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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점 제거 한 달 후기 [내부링크]

얼굴에 점을 뺀 지 한 달이 되었다. 코로나 19로 일도 못 하고 매일 놀고 있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시간은 빠르게 지나왔다. 점도 빼고, 하안검 수술도 받고... 얼굴이 좀 활짝 펴야 하는데 기본 바..

편도 절제(제거)와 아데노이드 수술 [내부링크]

입원일 2시까지 와서 입원하라고 했다. 1시 반에 병원에 도착했다. 의사를 만나 입 안쪽을 다시 들여다보았다. 편도가 너무 커 편도 두 개가 거의 붙어서 숨길을 막고 있었다. 좀 더 일찍 수술했어야 하는 거 아니..

수술 8일 남기고 장염에 걸렸다. [내부링크]

우리 아이는 열이 나도 크게 쳐지거나 하지 않는다. 깨어 있을 때는 누워서 뒹굴뒹굴하는 법이 없고 종일 이것저것 뭔가를 한다. 몸에 열이 많은지 잘 때는 이불도 덮지 않으려 하고 자고 있을 때 이불을 덮어주면..

아데노이드, 편도제거 수술 진료와 수술 날짜를 잡았다. [내부링크]

M 병원에 미리 전화로 진료 예약을 해두고 9시 10분경 병원에 도착했다. 생각 외로 사람이 많지 않아 뭘 하더라도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다. 접수창구에서 신상 등록하고 카드를 발급받고 이비인후과로 향했다. 이..

아데노이드 수술을 결정하다. [내부링크]

우리 딸은 가을부터 봄까지 목이 붓고 열이 오르기를 반복한다. 아기 때부터 동래00병원 00방 강00 선생에게 항상 진료를 보는데, 늘 편도가 크다는 얘기를 한다. 그리고 목이 부었단다. 계속 같은 질병이 반복되..

익스피디아 원화 결제 이중 환전 환불 받기 [내부링크]

소득공제 때문에 주로 아내의 카드는 쓴다. 결제하면 문자가 아내에게 가니 사실 내가 얼마를 쓰는지 감이 잘 안 온다. ㅋ 여행을 준비하며 숙소를 고를 때 주로 익스피디아에서 살펴보는데, 결제하면 즉시 처리가..

오사카 여행 숙소 추천 야마토야 혼텐 료칸 추천 [내부링크]

작년 가을 교토의 역사(?) 관광을 원하시는 어른을 모시고 오사카로 떠났다. 어른을 모시고 가는 여행은 처음이라 여러가지로 신경을 쓰게 되었다. 여행을 다녀와서 너무나도 만족하셨고 나 또한 꽤나 만족스러운..

오사카에서 교토 여행은 데이(버스)투어로 다녀도 좋다. [내부링크]

교토 여행을 원하시는 어른을 모시고 떠난 여행! 처음에는 패키지 상품을 알아봤는데 대부분 숙소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리고 패키지여행은 편리는 해도 기억에 잘 남지 않는다. 그렇다고 자유여행으로 교토에..

XE 마이그레이션으로 데이터 이전 시 게시물 누락 해결법 [내부링크]

2001년경 처음 만든 동아리 홈페이지는 2012년까지 10년도 넘게 많은 리뉴얼을 거쳤다. 제로보드4로 시작하여 XE로 전환까지 시키며 꾸준히 관리했다. 시간이 흘러 나는 졸업을 했고 후배들의 무관심과 SNS의 발달..

Synologe NAS에서 홈페이지 운영 시 크롬에서 보안경고 없애기 [내부링크]

Synology NAS에 XE를 설치하고 홈페이지를 만들고 도메인을 연결시켰다. 어느부턴가 크롬에서 홈페이지 주소로 접속하면 주소창에 " 주의 요함 | Https://www.daerew.com"이런 식으로 빨간색 표시가 주소 앞에..

도쿄 여행 일정? 어떻게 짜냐하면... 지하철 노선도를 보고... [내부링크]

도쿄를 가겠다고 마음먹었으면 어디 어디를 가야 할지 정해야겠지? 그런 다음 숙소를 정해야겠지? 그런 다음 교통편을 정해야겠지? 본의 아니게 2016~2018년까지 매년 도쿄를 다녀오게 되었는데, 그 경험을 바탕으..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 나만 따라와! [내부링크]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공항에서 숙소나 목적지까지의 이동은 꽤나 골머리 썩게 만드는 과제 중에 하나다.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에 따라, 누구와 함께하느냐에 따라, 숙소가 어디냐에 따라 같은 장소에 방문해도..

도쿄 디즈니랜드 어린 아이와 함께라면 오후권으로도 충분하다. [내부링크]

2016년 도쿄 디즈니랜드를 처음으로 방문했을 당시에는 사전 정보 없이 방문한 터라 긴 줄을 보고 타는 것은 포기했고 패스트패스도 몰라 기구는 두어 개만 타고 왔다. 2017년 디즈니랜드의 본고장 미국으로 향했..

도쿄 디즈니랜드에는 커플룩, 패밀리룩이 많다. [내부링크]

신혼여행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커플룩... 혹은 가족끼리 맞춰 입는 패밀리룩... 도쿄 디즈니랜드에는 고개만 돌리면 옷을 맞춰 입고 온 그룹을 볼 수 있다. 대부분 일본 현지인으로 학생과 젊은이들이 함께 온..

길 위의 지혜 [내부링크]

높은 곳에 오르려면 반드시 낮은 곳에서 출발해야 하고, 먼 곳을 가려면 반드시 가까운 곳에서 시작해야만 한다.

월트 디즈니 월드 애니멀 킹덤 일정 및 간략 후기 [내부링크]

아내가 만든 일정표 순서 시간 위치 종류 이름 공연시간 1 9:30 am FP+ africa 사파리 kilimanjaro safaris 2 11시/12시/1시/2시 africa 공연 Festival of the Lion King 25분 3 11:15 am FP+ pandora Navi river..

월트 디즈니 월드 헐리우드 스튜디오 일정 및 간략 후기 [내부링크]

아내가 만든 일정표 순서 시간 위치 종류 이름 공연시간 1 9:30 am FP + sunset boulevard 어트렉션 The twilight zone tower of terror 2 11am sunset boulevard 공연 Beauty and the beast-미녀와 야수 25분 3 e..

월트 디즈니 월드 매직 킹덤 일정 및 간략 후기 [내부링크]

아내가 만든 일정표 1년 전이라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우리가 갔던 10월 초는 비수기라고 한다. 그래도 사람이 꽤 많았지만, 도쿄 디즈니만큼 기다리다 힘들거나 하지는 않았다. 우리는 당시 만 5살 딸이 공주를 너..

올랜도 월트 디즈니 월드 여행을 준비하며 참고하고 주의할 사항 [내부링크]

디즈니 월드에 가기로 하고 차근차근 준비를 하면서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았다. 국내 블로그에는 충분한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런던 중 가뭄의 단비 같은 사이트를 찾았다. 이 블로그 하나만보면 다른 정보..

올랜도 월트 디즈니 월드 어디를 갈 것인가? [내부링크]

올랜도 디즈니 월드는 4개의 테마파크와 2개의 워터파크, 1개의 쇼핑타운이 있다. 그 밖에 게임센터나 골프장, 야영장 등이 있는데, 일반적인 관광객이 가지는 않고 정보도 없으니 그런 곳은 패스~ Theme parks 매..

올랜도 월트 디즈니 월드 크기 [내부링크]

우리의 미국 여행 중 댈러스에서의 일정은 고모님이 리드해 주시니 신경 쓸 필요 없지만, 올랜도까지의 왕복과 디즈니 월드에서의 모든 것은 우리가 준비해야 했다. 올랜도 디즈니 월드를 가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

미국 여행에서 우리가 사용했던 경비 내역 [내부링크]

미국 여행에 필요한 경비는 얼마나 될까? 환전은 얼마를 해 가야 하나? 아래에 우리가 미국에서 실제로 쓴 비용을 적나라하게 공개해 본다. 환전은 공통비용 $2,000, 우리 가족(3인) $1,000 환전 했고 $200 남겨..

