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활용하고 응용하기 어려운 이런 자료는 그만! 인물 스냅 사진에 관한 노하우 다운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필름 한 롤 가격으로 인물 스냅 사진 노하우를 당신 것으로 만들어보세요! https://kmong.com/gig/482775 인물 스냅 사진 촬영 노하우 | 25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총 평점 0점의 전자책, 라이프 전자책 서비 0개 총 작업 개수 완료한 총 평점 0점인 298RETOUCH의 전자책, 라이프 전자책 서비스를 0개의 리뷰와 함께 확인해 보세요. 전자책, 라이프 전자책 제공 등 25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서비스 kmong.com 이 책엔 인물 스냅 사진을 찍기 위한 사진가의 마음가짐과 꼭 필요한 기술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피사체가 되는 인물을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원하는..
레몬보케. Cat's eye bokeh 라고 불리는 이 현상은 사진의 주변부에서 아웃포커싱된 광원이 원형을 유지하지 못하는 현상입니다. 레몬보케는 렌즈 경통의 구조에서 오는 물리적인 현상으로, 일반적으로 모든 렌즈에서 나타납니다. 특히 최대 개방 상태의 조리개에서 크게 나타나죠. 렌즈를 옆으로 돌렸을 떄, 조리개 모양이 레몬보케와 같은 걸 볼 수 있는데, 이 모양이 그대로 센서에 맺히면서 레몬모양이 나타나는 원리입니다. 이는 조리개를 조여주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레몬보케는 광학 비네팅 (Optical Vignetting)의 대표적인 현상입니다. 레몬 모양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는 렌즈의 전면 및 후면의 물리적 크기, 렌즈 배럴의 길이, 조리개의 크기가 있습니다. 렌즈의 광학적 비네팅은 모든 렌즈에서 나타..
아이폰 셔터음의 정체는 canon의 필름카메라 AE-1의 셔터소리입니다. 당시 애플의 사운드 엔지니어가 가지고 있던 카메라였고, 지금은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셔터음이 되었습니다. 사실 완전히 카메라만의 셔터음이라고 보기는 힘들고, 모터드라이브를 장착한 AE-1의 소리가 녹음된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CKAbeSyOwg canon ae-1 motor drive MA 예시
오토 화이트 밸런스(Auto WB)는 사물의 원래 색을 보여지게 하는 기능입니다. 흔히 '흰색을 흰색으로 맞춰주는 기능'정도로 알고있습니다. 만약, 오늘 찍은 사진의 색감이 모두 다르다는걸 느꼈다면, 이 오토 화이트 밸런스의 함정에 빠졌다는 걸 알게되신 겁니다. 'Auto' 인데 완벽하지 않은 기능이라니 참 아이러니하죠? 사실 카메라는 사람보다 둔감합니다. 그래서 '시간대에 따른 색의 변화'에 사람보다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합니다. 하루의 색 온도는 일출, 아침, 한낮, 그늘, 저녁, 밤 등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바뀌는데 이 또한 연속적으로 부드럽게 흘러갑니다. 이러한 흐름을 카메라의 오토화이트밸런스는 완벽하게 잡아내지 못하는 것이죠. 색온도와 화이트밸런스는 혼동하기 쉬운 주제입니다. 같은 K(켈빈)수치를 ..
2023년 2월에 발표된 S23 Ultra의 후면에는 4개의 카메라가 달려있습니다. 명칭을 각각 초광각, 광각, 3배 망원, 10배 망원이라 칭하고 있는 이 구성에 숨겨진 의미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실제 카메라에 사용되는 렌즈는 전통적으로 화각에 따라 특정 구간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광각, 표준, 망원 구간이라 부르며 초점 거리를 활용해 구분합니다. 광각은 약 14~24mm의 초점 거리를 가진 렌즈이고, 표준은 약 24~70mm, 망원은 약 70mm 이상의 초점 거리를 가진 렌즈입니다. 카메라 회사에서 전통적으로 출시해 온 줌렌즈의 구성 또한 이와 같습니다. 카메라 회사는 대부분의 사진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화각대의 렌즈를 구간 별로 묶어 줌렌즈로 출시해왔습니다. 여기서 S23 Ultra의..
1. 손가락을 확인해!_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입니다. 일회용 필름카메라는 대부분 눈을 대는 부분인 뷰파인더와 실제로 사진이 찍히는 렌즈의 위치가 다릅니다. 그래서 오른손으로 렌즈를 가려버리는 실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양손으로 잡을 경우, 왼손으로 가릴 수도 있어요.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올바른 파지법에 익히시는게 좋습니다. 2. 플래시를 켜자!_ 일회용 필름 카메라는 대부분 플래시 버튼이 있습니다. 카메라의 전면에 위치해 있고, 작동 방식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계속해서 누르고 있어야 하는 방식, 또 다른 하나는 스위치를 이동해 충전하는 방식입니다. 일회용 필름 카메라는 특히 플래시 사용이 권장되는데, 대부분의 렌즈가 어둡기 때문입니다. 특히 실내에서는 플래시를 켜는 것이 성공적으로 ..
