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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진짜 프랑스 과자점, 브리앙 [내부링크]

부산 빵지순례 하려고 찾아보다가 와 여긴 뭐야? 처음 들어보면서도 대박인 비주얼에 꼭 가봐야겠다 싶었던 프랑스 과자점 브리앙 찾아보니 부산 오기 며칠 전에 서울에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에서 잠시 판매하고 있었다. 그리고 김태희, 비 결혼식 디저트를 담당하신 파티시에 님이라고... 와우..... 브리앙 컬렉션(마들렌, 까눌레, 휘낭시에, 갈레트 브르톤, 갸또 오 시트롱) -> 선물하기 위해 마들렌, 휘낭시에, 까눌레, 갈레트 브르톤 -> 내가 먹을 것 레몬 마들렌인 듯한 갸또 오 시트롱은 무난하지 않을까 싶어서 안 샀지만 레몬 베이킹 덕후로서는 살까 말까 엄청 고민했지만.. 이미 많은 결제를 했기에 참았다... ㅋㅋㅋ 이렇게 구매했다. 인스타그램으로 미리 픽업 예약이 가능해서 다행히도 ..

공덕의 리틀 이태리, 엘리스리틀이태리 공덕 [내부링크]

원래 공덕에 고메 오드를 가고 싶었으나... 역시 거기는 빠르게 미리 예약을 하는 게 아니면 최선이 웨이팅 예약... 하지만 그것 역시 될 수 없다.... 고로 우리는 차선책을 찾았고 그곳이.... 최고가 되었달까...... 엘리스리틀이태리 공덕점 화덕에서 굽는 피자와 식전 빵이 매력적이면서도 그달의 메뉴도 있고 와인도 갖춰져 있고 분위기도 너무 좋다! 우리는 문 앞에 위치해 있는 원형 테이블을 받았다. 조명마저 너무 이쁘네.... 근데 여기.. 저녁엔... 피아니스트분께서 직접 연주해 주시네...?!?!?!?! 대박...... 와 여기 진짜 좋다...... 분위기 너무 좋다고 생각했고 음악 좋다 생각했는데 보니까 직접 피아노를 연주해 주셔...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해..

애니 속 음식 같은 진한 돈코츠 라멘의 진수, 쿄라멘 [내부링크]

예전부터 라멘하면 쿄라멘 오고 싶었다가... 드디어 왔다...... 여긴 거리두기완 상관없이 영업마감시간이 19:30분........ 진짜 칼퇴하고 날아오기 힘들었다...휴.... 쿄라멘은 바 테이블밖에 없음! 뒤에 옷 거는 옷걸이가 있음 입구에 있는 포스기를 이용해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고 나온 주문서를 직원분께 전해주면 됨! 면 익힘도와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다. 만약 자리가 없을 시에는 주문하고 주문서를 갖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됨 메뉴 재료가 소진 시 조기마감할때가 있는데 인스타그램으로 안내해주신다 먹는 방법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되기도 하지ㅎ 이게 타카나 인가보다 뭔지 잘 모르겠는데 식감은 약간 톳 같으면서 맛은 잘 익은 김치 맛 ..

파리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양재, 파티스리 크레미엘 [내부링크]

인스타에서 알고리즘으로 타고 들어온 크루아상의 빛깔 보고 와- 여기는 오픈하면 꼭 가야지 했는데.... 그런 사람들 대부분이었나 봐... 가오픈 기간 끝나고 첫 주말날에 오픈 때맞춰가니 어느새 줄이 ....... 다들...... 기다렸어...... 와 우..... 줄 기다리면서 찍은 프렌치 커트러리샵 사브레 크레미엘에서 함께하는 샵이다. 픽업하는 형식의 파티스리 크레미엘 코로나로 인해 내부 들어갈 수 있는 인원 정해져 있어서 앞에서 직원분이 안내해 주시고 계셨다. 이렇게 길 줄 몰랐지... 하지만 내 뒤로는 더 긴 줄이..... 빨리 오길 잘했구나.. 후... 커피도 하고 계셨다. 원하는 메뉴를 주문 후 결제한 뒤, 같이 나눠주는 주문번호표를 받고 포..