Synology NAS에 도메인 연결하기 [내부링크]

본업에 바빠 다른 것에 신경 쓸 겨를이 없다 보니 웹 생태계가 많이 바뀌어 뭐 하나 하려 해도 공부하고 폭풍검색을 해야 한다. ㅜ.ㅜ 사실 이것은 내가 하는 방식이 맞는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다만, 나는 잘 사..

주식 명언 & 철칙 [내부링크]

2000년도 초반 주식하기 시작하면서 스크랩했던 글인데... 여전히 유효하네~ 나뭇잎 하나로 천하에 가을이 왔음을 안다. 매도 시점을 놓치게 되면 어떤 결과가 오는가? 매입 후 주가하락 => 본전 기다림 => 하락..

등산과 인생 [내부링크]

산에 처음 오를 때는 가파르지 않으니 편하고 쉽다. 하지만 올라갈수록 숨이 차오르고 체력이 떨어지면서 쉬어가고 싶고 내려가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올라갈 때는 즐거운 마음에 웃고 떠들어 대지만 한참 올라..

미국 여행 어디로 갈 것인가? [내부링크]

2017년 추석을 포함한 10일 연휴는 다시 오기 힘든 기회이기에 누나 가족과 함께 해외여행을 가기로 정하고 어디를 갈 것인가를 놓고 긴 회의 끝에 미국에 가기로 했다. 미국 여행을 결정하고 설레기도 했지만, 예..

나리타에서 스카이라이너 타고 닛포리에 내려 환승하기 [내부링크]

올여름 휴가는 도쿄로 다녀왔다. 도쿄에만 벌써 세 번째 방문하는 거라 디즈니와 퓨로랜드 간다는 것 외에는 특별히 계획도 세우지도 않고 갔다. 4박 일정 중 2박은 이케부쿠로, 2박은 긴자로 숙소를 잡았다. 나리..

미국 여행 준비부터 출국까지 [내부링크]

생애 두번 다시는 없을 연휴, 2017년 9월 30일 ~ 10월 7일 일정으로 누나 가족 넷과 우리 가족 셋은 미국 여행을 위해 1년도 넘게 전부터 준비했다. 1. 항공권 준비는 1년 전부터... 항공권은 1년 전부터 예매가..

꼭 다시 가고야 말겠다. 마츠모토 [내부링크]

여느 날과 같이 자기 전 영화를 보았고 영화가 끝난 후 평소와 다르게 가슴이 뛰는 것을 느꼈다. 이날 내가 본 영화는 일본 영화 '오렌지'다. 순정 만화를 영화화하였기 때문에 내용은 대부분의 일본 멜로와 비슷..

남자 넷이 추천하는 제주도 맛집 [내부링크]

고교 친구들과 단체 카톡을 하다가 낚시 얘기가 나왔다. 제주에 있는 친구가 계절마다 오징어, 문어, 돌돔 등 낚시하는 재미가 쏠쏠하다며 종종 얘기했고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가던 우리는 아내에게 허락을 받아..

치과가지 두렵지? 요즘 치과는 아프지 않아요? [내부링크]

결혼 전… 앞니가 까맣게 착색된 시기가 있었는데, 덕분에 처음으로 스케일링을 받았었다. 당시 나이 지긋한 치과의사도 이것이 제거될지 의문스러워 했던 것 같다. 스케일링하면서 그 부분을 갈아내며 의사가 고..

타이베이 여행에서 어디를 가볼까? 날씨 등 관광지 요약 [내부링크]

여행 일정 2015년 12월 31일 ~ 2016년 1월 3일 (3박 5일) 출국 2015년 12월 30일 22:05 김해 공항 (대만 V air) 2016년 01월 01일 23:40 타오위안 공항 (비행시간 2:35) 1일 차 (12월 31일) 02:00 숙소 도착해서..

타이베이 지하철(MRT) 이용하기 - 노선도 [내부링크]

대만에서는 지하철을 MRT이고 부른다. 우리나라는 교통카드가 참으로 다양하고 신용카드를 겸용으로 쓰는데, 대만에서는 이지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다른 종류의 교통카드가 있는지 모르겠다. 이지카드는 타이베이..

똥꼬 깊수키 - 치질(외치핵) 수술 일지 [내부링크]

2014년 9월 13일 1차 수술 (2박 3일 입원) 2014년 9월 25일 2차 수술 (당일 저녁 퇴원) 외치핵 진단을 받다. 몇 년 전부터 치질임을 알았다. 변을 보고 나면 항문이 밀려나와 케겔운동처럼 항문을 오므리며 힘을..

보험사와 합의! 결론은 의료 과실! [내부링크]

병원 측 보험사로 부터 보상을 받은 후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이 얘기했던 대로 엄마 보험사에도 질병 사망 보상금이 아닌 상해 사망 보상금을 신청했다. 상해사망에 대한 보상이 두 배 이상 크기 때문이다. 병원..

리바트 카페테리아 식탁 상판 휘어짐 증상 - 리콜되어야 한다. [내부링크]

리바트에서 식탁 살 때 요즘 가구는 유리 안 깔고 쓴다고 했지만, 깔끔떠는 우리는 유리를 깔았다. 만약 우리가 유리를 깔지 않았다면 식탁 상판이 휘어진다는 것을 알지 못했을 것이다.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른다...

김해공항 - 타오위안 국제공항 - 타이베이 메인역 [내부링크]

김해국제공항 (Gimhae International Airport, 金海國際空港) 22시 05분 출발 비행기인데, 연말이라 사람 많을까 봐 7시에 공항에 도착했다. 역시나 사람이 미어터졌다. 하지만 역시나 창구를 미리 열지도 않았다...

대만 여행에는 V AIR [내부링크]

브이에어: 대만 여행을 찾다 우연히 발견한 브이에어 광고! 이때만 해도 처음 들어보는 항공사였다. 하지만 눈길을 잡아끈 것이 있었으니… 바로 제주도 보다 싼 가격이다. 내가 본 배너는 프로모션 광고..

병원 측과 합의하여 억울함은 좀 가셨다. [내부링크]

이별 136일 차 엄마의 병원에서 오늘내일하는 상황이 되자. 주변 어른들이 병원을 옮기라는 둥, 의료 사고 아니냐는 둥…. 도와주지는 않을 거면서 말들이 참 많았다. 누나와 나는 우리의 선택대로 모든 것을 이끌..

엄마는 좋은 옷이 없었다. [내부링크]

퇴근 후 배불리 먹고 내방 벽에 걸려있는 엄마 사진을 봤다. 내 결혼식 때 찍었던 사진이라 한복을 입고 있다. 엄마 옷 중에는 좋은 게 없었다. 한 번은 비싼 옷 사주고 싶어 백화점에 같이 갔는데, 끝끝내 엄마는..

그립다. [내부링크]

이별 20일 차 그러고 보니 엄마는 입원해서 숨을 거둘 때까지 두려워했는데, 눈물은 한 번도 보인 적이 없다. 죽게 될지 몰랐기에 그랬을 테지? 유언 한 마디도 남기지 않은 것은 그리될지 본인도 몰랐던 것이다...

변호사 사무실 방문 [내부링크]

이별 10일 차 어제 병원에서 땐 서류를 가지고 누나와 변호사 사무실을 찾았다.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은 사망 직후에 부검하지 않을 것을 아쉬워했다. 그리고 입원 직전까지만 해도 너무나 건강했던 사람이 병원에..

법적 대응을 위한 서류 준비 [내부링크]

이별 9일 차 진료기록부 등 대응에 필요한 서류를 떼기 위해 병원에 들렀다. 원무과에서는 안 되고 담당의를 만나야 한다고 해서 외과로 향했다. 외과 간호사에게 서류 떼러 왔다고 하니 과장이 오후 진료니 그때..

시간이 흘러도 그 과정은 참 원망스럽다. [내부링크]

이별 16일 차 운전하고 가다 엄마가 병원에 있을 때 문병 왔던 아줌마를 봤다. 그리고 곧바로 그때 당시의 영상이 재생되었다. 엄마는 일반병실에서 지루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우리 딸 어린이집에 보내 놓고 엄..

드럼 세탁기 삼성 버블샷 애드워시 구입 TIP [내부링크]

결혼할 때 장만한 통돌이 세탁기에 문제가 생겨 바꾸기로 하고 며칠 동안 눈이 빠져라 정보를 수집했다. 통돌이는 많이 써봤고, 결정적으로 통돌이는 운동용품을 세탁할 수 없어 이번에는 드럼세탁기를 장만하기로..

