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에일 루엘드파리 크로와상 맛집으로 추천받아서 가봤다 생각없이 샀더니 사만오천원나왔다 깔깔 ....... 잘못 고른 술집 맛은 있었으나 ,,,,절레절레 2차는 갔던 곳에서 즐거운 안주 행복한 추가안주 높은 건물이 자꾸 생긴다 본가가면 먹고싶었던 거 먹믄더 해지는거 보면 우울해지는 사람들이 꽤 있는거 같다 우울해지지는 않아도 확실히 즐거운 기분은 아니지만 해 질때 하늘색은 완벽 선물받음 베토디 맥도날드는 베토디야 먹고싶어서 집가는길 일부러 뱅뱅 돌아 들렀던 신떡 하필이요? 고구마빵을 먹었다 요즘 이런게 유행이라매 넘 맛있다 쫀득쫜득 집에서 공수해온 묵은지등뼈찜 침 줄줄 백종원삼촌이하는 리춘시장 멘보샤 대박 다른 안주도 다 맛있었다 대박 하지만 넘 시끄럽고 복작복작 번잡스러워서 다시 가진 않을듯허다..
원문링크 : 2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