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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즈칼과 데킬라의 차이 [내부링크]

메즈칼과 데킬라, 비슷한 듯 다른 술의 차이를 알아보자! 데킬라와 메즈칼은 둘 다 멕시코의 아가베 식물을 원재료로 사용하는 술이지만, 생각보다는 많이 다른 술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단지 아가베로 만들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술로 오해를 하지만, 그 배경과 제조 과정, 심지어는 그들이 어떻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지에는 명백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럼 그 차이점에 대해 알아볼까요? 재료의 차이 데킬라는 "Tequilana Weber Blue Variety" 일명 블루 아가베만을 사용합니다. 이는 멕시코 정부에 의해 정해진 규정입니다. 이 아가베는 할리스코 주와 몇몇 인접 지역에서만 자라고 이 지역에서 생산되어야 데킬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킬라의 '규정'이라것이 생기게 된 이유는 미..

마드레 메즈칼 앙상블, 가장 아이코닉한 메즈칼 [내부링크]

마드레 메즈칼, 대지에서 온 순수함의 결정체 마드레 메즈칼은 국내에 ‘메즈칼’이라는 멕시코의 증류주를 대중들에게 알린 기념비적인 브랜드입니다. 순수하게 메즈칼이라는 카테고리에서 이거다라고 대표되는 술이 없던 시절,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개성넘치는 맛으로 대중을 사로잡게된 브랜드가 마드레 메즈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드레 메즈칼 앙상블은 100% 아가베 원액을 사용했습니다. 특히 재배식물인 에스파딘 아가베와, 야생식물인 퀴시 아가베를 사용합니다. 에스파딘은 어느정도 재배가 가능하지만, 퀴시 아가베는 야생에서 채취해야해, 필요할 때마다 식물을 찾으러 트레킹을 다닙니다. 두 아가베를 블렌딩 한 방법은 와하카의 오랜 민족인 사포텍족의 전통적인 레시피입니다. 에스파딘으로 기본적인 틀을 잡고 쿠쉬를 통해 다채로운..

메즈칼, 식물에서 술이 되기까지 [내부링크]

와인이나 맥주와 마찬가지로 메즈칼은 포괄적인 용어입니다. 가장 넓은 의미에서 메즈칼은 멕시코에서 마게이 Mageuy로 알려진 용설란 식물로 만든 증류주입니다. 메즈칼은 소량으로 깔끔하게 즐기는 게 좋지만, 능숙한 바텐더가 만든 메즈칼 칵테일도 상당히 맛있습니다. 이 매력적인 술이 식물에서부터 술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한 번 알아볼까요? 아가베 식물 아가베는 멕시코의 식물로 즙이 풍부한 식물입니다. 메즈칼을 만드는 데 쓰이는 아가베는 대략 30여 종류가 있으며, 야생과 농장 양쪽에서도 재배되고 성장하는 데에 짧게는 7년에서 길게는 20년까지 걸립니다. 데킬라를 만드는 데 쓰이는 가장 유명한 마게이는 블루 웨버 아가베입니다. 테킬라 역시 메즈칼의 한 종류입니다. 대부분의 메즈칼은 에스파딘 아가베라고 불리는 당..

메즈칼이란 무엇인가! [내부링크]

메즈칼이란 무엇인가? 요즘 트렌드인 아가베로 만든 증류주에 대해 알아보자! 흔히 사촌 테킬라와 혼동되는 메즈칼은 멕시코산 스모키한 아가베 베이스의 증류주다. 메즈칼은 홈 바에 한 자리를 차지할 만한 가치가 있는 술에서 점점 한 병 쯤은 가지고 있어야할 술로 변하고 있다. 멕시코의 특정 주에서 유래한 메즈칼이 멕시코 전역의 칵테일 메뉴에 등장하고 있다. 실제로 아가베를 기반으로한 술인 메즈칼과 데킬라의 시장 수요가 2024년까지 1조3천억원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메즈칼이란? 메스칼은 "오븐에 익힌 용설란"이라는 뜻으로 번역됩니다. 대부분의 메즈칼이 생산되는 와하카에서는 일반적으로 "Maguey"라고 불립니다. 사용되는 용설란의 종류에 따라 최대 15년 정도 생장한 상서 수확합니다. 메즈칼 제..

[맛집]지유가오카 핫초메 - 케잌 - 강남 [내부링크]

처음올리는 블로그. 그 시작을 맛집으로 시작하려고한다. 지유가오카핫쵸메 - 청담 맛 - 가격 - 분위기 - 교통 - 추천 - 쵸코류 케잌 분위기 -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일본소품의 인테리어 단점 -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인 청담역의 가장가까운 출구에서부터 도보로 15분이상. 택시를 타고나 차를 가져가지 않을 거라면 찾아가기 굉장히 귀찮을 듯. 총평 - 굉장히 달고 맛있는 케잌집. 단걸로 기분전환하고 싶다면 강추! 먹어봤던 케잌집 중에서 굉장히 맛있는 축에 속함. 전날부터 와이프랑 속상한 일이 많아 하루종일 기분이 꿀꿀했다. 달콤한 무언가를 먹으면 기분이 나아질까 싶어 맛있는 케잌집을 찾게되었는데 이전에 와이프친구한테 추천받았던 지유가오카라는 가게가 생각이 났다. 위치도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