과장님에게… … [내부링크]

장례를 치르고 엄마가 얘기한 데로 담배 두 보루를 사 들고 누나와 담당의를 찾아갔다. 그리고 그동안 병상일지의 마지막으로 과장에게 편지도 한 통 썼다. 처음 진료부터 편지까지 모든 이야기를 출력해서 전달했..

입원 92일 차 이후 - 배가 아파 갔던 병원에서 잠들다. [내부링크]

장례 1일 차 6월 24일 (수) - 입원 92일 차 05:58 새벽 3시나 되어 잠들었을까? 얼마 자지 못하고 전화가 울렸다. 이른 새벽 누나가 전화했으니 반사적으로 일어나 뛰쳐나갔다. 06:11 병원에 도착했다. 엄마가 너..

입원 86~91일 차 - 종착역으로 가는 길 [내부링크]

입원 86일 차 6월 18일 (목) 어젯밤부터 딸이 열이 나더니만 오늘 끝내 어린이집에 갈 수가 없었다. 39도까지 열이 올라 병원에서 약 받아와서 집에서 쉰다고 엄마에게 가지 못하고 대신 누나가 두 번 다 면회 갔..

당연하지 않은 것들이 당연해지면서 세상은 변한다. [내부링크]

당연함에 갇히지 마라. 모든 것이 당연하면 바꿀 것이 하나도 없다. 관점을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 - 박용후 Perspective Designer (카카오톡 홍보이사)

입원 80~85일 차 - 식물인간 처럼 모든 것이 멈춰버렸다. [내부링크]

입원 80일 차 6월 12일 (금) 12:00 자형이 입원해 있어 혼자 병원에 갔다. 소변 줄에 피가 내려오고 있다. 간호사에게 물으니 방광 내 출혈이 있는 것 같단다. 그래프가 큰 굴곡 없이 비교적 안정적이다. 지난번에..

입원 77~79일 차 - 마지막일지 모른다고…. [내부링크]

입원 77일 차 6월 9일 (화) - 승압제 사용 시작 늦잠 자는 바람에 병원에 가지 못했다. 3월 25일 이후로 연수 갔던 날 제외하면 하루도 빠짐없이 엄마에게 갔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가지 못 했다. 누나에게 연락이..

입원 69~76일 차 - 의식과 맥박이 서서히 떨어진다. [내부링크]

입원 69일 차 6월 1일 (월) 엄마는 이제 눈을 잘 뜬다. 우리가 면회하는 시간 30분 중 절반은 눈을 뜨는 것 같다. 과장은 진료 중이라 보지 못했는데 저녁에 누나가 만나서 면담했고 수치들이 좋아지고 있다고 했..

입원 62~68일 차 - 인공호흡기 달고 급성신부전으로 혈액 투석 시작 [내부링크]

입원 62일 차 5월 25일 (월) - 인공호흡기 착용 12:00 병원에 도착하니 우려했던 대로 엄마가 인공호흡기에 의지하고 있다. 이젠 부르면서 어깨를 두드려도 반응이 없다. 의식이 거의 없다. 손발이 많이 부어있다...

입원 58~61일 차 - 폐부종, 패혈증 합병증이 찾아 왔다. [내부링크]

입원 58일 차 5월 21일 (목) 병원에 도착하니 엄마가 중환자실에 가기 위해 침대를 옮기고 있었다. 온몸이 벌벌 떨고 호흡이 상당히 강하게 몰아치고 있다. 엄마 눈빛에서 두려움을 봤다. 다시 못 보면 어쩌나 하..

입원 52~57일 차 - 일반 병실로 오니 섬망이 나타났다. [내부링크]

입원 52일 차 5월 15일 (금) 9시 좀 안 돼서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병실 올라가야 하니 오전 중에 오란다. 10:00 병원에 도착했다. 누나도 도착해 있다. 누나가 먼저 엄마 보고 왔는데 괜찮아 보이더란다. 엄마가..

입원 48~51일 차 - 장루 조성술, 소장 천공으로 2, 3차 수술 [내부링크]

입원 48일 차 5월 11일 (월) - 2차 수술 장루 조성술(회장루 우회술) 아침부터 누나에게서 전화가 왔다. 수술하기로한 지 알았는데 오전에 평소처럼 죽이 나왔다니 수술 안 하는 거냐고 물었다. 나는 아직 병원에..

입원 41~47일 차 - 끝내 장루 수술을 해야만 한다. [내부링크]

입원 41일 차 5월 4일 (월) 겨우 잠들었는데 아침에 누나에게 전화가 왔다. 엄마 엑스레이 찍어야 하는데 힘들어한다고 어서 가보란다. 엄마 상태도 안 좋아서 간병인 다시 불러야겠다고도 했다. 급히 차에 올라..

입원 34~39일 차 - 어쩌면 이 의료사고로 마지막까지 온 것일지도 모른다. [내부링크]

입원 34일 차 4월 27일 (월) 07:40 어젯 밤에 딸이 열 나드만 아침부터에도 계속 열이 난다. 오늘, 엄마 검사 있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는데 애가 아프니 난감해졌다. 갑자기 엄마에게 전화가 왔다. 옆으로 똥이 새..

입원 27~33일 차 - 배액이 나왔다 안 나왔다. [내부링크]

입원 27일 차 4월 20일 (월) 엄마는 여전히 상태 호전 없이 그대로인 것 같다. 누나 말로는 미음을 먹는데 세 숟갈 이상을 안 먹고 이온음료도 냄새난다고 거부했단다. 워낙에 안 먹었으니 그런가 보다. 하루빨리..

입원 20~26일 차 - 회장루 우회술 일주일 연기 [내부링크]

입원 20일 차 4월 13일 (월) 누나가 의사를 만났다. 내일 회장루 우회술 수술을 하기로 했다. 전에 인공항문 만드는 것에 대해 의사에게 들은 적이 있고 의학 다큐에서도 본 적이 있다. 회장은 소장의 끝 부분이고..

입원 13~19일 차 - GASTRO ENEMA / 문합부 누출이 계속 된다. [내부링크]

입원 13일 차 4월 6일 (월) 평소보다 한 시간 일찍 딸을 어린이집에 보내놓고 9시에 병원에 왔다. 오늘 항문으로 무슨 검사 한다고 해서 누나는 휴가를 내고 나도 빨리 왔다. 내가 병원에 도착하니 누나는 조카 어..

입원 10~12일 차 - 드레싱을 보니 조짐이 좋지 않다. [내부링크]

입원 10일 차 4월 3일 (금) 어제저녁에 아내가 병원 갔다가 이모님으로부터 봉합 부위가 벌겋게 부어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단다. 누나에게 확인해보라 해서 오늘 아침에 누나가 가니 소독하는 사람이 있어서 물어..

입원 06~09일 차 - 2인 병실 [내부링크]

입원 6일 차 3월 30일 (월) 10:15 오늘 드디어 일반병실로 간다고 했다. 10시까지 오라 했는데 10시 15분에 도착했다. 인터폰 누르니 조금 기다리란다. 5분여 기다리니 간호사가 나와서 일회용 장갑 병원 것 썼으..

입원 03~04일 차 - 장 절제술 [내부링크]

입원 3일 차 3월 27일 (금) - 1차 수술 08:30경 병원에 도착하니 엄마가 급하게 화장실 간다고 부산했다. 침대 커버도 다 버려져 있었다. 몇 차례 설사를 했나 보다. 회진 도는 과장에게 엄마가 아파죽겠는데 조치..

입원 01~02일 차 - 응급실 행, 게실염 판정 [내부링크]

입원 1일 차 3월 25일 (수) 01:01 A 병원 응급실에 있다는 엄마 전화 01:10 병원 도착 집에 있다가 갑자기 배가 아파서 친구에게 전화해 같이 병원에 왔다고 한다. 엑스레이 찍고 피 검사한다고 피를 뽑아갔다. 02..

현대 리바트의 비싼 식탁이 휘어져서야... [내부링크]

가구라고는 컴퓨터 책상밖에 사본 적이 없는 나에게 리바트와 한샘은 외국 기업과도 같은 브랜드였다. 그러다 결혼하면서 장모님이 가구는 오래 쓰니 좋은 걸 사야 한다며 리바트를 추천하셨다. 처가 5남매 모두..