신길에서 가장 따뜻한 언니, 언니의 식빵가게 [내부링크]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하여 매일 아침 직접 만든 반죽으로 정성스럽게 구워낸 오늘 만든 식빵을 판다'라고 동네서 핫한 식빵 집을 다녀왔다. "언니의 식빵가게" 갓 구워져 나온 식빵을 찢어 먹는 것을 좋아하는 엄마 옆에서 항상 듣고 항상 같이 먹어서 그런지 나도 그걸 엄청 좋아한다 ㅎㅎㅎㅎ 그래서 가기 전에 블로그로 미리 빵 나오는 시간을 봤고 내가 사려고 한 빵이 나오는 시간에 맞춰 갔다. 이사 오기 전 강서구에 살 때 다양한 식빵으로 유명한 식빵 집이 있었는데 거기처럼 막 다양하진 않지만 그래도 다양한 편! 12:40분쯤 방문했기에 매장 안에서는 식빵 굽는 냄새가 진동했다 ㅎㅎㅎ 행복한 냄새 ㅎㅎㅎㅋㅋㅋ 하나만 사려고 왔다가.... 시나몬도 사갈까 엄청 고민하고 있었는..

마곡에서 가장 쫀쫀한 크림의 아인슈페너, 플립커피로스터스 [내부링크]

마곡역에 아인슈페너로 유명하다는 플립커피로스터스 다양한 메뉴가 많았다. 궁금한 메뉴도 많아서 마셔보고 싶었으나 내 입은 하나, 내 위도 하나. 유명한건 아인슈페너, 마곡너츠, 솔티카라멜크림, 밀크티 매장 한켠에 사장님께서? 키우시는 반려견이 있었다 ㅎㅎㅎㅎ너무 귀여워 ㅎㅎㅎㅎㅎ 강아지 무서워 하시는 분은 조심하시길! 얌전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니까 주문한 아인슈페너 주문과 동시에 크림을 열심히 치시는 소리가 뒤로 들렸었다. 크림 쫀쫀한 편이었음. 위의 카카오닙스인데 크림이랑 먹으면 약간 첫맛이 바나나?같은 맛이느껴지기도 했다(뚱바같은 바나나맛) 커피는 산미가 강한편인것같았다. 그래서 내 입맛엔 아니었다. * 총 평 * 크림이 쫀쫀한 편의 아인슈페너. 커피 원두의..

발효종 빵과 뛰어난 스페셜티를 맛볼 수 있는 마곡의, 타이거 브루스 [내부링크]

마곡에 빵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다고 들어서 와봤다. 타이거브루스 천연 발효종빵을 주로 하고 계셨다. 샤워도우 근데 소금빵도 유명한것 같았다. 그리고 스페셜티 커피도. 매장 내부는 아담했다. 스페셜티와 커피에 자부심이 있는 것 같았다. 한켠에 매우 다양한 원두를 구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중간에 비어있는건 주문들어와서 꺼내서 하고 계셨기에. 내가 빵나오는 시간쯤 딱 맞춰서 가서 아직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잠시 기다렸다. 빵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건 행복하지 ㅎㅎ 어느덧 빵대가 채워졌다 ㅎㅎㅎ 아래층부터 1층은 소금빵 2층 - 샤워도우 3층 - 바게트 외 기본 소금빵과 딸기, 초코 소금빵이 있었다. 샤워도우 종류가 매우 다양했다. 무화과, 모찌,..

애완동물도 같이 티타임 가능한 신길 속으로, 백스트로크 [내부링크]

이 동네에 이사 오고 난 후 동네 카페 투어는 한 적이 없었다. 계기(?)가 생겨 드디어 우리 동네 즐겨찾기해둔 곳들을 탐방해 보았다. 백스트로크 카페 왜 '백스트로크'인가 수영의 자세 중 배영의 영단어 왜 '악어'인가 수영하는 동물 중 뭐가 좋을까 하다가 악어가 흔치않기도 하고 해서 정하셨다고 한다. 오 작은 야외석의 테이블이 매력적이다 백스트로크 영업시간은 12~22시까지. 매달 휴무는 인스타에서 확인하시길!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한 카페였다. 안내견 환영 :) 소소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이 있었다. 백스트로크 내부에서 제일 신기했던 곳! 안에 틈새 공간이 있었는데 그곳을 책방처럼 사용하고 계셨다! 오 대박 신기해..... 그리고 햇빛이 들어오는 시간에 가면 찬란한 햇빛이 들어오는 느..

