트레칭 잘못하면 안 하는 것보다 못하다면서요?" "스트레칭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쵸." "그런데..
"윗집에서 쿵쿵 뛰는 바람에 너무 힘들어요." "아랫집에서 툭하면 올라와 현관문을 두드리는 바람에 정말 속상해요." "층간소음문제 속시원한 해결책은 뭐 없을까요?" "그러게요.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간에 사이가..
"왜 사람들의 얼굴은 모두 다를까요?" "글쎄요? 그게 참 재밌습니다." "그런데, 쌍둥이는 비슷하지 않나요?" "지구상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모두 얼굴이 다르니 참 재밌어요." "그러고보면 하나남이 참..
"운동을 하고나니 식욕이 당기는데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요?" "운동과 음식, 식품은 어떤 연관성이 있나요?" "운동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음식 잘먹는 것도 중요하다죠." "운동을 하고 음식 잘먹는 것도 매우..
"좋은 아이를 낳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글쎄요, 아이 낳는게 사람의 힘으로 될 수 있을까요." "그래도 과학이 발달했으니 좋은 방법은 있지 않을까요." "과학이 발달한 만큼 인류에겐 보다 큰 과제가..
"병원을 찾으면 컴퓨터단층촬영(CT)를 많이 찍는데 어쩐지 불안해요." "병원에서 엑스레이(X-ray)와 CT를 꼭 찍어야 한다는데 안찍을 수도 없고…" "아직 어린 아이인데 CT를 많이 찍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병..
"아이가 열이 심해 해열제를 많이 먹였는데요?" "해열제 많이 먹이면 간손상 우려가 있다네요" "어린이 감기약도 주의해서 먹여야겠군요." "감기약도 먹는 것이니 주의해서 먹여야 합니다." "먹다 남은 것 오래된..
"윗집 아이들 뛰는 소리에 못살겠어요." "아랫집에서 어찌나 두드리고 찾아와서 못살겠어요." "층간소음 해법 뭐 없을까요?" "그러게요, 층간소음 문제 잘못 해결하면 큰일 나겠어요." "그렇군요, 뭐 좋은 방법 없..
"처음으로 나가는 맞선인데 무슨 옷을 입어야할 지 모르곘어요." "옷이 첫 만남의 첫 인상을 좌우한다는데 무슨 색이 좋을까요." "나름 신경썼는데 상대방의 반응이 별로네요." "좋아하는 색깔이 따로 있었나요...
"해마다 불꽃축제는 비슷하지 않나요?" "해마다 다르다고 해요. 올해의 특징은 매우 이색적이라는데요." "부산불꽃축제가 유명하다는데 올해의 특징은 뭔가요?" "부산불꽃축제 참으로 대단하고 화려하군요." "해마..
"심혈관질환에 유의하라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운동을 하면 어떨까요?" "운동보다 약이 좋지 않을까요." "운동이 약만큼 건강에 좋대요. 운동 많이 하세요." "그래요, 앞으로 정말 운동 열심히 해야..
"생물학적 나이는 50대, 실제 나이는 30대!" "30대면 30대이지 생물학적 나이가 어딨어요?" "무슨 소리? 우리 몸의 나이를 측정할 수 있는 생물학적 나이가 있대요." "그래요?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네요." "자..
"담배를 오래 피웠더니 아픔이 남들보다 민감해진 것 같아요." "통증과 담배가 관계가 있나요?" "설마 통증과 담배가 관계가 있을라구요!" "아니래요, 통증하고 담배가 깊은 관계가 있다고 해요." "담배가 별의별..
"사람은 왜 잠을 자는 것일까요?" "밤이 있으니까 어두워서 활동을 못하니까 잠을 자는게 아닌가요." "잠도 중요한 역할이 따로 있다고 하네요." "맞아요, 잠도 제역할이 있네요. 이제부터 잠을 푹자야 겠어요." "..
"평소 햄버거와 감자튀김 좋아해서 많이 먹어요." "먹을땐 좋은데 건강에 안좋다니 걱정이 앞섭니다." "그래요? 석류 주스를 마셔 보세요." "석류가 햄버거 같은 정크푸드와 무슨 연관이라도…." "석류가 그렇게..
"몸은 전체적으로 날씬한 것 같은데 복부 비만이래요." "복부 비만이 안좋다고 하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복부비만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안좋나요?" "복부비만이 생기면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된대요." "그럼 당장..
"야근 때문에 직장생활 정말 피로가 팍팍 쌓여요." "직장상사의 잔소리만 없으면 피곤이 덜할텐데…." "직장생활에서 스트레스 안받는 법은 없나요?" "저도 그게 궁금해요. 정말 스트레스 안받고 싶어요." "정말..
"결혼을 왜 꼭 해야하는 지 모르겠어요."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한다죠?" "결혼은 왜 후회 한다면서 꼭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러게요, 나이에 밀려서 주변 눈치 때문에 결혼한 건 아닌가요." "그런 측면..
"선크림을 바르면 햇빛의 자외선을 차단한다는 것 외에 다른 기능도 있나요?" "선크림을 바르면 피부암도 차단한데요." "선크림에 궁금한게 평소 많았었는데…." "선크림 피부를 보호한다니 자주 발라야겠네요." "..
"나이를 먹으니까 자꾸 잠만 쏟아지네." "수면시간이 길면 정신건강에도 안좋데요." "잠자는 시간은 짧아도 길어도 안좋다면 어느 선이 적당한가요?" "글쎄요, 잠자는 시간 따라 건강에 영향이 있다니 새겨 들어야..
"왼쪽 뇌와 오른쪽 뇌가 기능이 다른데 서로 잘 협력할 수 있다면…" "두뇌 회전이 빠르다면 양쪽 뇌가 어떤 기능을 해서 그럴까요." "머리가 좋다는 것과 양쪽 뇌의 활동성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양쪽 뇌를..
"뷔페음식 후다닥 챙겨 먹다보니 금방 배가 불러서…." "뷔페 음식을 먹을땐 배가 잔뜩 부른데 조금 시간이 지나면 금방 허전해져요." "뷔페 본전 생각에 이것 저것 챙겨 먹다보니 음식을 제대로 즐겨먹지 못했..
"걷기, 글쎄요. 일하면서 걸어다니고 따로 걷지 않는데요." "걷기운동이 우리 몸에 그렇게 좋다고 하네요." "걷기운동은 쉽게 할 수 있고 돈도 들지 않는데 잘 안되네요." "걷기운동 참으로 건강을 위해 좋네요...
"금요일인데 회식하려구요?" "요일에 상관없이 직장 회식이 좋은 것 아닐까요?" "회식을 하면 억지로 먹이는 술 때문에…" "회식의 부작용이 그 놈의 술 때문에 정말 싫어요." "회식을 하면 좋은 점이 뭐죠?" "글..
"평소 먹기가 거북해서 마늘을 잘 안먹는데…" "마늘은 고기를 구울때 먹는 데요" "마늘이 암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어요" "마늘이 임신부에게도 좋대요." "그래요? 어디에 좋은데 강추하죠?" "마늘이 조기출산..
"아침식사를 하면 여러가지가 좋대요" "아침식사를 거르는데 그렇게 좋다면 생각해 봐야겠어요" "아침식사가 왜 몸에 좋죠? 어디에 좋아요?" "많은 사람이 아침식사를 거르지 말고 꼭 먹어래요." "아침식사 하면..
"천식 치료받을때 흡입제 별다른 생각없이 사용하는데요?" "천식 치료제 흡입제 생각없이 사용했다간 부작용이 있대요" "병원에서도 아무런 말도 않안하더라구요." "천식치료제 스테로이드 흡입땐 입안 헹궈야 한..
"잠을 자면서도 학습이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잠만 자고 공부는 안하려구요?" "잠자는 중에도 학습이 가능하다면요." "에이, 그런 황당한 소리가 어디있어요?" "만약, 그런 방법이 있다면 정말 신기해요...
"하얀 얼굴이 빨리 노화된데요." "아니, 피부색하고 노화가 무슨 연관이 있나요?" "하얀 얼굴 피부가 빨리 노화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연구결과라고 하니 믿을 수 밖에 없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그러게..
"다이어트를 하다보니 아침이 제일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아침을 먹어야 하나요, 아님 먹지 말아야 하나요" "예뻐지고 싶은데 먹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됩니다" "살빠지고 싶다면 초콜릿 아침에 드시면 어..
"운동을 하고 나면 에너지음료 꼭 찾게됩니다." "헬스후 에너지음료 가급적 피하세요!" "무슨 소리죠? 에너지음료가 몸에 안좋나요?" "에너지음료 알고 마셔야 좋습니다." "그래요? 에너지음료 습관적으로 마시..
"어려서부터 신동이라 불렸는데 알콜중독자가 될 줄이야…." "어려서부터 글을 일찍 깨치면 애주가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해요." "무슨 소리죠? 글과 술은 도대체 무슨 관계가 있길래?" "그러게요. 글 깨치는 것과..
"추석명절 가사일은 분담해야 하는데…." "명절연휴만 되면 여자들은 녹초가 됩니다." "남자들도 명절연휴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아요." "명절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스트레스는 모두가..
"추석이 도대체 뭔데 천리길을 마다않고 달려가죠?" "추석을 해마다 맞았지만 그저 아무런 생각없이 보냈어요?" "글쎄요, 한가위와 같은 말? 차례지내고 성묘가는 날 아닌가요." "추석의 의미 제대로 알고 보내면..
‘추석 전날 달밤에 마루에 앉아/ 온 식구가 모여서 송편 빚을 때/ 그 속 푸른 풋콩 말아넣으면/ 휘영청 달빛은 더 밝어 오고/ 뒷산에서 노루들이 좋아 울었네.// “저 달빛엔 꽃가지도 휘이겠구나!”/ 달 보시고..
"올해 추석은 왜 이렇게 더워요? 짧은 팔을 입고 추석을 쇠야겠네요." "글쎄요. 2011년엔 9월12일이 추석이었군요. 요근래 추석은 계속 더웠던 것 같아요." "추석이 지구온난화로 점점 더워지면 어떡하죠?" "이..
"차를 운전하기전 멀미약 먹으면 안좋다면서요?" "추석 선물로 건강 기능성 식품을 구입하려는데 인증마크 확인해야 한다면서요?" "추석 음식 고열량, 고지방 음식이라 은근히 걱정이 앞섭니다." "추석 땐 많이 먹..
"라식라섹 많이 하는데 차이가 뭐죠? 라식라섹 수술에 관심이 많아요." "라식라섹 부작용이 걱정돼요? 라식라섹에 대한 잘못된 오해와 상식이 많이 겉돌아서요." "라식라섹 요즘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노..
"브로콜리가 우리 몸에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브로콜리가 그렇게 좋은데 안먹었어요" "그래요? 이제부터 브로콜리 많이 먹어야겠는데요." "그렇네요, 브로콜리 많이 먹고 건강해져..
"어렸을때 예방접종을 모두 마쳤는데 어른이 되어서 또 예방접종을 해야하나요"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하면 감기에 걸리지 않나요" "개인병원의 예방접종 백신과 보건소 백신 효과가 차이가 있나요" "글쎄요,..
"이 차가 얼마인데 함부로 쳐요?" "이 사람이 정말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해야지…" "차값이 얼마인데 감히 쳐?" "차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잖아요." "어디 거지같은데 막말이야?" "예?????" "세상에 이런 무법천..
"10대 자녀엔 고함도 체벌만큼 큰 상처" "비행 바로잡지 못하고 오히려 악순환 낳아" "아이가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들면 고함부터 치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큰 소리로 고함을 치게 되면 그게 나쁜가요?" "가정..
"사람이 명품과 짝퉁 여부를 결정하더라" "무슨 소리예요. 명품과 짝퉁은 공장에서 결정되는데…" "누가 갖고 있느냐에 따라 명품과 짝퉁이 결정돼" "무슨 소리예요?" "집안이 잘살면 짝퉁도 명품이 되고 못살면..
"아이가 컴퓨터 마우스를 만진 손으로 음식을 손으로 집어 먹어요" "고카페인 함유 식품이 어떤게 있는지 알 수가 없어요" "아이들에게 쉽게 건강생활을 지키도록 교육하는 방법은 없나요?" "저도 참 궁금해지네요..
"커피를 자주 마시는데 카페인 괜찮을까요?" "카페인이 건강에 안좋나요?" "카페인 신경 안쓰고 커피마셔요." "맞아요, 요즘 커피 많이 마시는데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커피 신경 안쓸수도 없고 신경쓸 수도 없..
"형제나 형제자매가 많으면 키가 그렇게 크지 않은 것 같아요" "키는 영양과 관계가 있는데 형제자매의 수와 무슨 관계가 있다고요?" "형제자매의 숫자와 키 같은 건강은 전혀 관계가 없을까요?" "글쎄요, 형재자..
"치매가 찾아오려는지 나이가 들어서인지 자꾸만 뭘 잊어버려요." "치매와 건망증은 다른 것 같은데? 아닌가?" "스마트폰을 사용한 후 치매인지 건망증인지 더 심해진것 같아요." "그래요? 조심해야겠네요." "치매..
"요즘 유행하는 옷이 짧다보니 면접복장 노출이 심한 옷차림했더니…." "면접에서 개성을 표현한다고 색다른 헤어스타일을 했더니…." "면접복장 혹은 면접의상 뭘 입어야할지 벌써 고민됩니다." "노출 심한 옷은..
"남편의 밤새 코골이(코콜이)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어요." "코골이(코콜이)가 그렇게 심해요?" "밤새 드르릉 거리는 코골이(코콜이) 소리에 생활이 불편해요." "그래요? 전 자장가 같던데요." "코골이 시..
"아이가 텔레비전을 많이 보다보니 tv편성표만 찾아요. 어쩌죠?" "방송편성표 찾는다고 뭐가 이상이 있겠어요. 텔레비전 많이 봐도 괜찮지 않을까요?" "텔레비전과 tv편성표를 들여다보는 아이 때문에 은근히 걱정..
"평소 잠이 모자라는 편이라 주말에 몰아잡니다" "평일에 모자라는 잠을 주말에 몰아자도 건강에 괜찮을까요" "주말 잠을 몰아자도 잠자는 시간은 똑같은데 건강에 영향이 있을까요." "그게 궁금해요. 잠 몰아자도..
"잠들기전 엎드려 잤더니 이상한 꿈을 꿨어요" "뭐라구요? 엎드려 자면 그런 꿈을 꾸는게 어떻게 가능해요?" "글쎄요, 그 원인을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상한 꿈을 꾼것 같아요" "잠을 잘 때 엎드려 자면 안좋겠군..
"학생시절 짝사랑했던 첫사랑의 남학생을 다시 보니 정말 별로네요." "학생시절엔 왜 첫사랑을 짝사랑했죠?" "그러게요? 왜 첫사랑을 짝사랑했는지 모르겠어요." "학창시절 뭔가에 홀린듯 사랑했는데 그게 사랑이..
"피서지에서 음식을 먹으면 꼭 탈이 나더라고요." "그래요, 음식관리에 무슨 문제라도 있었나요?" "피서지에서의 신선 과일과 채소류 관리요령 궁금해요" "피서지에서 안전과 위생이 최고 같아요." "맞아요, 피서..
"자동차 등록번호판이 모두 흰 바탕에 검정색 숫자라고 생각했는데…" "자동차 등록번호판에 분홍 빛 흰색바탕에 보랏빛 검정색 문자도 있었네요" "자동차 번호판은 어떤 원리로 숫자와 문자가 붙여지나요" "그러..
"평소 조그만 운전습관이 기름값을 절약할 수 있어요" "기름값 비교하면 살아요. 기름값 아끼는 비결이 뭐죠?" "목적지 도착시간 4분 차이가 연비는 약 40%까지 차이가 난다면 기름값비교하면…" "한 마디로 경제..
"아무리 더워도 속이 노출되거나 비치는 옷은 거북해요" "출근복장이 속이 비치어도 아무렇지도 않은 모양입니" "절전도 좋지만 속이 다 비치는 복장은 아무래도…" "개성을 마음껏 뽐내고 싶어 약간 야한 복장 입..
"커피마시는법 아세요? 커피의효능은? 커피마시면 뭐가 죻죠?" "커피마시는법도 모르겠고 커피의 효능은 더 모르겠어요. 커피마시면 어디에 좋죠?" "커피마시법 제대로 알고 마셔야겠어요." "왜죠? 커피의효능에..
"늦은 나이에 담배를 끊어서 무슨 효과가 있을라구?" "아닙니다. 늦은 나이에 담배를 끊어도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래? 늦은 나이에 금연이 효과가 있구나." "금연과 나이는 무슨 관계가 있나요." "..
"광복절 이렇게 의미있는 날인지 몰랐어요" "대한민국의 가장 뜻깊은 날 길이길이 기념하고 빛내야 하는데 주요기관 홈피 보셨나요?" "무슨 소리예요" "광복절이 무색합니다. 대한독립 68주년이 무색합니다." "그..
"하루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데 건강에 괜찮은 지 모르겠어요." "얼마나 오랜시간 앉아있는데요?" "하루 4시간, 길게는 6시간 이상 앉아 있어요." "그럼 당장 일어나 운동하세요." "오래 앉아 있는 편인데 무슨..
"낮엔 폭염때문에, 밤엔 열대야 때문에 생활하기가 여간 불편하지 않아요" "폭염과 열대야로 고생하는데 블랙아웃 우려까지 올 여름 정말 힘드네요" "어딜가도 뜨거운 열기밖에 없으니 어디서 여름을 나야할까요"..
"하품도 전염이 되나봐요?" "무슨 소리예요? 하품이 전염이 되다뇨?" "다른 사람이 하품을 하면 따라서 하품을 하게 됩니다" "그러고보니 그런 경우를 종종 본 것 같아요" "사람이 하품을 하면 개도 하품을 하게..
"식사를 어떻게 먹어야 살이 잘 빠지나요?" "글쎄요? 식사 방법도 다이어트와 관련이 있나요?" "아침과 저녁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살이 빠지기도 하고 안 빠지기도 한대요" "그래요? 그런 면이 있었군요." "이..
"사람은 평생 얼마나 많이 다칠까요" "글쎄요, 수도 없이 넘어지고 다치고 다시 낫고…" "그런데도 다시 일어나는게 대단하지 않아요?" "따지고 보면 인간은 참으로 대단하군요. 재발견하게 됩니다" "실험을 통해..
"여름휴가를 맞아 커플여행 하렸는데 포기해야겠어요" "무슨 소리야?" "생각이 달라도 너무 달라서요?" "뭐????" "여자들은 황홀한 분위기 요구하는데 남자들은 안그래요." "남자들은 엄큼함이 은근히 신경 쓰여서..
"노출의 계절이 되고 보니 배둘레헴이 영낙없군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갑자기 어느날 갑자기 뱃살이 늘었어요." "뱃살이 늘면 어떤 위험이 있나요?" "뱃살은 건강의 적신호가 켜진 상태래요." "그럼 뱃살 빨리..
"비만하면 건강에 어떤 영향이 있나요?" "비만과 건강정도를 간단하게 체크할 방법은 없나요?" "허리둘레와 건강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허리둘레 평소 잘 관리해야겠어요." "허리둘레 잘못 관리하며 조기 사망..
"왜 이렇게 늦게 밥을 먹고 있어?" "천천히 밥먹는게 좋데요"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일은 언제하려고?" "그러게요? 빨리 밥 먹어야겠어요." "밥 빨리 먹으면 건강에 안좋대요." "이제부터 밥 천천히 먹는 습관을..
"아침식사 자주 거르게 됩니다" "하루 한끼 안 먹는다고 건강에 무슨 영향이 있겠어요" "일이 바쁜데 하루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먹을 필요 있나요" "그래도 식사를 거르면 건강이 악화될텐데요." "지금까지 아무..
"왜 모기가 나만 유독 잘 무는지 모르겠어요." "피서지에 가면 모기한테 헌혈 많이 해요." "모기 때문에 괴로워요. 잘 안물리는 비결 없나요?" "비결이 있을까요. 저도 궁금해요." "그래요? 모기의 특성을 알면 그..
"가장 행복해지는 나이는 언제일까요?" "글쎄요? 언제가 가장 행복을 느끼는지 생각을 안해봤지만…" "나이 따라 행복을 느끼는 시기가 다른 것 같아요" "그래요, 나이도 의미를 부여하기 나름이네요." "그런데 나..
"잠을 덜 잤더니 피부가 부석부석해요." "잠이 부족하면 피부노화가 촉진되나요." "잠과 피부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그래요? 저도 사실 그게 궁금해요." "잠과 건강에 관해서는 오래전부터많은 연구가 되어..
"5월에 결혼을 많이 하는데 허니문베이비 임신을 하면…" "계절과 임신이 무슨 연관성이 있을라고요?" "임신하면 안좋은 달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요. 그래서 임신날을 많이 가리잖아요." "임신 언제하면 좋을까..
"노출의 계절이 되니 몸매가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아요" "평소 다이어트 하지 않았나요?" "평소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고 체중감량에 노력했는데…" "참 다이어트 쉽지가 않네요." "세상에 쉬운게 뭐가 있을라구요..
"색다른 일을 좋아하는데 평소 맵게 먹는 것과 관련이 있나요?" "설마, 음식과 성격이 무슨 관계가 있을라구요?" "맵게 먹는 것은 개인적 취향인데 성격과 관계가 있나요?" "글쎄요, 참 재밌는대요." "그러게요...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조금만 관계를 참으면 될텐데…" "어차피 결혼할 예정인데 관계 조금 빨리 시작한다고 해서…" "예비 부부 관계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그래도 순결은 결혼까지 지켜줘야죠." "어..
"가족 중 한명이 당뇨병이라 여간 고민이 아닙니다. "그래요? 당뇨병은 참 무섭다고 하던데." "정말로 당뇨병은 치료법이 없나요. 당뇨병은 평소 주의해야할 게 참 많다면서요." "당뇨에좋은음식과나쁜음식 알려주..
"산낙지 정말 징그럽지만 맛은 좋은 것 같아요" "번데기를 먹으려니 찜찜해요" "외국인들은 산낙지와 번데기를 어떻게 볼까요." "글쎄요, 그게 궁금해요." "음식도 나라마다 다 다르니까요." "음식도 국가마다 개..
초보 운전자시설 새차를 뽑고 들뜬 마음에 휴가지로 향했다가…" "자동차 사고가 나고보니 눈앞이 캄캄해지더라구요." "자동차 사고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 뭐 없을까요?" "자동차 사고는 초동 대처를..
"결혼은 당연히 사랑하니까 하는 거죠!" "무슨 소리? 꼭 사랑해서 결혼한 것만은 아니예요." "결혼에 관한 가치관이 예전에 비해 변해도 참 많이 변했어요." "맞아요. 결혼에 관해 가치관이 참 많이 변한 것 같아..
"아이 앞에서는 절대로 담배를 피우면 안됩니다." "왜요? 아이들이 담배 피우는 모습을 본받을까 우려하시는 거예요?" "아니예요. 아이들의 몸과 정신이 담배로 인한 간접흡연으로 안좋기 때문입니다." "간접 흡연..
"여름을 제대로 나려면 삼계탕을 꼭 먹어야해요" "복날 부근엔 왜 삼계탕을 먹을까요?" "삼계탕은 어떻게 먹는게 좋을까요" "저도 삼계탕 그게 참 궁금했었습니다." "삼계탕에 관해 참 알고 싶은게 많아요." "삼계..
"올 여름 비키니 몸매를 뽐내고 싶은데 다이어트에 자신이 없어서…" "병원에서 살을 뺴라고 하는데 어떡하죠? 다이어트가 고민됩니다." "살을 돈을 안들이고 뺄 수 있는 방법은 뭐 없을까요?" "그런 방법 있으면..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 준비해야 하는데 잠이 안와요." "몹시 피곤한데도 오히려 잠이 잘들지 않아서 고생하고 있어요"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해 뒤척이는 시간이 아까워요." "잠을 제..
"우리 부장 참 말이 안통해요." "우리 부장은 실력도 없으면서 잔소리는 또 얼마나 심한데요." "이렇게 없는 곳에서 부장 욕을 왜 하죠?"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마땅히 스트레스를 풀 곳이 없으니까요." "직장..
"충치 때문에 발치를 여러개 했는데 아직도…" "치아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도 충치가 생겨서 속상해요" "충치를 다시 살릴 수 있다면 기적이겠죠?" "충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발치를 해야 하잖아요." "맞아요,..
"커피를 하루에 4잔 정도 마시는데 건강에 이상이 없을까요." "차를 마시세요. 하루 4잔 정도 차를 마시면 좋데요." "차나 커피나 음료로서는 비슷하지 않나요?" "커피와 차 많이 마시면 안좋대요." "뭐든 지나치..
"이땅의 온라인 문화와 건전한 IT산업 발전을 위해서 네이버는 망해야 해!" "네이버가 잘못한 게 뭔데? 국민들에게 편리함을 안겨줬는데 왜 망해야해?" "네이버의 공과를 따져야해요." "네이버가 지나친 극대화로..
"신성한 학교에서 도대체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고 있네요." "무슨 일인데 흥분하고 그래?" "2세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부가 참 알 수 없는 정책을 펼치고 있지 뭐예요." "도대체 무슨 일인데?" "교육부의 한심..
"요즘 직장상사 때문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요" "요즘 시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데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스트레스 훌훌 날려버리고 싶어요" "그래요? 그렇게 평소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요." "스트레스..
"배둘레헴이다보니 걱정인데 운동하면 나아질까요" "지방이 많은 편인데 운동하면 좋아질까요" "지방에도 색깔이 있다고 하는데 사실이예요?" "지방에 색깔이 있다는 소리는 정말 처음 듣습니다." "그래요? 지방의..
"탄 음식이 어때서요?" "탄 음식 모르고 먹었다간 건강도 타버립니다" "그래요? 평소 신경을 안썼는데." "앞으로는 음식 만들때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맞아요. 건강을 지키는비결이 따로 있었군요." "탄 음식..
"다이어트 잘 하려고 하는데 좋은 방법이 뭐 없나요." "식사를 조금씩 나눠서 먹는게 효과적이지 아닐까요." "나눠서 여러번 먹는 것보다 두 끼를 먹는게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글쎄요, 식사와 다이어트 관계는..
여름하면 뜨거운 태양과 이글거리는 해수욕장이 생각납니다. 작열하는 태양과 구리빛 피부가 건강의 상징처럼 보였던 적이 있습니다. 해수욕장에 누워서 태양에 피부를 태우던 모습을 이상적인 모습으로 그려냈던..
"커피를 하루라도 안마시면 곤란한데 치아를 손상시키다니…" "커피가 치아에게 피해를 안 주는 방법은 없나요" "커피를 어떻게 마셔야 치아를 보호할 수 있나요" "글쎄요, 커피가 치아를 해롭게 한다고 하니 주의..
공부비결 호기심·성실 학업성취도 높아…가정 학교 호기심 길러줘야 공부비결 지적 호기심서…지적 호기심 있다면 집에가서 책을 읽을 듯 "아이가 호기심이 많은데 학업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애가 호기심도..
"직장상사가 너무 야멸차게 야단을 쳐서 화가 나요." "직장상사 스트레스 무척 받는 편이군요." "별 수 있나요. 직장상사에게 대들수도 없고…" "그러게요, 직장상사하고 관계가 몹시 껄끄뤄요." "직장상사랑 잘..
"비가 연일 계속내려 지긋지긋한 장마철엔 감염병도 많다면서요." "하지만, 장마 준비만 잘하면 문제 없겠죠." "해마다 장마 준비를 잘했다고 하는데도 장마철만 되면 꼭 탈이 나더군요." "그러게요, 장마는 아무..
"맥주를 많이 마시면 살이 찌는 것같아요." "설마, 맥주 많이 마셨다고 살이 찌겠어요." "술을 마시고 사우나 갔다오면 술이 잘 깨는 것 같아요." "???" "술에 관해 잘 모르는 상식이 많은 것 같아요." "술에 관해..
"나이도 많지 않은데 요즘 부쩍 흰머리가 자꾸 생겨요." "스트레스 때문에 흰머리가 생긴게 아닐까요." "흰머리와 스트레스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그러게요, 흰머리와 스트레스 관계가 있다니 궁금하네요." "..
"병원에서 당뇨위험에 주의하라고 하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주변에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데 예방책은 없을까요." "당뇨가 뭔데 위험하고 예방책은 어떤 게 있을까요." "많은 사람이 당뇨로 고생..
"초등학교때부터 대학교까지 계속 친구로 지냈는데…" "친구인지 애인인지 도대체 기준이 뭐죠?" "친구와 애인의 경계선이 궁금해요." "어느날 초등학교 남자친구가 애인하자고 하네요." "그래요? 당황했겠어요."..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았더니 흰머리가 생겼어요" "설마, 스트레스 받는다고 흰머리가 생길 수 있을라구요" "스트레스 때문에 흰머리 생길 수 있지 않을까요." "흰머리랑 스트레스 매우 관련이 깊군요." "스트레..
"자다보니 모기에 물려 가려워서 마구 긁었더니…" "반팔과 반바지 차림으로 숲에 들어갔더니 벌레에 물렸어요." "벌레가 물린 곳을 긁었더니 부어 올랐네요." "벌레 물린 곳은 긁지 않는게 최선입니다." "그런데,..
"모유 수유가 아기에게 그렇게 좋아요." "모유 수유가 잘 안돼 포기했는데…" "아이들을 위해서 모유 수유 적극 권장해야겠는데요." "그게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모유수유 적극 권장해서 건강한 사회 만들어..
"채소를 많이 먹는 채식주의자들은 진짜 오래살까요." "채소를 먹는 채식주의들의 몸은 어떨까요." "채식주의자들이 많이 먹는 채소는 우리 몸에 왜 좋을까요." "채소가 좋다고 하니 이제부터 많이 먹어야겠어요."..
"술자리가 많다보니 자연스레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많이 먹게 됩니다." "쇠고기와 돼지고기가 우리 몸에 안좋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인가요." "쇠고기와 돼지고기 어떻게 먹어야 우리 몸이 좋아하나요." "그러..
"사랑해서 결혼할 예정이예요" "진짜 사랑해서 결혼하나요" "사실은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결혼에 대해선 몹시 복잡합니다." "그러게요, 결혼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한다네요." "결혼 과연 잘한 것인지 못한 것인..
"말하는 투가 뭔가 진실이 아닌것 같은데…" "말에서 거짓을 바로 알 수 있다면 좋을텐데 거짓말을 알 수가 없어요" "사회생활 하면서 거짓말에 참 많이 속았어요." "거짓말 하면 얼굴에 고스란히 나타난대요." "..
"남편이 부부 사이가 나쁠때 집안일을 돕는다고 억지로 나섭니다." "남편이 집안일 도와주면 좋지 않나요." "기분이 상했을때 남편이 집안일 도와도 그다지 기분전환이 안되는 것 같아요." "평소 집안일을 도와야..
"인신공격에 안하무인 성격까지 우리 부장때문에 직장다니기 고민됩니다." "뒤에서 다른 말을 마구 해대는 동료가 참으로 얄미워요." "우리 회사엔 왜 이렇게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직장상사..
"커피를 하루라도 안 마시면 정신이 혼몽해져서 불편해요." "하루에 여러 잔의 커피를 마시는데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커피를 빵하고도 먹고 수시로 음료수 삼아 마십니다." "커피 하루에도 몇번씩 마시는데 과..
"운전 중 음성으로 문자 메시지 전송하니 편해요." "그렇게 위험한 문자 메시지 전송 꼭 해야하나요." "뭐 어떨까요? 아니, 그렇게 위험한가요." "운전 중 어떠한 행위들도 운전에 방해가 돼 위험합니다." "맞아요..
"왜 이름이 방울토마토죠. 방울소리가 납니까?" "토마토는 이름이 재밌어요. 거꾸로 불러도 토마토예요." "토마토는 과일이예요, 채소예요?" "토마토가 참 좋다고 하니 많이 먹어야 겠어요." "토마토에 관해 많이..
"아이가 주의력이 산만한데 괜찮을까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와 비만은 관계가 있나요." "아이들이 비만해질까봐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아요." "비만과 ADHD 과연 관계가 있을까요." "그래도 많은 연구..
"요즘 부쩍 우울함이 몰려오는데 뇌가 이상한 것 같아요."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탓에 머릿속이 복잡해진 느낌입니다." "우울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머리가 답답한 데 왜 그렇죠?" 우울증과 만성 스트..
"집안에 빨리 아이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임신이 잘 안되는데 무슨 좋은 방법이라도?" "차분히 기다리거나 불임치료를 받으면 임신이 되겠죠." "그럴까요. 그렇게만 될 수 있으면 무슨 걱정이겠어요." "부부가..
"잠이 부족했더니 몸이 부석부석해집니다. 왜 이렇죠?" "잠과 건강은 무슨 관계가 있을라구요" "잠이 보약이라는 말도 있는데요" "그러게요. 잠을 잘 자야겠어요." "잠이 부족하면 여러가지 안좋은 결과를 초래한..
"여성들이 남자들보다 오래 사는 것 같아요." "그럴리가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요." "대체로 여성들이 남자들보다 오래사는 게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맞아요, 그러고보면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오래 사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라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요즘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것 같아요." "설마? 스트레스와 콜레스테롤 수치가 무슨 관계가 있을라구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
"콜라와 사이다 주세요." "안돼, 우리 몸에 탄산음료 많이 마시면 안 좋아요." "탄산음료 마시면 어디에 안 좋아요." "글쎄, 우리 몸에 안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콜라와 사이다 마시면 몸에 안좋으니 마시지 마..
"여자의 심리를 모르는 남자친구 때문에 화가 납니다." "여자친구한테 잘해주는데 무슨 불만인지 모르겠어요." "남자와 여자는 달라도 너무 다르군요." "남녀 간에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게 좋은 방법입니다." "맞..
"요즘 몸이 말을 듣지 않아 몹시 우울해요." "잠을 덜 잤더니 기분이 영 가라앉아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어요." "요즘 생활리듬이 깨져 몹시 불편해요." "뭐든 생활리듬이 제대로 되어 있어야 몸도 좋아하는 것 같..
"외로워서 강아지를 키우는데 외로움 극복 도움이 될까요." "글쎄요, 강아지를 키우면 일정 부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강아지와 외로움에 관한 연구는 뭐 없나요." "강아지랑 함께 있으니 외로움이 없어졌어요..
"운동을 하면 좋다는데 우리 몸 어디에 좋나요." "운동이 좋은 줄은 알지만 유방암 감소까지 하나요." "운동을 하면 우리 몸이 참 좋아하네요." "그래서 모두들 운동을 하라고 하네요." "맞아요, 운동을 하면 우리..
"화장품 살때요 색조나 가격을 먼저 고려해요." "불량화장품은 그런 말을 들어본적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한번씩 화장품도 불량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요." "제조한 공산품은 불량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그이가 자꾸만 바람을 피워요." "남자친구가 자꾸만 다른 여자를 처다봐요." "남장의 바람기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바람을 잡을 그런 비법 없나요." "다른 여자한테 눈길이 자꾸만 가요." "멋진 남자를 보면..
"평소 술을 전혀 안마시는데 지방간이라고 합니다." "술을 안마시는데 지방간이 어떻게 가능합니까." "지방간은 어떻게 예방을 해야하고 어떤 식습관을 가져야 하나요." "그러게요. 술도 안 마시는데 지방간이라고..
"어버이날인데 친정에 들러 카네이션 달아 드려야죠?" "…." "왜 말이 없어요. 안 갈 거예요." "…." "왜요? 부모님 생각때문인가요. 잊어버리세요." "어떻게 잊어? 너무나도 생생한데." "항상 좋은 쪽으로 생각하..
"쌓이는 불안과 스트레스 어떻게 풀죠?" "종교를 가지면 풀어지지 않을까요." "신앙을 갖는다고 불안과 스트레스가 해소될까요." "신앙이 평상심을 유지해주고 스트레스 해소해 준대요." "신앙심이 깊으면 불안이..
"잠이 많아서 큰일입니다.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주말 잠을 몰아서 자는 편인데 자도 자도 피곤해요." "요즘 유난히 피곤해 보이는데 건강에 지장은 없을까요." "잠을 푹 자세요. 잠이 보약입니다." "잠을..
"생강나무꽃과 산수유꽃은 참 비슷하게 생겼네요." "진달래와 철쭉, 연산홍은 또 얼마나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매화와 벚꽃, 살구나무도 비슷비슷해요." "비슷한 꽃들 어떻게 사람들은 잘도 구분하죠?" "저는 그..
"진달래 먹던 어린시절이 생각나 먹을뻔 했는데 철쭉이라뇨?" "산나물과 독초 잘못 먹으면 큰일나겠어요." "산나물과 독초 어떻게 구분하죠." "산나물과 독초 구분 정말 궁금해요." "산나물과 독초 구분 잘못하면..
"공부를 잘하는 친구랑 사귀다 보니 성적이 올랐어요" "친구도 가려서 사귀라! 공부 잘하는 친구가 좋아?" "좋은 친구와 공부 잘하는 친구는 다른 것 같은데?" "친구를 잘 만나야 공부도 잘하고 건강하고 이상적인..
"눈이 침침해서 안약을 넣고 운전했어요." 정말 아찔했군요. 안약을 넣을때는 유의해야 하는데?" "안약에 관해 주의사항을 잘 몰라 대충 넣고 있어요." "안약 어떻게 넣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요즘 약들은 사용..
"커피가 암예방에 도움이 된다면서요?" "커피가 부작용도 많은데 그런 효능도 다 있군요." "커피를 어떻게 마시느냐에 따라 좋을 수도 안 좋을 수도 있군요." "커피를 좋다는 시각과 안 좋다는 시각이 있네요." "..
"회사 내 좋아하는 남성이 있는데 그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어요" "멋진 대학 선배의 마음을 얻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기 쉽지 않은데 뭐 좋은 방법이 없나요" "사람의 마음 정말..
"직업이 오랜시간 앉아서 일을 하는데 어떡하죠" "설마 무슨 일이 있으려구요" "아닌데? 오래 앉아 있으면 큰일 난대요" "당장 일어나서 운동을 하세요." "오래 앉아 있으면 그렇게 안좋나요." "그렇대요, 잠시 잠..
"성형수술이 모두 다 비슷한 미인들을 만들었을까요" (Has plastic surgery made these beauty queens all look the same?)" "한국의 미인대회는 포토샵이 문제가 있을까요? 성형수술이 문제가 있을까요? 아니면..
"대나무도 꽃이 다 피어요." "글쎄요, 어쨌든 나무라는 이름이 있으니 꽃을 피우겠죠." "그런데 왜 대나무꽃은 보기 힘들죠." "그러게요? 대나무꽃 참 보기 힘드네요." "그런데 대나무도 꽃을 피우는 식물이었네요..
"뱃살이 자꾸만 불어나서 걱정이 앞섭니다" "뱃살이 잘 빠지지 않는데 뭐 좋은 비법은 없을까요"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궁금합니다" "맞아요,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제대로 먹어야죠." "다이어트도 하기 나름이네..
"직장에서 한 남자가 자꾸 시선을 마주치는 것 같아요." "모임 회원의 한 여성회원에게 자꾸 눈이 갑니다." "왜 갑자기 자꾸 눈이 마주치게 되는 것일까요." "자꾸 눈이 마주치게 되니 부담스러워요." "혹시 그거..
"아이들이 감기약 먹으면서 쓰다고 해서 초콜릿을 함께 먹였어요" "감기약과 커피를 함께 마셨는데 괜찮나요" "아찔한 사례들만 말씀하시네요. 약과 식품 잘못 먹으면 큰일납니다" "미처 몰랐습니다. 앞으로 주의..
"부산팬들이 롯데를 그렇게 좋아하는데 서비스는 별로예요" "팬들이 그렇게 많이 찾는데 입장료가 그렇게 비싸다니 이해가 안돼요" "빨리 부산에도 새로운 구단이 등장해 경쟁체제로 가야 서비스 개선될 것 같아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얇은 옷을 입다보니 살이 도드라져요." "TV(텔레비전) 앞에서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은근히 걱정됩니다." "아이가 텔레비전 앞에서만 음식을 먹으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밥상머리 교육..
"야단 칠때마다 인신공격을 일삼는 부장때문에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우리 부장은 툭하면 화를 내는 바람에 짜증납니다" "우리 부서엔 앞에서와 뒤에서 말이 달라지는 동료가 있어요" "뒷담화는 안좋은데 뒷담화..
"페트병 한번 쓰기가 아까워 오래오래 사용하는데요" "페트병 환경호르몬이 흘러나올까 걱정되기는 해요" "설마 페트병에서 세균이 오염될리가요?" "그러게요, 설마 페트병 오염되었겠어요." "아닌데, 설마설마 하..
"고기를 좋아하다보니 소화가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채소를 평소 잘 안먹다 보니 배변이 원활하지 않은 것 같아요." "채식이 좋다기에 채소를 의도적으로 생각없이 먹고 있어요." "그런데 채식이 우리 몸에 왜..
"조금만 먹어도 바로 살로 가는 것 같아요." "회사 둥료 중엔 훨씬 많이 먹는데 전혀 살이 안쩌요." "왜 누구는 먹기만 하면 살이 찌고 또 누구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는 걸까요." "그러게요. 참 재밌는 주제..
"아이 아빠가 시간이 없어서 아이들과 잘 놀아주지 않아요."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일 때문에 쉽지 않아요." "아이들에게 따끔하게 야단을 쳐서 교육시키는게 좋아요 아니면 자율성 중시가 좋아..
"건강검진을 받았더니 고지혈증, 비만, 고혈압이 높다고 하네요." "평소 많이 먹지 않는 것 같은데 신진대사 관련 질환이 온다고 하네요." "잘 먹어도 탈이 난다는데 잘 먹는 게 무슨 잘못인가요." "그러게요, 잘..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은 뭔가요?" "글쎄요, 잘 먹고, 운동 꾸준하게 하고…"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은 쉬운듯 하면서도 어려운 듯 해요." "장수방법 알아도 실천을 안하니 문제죠." "맞아요, 장수방법 제대로 알..
"다이어트를 해도 금방 요요현상이 일어나요." "즐겁게 음식을 먹고 살이 안찌는 방법 뭐 없을까요." "살만 안찐다면 맛있는 것을 실컷 먹고 싶어요." "실컷 먹고도 살이 안찌는 방법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직장내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어요." "직장상사가 어느새 제 이상형이 되었어요." "회사내 그녀가 마음에 쏙 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 사람 가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려요." "그녀 앞에 가면 이상..
"일과 직장 사람에 대한 매력이 뚝 떨어졌어요." "인생 2모작을 앞두고 직장을 어떻게 할까 고민중입니다." "직장을 다녀야할지 그만둬야 할지 고민입니다." "가급적 직장 오래 다니면 좋지 않을까요." "그래도,..
"엄마 아빠, 용돈 주세요." "뭐 착한 일 한것 같지 않은데?" "돈이 필요하니까 달라고 하는 거예요." "용돈 받을 뭔가를 해야하지 않겠니?" "그냥 용돈 주시면 안돼요." "아이에게 보상으로 주는 게 용돈이어야 합..
"빵을 너무 좋아해서 수시로 먹어요." "빵이 맛있잖아요. 그래서 식사후에도 간식으로 또 빵을 먹어요." "아무 생각없이 빵을 먹는데 괜찮을까요." "당 섭취량 줄이기 적극 나서야 우리 몸이 좋아합니다." "당이..
"강가의 봄나물이 너무 탐스러워서 국끓여 먹었는데요." "봄나물도 먹는 요령이 따로 있다구요." "봄나물에 주의할 점이 따로 있다구요." "봄나물 먹는 방법 정말 궁금해요. 영양가가 많기 때문입니다." "맞아요,..
"신호 대기 중 변속기를 중립으로 해두면 기름값이 절야 되겠어요?" "트렁크에 짐을 적게 실으면 기름 얼마나 아끼겠어요?" "타이어의 공기압과 기름 소모량 얼마나 차이가 있겠어요?" "평소 조금만 신경쓰서 자..
"국민을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 "늙어야 죽어야지. 오래 살아서 뭐해!" "이윤이 안 남아요. 어쩔 수 없이 밑지고 팝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상품 가격을 내립니다." "결혼안할껍니다. 결혼을 왜 해요." "어이구..
"이런 정신을 어디 두는 거예요." "하기사 더 심한 사람도 있었으니 참 웃기죠." "봄이 되면 왜 이렇게 사람들이 정신이 없는 것인지…" "날씨와 건망증 무슨 관계라도 있나요?" "그러게요, 특히 봄이면 건망증이..
"술을 자주 마셔요. 거의 만성화된 과음이 오히려 더 외로움을 많이 타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와 외로움 때문에 술을 마셨더니 자꾸 반복되다보니 만성화된 과음이 되었요." "이렇게 술을 자꾸만 마시다간 어떻..
"건강식품이 워낙 많아서 어떤 식품을 먹어야 하나요?" "세계 최고의 건강식품엔 어떤 게 있나요?" "건강식품은 왜 건강식품이며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건강식품 내 몸이 좋아하는 것을 먹어야 해요." "몸이 좋..
"ktx 안내 방송이 이상하네. 밤 10시50분이 훨씬 넘었는데 49분이라니?" "ktx 열차가 늦게 도착했는데 정각에 도착했다고 하네요." "ktx 도착시간이 늦었는데 정각에 도착했다고 표시가 되네요." "미안해서 제 시..
"갑자기 심장이 쿵쿵 거리고 다리가 후들거려요. 사랑일까요?" "머리가 빙빙 돌고 심장이 터질것 같아요. 사랑때문일까요?" "일에 집중할 수 없을 정도로 정신이 혼몽합니다. 사랑때문 맞을까요?" "사랑을 하게 되..
"여자를 유혹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이런, 참으로 수상한데요. 세상에 그런 수업이 다 있을까요." "그런 수업이 있대요. 수업내용을 끝까지 들어보시죠." "애인만드는 수업도 다 있었네요. 별의별 직업이 다..
"무슨 소리예요. 무슨 큰일이라도?" "큰 일이 있습니다. 지구촌 전체가 깜깜해진다고 합니다." "진짜 큰일이네요. 도대체 무슨 큰일이 일어난 거예요." "불을 끄면서 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해보시기 바랍니다."..
"물은 흔한데 꼭 아껴쓰야 하나요." "물은 돌고 도는 순화식인데 왜 물이 모자라죠." "물값이 석유값보다 비싸다는 게 정말인가요?" "물이 모자라기 때문에 물 아끼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맞아요, 물을 물쓰듯..
“아무리 청춘의 상징이라지만 여드름 때문에 정말 괴로워요." "어떤 사람은 여드름이 잘 안 생기는데 왜 여드름이 잘 생길까요." "여드름은 어떻게 생기는 걸까요." "여드름도 사람에 따라 다르게 생기나봐요." "..
"왜 하이힐을 신나요." "하이힐을 신으면 날씬해 보여서 즐겨 신어요." "하이힐을 신으면 건강에 안 좋다고요?" "하이힐을 신으면 S라인이 강조돼 그래도 신을래요." "하이힐이 아무래도 여성스러움이 부각돼 좋..
"컴퓨터를 오래 사용했더니 눈이 뻑뻑해요." "스마트폰을 오래 봤더니 눈이 침침해요." "스마트폰에 컴퓨터에 텔레비전에 눈이 쉴틈이 없네요." "요즘엔 첨단 문명이 눈의 건강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눈을 고..
"잠을 충분히 못잤더니 기분이 이상해요." "그녀가 아침부터 짜증인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잠하고 기분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요." "잠을 푹 자고 일어나면 기분이 상쾌해요." "맞아요, 잠하고 기분하고 밀..
"테마공원의 놀이시설 다 탈 수 있어요?" "그럼요, 다 타봤으니까요." "정말요? 대단해요." "뭘요. 그 정도야 기본이죠." "진짜 놀이공원 놀이기구 모두 탈 수 있나요." "사람들은 이래저래 거짓말을 많이 해서요...
"치아가 없어서 씹는데 너무 불편해요." "틀니는 빠질까봐 찜찜해요." "임플란트는 가격도 비싸고 이식하는데 기간도 오래 걸려요." "치아에 관한 연구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많은 사람이 치아..
"소개팅 최악이었어요. 매너가 도대체 빵점이예요." "소개팅 참 멋졌어요. 그녀 태도가 좋았어요." "소개팅 기대했었는데, 실망입니다." "소개팅은 혹시나 해서 나갔다가 역시나 하고 돌아서게 됩니다." "소개팅..
"요즘 일교차가 조금 심해졌다고 금방 감기가 찾아왔어요." "남들보다 자주 감기에 걸리는데 무슨 문제라도?"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나요." "그러게요.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면 정말 건강하게 살..
"기침을 하다가 운전대를 놓칠뻔 했어요." "콧물은 흐르고 자꾸만 운전이 방해가 됐어요." "열과 기침 때문에 운전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어요." "감기가 걸린 상태로 운전하면 매우 위험합니다." "아마도 감기 걸..
"봄 햇살이 너무 좋아서 햇볕을 쬐려구요." "봄 햇살 좋아했다간 큰 코 다친다는데요." "봄 햇살은 그 자체만으로도 좋은 것 아닌가요." "옛날 말입니다. 요즘 자외선이 얼마나 강한데 그런 소리 해요." "요즘 햇..
"매일 가공육류를 먹으면 그렇게 안좋아요" "가공육류가 그렇게 많은데 어떡하죠?" "조금 더 오래 살려면 유의해야겠죠." "좋은 식품을 먹어야 장수를 할 수 있대요." "맞아요. 안 좋은 식품 추방하고 건강도 챙깁..
안녕하세요. TISTORY 입니다. 올해 들어서면서 지구의 몸살로 세계 곳곳에서 무서운 재해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환경오염의 심각성이 느껴지는 이 시대에 이제 정말 우리 모두가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해야 할 때..
"운동을 했더니 잠이 잘 오네요." "운동은 언제 하는 게 좋나요?" "운동 하는 시간도 따로 있나요?" "그러게요. 운동도 시간에 맞춰 하는게 좋다고 해요." "그래요? 언제 운동하면 좋고 언제 운동하면 안좋나요."..
"대학 입학해서 첫 미팅인데 어떤 남자를 피해야 할까요" "맞선이나 소개팅때 어떤 남자를 피해야 할까요" "사귀면 안되는 남자 어떤 유형인가요." "글쎼요, 저도 그게 궁금해요." "좋은 하는 사람이라면 배려해주..
"평소 브로콜리 잘 안먹었는데 자주 먹어야겠어요." "왜요? 갑자기 브로콜리에 왜 관심을 갖게 되었나요?" "브로콜리에 참 좋은 성분이 있었군요." "그래요? 브로콜리에 어떤 성분이 들어있길래요." "브로콜리가..
"요즘 부부가 서로에게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요즘 그 사람이 피곤하다며 만나기를 꺼려해요." "잠자는 시간과 사랑과는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잠자는 시간이 부족하면 사랑과도 관계가 있었네요." "잠 부..
"어떻게 내복을 입을 생각을 다 해요." "내복을 입으면 노인 취급받아요." "난방비를 얼마 줄인다고 내복을 입어요." "내복을 요즘사람들 참 잘 안 입더군요." "내복을 입으면 사람들이 흉볼 것 같아 잘 안 입습니..
"알루미늄 냄비에 토마토 조리하는데 괜찮나요." "간장과 된장을 알루미늄 용기에 오래 보관하는데 어떨까요." "알루미늄 냄비에 찌꺼기 제거할때 금속수세미 사용하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그게 참 궁금해요. 알..
"잠이 부족했더니 몸이 이상해요." "잠을 몰아서 자는 편인데 건강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하루 몇시간 자야 적당할까요." "그러게요, 몇 시간 이상 자야 하나요." "전 아무래도 잠이 부족한 것 같아요." "저..
"운동이 그렇게 좋아요." "하루 30분 이상 빨리 걷기 운동했더니 몸이 좋아진것 같아요." "설마, 빨리 걷는다고 운동효과가 좋아질까요." "운동도 하기 나름이군요." "운동을 하려면 제대로 해야 효과도 좋고 건강..
"왜 여자들은 말을 잘할까요." ""부부싸움을 하면 아내가 일방적으로 이기는 편이예요." "남자 아이보다 여자 아이가 말을 더 잘하는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여자 아이들이 말 잘하는 것 같아요." "왜 여자 아이..
"정월대보름날 먹는 오곡밥은 건강에 어떻게 좋나요?" "오곡밥은 어떻게 지어야 맛이 좋나요?" "글쎄요, 그게 궁금해요." "나도 그게 오래전부터궁금했었는데." "오곡밥에 정말 영양성분이 많이 들어 있네요." "그..
"맞선 자리에 봤던 그녀와 몇잔의 술을 마셨더니 다르게 보였어요." "평소엔 별로인 것처럼 보였는데 몇 잔의 술을 마시니 그 사람이 달리 보여요." "이상하죠? 왜 몇잔의 술을 마시면 다르게 보일까요." "그게 참..
"사골이 아까워서 계속 우려 먹어요." "사골은 몇번까지 우려 먹을 수 있을까요." "사골에 관한 음식도 정보가 참 중요하군요." "사골의 몰랐던 기능 알고보니 도움이 되네요." "사골도 알고 먹으면 도움되네요."..
"술을 마시면 간이 몹시 부담스러워해요." "해장하려면 여간 곤혹스럽지 않아요." "술은 안마실 수 없고 마시면 술깨는 게 거북스러워요." "술을 많이 마시면 혈중알코올 수치때문에 부담스럽더라구요." "술을 술..
"열심히 다이어트 한다고 하는데 그대로네요." "올해 한해 계획으로 다이어트를 목표로 삼았는데 잘 안되네요." "다이어트 효과적인 방법 뭐 없나요." "목표 감량 꼭 하고 싶은데 방법을 알려 주세요." "다이어트..
"잠이 부족하니까 체중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어떤 음식을 먹으면 잠이 잘 오는 것 같아요." "특정 시간대에 음식을 먹으면 잠이 잘 안와요." "잠과 음식은 깊은 연관이 있는 것 같아요." "음식에서 섭취하는..
"칼슘을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칼슘을 많이 먹으면 건강엔 어떤 안좋은 결과를 초래하나요." "칼슘과 건강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칼슘과 건강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하니 잘 관리해야..
"소개팅이나 맞선에서 멋지게 보이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사랑하는 사람한테 좀 더 멋지게 보이고 싶은데 어떡하죠." "사진을 좀 더 멋지게 찍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잘 나올까요." "그러게요, 그게..
"소개팅에서 만난 사람과 오래오래 사귀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오래 오래 사귀고 싶은데 알 수 없을까요." "지금 교제하는 그분과 얼마나 오래 사귈수 있을지 궁금한데 좋은 방..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아직 고백을 못했어요." "사랑고백을 하려니 참 망설여집니다." "사랑고백을 했다가 안 받아주면 어떨까 걱정이 앞섭니다." "사랑고백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사랑고백 멋지게 하..
"집에서 기르는 개가 어찌나 말을 잘듣던지…" "개를 훈련시키고 싶은데…" "개가 사람의 말을 잘 듣는 건 우수해서 그런가요, 아니면 훈련 때문인지요." "그것 참 궁금해요. 재밌군요." "개도 알고보니 참으로 똑..
"명절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입니다." "명절증후군 남편이라고 예외가 없습니다." "즐거워야할 명절을 보내고 나면 심한 후유증이 남아요." "명절증후군 극복방법 뭐 없을까요." "명절증후군은 그 원인부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왜 1년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을 두번 해요."" "설날이 무슨 뜻인가요." "글쎄요, 몇일 쉬고 실컷 먹고 노는 날 아닌가요." "설날은 그냥 단순한 명절 아닌가요." "설날에 그..
"명절 때만 되면 배가 부담스럽습니다." "소화가 잘 안된 상태에서 계속 음식을 먹을 수 밖에 없어 명절이 걱정됩니다." "명절 음식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명절 음식 고칼로리라 다이어트에..
"민족 최대의 설명절답게 어디를 가도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제수용품을 사야하는데 어디서 어떻게 사야할지 장보기가 겁나네요." "설을 지혜롭게 보내고 싶은데 제수용품 잘 고르는 비결 뭐 없을까요." "설을..
"우리 커플은 자주 싸우는 편입니다. 왜 그럴까요." "커플과 부부는 싸우고 사랑하면서 지내는 것 아닌가요." "커플은 왜 자주 싸우죠? 원인과 해결책은 없나요?" "글쎄요, 서로 잘 안맞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
"아이가 패스트푸드를 좋아하는데 괜찮을까요." "우리 아이는 패스트푸드를 곧잘 먹는데 어쩔수가 없네요." "패스트푸드와 아이들 건강은 어떻나요." "패스트푸드도 음식인데 영향이 있을까요." "패스트푸드가 맛..
"어느날 갑자기 늙어 보여요." "요즘 왜 이렇게 늙어 보일까요." "몸이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았더니 늙어 보여요." "설마, 스트레스랑 늙어보이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을라구요." "스트레스 받으면 늙어 보인대요...
"눈이 오고 날씨가 추운데 벌써 입춘이라고요?" "입춘이라면 봄이라는 뜻인데 진짜 봄이 오긴 오나요." "봄을 시샘하듯 동장군의 기세가 아직도 장난이 아닌데요." "요즘 봄은 정말 언제 시작되는 지 궁금합니다."..
"술이 약해 술만 마시면 구역질이 나와요." "술을 분위기상 마시긴 마셔야겠는데 술이 약해서…." "술을 이기는 장사가 누가 있을까요?" "술 잘마시는 비결 뭐 없을까요." "그게 참 궁금해요. 술 잘 마시는 비결..
"왜 사람들은 술꾼이 되는 것일까요." "술꾼의 뇌는 보통 사람들과 어떻게 다를까요." "뇌는 술꾼이나 보통 사람이나 똑같지 않을까요." "술꾼의 뇌는 일반사람과 많이 다르네요." "그래요? 참 재밌는 소리군요."..
"기억력이 갑자기 가물가물해져서 걱정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뇌졸중 위험이 높다면서요." "홍차가 몸에 좋다는데 진짜인가요." "홍차가 몸에 좋다고 하니 앞으로 많이 마셔야 겠어요." "그렇게 하세..
"어느날부터 감기에 걸린듯 몸이 이상해요." "가슴도 어느날 묵직하고 몸에 변화가 찾아온 것 같아요." "축하해요. 아마도 임신 같아요. 축하할 일이예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래요? 속옷에 소량의 혈흔이..
"평소 튀김을 즐겨 먹는데 어떡하죠?" "튀김이 어때서요?" "튀긴 음식을 자주 먹으면 건강에 안좋다고 합니다" "예???" "튀긴음식 먹으면 안좋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평소 튀김 좋아하는데 어떡해요?" "건강을..
"어제 먹은 술이 아침까지 부작용이 남아 있네요." "술을 마시면 숙취해소가 여간 힘들지 않아요."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은 뭐 없을까요?" "그러게요,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 알고 싶어요." "술을 마시고 나면 숙..
"곡선형으로 된 맥주잔이 이상하게 술을 많이 마시게 하는 것 같어요." "설마 그럴리가요? 맥주잔 모양과 술 마시는 게 무슨 관계가 있어요?" "그럴까요. 느낌인가요?" "한 번씩 그런 느낌을 받긴 하는데 과학적..
"평소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편인데 건강에 괜찮을까요." "의기 소침해지고 의욕이 없어요." "외로움을 자주 느끼는 편인데 괜찮을까요." "외로움 많이 타면 우울증 온대요. 조심하세요." "그래요? 외로움 이겨내..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알고 싶어요." "라면 그 맛이 그 맛 아닌가요?" "라면 스프는 언제 넣어야 하나요?" "라면 스프는 당연히…" "라면이 꼬불꼬불한 이유가 뭐죠?" "라면 평소 즐겨 먹는데 전혀 모르고 먹었..
"요즘 부쩍 우울해지는데 이를 극복할 방법이 없을까요." "최근 스트레스로 고생하고 있어요." "우울과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몰려와 걱정입니다." "우울과 스트레스 모두가 안좋으니 빨리 풀어버리세요." "그래요?..
"소주의 진화는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소주에 뭔가 다른 게 또 있나요?" "부산에는 장례식 전용 소주가 다 있어요." "예, 장례식 전용 소주가?" "장례식 전용으로 출시된 소주네요." "장례식 때 활용하라고 만든..
"올해는 꼭 좋은 짝을 만나 결혼하고 싶어요." "남들보다 연애를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연애를 잘하는 비결은 뭐 없을까요." "냄새를 잘 맡는지 아닌지를 확인해 보세요." "????" "냄새와 연애..
"소개팅 상대가 어떤 직업이었으면 좋겠어요?" "글쎄요, 몇몇 직업이 마음에 듭니다." "소개팅 상대가 어떤 직업일때 비호감입니까?" "몇몇 직업 종사자들을 만난다면 정말로 비호감입니다." "소개팅 하려고 하는..
"화분에 물을 안줬더니 식물이 죽었어요." "화분에 물을 너무 자주 줬더니 식물이 죽었어요." "식물에 물 어떻게 줘야할 지 모르겠어요." "식물 물주는 좋은 방법 없나요." "그냥 물이 말랐을때 물주면 안되나요."..
"추위에 떨면 독감에 걸리기 쉬워요." "추위와 독감 관계가 있나요?" "예방접종하면 독감에 안걸리나요." "예방접종과 독감은 어떤 연관이 있나요." "독감 예방접종하면 잘 안걸리나요?" "약하게 할 수 있으니 가..
"날씨가 추웠다가 따뜻했다가 하더니 감기가 금방 걸리네요." "독감도 유행한다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평소 감기에 잘 걸리는 편인데 감기예방 어떡하면 되나요." "감기예방 어떻게 할 도리가 없더라구요." "감..
"딸기와 블루베리 많이 먹어야겠는데요." "새삼스레 딸기와 블루베리가 왜 거론되죠." "딸기와 블루베리가 사람 몸에 참 좋다고 하네요." "그래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많이 먹어야겠군요." "딸기와 블루베리 먹으..
"계란을 먹으려니 콜레스테롤 수치 때문에 망설여집니다." "계란에 콜레스테롤 성분이 많나요?" "콜레스테롤 성분이 많은 게 계란이라고 들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음식을 먹을때 콜레스테롤 때문에 고민이..
"요즘 야한 속옷이 잘 팔린다고 하네요." "에그머니 야한 속옷이 잘팔린다니 무슨 그런 일이 다 있어요?" "야한 속옷이 불경기엔 더 잘 팔린다고 하네요." "야한 속옷이 불경기가 무슨 관계죠?" "그러게요. 불황기..
"아이들에게 줄 간식 고르기 참 힘들어요." "애들이 짜고 달고 매운것을 좋아해 걱정입니다." "아이들끼리 먹는 간식을 살펴 봤더니…" "아이들 간식 매우 걱정되면서 중요해요." "맞아요? 그런데 어떻게 하면 제..
"식사를 불규칙하게 했더니 몸이 이상해요." "식사를 바쁘다보니 제 시간에 못해요." "식사 시간을 이렇게 불규칙해도 될까요." "식사는 규칙적으로 제때 해야 몸이 좋아한대요." "맞아요, 그게 좋은데 참 쉽지가..
"올해에는 꼭 다이어트 성공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뭐 없을까요." "영양관리와 운동 외에 다른 다이어트 방법이 뭐 없을까요." "다이어트 너무 힘들어서 색다른 방법을 찾고 싶어요." "먹으면서 쉽게 살빼는 방..
"하이힐 신으면 키가 커보이고 멋있어 보이잖아요." "아찔하지 않아요." "예뻐 보이고 좋은데요 뭘…" "그래요? 건강에 안좋을텐데요." "예뻐보인다고 하면 건강쯤이야 감수해야죠." "젊음이 좋기는 좋은거 같군요..
벌써 2013년 한해가 시작된지도 벌써 6일을 훌쩍 넘겼습니다. 올 한해 계획 세우셨는지요. 하루의 계획은 아침에 있고, 한해의 계획은 1월에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계획을 못세우셨다면 멋진 계획으로 힘차게..
"새해에는 새로운 바람이 너무 많아요." "새해에는 어떤 소망을 이루고 싶어요." "덧셈,뺄셈,곱셈,나눗셈…통통통 하고싶어요." "?????" "무슨 깊은 뜻이라도 있나요?" "의미를 알면 정말 재밌습니다." 새해가 엊..
"남학생과 여학생의 학습능력에 차이가 있을까요." "남학생보다 여학생의 학습태도가 우수하다고 하네요." "차이가 왜 생기죠?" "그러게요? 남학생과 여학생 차이가 있긴 있군요." "그렇다나 봐요." "남녀 간에 차..
하루 8시간 다이어트하면 1주일 4.5 체중감소 효과 늦은 시간까지 먹으면 당뇨병과 비만이 될 확률 높아 "새해 결심이 올 한해 다이어트 꼭 성공하는 것입니다." "지난해에도 다이어트 계획을 세웠는데…" "다이..