2013 워터파크 In BEXCO [내부링크]

몇 년 전부터 여름이면 해운대 벡스코에는 실내와 실외를 번갈아 가며 해마다 에어 바운스를 이용한 물놀이 시설을 개장해오고 있다. 그래서 거의 매년 다녀오곤 했는데, 올해는 그야말로 최악의 해가 아니었나 싶..

아기 피부 트러블엔 Earth Mama Angel Baby Bottom Balm [내부링크]

아내와 아기가 산후조리원에서 나와 처가에서 한 달가량 몸조리하는 동안 나는 집에서 혼자 지냈고 드디어 우리 집으로 왔을 때는 며칠 동안은 정신이 없어 무슨 기저귀를 쓰는지 무엇을 먹이는지 신경도 못 쓰고..

내가 선택한 방수카메라 Nikon COOLPIX AW110s [내부링크]

중학교 때부터 어딜 가면 늘 (필름) 카메라를 들고 다니고 대학에 와서는 늘 디카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 사진 찍는 것이 취미가 아님에도 그렇게도 셔터를 눌렀던 것은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고 홈페이지와 블로그..

기술은 최고지만, 리모컨은 못 고쳐요…. [내부링크]

우리 집 TV는 베젤의 두께가 5mm밖에 안 된다는 초슬림 삼성 3D LED TV다. 2년 전 당시의 최신 모델로 200만 원도 넘게 주고 샀던 비싼 녀석이다. 평소에는 SK BTV 연결해놓고 고화질로 TV를 시청하고 가끔 스마트..

수입분유(엔파밀, 시밀락) vs 국산분유(임페리얼XO), 우리 아기는 어떤 걸로? [내부링크]

아내의 임신 과정에는 출산 관련 책을, 출산 후에는 육아 책을 보며 나름대로 공부에 매진했다. 초반에는 아기 때문에 정신없이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아내가 시키는 대로 했지만,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긴 후에는..

갤러리 안경 배너 [내부링크]

강00 교수님 홈페이지에 삽입하기 위해 만들었던 배너

대진표.psd [내부링크]

학교행사 때 만든 파일 포토샵 원본 파일 내려받기

임신 33주 차 - 제왕절개가 더 안전합니다. [내부링크]

지난주 대학병원에서 산과 담당의를 처음 만났다. 점심시간에 도착해서 다른 기다리는 사람은 없었지만, 의사가 밥 먹고 올 때까지 1시간은 기다렸다. 대학병원은 의사 만나기가 늘 그렇게 어렵다. 부산대학병원(..

임신 31주 차 - 이제 두 달 남았다. [내부링크]

예전에 심장과 관련하여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 아내의 안전을 고려하여 부산대학병원에서 출산하기로 했다. 자연분만을 하게 되면 문제가 없지만, 제왕절개를 하게 되면 혹시 모를 불상사에 대비해 다른 분야 의..

임신 25주 차 - 태동이 절정에 달하는 시기…. [내부링크]

태동 아내가 자다가 깜짝깜짝 놀랜다. 아내 배에 손을 올리고 있으면 움직임이 느껴진다. 태동이다. 아내 배에 대고 아기에게 말을 걸어보지만, 대꾸가 없다. 이제 3개월 정도 남았으니 후기로 접어들었다. 지금까..

임신 22주 차 - 코가 날 닮아서 오뚝! [내부링크]

아내의 배가 누가 봐도 왕만 해졌다. 울 아기 덩치가 큰가 보다. 2주 전 중기 정밀 초음파를 받으러 갔을 때, 아기 코가 오뚝한 것을 확인했다. 손을 계속 올리고 있어서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해서 오늘 다시 갔..

임신 18주 차 - 오늘부터 딸 바보! [내부링크]

보통 16주차에 성별을 알 수 있다고 해서 지난달에 병원에 갔을 때 기대를 많이 했었다. 하지만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다고 확실하지 않게 아는 것보다 다음 달에 와서 확실하게 아는 것이 좋다는 의사의 말을 들으..

임신 17주 차 - 동양생명 (무)수호천사 꿈나무 보장 보험 (프리미엄형) [내부링크]

며칠 전 우리 아기를 위해 동양생명 (무) 수호천사 꿈나무 보장 보험 (프리미엄형) 상품에 가입했다. 5개월째인 우리 아기 위한 보험 상품은 아래와 같이 보장되어 있다. 현대해상 (무) 굿앤굿 어린이 CI보험(HI12..

임신 15주 차 - 임신한 아내를 위한 철분제 / Solgar, Gentle Iron, 25 mg, 180 Veggie Caps [내부링크]

철분은 적혈구에서 산소운반을 담당하는 헤모글로빈과 근세포속 헴단백질인 미오글로빈을 생성하는 주요 성분이다. 쉽게 말해 철분은 혈액을 생성하고 산소를 운반하는 효능이 있다. 철분은 칼슘과 같이 체내 흡..

임신 15주 차 - 남자일까? 여자일까? [내부링크]

지난달 병원에 갔을 때 정밀 초음파 담당하는 여자 분이 다음에 올 때는 태아의 자세에 따라 성별을 알 수 있다고 했었다. 우리는 한 달 내도록 궁금해 미칠 지경이었다. 둘 다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다고는 했지..

임신 12주 차 - 2.88cm [내부링크]

12주에 접어들어 초기 정밀 초음파를 촬영했다. 중간에 황체 호르몬 때문에 곤란을 겪기는 했지만, 무럭무럭 잘 자라나고 있다. 의사 말로도 건강하다고 하니 안심이다. 이제는 한 달에 한 번만 병원에 가면 된단..

임신 11주 차 - (메디포스트) 제대혈 보관으로 미래를 대비하다. [내부링크]

주식을 하면서 나를 울게 하고 웃게 했던 주식을 꼽으라면 단연 알앤엘바이오다. 줄기세포 관련 회사로 기술력이 뛰어나지만, 라XX 회장의 경영방식 때문에 탈이 많았던 회사이기도 하다. 요즘은 주식에 관심이 줄..

임신 8주 차 - 아이허브에서 영양제를 샀다. [내부링크]

지난번 병원에 갔을 때 호르몬 수치가 낮은 거 같다며 검사를 하고 호르몬 주사를 맞고 나왔었는데, 며칠 후 병원에 가니 황체호르몬 수치가 낮다며 호르몬 주사를 일주일가량 맞아야 한다고 했다. 지난번 예방차..

임신 4주 차 - 오랜 연인에서 아빠와 엄마로…. [내부링크]

아기를 갖고 싶다는 열망을 가진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아이가 생기면 내가 갖고 싶은 것, 누릴 수 있는 것을,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컸다. 많은 부모가 자식 때문에 자신의 삶을 헌신하지 않..

Mando Footloose [내부링크]

작년 여름에 구매했던 자이언트 XTC 컴포지트2. 산에 가지도 않고 바쁘다 보니 자전거 탈 시간이 별로 없어 생활용으로는 사치인 듯하여 팔고 저렴한 놈으로 바꾸고 아내 루이뷔통 백 사는데 보태야겠다는 생각이..

가난하게 태어난 건 내 잘못이 아니지만…. [내부링크]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자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늙는 것은 자신의 잘못이다. 프랑스의 200년 전통의 빵집이 월세를 내지 못해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하자 200년 동안 번 돈으로 건물을 샀어야지 하는 비난..

서울대 행정대학원 최종훈 교수의 인생교훈 [내부링크]

갈까 말까 할 땐 가라. 살까 말까 할 땐 사지 마라. 말할까 말까 할 땐 하지 마라. 줄까 말까 할 땐 줘라. 먹을까 말까 할 땐 먹지 마라. 서울대 행정대학원 최종훈 교수 -

한없이 큰 사랑 [내부링크]

결혼식을 올리고 이제 두 달이 되어간다. 연애를 오래 한 탓인지 별다른 감흥은 없지만, 장인, 장모님을 비롯하여 새로운 식구들에게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새로운 사람들에게 잘하기 위해 기존의 내 사람..

