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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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이 간만의 셀카죠 부담갖지 말아요 구병모 단 하나의 문장 단편집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있다 제일 흥미로웠던 건 웨이큰 자꾸 생각나는 건 한 아이에게 온 마을이 책을 읽고나면 다른 사람 생각이 궁금하면서도 본격적으로 모임에 참여하기는 망설여진다 점점 하고 싶은 걸 이루고 있으니까 이것도 하게 되겠지? 직원분이 주신 쿠키 주변에 다정한 사람들은 티가 난다 요즘에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단 마음이 들었다 난 나한테만 너무 다정해 빠레뜨한남 강남점 음 …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또 가지는 않을 맛 강남 일상비일상의틈 독립영화는 생각할 거리가 많아서 즐거워 요런 포토존도 있고 게임도 함 한~참 있었는데 사진은 별로 안찍었나보다 직원분들이 많은데 다들 친절하시고 유쾌하셨다 솔직히 극 엔프피들만 모여계신 것 같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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