"아이들이 벌써 인터넷에 빠져 있는데 괜찮을까요." "인터넷을 못하게 하면 마구 신경이 날카로워져요." "아이들 놀아주기 뭐할땐 인터넷을 켜주는 편이예요." "아이들에게 인터넷 많이 하게 하지 마세요." "그래..
"계사년 뱀의 해 특징이 뭔가요." "예로부터 뱀의 해를 상징하는 게 뭐가 있었나요." "뱀은 왜 12간지에 들게 되었나요." "그러게요, 그게 참 궁금해요." "12간지는 모두 나름의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새해 덕담으로 스마트폰으로 문자보냈다가 하마트면 큰일날뻔 했어요." "무슨 일이 있었기에?" "글쎄, 지금 생각해도 아찔해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알 수 없는 이야기만 해요." "실수 때문에 큰일날뻔..
"올해 달력엔 빨간날이 참 많네." "그러게요. 빨간 날이 지난해보다 많네요." "달력을 보니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그러게요, 최적의 조합이네요." "생각해보면 우연치고는 당 재밌네요>' 지금쯤 2013..
"새해 인사를 스마트폰 문자메시지로 보내고 주고 받으니…" "편리하긴 한데 정감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점차 대세가 되는 것 같아 어쩔 수가 없네요." "새해 인사 스마트폰 문자메세지도 참 재밌군요." "새..
"해넘이와 해돋이를 보고 싶은데 시간대를 알고 싶어요." "전국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곳은 어디죠." "해넘이와 해돋이 시각이 다른 이유가 뭔가요." 다사다난이라고 표현할만큼 많은 일들이 있었던 2012년 임..
"우리 고장 2013년 1월1일 해뜨는 시각을 알고 싶어요" "시각을 알아야 해뜨는 장면을 볼 수 있을 듯 해서요" "새해를 바라보면 좋은 일이 생길것만 같아요" 2013년이 힘차게 밝아옵니다. 2013년 새해는 해돋이 장..
"벌써 한해를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오네요" "근사한 곳에서 해넘이를 보고 싶은데 좋은 곳 없을까요" "해넘이 보려면 사람들이 많아 여간 고역이 아니예요" 2011년 임진년이 이제 오늘과 내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올한해 수고한 모든 분들과 이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을 위해 멋진 건배사 부탁합니다" "너나잘해!" "아니, 무슨 말씀이신지?" "이 단어 모르면 세상과 꼭꼭 문닫고 살고있는 사람인데…" "그래요? 마치 비웃는..
"덜덜덜, 참 춥군요. 한강이 이렇게 빨리 얼다니…" "온난화로 지구가 더워지고 있다는데 왜 이렇게 추운 것일까요." "온난화와 한반도의 추위는 무슨 관계가 있나요." "그러게요, 온난화와 한반도 추위 정말 이해..
"나이든 어른한테 젊은 학생들이 너무하네." "너무하긴요. 지하철도 돈내고 탄 사람과 돈안내고 탄 사람이 같을 수는 없잖아요." "지하철도 국민 복지를 퍼주기 포퓰리즘이라는데 더 이상 무슨 말을 해요." "지하..
"메리 크리스마스.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자." "아니예요. 아닌데?" "무슨 말이야. 그럼, 메리 크리스마스를 뭐라고 불러야 해?" "미리 크리스마스." "이제부터 산타할아버지 맞이할 준비하자." "피이, 산타..
"술을 마시면서 본 그녀가 술을 깨고보니 달리 보여요." "술을 마시고 사람을 바라보면 달리 보이는 이유가 뭔가요." "술 자리에서는 이성도 달리 보이나요?" "술을 마시고 이성을 만나면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체중을 줄이고 싶은데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자꾸만 뱃살이 불어서 고민이 되는데 어떡하죠." 병원에서 운동을 하라고 하는데 어떤 운동이 좋죠." "유산소운동이 몸에 좋지 않을까요?" "유산소운동 어떻게..
"동지가 뭔데?" "과학이 발달한 오늘날 24절기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동지는 우리민족 고유의 풍습입니다." "오늘날 동지가 별로 의미가 와 닿지 않아요." "세시풍속 의미가 점차 퇴색되는 것 같아요." "그러게..
"대통령을 내 손으로 직접 뽑으니 좋은것 같아요." "이런 제도를 누가 언제 만들었나요." "투표를 하다보니 민주주의를 실감하게 됩니다." "투표하면 민주주의가 아닐까요." "민주주의는 우리 모두가 잘 지키고 보..
"잠을 자기전 음식을 먹으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데요?" "무슨 근거없는 소리를…. 잘 모르겠어요." "잠이 안오면 술을 마시면 잠이 잘와요." "글쎄요, 아닌것 같은데?" "커피 마시면 잠이 잘 와서 고생했어요."..
"몸무게도 줄이고 면역력도 키우고 애정생활도 좋게 만들고 싶어요" "이 모든 것을 무엇으로 만들어야 하나요?" "먹는 것으로 만들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음식을 잘 먹어야 건강하대요." "그래요? 이제부..
"결혼할 시기가 지났는데 너무 연애 오래 하는 것 아냐?" "글쎄요, 아직 결혼할 준비가 덜돼서요." "결혼하는데 무슨 준비가 필요해?" "연애는 좋은데 막상 결혼하려니 망설여져요." "연애는 이상을 꿈꾸지만 결혼..
"자기 자랑은 집에서 실컷하지 모임에 왜 왔는지…" "술 주정하는 직장상사 때문에 정말 힘들어요." "연말연초가 되니 모임이 벌써 걱정됩니다." "왜요? 연말연초 모임 무슨 울렁증이라도 있나요." "모이면 술자리..
"연말이 되니 망년회와 송년모임이 많아져 솔때문에…" "술을 마시다보니 그 다음날 업무에 지장을 많이 받아요" "술만 마시면 몸이 뒤틀려 몹시 괴로워요." "그렇게 괴로우면 술을 안 마시면 되잖아요." "사회 생..
"올 겨울엔 유난히 추워요." "추워서 보일러를 켜지않고서는 잠을 이룰수 없어요." "블랙아웃이 올 수도 있다는데 어떡하죠." "에너지를 아끼는 게 최선 같아요." "에너지 아끼고 아껴도 어쩔 수 없을때 대책이..
"낮시간에 자꾸 졸려요. 몸무게가 늘어나면서 이런 현상이 심해지는 것 같아요." "글쎄요, 몸무게 증가와 피로는 무슨 관계라고 있나요." "잠도 잘 안오고, 낮시간엔 피로한 게 원인이 뭔지 모르겠어요." "그래요?..
"우리 회사 부장님은 어떻게나 많이 괴롭히던지…" "우리 회사 사장님은 툭하면 구조조정 이야기를 꺼내서 싫어요" "우리 회사 부장은 어찌나 음담패설을 많이 하던지…" "우리 회사 부장님은 맨날 스트레스만 줘..
"담배를 피웠더니 기억력도 떨어진 것 같아요" "담배와 뇌는 무슨 관계가 있어요" "담배 이젠 끊어야겠어요" "정말 담배 이젠 정말 끊어야겠어요." "이번 기회에 담배를 끊는 계기로 삼으면 어떨까요." "담배 끊기..
"어, 평소보다 한 시간 가량 일찍 잤을 뿐인데…." "평소 늦게 잠이 드는 편인데 괜찮을 지 모르겠어요." "잠과 건강은 어떤 관계가 있죠." "잠은 어느 정도 자면 되나요." "잠을 어느 정도 자야할 지 정말 모르..
"결혼식 주례자 누구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예식장에서 지정해주는 분을 하려니 뭔가 의미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예전 선생님과 별로 안친했는데 선뜻 주례 부탁하기가 부담되네요." "그러게요, 요즘 그..
"아니, 어느 나라 대기업인데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해요." "관공서와 기업체 여러 곳에도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됐네요." "아니, 무슨 일이래요." "우리나라 영토를 기업들이 왜 그래요." "기업들은 홈페이지 관리..
"자몽이 좋긴 한데 마실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서요?" "자몽을 마실때 함께 먹어서는 안되는 것들이 있다는데 들어보셨나요?" "글쎄요. 그런게 다 있었어요." "약과 음식 잘못 먹으면 큰일나겠는대요." "약과..
"내 친구는 여자친구가 섹시하게 입고나와 좋았다고 하더라." "그럼, 나더러 섹시하게 입고 나오라는 이야기야."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런데 왜 그런 복장을 요구하지. 그게 궁금해요?" "아무렇게나 입고..
"잠깐, 플라스틱 용기를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어떡해요." "전자레인지에 유리컵은 넣어도 될까요." "가정의 전자레인지 어떤 그릇은 넣어도 되고 어떤 그릇은 넣어면 안되나요." "전자레인지도 사용법을 제대로 알..
"평소 오래 앉아있는 편인데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오래 앉아 있었더니 답답해지는 느낌입니다." "오래 앉아 있으면 심장에 기름이 낀다고 하던데?" "뭐라고요? 당장 운동해야겠는데요." "심장에 기름이 끼면 운..
"짜게 먹으면 건강에 해롭다면서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짜게 먹는다는데 소금은 어느 정도 먹어야 하나요." "외식때 식습관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우리나라 음식이 거의 짜지 않나요." "그러게요,..
"자꾸 기억이 가물가물해지는 것 같아요." "뇌가 건강해야 공부를 잘한다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머리를 잘 관리해야 좋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두뇌 관리하는 요령은 쉽지가 않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바나나를 냉장고에 넣어뒀더니 금방 색깔이 변했어요." "감자를 햇빛이 닿는 곳에 보관했더니 싹이 났어요." "귤을 상자에 보관했더니 줄줄이 상했어요." "과일을 보관 잘못했더니 엉망이 되었네요." "과일은 제..
"아이가 놀이터에서 놀다가 무릎이 까지면 조심못했다고 화가 나서 마구 야단을 쳐요. 정말 화가 나서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밤에 아이가 잠을 못이루면 빨리 자라고 야단을 칩니다." "아이가 집안을 엉망으로..
"그녀만 보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요." "그를 생각하면 멍해지는 느낌입니다." "사랑을 하면 왜 눈이 멀고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일까요." "왜, 그녀만 보면 정신을 차릴 수가 없는지 모르겠어요." "사랑의..
"아침저녁 싸늘한 바람이 참으로 솔로를 외롭게 만드네요." "사랑을 해보고 싶은데 아직 짝을 못만나서요." "연애는 몇번 해봤는데 금방금방 헤어졌어요." "연애를 잘하는 방법에 관해 궁금해지는데요." "연애를..
"나이를 먹으니 치아가 자꾸 망가지고 빠져요." "치아가 부실해 씹는 게 예전같지 않아요." "예전보다 덜 씹는 편인데 건강에 영향이 없을까요." "덜 씹으면 아무래도 건강이 안 좋을 것 같아요." "치아가 건강해..
"가스비가 많이 들어서 외출할때마다 보일러를 끄고 나옵니다." "강추위가 몰려올 경우 보일러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열손실을 줄이고 난방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은 뭐 없나요?" "정말 열손실만 줄일 수..
"'4자'가 싫어서 4자를 표기 잘 안하는데요." "병원에도 4층을 다르게 표기하던데요." "4층 호실을 5층으로 다르게 표기하면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한국사람들은 4자를 정말 싫어하더라구요." "아마도 동양사람..
"0은 짝수일까요, 아니면 홀수 일까요." "차량 홀짝운행할때 짝수에 들어가던데요." "과연 짝수일까요, 아니면 홀수일까요." "0이라는 숫자는 과연 기준이 뭘까요." "0의 발견은 참으로 대단한 것이라 하는데 왜..
"혈압이 높은데 음식으로 조절할 길이 없나요." "콩의 효능이 좋다고 하는데 믿어도 될까요." "콩이 그렇게 좋아요? 콩을 다시 봐야겠는데요." "콩에 그런 좋은 효능이 있었는지 미처 몰랐네요." "콩을 다시 봐야..
"한국은 노벨상 수상자가 왜 이렇게 배출이 안될까요." "국력 때문이겠죠." "충분히 수상할만한 분들이 번번이 밀리는 건 아무래도…" "우리나라 국력이 아직은 노벨상 수상할만큼 안됐나 봐요." "그래요? 그럼 나..
"낙엽을 떨어져 나뒹굴고 찬바람이 가슴속까지 파고드는 것 같아요." "주말마다 결혼식 다녀오다 보니 집에 돌아오면 참 기분이 이상해져요." "남들은 짝이 있어서 기분을 내면서 커피를 마시는데…" "홀로 커피..
와우, 대단해요. 이빨로 병마개를 따다니." "얼음을 아삭아삭 깨먹는데 괜찮을까요?" "아이가 자꾸 이를 갈아요." "아이 이갈이 어떡하죠? 그러게요." "이빨은 영구치인데 이토록 안좋게 학대해도 괜찮나요?" "이..
"투표할 후보를 결정했어요." "어떻게 공약도 안보고 후보를 정해요." "평소 언행과 걸어온 길을 참고로 매우 이성적인 판단을 했어요." "그래요?" "어떤 기준으로 투표를 하나요." "제대로 된 후보를 기준으로 뽑..
"컴퓨터 앞에 앉아있거나 사무실에서 일을 할 경우가 많아요." "걷는 시간이 적어서 항상 고민입니다." "걷기와 건강, 수명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오래 걸으면 건강하다고 하니 많이 걸으려구요." "생각 잘 하..
"빼빼로가 많이 받다보니 많이 먹게 되네요." "빼빼로 많이 먹었는데 괜찮을까요?" "과자이거나 초콜릿인데 뭐 어떨까요?" "그래도 빼빼로 많이 먹으면 안좋대요." "빼빼로 우리 몸에 좋은 것 아니었나요." "그런..
"병원에서 살을 빼라는데 살이 잘 빠지지 않아요." "온갖 방법을 다 사용했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네요." "다이어트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공포영화를 감상하면 살이 빠진대요." "설마요? 공포영화랑 살이랑..
"벌써 수능일이네. 지금 세대는 수능세대군요." "그렇네요. 수능세대네요. 나는 본고사 세대인데." "저는 예비고사 세대랍니다". "저는 연합고사 세대인걸요." "그러고보면 대입제도도 참 많이 변했군요." "그..
"비는 오는데 아이들 빨래가 많아 실내서 건조시켜요." "아파트 생활이라 빨래 건조할 곳이 마땅치 않아 실내서 건조시켜요." "실내가 건조해서 빨래를 널어놓아요." "실내에 가습기처럼 활용하려고 실내서 건조해..
"가장 행복하다고 느꼈던 때가 몇살때였나요?" "글쎄요, 첫 아이가 태어났을때?" "목표를 세우고 노력했던 내 집 샀을때." "아이가 태어나고 내 집을 샀을 때요."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갔을때요." "직장에서 승진..
"연애만 6년을 했는데 결혼할 생각은 안해요." "빨리 가정을 꾸리고 싶은데 결혼을 자꾸만 망설여요." "결혼요? 아직 생각 안해봤는데요." "결혼 따로 연애 따로 아닌가요?" "왜 연애만 하고 결혼할 생각을 안하는..
"왜 남자애들은 로봇이나 자동차 장난감을 좋아하죠." "왜 여자애들은 인형을 좋아할까." "남자애와 여자애들의 좋아하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합니다." "넌 남자아이니까 로봇이나 자동차 장난감으로 하고, 넌..
"여행을 하려면 멀미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아이가 멀미를 하는것 같은데 멀미약을 먹어도 될까요." "멀미는 도대체 왜 하는 것이죠?" "멀미약을 먹을때 주의할 점이 뭐가 있나요?" "운전과 관련된 것은 조심..
"가을하늘은 왜 다른 계절보다 높고 파랗게 보일까요." "착시이고 그런 느낌이 들뿐이겠죠." "아닌데요?" "가을하늘이 높고 확실히 파란것 같아요." "가을하늘이 정말 멋진 것 같아요." "그러게요, 가을하늘이 유..
"40대를 넘어서니 몸이 이상해요." "몸도 마음도 이상해지니 40고개는 참 이상한 나이입니다." "40대 이상이 먹어야할 건강을 위해 먹어야 음식은 어떤 게 있을까요." "40대 이상이 되면 먹는 것도 조심해야 하나..
"부산세계불꽃축제 화려함속 폐막했습니다." "서울에서도 열리는 불꽃축제인데요." "서울과 부산의 불꽃축제 뭐가 다른가요?" "불꽃축제 그 자체만으로도 흥분돼요." "불꽃의 화려함이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어요...
"와우, 광안리에 사랑의 불꽃이 타올랐네." "광안대교에 웬 나이아가라 폭포야?" "불새가 부산 바다에 나타났다니…" "그러게요, 불새가 부산 바다에 나타난다네요." "전설 속 그 불새 말이죠?" "맞아요. 대단한..
"결국 불꽃축제를 연기하고 말것을 고집을 부리더니…" "행정의 무성의에 짜증납니다" "뭘 믿고 부산불꽃축제를 강행하려 했는지…" "비가 이렇게 오는데 말이죠." "제대로 결정못하고 우왕좌왕하다가 엉망됐네요...
"하늘에 팡팡팡 퍼지는 불꽃의 정체는 뭘까요." "가을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 어떤게 만들어질까요?" "불꽃축제에 사용되는 불꽃의 재료는 뭔가요?" "불꽃의 원리 정말 궁금합니다." "그러게요, 불꽃이 하늘..
"독도의 날에 독도주소가 사라지다니 이럴수가?" "독도만 사라진게 아니고 동해가 사라지고 일본해를 표기하다니." "세계적 기업 구글이 한국을 이렇게 대접하다니." "일본이 우선이고 한국은 뒷전이라니." "구글..
"미니 스커트를 즐겨 입는데 건강에 영향이 없겠죠." "짧은 패션을 입으면 각선미가 돋보이고 좋은데…" "'하의실종' 패션 하도 많이 들어서 어쩔 수 없이 입게 됩니다." "하의실종 패션 보기에 좋아서 많이 입게..
"주말마다 이어지는 이곳 저곳의 결혼식 부담됩니다." "결혼식 축의금 얼마를 해야할 지 걱정부터 앞섭니다." "결혼식이 겹치다보니 어느 곳의 결혼식을 우선해야 될지 고민됩니다." "직장 상사의 결혼식 축의금..
"평소 잘해줘야한다니까" "왜??" "평소 아내에게 잘해야겠네요." "평소에 자녀들에게 잘해야겠네요." "맞아요, 가족에게 잘해야 사랑받죠." "가족은 소중한 사람들이니까요." 사람들은 '평소 잘하라'라는 말을 곧..
롯데와 SK의 플레이오프전에서 마지막에 웃은 팀은 SK였습니다. 롯데가 최선을 다했지만 뒷심부족으로 올해도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롯데는 아쉬움을 뒤로한 채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고, SK는 삼성과..
"또봇 보고 싶어요. 착한 일 했으니 틀어 주세요." "또봇 딱 하나만 봐야해." "착한 일 또하면 타요도 틀어 주세요." "또봇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좋은 일 하면 많이 보여 줄께요." "엄마 아빠 어..
"업무상 협상을 해야하는데…" "협상할때 뭔가 좋은 방법이나 무기가 있나요." "남자와 여자는 협상할때 어떤 차이가 있나요." "협상할때는 기선 제압이 중요한 것 같아요." "몸짓 눈짓 등 여러가지 표정을 읽는..
"아이들이 어려서 오래오래 아이들과 살고 싶어요." "100살까지 건강하게 살고 싶어요."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뭐 없나요?" "좋은 것 긍정적인 생각이 중요한 것 같아요." "몸이 노쇠하지 않도록 운동이 중..
"아이가 스마트폰 게임 한다고 밤늦게까지 휴대전화에서 손을 못뗍니다." "밤에 엄마 아빠 몰래 친구들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바람에…"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을 갖고 노는 바람에 속이 상합니다." "스마트폰..
"오빠가 자꾸만 다른 여자를 쳐다봐요." "남친이 먼저 전화를 걸지 않아요." "기념일때만 선물 해줘요." "평소 너무 무관심해요." "애정이 식었는지 관심이 없네요." "사랑과 연애전선에도 갱년기가 오나요?" 남녀..
"뇌졸중이 그렇게 무서운 병인가요?" "요즘 젊은층에서 뇌졸중이 있다면서요." "생각만해도 끔찍하군요." "뇌졸중 찾아오지 않도록 평소 관리가 중요합니다." "그러게요, 노화를 막을 순 없지만 관리는 정말 중요..
"심심찮게 주변에서 발생하는 뇌졸중 참 걱정입니다."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 방법이 있다면서요." "토마토가 우리 몸에 그렇게 좋다면서요". "토마토가 뇌졸중에 효과가 있다면서요." "토마토 뇌졸중에 효과가..
"기억이 날이가면 갈수록 희미해져 갑니다." "기억력 유지를 위한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유산소 운동이 뭔가요." "왜 하필이면 유산소운동이죠?" "유산소운동이 인지기능 저하예방에 도움이 된대요." "그래요?..
흔히들 야구는 데이터의 경기라고 합니다. 그만큼 기록을 보면 재밌습니다. 야구를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만큼 반전과 반전이 거듭되기 때문입니다. 프로야구는 또한 박진감이 넘칩니다...
"건강검진을 했더니 고지혈증이라고 합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라고 의사가 권하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좋은 콜레스테롤은 뭐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또 뭐죠." "콜레스테롤에도 좋은 것과 나쁜 게 있다니..
"아이가 TV를 켜주면 좋아해요." "TV가 아이한테 안좋을 텐데요." "아이가 좋아하는데 굳이 막을 이유 있나요." "아닙니다. 아이들한테 보여주면 안 좋대요." "그래요, 아이가 참 좋아하는데 어떡하죠." "정말 아..
"걷기운동이 좋다기에 매일매일 걷고 있어요" "어떻게 걸으시는데요" "그냥 단순하게 경치 보고, 재미 삼아 걸어요" "걷기운동 단순하게 해서는 효과가 없다는데요?" "무작정 걷기운동이 효과 없다면 어떻게 걸어..
"Dynamic Busan, Colourful DAEGU,Pride GyeongBuk, Ulsan For you, Fly Incheon…" "무슨 말들이죠" "글쎄요, 굉장히 많이 들어본 말들인데 뭐죠" "영어같은데 영어 맞나요. 슬로건 같기도 하구요." "모두 우리..
"나이를 먹으니 자꾸만 깜빡깜빡해집니다" "깜빡깜빡해지면 두뇌 건강을 위해 뭘 하시나요" "정신적인 노화방지를 위해 뭘 해야하나요" "몸의 노화는 인정하면서 뇌의 노화는 인정치 않나요" "그러게요, 몸의 노화..
"번역기 참 편리하군요" "그런데 번역기에 이런 오류가?" "번역기도 어차피 기계니까 맹신은 금물이예요" 번역기는 사람들에게 참 편리함을 가져다 줍니다. 세계 여러나라 말을 쉽고 편리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
"요즘 손톱이 잘 부러지고 갈라져요." "손톱이 예전같지 않은데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손톱과 건강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그러게요, 그게 참 궁금해지네요." "손톱도 건강을 나타내는 바로미터가 아닐..
"김치가 어디에 좋나요." "김치가 그렇게나 좋아요." "김치가 저렴한 건강보험이라고요?" "김치가 우리 몸에 그렇게나 좋다고 하네요." "그럼 이제부터 김치 참 많이 먹어야 겠어요." 한국인의 식탁에서 김치를 빼..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해마다 숱한 화제를 뿌리고 국제적인 영화제로 우뚝 섰습니다. 올해는 또 어떤 모습을 보일지..
"스트레스 때문에 정말 미치겠어요." "스트레스를 간신히 풀고 돌아오니 또다른 스트레스가 기다리고 있네요." "스트레스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맞아요, 스트레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는데도 왜 여전히 이런지 모르겠어요." "비만 해결을 위해 나름대로 노력했는데." "비만과 다이어트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그러게요, 다이어트 정말 궁금해집니다." "다이어트는 이제 선..
"달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달." "한가위 보름달을 봐야 좋다죠." "한가위 둥근달을 보내 조상의 음덕에 감사한다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 같다면 좋겠다고 예전부터 노래했다죠." "한가위는 그래서 더..
"추석음식이 냉장고에 가득 들어있는데 어떡하죠." "추석음식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음식보관과 음식 처리 정말 고민됩니다." "명절은 즐겁지만 음식 뒤처리가 여간 고민이 아닙니다." "그러게요..
"추석 차례상에 왜 밤과 대추 감을 꼭 올리나요?" "추석 차례상에 특별한 의미가 있나요?" "차례상에도 무슨 순서가 있나요?" "그러고보니 차례상에 밤과 대추가 빠지지 않네요." "원리가 따로 있는 것 아닌가요?..
"올해는 추석이 참 늦게 들었네요." "추석이 늦게 들면 언제까지 늦어질 수 있나요." "추석이 10월달에도 있을 수 있나요?" "글쎄요, 참 좋은 질문이네요." "그런데 추석에 관해 모르는게 참 많네요." 올해는 추석..
"올해 추석물가 정말 무섭네요." "물가가 워낙 오르다보니 좋은 제수용품을 고르기가 여간 부담스럽지 않네요." "좋은 제수용품 고르는 비결은 뭐 없나요." "물가가 싸야 서민들이 생활하기 좋은데 큰일입니다." "..
"피곤하면 기지개를 쭉 펴 보세요." "기지개를 편다고 뭐 달라지겠어요." "무슨 소리예요. 기지개가 좋대요." "진짜요? 그럼 어떻게 하면 되죠?" "그렇게 좋다면 자주 기지개 켜야 되겠어요." "참으로 좋은 정보이..
"술은 전혀 입에 대지도 않는데 지방간이라고요?" "건강검진에서 지방간이라고 하는데 어떡하죠?" "술과 지방간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술은 안 하는데 왜 지방간 생기죠?" "술을 적당히 마셔야 하는데 잘 안되..
"하루 식사를 몇끼를 먹으면 좋을까요." "식사는 제때 하면 좋지 않을까요." "하루 아홉끼를 먹으면 좋다면서요." "그렇게 끼니를 자주 먹으면 어떡해요." "바쁜데 식사를 꼭 먹을필요가 있나요." "아침에 관해 알..
"밥을 너무 급하게 먹는 게 아니에요" "시간이 없으니까 대충대충 빨리 먹어요"" "밥을 빨리 먹으면 건강에 안좋은데" "밥을 빨리 먹는 것과 건강은 무슨 관계가 있어요" "살이 찌게 되고 비만과 고지혈증을 부르..
"다이어트를 하면서 이것 저것 가려 먹으려니 오히려 스트레스입니다." "평소 맛있게 먹는 것은 고지방 음식이 많은데 다이어트 때문에…" "고지방 음식 먹어도 살이 안찌는 방법 뭐 없나요." "다이어트에 효과적..
"일주일 내내 피곤했던 잠을 주말에 몰아서 잤는데도 피곤해요." "월요일부터 왜 이렇게 피곤하죠. 주말에 푹 잤는데 말이죠." "주말 도대체 얼마를 자야 피곤이 풀릴까요." "주말 잠을 몰아자도 괜찮을까요?" "주..
"자꾸만 똥배가 나오는데 어떡하죠?" "똥배가 나오면 위험하다면서요?" "배불뚝이가 왜 위험하죠?" "요즘 자꾸만 뱃살이 늘어나는데 어떡하죠?" "뱃살 때문에 여간 고민이 아닙니다." 예전에 못살던 시절 배불뚝이..
"딸을 낳고 싶은데 솔귓한 방법 뭐 없을까요." "음식과 자녀의 성별과는 관계가 있나요." "어떤 음식이 딸을 낳을 수 있나요." "그런데 음식조절과 아들 딸 구분해 낳을 수 있나요?" "글쎄요, 저도 그게 참으로 궁..
"잠에 대해 고민이 참 많습니다." "다이어트를 잘 하려면 몇 시간을 자야할까요." "다이어트와 잠과는 관계가 있나요." "잠을 많이 자는 편인데 괜찮을까요?" "저는 평소에 잠을 많이 자는데 다이어트 가능할까요?..
"슈퍼 태풍, 슈퍼 태풍을 이야기하는데 슈퍼태풍이 뭔가요?" "제16호 태풍은 슈퍼태풍인가요, 아닌가요?" "태풍의 위력은 어느 정도 인가요?" "태풍 정말 무서워요." "그러게요. 점점 슈퍼태풍이 현실이 되고 있네..
"살을 빼려고 하는데 왜 이렇게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병원에서 살을 빼라고 하는데 잘 안됩니다." "다이어트를 잘하는 것 같은데 왜 실패하죠." "다이어트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그러게요, 정말 힘들어요."..
"암세포를 죽일 수 있는 특별한 과학의 발견은 없나요." "암세포는 인류의 영원한 적인가요?" "암세포는 정상세포가 변이된 것이라면서요?" "암이 빨리 완치됐으면 좋겠어요." "그러게요.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술잔의 모양이 술 마시는 속도와 관계가 있을까요." "술잔은 술을 마시기 편리하도록 만든 것이지 술마시는 속도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궁금한대요." "글쎄요, 술잔하고 술하고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그러..
"그녀에게 인기를 끌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요즘 남자들이, 요즘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어떤 게 있을까요." "이성에게 인기는 시대에 따라 바뀌는 것일까요." "글쎄요, 그게 참 궁금하네요." "아무쪼록..
"다이어트 방법과 건강법이 너무 까다롭고 어려워요" "다이어트 식단 그대로 다 지켰다간 뭘 먹죠" "식생활이 너무 까다롭다보니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뭐, 간편하고 간단한 식생활법 뭐 없나요" "그러게요..
"억지로라도 웃어보세요. 그럼 스트레스가 풀려요" "무슨 소리? 억지 웃음이 오히려 스트레스 더 받죠?" "아닌데?" "그럼, 억지로 웃어도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말입니까?" "맞아요. 그런 연구가 있답니다." "그런..
"스마트폰을 늘 사용하면서 통화하는데 건강엔 괜찮을까요" "스마트폰 바탕화면에 딸아이 사진을 깔아두고 가끔 입맞춤도 하는데요" "수시로 리모컨을 만지작거리는데 괜찮을까요" "뭐, 별일 있겠어요. 스마트폰..
"밤만되면 배에서 이상한 소리가 유혹을 해요" "밤에 먹으면 안좋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자꾸만 먹게 됩니다" "야식 중에서도 나쁜 야식이 있다면서요" "밤에는 음식을 섭취하면 안 좋대요." "저녁은 가급적 적..
"왜 나만 모기가 잘 물리는 지 모르겠어요" "그러게요. 똑 같은 곳에 있었는데 모기가 저만 달라붙는 것 같아요" "모기도 사람 차별을 하는 걸까요" "그러게요, 그게 참 궁금해지네요." "모기도 사람에 따라 잘 물..
"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운동을 하곤 합니다." "저녁에 운동하는 게 더 좋더라구요." "운동시간, 아침이 좋을가요 아니면 저녁이 좋은가요." "그게 궁금해요 아침 운동이 좋지 않을까요?" "아닌데, 저녁 운동이..
"포도를 먹으려니 하얀 가루때문에 찜찜했어요" "포도의 하얀 가루 혹시 농약 아닌가요?" "포도를 씻기에도 참 불편해요. 농약이 남아있는 듯 해서요" "포도 잘 먹는 방법 있을까요" "포도가 좋다는 걸 알지만 먹..
"탄수화물이 뭐죠?" "탄수화물에도 좋은 게 있고 나쁜 게 있나요." "탄수화물 꼭 섭취해야 하나요." "그러게요, 그게 참 궁금합니다." "잘 먹어야 건강하다는 게 실감이 납니다." 흔히들 들어보는 게 탄수화물입니..
"우리 몸에 이렇게나 좋은데 안 먹었다니…" "미처 몰랐던 상식이네요" "그러게요. 이제부터 상식을 바꿔야겠는데요" "음식에 대한 기존 상식을 바꿔야겠어요." "음식 먹는 습관 좋은 것으로 이제부터 바꿀래요."..
"또 태풍이야. 빨래 때문에 참 걱정이네" "때아닌 가을장마에 태풍에 또 태풍이네" "비오는 날이 많으니 빨래가 걱정입니다" "이크, 이부자리는 어떡하고…" "비오는날 정말 빨래가 걱정돼요." 때아닌 가을장마입..
"미팅이나 소개팅에서 인기를 얻고 싶어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회사에서 잘나가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각종 모임에서 인기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회사에서도 인기가 있으면 해요." "인기가 있으려면..
"초대형 태풍 볼라벤이 다가온다면서요." "벌써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뭐 피해를 줄일 방법은 없을까요." "하늘의 일이라 어찌할 길은 없지만 지혜를 모으면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초대형..
"부부싸움을 자주 하는데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부부싸움을 누군가 나서서 중재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부부싸움을 멈출 수 있는 약이 있다면 대박나겠어요." "부부싸움 정말 힘들어요." "그러게요. 부부싸..
몸속 천연 함암제는 바로 영양을 균형에 맞춰진 채로 식사해야 천연 항암제 만들려면 식품 배아가 있는 것 섭취하는 게 중요 "몸이 건강하다면 병이 자연스레 물러간다면서요" "어떻게 건강한 몸으로 만들죠" "면..
"어떻게 옛 애인과 식사를 할 수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내 애인이 옛 애인과 식사를 하다니 정말 화가 나서…" "그러게요, 질투가 일어날만 하네요." "질투는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질투 잘 극복..
"평소 먹던 커피와 진통제 함께 먹었는데…" "약국에서 약먹을때 커피 마시지 마랬는데 어떨까 싶어서요." "의사나 약사들이 가려야 한다는 것들 모두 지킬 필요가 있나요." "약도 제대로 먹어야지 잘못 먹으면 큰..
"돼지고기는 구워먹는 게 최고죠." "무슨 소리 아니라고 하는데요." "돼지고기는 튀기거나 구워 먹어야 맛있어요." "아닙니다. 돼지고기는 가급적 삶거나 쪄서 먹어야 해요." "무슨 말인지?" 한국인들은 돼지고기..
"우리 부장님은 툭하면 크게 소리지르는 바람에 무서워요." "우리 부장님도 꼭 모두들 들으라고 그렇게 큰소리로 말해요." "우리 부장님은 툭하면 화를 버럭내는 스타일이예요." "윗사람이 버럭 화를 내면 무서워..
"아니, 어쩌면 이런 일이?"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예요." "글쎄, 이 일을 어떡하지?" "글쎄요, 딱히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앞으로 주의하면 되겠죠." "참 이상한 일도 다 있네요." 엄마 세미예와 아빠 세미예..
"패션을 보면 경제를 알 수가 있다면서요?" "어떤데요? 과연 그럴까요." "불황에는 미니스커트가 유행한다죠." "그게 참 신기하네요." "참 재밌는 연구가 있네요. 경제와 미니스커트가 관계 있대요." 세계경제가..
"여름동안 혹사 당한 내 피부 어떻게 하죠." "피부가 푸석푸석한 게 이상한 느낌이에요." "탱탱한 피부로 다시 만들고 싶은데…" "좋은 피부를 간직하고 싶어요." "피부도 관리하기 나름 같아요." 마냥 땡볕만 있..
오늘은 제67주년 광복절입니다. 올해의 광복절은 경술국치를 겪은지 102주년이 되는 날이라 더 의미가 깊습니다. 이렇게 뜻깊고 의미있는 날이라면 범사회적으로 다른 해보다 광복절의 의미가 남달라야 하고 뜻깊..
"땡볕 속에서 나홀로 콜록콜록했더니 무안했어요." "감기는 겨울에 걸리는 것인데 왜 여름에도 걸리죠." "여름감기 이해를 못하겠어요." "그러게요, 여름에도 감기가 다 걸리네요." "그러고보면, 감기는 계절을 안..
"독도 표현 이래도 되나?" "영국 요즘 왜 이러나? 올림픽 개최국이 이래도 되나?" "왜요 영국에 무슨 일이라도 있나요." "한마디로 독도에 관한 보도가 엉망진창입니다." "그래요? 미처 몰랐네요."요즘 세간의 시..
"평소 많이 먹는 것 같은데도 날씬한 비결이 뭔가요." "별로 관리를 안하는 것 같은데 항상 건강하게 보여요." "그러세요, 건강은 관리하기 나름 같아요." "건강의 중요성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네요." "..
"독도 세리머니는 문제가 되고 욱일승천기는 왜 문제삼지 않나?" "욱일승천기가 도대체 뭐죠?" "한국과 일본 질긴 악연이군요." "일본의 소국같은 기질이 문제입니다." "일본이란 나라는 참 속이 좁은 나라네요."..
"다이어트 성공하고 싶은데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다이어트와 음식이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혹시 아세요?"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나요?" "그게 참으로 궁금합니다." "다이어트 잘하..
"손만 잘 씻어도 …" "손의 위생이 가장 중요해요." "손을 어떻게 씻어야 잘 씻는 것일까요." "손만 잘 씻어도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대요." " "그럼 이제부터 손을 자주 씻어야겠네요." "자주 씻는 것 못지않..
"상대방 성격을 미리 알 수 있다면 그 사람을 잘 알 수 있을텐데…" "그 사람을 잘 모르니 어떻게 대접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신발을 보면 성격을 알 수 있대요." "참 재밌는 연구겨로가군요." "과학자들은 별..
"하루에도 스트레스 때문에 정말 어떻게 하지를 못하겠어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좋다고 하는데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스트레스 없애는데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스트레스 어떻게 풀어야 할지..
"요즘 몸이 왜 이러지? 더위 때문인가?" "점심 생각이 없고 자동차 열쇠 어뒤 뒀는지 기억는 안나는데 혹시?" "대화를 이어갈 수도 없고 노곤하고…" "정말 요즘 왜 이러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네요." "저도 가끔..
"여름이 되니 평소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해도 해도 성공못했는데 무슨 비결이 없을까요."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참 괴롭습니다." "그래요, 저도 그런대요." "참..
“여름철인데 뚱뚱한 편이라 정말 걱정입니다.”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몸무게가 줄지 않아요.” “몸무게가 줄었다가 이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요.” "그래서 다이어트는 참으로 어려운 것 같아요." "다이어..
"음식이 정신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요." "우리가 즐겨 마시는 커피속 카페인이 정신건강에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그래요. 커피가 정신건강에도 관..
"몸이 먼저 우리에게 신호를 보내내요." "우리 몸은 스스로 신호를 보내 뭔가를 알려 주네요." "몸에 신호가 왔을때 빨리 조치를 취해주는 게 좋은데 그게 쉽지 않네요." "몸이 보내는 신호를 제때 들어야 몸이 건..
"올해 휴가때는 반드시 멋지게 보내리라." "이번 휴가때 진도를 조금 나가야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텐데…" "휴가야말로 청춘사업하기엔 더 없는 기회인데…" "휴가를 잘 보내면 차 보람이 있는데 말이죠." "휴가..
"더우니까 자꾸 냉커피를 찾게 됩니다." "하루에 냉커피를 여러잔 마시는 데 괜찮을까요." "커피는 우리 몸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그러게요. 커피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봐야겠네요." "커피 정말 제대로..
"참으로 어이가 없어서, 뭐가 멋지다고 팔을 내놓고 운전하는지…" "대단한 운전자네요. 팔을 밖으로 내서 운전하고 담배까지…" "팔을 자동차 밖으로 내서 운전하면 건강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팔을 차창밖..
"소개팅 나갔다가 참으로 실망했어요" "아니 소개팅 나온 여자가 어떻게…" "아니 소개팅 나온 남자가 어떻게…" "소개팅은 잘하면 본전 조금 잘못하면 낭패네요." "그러게, 소개팅 주선을 잘해야 합니다." 본격..
"안그래도 잠이 안오는데 매미소리까지…" "낮에만 울면 좋을텐데 밤에까지 왜 울까요?" "매미 소리가 여름의 추억이 아니라 소음공해라니까요." "매미는 여름의 추억이 정말 아닌것 같아요." "매미가 도대체 왜..
"묶음 판매가 낱개 판매보다 더 비싸다고?" 여러 개 사면 낱개로 사는 것보다 싸야하는데?" "이거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그러게요, 참으로 가격이 이상하네요." "아이스크림 가격이 왜곡돼서 유통되네요." 작열..
"멋진 몸매로 만들어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어요."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좀더 쉽고 간편한 다이어트 방법 없을까요." "다이어트 너무나도 어려운 것 같아요." "아무리 다이어트가 어려워도..
"모기 때문에 정말 못살겠어요" "모기에 물리지 않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모기에 물리면 왜 가려울까요?" "글쎄요, 저도 참 궁금하더라구요. 모기 물리면 참 괴로워요." "모기 물리면 간지러워 참 힘이드네요...
"우리집 아이가 또래 아이들 보다 말이 늦어 걱정입니다." "무슨 별일이야 있겠어요." "말이 늦다보니 인지 능력도 떨어지는 것같아 고민됩니다." "말이 늦어도 나중에 더 잘할 수 있잖아요." "아이말문 너무 늦..
"도대체 더워서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잠을 자야하지만 더위 때문에…" "이러다가 내일 직장 어떻게 출근하죠?" "열대야 정말 힘이 드네요." "여름이면 열대야 때문에 정말 너무 힘드네요." 여름의 대표적인 불청..
"수박이 많이 나오는데 수박이 어디에 좋아요" "수박은 어떻게 먹어야 하죠?" "수박에 관해 궁금한 게 많은데 어디서 정보를 얻죠?" "그러게요, 수박에 관해 궁금한 게 참 많아요." "수박 생각만 해도 너무 기분이..
"운동을 해야한다고 되뇌이지만 지나고 나면 잘 안지켜집니다." "운동 말처럼 쉽게 잘 안되네요." "운동은 어느 정도 해야하는 것일까요." "운동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운동에 관해 알고싶어도 연구결과 뭐 없나..
"직업을 갖고 싶은데 어떤 직업을 가져야할 지 고민입니다." "취업을 앞두고 있느데 고민이 되네요." "어떤 가치관을 갖고 어떻게 직업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미래에 뜰 직업은 어떤 게 있을까요." "직업..
"야간에 할 일이 많아서 잠을 지나치게 적게 자는 편이예요." "공부한다고 밤늦게까지 자는 편입니다." "잠이 너무 많이 자는 편이라서 걱정입니다." "잠은 도대체 몇 시간 자야 하는 것일까요." "그러게요, 그게..
"태풍이 제발 무사히 지나가야 할텐데?" "태풍이 벌써 올해들어 7개나 발생했네요" "태풍 '카눈'은 어느나라에서 지은 이름이죠?" "태풍 이름은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정하는 것이야?" "태풍 이름 우리나라 것은..
"현재의 직장을 계속 다녀야 할지 고민하고 있어요" "왜 그런 생각을 했나요" "비전도 없고 흥미도 없고 의욕도 안생기고…" "그래도 계속 다니는 게 좋지 않겠어요" "이런 지옥같은 곳을 계속 다녀요?" 사람들은..
"음식을 먹을때마다 칼로리가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아요" "참으로 힘들고 힘든 과정이 다이어트 같아요" "아이들에게 음식을 줄때도 칼로리를 저절로 생각하게 됩니다" "칼로리, 칼로리, 열량. 도대체 칼로리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비에 운전하기 정말 아찔했어요." "비가 저렇게 쏟아지는데도 저렇게 속도를 내다간…" "장마철 운전인데 전조등도 안켜다니?" "저토록 세찬 비에 운전해도 괜찮을까." "그러게요, 빗속 운전..
"충치 때문에 이빨이 남아나지 않아요." "입안에 뮤탄스균만 없다면…" "뮤탄스균을 없앨 수는 없나요." "충치 때문에 이러다 이빨이 모두 빠지겠어요." "충치 정말 무섭네요." 사람이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는..
"어, 또다시 13일의 금요일이네." "참 흔치않은 날인데 올해 벌써 몇번째야." "13일과 금요일은 어떤 관계가 있길래." "서양에서는 이상한 날로 여긴다면서요?" "동서양 문화가 다르군요." 금요일입니다. 주말을..
"참, 한심해서 정말 속상해요" "세상에, 그게 복장이라고 입고 왔는지…" "소개팅 나가는데 복장이 고민됩니다." "고개팅 복장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네요." "맞아요, 첫 인상이 중요하니까요." 소개팅은 기대와..
“이력서는 됐고 트위터 주소를 주세요.” “입사하는데 트위터 계정도 없어요.” “와우, 대단한 SNS 전문가네요.” "최근에는 SNS가 필요하게 되었네요." "무엇이든 잘 하는 게 있어야 성공한대요." SNS가 사회..
"오빠는 네가 처음이야" "정말이예요?" "그럼, 정말이지." "그걸 어떻게 믿어요." "오빠가 내 프러포즈 받아주면 정말 잘할께." "거짓말? 그걸 어떻게 믿어요?" 연애를 하다보면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어떨때는..
"그동안 만나던 그 사람과 헤어졌어요." "왜요? 글쎄요. 이유를 따지자면 너무 많아요." "그래도 가급적이면…" "미련 없어요. 쿨하게 정리했는 걸요."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사람은..
"여름이 되니 몸매가 여간 신경쓰이지 않아요." "해수욕장에도 가야하고 휴가도 가야하는데 정말 고민됩니다." "노출의 계절 여름인데 어떡하죠." "그러게요, 외모에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네요." "노출해도 부끄..
"소통을 위해 기업들도 SNS에 적극 나서야 해요." "기업 입장에선 SNS가 계륵이면서 독으로 작용할 수 있어요." "무슨 소리죠?" "마케팅을 하기엔 부담스럽고 단순히 소통만 하기엔 목적의식이 없어 보이고…" "참..
"점심때 반주로 마시고 저녁때 회식에서 마시고…" "술자리가 잦은데 건강에 어떤 영향이 있는 지 모르겠어요." "술, 어느 정도 마셔야 할까요." "술을 이기는 장사는 없는 것 같아요." "술을 자제하고 적당히 마..
"아이를 임신하면 무조건 잘 먹는 것이 좋다면서요." "식욕이 없는데 어떻게 억지로 먹어요." "임신 중 염색해도 괜찮을까요?" "임신했다고 염색과 무슨 관계가 있을라고요." "임신한 줄 모르고 술을 마셨는데 어..
"이렇게 무더운데 꼭 정장차림을 하고 근무해야 하는 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더워도 그렇지 복장이 저게 뭐예요." "더위에 걸맞고 예의도 지킬 수 있는 그런 복장은 어떤 게 있을까요." "민망한 복장은 근무하는..
"맥주병이 왜 갈색이죠?" "소주병은 왜 녹색이죠?" "맥주병과 소주병은 왜 특유의 색이 있는 지 모르겠어요" "저도 그게 참 궁금해요." "소주와 맥주병 색깔이 정말 궁금해요." '맥주는 맥이 풀려 못먹고, 양주는..
"하품도 번지나요." "다른 사람이 하품하면 하품이 나오는 게 참 신기합니다." "사람이 하품하면 개도 하품을 할까요." "참으로 재밌는 연구군요." "하품이 그런 비밀이 있었군요." 혹시 이런 상상을 해보셨나요...
"새폴더 정말 재밌다" "누가 개발해는지 몰라도 정말 신기해" "계속 새폴더 만들었더니 아니 이런 일이…" "새폴더가 새(bird)를 의미하는 것이었네요." "그렇군요. 참 재밌네요." 새폴더는 국내의 대표적 소프트..
"새폴더 계속 만들면 어떻게 되나요?" "그게 궁금해요? 새폴더 만들면 어떻게 될까요?" "새폴더는 컴퓨터 사용자라면 많이 들어봤다죠?" "컴퓨터도 알고보면 참 재밌네요." "그러게요, 컴퓨터도 알고보면 재밌어요..
"술자리에서 본 그 남자 정말 멋졌어요." "술자리서 본 그녀 평소 보던 것과 딴판이던요." "갑자기 매력이 뚝 떨어진 그녀 애교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그녀한테 잘 보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요?" "술 자리에서 이..
"이 사람만큼은 결혼후 절대로 변하지 않을줄 알았었는데…" "결혼전과 결혼후 사람이 달라졌어요. 완전 딴사람 같아요"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결혼후 사람이 달라질까봐 걱정이 앞섭니다." "결혼하면 우리 신랑..
"대장균이 얼마 검출됐다고 하는데 무슨 뜻이죠." "대장균이 우리 몸에 나쁜가요. 어디에 존재하나요." "대장균이 흔하게 검출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몸을 관리해야 하나요." "대장균을 이길 수 있는 몸을 만들어야..
"임신한 줄 모르고 술을 마셨는데 괜찮을까요." "술이 조금씩 마시고 싶은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아이를 계획하고 있는데 술을 마셨는데 어떡하죠." "술과 임신은 도대체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그러게요, 그..
"배를 잡으면 살이 많이 잡혀요." "복부비만이란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겉으론 멀쩡해 보이는데 복부비만이라고 하네요." "건강의 불청객 복부비만 참 무섭네요." "복부미만 미리미리 잡아야..
"컴퓨터가 전기를 소비하면 얼마나 소비하겠어요." "요즘 컴퓨터는 절전 제품이 많은데요. 꼭 그렇게 해서 절전해야 하나요." "컴퓨터가 절전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까요." "그러게요, 그래도 아껴야 하지 않을까..
"피곤하면 커피를 마시면 피곤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커피를 안 마시면 계속 졸립고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커피를 단 하루도 안마시곤 생활에 지장이 옵니다." "커피 매일같이 마셔야 생활할 것만 같아요> "..
"환상적인 프러포즈를 꿈꿨는데 실망이예요." "멋진 것 보다는 프러포즈를 받았다는 게 중요하잖아요." "정말 실망해서 화가 나서 미치겠어요." "프러포즈가 영 엉망이었던 모양이죠?" "프러포즈 제대로 받고 싶..
"트위터 타임라인에 이 글자 저 글자 다 올려봤습니다." "혹시 영어도 올려 보셨나요?" "영어에 올리면 나타나지 않는 단어가 있다면서요?" "금시초문인데요?" "그런 재밌는 일도 다 있었네요." 트위터가 SNS 열..
"아빠다리, 아빠다리 하세요" "양반다리가 남성스러운데 몸에는 어떤지 모르겠어요" "양반다리를 하게 되면 가끔 통증이 옵니다." "양반다리가 그렇게 안 좋나요?" "그러게요, 그게 궁금하더라구요." "양반다리 이..
“갑자기 왜 정전 대비 위기대응 훈련을 해야하죠.” “우리나라 국민들이 그렇게도 전기를 많이 사용하나요.” “전기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은 뭐 없을까요.” "전기를 아껴야 모두가 행복하대요." "그래요, 이제..
“오늘이 하지(夏至)라고 하는데 하지가 뭐죠” "낮이 가장 긴 날이라고 들었어요" “하지라면 24절기 중의 하나로 알고 있어요” "과학이 발달한 오늘날 24절기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지에 숨은 과학이 재밌..
"운동을 했더니 몸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저는 운동을 했더니 오히려 몸상태가 이상해지는 것 같은데…" "이상하다? 운동을 하면 모두에게 좋을텐데 왜 그럴까요?" "운동을 해서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야 해요."..
"요즘 더운 여름철이라 외출이 걱정됩니다." "자외선 지수가 높아서 걱정인데 피부를 보호할 뽀족한 방법이 없네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려니 피부 손상 때문에…" "여름이면 피부관리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김치찌개에 참치를 넣으면 국물맛이 좋습니다." "그런데 참치캔 속 기름은 먹으면 안 될 것 같아요." "참치캔을 따면 참치 기름 아닌가요?" "동물성이라 살이 많이 찔 것 같아서 그냥 버려요." "참치캔 속..
"가정에서 아버지의 가치, 어머니보다 낮다구요" "어머니의 가치가 점점 높아지네요" "아버지의 가치가 어머니의 가치보다 못한 이유를 아세요?" "부모의 가치가 다 있나요?" "그런 재밌는 연구도 다 있었군요."..
"도대체 간루루라는 인물은 어디까지 파격이야" "언제까지 어디까지 노출시킬거야" "의도적 아니야?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앞으로의 그녀의 행보가 궁금해져요" 중국의 유명한 모델 간루루에 대해 말들이 많습..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술이 한국의 소주라면…" "소주가 그렇게 많이 팔려요" "소주가 전 세계인의 술이 된 것인가요. 아니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렇게 소주를 많이 마신 것인가요" "가장 많이 팔린 술이 소..
"1월 다이어리 데이에서 출발하더니 6월 키스데이까지?" "키스데이가 뭐죠? 뭔가 이상야릇해요." "참 별의별 데이가 다 있네요." "그러게요, 이상한 날이 다 있네요." "참 재밌는 날 많이 만들었네요." 키스는 야..
"잠을 적게 자는 편인데 괜찮을까요." "잠은 도대체 몇시간이 좋을까요." "잠과 건강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잠을 잘 자야만 건강하대요." "잠을 잘 못이루는 편인데 어떡하죠?" 잠은 사람의 건강과 밀접한 관..
"사귀기 시작한 지 얼마 안되었는데 자꾸 스킨십이 진해져요." "사귀고 나니 자꾸만 가까이 가고 싶어져요." "사귄지 얼마되었다고 손을 잡고 싶어 괴로워요." "남자친구 스킨십이 자꾸만 진해져만 가요?" "자꾸..
"잠이 매일매일 부족한데 건강에 이상이 없을지 모르겠네요." "잠이 부족한 상태서 일어났더니 피자가 유독 먹고 싶더라구요." "잠과 건강에 좋지 않은 식품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그러게요, 잠과 건강의 관..
"커피 많이 마시는데 '당(糖)'이 은근히 걱정됩니다." "요즘 여기저기서 '당(糖)'이 함유된 식품이 많아서 어떨지 모르겠어요." "평소 달게 먹는 식습관인데 괜찮을까요."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달달한게 자..
"잠을 충분히 못잤더니 살이찌는 느낌입니다." "잠을 못자면 진짜로 비만이 올까요." "다이어트 하면서 잠을 충분히 못잤는데 괜찮을까요." "잠은 자도자도 끝이 없는 것 같아요." "맞아요, 잠을 자도 피곤하네요...
"하루에 물 얼마 정도 마시면 될까요." "글쎄요, 대략 8잔 정도는 꼭 마셔야 한다고 들었는데…" "왜 하필이면 물은 8잔 이상 마시라고 할까요." "그러게요. 물 아닌 다른 음료수도 있는데 말이죠." "그게 저도 참..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겨우 1주일에 한번 조깅을 합니다." "겨우 1주일에 한번 조깅하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조깅이 운동한 효과가 나타날까요." "조깅하면 몸이 건강하다고 하네요." "그럼 매일매일 조깅해야..
"직장에 들어가면 외국어도 배우고 취미생활도 하고 싶었는데…" "취업후 사회봉사도 하고 후원도 더 많이 하고 싶었는데…" "취업 후 친구들한테 건사하게 한턱 내고 싶었는데." "취업하면 대박날 줄 알았어요."..
"벌써 모기가 극성을 부려 잠을 설쳐요." "모기가 싫어하는 모기기피제 마구 뿌려도 되는 건가요." "모기기피제 많이 사용하는데 우리 몸과 건강에 어떤 악영향이 있죠?" "모기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뭐 없을까요..
"술을 잘 마시려면 비결이 있을까요?" "글쎄요, 술에 장사가 있을까요." "술과 토마토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혹시 술하고 토마토 함께 드셔 보셨나요." "음식도 궁합이 맞는게 있군요." "술과 토마토 정말 관계..
"여성들이 담배를 피기 시작하면 남성들보다 끊기가 어렵다면서요?" "개인차 아닐까요. 그런 속설이 성립하기는 할까요?" "여성들의 금연 성공률이 남성보다 낮다는데요?" "그래요, 잘못된 것 아닐까요." "요즘 여..
"프러포즈는 그 자체만으로도 환상적인데…" "무드도 없고, 매너도 없고 참 형편없었어요." "프러포즈다운 프러포즈 받아본 적이 없는데." "프러포즈 잘못하면 뺨맞는대요." "그래요? 프러포즈에 대해 정말 궁금해..
"지금 사귀고 있는 애인보다 더 괜찮은 이성이 유혹하면…" "더 괜찮은 이성이 유혹하면 시험이 들것 같아요." "더 좋은 이성이 나타나도 흔들리지 않을 것 같아요." "한번 선택한 사랑 잘 변하지 않을것 같아요."..
"온 세상에 물이 널려있는데 굳이 물을 아껴야 하나요?" "물을 물쓰듯 쓰다간 큰 고통을 겪게 됩니다." "물은 순환되지 않나요?" "오염으로 그 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급기야는…" "물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으면..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로즈데이, 스승의날, 석가탄신일, 바다의 날…" "5월달 정말 기념일이 많군요." "각종 기념일 모두 기념했다간…" "5월은 참으로 부담스러운 달이군요." "그러게요, 5월에 참..
"소개팅요? 미팅요? 호호 허허." "소개팅과 미팅 어떤게 성공 가능성이 높을까요." "글쎄요." "소개팅 하기 전에 상대방에 대해 뭘 가장 먼저 보죠." "글쎄요?" "소개팅 부담스럽지 않나요?" 젊음의 계절입니다...
부산은 야도의 고장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부산사람들은 야구글 좋아한다는 뜻입니다. 야구하면 부산, 부산하면 롯데자이언츠를 연상시킵니다. 그만큼 롯데자이언츠는 부산을 대표하는 구단이자 오랫동안 부산시민..
숲은 만물의 어머니입니다. 숲의 어머니 자궁같은 품속은 만물을 따뜻하게 품어줍니다. 그래서 숲으로 들어가면 아늑해지고고 포근해집니다. 숲은 인간이 어머니의 자궁에서 태어나듯 생명을 낳고 생명을 또 키워..
"꽉끼는 스키니진을 입으면 날씬해 보여서 좋아요." "꽉끼는 스키니진을 평소 즐겨 입는데 괜찮을 지 모르겠어요." "스키니진 입고 싶어도 불편했었는데…" "스키니진 우리 몸이 싫어한대요." "그래요? 그럼 앞으..
"잔뜩 먹는데도 살이 안찌는 것을 보니 참 대단해요." "밤에 출출해서 음식을 먹었더니 체중이 늘었어요." "음식먹는데 밤낮이 따로 있나요." "음식을 먹을 때에도 따로 시간이 있다고 해요." "그래요? 먹는 것도..
"어린아이한테 휴대폰 가까이하면 안되겠는데요." "전자레인지 등 전자파 발생하는 곳 가까이 가게 하면 안되겠는데요." "전자파와 어린아이는 무슨 관계가 있기에요." "전자파는 멀리하면 할수록 우리 몸이 좋아..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라고 합니다. 사소한 것에도 잘 감동하고 작은 것에도 쉽사리 상처를 받는다는 뜻입니다. 혹시 최근에 편지 받아 보신적 있나요. 전자우편(e-메일)과 휴대전화 문자에 익숙한 현대인에게 편지..
"이상하다? 예년같았으면 바깥나들이 다니기 참 불편했는데…" "봄의 불청객이 올해는 찾아오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해마다 찾아오는 기후현상이 없으니 이상해요." "그러네요, 그게 참 이상하기는 합니다...
"정말 무임승차족 때문에 정말 싫어집니다." "무임승차족이라니 무슨 말?" "우리 캠퍼스엔 무임승차족이 꼭 있습니다." "그래요? 무슨 지하철과 관계가 있는줄 알았어요." "캠퍼스 무임승차족 궁금하네요." 대학생..
"항상 잠이 부족한 것 같아요." "잠이 부족하다보니 얼굴은 부석부석하고…" "잠을 푹 자고 싶은데. 이러다가 건강엔 어떤 영향이…" "잠을 덜 자니 몸과 정신이 이상해져요." "그래요? 앞으로는 잠을 푹 자세요."..
"달걀이 식욕과 관계가 있다고 하네요." "참 신기하네요. 달걀과 식욕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그럼, 달걀로 다이어트를 할 수도 있겠는데요." "외국의 과학자들이 연구한 것이니 믿긴 믿어야 하는데." "계란의..
"아, 생각만해도 첫사랑에 대한 추억이 그리워요." "첫사랑 만날 수만 있다면 또다시 만나고 싶어요." "지금쯤 내 첫사랑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첫사랑 다시 만나면 걱정부터 앞섭니다." "첫사랑은 다시..
"선생님은 선생님이되 선생님이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무슨 소리입니까" "이땅에는 선생님이되 선생님이 아닌 사람이 있습니다" "???" "선생님으로 불리우고 싶은데 그게 불가능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오늘날 선생님의 위상은 어떤 존재일까요." "예전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았다고 하네요." "오늘날은 그런 존중을 받을 수 있을까요." "그러게요, 스승을 존중하는 분위기가 참..
"5월14일이 로즈데이인줄 알았는데…" "5월14일은 로즈데이 외에 다른 날도 있었나요." "로즈데이외에 또 옐로데이는 뭔가요." "날들이 너무나도 많아 헷갈려요." "그러게요, 기념일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5월1..
"매달 14일마다 무슨 날이라면서요?" "그럼, 5월14일은 또 무슨 날이죠." "글쎄요, 5월14일도 무슨 날인가요?" "매달 14일이면 무슨무슨 기념일이네요." "너무 기념일이 많아 헷갈려요." "왜 이렇게 기념일이 많..
"커피 요즘 참 많이 마시는데 괜찮을까요." "커피 하루 몇잔 정도 마시면 좋을까요." "커피와 건강에 관한 연구결과가 알고 싶어요." "커피가 건강에 좋다는 연구 잘 살펴봐야겠어요." "음식은 우리 몸에 좋지 않..
"청국장을 앞으로는 많이 먹어야 겠어요" "청국장이 어떤 효능이 있기에 그렇죠" "여성들이 특히 많이 먹어야 겠는데요" "그래요, 청국장과 여성은 무슨 관계가 있나요?" "여성들이 청국장 많이 먹어야 한다고 해..
"아이가 땅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먹는데 괜찮을까요" "글쎄요, 뭐 별일이 있겠어요" "아닌데? 안좋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3초만에 무슨 세균이 번식할라구요" "정말 궁금한데요?" 아이들은 떨어진 음식을 주..
"야야, 꼭 니한테 줄것이 있다. 병원으로 와라. 늦어도 좋으니 꼭 오거라." "무슨 일이세요." "병원으로 와보면 안다." "꼭 가볼께요." "무슨일일까? 왜 부르실까?" '어버이 살아실제 제 섬기기를 다하여라'라는..
"요즘 날씨 참 이상하죠? 봄이 실종된 것 같아요" "맞아요, 맞아요." "결혼은 꼭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맞아요, 맞아." "데이트족은 참 아름다운 것 같아요." "맞아요, 맞아." 맞선 자리에 나온 여성이 자꾸..
"쇠젓가락을 휴대하고 다니라고요?" "쇠젓가락 휴대 귀찮아서 어떻게 해요." "1회용 나무젓가락을 사용하고 버리면 되잖아요." "나무젓가락 버리면 환경이 싫어한대요." "나무젓가락 버리면 썩는데 뭘 걱정하세요...
"어린이날은 어린이를 위한 날 맞기는 맞나요." "어린이 보다도 못한 어른이 참 많아요." "1년에 한번 선물사주고 재밌게 놀아주는 게 어린이날인가요." "항상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아..
"운전을 왜 저렇게 할까요?" "조금 빨리 가려다가 여러 사람을 참 위험하게 하네요" "얌체 운전 때문에 운전하기가 너무 불편합니다." "편한 대로 운전하는 사람이 많네요." "그러게요. 그게 문제입니다." "운전..
"평소하고 똑같이 먹는데 왜 이렇게 몸이 자꾸 불어날까요." "요즘 이상하게 몸이 불어납니다." "이렇게 자꾸 몸이 불어나다간 생각만해도 아찔해요." "다이어트 해야하지 않을까요?" "맞아요, 그런데 그게 잘 안..
"그 분은 키도 훤칠한 미남인데 왜 아직까지 애인이 없을까요." "그녀는 날씬한 외모와 스펙까지 갖췄는데 왜 아직 솔로일까요." "열심히 소개도 받고 만나봤는데 왜 아직까지 솔로일까요." "그러게요, 그게 참 궁..
"근로자의 날 우리에겐 따나라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근로자 맞나요? 우린 근로자 축에도 못낍니다" "차마 비정규직이라고 말도 못하겠어요" "설움, 설움, 어떻게 말로 다해요" 5월1일은 근로자의 날입니다. 근로..
"5월1일이 무슨 날이죠" "5월엔 워낙 기념일이 많아서 헷갈려요" "오늘은 출근을 안하니 야외로 한번 나가자고?" "출근안하다뇨? 근로자의 날이 뭐죠? 오늘도 출근하는데…" "출근하는 근로자의 날, 무슨 의미가..
"말은 못하고 이런 직장상사 정말 끔찍합니다." "이런 버릇없는 직장부하 세상에나…" "직장상사 잘 만나야만 행복합니다." "직장상사 잘 못만나면 고생해요." "맞아요, 직장상사 잘 만나는 것도 복이래요." 직장..