RAW와 JPEG는 촬영 사전 설정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는 사진을 만드는 현상 과정을 어떻게 진행할 지 고르는 것이다. RAW촬영은 촬영자 본인이 직접 현상을 하는 경우. 즉, 사진에 대한 데이터를 전부 필요로 할 때 선택한다. JPEG 촬영은 카메라를 통해 바로 이미지파일을 제공 받고 싶을 때 선택한다. 현상이란, 필름에 약품처리를 하여 사진의 상이 나타나도록 하는 작업을 의미한다. 필름에서 사용되는 용어였으나, RAW파일을 일명 '디지털 필름'이라 부르기 때문에 '현상'이란 용어도 계속해서 사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RAW 파일은 이미지 파일이 아니다. 일종의 데이터 파일로 라이트룸, 캡쳐원 등 RAW 파일 처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언제든 RAW파일을 보는 것은 이미 처리된 사진을 보는 것이다. ..
카메라를 세로로 잡는 방법은 크게 2가지 있는데, 그립을 위로 또는 아래로 향하게 잡는 방법이다. 세로그립, 배터리 그립은 카메라를 세로로 잡았을 때, 편안한 파지형태를 제공해준다.
렌즈의 초점 거리란, 초점을 무한대에 맞추었을 때, 렌즈의 광학적 중심으로 부터 초점면 까지의 거리를 뜻합니다. (그림의 이미지 면은 촬상면입니다.) 초점 거리는 렌즈를 통해 보이는 이미지의 크기와 화각을 결정하며, 초점 거리가 길면 장초점 렌즈, 짧으면 단초점 렌즈라 부릅니다. 이는 보통, 35mm 또는 50mm를 기준으로 합니다. 렌즈의 광학적 중심이란 렌즈의 제2주점을 뜻하며, 렌즈로 들어오는 빛의 연장선과 렌즈군의 마지막 렌즈를 통과한 빛의 굴절각이 만나는 지점입니다. 이 지점을 기준으로 센서까지의 거리를 초점 거리라고 합니다. 광학적 중심은 렌즈가 위치한 지점이 아니지만, 렌즈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렌즈의 화각이란 이미지 면에 맺히는 장면의 각도 범위를 대각선으로 측정한 것입니다. 측정의 기준..
1856년, 존 워터하우스가 고안한 노출 조절 장치, 워터하우스 스톱(Waterhouse Stop)은 최초의 조절 가능한 조리개입니다. 가운데 원이 뚫린 얇은 금속 시트를 스톱(Stop)이라 불렀으며, 구멍이 작은 스톱으로 바꿔 낄 떄 스톱 다운(Stopped Down)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스톱은 지금까지 조리개의 크기를 말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워터하우스 스톱이 발명된 후 회전식(Rotating), 홍채형(아이리스, Iris) 조리개가 개발되었습니다. 워터하우스 형태의 조리개는 이제 찾아보기 어렵지만, LENSBABY사에서 발매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발명되고 지금까지 활용되고 있는 조리개의 형태는 홍채형(Iris) 입니다. 조리개 값을 나타내는 용어인 F는 확실한 유..
지금의 풀프레임 센서 크기는 35mm필름의 이미지 프레임과 같은 사이즈다. 35mm라는 숫자는 필름의 퍼포레이션 홀을 포함한 총 세로 길이다. 35mm필름의 '135'라는 숫자는 1943년 출시된 35mm필름의 상품번호다. 지금 카메라 센서의 표준인 풀프레임의 사이즈는 필름의 이미지 센서와 같다. 필름 시대에서 36x24의 크기는 비교적 작은 사이즈다. 영화용 필름이었던 35mm 필름을 채택한 곳은 라이츠사 (이후 라이카가 됨.)였다. 라이츠의 기계공학자 오스카 바르낙은 세계 최초의 소형 필름 카메라를 만들었고, 당시 채택된 필름이 35mm 였다. APS-C라고도 불리는 크롭센서 또한 필름사이즈에서 유래된 말이다. APS 필름은 한국에서 흥행하지 못했기 때문에 국내에선 흔하게 볼 수 있는 규격은 아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Y-x-5zTFWY
https://www.youtube.com/shorts/mlRo4uy2Li8 신치림_너랑왔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진을 감상할 때 완전히 밝은 부분보다는 차라리 어두운 부분에 더 관대하다. - 바바라 런던, 사진 中 - '정확한' 노출이 어떤 것인지 단순하게 정의를 내리긴 어렵다. 원칙적으로 좋은 노출이란 눈으로 보는 세상을 그대로 표현하는 노출이다. 하지만 어떤 사진가는 다소 어두운 사진을, 또 어떤 사진가는 밝은 사진을 좋아한다. 처음 카메라를 접하고 노출의 개념을 배울 때, 카메라 노출계의 '적정 노출' 또는 '±0' 이란 숫자에 민감해진다. 이게 곧 '적당한 노출'이고 '적확한 노출'이라 생각하게 된다. 그렇게 카메라가 맞춰 주는 노출값에 따라 사진을 찍다 보면 갑자기 벽에 부딪히는 순간이 온다. 사진이 너무 밝게 나오거나 너무 어둡게 나오는 등 노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발생하는 현상도..
Yoon & Dr.Watson
Yoon & Dr.Watson 셜록을 동경하는 사람.
