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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동 하노이 - 근본, 정통, 로컬. 현지 스타일 쌀국수 전문점 [내부링크]

오늘 점심은 원래 신성동 중국집 낭랑에 가서 간짜장 뿌시고 오려고 했었는데, 토요일 휴무크리... 명불허전 연구단지 장사하는 신성동 음식점은 토요일은 휴무인 음식점이 꽤 된다. 그래서 오늘은 벼르고 벼르던 둔산동 하노이로 출동함. 어제도 쌀국수, 오늘도 쌀국수.....ㅇㅅㅇ... (아 요새 메뉴 선정이 버라이어티하지가 않네) 어쨌든 그래서 찾아간 곳. 둔산동 하노이 쌀국수 되시겠다. 희한하게 티맵으로 검색하면 안나와서, 둔산로 123번길 21 로 검색해서 엠시티타워 건물찍고 찾아갔다. 위치는 시청역 법원 앞에 먹자골목 중간 쯤에 있고, 건물 주차장도 꽤 큰편에다가 식당 이용시 건물 지하주차장 무료주차 1시간인가 2시간인가 가능해서 꽤 편하게 먹고 올 수 있다. 중요한 내용이니깐 크게 써드림. 주차..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내부링크]

토리야마 아키라. 출처: 나무위키 2024년 3월 8일 닥터 슬럼프 및 드래곤볼로 유명한 초일류 만화가 토리야마 선생님이 별세하셨다. 단순히 만화가를 넘어서, 다양한 분야에서의 일러스트를 그리고 캐릭터 디자인을 해오던 분이셨는데 서양의 카툰과 일본의 아니메, 코믹스로 경계가 명확히 나뉘어져 있던 90년대 및 00년대 초반에도 전 세계 모든 서븐컬쳐 매니아로부터 사랑받던 분이셨다. 좌측부터 순서대로 드래곤퀘스트, 닥터슬럼프, 드래곤볼. 출처: 구글 이미지 특히,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오랜 팬으로써도 또, JRPG라는 하나의 게임 장르 팬으로써도 판타지 세계관의 몬스터에 눈코입이 생기고, 표정을 그려넣어 의인화하고 캐릭터화하는 그 모든 작업물의 시작에 이 분이 계셨다. 최초..

탄방동 베트남 쌀국수 - 땀바이 [내부링크]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갑자기 다녀온 탄방동 쌀국수집 땀바이. 원래는 도룡동에 생긴 포레스트 오늘 숲인가 뭔가 하는 쌀국수집을 가려다가, 아는 지인이 자기네 동네에도 맛있다고 오라고~오라고~ 하도 그래 가지고 결국 탄방동까지 다녀오게 되었다. 사실, 탄방동 쌀국수집 중에서 가야지~가야지~ 했던 곳은 상호명이 기억이 안나서 계속 못가보고 있었는데 물어보니깐 가게 이름이 8482인가 8284인가 그렇고, 거기는 퇴근하고 밥먹으러가면 재료 소진으로 영업 끝나있는 집이라고 한다. 여튼 땀바이로 출발. 둔산대로 지나서 갈 때는 탄방 지하차도 나와서 곧바로 탄방네거리서 유턴 후, 두시 방향 우회전으로 쭉 들어가면 해당 골목 중간 즈음에 있다. 유성이나 둔산 쪽에서 간다고 하면 둔산대로부터 일차선타고 쭉 가는..

언제나 논란이 끊이질 않는 싱글벙글 소래포구 [내부링크]

본인은 고기도 엄청나게 좋아하는 편이지만, 해물이나 수산물은 고기보다 훨씬 더 좋아한다. 어렸을 때도 생선이라면 해수어/담수어 가리지 않고 달려들곤 했다. 단지 민물고기들은 잔가시가 많아서 먹기 힘들고 조리를 잘못하면 진흙이나 흙맛이 좀 날 뿐이지. 큰 저수지나 강에서 민물고기 어업으로 생업을 이어가시는 분들이 있는 이유는, 민물고기도 잘하는 집에서 먹으면 매우 맛있기 때문이다. 나 어릴 적만해도 매운탕은 메기였는데... 요새는 그 흔한 메기 매운탕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요리가 아니게 되었다. 응 라떼는~ ㅈㅅ;; 전혀 상관없는 서두로 글을 시작했는데 오늘의 내용은 다시한번 논란이 되고 있는 '소래포구'이다. 해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아마 '입질의 추억' 채널하고 '생선선생' 채널 두가지는 ..

닌텐도의 유주 에뮬레이터 소송 [내부링크]

비단 닌텐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게임 회사, 콘솔 게임기 제작 회사들은 늘 불법 복제 및 저작권 침해로 골머리를 앓아왔다. 며칠전 닌텐도 미국 법인이 닌텐도스위치 에뮬레이터 프로그램을 개발해왔던 유주(Yuzu)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해배상 및 개발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이 있었는데, 내가 요새 잘은 못해도 게임을 워낙에 좋아하기에.. 그에 대해 얘기를 안할 수가 없어서 살짝 남겨보고자 한다. 닌텐도스위치 vs 닌텐도스위치 에뮬레이터인 유주.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좌), 유주 오피셜 페이지(우) 저번 주에 나온 관련 기사 디지털 투데이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7588 www.digitaltoday..

삼성노트 PC버전 설치하는 방법(24.03.05 리뉴얼) [내부링크]

+++) 2024. 3. 5 추가. Galaxy Book Mask https://github.com/kellwinr/galaxybook_mask 아래와 마찬가지로 많은 분들이 해당 게시글을 찾아주고셔서 좀 더 친절하게 방법을 설명드립니다. 다만, 공식 깃허브 페이지의 내용들을 한글로 번역하여 안내하는 수준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 깃허브 갤럭시북 마스크에 대한 설명들을 추가합니다. https://github.com/kellwinr/galaxybook_mask 1. Galaxy Book Mask 소개 위의 링크는 삼성의 갤럭시북이 아닌 타사 PC에서도 삼성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우회할 수 있게 해주는 배치스크립트 입니다. 당연히 삼성에서 정식으로 지원하는 것은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음식이 있는 풍경 - 대전 유성구 신성동 파스타 [내부링크]

점심시간에 다녀온 신성동 파스타집 "음식이 있는 풍경" 단체로 방문을 한거라 급히 예약했는데도 2층 홀로 안내해주셨다. 사진은 음식 사진 몇개 밖에 없다. 일단 위치가, 신성동 지구대 바로 옆에 있어서 골목에 주차만 잘 해결하면 만사 오케이. 완전 식당가 쪽은 아니라 그런지 낮시간에 나름대로 골목주차할만 하다고 생각했다. 내 차로 간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 신성동에서 몇년을 살았는데.... 사실 저기서 조금만 더 내려가면 신성동 제2 공영주차장이 있기에(옛날 내가 살던 곳 바로 앞임). 크게 주차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위치에 있는 식당이었다. 내 말이 맞제? 한블락만 걸으면 된다. 저기 코스모빌 바로 옆에가 우리집이었어서 잘 알지. 나 쫓아낸 집주인아. 잘 살고 있습니까? 크흠..

RG351P 펌웨어 업데이트 - AmberELEC - 20230203 Panda Conspiracy [내부링크]

https://github.com/AmberELEC/AmberELEC/releases/tag/20230203 Release AmberELEC - 20230203 Panda Conspiracy · AmberELEC/AmberELEC Release Notes Welcome to the Panda Conspiracy release! What's new? Newly added Libretro cores (all devices): flycast 2021 (Sega Dreamcast / Naomi, Atomiswave) MAME 2016 (0.174 rom set) beetle_pce... github.com 2023년 2월에 새 버전이 나온 줄 몰랐다. 헷지혹이 마지막이라며 임마들아!!! 릴리즈 노트를 보니 벌써..

전북 정읍 산외장터 한우마을 [내부링크]

올해 삼일절은 운이 좋게도 주말과 붙어있는 황금연휴 금요일이었다. 그래서 누나와 함께 어머니를 모시고 어디를 좀 다녀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찰나였는데, 마침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산소에 다녀오면 좋겠다고 하셔서 전북 임실에 있는 호국원에 다녀오게 되었다. 할아버지가 6.25 참전용사셔서 두 분 모두 국립 호국원에 계신다. 국가유공 간지. 임실하면 치즈가 유명하지만, 사실 임실군에는 그거 말고 특별한 것이 거의 없다. 너무 시골이라서 밥 먹을 데도 많이 없고.... 코스를 짜기가 굉장히 난감한 편에 속하는데 거의 유일한 선택지가 있다면 바로 옥정호 주변을 이용하는 것이다. 옥정호는 대전의 대청호 같은 느낌이라서 여러 지역과 맞닿아 있고 또 경관 또한 아름답기까지 하다. 옥정호 전경. 무슨 남해안에 온 ..