Bye~ Fujitsu UMPC u2010! Welcome 아이나비 [내부링크]

2008년 말인가 2009년 초, 웹서핑 중 눈을 사로잡는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한창 노트북을 갖고 싶어 하던 때라 노트북을 열심히 보고 있었는데 나의 모든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제품이었다. 작고 가벼워서 휴대하..

식목일 [내부링크]

매달 중순쯤 되면 다음 달 계획을 잡기 위해 달력을 본다. 지난 3월에도 어김없이 달력을 넘기며 4월의 하루하루를 예상하며 계획을 잡았다. '음~ 4월 5일 식목일이군. 이제 식목일은 공휴일에서 제외됐지만, 아..

2,000불짜리 가방과 50불 [내부링크]

$2,000짜리 샤넬 가방 속에 $50을 넣어 다니는 것보다 $50짜리 가방 안에 $2,000을 넣고 다닌다면 결코 넌 $1이 급할 일은 없을 것이야.

지식iN 디렉토리 에디터 축하 선물 [내부링크]

지난 두 달 동안 디렉토리 에디터가 되기 위해 열심히 활동했다. 내가 무엇 때문에 디렉토리 에디터가 되려 했고 활동하려 하는지 사실 나도 잘은 모른다. 그저 약간 중독성이 있다고나 할까? 아무튼, 수습 두 달..

누가 바퀴벌레에게 날개를 주었나…! ㅠ.ㅠ [내부링크]

컴배트 깔아놓고는 한동안 바퀴벌레가 보이지 않더니 최근 들어 부~쩍 밥알만한 놈부터 일회용 라이터만한 놈까지…. 하루에도 몇 놈씩 눈에 띈다. 내일 꼭 잊지 않고 컴배트 사와야겠다. 세상에서 제일 싫은 거..

벨로맥스 3.0 [내부링크]

어릴 때부터 자전거를 좋아하면서도 워낙에 자전거 도둑이 많은 탓에 자전거를 6개월 이상 소유해보지는 못했었다. 대학 시절 여친이 장학금 받은 돈으로 사 준 레스포의 '스팅커II'라는 자전거가 있었는데 친구..

탁재훈 부산 업소 출연? [내부링크]

몇 달 전 친구랑 점심 먹으러 가는 길에 카바레 홍보물을 보고 깜~짝 놀랬다. 당시 상상플러스에 탁재훈 닮은 꼴로~ 응모했었는데 채택되진 않았다. ㅋㅋ

증조母 [내부링크]

언제 돌아가셨을까? 함자가 어떻게 되었더라? 내 어린 시절 나에게 손수 반찬을 쌈 싸주셨던 증조할머니…. 어린 시절 가장 먼저 드는 기억은… 증조할머니에게 너무나 못되게 굴었다는 것이다. 밖에 나가 놀다..

즐거운 방귀? [내부링크]

출근길… 지하철을 타고 주례에 내려 68번 버스를 타고 학장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내리기 한 코스 전…. 저~ 앞 버스 정류장에 초등학생들이 대략 50명이 줄을 서 있었다. 어딘가 갔다 오거나 가려고 버스를 기다..

기차역에 가면 마음이 들뜬다! [내부링크]

어제도 피곤한 하루를 보냈다. 조금 늦게 마친 탓에 차가 끊길까 봐 보이지도 않는 눈으로 아무 버스나 올라탔다. 평소 68번을 타고 다니는데 타고 보니 67번이었다. 가는 길이 몇 개 없으니 당연히 내가 가던..

난 다리가 아픈데 말이다. [내부링크]

역시나 아직 적응되지는 않았나 보다. 집에 오늘 길에 역시나 다리가 아팠다.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많이 멀었지…. 출근 할 때는 바로 앞에 앉아 있던 사람이 내려서 편하게 갔는데 올 때도 역시 자리가..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다. [내부링크]

내게 가장 소중한 친구~ 살아가면서 진정한 친구 셋을 얻으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한다. 나에게 그런 친구 중 하나인 K를 오랜만에 만났다. 고생이 많은지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친구 본다고..

보고 싶다 친구야! [내부링크]

해피투게더 프렌즈' 재방송을 봤다. 유재석과 탁재훈의 재치 넘치는 진행에 즐겨보는 프로인데 남희석이 친구를 찾기 위해 출연했다. 찾아 놓은 친구를 다른 친구와 헷갈리는 헤프닝도 있었지만, 세 번째 친구를..

죽음의 기로에선 이웃집 아주머니 [내부링크]

어릴 적 같은 유치원에 다니던 친구, 같은 또래의 자식을 키우고 한 동네 사는 만큼 어머니들끼리도 친구였다. 어릴 적 꼭 서로 결혼시킨다며 놀리고 했었다. 어엿한(?) 청년으로 자라있는 아직도 두 분은 친구이..

내 글이 인터넷 세상에 알려졌다. [내부링크]

얼마 전부터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다. 블로그 글 수집사이트 올블로그를 알게 된 후로 블로그의 진정한 재미를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그렇게 블로그에 재미를 붙이던 중 많은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었다...

학내정상화 촉구하며 가두집회 벌여 [내부링크]

중앙운영위원들을 필두로 한 500여 명의 학생들이 민주로 입구를 점거하고 “학내정상화, 해결투쟁”을 외치며 가두집회를 강행했다. 경찰의 도움을 받아 오후 12시부터 민주로의 차량 진입을 통제하..

노가다~ 힘내서 학비 벌자! [내부링크]

공사장 입구. 연제고등학교 신축공사 공사장 전경 열심히 일하는 인부들 높은(?) 분들 계시는 사무실 화장실의 위치가 좀 묘하다 -_-; 가장 높은 곳 가운데~ 한 번도 이용해보지 못했다. 문 상태가 이상 -_-..

타카 심 끼우는 방법 -_-; [내부링크]

'타카'라는 녀석을 쓸 일이 생겨서 배송을 받았는데… 이놈이 심을 어디다 끼워야 할지 몰라서 한참을 헤맸다. 괜히 엉뚱한데 끼웠다나 나한테 날아올까 봐 겁나서 더 헤맨 거 같다. ㅠ.ㅠ 혹시라도 모르는 분을..

스마트 폰 방수팩 물속에서는 조작이 안 된다. [내부링크]

해마다 여름이면 워터파크에 갈 일이 있기 때문에 소셜커머스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는 방수팩을 샀다. 워낙에 많이 판매되고 있으니 방수 기능에 대한 불안감은 없었고 디자인과 색상을 보고 '엠팩' 제품으로 선택..

아이허브(iherb.com) 이용법 [내부링크]

아이허브(iherb.com)는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미국 내 유통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유기농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사이트다. 국내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차츰 알려지고 있다. 국내에도 많은 건강기능식품이 유통..

젠장, KT를 통해 느껴 본 카타르시스~ [내부링크]

2000년도 인가… 지금의 아내인 당시 여친에게 휴대전화를 선물했다. 번호도 멋지게 017-000-0000 골드번호를 두 개 받아서 커플로 사용했다. 얼마후 신세기통신은 SK와 합병하였고, 몇 년 후 우리는 함께 휴대전..

프러포즈 [내부링크]

나는 세심한 배려가 부족한 무뚝뚝한 남자입니다. 그렇다고 큰일을 잘 치르는 대범한 사람도 아니지요. 하지만 한결같이 늘 그 자리를 지킬 줄 아는 의리있는 진돗개 같은 사람임은 확실합니다. 당신을 줄기차게..

연안부두 전망대를 아시나요? [내부링크]

거제도에 간 여친을 마중 가느라 연안부두로 향했다. 시간을 잘못 알아 1시간이나 일찍 도착해서 여객터미널 이곳저곳을 살펴보다 위쪽으로 올라가 봤다. 아무도 올라가지 않던데 용기 내 올라가 봤다. 5층인가 6..

못 파는 게 없는 중고나라 [내부링크]

네이버 최다회원 수 보유 카페로, 카페 랭킹 1위인 중고나라! 자주 가는 사이트 중 예전에는 없었던 중고나라가 포함되었다. 인터넷 쇼핑몰의 최저가 보다도 저렴하게 물품을 구입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굳이 새..