"그때 그 시절 조금만 기회가 닿았으면…" "당시를 생각만해도 가슴이 설레는데…" "인생을 통해 가장 후회스런 그런 시절이었어요." "사람은 누구나 후회하면서 살아가나 봐요." "아마도 후회 안 하는 사람이 있..
창조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선경식(63) 의원이 별세했습니다. 창조한국당은 28일 "지난 27일 선경식 의원이 뇌출혈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은 생전에 언론계 기자로 입문해 언..
"뭐야 이거 노출 마케팅이야" "배우가 이래도 되는 거야" "지나친 노출 참으로 알 수 없는 행보야." "그러게요.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온라인 세계에 중국 배우 겸 모델인 간루루..
"4학년이 되니 졸업후 캠퍼스를 떠날 걱정이 앞섭니다." "취업을 해야하는데 고민입니다." "취업을 해야할 지, 대학원을 가야할 지 고민입니다." "요즘 취업이 어렵다보니 고민을 많이 하게 되네요." "언제 경제가..
"이번엔 동해가 병기될줄 알았었는데…" "또야? 이번엔 뚜렷한 결론이 나올줄 알았었는데…" "그러게요, 참 아쉽네요." "왜 뻔한 것을 이렇게 엉망인 결과가 나올까요." "국력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일본..
"건강검진결과 지방간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어쩌죠." "성인병 예방을 위해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좋다는 음식이 많다는데 어디까지 믿어야 하죠." "콩은 건강을 위해 많이 먹어둬야 할 것 같아요." "그..
"소개팅 상대 참 가관이었어요." "소개팅에 무슨 일이…" "글쎄, 생각도 하기 싫은 소개팅이었어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래요?" "떠올리기도 싫은 그런 소개팅입니다." "그래요? 기분좋은 소개팅이 엉..
“아직 큰애 대학원도 채 못마쳤는데…” “쉰살도 안되었는데 벌써 은퇴했다니. 노후를 어떻게 보내지” “은퇴하기엔 너무 일러? 아직도 일을 거뜬히 할 수 있는데…” 최근 인력시장에도 무한경쟁시대가 도래하..
"어린이와 청소년들도 카페인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니…" "아이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 잘 봐야겠는데요." "맞아요, 카페인에 아이들이 노출돼 걱정입니다." "부모가 세심하게 보살피지 않으면 큰일 나겠어요." "..
"왜 한국과 일본은 동해문제로 대립하죠?" "동해문제 개요와 표기의 정당성은 뭔가요" "동해에 관해 우리 국민이 알아둬야할 것은 무엇인가요" 한국과 일본사이에 동해와 일본해를 둘러싸고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지구가 날로 아파해요." "무슨 대책이 없을까." "그러게요, 참 답답하네요." "이러다간 큰일나겠어요." "지구를 위해 환경운동에 적극 나서야합니다." 아파하는 지구를 살리고자 하는 마음들이 하나로 뭉쳤습니다..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가 다운돼?" "미국 백악관이 도대체 왜 이래?" "세상에 그런 일이 다 있었네요." "그러게요, 참 이상한 일도 다 있네요." "이제는 한국과 일본이 온라인으로 공방이군요." 미국 백악관 홈페..
"잊을만하면 또 일본이야." "동해명칭 문제 언제 잘 해결될까." "그러게요, 일본과 언제 잘 해결될 수 있을까요." "일본 참으로 답답한 나라입니다." "일본은 도대체 왜 이런다죠?" 온라인 세계가 뜨겁습니다. '동..
"봄나물이 제철이라 입맛이 당기는데요." "봄나물 뜯으러 산으로 들로 가는데 아무 것이나 먹어도 되나요." "큰일날 소리. 봄나물과 독초 잘못 먹었다간 큰일납니다." "산나물과 독초 차이가 뭔가요?" "평소 잘 구..
"항상 잠이 부족한 것 같은데 건강에 나쁜 영향은 없겠죠." "교대근무로 잠을 제시간에 잘 수가 없어요." "잠을 제때 못자는 바람에 항상 졸립습니다." "잠과 건강은 어떤 영향이 있나요." "잠과 건강 다시한번 더..
"하루라도 술을 안마시면 인생의 재미가 없어서…" "술을 마시고 싶지 않은데 습관적으로 마시게 됩니다." "술을 안마셔야 한다고 숱하게 다짐해 보지만 막상 술만 보면 나도 모르게…" "술을 덜먹게 만드는 신기..
"오늘 왜그래?" "지금은 말할 기분이 아냐." "왜그래?" "글쎄, 오늘은 아무 말도 시키지 말라니까." "얼마나 보고싶었는데…" "오늘 도대체 왜 그래?" 연애를 하다보면 하염없이 좋은 날만 있는가하면 또 어떤 날..
"모처럼 나선 나들이가 이렇게 꼬이고 꼬인담." "이래도 꼬이고 저리도 꼬이고 나들이가 꼬였네." "생각만해도 아찔한 나들이가 되었네." "그래요, 그런 날도 다 있어요." "그래도 무사히 넘겨 다행이네요." 사람..
"오늘도 14일인데 무슨 날인가요." "글쎄요, 4월 14일도 무슨 날인가요." "이상하네 14일이면 무슨 날이 이렇게 많아요." "그러게요, 정말 무슨 날이 이렇게 많을까요?" "마케팅하고 관계가 있어서 그렇치 않을까..
"장수하고 싶은데 비결이 뭐 없을까요." "장수하는 분들의 특징은 뭘까요." "옳아 장수비결을 실천하면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장수비결을 어떻게 실천하느냐가 제일 중요해요." "그래요? 장수를 위해 열심히..
"어, 13일의 금요일이네." "참 흔치않은 날이네." "13일과 금요일 어떤 의미이길래." "13일의 금요일이 왜 이상한 날이 되었나요?" "그러게요, 13일의 금요일에 관한 일화가 궁금해요." 13일의 금요일입니다. 주말..
"봄이 되니 과채류들이 많이 나오네요" "딸기도 먹고 토마토도 먹고…" "딸기 앞으로 많이 팔리겠는데요" "왜죠? 딸기에 무슨 좋은 성분이라도…" "건강을 위해 딸기 많이 드세요" 딸기 좋아하시나요? 딸기는 우리..
"몇달 동안 집중적으로 다이어트했는데 효과가 별로…" "몸무게를 조금 줄였는데 어느새 다시 늘었어요." "다이어트 성공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다이어트 성공하기 정말 쉽지가 않네요." "그러게요?..
"1, 2, 3, 20, 55, 112, 130…" "무슨 숫자같은데 무슨 뜻이죠" "19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숫자로 보면 참 재밌어요" "숫자와 총선이 무슨 관계가 있나요" "숫자로 보는 선거 참 재밌네요." 역사적인 제19대 국회의..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무슨 걱정거리라도?" "화장을 반영구적으로 하려다가…." "얼굴 관리 잘못하면 안 하느니 못합니다." "그래요? 그래서 솔직히 너무나도 고민이 됩니다." 예쁜 얼굴의..
"다시는 혼자 먼저 뛰어가지마." "엉엉, 훌쩍훌쩍." "괜찮아,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은 없을 꺼야." "무서웠어…" "그러니까 엄마아빠 떨어지지 말아야 해요." "엉엉, 훌쩍훌쩍." 자신의 물건을 잃어버리면 속상해..
"수도권은 인구 밀집지역이라 원자력발전소 입지로 적합하지 않다." "원전 입지 조건 중에는 인구 밀집지역을 피해야 한다는 부분이 있다." "원전을 왜 수도권에 지으면 안될까요?" "논리적으로 경제적으로 수도권..
"또한, 잊혀질만하면 억지주장을 들고나오네." "만만한 게 한국같은데 왜 정부에서 대책을 못세우나." "과거사 반성은커녕 홀로 독불장군 언제까지." "국제적으로 일본을 영구히 고아로 만들어야 해요." "과거를..
"음식을 너무 많이 했나봐요. 이 많은 음식을 어떻게 하죠?" "음식을 보관해야겠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음식을 잘못 보관했나봐요. 상해서 버려야할 것 같아요." "적당히 만들어서 보관해야 하는데..
"봄이 되니 갑자기 몸이 나른해집니다." "갑자기 입맛이 떨어지고 몸이 간질간질해집니다." "봄이 왔는데도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바람에 몸상태가 엉망입니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 좋은 음식을 섭취해요죠." "그..
"태풍이 온것같은 느낌이었어요." "봄인데 완전 겨울날씨 같아요." "봄이 왔는데 왜 겨울날씨가 이어지죠." "요즘 날씨 종잡을 수가 없네요." "점차로 이상기류가 발생하고 있네요." 날씨가 참으로 이상합니다. '..
"피자를 자꾸 먹게 되는데 괜찮을까요." "아이들이 햄버그 핫도그, 피자를 몹시 좋아해요." "패스트푸드 음식이 건강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패스트푸드 가급적 안 먹는게 좋대요." "패스트 푸드 좋아하는 데..
"첫 미팅 어땠어?" "엉망이었어. 생각도 하기 싫어" "사람이 별로였나 보네" "정말 생각만해도 화가 나요?" "그렇게 싫은 사람과 만남도 참 괴롭겠어요." "미팅과 소개팅 잘못하면 후회막급입니다." 대학가가 젊음..
"빨리 죽어야지. 오래 살기 싫어…" "민간인 사찰은 예전부터…" "장가가기 싫어…시집가지 싫어…" "밑지고 팔지만…" "어이구, 내 손주 미워 죽겠네" 사람들은 하루에도 대략 200번 정도의 거짓말은 한다고 합니..
"빨리 죽어야지. 오래 살기 싫어…" "장가가기 싫어…시집가지 싫어…" "밑지고 팔지만…" "어이구, 내 손주 미워 죽겠네" "아이구 얄미운 내 내끼." 사람들은 하루에도 대략 200번 정도의 거짓말은 한다고 합니다..
"오늘 저녁 8시30분 우리나라가 깜깜해진대요." "무슨 일이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지구촌 전체가 깜깜해진답니다." "무슨 큰일이 일어난 거예요." "지구에 대해 경각심을 갖는 날이래요." "그래요? 동참해야..
"야, 봄나물이다. 너무 반갑다" "겨우내 언땅에서 올라온 것이라 영양이 가득하겠네" "하천주변 봄나물 많이 뜯어서 좋네" "하천변 야생 봄나물 함부로 먹지 말라니?" "하천변 야생나물이 왜 안 좋을까요." 어느새..
"신용카드가 많은데 안좋나요" "신용카드 많으면 신용등급 내려간다고요?" "신용카드와 신용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신용카드 숫자와 신용 어떤 관계인가요." "신용카드에 관해 궁금한 게 참 많아요." 직장후배..
"결혼하면 절대로 변하지 않을줄 알았었는데." "결혼후 사람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달라질까봐 걱정이 앞섭니다." "결혼하면 우리 신랑만큼 절대로 변하지 않을줄 알았었는데." "왜 사람은..
"조금 전에 뭔가를 했었는데…" "자꾸만 뭔가를 잊어버려요." "건망증 때문에 참 불편해요." "이러다가 혹시 치매로…" "건망증 요즘 부쩍 심해진 것 같아요." "그래요? 주의해서 매사에 임해야할 것 같아요." 사..
“칼퇴근해야겠는데요" "사무실에 너무 늦게까지 있으면 머리가 아파서…" "과장님, 칼퇴근 좀 하죠?” "저 사람 칼퇴근하다가 찍히는 것 아냐" "무슨 소리 칼퇴근 안하면 큰일 날껄요" 직장인의 로망은 칼퇴근입..
"토마토가 좋은 줄 알았는데 이렇게 좋을줄 몰랐습니다." "토마토 앞으로 많이 먹어야 겠는데요." "토마토의 색다른 발견인데요." "토마토가 몸에 좋다고 하니 많이 먹어야겠어요." "토마토의 좋은 점 알고보니 참..
"봄비가 지나가니 황사가 몰려왔네요." "봄철 불청객 황사가 오는데 어떡하죠." "외출을 하고 싶은데 황사 때문에…" "외출하기 참 힘드네요." "황사가 참으로 불청객이네요." 봄철이 되면 우리 몸이 어딘가로 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 도통 일을 할 수가 없어요." "사랑은 냉정해야 하는데 그렇게 나이차가 많아서야…" "짝사랑은 하기 싫었는데 짝사랑을 하게 되었어요." "짝사랑 너무나도 가슴이 아픈데." "그 사람만 보면..
"물을 왜 아껴야해요. 물은 마구 쓰도 또 어디서 생겨나잖아요." "무슨 말이예요? 전 세계가 물때문에 겪는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물은 물쓰듯 하다가는 큰일납니다." "그래요? 이제부터 물을 아껴쓰야겠..
"당신과 살려고 내가 버려야만 했던 게 뭔지 알아?" "무슨 소리야? 오히려 내가 버려야했던 게 얼마나 많은데…" "왜 이렇세요. 그렇다면 모두 버리고 살야했군요." "부부는 왜 이렇게 서로에게 앙숙일까요." "앙..
"겨우내 움츠렸던 관절을 풀고싶어요." "요즘 운동을 많이했더니 온몸이 오히려 아픈 것 같아요." "운동 얼마나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운동은 잘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겨요." "그래요? 운동..
"채소와 과일이 몸에 좋다면서요." "몸에 좋으면 뭐해요. 먹기가 쉽지가 않네요." "채소와 과일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 뭐 없을까요." "채소와 과일 좋은 줄 아는데 잘 먹지 않게 됩니다." "과일과 채소 우리 몸..
"콜레스테롤을 낮추라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콜레스테롤 때문에 쇠고기를 안먹고 있어요" "소의 살코기를 다시봐야겠는데요" "쇠고기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는데요" "뭐라고요? 정말요?" 현대인들..
"엄마, 아빠 빨리 와 보세요." "동생이 내방 창문에 온통 낙서를 했어요." "낙서를 멋진 그림으로 바꿔보면 어떨까." "아빠, 화장실 벽에 이상한 그림이 있어요." "그림만 살짝 곁들여도 좋은 곳이 되네요." 사..
"김사랑의 운동화 광고를…" "어떤 광고 어떤 운동화야?" 광고의 세계는 어떤 세계일까요. 광고는 눈길을 끌기위해 여러가지를 동원합니다. 이런 노력으로 광고의 문구 하나하나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기에 충분..
"독도는 한국에 절대로 양보못해." "독도 소재지 울릉군 수용못해." "독도를 두고 일본이 또 트집이네요." "일본은 언제 철이 들까요?" "일본은 독도에 관해서만큼 지독하네요." 일본은 독도에 대해 집요하다 못해..
"커피 전문점에서 카페라떼 마시면 너무 좋아요." "카페라떼 마실땐 천천히 마시는 편이예요." "커피 향이 좋아서 오래오래 마시는데요." "카페라떼 빨리 마셔야 한대요." "왜요? 궁금해지는데요." "커피 빨리 마..
"술을 마시고 싶은 기억을 차단할 수만 있다면…" "술만 보면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술이 뭔지. 술때문에…" "술을 내 자신이 통제 못하고 있어요." "술을 어떻게 했으면 좋은데 쉽지가 않네요." 술..
"한번 앉으면 일어서기가 귀찮아요." "앉아서 일을 하다보니 일어서서 다닐 시간이 별로 없네요." "공부한답시고 앉아있었더니 몸이 불편해요." "그래도 건강을 위해 가끔 일어나서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래요?..
"아이가 천식이 심한것 같은데…" "천식약이 잘 안듣는 것 같아요." "천식에 효과적인 방법이 뭐 없을까요." "천식을 앓으면 고생이 심하대요." "천식에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아이가 어딘가 안좋으면 부모의..
"아이구 귀한 우리 손주 이리온. 할머니가 업어줄께." "할미, 어부봐!" "아이구 착한 우리 손자, 할미 등이 최고지!" "할머니 업어 주세요." "그래요, 아이구 우리 손자 최고야." 칠순을 훌쩍 넘긴 할머니가 손자..
"이상하다? 조금전에 왼손에 들고 있었는데…" "깜빡깜빡 자꾸만 뭘 해야할지 잊어버립니다." "조금전에 했던 일조차 잊어먹습니다." "그러게요, 참 이상한 일이네요." "이런 일이 자꾸 반복돼 걱정입니다." 인생..
"남자친구는 몇명 사귀었냐? 진도는 어디까지 나갔냐." "첫 입사후 회식자리에서 블루스를 추라고 해요." "왜 이렇게 괴롭히는지 모르겠어요?" "여성들은 왜 이렇게 차별받나요?" "양성 평등 정말 중요합니다." 3..
"고기보다 채소 많이 먹어야해요." "싫은데, 통닭이 더 좋은데…" "맛있는 것만 먹으면 우리 몸이 싫어해요." "채소를 잘 안먹는 것 같아요. 그래서 걱정입니다." "뭐든 골고루 먹어야 건강합니다." 아이들이 닭..
"참깨가 몸에 참 좋다면서요." "왜죠? 참깨가 몸에 좋은 이유라도 있나요." "참깨가 글쎄 치매를 예방한대요." "그래요? 그럼 이제부터 참깨를 먹어둬야겠네요." "맞아요, 참깨 많이 애용하세요." 치매는 인류에게..
"취업때 황당한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하죠." "세계적 기업들은 어떤 재밌는 질문을 하나요." "입사 면접때 대답을 잘하는 요령은 뭐 없나요." "취업면접 잘 하는 비결이 궁금합니다." "취업면접을 잘해야..
"엄마, 아빠 빨리 와 보세요" "무슨 일이예요" "동생이 내방 창문에 온통 낙서를 했어요" "동생이 낙서를 한게 아니라 멋진 벽화를 그렸구나" "내방 창문을 이렇게 만들어 놓은 동생이 얄미워요" 아이를 기르다보..
"석유와 폐수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면…" "해상오염의 주범 알고봤더니 석유더라구요." "검은 석유가 인류의 터전을 오염시키고 있네요." "인류의 오염원을 줄일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합니다." "그래요, 그래야만..
"나이가 들면서 자꾸 체중이 불어납니다." "요즘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졌더니 몸무게가 늘었어요." "다이어트 해도 해도 체중이 줄지 않아요." "다이어트 성공방법 따라해도 잘 안되네요." "진짜 다이어트 비결 알..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짬뽕이 약간 짠것 같은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우리가 먹는 음식이 이렇게 짜다니…" "짠 음식 덜먹는 습관 어떻게 길러야 하나요." "싱거우면 맛이 없더라구요...
"번쩍번쩍 네온사인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어요." "가로등 불빛이 밤새 켜져 있으니 수면에 방해가 됩니다." "불빛 때문에 잠을 못 이루는데 불빛도 공해 아닌가요." "불빛 공해도 이젠 무시할 수 없을만큼 심각..
"군수시절 번지점프를 직접 하셨다면서요? "당시 참 아찔했습니다. 뛰어내리려니 정말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살아온 삶 자체가 참 성공스토리였군요" "매순간 열심히 최선을 다해 뛰어왔습니다." 김두관 지사는..
"입춘, 우수가 지나고 계절은 봄인데 아직 봄같지 않아요" "봄이 오기는 오나요?" "봄이 어디쯤 오고 있을까요?" "봄소식을 들려주실 분 안계신가요?" 입춘이 지나고 계절은 어느새 봄입니다. 하지만, 날씨는 엄동..
"걷다보면 치마가 자꾸 한쪽으로 돌아갑니다." "옷을 살때 치마가 딱 맞았는데 치마가 자꾸 이상해집니다." "치마가 이상해지면 건강과 어떤 관계가 있나요." "치마를 통해서도 건강의 이상을 알 수 있나요?" "건..
"끌리는 이성을 만나면 어쩔줄을 모르겠어요." "그 남자 참 비호감이었어요." "그 여자 다시 만나고 싶을만큼 호감을 느꼈어요." "호감 비호감 기준은 도대체 뭘까요?" "사람을 뭘보고 판단하고 느껴야 할까요."..
"커피를 많이 마시는데 건강에 괜찮을 지 모르겠어요." "카페인이 생각보다 많은 음료수인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카페인과 건강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카페인이 많은 음료는 어떤 게 있나요." "앞으로는 카..
"우유를 매일 마시는데 어디에 좋은지 모르겠어요." "생각없이 남이 좋다고 하니까 매일 마십니다." "우유가 좋다는 사람도 있고 또 별다른 효과가 없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우유가 내 몸에 잘 맞을까요, 아니..
"휴지 좀 주세요." "식탁위의 두루마리 화장지 사용하세요." "두루마리 화장지를 입닦는데 사용하세요?" "???????" "두루마리 화장지 용도가 궁금해요." "우리집에서는 마구 사용하는데." 식탁위의 휴지를 살펴보..
"이번에도 다이어트에 실패했어요." "원인을 정확하게 알면 다이어트에 꼭 성공할텐데." "다이어트 너무 어려워요." "다이어트 성공하고 싶은데 번번이 실패했어요." "다이어트 성공비결 뭐 없나요?" 현대인들에겐..
"어떻게 선생님과 제자가 결혼을 해요." "사랑엔 국경도 인종도 없다는데 왜 결혼을 못해요." "????" "선생님과 결혼은 뭔가 어색하고 이상할 것 같아요." "사제결혼 생각만해도 축복할 일이 아닌가요?" "결혼 자..
"오늘날엔 개화와 척화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개화 척화를 떠나 문화재인데…" "시대가 사상마저 자꾸만 바꾸게 만드네요." "아마도 사상이 바뀐게 아니라 실리를 추구하다보니 그렇겠죠." "시대가 바뀐만큼..
"엄마 이름은 여보이고요~” “아빠 이름은 당신이예요~” “아빠, 여보가 뭐야? 엄마, 당신이 뭐야?” “!!!! ?????” "아이들한테 뭐라고 얘기해야 하나요?" "아이들 대상으로 호칭 어떻게 교육해야 하나요?" 최..
"밸런타인데이에 왜 초콜릿을 선물하나요." "초콜릿도 역사와 전통이 따로 있었군요." "초콜릿에도 아픔이 배어 있었네요." "초콜릿은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그러게요, 그게 참으로 궁금합니다." 2월14일은 밸..
"무슨 OO데이가 이렇게나 많은 지 모르겠어요." "2월14일만 되면 갑자기 우울해져요." "우울함을 달랠 방법 뭐 없을까요." "그러게요, 1년 내내 무슨 OO데이가 왜 이렇게 많나요?" "2월14일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아이가 편식하는 것 같은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좋아하는 음식만 먹게 되더라구요." "좋아하는 음식만 먹게되면 어떻게 되죠." "좋아하는 음식만 섭취하면 영양이 불균형을 이루지 않을까요." "뭐니뭐니해도 골..
"요즘 농촌도 참 살기좋아졌어요." "농촌이 어때서요." "글쎄, 노력하는 농촌은 도시보다 더 잘살고 있답니다." "살기 좋은 곳이 아무래도 농촌이 아닐까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농촌을 많이 찾나봐요." 한때..
"와우, 아파트에 온갖 꽃들이 다 피었네." "꽃들이 많으니 참 관리하기 힘들지 않아요?" "꽃이 많으니 오히려 기분이 좋은데요." "그래요? 참 대단해요. 아파트 베란다에 저렇게 많은 꽃을 키우시다니." "정서함양..
"신호가 바뀌었는데 아직도 출발을 안하고…" "주차하는데 왜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려?" "운전도 못하면서 차를 왜 갖고 나왔을까." "주차를 저렇게 못해서야 운전 어떻게 할까." "운전실력을 조금 더 쌓아야겠는..
"OO서방, 지금 어딘가?" "아직 회사입니다. 회사일이 밀려 퇴근을 못하고 있습니다." "업무는 무슨 업무. 퇴근후 술친구 찾아 이곳 저곳 기웃거린다면서…" "아닌데, 정말 일하고 있습니다." "그럼, 머뭇거리지..
"화장품으로 아토피나 여드름 치료한다고…" "화장품 용기와 포장에 기재된 성분, 사용기한 등을 평소 잘 읽지 않아요." "피부에 바르는 것인데 관리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그러게요, 얼굴에 바르는 것..
"학벌만 좋았어도 더 좋은 직장에 취직할 수 있었는데… "학벌만 좋았었도 좀 더 멋진 배우자를 만날 수 있었는데…" "학벌만 좋았었도 좀 더 높은 연봉을 받았을텐데…" "조건이 좋았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정월 대보름달이 클까요, 추석에 뜨는 한가위달이 클까요." "정월 대보름달과 한달의 보름날에 뜨는 달과 차이가 있을까요." "1년중 가장 큰 달은 언제 뜨는 달일까요." "그게 저도 개인적으로 궁금해요?" "달 크..
"입춘이 지났는데 또 추위가 온다고 하네요" "입춘이 지났는데도 왜 추운 것이죠" "봄은 언제 시작인가요?" "글쎄요, 입춘부터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어요." "그런데 입춘인데도 무척 추운데요." 최근 강..
"날씨가 이렇게 추운데 입춘이 되었으니 벌써 봄이야." "입춘은 왔는데 봄을 시샘하듯 동장군의 기세가 장난이 아닌데요." "입춘이 왔는데도 추워서 요즘 봄은 정말 언제 시작되는 지 궁금합니다." "저도 그게 정..
"덜덜덜, 참 춥군요." "온난화로 지구가 더워지고 있다는데 왜 이렇게 추운 것일까요." "온난화와 한반도의 추위는 무슨 관계가 있나요." "그러게요, 왜 이렇게 추운지 모르겠네요." "갑자기 지구가 어떻게 되어가..
"회사내 식당 음식이 짠 게 아닙니까?" "에이, 싱그우면 맛이 없잖아요." "그래도 너무 짜게 드시는 게 아녜요." "싱겁게 먹는 게 건강을 위해 좋다고 하네요." "그래도 너무 싱거우면 맛이 없던데." "가급적이면..
"갑자기 귀가 멍멍한데 혹시…" "시끄러운 곳에서 계속 근무하다보니 귀의 건강이 걱정됩니다" "귀에 좋은 음식은 뭐 없나요" "그러게요, 저도 그게 참 궁금했어요." "귀에 좋은 음식 알려 주세요." 귀는 사람에게..
"4세 이하 영유아 무상보육비 지원한다면서요." "아닌데, 2세 이하 유아 가정만 지원한다고 하네요." "그새 지원 기준이 벌써 바뀐 것인가요." "그게 궁금하네요." "육아에 대한 지원을 국가에서 더 늘렸으면 좋겠..
"왜 다른 이름도 많은데 이름이 40계단일까요." "이곳이 한국전쟁 아픔 간직한 곳이라고요?" "민족의 아픈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네요." "한국전쟁은 참 가슴 아픈 역사입니다." "그 아픈 역사를 잊지 말아..
고구마가 최근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까지 고구마를 즐겨먹지 않습니다. 좋은 식품을 왜 즐겨먹지 않았느냐고 묻는다면 바로 어린시절의 고구마에 대해 안좋은 기억때문입니다. 고구마가..
"대기업의 제과와 제빵 등의 사업철수 어떻게 봐야할까요." "대기업의 중소기업 업종 철수 외국에선 어떻게 볼까요." "그러게요, 그게 참 궁금하네요." "외국에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위해 어떻게 노력하나요?"..
"아이를 가진지 모르고 술을 마셨는데 괜찮을까요?" "임신한 지 3개월이 넘었는데 괜찮지 않을까요?" "임신 중 술 먹지 말라고 하네요." "그래요? 가급적이면 주의해서 나쁠 게 없잖아요." "그래요. 술은 애를 낳..
"그렇게 예뻐보였던 그녀가 술을 깨고나니…" "술을 마시고 그녀를 보니 정말 아름다웠어요." "술 마시면 왜 여자들은 예뻐보일까요." "술을 마시고 사람들을 보면 달라보여요." "착시현상 때문이 아닐까요." "이..
"명절 연휴를 보내고 나면 꼭 어딘가 아프더라구요." "명절 후유증은 왜 주부에게 꼭 찾아오는 것일까요." "명절 증후군을 없앨 수 있는 방법 뭐 없나요." "명절을 보내고 나면 이상해집니다." "그러게요, 이상하..
"올해 설날은 1월에 들어서 양력과 음력 두번 한해를 보낸 셈입니다." "올해 설 1월23일은 평년보다 늦게 든 것일까요, 빠르게 든 것일까요." "설이 빨리 들면 언제가 가장 빨리 들 수 있을까요." "설이 늦으면 언..
"설날이 뭐죠?" "설날은 먹을 게 많고 실컷 쉬는날 아닌가요" "설날에 깊은 뜻이 있다고요?" "설날에도 그렇게 아픈 뜻도 있었네요." "우리 민족이 지켜온 소중한 설날 후손들이 잘 지켜야죠." 민족의 큰명절 설날..
"민족 최대의 설명절답게 시장마다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제수용품을 사야하는데 장보기가 겁부터 나네요." "차례상에 올릴 제수용품 잘 고르는 비결 뭐 없을까요." "그러게요, 차례상에 올릴 제수용품 제대로..
"백열전등 퇴출 적극 나서야 합니다." "백열전등이 없으면 무엇으로 대체하죠." "LED 조명이 있잖아요." "LED 조명 건강엔 해롭지 않을까요." "그러게요, 그게 궁금해지네요." 집안의 각종 조명, 심지어 자동차 헤..
동트는 새벽 설레는 마음으로 장비와 식량이 든 배낭을 꾸리고 하루 16시간씩 조사를 위해 백두대간을 누비며 다닌다. 산 중턱에 앉아 타오르던 태양이 가라앉는 걸 보고 있으면 내 심장도 쏟아지는 것만 같다. 예..
"명절이 다가오면 은근히 나이많은 매제가 참 부담되네요." "이젠 익숙해졌지만 한때는 어색하고 난처하고 몹시 고민했었네요." "처가집 친척 명칭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명칭 호칭 어색하고 어려운 것 같아요..
"즐거운 설명절 즐겁게 놀고, 마구 돌아다닐래요." "설명절 전후 혹시 환경의식이 약해서 오염이 가중되지 않을까요." "설명절 기간 에너지 낭비가 가중되지 않을까요." "설명절 환경적으로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진한 화장이 거슬려요." "너무 짧은 치마가 거슬려요." "진한 화장과 짧은 치마가 어때서요." "부장님이 싫어하는 것 같아요." "이런 야한 복장은 부담스럽지 않나요?" "화장이 너무 진하지 않나요?" 사람은 사회..
"띠동갑 커플 아직도 우리 부부가 이상하게 보이세요." "아뇨, 띠동갑 커플이지만 지금은 전혀 아닌데요." "그럼, 예전엔 띠동갑 커플이 이상하게 보였나요." "그건 아니지만…" "띠동갑 커플 다른 사람 눈이 신경..
"과속방지턱이 보기 흉해요" "왜요, 과속방지턱이 어때서요" "자동차 속도를 줄이는 시설이지만 높은 턱이라서…" "과속방지턱 효자로 만들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과속방지턱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해보면 어떨..
"공연장에 들어와서까지 꼭 모자를 써야할까요." "멋을 부리는 게 중요하지 남의 시선이 뭐가 중요해요." "저도 그건 아니라고 봐요." "사람들 사이에 지켜야할 에티켓이 있잖아요." "모자 실내에서는 벗어야 하지..
"2012년 하늘엔 여러가지 재밌는 천문현상이 일어난다면서요." "그래요, 하늘과 천문현상에 대해 평소 관심이 없다보니…" "올 한해 참 신기하겠어요." "그러게요, 별을 보면서 한 해 멋지게 시작할 수 있겠어요."..
"지구 온난화를 막고 화석연료 고갈에 대비하려면…" "신재생 에너지가 대안인데…" "무한한 태양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다면…" "태양에너지는 밤엔 취약해서…" "앞으로 에너지에 관해 획기적으로 나아지겠네요."..
"돼지고기는 뭐니뭐니해도 구워서 먹는게 최고예요." "아닙니다. 가급적 삶거나 쪄서 드세요." "무슨 소리예요? 돼지고기는 다들 구워먹는데요." "고기는 삶거나 쪄서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래요, 앞으로..
"아니, 보이스피싱이었어!" "정말 큰일날뻔했네." "현혹에 조심해야합니다." "요즘 왜 이런 사기가 판을 치죠?" "그러게요, 정말 한심한 세상입니다." 보이스피싱 문제는 자칫 잘못하면 엄청난 피해를 가져올 수..
"마음껏 먹고 싶은데 머리를 위해 괜찮을까요." "뇌를 젊게 유지하고 싶은데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먹는 것과 뇌의 노화가 무슨 관계가 있나요." "그러게요, 그게 참 궁금해지네요." "잘 먹어야 건강하대요."..
"지리산 설악산 월출산 한려해상에 케이블카가 설치된다면…" "케이블카가 왜 이렇게 지자체에서 많이 설치하려고 할까요." "이러다간 전국이 케이블카 천국이 되겠어요." "그래요? 케이블카가 문제가 많군요." "..
"아니, 보이스피싱이었어!" "정말 큰일날뻔했네." "자칫 깜빡 속을뻔 했네요." "보이스피싱 정말 무섭네요." "그러게요, 이러다간 큰일나겠어요." 보이스피싱 문제는 자칫 잘못하면 엄청난 피해를 가져올 수 있습..
"아이와 정서적으로 잘 맞지 않은데 괜찮을 지 모르겠어요." "우리 아이와 어떻게 정서적으로 맞출수가 있나요." "비만과 엄마의 정서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그러게요, 그게 참으로 궁금하더라구요." "비만과..
"연말과 연초 모임이 참 많았어요" "분위기가 좋았겠는데요" "글쎄요, 분위기는 일부 사람들 때문에 엉망이 되어버렸어요" "아니 어쩌다가?" "그러고보면 분위기 파악 못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맞아요, 분위기..
"새로운 한해 희망이 너무 많아요" "어떤 소망을 이루고 싶어요" "덧셈,뺄셈,곱셈,나눗셈…통통통 하고싶어요" "?????" "새해 소망이 무슨 뜻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네요." "궁금하세요? 별것 아니고 평범해요." 2..
"2012년 흑룡의 해가 떠오르네요." "龍의 태양, 공존과 상생 새 시대가 열렸으면 해요." "격동의 임진년 대한민국 새 좌표를 세웠으면 해요." "새해 희망한 대로 꼭 이뤄질 것이예요." "꼭 그렇게 되리라 믿어요."..
"아휴. 좋은 뜻으로 문자보냈다가 하마트면 큰일날뻔 했어요" "무슨 말이야?" "글쎄, 생각만해도 아찔했어요" "참 이상한 일이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아찔해요." "그렇군요. 그런 일이 있었네요." 새해 잘 보내..
"새해 인사를 문자로 보내고 주고 받으니…" "새해 인사 문자도 참 재밌군" "그러게요. 새해 인사도 재밌어야 사람들이 더 솔깃해지나봐요." "그래요, 새해에는 멋진 새해 인사로 더불어 좋은 일 많이 생기세요."..
"근사한 곳에서 해넘이를 보고 싶은데요" "해넘이 보려면 사람들이 많아 여간 고역이 아니예요" 2011년 신묘년이 이제 오늘 딱 하루 남았습니다. 이제 몇시간만 지나면 2011년은 역사속으로 사라집니다. 2011년이..
"해넘이와 해돋이를 보고 싶은데 시간대를 알고 싶어요." "전국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곳은 어디죠." 바야흐로 2011년이 이사갈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2011년이 역사속으로 아쉬움속에 사라지고 곧 2012년 임..
"내년 달력이 왜 이래" "그러게요. 빨간 날이 별로 없네요" "내년엔 일만 잔뜩 해야하겠군" 지금쯤 내년 달력을 보면서 올해를 마감하고 내년 계획을 세우느라 분주할 것입니다. 내년 달력을 받아보면 제일 먼저..
"커피가 없었다면 생활의 재미가 없었겠어요." "커피맛 너무 좋아요." "커피는 음료수가 된 지 오래되었죠." "커피를 안 마시면 하루에 일을 시작할 수 없어요." "저도 하루에 수 없이 커피를 마십니다." "아마도..
"날씨가 추우니 감기 안걸리려면 꽁꽁 싸매고 돌아다녀라."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옷을 많이 입으라." "추우면 감기가 걸릴까요. 그게 궁금해요." "감기는 언제 잘 걸리나요? 감기에 관해 알고 싶어요." "감기를..
"부장이 일하는 스타일이 틀렸어." "내가 이것 저것 다 해봤는데 그 일은 이렇게 하면 되는데…." "OO씨, 나만 믿어라니까. 내가 다 해결해 줄테니까." "내가 제일인데 왜 나만 무시해?" "이래서 저런 사람들은 안..
"메리 크리스마스.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자." "아닌데. 그게 아닌데." "무슨 말이야. 그럼, 뭐라고 불러야 해?" "미리 크리스마스." "그게 뭐예요?" "메리 크리스마스를 미리 한다는 뜻이야." 세미예 가정의..
"이대로 지구온난화가 진행되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 "글쎄요,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날것만 같아요." "인류 스스로 파멸의 길을 재촉하네요." "그러게요, 지구를 지키는 일에 세계가 나서야 하는데 말이죠." "그..
정규직과 비정규직은 글자 한 자 차이입니다. 하지만 그 처우와 대접, 사회적 위상 등은 실로 엄청납니다. 글자 한 자 차이에 울고 웃고 희비가 엇갈립니다. 참으로 큰 차이에 오늘날 사회문제화 되고 있습니다...
"탤런트나 배우들처럼 잘록한 허리를 만들고 싶은데 어떡하면 되나요." "다이어트를 위해 음식의 양을 줄이면 도움이 될까요." "다이어트 성공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다이어트 정말 쉽지 않네요." "..
"동지가 뭔데?" "과학이 발달한 오늘날 24절기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래오 우리나라 고유 풍속 아닌가요. 아이들에게 가르쳐야죠." "그런가요? 동지의 의미 재발견해야 겠는데요." "동지의 유래와 과학적 원..
"오늘 이 자리를 위해 멋진 건배사 부탁합니다." "오·바·바?" "오바마가 무슨 뜻이죠." "이 단어 모르면 세상과 꽉꽉 문닫고 살고있는 사람인데." "건사한 건배사 정도는 평소 익혀 둬야요." "나만의 건배사로..
"예전 군대생활할땐 참 동전 반지를 많이 만들곤 했었는데…" "군대서 왜 동전으로 반지를 만들어요?" "여자친구한테 선물하거나 기념삼아 가지려고 동전으로 반지를 만들었지." "참 재주도 좋아요. 군인들은 뭘..
"이젠 스마트폰으로 금융거래까지 하게된 참으로 편리한 세상이예요 "스마트폰으로 금융거래 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첨단 같은데 뭔가 모를 위험때문에 찜찜해요." "그러게요, 첨단도 불편한 점이 많네요." "아..
"의전행사 파격, 착한 주유소, 연말 종무식 취소…" "관행적인 행사는 삼가겠습니다." "관행적인 모습보다는 친근하게 다가가겠습니다." "참으로 보기 좋은 모습이네요." "참 대단한 지자체군요." 파격에 파격을..
"안녕하세요, 지역의 참 일꾼 OOO입니다." "아니, 선거가 다가왔나. 벌써 후보자들이 인사를 다할까." "정말 오랫동안 후보들 인사 받으니 보기 안 좋네요." "앵무새 같은 후보들 이야기 언제까지 들어야 하나요."..
"도로가 지저분해서 차마 아래로 시선을 두지 못하겠어요." "의자에 잘못 앉았더니 옷이 엉망이 되었어요." "그러게요, 사방이 껌 천지네요." "껌을 씹고 제대로 버려야 하는데 정말 엉망이군요." "정말 에티켓이..
"남이 잘 되는 걸 못보겠어요." "oo이만 없으면 큰 성공을 했을텐데." "oo가 승진에 누락되니 기분이 좋아요." "이런 태클은 안 좋아요." "그래도, 태클 걸고 싶어요." 남이 잘되는 것을 그냥 못보고 남의 불행을..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피곤해서 일을 못하겠어요." "커피에 흠뻑 빠져 커피를 달고 살아요." "하루 커피 6~7잔은 거뜬히 마시는데 괜찮은 지 모르겠어요." "커피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도 있고 안좋다는..
"망년회와 신년회 술과의 전쟁을 벌여야 하는데?" "술 편안하게 마실 순 없을까요." "술을 마신 다음날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술 마시고 나면 왜 이렇고 속이 불편할까요?" "그러게, 술을 안 마시면 되..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옷을 많이 껴입어서 그런지 요즘 부쩍 살이 찐 느낌이예요." "앉아있는 시간이 많고 실내생활을 많이 하니 살이 찐 느낌인데 진짜 살이 쪘을까요." "앉아있는 시간과 살과는 어떤 관계가..
"기억이 날로 감퇴되어 가는데 어떡하죠?" "기억이 날로 가물가물해지는데 좋은 음식이 없을까요." "생선이 두뇌 건강에 좋다는데 사실인가요." "글쎄요, 생선을 먹으면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병) 위험을 줄인다..
"주말 고속도로를 이용했더니 통행료가 할증이 되었어요." "안그래도 차가 막혀 짜증나는데 할증료까지 부과하디니…" "통행료 할증제가 뭔지 금시초문이예요." "정책이 이렇게 제멋대로면 국민들한테 사랑을 못받..
"점심을 먹고 일을 하려는데 이상하게 졸립네요." "하품도 바이러스 처럼 감염되나요?" "하품이 아무래도 감염성이 있나봐요." "그러게요, 다른 사람 하품하면 저도 하품하게 되더라구요." "그게 참 신기합닏. 하..
"술자리가 너무 괴로워요." "술만 봐도 겁이 나요?" "망년회다 각종 모임이 다가오는데 어떡하죠?" "술자리 좋은 방법 없나요?" "술자리 피할 방법 궁금합니다." 어느새 연말입니다. 연말이면 빠질수 없는 게 술이..
"어떻게 그렇게 심한 말을…" "남이사 욕을 하든 잠을 자든 당신이 뭔데 그래?" "아니 육두문자부터 나오다니?" "보자 보자 하니 너무 하시네요?" "뭘 그래요? 지나치게 과민하신 것 같아요." 지하철을 타고오다가..
"어떻게 그렇게 심한 말을…" "남이사 욕을 하든 잠을 자든 당신이 뭔데 그래?" "욕 잘하는 게 무슨 자랑이예요?" "내가 욕을 하든 칭찬을 하든 당신이 뭔데 간섭이야?" "보자보자 하니까 심하신 것 아닙니까." 지..
"여보, 이제부터 우리 함께 목욕할까?" "어머나, 갑자기 왜 그래요?" "언제 우리가 함께 목욕했더라?" "갑자기 민망하게 왜 그래요" "글쎄, 엄청난 환경보호 효과가 있다고 하네" "무슨 소리예요? 남세스럽게 갑자..
"맞선을 봤는데 이건 꼭 물어보고픈데 어떻게 질문하죠?" "맞선 상대에 대해 꼭 알고 싶은데 곤란한 질문이라 여기면 어쩌죠?" "맞선자리에서 곤란한 질문 과연 어디까지 믿어야 하고, 성실히 답할까요." "맞선자..
"컴퓨터를 오래 봤더니 눈이 침침한데 혹시…" "한 곳을 오래 봐야하는 직업상 눈 건강에 관심은 많지만…" "눈이 자주 피곤한데 괜찮은 지 모르겠어요." "눈 건강 챙겨야 오래오래 장수하죠?" "현대인 눈은 참으..
"매일매일 조금씩 떠서 밥을 짓는 쌀 벌레 안생기게 보관하는 방법 없을까요?" "시중에서 파는 식품에서 이물질이 발견되었는데 어떻게 처리하면 되나요?" "음식에 뭔가 이물질이 들어가면 어떡하죠?" "먹는 음식..
"데이트 매번 홀로 부담해요." "데이트에 들어가는 돈이 장난 아니에요." "데이트 비용 한번쯤 부담했으면 좋겠는데 차마 말을 못하겠어요." "연애하는데 경제적 비용도 여간 부담스럽지 않네요." "누가 내야할지..
"혹시 사람을 죽였다가 살려줘봤어?" "무슨 섬뜩한 소리야? 무섭게 왜 그래." "사람을 죽였다 살려줬더니 기분이 묘하더라." "???????" "도대체 무슨 말인지 알수가 없네요."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 죽음을 향해 달..
"원두커피에 설탕을 넣지 않으면 못먹겠어요." "에그머니나 원두커피에도 설탕을 넣어 드세요." "떡이 매우 달아 보이는데 또 설탕을 찍어 드세요?" "글쎄요, 저는 달달한 게 너무 좋아서요." "설탕을 많이 먹는..
"내게 줄것없어? 뭘 말이야" "봉투 없어?" "무슨 봉투" "지난번 내 축의금 대신 전달해줬잖아" "식권 나눠주던데" 요즘 결혼철을 맞아 여기저기서 결혼소식이 들려옵니다. 주말과 휴일(일요일) 연거푸 결혼식에..
"편두통 때문에 고통이이 심한데 뭐 좋은 치료법 없을까요." "운동을 해보세요. 운동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운동이 편두통과 무슨 관계가 있죠?" "그러게요, 그게 참 궁금하네요." "운동이 그 만큼 중요..
"이번에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와, 축하드려요. 대단한데요." "어쩜, 책을 다 내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어떻게 블로그로 책까지 내시게 되었어요." "참 대단하네요. 책까지 냈다니 훌륭합니다." 최근 이..
"어, 이상하다? 내가 이 방에 왜 왔지?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 왜 이러지?" "컴퓨터를 많이 해서 기억력이 감퇴됐나" "이거, 혹시 심각한 건망증 아냐?" "건망증인지 치매인지 자꾸만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
"잘 생긴 남자를 만나고 싶은데 아직 못났으니…." "매력적인 남자가 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잘 생기고 매력적인 남자가 있다면…" "멋진 그런 사람 만나고 싶어요." "어떤 사람이 매력적일지 생각 안해봤어..
"배추값이 왜이래?" "해마다 널뛰기하는 배추값 농가만 한숨지어요" "정부는 대책을 못 세우는 것인지, 안 세우는 것인지" "배추값 해마다 천당과 지옥. 딱 부러지는 대책 없을까요" "작년엔 폭등, 올해는 폭락,..
"와, 나비다. 나비가 우리 집에 날아 다녀요." "저게 뭐지? 어디서 생긴 것인지." "우리집이 쌀이 왜이래?" "쌀 속에 징그러운 벌레가 있어요." "에궁, 쌀을 못먹겠네. 어떡하죠?" 아이들이 집안에 나비가 들어왔..
"대검찰청입니다. 주민번호 도용으로 인한 피의자가 붙잡혔습니다." "주민번호 도용으로 인한 사건에 연루되었사오니…" "대검찰청 홈페이지 방문해 보시고 관련 코너를 클릭해 주세요." "수수료가 있사오니 카드..
"이상하다? 이 글은 어디서 많이 본 것인데." "어렵쇼, 같은 글이 바로 아래 있네." "어, 글을 읽어보려니 아무것도 없네." "포털 다음 요즘 바짝 이런 글이 늘어나네." "포털은 자정 능력이 부족하네요." 사람들..
"전화받는 업무상 오래 앉아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사무직 특성상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요." "오래 앉아있어도 되는 지 모르겠어요." "오래 앉아있고 운동까지 부족한데 어떡하죠." "빨리 일어나서 운동부터 하..
"명품에 눈길이 절로 갈 수 밖에 없어요." "명품 관심없다는 말이 이상해?" "명품은 어떤 사람이 사서 갖고 다닐까?" "명품 걸치고 싶어도 돈이 없어 욕심만 날뿐입니다." "정말 우리 사회 아직까지 빈부차가 참..
"까치발, 까치발!" "시끄러워 못살겠네." "최대한 소리 안나게 조심하는데…" "엄마 아빠, 왜 우리집은 까치발로 걸어다녀야만 해요?" "아랫집에 방해가 되니까 조심해야지." 세미예 가정의 가장 큰 고민이 층간소..
"까치발, 까치발" "시끄러워 못살겠네" "최대한 소리 안나게 조심하는데…" "엄마 아빠, 왜 우리집은 까치발로 걸어다녀야만 해요?" "하지만 아랫층을 위해선 조심해야지." 세미예 가정의 가장 큰 고민이 층간소음..
"오늘은 갈치를 먹고 싶은데." "갈치 말도 마세요? 얼마나 구경하기 힘든데요." "금갈치도 모자라 이젠 다이아갈치라고?" "갈치가 정말 너무 비싼 것 같아요." "그러게, 이렇게 비쌀 줄 몰랐네." 갈치 값이 하늘..
"운전하기 정말 힘들어요." "빨리 고수가 되든지, 아니면 운전을 포기할까 싶어요." "운전 잘하는 비결이 뭐 없나요?" "운전 정말 위험하고 아찔해요." "운전에 관한 경험 생각만해도 모두가 다 위험하고 아찔해요..
"운전하기 정말 힘들어요." "빨리 고수가 되든지, 아니면 운전을 포기할까 싶어요." "운전 잘하는 비결이 뭐 없나요?" "운전하기 정말 힘들고 무서워요." "운전 왜 이렇게 힘이 드나요?" 한 모임에 참가했습니다...
"11월도 벌써 중순인데 날씨가 아직도 초가을 같아요." "글쎄, 그러고 보니 요즘 날씨 참 이상하네." "요즘도 모기가 있네요." "날씨가 아직도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 같아요." "요즘 지구 날씨가 참으로 이..
"이쿠, 어떡해!" "왜 그래요. 아빠 왜 그래?" "글쎄 지하철에 가방을 두고 내렸어." "어떡해요, 어쩌다가 이런 일이 생겼어요." "글쎄, 이 일을 어떻게 한다." 사람들에겐 자신의 물건이 있고, 남의 물건이 있습니..
"편하게 푹 자고 싶어요." "편하게 잠을 자려면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저도 그게 궁금해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잠을 잘 자야 건강하다는데 잠을 잘 자고 싶어요." "숙면으로 푹 잘 수 있는 비법 알고 싶군..
"이상하다? 이 글은 어디서 많이 본 것인데." "어렵쇼, 같은 글이 바로 아래 있네." "포털 다음 요즘 바짝 이런 글이 늘어나네." "포털에는 왜 자정능력이 없을까요." '그러게요, 포털이 더 앞장서서 해야하는데..
"와우, 국내 온갖 게임들 다 모였네." "게임속 세상속으로 들어가보니 정말 실감나네." "새벽부터 줄서서 기다리는 이유 알겠네." "정말 실감날 정도로 게임정보 많네요." "우리나라 모든 게임 종류 다 모인 것 같..
"와우, 국내 온갖 게임들 다 모였네." "게임속 세상속으로 들어가보니 정말 실감나네." "새벽부터 줄서서 기다리는 이유 알겠네." "그러게요, 대단한 게임전시장이네요." "우리나라 모든 게임들이 다 모인 것 같아..
"여기서도 뺴빼로 저기서도 빼빼로…" "빼뺴로 많이 먹었는데 괜찮을까?" "과자이거나 초콜릿인데 뭐 어떨까?" "빼빼로 함정에 빠지면 건강에 안 좋습니다." "그래요? 빼빼로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11월11일은..
"빼빼로는 과자일까 초콜릿일까요." "글쎄요, 과자같기도 하고 초콜릿같기도 하고 헷갈려요." "과자와 초콜릿 차이가 뭐 있나요." "이런, 참으로 차이가 커네요." "빼빼로에 가격표시가 어디갔지?" "글쎄, 참 궁금..
오늘이 어느새 수능일이네요. 아침부터 수능일이라 수험생을 둔 가정에서는 조마조마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입니다. 수능일이 되고보니 28년전 당시의 아찔한 경험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당시는 대학..
"수능일이었네. 우린 본고사 세대." "우린 예비고사 세대." "우린, 연합고사 시대." "수능의 변화 참 변화무쌍했네요." "시대마다 교육제도가 바뀐다는 게 바람직할까요>" 혹시 블로거 이웃님들은 어떤 세대세요...
"엄마아빠 11월11일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글쎄, 11월11일은 금요일." "에이, 재미없어. 빼빼로 안 사주려고 모른척 하는 것 다 알고 있어요." "아냐, 정말 모르는데?" "11월 11일 참 많은 날들이 있었네요."..
"집안 일좀 도와줘요." "피곤해. 제발 그대로 내버려둬." "퇴근하고 피곤하기는 마찬가지인데…" "퇴근하고 집에서라도 스트레스 안받고 푹 쉬고 싶어." "스트레스가 몸에 안 좋기 때문에 스트레스 안 받고 싶어요..
"2011년 11월 11일이 '밀레니엄 빼빼로 데이' 라는데 이벤트 없어?" "글쎄 뭘해야 할까?" "빼빼로를 선물할까?" "선물 뭘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꼭 빼빼로 선물해야 하나요?" "유행인데 유행을 따라야 하지 않을..
"아침에 먹던 순대 종이컵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데워와" "종이컵에 순대를 담아서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안된다고 하던데요" "뭐, 별일 있을라고?" "아니 정말 위험할것만 같아요." "그래, 그럼 어떡한다?" 순대나..
"2011년 11월 11일이 '밀레니엄 빼빼로 데이' 라는데 이벤트 없어요?" "글쎄 뭘해야 할까요?" "멋지게 마련하고 싶어요." "그런데 어떻게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저 그런 날로 해석하고 보내세요." 최근 젊..
사랑은 사람들에게 살아가고픈 희망을 안겨줍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누군가를 만나 사랑을 하고 하나님의 섭리대로 가정을 꾸리고 자손을 낳습니다. 가정은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
"남자가 사랑의 감정을 먼저 느낄까, 여자가 먼저 느낄까?" "사랑고백 남자가 먼저 할까요, 여자가 먼저 할까요?" "사랑의 감정과 사랑고백에 남녀가 따로 있을까요?" "사랑고백 절묘한 타이밍이 정말 중요한 것..
"이거 사주세요. 이것도 사주세요." "안돼, 하나만 마음에 드는 것 골라야죠." "싫어요. 모두 사주세요." "정말 안돼. 자꾸 이러면 엄마 아빠 화낸다." "싫어 싫어. 사주세요." 세미예 가정의 막내가 최근 부쩍 고..
"앞 차가 이상해?" "그러게요. 왜 저러죠?" "앞 차를 피해서 가야겠어." "초보운전자를 조심해야죠." "그러게, 초보운전자는 서투니까 다른 차들이 조심해야죠." "맞아요, 초보운전자를 피해서 조심해야죠." 운전..
"세계 인구가 드디어 70억명을 돌파했대요." "70억명째 태어난 아이는 축복일까요? 아니면 인류에게 또다른 저주의 시작일까요?" "아니 왜 그런 의미 심장한 말을 해요." "글쎄, 아이의 탄생은 축하할 일이지만,..
"뽀로로 틀어 주세요." "컴퓨터로 뽀로로 딱 하나만 봐야해." "2개 보면 안되요?" "뽀로로 또 보고 싶어요." "다른 것도 또 보고 싶은데." 세미예 가정엔 TV가 없습니다. TV가 없다보니 아이들이 뽀로로를 보고싶..
팡팡팡 퍼지는 밤하늘의 불꽃은 사람들에게 황홀한 광경을 연출시킵니다. 가을바다와 광안대교라는 멋진 다리, 도시의 불빛과 어우러져 팡팡팡 터지는 불꽃은 황홀경 그 자체입니다. 가을하늘을 수놓는 수많은 아..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우길 근거가 없다." "무슨 소리예요?" "독도는 한국땅이기 때문입니다." "한국땅 독도를 인정해야 합니다." "한국과 일본은 서로 이웃으로서 친근해야 합니다."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은 아..
"환절기만 오면 감기가 먼저 찾아와요." "약을 지어 먹어도 감기가 떨어지지 않아요." "감기가 왜 이렇게 오래 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러게요, 감기 빨리 잡아야 하는데 어떡하죠." "감기를 잡을 수 있는 방법 없..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료는 어떤 게 있을까요?" "글쎄요? 커피? 콜라? 녹차?" "외국인의 눈에 비친 한국 대표 음료가 궁금해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 저도 궁금해요." "어떤 음료가 우리나라 사람들..
"가을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 어떤게 만들어질까요?" "불꽃축제에 사용되는 불꽃의 재료는 뭔가요?" "불꽃에 관해 참으로 궁금해집니다." "불꽃 어떻게 만들어내죠?" "불꽃의 원리가 참으로 궁금해집니다." "..
"올해의 프로야구 가을시리즈는 이상하게 돌아가는데…" "아닌데, 실력이 있는 팀이 한국시리즈를 놓고 자웅을 겨루게 되었어." "누가 맞는지 통계로 살펴볼까?" "야구는 기록의 경기라 기록을 보면 재밌어요." "..
"와우, 밤에 피는 꽃이 정말 아름답군요." "불로된 꽃이라 더 아름다운 것 같아요." "불꽃은 화려함 때문에 사람들이 더 열광하는 것 같아요." "불꽃이 화려하니 더 아름다운 것 같아요." "이런 매력 때문에 많은..
"사서 먹는 과일주스 많이 먹으면 암 발생 위험?" "과일주스 많이 먹었으니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 믿어요." "뭐라고요? 사서 먹는 과일주스가 위험하다고요?" "과일주스 잘 먹어야 합니다." "과일주스는 좋은데..
"똑같은 양의 금광석과 휴대폰 중 어디에서 금이 더 많이 나올까요?" "에이, 이런 너무나 당연한 질문을 왜 해요. 당연이 금광석이죠" "아닌데, 틀렸습니다." "뭐라고요? 그럼 휴대폰에서 더 많이 나온다고요? 설..
"한 마리, 두 마리, 세 마리…" "그런 말 사용하면 안돼요." "한 개, 두 개, 세 개…" "그런 말 사용하면 안돼요." "친구들이 그런말 많이 사용해요." "그래도, 그런 말 사용하면 안 되요." 요즘 세미예 가정에 어..
"이상하다? 이 글은 어디서 많이 본 것인데." "어렵쇼, 같은 글이 바로 아래 있네." "그러고보니 이상하네." 오늘날 우리사회에서 포털이 차지하는 역할을 막대합니다. 하루에도 수천만의 트래픽이 일어나고 그만..
"어쩌면 뭐 그런 사람이 다 있어요?" "나도 생각을 떠올리기도 싫은 사람이 있었어요." "아니 왜요? 무슨 일이라도?" "최악의 연애였어요. 이런 연애는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아요." "연애하면 기분이 좋은데 어쩌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 동물은 어떤 동물일까요?" "사자? 킹코브라?" "악어가 아닐까요, 악어가 위험해 보여요." "치타가 아닐까요, 아무래도 빠르니까요." "뱀이 위험해 보여요. 안 그런가요?" 답부터 말하자면 사..
"비만세? 비만에 세금을 부과한다?" "아니 이런 황당한 세금이 도대체 뭐야?" "비만이 문제가 되니 세금까지 부과하네요." "비만한 사람은 여간 고민이 아니겠어요." "비만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때문인것 같아요...
"신문을 만드는 기자들은 차기 대통령으로 누굴 가장 선호할까요?" "기자들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것이 있나요?" "기자들도 선호하는 대통령이 따로 있네요." "아마도 사람이니 좋아하는 대통령이 있지 않을까요."..
"영화다운 영화가 뭐 없을까?" "다음(DAUM)이 추천하는 영화는 어떤 게 있을까?" 포털 다음은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후원사입니다. 공식 후원사이다보니 영화를 적극 알리고 홍보합니다. 그렇다면 포털 다음이 추..
"포스트 시즌은 1차전은 반드시 잡아야 합니다." "포스트 시즌에서 1차전 승리팀이 최종 승자가 될 확률은?" "야구 포스트시즌 참 재밌네요." "재밌는만큼 박진감이 넘쳐나네요." "그래서 스포츠에는 감동이 있는..
"해운대에 가면 다음(DAUM)을 만날 수 있다" "해운대 백사장에 가면 다음(DAUM)을 다음에도 만날 수 있다" "어, 해운대와 다음(DAUM), 다음에도 만남을 기약할 수 있는 곳?" "갈수록 궁금해지네. 그곳이 어디야?"..
"부산국제영화제 포털 다음 후원사 맞아?" "글쎄, 포털 다음 초기화면에 부산국제영화제 소식이 거의 안보여" "다음 블로거 기자단 활동도 없고…" 부산국제영화제가 폐막일이 다가옵니다. 폐막일이 다가옴에 따..
"스마트폰 요금이 엄청나네." 스마트폰이 잘 안터지네요." "트위터, 페이스북 너무 어려워요." 지하철을 타면 많은 사람들이 휴대폰을 꺼내 듭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입니다. 거리를 걷습니다. 뭔..
"와, 기름값이 왜 이렇게 싸지?" "혹시, 이거 수상한데? 가짜아냐?" "지자체에서 관리한다는데 가짜는 아닐테고?" "그러게요, 참으로 대단하네요." "참 멋진 지자체 보기가 참 좋네요." 기름값이 정말 착한 지역이..
"부산국제영화제 영문이름이 PIFF에서 BIFF로 바뀌었는데 홍보가 잘되고 있을까요?" "포털에서 부산국제영화제로 검색하면 어떻게 나올까요?" "이런, 이런 아니 이런 결과가 어떻게 나올 수 있나요" 제16회 부산국..
‘Hi Seoul’ 'Dynamic Busan‘ Colourful DAEGU’ ‘ Pride GyeongBuk', ’Ulsan For you.' 이게 무슨 뜻일까요. 어디서 많이 본듯한데 혹시 아세요. 서울, 부산, 대구같은 단어들은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 그..
"인류를 바꾼 세계의 사과는 뭘까요?" "그럼, 왜 사과가 인류 역사를 바꾼 상징이 되었을까요?" "사과가 어떻게 해서 역사를 바꾸었을까요?" "정말 궁금해지는 것이군요." "애플의 잡스도 마찬가지겠군요." 애플의..
"BIFF가 거대한 영화의 바다로 출항했어요." "무슨 소리죠?" "진짜 영화다운 영화를 만끽하려면 BIFF를 찾아보세요." "그래요? BIFF 참 대단하네요." "BIFF 가보고 싶어집니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6..
"IT의 별이 지다." "대단한 천재가 잠들었네요." "참 대단한 천재가 졌네요." "그의 노력과 헌신은 길이길이 기억될 것입니다." "그의 창의성 참 대단하죠?" 스티브 잡스가 결국 안타깝게도 하늘나라로 가자 전세..
"10월의 부산은 BIFF 물결이라면서요?" "맞아요. 그런데 BIFF가 뭐죠? PIFF는 알겠는데 BIFF는 뭐죠?" "부산국제영화제를 음력영화제라고 하는데 왜 그렇죠?" "부산국제영화제 걸어온 길이 영화의 역사 그 자체군..
"야, 누가 이렇게 싱싱한 고등어를 보냈지?" "감사하기도 해라. 고맙게 잘 먹어야지." "삐, 실례합니다." "뭐라고 배달이 이럴수가?" "배달 실수지만 참 재밌군요." "해프닝이라 아찔했습니다." 삶을 살다보면 참..
"아이구, 무자식이 상팔자야?" "아이가 문제를 일으켜도 아이가 최고가 아니겠어요." "무슨 소리 아이들 문제 두손 두발 다 들었어요." "문제없이 자라줘야 그게 행복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아이가 있으면 가정..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가 아직도 뚱뚱해요." "괜찮겠지. 건강하고 튼튼하다는 증거가 아닐까?" "무슨 소리? 문제가 될 것 같아요." "유아 비만은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요? 어떡하죠. 어떻게 하면 개선이..
"기둥 하나로 지탱하는 건물중 세계 최대는 어디일까요."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이 궁금해요." "멋지게 지어진 건물 부산의 자랑입니다." "그러게요, 멋진 건물 세계가 놀랄만하네요." "앞으로 부산의 랜드마크로..
"담배를 피우고 나서 기억력이 뚝 떨어진 것 같아요." "담배 때문에 떨어진 기억력 회복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담배는 백해무익하니 빨리 끊어야 합니다." "담배 끊기 정말 어렵습니다. 좋은 방법 없나요?"..
"잘 생긴 그를 볼때 어디에 시선을 둬야할 지 모르겠어요" "두근두근 거려 말을 잘 못하겠어요. 왜 이러죠?" "잘생긴 사람 만나는데 왜 말을 못해요?" "글쎄요, 그게 참 그렇더군요." "용기를 내서 적극 말걸어 보..
"나이든 어른한테 젊은 학생들이 너무하네" "너무하긴요. 당연하죠. 우리들도 권리를 주장할 수 있으니까요." "요즘 젊은이들 정말 너무 심하네" "심하긴요. 당연한 것 아닌가요. 의무와 권리는 같이 주장할 수..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왜 말이 안되나요." "자꾸 말대꾸 할 거야." "불리하면 말대꾸 타령이죠." "그만해. 그만하자니까." "불리하면 그만하자고 하네요." 부부간에 흔한 부부싸움에 곧잘 등장하는 말들입..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사실이예요?" "괜한 말일 것이예요. 진짜 그렇다면 벌써 부자가 되었게요." "그럼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은 왜 생긴거죠." "웃어 보세요, 그럼 진짜 웃을 일이 생긴다네요." "많이 웃으..
