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은메달 획득. 김아랑, 최민정, 이유빈, 서휘민 참 잘했어요.

한국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은메달 획득. 김아랑, 최민정, 이유빈, 서휘민 참 잘했어요.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어느새 반환점을 지나가네요. 오늘 쇼트트랙 여자부 3000미터 계주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3000m 계주에 총 네명이 출전했어요. 김아랑, 최민정, 이유빈, 서휘민 선수 이렇게 말이죠. 무엇보다 팀워크가 좋아야 하는 경기라 유심히 지켜봤습니다. 또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같이 뛰기 때문에 정말 긴장하면서 봤어요. 스타트 이후 초반부터 한국쇼트트랙 대표팀은 후미에서 기회를 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계주의 특성상 선수들이 서로 터치를 할 때 자칫 부딪히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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