Cannon과 Sony 서비스센터 방문 [내부링크]

나의 세 번째 디카는 2004년도에 구매한 Cannon Digital IXY 50 제품이고, 네 번째 디카는 2007년에 구매한 소니 사이버샷 DSC-H9 제품이다. 쭉~ 콤팩트 디카를 사용하다 하이엔드 디카로 넘어왔는데 결정적인 이..

좀비같은 예비군 [내부링크]

예비군 훈련 전날 친구와 얘기를 하다 예비군훈련 얘기가 나왔다. 주위에 누가 예비군 훈련을 간다는 얘기만 들어도 자기가 짜증이 난단다. 피식 웃어버렸다. 짧은 쓴웃음으로 대변되는 공감이라고나 할까…. 친구..

'Allway Sync'를 이용한 자료 동기화 ː 내 컴퓨터 자료를 USB 메모리와 외장 하드로 자동 동기화 [내부링크]

나는 직업의 특성상 USB 메모리에 공인인증서와 문서 파일을 보관해서 가지고 다닌다. USB 메모리가 없으면 밥 먹을 때 수저가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지금까지 분실한 USB 메모리만 해도 족히 5개 된다..

맥도날드 홈서비스가 즐겁다? [내부링크]

저녁을 7시쯤에 먹다 보니 이쯤이 되면 배도 고프고, 영화를 볼 때 입도 심심해진다. 그래서 퇴근길에 과자나 군것질거리를 사가거나 통닭을 시켜먹는 것이 작은 행복이다. 얼마 전 맥도날드도 배달 서비스를 한다..

컴퓨터 내부 먼지 청소로 나의 건강도 함께 관리하자! [내부링크]

요즘 들어 윈도우 XP 블루스크린이 자주 뜨고, 컴퓨터도 많이 버벅거리는 듯하여 포맷을 고려하고 있었다. 평소에 컴퓨터 관리를 잘(?)하기 때문에 최대한 포맷을 하지 않고 관리하려고 하지만 오랜 시간 사용하다..

중국의 특이한 집단 주택 ː 객가인(客家人)의 주거 양식 토루(土樓) [내부링크]

네이버 지식iN을 보다가 흥미로운 제목을 발견해서 살펴봤다. (중국의 특이한 집합주택 '토루') 토루라는 중국의 집단 주거 주택인데 주성치의 쿵후허슬에서 본 듯한 독특한 형태로 궁금증으로 자아냈다. 중국의..

고(高) 퀄리티 사진으로 말한다. Landscapes2.0 [내부링크]

웹서핑을 중 우연히 'Landscapes2.0'이라는 멋진 사진 사이트를 하나 발견했다. 국내 디카(사진) 고수 집단(?)인 레이소다처럼 뛰어난 감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웹 사진관을 구축하고 있다. 풍경 사진을..

티스토리와 TV팟, 따로 관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네…. [내부링크]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동영상을 올리면 TV팟에도 노출된다. (물론 설정으로 막을 수도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올린 동영상을 TV팟에도 노출하면 자연스럽게 블로그 홍보도 겸할 수 있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호텔도 아닌 것이 여관도 아닌 것이, 모텔(Motel)이란 무엇인가? [내부링크]

흔히 여관과 호텔의 차이점은 알아도 여관과 모텔의 차이점은 잘 모른다. 문득 생각나서 검색해 보았다. 모ː텔 (motel) [명사] 자동차 여행자가 이용할 수 있는 숙박 시설. 여관 (旅館) [명사] 나그네를 묵게 하..

부산에서 운전연습 하기 좋은 곳? [내부링크]

동래에서 천문대까지 도착하는 데에는 차로 40분가량 걸렸고, 차에서 내려 10분가량을 걸어야 했다. 평일 밤이라 차도 안 막히고, 천문대 올라가는 길에 차나 사람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였다. 으슥할 정도로 한..

불리한 상황을 벗어나고자 자신을 합리화시키지 마라. [내부링크]

어느 날 공자에게 마을 사람이 찾아와 한 수 여쭈길 "공자님 우리 집 개가 새끼를 낳았는데 제사를 지내도 좋을까요?"하고 물으니 공자 왈 "제사를 지내도 좋다."고하다. 며칠 후에 또 다른 마을 사람이 찾아와 여..

고비고비를 넘으며 삼천 날을 보내왔다. [내부링크]

풋풋한 스무 살의 사랑은 나의 감성으로 너의 이성으로 수도 없이 고비고비를 넘으며 삼천 날을 보내왔다. 우리의 삼천 날을 보고 삼백 날을 넘기지 못한 사람들은 대단하다고들 하겠지? 그 사람들 알까? 우리에..

무료로 무제한 용량의 파일을 올리고 내려받을 수 있는 사이트 [내부링크]

http://www.mediafire.com 이런 곳은 중요한 파일을 보관하기보다는 웹상에 파일을 링크하거나 중요하지 않은 파일을 배포할 때 사용하면 괜찮을 것 같다. 외국사이트다 보니 속도는 그리 빠르지 않다. 하지만 가..

2007 대선, 손학규는 기호 몇 번인가요? [내부링크]

손학규를 그리워하는 것은 나뿐인가?

네이버 '지식iN'에서 등급 '고수'의 위치. [내부링크]

네이버 지식iN을 보다가 이벤트 창 하나를 발견했다. '대선후보가 지식iN 고수에게 묻습니다' 클릭해서 내용을 보니 '답변은 지식iN 고수 등급 이상의 회원만 가능합니다.'라고 적혀있고, 아래에 왜 고수 등급 이..

인순이 몰래카메라가 가져다준 '가수란?' [내부링크]

훈훈한 감동이란 게 이런 걸까? 9월의 마지막 날 방영된 인순이 편은 지난 이혁재 편에 이어 스타의 또 다른 인간적인 면모를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경규의 몰래카메라를 보는 사람 중에 감동을 위해, 스타의..

듀얼모니터에서 듀얼컴퓨터로… 'Synergy'로 시너지 효과를…! [내부링크]

최신형 컴퓨터를 사더라도 2년만 지나면 구형이 되어버리는 초~급변하는 시대에 그나마 가장 오랫동안 사용되는 컴퓨터 관련기기 중 하나가 모니터가 아닐까 싶다. 99년도쯤에 샀던 17" 모니터가 여전히 내 책상..

전영록 [내부링크]

노래에 대한 이해는 없다. 하지만 내 관점에서 노래를 잘 부르고 못 부른다는 것에 대한 어정쩡한 기준은 있다. 누구나 인정하는 인순이나 이선희 등 대단한 가창력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개성 있는 음색이나 창법..

아~ 예비군! [내부링크]

드디어 3일간의 고통스러운 예비군 훈련(동미참)이 끝났다. 세상에서 가장 하기 싫은 일 중 하나가 이 훈련이 아닐까 싶다. 직장에서 눈치 보랴, 그 엄청난 정신적 고통을 견디기 어려워 친구와 함께 가려고 맞추..

세상은 미쳐가고 세상을 보는 내 눈도 미쳐가고…. [내부링크]

영화를 보기 위해 오랜만에 서면으로 나섰다. 서면 거리는 젊고, 어린 청춘들의 열기가 넘쳐흘렀다. 백화점에는 언제나 그렇듯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여자들의 노출은 한층 과감해졌다. 올여름은 남자의 노출도 유..

사랑과 말타기 [내부링크]

온종일 즐거웠던 하루를 전화 한 통으로 망쳐놓을 수도 있고, 우울했던 날 길을 걸으며 생각만 해도 활력이 되는 사랑도 있다. 당신의 사랑은 당신에게 활력이 되고, 힘이 되고, 편히 쉴 수 있는 아낌없는 나무인..

프러포즈했던 곳으로… [내부링크]

문득 든 생각인데 부부싸움을 하고 나서 괴로울 때 프러포즈 했던 장소를 찾아가보면 어떨까? 그때의 각오로 지금의 모습을 반성하지 않을까? 공주처럼 떠받들겠다거나 물 한 방울 안 묻히겠다거나 하는 입에 발린..

지난날에 대한 집착 [내부링크]

파란만장하지 않은 삶이 어디 있겠는가…. 가슴 아픈 사랑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과연 그 파란만장하고 가슴 아픈 일들을 사람들은 얼마나 간직하고들 있을까? 난 그런 하나하나까지 놓치고 싶..