신길동 속 작은 오사카 타코야끼 집, 신길타코야끼 [내부링크]

갑자기 타코야끼가 먹고 싶다고 생각이 든 후로부터 계속 입에서 타코야끼타코야끼 노래를 부르다 거진 한 달 만에 타코야끼 집을 찾아 나섰다. 집 근처, 신길역 5호선에서 내려서 좀 걸어서 오면 있는 '신길타코야끼' 안에서 먹을 순 없고 밖에서 주문하고 대기하고 투고해서 먹는 스타일이다. 타코야끼 메뉴가 매우 다양했다. 선택 못 하는 1인은 멘붕........ 하지만 오리지널부터 맛보겠다며, 오리지널 8알로 구매! 명란 마요랑 갈릭 디핑 궁금하다 맛있으면 나중에 또 먹으러 와야겠다 ㅎㅎ 14알부터는 여러 맛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별로 2/3/4개로 맛을 선택해 여러 맛을 즐길 수 있다. 오오- 많은 타코야끼들이 구워지고 있다. 배달 주문도 많아 보였다. 오리지널이기도 해서 주문하자마자 바로 담아져 나왔다...

마곡나루에서 애정할 수 밖에 없는 쿠키맛집, '카페 디얼' [내부링크]

겨울을 맞이한 카페디얼의 모습 방문객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곳에서 음료를 기다리기를 바라는 마음이 전해지는 모습 쪙언니 덕분에 맛난 라떼와 쿠키를 먹고 금방 또 카페 디얼 쿠키가 생각이 나서 오늘은 쪙언니랑 같이 찾아왔다. 카페 디얼 쿠키 라인업 빈 곳은 우리가 주문함으로 비었달까 ㅎ.ㅎㅎ... 꽤 다양한 라인업이 있다. 얼그레이 쿠키 카카오 쿠키 쑥 쿠키 단호박 쿠키 말차 쿠키 디얼 쿠키 레드벨벳 크림치즈 쿠키 블랙스모어 쿠키 로투스스모어 쿠키 황치즈 쿠키 카페 디얼 음료 메뉴 수제청으로 만든 자몽에이드와 허니 자몽 티도 있다. 겨울이라 그런지 아이스크림은 현재 하고 있지 않다. 카페디얼 스티커 귀엽다 ㅎㅎ 사장님의 후한 인심으로... 안 그래도 갓 나온 쿠키의 온도가 더 따뜻해진 느낌이었다...

시끄러운 세상 속 진정이 필요할 땐 신길에서, 칠아웃 [내부링크]

신길동 카페 투어 두 번째 칠아웃 CHILL OUT 여기도 전부터 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오네 ㅎㅎㅎ 신길동 카페 투어 첫 번째인 백스트로크는 커피가 궁금했다면 칠아웃은 디저트가 궁금했다. 특히, 에그타르트. 베이지와 우드톤이 어우러져서 깔끔하고 센스 있어 보이면서도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 있어 보였던 강아지는 밖에 기다리는 곳이 따로 있는 것 같았다. 창문에 그림이 그려져있었기에. 칠아웃은 수제청을 직접 담그셔서 메뉴를 하셨다. 그리고 초코는 발로나를 이용해 초코 음료를 만드시더라. 휘낭시에랑 스콘, 에그타르트 바스크 치즈케이크 주문한 시나몬라떼, 수제레몬히비스커스에이드 고메 휘낭시에, 메이플 피칸 휘낭시에, 에그타르트 시나몬라떼는 옆에 있기만 해도 시나몬 향이 강하게 났다. 근데 향을 자세히 맡아..

