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25


190925

엄마랑 카페 데이트 석가탄신일이라 절 갔다 내려오는 길에 들렀다 엽떡+중국당면 엽떡은 지점마다 맛 차이가 꽤나 나는데 여기가 최고인거같다 진짜 넘 맛있고.. 양 넘치게 주고ㅜ 테라 맥주 특유의 끝맛을 싫어하는데 이건 깔끔해서 괜찮았다 말뚝곱창 기대보다 별로였다 지점마다 다른다 이것도? 맥주...(?) 다 남겼던듯 그린플러그드의 흔적 넬 최고다 들으면 듣던 때로 돌아가는 음악 따릉이 이 때는 많이 걸어다녔다 지금은 그러지 못해서 그런지 비실비실 ,, 휘핑크림을 산처럼 쌓아주셨다 최고 많이 배고팠나보다 급하게 들고가는걸보면 다들 커피 마실 때 못마시니까 커피 안들어간 음료를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편이다 딸기가 들어가면 반은 성공한다 죠르디와 함께하는 때릉이 대..


원문링크 : 1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