특전사와 해병대 [내부링크]

그러나 민간인 눈에는 군인 8명일 뿐 토끼가 아무리 눈빛을 강렬하게 발사해도 독수리에겐 그저 먹이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독수리에게 채이지 않는 날렵함을 갖춘 토끼야말로 현명한 것임을……. 무엇을 해야..

남자의 방 vs 여자의 방 [내부링크]

남자의 방 남자의 마음엔 방이 여러 개가 있데 방마다 여자들이 하나씩 들어있는데 중요한 건 누가 가장 큰 방을 쓰냐는 거지 여자의 방 여자의 마음엔 방이 딱 하나 있데 누군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방에..

그리움의 끝은 어디쯤인지…. [내부링크]

그리움을 이기려고, 떠난 사람을 지우려고 굳이 아파할 필요는 없습니다. 떠난 사람이 상처를 준다고 원망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울 때는 그저 그리워하면 됩니다. 그리움에 끝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은 그..

똥인지 된장인지… [내부링크]

똥인지 된장인지 50년을 찍어 먹어도 모른다면 그놈의 혀를 잘라버려야 한다.

가정을 버리는 남자는 죽어라! [내부링크]

두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 결혼하고도 다른 이성과 사랑할 수 있다. 가정을 두고도 또 다른 여자와 또 다른 가정을 이루고 싶을 수 있다. 사람이지 않는가! 끊임없이 욕망이 샘솓아나는 인간이지 않는가! 누려라..

진심 어린 선물은 주는 사람도 즐거운 법! [내부링크]

어제는 화이트데이였다. 난 그런 날에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말을 하며 늘~ 소홀히 한다. 일에 치여 사는 탓인지 몰라도 당일이 되어서야 화이트데이가 됐는지 알았다. 미리 알았더라도 어떤 준비를 하지는 않았..

홈페이지 title 을 가볍게 하자. [내부링크]

개인 홈페이지들을 둘러보면 좀 더 역동적이고 화려한 효과를 위해 자바스크립트 등 다양한 효과를 쓰게 된다. 자바스크립트가 아니더라도 갖가지 아이콘과 문자로 꾸미기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것으로 브라우..

Westlife - Seasons In The Sun [내부링크]

음악을 듣다 보면 순간적으로 감정을 변하게 할 만큼 감동을 주는 곡을 접하게 된다. 웅장한 오케스트라를 동반하여 전율을 느끼게 하는 곡, 잔잔한 선율과 아름다운 음성으로 감성을 적시는 곡들이 있다. Westli..

제로보드의 nzeo.com 몰락하는 것인가? [내부링크]

2003년 8월 한 달 동안 240만 명이 다녀간 초대형 커뮤니티가 있다.사이트 빌더를 표방하며 홈페이지 제작과 관련된 정보로 넘쳐나는 제로보드 배포사이트인 엔지오 (http://www.nzeo.com)의 얘기다. 유용한 정보..

'Dynamic Korea'로 느낀 참여하는 네티즌 블로거의 힘! [내부링크]

웹서핑을 하다 보면 많은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Dynamic Korea' 배너를 보았을 것이다. 'Dynamic Korea'는 국정홍보처 '국가이미지제고 종합대책'의 하나로 역동성 있는 한국을 알리기 위한 국가통합이미지다...

나에게 더는 설레는 새 학기는 없다. [내부링크]

보통은 인생의 1/4을 학교에서 보낸다. 학교에 다닐 때는 탈출하고 싶기도 하지만, 난 늘~ 학교가 좋았다. 친구들이 있고, 선배와 후배가 있고, 여자도 있다. 밖에서 노는 것보다 늘~ 학교에서 노는 것이 더 재미..

My hero 'Dearro' 김원준 [내부링크]

내가 중딩 때였을 것이다. 지금은 거들떠도 보지 않는 가요순위 프로를 당시에는 열심히도 봤었다. 당시 많은 학생이 그랬지만 무슨 시험공부 하듯이 종이에 가사를 적어놓고 외우거나 카세트테이프에 끼워진 가..

총학을 비판하는 학생들… 과연 그럴 자격은 있는지? [내부링크]

총학의 집행부는 자원봉사자들이다. 학교로부터 아무런 혜택을 지원받지 않으며, 딱히 특별한 혜택이라고 한다면 밥을 공짜로 먹을 수 있다는 정도다. 방학이고 휴일이고 없이 일주일에 한두 번 회의에 참석해야..

꼭 나를 다스리는 것만이 나를 이기는 것일까…? [내부링크]

그리움은 지니면 지닐수록 커지는 것일까? 지니지 않으려고 그리워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면 몸은 어느새 그쪽을 향하는 듯하네…. 손이 트고 발이 어는 추운 겨울을 늘 싫어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적막한 겨울의 분..

임신 7주 차 - 현대해상 무배당굿앤굿어린이CI보험(Hi1204)2종 [내부링크]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듣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이 아기 이름을 생각하는 것과 보험을 알아본 것이다. 몇 날 며칠을 또 보험을 살펴보는데 투자했고 현재 가입과정으로 심사 중이다. 내 암보험과 운전자 보험을 들었..

[뮤지컬] 점프 [내부링크]

아이들을 이끌고 해운대 그랜드호텔 지하에 있는 'IBK 점프 전용관'을 찾았다. 워낙에 소문이 자자한 공연이라 언젠가 여친과 함께 꼭 보고 싶었는데 제자들 이끌고 가서 단체 할인받고 나는 인솔자로 공짜로 보..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내부링크]

영화 보는 게 고작이었던 나는 얼마 전부터 영화 외에 다른 전시, 공연에도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콘서트,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등 내겐 남의 일만 같았던 문화생활이 점점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어릴..

테이큰 (taken) [내부링크]

며칠 전 잠들기 전에 영화정보 프로를 보고 있었다. 전직 특수요원의 딸이 인신매매 일당에게 납치되고 아버지가 구출하는 내용이었는데 당시 소개 영상이 나름대로 긴박감 넘친 탓에 재밌겠다는 생각을 하며 잠..

[연극] 70분간의 연애 [내부링크]

문화생활이라고는 영화 외엔 전혀 없었는데 연말을 맞아 여친과 콘서트나 연극을 볼 계획을 하다가 콘서트 표가 너무 비싸 연극을 보기로 했다. 여친에게 알아서 예매하랬더니 남포동 가마골 소극장에서 공연하는..

우리도 영웅 시리즈가 있었나? [내부링크]

얼마 전 '록키 발보아', '슈퍼맨 리턴즈', '스파이더 맨3' 3편의 영화를 연속으로 본 적이 있다. '스파이더 맨 3'을 보면서 화려한고 실감 나는 CG에 감탄했고, '슈퍼맨 리턴즈'에서 나온 슈퍼맨 테마곡을 들으며..

화려한 휴가 [내부링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들은 언제나 흥미롭다. 오랜만에 영화 한 편 보려고 마음먹고 논란에 휩싸인 '디-워'와 '화려한 휴가'를 놓고 고민하다가 실화를 소재로 한 화려한 휴가를 택했다. 영화 초반은 코미디..

타짜 [내부링크]

【 타짜 】 최고의 경지에 오른 전문도박사를 일컫는 은어 - <타짜>가 되려면? - 첫째, 타짜의 첫 자세는 야수성! 폭력이 박력이다. 둘째, 손이 눈보다 빠르다. 셋째, 이 세상에 안전한 도박판은 없다. 아무도 믿..

가문의 부활 [내부링크]

그동안 보고 싶은 영화가 없어 영화관과 담을 쌓고 있었는데 여친이 보고 싶다 해서 그다지 땡기지는 않았지만, 영화 본 지가 오래인데다 코믹영화라 해서 봤지~. 투사부일체도 좀 그렇지만 이놈은 좀 심하게 억지..

태극기 휘날리며 [내부링크]

TV에서 추석 특선 '태극기 휘날리며'를 방영했다. 예전에 극장에서 봤었지만, 이 영화에 대해 잊고 있었는데… 오늘 다시 보니 왜 이 영화를 잊고 있었는지 했다. 이 영화는 지금껏 내가 본 영화 중 최고라고 말..

