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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gae로 등록된 티스토리 포스트 수는 28건입니다.

<Canon M50> 철쭉, 영산홍 그리고 방울토마토 [내부링크]

4월 중순이 되다보니 내가 사는 곳에는 벚꽃은 거의다 지고 다른 꽃들이 만개하기 시작하였다. 대표적인 것들이 영산홍과 철쭉이다. 사실 철쭉은 3월말 4월초부터 보이긴 했는데 영산홍과 만개하니 너무 예쁘더라...

사전투표 하고 왔습니다! - 2020 총선 후 느낀점 [내부링크]

어제 퇴근하는 길에 집 근처에 있는 투표소를 다녀왔다. 다음 주 수요일에 나가는 것보다 기왕 오늘 나온거 일을 마무리하고 집에 들어가고 싶었기 때문이다. 투표소에서도 코로나 때문이여서 그런지 많이 달라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도보여행 - 혁명광장, 니콜라이 개선문, 영원의 불꽃, 잠수함 박물관, 금각교 [내부링크]

동뚱이와 전날 밤 맥주를 마시며 늦게 잤어도 아침 일찍 기상을 했다. 오전 한 7시 정도?? 트래블로그 블라디보스토크 & 하바롭스크(2020~2021) COUPANG www.coupang.com 오늘은 어디로 가지? 생각하다가 우리는..

태국 빠이 사이남 핫 스프링 (Sai Ngam hot spring) - 스쿠터 타고 다녀온 사이남 온천 [내부링크]

빠이에서의 아침은 참으로 기분이 좋다. 소도시라서 그런지 아니 소도시도 아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읍, 면 같은 느낌? 조용하고, 한적하고 내가 사는 도심과는 완전히 다른 그런 곳이다. 아침에 일어나 커텐을..

애드센스 첫번째 승인 거절 - 코로나(COVID-19)로 인한 지연 [내부링크]

애드센스로부터 나에게 첫번째로 답장이 왔다. 취미로 티스토리에 여행기를 올리지만 애드센스의 승인을 받는다면 왠지 좀 내 블로그가 인정받는 느낌이고, 소소하지만 아주 조금의 수입이라도 생기니 재미가 쏠쏠..

말레이시아 말라카 - 두리안, 육체미상, royal tea [내부링크]

점심식사를 한 후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아미룰을 만나기 전까지 쇼핑도 하고, 간단하게 먹을 것도 찾아봤다. 한국어로 써있는 한국 회사에서 만든 한국에서 본적도 없는 음식도 있더라. 무슨맛인지 궁금해서 먹어..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사파 - 슬리핑 버스 이용 후기 [내부링크]

첫날, 노이바이 공항에서 밤을 샌 후 트레킹하기 아주 좋은 곳인 '사파'로 향하였다. 하노이에서 보통 버스로 6시간이 걸린다. 하노이역에서 라오까이역까지 기차를 이용하시는 분도 있지만 우리는 기차보다 빠른..

일본 교토 대학교 탐방 2탄 - 교토 산업대학교 둘러보기 [내부링크]

창밖의 경치를 보며 버스를 타고 달리니 어느새 '교토산교다이가쿠마에' 라는 안내가 들렸다. 교토산업대학교 - 京都産業大学 사실 대한민국에서는 대학교를 대학교라고 하지만 일본에서는 대학이라고 하더라. 그..

일본 교토 대학교 탐방 1탄 - 교토 버스 1일 승차권 싸게 사서 가기 [내부링크]

예전부터 그 나라에 가면 그 나라의 대학교에 한번씩 가보고 싶더라. 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나라의 내 또래들이 생활을 하고 공부를 하는 곳이여서 그런지 관심이 가더라. 왜이렇게 요즘 나이든 사람처럼 말..

태국 빠이 - 최고의 노을 맛집 빠이 캐년 (Pai canyon) [내부링크]

원래는 첫날 화이트 붓다에서 선셋을 보고, 다음날 저녁에 빠이 캐년에서 선셋을 보려고 했지만 시계를 보니 17시였다. 노을을 기다리기에는 너무 이른 시간이었기 때문에 빠이 캐년으로 향하였다. 화이트 붓다에..

태국 빠이 - 빠이 맛집, 또다른 일몰 맛집 화이트 붓다 [내부링크]

윤라이 전망대에서 내려온 후 우리는 화이트 부다로 향하였다. 치앙마이에서 같이 넘어온 프랑스 언니야들이 빠이로 향하는 벤에서 자기들은 화이트 부다에서 선셋을 볼 거라고 했기 때문이다. 같이 재미있는 시간..

<Canon M50> 취미로 시작하는 첫 출사 - 내가 사는 동네 [내부링크]

구매한 지 2달 정도 된 내 카메라와 드디어 처음으로 마음먹고 출사를 나가보았다. 카메라를 이렇게 저렇게 만져 본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제대로 배워본적도 없고, 보정이라는 것도 그냥 느낌대로 해본 것이라..

대만여행의 시작 - 국광버스 이용하기, 인하대에서 인천공항 가기 [내부링크]

2017년 3월 16일 나는 내 단짝 동기 여준이와 대만을 가게 되었다. 아마 여준이는 군대가기 전 휴학상태여서 그냥 가자! 이렇게 되고 나는 시계를 사고 싶어서 그냥 가자! 이렇게 되었던 것 같다. 신라면세점을 이..

일본 홋카이도 노보리베츠 온천마을 - 당일온천 이용해보기 [내부링크]

노보리베츠 역에 도착 한 후 우리는 도난버스를 이용하여 노보리베츠 온천마을에 도착하였다. 노보리베츠 온천마을 온천마을에 도착하고 버스에서 내리니 갑자기 추워져서 우리는 모자를 썼다. (점점 추워지다보..

