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훈이의 첫요리 / 어묵탕


연휴 마지막, 훈이의 첫요리 / 어묵탕

그니까 엄연히 말하자면 오빠가 처음 요리를 한건 아니다 5년전에 김치볶음밥을 만들었었는데... 생선을 넣지도 않은 볶음밥에서 생선비린맛이 나 나는 한숟갈에 입을 닫았고 이건 기억이 안나는데 내가 아팠을때 본인이 흰죽을 끓여줬었다고 우긴다 내가 아파서 기억을 못하는건지 딴 x을 해줬었던건지 ?? 암튼 연휴동안 서로 고생 많았다고 설날 저녁 한잔 하기로 했는데 속이 느끼해서 정말 오랜만에 어묵탕을 먹기로~!! 육수 뽑아두고 기다리는데 커갈수록 아가가 되어가는 캐리는... 자기전에 꼭 안아줘야 잠이 든다... 푹 잠들면 안아서 방석에 뉘어드려야함 그래서 잠이 오면 계속 안아달라 찡찡찡 어쩔 수 없이 육수 뽑아뒀으니 오빠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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