"생수를 사먹지 말고 음수대 사용한다고?" "왜 생수를 사먹지 않는 것이죠?" "생수가 수돗물보다 안전하고 믿을만하지 않나요?" "생수가 왜 갑자기 퇴출운동 대상이 되었나요?" "저도 그게 참 궁금하네요." "요즘..
"독신주의, 독신주의 강조하다가는…" "독신이 좋을까요? 아니면 결혼생활이 좋을까요?" "글쎄요, 독신도 결혼생활도 생각하기 나름 아닌가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어떤 삶이 좋을까요." "생각 안해봤는데 둘다..
"맘마먹고 어린이집 가야지." "맘마 아냐." "그래 맘마가 아니다. 밥먹고 어린이집 가야지." "밥 아냐 아침밥이야." "얘가 왜이래?" "얘 아냐, oo이야." 올해 4살된 세미예 가정의 막내가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말..
"인터넷 검색을 자주 했더니 기억력이 감소하는 것 같아요." "인터넷 검색이 기억력 향상시키는 것 같은데 아닌가?" "인터넷 검색 오래하면 오히려 기억력이 악화된대요." "그래요? 다소 의외의 결과네요." "재밌..
"22일은 자동차가 없는 날입니다." "무슨 말이예요" "이날만큼은 차를 갖고 출근할 생각을 하지 맙시다." "무슨 날이기에 자동차 운행 안하죠." "세상에 세계 차 없는 날도 다 있었네요." "그날이 어떤 날인지 궁..
"감자가 사람몸에 좋다고 하는데요."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네요." "다이어트에 왜 좋은 것일까요." "감자가 사람몸에 좋다는데 많이 먹어야겠어요." "우리 땅에서 자란 것들은 우리 몸에도 잘 맞대요." "그래요,..
"신선초와 검은콩이 그렇게도 좋아요." "영양소가 많다고 하니 많이 먹어야겠군요." "어떻게 먹는 게 도움이 되나요." "몸에 좋은 것은 자주 먹어둬야 우리 몸이 좋아한대요." "앞으로 자주 먹어야 겠네요." 현대..
"부산이 영화의 바다로 출항한대요." "영상도시 부산 올해도 세계 속에 부상할까요." "세계로 향해 올해도 열심히 달려가겠네요." "부산국제영화제가 있어 부산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참 멋진 영화제입니다." 요..
"기분이 좋아지는데 오히려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기분하고 기억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기분하고 기억이 무슨 관계가 있을라고요?" "기분하고 기억 참으로 묘합니다." "그래요? 참 재밌는 연구군요." 기분..
"처음 만난 상대방이 마음에 들어도 어떻게 하지를 못하겠어요." "맞선 상대가 마음에 들었는데 마음에 든다는 소리 안했다가 그만." "맞선 정말 부담스럽네요. 그 자리 자체가 부담스러워요." "그래도 그런 자리..
"인터넷 검색하면 탄소배출량이 얼마나 될까요." "인터넷 이용하는데 탄소가 배출됩니까?" "그러게요, 인터넷을 하는데 탄소가 배출된다니 참 이상하네요." "인터넷을 오래하면 안 좋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어쨌..
"유산소 운동이 그렇게 좋아?" "유산소 운동이 좋은 줄은 알지만…" "이제부터라도 유산소운동에 신경 쓰세요." "앞으로는 유산소 운동 많이 해야겠어요." "운동이 좋은줄 알지만 시간과 여건상 잘 안하게 됩니다...
"장거리 운전에 졸음이 쏟아지면 어떡하죠?" "다시 집으로 돌아갈 장거리 운전이 벌써 걱정됩니다." "장거리운전 졸음 예방하려면 좋은 방법 없을까요." "졸음운전 할까봐 걱정이 앞섭니다." "그래요, 누구나 다..
"더도 말도 덜도 말고 8월 한가위만 같아라." "그러게요, 한가위만한 명절이 없죠." "추석만 되면 괜히 시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추석은 그래서 한민족 최대의 명절 아닐까요." "맞아요, 추석은 생각만해도..
"추석이 너무 빨리 들었네." "추석이 너무 빨리 들어 날짜를 옮긴다면?" "해마다 추석이 너무 빠른 감이 있어요." "추석은 왜 해마다 들쭉날쭉하죠?" "추석이 고정되어 있으면 참 좋겠어요." "그런네요. 그런데 그..
"어휴, 비싸기만 비쌌지 제대로 된 상품이 없네요" "아, 가격대에 비해 그나마 상품을 골라 다행이네요" "제수용품 사려니 생선과 채소 모두 올랐네요." "너무 올라버린 물가에 기절초풍하겠어요.' "추석물가가 너..
"물 하루 몇잔 마시면 좋을까요" "글쎄요, 하루 8잔이 좋다고 하더군요" "하루 물 8잔의 근거는 뭐죠?" "글쎄요,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루 8잔 마시라고 하더라구요." "매스컴이나 의사들도 그..
"커피요? 글쎄요, 8~9잔의 원두커피를 마셔요." "커피를 오래 마셨더니 가슴이 갑자기 두근거리고 근육경련이 생겼어요." "커피와 근육경련 관계가 있을까요." "커피 오래 자주 마시면 몸에 오히려 안 좋다고 하네..
"병간호를 받아본 적이 없어요" "부부가 이상하네요. 부부 한쪽이 아픈데?" "그래도 어쩌겠어요" "처가나 본가에 이야기해보지 그랬어요" "그랬다간 큰 싸움이 날 것 같아서요" 병원에 있다보니 여러가지 일들을..
"병원에서 이런 것까지 하다니?" "병원에서도 에티켓이 필요해요." "맞아요, 병원도 서로 예절을 지킬때 서로가 좋아요." "그러게요, 아픈 사람들끼리 서로 도와야 호전도 빨리 되는데." "맞아요, 아픈 사람끼리..
"자동차보험 만기가 다 되어가는데 올해는 왜 이렇게 많이 나왔지?" "자동차보험료 줄이는 방법 뭐 없을까요?" "그러게요, 자동차보험료도 무시할 수가 없더라구요." "맞아요, 자동차를 굴리려면 보험에 관해서도..
"아침에 기름을 넣으면 기름이 더 들어간대요, 진짜입니까?" "고급휘발유 사용하면 연비가 좋다는데 맞나요?" "타어어에 공기를 꽉 채우면 기름이 덜 든다고 하네요 맞나요?" "자동차 기름 절약하는 법을 배우고..
"모처럼 일상을 떠나 낯선 곳에 왔는데 왜 이렇게 취할까?" "친구들과 여행을 왔는데 평소보다 빨리 취하네." "여행가서 술마시면 평소보다 빨리 취해요." "여행하고 술취하는 것하고는 관계가 없어요." "낯선 곳..
"비상금 어림도 없어요." "남편도 사람인지라 비상금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남편의 비상금 얼마까지 용인이 가능하나요." "글쎄요, 남편 비상금 필요하겠지만 적을수록 좋겠죠." "아내 몰래 비상금 많으면 많을..
"콩과 현미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잘 안먹어요." "콩과 현미 다소 거칠고 먹기에 불편해요." "말린 과일 많이 봤지만 잘 안먹어요." "그래도 건강을 생각한다면 먹어야 한다고요 왜죠?" "좋다는 건 검증된 것..
"이상하다. 자동차 계기판과 내비게이션 속도가 다르네" "계기판과 내비게이션 속도가 다르면 뭘 믿어야 해" "속도위반 카메라가 있는데 어딜 믿어야 하나?" "자동차 속도 어떻게 측정하지" "중고차 판매 할것도..
"첫눈에 반해서 결혼했어요." "첫눈에 반한다는 게 성립할까요." "첫눈에 반한다는 게 너무 성급하지 않나요." "사람한테 반하면 헤어나오지 못하겠어요." "사랑이 뭐 그런 것이 아닐까요?" "사랑은 알 수도 없고..
"생강이 먹기 매운데 그래도 먹어야 하나요?" "생강이 그렇게 좋은가요." "생강이 몸에 좋은데 먹기가 조금 그래요." "생강이 몸에 좋다니 앞으로 많이 먹어야겠어요." "생강 먹고 건강 꼭 챙기세요." 생강 혹시..
"물부족이 얼마나 심각한가요." "물이 부족하면 지구촌엔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요." "물이 부족하면 사람이 살 수 없으니 얼마나 소중해요." "점점 물도 부족한 시대에 살고 있어 전 세계가 비상입니다." "물 부족..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이러다가 돈때문에 학업 중단할라?" "역시 빈 수레는 요란하구먼." "정책에 대해 신뢰성이 중요한데 큰일이군요." "신뢰잃은 정책, 신뢰잃은 정부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데 말이죠." "..
"스트레스 받으면 안된다고 했는데." "살다보면 쌓이는 게 스트레스랍니다." "스트레스 주지도 받지도 말아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살다보면 스트레스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는데." "가급적 주지도 받지도 말..
"이성을 볼 때 여자의 얼굴이죠." "글쎄요, 이성을 볼때 얼굴보다 경제력? 직업을 먼저 보게됩니다." "이성을 볼때 얼굴도 봐야하고 경제력도 고려해야하고 머리 아프네요." "이성을 볼때 얼굴을 보는 편입니다."..
"아이, 짜증나. 왜 이렇게 짜증이 날까요." "스트레스가 쑥쑥 쌓이는데 불쾌지수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불쾌지수가 높은데 해소할 마땅한 꺼리가 없어 고민입니다." "불쾌지수가 가장 높은 날이 따로 있다고..
"종합편성채널이 뭐죠? 미디어렙은 또 뭐죠?" "종편과 미디어렙이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요즘 많은 뉴스에 나오는데 궁금해요." "종편과 미디어렙은 왜 관심있게 봐야 하나요?" "미디어 정책 눈여겨 봐야하는..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한줄기 '쏴아'하고 퍼붓고 지나갑니다. 흐리지 않았으면 땅거미가 내려앉았을 시기입니다. 황홀한 노을의 아름다움을 뒤로한채 하루를 마감하려는 찰나 하늘이 갑자기 아름답게 변합니다. '..
"자꾸만 돈을 빌려달라는 직장 후배 때문에…" "직장 선배한테 돈을 빌려주고 못받았어요." "직장선배 믿지? 믿지? 하면서 돈을 자꾸 빌려가요." "도대체 뭘 믿으라는 것인지. 자꾸만 빌려 갑니다." "돈을 빌려..
"신공항 문제 앙금 겨우 삭여가는데?" "신공항 이야기 듣기만 들어도 화가 납니다." "공항문제로 왜 이렇게 시끄럽나요?" "모두들 자기 지역 유리한 곳에 유치하려니 그렇쵸." "의견을 한 곳으로 모으기가 쉽지가..
"지구온난화가 계속되면 나무와 숲에 어떤 일이 있을까요?" "기후 변화로 열대림이 늘어나면 탄소는 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기후 변화와 나무, 탄소의 연관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는 어떨까요?" "재밌는 연구..
"독도를 자꾸만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본은 왜 독도를 자꾸만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우길까요." "일본의 말도 안되는 소리 정말 신물나요." "일본은 왜 독도가 자기 땅이 아니란..
"이제 겨우 자리를 잡아가는가 했는데…" "2년 넘게 다른 이주여성들과 가족같이 지내면서 일해 왔는데…"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는데 하늘이 돕지 않네요."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
"개의 나이는 어떻게 계산합니까?" "개의 1년은 인간의 몇년에 해당합니까?" "우리집 개의 나이는 몇살이죠?" "개 나이 세는법 정말 궁금한데요." "개와 사람의 나이 어느 정도 맞출 수 있을까요." "개 나이 세는..
"직장에서 출세하고 성공도 하고 싶어요." "왜요? 왜 직장에서 출세하고 성공하고 싶죠?" "직장에서 참, 어이없는 일을 많이 당해서요." "직장에서 출세하고 성공하려면 뭐가 필요할까요?" "처세술이 좋아야 직장..
"소개팅을 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요." "소개팅후 애프터 신청을 해오는데 어떡하죠?" "애프터 신청 정중하게 거절하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소개팅후 애프터 신청받는 좋은 방법 뭐 없나요?" "애프터 신청 받..
"여름에 술을 마시면 평소보다 더 빨리 취하는 기분이예요?" "설마, 술이 계절에 따라 취하는 정도가 다를까?" "여름에 마시는 술이 빨리 취할까요, 겨울에 마시는 술이 빨리 취할까요?" "술은 술뿐일텐데요. 술취..
"국립공원 내 케이블카가 설치된다면 어떨까요." "환경파괴를 가져옵니다." "아닙니다. 관광객 증대를 가져옵니다. "단기적인 수익만 생각하다가 후손에게 큰 상처를 줍니다." "자연은 망가뜨리기는 쉬워도 보존하..
"콩과 현미가 몸에 좋다는데 아세요?" "콩과 현미 먹기가 다소 불편해 평소 잘 안먹습니다." "콩과 현미 우리 몸이 참 좋아한대요." "그래요? 앞으로는 많이 먹어야겠습니다." "그런데 콩과 현미 잘 안먹게 되더라..
"아빠와 아이가 비를 추적추적 맞아 참 측은해요." "아빠와 아이의 모습이 인상적이예요." "어쩌다 비를 맞고 오셨어요." "참 생각이 없는 사람 아냐." "그래도 딸을 생각하는 모습이 흐믓하네요." "그래도, 저렇..
"제9호 태풍 '무이파'가 몰려온다면서요" "제9호 태풍 '무이파'는 크기가 얼마나 되나요" "태풍 '무이파'가 중심기압 955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41m의 강한 중형 태풍이라는데 얼마나 강한 태풍인가요" "..
"태풍이 온다고요? 이번 제9호 태풍의 특징은 뭐죠?" "태풍피해 없이 조용하게 물러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게요, 태풍 빨리 물러갔으면 좋겠네요." "태풍도 철저하게 대비하면 좋대요." "맞아요, 방심하지 말..
"아니 어떻게 피해자에게 피해를 증명하면 보상하겠다고 말을 할 수가 있어요?" "잘못은 서비스 회사가 해놓고 보상에 대해선 사과하는 마음이 없는 것 같아요" "서비스 불통에 대한 소비자 사과가 이래도 되는..
"휴가를 떠나는 도중 도로 한가운데서 차량에 문제가 생겼어요." "휴가지서 문제가 생기니 평소 점검할껄하고 후회했어요." "평소 차량을 잘 점검해야만 오래오래 탈 수 있습니다." "그런 사실을 잘 알지만 잘 안..
"일본과 독일은 같은듯 너무나 다르군요." "반성할 줄 아는 나라와 반성을 모르는 나라는 완전 딴판이예요." "과거를 반성할줄 모르는 민족은 미래도 없어요." "그러게요, 과거사를 반성할 줄 모르는 민족은 정말..
"일본의 망언, 망발 언제까지 지켜봐야 합니까?" "일본의 뻔한 정치쇼에 언제까지 앉아서 당해야 하나요?" "후안무치, 철면피 일본은 정녕 양심조차 없는 민족일까요?" "일본은 이러다가 국제사회에서 고립되는데..
"번쩍, 눈앞이 번쩍. 아찔했어요." "불법 전조등 때문에 사고우려가 컸어요. 생각만해도 아찔해요." "불법 전조등 달고 다니면 좋을까요. 남의 운전을 방해하는데도 말이죠." "불법 전조등 엄격하게 단속해야 합니..
"너무나도 허술하게 뚫리는 개인정보 뭐가 문제일까요?" "내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둥둥 떠다닌다는 생각만 해도 아찔해요." "인터넷에 내 개인정보가 돌아다니는데 해결책은 없을까요?" "개인정보 잘 지켜야 하는..
"다이어트를 했는데 이전 몸매로 돌아간 것 같아요." "한번 살이 찌면 이전 몸매로 돌아가기 힘들다고요?" "그럼 어떡해요." "평소 살이 찌지 않도록 부단한노력을 해야 합니다." "적당한 운동과 살이 찌지 않는..
"포도는 포도씨 때문에 참 먹기가 불편합니다." "포도에 씨가 없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포도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뭐 없을까요?" "포도가 좋다고 하니 앞으로 많이 먹어야겠네요." "그러게요, 포도의 재발..
"설거지때 세척제 얼마나 사용해야 하는지 궁금해요." "식기세척 어떻게 하면 잘할수 있을까요." "음식을 담는 용기인데 식기 세척 궁금해요." "식기세척제 사용 용량을 지켜야 합니다." "설거지 정말 귀찮고 하기..
물폭탄이 강타했습니다. 갑자기 내리는 폭우에 속수무책으로 모든 게 휩쓸려갑니다. 국지성 폭우는 예상할 수 없는 경우가 많고 그 피해도 막심합니다. 따라서 각별한 안전운전이 필요합니다. 빗속을 마구 달리거..
한 네이버 블로거의 마케팅으로 인해 우리사회엔 파워블로거들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항간에 '블로거지'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입니다. 이렇게 블로고스피어가 혼탁해진 것은 마케팅이 들어..
"다른 집 아이들은 피아노와 영어와 수학까지 배운데요." "똑같이 획일적인 교육은 평범한 삶밖에 안될텐데." "뒤쳐져서는 안되잖아요." "그래도 아이에게 어린시절부터 너무 과도한 공부 같아." "늦게 학원보냈다..
비디오 대여점, 집중력, CD, 전화번호부…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인터넷의 발달로 서서이 사라지고 있는 것들입니다. 예전엔 그렇게 성업하고 귀하신 대접을 받았지만 인터넷이란 거대한 물결로 인해 어느..
"우리나라 포털이 없다면 블로그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포털에 베스트 글로 선정이 된다면…" "트래픽 폭탄을 맞고 나면 기분이 묘해요." "SNS시대 블로그 운영법 달라야 합니다." "시대 흐름 제대로 대응 못하..
"블로그는 누리꾼들의 자유로운 글쓰기인데?" "블로거들의 지나친 상행위 문제있어요." "키워드만 쫓아다니는 블로그 정말 문제있어요." "블로그를 마케팅 도구로 사용하니 이건 완전 구조적 악순환이네요." "이상..
"초등학교앞 횡단보도 건너기가 너무 힘들어요. 차가 마구 씽씽 달려요." "파란불인데도 횡단보도를 차가 휙 지나가요. 너무 무서워요." "스쿨존이 무색할 정도네요." "좋은 제도도 제대로 운영하지 않으면 엉망이..
"아름답지 못한 과거 숨기고 싶어요." "그땐 어쩌다 그런 실수를 했는지 알수가 없어요." "그런 과거 드러내고 싶지가 않아요." "누구나 숨기고 싶은 그때가 있기 마련인 것 같아요." "그래도, 그런 과거를 떠올릴..
"도대체 일본이란 나라를 이해할 수가 없어요." "일본의 진심은 뭘까요?" "일본은 왜 독도와 동해에 집착이 병적일까요?" "일본이 언제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정신을 차릴까요." "일본이란 민족에게서 반성DNA 찾아..
"삶이 만족스럽지가 않아요." "주변의 여건들이 온통 불만 투성이예요." "의욕도 없고 짜증만 부쩍 늘었어요." "이러다간 자칫 짜증쟁이가 되겠어요." "그래요? 새로운 전기가 필요하겠어요." "그러게요. 뭘 어디..
"친할머니보다 외할머니가 더 좋아요." "오랫동안 길러온 우리집 강아지도 어엿한 가족이예요." "외할머니한테 가보고 싶어요." "우리집 강아지 당연히 우리 가족이죠." "가족에 강아지 포함시켜야 합니다." "예전..
"춤추는 식물이 있다면 재밌겠어요?" "춤추는 식물이 있을까요?" "춤추는 식물을 애완용으로 기르면 재밌겠는데요." "세상에는 참 재밌는 식물들도 많네요." "그러고보면 세상은 다양하고 멋진 곳입니다." "이런..
"파란불인데 차가 씽씽 지나가요." "파란불인데 왜 인도를 지나갔나요." "무슨 소리야?" "???????" "횡단보도 무서워서 제대로 건널수가 없네요." "횡단보도 조차 마음놓고 건널수가 없다니 참 답답합니다." 길이..
"행정구역 통폐합이 절실한 곳은?" "부산과 거제, 부산과 진해." "왜죠?" "지자체간 갈등이 이미 도를 넘어 행정구역 통합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봐요." "그러게요. 참 답답해지네요." 업무차 지하철을 타고 돌아..
"지하철을 이용하다가 욱하는 순간 참았어요."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불쾌한 경험이 많아요." "지하철 이용하기가 불안해요." "지하철 참으로 꼴불견족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러게요.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지..
"호상 하신 것입니다" "예?" "호상하셨습니다" "??????" "호상 하셨네요." "?????" "조문할때 행동과 언행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맞아요, 자칫 잘못 처신했다간 낭패를 당할 수가 있어요." 조문을 가면 무슨..
"블로그 잘 운영하고 싶은데?" "블로그 잘 운영할 수 있었는데?" "블로그 SNS시대에 어떻게 될까요?" "블로그 운영방법 잘 모르겠어요." "마케팅은 금단의 열매와도 같습니다." "요즘 많은 블로그가 사실상 상업주..
"사랑의 힘으로 고통을 이겨냈어요." "사랑을 하면 진짜 고통이 극복될까?" "사랑을 하면 모든게 아름다워지고 큰 힘이 생겨납니다." "그러고보면 사랑이 인류에게 가장 큰 자산인 셈이네요." "맞아요, 사랑이 인..
"또 먹어? 살찌니까 그만 먹어라." "삐쳤어?" "????" "일 좀 잘하는 척 하지마라. 위선 아니야?" "아첨 좀 하지마라. 아첨 지겹다." "앞에 말과 뒷담화가 왜 이렇게 다를까?" 어떤 대화일까요? 듣기싫은 소리 중의..
"오늘밤 그분과의 전투에서 어떻게 지낸담." "여름날의 불청객 뭐 확실한 퇴치법 없을까." "어느 정도의 헌혈을 해야만 올 여름을 보낼 수 있지." "시중에 나와있는 각종 퇴치기는 사람몸에도 안좋을텐데." "올 여..
"어제인듯 생생한데 벌써 1주기가 다가왔어요." "어버이 살아신제 제 섬기기 다하여라." "아버님을 보내고 나니 더 그리움이 간절하네요." "살아 계실때 효를 더 많이 했어야 했는데." "어버이 보내고 나니 정말..
"부산에서 동물원 구경하기가 힘들어요." "무슨 소리? 설마 동물원 하나 없어요?" "부산엔 동물원이 아예 없어요." "부산은 이름만 전국 제2 도시이군요." "아이들은 뭘보고 자라나야할까요." 동물원은 아이들에게..
"도시에서 제비 구경하는 것도 쉽지가 않아요." "농촌에서도 제비를 찾아보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어요." "그러게요, 점점 새들을 구경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그만큼 환경이 악화되었다는 증거겠죠." "그러게요..
"할인점과 백화점이 생겨도 인정 구수한 5일장이 제맛이야." "구수한 인정에 사람사는 냄새는 5일장만한 게 또 있을라고?" "도심속 5일장의 구수함은 또 색다르네요." "그러게요. 5일장의 그 맛 아직도 잊을수가..
"우산이 어디갔더라." "분명히 우산이 있었는데." "우산을 누군가 들고 가 버렸네요." "우산이 없어 뭘 쓰고 가야하나요?" "우산이 자주 바뀌어서 낭패를 곧잘 보게 됩니다." "맞아요, 저도 그런 경험을 많이 했습..
"근거없는 소문을 자꾸만 회사내 퍼뜨려요."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을 찾아서 주의를 주지 그랬어." "누군지 대충 알고는 있지만 차마 말을 꺼내지 못했어요." "직장 내 뒷담화 하는 사람 꼭 있더라구요." "악성..
"오래 살려면 어떤 식품을 먹어야 할까요?" "식이섬유가 몸에 좋다고 하는데 어떻게 믿을까요." "많은 연구결과 때문에 오히려 헷갈립니다." "식이섬유 많이 먹어야 겠어요."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먹는게 중..
아리랑, 독도, 김치, 광개토대왕비…. 우리민족과 더불어 살아왔던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자 선조들의 삶의 흔적이 오롯이 녹아있는 우리의 것입니다. 당연히 우리의 것들입니다. 우리들의 것이자 선조들이 물려준..
"태풍이 올때가 아직 안 된것 같은데?" "6월에 장마와 함께 찾아온 태풍 '메아리'는 무슨 뜻이야?" "태풍 '메아리'는 어느나라에서 지은 이름이야?" "태풍 이름은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정하는 것이야?" "태풍 이..
"새로운 것을 배우지도 않고 회사에 출근하는 것이 신나지도 않아요." "회사 가는 것이 귀찮은데 어떡하면 좋아요." "그렇다고 해서 무턱대고 회사를 나오지 마세요. 직장 그만두지 마세요." "직장 다니기 싫을땐..
"나 오늘 피곤했어. 위로해줘." "지금은 말할 기분이 아냐." "뭐라고???" "언제 말할 기분이 될 것인데?" "위로해주면 좋을텐데 그것도 안돼?" "피곤해요. 피곤하니 다음에." 직장생활을 하는 남자친구가 여자친구..
"차선변경 안할것 처럼 해놓고 끼어들기 하잖아?" "막판 끼어들기 정말 짜증납니다." "운전에도 에티켓이 필요한데 남을 배려 안하는군요."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이 정말 필요합니다." "서로 돕고 배려하..
"만난지 한달도 안돼 사랑고백을 한다면 믿을만할까요?" "만난지 1개월도 안된 남자친구의 '사랑해' 속뜻은 무엇을까요?" "사랑고백은 남자가 먼저 할까요, 여자가 먼저 할까요?" "사랑고백 근사하게 하는 방법 좀..
회사라는 사회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회사생활은 여러 사람과 더불어서 일도 하고 하나의 자아도 실현하는 곳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납니다. 회사는 스트레스를 주는 곳이기도 하지만 그 곳에서 잔잔한..
"직장을 잡아야 하는데 어떤 직장을 선택해야해요?" "직장을 옮기고 싶은데 어떤 직장을 옮겨야 할까요." "현재의 직장을 떠나 새로운 직장으로 옮겨가고 싶은데 결단이 안섭니다." "현명하게 이직하는 방법 뭐 없..
“아빠 뽀해야지.” “싫어, 아빠는 남자잖아.” "엄마 간다. 뽀 해줘야지" "싫어. 싫어" "??????" "아빠한테 뽀 해주기 싫어?" 세미예 가정의 막내가 어린이집을 다녀오더니 아빠를 갑자기 남자라고 합니다. 엄마..
"2월14일은 밸런타인 데이, 3월14일은 화이트 데이…" "6월14일은 무슨 데이야" "키스데이도 다 있었네요." "키스데이는 도대체 무슨 날인지 궁금해지네요." "세상에, 그런 날도 다 있었네요." "너무 기념해야할..
"너 말고도 남자(여자)는 많다?" "어떻게 사랑이 변할 수 있어?" "무슨 소리야? 사랑은 움직이는 것이야." "딴 사람이 생겼다니 믿을수가 없어." "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어." "그래도 이렇게 쉽게 변하는 것은..
"스마트 기기와 미술이 만나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요?" "스마트 시대 미술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최근의 우리사회 화두는 온통 '스마트'입니다. 스마트폰과 각종 스마트 기기들의 발달로 그야말로 스..
"최근 저축은행 여파로 은행이용하기가 불안합니다." "은행 이용시 주의해야 할 점은 없나요." "은행과 거래시 주거래은행을 정하고, 만기가 지난 정기 예·적금은 곧바로 찾으세요." "은행을 잘 이용하면 좋은 점..
"배춧값 폭등이 얹그제 같은데 폭락이라니." "배춧값이 춤추는 것 같아요." "배춧값 언제 안정될까요." "글쎄요, 배춧값이 빨리 안정되었으면 좋겠어요." "물가 걱정이 여간 아니네요." "해마다 채소값이 등락이..
"당신과 살려고 내가 버려야만 했던 게 뭔지 알아?" "부부로 살려니 버리고 또 버려야하네요." "부부가 버리고 또 버려서 얻는 게 뭐죠?" "부부는 참 이상한 존재 같아요." "그러게요, 부부에 대해서는 다시금 생..
"직장상사 때문에 미치겠어요." "직장상사가 어땠기에?" "직장상사 때문에 회사 때려치우고 싶어요." "그 정도야?" "직장생활 하기 정말 괴로워요." "직장상사 때문에 회사 출근하기가 싫어요." "그렇다면 큰일이..
사람들은 맛집에 주목합니다. 살아가려면 매일같이 먹어야 합니다. 먹되 이왕이면 색다른 맛을 찾습니다. 뭐 깔끔하면서도 부담없는 가격대의 음식은 뭐 없을까요. 사람들은 먹을거리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아이가 부모한테 대들어요. 어떡하죠?" "아이를 대하기 무서워요." "제 뜻대로 안해주면 울음을 터뜨리고 도대체 주체를 못하는 편입니다." "반항하는 아이 대책이 없을까요?" "부모에 대해 반항하려고 하니 이건..
"5월엔 왜 이렇게 돈이 나갈 게 많아?" "경조사비 무시 못하겠네." "이러다간 경조사비 때문에 살림이 휘청하겠어요." "경조사 일일이 다 챙기려니 여간 부담스럽지 않네요." "경조사 많이 챙기는 사람들 정말 부..
“출세하려면 상사한테 사바사바를 잘 해야해“ “선배한테 사바사바 할래?” “업자가 말야, 공무원한테 사바사바나 하고, 쯔쯔!” “사바사바가 뭐지? 어느나라 말인지? 티벳이나 불교 용어일까?” "사바사바가..
광안대교? 다이아몬드브릿지?" "광안대교는 뭐고 다이아몬드브릿지는 뭐야?" "광안대교 별칭이 따로 있었네요." "그러게요, 광안대교 참 예쁜 다리네요." "부산의 명물이자 랜드마크 분명하네요." 다리는 육지와..
사람이 살다보면 선택의 순간이 다가옵니다. 이때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을 하시나요. 혹시 모임이나 약속날짜가 한꺼번에 들어있어 곤란을 겪으신 경험은 없으셨나요. 또 이럴 경우 어떻게 조율해 슬기롭게 넘어가..
"좋아하는 사람과 헤어졌는데 너무나 고통스러워요." "실연의 상처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금방 잊혀져요." "실연으로 인한 상처는 새로운 사랑으로 잊어버리세요." "그래요, 실연의 상처 정말 무섭습니다." "맞..
"요즘 나날이 배둘레햄이 되는 것 같아요?" "올해초 올해의 목표로 다이어트를 꼽았는데?" "다이어트 살빼기 성공할 수 있을까요." "다이어트 정말 성공하기 쉽지 않아요." "그래요, 그렇다고 해서 결코 포기할 수..
"왜 한국의 아파트는 날로 고층화가 진행될까요?" "외국의 아파트는 별로 안 높은데 유독 한국은 아파트가 높은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한국의 아파트가 몹시도 높군요." "한국의 아파트가 이렇게 높은 이유가 있..
“이야기 좀 들어봐.” “이야기 좀 들어보세요.” “참 어이가 없어서.” “정말 어이가 없어요.” "도대체 말이 안 통해서 살 수가 없어요." "그럼, 어쩔 겁니까. 그래도 살아야죠." 무슨 말일까요. 비슷해 보이..
"장애는 있을지언정 사랑의 장애는 없습니다…." 세상의 숱한 결혼식 중에 어떤 결혼식이 가장 아름다울까요? 결혼식 자체만으로도 축복받을 일인데 힘들게 이룬 사랑의 결실은 또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너무나도..
"자녀 꼭 필요하세요?" "에궁, 경제도 어렵고, 꼭 필요한 지 모르겠어요." "그러게요. 자녀가 뭔지 모르겠어요." "자녀에 대한 시각이 바뀌었어요. 가치관이 많이 달라졌네요." "저출산 시대엔 자녀에 대한 시각도..
'논갈라묵기, 멀끄디, 썽그리거라, 무다이, 갈비, 다라이, 온데, 억수…'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우리나라말 같기도 하고, 외국말 같기도 하죠. 외국말은 결코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말인데 무슨 뜻인지..
"직장 사회서 처세술이 뭐죠?" "직장과 사회서 처세술 잘하는 비결 뭐 없을까요?" "직장과 사회에서 처세술 잘하고 싶어요." "처세술 잘하는 요령 좀 알고 싶어요." "처세술 잘하면 인생이 달라질 것 같아요." "..
"선배님, 죄송합니다." "무슨 소리?" "말 안하셔도 다 압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그래도 선배님은 참 대단하세요." "직장생활은 서로 도와야 살아갈 맛이 나는 것 같아요." 최근 직장의 한..
야근근무가 많은 관계로 퇴근후엔 아파트 주차장이 만원입니다. 지상주차장은 포기하고 어쩔 수 없이 지하주차장에 차를 댑니다. 지하주차장 복도엔 저보다 늦게 주차한 분들이나 주차칸 주차시 복도주차 차량을..
"그 직장빈대 때문에 못살겠어." "최첨단 시대에 아직도 직장빈대가 괴롭히네." "직장빈대의 직급이 높아서 감히 어떠지도 못하고." "직장빈대 잡을 묘책 없나요." "직장생활 방해하는 빈대 참 난감하네요." "요즘..
"어, 자동차 골동품 수동변속기네." "무슨 소리? 자동차 오래 타면 훈장처럼 존중해주지는 못할망정?" "수동변속기 자동차가 무슨 자랑이라고요." "수동변속이 한 때의 추억입니다." "그러고보니 요즘 참 찾아보기..
"몸에 좋다는 산나물과 산약초 캐러 갑시다." "글쎄요? 마구 캐도 되는 거예요?" "사람몸에 좋다고 하잖아요." "그래도 이러다가 산나물과 산약초가 씨가 마르면 어떡하죠." "산나물과 약초 잘 캐서 먹어야 합니..
"아버님 어머님 건강이 예전같지 못해요." "어르신들 건강을 위해 걷기운동 권해 보시죠?" "어르신들 걷기운동이 건강에 그렇게 좋나요?" "걷기운동이 그렇게 좋나요? 참 대단하군요." "많이 걸으면 그만큼 장수한..
"카네이션 사야죠?" "…." "카네이션 안 살 거예요?" "…." "카네이션 어쨌든 사야하지 않을까요?" "카네이션 그럼 제가 살께요." 어버이날을 앞두고 엄마 세미예는 아빠 세미예한테 카네이션 이야기를 꺼냅니다...
"여보세요, 주차를 함부로 어디에다가 해놓은 것입니까?" "지금 몇 시인줄 아세요?" "시간이 중요한 게 아니고 당장 차를 다른 곳으로 빼세요?" "뭐하세요, 이곳은 우리 땅이라니까요." 공공의 땅을 자기땅으로 우..
잔인한(?) 달 4월이 물러가고 싱그런 5월이 찾아오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날씨가 갑자기 여름을 맞이한 느낌입니다. 5월이 되자 세미예 가족의 아이들이 벌써부터 성화입니다. 아이 세미예는 딱 한가지 소원이..
"계절이 어떻게 흘러가는 지 모르겠어요." "5월은 좋은 달인듯 하면서도 어쩐지…." "5월은 계절은 좋은데 부담되는 계절 같아요." "그러게요, 5월은 가정의달이자 부담의 달입니다." "어쩌다 5월이 부담의 달이..
"나이어린 직장 선배 부담되네요." "나이많은 직장후배 부담되네요." "직장 선후배가 나이대로 결정되는게 아니잖아요." "직장선후배는 참 묘한 것 같아요." "선배가 나이 어리다면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직장..
봄은 뭐니뭐니해도 식욕을 왕성하게 돋궈주는 맛이 제격입니다. 봄의 식욕을 돋궈주는 먹을거리 중에서 산나물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산나물을 잘못 뜯어 먹으면 큰일 난다고 합니다. 산나물이 많이 생산..
바야흐로 봄이 흐벅지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온갖 봄꽃들이 앞다퉈 서로 다투어 피어나고 갓 피어난 새싹들은 봄을 마음껏 노래합니다. 봄은 온갖 아름다운 노래들로 가득합니다. 봄은 참으로 향기롭습니다. 여기..
"첫사랑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궁금해요?" "첫사랑이 뭔지 개념이 잘 잡히지 않아요." "첫사랑은 이루어지기 힘든 것이라고 해요. 왜죠?" "첫사랑에 관해 오래오래 기억이 남는 것은 왜죠?" "첫 사랑 다시..
"배가 고프면 왜 이렇게 코가 예민해지지." "먹을게 뭐 없나 찾다보니 그렇겠지." "후각과 배고픔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그러게요, 그게 참 궁금하네요." "후각과 허기 배고픔이 절묘하게 관계가 있는 것 같아..
"갑자기 왜 이렇게 졸립지?" "잠을 푹 잤는데도 왜 이렇게 졸리는 지 모르겠어요." "봄이라서 졸립나요? 몸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니겠죠?" "잠에 뭐 좋은 방법 없나요." "그러게요, 잠에 좋은 방법 없을까요." "그..
"아싸, 벌써 입사 1주년?" "벌써 그렇게 되었나. 그런데 회의감만 쌓여요" "직장생활이 뭐기에?" "그래요, 직장생활은 희노애락이 모두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직장생활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직장에서 술..
"와, 갑자기 축하할 일이 많네." "여기 저기 다니느라 정신이 없네요." "축하할 일은 많은데 축의금이 만만찮네." "경조사 일일이 다 챙기려니 여간 부담이 아니네요." "그러게요, 그렇다고 해서 무시할 수도 없고..
집수리를 하다가 천장에 숨겨둔 돈에 눈이 멀어서…. 최근 집수리 공사를 하던 분들이 천장에 숨겨둔 돈에 눈이 멀어 이를 갖고 달아나다가 붙잡힌 일이 있습니다. 주인은 여러가지 이유로 천장에 돈을 숨겼다고..
"오랫동안 얼어있는 상태인 동토층이 녹기 시작한다면?" "영구동토층이 뭐죠?" "얼음이 녹는다면 엄청난 일이 발생하나요?" "영구동토층 녹기 시작하면 지구에 무서운 일이 일어난대요." "그래요? 영구동토층에 관..
"어, 별의별 모양이 다 있네." "할아버지 이렇게 만들어 주세요." "아이구 이놈 참 잘 만드는구나!" "엄마 아빠는 어린시절 많이 만들었대요." "요즘 아이들은 이런 게 낯설기만 해요." 따뜻한 날씨가 코끝을 마구..
"열대식물인 커피나무 우리나라에서 재배 가능할까요?" "도시의 아파트 베란다에 커피나무 키울수 있을까요?" "그러게요. 과연 아파트에서 커피나무 키울 수 있을까요?" "커피나무 아파트에도 과연 제대로 키울 수..
술에는 장사가 없다고 합니다. 이 말은 인간 중에 술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며 술을 극복해 내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과연 술을 이기는 장사가 있을까요? 혹시 술을 먹고 필름이..
"안경이 어디뒀더라?" "조금전 읽던 책을 어디 뒀더라?" "나이탓일까? 왜 이리 기억이 가물가물할까?" "이러다가 자칫 치매가 오는 것은 아닐까?" "기억이 가물가물한 것 참 괴롭네요." "그러게요? 건망증 주의해..
살랑살랑 봄바람이 코끝을 간지작거립니다. 봄바람은 이내 꽃들까지 깨웁니다. 꽃향기에 취한 사람들은 사르르 사르르 소리를 내며 조용조용해집니다. 점심을 먹고 막 오후일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의 눈꺼풀이 갑자..
4월5일은 식목일입니다. 나무를 심는 날입니다. 많은 나무를 심어야 하지만 이날은 국가 지정 기념일이라 범국가적 나무심기 캠페인이 벌어집니다. 그렇다면 4월5일 나무심기는 어떨까요. 식목일 제정 당시와 비교..
"직장생활에서 힘들때마다 도움을 받아요." "승진 이 분의 도움이 컸죠."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 "이 분의 도움이 없었다면 생각만해도 아득해요." "직장생활 하려면 이런 분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직..
"대지진 와중에도 독도는 포기못해?" "일본의 몰염치는 정말 알아줘야겠군요." "그 천성이 어디 가겠어요?" "일본이란 민족은 참으로 황당하군요." "죽어도 독도가 자기땅이라고 우겨대네요." "그러게요. 참 한심..
"요즘 어딜봐도 웃거나 음악을 들을 기분이 나지 않아요." "그래도 건강을 생각한다면 많이 웃고 음악을 듣고 노래하세요." "왜요?" "귀와 입 열면 혈압관리에 도움이 된대요." "그래요, 앞으로 귀와 입 잘 관리해..
"지방은 없고 서울공화국만 있을 뿐이다" "지역은 없고 지방도 없다" "지역은 들러리일 뿐이다" "그러게요. 정부가 이래선 안되는데" "서울공화국을 빨리 탈피해야 골고루 잘 살 수가 있어요." "서울과 지역이 상..
"108층 건물이 들어선다고?" "초고층 건물이 왜 이렇게 많은 것이야?" "초고층 건물이 정말 많이 생기는 진짜 이유는 뭘까요." "글쎄요. 초고층 건물이 뭐가 좋을까요." "자꾸만 건물이 고층으로 치닫네요. 높은게..
"이러다가 일본은 독도까지 기부해달라는 것 아닐까요?"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 것 아냐!" "일본은 왜 도와야 하는 지 이해을 못하겠어요?" "일본은 국제사회에서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네요." "그러게요, 저런데..
"잘난 척하는 친구가 가장 싫어요." "이 친구는 어떻게나 잘날척 하든지…" "잘날 척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잘난 게 없는 사람이 잘난척 하니 답답해요." "아이들도 알 것은 죄다 알아요." 출근길에 엘리베이터..
"취업 성공을 위한 비결이 따로 있나요?" "취업 어떻게 하셨나요?" "글쎄요, 어떻게 하다보니 취업이 되었네요." "그럴리가요? 비결이 없다구요?" "취업엔 정도가 없는 것 같아요. 열심히 할 수 밖엔 없어요." "그..
"불 좀 꺼 주세요." "어어, 갑자기 아파트가 깜깜해졌네." "왜 불을 끄고 깜깜한 상태로 보내야해요." "지구를 살리기 위한 운동입니다." "그래요? 지구가 그렇게 아픈가요?" "지구가 나날이 병들어 가고 있어요."..
"오늘 저녁 8시30분엔 우리나라가 깜깜해진대요." "무슨 일이죠?" "아니 대한민국이 왜 캄캄해지나요?" "참 이상한 현상이 다 벌어지네요." "지구를 살리는 운동이라니 참여해야 겠네요." 오늘 저녁 8시30분부터..
"우리 직장은 소통이 잘 안돼요." "우리 부서는 왜 이렇게 소통이 안될까요?" "소통이 뭔가요? 소통이 얼마나 중요하죠?" "서로 통해야 하는데 의사가 제대로 전달이 안 됩니다." "의견을 서로 하나로 모으고 중지..
"부산에서 거제도 가는데 그렇게 오래 걸린다면서요." "무슨 소리예요. 거가대교가 개통됐는데요?" "그런데 버스로 거제도 가려면 너무 불편하대요." "그래요. 무슨 그런 말이 안되는 일이 다 있어요." "그러게요,..
"직장생활 스트레스 참 많이 받는 편입니다." "가정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 편이에요." "스트레스는 참 안 좋은데 빨리 훌훌 털어버리세요." "스트레스 안 좋은줄 알지만 쉽게 없어지지가 않네요." "스트레스 주..
"흔한 물, 마구 쓰도 또 생겨나잖아요?" "아니죠? 전 세계가 물때문에 겪는 고통이 이만저만 아니죠?" "물을 물쓰듯이 사용하면 큰일납니다." "물을 아껴쓰지 않으면 금방 물부족 상태에 시달립니다." "그래요?..
"일제에 억압받았던 분들이 일본 지진피해 복구 돕기에 나섰습니다" 최근 한 언론의 보도에 진한 감동을 느끼게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지긋지긋하도록 핍박을 받아 몸서리치도록 일본이 싫을텐데 일본 사람들이..
"이젠 집에 가야지" "싫어. 안갈꺼야" "집에 가야해요?" "싫어. 싫어. 안갈래?" "무슨 소리야? 이젠 집에 가야해요." "아냐, 집에 안 가고 병원에 더 있으면 안돼." "무슨 소리야, 빨리 집에 가자." 세미예 가정..
"엄마 아빠 왜 우리집엔 아픈 사람이 많아?" "사람은 누구나 아플 수 있어요. 빨리 나으면 되지 뭐." "아픈 사람이 우리 집에는 왜 많아요?" "아프신 분이 많아서 걱정 되겠어요." "선생님이 어떻게 알았을까?" "..
"안가? 못가? 아야" "그래도 어린이집에 가야해요" "싫어, 싫어 안갈거야…." "어린이가 왜 이래? 어린이 되기 싫어요?" "싫어요. 싫어요 어린이가 싫어요." "어린이집 안 갈 거야, 가기 싫어." 세미예 가정의 둘..
"참 재밌게 생겼네." "어미 소나무 가지 사이에 어린 소나무가 자라네." "참 재밌는 소나무네요." "정말 신기하네요." "그러게요. 어쩜 저런 재밌는 일도 다 있네요." "세상에는 온갖 재밌는 것들고 꽉 차 있는 것..
"좋은 직장상사를 만났으면 좋겠어요." "좋은 직장상사가 되고 싶어요." "좋은 직장상사는 어떤 사람일까요." "모두가 꿈같은 이야기군요." "좋은 상사의 기준이 뭘까요. 그것도 궁금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직장이 이런 사회인줄 차마 몰랐어요." "직장 막내 참 힘듭니다." "직장생활이 이렇게 힘든 것인줄 몰랐습니다." "직장은 참 묘한 곳 같아요." "직장에서는 희노애락이 다 있어요." "직장생활을 잘하기가 참 힘든..
"커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커피없이는 하루 시작이 흐리멍텅합니다." "하루 커피 몇잔 마시세요?" "글쎄요, 우리나라 국민중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러게요. 커피를 적절하게 마셔야 하는데..
"직장에 출근해서 가장 먼저 무엇부터 하세요?" "글쎄요? 습관적으로 커피 마세요." "곧바로 업무에 들어가지 않나요?" "곧바로 업무에 들어가면 능률이 안오릅니다."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일이 잘 안 됩니다."..
"휴일인데 뭐해요." "그동안 밀린 잠을 잡니다." "에궁, 친구나 연인 안 만납니까?" "글쎄요??" "휴일이면 잠으로 보내게 됩니다." "아까운 휴일이 금방 지나가곤 합니다." 주말 한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이 모임..
한 아리따운 아가씨가 있었습니다. 이 아가씨는 입술이 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이 아가씨의 매력은 어찌나 매력적이던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이곳 저곳으로 번져갑니다.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어 입소문..
"올해 입학한 아이가 제대로 적응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우리 아이가 수업시간에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가 학교 적응 잘 할지 걱정부터 앞섭니다." "아이가 잘 하리라 믿지만..
"굶고 덜먹고 어렵사리 살을 뺐는데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다니." "몇달 동안 어렵게 다이어트 했는데 그동안의 수고가 헛수고가 되어 버렸네." "그러게요, 또 요요현상 나타나 속상해요." "다이어트 필수인데 왜..
"다이어트 어떻게 해야 쉽게 할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 "물만 잘 마셔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그런 다이어트 있다면 금방이라도 실천할 수 있을텐데." "물하고 다이어트는 무슨 관계가 있나요?" "다이어..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 해변?" "해운대구청과 해운대구?" "해수욕장과 해변이 헷갈려요." "해수욕장도 가고 싶고 해변도 거닐고 싶어요." "그럼 해운대로 가보세요. 참 멋진 곳입니다." 해운대하면 가장 먼저 떠..
"어, 잘못된 우편배달이네. 어떡하지?" "왜 우리 우편함에 다른 곳의 우편물이 들어 있지?" "잘못 배달된 우편물 별일이 있을라고?" "그래도 찜찜해서요." "남한테 내 것이 넘어가 있다는 게 별로 탐탁치 않네요."..
"2011년11월11일이 무슨 날이죠?" "2011년11월11일은 왜 의미가 있을까요?" "그러게요. 2011년11월11일 왜 중요할까요." "참 의미를 부여하기 나름 아닌가요." "맞아요, 의미를 어떻게 부여하기 나름 같아요." 아..
"이상하다? 연말정산 환급액이 왜 이래?" "어, 나는 세금을 오히려 더 내야 한다고?" "올해의 연말정산은 이상하네?" "그러게요. 참 이상하네요." "이렇게 환급액이 적으면 어떻게 살라고." 직장인들은 이맘때가..
"휴대전화를 그렇게나 오랫동안 사용하면 건강에 해가 없을까요?" "지하철을 탔으면 조용히 갈 일이지 휴대전화를 이렇게 오랫동안 해도 되나?" "스마트폰 사용 예절이 영 엉망같아요." "맞아요, 그런 장면 종종..
"학벌만 좋았어도 취직에 성공할 수 있었는데" "학벌만 좋아었도 좀 더 멋진 배우자를 만날 수 있었는데" "학벌만 좋아었도 좀 더 높은 연봉을 받았을텐데" "학벌만 좋았더라도 떵떵거리면서 살았을텐데" "학벌이..
"어, 이게 누구야?" "어떻게 알았을까?" "어떻게 살고 있을까?" "어떻게 변해 있을까." "만나면 무슨 말부터 해야할까?" "그게 막상 만나면 뭘부터 물어봐야 하나?" 최근 이것 저것 바쁘다는 핑계로 이메일 조차..
"남들은 졸업도 하기전에 취업을 했는데 아직 취업을 못해 졸업식 가기가 망설여져요" "대학에서 무역을 전공했고, 해외무역 파트에서 일하고 싶은데 일자리가 있을까요." "예, 고객님. 부산의 한 중소기업에 자..
"취업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취업 성공한 비결이 뭔가요?" "취업하려면 무슨 특별한 비결이 있나요?" "그러게요. 저도 그렇게 궁금해요." "취업 빨리 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나요." 주말 한 모임에 다..
"SNS가 뭐죠?" "글쎄요?" "혹시, SNS 하세요?" "SNS 혹시 하고 있나요?" "SNS가 뭔지 들어 보셨나요?" 최근 우리 사회의 화두는 단연 SNS입니다.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SNS는 가히 혁명적이라 할만..
"하루에 얼마나 걸으시나요." "글쎄요, 많이 걷는 편입니다." "글쎄요, 거의 걷지 않는 편입니다." "거의 걷는 시간이 없어요. 바쁘고 귀찮기도 해서요." "많이 걸어야 장수하고 건강하답니다." 현대인들은 편리한..
정월대보름입니다. 음력으로 1월15일입니. 설을 엊그제 맞았는데 벌써 2주가 지났군요.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 잘 진행되고 계신가요? 정월대보름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해마다 연례행사처럼 맞이하는 그런 날일..
"채식하면 오래산대?" "아냐, 골고루 균형잡힌 영양소를 섭취해야 올래 살아?" "채소 앞으로 많이 먹어둬야겠어요." "채소 많이 먹어서 나쁠 게 없다고 하니 많이 드세요." "안 그래도 채소 많이 먹으려 하고 있어..
차들은 스노우 체인없이 도로를 엉금엉금 기어가다가 미끄러집니다. 미처 치우지 못한 눈때문에 거리를 거닐던 사람들은 넘어지기 일쑤입니다. 6.8센티미터의 눈에 도시가 거의 마비되다시피한 부산의 현실입니다...
"밸런타인 데이에 초콜릿만 주나요?" "밸런타인 데이때 연인에게 장미꽃도 주면 좋은가요?" "왜 하필이면 이날은 장미꽃을 주나요." "밸런타인 데이 애인 없는 사람은 정말 슬퍼요." "그러게요, 이 날은 정말 기쁘..
"커플 천국, 솔로 지옥?" "커플 만드세요? 솔로들은 어떻게 보냅니까?" "밸런타인데이날 솔로들 정말 괴롭습니다." "그런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도 사회 분위기를 무시할 수 없으니..
"밸런타인데이에 왜 초콜릿을 줘요?" "초콜릿 어떻게 먹어야 제대로 먹었다고 소문 좀 내죠?" "초콜릿 사야 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최근에 초콜릿이 다이어트식으로 소문이 났던데 무슨 뜻이죠?" "초코릿에 그..
"봄이 오기는 오나요?" "봄이 어디쯤 오고 있을까요?" "봄소식을 들려주실 분 안계신가요?" "재밌는 봄베란다 보면 봄 소식 절로 옵니다." "베란다를 참 잘 가꿔놓으셨군요." "참 대단한 것 같아요. 도시의 아파트..
"SNS가 뭐예요?" "트위터가 SNS 맞죠? 그럼 페이스북도 SNS 있가요? "블로그는 SNS 아니죠? 맞나요?" "블로그 SNS시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점차 블로그 설 땅을 잃어 가네요." 최근 세간의 화두는 단연 SNS(S..
"역사와 이산화탄소는 관계가 있을까요?" "글쎄요?" "역사와 이산화탄소가 무슨 관계가 있을라구요?" "역사에서 이산화탄소 어떻게 발견하죠?" "이산화탄소 역사와도 관계가 있는 것인가요?" "그런게 있다면 참으..
"블로그 왜 운영하세요?" "블로그의 진화와 발전은 어디일까요?" "한국형 블로그 롤모델은 뭐 없을까요?" "블로그 발전하지 못하면 도태되고 맙니다." "블로그가 도태되면 아무것도 아니고 맙니다." 뜻있는 알파블..
"공항을 이용하려니 검색을 한다니 찜찜해요?" "알몸검색도 하나요?" "검색, 필요하지만 뭔가 모르게 불편해요." "인격침해도 있고 개인신상 보호가 안되는 것 같아요." "검색 필요하지만 이런 침해가 안 일어났으..
"내 계정이 스팸에 감염이 되었다구요? 못 믿겠어요" "마피아 스팸이 뭐죠?" "트위터에서도 스팸이 있나요?" 혹시 트위터 스팸 알고 계신가요? 최근 마피아 스팸으로 불리는 트위터 스팸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상하다, 분명히 문자를 보냈는데." "이상하다, 전화번호가 틀리네." "새해인사 보냈는데 왜 답이 없지?" "그참 이상하네. 여러사람이 동시에 답이 없네." "참 이상한 현상이네. 뭐가 잘못되었을까." 명절을 앞..
"어, 차례상에 두유가 올라왔네." "왜 두유를 차례상에 올렸지?" "두유도 차례상에 올릴 수 있네요." "다른 집하고 뭐가 달라도 다른 것 같아요." "사연이 궁금하네요. 무슨 일이죠?" 올해 세미예 가정의 차례상에..
'이집트 소요사태가 종점을 향해 치닫고 .' '이집트 반정부 소요사태 00일째' 이집트가 민주주의를 향해 내부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아프리카 일대에 불고있는 민주화 운동은 새로운 역사의 한 장을..
"허브가 뭐죠?" "그것도 몰라요. 동북아 물류허브처럼 중심축을 말하죠." "아닌데?" "허브란 식물을 말하는데, 몰랐군요." "그러게요? 허브란 식물 다시보게 됩니다." "그래요? 그게 참 궁금해지네요." 허브를 아..
세워(立) 봅니다. 찬란한 봄(春)을. 봄을 세워 살포시 아래를 봅니다. 아직도 응달에 남은 얼음 잔영이 겨울입니다. 하지만 얼음 한켠엔 봄이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기지개를 켜는 곳이 이곳 저곳 갑자기 많아..
"올해 설은 2월3일이네. 평년보다 늦게 든 것일까요, 빠르게 든 것일까요." "설이 늦으면 언제가 가장 늦게 들 수 있나요." "설이 빨리 들면 언제가 가장 빨리 들 수 있을까요." "설날에 관한 연구 참 재밌네요."..
설날은 우리에게 큰 의미를 가지는 날입니다. 설날은 원단(元旦), 세수(歲首), 정조(正朝)라고도 부르며 우리 민족의 명절 중에서 한가위와 더불어 가장 큰 명절입니다. 설날 차례상에는 한 해를 기원하는 마음으..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설날 하루 전이니 오늘은 까치설날입니다. 설날을 맞아 음식장만에 고향으로 가는 귀성에 파김치가 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일가친척과 반가운 얼굴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는 그 자체만으로..
"토마토가 그렇게 좋아?" "토마토 없인 정말 못살겠어요." "그럼, 토마토를 지극히 좋아하는 국가 사람들 아세요?" "토마토가 우리 몸에 그렇게 좋은 줄 이제 알았어요." "앞으로 토마토 많이 먹어야겠어요." "토..
"길을 두고 산으로 가랴' '신어산 추락사고 잊었나, 첩첩산중에 공항이 웬말이냐' '부산사람 성내면 무섭데이' 무슨 말일까요? 속담 같기도 하고, 표어 같기도 하죠? 어떻게 보면 준엄하고 어떻게 보면 전투적 표..
"긴급, 무한 RT해주세요. 이곳에 가시면 엄청난 일이…" 한 트위터리언이 올린 트윗입니다. 깜짝 놀라서 링크를 따라가 봤습니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광고였습니다. 최근 SNS가 활성화 되면서 다양한 광고들이 SNS..
서울과 부산은 분명히 먼 거리입니다. 예전엔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가려면 수십여일 걸리던 것이 오늘날, 특히 요즘엔 반나절 거리로 좁혀졌습니다. 오래간만에 KTX를 탔습니다. 부산~대구의 2단계 공사가 끝나고..
"승진하려면 어느 달을 노리는 게 좋을까요?" "승진과 달이 무슨 관계가 있나요?" "승진하는데도 달을 노리고 하는 게 바람직할까요?" "그러게요? 연구결과가 참 재밌네요." "어떤 연구인지 알아보고 싶어요." 승..
큰 꿈을 꾸면 결과를 보다 크게 이루고 작은 꿈을 꾸면 결실이 작은 것을 이루게 됩니다. 상상을 크게 하고 노력하면 결국 현실이 됩니다. 그만큼 상상력은 무한한 미래의 원천입니다.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
"하루 운동 얼마나 하세요?" "글쎄요, 운동을 한다고 하는데 부족함을 느낍니다." "건강을 위해 운동은 적절하게 해야 합니다." "잘 알지만 바빠서 잘 안되더라구요." "억지로라도 건강을 위해 운동은 해야 합니다..
"TED가 뭐죠?" "낯설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 생소하기도 합니다." "생소한 단어인데 참 궁금하네요." "그러게요, 그런데 알고보니 참 좋은 것이네요." "그렇네요. 이런 것도 다 있었군요." 퍼뜨릴만한 아이디어가..
"입사를 위한 이력서 어떻게 하면 잘 작성할 수 있을까요?" "이력서가 입사를 좌우하나요? 그렇다면 효과적인 이력서 쓰는 법은 있나요." "입사를 위한 이력서에 꼭 쓰야될 표현과 쓰지 말아야 표현이 있나요." "..
"예쁜 여자 멋진 남자가 머리가 더 좋아." "아냐, 예쁜 여자와 멋진 남자가 IQ가 더 낮더라." "미모와 잘생긴 것과 IQ는 전혀 관계가 없어." "아냐, 미모와 IQ는 밀접한 관계가 있어." "헷갈리네, 관계가 있는 것..
"음주운전 단속에 걸리지 않으려면 한숨 자고 운전하면 괜찮겠지?" "한숨 자고 운전해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예요." "무슨 소리? 한숨 자고 나니 술이 다 깨는 것 같은데 뭘요?" "자고 일어났다고 해서 술이 완전..
포털 다음의 초기화면이 오늘 또 획기적으로 개편됐습니다. 큰 틀은 트윗을 본격적으로 노출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다음은 요즘이라는 단문블로그를 자체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트윗을 본격적으로 활..
"어제 과음을 했더니 아침부터 머리가 띵하니 아프네요." "자고 일어나니 숙취로 인한 두통이 괴롭힙니다." "술을 마시기는 마셔야겠고 숙취는 없었으면 좋겠어요." "술은 가급적 덜 마시는 게 좋습니다." "술의..
"겨울이면 가장 생각나는 군고구마 그맛은 잊을 수가 없어요." "어린시절 고구마 먹던 생각이 아직도 생생해요." "어린시절 고구마에 대한 추억이 참 많군요." "고구마 어린시절 참 많이 먹었습니다." "고구마는..
"회사를 옮겼더니 텃세 탓에 몸살을 했어요." "전학을 왔더니 기존 아이들이 몸서리 치도록 따돌렸어요." "텃세 여기도 저기도 곳곳에 존재하네요." "직장 텃세 부서 텃세 때문에 못살겠어요." "텃세의 횡포가 심..
"추워도 너무 추워요." "갑자기 날씨가 왜 이렇게 추운 것이죠?" "지구 온난화가 가속된다고 하는데 오히려 날씨가 추워지죠?" "지구온난화 맞기는 맞나요? 빙하기가 다시 온것은 아니겠죠?" "날씨가 왜 이렇게 추..
"이렇게 추워도 자전거 탑니까?" "추위가 대수겠어요. 기름값이 하늘 높을 줄 모르고 오르고 있는데." "요즘 아닌게 아니라 자전거 많은 사람이 타고 있네요." "맞아요, 자전거 타는 사람들 정말 많아졌어요." "그..
"어쩌다가 이런 실수를?" "이건 실수가 아닌데, 어떡해?" "한 두 푼도 아니고 이 일을 어떡해?" "수시로 건망증 때문에 문제가 생겨요." "건망증 생기지 않는 비결 뭐 없나요?" "그러게요? 참 저도 그게 궁금합니..
실연당한 혁진을 위로하기 위해 시작된 술자리. 친구들은 술기운에 내일 당장 강원도 정선으로 여행을 떠나자고 한다. 하지만, 다음날 터미널에 도착한 멤버는 달랑 혁진뿐. 술에 뻗은 친구들 때문에 시작부터 꼬..
"쉬는 시간 텔레비전을 보거나 컴퓨터 앞에서 보내요." "건강에 안좋은데?" "왜죠? 딱히 쉴만한 것이 없어서 텔레비전이나 컴퓨터를 활용해요." "텔레비전앞에 오래 앉아 있으면 안좋다고 하니 빨리 벗어나세요."..
"이 집에는 텔레비전도 없나요" "아이들이 텔레비전을 보려고 하는데 어쩌죠?" "우리집에는 텔레비전을 없앴어요." "그랬군요, 참 대단한결심을 하셨네요." "텔레비전이 없으니 많은 일들이 생깁니다." "그래요?..
"2011년 새해엔 꼭 스마트폰족으로 갈야타야지" "스마트폰을 갈아타려고 하는데 어떤 게 좋을까" "아이폰, 갤럭시, 옵티머스, 센르, 피칸…."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게 최근의 스마트폰입니다. 초기 스마트폰 기..
"안녕 초딩?. 나야 나, 중딩" "뭐라고????" "안녕하세요? 오프라인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뭐라고????" "Why do you imitate my name?" "What????" 이름은 다른 사람과 구분짓기 위해서 사용되고 자신을 나타내..
"소나무 무덤이 눈에 띄게 줄었네" "소나무 에이즈가 이젠 거의 완치 단계네" "그러게요, 소나무 에이즈 퇴치하다니 대단해요." 요즘 혹시 등산해보셨나요? 등산은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해줍니다. 정신적 건강에..
"공정무역을 아세요" "아름다운 커피를 아세요" "연예인들도 즐겨마신다는 아름다운 커피와 공정무역과 아름다운 가게는 또 뭘까요" 공정무역과 아름다운 커피를 알아보기 위해 추상미 씨를 만나봤습니다. 추상미..
"몰래 카메라 참 고민됩니다. 그래도 찍히면 어쩔 수 없잖아요" "기분 나빠도 모두를 위해 만든 법이니 따라야죠." "얌체족들은 자동차 몰카 잘도 피해가네요." "그러게요, 참 대단한 배짱이네요." "배짱이라기보..
독도는 부인할 수 없는 우리의 영토입니다. 그런데 일본은 지금 이 시간에도 집요하리만큼 치밀한 전략으로 독도를 자기땅으로 만들기 위해 전략을 짜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평소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치아는 흔히들 오복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오복은 수(壽) , 부(富) , 강녕(康寧) , 유호덕(攸好德) , 고종명(考終命)을 말합니다. 어쨌든 흔히 말하는 오복에 치아를 넣었던 것은 그만큼 중요하기 때..
한국형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바람직한 유형은 어떤 것일까요? SNS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은 무엇일까요? SNS 활성화를 위한 포털 사업자의 역할을 어디까지이며 무엇일까요? 한국형 SNS가 된서리를 맞..
2010년이 역사속으로 드디어 들어갔습니다. 2010년이 못내 아쉬웠던지 뀌역뀌역 들어가는 모습을 안쓰럽게 지켜봤습니다. 2010년과 2011년이 바톤 터치를 하면서 2010년의 그 아쉬움 혹시 보셨나요. 그렇게 2010년..
블로거들도 모임통해 소통하고 연구 2011년이 힘차게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 계획을 세워야 할 시기입니다. 올 한해 멋드러지게 시작하려면 첫 단추부터 잘 끼워야 합니다. 지난 한해 블로거 이..