영화 파묘 감상평 [내부링크]

파묘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한다. “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고…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 평점 10.0 (2024.02.22 개봉) 감독 장재현 출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전진기, 홍서준, 김재철, 정윤하, 이영란, 박정자, 박지일, 김선영 진짜 오랜만에 극장에 가서 파묘를 ..

다얼유 a104 pro + 두유 키캡 [내부링크]

도라버린 ㅁ ㅣ친 조합인 것이어따... 사무실 키보드 별로라서 결국은 내돈내산으로.. 쥬륵....

맨프로토 픽시 미니 삼각대 + 스마트폰 클램프 [내부링크]

구글펌 어제 당궈나라에서 맨프로토 미니 삼각대 + 클램프를 17,000원에 팔길래 냅다 달려가서 줏어왔다. 스마트폰에 삼각대가 필요한 이유는, 저조도에서 ISO 50~100 사이로 셔터 스피드를 맞추면 손으로 찍을 땐 무조건 흔들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맨프로토가 삼각대 만드는 회사이니 만큼 꽤 안정적이지 않을까 하면서 줏어왔는데, 역시나 메탈, 메탈, 메탈이다. 참고로 다리 각도조절은 안되니 무조건 펼쳐놓고 써야한다. 실외에서 안정성을 생각하면 당연히 다 피는게 좋지. 위에 클램프는 세로형 가로형 모두 가능하도록 측면/바닥면에 마운트 탭이 있고, 측면으로 사용할 때 클램프만 따로 거치대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마운트 탭을 다리처럼 꺼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ㅇㅇ 그렇다. 꽤 설계..

셀리코 정전방식 충전형 터치펜 [내부링크]

생긴 건 요래 생겼다. 귀찮아서 사진 안찍었더니 크게 다른 세부사진은 없음. S펜이 내장된 갤럭시 S23 울트라를 사용 중인 내가 굳이 이걸 왜 샀느냐. 이벤트 때문이다. 이벤트... 사전적 의미의 '행사'를 뜻하는 그 이벤트가 아니라, 앱을 만들 때 사용자와 인터액션하기 위해 만들어진 IO가 반응하는 그 이벤트이다. 블루아카이브 할 때는 몰랐는데, 안드로이드에서 S-Pen이나 마우스 클릭이 터치 이벤트로 인식되지 않는다. 디폴트로 잡혀있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어쩐지 게임마다 어떤 건 S펜이 되고 어떤 건 안되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스퀘어에닉스 게임은 하나같이 S펜을 인식하지 못한다. S펜 뿐만아니라 그냥 필압감지를 지원하는 모든 스타일러스 펜에 해당된다. 덱스..

한성 보스몬스터 GTX73 N9X7Q24 [내부링크]

2주전 미친듯한 할부로 눈물을 머금고 구매한 새 랩탑을 공개한다. https://www.monsterlabs.co.kr/src/category/read.html?pn=138520 한성컴퓨터 > Bossmonster GTX73 N9X7Q24 (인텔 13세대 i9 RTX4070 17인치 QHD 게이밍/영상편집/노트북) Bossmonster GTX73 N9X7Q24 (인텔 13세대 i9 RTX4070 17인치 QHD 게이밍/영상편집/노트북) www.monsterlabs.co.kr 요기에서 네이버페이로 구매했다. 네이버 멤버쉽 가입 후 구매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거의 10만원 정도 적립됨. 게다가 포토상품평 이벤트로 무선 게이밍 헤드셋이나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준다고 한다. 무선 마우스는 쓰던 거 있으니깐 ..

다얼유 A98 스카이축 차콜 사용기 [내부링크]

거의 5년 넘게 버텨준 나의 키보드가 사망을 하셨다. GEEKS 사의 무접점 광축 크리스탈 키캡 어쩌고 샤방샤방한 PC방 키보드였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ㅇ과 ㄹ 부분이 씹히기 시작하더니, 키보드 청소를 해도 나아질 것 같지 않아(사실 나아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안함) 나도 모르게 그만 새 식구를 들여버렸다. 검색에 검색. 리뷰의 리뷰. 후기의 후기를 다 뒤지고 뒤져본 끝에 결정한 모델은 그 유명한 다얼유의 A98. 이번 키보드 구매의 조건은 딱 두 가지였다. 유무선이 가능? ㅇㅇ가능 통울림이 있음? ㄴㄴ없음 3. 남자는 핑크. 핑크가 들어가야 한다. 무선을 선호하는 이유는 딱히 없다. 가끔씩 본체 뜯을 때 뒤에 케이블 뽑는게 매우 귀찮았는데, 키보드 마우스라도 하나씩 줄여보자는 취지..

작년언제부턴가 시계 다 팔고 항상 차는 지샥시계 [내부링크]

GWG-2000 머드마스터 GWG-2000 정번이다. 신형 머드마스터라고 부른다. 지금은 리뉴얼버전이 또 나와가지고 구머마, 신머마, 신신머마 뭐 이런식으로 나눠서 부른다고 하는데, 내 눈엔 서바이벌 툴워치로는 얘 만큼 터프하게 생긴 지샥이 없는 것 같다. 오래오래 같이 가는걸로.. 아마 나한테 뭔일이 생겨서 뒤지거나 손목이 짤리거나 해도, 저건 안부숴지고 살아남지 않을까...

[배달 음식] 대전 서구 갈마동 수제튀김 맛집 신당동 떡볶이 [내부링크]

토요일에도 배달 시켜먹었는데, 왜 또 월요일부터 배달을 시켰는가. 그에 대한 해답은 매우 간단하다. 밥통이 고장났다. 아니... 밥통이 왜 고장이 갑자기... 하....ㅠㅠ 일단 때마침 지마켓에서 쿠쿠 파격세일을 하길래 거기다 주문을 해놓긴 했는데, 밥통 올 때까지는 배달 시켜먹을 수 밖에.. 오랜만에 떡볶이를 시켰다. 신당동 떡볶이라고 하면 보통은 사리 이빠이 추가로 넣고 바로 끓여먹는 즉석 떡볶이를 떠올리겠지만.. 배달 음식에 그런게 어디있나. 밀키트식으로 재료만 받아서 끓여먹는 것은... 그것은.... 즉석식품의 관점에서는 배달음식이라고 할 수 없다. 라고 나는 생각한다. 서구 중에서 갈마, 월평, 둔산 지역을 커버하는 떡볶이집은 후보가 몇개 있다. 분식집 선택 포인트는 다양하고 ..

대전 서구 괴정동 돼지코 생곱창갈비 [내부링크]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헤맸던 지난 주말. 그 날 그 멤버가 막창을 사주겠다고 나오라해서 벙개를 쳤다. 대전 막창집은 유성구에 달구지막창 밖에 안가봤기에... 잘은 모르지만 제1후보였던 갈마동 호호막창, 2후보였던 월평동 대구막창 모두 일요일 휴무여서 제3후보인 괴정동 돼지코생곱창갈비? 결국엔 여기로 가게 되었다. (사실 월평동에 태영막창을 가려고 했는데, 지인이 양념, 소금구이, 치즈토핑을 동시에 먹고 싶다고...) 아마 간판에 막창이라는 단어가 안들어가는 걸 미리 알았으면 까고 다른 데로 갔을지도 모르지. 일단 모이기로 했으니 준비를 하고 출동. 생각보다 괴정동 먹자골목에 사람이 많아서 놀랐다. 열심히 걸어걸어 가게에 도착. 가게 앞 전경. 밖에서 연탄으로 초벌해주는걸 볼 수 있다. 가게 입구 오른쪽..

