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싶은 부평 청리단길카페, 꽃차당


나만 알고싶은 부평 청리단길카페, 꽃차당

오빠가 점심시간 짬내 맛있는 점심 사준다고 나오라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뒤에서 누가 학생, 학생 하는거? 음 학생이 지나가나보네 하는데 갑자기 누가 내 팔을 톡톡치면서 학생 역으로 가려면 어디로 가야하지? 학생?! 학생?! 아가씨도 아니고 학생?! 아 즨짜 아유차암 학생은 또 무슨 청바지에 운동화좀 신었다고 대학생으로 보신거야뭐야 어머어머 꺄항 >< 이기분 이대로 식사 후 씐나는 기분 업시켜줄 곳을 가자!! 해서 오백년만에 찾은 #부평구청카페!! #꽃차당 !! 너무너무 예쁜 카페라 들어가기 전부터 사진을 얼마나 찍었는지~!! 핑크핑크 완전 내 스타일 취향저격 제대로다~~!! 일단 카페 이름처럼 여긴 예쁘고, 향기로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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