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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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 . .. . . . . . 이 날 유독 피곤했던 모양이다 허연 마라탕 구디에서 갔을 때 ㄱㅊ했어서 기대하고 간건데 너무 밍밍했다 ㅠ 역시 프랜차이즈여도 점바점인가 . .. 퇴근길에 다이소 들러서 압축봉 사기 최소 사이즈가 160인가 그래서 졸라리 힘들었다 가방에 당연히 안들어가서 지팡이마냥 짚고 집으루 ~ 담부터는 걍 인터넷서 시키기 꼬옥 ..! 힘든 와중에 서점들러서 책도 읽어주기 , , 칵테일 러브 좀비 전부터 궁금했는데 잼썼다 압축봉 산 같은 날 . .^^ ; ; 심지어 노브랜드 들러서 장도 보고옴 이 날 우산도 있었는데 뭐에 씌였던거같다 돈 못써서 죽은 귀신 같은거 쫌쫌따리 자취생 정석으로 장 보고 왔음 주말의 아췸 ~ 발꼬락~ 나만 빼고 다 있던 한강 포스터 나도야 샀다 ~!~! 저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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