2010년이 역사속으로 드디어 들어갔습니다. 2010년이 못내 아쉬웠던지 뀌역뀌역 들어가는 모습을 안쓰럽게 지켜봤습니다. 2010년과 2011년이 바톤 터치를 하면서 2010년의 그 아쉬움 혹시 보셨나요. 그렇게 2010년..
"올해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금연에 성공할 거예요." "올해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돈을 꼭 많이 벌 겁니다." "올해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살을 꼭 빼서 다이어트 성공할 것입니다." 2011년 새해가 밝아 벌써 하..
‘2011년 토끼해가 밝았습니다. 신묘년 한해는 희망찬 뱃고동이 울려퍼지길 기원합니다." ‘2010년 신묘년(辛卯年)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방송사와 언론의 새해 인사는 올해도 주로 이렇게 시작됐..
아파트에 살고 계신가요.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 생활을 합니다. 아파트 생활은 삭막합니다. 온통 콘크리트 더미 속에서 살고 있으니까요. 흙이라곤 만져볼수도 가까이 하기도 힘든 구조가 아파트라는..
우리나라 국토의 막내 독도에 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독도는 과연 우리땅 맞나요? 독도 얼마나 사랑하고 계신가요? 독도에 대한 관심 변함없나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독도를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평..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대표적 관심사가 뭘까요. 혹시 물건을 사면서 어떤 것에 관심을 두시나요. 물건을 사면서 제일 먼저 고려하는 것은 뭘까요. 물건을 사고 팔고 경제생활을 영위하는 것은 인간생활에 있어서 매..
다사다난했던 2010년이 뉘엿뉘엿 역사속으로 기어들어갑니다. 저만치서 2011년이 어슬렁어슬렁 기어나옵니다. 환희와 벅찬 희망속에서 시작했던 2010년이 이제는 각자의 가슴속에 작은 파문을 일으킨 채 다시는 올..
다사다난이라고 해야할 2010년이 서서이 저물고 있습니다. 하루하고도 조금 더 지나면 새로운 해가 찾아듭니다. 이맘때 쯤이면 사람들은 새로운 해에 대한 기대와 가는 해에 대한 반성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반성..
2011년 새해가 역사 저켠에서 조금씩 용트림을 하고 있습니다. 2010년은 이제 3일 후면 역사속으로 사라집니다. 사라지는 한 해와 새로 시작하는 한 해를 바라보면서 사람들은 이맘때 쯤이면 지나간 세월은 반성..
"소주회사도 전쟁이 붙었네요." "시장 지키기와 시장 뺏기 싸움엔 끝이 없으니까요." "그래도 지나치게 싸우면 꼴불견이던데." "맞아요, 정정당당한 승부로 소비자 사랑으로 선택받아야 하는데 말이죠." '물? OO물..
"메리 크리스마스!" "엄마아빠는 무슨 말이 그래. 메리 크리스마스가 뭐야?" "그럼, 뭐라고 해?" "미리 크리스마스!" "그래, 미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요즘 딸애의 언어실력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잘 대꾸하고 잘..
"영어로 블로그도 하세요." "영어 블로그 어떻게 운영하나요." "잘 모르겠는데요, 워낙 영어블로그 운영하시는 분이 없어서요." 영어블로그가 뭘까요. 영문블로그인가요. 왜 영어블로그는 운영해야 할까요. 영어블..
"아침밥 꼭 먹어야 해!" "아침밥 먹기 싫은데?" "아침밥이 얼마나 중요한데." "근거없는 이야기일 것이야." "아침밥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고 예전부터 배웠어요." "그래요, 이제부터라도 든든히 챙겨 먹어야겠네요..
"동지가 뭐죠." "글쎄, 24절기의 하나. 팥죽 먹는 날?" "동지는 과학적인가요, 아니면 단순한 풍속인가요?" "동지가 오늘날엔 그다지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아요." "우리의 풍습인데 사라져가는 것 같아 안타까워..
"oo보험사입니다. 고객님의 자동차 보험이 만기가 다 되어 갑니다" "지금은 바빠서 전화를 못받습니다" "언제 전화 받을 수 있나요" "보험 회사 이미 선택했습니다" "그래도 비교해 보시죠?" 자동차 보험이 다가오..
"마을버스 요금도 올라?" "이렇게 대중교통 요금을 함부로 올려도 되나?" "대중교통 요즘 너무 마구 올라가는 것 같아요." "맞아요, 대중교통이 너무나도 올라서 참 답답합니다." "물가가 너무 올라 서민들은 참..
"아이가 참 늦었군요?" "어떻게 하다보니 늦게 되었습니다." "우리 애는 벌써 고등학생인데, 그동안 뭐했어?" "어떻게 하다보니 늦었네." "아이가 늦다보니 걱정이 참 앞서네요." "아무래도 아이를 키우려면 걱정..
"이번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많은 내빈들께서 찾아주셨습니다." "한 분 한 분 소개될때마다 뜨거운 박수 부탁드립니다." "OO회장님, OO의원님, OO대표님…." "아직도 내빈소개가 남았어? 이러다가 행사는 언제 시..
"공중전화 박스가 아직도 있었네." "공중전화 박스를 지금 시대에 누가 이용하나요?" "왜 공중전화 박스 그대로 둘까요?" "그러게요, 그게 저도 궁금했어요." "공중전화가 애물단지 아닌가요?" 공중전화 보신적 계..
"거가대교 가봤어?" "아니, 언제 가볼 수 있으려나" "거가대교가 왜 온 나라의 관심을 끌까" 드디어 거가대교가 지난 12월14일 역사적인 개통식을 갖고 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거가대교는 어마어마한 도로입니다..
"연봉도 작고 일은 많고 불만이야" "불만불평 늘어놓지 마시고 빨리 업무처리 하세요" "이 놈의 직장 확 때려치우고 싶어" "불평만 하지 마시고 일부터 하세요" "뭐???" 직장은 사회생활의 기초이자 중요한 역할을..
"먹는 것을 줄여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 "먹으면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꾸 입으로 들어가요." "다이어트에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다이어트 쉽게 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
차가운 겨울바람이 칼처럼 날카롭게 귓전을 스쳐 지나갑니다. 지나는 사람들은 옷깃을 세우고 바람을 피해갑니다. 어제 내린 비는 곳곳에 스며들거나 지역에 따라 얼음으로 변해버립니다.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
"제멋대로인 직장상사 정말 딱 질색이야?" "일은 안하면서 불평하는 직원은 정말 싫어" "그러게, 직장생활을 하기도 참 힘드네요." "조화롭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세요." "직장상사를 잘 만나야 직장생..
폐구균 백신 1~4회차 접종비가 40만원, 로타바이러스(장염) 백신 1~3차가 30만원…. 무슨 백신 가격이 이토록 비쌀까요? 병원에서 백신을 맞히라고 하는데 어떡한다? 우리 아이에게 맞혀야할 백신이 이렇게나 많아..
"올해도 다람쥐가 나타날까?" "현상금 내걸린 울산 다람쥐 말이죠?" "이상하다? 불다람쥐가 또 나타났나?" 울산지역은 다람쥐가 참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바로 봉대산 불다람쥐입니다. 해마다 나타나..
"이게 뭐예요?" "글쎄다. 그냥 평범한 바위같이 생겼는데?" "아닌데요? 오래된 나무아래 요상한 바위가 있잖아요?" "그러게요, 참으로 요상하게 생겼네요." "에그머니나, 망측한 것 같기도 하네요. 내용이 조금 그..
"여기있던 나사가 어디갔나?" "엄마 아빠 내 장난감 바퀴가 몽땅 없어졌어요. 내 인형도 엉망이예요" "우리 집은 성한 게 없네. 도대체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그러게요, 이렇게 이상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
"아이가 아토피가 있는데 어떡하면 좋죠?" "농촌으로 보내면 아토피 극복에 도움이 된대요." "그래요? 농촌이 아토피에 도움이 되는군요." "아토피 치료하려면 도시보다 농촌이 좋군요." "그러게요, 농촌의 좋은..
"어, 베란다의 커피나무에서 커피가 익어가네." "도심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커피나무를 기르신다고요." "예, 씨앗부터 발아시켜 커피열매를 수확할 예정입니다." "도시에서 대단해요. 커피를 수확할 생각을 다 했..
"우리나라에서 가장 해가 먼저 뜨는 곳이 어디인가요?" "글쎼요, 잘 모르겠어요. 동해안 쪽 아닌가요?" "혹시 간절곶 아닌가요? 잘 모르겠어요." 2010년이 23일 남았습니다. 엊그제 2010년 해를 보면서 한해를 시..
네덜란드서 반가운 메일이 왔습니다. 네덜란드에 살고있는 현지인인데 참 친절하고 잘 대해줘서 세미예는 항상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분한테서 오랜만에 이메일이 왔습니다. 사람은 이래서 인정과 인..
"어, 계란 자판기가 아파트에 등장헀네" "이제 계란 자판기까지 등장했어." "참 별의별 자동판매기가 다 있네." "자판기의 진화 정말 놀랍네요." "그렇군요. 별의별 자판기가 다 있네요." 밤늦은 퇴근길에 아파트..
우리나라 곳곳이 걷기 열풍입니다. 사람들이 걷기 좋은 전국의 명소들은 올레길이라는 이름으로 길이 나 있습니다. 올레길은 사람들이 다니는 길이자 사람들의 흔적이 아로새겨진 곳입니다. 사람들은 왜 이토록 걷..
"연말연시 추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나서면 어떨까요?" "기부요? 글쎄요?" "성금모금 창구 비리 때문에…" "이웃을 위해 조금씩만 정성을 보태면 보내면 되는데…." "맞아요, 조금씩만 정성을 보태면 모두가 훈훈..
"가을이 되니 쓸쓸해요" '무슨 소리예요. 이토록 예쁜 분이 애인은 뭐하는 지 몰라?" "아직 애인이 없어요?" "이렇게 예쁜 분이 아직 애인이 없어요?" "그렇게 되었어요." 지난 주말 한 사회모임에 참가했습니다...
가을은 어느새 마지막 잎새와 함께 지고 떨어져 뒹구는 낙엽과 함께 겨울로 본격 접어들었습니다. 마지막 남은 한 장의 달력이 저무는 2010년을 아쉬워 하는 것 같습니다. 거리엔 벌써 크리스마스 트리가 점등을..
"양치질을 해도해도 생기는 충치 예방법은 없을까요?" "충치 때문에 몹시 괴로워요" "충치 예방한다는 것을 사용했는데 소용이 없어요" "충치를 예방한다는 제품들 믿어도 될까요?" "치아관리 중요하다는 것을 알..
사람들은 게임을 참 좋아합니다. 게임을 잘 모르는 아이들도 조금만 배우면 게임에 몰두하게 됩니다. 몰두하다가 이내 빠져버립니다. 게임에 빠져버리면 이내 헤어날줄 모릅니다. 이러다보니 게임으로 인한 부작용..
오늘날의 화두가 뭘까요? '4대강 사업'도 될 수 있을 것이고 각종 매체의 융합과 새로운 질서 등도 떠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화두를 넘어서 거대 담론으로까지 승화시킬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
"왼손잡이였어?" "피치못할 사정이 생겨 왼손을 쓰고 있어요" "원래 왼손잡이 아냐?" "아닌데??" "왼손잡이가 흔하지 않은데 왼손을 사용하고 있네요." "어린시절부터 저도 모르게 왼손만 사용하게 되네요." 오른..
동네 서점들이 하나 둘 사라져 갑니다. 지역의 제법 큰 서점들도 하나 둘 문을 닫습니다. 서점이 하나 둘 사라지는 것에 대해 무감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의 서점은 책만 파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
"아침형 인간이 참으로 좋아?" "무슨 소리 올빼미형 인간이 더 똑똑해?" "아무래도 아침형 인간이 더 똑똑하지 않을까요?" "똑똑한 것하고 아침과 저녁형 인간 무슨 관계가 있을라구요." "그런가요? 그러고보면 아..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은 온갖 화학물질로 가득차 있습니다. 화학물질 속에서 먹고 자고 생활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온통 화학물질 속에서 살아가다보니 우리 몸의 건강이 날로 악화돼 갑니다. 하지만 이러한 유해..
나날이 지구의 온도가 올라갑니다. 사과의 주산지가 대구였지만 최근엔 자꾸만 북상을 합니다. 우리나라 남부지역도 점차 아열대화 되어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지구온난화 현상의 딴세상이거나 딴나라가 아닙..
"밤에는 역시 휘황찬란한 밝은 조명이 좋아요." "무슨 소리? 조명이 사람이나 식물들한테 얼마나 안좋은데요" "그래요? 조명이 좋은 것만 아니군요." "도시의 불빛이 너무 밝아 어떡하죠. 그러게요." "도시의 불..
"엄마, 아빠 간지러워요. 장난치지 마세요." "아이, 장난인데 왜그래?" "아이가 유독 간지럼을 많이 타네요." 아이가 유난히 간지럼을 많이 타는 편입니다. 한마디로 민감한 편입니다. 그런데 성인이 다 된 조카..
"엄마 아빠 바나나 색깔이 참으로 이상해요" "어젯밤에 냉장고에 바나나 넣어뒀는데 밤새 이상하게 변했어요" "그러게, 바나나 색이 왜 이렇게 되었지." "글쎄요, 어느새 그렇게 되었네요." "바나나 잘 보관하는..
"부산불꽃축제로 유명한 광안리 앞바다에 인공섬을 검토하고 있다고?" "부산에 또 인공섬 논란이 왜 일어나야만 해요?" 사계절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부산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부산 광안리 앞바다에 인공섬을..
"직장 왜 다니세요?" "글쎄요? " "직장생활 만족하시나요?" "글쎄요?" "직업이 뭔가요?" "글쎄요?" "직업생활과 회사생활 만감이 교차하게 보내고 있어요." 직장은 우리에게 여러가지 의미를 가져다 줍니다. 경제..
가을이 이사 채비를 갖춥니다. 겨울은 벌써 입동의 옷을 입고 이사를 왔습니다. 하지만, 미처 떠나지 못한 가을이 측은했던지 차마 짐을 풀지 못합니다. 그러는 사이 가을은 마지막 남은 기간을 아쉬워하기라도 하..
"눈만 뜨면 인터넷으로 시작해서 하루의 눈을 감을때까지 온통 인터넷입니다." "블로깅도 중독이 되는 걸까요. 시도 때도 없이 블로그에 들어오게 돼요" "게임만 중독되는 게 아니었군요." "인터넷을 안하면 갑자..
"씹고 뜯고 맛보고~" "치아보험 상담받아 보세요" 텔레비전을 켜면 들려오는 광고 중의 하나가 치아에 관한 광고입니다. 치아가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 자체가 음식을 통해 에너지원을 공급받도록..
한 도시에 승용차가 없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도시에 승용차가 한 대도 안다닌다면 어떤 풍경일까요? 부산 전역에 승용차가 다니지 않는다면?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도시라는 거대한 문명체에 문명..
"무더위와 휴가철이 절정인 가운데 하룻동안 전국 최대의 해수욕장인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수가 100만명을 기록했습니다." "또 100만명이 이야? 도대체 어떻게 믿지?" 여름철만 되면 흔하게 볼 수 있는 언론사들의..
“엄마아빠 11월11일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글쎄, 11월11일은 목요일." "에이, 재미없어. 빼빼로 안 사주려고 모른척 하는 것 다 알고 있어요." "빼빼로데이날 빼빼로 외에 다른 의미가 있어요?" "빼빼로날 다..
세상은 참 둥글게 돌아갑니다. 모가 난 것들은 닳고 닳아 원형으로 돌아갑니다. 모난 상태로 한 세상 살아가면 그 삶자체가 곳곳에서 충돌을 일으켜 제대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하루가 밝아옵니다. 아침이 오면..
블로그가 뭘까요. 사람들은 왜 블로그를 운영할까요. 블로그는 왜 매력이 있을까요. 블로그와 기사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어느날 블로그를 돌아봅니다. 블로그를 돌아보면서 블로고스피어를 또 돌아봅니다. 블..
"왜 이렇게 추운지 몸이 덜덜 떨려요" "추우면 몸이 왜 덜덜 떨리죠?" “소변을 볼때 떠는 것과 추우면 떠는 것의 차이점이 있나요?" "공포감을 느낄때 떠는 것과 추우면 떠는 것의 차이가 있나요?" "수사로 인해..
"오늘 이 자리를 빛내기 위해 멋진 건배사 부탁해요" "오·바·바?" "오바마가 무슨 뜻이죠" "이 단어 모르면 세상과 꽉꽉 문닫고 살고있는 사람인데" 어제 한 유명인사가 만찬에서 건배사로 '오바마'를 외쳤다가..
폐교를 걱정해야 할 학교가 어느새 전국적인 관심지로 부상한 학교가 있습니다. 전교생이래야 6개 학급 77명이 고작인 이 학교가 최근 신바람이 났습니다. 이 학교는 산골마을 조그만 학교입니다. 그러다보니 폐교..
"우리 애도 영어유치원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벌써 아이에게 영어유치원을 보내? 한글도 아직 완전하게 깨우치지 못헀는데." "무슨 소리예요. 남들은 벌써 오래전에 영어유치원 보내고 있는데요." "6살 딸아이..
"가을인데 벌써 삼한사온현상이야?" "날씨가 추워졌다가 덥고 이게 참 무슨 조화야?" "요즘 날씨 도저히 갈피를 잡을 수가 없네?" "그러게요, 요즘 날씨 정말 이상해요." "앞으로는 점점 이상한 날씨가 이어진다고..
"혹시 서울시를 상징하는 새가 뭔지 아세요?" "서울시, 고양시, 광명시, 김포시,청주, 대전, 밀양시를 상징하는 새가 뭔지 아세요?" "우리 고장, 동네를 상징하는 새가 뭔지 아세요?" "우리고장, 새와 꽃, 나무가..
독도가 섬일까요? 바위일까요? 무슨 소리냐고요. 당연히 섬이라고요. 우리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렇게 주장합니다. 하지만, 국제사회에서는 독도가 섬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독도는 ‘리앙쿠르 암석(Li..
"170만명이 불꽃축제를 지켜봤다네요." "부산시 전체로도 50만명을 넘지 않았다고 하는데 맞나요?" "숫자 집계에 왜 이렇게 차이가 나죠?" "정확하게 파악할 계산법이 없어서 그렇겠죠." "그런가요, 어쨌든 많이..
"세상에 한반도 지도가 여기에 있었네요." "절구도 여기에 있고, 석가탑과 다보탑도 있었네요." "국화의 변신이 놀랍고 재밌고 예쁩니다." "관상용 국화의 진화는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을까요." "참 재밌게 잘도..
"낮에는 자고 밤에 활동하니 밤낮 구분이 안돼요." "야근 근무라 어쩔 수 없이 낮에 잠을 자게 됩니다." "밤일을 많이 하니 건강이 안좋아 지는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자거나 휴식 하는게..
가을이 내립니다. 사람들 옷에도 내립니다.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 …. 사람들은 약속이나 한듯 형형색색의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이내 사람들의 마음속에도 가을이 깃듭니다. 도시의 마을버스 차창..
"어, 회원 가입 하려니 내가 원하는 아이디가 벌써 누가 선점했네." "온라인 아이디가 이곳 저곳 달라서 불편해요." "아이디와 비번을 접속할때마다 헷갈려요." "내 아이디 누가 가져갔나봐요. 어떡해?" "참 이상..
"독도는 우리 땅인데 왜 일본이 자꾸만 자기 땅으로 우겨요" "독도 우리 땅 맞아요?" "독도가 조그만 섬인데 뭐가 중요해서 일본이 탐내요?" "독도 어떻게 하면 일본이 꼼짝 못하게 우리 땅이라고 주장하죠?" 최근..
"김대리, 오래 살려면 여자들을 본받아?" "무슨 말이에요" "여자들이 오래 살기 때문에 여자들이 왜 오래 사는지 알아야해요." "오래 살고 짧게 사는 게 다 하늘의 뜻이잖아요." "그렇긴 한데 그래도 조금 더 살려..
바다와 다리의 야경과 무수히 가을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불꽃…. 수만발의 불꽃들이 터지는 아름다운 모습과 펑펑터지는 소리속에 파묻히면 세상시름이 훨훨 날아가는 느낌입니다. 가을하늘을 수놓는 무수한 불..
부산의 하늘이 온통 꽃으로 물들었습니다. 가을을 맞아 이 화려한 꽃들은 온갖 천연색으로 부산의 밤하늘을 밝혀줍니다. 밤하늘을 보고 있노라면 금방 추억이 맺힙니다. 바로 부산불꽃축제입니다. 제6회 부산세계..
하늘에서 꽃잎이 떨어집니다. 무수히 바다로 떨어집니다. 바다로 떨어진 꽃잎들은 멀리멀리 항해를 시작합니다. 형형색색 수놓은 꽃잎들은 붉게 다시 타오릅니다. 바다에서 치솟는 꽃잎들은 이윽고 불새가 되어 하..
"비둘기야, 비둘기야, 너희들 큰일났네. 큰일이야. 너희들 빨리 도망가야 되겠네." "왜요? 우리가 뭘 어떻게 했길래요?" "도시의 공원이나 사적지 등에 사는 비둘기들아 위험하니 빨리 도망가라." "언제는 평화의..
"버스요금이 13.7%나 올려?" "비용절감 노력은 없이 너무 올리는 것은 아냐?" 시내버스를 '시민의 발'이라고 합니다. 시민의 발이라는 것은 시민들의 이동을 담당하는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부산지역..
한국과 독도문제로, 중국과 댜오위다오 문제로, 러시아와 북방 4개섬 문제로, 다음은…. 일본은 영토 야욕이 심상치 않습니다. 글로벌 지구촌 시대에 자신들의 이웃과 잇따라 영토분쟁(영유권 주장)을 벌이고 있..
"젊은 시절 그곳에서 약속 장소로 즐겨 사용했지요." "새책을 구경하며 시간 보내는 장소로 정말 좋았지요." "지역의 서점은 책방이 아니라 문화의 산실이었지요." 부산의 대표적 향토 서점들이 잇따라 사라지..
"건망증 실험에 참가하시렵니까? 귀하의 의견을 듣겠습니다." "뭐야? 내가 벌써 치매라고?" "건망증과 치매는 다른데 나를 실험도구로 사용한다고?" "자꾸만 기억이 깜빡깜빡하는데 어떡하죠?" "그러게요, 벌써 그..
야구는 흔히들 기록의 경기라고 합니다. 기록에 의해 수상자도 정하고 기록을 통해 선수도 선발하고 선발라인에서 교체하기도 합니다. 중계방송 해설자는 기록을 통해 팬들에게 재밌는 해설을 덧붙입니다. 이렇게..
"거스름돈으로 10원짜리 좀 안줬으면 좋겠어요." "물건값에 10원이 붙어서 계산이 복잡해졌어요." "필요도 없는 10원짜리 컴퓨터앞에서 모아둡니다." "아이들도 10원짜리를 돈으로 안 여깁니다." "그러게요, 동전..
독도 우리땅 맞나요. 독도가 요즘 왜이리 조용해졌을까요. 독도는 우리에게 어떤 존재일까요. 독도 진실로 사랑하시나요. 독도는 과연 우리나라 땅 맞기는 맞나요? 독도에 대한 사랑 다시금 고조시켜야 겠어요. 우..
"배추 빨리 물어내시오. 물어내지 않으면 그냥두지 않겠소." "무슨 소리? 자기 땅도 아니면서." "이 분이 아직도 정신 못차렸나. 자신의 잘못을 몰라." "그럼, 당신은 잘했어, 어파치 피장파장 아니야." "잘못 좋..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없이~' 우리나라 애국가의 3절 가사내용입니다. 가사처럼 가을하늘은 높고 구름이 없습니다. 가을하늘은 높고 파랗습니다. 다른 계절보다도 유난히 파랗습니다. 파란 하늘은 마음의..
프로야구가 박진감 넘칩니다. 박진감이 넘치는만큼 선수와 감독은 손에 땀을 쥘만큼 힘들지만 이를 보는 팬들은 아찔하면서도 스릴있고 재미가 넘칩니다. 스포츠는 흔히들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합니다. 뒤집고 뒤..
"그 사람만 생각하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져요." "그녀와 어제 밤새 통화하느라 잠을 못잤어요." "오빠랑 시간 가는줄 모르게 지내다가 그만 회사일을 깜빡 했어요." "그분 곁에만 가만 어쩔줄 모르겠네요." "그녀..
"최고의 길일(吉日)을 잡고 싶어요" "금세기 최고의 길일은 언제일까요" "길일을 잘 알아야 최고의 이벤트를 만들텐데" 바야흐로 결혼시즌입니다. 주말과 휴일을 맞아 여기저기서 결혼소식이 들려옵니다. 결혼뿐..
"블로그를 혼자 운영하려니 흥이 안납니다." "요즘 블로그 트래픽이 줄어 블로그 할 맛이 안납니다." "블로그 궁금한 것 많은데 어디서 물어볼때도 없습니다." "좋은 블로거들과 오프라인으로 만나고 싶은데 어떻..
"오늘이 2010년10월10일이예요. 날짜에 10이 세번 들어가 헷갈려요."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일요일 새벽같이 일어나 깨우면서 무심코 던진 한마디입니다. 그러고보니 정말 재밌는 날짜입니다. 연도와 월과..
‘Hi Seoul’ 'Dynamic Busan‘ Colourful DAEGU’ ‘ Pride GyeongBuk', ’Ulsan For you.' 무슨 단어일까요. 혹시 아세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 단어 같기도 하고 낯선 것 같기도 하지 않나요. 위의 말이 낯익게..
"낙엽이 서서이 물들고 빠른 잎들이 떨어지니 기분이 이상해져요." "가을되니 기분도 울적하니 등산이나 해요." "쓸쓸한 가을 술자리로 풀어요." "가을이 되면 왜 이렇게 울적한 기분이 될까요?" "가을이 사람을..
"신종플루 예방접종하러 왔습니다."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2010년) "접종할 백신이 없으니 약품이 들어오면 다시 오세요."(2009년) 아이의 신종플루 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신종플루에 관해..
"정말 허무하게 롯데가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어요" "올해 준플레이오프 재밌는 기록이 많아요" "아니 이 기록 새로운 기록이네요" 야구를 흔히들 데이타의 경기라고 합니다. 야구는 경기 못지않게 기록만 살펴..
"배추 한통에 1만5천원이나 해요?"(2010년) "배추 한 포기에 3천원이나 해요?"(2005년) "배추 한포기 가격이 500원도 안해요?"(2009년) "배추 1kg에 188원밖에 안해요?"(2006년) "배추가 왜 이렇게 등락이 심하죠?..
"블로그가 뭐죠?" "블로그 왜 해야합니까?" "SNS(쇼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블로그는 어느 정도의 비중을 차지합니까" "블로그를 통해 용돈 좀 버셨습니까?" "SNS 시대에 블로그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블로그라는..
"무슨 건물을 대단하게 짓기에 아직도 공사중이래" "도심 한가운데 뻘겋게 녹이 슬어 참으로 흉칙합니다." "도대체 누구의 건물이리길래 저렇게 방치하는 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사유재산이라도 저렇게 방치해도..
"엄마, 아빠 소나무가 이상하게 생겼어요" "소나무가 왜 누워서 자라죠" "?????" "그참 이상하게 소나무가 생겼네요." "소나무가 너무 불쌍하게 보여요." 소나무는 예로부터 사철 푸르름 때문에 군자의 기개로 여..
"삼겹살은 매우 익혀야 제맛이라니까요." "삼겹살을 왜 그렇게 구워요. 태우면 어떡해요." "걱정말고 드세요. 괜찮을테니." "삼겹살 맛은 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찜찜해요." "삼겹살은 구워서 먹는데 몸에 이상..
"어, 재밌는 광고카피가 있네" "여름날 시원한 그늘, 겨울날 따뜻한 아랫목같은 블로그가 무슨 말이지?" "그런 블로그가 있다면 한번 찾아가 보고 싶어요" 어느날 블로그를 들어가봤다가 갑자기 자신의 블로그가..
"OO씨, 퇴근후 부서회식 꼭 와라" "여자 친구랑 약속이 있어요" "회식때마다 여자친구랑 약속이 있다고?" "회사 선배라지만 개인 사생활까지 간섭 받아야 하나요?" "뭐라고???" 선후배간의 오가는 대화중의 한 장..
많은 비, 무더운 날씨,이상 저기온 현상…. 9월이 다 지나가는데오 날씨가 제법 덥습니다. 9월에 가을장마가 퍼붓습니다. 최근 날씨가 이상합니다. 올해만큼 이상현상을 보인 날씨가 없습니다. 가을 태풍도 지나갔..
"이 제품의 매력은 사은품이 많다는 것입니다. 한번 구매해 보세요." "제품 구매 감사합니다." "사은품이 이상이 있는데 교환되나요." "글쎄요, 사은품은 끼어주는 제품이라?" "뭐라구요???" 제품을 구입하면 여러..
"와, 거봉포도가 이상하게 생겼네." "이상하다 나무가 붙어서 자라네." "아니, 나무가 의자 같잖아." "너무 재밌게 생겼어요." "그러고보면 자연엔 참 재밌는게 많네요." 색다르는 것은 독특하다는 뜻이니다. 독특..
"씹고 뜯고 맛보고~" 엘리베이터를 타려니 LCD 화면에서 나오는 한 제약회사 제품의 광고가 귀에 들어옵니다. 이 광고는 워낙 유명해져서 사람들이 화장실에서 흥얼거릴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齒)는 사람에게 있..
"속옷에 관해 얼마나 알고 계셔요?" "속옷 이야기 망측해요?" "왜 망측해요? 속옷 정보도 망측해요?" "몰라 몰라" "알것은 알아야지 하지 않을까요?" "뉴질랜드에서는 최근 속옷이 잘 팔린다고 합니다. 왜 대박이..
'달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1930년대 대표적인 소설가 이효석 선생의 '메밀꽃 필 무렵'의 한 장면입니..
"더도 말도 덜도 말고 8월 한가위만 같아라" 흥겨움이 넘쳐나는 추석입니다. 휘영청 떠오르는 둥근 달에 소원을 빌고 한해를 무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준 조상의 음덕을 생각하는 좋은 명절입니다. 추석은 감..
"올해 추석을 앞두고 왜 이렇게 덥지. 추석이 빨리 든 것일까?" "추석이 언제 드는 것이 제격일까요?" "추석은 누가 어떻게 정하죠?" "지난해 추석은 언제였고, 내년 추석은 언제죠?" "추석에도 과학적 원리가 있..
"추석명절이 다가오니 걱정부터 앞섭니다" "무슨 소리야? 즐거운 추석명절에 걱정부터 앞서다니?" "추석명절마다 돈에 쪼들립니다." "저는 추석명절날 여러가지 할 일이 많아 벌써부터 걱정돼요." "추석이 좋은데..
추석이 성큼성큼 다가옵니다. 한낮의 찌는듯한 날씨가 아직도 여름인가 싶더니 이내 저녁이 되면 제법 서늘한 기온이 가을임을 실감케 합니다. 어느새 계절은 사람들 알게 모르게 성큼 익어가고 있었습니다. 추석..
"무슨 일이 있어도 올해는 담배를 끊을거야." "절대로 담배와의 관계는 끊을 수 없어" "담배로 인한 여러가지 질병을 생각해 보셨나요" "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래도 담배는 피울꺼야" "담배를 피우면서 질병없..
"저 분 참 싫은데 겉으로 친한 척해요." "우리 회사의 직장 상사인데 사실은 싫은데 겉으론 친한 것처럼 지내요." "직장생활 잘 하는 저 두 사람 참 친해보이죠. 그런데 뒤돌아서면 딴판이랍니다." "우리 단체 회..
"사람들은 우리를 가만 놔두지 않습니다. 우유도 주고 고기까지 주는데 말입니다." "맞아요, 옛날부터 충실하게 농사짓는데 도움도 줬는데 말예요." "오늘날에는 지구온난화와 관계가 있다면서 방귀도 못뀌게 합니..
"식사하세요." "저는 괜찮습니다. 먼저 드세요" "참으로 겸손하시네요."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겸손한 사람이 좋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양보도 잘하고 여성에게 아주 친절한 겸손한 남성이 있습니..
35세 이상 나이들어 출산하는 산모, 65세 이하에 치매가 온 환자, 생계를 걱정하는 대학생, 아버지와 자녀로만 이뤄진 부자가정, 경제적 여유가 없어 소득의 3분의 1을 난방비로 쓰는 사람들 , 소득 수준이 낮..
"OO야, 우리 둘만의 해외호텔 예약 어때?" "싫어. 사귄지 얼마 됐다고?" "둘만의 여행 떠나고 싶다. 해외호텔 예약 하자." "아직은 안돼." "그럼, 언제? 빨리 해외호텔 예약 하고 싶다." "아직은 안되니까 꿈도 꾸..
현대인의 삶을 색깔로 표현한다면 어떤 색깔일까요. 아마도 회색이 아닐까 싶어요. 온통 콘크리트숲속에서 살아가고 인공구조물과 인공으로 조성된 갖가지 시설물속에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염에 물..
"의자에 앉자마자 다리꼬는 저 분 괜찮을까?" "턱을 괴고 수업을 듣는 저 학생 괜찮을까?" "아이들이 뚝뚝 소리를 내며 관절을 꺾는데 괜찮을까?" "자리에 앉으면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떨어요" "고쳐야기 고쳐야..
"선배 요즘 어떻게 지내요" "오래간만이네. 갑자기 전화네." "예전처럼 빵터지게 하려는 것 아냐?" "오늘은 그런게 아니가 좋은 소식이예요." "그래? 좋은 소식은 빨리 듣고 싶네." "그래요? 기대하셔도 좋아요."..
"OO씨 이것 하나 제대로 못해요." "나이도 어린 주제에 먼저 승진했으면 다야?" "나이 많은 직장 부하직원 솔직히 부담스럽습니다." "나이 적은 직장 상사 솔직히 부담됩니다." "나이가 많아도 적어도 문제가 되는..
"회사생활을 하기 싫어요. 출근도 하기 싫어요" "회사를 그만뒀으면 하고 생각할때가 많아요" "일도 하기 싫고 모든 게 만사가 귀찮아요"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데 언제 확 지르고 가버릴까요?" "일도 하기 싫고..
"또 태풍이야" "제9호 태풍 '말로'는 무슨 뜻이야?" "태풍 말로는 어느나라에서 지은 이름이야?" "태풍 이름은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정하는 것이야?" "태풍 이름이 우리나라 것은 없을까" 제9호 태풍 '말로'가 올..
"어렵쇼, 올 봄에 지은 감기약이 아직도 남았네. 빨리 버려야지." "항생제가 찜찜해 다 먹지 말고 남겨야겠네." "다 먹지 않고 남긴 약 어디다 버려야하나." "남은 약봉지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안되나요?" "약은..
"또 태풍이야? 엊그제 제7호 태풍 곤파스가 지나간 지 몇일 되었다고 또 태풍이야." "8월말과 9월 갑자기 태풍이 많이 발생한 원인이 뭘까" "역대 대형급 태풍 9월생이 많다는데 정말이예요" "태풍은 어떻게 만..
"귀뚜라미가 집에 나타났으니 가을이 벌써 찾아온건가?" "아파트에 귀뚜라미가 들어오니 분위기가 있네." "귀뚜라미가 안 우네? 이 곤충의 정체는 뭐야." "이 곤충 귀뚜라미가 아니라면 뭘까? 해는 없을까요." "이..
풀벌레소리가 귓전을 간지작거립니다. 고개를 들어 소리가 나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가을의 전령사 귀뚜라미가 울어댑니다. 바로 옆 풀숲에서는 메뚜기가 한참 식사를 즐깁니다. 이 모습을 성글성글하게..
"당신의 인생 황금기는 언제였습니까?" "글쎄요, 언제였더라?" "혹시 인생의 황금기를 지났나요?" "아니면 인생의 황금기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20대가 인생의 황금기 아닌가요?" 사람들은 오늘도 앞으로만 마..
전국이 초비상 상태입니다. 태풍 곤파스가 북상중이기 때문입니다. 벌써 호우피해가 발생하기 시작한 지역도 있고 강풍에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금지되는 등 전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올때마다 전국..
"그 빈대 때문에 못살겠어요." "최첨단 시대에 아직도 빈대가 괴롭히네요." "빈대의 직급이 높아서 감히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있어요." "빈대 잡을 특별한 묘책 어디 없나요?" "요즘 왜 이렇게 갑자기 빈대가 설..
"그 꿈이 어찌나 생생하든지 마치 실제 같아서 하루종일 꿈생각만 났어요." "악몽이 하루종일 생각나 꿈 때문에 고생했어요." "어젯밤 꿈에 부모님이 나타나 하루종일 부모님 생각이 났어요." "조상이 꿈에 나타나..
"우리집 아이가 머리가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나의 머리가 조금만 좋았더라면 인생이 달라졌을테데." "수험공부를 하는데 머리를 좋아지게 만드는 뭐 좋은 비결이 없을까요?" "회사에서 머리를 쓸 일이 많은데..
사람은 누구나 고향이 있습니다. 고향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본향이자 힘들땐 힘을 주는 그런 존재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오늘도 고향을 그리워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향은 우리를 키우는 자양분이자 언제..
사람들은 세계 최고, 세계 최대를 지향합니다. 최고와 최대는 좋은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기에 세계 최고, 세계 최대만한 게 없습니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세계 최고의 경쟁은 오늘도 여기 저기서 벌..
"아르바이트 하고 싶어요." "몇 살이지" "14살입니다." "아니, 14살인데 아르바이트 하려고 그래?" "뭐 어때서요. 아르바이트 요즘 많이 해요." 요즘 아이들 아르바이트할 대상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방학..
해운대해수욕장이 올해도 드디어 피서객 1000만명이라는 기록을 작성했다고 합니다. 해운대해수욕장은 지난 2003년 처음으로 피서객 1000만 명 시대를 연 이후 내리 '1000만 명 돌파'라는 대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부산에서 백화점을 새로 문을 열려면 반드시 필요한 상품이 뭘까요. 개점 첫날부터 대박이 나려면 이 상품은 반드시 갖춰야 합니다. 혹시 아세요? 이 상품은 갖추기만 하면 금방 대박납니다. 사람들은 이 상품을..
냉장고를 열고보니 양파즙이 살짝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양파즙을 보니 갑자기 아버님이 생각납니다. 아버님이 평소 그렇게 몸에 좋다면서 꼭 먹어야 한다면서 손수 만들어 주신 양파즙입니다. 그러고보니 오늘..
"이제 우리 그만 만나" "왜, 도대체 왜그래?" "다른 사람이 생겼어" "????????" "그런 아픔이 있군요." "실연의 상처는 깊다는데 잘 헤쳐나오세요." "아픔은 나눌수록 줄어든다고 하니 함께 나눠요." 혹시 연인과..
"그 사람 죽어도 용서못해." "웬만하면 용서하고 좋게 지내시죠." "용서를 하니 차라리 아예 관계를 끊어 버리겠어."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며 살아가는게 인간관계인데." "아무리 그래도 절대 용서 못해요." "용..
독도는 우리땅입니다. 우리땅을 일본에서 자꾸만 아니라고 우겨댑니다. 일본은 집요하게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독도가 지닌 경제적 군사적 가치가 크다는 얘기일 것입니다. 일본측에서 그렇..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입니다. 밤에도 온도가 높아 잠을 이루기도 쉽지 않습니다. 잠을 이루려고 해도 뒤척이다가 겨우 잠이 들 정도입니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날이면 시원한 곳이 생각나고 에어컨..
거실 가득 식물들로 가득찬 그런 집을 보신적 있나요. 혹시 그런 집을 꿈꿔보신 적은 있나요. 거실도 모자라 방마다 식물들로 가득찼다면 그런 집은 어떨까요.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세미예 가정이 최근 온 방들과..
광복 65주년이 지났습니다. 올해는 경술국치 100주년이 되는 뜻깊고 의미있는 해이기도 하지만 범사회적으로 너무나도(?) 조용하게 지나갔습니다. 조용한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좀더 의미있게 범사회적 울림이 있..
"오늘 맞선을 보러 가는데 어떤 색깔의 옷을 입어야 할까요?" "오늘은 그녀를 만난지 100일 되는데 어떤 색깔의 옷을 입어야 좋아할까요?" "오늘 미팅이 있는데 어떤 색 옷이 좋을까요?" "오늘 데이트를 하는데 코..
오늘은 제65주년 광복절입니다. 올해의 광복절은 경술국치를 겪은지 100주년이 되는 날이라 더 의미가 깊습니다. 이렇게 뜻깊고 의미있는 날이라면 범사회적으로 다른 해보다 광복절의 의미가 남달라야 하고 뜻깊..
광복 65주년되는 올해는 매우 뜻깊은 해입니다. 경술국치를 겪은 지 10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65년, 100년 이라면 한 세대가 흘러간 셈입니다. 하지만 한국과 일본간의 관계는 가깝고도 먼나라입니다. 가깝..
블로고스피어의 세계가 나날이 변하고 있습니다. 변화를 이끄는 힘은 아무래도 수용자들의 보이지 않는 기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블로그들을 키우는 산실은 포털들입니다. 포털이 블로그들의 주요 무대가 되고..
택시는 서민의 발이라고 합니다. 서민의 발답게 서민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택시를 이용하다가 혹시 황당한 일을 경험하지 않으셨나요. 택시는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음식이 싱거워서야. 음식이 싱거우면 무슨 맛으로 먹죠." "싱거워서 도저히 못먹겠어요. 소금 좀 주세요." "간이 간간이 베야 음식이 제 맛이 나잖아요." "그래요? 저는 싱겁게 먹어도 맛있던데." "우리나라 사람..
태풍이 무섭게 달려오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태풍 영향권에 접어듭니다. 제4호 태풍 ‘뎬무(DIANMU)’는 우리나라에 상륙, 점차 약해질 전망이라고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3년만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밤에 많이 잔것같은데 낮에 잠이 왜 쏟아질까요?" "잠을 못자서 그런지 몹시 피곤하네요." "잠이 부족해서 졸음 때문에 사고위험까지 경험했어요." "저런 큰일날뻔 하셨군요." "잠을 푹 주무셔야 하는데 어떡하..
"동물성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 고기와 채소를 함께 먹습니다." "라면과 콜라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일 좋을 것 같아요." "잘못된 음식궁합이 몸을 망치겠어요." "음식도 제대로 가려서 먹어야겠네요." "맞아..
8월8일 이명박 정부가 새로운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개각에 대한 하마평이 무성했고, 그동안 정부여당에서 수차례 친서민과 세대교체 등의 개각관련 컨셉을 표방한 터라 개각의 시기와 누가 낙점될지가 초미의 관..
"채소와 과일을 생것으로 먹으면 영양가도 높고 맛도 좋은데 농약이 걱정됩니다." "채소와 과일 농약 어떻게 씻어내야 효과적이죠." "물에 씻어도 농약이 없어지나요." "저도 그게 참 궁금하네요." "잔류농약 때문..
"흙없이 식물 재배 가능할까요." "?????" "수경재배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수경재배 말고 흙없이 식물 재배 가능할까요." "식물은 흙과 물이 필수인데 흙없이 재배가 가능할까요." "그러게요, 그런게 있다면..
컴퓨터가 갑자기 이유없이 느려지고 이상한 느낌이 없나요. 최근 보안과 백신, 바이러스 문제가 정말 심각합니다. 나날이 컴퓨터 기술이 진화하고 발전하고 있지만 바이러스의 진화 또한 무시무시하게 자라납니다...
"안녕하세요, 서미예씨!" "????" "세미예가 뭐죠? 도대체 어느나라 말이죠? 무슨 뜻이죠" "세미예는 남자? 아니면 여자? 아니면 아이?" "블로그 참 재밌게 운영하시네요." "아닌데,아직 갈 길이 멀어요." 블로그를..
알루미늄과 철은 함께 버려야 할까요? 아니면 따로 배출해야 할까요. 종이팩과 종이는 따로 배출해야 할까요, 아니면 함께 배출해야 할까요. 쓰레기를 배출하다 보면 여간 헷갈리는 게 아닙니다. 재활용품 분리수..
예전에 결혼을 잘하려면 열쇠 3개는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최근엔 열쇠도 중요하지만 자격증을 많이 따집니다. 혹시 맞선이나 소개팅을 앞두고 있나요. 그것도 아니라면 취업준비를 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자격..
"노트북에 금붕어가 헤엄치는 노트북 화면에디가 부상까지 있대요." "대단한 이벤트네요." "그러게요. 어떻게 응모하면 되나요." "응모해서 노트북 받고 싶어요." "재밌는 이벤트인데 경쟁이 치열하겠죠?" "그러게..
"연봉이 얼마야?" "별로 안많아." "내 연봉은 00만원이야." "연봉 많은데 난 너무 적어." "오래 근무하다보면 연봉도 오르겠지 뭐." "그래도, 연봉이 너무 적어서 자존심이 상해." 직장인에게 있어서 연봉은 참으..
커피는 현대인에게 없어서는 안될 기호품입니다. 하루에도 몇잔씩 마시는 커피지만 커피에 관해 자세한 것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커피에 관해 어느 정도 알고 마신다면 더 운치가 있을 것입니다. 혹시 커피나..
“무더위를 피해 피서객들이 산과 계곡에 넘쳐납니다. 휴가철이자 휴일인 8월을 시작하는 1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만도 100만명에 달합니다." 흔히 듣고 보는 언론보도 내용입니다.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 오시면 해수욕 하시고 비키니를 입고 바닷속 생물구경 오세요." "비키니 입고 입장하면 할인해 드립니다." "해운대 추억도 쌓으시고 덤으로 비키니 입고 바닷속 수중생물도 만나보세요." "세상에,..
현대인들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습니다. 현대인들에게 웰빙이 각광받다보니 자연스레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사람들은 운동을 하고 식이요법도 합니다. 고구마 하면 뭐가 생각나세요. 고구..
"낯선 분인데 악수를 어떻게 하지?" "상사가 악수를 청해 오는데 어떻게 해야 하지?" "조금 전 손을 씻었는데 악수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남자가 여자한테 악수를 청해오는데 어떡하지?" "악수법 정말 고민이..
"아빠 얼굴 닿으니 아파요" "미안해, 면도를 했는데 금방 수염이 자라네" "아빠는 왜 머리카락이 턱에도 있어" "머리카락이 아니고 수염이라고 하는 거야" "그럼, 면도는 머리카락 자르는 것과 똑같은 거이야?" "..
도시는 인간을 위해 개발된 사람들의 터전입니다. 사람들은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자꾸만 도시를 건설하게 됩니다. 숲이 없어지고 땅이 줄어들게 되고 대신에 공장이 들어서고 아파트가 들어서게 됩니다. 도시가..
회사라는 사회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회사생활은 여러 사람과 더불어서 일도 하고 하나의 자아도 실현하는 곳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납니다. 무엇보다도 경제적 안정과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초적인 것..
유기농 배달에서 발레파킹까지…. 아파트 진화를 살펴보면 참으로 놀랍습니다. 아파트 분양시장 진화는 어디까지일까요. 아파트 분양시장의 진화는 새로운 서비스의 등장을 의미합니다. 3~4년 전만 해도 분양이 끝..
"폐구균 백신 1~4회차 40만원, 로타바이러스(장염) 백신 1~3차 30만원…." "무슨 백신 가격이 이토록 비싸?" "병원에서 백신을 맞히라고 하는데 어떡한다?" "아이에게 맞혀야할 백신이 이렇게나 많아?" "이렇게 비..
부산 서면에 가면 부산의 역사가 보입니다. 부산의 상징탑이 있었던 서면로터리는 옛모습은 뒤로한 채 주변에 소나무가 곳곳에 심어져 있습니다. 옛 부산상고(현 개성고) 자리엔 서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젊은..
삐리삐리~. 대출광고가 휴대전화에 찍힙니다. 잠시후 또다시 삐리삐리~. 이번엔 보기에도 민망하고 낯뜨거운 음란광고가 날아옵니다. 감히 열어보기에도 민망합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스팸문자가 날아듭니다. 지우..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갑니다'라는 평범한 말은 죽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지난 금요일밤 천청벽력같은 일이 생겼습니다. ' 天崩'이라고 합니다. 부모님이 이세상을 떠나는 말을 두고 하는..
천붕이라는 큰 슬픔을 겪게 되었습니다. 천붕이란 슬픔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천붕을 겪어 너무나 큰 슬픔에 불효자임에 너무나 가슴이 막막해 옵니다. 불효자라 당분간 블로그는 쉽니다. 아버님의 살아..
"담배 끊기가 얼마나 힘든데" "무슨 소리? 의지만 강하면 얼마든지 끊을 수 있어" "담배는 중독성이 있는데 어떻게 끊어?" "무슨소리? 담배는 중독성이 없다고 하는데." "무슨 소리야?" 예전에 흔하게 보던 담..
고이 잠든 모습을 지켜보노라면 평화스럽습니다. 인간의 잠든 모습을 보면 참으로 평화가 따로 없습니다. 잠을 잘때만큼은 모두가 선남선녀요 천사입니다. 이렇게 보면 잠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준 선물..
물장구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 우리에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세월은 다시는 오지 않습니다. 세월은 과거를 하나씩 둘씩 자꾸만 지워버립니다. 지운 자리에 현재라는 단어를 하나씩 둘씩..
뒤척뒤척이며 간신히 잠든 아버지를 내려다 봅니다. 야윌대로 야위어 뼈만 앙상합니다. 평생 힘이 왕성할 줄 알았던 아버지가 수척하신 모습은 어린시절시절엔 미처 상상을 못했습니다. 그토록 강건하실 것이라 믿..
숱한 화제를 낳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이 막을 내렸습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다시 만나자고 합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은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집니다. 남아공 월드컵 자체가 새로운 역사로 쓰여지고..
"발치하면 아픕니까?" "전혀 안 아픕니다." "이렇게 많이 발치해야 합니까?" "그게 최선입니다." "발치를 안하고 치아를 살릴 수는 없나요?" "가급적이면 치아를 살려 주세요." 최근 치과를 찾았다가 끔찍한 소식..
늦게 잠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른바 올빼미족입니다. 주변을 돌아봅니다. 회사 선후배 중에도 올빼미족이 많습니다. 아니 거의 올빼미족들입니다. 늦게까지 일을 하고 퇴근하니 자연스레 올빼미족이 될 수 밖..
"남성여고가 여자고등학교라고?" "여고초등학교가 여고가 아니었구나?" "전국에 재밌는 이름을 가진 학교가 참 많네요." "학교 이름 모아보니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재밌는 학교이름 듣고보니 너무 재밌어요."..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병원 광혜원아닌가요?" "글쎄요, 광혜원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광혜원보다 먼저 개원한 병원이 있다고 해요." "그래요? 미처 몰랐는데 그런 병원이 있었군요." "그러게요, 역사에..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4강이 가려졌습니다. 이제는 월드컵이 서서이 종반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우승후보 윤곽이 거의 드러날 지경입니다. 이번 월드컵은 참으로 많은 이변이 연출됐습니다. 이변이 연출된만큼..
생활속 폐품들의 아름다운 재탄생 보셨나요. 우리 주변엔 많은 재활용품들로 넘쳐납니다. 이들 재활용품들은 잘 활용하면 다시 새로운 것으로 태어납니다. 이를 재가공하거나 약간의 변형을 하면 아름다운 예술작..
"자연이 아파트 베란다로 찾아 들어왔네." "온갖 다퉈서 자라는 허브들 장마에 아랑곳 않네." "아파트가 허브 천국이 되었네요." "그러게요, 참으로 멋진 아파트군요." "참 재밌는 아파트가 이런 게 아닐까 싶어요..
다이어트 식품에 빠지지 않는 게 있다면 아마도 감자와 고구마일 것입니다. 그만큼 감자와 고구마는 일찍부터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존재였습니다. 예전에 고구마와 감자가 구황작물이었다면 최근엔 다이어트 식품..
"밥을 급하게 먹지마세요" "왜 밥을 급하게 먹으면 안되죠?" "살이 찌니까요." "진짜 살이쪄요. 설마?" "밥을 빨리 먹는 것과 천천히 먹는 것이 무슨 차이가 있죠." "밥을 빨리 먹는다고 살이 찐다는 이야기는 처..
"식물이 음악을 켜주면 덩실덩실 춤을 춰요." "아니, 그런 식물이 어딨어요." "한번 봐 주세요." "아니, 정말이네." "참 재밌는 식물이네요." "세상에나, 이런 식물도 다 있었군요. 신기해요." 춤추는 식물이 있다..
블로그를 왜 운영하세요?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이 뭔가요? 블로그 운영하면 뭐가 좋을까요? 블로그 운영하면 뭐가 얻어지나요? 블로그에 글을 쓰면 혹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건 아닌가요. 블로그와 블로그의 글..
"내빈소개와 축사가 있겠습니다." 각종 행사나 축제가 열리면 빠지지 않는 행사가 있습니다. 바로 내빈소개입니다. 어떤 곳은 내빈들이 하도 많아서 축제의 개막행사가 지연되기도 합니다. 내빈들은 참석만 하는..
"오늘밤 그분과의 전투에서 어떻게 지낸담" "여름날의 불청객 뭐 확실한 퇴치법 없을까" "어느 정도의 헌혈을 해야만 올 여름을 보낼 수 있지" "시중에 나와있는 각종 퇴치기는 사람몸에도 안좋을텐데" "올 여름을..
초보 블로거들이 대형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사고(?)나 홈런(?)이란 말은 부정적인 의미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의미로 글을 시작합니다. 블로그를 이제 막 시작하는 블로거들은 참으로 낯선 게 SNS 세..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아도 비장애인과 함께 장애인이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이 있다면 어떨까요. 장애인들은 우리와 무엇이 다르까요.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와 똑같이 잠자고, 먹고, 문화를..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만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당시에 태어난 전쟁둥이들이 만60세가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60주년이 되었다는 것은 전쟁을 경험한 세대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우리사회..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비대하면 효율성 없다. 다이어트만이 살길이다." 7월1일부터 거대한 행정구역이 출범합니다. 바로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가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출발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
"올해 생산된 싱싱한 수박 드세요." "수박 맛있어 보이는데 많이는 못먹겠다." "수박을 싫어하는 분은 처음이예요." "수박을 보면 옛 생각이 자꾸만 나네." "그러세요, 옛날 무슨 일이 있었나요." "생각만 해도 당..
"온통 방송프로그램이 월드컵 특집 뿐이구나" "월드컵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도 보고 싶어요" "월드컵은 이곳에서 보고 드라마나 오락은 다른 방송사에서 보면 되잖아!" "???????????" 한국이 기분좋게 월드컵 원정..
"여성들에게 인기짱이 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인기짱이 될 수 있죠? "인기짱 되고 싶으면 그럼 거만해지세요." "?????" "거만해지면 인기를 얻을 수 있나요?" "그래요? 그렇다면 거만해지면 되나요?" "그랬다간..
한 40대의 장애인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장애인을 위한 교육강좌에서 20대의 여성 장애인을 만납니다. 이들은 조금씩 서로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서로의 마음을 열기까지는 다소의 시간이 걸립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열기가 더위만큼이나 뜨겁습니다. 매 경기마다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의외의 팀이 승리를 하는가 하면 우승후보들이 예상밖으로 저조합니다. 이러한 이변들이 속출하면 지..
월드컵 이야기가 생활의 여러가지를 바꿔놓고 있습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아르헨티나전이 끝이났습니다. 1-4 패배라는 다소 무기력하게 졌지만 태극전사들 잘 싸웠습니다. 다소 의기소침할 수..
한국사람들은 축구를 좋아합니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가전이나 월드컵 경기 아시안 경기 등 한국팀이 경기를 할 때면 시청률이 매우 높게 나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만큼 축구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청소..
다람쥐 한마리에 3억원, 300만원이라면 믿겠습니까. 무슨 다람쥐이기에 이렇게 비싼 것일까요. 이런 다람쥐 한마리만 잡으면 대박감입니다. 다람쥐 한마리만 잡으면 로또가 따로 없습니다. 그만큼 잡기만 하면 횡..
"아이폰 4G살까, 아니면 갤럭시S 살까" 최근 사람들은 벌써 고민을 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정보기술이 워낙 빠르게 진화하다보니 잘못 대처하면 낭패를 보기 쉽상입니다. 새로운 문명기기를 늦게 대처하면 시대..
6월12일은 한국인임을 뿌듯하게 해준 날이었습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우리의 태극전사들이 첫 경기에서 그리스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뒀기 때문입니다. 경기가 끝난뒤 여기저기서 기뻐하..
"아이폰 샀어?" "아니 관망중이야!" "아니, 그럼 뚜벅이족이잖아" "관망중인데" "언제까지 관망만 하고 있을래?" "워낙 기술의 변화가 심하니 정신을 못차리겠어" "그건 나도 그래" "뭐 속시원한 정보 없을까?" "..
민주주의와 관련된 공원이 우리나라에 있습니다. 참 재밌지 않습니까. 어떤 공원인지 혹시 아세요. 민주주의와 관련된 공원이라면 생각만해도 대단하죠. 민주주의와 민주라는 말은 세계의 여러회사들마다 선호부산..
"민주주의가 뭐죠?" "지금 때가 어느때인데 이념적인 것을 말해요?" "잘 몰라요. 관심도 없구요." "청년실업시대에 그딴 것 별로 관심없어요." "그래서 지성인들이 민주주의에 관해 관심 가져야죠." "당장 취직이..
"6월10일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글쎄요? 무슨 날이죠?" "그딴것 별로 관심이 없어요." "우리 청년세대들에겐 취업이 우선입니다." "청년들도 역사를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기엔 취업이 너무나도 시급합..
사소한 언쟁이 점차 목소리가 높아집니다. 목소리는 점차 톤이 높아지고 온 가정을 뒤덮습니다. 일순간에 가정은 불안의 기운이 가득찹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언성에 숨죽이며 엄마 아빠의 눈치를 보기 시작합니다..
"아이구 귀한 우리 손주 이리온. 할머니가 업어줄께." "할미, 어부봐!" "아이구 착한 우리 손자, 할미 등이 최고지!" "할머니 업어 주세요." "아이구 우리 손주 무거워졌네." "할머니, 안 무거워요." 칠순을 훌쩍..
"왜 아직 결혼 안해?" "아직 합당한 짝이 없어서요." "왜 아직 결혼 안해?" "돈이 없어서요. 결혼비용이 만만치 않아서요" "우린 결혼할 돈이 부족해서 7년째 연애중이랍니다." "결혼하면 비용이 많이 줄어들텐데"..
환경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신이 났습니다. 평소 몰랐던 환경에 관한 다양한 책속의 이야기들이 현실에서 펼쳐졌기 때문입니다. 태양광으로 모형 자동차도 만들어 실제 운행해보고, 우리가 마시는 물이 어떻게..
6월5일은 전세계인들이 행동하는 날입니다. 아니 행동을 반드시 해야만 하는 날입니다. 전세계적인 여러 기념비적인 기념일이 있지만 우리 사회는 이날에 대한 캠페인도 미흡하고 언론에서도 조용하기만 합니다...
사람에게 이름이 있듯이 학교도 이름이 있습니다. 이름은 다른 것과 구별되게 규정지으려고 만들 것입니다. 그 이름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런데 학교 이름이 재밌는 곳도 많습니다. 학교 이름이 재밌기 때문에..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예상외의 결과를 낳고 끝났습니다. 당선자와 낙선자의 희비가 교차하는 순간들이 언론에 포착될때마다 마치 '제로섬' 게임을 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선거결과와 여론조사가 달랐..
우리사회를 최근 뜨겁게 달궜던 지방선거가 오늘 투표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오늘이 하이라트입니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간에 희비가 엇갈리는 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6월은 봄일까요 여름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겨울일까요. 다소 황당한 질문을 던져봅니다. 이렇게 황당한 질문을 던지게 된 것은 올해는 참으로 기온이 이상합니다. 6월을 시작하자마자 이상한 기후현상이 나타났습..
"8번을 찍어야 한다고? 뭐가 뭔지 어휴, 복잡해서 투표 안할래?" "줄서기 참 싫어. 뭐가 그리 복잡해" "빨리 투표하고 출근해야 하는데, 어떡해!" "줄서서 기다리는 건 딱 질색인데!" "그러게요, 너무 불편하네요...
내가 행사하는 한 표의 경제적 가치는 얼마일까요. 혹시 이런 생각을 해보신 적 있나요. 또, 만일 내가 선거에서 한 표를 행사하지 않으면 어느 정도의 경제적인 손해가 발생할까요. 이런 생각을 해보신 적은 또..
아이를 키우는 가정은 뜻밖의 돌발 상황이 발생하곤 합니다. 뜻밖의 상황을 잘 대비해야 하지만 막상 아이가 아프거나 돌발 상황이 생기면 당황하기 시작합니다. 허둥지둥하다 보면 일처리가 매끈하지 못합니다...
봄은 봄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봄꽃들이 앞다퉈 피어나더니만 어느새 잎들은 초록으로 갈아입습니다. 어느날 눈을 들어보니 신록이 온 세상을 채색했습니다. 바야흐로 계절의 여왕 5월도 막바지에 접어듭니다. 회..
"기호 1번 000입니다. 기호2번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열심히 일하겠으니 제 명함 꼭 간직해 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명함 잘 부탁드립니다." "왜 사람들은 명함을 자꾸 돌릴까요." "그러게..
사람들은 아침마다 커피를 마십니다. 커피를 즐겨 마십니다. 하지만, 커피나무를 쉽게 구경할 수 없는 열대식물이라 어떤 나무인지 모르고 마십니다. 혹시 커피나무 곁에서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나요. 커피나무..
5월23일은 참으로 슬픈 날입니다. 또한 슬프다 못해 감격적인 날입니다. 슬프고 감격적이고 무슨 역설일까요. 23일 봉하마을을 찾은 추모객들의 마음입니다. 슬픈 날은 노짱을 보내서 슬프고 감격적은 것은 수많..
2009년 5월23일은 참으로 슬픈 날이었습니다. 2009년 5월23일은 참으로 충격적인 날이었습니다. 토요일 날아든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주말을 보내던 국민들은 충격과 충격속에 휩싸였습니다. 김해 봉하마을 부엉이..
사람은 감정적인 동물이라고 합니다. 사소한 것에도 잘 감동하고 작은 것에도 쉽사리 상처를 받는다는 뜻입니다. 혹시 최근에 편지 받아 보신적 있나요. 전자우편과 휴대전화 문자에 익숙한 현대인에게 편지라는..
콘크리트 숲으로 뒤덮힌 도시는 삭막한 공간입니다. 최근엔 날로 건물들이 위로만 쑥쑥 올라갑니다. 나무들이 위로 쑥쑥 자란다면 상쾌한 공기를 내뿜겠지만 아파트나 빌딩들이 쑥쑥 위로 자란다는 것은 인간의 생..
휴대전화, 각종 IT 제품 등은 현대인에게 필수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주 친근하고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물건이나 제품이 환경에 위협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휴대전화나 인터넷을 비롯한 최신 전자..
사랑받으려면 어떤 목소리가 좋을까요. 목소리와 사랑은 관계가 있을까요. 관계가 있다면 왜 사람은 목소리에 이끌릴까요. 사실 아름다운 목소리에 자연스레 끌리는 건 사람이라면 당연한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야야, 꼭 니한테 줄것이 있다. 병원으로 와라. 늦어도 좋으니 꼭 오거라." "아버지 무슨 일이세요." "병원으로 와보면 안다." "무슨 일일데 갑자기 찾으실까요." "그러게요, 참으로 영문을 알 길이 없네요." "일..
정규직과 비정규직은 글자 한 자 차이입니다. 하지만 그 처우와 대접, 사회적 위상 등은 실로 엄청납니다. 비정규직이 우리 사회에 급속하게 늘어갑니다. 비정규직은 분야도 점차 다양해져 갑니다. 그런데 비정규..
'로또 선거?'를 아시나요. '로또 선거'가 뭘까요. '로또 선거'를 들어보셨나요. 이런 선거가 있기는 있는 것일까요. '로또 선거'가 있다면 어떤 선거일까요. 최근 부산지역엔 '로또 선거'란 말이 회자되고 있습니..
봄은 뭐니뭐니해도 식욕을 왕성하게 돋궈주는 맛이 제격입니다. 봄의 식욕을 돋궈주는 먹을거리 중에서 산나물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산나물을 잘못 뜯어 먹으면 큰일 난다고 합니다. 산나물이 많이 생산..
병원에서 입원환자가 갑자기 사라졌다면? 혹시 이런 경험을 해보신 적 있나요. 가족의 누군가가 입원해 있다가가 갑자기 사라졌다면 그때는 어떤 기분일까요? 아마도 대개 우왕좌왕 하거나 화들짝 놀라고 맙니다...
"야야, 꼭 니한테 줄것이 있다. 병원으로 와라. 늦어도 좋으니 꼭 오거라." "아버지 무슨 일이세요." "병원으로 와보면 안다." "무슨 일이길래 저토록 급하게 찾으실까?" "그러게요, 궁금해지네요." "아무일 없겠..