[배달 음식] 대전 에머이 쌀국수 둔산점 [내부링크]

금요일에 술을 하도 쳐먹어가지고 필름이 끊겼다. 1, 2차 합쳐서 청하를 한 3~4병 마셨나? 3차가 노래방이었다는데 노래방까지 걸어간 길이 생각나지 않는걸 보면 이미 2차에서 나올 때 심각하게 맛탱이가 간 상태였을 것이다. 뭐.. 얘기 들어보니깐 노래방에서 울고 불고 토하고 쓰러지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그래서 토요일 점심에 뼈해장국 때리고 여명하나 깠는데도 너무 힘들어서 밥을 못하는 바람에 배민으로 에머이 양지 쌀국수에 똠찌엔 주문함. 똠찌엔이 새우너겟이라고 그래서 그 동안 한번도 안시켰었는데, 이번에 큰 맘 먹고 한번 주문해봤다. 배달은 알뜰 배달이든 한집 배달이든 체감상 비스무리하게 오는 것 같다. +) 면이랑 육수랑 따로따로 와가지고 사실 뭐 좀 늦게 온다고 해도 맛에 차이가 없음. ..

[Street Photography] No. 4 [내부링크]

Sony A7R3 + Tamron 24mm f/2.8 ISO 200, 24mm, f/4.5, 1/125 sec

[Street Photography] No. 3 [내부링크]

Sony A7R3, Tamron 24mm f/2.8 ISO 500, 24 mm, f/4.5, 1/125 sec

[Street Photography] No. 2 [내부링크]

Sony A7R3 + Tamron 24mm f/2.8 ISO 400, 24mm, f/2.8, 1/125 sec

[Street Photography] No. 1 [내부링크]

Sony A7R3 Tamron 24mm f/2.8 ISO250, f/2.8, 1/125 sec

대전 서구맛집 괴정동 미니양꼬치 쇼촬땐 대전점 [내부링크]

금요일을 맞이하야 지인들과 방문한 양꼬치집. 상호명이 "쇼촬땐(小串店)" 인데 한문으로 소: 작은, 찬: 꼬챙이, 점: 가게 이렇게 해서 작은 꼬치가게 정도 되려나. https://naver.me/IMQnKOPt 미니양꼬치 쇼촬땐 대전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79 · 블로그리뷰 53 m.place.naver.com 그니깐, 간판에 저 미니양꼬치라고 써 있는게 가게 이름인 것이다. 메뉴 이름이 아니라 가게이름이고 그걸 한문으로 쓰면 소찬점. 본토발음으로 읽으면 쇼촬땐이라고 읽는 듯 검색해보니 여기저기 프렌차이즈로 성행하는 양꼬치집인 것 같다. 일단 1빠로 도착해서 바로 입성함. 가게 장식은 중국 본토요리 느낌이 물씬 풍긴다. 가게가 현지인 내외분들이 운영하셔서 그런지 한국말을 유창하게 잘 알..

픽디자인 슬라이드 라이트 카메라 스트랩 [내부링크]

당근에서 A7M2 방출하고, 컷수 양호한 A7R3를 저렴한 값에 가져왔는데 풀박 구성품에서 정품 스트랩이 없었다. 그래서 다시 당근에서 미개봉 새상품 픽디자인 카메라 스트랩을 가져왔다.. 공홈보다 2만원 정도 싸게 파는거면 그래.. 현금영수증 쯤이야.. 크... 아니 실내에서 찍어도 이렇게 샤프하게 잘 나온다고.... a7r3 미쳣냐... 일단 공식 유투브 소개 영상을 보시라. https://youtu.be/CRJ8D-QRM-E?si=AT-M3mh5IXzNWpFl 오오미 이렇게 편리하다고?? 사진 취미 있는 사람이라면 유명한 카메라 악세서리 브랜드가 몇개 있는데 픽디자인은 그 중에서도 유난히 많이 듣게되는 브랜드다. 길가다가 카메라에 빨간색 콩알 같은게 달려있는 걸 본 적이 있다면 당신은 이미 픽..

월평동 류짬뽕 [내부링크]

내일 오후에 시간연차 썼는데, 실수로 날짜를 안바꿔서 오늘 오후 시간연차가 되버려 가지고... 한참 일하다가 조직도를 봤는데, 내 상태가 휴가로 나오는 거 보고 그제서야 알았다. 이미 결재 다 끝난 거 다시 취소하기도 귀찮기도 하고... 에라이 그냥 일찍 나와서 간만에 류짬뽕으로 향했다. 월평동에 류짬뽕이 생긴지는 얼마 안됐다. 설마 월평동 계룡사옥에 짬뽕집이 또 생길까 싶었는데, 역시 플래그를 세우면 전능하신 신의 개입으로 인해 회수가 되기 마련이라고 또 느낀다. "해치웠나?" 이건 뭐 거의 바이블임. 아, 월평동에 왜 짬뽕집이 또 생길지 몰랐냐면 계룡사옥에만 유명한 짬뽕집이 좀 있어서 그렇다. 안그래도 주차가 개같은 월평동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사시간만 되면 웨이팅 개쩌는 뭐 그런 짬뽕집. 그 중 ..

알리익스프레스 블랙프라이데이 베이스어스(Baseus) 스토어 배송조회 방법 [내부링크]

얼마전 알리에서 블프 세일을 틈타 고출력 보조배터리를 하나 구매했다. 서피스 프로9에 물리려고 하는데, 앤커 737 아니면 베이스어스 블레이드가 좋을 것 같아서 말이지.. 삼성이나 엘지에서 이런 대용량 pd충전 보조배터리 같은 걸 만들지 않기 때문에, 나름 품질이 괜찮다고 정평이 나 있는 중국 회사 제품들을 이 시기에 구매해두면 정가보다 몇만원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네이버 쇼핑 베이스어스 공식 스토어에서 99,000원인데, 광군기간이나 블프에 구매를 하면 알리에서 중복할인이 겹쳐서 대충 5만원 중반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배송비 공짜... 해외 직구들 링크들은 상품가격을 줄여서 검색 상단에 올리고, 배송비에 나머지 가격을 포함시켜서 실제 배송비보다 훨씬 높게 붙이는 개수작을..

삼성노트 PC버전 설치하는 방법(최신 방법) [내부링크]

++) 2023. 11. 20 추가. 여전히 많은 분들께서 삼성노트PC 설치를 위해, 해당 게시글을 방문해주고 계시는 것을 뒤늦게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댓글로 제보해주신 내용 중 갤럭시북 마스크라는 것을 게시글 상단으로 올려서 공유드립니다. 그 전에 미리 본 주인장은 삼성노트 삭제했고, 갤탭에서 서피스프로9으로 갈아탔습니다. 위 링크의 스크립트와 저는 아무련 관련이 없으며, 혹시나 차후 불이익이 발생하더라도 아무 관련 및 책임이 없음을 미리 밝혀드립니다. (저는 안써봤고, 앞으로도 쓸 일이 없습니다) https://github.com/kellwinr/galaxybook_mask GitHub - kellwinr/galaxybook_mask: This script will allow you to mimic ..

RG351P 펌웨어 AmberELEC 업데이트 [내부링크]

https://github.com/AmberELEC/AmberELEC 2021년 6월 즈음인가. Crazy hedgehog 이후로 더 이상 업데이트 하지 않을거라고 들었던 AmberELEC 펌웨어가 쥐도새도 모르게(는 나만 몰랏지...) 업데이트 버전을 내버렸다. 그것도 두개나. 하나는 지원기기에 351MP를 포함하는 버전. 그리고 작년 여름에 출시한 버전은 RG552를 포함하는 버전이군. Release 정보를 보니 이런저런 마이너한 수정들과 에뮬레이터 코어들, 그리고 몇몇의 Standalone 에뮬레이터들을 포함시켰다. 예를 들면, DS 에뮬레이터인 드라스틱 같은 경우 패키지 다운로드로 설치했어야 하는데 아예 포함을 시켰다거나 하는. RG351P나 V 유저로써는 이런 소소한 편의성과 레트로아크 버전업 ..