ISO(감도)가 높아지면 DR(다이나믹레인지)는 좁아진다. 일반적으로 카메라를 처음 접하게 되면 노출의 3요소를 배우게 되는데 그 중 가장 까다로운건 iso에 대한 개념이다. 조리개는 빛이 들어오는 양을 조절한다. 셔터스피드는 빛이 들어오는 속도를 조절한다. 그렇다면 iso는? iso = 감도로 이해하고 '어두울때 올리면 사진이 밝아진다.', '올리면 사진에 노이즈가 껴서 이미지 품질이 낮아진다.' 정도로 해석하고 넘어간다. 그리고 그 '노이즈'가 발생하는 것이 두려워 가장 낮은 iso 값으로 설정하고 영원히 봉인한다. 간혹, 밝은 날 촬영을 하고 나중에 확인했을 때 높은 iso값으로 설정하고 촬영했다는 사실을 알고나면 후회하거나 실망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 사진은 선택되지 못한 채 세상에서 사라진다. ..
코스프레에 관련된 애니메이션이다. 이 작품에 나오는 카메라를 알아보자. 소니 최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이다. 2013년 10월에 공개되었고, 번들렌즈 포함 약 199만원 으로 출시되었다. 플라스틱과 마그네슘 합금 바디를 채용했으며 센서는 2430만 화소를 지원한다. 무게는 약 474g. 커스텀2 버튼이 오른손 엄지부분에 위치하고, 후면 엄지 다이얼이 두꺼운 것이 특징이다. 커스텀 버튼의 위치와 후면 엄지다이얼로 세대를 구분하기 쉽다. 루믹스의 FZ1000 II 모델이다. 작중에선 DSLR이라 했지만 사실 컴팩트 카메라에 더 가깝다. 팝업형 내장 플래시를 지원하고 렌즈는 라이카 슈퍼줌 렌즈 (25-400 16배 광학 줌)이며 바디와 일체형이다. 2010만 화소를 지원하며 1인치 센서를 사용한다...
필름과 유사하기 위한 촬영 및 보정 디지털 사진으로 필름 사진 느낌을 내는 방법은 디지털과 필름의 차이점을 잘 이해하고, 필름 사진의 요소를 디지털로 모방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모방 가능한 요소는 화이트 밸런스, 그레인, 노출, 감도, 콘트라스트, DR 등이 있다. 앞서 다룬 [필름 느낌에 대한 고찰] 의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한번 훑어보고 오시면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될거에요~ :) ※ 주의 : 수상한 사진 연구소는 검수과정을 충분히 거치지 않은 연구소장 생각이 대부분입니다. * jpeg촬영 기준이고, Raw촬영 시 보정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도 있습니다. 보정은 포토샵과 라이트룸 기준입니다. [화이트 밸런스]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Auto 화이트 밸런스를 사용해도 상관이 없다. 그러나 색온도를 ..
3. 특유의 표현력 필름에서만 나타나는 고유의 표현력이 있다. 아무리 디지털 사진을 필름느낌으로 보정을해도 머릿속의 필름 이미지와 차이가 난다. 나는 그 이유가 디지털과 필름의 차이점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했고, 그 차이점을 연구했다. ※ 주의 : 수상한 사진 연구소는 검수과정을 충분히 거치지 않은 연구소장 생각이 대부분입니다. 필름의 특징 중 디지털 사진의 촬영법과 보정으로 구현할 수 있는 세가지 요소를 고정된 색온도, 노출 관용도, 색 표현 방식으로 꼽아봤다. [고정된 색온도] 디지털 카메라는 화이트 밸런스(WB)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그리고 자동으로 색온도를 적정값으로 맞춰주는 오토 화이트 밸런스 (Auto WB)기능도 가지고 있다. 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상황에서 고정된 색온도를, 또는 의도..
2. 특유의 질감 ※ 주의 : 수상한 사진 연구소는 검수과정을 충분히 거치지 않은 연구소장 생각이 대부분입니다. 흔히 필름그레인 이라고 표현하는 필름 특유의 질감은 어떻게 나타나는 걸까? 이는 필름의 입상성에 의한 현상이다. 우선 필름그레인과 노이즈가 다른 현상이라는 것을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필름 그레인의 경우 필름의 입상성에 의한 현상이고, 노이즈는 디지털의 신호증폭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우리가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사진에서의 노이즈는 휘도노이즈와 컬러노이즈이며, 이 중 휘도노이즈를 잘 활용한다면 필름그레인과 유사한 현상을 표현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입상성은 무엇일까? 필름의 4가지 성질 중 하나인 입상성은 쉽게 말해 필름사진의 부드러운 또는 거친 입자감을 표현하는 성질이다. 나머지 성질인 감..
'감성' 왜 필름느낌을 좋아하냐고 물어본다면 '특유의 감성이 좋아서'라고 대답한다 이 특유의 감성엔 필름의 색감, 질감, 표현력 등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 '특유의 감성'은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는 것이며 어떻게 디지털로 구현할 수 있을지 생각해봤다. ※ 주의 : 수상한 사진 연구소는 검수과정을 충분히 거치지 않은 연구소장 생각이 대부분입니다. 우선 필름 느낌을 앞서 말한 세 가지로 분류해보자. 1. 특유의 색감 : 필름 고유 색감, 렌즈 선예도, 렌즈의 색, 스캐너 차이, 보정 2. 특유의 질감 : 입자감 3. 특유의 표현력 : 고정된 색온도, 노출 관용도, 색 표현 방식 1. 특유의 색감 [필름 고유의 색감] '필름 특유의 색감'이란 필름 고유의 색감, 렌즈의 선예도와 색, 스캐너 차이, 보정법..
고등어무조림 귀여운 고등어
GRAY_SET
창문- 봄과 여름 사이 어딘가에 있는 색~
실내에선 쉽게 흔들린다. 나도 맥북을 사고싶다. 그게 깡통일지라도..