"어, 우리집 아이들 사용하고 있는 치약이 이상하네." "그러게요, 참으로 이상하네요." "그러게 참 이상하네요." "건강을 위해 나날을 스트레스 밟지 않고 다녀 보세요" "그래요, 생활 주변 잘 살펴 건강을 지켜야..
3억원, 300만원. 참으로 큰 돈입니다. 이 돈은 다람쥐를 잡으면 받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이 다람쥐가 도대체 어떤 다람쥐이기에 이렇게 큰 돈이 걸린 것일까요. 울산 봉대산 불다람쥐가 수많은 사람들의 현상금..
잔인한(?) 달 4월이 물러가고 싱그런 5월이 찾아오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날씨가 갑자기 여름을 맞이한 느낌입니다. 5월이 되자 세미예 가족의 아이들이 벌써부터 성화입니다. 아이 세미예는 딱 한가지 소원이..
"이러다간 울산 봉대산 불다람쥐꼴 날라" "봉대산 불다람쥐 같은 방화범은 절대 용납못해" 부산 해운대 장산에도 불다람쥐가 살고 있을까요. 해운대 장산이 어쩌다가 이런 지경이 된 것일까요. 울산 봉대산 다람쥐..
주말 모처럼 쉬는 날 아파트 베란다 창문을 열고 바깥 공기를 안으로 들여봅니다. 주변을 둘러봅니다. 고층 아파트들이 병풍처럼 휘감아 둘러쳐 있습니다. 오늘도 아파트는 쑥쑥 위로 올라갑니다. 어린시절 5층..
이메일 보낼때 주소를 얼마나 확인하세요. 혹시 주소를 잘못 보냈다가 낭패를 겪으신 적 없나요. 혹시 메일이 잘못되서 모르는 사람한테서 날라오면 어떻게 처리하나요. 현대는 바야흐로 전자메일 시대입니다. 예..
요즘 날씨 참 이상합니다. 봄이 실종된 것 같습니다. 차가웠다가 어느날은 초여름처럼 덥습니다. 날씨가 변덕스럽다보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집니다. 병원엔 환자들로 넘쳐납니다. 이상날씨의 원인을 지구온난화와..
휴대전화 뻥하고 잘 뚫리십니까. 우리나라 휴대전화 곳곳에서 잘 터질까요. 이동전화 회사에서는 우리나라 전역이 잘 터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아니었습니다. 아직도 잘 터지지 않는 곳이 있었습니다. 예..
"엄마, 아빠 동화책 읽어주세요." 세미예 가족 아이들이 책을 읽어달라고 합니다. 틈만나면 책을 읽어달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엄마와 아빠가 읽어주는 동화책을 들으면서 마음과 생각을 키워갑니다. '하루라도 책..
오늘 오후8시부터 10분간 전국이 깜깜해집니다. 우리나라가 갑자기 10분간 깜깜해집니다. 도대체 무슨 사연일까요. 무슨 훈련이라도 하는 것일까요. 왜 세상이 갑자기 깜깜해지는 것일까요. 왜 정부가 나서 온 국..
바야흐로 봄이 흐벅지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온갖 봄꽃들이 앞다퉈 피어나고 갓 피어난 새싹들은 봄을 노래합니다. 그래서 자연은 아름답습니다. 이런 자연의 아름다움을 시샘이라도 하듯 이상한 날씨들이 연일 닥..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두려운 하나의 사건이자 일은 죽음일 것입니다. 아무리 큰 부귀영화를 누린다 하더라도 죽음앞에선 한낱 부질없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생무상이란 말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일까..
“제발 나를 그냥 놔두세요.” "도저히 견딜 수가 없네요." "제발 저를 괴롭게 하지 마세요." 무슨 소리냐고요. 도시의 전봇대의 외침입니다. 불법 광고부착물로부터 집중 공격을 당한 전봇대들의 하소연입니다...
"차 좀 빼주세요" "예, 지금 갑니다." "빨리 차 빼이소" "예, 금방 갑니다." "빨리 차 빼라. 좋은 말 할때" "?????" "아무리 그래도 초면에 반말이예요." "차부터 빨리 빼라." 혹시 주차때문에 고생하신적 있나..
꽃이피고 새가 노니는 춘3월에 눈이 내리더니 '잔인한 달'이라는 엘리어트의 말처럼 4월은 을씨년스러운 게 이상합니다. 따뜻한 봄날은 오간데 없고 다시 겨울옷을 꺼내입어야할까 망설여지는 요즘입니다. 감기 환..
"주말마다 산불이 발생하니 참 이상하다" "누군가 고의로 불을 지르고 있는 걸까?" 최근 부산 해운대 장산엔 주말마다 산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4주 연속 산불이 발생하다보니 누군가 고의로 불을 지르고 있다는..
18년동안 지속된 축제가 어느날 열리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축제가 열릴 수도 있고, 안 열릴 수도 있는 것인가요. 전통은 면면이 이어져 내려올때 본래 취지를 살릴 수 있습니다. 경남 창원시 대산면과 동읍일대는..
비상금 있습니까? 비상금이 있다면 혹시 보관하고 계신가요? 비상금이 있다면 어디 보관하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개 비상금이 있냐고 물으면 없다고 대답합니다. 심지어는 부부사이에서도 비상금을 서로 만들..
BMW 혹시 타보셨나요. 참으로 멋진 차입니다. BMW하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동차 회사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입니다. 하지만, 화석에너지를 마구 먹어대는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와 달리 오늘 소개할 BMW는 화석연..
"엄마 아빠는 왜 어려운 말만 사용해요?" "동생 때리면 아프지. 네 생각은 어떨것 같애?" "아플것 같아요. 그런데 내 생각은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동생과 놀기가 싫어요." "그래도 동생과 놀아줘야 하지 않을..
"직장인 1명당 연간 내뿜는 온실가스가 얼마나 되는지 아세요." "하필이면 왜 직장인의 온실가스가 문제가 되죠." "직장인이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나요." "환경과 직장생활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예전엔 에너지..
아침식사 제대로 드시나요. 최근 세미예 가족의 식단이 풍성해졌습니다. 봄을 맞아 풍성해진 탓도 있지만 좋은 선물(?)을 아침마다 아니 때마다 마주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것과 좋은 선물은 오래오래 두고..
정부기관의 공식사이트 이벤트가 미처 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이벤트를 종료하는 황당한 일이 생겼습니다. 철저한 준비 부족으로 인해 여러 네티즌들에게 오히려 안하니만 못한 셈이 되었습니다. 비록 투표를 독려..
토륨주괴, 카키짜응, 니앰파ㅋ, 룡개쨔응, 햄촤돋네, 니앰흉어, 듣니님쨩, 하앍하앍…. 무슨 뜻인지 참으로 알 수 없습니다. 이벤트를 따라 한 사이트에 들어갔습니다. 이런 류의 글들이 많습니다. 한편으론 재..
"엄마 아빠 빨리 와봐요. 저쪽 집의 아저씨 우스워요" "무슨 일인데?" "아저씨 알라라 꼴라리" "아니 왜 저런 차림이람" "???????????" "저런, 참 이상한 사람이네." "그러게요, 저래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올해..
"분홍누에, 파란누에가 다 있었네요." "색깔있는 누에가 이상해요." "색깔있는 누에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이죠." "색깔있는 누에는 처음보네요." "참으로 누에도 신기하네요." "누에고치에 관해 새로운 사실을 알..
"저 로또 당첨됐습니다" "로또 1등 당첨됐으니 이제까지 스트레스를 줬던 회사를 이젠 통째로 사서 화끈하게 복수하겠습니다" "로또 1등 당첨됐습니다. 이제부터는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여행이나 하면서 편안하게..
"온통 벽에다 왜 이렇게 했어요?" "재밌잖아요." "재밌다고 벽에다 낙서를 하면 벽마다 낙서로 차겠지?" "그렇겠네요??" "그럼 우리집은 벽화가 되는 거네요." "에궁, 낙서 어떻게 한다?" 큰방 벽을 보았더니 온통..
4월5일은 식목일입니다. 나무를 심는 날입니다. 많은 나무를 심어야 하지만 이날은 국가 지정 기념일이라 범국가적 나무심기 캠페인이 벌어집니다. 그렇다면 4월5일 나무심기는 어떨까요. 식목일 제정 당시와 비교..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출근이 우선이예요. 그러다보니 아침은 대충 걸러고 점심을 잘 먹으면 되죠" "세끼 꼬박꼬박 챙겨먹어야 하나요" "다이어트를 위해 아침은 안 먹으려구요" "아침을 안먹는 게 습관화되어서..
"지구가 아프다고 해요. 불을 꺼 주세요" "어, 저 곳도 불을 안 껐어요. 불을 끄야 하는데. 왜 불을 안끄지" "엄마 아빠, 많은 집들이 불을 안 꺼고 있어요" 필자의 큰애가 어젯밤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시..
오늘밤 저녁 8시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지구가 깜깜해진다고 합니다. 무슨 소리냐구요? 오늘이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 캠페인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Earth Hour'라 그런 행사가 다 있었나요. 아직도 모르..
300살 이상된 부산 가덕도 팽나무 2그루가 이사를 가게 됩니다. 나무가 어떻게 이사를 가는 것일까요. 나무의 이사 소식이 재밌고 한편으로 궁금해서 자세히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300년 이상된 노거수가 이사를..
횡단보도 파란불 신호가 들어와도 자동차 눈치보고 건너야 합니다. 최근 보행권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아찔해서 횡단보도 조차 마음대로 건널수가 없습니다. 언제까지 차의 눈치를 보고 보행을 해야 할까요. 우리..
'물을 물쓰듯이 하면 큰일납니다." 22일은 UN(국제연합)이 수자원 보전과 먹는 물 공급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입니다. 물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누구나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물은..
서양속담에 '토마토가 빨개지면 의사의 얼굴은 파래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토마토가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라는 말입니다. 또다른 속담으로 '사과가 되지 말고 토마토가 되라'는 말도 있습니다. 사과처..
오늘은 3월21일 춘분입니다. 예로부터 춘분(春分)은 밤과 낮의 길이가 같다고 하여 본격적인 농사철로 접어들 채비를 갖추는 시기입니다. 최악의 황사가 몰려오고 연일 꽃샘추위가 봄이 오는 것을 달가워 하지 않..
소주를 흔히 말해 '서민의 술'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그 만큼 오랫동안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었고 서민들의 친근한 벗이 되었기 때문에 일컫는 말입니다. 소주는 아이러니 하게도 경제가 불황기가 오면 오히려..
Pusan과 Busan은 같은 도시일까요? 부산 도로를 달리다보니 도로 이정표가 헷갈리게 만듭니다. 부산신항 인근을 지나오다가 Pusan New Port란 표기를 봤습니다. 부산의 공식 영문 표기는 Busan인데 아직도 곳곳에..
"쌀과 곡류를 섞어 먹으면 몸에 좋다는데 몇 대 몇으로 섞으면 좋을까요?" "저도 그게 궁금하더라구요." "저는 대충 섞어서 먹습니다." "그래요? 저도 그게 참 궁금하네요." "대충 눈대충으로 섞어서 먹어요." "혼..
부산 여중생 납치 살해사건 때문에 전국이 떠들썩합니다. 이번 사건에서 새로운 논란거리가 생겼습니다. 범죄 피의자 얼굴공개를 하는 게 옳을까? 아니면 공개하지 않는 게 옳을까?라는 해묵은 논쟁입니다. 이 피..
까치는 옛날부터 길조로 여겨져 왔습니다. 반가운 손님이 오면 까치가 먼저 울어댄다는 뜻에서 그렇게 생각해왔습니다. 까치는 그만큼 인간과 가까이 생활하고 인간과 더불어 생활하는 대표적인 텃새입니다. 최근..
"어떡한다. 미리 약속을 잡았는데." "회사 모임에도 가야하고 친구들 모임에도 가야하고?" "모임이 겹쳤는데 어떡하죠." "그러게요, 참 난처하겠어요."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중요한 것부터 가면 안될..
"층간소음때문에 스트레스 받네." "시도 때도 없이 온갖 항의에 못살겠네." "까치발 까치발, 까치발로 걸어요." "엄마 아빠, 왜 우리집은 까치발로 걸어다녀야만 해요?" "우리의 바닥은 아랫집의 천장이기 때문이..
경칩이 지나고 바야흐로 흐벅지게 봄이 피어납니다. 자연은 자연스럽게 우리들 가슴에 봄을 심어줍니다. 겨울은 자신의 역할이 다했음을 고하고 서서이 이사갈 채비를 합니다. 또다시 찾아올 날을 기약해 봅니다...
오는 6월2일은 '제5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일' 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를 맞아 준비에 분주합니다. 흔히들 지방분권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 말은 적합한 말일까요. 지역분권이란 말은 없는..
컴퓨터가 탄소먹는 괴물이란 사실 아세요? 그럼, 컴퓨터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나요. 저탄소 녹색성장이라고 하는데 왜 저탄소죠.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게 탄소인가요, 아니면 이산화탄소인가요. 이런 질문을..
일흔이 넘은 여성인 피고는 자신이 양인이 아닌 성균관 노비라고 합니다, 반면에 원고는 그녀가 노비가 아니라 양인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자기는 노비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이 맞을텐데 도대체 어찌 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대회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드디어 막을 내립니다. 올해 동계올림픽은 여러가지 의미있는 행사였습니다. 김연아가 피겨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첫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동계올림픽은 80..
오늘은 정월대보름입니다. 음력 1월15일이죠. 설을 엊그제 맞았는데 벌써 2주가 지났군요.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 잘 진행되고 계신가요? 정월대보름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해마다 연례행사처럼 맞이하는 그런..
재생종이로 연필을 만든다는 사실 아세요. 혹시 재생종이로 만든 제품 사용해 보셨나요.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재생종이로 만든 제품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재생종이 공책, 연필, 복사지, 이면지로 만든 연습장 등..
"탄소관련 용어가 너무 많네." "탄소 어려운 것 같아요." "탄소가 도대체 무엇이기에 지구촌이 난리일까." "온통 탄소이야기인데 도대체 뭐죠?" "탄소에 관해 관심을 가져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그러게요, 저도..
올해들어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기상이변이 심상치 않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엄청난 규모의 지진이 일어서 국가적 재앙으로 아직도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요즘 지구촌을 둘러보면 곳곳에서 자연재해가 덮쳐 크다..
Pusan은 뭐고 Busan은 뭐죠? Pusan과 Busan 어떻게 구분하죠? Pusan과 Busan 같은 도시인가요 다른 도시인가요? 부산은 바다를 끼고있어 해외로 향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외국인들도 수없이 들락거립니다. 특히,..
"여보 함께 목욕할까?" "어머나, 이 사람이 갑자기 왜 이래?" "함께 목욕한 적이 기억도 없네" "갑자기 민망하게 왜 이래요" "엄청난 환경보호가 된다고 하네" "무슨 소리예요? 남세스럽게 갑자기 왜 이래요?" "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연일 태극전사들과 태극낭자들의 선전에 모처럼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참으로 대단한 것은 국내 프로스포츠의 인기속에 가려져 비인기종목이라는 그늘속에서도 그동안의..
어린아이를 둔 부모들은 주말마다 한바탕 홍역(?)을 치릅니다. 어딘가 재밌는 곳으로 데려가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막상 아이를 데려가려면 마땅한 곳을 꼽으려도 참 드묾니다. 더군다나 겨울철이라 아이를 데려..
"오빠, 이것 좀 들어줄래." "어떤 오빠보고 그랬니?" "아빠, 애 좀 봐줘요." "아빠가 봐줄게." "아빠, 왜 엄마는 아빠라고 해요." "아빠, 왜 엄마는 오빠라고도 해요. 오빠란 말은 여동생이 손위의 남자형제를 부..
갈증해소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물입니다. 물은 흔한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상은 물이 흔하게 아니라 흔하게 보일 뿐입니다. 예전에 물은 흔해빠진 그런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물의 가치에..
독점중계하고, 일장기 표시하고, 단신보도하고….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잘 보고 계십니까? 동계올림픽 중계보도 문제 없습니까? 요즘 동계올림픽 중계방송을 두고 말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국민들은 동계올림픽..
설날은 우리에게 큰 의미를 가지는 날입니다. 설날은 원단(元旦), 세수(歲首), 정조(正朝)라고도 부르며 우리 민족의 명절 중에서 한가위와 더불어 가장 큰 명절입니다. 설날 차례상에는 한 해가 기원하는 마음으..
"올해 설은 2월14일이네요. 참 늦어요" "설이 늦으면 언제가 가장 늦게 들수 있나요." "설에 관해 참 재밌네요." "설날도 알고보면 참 과학적이네요." "그렇네요, 알고보니 참 대단해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연..
"다람쥐 잡아라. 불다람쥐 잡아라." "다람쥐를 어떻게 잡아?" "이 다람쥐 잡으면 무려 3억이 굴러들어온대" "와우, 다람쥐도 잡고 3억 대박도 맞아볼까" 다람쥐에 무려 3억이란 현상금이 붙었습니다. 참으로 비싼..
'설렌타인'이 뭐죠? 발렌타인은 알겠는데 설렌타인이 뭐죠? 최근 유통가에 설렌타인이란 말이 등장했습니다. 더군다나 올해는 백호의 해이고 설렌타인이라는 독특한 말을 만들어낼 정도로 각별한 해이기도 합니다...
롯데는 당연히 응원해야 하고 히어로즈도 이젠 응원해야 하나? 지난 1년 반 동안 메인스폰서없이 어렵게 구단을 꾸려왔던 프로야구 히어로즈가 든든한 스폰서를 만났습니다. 히어로즈는 넥센타이어와 2년간 메인스..
전기를 생산하는 풍력주택 아시나요. 그린홈 중에서 풍력주택을 들어보셨나요. 전기를 일방적으로 쓰는 주택이 아닌 전기를 생산하는 주택 보셨나요. 태양광이 아닌 바람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재밌는 주택을..
뭐 깔끔하면서도 부담없는 가격대의 음식은 뭐 없을까요. 사람들은 먹을거리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특히나 모임을 주선하거나 마련중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특히, 모임을 주선하거나 열 계획을 갖고 있..
입춘이 지나고 아직도 겨울의 차가운 바람이 여전히 귓가를 때립니다. 그래도 저만치 얼음밑에서는 살포시 봄의 전령들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겨울과 봄의 기운이 맞부닥뜨리는 2월 도시의 아파트 베란다는 바..
"도대체 운전을 어떻게 하는 거야?" "운전을 그렇게 할 수 있지. 누군 처음부터 운전 잘했나." "운전 그만 때려치워!" "무슨 소리야, 절대 양보못해." "운전 계속 한다니까." "왜 운전을 못하게 하는 것이야." 출..
화재신고 몇번인지 아세요? 아동학대 24시간 신고전화 아세요? 수도고장신고 몇번인지 아세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긴급하게 일이 발생하면 긴급전화를 사용하거나 신고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평소엔 잘 새겨두지..
"어휴, 짬찜해. 이 좋은 옷을 다 버렸네 어떡하지." "아참, 구두 바닥이 왜이래. 이 일을 어떡한다?" "누가, 이렇게 더럽게 거리에 껌을 버렸어요." "껌을 왜 거리에 버리는지 모르겠어요." "그러게요. 참 답답한..
"부산에 프로야구 제2구단이 생기면 어떨까요?" "좋다고 생각해요. 롯데자이언츠와 경쟁을 해야만 서로가 발전하죠." "롯데자이언츠에 대한 기대를 접었습니다." "그래도 롯데자이언츠가 프랜차이즈팀인데요." "롯..
"추노가 너무 선정적이야." "무슨 소리? 재밌는데 뭘." "그래도 아이들이 보는 시간데인데 너무 선정적이야." "그 정도는 이미 다른 극에서는 많이 나왔는 걸." "추노 너무 선정적 폭력적인 것 같아요." 요즘 안방..
“목사와 신부는 높여 부르지 않으면서 승려는 왜 스님이라고 높여 부르나” 이색적인 물음입니다. 그런데 이색적인 물음이 아니라 이를 바로잡아 달라고 합니다. 무엇이 이상하고 무엇을 바로잡아 달라는 것일까..
"직장을 잡아야 하는데 어떤 직장을 선택해야해요?" "직장을 옮기고 싶은데 어떤 직장을 옮겨야 할까요"" "현재의 직장을 떠나 새로운 직장으로 옮겨가고 싶은데 결단이 안섭니다." "낯선 환경과 새로운 직장에 대..
"뻔히 아는 사람의 악플 때문에 미치겠대요." "악플 없애는 방법 뭐 없나요" "IP 스팸처리후 삭제하고, 심하면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라고 알려주렴" 교묘한 악플 때문에 블로그도 못하겠대요" "그럼, 이웃들에게..
"만원짜리네요, 잔돈 없나요." "예, 지갑을 보니 천원짜리가 마침 없네요." "거스름돈을 줄 천원짜리가 몇장 있나 어디 보자." "카드결재는 안되나요?" "그냥 만원짜리 주세요." 택시를 타고나서 택시비를 계산할..
"논갈라묵기, 멀끄디, 썽그리거라, 무다이, 갈비, 다라이, 온데, 억수…"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사투리 도대체 알아들을 수가 없네요." "그러게요, 알 수가 없네요."..
처제와 형부는 참 좋은 관계입니다. 형부와 처제는 남남이던 사람들이 결혼을 통해 맺어진 인척관계입니다. 이런 관계로 처제와 형부는 참좋은 관계입니다 처제는 아내의 여동생이라 아내처럼 참 허물이 없이 잘..
광고에서는 아이들과 미인들, 그리고 동물들을 참 중요시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참 즐겁습니다. 아울러 재밌습니다. 아이들은 순진한 동심의 세계로 인도해서 좋고, 미인들은 그야..
"큰일나겠네. 신종플루 빨리 예방접종 받아야지" "신종플루 백신 저부터 받을래요" "뭐라고 열이 난다고? 그럼 당분간 회사 출근 하지마" "어, 저분 기침하네. 어서 피하자" 불과 한 달여 전까지만 해도 우리 사..
"평소에는 얌전한데 운전대만 잡으면 제멋대로 굴러가요." "파란 불인데 씽씽 지나가도 되나요." "횡단보도 파란불인데 저렇게 씽씽달리다니 너무해요." "횡단보도를 건너기도 참으로 힘드네요." "횡단보도도 마음..
'이런 또 이상한 문자야, 도대체 이런 문자 누가 보내는 것일까?' 새해에도 스팸문자는 계속됩니다. 휴대전화로 보내오는 스팸문자는 참으로 인상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내용도 차마 꺼내기 뭐한 음란합니다. 새해..
하얄리아 시민공원이 뭐지? 하얄리아 부대가 뭐지? 하얄리아 군부대 부지는 뭘까? 하얄리아가 맞을까 하야리아가 맞을까? 도대체 하얄리아가 뭐기에 온통 뉴스를 장식할까. 지난주 부산지역은 하얄리아가 온통..
학교동창 모임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요. 동기회나 총동창회 모임을 가면 항상 마냥 즐거울까요. 동기회와 동창모임 얼마나 자주 참석하나요. 동창회나 동기회는 뭘까요. 동기회나 동창모임이 생산적인가요..
"뭐 좀 해?" "난, 빨래도 바느질도 할줄 몰라." "사사건건 반말이야." "그럼 무슨 말을 해?" "형님 다워야지." "그렇다고 해서 반말하면 어떡해?" "반말을 안 듣도록 행동을 해야 대접을 해주지." 인기리에 방영된..
"치사하게 기념품을 돌려달라고 해?" "당연히 돌려줘야지?" "아냐, 안돌려줄래?" "깨끗하게 돌려주고 잊어버리고 청산해?" "좋았던 감정마저 돌려달라는 것 아닌가요?" "더럽고 치사해서 돌려줄려고요." 생전 모르..
지난해 연말 발과 발목 부분의 골절 부상을 입었습니다. 관절 전문병원에서 수술후 실밥을 풀고 기부스를 하게 합니다. 기부스를 한 상태로 목발을 짚고 병원을 퇴원해 통원 치료에 들어갑니다. 앞으로 기부스를..
"영상작품에 한번 빠지면 집안이 거덜날 수도 있어요." 다큐멘터리를 배우겠다고 한 다큐감독을 찾아갔었습니다. 이 다큐감독의 첫 마디가 이런 말이었습니다. 감독의 이야기는 다큐멘터리는 돈은 안되는데 들어가..
요즘 날씨가 수상합니다. 갑자기 강추위가 몰려옵니다. 어느날 폭설이 내리기도 합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이상기온이라고 합니다. 그 이상기온을 지구 온난화 현상에서 찾기도 하고 환경오염에서 찾기도 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스킨도 이리저리 바꿔봅니다. 다른 블로그에 좋은 위젯이 있으면 가져와 앉혀 보기도 합니다. 시간이 흘러갑니다. 초보 블로그는 나날이 진화를 거듭해 점차 블로거 이웃들이 늘어납니다. 점..
차가운 겨울입니다. 갑자기 한파가 몰아치고 눈까지 내려 더 을씨년스럽습니다. 이런 날씨만큼이나 차가운 사람들도 있습니다. 요즘 경기 어떻습니까? 경기가 좋습니까? 그저 그렇습니까? 경기가 나아지는 것일까..
‘2010년 호랑이 해가 밝았습니다.’ ‘2010년 경인년(庚寅年)이 밝았습니다.’ 일부 방송사와 언론의 새해 인사는 올해도 이렇게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예년에 비해 언론사의 이런 표현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사람의 발은 이동을 담당합니다. 하지만, 발이 아프거나 불편하면 이동을 비롯해서 많은 생활의 제약을 받게 됩니다. 인체의 부분 부분을 잘 관리해야하는 필요성을 직접 겪어보니 더 절감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뜻하지 않게 다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불편한 가운데 블로그 이웃들께 인사올립니다. 2009년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즐겁고 복된 새해 되세요. 일일이 찾아뵙고 올 한해 마무리 인사와 2010년 인사를..
평화를 찾는 지치고 외로운 영혼들에게 드리는 밥상. 참 멋진 말입니다. 이렇게 멋진 문장을 지을 수 있는 분이 있다면 그 분은 참 멋진 분일 것입니다. 그런 분을 만나고 왔습니다. 환경을 생각하고 환경을 연구..
“우리 올 한해는 싸우지 않기로 해요.” “엄마, 아빠 더 이상 싸우지 말아요.” "그래, 그래 안싸울께. 왜 싸워." "싸우지 않는 한 해가 되면 정말 좋을텐데요." "그러게요, 싸우지 않으면 세상이 정말 화평해진..
성탄절이 어느새 다가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흥겨움과 가족간의 사랑으로 넘실댑니다. 아직 결혼을 안한 커플들은 포근한 계획을 마련합니다. 가장들은 저마다 가족을 위해 선물을 준비합니다. 엄마와 아빠는 아..
“참, 그 사람 성질머리하고는…” "성질이 왜 저렇게 급한 사람이 다 있는지 모르겠어요." "욱하는 성질과 버륵 성질만 고치면 성공할텐데요." 지인 중에 성질이 참 급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한결같이 성..
"동지는 뭔가요? 양력인가요 음력인가요? "동지는 왜 지키는건가요? 동지의 원리엔 과학이 있나요?" "예, 동지에도 과학이 있습니다. 과학적 원리가 동지에 숨어 있습니다." "그래요? 과학적이라면 동지 참 대단하..
"오늘날 동지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동지는 우리날 고유의 풍속 아닌가요. 잘 계승해야죠." "아이들에게 동지에 관해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모르곘어요." "그러게요. 참 동지에도 과학이 숨어있다면서요." "..
2009년이 서서이 역사의 뒤안으로 사라집니다. 사람들은 밝아오는 새해에 희망을 가져봅니다. 새해맞이에 빠질 수 없는 것이 해맞이입니다. 그 중에서도 빼어난 해맞이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남해안의 대표적 해..
녹색은 사람의 눈을 상쾌하게 만듭니다. 눈뿐만이 아니라 마음까지도 상쾌하게 합니다. 말하자면 녹색은 우리의 본향입니다. 자연입니다. 사람은 자연에서 왔기 때문에 자연을 그리워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녹..
부산에서 백화점을 새로 개점하려면 필수 상품은 뭘까요. 백화점 첫 출발부터 대박이 나려면 이 상품은 반드시 갖춰야 합니다. 이 상품은 갖추기만 하면 금방 대박납니다. 사람들은 이 상품을 사려고 줄을 서고 또..
여행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기념품 사본신 적 있나요. 기념품은 바로 그 지역적의 특색을 나타냅니다. 이것만 봐도 그 지역이 어떤 곳이란 것을 금방 알 수가 있습니다. 여행을 다녀온 후 지인들과 친척들에게 기..
사람들은 광고의 홍수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눈을 뜨자마자 각종 광고전단지부터 텔레비전을 켜면 보여지는 광고, 집으로 배달된 신문의 광고, 거리를 나서자마자 마주치는 간판에 이르기까지 광고의 홍수속에..
“마트내 뼝덕엄마, 뼝덕아빠 계시면 아이가 찾고 있습니다." "무슨 소리야? 뼝덕엄마, 뼝덕아빠라니?" "왜 하필이면 뼝덕이일까?" "그나저나 참 웃기네요." "그러게요, 저런 표현도 다 있네요." "그러게요, 우습..
“지금 곁에 있는 분의 단점이 뭔가요”라고 질문해 봅니다. “단점이 없는 게 단점입니다.” "뭐라고요, 그런 답이 어디 있나요?" "그러게요, 참 알 수 없는 이야기만 하시네요." "세상에 단점이 없는 사람이 어..
올 한해 혹시 상을 받아보셨나요. 상장과 트로피 혹은 부상이 주어지는 상은 주어서 즐겁고 받아서 즐겁습니다. 지금 한참 한해를 결산한다고 각종 단체들은 분주합니다. 결산을 하면 으례 유공자를 포상합니다...
"욕실에 물을 제대로 잠궜을까? 자꾸 생각이 나네." "도시가스는 제대로 잠궜을까? 안 잠군것 같은데." "현관문은 제대로 잠궜을까? 아무래도 이상해." "하루에도 몇번씩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왜 이럴까." "..
세미예 가정의 둘째가 갑자기 잠이 오는 모양입니다. 잠이 오는 둘째가 방안 이곳 저곳을 찾아 다닙니다. 바로 천기저귀를 찾는 것입니다. 둘째는 잠을 청하려면 항상 천기저귀부터 찾습니다. 천기저귀가 없으면..
“안녕하세요.” "누구세요, 누군데 인사를 하나요." "이웃입니다. 처음 뵙습니다." "이웃에게서 인사받는게 익숙하지 않아서요." "그랬군요, 서로 인사를 하면 좋지 않을까요." "그런가요, 인사를 나누면 참 좋겠..
도시는 회색빛입니다. 온통 콘크리이트 속에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사람들은 자연을 그리워 합니다. 그래서 집안에 식물들을 기릅니다. 자연을 그리워하는 것은 원초적 본능같습니다. 흙에서 태..
"내년도 달력이 왜이래?"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이 줄줄이 일요일이네. 크리스마스는 토요일이네. 공휴일이 평일이 왜 이렇게 적어. " "이거 이래도 되는 거야. 대책을 세워야 하는 것 아닌지 몰라" 혹시 내년도..
한국과 중국은 가깝고도 먼 나라입니다. 예전부터 우리나라와 가장 많은 문화교류를 했던 나라입니다. 수 많은 나라들이 명멸하고 여러 가지 역사가 얽키고 설켜 오늘에 이를만큼 지대한 영향을 주고 받은 나라입..
한약 찌꺼기는 음식물 쓰레기에 넣어도 될까요 안될까요. 복어내장은 음식물 쓰레기에 넣어도 될까요 안될까요. 정답부터 미리 말씀 드리면 보통 넣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지자체에 따라서는 다른 기준을 적용..
“모처럼 단 둘이 외출인데 연애시절처럼 손잡고 걸어볼까” “징그럽게 왜 그래요. 갑자기 왜 그래요” "뭐 어때? 부부로 함께 산지 그렇게 오래되었는데?" "아이구 그래도 얼마나 망측스러운데요." "엥, 손잡고..
"잎이 곳곳에 구멍이 났네. 어떡하지." "그러게요. 왜 식물들 잎에 구멍이 뚫린 것일까요?" "구멍난 식물 잎들 제대로 살아갈수 있을까?" "누가 이렇게 황당한 일을 벌려놓았을까요." "참으로 고이얀 행세구만." "..
"이상하게 주차를 해서 차를 댈수가 없네요." "두 대 될수 있는 곳에 한대가 제멋대로 주차를 했네요." "그러게요, 자신 외에는 아무도 못대게 하려고 그랬나봐요." "참 답답한 사람이네요." "에티켓이 없는가 봅..
세월은 흔적을 지웁니다. 흔적은 지워져 어느새 추억으로 남습니다. 추억은 특별한 계기나 어느 순간 불현 듯 다시 재생되는 묘한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무현, 그는 우리를 참 아프게 했습니다. 지독스럽게..
"블로그 아무렇게나 운영하면 되는게 아닌가요?" "블로그 한다고 공부까지 필요하나요?" "블로그 연구하려니 부담됩니다." 파워 블로거가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파워 블로거 뭐죠? 블로그를 처음 운영하는데..
"의사인데…변호사인데…검사인데…PD인데" 나쁜짓 하는 사람들이 내세우는 직업입니다. 엊그제 혼인빙자 간음죄가 위헌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런 소위 ‘~사’직업을 내세워 나쁜짓을 하는 사람을 앞으로는 어떻..
“자판기 커피 한잔 하세요.” “어, 커피가 종이컵에 담겼네.” “자,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커피 한잔 하면서 즐겁게 시작해요.” “예, 좋아요. 각자 종이컵에 커피 한잔씩 들어요.” "그래요, 커피 한 잔..
"지역신문 노력 대단하죠?" "요즘 지역신문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네요." 흔히들 신문의 위기라고 말합니다. 종이신문의 위기라고 말합니다. 위기라는 소리는 너무나도 많이 들어 무감각해지고 무뎌집니다. 과연..
"해운대가 유래된 곳인데 저렇게 방치해도 되나요?" "그러게요? 관공서는 뭐하는지 모르겠어요." "해운대석각 부산시는 왜 관리를 안하죠?" "그러게요, 저러다가 사라지고 말겠어요." "잘 관리하면 문화유산이 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최근 우리나라를 다녀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과 관련 뒷이야기가 몹시 궁금했습니다. 방한과 관련된 뒷이야기가 궁금해 웹채팅을 신청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이 갖는 의미와..
"요즘 공중전화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글쎄요. 그런데 왜 공중전화 놔두죠?" "그러게요. 그러고 보니 궁금해요." "아직도 공중전화 곳곳에 있는게 신기해요. 이상하기도 하구요." "그러게요, 누가 공중전화..
한참 잠을 자고 있는데 문자가 날라듭니다. 화들짝 놀라 잠길에 휴대전화기를 열어봅니다. 보기에도 낯뜨거운 문구의 문자입니다. 시간을 보니 새벽 3시입니다. 새벽 3시에 문자메시지가 날아듭니다. 문자메시지를..
"수만마리의 새들이 과연 새들의 천국이네요." "이 아름다운 풍경을 영원히 간직해야겠어요." "그랬으면 좋으련만 인간의 개발 광풍이 그냥 둘까요." "그러게요, 개발도 인간을 위한 것이어야 하는데." "맞아요,..
동물과 식물들에 있어서 겨울은 참 가혹한 계절입니다. 차가운 날씨로 인해 식물들은 정상적인 생육을 멈춘채 앙상한 가지들만 내걸어 놓습니다. 동물들은 먹이 구하기가 훬씬 어려워져 혹독한 시련기를 맞습니다...
광고는 나날이 진화를 합니다. 광고의 진화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시선으로 다가섭니다. 어쩌면 광고의 진화는 그래서 아름답습니다. 광고는 색다름과 차별화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갑니다. 독특함과 차별화로 광고..
"묻지마 관광 때문에 주말이 그리워져." "주말마다 왜 그렇게 즐거운 지 몰라." "묻지마 관광 바로 이 맛에 인생을 살아간다." "아, 벌써 주말이었으면 좋겠네." "인생이다 그런것이지 뭐. 별 수 있나." "인생은..
블로그가 나날이 진화해갑니다. 단순한 일상적인 사적인 영역에서 점차 진화를 거듭해 공적이고 저널리즘적인 성격이 가미됩니다. 블로거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부류의 특징적인 블로거들이 생겨납니다. 어떤 블..
낙엽이 하나 둘 잎을 떨궈냅니다. 떨궈진 잎들은 발에 채이기도 하고 바람에 이리저리 나부끼기도 합니다. 노랗게 물든 은행잎들은 황홀한 분위기를 마구 만들어냅니다. 갑자기 툭하고 편지지 위에 노란 은행잎이..
"좋은 글을 알리고 싶어서요." "좋은 곳을 소개하고 싶어서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요." "각종 이벤트로 재밌는 일을 해보고 싶어서요." "부수익으로 광고수익을 얻고 싶어서요." 블로그를 왜 하느냐고 묻..
그 화려한 꽃무릉의 꽃잔치를 지나 그 뜨거운 땡볕을 지나 뒹구는 낙엽을 바라보고 있으니 어느새 흰쌀과도 같은 눈이 쌓이기 시작하는 겨울의 초입입니다. 아직도 미처 낙엽을 떨궈내지 못한 나무들은 못내 아쉬..
엘리베이터가 내려갑니다. 3층에 섭니다. 갑자기 한 무리의 사람들이 와락 몰려듭니다. 일시에 엘리베이터는 만원이 되고 맙니다.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지 않습니다. 엘리베이터는 무거웠던지 연신 ‘만원’이라고..
"신종플루반 시험감독 들어가가 꺼림칙해요?" "별일이야 있겠어?" "그래도 찜찜한게 사실이어요." "힘내, 아무 일도 없을테니까." 오늘은 수능시험일입니다. 수험생들이 최선을 다해서 시험을 치고 있습니다. 그런..
“빼빼로 주세요.” “빼빼로는 몸에 안좋아요.” "벌써 빼빼로를 알아요." "친구들도 다 아는데요?" "빼빼로가 뭐예요?" "먹는 거 잖아요." 어린이집에 다니는 딸애가 빼빼로를 달라고 합니다. 세미예 부부는 ‘..
수능이 뭐죠? 수능은 왜 치죠? 수능의 역사 아세요? 수능 이전엔 어떤 시험이 있었나요? 오늘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수능은 고3수험생들에겐 인생을 좌우할 참으로 중요한 순간입니다. 이런 중요한 의미를..
"빼빼로 먹고 싶어요" “빼빼로 사주세요.” “빼빼로를 왜 사달라고 해요.” “선생님이 빼빼로 먹는 날이 있다고 했어요.” “?????????” 어린이집에 다니는 딸애가 몇일전부터 느닷없이 빼빼로를 사달라고 합..
사람들이 갑자가 열에 민감해집니다. 특히, 아이를 기르는 사람들은 새벽 눈을 뜨자마자 아이의 머리를 짚어봅니다. 행여라도 열이 나는 지 살펴보기 위해섭니다. 사람들은 민감반응을 합니다. 지난 주만 해도 신..
여자들에게 사랑받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가 어떤 지 알아야 합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는 어떤 남자일까요. 한번쯤 이런 생각을 안해보셨나요. 남자라면 적어도 이런 것쯤은 평소 잘..
가을이 저물어 갑니다. 저물어 가는 가을이 못내 아쉬웠던지 막바지 만산홍엽이 마구 유혹합니다. 주마등처럼 달아놓은 일상의 번잡함을 떨궈냅니다. 가을이 이사채비로 바쁩니다. 황금들녘은 어느새 그루터기만이..
“이쿠, 휴대폰 문자가 잘못갔네.” "아무 일 없을테니 걱정마세요." "휴대폰 문자를 잘못보내니 찜찜해요." "마치 다른 사람에게 내 일상을 보낸 것 같아요." "문자 받은 사람이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그러게요..
퇴근 시간이 늦은 관계로 자동차로 퇴근합니다. 늦은 시간대 아파트에 퇴근하면 주차장은 만원입니다. 특히 노른자리라고 할만한 지상 주차장은 이미 꽉차 있습니다. 이중으로 주차된 곳도 여러 군데 눈에 띕니다...
가을이 서서이 이사준비를 합니다. 겨울이 큰 걸음으로 성큼성큼 다가옵니다. 서서이 옷장 구석에 쌓아둔 지난해 겨울옷들을 만지작거립니다. 저녁이면 싸늘한 바람이 옷깃을 파고듭니다.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집니..
젊음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청춘은 참 좋습니다. 청춘의 매력은 마음껏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데이트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스킨십입니다. 남녀 간에 만남이 이어질수록 스킨십은 점점 농도가 짙어..
"나이차가 많이 나는 띠동갑 부부시네요. 대단해요." "그래요? 나이 차이가 많은 띠동갑 부부 우린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사람들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띠동갑 부부커플이라면 색안경을 끼고 보네요." "이상..
"일제가 산까지 창씨개명을 했네요." "늦었지만 이제사 제대로 이름을 찾아 다행이네요" "그러게요. 일제 정말 잔인했군요." 창씨 개명한 이름이 이제야 제 자리를 찾아 갑니다. 일제가 민족정기를 말살하기 위해..
"물의 도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단하더군요." "그래요? 언제 네덜란드 다녀오셨어요." "아직도 네덜란드에 대한 기억을 잊을수가 없군요." "네덜란드를 보면 신기함 그 자체 같아요." "네덜란드를 보면 불가능..
"벌써 가을이네요. 가을이 되니 이상한 기분이 들어요." "그래요? 가을이 그렇게 사람을 만드나봐요." "가을이면 왜 이런 기분이 들까요." "아마도 가을이 주는 묘한 감흥때문이 아닐까요." "가을에는 누구나 다..
어제 미디어법과 관련해서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있었습니다. 일부 문제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위법은 아니라는 것이 요지였습니다. 이를 두고 말이 많습니다. 문제가 있는데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기 때문입..
"이름이 참 재밌네 대학이름에 삼국시대라?" "대학이름이 중요한데 의미가 있고 재밌네요." "그러게요? 참 재밌군요." "이름도 모아보니 재밌는 게 참 많군요." "그렇군요. 이렇게 재밌는 게 있을 줄 몰랐어요." "..
"응가통 하나에 1천1백만원이라고요?" "설마? 그렇게 비싼 응가통이 어딨어요." "정말 있다니까요. 대단한 응가통입니다." "아니 그런 응가통이 집에 있으면 뭐하겠어요." "그런데 어떤 응가통이길래 그렇게 비쌉..
"10원짜리 동전이 바닥에 떨어져도 안 주워요." "10원짜리 동전은 돈 취급도 못받네요." "10원짜리 동전은 이젠 돈 대접을 못 받아요." "한때는 참 선망의 대상이었는데 이렇게 푸대접을 받다니." "세월의 흐름은..
"방안에 우물이 있대요." "방안에 우물이 있으면 참 편리하겠어요." "방안에 우물이 있으면 불편하지 않을까요." "참 신기하네요. 방안에 우물이 왜 있죠?" "세상에는 별의별 이상한 일도 다 있네요." ‘무척’이..
"닭이 어떻게 소나무 위에서 생활해요." "그러게요, 참 이상한 닭이네요." "닭이 소나무에서 생활하니 이상한 느낌마저 들어요." "닭이 날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나무 위에서 생활하죠?" "그러게요. 그게 참 재밌네..
황금들녘 사이로 귀또리가 울어대고 하늘하늘 코스모스가 코끝을 만지작거립니다. 시릴듯이 푸르른 하늘은 드높아만 갑니다. 형형색색 치장한 단풍은 누구를 기다리는 지 마구 손짓을 해댑니다. 솜사탕을 풀어놓은..
"보기에 위험해 보여요. 담배는 운전하지 않을때 피우시면 안되나요" "아줌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그래." "담배를 먹던 마시던 피우던 아줌마 볼일이나 보슈!" "??????" "담배 태우면 뒤에 사람한테 안 좋잖아요..
사람이 사노라면 여러 가지 기념일을 맞게 됩니다. 기념일은 결혼생활을 하면서 기억해 주고 함께 그 의미를 되세겨 주어야만 합니다. 우린 참으로 기억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절대 잊어서는 안되..
야구는 재밌는 통계와 자료가 있기에 스포츠다운 맛이 있밌습니다. 그래서 흔히들 야구를 데이터의 야구라고 합니다. 무슨 스포츠 경기인들 데이터가 중요하지 않을 수 없겠지만 야구의 데이터는 참으로 중요하고..
"막걸리를 보니 이색사연이 생각납니다." "어린시절 막걸리 마셨다가 혼쭐났어요." "어린시절부터 막걸리 마셨군요." "그게 아니라 막걸리 때문에 일이 생겼어요." "그래요, 무슨 사연인지 재밌겠군요." 저녁을 먹..
자신도 모르는 곳에 자신의 블로그 글들이 불법으로 링크가 걸려 있다면 어떤 기분이겠어요. 그것도 사전에 전혀 허락도 없이 일방적으로 가져갔다면 어떤 기분이겠습니까. 혹시 자신이 정성들여 쓴 글이 자신도..
"지자체들은 캐치프레이즈로 영어를 좋아할까요." "그러게요. 가만보니 영어일색이네요." "영어가 그렇게 좋을까요. 영어가 아니면 슬로건을 만들지 못하나봐요." "아무리 국제화시대라지만 너무 심한 것 같아요."..
"네덜란드 재밌는 곳 많네요." "네덜란드 가봤더니 추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헤이그 멋진 곳 다녀오셨군요." "해외여행을 한다는 건 색다른 감흥이 있습니다." "이국적 풍경을 접할 수 있어..
부산의 축제를 손꼽는다면 뭐가 있을까요. 아마도 부산국제영화제겠죠. 이제 부산국제영화제도 폐막됩니다. 그 폐막을 축하라도 하듯 부산전역이 불바다가 됩니다. 무슨 소리일까요. 바로 부산불꽃축제를 일컫는..
"10원짜리는 이제 쳐다보지도 않아요." "배부른 소리하고 계시네. 10원짜리는 돈이 아닌가요?" "10원짜리는 돈취급도 못받아요." "그래요? 어쩌다 10원짜리가 그런 푸대접을 받게 되었나요?" "10원짜리가 이렇게..
흔히들 야구는 데이터의 야구라고 합니다. 무슨 스포츠 경기인들 데이터가 중요하지 않을 수 없겠지만 야구의 데이터는 참으로 재밌습니다. 올시즌 프로야구도 이제 서서이 막판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내일(16일..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새폴더를 만드시죠. 새폴더는 우리가 흔히 만들어 사용하는 아주 유익한 용도입니다. 평소 몇개를 만들어 사용하고 금방 지우기도 합니다. 그때마다 무심코 지나쳐왔습니다. 그런데, 새폴더를..
"동거하고 싶은데 허락해 주세요." "안돼. 다 큰 처녀애가 어떻게 남자랑 동거할 생각을 해?" "도대체, 다큰 처녀애가 결혼도 하기전에 남자랑 동거가 어디 말이 돼?"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도저히 허락할 수 없..
베이컨은 독서에 관한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그는 ‘독서는 완성된 사람을 만들고, 담론은 기지 있는 사람을 만들고, 글쓰기는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자세히 살펴보니 블로깅과 일종..
네덜란드란 나라를 아시나요. 이 나라 하면 뭐가 가장 생각 나세요. 풍차가 생각나신다고요. 하지만, 네덜란드엔 오늘날 풍차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히딩크 감독이 생각나신다고요. 그런데 실상 네덜란드 사람들은..
오늘은 한글날입니다. 이 날은 1446년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 지 563돌이 되는 의미있는 날입니다. 참으로 소중하고 귀중한 날입니다. 한글은 우리민족의 글입니다. 우리의 선조들께서는 일제강점기 우리말을..
‘음력영화제’란 말을 들어 보셨나요. 음력영화제가 뭘까요. 음력영화제를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됐으니 PIFF부터 이야기 하겠습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시작은 미약..
"아이를 가졌을때 생선을 먹으면 똑똑한 아이를 낳는대요." "그래요, 그럼 생선을 많이 먹어야 겠네요." "얼핏 그런 얘기 들은 것 같아요." "임신했을때 생선 먹으면 똑똑한 아이 낳는다는 얘기 사실일까요." "과..
녹차(綠茶, nokcha / Green Tea)는 카테킨(cathchin)성분 다소 떫은 성분이 암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최근 웰빙차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좋다는 말은 워낙 많은 자료가 나와있는 관계로 생략하겠습니다. 녹차..
"One day grace saw a bat coming out of its cave." "원 데이 그레이스 소우 어 배트 컴밍 아웃 오브 잇쯔 케이브." “하루는 한 마리의 박쥐가 동굴 밖으로 나왔습니다.” "영어 잘하는데. 참 대단해." "영어 어..
식탁위의 휴지를 살펴보셨습니까. 어떤 휴지가 올라와 있습니까. 각티슈인가요? 아니면 두루마리 휴지인가요. 혹시 외국인을 집안으로 초대할 계획이 있거나 초대할 예정이라면 식탁위의 휴지는 꼭 한번 점검해 보..
롯데와 두산의 준플레이오프가 시작을 앞두고 방송국 해설자들은 우리나라 프로야구사의 재밌는 기록을 제시합니다. 한국프로야구 역대 기록에서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승리한 팀이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한 팀이..
'달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1930년대 대표적인 소설가 이효석 선생의 '메밀꽃 필 무렵'의 한 장면입니다..
민족의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옵니다. 벌써부터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고향으로 가는 길은 참으로 힘들고 차량 정체와 장기간의 운전에 지치지만 그래도 고향이란 포근함 때문에 정겹습니다. 우리나라..
예년 보다도 다소 늦게 찾아온 추석이라 생활속에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벌써 낙엽이 물드기 시작한 곳도 있고 들판은 이미 누렇게 익었습니다. 과일은 익을대로 익어 언론보도에 따르면 올 추석엔..
새벽 2시에 뜻밖의 문자를 받는다면 어떠시겠어요. 새벽2시는 만물이 잠에 빠져든 시간입니다. 물론 밤새워 술을 마시는 사람이거나 당직을 서고 있는 사람이라면 모르되 이 시간대는 보통 잠에 깊이 빠진 시간대..
예년같으면 큰 피해를 몰고온 대형 자연재해 2개가 올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 두가지가 뭘까요. 이들 자연재해는 해마다 엄청난 재산과 인명피해를 왔던 만큼 올해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예..
사람의 눈은 보기위해 있습니다. 뭔가를 보기위해 존재하는 게 우리의 눈입니다. 우리의 눈은 사물을 단순하게 보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보고서 뭔가를 인식하고 그 인식한 것을 기억하게 합니다. 그 기억은 우리..
변전소는 인간에게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지어진 시설을 말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살고있는 변전소가 있답니다. 그게 사실일까요. 참으로 요즘엔 기술의 발달이 너무나 빠르고 무서울 정도입니다. 변전소하면 뭐가..
“어, 무서워 집에 벌레가 나타났어요. 당신이 빨리 잡아요” “아빠, 우리집에 이상한 벌레가 뛰어 다녀요.” “어, 저거 귀뚜라미 아냐?” “귀뚜라미건 아니건 빨리 잡아요.” "그러게, 저 벌레가 도대체 뭘까?..
신용카드에 문제가 생겨 혹시 상담원과 직접 전화통화 해보셨나요. 상담원이 쉽게 쉽게 연결이 되는가요. 신용카드는 온 국민의 제3의 화폐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 사회에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생명의 젖줄 4대강이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그래서 환경지킴이들은 이를 적극 알리고 무분별한 사업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시작된 이 거대한 4대강 사업의 반대 물줄기는 낙동강을 거슬러 영산강, 금강..
가을이 어느새 영글어 갑니다. 사람들의 패션에서 먼저 가을이 옵니다. 어느새 긴 팔 소매를 입고 다닙니다. 자연은 가을을 알리느라 분주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대고 거리의 가로수들도..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어린시절부터 들어온 동요군요." "아니에요, 4대강 사업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4대강이 무슨 위험에 처했나요." "그럼요, 아주 큰 위험에 처했습니다." 어린시절 주옥같은 동요를..
혹시 수동변속기 자동차를 운전해 보셨나요. 지금 운전하고 계신 자동차 혹시 수동형 변속기인가요. 최근엔 수동변속기 자동차가 골동품처럼 아주 드물어졌습니다. 그만큼 자동변속기 차량이 늘어난 때문입니다...
오토바이를 탄 사람이 밤을 가르듯 밤10시를 조금 넘은 시간에 급하게 어딘가로 달려갑니다. 그 뒤를 한 사람이 급하게 쫓아 갑니다. 뒤를 쫓는 사람은 그냥 단순하게 뒤쫓는 게 아니라 뭐라고 큰소리로 이야기하..
"수도레버 온수방향으로 놔두려고 했잖아요." "수도레버 냉수방향으로 놔둬야한다고 했잖아." "얼마나 아낀다고요." "경제적으로 얼마나 중요한데." "왜 갑자기 애국자가 되셨나." "그렇게 비꼬지 말고 실천할 것..
태풍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곽경택 감독의 영화 ‘태풍’이 떠오를 것입니다. 아니면 거센 바람과 높은 파도, 집중호우, 각종 농작물 피해, 산사태 등 자연재해 등이 생각날 것입니다. 언급한 바와 같이 태풍은 각..
해마다 추석명절이 다가오면 예로부터 벌초를 하게 됩니다. 해마다 돌아오는 벌초는 후손들이 조상의 산소를 찾아 관리하고 음덕을 기리며 산소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아름다운 우리들의 미풍양속입니다. 벌초철..
가을이 오는 소리를 들어보셨나요.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기온이 소적삼속으로 스며듭니다. 가열차게 울어대던 여름매미는 서서이 땅속으로 다음세대를 위해 들어갈 준비를 합니다.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고 새..
가을이 성큼성큼 다가옵니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게 영판 가을같습니다. 한낮의 뜨거운 열기가 아직 여름의 끝자락을 보여주지만 그래도 역시 계절은 가을입니다. 가을이 되면 사람들은 갑자기 센티멘탈해..
가을이 익어가는 소리가 아침저녁으로 소식을 전해줍니다. 이맘때쯤이면 그동안 옷장에 보관했던 긴팔을 꺼내 입을까 말까 고민해야하는 시기입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철모를 매미는 여름이 못내 아쉬웠는 지 사람..
"결혼한 신혼부부가 첫날밤도 못 치렀다고 하네요." "무슨 일이래요? 첫날밤이 제일 중요한대." "그러게요. 도대체 무슨 일인지 궁금하네요." "세상에 그런 일도 다 있었네요." "첫날밤 못 치른 이유가 정말 궁금..
"남의 땅에 지은 농산물 몰래 따가면 죄가 될까요?" "그럼요, 남의 땅이라도 엄연히 지은 주인이 있는데요." "남의 땅에 농사를 지었으면 어차피 남의 것 아닌가요. " "원래 주인은 따로 있는대요?" "그래도, 남의..
일요일 근무해보셨나요. 남들이 모두 쉴때 근무하는 건 별로 달갑지 않겠죠. 그런데 일요일마다 매주 근무하는 직장이 있다면 어떨까요. 혹시 그런 직장에 몸담고 계신 분은 안계신가요. 일요일 잘 보내셨나요. 일..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평소 여망은 동서화합과 용서와 화해를 통한 잘사는 우리나라 건설이셨습니다. 이 분들이 떠나시고 이땅엔 두 전직 대통령님들의 무거운 과제들이 남아 우리들에게 새로..
식물은 우리에게 여러가지 혜택을 줍니다. 맑은 공기를 공급해 주고 삭막한 도심에 싱거로움과 푸르름을 더해줍니다. 또 일상의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풀어주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정서적인 안정을 주기도 합니..
"아버지를 보니 가슴이 아파집니다." "몸이 안좋아 누워있는 모습이 가슴이 쓰립니다." "젊은 시절 그렇게 힘이 좋았는데 누워있는 모습이 안타까워요." "사람은 누구나 다 나이를 먹는 것 같아요." "사람은 누구..
"자전거 타는 모습 참 보기 좋네요." "가름값도 아끼고 건강도 지킬 수 있어 좋네요." "앞으로 자전거 많이 애용해야 되겠어요." "그러세요, 자전거 타면 자연이 좋아한대요." "그렇겠군요, 충분히 공감해요." "자..
“아이가 열이 나잖아. 혹시~” 그저께밤엔 밤새 마음고생을 했습니다. 작은 애가 열이 났기 때문입니다. 급하게 해열제를 찾습니다. 해열제를 먹이고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간신히 열을 내렸습니다. “가벼운 감..
노무현 대통령님의 자전거를 탄 모습이 서거후 추모기간에 국민들의 심금을 울린 적이 있습니다. 정겹기도 하거니와 소박한 모습이 친근감과 다정스러움을 안겨줬습니다. 최근 자전거 타기 열풍이라고 할만큼 자전..
"안경이 어디갔는지 안 보이네." “이쿠, 출근준비 해야하는데 어쩌나.” “아무리 찾아봐도 어딨는 지 알 수가 없네.” "안경을 찾고 싶어도 도저히 안 보이네." "자꾸 어디에 뭘 뒀는지 깜빡깜빡해요." "날로 기..
"아빠, 동물원에 가요" "알았어요. 주말에 동물원 꼭 데려갈께요." "아빠, 정말 약속하는 거죠?" "알았어요. 꼭 약속 지킬께요." "아빠 최고예요. 딸애가 얼마전부터 동물구경을 하고 싶다고 졸라댑니다. 딸애의..
"결혼 하루 전날 파혼이라니, 믿을수가 없네요." "그러게요. 결혼 하루 전날 파혼이라니 믿을수가 없네요." "참으로 세상에는 별의별 일이 다 있군요." "그나저나 참 안 되었군요. 어쩌다가 그런 일이." "그러게요..
아, 또 님은 갔습니다. 참으로 존경할 만한 인물은 아쉽게도 자꾸만 떠나갑니다. 이 시대의 큰 인물 대통령님은 또 가셨습니다. 대통령님의 국장도 끝이났습니다. 화해와 통합이라는 거대한 메시지이자 마지막 선..
다음뷰를 대표하는 블로거 22명이 섬에 갖혔습니다. 다음뷰에서 평소 워낙 쟁쟁한 분들이고 활동이 대단한 분들이기에 다음뷰 기자단에서 차지하는 역할 또한 무시 못합니다. 이들은 그 명성 자체만으로도 벌써 존..
무더운 한여름밤 모두가 불을 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350세대 아파트 주민들이 한여름밤 갑자기 모두 불을 껐습니다. 왜 그랬는 지 그 사연이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전기가 우리생활 곳곳에서 차지하는 비..
“앗, 뭐야” “잡아, 잡아. 저런 사람이 있다니! “이럴 수가! 이게 뭐야” “이런, 이런!” "참으로 이상한 사람 다 보겠네." "그러게, 저런 이상한 사람 황당하네요." 친척의 병문안을 갔다가 집사람이 경악한..
도시의 아파트 베란다는 삭막합니다. 이런 삭막함을 극복하려고 식물을 기르곤 합니다. 아파트 베란다에 어떤 식물을 기르시나요. 아파트 베란다에서 식물을 기르는 재미는 뭘까요. 흔하디 흔한 식물을 굳이 곁에..
사랑이 뭘까요. 사랑은 변하는 것일까요. 광고의 한 구절처럼 ‘사랑은 움직이는 것’일까요. 사랑이 움직이는 것이라면 윤리나 도덕도 사랑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 움직이는 것일까요. 사랑은 왜 움직이는 것일까..
“엄마 이름은 여보이고요~” “아빠 이름은 당신이예요~” “아빠, 여보가 뭐야? 엄마, 당신이 뭐야” “!!!! ?????” "글쎄, 그럼 뭐라 불러야 하나." "저도 그게 참으로 궁금해지네요." 딸아이가 동요를 따라..
새로온 신새벽을 쩌렁쩌렁 소리가 집안을 울려댑니다. 감히 어느 간큰 분이 집안을 울려대는 지 화들짝 놀라 잠을 깹니다. 아이들도 동시에 일어납니다. 시계를 보니 새벽 6시. 이 간 큰 분은 신새벽부터 우리 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사랑하는 사람과 나란히 곁에 서서 있노라면 절로 사랑이 전달됩니다. 그것도 배위에서라면 그 황홀감은 더해지겠죠. 아름다운 석양과 아름다운 사람과 아름다운 사랑..
"쿵쿵쿵!" "쿵쾅쿵쾅" "쿵쿵쿵!" "쿵쾅쿵쾅" "뭐야, 이거 살 수가 없네." "언제까지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하나." 무슨 소리냐고요. 필자의 아파트 사정입니다. 최근 아파트 층간 소음문제로 여러 가지 분쟁이 끊이..
"부산하면 뭐니뭐니해도 해운대해수욕장이요죠." "맞아요. 해운대서 크루즈선을 타보면 어떤 느낌일까요." "글쎄요, 꿈같은 이야기네요." "정말 꿈 같은 이야기로 그쳐야 할까요." "글쎄요, 실현되면 좋지만 참 타..
블로그를 왜 하느냐고 묻는다면? 블로그 왜 운영하세요? 블로그를 운영하면 뭐가 좋죠? 이런 질문을 한번쯤 받아 보셨을 것입니다. 아니 스스로에게 자문자답해 보셨을 수도 있겠죠. 이럴땐 참 대답하기 난처하시..
블로그에 신문기사나 좋아하는 음악 등을 올렸다면 저작권법에 위배될까요? 위배된다면 어떻게 해야 위배가 되지 않을까요. 최근 개정 저작권법이 지난 7월23일부터 발효되면서 블로거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조심..
신종플루 아시나요. 신종플루가 생활주변에 어느 정도 침투했나요. 필자가 불쑥 이런 질문을 꺼내는 것은 신종플루에 대해 워낙 많이 들어온 터라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신종플루가 어디에 있으며 어느..
우리나라 사람들의 상당수가 아파트에 거주합니다. 아파트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주된 거주지가 된 셈입니다. 아파트 생활은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 각종 보안과 난방은 물론이거니와 음식물 처리 등에 이르기까지..
참외 서리 해보셨나요. 어린 시절을 농촌에서 보내신 분이라면 참외나 수박서리를 한 두 번 해보셨을 것입니다. 수박이나 참외서리 아찔한 경험은 없으셨는지요. 친구들과 재미로 주인어르신의 눈을 피해 한 두개..
여름철 불청객인 모기쫓는 식물은 없을까. 모기쫓는 식물은 과연 효능이 있을까. 그런 식물이 있다면 걱정없는 여름을 날 수 있을텐데. 그것도 아니라면 모기향이라도 인체에 해롭지 않은 것들은 없을까. 이러한..
시인, 소설가, 언론사 논설위원, 연구소 연구원, 대학교수, 환경단체 대표…. 이런 분이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어떨까요. 이런 분들이 다음뷰에 글을 보내면 어떨까요. 또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 어떨까요. 다음..
여름의 불청객 모기. 모기가 우리 인간들에게 주는 안좋은 것들은 이루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습니다. 모기때문에 괴로운 나날인 여름입니다. 모기가 싫어하고 모기가 안생기는 그런 식물은 없을까요. 그런게..
“사진을 올려야 하는데 어떡하다.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 "사진이 필요한데 적절한 사진이 없는데 어떡하지." “화면캡처만 해도 저작권법 위반이라는 데 어떡하지.” "언론사 사진과 기사 설마 문제 되겠어."..
바나나 나무 보셨나요. 열대 밀림에서 많이 보셨다고요. 열대 밀림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보셨나요. 바나나 나무가 우리나라에서 자랄 수 있을까요. 그것도 도시 주택가 화단에서 사계절 자라날 수 있을까요. 겨울..
지구촌이 온난화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 몸살속에는 우리가 마구 때는 화석연료와 무분별한 나무의 벌목 등의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생긴 것입니다. 인구가 늘어나고 교통이 편리해지면서 미지의..
“미디어가 뭐예요” “악법은 뭐예요” “투표가 뭐예요” 이런 질문을 받으신다면 어떤 대답을 하시겠어요. 어른에게서 이런 질문을 받아도 선뜻 대답하기가 망설여집니다. 그런데, 어린 자녀한테서 이런 질문을..
"아이가 아파 어떡해?" "이럴땐 어떡하면 좋을지." "아이가 아프니 마음까지 심란해지네요." "가정에서 아이가 매우 중요하니까요." "부모들은 이런 마음 한결같지 않을까요." "맞아요, 부모들은 모두 한 마음일..
"아파트 1층에 살려니 아파트가 쿵쾅쿵쾅." "아유, 아파트 1층에 살려니 힘드네. 시끄러워 잠 좀 잤으면." "아파트 1층에 모기다. 개미도 아파트 1층에는 있잖아!" "아파트 1층에 생활하다 보니 밤이면 소란에, 여..
