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천에서 누수배관 공사하고 있는중 다급한 아주머니 전화목소리 아랫층으로 누수가 된다고빨리오라 하네요.그래서 먼저 계량기를 잠그라고 말씀드리고 때마침 공사가 마무리 단계라 빨리끝내고 김포 사우동으로 출동했습니다.아파트로 도착을 해보니 관리소분과동네 공사하시는 분들이 와 있었 습니다.이분들은 눈에 보이는 간단한 공사만 할수 있다고 그러네요 휴~깜짝ㅎ한숨돌리고 아래층 누수되는지점 확인하고 바로 온수배관부터 에어를 집어넣고 누수탐지를 시작하였습니다.의심가는 곳 방바닥부터 베란다 화장실차례대로 탐지를 시작 서서히 좁혀지는누수범인잡기 범인은 방안 책상 밑에숨어 있었네요.사실 말씀드려서 누수가많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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