지니는 햇빛을 좋아한다.
일회용 필름카메라에 들어가는 필름으로 보인다..
실내에서는.. 쓰기 어려워 보인다..
밝은 곳에선 탁월했다!
필름은 너무 어렵다. 노출이 이렇게 튀어서야 원... 밝은 곳에서만 찍는걸로..
#a4b4b4 World_Con_Crown_1
?? : 이 분은 사진계의 샛별이 될 인물이다..! .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월드콘 머리(?)만 먹는다고 월드콘 사는 사람. . ??? : 아무도 난지 모를거같내여 내 네 . 분위기로 조지는거죠 . p.s. 정말 지금 날씨 말곤 나가기 싫다. 엨
"혹시.. 후지 쓰세요?" 술집에서 종업원분과 같이 담배를 태웠다. "후지 쓰시길래 같이 따라 나왔어요!" 그 분은 내 카메라를 보고 말을 걸었다고 한다. --- 카메라 뿐 아니라 스트랩에 관심이 있어 말을 걸어왔던 사람도 있었다. "흔히 쓰는 스트랩이 아닌데.. 저도 그 스트랩 쓰거든요! 거기에 후지까지 쓰시길래 반가워서 인사드리러 왔어요!"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은 어쩌면 서로를 좋아하는 것 같다. 또 어디선가 서로의 사진을 보고 있을지도. --- 가벼운 눈인사로 헤어진다.
밤중에 일어나 바다를 다녀와 . 다시 바다를 바라본 . 집
맨 앞자리는 다리를 둘 공간이 많답니다. . 기차 푸드카트(?) 계란 팔던걸 먹던 세대 . 사실 계란보단 쿠크다스 더 좋아했음 . 진짜 집으로 향하는 길.
. 에어비앤비 사장(?) : 면을 끓일 땐,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짜게, 마늘은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많이!
반딧불
그 라멘집은 좋은 기분을 만들어준다. . 라멘의 기준점을 바꿔준 곳! . 굉장히 맛있다. 닭육수는 정말 진하디 진한거였어. . (사실 면이 맛나서 놀랐다) . 멘야_이로 #라멘 #멘야이로 @menya_iro . 귬슐랭가이드 등록지점 (안동에 온다면 꼭 먹어보자!) .
2. 아이라이너 고양이 20년 여름에 일하던 카페가 샌드위치가게로 바꼈다. (사장도 바뀐것) 그 당시 1층과 2층 사이에 버려진 아이라이너로 낙서 해둔걸 다시 발견했다. 아직도 지워지지 않은 걸 보니 발견되지 못한듯..? . 오래오래 살아남으렴
. 1. 조율의 흡연실 예전에 일했던 카페 옆 야외 흡연실. jk김동욱 닮은 옆 건물 펜션사장님이 만들었다. 매번 먼저 인사를 해주셨던 펜션사장님.. . 우리의 담배 타임 신호 "조율~한 번 해주세요~" . (그러다 서로 '조율 당한다'며 농담했던 기억이..) 사장님 잘 지내시죠..?
. "이 잠수함은 우리의 집결지였지" .
. #EB4731_일반음식점 . 구름의 저편에는 언제나 빛이 있다. (창문에 적혀있는 말) . 수학포기 이과생 : 사실 빛은 있죠.. 눈에 보이는 어디든.. 우린 반사된 빛을 보는 어쩌구..
셔터스피드. 요즘 매거진을 보면 한번 씩 마주치는 사진이 있다. 바로 흔들린 사진. 예전엔 흔들리지 않고 초점이 딱 맞는 사진이 잘찍은 사진이라고 했는데, 이젠 예술, 자유로운 표현이라는 방식으로 의도적으로 카메라를 흔드는 것 같다. 흔들린 사진은 디테일을 표현하기 어려워 보인다. 그러나 역동적이다. 잘 활용한다면 촬영자가 의도한 대로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다. 또는 특정 브랜드의 역동적 이미지를 정적의 사진에서 동적으로 부여할 수 있다. 손떨림 방지 기능이 있는 카메라를 사용하면 한 쪽 방향으로 최소한의 흔들림으로 깔끔하게 연출할 수 있다. 카메라는 고정하고 피사체가 움직이는 방법이 조금 더 대중적이다. 의도하는 표현을 담아내기 위해선, 모델과 많은 소통이 있지 않았을까.. 정말 어찌보면 제대로 건지기..
노란색 타이틀. Vintage. 얼마 전 까지 유행하던 느낌적인 느낌, 빈티지. 어딘가 어설프면서 조잡하고 그 안에서 규칙적이며 화려하다. 이런 빈티지한 느낌을 담은 영상을 보면 항상 느낀다. 왜 제목이 노란색일까? 마음먹고 찾으려하면 오히려 잘 보이지 않는 노란색 제목들. 영상을 만드는 사람들이면 한번 쯤은 사용해 보는 황금빛 타이틀. 그 이유가 궁금했다. 도입부 타이틀이 노란색이다. (출처 : Youtube Fashion Film AGOSTO // SS20 Collection) 2019년 ~ 2021년, 빈티지 스타일의 비디오가 유행했던 것 같다. 필름카메라가 다시 유행하고, 오래된 캠코더로 찍은 뮤직비디오가 많이 보였다. 이런 영상에서 느껴지는 향수는 밀레니얼 세대 끝자락의 내게 포근함을 선물해준다..
