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밤의 성지는 어디?


알밤의 성지는 어디?

안녕이네예요. 겨울이면 생각나는 견과류가 있죠. 바로 밤인데요. 알밤 하면 생각나는 지역이 있어요. 어디인지 대충 눈치 채셨을텐데요. 충남 공주입니다. 차령산맥 자락에서 자라는 밤은 육질이 단단하고 고소한맛이 일품이라 전국에서 제일 유명한 지역인데요. 얼마전 맛남의 광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와 정말 핫해졌죠. 알밤으로 여러가지 요리를 선보였던 요리계의 대부이죠. 농가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가지 요리를 개발하며 농가의 시름을 덜어 주고 있는 착한 프로그램이예요. 그러면서 단시간안에 알밤의 매출량이 증가했죠.. 알밤은 수확하는 노고에 비하면 가격이 상당히 저평가 되어있어요. 보통 2kg에 2만원도 채 안되는 금액이기 때문에 그렇죠.. 이정도 양이면 온가족이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먹을수 있는 양이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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