뚝섬 가지그라탕, 누메로도스 [내부링크]

뚝섬역이랑 가까운 위치에 있는 누메로도스 친구가 가자 해서 잘 몰랐는데 유튜브에도 언급되고 꽤 인기 있는 곳이더군 내부는 좁은 편이었다. 가지그라탕 가지를 구워서 겉이 약간 바삭하고 라구와 치즈가 가지의 육즙과 함께하니 고소하면서 풍미 육즙촥 뭔가 짭짤하면서도 담백 고소한 맛이 느껴지던 팁이라면 가지그라탕 다 먹지 말고 조금만 남겨두시길.. 마스카포네 피자 도우 자체가 짭조름한데 바질 페스토도 간이 되어 전체적으로 좀 짠 편 마스카포네 말고 모짜렐라가 더 어울렸을 것 같다. 맛도 식감도... 위에서 가지그라탕을 남겨두라 했던 이유는 이 피자위에 올려서 마치 쌈 싸 먹는 조합처럼 함께해서 먹는 것이 더 맛있었다 마스카포네 피자는 짠데 뭔가 부족한 맛과 식감이었달까? 그걸 가..

그림일까 사진일까,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 [내부링크]

컬러풀한 사진, 그림 같은 사진으로 유명한 프랑코 폰타나 사진작가 그 사진전, 컬러 인 라이프를 관람하러 왔다. 입장 입구 앞에 큰 두 곳의 포토존이 있었다. 그의 대표적인 작품 관람실 안에 들어가면 "플래시 no, 영상 촬영 no, 라이브 촬영 no" 주의 문구를 확인하고 들어가게 된다. 들어서자마자 바로 강렬한 색채의 파티션이 맞이한다. 여기에 악어가 있으면 크로커다일 브랜드 같군, 싶은 생각이 들었다.ㅋㅋㅋ.... 각 섹션마다 작가의 말, 그가 이 시리즈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설명한 벽이 있다. 처음 만나볼 시리즈는 '랜드 스케이프' 그의 말을 보며 나도 공감이 되었다. 사진을 찍으며 이런 마음을 지니고 있었지만 이렇게 글로 적을 정도로 명확하게 서술해낸 적이 없었을 뿐. 또..

연신내에 이어 마곡나루도 점령하러 온, '해례커피' [내부링크]

연신내에서 브루잉커피로 유명한 '해례커피' 마곡나루역에 가오픈 중이라고 한다 해서 와봤다. 1.15부터 2.05일까지 프리 오픈 기간으로 음료 10% 할인한다고 한다. 오실 거라면 고려하십시오~ 완전 오픈형이었고 되게 가구점에 온 느낌이 들었다. 아직 가오픈 기간 중이라 메뉴를 제대로 정하지 못해 메뉴판을 안 만드신 건지 일단 가벼운 메뉴판- 손글씨로 툭하고 날린 글씨와 마스킹 테이프로 이루어진 지금 메뉴판 디자인도 좋다 하지만 약간의 메뉴 설명이 적혀있으면 좋겠기에 좀 더 친절한 메뉴판으로 바뀌기를 기다려본다. 베이지 톤의 우드 책상과 여러 색상의 우드 의자, 픽사 인트로에서 볼법한 스탠드 조명. 따뜻한 조도의 조명까지 있다 보니 뭔가 가구점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내가 갔을..

문래에서 와인바를 찾는다면 무조건, 'ODD 오드 오디디' [내부링크]

문래를 매번 지나치면서 궁금했던, '와인병이 많은 곳' ODD 오드 오디디 이번에 기회가 닿아 친구들과 함께 새해 파티(?)를 이곳에서 보낼 수 있었다. 이곳 추천하고 예약했던 누구!! 매우 칭찬해 ㅎㅎㅎ 안에 들어서자마자 아늑하면서도 홀리데이 느낌이 들어섰다. 아무래도 아직 오드에 남아있는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인해 그런 것 같다. 그리고 따뜻한 공기와 불과 숨의 온기. 내부는 바 테이블이 주였고 3인-4인의 창가 테이블석과 2인 테이블석이 있었다. 테이블석은 예약? 만 가능한 걸로 안다. 우리의 자리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 샹들리에 조명이 함께한 우리의 테이블 ㅎㅎ 식기세트가 앤티크 한 느낌이었다. 나이프만 우드였지만 앤티크에는 또 우드가 있기 마련 셋이 만나는 날인데 둘은 같은 곳에서 일하다..