일본 홋카이도 여행의 시작 - 노보리베츠 온천 가는법 [내부링크]

나는 부모님의 영향을 참 많이 받는다. 집에서는 아닌척 하면서도 생각해보면 부모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 다 듣고 따라한다. 가끔 싫을때도 있지만 어쩔수 없는 부자, 모자간의 관계인 것 같다. 내가 이 이야기를..

구글 서치 콘솔 (google search console) - 색인이 생성되었으나 robots.txt에 의해 차단됨 해결 방법 [내부링크]

아침에 일어나니 구글에서 이상한 메일이 와있었다. 색인이 생성되었으나 robots.txt에 의해 차단되었다고 한다. 이게 뭐지... 싶어서 직접 들어가봤다. 세상 편한 네이버 블로그에 있다가 티스토리로 넘어온지..

말레이시아 말라카 존커스트리트 - 거리 구경, 맛집 [내부링크]

말레이시아에서의 첫 아침이 밝았다. 전날 밤 늦게 도착한 탓에 피곤한 몸이었지만 오전 8시 정도에 일찍 일어났다. 대충 샤워를 끝내고 거리로 나섰다. 어제 우리가 이런길을 지나왔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 아이스 하키 [내부링크]

동그리형과 현수형과 술마시다가 평창올림픽에 가자! 라는 말이 나와서 티켓을 끊고 평창까지 가게 되었었다. 당시 표가 많이 팔렸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좀 비싼 티켓인 아이스하키 경기를 보러 가기로 했다...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 가와라마치 가기 - 간사이 국제공항 제 2 터미널 [내부링크]

19년 구정 때 우리도 이제 가족끼리 해외여행을 가보자! 라는 말이 나와서 해외여행을 가게 되었다. 벌써 그 계획을 한지 1년이 넘었다. 표가 금방 매진될 것 같아서 그때 바로 표를 산 기억이 있다. (시국이 이렇..

답답함에 잠시나마 봄꽃구경 - 철쭉, 벚꽃, 비올라, 팬지, 패랭이, 민들레 [내부링크]

초등학교에서 사회복무요원 생활을 하면서 꽃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사실 꽃뿐만 아니라 나무, 풀 이런 것도 학교 시설 작업을 하다 보면 나무 전지, 꽃 심기 이런 것도 나도 다 하게 되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말레이시아 여행 시작 - KLIA2에서 말라카로 이동 [내부링크]

제주도에서 레이오버를 한 후 제주 국제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하였다. 말레이시아에서 온 내 대학 동기 아미룰을 만나기 위해서!! 말이다. 항공편은 에어아시아를 탔는데 에어아시아는 이때 처음 이용해보..

태국 치앙마이에서 빠이 - 스쿠터 빌려서 윤라이 전망대 가기 [내부링크]

전날 엄청 빡샜던 치앙라이 일일투어로 녹초가 되어있던 우리는 호스텔 아주머니에게 빠이로 가는 버스를 물어보고 잠들었다. 늦은 밤에 여쭤봐서 죄송했지만 아침에 바로 알아보고 알려주겠다고 하셨다. 그리고..

태국 치앙마이, 치앙라이 일일투어 - 백색사원, 청색사원, 블랙하우스, 카렌족, 골든트라이앵글 [내부링크]

태국에 온 둘쨋날. 2019년 8월 6일 최근에 다녀온 곳이라 날짜까지 기억이 난다. 지난밤 숙소에서 치앙라이 1일투어를 신청하였다. 처음에는 방콕에서 치앙마이가 아니라 치앙라이로 가려고 했다. 하지만 치앙..

오사카에서 치앙마이 가기 - 공항택시, 나이트 바자 [내부링크]

2019년 나는 현재 초등학교 행정실에서 군복무 중이다. 정확히 말하면 사회복무요원 키 184cm에 건장한 체구이지만 학창시절 농구하다가 다친 이력이 있어서 보충역이 되었다. 나는 항상 모든일에 열심히 한다...

베트남 하노이 -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노숙하기 [내부링크]

2월 말 나와 동생은 5박 6일간 하노이로 떠났다. 학교 일이 그렇게 바쁘지도 않았고, 동생이 곧 대학교에 입학하기 때문에 학교에서 쿨하게 허락해주셨다.(아마도?) 원래는 친구를 만나러 도쿄에 가려고 했었다..

제주도 당일치기 - 삼계탕 먹고 국제선 환승하기 [내부링크]

항상 같이 여행 다니는 둔대니형이랑 말레이시아를 가기로 했다. 말레이시아에서 온 내 대학 동기인 아미룰을 만나러 가기 위해서였다. 뭐 이때가 사실 뚱땡이 형이랑 처음으로 같이 가는 여행이긴 했네. ..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 하라쇼게스트 하우스로 공항 픽업 샌딩 [내부링크]

2018년 12월 동뚱이랑 블라디보스톡으로 향하였다. 왜 가게 되었냐면 동뚱이가 그당시 육군 3사관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었고 술마시다가 갑자기 'ㄱㄱ?' 'ㄱㄱ' 이렇게 되서 비행기표를 끊었다. 더 오랜..

그래도 봄은 봄인가보다 [내부링크]

시국이 이래서인지 시간이 가는지 계절이 변화는지에 대해 무감각하다. 비단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뒤숭숭하다. 3월이 되어도 사람들은 각자의 할 일은 하지만 코로나에 대한 공포 때문에 바깥생활을 잘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