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피곤한 일을 많이 하지 않는데 극도로 피곤함이 느껴졌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평소보다 훨씬 더 힘들어졌고 몸이 자주 붓기도 하고 변비가 심해졌어요. 그리고 또 얼마 전엔 몇십 년간 한 번도 걸리지 않던..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일주일 조금 지났습니다. 애드센스 신청은 아직 하지 않았고, 텐핑이라는 것은 글이 하나도 없어도 블로그만 있으면 신청 할 수 있다고 해서 한번 연계해봤어요. 물론 전혀 수익이 나지 않겠..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하며 이것저것 정보를 찾아보던 중 어뷰징이란 단어를 접하게 되었어요. 많이들 사용하시는 단어이고 어딜 가나 나오는 단어임에도 저는 뜻을 모르는 관계로 한번 찾..
오늘은 얼마 전 본 남장 여주 웹툰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오래전 커피프린스 1호점이라는 드라마가 있었죠. 남자인 줄 알고 좋아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시선이 가서 여자인 걸 알아차리기..
어젯밤 꿈에 냉장고 문을 열었더니 냉장고에 콩나물과 버섯이 가득 들어 있더라고요. 냉장고에 음식이 가득 들어 있는 꿈은 길몽인데 버섯이 별로 좋지 않은 의미인 경우가 많아서 조금 걱정하고 있었답니다. 냉..
1부 연재가 끝난 작년 여름 즈음인가 시맨틱 에러 웹툰을 접하고 2부가 시작하고나서부터는 정말 열심히 챙겨보았던 시맨틱 에러입니다! 2월에 2부 연재가 끝나고 여름에 돌아온다고 하셔서 언제 시작하나 애타는..
로판이나 빙의물은 대부분 10대나 20대 등의 연령층이 낮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웹툰인 거 같아요. 저는 웹툰에 발을 들인게 비교적 늦은 나이라 로판이나 빙의물, 회귀물 같은 웹툰은 끝까지 못하고 중도 하차..
어젯밤 꿈에 집에 많은 연예인들이 놀러 오는 꿈을 꾸었어요. 가끔 연예인이 나오는 꿈을 꾸는데, 평소 좋아하는 연예인이 꿈에 나오거나 평소에 자주 생각하는 연예인이 꿈에 나온다면 평소 그 연예인을 보고 싶..
사람들이 종교가 뭐냐고 물어보면 천주교이긴 한데... 성당에 어릴 때만 가고 안가서 거의 무교예요...라고 대답했었어요. 사실상 무교지만 그렇다고 정확하게 저 무교예요 하긴 뭐하고 또 사실상 천주교지만 그렇..
어젯밤 꿈에 너무 귀엽고 복슬복슬한 털을 가진 강아지를 키우는 꿈을 꾸었어요. 꿈에 강아지나 개가 나오는 건 개 꿈이라고 해서 별 의미를 두지 않던데 꿈에서 만난 강아지는 너무 귀여워서 깨어나서도 한참 기..
얼마 전 디즈니+에서 드라마로 공개되어 큰 화제를 모았던 키스식스센스입니다. 처음 키스식스센스를 웹툰으로 접했을 때 드라마로까지 제작될 거라는 생각은 못했는데. 드라마로 제작되어 현재 방영중이네요. 키..
징크스의 연인 작가 한지혜(글) 구슬(그림) 다음 웹툰 시즌1 23화/시즌2 26화/ 시즌3 30화 _ 총 79화 완결 + (2022년 6월 23일 현재 외전 8화 연재중) 그림 스토리 열심히 살았지만 매번..
얼마전 리뷰한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이혜 작가님의 이전 작품이예요.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남주가 벤치에 앉아 있을 때 어떤 아기가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거기에서 댓글이 만이 달렸더라구요 서원쌤~해나쌤~..
이혜 작가님의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들려왔었죠.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지난 전생의 삶을 모조리 기억하는 여자가 지난 생에 나를 좋아했지만 이번 생에서는 본인을 알아보지 못하..