연인, 친구, 부모님 모두가 만족할 한식 파인다이닝, '소설한남' [내부링크]

대표님 덕분에 미쉐린 가이드 2023에 선정된 한식파인다이닝, 소설 한남에 올 수 있었다. 저녁 첫 타임으로 예약하셨다. 오후 5시 40분 타임이었는데 네이버와 카카오 지도에서는 오후 6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으로 적혀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5시 40분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다. 소설한남으로 내려가는 계단 입구에 브레이크 타임이 적힌 해당 배너를 통해 정확해졌다. 이곳저곳 크리스마스, 겨울, 연말 분위기는 괜히 마음을 설레게 한다. 소설한남은 해당 건물 지하에 위치해 있다.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고 배너가 사라지면서 직원분께서 입장 가능하다는 말이 나온다면, 그때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계단을 통해 오픈 형식의 지하로 내려와서 프런트에 예약자 성함을 말하면 해당 자리로 안내해 주신다. 내부는 베이지와 진..

어른이들의 힙한 놀이터, '차일디쉬' [내부링크]

'어른들의 놀이터'라는 주제의 인테리어 컨셉 차일디쉬 먼저 맞이한 빵 판매대 소금빵, 달래소금빵 이라는 특이한 메뉴도 있었고 파인도우, 옥슈슈 크림빵, 크런치 빼레로로쉐 초코빵, 카카오 피스타치오 크림빵 진열장에는 코코넛 밀크와 특이한 케이크가 있었다 플레인 모래성 케이크 '크럼블과 초콜릿 속 꾸덕꾸덕한 치즈케이크와 라즈베리 콩포트, 숨겨진 리퀴드' '숨겨진 리퀴드?' 의문점을 앉고 주문해 본다. 모래성 케이크의 크럼블을 따로도 파는구나 싶었는데 메뉴를 보니 시리얼 부분으로 파는 것 같았다. 아니면 그냥 데코 용인가..... 뭔가 직접 체험이나 그런 건 좋은데 먼지 쌓인 걸 먹고 싶진 않은데... 하긴 빵 가판대도 뭐 .. ㅋㅋㅋㅋ 시그니처 커피 메뉴가 있었지만 오늘은 그런 메뉴들이 안 당겨서..

당산에서 제일 가는 휘낭시에 맛집, '지오네 파티셰리' [내부링크]

지오네 파티셰리 큰 건물에 작게 있어서 주변 풍경 보며 걷다 보면 쉽사리 놓칠 수 있다. 내가 가을 풍경 보며 걷다가 놓칠 뻔했듯이 ㅎ.. 작지만 층고가 높아서 답답함이 적어 보인다. 11월 영업일 매주 월, 화는 휴무구나 10시부터 빵이 나오고 11시까지 나온다. 지오네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일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는 것 같다. 너무 이쁘다........... 휘낭시에 자태 보소... 까눌레는 이미 솔드아웃 된 상태.... (오후 1시쯤 방문) 그리고 오늘은 빼빼로 데이라서 많은 품목이 안 나왔다고 한다.. 흑흑... 아쉽다..... 베스트 솔티 초코 휘낭시에 초코 팬이 하나 쭉 있으니 뭔가 든든하군 ㅋㅋㅋ 반죽 자체가 초코인 휘낭시에도 좋지만 난 기본에다가 초코 팬 하나 쭉 있는 초코 ..

서울 속 작은 런던 빵집, '런던 베이글 뮤지엄 도산점' [내부링크]

맨날 인스타에서 주야장천 봤던... 궁금했던 베이글 집 런던 베이글 뮤지엄.... 안국에만 있어서 맨날 긴 웨이팅 보고 아 저긴 못 가겠다 싶었는데 도산에도 있다고? 친구가 가려고 알려주지 않았다면 몰랐다.....빵순이 자격 없어..... 사진으로 이 가게 외관은 봤는데 왜 이곳 또한 안국점인 줄 알았을까... ㅋㅋㅋ 도산점이라고 웨이팅이 없는 게 아니다 ^^...... 똑같이 100팀~의 웨이팅을 기다려야 한다.... 여기도 예외 없이 포장도 같이 테이블링같은 웨이팅 앱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하하... 좀 기다리다 갑자기 우리 순번이 되어서 들어왔다. 분명 5분 전?에 확인했을 때만 해도 9n 팀이었던 것 같은데?.. 뭐지??? 포장과 웨이팅과 쭉 줄었나... 흠... 어쨌든 의외로 빠른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