[제품 리뷰] 로지텍 G502X PLUS WIRELESS 게이밍 마우스 [내부링크]

로지텍 코리아의 상품 배송 포장 새해를 맞아 무선 게이밍 마우스 끝판왕이라는 로지텍의 G502X PLUS를 구매했다. G502가 나온지는 몇년 정도 됐는데, 첫 출시 당시 디자인 적으로 높은 완성도와 그에 걸맞는 가격에 충격이 꽤 컸기에 기억에 남아있다. 충격을 얼마나 많이 받았냐면, 아니 미친 뭔 마우스값이 six figure.... 라고 하면서 블랙모델 구매함. 거의 3~4년 정도 더블클릭 이슈 뜨기 전까지는 이게 마우스지 하면서 썼다는.. 참고로 해당 마우스는 스위치 교체하려고 기판 납땜 뜯다가 보드 날려먹어서 골로가심. 여튼 지구에 사는 미친놈들의 사랑을 받은 G502 시리즈는 거의 해마다 리뉴얼되거나 에디션이 나와서 지금은 꽤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었다. G502 시리즈의 특징이라면 키맵핑..

로지텍 MX KEYS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_GDrjj1Y3jk&t=30s 토체티 뭐시기 키보드를 사용하다가, 아무리 저소음 적축에 흡음판이 어쩌고 저쩌고 해도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는 약간 한계가 있어서 최근에 키보드를 바꿨다. 기계식에서 펜타그래프식으로 바꿨는데 음.. 자세한 설명은 나도 잘 모르니깐 생략하고 대충 노트북 키보드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스펙이나 리뷰 내용은 위에 영상을 참고하길 바란다. 이제 사용한지 대충 2주 정도? 처음엔 키 높이가 낮아서 적응하기가 여간 힘들었는데(팜레스트 치워버림) 어느 정도 적응이 되고 나니 장시간 타건에도 손목과 손가락에 피로도가 상대적으로 적다. (확실히 적다. 코딩 공부한답시고 여러가지 예제들을 몇 시간씩 쳐봄) 특장점이라고 하면 ..

[갤럭시 워치] 워치페이스 HT-ARTAP22 [내부링크]

회의시간에 딴짓하다가 갤럭시 스토어에서 꽤 괜찮은 워치페이스를 발견해서 바로 바꿨다. 약 2천원 정도였던 것 같은데, 나름 체험판 같은게 있어서 몇 분 정도 시계에 적용해서 사용해볼 수 있었던 게 구매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였던 것 같다. 일단 워치페이스는 아래와 같이 생겼다.. 요즘 고생많은 갤워치3.. 디자이너가 유명한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꽤 이쁘게 뽑았다. 약간 프랜츠 퍼디난드의 앨범 쟈켓 느낌도 나고, 혹은 PS VITA로 재밌게 즐겼던 페르소나4의 느낌도 좀 난다. 프란츠 퍼디난드 앨범 쟈켓은 이런 느낌. 앨범 쟈켓이랑, MV 컨셉 내가 들었던 음반들 중에서는 손에 꼽을 만큼 간지가 나서 으아 ㅈ간지!!! 하고 꽂히던 느낌이 있었기에 아직도 기억이 난다. 페르소나4 같은 경우에..

우분투 리눅스 OS [내부링크]

/* 이 포스팅은 PC 크롬 또는 파이어폭스 환경에 가독성이 맞춰져 있습니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문단 구분이나 줄 바꿈이 부자연 스러울 수도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 얼마전에 코딩을 하다가 TinyML의 예제 실행이 안되서 고민끝에 노트북에 우분투 리눅스를 깔았다. 가상환경으로 돌리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가상환경 옵션도 그렇고 나중에 라이센스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 많이 귀찮을 것 같아서 그냥 노트북에 듀얼부팅으로 설치하는걸로 결정. 리눅스의 최대 장점이 꽁쨔라는 건데 리눅스를 깔기 위한 가상환경 설치 프로그램이 유료라고? ㅅ발 이건 못참ㅈ... 처음 머신러닝 공부 시작할 때는 도커나 VM도 썼었다. 도커의 경우는 컨테이너가 혁신적인 컨셉이라 오오미 오오미 하면서 썼지만, 수년 정도 지나..

갤럭시탭 S7 LTE 512GB 구입후기/리뷰 [내부링크]

신년을 맞이해서 플래그쉽으로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새로 장만했다. 무려, 갤탭 S7 LTE 512GB 해당 모델을 결정하기까지 지난 1년반 동안 공부하면서 사용했던 S6 Lite의 사용기가 꽤나 도움이 되었다. 특히 태블릿이나 노트북을 구매할 때 이런 조건들을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데, 무턱대고 "난 이거 할 때 쓸거니까 이거 사야지잇힝" 하고 구매버튼 눌러버리면 한 달 있다가 씁쓸한 기분으로 당근마켓에 올리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비싼 전자제품일 수록 심사숙고를 거쳐야 한다. S6 Lite를 사용하면서 내가 느낀 점은, 정말로 필기만 할 거라면 S6 Lite면 충분하다는 것. 여기서 조금 더 욕심을 내서 10~15만원 웃돈 주고 S7 FE를 사면 베스트다. 근데 사람 마음이 그렇게 되나...

갤럭시탭 S7 LTE 512GB 구입후기/리뷰 [내부링크]

신년을 맞이해서 플래그쉽으로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새로 장만했다. 무려, 갤탭 S7 LTE 512GB 해당 모델을 결정하기까지 지난 1년반 동안 공부하면서 사용했던 S6 Lite의 사용기가 꽤나 도움이 되었다. 특히 태블릿이나 노트북을 구매할 때 이런 조건들을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데, 무턱대고 "난 이거 할 때 쓸거니까 이거 사야지잇힝" 하고 구매버튼 눌러버리면 한 달 있다가 씁쓸한 기분으로 당근마켓에 올리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비싼 전자제품일 수록 심사숙고를 거쳐야 한다. S6 Lite를 사용하면서 내가 느낀 점은, 정말로 필기만 할 거라면 S6 Lite면 충분하다는 것. 여기서 조금 더 욕심을 내서 10~15만원 웃돈 주고 S7 FE를 사면 베스트다. 근데 사람 마음이 그렇게 되나...

독학을 위한 전자기학: 퍼텐셜 이론 [내부링크]

프롤로그에서 아무 장(field)이나 갖다가 적분한다고 퍼텐셜이 될 수는 없다고 했었는데, 이와 관련하여 조금 더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업로드를 하고 나니 왠지 신경이 쓰여서, 그 이야기를 좀 더 해보는 게 전체적인 그림에서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퍼텐셜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면, 먼저 장(field)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한다. 물리에서 말하는 장의 개념은 주로 어떤 원천으로부터 발생한 힘이 작용하는 원리로써의 장을 말한다. 예를 들어, 공간상에 m1의 질량을 갖는 물체 A가 있다고 하자. 같은 공간에 질량 m2를 갖는 물체 B를 아무도 모르게 가져다 놓으면 물체 B는 A의 중력에 의해 F = G*m1*m2/(r^2)의 힘을 받게 된다. 여기까지는 매우 자명하다. 근데, 왜 힘을..

독학을 위한 전자기학: 프롤로그 [내부링크]

옛날에 학부생일 때 열심히 독학을 위한 전자기학 강의를 포스팅한 적이 있었는데, 옛날 여친 중에 한 명이 불같이 화를 내서 블로그를 초기화한 적이 있었다-_-.... 독학으로 공부하는 이들을 위해 다시 포스팅을 시작하려 한다. 그 당시에는 물리세계로의 위대한 항해 카페에 소개될 만큼 정성들여서 여러 물리기초들을 포스팅했었는데... 그 때만큼 열심히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뭐 여튼.. 전자기학이라고 하면 대부분 아래의 맥스웰 방정식을 떠올릴 것이다. 왜 전자기학하면 맥스웰 방정식을 떠올리냐면 물리학자들이 하는 여러가지 일 중에 하나는 자연 현상을 최대한 간결하게 모델링해서 수학적으로 기술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전기와 자기에 관련된 현상의 대부분은 바로 맥스웰 방정식으로 기술할 수 있고, 대부분..

강릉 초당할머니순두부 [내부링크]

강릉에 볼 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점심으로 해치운 초당 순두부. 뭐 딱히 뭘 받아쳐먹고 글을 쓰는 건 아니지만, 기록을 남겨두자는 측면에서 몇 자 찌끄려 본다. 강릉에서 일정을 마치고 토요일 이른 점심 쯤 되었을까. 메뉴를 고민하던 차에 여기까지 왔으니 그 유명한 초당 순두부를 먹어보기로 결정하고 출발했다. 강릉에 가면 거리 곳곳에서 초당초당~ 두부두부~ 를 쉽게 볼 수 있는데, 강원도/강릉을 잘 아는 일행의 안내로 원조들이 모여있는 순두부거리에 도착했다. 실제 주소도 강릉시 초당동 초당순두부길인 이곳은 12시도 채 되지 않은 시간대부터 수 많은 차량들로 북적거렸다. 이 거리에는 대충 예닐곱개 정도 초당 순두부 전문점이 있다. 가장 인기가 많은 한 곳의 주차요원이 나와 이미 만차 상태이니 다른 곳으로 가라..