미스트필터. 처음 뿌연 효과(?)를 느낀건 악뮤의 낙화 뮤직비디오에서 였다. 다소 몽환적이고 몽롱한 분위기. 마치 지저분한 손으로 안경을 만진 후 세상을 보는 느낌이었다. 2021년 전후 영상물들에 많이 보인다. 비슷한 시기의 아이유 뮤직비디오에서도 보이는 이 효과는 뭘까. 후보정으로 따라할 수 있는 효과일까? 친한 동생에게 물어봤다. A. 그거 미스트필터일걸? 나도 갖고 싶었는데 같이 사자. 그렇게 미스트필터를 알게되었다. 산광필터. 날카로운 선이나 쨍한 느낌, 강한 명도(컨트라스트)를 줄여주는 용도로 사용된다. 다시 말해, 뿌연 꿈 속처럼 찍을 때 쓰면 좋다. 미스트필터, 디퓨전필터, 소프트필터, 포그필터 등 많은 종류가 있지만 효과는 비슷하다. 물론 위에 있는 모든 예시가 이 필터를 이용한 작품은 ..
슬라이드. 사진 슬라이드는 매거진, 쇼핑몰,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보인다. 왜 정지된 사진을 연속적으로 구성하는걸까? 내 생각엔 사진을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유도하기 위함이 아닐까 싶다. 우리가 무심결에 잡지 페이지 넘길때, 모두 다른 사진이지만 하나의 사진을 보는 것 처럼 자연스럽게 느낀다.그 과정중에 조금의 이상함도 느끼지 못했다면 구성지게 잘 만들어진 슬라이드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사진 슬라이드를 구성할 때, 샷의 종류를 알면 접근하기 쉽다. 프로 포토그래퍼나 영상에서 쓰이는 샷은 조금 더 세부적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여기선 내가 사진을 찍으면서 애용하는 샷의 종류만 간단하게 설명한다. 바스트-웨이스트-니샷은 미디엄샷으로 구분되기도 한다. 쉽게 생각하면 풀-미디움-클로즈업샷의 구성이 내가 찍어 ..
https://youtu.be/Cn-9WzENcp8 아프지마렴.
https://www.youtube.com/watch?v=Kd5S5y-Pj3E 안개가 가득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Vaqj-IiS6M&t=3s 생일이었다.
@_eskrud_ Red_onion. (그녀는 양파를 싫어했다..!)
CLASSIC NEGATIVE DR 400% 6300K R0 B0 H+3 S-1 COLOR+2 SHARP-4 NR-4 GRAIN STRONG LARGE EV+1/3 ~ 1+2/3 COLOR CHROME STRONG COLOR CHROME BLUE STRONG +미스트필터 +ND필터.. fujifilm 후지필름 Xt4 instagram @_eskrud_
CLASSIC NEGATIVE DR 400% 6300K R0 B0 H+3 S-1 COLOR+2 SHARP-4 NR-4 GRAIN STRONG LARGE EV+1/3 ~ 1+2/3 COLOR CHROME STRONG COLOR CHROME BLUE STRONG
ASTIA/SOFT STRONG LARGE GRAIN DR 400% 6300K R0 B0 H-2 S-2 SHARP-2 NR-1 EV+1/3 ~ +2/3 *미스트필터
(렌즈는 매우 아름다웠따!)
model @if_._._genie 생각보다 더웠던~ 가-겨울
슈퍼타쿠마50.8 가끔씩 재미로 사용하지만, 인물엔 좀..힘들다. 톤잡기도 어렵고, 화밸을 기존대로 맞추면 파랗게 날아가버린다. 저런..
즐거워따! instagram 모델과 @_eskrud_ 사진가 @hipic.oo 그리고 꼽사리 나.. @gyum_pic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gyum_pic/ @Gyum_pic m. @hhonuin 잔머리 미안해..
스토크 stock 스톡 학명: Matthiola incana 비단향꽃무
화요일에 만났다. - 탈색했는데, 이번주까지만 이따가 염색하려구요. 탈색했을 때, 사진을 남겨두고 싶은걸로 보인다. - 근데 제가.. 목요일밖에 시간이 안될거같네요 하하;; 저런.. 2일만에 어떻게 찍을지 고민해야했다. 파란색과 보라색계열의 어떤것을 하고싶어했다. 그래서 꽃을 찾기로 했다. 스토크는 향이 조크든요 ^-^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gyum_pic/ @Gyum_pic m. @hhonuin
내가 요즘 가장 잘 쓰는 가방이다.
선물받았다. 자신에겐 크다며. 입구에 직접 똑딱이 단추를 달아놨다. 바느질솜씨가 장난아니다.
렌즈의 문제인지.. 원래 이런 렌즈인건지.. 보케 모양이 조금씩 찌그러지고 십자모양(?)으로 번짐이 생긴다.. 한 1~2년 전부터 이런거같은데..? as센터에선 이상이 없다고한다 (밤에 특히 그렇고 낮엔 괜찮다?)