개정 저작권법이 23일부터 공식 발효됩니다. 이로 인해 여러 가지 문제가 파생될 수 있는 그야말로 시한폭탄과 같은 존재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에 당장 큰 변화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시각도 있습니..
23일부터 개정 저작권법이 발효됩니다. 이에따라 여러 가지 변화가 예상됩니다. 특히 온라인 세계의 문화도 많이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정 저작권법의 파장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부모들이 술렁입니다. 카더라 통신에서 그럴싸한 이야기까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에 가만히 귀를 기울여봅니다. 걱정이 훨씬 많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을 어떻게 할까 고민중인 것 같습니다...
지난 16일 부산지역엔 266.5mm라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습니다. 지난 7일엔 310mm라는 강우량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6일 부산지역엔 시간당 최고 90mm라는 엄청난 폭우가 쏟아진 것이지요. 이로 인해 부..
“여기 보세요. 찍어요” “안 웃었잖아. 다시 시도해 볼께요.” “다시, 까꿍!” "그래도 안 웃어서 다시 시도해 볼께요." "이번에도 안 웃었는데 부모님이 도와 주세요." "우르르 까꿍!" 딸랑이 흔들고, 재롱 부..
부산지역에 엄청난 폭우가 내렸습니다. 부산지역에 16일 시간당 최고 86라는 엄청난 양의 비가 내려 시내 전역에서 침수와 붕괴 등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남구 대연동 일대에는 오전 7시20분부..
텔레비전 많이 보세요. 현대인들에게 텔레비전은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그런가요. 일어나서 텔레비전을 켜고, 잠들기 전에 텔레비전과 함께 잠에 듭니다. 이 정도로 텔레비전은 현대인들에겐 없어서..
장맛비가 하늘을 한바탕 후려칩니다. 사람들 가슴마다에도 후려칩니다. 장맛비에도 감정이 서려있습니다. 아무렇치 않은 사람과 장맛비 하나에도 슬픈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 사람들에겐 장맛비가 가슴을 후려칠..
영화가 시작됩니다. 한 장애인이 애타게 누군가를 기다리며 영화를 봅니다. 한 장애인 감독이 만든 영화가 극장에서 상영됩니다. 장애인 여자친구가 혹시라도 올까봐 이 장애인 감독은 기대반 설레임 반으로 애타..
건망증 때문에 황당한 경험 겪으신 적 없으신가요. 건망증은 여러 가지로 피해를 줍니다. 건망증이 생기는 원인 또한 다양합니다. 하지만, 건망증 때문에 생긴 일들이 꼭 나쁜 경험만 있는 게 아니더군요. 사람은..
“기부 하세요” "글쎄요, 난감한데." "평소 기부 어느 정도 하세요?" "형편이 안 되어서 기부 꿈도 못 꿔요." "없을수록 서로 돕고 살아야 하는 게 좋아요." "기부하세요." 이런 제의를 받는다면 난처한 경우가..
"춤추는 식물 무초가 있대요." "그래요, 식물이 어떻게 춤을 다 춘대요." "그러게요. 무초는 참 신기한 식물이네요." "세상에나, 식물이 춤추니 신기하다 못해 이상해요." "그러게요. 세상엔 무초처럼 재밌는 식물..
폭우에 도심의 우수관은 안녕하실까요. 우수관은 비가 오면 빗물이 제대로 빠져나가라고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우수관 구멍이 지나치게 좁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엄청난 폭우가 덮친 부산의 거리 곳곳엔 물..
“아빠 전화기가 낡았어” 어린 딸애가 아빠 휴대전화를 보고 툭 던집니다. “선배, 웬간하면 휴대전화 최신으로 바꾸지 그래요” 회사 후배가 휴대전화를 보고 한마디 합니다. “번호이동하면 저렴하게 휴대전화..
"무슨 풀이 이렇게도 냄새가 좋아." “무슨 풀이 이렇게 냄새가 좋아~.” "그러게요. 참 향기가 좋네요." "멋진 향 맡으니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그러게요, 참 좋네요." 허브의 일종인 로즈마리를 손으로 살짝..
“그 친구 요즘 참 심난하다더군.” “무슨 말이예요.” “왜 있잖아, 그 제자가 첫 사랑 닮았다는 그 순애보 교수 있잖아.” "그런 사람이 가까이 있으면 신나지 않을까요." "그런 것 같아. 정말 신나는 일일 것..
파라솔, 반짝이는 모래사장, 비키니, 선탠, 이글거리는 태양, 넘실대는 파도, 수평선, 바나나 보트, 제트스키, 연인, 피서, 휴가… . 해수욕장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아무래도 여름철 최고..
CCTV 카메라에 촬영된 적 있나요. 그것도 CCTV카메라가 설치된 장소가 아닌 이동식 CCTV 카메라에 찍힌 적 있나요. 이동식 카메라 함정단속에 찍히면 기분이 꽤나 나쁩니다. 전혀 카메라가 없을 듯한 곳에서 살짝..
아이들에게 블로그와 UCC는 어떤 의미일까요. 블로그와 UCC가 어른들의 전유물일까요. 아이들이 만든 블로그와 UCC는 어떨까요. 그들도 블로그를 통해 소통을 할 수는 없을까요. 그들이 꿈꾸고 지향하는 세계는 어..
기네스북은 뭘까요. 기네스북에 등재되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기네스북은 왜 독특할까요. 사람들은 왜 이 책에 등재되려고 그렇게 노력하는 것일까요. 기네스북에 등재되면 신기한 것으로 인식되기 때문은 아닐..
“그동안 고마웠어요. 안녕히 계세요” “무슨 말이죠? 어디 가세요?” “저 1일부터 그만둡니다.” “어디 다른 데 가시나요?” “아니요. 회사에서 1일부터 나올 필요가 없다고 해요.” “아니 그럼 이게 마지막..
검푸른 바다, 반짝이는 모래, 이글거리는 태양하면 제일 먼저 뭐가 생각나세요. 해수욕장이 제일먼저 생각나겠죠. 해수욕장 개장일이 성큼 다가옵니다. 올해도 수많은 해수욕객들이 다녀가고 추억을 쌓을 것입니다..
결혼전 임신 어떻게 생각하세요. 결혼도 안한 처녀애가 임신을 했다면 큰일날 일이라고요? 결혼을 안한 처녀애가 임신해도 불가피하다면 괜찮다고요? 아이를 갖는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가정의 축복이자 사회의 축..
어느날 뜻밖의 사고로 장애인이 된다면? 장애인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일까요. 장애인은 우리사회에 어떤 역할로 공헌할 수 있을까요. 필자는 뜻하지 않게 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할 시간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그..
장애인들이 영화나 다큐멘터리 제작 가능할까요. 장애인들이 만든 영화나 다큐는 일반인들에게 비해 안좋을까요. 장애인들은 그들만의 영화제를 개최할 수 있을까요. 장애인들은 카메라 앵글 잡기부터 몹시 불편합..
“아이의 돌잔치 고민되네.” "아이의 돌잔치 누구 누구를 초대해야 하나." "그러게요, 가까운 친척끼리만 간단하게 하죠." "남들은 돌잔치 성대하게 했는데. 참 고민되네." "요즘, 돌잔치 많은 사람 초대하고 그..
“어, 트래픽이 갑자기 왜 이렇게 줄었지!” “설마 설마 했는데 이렇게 줄어들 줄이야!” "갑자기 트래픽이 줄어 놀랬어요." "트래픽이 줄어든 이유를 모르겠네요." "도메인 바꾸는 게 바람직한 것만은 아니네요...
"부부싸움 했더니 아이가 이상해졌어요." "부부싸움이 아이의 정서에 영향을 끼쳤어요." "부부싸움을 했더니 아이가 알고있는 것 같아요." "2세 교육을 위해서라도 절대 부부싸움을 해서는 안되겠는데요." "그러게..
블로그의 진화는 끝이없습니다. 블로고스피어 세계의 새로운 화두를 수많은 블로거들이 속속 던져주고 있습니다. 자고나면 새로운 블로거들이 새로운 이슈와 색다른 시도로 블로고스피어 세계를 달굽니다. 이러한..
“인체 투시안경은 없습니다.“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투시안경은 결국 사기로 드러났습니다. 이제 여성분들 마음놓고 다녀도 될 것 같습니다. 한동안 그럴싸한 광고문구로 여러 사람들을 현혹시킨 인체 투시..
이 일을 어쩌나. 불꽃축제의 꽃인 전야제가 없는 부산불꽃축제가 열리게 생겼네. 참 황당하군요. 부산의 대표적인 축제가 부산국제영화제와 부산불꽃축제입니다. 이 두 개의 축제는 전국적인 명성을 얻을만큼 부산..
우산 때문에 곤욕을 치른 적은 없으신가요. 우산은 우리에게 비를 안맞도록 해주는 참 좋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이 우산 때문에 많은 일들을 겪으신 적은 없으신가요. 우산은 비를 피하게 해주지만 이로 인해 많..
어린이집에 다니는 큰애가 피자를 먹고 싶어 합니다. 요즘엔 어린이집에서도 피자를 배달시켜 먹다보니 큰애가 그 맛에 흠뻑 빠졌습니다. ‘아이한테 피자를 먹여도 될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워낙 아이가 좋아하..
독서란 고향이다. 독서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막상 이런 질문을 받게 된다면 솔직히 찔립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책을 안읽기 때문입니다. 저도 찔립니다. 최근 독서활동이 뜸했기 때문입니다. 굳이 바쁘다는..
하루의 창을 열고 새로운 날을 맞이합니다. 습관적으로 블로그의 관리자창을 열게 됩니다. 포스팅한 글에 대한 댓글들이 한올 한올 다가옵니다. 블로그의 댓글은 어떤 의미일까요. 포스팅글에 아무런 댓글이 없었..
“이야기 좀 들어봐” “이야기 좀 들어보세요” “참 어이가 없어서” “정말 어이가 없어서” "참으로 난감하네요."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 무슨 말일까요. 비슷해 보이는데 전혀 딴말..
“어, 이 출석카드랑 가정통신문 00것이잖아.” “???”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가 없네." "어디에 숨어 있는지 냉큼 나와라." "정말 이렇게 찾기가 힘들어서야." 어린이집을 다니는 아이의 가방을 꺼내 숙..
노짱과 노무현 대통령님, 노무현 전 대통령, 노 전 대통령…. 어떤 단어가 우리 가슴속에 남아 있습니까. 노짱의 영결식이 5월29일 치러졌습니다. 그 뜨겁던 추모열기는 어느덧 서서히 가라앉고 있습니다. 일각에..
“어, 이름이 재밌네!” “이름이 조금 이상하네.” “이름 한번 재밌네!” "이름의 뜻이 뭘까요." "그러게요, 참으로 재밌고 신기하고 이상해요." "이름 알고보면 참 색다르네요." 블로그 이름 안녕하십니까. 살..
혹시 밥을 먹을때 어느 손으로 먹나요. 왼손잡이를 보셨나요. 혹시 왼손잡이신가요. 아니면 양손잡이신가요. 마우스는 어느 손으로 잡고 컴퓨터를 하시나요. 왼손잡이는 우리사회에 어떤 존재로 인식돼 있을까요...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인기검색어 1위가 투시안경입니다. 다음뷰의 블로그 글들도 투시안경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베스트도 여러 건이 올라 있습니다. 직접 구입해 봤다는 글도 있습니다. 과연, 말그대로..
연산홍의 꽃말은 첫사랑입니다. 첫사랑만큼 아름다움으로 여러 연인들을 설레게 합니다. 연산홍이 한참 피어 아름다운 자태를 뽑냅니다. 연인들의 사랑을 축복하는 듯 합니다. 그런데 한 주택가 축대위에서 만난..
"어머나, 문구만 봐도 화끈거려요." "백주대낮에 저런 문구가 눈에 버젖이 띄네요." "그러게요, 당국에서는 왜 단속을 안하는 것일까요." "그러게요, 빨리 단속해서 없애야 하는데 말이죠." "아이들이 볼까봐 걱정..
더위가 서서이 대지를 달굽니다. 이런 시기에는 식성이 떨어지고 무기력증에 빠지기 쉽습니다. 이럴 때에는 요리를 직접해보거나 만든 요리로 여러 사람이 모여서 한끼를 해결한다면 맛을 되찾는 데 좋습니다. 기..
6월 항쟁이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6월항쟁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고 있을까요. 6월 항쟁을 직접 겪지않은 세대들이 점차 늘어나고 그날의 정신과 그날의 함성이 점점 스러져 갑니다. 특히 6월 항..
제자와 결혼할 수 있을까요. 제자와 부부로 살아가는 사람은 어떤 느낌일까요. 사제지간도 부부가 될 수 있는 것일까요. 스승과 제자가 어떻게 부부의 연을 맺었을까요. 사랑엔 사회적 신분이 장애가 될 수 있을까..
친구가 회사 선배로 근무하고 있다면 어떠시겠어요. 편할까요 불편할까요. 사람에 따라 다를까요. 남녀에 따라 다를까요. 친구라서 편할까요. 아니면 친구라는 게 오히려 거북할까요. 회사나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혹시 오늘자 TV편성표를 보셨나요. 이상한 점 못느끼셨나요. 이상한 점 못느끼셨다면 다시한번 더 살펴봐 주세요. 오늘자 TV편성표를 열어봤습니다. 오늘이 무슨 날이죠. 예, 제54회 현충일입니다. 그런데 TV편성..
포털 다음과 네이버의 초기화면이 오늘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혹시 눈치채셨나요.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차이가 있습니다. 조금만 유심히 보시면 그 차이는 뚜렷할 것입니다. 다음의..
소에게 방귀세를 부과하는 게 옳을까요. 그렇다면 왜 소에 방귀세를 부과하는 것일까요. 소가 무슨 큰 죄를 지었기에 방귀세를 부과하는 것일까요. 소의 방귀세에 숨은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오늘이..
"수고하셨습니다. 커피 한잔 마셔가면서 함께 생각해봐요” “예, 좋아요. 커피 한잔씩 마셔요.” "그러자구요. 커피를 마셔야 일할 맛이 나는 것 같아요." "커피 한 컵 드세요." "종이컵이 커피에 참 편리하네요...
술 잘 드시나요? 주량이 상당한가요? 주량이 어느 정도 되세요? 술 먹고 필름이 끊긴 적 있나요? 술은 어느 정도까지 마셔야 적당한가요? 폭탄주는 왜 독한가요? 술 이야기를 시작하려면 다양한 사연들이 머릿속을..
모임의 식사비는 보통 어떻게 계산하시나요. 식사비 때문에 고민하지는 않으셨나요. 친구들이랑 만나서 밥을 먹을때 보통 누가 계산하시나요. 데이트 할때 비용은 보통 어느 쪽이 계산하시나요. 주말저녁 오랜만에..
원고료 5만원 받았는데 종합소득세 안내장이 나왔습니다. 5월 국세청이 발송한 종합소득세 안내장을 받아들고 많은 블로거들이 깜짝 놀랐을 것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직장을 다니면서 원고료로 받은 소액 소득에..
노짱에 대한 추모행렬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노짱을 추모합니다. 김해봉하마을 못지않게 전국 각지에서 열렸습니다. 어제 또다시 부산벡스코 분향소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할머니 할아버..
우리나라에 큰 띠가 생겼습니다. 큰 줄이 생겨났습니다. 큰 물이 생겼습니다. 눈물이 모여 모여 강물처럼 흘러내립니다. 이 띠에 이 줄에 선 사람들은 모두들 국화를 들고 한 분 한 분 분향소로 향합니다. 이렇게..
노짱에겐 고향이 두 곳 있습니다. 한 곳은 태어나 자란 김해 봉하마을입니다. 또다른 고향은 정치적 고향입니다. 그곳은 다름아닌 부산 동구지역입니다. 이제 대통령님과 이승에서 마지막 작별을 고해야 할 시간이..
노짱을 추모하는 행렬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봉하마을에서 부산에서 서울에서 경남에서 전남에서, 전국 어디서나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전에 부산지역 분향소 두 곳을 다녀왔습니다. 분향소 현장은 오열과 눈시울..
노무현 대통령님이 서거하셨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는 우리 국민을 망연자실케 했습니다. 참으로 불행한 우리나라의 정치문화가 대통령님에게 먼길을 떠나게 한 것입니다. 대통령님은 푸른집을 나온지 불..
EM(Effective micro-organisms)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버려지는 폐식용유 재활용 방법은 없을까요. 쌀뜨물도 수질오염을 가중시킨다는 사실 아세요. 지극히 평범한 사실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를 망각하고 있습니..
부산의 택시 타보셨나요. 택시를 탔다가 택시비가 모자란다면 낭패를 본 적은 없습니까. 택시를 밋밋하게 타고가면 참 재미가 없겠죠. 이런 승객들의 요구에 부응, 부산의 택시가 참 많이 달라졌습니다. 택시가 날..
혹시 최근에 연애편지 받아 보셨나요. 가장 사랑하는 사람한테 받아보는 연애편지는 가슴이 콩닥거리고 흥분됩니다. 그런데 이 보다도 더 감동적인 사랑의 편지를 받아보셨다면 참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
"나이가 많은 회사 후배랑 생활하기 부담되네요." "나이가 어린 회사 선배랑 생활하려니 부담됩니다." "나이 차이가 회사 선후배 사이에 부담이 되는군요?" "제 나이에 입사를 해야 하는데 참 난감하겠어요." "남..
저탄소가 뭐예요. 저탄소 녹색성장이란 말이 무슨 뜻이예요. 무슨 말인지 너무 어려워요. 신문과 방송에서도 설명을 잘안해줘요. 필자의 친구 딸중 중학교에 다니는 한 학생이 물어옵니다. 흔히 가장 많이 듣는 저..
블로그는 진화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의 진화는 무서울 정도로 빠르고 엄청납니다. 블로그의 진화는 계속 되어야 합니다. 블로그의 진화는 어디까지 일까요. 최근 블로고스피어스의 다양한 이슈들이 참으로 대단합..
처남과 매부사이 어떠세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여동생의 남편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여동생이 자신보다 나이 많은 사람과 결혼하기 때문에 호칭관계로 어려움을 겪어보신 적 없나요. 우리나라는 나이보다 우..
‘스승의 날’은 선생님들을 위한 날입니다. 평소 선생님의 가르침을 깊이 생각하고 그 고마움을 전하는 의미깊은 날입니다. 올해가 28회 맞는 스승의 날입니다. 이땅의 선생님들, 참으로 수고 많으십니다. 그런데..
안마를 받아보신 적 있나요. 안마를 받고나면 참 몸이 가벼워진 느낌일 것입니다. 더군다나 누가 안마를 해주느냐에 따라 그 안마는 상쾌함과 경쾌함이 묻어납니다. 사랑과 우정, 그리고 존경이 물씬 묻어납니다...
야생장미는 언제 꽃이 필까요. 야생장미는 봄인 5월께에만 꽃이 피는 것일까요. 12월에 꽃이 핀 장미를 보셨나요. 그것도 노지에서 말이죠. 장미가 때아니게 피어있다면 참으로 황당합니다. 최근 지천으로 장미가..
계절의 여왕 5월이 피어납니다. 싱그러움을 머금은 초목들은 초록색을 토해냅니다. 사람들의 마음은 새로움으로 충전됩니다. 5월은 참으로 좋은 계절입니다. 5월 잘 보내고 계십니까. 5월은 싱그럽고 푸르름이 기..
가스나 불이 없이 계란 후라이 해먹을 수 있을까요. 원시인이라면 아마도 가능할 것도 샅습니다. 그들은 부싯돌이나 나뭇가지를 문질러 불을 일으켜 익혀 먹었습니다. 오늘날 또 다시 이렇게 하라면 과연 몇 사람..
눈물샘은 인간에게 하늘이 내린 큰 선물인 모양입니다. 혹시 눈물샘을 자극할 만한 감동, 최근 느껴보셨나요. 혹자는 현대인들이 너무 바쁘고 이성적인 생활에 눈물샘이 메말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각박한 현대 생..
어버이날 어떤 진한 감동을 갖고 계신가요. 어버이날 감동의 사연 하나씩은 간직하고 계시겠지요. '낳으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어버이날 노래만 나오면 가슴이 저며오는 게 아마도 나이테가 던져준 하나의..
“햇빛아궁이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볼까요.” “선생님, 아니 어떻게 그것이 가능해요.” “자전거를 이용해 영화를 볼까요.” “선생님, 점점 알 수 없는 이야기만 하시네.” “닭똥집으로 밥을 해 먹어 볼..
"언론악법 절대로 안됩니다." 부산 지역의 언론·시민단체들이 '언론악법 저지에 온몸으로 나섰습니다. 언론악법의 폐해성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이죠.언론노조의 참언론 구현운동과 지역언론 회생을 위한 힘찬 함..
자동차에도 암수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이렇게 말을 꺼내면 어떤 분은 남자가 타는 차와 여자가 타는 차 정도로 생각하겠지요. 그런데 그런 개념이 아니라 자동차에도 암컷과 수컷이 있습니다. 선정적이라고..
블로거가 블로거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만들었다면, 또 이 다큐가 텔레비전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탔다면 어떨까요. 최근 필자에게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방송을 탔다는 것 자체만으로 영광인데 그 방송을 직접 제..
바이러스 때문에 기절초풍해보신 적이 혹시 있으신가요. 최근 필자의 회사엔 여사원 컴퓨터에 이상한 음란사이트가 집중적으로 떠오르는 바이러스 때문에 황당한 일이 생겼습니다. 그 여사원은 금방 얼굴이 빨개졌..
사람들은 첫 돌을 의미있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첫 돌 잔치를 열어주고 축하해 줍니다. 연인들도 만난지 1년되는 날을 조촐하게 자축하곤 합니다. 블로그는 어떠세요. 혹시 블로그 오픈 만1년 자축해 보셨나요. 뭘..
“우리 친척이 장관됐어” “우리 친척이 사법고시 됐어” "우리 친척이 이번에 땅 샀어요." "우리 친척이 사장됐어요." "우리 친척은 시장이 되었어요." "우리 친척은 너무너무 잘 살아요." 가장 흔하게 들을 수..
"지하철 타야하는데 탈 때마다 두려워요." "지하철을 타다보면 참으로 이상한 사람이 많아요." "맞아요, 지하철 타기가 정말 두려워지네요." "지하철이 편해야 하는데 다른 사람 때문에 여간 꺼려지는게 아녜요."..
"운전면허증 갱신기간이 지났는데 어떡하지?" "운전면허증상으로 갱신기간이 지났네요. 큰일이네." "그러게요, 빨리 서둘렀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텐데요." "그러게요. 뭐 구제방법이 없을까요." "글쎼요, 운전면허..
밤늦게 퇴근하다가 어두운 곳에서 이상한 사람을 봤습니다. 이 분은 글쎄 담벽과 이야기를 하더군요. 벽과 어떻게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참 신기합니다. 대화가 끝난뒤 주섬주섬 바지춤을 정리합니다. 그러더..
“출세하려면 상사한테 사바사바를 잘 해야해.“ “고참한테 사바사바 할래?” “업자가 말야, 공무원한테 사바사바나 하고 쯔쯔.” “사바사바가 뭐지? 어느나라 말인지? 티벳이나 불교 용어일까?” “사바사바와..
신문을 읽어보셨나요. 신문엔 어떤 것들이 들어 있나요. 예, 기사와 사진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혹시 신문을 읽어 보시다가 사진 자리에 사진이 없이 사진흔적만 남아 있다면 어떤 느낌이겠습니까. 혹시 그런 신문..
“아빠 뽀해주어야지.” “싫어, 아빠는 남자잖아.” "왜 아빠가 남자야. 아빠는 남자가 아니야." "아빠도 남자라는데요. 남자는 뽀하면 안된대요." "뭐라고? 누가 그래." "어린이집에서 남자하고 뽀하면 안 된다..
동창모임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요. 동창모임을 가면 항상 즐거울까요. 동창모임 얼마나 자주 참석하나요. 동창회나 동기회는 뭘까요. 동창모임이 생산적인가요 아니면 소비적인가요. 필자는 최근 동창모임..
여자친구, 애인, 남자친구, 연인, 그녀, 그…. 어디서 만나셨나요. 사람마다 연인을 만나게 된 사연을 들어보니 천차만별입니다. 의도적으로 사귀려고 해서 사귐에 성공한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그냥 우연..
"30년만에 첫사랑을 만났다니까." "그래요? 어떤 느낌이었나요. 궁금해요." "글쎄, 여전히 가슴 설렘은 남아있던데요." "아직도 가슴속에 남아있다니 대단해요." "아마도 평생 그 이미지는 남아있을 듯 해요." 첫..
대학캠퍼스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추억도 많습니다. 상아탑이란 상징적인 의미도 있습니다. 최근 취업전쟁에 내몰린 상아탑이지만 학문의 전당이자 우리사회의 기초적인 학문을 키워낸 배움의 요람입니다...
최근 대학들이 수익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대학간 경쟁이 가열되고 정부의 지원에만 기댈 수 없는 상황이 수익사업에 나서게 된 것이죠. 긍정적인 면 못지않게 부정적인 면도 많습니다. 부산의 한 국립대학..
경제 불황이란 소리는 수시로 듣습니다. 그러고보면 경제가 호황이라는 말은 별로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경제불황 소식이 들려오면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것이 서민들입니다. 가진 게 없기 때문입니다...
담배에 관해 어떤 추억이 있나요. 즐거운 기억과 안좋은 기억도 있을테고 참 억울한 경험도 있을 것입니다. 필자가 보낸 청소년 시절엔 담배가 좋고 나쁘다를 떠나 무조건 금지대상이었습니다. 담배를 피웠다간 어..
사람이 살다보면 선택의 순간이 다가옵니다. 이때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을 하시나요. 혹시 모임이나 약속날짜가 한꺼번에 들어있어 곤란을 겪으신 경험은 없으셨나요. 모임이나 약속이 겹치면 어떻게 선택을 해야..
'현상금:1억 원, 이름:10세 가량의 신출귀몰한 봉대산 다람쥐, 죄명: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무슨 내용일까요. 바로 얼마전 울산 동구 봉대산에서 거의 10년째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잇따르..
질투와 시샘은 어떻게 다를까요. 최근 아이를 키우면서 이 두 단어에 관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이에게 있어서 동생의 존재는 뭘까요. 없던 동생이 태어나고 그 동생이 자라나면 자신의 존재가 희석되..
장애인들은 말못할 고민이 참으로 많습니다. 몸이 불편하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처럼 생활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어떤 때는 말하고 싶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도 이를 다른 사람이 알아주지 않아 무안하고 안쓰러울..
아파트 조경수는 왜 키가 작을까요. 심은 지 얼마 안되서 그럴까요. 아니면 토양이 척박해서일까요. 그 밖의 문제점은 없을까요. 한 아파트 단지를 지나오다가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자연스레 무..
산림의 가치는 참으로 무궁무진합니다. 우리에게 마실 물과 맑은 공기를 제공하고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안식처가 되기도 합니다. 홍수를 막아주고 가뭄때는 물을 저장해서 내주는 역할도 합니다. 목재와 각종 열매..
장애인들은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어떤 불편함을 느끼고 어떻게 무료함을 달랠까. 한 시각장애인과의 동행취재를 통해 함께 느껴봤습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장애인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입니다. 단지 손에..
부산 지하철 반송선의 경량전철 차량 안전해요. 안전을 장담 못해요. 무슨 소리일까요. 이 두가지 주장을 살펴봤습니다. 내년 12월 말 개통 예정인 부산 지하철 3호선 2단계 미남~안평(12.7Km.반송선) 구간에 투입..
대중교통수단은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이 잘 갖춰져 있을까요. 보통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수단은 장애인을 위한 배려에 관해 점수를 매긴다면 몇 점이나 줄 수 있을까요. 시민..
글올린지 3시간만에 조회수 2만5천여회, 댓글 330개. 무엇일까요. 베스트글도 아닙니다. 포털 메인에 뜬 글도 아닙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폭발적인 방문자와 댓글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공동취재는 여러 명이 한꺼번에 기사를 만드는것을 말합니다. 블로거들의 공동취재 혹은 연합취재는 가능할까요. 블로그는 예전엔 흔히 말하길 개인적 일상사를 다루는 공간정도로 인식돼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아파트 건립지역에 도로폐쇄를 알리는 플래카드와 이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플래카드가 동시에 내걸려 있습니다. 우연히 이곳을 지나다가 정반대 성향의 플래카드가 나란히 내걸린 사연도 이상하거니와 어떻게 나란..
농약이 없는 싱싱한 올해 올라온 쑥을 캐고, 냉이와 달래로 산야초효소를 만들고, 갓 캐온 봄나물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으면 신선이 따로 없습니다. 땅을 밟아보고 자연의 소리를 들어보고 씨앗이 움트는 소리에..
“저 로또 당첨됐습니다” "로또 1등 당첨됐습니다. 이제 회사를 아예 통째로 사버리겠습니다." "로또 1등 당첨됐습니다. 이제부터는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어행을 하겠습니다." "저 대박났어요." "정말요, 그럼 신..
4월5일은 식목일입니다. 나무를 심는 날이죠. 하지만, 식목일 제정 당시와 비교해 4월5일날은 나무심는 날이 적당하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이제는 식목일마저 옮겨야 할듯..
또, 스타들의 다양한 만남과 사이 공세, 감독과 스텝들의 이면 등등이 있을 수 있겠죠. 하나의 축제이자 다양한 마케팅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화제 하면 화려함을 생각하게 하고 큰 행사만을 생각합니다..
거리를 지나다 집나온 고양이와 개들이 서로 다투는 장면을 먼 발치에서 지켜봤습니다. 고양이와 개들은 서로 먹이다툼을 하고 있었습니다. 먹이를 두고서는 한 치의 양보도 없습니다. 서로 먹으려고 으르릉거립니..
“비둘기들아, 큰일났네. 너희들 빨리 도망가야 되겠네. 특히, 도시의 공원이나 사적지 등에 사는 비둘기들아 위험하니 빨리 도망가거라. 5월부터 무서운 사람들이 너희들 잡으러 온대. 미리 정보를 알려줄 테니..
부산지역은 새학기초부터 때 아닌 ‘촌지근절 운동’을 싸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필자는 ‘촌지근절 운동’과 관련된 글을 포스팅했습니다. 그 글을 포스팅한 후 오늘 플래카드가 걸린 한 학교를 우연히 지..
아파트와 아파트를 경계친 생나무 울타리 사이로 조그만 개구멍이 보입니다. 개구멍으로 연결된 아파트와 통하는 길은 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다녔는 지 잔디는 죽고 길이 반질반질 합니다. 개구멍은 사람들이 편리..
"종이에 관해 궁금한 게 많아요" "흔한 종이가 이렇게 자연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네요" "그러게요. 종이가 자연을 품었나요, 자연이 종이를 품었나요?" "그렇네요. 종이가 자연과 관계가 있었네요." "종이에 관해..
“촌지 안받습니다. 우리 학교는 촌지를 안받아요.” "무슨 소리죠? 왜 갑자기 촌지 이야기가 나오나요." "촌지 이야기 하지도 들을 필요도 없는 그런 사회가 왔으면 좋겠어요." "영원한 숙제 해결될 수 있을까요...
"길을 가다가도 10원짜리 동전이 보이면 안주워요." "그래도 10원짜리도 엄연한 동전이도 돈인데요?" "그러게요? 10원짜리가 왜 이렇게 천대받죠?" "그렇네요, 정말 10원짜리 홀대받고 있네요." "그래도, 예전엔..
흔하게 먹는 자장면, 출출할 때 먹는 라면, 외식으로 먹는 칼국수와 스파게티 우동 국수, 학교앞 간식집에서 먹는 튀김 쫄면 라면. 아이들이 즐겨먹는 과자와 케익…. 이 모든 것들이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즐겨먹..
"고구마가 그렇게 좋아요?" "예, 고구마 효능과 고구마 다이어트가 각광받고 있대요." "그래요? 그럼 이제부터 고구마 많이 먹어야겠네요." "고구마가 몸에 좋다고 하니까 많이 드세요." "안그래도 고구마 많이 먹..
"왜 하필이면 이런 곳에 둥지를 털었는지 모르겠어요." "달갑잖은 기분으로 어쩔 수 없이 둥지를 철거합니다." "까치집 지을 곳이 없는 도시의 까치 어떻게 보면 참 불쌍해요." "그러게요, 까치들 참 불쌍하네요..
봄을 맞아 부산 도심의 온천천에도 산책객들로 넘쳐납니다. 그런데 부산 온천천을 산책하다 보니 곳곳에 태극기가 걸려있습니다. 삼일절 이전부터 내걸었는데 8일이나 지난 오늘까지 내걸려 있습니다. 어찌된 일일..
"봄이 오는 소리 들리세요?" "벌써 계절이 그렇게 되었나요. 봄이 벌써 우리들 곁으로 왔네요." "봄이 오긴 왔네요. 겨울엔 봄이 언제 오려나 했는데 벌써 봄이네요." "추운 겨울 기간 내내 봄이 과연 언제 올지..
"재밌는 신형 충전기가 다 있네요." "우리가 모르는 충전기가 있나요." "돈과 인생 모두 충전, 신형 충전기 참 재밌네요." "에이, 그런 충전기가 어딨어요. 그런 충전기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돈 인생 교훈..
종합보험에 가입한 운전자가 교통사고로 피해자에게 중상해를 입히더라도 음주운전이나 뺑소니 등의 잘못이 없다면 형사처벌을 면제받을 수 있도록 규정한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조항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
"부산에 이렇게 큰 백화점이 들어오네요." "그러게요. 이젠 센텀시티 유통전쟁이 볼만하겠어요." "소비자에겐 잘된 일이겠죠." "앞으로 어마어마한 경쟁이 일어날 것만 같아요." "아마도, 판촉경쟁이 치열하지 않..
식물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즐거움을 줍니다. 식물은 토양이나 환경, 더 나아가 기르는 사람의 정성에 따라 싱싱하게 자라기도 하지만 시들시들하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도시의 아파트는 삭막하고 회색빛입니다...
"잠이 갑자기 쏟아집니다. 왜 이렇죠?" "졸지 마세요. 졸았다가 아찔한 추억이 생각납니다." "그래요? 잠에 관한 추억이 있군요." "예,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습니다." "그랬군요. 그런 재밌는 사연이 있었네요...
인생의 또다른 적은 건망증? 혹시 건망증을 경험해 보셨나요. 인생이 하나 둘 쌓여가니 아이러니하게도 기억력이 하나씩 둘씩 스러져갑니다. 삶을 살다보니 이런 건망증은 더 심해집니다. 특히 삶이 바쁘거나 분주..
비상금 혹시 보관하고 계신가요? 비상금이 있다면 어디 보관하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단순하게 비상금에 관해 물으면 비상금이 없다고 답합니다. 비상금이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이 적습니다. 그 만큼 비..
에너지절약에도 마일리지가 있다고? 마일리지가 이젠 에너지절약에도 도입돼 시행되고 있네요. 에너지절약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에너지절약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입니..
백열전구 아직도 사용하세요? 가정의 백열전구 빨리 없애야 한다는데 왜죠? 그 이유는 백열전구가 에너지먹는 흡혈귀이기 때문이래요. 그래서 여기저기서 ‘퇴출, 퇴출, 지금 당장 퇴출’ 외치는구나. 그런데 아직..
우리가 다니는 도로밑에는 하수관과 도시가스관 등 여러 가지 시설물들이 묻혀 있습니다. 이들 시설물들은 노후되거나 새로 가설하게 되면 도로를 파헤쳐 공사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공사를 하게 되더라도 주민들..
블로그 왜 운영하세요? 왜 블로거가 되셨나요? 블로그를 통해 뭘 얻고 계시나요? 원론적인 질문일까요. 하지만, 한번쯤은 진지하게 고민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특히, 블로그 포스팅이 권태기에 빠지거나 블로그..
다음블로거뉴스가 최근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네이버와의 차별화를 위한 하나의 새로운 모습인 것 같습니다. 다음블로뉴스의 새로운 시스템은 다음운영진의 고뇌의 일단을 엿볼 수 있고 수고한 흔적이 엿..
성문기초, 성문기본, 성문종합을 사실상 영어공부의 정석인 양 알고 고교를 다녔습니다. 당시엔 이런 것들을 공부해야만 대학을 갈 수 있다는 소문이 파다한 지라 모두들 이런 공부에 매달렸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부상광역시? 이런 도시가 있을까요. 물론, 우리나라엔 이런 도시가 없습니다. 그런데 관공서 홈페이지에 이런 도시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오랫동안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고치려고 노력해 보았지만 어려웠습니다...
한 연쇄살인 피의자의 얼굴 공개를 둘러싸고 찬반 논쟁이 뜨겁습니다. 찬성하는 분들과 반대하는 분들은 나름대로의 논리와 이유가 있고 모두 타당한 의견입니다. 그렇다면 언론매체에서 뛰고있는 기자들의 의견은..
경제가 어려워지면 곧잘 등장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뉴딜이라는 단어있습니다. 뉴딜 정책(New Deal)은 실업자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주고, 경제 구조와 관행을 개혁하고, 대공황으로 침체된 경제를 되살리기..
"정월 대보름이 뭐죠?" "정월대보름달이 가장 큰가요?" "현대에 정월 대보름이 무슨 의미가 있죠." "달이 크게 뜨니 소원도 많이 들어줄 것 같아요." "아마도 그런 기대가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정월대보름입니..
"가짜 양주가 술집에 나돈데요." "그래요? 양주가 가짜인지 진짜인줄 누가 알겠어요." "글쎄요, 가짜 양주를 구분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아마 한참 술에 취해 가짜 양주를 구분 못하지 않을까요." "충분히..
당신의 블로거는 안녕하십니까. 블로그가 이상하다고 생각되신다면 한번 점검해 보세요. 특히, 갑자기 방문자가 줄거나 포스팅할 때 문제가 자주 생긴다면 점검한번 해보세요. 블로그가 이상했습니다. 2월들어 방..
오늘은 세워(立) 봅니다 찬란한 봄(春)을. 봄을 세워 살포시 아래를 봅니다. 봄은 많이 보라고 봄인가요? 이곳 저곳을 둘러봅니다. 겨우내 얼었던 땅밑에선 풀과 싹이 흙을 부수고 고개를 내밉니다. 흙이 간지럽다..
부상광역시? 이런 도시가 있을까요. 물론, 우리나라엔 이런 도시가 없습니다. 그런데 관공서 홈페이지에 이런 도시가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잘못 기록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고쳐지지 않고..
"노트북이 뭐야?” “노트면 공책이고 북이면 책인데 노트북이면 공책과 책이란 뜻. 그런데 왜 하필이면 북노트가 아니고 노트북이야. 한글로 번역하면 공책책이잖아. 북노트가 맞아. 왜냐하면 책공책이 되니까”..
오늘은 세워(立) 봅니다 찬란한 봄(春)을. 봄을 세워 살포시 아래를 봅니다. 발 밑에선 새로운 싹들이 살포시 고개를 내밀어 아름다운 교향악을 울려대니다. 바야흐로 세상은 잠에서 깨어나기 시작합니다. 봄은 많..
가사생활에 있어서 음식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몹시 큽니다. 하루라도 음식물 쓰레기 발생이 없다면 참 편리한 삶이 될 것입니다. 어쩌면 사람은 먹기위해서 살고, 살기 위해서 먹기 때인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음식의 맛은 사람의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 모양입니다. 음식은 역시 먹는 사람의 기분에 따라 맛이 있기도 하고 맛이 없기도 합니다. 또한 음식을 먹는 시점에 따라 또 달라지는 모양입니다. 배고플때 먹으면 맛있..
2월이 시작됐습니다. 2월부터는 1월의 새로운 기분을 뒤로한 채 열심히 뛰는 시기인가요. 열심히 뛰기 전에 2월의 달력 보셨나요. 달력을 보셨다면 이상한 점 못느끼셨나요. 2월 달력엔 일요일을 제외하고 빨간날..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꿈꿉니다. 하지만, 행복에 관해서는 개인적인 편차가 큰 것이라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사소한 것에도 행복해 하고 어떤 사람은 많이 가진 것에 대해 행복해 합니다. 누구나 행복을..
인구가 늘어나고 교통이 편리해지면서 미지의 세계가 자꾸 활짝 열리고 있습니다. 인구가 늘고 미지의 세계가 열리면서 예전에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환경문제가 새롭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인류는 환경문제를 앞..
질투와 시샘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어린 아이들은 질투를 할까요, 시샘을 할까요? 어린아이들은 아무래도 시샘이라 하고 싶습니다. 아이들 시샘은 그래도 귀엽죠. 아이 둘을 키우다보면 이런 문제가 곧잘 발생..
"저는 옛날 선비들이 좋아하는 인물이었습니다. 동양화의 표지모델도 되었고요, 친구들 중엔 임금님이 사시던 궁궐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예전엔 그야말로 대접받는 한 인물했었죠. 그런데, 요즘엔 그야말로 찬밥..
설명절을 맞아 친척들이 서로 오고갑니다. 필자도 이곳 저곳을 다녔습니다. 인사도 나누고 덕담도 들었습니다. 설날 오후 울산 외가에 다녀왔습니다. 흔히들 울산을 잘사는 동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언론의 말..
설명절 잘보내시고 계십니까. 설명절 날짜를 해마다 정하고 지키는 것은 천문을 연구하는 분들의 과학적인 노력으로 이뤄진 것입니다. 단순하게 달력만드시는 분들이 대충 만들었다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예전부터..
설명절 입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답게 사람들은 바쁜 걸음으로 고향으로 달려갑니다. 눈이 쌓이고 길이 험하고 멀어도 마음만은 기쁘게 고향으로 달려갑니다. 선물을 한아름 안고 갑니다. 선물이 없어도 마냥 즐겁..
설명절 연휴가 이미 시작됐습니다. 저마다 고향으로 달려가는 마음들이 분주합니다. 선물을 사들고 종종걸음으로 차에 오릅니다. 차가 막히는 짜증스런 걸음이지만 그래도 고향으로 향한 마음에 포근해집니다. 아..
설날은 우리에게 큰 의미를 가지는 날입니다. 민족의 명절 중에서도 가장 큰 명절이 아닐까 싶습니다. 설날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설날은 원단(元旦), 세수(歲首), 정조(正朝)라고도 부르며 우리 민족의 명..
음력 1월1일을 가리켜 설날이라고 합니다.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입니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설날을 경사스런 날로 지켜오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에게 설날은 의미 이상의 소중한 날이었습니다. 올해의 경우 양..
햇빛이 장학금도 줍니다. 햇빛경제가 만들어낸 새로운 패러다임이 이젠 아이들 장학금도 마련해 줍니다. 다소 생경한 이야기지만 이런 일들이 현재 부산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산시민의 힘으로 만든 햇빛발전..
"어떤 때에는 지방이라고 부르고 어떤때는 지역?" "지방과 지역 관공서엔 꼭 그렇게 부르는 이유가 뭔가요?" "지역과 지방 뭐가 차이가 있나요" "지방과 지역 왜 그렇게 붙게 된 것이죠." "지역과 지방 알고보니..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부딪치는 게 직장상사일 것입니다. 직장상사와 어떻게 지내느냐에 따라서 직장생활이 편할수도 편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직장상사와 관계가 나쁘면 스트레스로 작용합니다. 또한 직..
블로거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블로그는 미래에도 살아남을까. 미래의 블로그는 어떤 모습을 하고 어떻게 진화하고 변화하고 있을까. 최근 포털 다음과 네이버간의 블로그의 활성화를 둘러싼 일촉즉발의 전운..
부산지역은 무료 영어교육채널인 ‘EBS 영어 교육방송’이 나오지 않는 지역이 많아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EBS 영어교육방송이 지역케이블방송사(SO)의 횡포로 시청길이 막힌 것이죠. 부산지..
아침에 밥을 먹고 출근하기 전에 습관적으로 마시는 게 있습니다. 바로 커피죠. 우리나라 성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음료가 커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 셈이죠. 직장에 출근합니다. 또 커피..
"시민의 힘으로 발전해요" "시민의 힘으로 어떻게 발전소를 지었나요?" "시민의 힘으로 태양광 발전소를 건립한 것입니다." "시민들 참 대단하네요." "에너지 주권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에너지에 대..
"시동을 꺼면서 미등을 안꺼 아찔한 일이?" "자동차 타고 내릴떄는 꼭 점검해야겠어요." "그러게요. 자동차가 얼마나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요." "시동을 꺼거나 문들 잘 닫았는 지 점검하는 게 필요한 것 같아요."..
"또야, 해마다 반복이네." "그만 하기로 했잖아요." "그렇게 되었어. 어떻게 냉정하게 끊어." "우리도 형편이 안 좋은 것은 다 아는 사실인데요." "그럴수록 서로 도와야 행복한 세상이 되지." "그래도, 해마다 이..
가정의 냉온수가 조절되는 수도꼭지의 위치가 냉온수 어느 방향인지 혹시 확인하셨습니까? 온수 방향인가요, 아니면 냉수 방향인가요? 수도꼭지 방향이 왜 중요할까요? 오늘도 가정에서는 수시로 수도꼭지를 틀어..
소나무는 늘 푸르름으로 인해 선비의 굳센 지조에 비유되곤 했습니다. 동양화에도 곧잘 등장할 정도로 소나무는 동양인들에게 익숙한 나무입니다. 그래서 동양화엔 소나무가 곧잘 등장하곤 합니다. 소나무는 우리..
옷은 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나아가 외양을 꾸며주는 역할을 합니다. 어떤 복장과 어떤 차림새를 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직업이나 취미 등을 알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어떤 복장을 하느냐에 따라 사람이 달리 보..
소의해 기축년(己丑) 2009년 밝았습니다, 새해초라 이런 저런 계획들을 세웁니다. 쥐띠해 무자년(戊子) 2008년에 미처 이루지 못한 계획들을 올해는 반드시 이루겠다는 결의도 다집니다. 이맘때 쯤이면 이곳 저곳,..
“경제도 어려운데 무슨 데모야” 엊그제 전국언론노조 7대악법 저지 부산집회에 한 70대 어르신이 불쑥던진 말입니다. 이 어르신께서는 언론노조 노조원들의 집회 한가운데로 뛰어들려다가 노조원과 인근 경찰의..
부산은 우리나라 민주화 역사의 산증인입니다. 그만큼 성스러운 곳입니다. 부마항쟁이 일어났죠. 그런데, 이 성스러운 곳, 부산에서 새로운 역사의 한페이지를 열었습니다. 부마항쟁의 성지 부산에서 'MB정권 7대..
전국언론노조의 가열찬 투쟁열기가 KTX를 타고 부산에서도 활화산 처럼 타올랐습니다. 부산의 우리나라 민주화 역사의 산증인입니다. 그만큼 성스러운 곳입니다. 부마항쟁이 일어났죠. 그런데, 이 성스러운 곳, 부..
부산에서도 언론노조의 가열찬 투쟁은 계속됩니다. 언론노조의 힘찬 함성 부산에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지역의 언론노동조합원들도 나섰습니다. ‘MB정권의 7대 언론악법 저지’ 부산울산경남지역 언론노동조합..
새해 어떤 계획을 세웠나요. 사람들은 새해 계획을 위해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충전을 위한 휴식을 취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낚시나 스키 같은 취미생활로, 또 어떤 분들은 연을 날려 새해 희망을 이..
포털 거대 사업자인 네이버가 새해 드디어 홈을 개편해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시도라 아직 평가는 이르지만 이곳 저곳을 살펴봤습니다. 개편된 초기화면에는 각 언론사가 직접 편집해서 제공하는 뉴스를 이용자가..
무자년(戊子) 2008년이 저물고 소의해 기축년(己丑) 2009년 드디어 밝았습니다. 해마다 한 해의 마지막날이면 한해를 돌아보게 됩니다.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 계획을 세우곤 합니다. 계획을 이루지 못했다면 후회..
무자년(戊子) 2008년이 저물고 기축년(己丑년) 2009년이 저 멀리 역사의 한켠에서 밝아오고 있습니다. 쥐띠해가 저물고 소띠해가 다가옵니다. 사람들은 가는 해를 아쉬워하며 오는 해에 밝은 희망을 띄어보려고 해..
사람은 한번 만나면 헤어져야 하나요? 글을 쓰는 이 시간 겨울바람이 휑하니 불어댑니다. 이밤 노숙자들은 오들오들 떨면서 개구리잠을 청하겠지요. 사람은 똑 같이 태어나서 똑 같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데 살아..
한잔의 잘 익은 커피를 보고 있노라니 커피를 처음으로 마시게 된 날의 아찔한 경험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지금이야 커피가 익숙한 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지만 처음으로 커피를 마신 그날은 이런 저런 장..
아침에 웹서핑을 하다가 이상한 점이 있어 소개합니다. 미국의 뉴스위크지(http://www.newsweek.com)는 즐겨찾기를 통해 자주 방문하곤 합니다. 시사 주간지로 권위있는 기사와 볼거리가 많아 한번씩 들러곤 합니..
오늘날 우리는 최첨단 금융기법의 홍수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최첨단 금융기법이 발달하면 할수록 사용량이 급격이 줄고 있는 동전들. 사용량이 줄다보니 가정에서 거의 사장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동전은..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제일 짧은 날이라는 동지(冬至)입니다. 동지하면 뭐니뭐니해도 동지팥죽을 빼놓을 수가 없죠. 어린시절 멋모르고 어른들이 팥죽을 먹고 뿌리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동지가 되면 한해가..
여행이 주는 즐거움은 늘상 보아왔던 익숙한 것들로부터 잠시의 일탈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일탈은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청량제 같은 역할을 하죠. 그래서 여행이 주는 색다른 맛을 느..
초대받지 않은 불청객 감기와 몸살이 함께 놀러왔다. 그것도 서울나들이 하루전날. 다행인 것은 잠을 자고 나니 조금 나아졌다는 점이다. 감기를 떨쳐버리려고 몸을 바스란히 움직인다. 감기가 몸을 움츠러더니 조..
독도가 섬일까? 바위일까? 무슨 소리냐고요. 당연히 섬이라고요. 우리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렇게 주장합니다. 하지만, 국제사회에서는 독도가 섬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독도는 ‘리앙쿠르 암석(Lianco..
여보, 당신, 엄마, 아빠, 자기, 마누라, 와이프, 씨, 유, 집사람, 아내, 내자, 남편, 우리 그이, 우리 아저씨, 우리 아줌마, 아빠, 옆지기…. "우리나라 사람들 부부간에 부르는 호칭 참 많네요." "그..
오늘이 12월15일입니다. 계절로 따지면 엄연한 겨울입니다. 예전 같았으면 한 겨울 추웠던 시절입니다. 벌써 크리스마스가 1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약간만 바람이 불어도 옷깃을 여밀 정도로 날씨가 차갑습니다..
네덜란드의 헤이그(Hague)란 도시는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방문하자마자 한국인들에게 애국심을 일깨우게 합니다. 그도 그걸것이 구한말 이준열사의 아픔과 민족의 슬픈 사연이 고스란히 녹..
"돌잔치도 가야하고 결혼식도 다녀와야 하고…" "경조사비가 왜 이렇게 많이 들까요." "이번달도 생활비가 적자입니다." "이렇게 매달 적자 삶 살다가 언제 돈을 모으죠?" "그러게요, 빨리 모아서 집도 장만해야..
"추천제도 이러다간 돈벌이 전락하는 블로그가 있겠어요." "글을 많이 적어야지 추천 많이해서 파워블로거 되면 뭐하나요." "그러게요, 좋은 글 많이 적어 그 글로 파워블로거 되어야 하는데."' "맞아요, 그래야만..
"어렵쇼! 날씨가 수상하다." "오늘 부산지역 블로거모임 있는날 하필이면 이렇게 추울게 뭐람." "오늘 블로그들의 모임이 있는 날인데 어떡한다." "갈까말까 몹시도 망설여지네." "가서 뭘 얻어올까 고민되네." 아..
바지를 입어본 경험은 없나요.(여기서 말하는 통바지는 발목부분이 지나치게 넓게된 바지) 혹은 통바지를 보신 적은 없나요. 필자는 통바지를 한때 입어봤습니다. 허리는 굵고 키는 그렇게 크지 않다보니 바지를..
‘선배→형→오빠→?’ 무슨 말일까요. 여자대학생이 남자대학생 선배를 부를때 부르는 표현입니다. 모임이나 단체, 혹은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사람과 사람을 부르는 호칭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얼마전 구글어스에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표기를 접하고 이를 블로그에 포스팅한 적 있습니다. 구글어스의 황당한 표기를 보고서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가 가만히 있을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독도문제가 지..
“아빠, 주전자 물이 왜 끓어요?” “응 물은 만져볼 수 있잖아. 액체라고 하는 상태야. 그런데 물을 끓이면 하늘로 날라갈 수 있는 수증기라는 기체로 변하는 것이야.” “아닌데.” “그럼, 넌 왜 물이 끓는다고..
부산은 대표적인 남도의 항구도시입니다. 우리나라의 주요 항구도시가 대개 그렇듯 일제가 우리민족을 수탈하기 위한 개발과정을 통해 근현대적인 항구도시 면모를 갖춰왔습니다. 우리나라 백성들의 피땀으로 일군..
블로거가 여론형성을 주도해 나가고 블로그 이론을 정립시켜 나갑니다. 이젠 당당하게 포럼의 주도적 참여자로 나서 이슈를 선점해 나갑니다. 꿈같은 이야기지만 부산지역 블로그들은 이를 하나씩 둘씩 차곡차곡..
"이렇게나 좋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렇게 해도 되나요." "누가 뭐랄 사람도 없는데 어때서요." "엘리베이터 에티켓도 있나요?" "그러게요. 그게 참 궁금하네요." "엘리베이터 에티켓을 지..
"환경에 좋은 주방세제 뭐 없을까요?" "주방세제 만들어 사용하면 몸이 좋아해요." "그래요? 어떻게 만들면 되죠?" "만들어 보고 싶네요." "저도요, 가르쳐 주세요." "와우, 대단해요. 천연주방세제 기대되네요."..
"아니 엊그제 주차견인지역이 이렇게 달라져?" "글쎼요, 이렇게 오락가락 행정을 펼쳐 누가 신뢰하겠어요." "믿을 수 있는 행정이 최고입니다." "맞아요. 이래선 누가 믿겠어요." "주차견인 정책도 반성할 게 많군..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를 쓴 작가가 김성종이래요." "그래요, 드라마를 할 때 당시엔 몰랐는데." "알고보니 참으로 대단한 분이었네요." "그러게요, 저런 훌륭한 작품을 쓰시다니 대단해요." "맞아요, 정말 부럽..
"다음블로거기자단 정말 화가 나요?" "왜요? 잘 안풀리나요." "블로그가 뭔지 블로거가 뭔지 회의감이 들어요." "그래요, 벌써 정체기가 왔나요." "정체기 벗어나 빨리 다시 왕성하게 쓰보세요." 블로그들이 왕성..
"전기흡혈귀도 있대요. 전기 드라큐라는 없나요?" "전기도 자꾸만 갉아먹는 존재가 있나봐요." "그러게요. 전기흡혈귀 당장 퇴치해야겠네요." "전기흡혈귀 없는지 당장 살펴봐야 겠어요." "아까운 전기를 왜 자꾸..
"독도가 일본 영도라네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예요." "구글어스에 그렇게 되어 있대요. 이런 황당한 일이!" "그러게요, 이런 황당한 일도 다 있네요." "정신 바짝 차리고 일본 감시해야 겠네요." 독도는 일본..
"자전거 타고 야외로 나가니 기분이 좋네요." "자전거 많이 타면 건강도 좋아진대요." "앞으로 자전거 많이 애용해야겠어요." "자전거가 좋은 점이 참 많네요." "자전거를 이용하면 환경도 좋아지고 경제에도 도움..
"1년 내내 아이스크림 할인하는 가게가 있어요." "그래요, 그 참 착한 아이스크림 가게네요." "그런데, 그렇게 아이스크림을 싸게 팔아도 남는게 있을까요." "그러게요. 듣고보니 아이스크림 싸게 파는게 이상하네..
"전봇대마다 경매 광고가 나붙었군요." "경제가 이렇게 안좋다니. 어떡하죠?" "그러게요, 빨리 경제가 좋아져야 하는게 걱정입니다." "언제 경제가 좋아질까요." "그런 날이 오기는 오는 것일까요." "경제가 좋아..
"어머나 민망해요. 이런 민망한 것들도 전시를 하네요" "터부시하는 우리나라 사고와 너무나 달라서요." "어린시절부터 자연스레 배우고 건전하게 활용하니 참 놀랍네요." "우리나라와 교육방식이 완전 다르네요."..
네덜란드를 떠올리면 뭐가 생각나세요. 풍차가 생각나신다고요. 하지만, 네덜란드엔 오늘날 풍차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히딩크 감독이 생각나신다고요. 그런데 실상 네덜란드 사람들은 히딩크 감독을 기억하는 사..
"세상에나 5월도 아닌데 장미가 활짝 피었어요." "그러게요, 이게 무슨 조화람…." "요즘 날씨 참으로 알수가 없네요." 5월 계절의 여왕을 빛내는 아름다운 꽃이 장미입니다. 빨간장미의 꽃말은 열정, 기쁨, 아름..
"수능이 되니 예전 대입시험날이 생각납니다." "어떤 안좋은 추억이 있었길래요." "지금 생각해도 당시를 떠올리기 아찔하네요." "정말 황당했겠어요. 당황스럽기도 했겠네요." "지금 생각해도 정말 아찔했어요."..
"동양 최대 철새도래지 어디죠?" "당연히 을숙도가 아니네요. 예전 이야기군요." "을숙도의 위상이 어느순간부터 완전히 바뀌었군요." "인간의 발길이 무섭기는 무섭군요." "그나저나 철새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네덜란드 가보니 어떤 느낌이었나요." "네덜란드 가서 풍차 봤나요." "수로의 나라 어떻게 치산치수를 하고 있나요." "유럽의 색다른 풍경 보고 참 좋았겠네요." "한국과 유럽 어떤 장면이 차이가 있나요." "빨리..
"왜 블로그에 음란 스팸댓글이 달렸을까?" "블로그에 음란 스팸댓글 다는 사람 도대체 누굴까" "참 할일 없는 음란 스팸댓글. 누가 음란 스팸댓글 달까요." "그러게요, 참으로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장난도 아..
"아이를 가졌을때 생선을 먹으면 똑똑한 아이를 낳는대요." "얼핏 임신했을때 생선 먹으면 똑똑한 아이 낳는다는 이야기를 들은것 같아요." "과연 임신중 생선 먹으면 똑똑한 아이 낳는게 사실일까요." "저도 그게..
"우리집 전기계량기는 거꾸로 돌아요." "정말이예요, 그럼, 전기요금이 안나오겠는대요." "신기한 그 전기계량기 원리와 비결이 뭐죠?" "저도 그게 참으로 궁금해요. 원리에 대해 알고 싶어요." "태양광을 켜는 전..
"직접 만든 호박즙과 양파즙 언제까지 다 먹어야 하나요?" "알아서 적당한 시기에 먹는게 좋아요." "먹는 사람이 알아서 양파즙과 호박즙 먹어야 한다고요?" "그럼, 양파즙과 호박즙 어떻게 기간을 정해요." "그러..
"닥종이의모습이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합니다." "그러게요. 어린시절 모습을 어떻게 저리도 잘 표현했는지." "어린시절 못살았던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어린시절 가난했던 지난한 삶이 새록새록 솟구치네요." "..
"부산의 40계단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왜 하필이면 부산 40계단은 40이란 숫자를 사용했을까요." "부산 40계단이 아픈 사연을 간직하고 있다면서요." "그러게요, 왜 하필이면 40계단이로 지었을까요." "궁금..
"술때문에 입사첫날부터 아찔했어요." "입사 첫날 회식 지금생각해도 아찔해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아, 말도 마세요. 지금 생각해도 챙피해요." "무슨 말못할 일이 있었기에 창피하기까지 한가요." "..
자연주의 열풍, 그 꿈은 날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꿈은 장애인이라고 예외일 수 없습니다.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웰빙을 꿈꾸고 있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웰빙과 힐링을 꿈꿀 것입니다. 보다 좋은 환경에서..
“앗, 물을 너무 많이 부었군!” "오늘도 죽밥이군, 어떻게 해야 밥을 잘 지을까?" "앗, 오늘은 꼬들밥이네. 물을 적게 부었군!" "어떻게 하면 밥을 잘 지을 수 있을까요." "밥짓기는 물이 비결이라는데 어느 정도..
"네덜란드가 이렇게 멋진 곳인줄 몰랐어요." "그래요, 네덜란드 여행에서 많은 것을 보고 왔군요." "유럽여행이 주는 낭만과 문화적 향수에 흠뻑 취했다니까요." "그래요, 네덜란드 여행 멋진 추억을 쌓고 오셨군..
어느덧 다음블로거뉴스 기자단이 9만2천 여명을 넘어섰습니다. 장족의 발전입니다. 운영팀에서도 카테고리를 개선하고 추천을 통한 열린편집의 도입 등 시스템의 개선과 블로거기자단의 노력으로 이뤄낸 것이라 믿..
"약의 유통기간이 있나요?" "글쎄요, 약은 유통기간이 있을것도 같고 없을것도 같아요." "그런 말이 어딨어요. 유통기간이 있으면 있고 없으면 없잖아요?" "그래요? 그렇다면 아마도 유통기간이 있다에 걸겠어요."..
와이셔츠 주머니가 돈먹는 하마라. 무슨 소리냐고요. 엊그제 와이셔츠를 새로 갈아입었습니다. 세탁한 깨끗한 옷이었죠. 세탁한 옷을 입는다고 생각하니 산뜻한 기분이 느껴집니다. 새옷은 입는즐거움과 동시에 새..
심야에 운전을 하다보면 대형화물차들의 불법주차로 인해 아찔한 경험을 하신 적은 혹시 없으신가요. 주택가 조금이라도 빈곳이 있거나 공터가 있으면 어김없이 대형 화물차들이 주차장으로 점령하고선 사람들을..
"어, 또 스포츠 신문에 났네! 무조건 한턱 쏘우라니까!" "잘봤다. 잘봤어! 오늘은 가족들이 온통 네 이야기 뿐이었다." "뭐라고? 신문에 나니 별의별 이야기가 다 생기네." "오랜만에 친구 소식 듣게 되었네. "정..
"도시가스 요금 고시서 엉망으로 보냈네요" "독점의 피해가 바로 이런 게 아니겠어요. 서비스가 영 엉망이네요." "그러게요. 도시가스 경쟁을 안시키니 서비스가 엉망일수 밖에 없네요." "이렇게 도시가스에 누구..
"와, 저건 어린 시절 내가 사용하던 것인데." "그러게요, 그 당시엔 참 어렵게 살았었는데." "요즘은 너무나도 물질적으로 풍부해지고 경제적으로 윤택해졌어요." "그러게요, 요즘 사람들 정말 행복한 것 같아요."..
"머리를 빨래? 머리를 감을래?" "무슨 소리야? 머리를 감지, 머리를 어떻게 빨아. 빨래야?" "머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감을수도 빨수도 있어." "자꾸만 알 수 없는 소리만 해 대잖아." "머리를 어떻게 빨 수가..
"건강을 위해 담배 그만 태우시죠." "담배 끊는다 끊는다 하면서 쉽지가 않네요." "본인과 주변 사람의 건강을 위해 담배 제발 이젠 끊어주세요." "담배를 피우면 내 건강과 동시에 이웃의 건강까지 해치게 됩니다..
"금연이 힘드나요, 결심하기 나름이죠" "무슨 소리? 금연이 얼마나 힘든데요" "다른 것은 다 해도 담배만큼은 못 끊겠어요."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안 주기 위해 당연히 빨리 끊어셔야죠." "그게 말처럼 쉽지가..
"자동차 견인을 당해보니 갑갑한 행정 눈에 보이네요." "어쩌다가 자동차 견인을 당했어요." "안 그래도 자동차 견인과 관련 민원이 많다고 하네요." "민원만 양산하는 자동차 견인 참 문제가 많네요." "아마도 외..
知者樂水 仁者樂山(지자요수 인자요산)이 옳을까, 智者樂水 仁者樂山(지자요수 인자요산)이 옳을까요. 어느 글자가 맞는 것일까요. 엇갈리기도 하고 헷갈리기도 합니다. 알듯모를듯 합니다. 아침에 신문사 다니는..
"이런 곳도 주차위반 단속을 하네요" "그러게요, 주택가인데도 견인을 다 해가네요." "참 이해가 안되는 견인행정이네요." "그러게요, 주차견인 민원이 많은 이유를 알겠어요." "민원이 많은데 왜 행정기관은 이를..
"어린시절 당시 생각만해도 우습고 참 측은합니다." "당시 몹시 가난했던 살림에 몹시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당시에는 너무나도 배가 고파 울기도 했습니다." "오늘날은 물질적으로 풍부해졌지만 정신적으로 황..
"싸우지마! 싸우지 마세요." "엄마 아빠 싸우면 싫어." "엄마 아빠 싸우면 할머니한테 다 이를거야." "엄마 아빠는 사랑 안해요. 왜 싸워?" "엄마 아빠 자꾸 싸우면 때릴 테야." 어린 딸애의 한마디에 우리 부부는..
