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채움공제 후기


청년내일채움공제 후기

때는 2019년 어쩌다보니 중소기업(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소기업)에 다니게 된 나 쪼마난 연봉을 보며 나라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다 받겠다고 다짐하였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청년내일채움공제였다. 청년내일채움공제란 장기근속을 목적으로 중소기업에 특정 기간 이상을 다니면 나라에서 지원금을 주는 형태의 혜택이다. 전에는 3년형도 가능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내가 신청할 때는 특정 산업체만 3년형이 가능해 2년형을 신청했다. 사실 그게 아니었어도 2년형을 했을 것 같지만..뭐 여튼 현재는 3년형이 아예 사라진 듯 하다. 2년 동안 한 달에 12만 5천원씩 적금을 넣어 내가 저금한 돈 300만원 + 지원금 1300만원해서 총 1600만원에 소소한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중도해지의 위기가 몇 만 번 정도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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