KBS 환경스페셜, "황소개구리는 어디로 갔을까?" [내부링크]

https://youtu.be/HxaO811-4jQ 우연히 유투브에서 발견하고 켰다가 끝까지 다 봐버렸다. 나 어릴 적에 황소개구리가 퍼졌었다. 식용으로 양식을 위해 일본에서 수입해온 황소개구리가 자연으로 퍼져서 뱀, 새, 물고기 할 거 없이 생태계를 조지고 있어서 큰 문제로 언론에 소개가 되었었고. 자연 그 자체 뿐만아니라 야생동물이 살아가는 토종 생태계를 지켜야 한다는 의식을 본격적으로 강조하게 된 것은 아마 이 염병할 개구리가 시작이었던 것 같다. 참고로 개구리 소년은 황소개구리랑 별 관계는 없다. 여튼, 이젠 20년도 더 지난 이야기인데 이 다큐에서는 황소개구리가 진짜로 박멸이 되었는가, 살아있다면 어느 지역에 서식하고 있나, 개체수가 전보다 줄었다면 새로운 포식종이 나타난 것인가 등을 다루고 있..

카카오 애드핏 수익 장난치나 [내부링크]

아니 진짜로 조회수가 늘든 광고 노출이 되든 광고를 클릭하든간에 상관없이 그냥 1원 수준이네. 업뎃한답시고 애드센스 배너도 나왔다 안나왔다하게 만들더니 애드핏 보면 이건 수익구조를 바꾸네 어쩌네 하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광고비를 지네가 다 쳐먹겠다는 거지. 니들이 그렇게 나오면 나도 다 생각이 있다 이거야. 니들이 광고수익을 10분의 1토막 내면 나는 포스팅을 10배로 열심히 할게요. 앞으로라도 잘 좀 부탁드립니다.

구글 서치콘솔 탐색경로 오류 [내부링크]

구글 서치콘솔에 블로그를 연동하고 며칠이 지났다. 데이터 처리중이라고 며칠을 기달리라길래 며칠 기다렸더니 뭔가 보고서들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하긴 하네. 며칠 뒤 탐색경로에서 문제가 발견되었다면서 빨간색으로 경고가 떳다. ‘itemListElement’ 입력란이 누락되었습니다. what? 아니 itemListElement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저게 누락됐다고 하면 저게 뭔지 어떻게 아냐고. 하지만, 모르는건 검색하라는 갓글. 바로 구글링해서 찾아보니, 두 가지 케이스를 찾을 수 있었다. 1. 블로그에 카테고리는 만들어놨는데, 해당 카테고리에 등록된 글이 하나도 없는 경우. 2. 카테고리에 글이 있는데도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 대충 글이 없는 카테고리 수와 탐색경로 오류가 발생한 항목의 수를 맞춰보니 나..

Test for google search console itemList [내부링크]

This posting is for the google search console itemlist errors which occured when there's not a single post in categories. If you want to handle this kind of problems, you can choose two of solution. First one is, just checking your blog categories out whether any single post exist in your categories. If not, then you have to write anything such as test1, 2, 3. (In fact, this case is not an error)

RG351V, 351ELEC 펌웨어 업데이트 후 NDS 에뮬레이터(Drastic) 설치 방법 [내부링크]

RG351V에 351ELEC의 최신 펌웨어를 깔았다면, NDS 에뮬레이터인 드라스틱(Drastic)이 빠져있을 것이다. 그럴 땐 당황하지 말고, 메인 화면에서 START버튼을 눌러서 시스템 메뉴를 호출한다. 밑으로 내리다보면 네트워크 설정(NETWORK SETTING)이 있는데 여기에 들어가서 맨 밑에서 두번째 메뉴로 연결할 와이파이를 설정하고, 맨 아래 메뉴에서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입력해준다. 와이파이에 접속하고 난 뒤 다시 메인 화면에서 START 버튼을 눌러서 시스템 메뉴를 호출하고 아래로 내리다보면 다운로드(DOWNLOAD) 메뉴가 있다. A를 눌러서 다운로드 메뉴로 들어가자. 그러면 하위 메뉴가 두개가 있는데, 테마(THEME)와 패키지(PACKAGE)가 보일 것이다. 여기에서는 패키지로 들어가..

RG351V 한글 설정 [내부링크]

351ELEC의 RG351V 한글 설정 방법이다. (1) 부팅 후 메인화면에서 START 버튼을 눌러서 메인 메뉴를 불러온 뒤, SYSTEM SETTING으로 들어간다. (2) LANGUAGE로 들어간다. (3) KOREAN으로 커서를 옮긴 뒤 A키를 눌러서 확인. 자동으로 기기가 재부팅 되면서 351ELEC의 메뉴들이 한글로 바뀐다. 이제 351ELEC의 메뉴를 알아들을 수 있게 되었으니, 각자 알아서 맘에 드는 설정들을 건드려보면 된다. 예를 들면, 타임 존이나 스킨 테마, 게임 리스트 표시 형식 같은 것들을 입맛대로 바꾸면 된다. 그리고 메인 메뉴중에 게임 아트워크 수집이 있는데, 이게 인터넷에서 썸네일을 자동으로 받아다가 리스트에 반영해주는 기능이다. 물론 롬파일이 정확히 영문 게임명과 일치해야 ..

RG351V 기본 키 설정 [내부링크]

오늘은 RG351V의 기본 키 설정 및 조작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한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RG351V를 처음 받고 게임을 켜기는 켰는데, 끄는 방법을 몰라!!! 그건 351ELEC 기본 키를 몰라서 그렇다. RG351V랑 P를 받으면 종이쪼가리에 이게 적혀 있기는 한데, 별로 기억에 잘 안남지. 그래서 준비했다. 일단 동봉된 매뉴얼에 따르면, 아래와 같다고 한다. A 엔터, 확인 B 뒤로가기, 취소 START 351ELEC 시스템 메뉴 설정 SELECT 351ELEC의 퀵메뉴 L2R2 게임 메뉴 불러오기 Y 즐겨찾기 근데 사실 이건 뭐 누구나 눌러보면 아는 것들이고. 이거 말고 핫키가 몇개 있다. 우선 범용 핫키 F(스타트 셀렉트 위에 있는 작은 버튼) + 위, 아래 볼륨 조절 F + 왼쪽, 오른쪽 F..

RG351V, 351ELEC 최신 버전 업데이트! [내부링크]

!!!!!!!!!주의사항!!!!!!!!! (1) sd카드 한개로 OS폴더와 롬파일 폴더를 모두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sd카드에 플래싱하기전에, RG351V 본체에 있는 원래 게임 파티션을 꼭 백업해두시길 바랍니다. 새로 OS를 플래싱하고 나면 얘네가 싹 날아갑니다. (2) OS용 sd카드와 롬파일용 sd카드를 따로 사용하시는 분이시라면, 롬파일용 sd카드가 FAT32 포맷인지, ExFAT 포맷인지 꼭 확인하시고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351ELEC의 최신버전에서는 두번째 microSD카드의 FAT32포맷을 더 이상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꽂으면 부팅이 안됩니다. 만약 FAT32 포맷으로 사용하고 계셨다면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기 전에 꼭 내용물을 백업했다가 ExFAT으로 포맷한 뒤에 복원해야 됩니..

레트로 게임에 최적화 된 3:4 화면 비율!! 앤버닉 RG351V (Anbernic RG351V) [내부링크]

앤버닉의 RG351V는 레트로 게임에 최적화된 3:4의 화면 비율을 가지고 있다. 가로형 게임기인 RG351P, RG351M에 이어 세로형 게임기인 RG351V가 출시됐다. 사실 출시된지 좀 됐다. 전작인 RG351P, RG351M이랑 동일한 하드웨어 사양을 가지고 있지만, 단순히 세로형 게임기로 출시되었다는 사실만으로 이 녀석은 장안의 화제가 되어버렸다... 우선 외관을 살펴보면, 레트로 게임을 좋아하는 아재들의 심장을 후벼파는 그 기기를 닮았다. 그 기기는 바로 이 녀석. 어린 시절 우리 모두가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고 있고 첫사랑보다 더 사랑했ㄷ... 닌텐도 게임보이를 닮았다. 게임기라는 제품의 성격상, 저 디자인에서 크게 달라질 수도 없고 바뀔 것도 없지만(스마트폰 디자인에서 모서리가 사각형이네 ..

