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회에서는 옆에 있는 이와 같은 시간을 보내는 것에 대해 당연하다고 은연중에 생각한다. 그러나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보고 시간과 공간을 같이 보내는게 정말 감사함을 느꼈다.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