20여 년 만에 성당을 다시 찾은 후 매주 성당에 나가긴 했지만 성체를 모시지 못했어요. 갑자기 신앙심이 불타 올라 묵주기도도 하고 싶고 성체도 모시고 싶은데 그전에 고해성사를 봐야 했어요. 코로나라 모든 성..
부모님이 천주교 신자시라 저는 태어나서 얼마 안돼 세례를 받았어요. 초등학교 시절 엄마를 따라 성당에 다녔고 중학교? 때 즈음부터 가지 않았던 것 같아요. 부모님은 제가 성당에 가기 원하셨지만 강요하지는..
원래 연재 중인 건 잘 보지 않는데 (특히 앞으로도 연재가 많이 남아있는 경우) 어느 날 표지를 보고 앗, 이거 작화가 좀 괜찮은데? 하고 들어갔다가 매주 챙겨보고 있는 웹툰 낮에 뜨는 별입니다. 처음 본 표지..
어릴 적 눈 크기가 얼굴의 반을 차지하고 팔다리는 영덕대게에... 어쨌든 비현실적인 만화를 보고 자라온 세대인 나에게 사내 맞선은 충격 그 자체였다. 이렇게 예쁜 그림체라면 아무 내용이 없어도 그냥 빠져들듯..
친구의 아이였던 것 같은데 꿈에서 친구와 함께 아이를 데리고 있었어요. 주변에 누군가가 있었던것 같은데 그 사람이 이 옷을 입히라며 프릴이 많이 달린 예쁜 옷을 주었고 어 이거 좀 크지 않나? 하면서 그냥..
아주 어릴 때는 만화잡지를 봤던 기억이 난다. 어릴 적 오렌지 보이를 만화방에 가서 열심히 봤었고 (꽃보다 남자라는 제목으로 후에 한국판으로 나왔고 2008년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다) 그 후엔 윙크라는 잡지와..
어렸을 때 구내염이 정말 하루가 멀다 하고 걸렸던 기억이 있다. 그때 엄마는 입안에 또 빵구가 났구나라고 하거나 입병 났네라고 했었는데 나는 그걸 들리는 대로 알아들어서 지금까지 잇병이라고 기억하고 있었..
어젯밤에는 아이 두 명을 양손에 한 명씩 손을 잡고 걸어가는 꿈을 꾸었어요 책도 두세권 들고 있었는데 손은 두 갠데 어떻게 책도 들고 두 손에 아이 손도 잡고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꿈에서 깻는데 책이 무척 무..
어제밤에는 아이두명을 양손에 한명씩 손을 잡고 걸어가는 꿈을 꾸었어요. 책도 두세권 들고 있었는데 손은 두갠데 어떻게 책도 들고 두손에 아이 손도 잡고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꿈에서 꺳는데 책이 무척 무거웠..
개인적으로 냉동 볶음밥을 좀 쟁여두는 편이다. 밥 차리기 귀찮을 때 다른 반찬이 없어도 간편하게 해결이 되기도 하고 배고플 때 그냥 종이컵에 컵밥처럼 조금씩만 데워먹어도 괜찮다. 코스트코에 가면 대용량으..
꿈에서 백화점에 갔는데 명품 매장에서 막 돌아다닌 거 같아요. 뭘 산거 같지는 않고 이름만 들어도 알수 있는 브랜드 매장에 들어가서 옷이 입혀져있는 마네킨들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다가 깼는데 아무리 찾아봐..
나는 코 세척이라는 게 있는지도 몰랐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라는 프로그램을 꽤나 챙겨보던 시절이 있었는데 거기서 이상민이 코세척을 하는 걸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은 기억이... 나는 그런 행위 자체를 정말..
꿈에서 백화점에 갔는데 명품 매장에서 막 돌아다닌 거 같아요. 뭘 산거 같지는 않고 이름만 들어도 알수 있는 브랜드 매장에 들어가서 옷이 입혀져있는 마네킨들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다가 깼는데 아무리 찾아봐..
요즘 어릴 적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시간이 빨리 간다는 생각 그리고 때마침 코로나 그 이후로는 집에서 할수 있는 일 또는 부업에 관심이 많아졌다. 사실 지금처럼 놀고 있는때는 부업이 아니라 전업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