저작권 없는 배경음악 링크 모음 [내부링크]

-> Funky Soul Disco Drumless Backing Track Click Track Version Island - Jarico ****** ROA - freedom https://www.youtube.com/watch?v=OS7r703elns Not for nothing - otis mcdonald **** Toe - Jam ***** INOSSI - Far Away -> Techno drum and bass -> E minor EDM backing track, trance/techno -> Groovy Funky 8Beat JAM BACKING TRACK in G minor(DRUM BASS ONLY) - HW backing tracks -> Funk Drum/Bass Loop E7 - ..

앤버닉 RG351V 최신 펌웨어 업데이트. 351ELEC "Crazy Hedgehog" [내부링크]

이 글은 사실 RG351P용으로 쓴 건데 업데이트 내용이나 업데이트 방식에 있어서 351V 또한 다를 바가 없기 때문에 훗날 자료를 찾아보기 쉽게 P와 V양 게시판에 올리기로 함. -> 내 맘임. EmuELEC의 RG351P, RG351V, RG351M 호환 OS인 351ELEC의 펌웨어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글을 쓰는 현시점으로부터 약 3주전에 업데이트가 되었음. (351ELEC은 CoreELEC, Lakka, Batocera 기반인데, 이건 사실 EmuELEC을 포킹해서 만든거라..) 참고로 깃헙 EmuELEC 레포지토리에 들어가보면, 첫 소개란에 코어엘렉, 라카, 바토세라에 Advancemame랑 PPSSPP, Reciast, Amiberry + @해서 만들었다고 소개하고 있다. EmuELEC은 ..

앤버닉 RG351P 펌웨어 업데이트, Anbernic RG351P Firmware Update 351ELEC [내부링크]

EmuELEC의 RG351P, RG351V, RG351M 호환 OS인 351ELEC의 펌웨어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글을 쓰는 현시점으로부터 약 3주전에 업데이트가 되었음. (351ELEC은 CoreELEC, Lakka, Batocera 기반인데, 이건 사실 EmuELEC을 포킹해서 만든거라..) 참고로 깃헙 EmuELEC 레포지토리에 들어가보면, 첫 소개란에 코어엘렉, 라카, 바토세라에 Advancemame랑 PPSSPP, Reciast, Amiberry + @해서 만들었다고 소개하고 있다. EmuELEC은 한 개발자가 짬짬이 개인시간 써가면서 만든 프로젝트라 아마 누군가 순수한 호의와 감사에서 후원하는거 아니면 상업적인 수입은 전혀 없을 건데 (실제로 본인도 그렇게 소개하고 있음) 지속적으로 계속 업..

RG351P EmuELEC 펌웨어 업데이트 [내부링크]

최근 RG351 계열 펌웨어의 새업데이트가 이뤄졌다. 무려 N64랑 드림캐스트에서 엄청난 성능 향상!!!! 무야호

앤버닉(Anbernic) RG351P [내부링크]

앤버닉(Anbernic) 사의 RG351P는 작년에 출시했던 휴대용 에뮬레이터 게임기 중에서 단연코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이었다. NBA의 유명 농구선수인 코비 브라이언트가 마이클 조던의 기술들을 따라하다보니 어느 샌가 "코비"가 되어 있었다는 일화처럼, 앤버닉도 오드로이드 고(Odroid Go)의 카피 시리즈를 하도 많이 만들다보니 이제는 "Anbernic" 그 자체가 되어버린 느낌이다. Anbernic RG351P Specification Processor: Rockchip RK3326 Quad-Core 1.5 GHz, Mali-G31 MP2 Emulator: GB, GBA, GBC, SFC, MD, N64, NDS, CPS1, CPS2, PS1, PSP, NEOGEO, FBA, MD Display: ..

렌즈의 뽐뿌가 심각하다 요새 [내부링크]

https://diyjota.tistory.com/145 소니 E마운트 렌즈 정리 / 크롭바디 렌즈 정리 소니 E마운트 크롭바디 렌즈군을 정리했다. 대부분의 내용은 나무위키 E-MOUNT/렌즈를 참고했다. 다만 나는 이 포스팅에 렌즈별 샘플 사진을 추가했다. 모든 E마운트 크롭바디 렌즈를 다루진 못했 diyjota.tistory.com 많은 수의 샘플샷들을 포함해서 굉장히 잘 정리된 글이다. 나무위키와 이것저것 참고해서 작성하셨다고 했는데.. 스냅과 풍경, 그리고 인물 사진용으로 E마운트에서 쓸만한 제품들이 몇가지 눈에 들어온다. 아래는 칼짜이쯔의 뚜잇의 샘플샷 링크. https://www.flickr.com/groups/touit_32mm/pool/ Carl Zeiss Touit 1.8/32 Photo..

PS Vita 2세대 블루 [내부링크]

짠!!! PS Vita를 구매했다. 요새 PS Vita를 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냐!!! 닌텐도 스위치하지!!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다마는 진정 게임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라면 에뮬레이터+롬파일의 조합보단 용돈을 좀 투자해서라도 실기와 카트리지의 조합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걸 알고 있다. 이렇게 말은 하지만 다음 Vita 포스팅 내용은 커펌을 올리는 방법에 대한 것이 되겠다. 에뮬레이터는 아무리 잘해봐야 에뮬레이터 일 뿐. 아무리 완벽하게 구동이 된다 할지라도 실기의 손맛을 따라갈 수는 없는 것이다. 소니에서 처음으로 발매한 휴대용 게임기는 바로 PSP였다. 아마 PSP가 출시했을 당시에는 그 세련된 외관과 뛰어난 성능으로 인해 모든 게임팬들이 충격에 휩싸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PSP의 ..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 [내부링크]

1~4 + 고스트 디멘션 바야흐로 2015년의 마지막 밤. 나는 토비랑 함께 있었다. 쥐도 새도 모르게 어느덧 5편씩이나 개봉해버린.. 이름하야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 두둥. 진행 방식은 극중 인물에 의한 셀프 카메라 형식. 그 무슨 건물에 갇혀있는..좀비영화 이후로 이런 방식이 심심찮게 등장 하곤 하는데 파라노말 액티비티도 그 중의 하나이다. 이런 방식을 쓰면 귀신 씨나락까먹는 스토리도 무슨 맛 씨나락인지 같이 먹자고 할 정도로 리얼하게 그려낼 수 있다는게 장점이랄까. 파라노말 액티비티에서는 오늘날의 cctv에 해당하는 앵글을 구성하여 수퍼내추럴한 현상들을 보여준다. 영화에서 cctv처 럼 고정된 앵글은 주로 하이앵글이나 로우 앵글을 썼는데 일단 프레임 자체만으로도 으스스한데다가, (호러물 자체..

극적인 하룻밤 [내부링크]

한예리? 처음 보는 여배우인데. 매력이 있다. 내가 느낀 매력은 극중 캐릭터 자체의 매력이겠지만 그래도 캐스팅이 괜찮았지 싶다. 뭔가 졸라 예쁜건 아니고 주변에 흔히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 좀 부어 보이는 눈이 매력포인트. 왠지 아는 사람 중에 누구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여튼 뭔가 내가 글을 남기는 건 이 영화를 보고 느낀게 있기 때문이다. 그냥 여배우 때문에 남겨왔던건 절대 아니고.... 소재를 섹스로 삼아서 흔한 에로틱 코메디가 될 뻔 했지만 그와중에 나름대로 메세지가 뚜렷한 영화였다. 음... 뚜렷하다기 보다는... 노골적이었다고 해야하나.. 대사로 감독이 하고 싶은 말들을 다 집어넣은 영화는 너무 오랜만이라. '섹스-> 사랑' or '사랑-> 섹스' 뭐 어느쪽이든 중요하진 않다. 섹..

