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


200610

강서 에일 루엘드파리 크로와상 맛집으로 추천받아서 가봤다 생각없이 샀더니 사만오천원나왔다 깔깔 ....... 잘못 고른 술집 맛은 있었으나 ,,,,절레절레 2차는 갔던 곳에서 즐거운 안주 행복한 추가안주 높은 건물이 자꾸 생긴다 본가가면 먹고싶었던 거 먹믄더 해지는거 보면 우울해지는 사람들이 꽤 있는거 같다 우울해지지는 않아도 확실히 즐거운 기분은 아니지만 해 질때 하늘색은 완벽 선물받음 베토디 맥도날드는 베토디야 먹고싶어서 집가는길 일부러 뱅뱅 돌아 들렀던 신떡 하필이요? 고구마빵을 먹었다 요즘 이런게 유행이라매 넘 맛있다 쫀득쫜득 집에서 공수해온 묵은지등뼈찜 침 줄줄 백종원삼촌이하는 리춘시장 멘보샤 대박 다른 안주도 다 맛있었다 대박 하지만 넘 시끄럽고 복작복작 번잡스러워서 다시 가진 않을듯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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