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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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처돌이였던 나날들 이번달은 정기권 끊어두고도 더워서 도저히 못타고 다닌다 삼김이랑 컵라면 아빠가 좋아하는 맛 육개장 타르타르에서 시간때운날 이제 갈 일이 없어졌다 퍼런 달 친구 생일선물 포장하다가 때려친 흔적들 손이 야무지지 않아서 쉽지 않았다 그냥 크라프트 봉투에 넣는 걸로 혼자서 합의 보았다 닌자룩..에 빠졌었군 치즈틈새라면 피시방에서 먹으면 왜 두배로 맛있지 포장 결과물 ,, 마음이 중요한거죠 즐거운 한강나들이 날이 흐리고 너무 추웠다 콧물 훌쩍거리다 결국 자리 접었다 마포 곱 먹은 곱창?부속구이? 중에 젤 맛나다ㅜ 볶음밥 미쳤고 느끼한거 없이 계속 들어가는 맛 가나 민트초코를 먹어보았다 베스킨보다 묘하게 맛있는 느낌 옷을 열벌은 버렸다 그리고 아마 또 채우겠지 아무래도 미니멀리즘과는 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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