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어느 주말


2월의 어느 주말

2월의 어느 주말 단단히 입고 외출을 해본다 그나저나 머리 설 때 히피펌한건데 잘 안나와서 아쉽다 . . . 위에서부터 뽝! 말아서 두번이나 돌린건데 파워 직모라 어쩔 수 없나보다 4월 쯤 다시 말아보겠다는 다짐 머리는 다 상하겠지만 ㅎ. . .잘라버리지 머 ~ 신당역 문화식당 시그니처 메뉴인 삼합파스타 이거 진짜 맛있다 술술 들어가는 맛 그리고 오므라이스 쟝이랑 메뉴 정하면서 오므라이스는 다른 데서도 먹을 수 있으니까 다른 거 시킬까 고민했는데 시키기를 잘했다 다른 곳과 다른 맛 사진에는 없지만 샹그리아도 마셨는데 상큼했다 카페로 옮기려는데 급하게 주신 디저트 주신 김에 천천히 먹고 왔다 리코타(아마도) 넘 기엽지 않냑오 . .. 거절하고 나왔으면 땅 치고 후회했을 뻔 이 날 신당역에서 만난 이유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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