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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의 하늘 요즘은 너무 춥다 롱패딩을 입고도 콧물을 찔찔 흘리고 다닌다 청주 맛집 아빠는 맛이 변했다고한다 그런거 치고는 너무 많이 먹었다 공예비엔날래 엄마랑 데이트 ~~ 뚱이 (아니다) 1층 카페 내가 좋아하는 옥상 엄마의 사랑이 담긴 장조림 오늘은 뭔가 가족사랑특집 같은 일기군 회사 안마의자 자리에서 창이 쬐끔보이는데 멍때리면서 구름 지나가는거 구경하기 좋다 요리는 스피드다 그런 부분에서 최고의 요리 간장계란밥 애머이 또 갔다 저번에 간 지점이 더 맛있다 굽네 볼케이노와 불닭볶음면 보기만해도 침이 고이는 조합 주말에 먹을까 ,,, 나 두더지왕이다 롯데리아 모짜렐라 더블 베이컨..????뭐였더라 맨날 먹어도 이름을 까먹는다 내 최애 덕볶이.. 그렇게 자주 시켜먹는거 같지 않은데 소름돋게 일기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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