#f4e19f ISOLATION_1 . (오그리토그리..) . 주황색 옷 컨버스인줄 처음 알았다. . 나이키 옷 이쁘다..! . @r_b.i : "지갑을 잘 들고 다니자" . #fujifilm #후지필름 #더포스터북 #theposterbook #여행 #사진 #사진스타그램 #인물사진 #스냅사진 #꽃 #소품 #컨셉사진 #감성 #감성사진 #포스터 #사진의언어 #색감 #룩북 # #lookbook #vipphotomagazine #magazine #travel #flower #photo #poster #posterdesign #converse #nike
#f4e19f ISOLATION . (오그리토그리..) . 아침에 비 안온다며.. 결국 쫄딱맞음 ㅋ.. . 소품들 죄다 말리는중.. . @r_b.i : "국밥 먹고싶다고해줘." . 새로 산 신발은 두번신었는데 푹 젖어버림. (아 그리고 똥밟았음..ㅎ..ㅎㅎ) . #fujifilm #후지필름 #더포스터북 #theposterbook #여행 #사진 #사진스타그램 #인물사진 #스냅사진 #꽃 #소품 #컨셉사진 #감성 #감성사진 #포스터 #사진의언어 #색감 #룩북 # #lookbook #vipphotomagazine #magazine #travel #flower #photo #poster #posterdesign
HELLO STRANGER YOU LOOK SO DARK AND TIRED 신치림 - 출발
안녕! 이방인! 능지가 도와줌! 너무 좋다! 이런느낌도 너무 좋아! #캐리어 #여행 #이방인
여러가지 시안이다..! 사실 뭐가 더 좋을까 슬슬 모르겠다.
대충 신발 사서 자랑하는 사진! 중력시리즈..! 넬 너무좋아~ (아래 신발에는 삼각대와 볼헤드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윗 신발에는 종이뭉치와 작은 렌즈가 모양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실..실로 땡겼습니다..)
#셔츠 #앨범커버 #꽃 #사진 #감성
꽃! 좋아! 셔츠! 좋아! 무슨 인디밴드 앨범커버처럼 나와버렸다. 이 밤에 뭐하는짓이람 깔깔! #셔츠 #앨범커버 #사진
진짜.. 혼자찍는거 너무 힘들다.. 이게 맞나.. 느낌은 느낌대로 안나고, 땀은 미친듯이 쏟아지고..ㅋ..ㅋㅋ.. #팔라디움 #신발 #청바지 #꽃 #조화 #i want you back
#팔라디움 #신발 #매거진B #잡지
택배가 왔다.. 꽃과 배경천을 샀다..! 배경지가 3m x 2m 크기라서.. 방안 가득 차지해버려.. 그래쓰 - i want you back 을 듣고! 내 느낌대로 꾸며본 사진..! 즐겁다! 이쁘다! #팔라디움 사실 발이 아파서 많이 신지못했다.. 해외직구에 가격도 꽤 준거같은데.. 아까워 아까워 흑
바디워시.. 샀다.. (정확히는 랜덤투유에서 뽑은건데.. 모르겠다 이게 맞나..) 돌맹이 주워다가 물감으로 선인장그렸다. 즐거운 녹색파티!! 옷에 다 묻음.. 거품이 너무 빨리 사라져서 계속 화장실 왔다갔다 하면서 찍었네 (거품 만들려고..) 사진이 맘에 안들어서 어떻게든 프레임을 만들어서 씌웠따.! 역시 혼자놀기엔 이만한게 없지~! 빨리 다른 택배가 왔으면 좋겠다. 택배가 기다려지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1) #야다 #야다바디워시 #야다선인장바디워시 #선인장바디워시 #선인장
언젠가_마주쳤던_시럽 . 예전에 카페알바때 본 듯 만 듯.. 이것저것 만들어 먹기위해 구매했지만 . 그냥 먹어버리기엔 병이 너무 이쁜걸..! . 아담해! . #1883 #1883시럽 #사진스타그램 #사진 #제품사진 #제품촬영 #음식촬영 #푸드스타일링 #라이프스타일 #리빙스타일링 #셀프촬영 #소품 #카페 #foodstyling #foodstagram #photo #photographer #photography #fujifilm #후지필름 #캔버스 #todays_blue_collection
시럽을 샀다. 언젠간 카페에서 먹어봤던.. #1883시럽 . 째깍 째깍 째깍 째깍째각- 째깍째깍- . 얼마전에 옷을샀다. 입어보기전에 소품으로 먼저 쓰게될줄이야.. . 이 사진엔 무려 세 벌의 옷이 사용되었다. . 늘 입는 옷이 캔버스같은 재질이라 쓰기 용이하다..! (이게 맞나 싶다 가끔) . 저 알수없는 빠스락거릴거같은 그물종이는 택배봉투에서 나온 충격흡수용..무엇..? (닥터마틴에서는 뽁뽁이 대신에 저런걸 쓰나보다..흠흠) . #1883 #사진스타그램 #사진 #제품사진 #제품촬영 #음식촬영 #푸드스타일링 #라이프스타일 #리빙스타일링 #셀프촬영 #소품 #카페 #foodstyling #foodstagram #photo #photographer #photography #fujifilm #후지필름 #캔버스..