"쌀뜨물이 친환경 EM발효액으로 승화했네요." "EM발효액 알고보니 정말 유용한 액체군요." "EM 발효액 앞으로 많이 활용해야겠군요." "환경운동과 실천은 생활 속 작은 곳에서 시작이군요." "앞으로 환경에 좋다는..
"어, 임신부 앞에서 담배를 피우네요." "임신부 앞에서 담배를 피우면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해를 끼친대요." "안좋은 줄은 알면서도 쉽게 안되네요." "아이를 위해서 제발 자제해 주세요." "잘 아는데 그게 쉽지..
"부산국제영화제가 장애인한테 이렇게 홀대할줄 몰랐어요" "부산국제영화제 못봤나요?" "영화를 보고싶어도 도대체 볼수가 없었어요." "그들만의 영화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것인지 모르겠어요." "영화제는 그늘만의..
"구글애드센스 광고는 약일까요 독일까요?" "글쎼요, 구글 애드센스 광고에 대해 잘 모르니까요?"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그렇게 달콤한가요?" "블로그에 광고를 붙이는 문제는 신중해야 될 것 같아요." "애드센스..
"싸우지마! 싸우지 마세요." "애를 봐서 참는다" "누가 할 소리? 정말 애를 봐서 참는다" "누가 할 소리? 애떄문에 마지못해 참는다" "뭐라고?" "뭐라고?" "누가 할 소리인데."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고 합니다..
"와우, 구글에 이런 상큼한 제도도 있었군요" "구글 애드센스 광고 대단해요." "그래요, 구글애드센스 광고 당장 시작해야겠네요." "구글애드센스로 열심히 돈 벌어야겠어요." "과연 말대로 애드센스로 돈 벌 수..
"올해 영화제도 절반의 성공이군요" "왜 후한 점수를 주지 않나요" "그 이유는?"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막을 내렸습니다. 부산을 영화의 바다로 이끈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규모와 내용면에서 지난해 보..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막을 내렸습니다. 부산을 영화의 바다로 이끈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규모와 내용면에서 해마다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들에겐 여전히 접근하기 힘든 ‘그들만의 영화제..
"갈매기가 왜 온천천까지 올라왔을까요." "그러게요, 갈매기는 바닷가에 살고 있는 새인데 말이죠." "요즘 갈매기는 바닷가보다 민물이 좋은가 봐요." "바닷가에 먹을 게 없었던 모양이죠." "그래도 분수를 알아야..
갈매기는 황새목 갈매기과 조류의 총칭을 이야기합니다. 갈매기는 무리생활을 하며 바닷가나 만, 호수, 하천등에서 생활하며 전세계 곳곳에서 관찰됩니다. 특히, 바닷가에 인접한 곳엔 으례 갈매기를 볼 수 있습니..
대통령의 주례 라디오연설을 방송하기로 결정했다면 어떨까요. 이명박 대통령의 주례 라디오 연설과 관련해 13일 첫 방송분에 대해 KBS와 MBC가 오전 7시대에 방송을 결정해 파문이 일고 있다고 '미디어오늘'이 보..
‘오매 단풍들것네’ 김영랑 시인이 읊었던 시가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붉게 단장한 산하와 타는 가을로 인해 이 시절엔 누구나 시인이 됩니다. 산만 붉게 타는 것일까요. 오색이 영롱한 가을이 산에만 있는 것일..
‘오매 단풍들것네’ 김영랑 시인이 읊었던 시가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붉게 단장한 산하와 타는 가을로 인해 이 시절엔 누구나 시인이 됩니다. 산만 붉게 타는 것일까요. 오색이 영롱한 가을이 산에만 있는 것일..
좁디좁은 육교를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불편하지 않으셨나요. 장애우분과 연세드신 분들께서는 길을 건너고 싶어도 육교 때문에 불편을 겪지 않으셨나요. 여성분들은 정장치마 차림으로 육교를 이용할 때 불편하지..
육교를 오르락내리락 하려면 몹시 불편합니다. 장애인들 같은 경우 휠체어로서는 육교를 오르락내리락 할수가 없습니다. 육교는 참으로 불편합니다. 그런데 육교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좁디좁은 육..
신문법에 따라 그동안 신문발전위원회 지원을 받던 노인과 장애인 등 전국복지시설 2000곳이 내년부터 신문과 잡지 구독할 수 없게 될 형편입니다. 한국기자협회보 최근 보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2009년 신문발..
오늘은 1446년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 지 562돌 되는 의미있는 날입니다. 한글은 우리민족의 글입니다. 우리의 선조들께서는 일제강점기 우리말을 없애려는 일제의 탄압에 맞서 조선어학회 사건 등에서 보듯 이..
"도로 이름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외국인들이 어떻게 찾으라구요" "그러게요, 과연 저 이정표보고 제대로 찾아갈 수 있을까요." "그러게요, 외국인들에게 너무나도 낯선 표정이겠..
"봉투에 얽힌 사연이 참 많아요." "안 그렇겠어요. 편지를 붙이려면 봉투에 담아서 보내야했으니까요." "하얀봉투는 일반편지 노란봉투는 행정봉투였는데." "꽃편지 붙이면 연애편지도 있었잖아요." "꽃편지 생각..
"일정이 참으로 사납네." "어쩌다가 그런 일이 생겼어요." "꼬이고 꼬여도 일정은 하루는 흘러가네요." "삶을 살다보면 일정이 꼬이는 날이 있는 것 같아요." "맞아요, 그런 날이면 갑자기 기분이 이상해집니다."..
"온천천에 그렇게 새가 많아요." "그러고보니 온천천에 왜가리를 비롯한 새가 참 많아요." "온천천이 바야흐로 생물이 살아 숨쉬는 곳이 되었네요." "그러게요. 온천천 참 맑아졌네요." "온천천의 새들은 어디서..
"블로그가 1인미디어가 될수 있을까요?" "블로그도 엄연히 1인미디어입니다." "그래요? 지금부터 열심히 해야겠네요." 블로그는 하나의 개인미디어라고 거창하게 일부에서 이야기합니다. 사실상, 개인미디어로 자..
"네이버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열심히 다루는데 다음은 전혀 관심이 없네요." "그러고보니 다음에서 부산국제영화제 찾아볼수가 없네요?" "다음과 네이버 부산국제영화제 완전 딴판이네요." ‘영화의 바다’ 제13회..
‘영화의 바다’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출항 4일째를 맞아 서서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4일저 녁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자 야외무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놈놈놈')..
‘영화의 바다’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 4일째를 맞아 서서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4일저녁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자 야외무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하 '놈놈..
"쯔쯔, 젊은 사람이 어쩌다가?" "불쌍도 해라. 왜 저렇게 살아야만 할까." "빨리 자활해야 할텐데. 언제까지 저렇게 있어야 할까." "그러게요, 빨리 자립해야할텐데 말예요." "저런 자세로 하루종일 있으면 건강에..
부산국제영화제 영문약칭은 ‘PIFF’일까요, ‘BIFF’일까요.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인 부산의 영문표기는 'PUSAN' 일까요 'BUSAN'일까요. 물론 로마자 한글표기법에 따르면 'BIFF'가 맞고 'BUSAN'이 맞습니다. 최근..
조선시대 걸인으로 유명한 시인이자 풍유를 즐긴 김삿갓은 동가숙서가숙하며 풍찬노숙을 즐겼습니다. 고유가로 인해 최근 도심으로 나갈땐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다 보니 방랑객 김삿갓을 떠올리게 만드는 한 ‘거..
블로거님들, 좋은 소식인가요. 한국블로그산업협회에서 블로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뜻있는 블로거님들께서는 참고하시어 이 가을에 좋은 결실을 맺으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지원사업 '블로거, 네 꿈을..
"세상에 별의별 일이 다 있네요." "무슨 일을 겪으셨나요?" "글쎄, 너무 신기해서 사연이 길어요." "어쨌든 신기하고 재밌는 일이 생겼어요." "그래요? 들려 주세요." "우연치고는 참으로 신기해요." "그래서 사람..
"바나나가 월동하다니 참 신기해요." "바나나인줄 모르고 평소 지나쳤었는데." "그러게요. 바나나가 집 주변에 있었네요." "바나나가 겨울에도 안 죽고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네요." "바나나는 열대지방 식물인데..
"바나나가 주택가서 자라네." "열대식물이 노지에서 자랄 수 있나요." "열대식물이 노지에서 어떻게 된 것일까요." "그러게요, 참 신기하네요." "어쩜 이런 일이 다 있네요." "진짜 바나나 나무가 맞나요." 바나나..
야근근무가 많은 관계로 퇴근후엔 아파트 주차장이 만원입니다. 지상주차장은 포기하고 어쩔 수 없이 지하주차장에 차를 댑니다. 지하주차장 복도엔 저보다 늦게 주차한 분들이나 주차칸 주차시 복도주차 차량을..
"그렇게나 가슴아픈 사연이 있는줄 몰랐어요." "사랑의 힘은 참으로 위대하고 대단하네요." "그러게요. 사랑의 힘은 위대하다 못해 숭고하네요." "그러게요. 참 사랑이 없다면 무슨 희망으로 살아가겠어요." "사연..
"녹차나무를 도시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네요." "그렇게 되었습니다. 녹차나무가 잘 자라네요." "도시 아파트 베란다에서 녹차나무 키우니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네요." "아파트에서 녹차나무 키울 생각을 다 하..
녹차는 그 특유의 성분으로 최근 웰빙차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좋다는 말은 워낙 많은 자료가 나와있는 관계로 생략하겠습니다. 녹차는 마실때도 예를 갖춰서 마십니다. 이렇게 본다면 녹차는 기호식품이자 우리..
올해 우리나라에 태풍이 왔습니까 안왔습니까.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봤습니다. 물어보니 한결같이 온 것도 같고 안온것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정말 올해는 우리나라에 태풍이 왔는 지 안왔는지 헷갈립니다. 얼마..
"KTX 간크게 무임승차를 하네요." "지키는 사람이 없으니 무임승차를 하는 것 같아요" "정말 간이 큰 사람임에 틀림없네요." '정말 그런 사람이 다 있었네요." "왜, 철도공사에서 이를 잡지 못할가요." "그나저나..
"우물이 생각납니다. 어린시절 우물 말입니다." "우물가는 동네 인심을 피워올리는 곳이었죠." "맞아요. 우물가에 물길러 가는 길이 좋았었는데." "그 당시엔 우물가가 동네 놀이터나 마찬가지였는데요." "많은 사..
"누가 껌을 버렸어? 껌때문에 옷이 엉망이 되었네." "껌을 밟으셨군요. 껌을 왜 휴지통에 안버리는지 모르겠어요." "그러게요. 참 답답하네요." "이렇게 껌을 함부로 버리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데 말이죠."..
"교사가 되는게 어린시절 꿈이라 늦깎이에도 학교에 가고 싶어요." "교사가 뭐길래 사람들이 그럴까요." "어린시절 꿈이라 어쩔수가 없네요." "그토록 교사가 되고 싶어하는데 참으로 쉽지가 않네요." "세상에 쉽..
"뭐하려고 그렇게 고생을 사서 해" "아이들 잘 가르쳐 보고 싶어요." "그런 마음을 누가 알아준다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말 잘할텐데." "기회라는 게 참 불공평한 것 같아." "재능을 발휘할 기회가 주어져야..
"아직도 인터넷은 개인정보 보호엔 멀고도 멀었더군요." "왜요? 무슨 일이라도?" "글쎼, 구글에 들어갔더니 개인정보 노출이 심각하더군요." "그래요. 생각만해도 섬뜩하네요." 최근 엑셀을 통해 문서를 만들다가..
부산국제영화제를 보시려거든 이런 영화제를 먼저 보셔야죠. 바야흐로 부산국제영화제 시즌이 왔습니다. 전세계가 부산을 주목합니다. 오는 10월2일부터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립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앞서 오는 2..
때를 깨끗하게 빼주는 비누는 언제부터 만들었는 지 모르지만 2500년전 고대 수메리아인의 기록이나 초기 로마시대 기록 등을 유추해 본다면 약 3000년 이상 된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면 비누의 역할은 인간과 뗄..
"부산국제영화제를 보시려거든 이런 영화제를 먼저 보셔야죠." "그래요? 무슨 영화제인데 꼭 봐야할까요." "부산국제영화제보다 더 소중한 영화제 입니다." 오는 10월2일부터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립니다. 그에 앞..
흔히들 지역신문은 위기라고 말합니다. 독자의 감소와 새로운 매체의 등장으로 인한 경영의 위기가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위기에 처한 지역신문의 활로는 없을까. 지역신문은 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서..
중부권 최대의 컨벤션, 전시관인 대전컨벤션센터(DCC)는 2008년 4월 개관했습니다. 최근 이곳을 방문했더니 태양광 가로등이 곧장 눈에 들어왔습니다. 평소 태양광에 대해 관심을 가져온 터러 대전컨벤션센터 야외..
중부권 최대의 컨벤션, 전시관인 대전컨벤션센터(DCC)는 2008년 4월 개관했습니다. 최근 이곳을 방문했더니 태양광 가로등이 곧장 눈에 들어왔습니다. 평소 태양광에 대해 관심을 가져온 터러 대전컨벤션센터 야외..
지역메타블로그가 최근 다음블로그뉴스의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이슈를 던졌고, 신천지의 영역이기에 가능성과 함께 과제도 동시에 던져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역메타블로그, 더 나아가 순수한..
부산지역은 1년 중 대형 행사가 많이 열립니다. 워낙 많은 행사가 열리다보니 부산도 바빠지고 부산이란 도시자체가 바빠지는 것 같습니다. 부산시 뿐만 아니라 시민들 마음마음에도 바빠집니다. 그만큼 손님을 맞..
부산지역은 잇단 대형 행사로 가을을 맞고 있습니다. 전세계인들이 속속 부산을 찾아옵니다. 당장 오는 26일부터 10월2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와 사직실내체육관 등 부산시내 곳곳에서는 세계사회체육대회가..
가을이 되니 이곳 저곳에서 분주합니다. 이런 가운데 부산지역은 최근 잇단 대형 행사로 색다른 가을을 맞고 있습니다. 전세계인들이 속속 부산을 찾아옵니다. 당장 오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해운대구 벡스코와..
가을은 분주해지는 계절입니다. 겨울을 맞아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관공서도 그렇고 자연도 그렇습니다. 부산지역은 잇단 대형 행사로 가을을 맞고 있습니다. 전세계인들이 속속 부산을 찾아옵니다. 당장..
블로거님들, 오늘은 색다른 소식을 하나 띄울까 합니다. 최근의 온라인 흐름을 ‘원소스-멀티유저’, 혹은 ‘멀티유저-원소스’ 시대라고 합니다.(전문가에 따라 견해가 다름) 이러한 시대를 맞아, 블로거님들이..
최근 저는 다음블로그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글들을 가만가만 살펴봅니다. 물론 좋은 글은 추천을 하고 가급적이면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추천과 댓글에 관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댓글의 뜻을..
명절이 되면 일선 관공서에서는 학교운동장을 주차장으로 개방합니다. 도심 주택가에선 주차난이 심각하기 때문이죠. 특히, 외지에서 명절을 지내기 위해 고향을 찾은 사람들에겐 학교운동장의 주차장 개방이 큰..
"달에 있는 계수나무 정체를 아세요?" "사람이 지어낸 전설이죠?" "맞아요? 사람이 지어냈군요." "계수나무가 정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왜요? 계수나무로 뭘 하시려구요." "나무가 살 수 있는 곳이라면 사..
명절날 당직을 서 보셨나요. 올해도 어김없이 명절에 근무를 섰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모두 설과 추석에 당직근무를 섰습니다. 이를 두고 많은 사람들은 꼬여도 단단히 꼬였다고 합니다. 물론, 지난해엔 회사 전체..
"한가위 보름달이 가장 큰가요?" "아마도 한가위 보름달이 가장 크지 않을까요." "그래요. 아마 한가위 보름달이 가장 클것 같아요." "한가위 보름달이 가장 크지 않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정월 대보름달이 가장..
"추석이 예년보다 빨리 들었네요." "그렇군요. 추석이 빨리 들다보니 참으로 덥군요." "추석, 이렇게 빨리들면 언제까지 빨리 올수 있나요?" "글쎄요, 참으로 어려운 질문이군요." "너무 어려운 질문이라 답을 못..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추석만 같았으면…." "추석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추석 선물엔 뭐가 좋을까요." "글쎄요, 남들이 안 받는 선물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선물은 어떤 것인가요?" "저도 그걸 잘 모르겠..
블로그가 추석 선물을 안겨주네요. 무슨 선물이냐 하면 블로그 글이 신문에 났습니다. 뭐 신문에 나는 게 대수냐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다음블로그뉴스 포스팅에서 별로 주목받지 못했던 글이 스포츠신문의 취지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3일 앞으로 성큼성큼 다가왔습니다. 추석이 얼마남지 않은 이맘 때 쯤이면 가난했던 어린시절의 5일장이 문득 생각납니다. 5일마다 열리는 시골의 장날이면 장을 보러가신 어머니를 기다..
옥수수로 만든 아기 딸랑이, 숯이 첨가된 치솔, 천연치약, 천연비누, 면생리대…. 최근 저희집엔 친환경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환경지킴이들과 어울리다 보니 자연스레 친환경 제품을 접할 기회가 그만큼 많기 때..
옥수수로 만든 아기 딸랑이, 숯이 첨가된 치솔, 천연치약, 천연비누, 면생리대…. 최근 저희집엔 친환경바람이 급속하게 불고 있습니다. 환경지킴이들과 어울리다 보니 자연스레 친환경 제품을 접할 기회가 그만큼..
“제발 나를 그냥 놔두세요” 무슨 소리냐고요. 도시의 전봇대의 외침입니다. 전봇대는 오늘도 외롭게 외쳐댑니다. 사람들에게 마치 꼭 들려줘야할 이야기가 있다는듯합니다. 아니 그보다도 따질것은 제대로 따져..
“제발 나를 그냥 놔두세요” 무슨 소리냐고요. 도시의 전봇대의 외침입니다. 전봇대가 마치 하소연이라도 하는듯합니다. 가만가만 들어보니 따지겠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도시의 전봇대가 도시민들에게 뭔가 할..
사람사는 변전소 보셨나요. 변전소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윙윙거리는 소리와 모든 것들을 빨아들일 것 같은 위압적인 변압기와 치렁치렁하고 몹시도 큰 대형 전선들. 뭐 이런 것 아니겠어요. 예전엔 변전소하면 무..
어떤 차를 타세요. 저는 10년 이상된 국산 소형차를 탑니다. 연식이 비록 오래된 자동차이지만 여러 형편상 중형차나 그밖의 차로 바꿔볼 생각을 아직 않고 있습니다. 새차를 자꾸만 바꾸는게 좋은 일일까요. 아니..
경륜공원로, 르노삼성로, 부산은행로, 트렉스타로, 경마공원로…. 무슨 이름 같으세요. 도로이름입니다. 그런데 도로이름이 이상하죠. 유명기업체 이름같죠. 그럼, 기업체서 붙인 이름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과..
NHN의 인터넷포털 네이버가 4일 블로그 메인페이지(nsection.blog.naver.com)를 개편, 공개 베타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베타서비스인만큼 향후 기능을 개선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베타서비스만해도 나름 의미있게..
사람은 자라면 부모품을 떠나 독립의 길을 들어섭니다. 하지만, 일반인들도 막상 독립의 길을 떠나려면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29세 여성 중증장애인이 부모품을 떠나 독립의 길에 나섰다면 어떨까요. 그..
상설 재래시장과 민속 5일장이 어우러지면 어떤 시너지 효과가 있을까요. 재래시장과 5일장은 왜 함께 장사를 하게 된 것일까요. 이같은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아름다운 실험'에 나선 곳이 있어 이곳을 찾아가 봤..
인도를 갉아먹는 각종 지장물들 어디로 다닐까? 사람은 자유롭게 거리를 다닐 권리가 있습니다. 사람은 인도로 다니고 차들은 차도로 다녀야 합니다. 하지만, 인도를 무단점유함으로써 사람이 차도로 다닌다면 이..
"남의 땅에서 불법으로 경작한 농작물 훔치면 절도죄가 안될것 같아요." "어차피 남의 땅에서 불법으로 경작한 농작물인데요." "불법 경작한 농작물 가져갔다고 해서 뭐 대수겠어요." "아닌데, 그래도 남의 것을..
해운대 장산은 부산이 자랑하는 명산이거니와 시민들이 즐겨찾는 곳입니다. 필자도 최근 장산을 올랐습니다. 부산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는 게 폐부까지 시원하게 해줬습니다. 부산 곳곳에서 보여지는 해운대 장..
"센텀시티가 무슨 뜻이죠?" "센텀시티가 요즘 뜬다는데 왜 뜨죠?" "센텀시티 요즘 나날이 완전 다른 곳으로 변해가고 있어요." "센텀시티의 변신은 무서울 정도입니다." "그러게요, 너무나도 빨리 변하네요." 부산..
“안녕하세요. 애기 접종하러 왔는데요.” “주소가 서울이시네요.” “친정이 부산이라서요.” “뭐라고요? 그럼 원래 부산분이셨네요.” "예, 요즘 사투리를 사용 안하니 지역색을 찾을 수가 없네요." 얼마전 아..
"왜 남의 집앞에 차를 주차하는데?" "무슨 소리? 구청에서 공식 지정한 곳도 아닌데 제멋대로 물통을 놔두고선…" "이곳은 내땅이니 다른곳 가보세요." "응, 공공 땅인데 내땅 니 땅이 어디에 있나요." "우리집 앞..
"아파트에서 각종 식물을 기르니 참 좋겠어요." "좋기는 한데 아파트 베란다가 좁아 식물기르기에 애로점이 많아요." "그래도 식물을 보고 있노라면 정서적으로 참 좋을것 같아요." "맞아요, 그런 목적 때문에 식..
매일같이 양치질을 하는데 사용되는 치약 하나를 만드는데엔 10여 가지 성분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연마제, 습윤제, 점도 조절제, 합성세제, 향료, 감미제, 기포제, 불소, 자일리톨, 비타민, 방부제 등등. 하루에..
"조상들이 예전에 사용하던 물건들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조상들이 사용하던 물건들 소중하게 간직해야할만큼 가치가 있어요." "조상들 사용하던 물건이 왜 가치가 있죠?" "오래된 물건이 왜 내게 중요한 의..
"여름이면 모기 때문에 죽겠어요." "모기 정말 지긋지긋해요." "모기없는 곳에서 살고 싶어요." "모기 퇴치방법 있으면 알려 주세요." "모기 어떻게 하면 물리칠 수 있나요." 모기를 쉽게 쫓을 수 있는 방법 없을..
"덩굴을 이룬 저 식물 뭐예요." "마라는 식물입니다. 마가 장관이죠." "마, 입이 딱 벌어지네요. 마란 식물 멋지네요." "마, 정말 대단하네요. 보기 좋아요." "마를 키우면 동굴 속 장관을 연출할 것 같아요." 덩..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이 영화속 한 장면 같았어요." "도시의 버스정류장은 번잡하고 농촌의 버스정류장은 목가적입니다." "도시와 농촌의 버스정류장 완전 딴판인데요." "농촌 버스정류장은 목가..
예전에도 학교가 있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일찌기부터 학교와 배움의 중요성을 인식해 학교를 뒀습니다. 서당과 서원 향교를 아시나요. 예전에는 오늘날과 같은학교가 없었기 때문에 서당이나 서원 향교가 학교..
"하루가 다르게 가을로 접어드네요" "올 한해도 어느덧 가을이 반기네요." "가을이 찾아오려니 기분이 묘해지네요." "가을이 되면 절로 시가 쓰여질 것만 같아요." "가을에는 행복을 노래하고 싶어요. 그것도 맘껏..
경남 함양군은 필자의 고향입니다. 고향이기에 소개를 잘하고 싶었고, 누구보다도 잘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고향을 다녀온 느낌을 올리려 했습니다. 그리고 글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먼저 포스팅한 글이 파워블로..
"경남 함양군 참 볼게 많군요." "함양이 정절의 고향이자 선비의 고장인걸요." "함양 전통과 정절이 살아숨쉬는 고장 같아요." "함양은 참 볼게 많네요." "공기 좋고 인심 좋아서 더 살만한 고장입니다." "그래요?..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해서 섹시하고 S라인을 지닌 미인을 꿈꾸셨나요. 하지만,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도 ‘아름다운 사람’일 것입니다.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해 보셨나요.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
"덩굴나무를 보니 서로 얽혀사는 게 참 보기 좋네요." "사람들도 서로 도우며 알콩달콩 재밌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게요. 사람이든 식물이든 서로 어울려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인생도 사람도 재밌게..
"경차 보도를 보느라면 칭찬했다가 한방 먹였다가 하네요." "고유가가 오면 엄청 칭찬했다가 평소에는 홀대네요." "그러게요, 이쯤되면 언론 보도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맞아요, 어쨌든 언론의 보도 태도..
"해운대 해수욕장 피서객수 언론마다 다르고 기관마다 다르네요." "그러게요, 왜 천차만별로 차이가 있을까요." "어차피 해수욕장 방문자는 같은데 왜 고무줄일까요." "그러게요, 엇비슷하게라도 헤아리면 좋을텐..
"쿵." "쿵쿵쿵." "까치발 까치발!" "쿵쿵쿵." "쿵." "까치발 까치발." "왜 자꾸만 까치발 까치발 해야 되냐고." "까치발 안하고 살 수 없나요." "마음놓고 다니고 마음놓고 걸을 수 있었으면 해요." "그래도 어떡..
"기자를 사칭하다니 요즘 세상에 참 간도 크네요." "사회가 투명해졌는데도 아직도 기자 사칭이 통하네요." "그러게요. 기자란 사회는 참으로 대단(?)한 모양이죠." "기자도 사람 살아가는 사회인이자 직장인 아니..
가족정책이 시작된 1960년대의 출산율 6.2명에서 최근 1.03명까지 떨어진 ‘저출산 현상’을 전문가들은 ‘국가적인 재난’으로 규정하고 정부에 대해 다양한 대책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저출산과 고령..
"경차의 센스 대단해요." "왜요? 경차가 재밌는 문구를 달고 다니잖아요." "그래요, 참 재밌군요." "경차문구에 한바탕 웃었습니다." "요즘 재밌는 문구를 달고 다니는 차들이 많더군요." "아마도 튀어 보려는 심..
도시민의 잠을 방해한 불경죄 범한 매미 '찌르르르르르…맴맴맴맴매앰…'. "아유, 시끄러워서 잠을 잘 수가 없네." "공해가 따로 없구나." "왜 밤만 되면 매미가 저토록 울까요?" "매미 때문에 잠을 설치고 있어요..
다음블로그기자단으로 활동한 지 3개월하고도 조금 지났습니다. 다음블로그에 적응기라 여기고 다양한 글을 올렸습니다. 3개월동안 150개 가량의 글을 올렸으니 신고식치고는 지나치게 많이 올린 셈입니다. 3개월..
"오랫동안 방치된 폐건물이 그렇게나 많아요." "우리 동네도 방치된 폐건물이 많아요." "장기간 방치된 폐건물은 미관을 저해하네요." "하루속히 폐건물 철거했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민간시설물이지만 보기 싫..
“안~넝 하세요. 돈 벌쑤 있는 좋은 아이템이 있습니다.” "어떤 건데요." "믿고 따라오면 돈이 진짜 벌린다니까요." "좋은 아이템 함께 나누면 안되나요." "그럼 지금부터 시킨대로 하세요." "예, 어떻게 하면 되..
민주당은 4일 여성과 영남 몫으로 배정한 2명의 지명직 최고위원에 장상 구 민주당 대표와 윤덕홍 대구대 교수를 내정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달 하순께 당무회의를 개최, 임명안을 공식 인준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모기쫓는 식물이 있으면 참 좋겠어요." "모기는 어떤 식물을 싫어할까요." "모기쫓는 허브 바로 우리집에 있었네요." "아래향이 그렇게 모기에 좋나요." "모기가 야래향을 몹시 싫어하더군요." "왜 그렇쵸? 갑자..
"이렇게나 많은 폐건물이 있었다니 믿기지 않아요." "폐건물을 오랫동안 방치하다보니 엉망이네요." "폐건물 대책은 과연 없는것일까요." "폐건물 대책 빨리 세워야 할것 같아요." "그러게요. 왜 부산시내 곳곳에..
1박2일 일정으로 청학동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기 위해 짐을 챙기느라 분주한 사이 4살 딸아이가 물속에 빠졌습니다. 주위에 다른 사람도 많았지만 수영을 못한다는 이유로 보고 있었습니다. 그 순..
"독도를 왜 리앙쿠르암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러게요. 엄연히 독도는 우리땅이고 표기도 독도인데 말예요." "참으로 우리땅 독도의 운명이 아프고 슬프네요." 한국과 일본이 우리땅 독도를 두고 긴장이 팽..
"갑자기 아파트 전체가 깜깜하네요. 무슨 일이죠?" "그러게요. 이렇게 더운데 갑자기 불을 모두 껐네요." "아파트 전체가 어둑어둑하니 섬뜩한대요." "왜 갑자기 불을 껐는지 사연이 궁금해집니다." "그러게요. 참..
"해운대해수욕장 가실땐 엄큼男 주의 하세요" "엄큼남이 와글와글대는 해운대해수욕장 주의가 필요해요." "그래요, 엄큼남을 어떻게 대처하죠." "해수욕장 대표적인 불청객입니다." "순찰을 강화했으면 좋겠어요."..
"자전거가 너무나도 씽씽 달려서 산책을 못하겠어요." "자전거 에티켓이 필요한데 너무 엉망같아요." "자전거 타는 사람들 이렇게 마구 달려도 되는 것인가요?" "왜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자신만 생각하는 거죠?"..
대통령님 어디 계십니까. 아침부터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시민이라고 밝힌 이 분은 첫 마디가 "대통령이 이래서 되겠는교?"라고 합니다. 자초지종을 들으보니 이랬습니다. 최근 전국이 물난리로 고통받고..
"독도는 엄연히 우리땅인데 왜 주권 미지정 지역으로 규정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런 일이 있었군요. 참으로 황당하네요." "그러게요. 우리땅을 두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독도는 엄연히 우리나라 땅입니다...
'키코'가 뭘까요? '계약학과'는 또 뭔가요? '서브스톰'은 좀 어려운 단어인가요? 오늘은 시사상식으로 세 가지를 정리해 봤습니다. 키코(KIKO.knock-in knock-out option trading) : 환율이 일정 범위 내에 있을..
"엄연히 주권이 있는 대한민국땅 독도를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맞아요. 일본은 원래 못된 나라지만 미국까지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남의 나라 땅을 자기땅이라고 우기는 일본 못지않게 미국의 행보에 대..
26일 추첨한 제295회차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이월됐다고 합니다. 좋은 소식인가요?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지난 6월 제289회차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라고 합니다. 경제가 어렵다보니 최..
"개 식용을 반대한다는포스터가 붙었어요." "재밌기도 하면서 한편으로 돌아보게 하네요." "애완견을 어떻게 식용으로 먹을까요." 매년 찜통더위가 찾아오면 반복되는 논쟁이 있습니다. 개고기 식용문제입니다. 올..
"아이용 젖병이 플라스틱인데 괜찮을 지 모르겠네요" "젖병은 어떤 게 사용해야 좋을 지 모르겠어요" "아이용인데 플라스틱 괜찮을까요" "그러게요. 평소 생각 안해봤는데 찜찜하네요." "맞아요, 젖병 사용할때면..
자동차 운행시 방향지시등을 반드시 켜세요. 그렇지 않으면 범칙금을 물게 됩니다. 부산경찰은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변경하거나 좌.우회전을 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합니다. 경찰이 단속..
다음 블로그가 또다시 새로운 도약의 날개를 펼치게 됐습니다. '블로그뉴스 AD'라는 새로운 제도의 도입을 통해서 말입니다. 사실 블로거들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은 다양합니다. 그 중에 일정 부분 수익을 바..
부산의 명물 광안대교 경관조명 껐다가 다시 켭니다. 최근 고유가가 이어지고 경제여건이 안좋아지면서 부산시가 에너지절약을 위해 부산의 명물인 광안대교 경관조명 점등시간을 단축했습니다. 하지만 보름만에..
부산의 명물 광안대교 경관조명 어떡해? 최근 부산시의 고민입니다. 최근 고유가가 이어지고 경제여건이 안좋아지면서 부산시가 에너지절약을 위해 부산의 명물인 광안대교 경관조명 점등시간을 단축했습니다. 하..
지리산 기슭의 농촌지역인 경남 함양군엔 웬 외제차 홍수? 다소 의외의 소식이지만 최근 함양군엔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고가의 수입차가 국내차보다 무려 20배 이상이나 많은 등 '외제차 등록 폭주..
"옥상의 포도밭이야. 참으로 놀라운 변신이네." "마치 포도원에 온 느낌이 듭니다." "도시의 옥상 참으로 놀랍게 변했네." "대단한 옥상이네요. 저렇게 만들다니 놀랍네요." "얼마나 정성을 쏟았길래 저토록 잘 자..
부산 경찰이 최근 부산지역에서 열린 촛불문화제 관계자들을 소환하기로 하면서 촛불문화제 주최측 등 시민단체와의 마찰이 예상됩니다. 경찰은 광우병 부산시국회의 관계자 등에 대해 소환장을 발부해 출석을 요..
결국 우려하던 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일본은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주장을 교과서에 명기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일본 정부측은 한국정부에 이같은 내용을 통보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날 각료회의를 열..
"더위가 몰려오니 폭포가 생각납니다" "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생각하면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시원한 폭포 어디 없을까요?" "더위에는 역시 폭포가 최고 같아요." "맞아요, 더위에는 폭포를 찾아 떠나면 좋아..
"압록강을 보니 우리민족의 기상과 아픔이 동시에 생각납니다." "여행을 하면 애국자가 된다는 말이 사실 같군요." "해외에 나가면 애국자가 된다는 말이 사실입니다." "압록강을 보면 우리나라의 슬픈 역사가 고..
부산국제영화제 영문약칭 ‘PIFF’일까요, ‘BIFF’일까요. ‘PIFF'가 맞습니다. 그렇다면 부산의 영문표기는 ’Busan'인데 왜 부산국제영화제는 ‘PIFF'일까요. 그 속사정을 알아봤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탄소제로주택이라 다소 낯선 용어네요. 가산금리는 알듯 모를듯 합니다. 주택바우처와 평생학습계좌제도는 이색적인 소재입니다. 오늘은 이들 용어를 정리했습니다. 탄소제로주택(zero emission house) : 2008년 G..
에코 3리터 하우스가 최근 고유가 시대를 맞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생존경쟁에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경영전략을 펼칩니다. 오늘은 사시상식으로 '에코 3리터 하우스'와 경영이론인 '롱테일 이론'을 선정..
"전신주의 화려한 변신 참으로 대단하네요" "담쟁이덩굴이 전봇대를 화려하게 만들었네" "전신주가 마치 살아있는 것 같아요" "대단한 한폭의 예술품 같아요." "그러게요. 정말 멋지군요." "전신주가 예술작품이..
"더덕도 꽃이 피네요." "그럼, 식물이니 꽃이 당연히 피겠죠." "도시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더덕꽃을 보니 색다르네요." "더덕도 엄연히 식물이니 꽃이 피지 않을까요." "더덕꽃을 보니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어..
버블세븐이란 말이 언론의 경제섹션에 자주 등장하는 데 버블세븐이 뭔가요. 7월부터 휴대전화USIM 잠금이 해제된다고 하는 데 이 말이 무슨 말인가요. 오늘은 시사상식으로 이 두 가지 용어를 정리해 봤습니다...
견공님, 무단횡단 안됩니다. 내자의 출산과 아이의 어린이집행 때문에 고유가 시대에 어쩔 수 없이 차를 곧잘 이용해야 합니다. 오전에도 어린이집에 아이를 데려다 주고 병원으로 가는 길에 견공님 때문에 해프닝..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사람과 사람 사이, 단체와 단체 사이, 지자체와 지자체 사이 일종의 약속이 있습니다. 이를 법이나 규칙 조례 등으로 통칭됩니다. 이런 약속을 지킬 때는 서로가 편합니다. 하지만 이를 지키..
"무초가 행운을 가져다 주네요." "아무래도 춤이 행운을 부르듯 무초도 춤을 추니 행운을 부르나 봐요." "어떤 행운은 가져다 주었는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무초 덕분에 방송까지 타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춤을 추는 식물이 다 있대요. 참 신기하죠." "그래요, 그런 식물 한번 키워보고 싶네요." "음악을 켜주면 덩실덩실 춤을 춘대요. 마치 사람처럼요." "세상에는 참으로 신기한 식물도 다 있었네요." "무초라는 식..
"평생 호강시키고 정말 신나게 살도록 해줄께." "정말요? 말만 들어도 행복해요." "두고봐, 꼭 그렇게 만들어줄께." "꼭 그렇게 해주세요. 재밌게 살도록 노력할께요." "열심히 서로 도와 알콩달콩 재밌게 살자."..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은 20일 기자회견을 열어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언론노조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어제(19일) 담화에서 이명박대통령은 또 한 번 국민에게 사죄했다...
신상녀가 뭐죠? 바이오에탄올은 또 뭐죠? 태양광 발전차액제도는 또 뭐죠? 그래서 오늘은 이 3가지를 시사상식으로 정해봤습니다. 신상녀 : 현대 여성들의 소비 행태를 반영하는 키워드가 변화하면서 최근 신상녀..
"집안에 뭔가 색다름을 주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네요." "집안에 식물을 길러 보세요." "어떤 식물이 좋을까요. 추천 좀 해주세요." "이왕 식물을 기르시려면 허브를 길러보면 어떨까요." "허브 중에서도 추천하고..
최근 화물연대 파업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다루는 언론의 시각은 중립적이라기 보다는 노동계에 불리한 성향이 많습니다. 언론이 노동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서 지켜야할 원칙이 있습니다...
로또 복권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이월됐다고 합니다. 좋은 소식인가요? 경제가 어렵다보니 최근 다시 로또복권을 기웃거리게 됩니다. 로또복권 확률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일반적으로 로또는 45개 숫자 가운데..
촛불문화제가 연일 이어지면서 문화제 답게 다양한 볼거리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386세대인 필자는 와이브로와 캠코드, 노트북을 들고 현장에서 생중계하는 이들을 주목했습니다. 그래서 촛불문화제를 IT차원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다음블로그기자단에 가입한 지 한달 남짓 됩니다. 한달여 블로거로 살아보니 느끼는 감회가 많습니다. 수 년동안 블로거로 살아오신 고수 블로거님들이 보기엔 초보자의 허튼소리 혹은 잘..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13일 비상총회를 열어 운임 인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16일부터 실시하기로 했던 버스 30% 감축 운행을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간 유보키로 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버스사업자들의..
"웰빙과 힐링시대 자전거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자건거는 누가 언제 만들었나요?" "자전거에 관해 공부하면 유용하고 재밌는게 많네요." "자전거 잘만 이용하면 건강과 기름값 절약하는데 좋습니다." "그렇군요..
현대인들의 복잡다단한 생활을 반영하는 ‘브레인 피트니스’산업이 최근 각광받고 있습니다. 고유가 여파로 몰족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회적 책임투자가 확산되고 있다는데 무슨 말일까요. 리스본조약이 최근..
“우체국 집배원 김입니다, 댁의 우편물이 반송되었습니다.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주세요.” 거주지 관할 집배원의 실명을 거론하며 사기행각을 벌이는 신종 보이스 피싱(voice phishing)이 등장해 주의가..
"모범택시 운전기사가 육두문자리니?" "모범택시 운전기사는 모범 운전기사가 아니예요." "맞아요, 이름만 모범택시지 사실은 무법 택시 운전기사예요." "모범택시가 그야말로 무법택시네요." "서비스업 종사자는..
연일 치솟는 국제 기름값 때문에 국내외 경제환경이 말이 아닙니다. 덩달아 서민들의 살림살이도 고달파 졌습니다. 정부에서는 '세금 환급제'를 시행하기로 했는데 이 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또 휴대전화 시..
"저곳은 마치 전쟁터 같아요." "맞아요, 저곳이 바로 김상진 게이트 땅이라죠." "어쩌다,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부산의 한 지역이 전쟁터 같습니다. 그곳은 다름아닌 전국을 휩쓴 김상진 게이트 재..
"온천천은 정말 부산의 생태하천이군요." "맞아요, 부산의 대표적인 생태하천이 온천천이죠." "온천천이 요즘 부쩍 뜬다죠." "온천천은 생태하천 우수 사례로 부쩍 뜨고 있네요."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친수공간..
"박하도 허브였군요." "박하란 허브는 우리나라 토종이라죠?" "박하에 관해 알고 싶어요." "박하도 허브에 들어가는 군요." "어린시절 집안 곳곳에 박하가 있었습니다." "그래요? 그렇다면 일찍부터 박하랑 친했군..
통일부 산하 통일교육원의 신임 원장으로 유력한 홍관희 박사가 7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취지에서 시작된 촛불시위에 비판적 견해를 드러낸 글을 자신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실었습니다. 홍박사는 '..
'거창 양민학살 사건'이 뭔가요. '역합병'에 대해 최근 말이 많은데 이 말이 뭐죠. 올 미국 대선에서 ‘레이건 민주당원’이 변수라는데 이게 뭔가요. 그래서 오늘은 이 세가지를 시사상식으로 정해봤습니다. 거창..
촛불문화제 열기가 날로 고조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이미 연일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보다 안전한 먹을거리를 지키고자 하는 바램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국내의 열망을 안고 해외 동포들도 촛불문화제..
개인적으로 이런 카페를 알려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고민했습니다. 솔직히 말해 이런 카페는 대꾸할 가치도 없는 카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카페에 관한 글을 쓰면 의도와 달리 혹시라도 이 카페를 홍보해주지..
최근 '미국산 쇠고기' 수입의 해법으로 정부가 수출자율규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수출자율규제가 뭘까요. 수출자율규제가 해법이 될 수 있을까요. 또 최근 고유가를 맞아 LED조명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부산 시내버스 왜 이리 안오나…. 최근 치솟는 기름값으로 인해 국내외서 다양한 현상들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와 시내버스조합이 고유가로 인해 늘어나는 버스 운송비를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3개월 동안..
‘촛불문화제’를 두고 반대카페가 등장했다는 글을 엊그제 올렸습니다. 이 글을 올린후 아마도 촛불문화제를 반대하는 분으로 추정되는 네티즌한테 메일과 댓글을 받았습니다. 그 사람들의 주장은 한마디로 ‘촛..
전국언론노동조합은 3일 '백년 같았던 백일, 이명박 정부는 언론장악 망상을 버려야 한다'라는 논평을 내고 "이명박 정부는 KBS, YTN 등 법적으로 임기가 보장된 언론사 사장을 갈아치워 정책선전 도구로 삼겠다는..
모나리자를 떠오리면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생각나고 다빈치를 떠올리면 스푸마토 화법이 떠오릅니다. 스푸마토 화법이 뭘까요. 최근 GNI가 5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말하는데 그럼 GNI가 뭔가요. 스푸마..
‘신문고시 완화 및 폐지’ 반대운동이 본격 펼쳐집니다. 지난 4월13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신문고시 전면 재검토’ 입장을 밝힌 이후 전국언론노동조합은 한국기자협회 등과 함께 ‘신문고시 완화 및 폐지 반대..
눈이 거의 내리지 않는 부산에 사계절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테마공원인 ‘스노우캐슬’이 부도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았습니다. 부산 도심의 황령산에 위치, 스키 마니아들을 설레게 했던 스키돔이 사실상..
‘식파라치(식당)’ ‘쇠파라치(쇠고기)’가 뭐야? 차파라치(차), 봉파라치(봉투), 쓰파라치(쓰레기)에 이어 이젠 ‘쇠파라치’까지 등장할 것 같습니다. 전문신고꾼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군요. 지난달 22일 '농산..
아파트를 대체해 '타운하우스'가 요즘 뜬다고 합니다. 폰과 웹의 동거시대에 풀브라우징 서비스는 어떤 것인가요. '리콜'과 '자율 무상수리'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타운하우스 : 단독주택들이 아파트처럼 공동..
"아빠, 소고기 싫어" "무슨 소리야" "쇠고기 먹으면 안된대요?" 4살바기 딸애가 요즘 쇠고기를 먹으려 하지 않습니다. 미역국에 쇠고기를 넣어 주었더니 쇠고기만 쏙 빼서 버리더군요. "쇠고기 먹으면 미친대" 초..
불가사의 중 하나인 스톤헨지 뭐죠. 무덤일까요 아니면 외계인이 건축한 구조물일까요. 리보금리의 공정성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오늘은 두 가지 시사상식을 준비해 봤습니다. 스톤헨지(Stonehenge) : 세계 7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 탓에 시원한 해수욕장에서 물장구를 꿈꿨던 해수욕 마니아들에겐 안좋은(?) 소식인가요. 최근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 탓에 사실상 조기 개장에 들어갔던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오전에 일이 있어서 교외로 집사람과 함께 일을 보고 왔습니다. 도심을 벗어나 교외로 달렸더니 상쾌한 공기가 폐부의 묵은 때를 말끔이 씻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한 주 동안 받은 스트레스가 훌훌 날아가는 것 같..
부산을 찾는 해수욕객들에겐 안좋은(?) 소식인가요. 지구 온난화 현상인가요. 최근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 탓에 사실상 조기 개장에 들어갔던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개장시기를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했습니..
최근 KBS에 대한 감사원의 특별감사와 KBS이사회의 부정적 경영평가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국언론노조가 30일 성명을 내고 이명박 정부를 강하게 성토했습니다. 언론노조는 이날 성명에서 "공영방송 KBS를..
세계적 명물 '피사의 사탑'이 기울기를 멈췄습니다. 그러면 명칭도 바꿔야 하나요. 최근 정부는 고유가 대책으로 '에너지 바우처' 제도를 내놓았습니다. 오늘은 이 두가지를 살펴봤습니다. 피사의 사탑 : 이탈리아..
지난주 다소 반등 기미를 보였던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한 주간 정례조사 결과,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
부산 시민 2000여 명이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조건을 담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고시를 발표한 데 반발해 거리로 뛰쳐나오면서 부산진구 범내골~서면교차로 도로가 밤 늦게까지 완전히 마비됐습니다. 누리꾼들..
최근 치솟는 기름값으로 인해 우리 사회에 고유가 백태가 만발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기름값이 오르자 시내버스 감축운행을 추진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부산시와 시내버스 사업자들이 기름값 폭등으로 시..
통섭이 뭐지? 프런티어 마켓은 알 것 같기도 하고 모를 것 같기도 하고? REACH라 이건 잘 모르겠네? 오늘은 시사상식으로 3가지를 준비했습니다. 통섭 : 지식의 통합을 의미하는 'consilience'란 영어단어를 최재..
한국신문협회 소속 신문공정경쟁위원회(위원장 장준봉)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신문고시를 완화해 달라는 의견서를 제출해 회원사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문협회 공정경쟁위원회는 지난 15일 공정위에 ▷불법 경..
"차 좀 빼주세요" "예, 지금 갑니다." "빨리 차 빼이소" "예, 금방 갑니다." "빨리 차 빼라. 좋은 말 할때" "?????" 참 황당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다짜고짜 반말조인데다 협박조입니다. 주차관련 전화로 반말부..
28일 새벽부터 부산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부산지역에는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까지 최고 100의 비가 더 내릴 것이라고 합니다. 빗속을 달려 출근..
"기사를 쓰려는데 이 사건의 야마가 뭐야?" "기사는 쓰야겠는데 야마가 안 잡히니 어떡하나." 일선 취재기자들이 자주 쓰는 말 중에 '야마'라는 게 있습니다. 기자들이 하나의 기사를 생산하기 꼭 쓰는 말입니다...
오늘자 주요신문들의 메인기사입니다. 경향신문 :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고시 앞두고 시민-정부 대치, 국민일보 : 청와대, 에너지 공기업 민영화 계획 확정, 동아일보 : 촛불 시위대 사흘째 차도 점거..
최근 치솟는 기름값으로 인해 우리 사회에 고유가 백태가 만발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기름값이 오르자 시내버스 감축운행을 추진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부산시와 지역 시내버스 사업자들이 기름값 폭등으로..
스핀닥터라 낯선 용어인데…. 2차 포장재는 또 뭐야? ERP는 많이 들어본 말이고 인터넷은행은 조금 알것 같아. 뎅기열은 많이 들어본 단어야…. 오늘은 그래서 스핀닥터, 2차 포장재, ERP, 인터넷은행,뎅기열로 시..
오전에 볼일이 있어서 자동차로 한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운전하는 도중 횡단보도가 나타나더군요. 빨간불이 왔기에 무조건 멈춰섰습니다. 앞을 보니 한 어르신이 횡단보도를 건널 준비를 하더군요. 당연히 멈춰섰..
부산지하철1호선 명륜동역과 맞은편 롯데백화점 동래점을 곧바로 연결하는 육교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 육교는 아치형 지붕과 15인승 엘리베이터 3개, 자전거 이동 시설 등 최첨단으로 설계돼 육교 가설비용만..
"집안에 키울만한 허브 좀 추천해 주세요." "허브를 길러보려구요?" "예, 집안이 너무 삭막해서 한번 길러보려 합니다." "그래요, 어떤 허브가 좋으려나." "로즈마리가 좋다는게 길러보고 싶어요." "그래요? 로즈..
올해 연말부터는 아이핀을 사용하게 됩니다. 아이핀이 뭐죠. 최근 일본에서는 '로스제네 세대'가 조직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러시 아언론은 '정치국 같은 조직을 부활시켰다'고 했습니다. 그럼, 정치..
'광우병 쇠고기 파동'이 연일 언론의 주요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전국의 주요신문 기사를 통해 이슈를 추적해 보았습니다. 먼저, 전국 주요신문의 오늘자 톱기사입니다. 경향신문(서울) : 靑만 보는 여당- '침..
공무원이 모교에 특별교부금 전달 …중앙의 고위 공무원들이 자신의 모교를 방문해 특별교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드러나 국민 의 세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간부들은 모교..
신용카드용 POS단말기의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다우너소'가 연일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파동 보도에 자주 등장합니다. 미국인들은 최근 재앙피로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POS단말기와 다우..
최근 부산 온천천을 오염시켰던 원인이 밝혀졌습니다. 부산 온천천은 도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콘크리트 조각과 정체불명의 검띠로 뒤덮혀 주민들의 항의..
"커피나무 아파트에서 기를 수 있을까요?" "글쎄요, 열대식물인데 가능하겠어요?" "그래도 한번 길러보고 싶은데 어떨 지 모르겠어요." "커피나무 기르면서 커피 마시면 색다른 감흥이 올것 같아요." "맞아요, 그..
"아이가 아픈데 해열제가 어디로 갔지?" "해열제가 없네 약국에서 사오려는데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글쎄, 약국은 일찍 문을 닫더라구." "급한 환자가 생기면 어디서 약을 지으면 좋을까요." "그러게, 약을 짓기..
세계 최대 규모의 조류발전소 어딨는 지 아세요. 중국 대지진 현장 생존자들에게 '크러시 증후군'이 덮치고 있다는 데 이건 뭔가요. 미국에선 '무소유 가정'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 이건 또 뭔가요. 오늘의 시사상..
온라인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보고자 넷@와글와글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감동적인 이야기, 웃지못할 해프닝, 정말 짜증나는 이야기 등을 재해석해 블로거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말많고 탈많던 1..
미국산 쇠고기 전면 개방으로 촉발된 광우병 파동에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유전자변형 작 물(GMO)까지 겹쳐 먹을거리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인수공통전염병인 소 브루셀라까지..
“사고가 줄었다 보험료를 내려야 한다.” “주식투자 등에서 이익을 낸 것이다.” 요즘 자동차 보험료 인하 공방이 한창입니다. 보험소비자연맹에서는 내리라고 합니다. 하지만 손해보험사들은 지금은 보험료를..
흑공이 뭐죠? 그럼 그린 프라이스는 뭔가요? 장애인이 일반 육상선수와 함께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시사상식은 이 세 가지로 골라봤습니다. 오스카 피스토리우스(Pistorius) : 남아프리카공화국..
연일 전국 곳곳에서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문화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추산 참가자를 발표할 때도 경찰은 줄이고 주최측과 참가자들은 경찰보다 훨씬 많다고 합니다. 실제 전국에서 1만명 이상..
"온천천엔 이젠 마중나오는 오리들이 없네." 부산의 대표적 도심 하천인 온천천에서 그동안 시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지난 15일 살처분된 뒤 주말과 휴일 산책객들은 온천천 물에 더 이상 오리들의 흔적을 찾아..
부산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공적개발원조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브릭스 지역을 대체할 곳으로 포스트 붐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의 시사상식은 이 두가지를 골라봤습니다. 공적개..
"축하합니다. 귀하는 경품음모에 당첨되셨습니다, 경품을 수령하려면 수수료를 내세요." "아쉽습니다. 다음기회를 이용하세요." 이런 전화나 메일을 받아보신 적이 있습니까. 저는 오늘 전화와 메일을 동시에 받..
최근 미국의 대학가를 중심으로 '후크 업'이란 용어가 널리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가정의 달인 5월21일은 부부의 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시사어로 후크업 세대와 부부의 날을 선정했습니다. 후크 업 세..
“온천천 오리야, 조류 인플루엔자(AI) 없는 세상에서 즐겁게 뛰어놀려무나.” 부산 온천천의 볼거리를 제공해주던 오리들이 사라졌습니다. 16일 온천천을 산책하던 사람들은 한결같이 오리가 하룻새 사라진 것을..
"파인애플 세이지가 뭐죠?" "파인애플 세이지도 허브인가요." "파인애플 세이지는 참 독특해요." "이름이 참으로 예쁜 허브네요." "그렇군요. 예뻐서 더 사랑스럽습니다." "앞으로 유의깊게 봐야할 것 같네요." "..
녹색연합이 전국의 양수발전댐 운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가동률이 한자릿수에 그치는 등 문점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럼 양수발전이 뭘까요. 수출로 경기를 활성화 시키려는 정부의 고환율정책이 수출기업들에게..
"산나물과 독초 구분 방법을 도대체 모르겠어요." "맞아요, 모두 산나물 같네요." "산에서 나는 것은 모두 비슷하지 않나요." "산나물 잘못 먹으면 큰일 난대요." "산나물 잘못 뜯어도 큰일 난대요." "그래요? 산..
디벨로퍼가 뭐야. 알듯도 하고 모를듯도 하고. '관정 아시아상'이라고 어디서 들어본듯 한데. 오늘의 시사상식은 이 두가지로 골라봤습니다. 디벨로퍼(developer): 현대도시는 여러가지 개발문제가 새로운 과제로..
보이스 피싱이 난무하는 요즘 이상한 전화 몇 통 정도는 누구나가 받아보셨을 것입니다. 보이스피싱(Voice Pishing)은 흔히 전화금융사기단으로 일컬어지며 음성(voice)과 개인정보(private data),낚시(fishing)를..
미국이 강화된 동물사료조치를 내리면서 2005년 입법예고안과 지날달 발표한 최종규정이 달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이 한국 정부를 의도적으로 속인 것인지, 아니면 한국정부가 알고도 묵인한 것인지가 핵심..
포이즌 필이 뭐죠. 요즘 미국에서 ‘awkward'가 유행이라는 데 또 이건 뭐가요. 오늘의 시사상식은 이 두 용어로 골라봤습니다. 포이즌 필(poison pill·독약처방) 제도 : 외부로부터 적대적 M&A(인수·합병) 공격..
"잡곡이 몸에 좋다면서요." "최근 많이들 잡곡을 찾네요." "잡곡을 어떻게 먹어야 제대로 먹는 것인가요?" "잡곡을 먹으니 힘이 나고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요? 앞으로 잡곡 많이 드세요." "안그래도 요즘..
사회적 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반 기업과 성격이 다르죠. 벌크선이 호황을 구하하고 있습니다. 걸어다니는 로봇 휴보에 대해 다른 나라가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 세가지는 좋은 소식이죠. 그래서 오늘의 시..
최근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 전국적으로 촛불문화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가 지난달 18일 타결된 한미 쇠고기 협상 내용 가운데 '도축검사 합격' 여부가 새로운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농림부는..
"보릿고개가 뭐죠?" "요즘 보리가 갑자기 왜 각광받죠?" "보리에 관한 추억이 뭔가요." "요즘 세대는 보릿고개를 전혀 모르더군요." "가슴 아픈 기억을 오래 간직할 필요는 없지만 되새겨볼 필요는 있습니다." "보..
한국경제가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오늘의 다소 무거운 주제로 시작합니다. 아울러 조속히 경제가 좋아져 보다 많은 일자리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 :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은 스태그네이..
"채소에 묻은 농약 세척 흐른 물이 좋나요, 아니면 담근물이 좋나요?" "글쎄요. 아마도 흐르는 물이 안좋을까요." "과연 그럴까요. 참으로 궁금하네요." "보통 담근물에 많이 씻는 편입니다." "흐르는 물에 씻으면..
건설 당시부터 숱한 논란끝에 개통된 통영 케이블카가 또다시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통영 케이블카는 국내 최장의 길이와 남해안 한려수도 조망을 자랑하며 지난달 개통했습니다. 그런데 한달도 안돼 벌써 3번째..
신문과 매스컴은 매일매일 속보만을 전달하는 게 아닙니다. 속보와 더불어 다양한 소식, 정보, 해설, 폭넓은 지식과 상식을 알려줍니다. 이렇게 매일매일 쌓이는 상식과 정보를 차곡차곡 정리하다보면 어느새 상식..
요즘 세간의 화제는 단연 쇠고기 재협상 여부입니다. 국민들은 쇠고기 재협상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정부를 향해 외침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껏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과의 첨예한 문제로 대..
"'서민의 술' 소주는 하루 몇잔 마시는 게 좋을까요." "술을 마시는데도 적당량이 있나요." "술은 필름이 끊길때까지 줄창 마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술을 그렇게 마시다간 몸이 축납니다." "술은 분위기상 2차..
'도랑치고 가재잡고.' 우리가 흔히 들어보던 속담입니다. 이 속담처럼 시골에서 자라신 분들은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며, 도랑치고 가재 잡던 노래같은 어린시절의 추억이 도랑이란 말 한마디에 새록새록 피워날..
"모유수유가 아이한테 좋다니 적극 해보세요." "모유수유가 좋다는 걸 알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아요." "직장에서는 모유수유를 하고 싶어도 사실상 불가능해요." "모유수유 좋은 줄 알지만 현실과 이상은 다릅니..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7일 "국민의 저항을 ‘괴담’ 이라고 하는 반민주 공안적 발상에 경악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최근 우리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광우병 관련 인터넷 게시물에 대한 검찰..
"진달래야, 철쭉이야 정말 헷갈려" "진달래인지, 철쭉인지 어떻게 구별하지" "철쭉과 진달래 거의 구분이 불가능할것 같아요." "맞아요, 철쭉과 진달래 구분하기 정말 어려워요." "그런데 쉽게 구분하는 방법이 있..
STX가 세계 최대의 크루즈선 건조사인 노르웨이의 아커야즈인수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STX는 국내 M&A를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중견 그룹으로 이번에 마침내 아커야즈 인수를 끝내 이뤄냈습니다. STX는 그동안..
‘가을야구 정기예금 조기 한도 소진으로 볼때 올해는 반드시 가을에도 야구합니다!’ 롯데자이언츠의 시즌 성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부산은행의 ‘가을야구 정기예금’이 한도소진으로 특별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생 지우와 우인이는 이웃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같은 반 친구입니다. 이들은 6살짜리 동생을 두고 있고 아이들의 엄마, 아빠도 모두 37세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지우 엄마는 꼼꼼하고 자상해서 매..
최근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에 대한 반대여론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고 촛불문화제를 통해 국민들 사이에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자 촛불문화제에 대해 사법처리를 밝힌 경찰이 이번에는 인터넷상의 유언비어 유..
국민의 성실한 봉사자인 대한민국 경찰이 최근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자발적 촛불문화제를 사실상 불법 집회로 규정하고 신고없이 촛불문화제를 개최할 경우 관련자를 사법처리키로 해 앞..
네티즌들의 힘입니까. 네티즌 여러분들의 한 분 한 분 외침이 미국으로 전달된 것일까요. 휴일인 4일 미국에서 뜻밖의 소식이 날아들었습니다. 미국이 최근 한국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를 둘러..
늘씬한 미녀와 최첨단 기능이 장착된 어마어마한 가격의 자동차… 2008 부산모터쇼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됐습니다. 2일 개막식에 이어 3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동차쇼가 펼쳐지기 시작했습니다. 늘씬한 미..
그저께는 1만여명, 어제는 2만여명, 오늘은 수만명….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문화제 이틀째인 3일은 어제보다 더 많은 수의 시민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서울 종로구 청계천 소라광장에서 열린 촛불문..
광주 원정 여정이 덜풀린 것일까요. 아니면 잠시 숨고르기를 한 것일까요. 롯데는 3일 광주에서 벌어진 2008프로야구 최하위 기아와 방문경기에서 윤석민의 호투에 눌려 2-4로 석패했습니다. 롯데는 3회 기아 김종..
우리의 밥상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전면 재개키로 결정한 후 광우병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고요, 1일 본격적으로 수입된 미국산 유전자 변형(GMO) 옥수수, 전국적 확산 조..
최근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논란이 분분한데요, 재밌는 여론조사가 발표돼 소개합니다. 한미 쇠고기협상 타결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개방된 가운데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6명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
내 주민등록번호가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고 남이 혹시 악용하고 있는지 알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죠. 내 주민등록번호가 인터넷 공간에서 어떻게 떠다니고 있는지 단번에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행정..
연일 사직구장을 뜨겁게 달궈온 롯데가 올시즌 가장 먼저 30만관중을 돌파하며 짜릿한 역전승으로 자축했습니다. 롯데는 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7회말 이대호가 천금같은 2타점 적시타를 날려 8..
"야구 속에 이런 과학이 숨어 있었다니?" "야구가 생각보다 과학적인데요." "세상의 모든 현상은 과학으로 풀 수 있을것 같아요." "야구에 과학이 숨어 있어 더 재미가 있습니다." "과학을 알면 야구도 더 재밌다..
야구를 흔히 분위기의 경기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분위기를 잘 타면 연승을 이어가지만 반대로 안 좋은 분위기를 타면 연패로 이어집니다. 그 중에서도 투수의 역할이 그 어느 경기보다도 중요합니다. 특히 선발투..
당신의 먹거리 안녕하십니까. 최근 우리나라 대형 할인점에서 판매된 ‘등푸른 꽁치’ 통조림에서 2∼3 길이의 분홍빛 이물질이 발견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제품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이 이물질은 생..
우리가 먹는 먹거리에 유전자 변형(GMO) 작물 사용해도 될까요. 개인적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가 과자를 좋아합니다. 그러다보니 과자에 GMO 작물이 사용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사실 걱정이 앞섭니다..
“무슨 풀이 이렇게 냄새가 좋아~” "허브 중의 로즈마리 아닌가요?" "허브중의 허브 로즈마리 정말 향기가 좋군요." "그러게요. 그러니까 허브 중의 허브라고 하나봐요." "허브 향에 취해서 기분까지 시원하네요...
"자동차 번호가 참 재밌는데 진짜일까요." "진짜일수도 아닐수도 있다고 합니다." "혹시 지어낸 번호 아닐까요." "재밌어라고 누군가 의도적으로 합성한 번호가 아닐까요." "아무래도 그런 느낌이 듭니다." "맞아..
"큰 것 한방이면 역전인데." "홈런을 치면 영웅이 되고 삼진을 당하면 대표적인 역적이 되는 셈이네요." "야구의 긴박감이 손에 땀을 나게 하네요." "야구의 박진감이 스포츠의 또 다른 매력으로 빠져들게 하네요...
요즘 부산 사직구장은 연일 만원 사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사직구장은 연일 만원사례일까요. 이를 가장 잘 설명하는 사례가 아마도 25일 경기일 것 같습니다. 25일 경기를 다시 슬로비디오 보듯 관..
이명박정부에서 기구개편을 통해 새로이 진용을 갖춘 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포털사이트 등 인터넷 사이트상에서의 주민등록번호 수집을 제한하고 대체수단으로 아이핀(i-Pin) 도입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발표했습..
"허브가 뭐예요. 허브라면 무슨 뜻이 있나요?" "향기로운 식물이 허브라면 식물중에 향기가 없는 것도 있나요?" "허브가 최근 많이 뜨는 것 같아요." "동북아 허브라는 말도 있던데 식물에서 유래된 것인가요." "..
"xx씨 전화요금이 연체됐습니다." "xx씨 형제가 사고를 당해 급하게 돈이 필요합니다." "xx씨 군대에 있는 자제분이 돈이 필요해서 보냈습니다." "xx씨 계좌를 수사중인데 비밀번호가 필요합니다." "xx 금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