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우등생 4월분 후기


월간 우등생 4월분 후기

3학년이 된지도 한달이 지나 4월이 되었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공부하는것을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은 계속 되고 있었지만, 코로나라는 변수가 생겼다. 4월초에 코로나에 감염되어 학교도 못가고 공부도 올스톱 되었다. 너무 피곤해 해서 공부도 하지 말고 심심하면 독서를 하도록 했다. 일주일 이상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진도가 좀 밀렸는데 그때의 생각에는 아직 저학년이니까 꼭 다 풀고 지나가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해서 월간우등생 스케쥴표 대로 공부하는 날짜에 맞춰서 문제집을 풀기로 했다. (중요!! 이건 5월이 되면서 생각이 바뀌어서 방법도 바꿨으므로 5월 포스팅을 참고 바란다) 아이가 코로나로 학교를 못갔을때 배운 부분이 평면도형인데 도형이니까 굳이 짚어주지 않아도 될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단원평가에서 어처구니 없게도 직사각형과 정사각형의 정의에 대한 문제를 틀려왔다. 어처구니 없다고 표현 한 것은 분명 문제집에서 개념설명을 보고 내가 한번 짚어줬던 부분이었기 때문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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