@GYUM_PIC
내가 생각하는 류드밀라행성의 모습..
https://www.instagram.com/museoltang_201/
https://www.instagram.com/museoltang_201/
https://www.instagram.com/museoltang_201/
https://www.instagram.com/museoltang_201/
https://www.instagram.com/museoltang_201/
https://www.instagram.com/museoltang_201/
https://www.instagram.com/museoltang_201/
https://www.instagram.com/museoltang_201/
https://www.instagram.com/museoltang_201/
https://www.instagram.com/museoltang_201/
https://www.instagram.com/museoltang_201/
https://www.instagram.com/museoltang_201/
(굉장히 주관적인 사용기..!) 게리즈 binalpath (2019년 3월 구매. 55,000원) 카메라 바디+단렌즈 하나 딱 들어가기에 알맞은 사이즈! 사진을 시작하면서 고심끝에 샀다. 디자인이 가장 중요했기에 한참을 고르고 선택했다. 합성가죽(?) 재질이며, 어깨끈 또한 적당한 넓이라 불편함 없이 매일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기에 좋다! 카메라+단렌즈, 지갑, 스마트폰을 넣어 다니면 딱 적당하고 좋다! [ 252(W) x 124(D) x 200(H) ] 게다가 마감또한 매우 훌륭한 편! 그러나.. 외부 충격에 다소 약해보여서 '과연 이게 카메라를 완벽하게 보호해 줄 수 있을까?' 싶은 의구심을 품게된다. 지퍼형식이 아닌 똑딱이(?)형식이라 방수에도 취약해보임.. 2년 째 거의 매일 들고다니지만 만족도는 ..
(굉장히 주관적인 사용기..!) TMK-555 (2020년 11월 구매, 7만원) 최대높이 150cm의 트레블러형 삼각대! 최대 지지하중이 20kg이라는데.. 사실 불안해서 3kg이상 올리기는 무리가 있어보임 도브테일 방식이라 굉장히 편의성이 높다! 다리 하나를 분리해서 모노포드로 활용할 수 있다는데.. 사실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음.. 너무 쓸모없는 기능이라 생각하는 것.. 사실 삼각대는 튼튼하고 비싼거 쓰라고 하는데, 급하게 필요해서 저렴하게 구한것 치고 잘 사용하고있다. 특히 가벼운 무게(1.35kg)와 최저 높이가 35cm라는게 매력적! 바람이 강하게 불거나, 조금이라도 불안정한 상황에서 믿고 카메라를 올리기엔.. 무서운게 사실..! (심지어 재질이 알루미늄이 맞는지도 모르겠다.. 아닌거같아..) ..
(굉장히 주관적인 사용기..!) 지윤텍 크레인2 짐벌무게 1.3kg, 최대하중 3.2kg..! 잠깐씩 빌려서 조작해본게 전부! 로닌시리즈가 마감과 다양한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면, 크레인 시리즈는 기본적인 짐벌의 기능 자체에 초점을 맞춘느낌? 이것저것 다 떼고 딱! 필요한 기능만 담백하게 담아냈다. 그만큼 신뢰성도 뛰어나고, 18650 배터리 3개를 이용해서 작동하는 만큼 편의성도 좋은 편! (최대 18시간 가동!) 캐논 5D시리즈 + 24-70까지는 작동하는걸로 보임. 로닌S가 애플이라면 크레인2는 안드로이드 같은느낌..? 내 입맛대로 굴리기에 이만한게 없는거같다. 요즘은 가격도 착한듯..! 신뢰성 무게 (보고있나 로닌?) 마감 (크레인 특유의 조잡함이 있지 음음)..
(굉장히 주관적인 사용기..!) 로닌 S (2019년 여름 구매, 중고 50~55만원?) 짐벌무게 1.5kg, 최대하중 3.6kg 을 자랑하는 크고 아름다운 친구.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선 근력운동이 필수! 기본적인 스펙이 너무 뛰어나고, 퍼포먼스도 훌륭하다. (캐논 1DX + 24-70까지 올라가는걸 확인..!) 원핸드짐벌의 한계점을 보여준 짐벌. 경쟁제품인 크레인2의 경우 건전지 모양의 배터리가 들어가지만, 로닌S는 그립부분 자체가 배터리이다. 일반적인 상황에선 전혀 부족함이 없는 용량을 보여준다. (스펙상 최대 11시간) 신뢰성 하나는 끝내준다. '이게 될까?' 싶은건 거의 다 된다고 보면된다. (하지만 그 모든 장점이 최대단점인 무게로 퉁친다. 또한, 로닌S의 경쟁제품들이 채택한 축잠금장치가 없다...
(굉장히 주관적인 사용기..!) RODE VideoMicro 신품으로 77,000원 구매. 소리의 중요성을 알고.. 2019년 4월 구매. 굉장히 단순한 구조인데 솔직히 좀 비싸다고 생각했음 근데 의외로 만족도가 매우 높았음..! 지향성 마이크의 느낌을 가볍게 느낄 수 있어서 좋았음. 물론 X-T20이 3.5mm 단자를 지원하지 않아서 2.5mm 커넥터를 물려서 사용했음. (가끔 화이트노이즈가 잡히긴 한다.. 왜일까..?) 건전지가 따로 들어가는 물건이 아니라 호환이 안되는 모델은 없다. (단, 오디오 단자가 없다면.. fail..) 카메라 핫슈에 달거나, 휴대폰에 연결해서 잘 사용했다. 만족도 매우높음! 디자인 퍼포먼스 편의성 (그냥 끼우면 끝!) (지극히..