김해 연지공원 [내부링크]

어느 날 발길이 닿았던 곳! 아~ 연지공원

스파밸리 보다는 허브힐즈 [내부링크]

부산에서 대구 여행로 고고씽~ 모두 해마다 여름휴가를 떠나지만, 늘 어디로 갈지 고민이 많다. 그래도 요즘은 휴양림이나 워터파크와 같은 테마파크 시설이 많이 생겨나서 괜찮은 것 같다. 작년에는 대운산 휴양..

양산 아쿠아환타지아 [내부링크]

휴가를 맞아 2박 3일간의 서울 나들이를 계획했었지만, 날씨가 너무 더운 탓에 고생만 할 것 같아 가을로 미루고 대충 보내게 되어 버렸다. 며칠 전 부곡하와이에 다녀왔었는데, 생각보다 사람도 적고, 멀지도 않..

보성녹차밭과 낙안읍성 [내부링크]

오래전부터 여친이 보성 녹차 밭에 가자고 노래를 불렀었다. 새 카메라도 질렀겠다~ 현충일이라 쉬겠다~ S에게 차를 빌려 길을 떠났다. 날씨는 푹푹 찌고, 전날 한숨도 자지 않은 탓에 컨디션도 안 좋고… 4시간..

제주도의 푸른밤 [내부링크]

얼마 전 제주도에 다녀왔다. 그리고서 며칠 뒤 한 해에 제주도를 찾는 내국인이 천만 명이 넘는다는 뉴스를 보고 나서 깜짝 놀랐다. 이 정도라면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제주도를 방문했을 거라는 얘긴데… 아무..

완도에서 찍은 기묘한 구름 [내부링크]

여름휴가로 청산도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 저녁을 기다리던 하늘을 보니 희한하게 생긴 구름이~ 묘하게 생긴 구름 ^^

사조영웅전 [내부링크]

어린 시절 나는 책 읽기를 참으로 싫어했다. 중딩 때인가 고딩 때인가… 친구 재용이의 추천으로 영웅문을 접하게 되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무협지가 뭔지도 모르고, 정말 끝까지 일어본 책이라고는 한 권도 없..

탈무드 [내부링크]

탈무드를 지혜의 창이라고 했던가? 유대인의 필독서로 이 책은 읽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이라고들 한다. 어릴 때 다들 한 번씩 읽는다는데 나는 얼마 전에야 녀석을 읽어볼 수 있었다. 화장실에 두고 볼일 볼..

XE 이미지 좌측 정렬시 내용이 적으면 아래부분 올라오는 문제 해결법 [내부링크]

XE에서는 위 그림과 같이 이미지를 좌측으로 정렬하면 내용 아래에 있어야 할 첨부파일 부분이 올라오는 현상이 있다. html 작성으로 태그로 커버할 수 있지만 매번 그렇게 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스킨파일을 약간..

rewrite rule 예외처리하기 [내부링크]

RewriteCond $1 !^(daerew\.php|image|css|daerew\.txt) 위 구문은 daerew.php, daerew.txt, image폴더, css폴더 다음 라인에서 나오는 rewrite rule에서 예외하라는 의미이다.

대류커뮤니티 v4에 사용된 계정 및 DB현황 출력 [내부링크]

파일 다운로드 첨부된 파일을 다운받아 압축을 풀고 에디터로 열어 자신의 환경에 맞게 수정해야 한다. $host="localhost"; // 호스트명. $user_name=""; // 자신의 계정 아이디를 적으시면 됩니다. $db_name=""..

대류의 에러페이지 소스 / 변수 실제 활용 법 [내부링크]

웹페이지 URL 을 잘못 입력하였을 경우 404error 페이지가 뜬다. 트래픽을 초과하면 503 에러가 뜬다. 대부분의 개인 사이트에서는 그다지 필요성을 못 느끼기 때문에 에러페이지를 따로 만들어 놓지 않고 사용하..

원하는 부분만 인쇄하기 [내부링크]

<head> 와 </head> 사이에 아래의 스크립트 소스를 삽입합니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var initBody function beforePrint() { initBody = document.body.innerHTML; document.body.innerHTML = DaeRew..

웹에서 인증을 받고 페이지 들어가기 [내부링크]

인증이 필요한 문서나 게시판등에 적용하기 편리한 소스로 아이디와 비번을 아는 사람만 접근이 가능토록 하는 것이다. 브라우져를 닫으면 소실이 되고 열고 있는 동안은 인증이 된다. 아래의 소스를 php 파일로..

사랑비 BGM 스킨 모음 [내부링크]

사랑비 BGM.... 참 좋은 프로그램인데 끝까지 운영되지 않아 안타깝다. 첨부된 파일에는 8개의 스킨이 압축되어 있다.

에디트플러스 컬러 설정 파일 (by navyism) [내부링크]

'navyism'님이 공유해주신 에디트플러스의 컬러 설정 파일 처음엔 검은 바탕이 낮설었지만 어느정도 사용하니 적응이 되어 편하다. 흰바탕은 오래보면 눈이 아프지만 검은 바탕은 흰바탕보다 눈이 편한 장점이 있..

원하는 날에, 원하는 곳에, 원하는 이미지 띄우기 [내부링크]

미리 입력해 둔 내용(이미지)를 원하는 날짜가 되면 자동으로 출력해주는 소스로 다양한 용도로 응용할 수 있는데 여기서는 국경일에 태극기 이미지를 띄우는 예제로 설명한다. <? $holiday1 = "0101,0301,0717,08..

홈페이지 제작 시 경로 지정 효율성 높이기 [내부링크]

간단한 팁인데 모르시는 사람들이 많다. 이미지를 출력하거나 링크 할 때 경로를 보통 아래와 같이 할 것이다. <img src="./image/daerew.jpg .....> <a href="../v3/daerew.html> <? include "daerew.html"; ?>..

스크립트 소스내에 PHP 변수 삽입 방법 [내부링크]

<?=$Su?> var sHTML = "<INPUT class=button onclick=\"return showPreview(this.form.exsrc"+<?=$Su?>+")" type=button value=실행하기>

for 문 [내부링크]

$dr1=stripslashes($data[dr1]); for($i=1;$i<=10;$i++) { ${'dr'.$i}=$data['dr'.$i]=stripslashes($data['dr'.$i]); } if($dr1)$dr1="<a class=url href='$dr1' target=_blank>$dr1</a>"; for($i=1;$i<=10;$i++)..

php에서 줄 바꿈 [내부링크]

php 나 js 에서는 \n 요놈이 줄바꿈이다. echo "\n"; \n 요놈을 <br /> 로 바꿔주는 함수는 nl2br 이다. $test = "이 글은\nTEST\n글입니다."; $test = nl2br($test); 결과: 이 글은<br />TEST<br />글입니다.

조건문 if 사용하기 [내부링크]

if ( 1 ) { 1내용 } else if ( 2 ) { 2내용 } else { 3내용 } 1이 참이면 1을 실행, 1이 거짓이고, 2가 참이면 2를 실행 1과 2 둘 다 거짓일 때 3을 실행 if(!$member[no]) { if($name=="대류") Error("이 이름은..

파일 수를 줄이고 변수를 이용하기 [내부링크]

<a href='page/daerew.html'>대류</a> <a href='page/sitemap.html'>사이트맵</a> <a href='page/webstudy.html'>웹공부방</a> 만약 위와 같은 메뉴를 만든다면 'page' 디렉토리 아래에 daerew.html, sitemap.html..

제로카운터 접속자 수 조정, 최고 간편한 팁 [내부링크]

원래 카운터를 출력할 페이지에서 쓰는 명령은 다음과 같다. <? echo $count[total_hit]; ?> 그런데 제로 카운터를 쓰기 전의 방문자가 15000명이었다면 다음과 같이 수정해주면 된다. <? echo 15000+$count[total..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표준문안 게시 안내 [내부링크]

o 기술적 장치를 사용한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행위자를 처벌하기 위하여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이메일 주소의 수집을 거부하는 의사가 명시되어 있어야 합니다. (정보통신망법 제50조의2 의 참조) o 다음 표준문안..

제로카운터 설치하기 [내부링크]

※ 제로카운터는 PHP4 와 MySQL이 지원되는 계정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제로카운터 다운로드 설치하기 1. 다운 받은 파일의 압축을 풀고 dbconn 파일에 DB정보를 입력하고, zerocount 폴더를 index 파일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