검사외전 [내부링크]

3류 쓰레기 영화. 하루에 두시간 정도 RPG게임을 하면서 이것저것 보는데 차라리 예능이나 하나 받아볼 걸 그랬다. 같은 3류여도 앞에 쓰레기란 단어는 잘 안붙이는데.. 좋은 배우인데도 보면 정말 미친듯이 다작을 하는 경우가 있다. 송강호도 그랬고 황정민도 그랬다. 아무리 연기를 잘하는 배우여도 각본 자체가 원래부터 쓰레기인 걸 살릴 수는 없는 모양이다.

아가씨 [내부링크]

생각보다 훨씬 므흣했다. 시사회 인터뷰에서 김민희가 말하길(이때는 불륜설 터지기 전) 감독님만 믿고 찍었다고 했는데 감독을 얼마나 쳐믿었으면 이런 장면들이 나올 수 있었을까.. 대역을 썼는지까지는 잘 모르겠다만. 대단했다. 이제와서 다시 생각해보면, 아니 김민희 김태리라니 미쳤냐고!!!!!

본 투 비 블루 [내부링크]

그 유명한 재즈 뮤지션 쳇 베이커를 그린 영화. 일대기는 아니고, 감옥에서 나온 후부터 재기까지를 그렸다. 돈과 명예, 성공 그리고 사랑 중에서 마약을 택한 상남자. 재즈 영화지만 결론은 힙합이었다.

곡성 [내부링크]

반짝 유행어 뭣이 중헌디!!! 를 탄생시킨 그 영화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흡입력, 몰입감, 연기력, 반전 등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영화였다. 감상했을 당시에는 이것저것 쓸 말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다 식어버려서 별 쓸게 없다. 어차피 다른 사이트에 리뷰들이 하도 많아서 써봐야 의미도 없고. 단지 감상했다는 기록용으로 남겨둔다.

Graphviz 환경 변수 경로 [내부링크]

개발환경에 따라 다른데, 1. 인터넷에서 OS에 맞는 Graphviz 인스톨 파일로 인스톨 2. 파이썬에서 호출할 수 있도록 래퍼 모듈을 pip 또는 conda 등으로 인스톨 3. 1과 2를 연결해줄 수 있도록 환경 변수 추가. 아나콘다 사용시, conda install 을 사용한 경우 C:\Users\사용자명\anaconda3\Library\bin\graphviz 폴더를 사용자 환경변수에 추가하고 C:\Users\사용자명\anaconda3\Library\bin\graphviz\dot.exe 를 시스템 변수에 추가. pip install이면 상위 폴더가 C:\Program files(x86) 또는 Program files 또는 본인이 따로 설치한 경로로 들어가서 \graphviz\bin 과 \graphv..

운전면허 필기시험 전 신체검사 및 안전교육 [내부링크]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에 가면 운전면허 취득전에 준비해야할 것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와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신분증. 본인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이면 된다. 가장 흔히 사용되는 건 역시 주민등록증이려나. 신분증이 없으면 인터넷으로 안전교육 접수를 했다고 할지라도 교육을 받을 수 없다. 교육을 수료하기 전에 입구에서 신분증과 인터넷 접수 내역을 대조하고 신분증의 진위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문 검사를 거친 다음에야 교육장으로 들어갈 수 있다. 입실 순서대로 교육관이 지정한 좌석에 앉아야 하며(좌석 번호가 정해져 있음), 교육이 끝나면 그 순서대로 퇴실하며 다시 지문인식으로 본인 인증을 해야한다. 이 때 도장이 찍힌 교육 수료증을 배부하기 때문에 땡땡이라거나 꼼수가 먹히지 않는다. 굳이 인터넷으로 안전교..

라스트 엑소시즘 파트2 : 잠들지 않는 영혼 [내부링크]

여자친구랑 둘이서 본 영화. 제목에서처럼 엑소시스트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것 같지만 엑소시스트 시리즈라는 수식어를 붙이고 싶지 않은 졸작. (아니, 엑소시스트 시리즈라는 말을 언급하고 싶지도 않다;;)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

내 아내의 모든 것 (스포있음) [내부링크]

2017. 5. 2 작성. 주말에 혼자 집에 있는 동안에 그냥 좀 지치고 해서 미뤄뒀던 영화를 한편 골라보았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각 장면마다 짜임새있게 구성되어 있었다. 장면마다 보여지는 배경이나 장소들도 앞으로 일어날 사건 을 암시하거나 후반부에 드러나는 영화의 주제를 부각시키는 역할을 부분적으로 담당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일관성들이 영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물론, 이러한 일관성이 관객이 영화를 바라보는 관점이나 해석의 차원을 제한할 수 도 있겠지만 여러가지 주제를 담아내려다가 아무 것도 말하지 못하는 일부 영화들에 비하면 훨씬 좋은 작품인 것 같다. 또한, 인물들을 담아내는 촬영 기법이나 구도 등도 탁월하여서 영화의 어느 부분에서도 지루하거나 부자연스러운 점을 느 끼지 못..

마터스: 잠들지 않는 눈 [내부링크]

https://movie.daum.net/moviedb/contents?movieId=147810 마터스: 잠들지 않는 눈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마터스 시리즈가 새로 나온 줄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알게되어 시청했다. 전편인 천국을 보는 눈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던 터라 기대를 엄청 하고 봤는데... 역시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가... 영....ㅇㅅㅇ... 예전처럼 어떤 철학이 담겨있다기 보다는 공포영화 한편을 본 것 같았다. 고문하는 쏘우 같은 느낌... 굉장히 실망이었던 장면은, 주인공 밀라에게 보여주는 VR 영상을 완전히 오픈했다는점. 그리고 VR과 뇌수술의 개연성이 없다는 점. 모두가 예측할 만한 행동을 주인공이 했고, 실험이 성공이라며 러시아 대..

긱스타 핑크 싱글 패키지(Geekstar) [내부링크]

카일 광축 키보드 GK 801-2 와 게이밍 헤드셋이 결합된 패키지. 구매한지는 꽤 되었는데(여자친구 선물로), 리뷰 쓸 시간이 없어서 쭉 미뤄오다가 결국은 쇼핑리스트에 구매 기록만 남겨두기로 했다. 카일 광축 기계식 키보드는 사실 완전한 기계식은 아니고, 키감만 청축 기계식 키보드 느낌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키보드이다. 입력방식이 미캐니컬하다기 보다는... 센서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오션스 시리즈 같은거 보면 방범시설에 이용된 레이저 같은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어쨌든 실제 키감은 프로게이머도 청축과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로 비슷한데, 뛰어난 내구성이 장점. 단점은 키 입력 방식이 옵티컬 센서인지라 한번 고장이 나면 수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까다롭다(옵티컬 센서를 구해다가 바꿔야함). 고장..

SAMSUNG GALAXY S10e (삼성 갤럭시 S10e) [내부링크]

------------------------------------------------------------------------------------------------------------------------------------ 노트FE를 2년 정도 쓰다가 바꿨다. 원래 바꿀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안드로이드 9.0 파이 업데이트 이후 첫번째 보안 패치에 이상이 생겨서 서비스센터 갔다가 실물보고 질렀다.... 견물생심이라고... 디자인 하나는 진짜 괜찮게 나왔다. 노트는 너무 크고 무거워서 휴대폰 주제에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말도 안되는 억지 이유를 갖다 붙여서 충동구매. 20만원 완납에 SKT 기기변경으로ㄲㄲ... 갤노트10 나오기 전이라 그런가 가격이 바닥을 치고 있다. 이런게 바로 타이밍이지..

벨킨 퀄컴 퀵차지 3.0 충전기 [내부링크]

2019. 8. 7 작성 다이소에서 산 아이리버 싸구려 충전기가 석 달도 안되서 고장이(본체 고장) 나는 바람에 충전기를 검색하다가 좀 비싸도 좋은 걸 쓰기로 결정했다. 구매처는 쿠팡. 가격은 25,000원. 벨킨은 충전기를 비롯해 스마트폰 주변기기 시장에서는 꽤나 유명한 회사인지라 가격이 좀 나가는 대신 품질은 확실하게 믿을 수 있다. 구매를 확정하게 된 이유는 충전기 본체의 발열 정도가 타사 제품보다 현저하게 낮다는 점 + 자체 내장회로에서 과충전 보호 기능이 있다는 점이다. 퀄컴 퀵차지 3.0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그런 초고속 충전이 굳이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다. 충전이라는건 자고로 꽂아놓고 여유롭게 한숨 자고 일어나서 배터리 확인하는 맛이기 때문에... 그래도 핵심기술인 퀄컴 퀵차지 3.0..