(굉장히 주관적인 사용기..!) 글린트 카메라 스트랩 [스카랩] 스카프+스트랩. 기존 스트랩이 불편해서 구매. (약 3만원) 스트랩을 손목에 감고 다니다보니 부드러운 재질을 원함. 그러던 중 와디즈에서 재미난 물건을 발견하고 구매. 길이 조절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꽤나 두께감이 있다. 손목에 감고다니는 용도로 사용하기엔 나쁘지않다. 생각보다 박음질과 마감이 괜찮고 튼튼하다! 나쁘지 않은 선택! 디자인 기능 가성비 (이 가격이면 다른걸 고려해 보는것도..?)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굉장히 주관적인 사용기..!) Pentax_Super-Takumar 50mm F1.4 그 유명한(?) 올드렌즈를 2020년 중순 쯤 중고로 구매. (17만원) 방사선 물질이 포함된 렌즈.. 큰 위험은 없다고 하지만 보관할때는 멀리멀리 두려고한다.. (전기형과 후기형으로 나누어지며, 후기형은 방사선 물질이 없다고 한다.) 수동렌즈라 AF는 사용할 수 없고, 자연스레 M모드에 익숙해진다..! 크기에 비해 묵직하며, 특유의 따뜻하고 투명한 색감이 매력적! (렌즈에 포함된 '토륨'의 갈변현상으로 인한 따뜻함!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시키면 투명한 색감으로 돌아간다는데 과연..?) 무엇보다 조리개의 클릭감이 끝내준다. 크롭바디인 X-T4에 물렸을 때, 75mm의 화각을 보여준다..! 물론 요즘 나오는 신형 렌즈들이..
(굉장히 주관적인 사용기..!) 썬웨이포토 FL-120 그냥..심심해서..구매.. (약 9만원) usb-c 타입 충전과, 보조배터리의 역할까지 할 수 있는 작은 조명..! 갤럭시 노트시리즈와 비슷한 크기. 광량은 보조조명으로 나쁘지않은 정도! 집에서 웹캠켤때 가장 많이 활용하는듯.. 배터리는 최대밝기로 한시간정도 유지되는듯. (하지만 50%밝기로 보통 사용함. 2시간 굳) 함께 들어있는 볼헤드가 굉장히 별로다.. 헐거워.. 야간에 다닐때 헤드라이트 대용(?)으로 많이 사용함; ㅋ 디자인 (보조배터리인줄;) 퍼포먼스 편의성 (배터리가 자체 중전인게 좀.. 발열도 좀..)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굉장히 주관적인 사용기..!) 지윤텍 크레인 m 중고로 20만원 쯤에 구매. (2019년 6월) '일상을 담다' 여행편 찍을 때 부터 사용. 처음 사용해보는 짐벌이라 가볍고 작은걸로 골랐다. 작은 미러리스+단렌즈 까진 올라가는데, 추가로 마이크를 달면 불안정해진다. 배터리타임이 꽤 든든하다(?). 배터리가 부족했던 기억은 없는듯..? 크레인 특유의 튼튼함과 조잡함(?)이 느껴진다. 별다른 특이기능은 없이 only 짐벌! 느낌. 디자인 무게 편의성 (조금 조잡한데.. 나쁘지않아..)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굉장히 주관적인 사용기..!) 고릴라포드 3k 볼헤드포함 kit (약 8만원) 삼각대의 필요성을 느끼고, 2019년 4월 구매. 굉장히 작고 활용도가 높다. 물론 너무 큰 카메라는 올리기 힘들고.. 크롭바디에 단렌즈정도가 적당하다. 다만, 관리에 따라 내구도가 빠르게 떨어질 수 있다..! 약 2년정도 사용했는데, 다리 하나하나의 내구도가 조금 불안한정도..? 이제는 가벼운 카메라나 미니조명, 고프로 정도를 달고 사용한다. 어디든 묶어둘 수 있으니 다양한 위치에서 촬영가능..! 재구매의사 200% (하지만 조금 더 버텨줘..) 디자인 무게 편의성 (어디에 걸어둘곳이 없으면 바닥에 그냥 놔둬야함. 앵글의 한계점 엌)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굉장히 주관적인 사용기..!) SONY A6000 + sel 1855 (E 18-55mm F3.5-5.6) 아무것도 모르고 샀던 첫 카메라..! 사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많이 들고다니진 않았다.. 배터리가 쭉쭉녹는다! 별 찍으러 다니면서 썼던 기억이.. (사진퀄리티는 좋음..!) 바디 크롭바디 2430만 화소(6000x4000) 동영상 최대 1920x1080, 60p 손떨림방지x 렌즈 풀프레임 환산 27-82.5mm 손떨림방지o 작은크기, 조용하고 빠른af 왜곡이 좀 심한느낌..? 디자인 무게 편의성 (소니 특유의 불편한 메뉴 등..)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굉장히 주관적인 사용기..!) Fujifilm X-T20 + xf23mm f2 담다에 들어오면서 샀던 카메라..! 중고로 바디+렌즈를 70만원 안쪽으로 구매.(2019년 3월) 가벼워서 1년동안 매일 들고다님. '일상을 담다' 대부분을 촬영(!!). 바디 크롭바디 2430만 화소(6000x4000) 동영상 최대 1920x1080, 60p 손떨림방지x 렌즈 풀프레임 환산 35mm 손떨림방지x 작은크기, 조용하고 빠른af 최단초점거리 22cm(!) 디자인 무게 퍼포먼스 (손떨방이나 오디오잭 부분이 아쉽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카메라를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한 기초적인 매뉴얼입니다. 비교적 가볍게 접할 수 있는 캐논, 소니, 니콘의 중/보급기( 200D, D7200, a6000)기준으로 쓰여졌습니다. 카메라는 제조사와 상관없이 기본적인 기능은 같습니다. 단, 조작법이 조금 다를 뿐입니다. (어렵지 않아요!) 너무 많은 기능들이 있지만.. 당장 필요한것만..! (문제있으면 삭제하도록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