컴플라이 폼팁 T-167 (Comply T-167) 젠하이져 전용 [내부링크]

젠하이져 모멘텀 인이어의 기본 폼팁이 너무 개같아서, 슈어 S시리즈 인이어의 폼팁으로 유명한 컴플라이 사의 폼팁을 추가 구매했다. 지금은 좀 오래되서 모멘텀 인이어를 놔줬는데, 폼팁을 교체했을 당시에는 개사기같은 차음성을 보여준 미친 폼팁이었다. 노이즈 캔슬링? 풉.

PISnet 3단 폴더 노트 블루투스 키보드 [내부링크]

내가 무려 2017년 7월 15일에 쓴 글이었다... 이 제품은 작년 여름에 방출을 완료했고, 현재는 로지텍 K380으로 갈아타서 잘 쓰고 있다. ※ 리뷰를 작성하기에 앞서 본인은 다른 스마트폰 전용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해 본 적이 없음과 이 글은 업체로부터 금전적인 보상 또는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하는 리뷰가 아님을 밝힌다. 상품 검색부터 구매까지 모두 내 시간 + 돈 내고 내가 직접 쓰는 글이므로 아래는 100% 필자의 주관에 의한 내용이다. 1. 구매 동기 본인은 어렸을 적부터 카메라, cdp, md, mp3 player, pmp, 스마트폰(그 때는 스마트폰이 없었지만-_-;) 등 여러가지 IT 기기에 관심이 많았다. 군대를 전역하고 처음으로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등장했는데, 아마 1세대 스마트폰인 ..

벨킨 퀄컴 퀵차지 3.0 충전기 [내부링크]

다이소에서 산 아이리버 싸구려 충전기가 석 달도 안되서 고장이(본체 고장) 나는 바람에 충전기를 검색하다가 좀 비싸도 좋은 걸 쓰기로 결정했다. 구매처는 쿠팡. 가격은 25,000원. 벨킨은 충전기를 비롯해 스마트폰 주변기기 시장에서는 꽤나 유명한 회사인지라 가격이 좀 나가는 대신 품질은 확실하게 믿을 수 있다. 구매를 확정하게 된 이유는 충전기 본체의 발열 정도가 타사 제품보다 현저하게 낮다는 점 + 자체 내장회로에서 과충전 보호 기능이 있다는 점이다. 퀄컴 퀵차지 3.0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그런 초고속 충전이 굳이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다. 충전이라는건 자고로 꽂아놓고 여유롭게 한숨 자고 일어나서 배터리 확인하는 맛이기 때문에... 그래도 핵심기술인 퀄컴 퀵차지 3.0에 대해서 간단한 소개를 해보자면..

2ds, 3ds 최근 업데이트 후 luma not defined instruction 오류 [내부링크]

최근(아마 2주 정도 전?) 닌텐도 2ds, 3ds 대상으로 본체 펌웨어 업데이트가 되었다. 업데이트를 하면 멀쩡하던 luma가 not defined instruction 오류가 뜨면서 부팅이 되지 않고 crash dump를 저장할 건지 묻는다. luma가 정말 대단한게 이 오류가 뜨자마자 이미 픽스해서 깃허브에 올려두었다. 구글에서 luma 3ds를 검색한 후 github에 들어가서 최신 릴리즈 압축파일을 다운 받은 뒤 boot 파일 두개를 microsd카드의 루트(최상위) 폴더에 붙여넣으면 거짓말처럼 해결된다. 오류 내역을 보면, amr11 어쩌고에 관련된 이슈로 보이는데 닌텐도의 단순한 장난질인 듯 싶다. (실제로 기기 업데이트 내용이랄게 없음)

RG351P Firmware update v1.0.7 user manual [내부링크]

https://github.com/fewtarius/351ELEC/wiki/Getting-to-Know-351ELEC

Citizen AP1011-58A(씨티즌 문페이즈 구형) [내부링크]

2021-06-26(토), 씨티즌 구문페 사진 업데이트함. 2021-05-15(토) 원래 나는 쿼츠시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좋아하지 않는다기 보다는 절대 내 돈 주고는 사지 않는편이다. 시계를 산다면 '오토매틱'이거나 아니면 지샥같은 완전히 '전자 시계'이거나. 나는 시계를 '인류가 고안해낸 가장 완벽한 기계적인 시스템'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시스템에 동력을 제공하는 방식에서부터 기어 하나하나가 맞물려서 핸즈에 전달되기까지의 일련의 과정들은 정말이지... 공학을 넘어서 예술에 가깝다. 이 예술의 정점은 '오토매틱' 시계에서 발현한다. 적당한 기계적 특성을 가진 금속을 얇은 판으로 펴내어 휘어질 수 있는 연성을 부여하고 소성 변형이 일어나지 않는 한계에서 여러번 감아 태엽의 형태..

안텍, P101 사일런트 가디언 (Antec P101, The Silent Guardian) [내부링크]

5월 마지막 주. 진짜 오지게 고민하다가 컴퓨터 케이스를 새로 구매했다. 요새는 SSD 용량이 많이 늘어나기도 했고, 웹하드나 외장하드, 개인용 NAS 같이 PC 외부에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수단도 많이 늘어나서 그런가 하드디스크 베이가 넉넉한 케이스를 찾아보기가 매우 힘들다. 미들타워급 이상으로 찾아봐도 30만원 이상의 고급 케이스나 아예 서버용 랙에 장착하기 위한 케이스 뿐이다. -> 선택지가 아예 없다. 바로 요놈, 안텍의 P101 사일런트 가디언을 제외하면 말이다. 다나와 최저가 기준 10만원대 초반에 구매할 수 있다. 2018년도부터 지금까지 케이스 명가 안텍의 스테디 셀러로 팔리고 있는 P101 모델. 번쩍번쩍한 LED 튜닝보다 심플하고 튼튼한 디자인에, 심지어 소음까지 조용하게 잡아주며 ..

샤오미 어메이즈핏 GTS2 mini [내부링크]

샤오미 어메이즈핏 GTS2 mini 파격적인 보조 배터리 발매 이후로 갓성비의 상징이자 흑우들의 희망이 되어버린 샤오미에서 또 하나의 갓성비 제품을 발매했다. 리뷰를 봤는데, 스마트워치계의 갓성비 갑 중 갑이라고... 그래서 나도 샀다. 이 놈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잡놈이랄까. 판매전략이 거의 '잘나가는 제품에서 이것저것 섞어서 반 값에 팔면 잘 팔리겠지' 급.. 대륙의 선물? 이라는 직구업체를 통해서 샀는데 거의 일주일만에 도착해버렸다. 대단하다 중국 직구 일주일이면 진짜 빠른 편. 시계도 오기전에 이미 줄질 뽕이 와서 나토밴드도 아주 일곱빛깔무지개마냥 색깔별로 7개를 일괄질렀다. 나토밴드는 다른 거 없고, 적당한 두께감의 줄루밴드를 사면 된다. 샤오미 GTS2 mini는 20mm 너비의 시계줄을 사..

엠스톤 mStone Groove T87A SF 실리콘 라이트그레이 기계식키보드 (게이트론 저소음갈축) - Review [내부링크]

1. 주문 및 배송 지난 주 금요일 오전에 네이버 주문/결재 -> 그 다음주 월요일 오후 도착. 아니 다른 사람들은 하루만에 왔다는데.. 오전에 결재하면 당일출고라고 한다. 근데 출고되었다는 알림이 거의 오후 5시 55분 쯤에 왔길래 아 시발 글렀다... 개 같은 새끼들 택배사 퇴근 직전에 출고만 해놓는구만... 이라고 마음 속으로 확정짓고 정확히 48시간 동안 택배가 집하된 그 장소에서 움직이지 않는 괴현상을 확인했다. (CJ대한통운은 일요일은 주말이지만, 토요일은 영업일이라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개빡쳐서 아니 ㅅ발 이게 무슨 당일출고냐고, 다른 업체들은 당일출고한다고 써놓으면 오전 결재된 주문을 오후 2~3시쯤 출고 때려서 저녁 때 쯤이면 다른 터미널로 가있는 상태를 당일출고라고 부르는데 여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