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4 FC 서울 0:1 인천 유나이티드

어제 저녁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는 인천의 1:0 승리로 끝이 났다. 오랜만에 FC 서울 경기를 보려고 티비를 켜서 보았지만, 참담했다. 찬스가 0은 아니였다. 하지만 득점으로 연결까진 되지 않았다. 중요한 찬스때 날려버리고 아까웠도르만 긁어모으는 서울의 공격진과 결과를 내주는 무고사 차이인것 같다. 지동원, 바르보사가 후반에 투입되었지만 역시나 결과를 만들어주진 못했다. 이번 이적 시장에서 이 선수 저 선수 바득 바득 구매했지만, 공격 작업에 마침표를 찍어줄 만한 스타일의 선수는 없다고 생각된다. 서울은 그 동안 데얀, 몰리나의 그늘에 너무 편안히 게임한 것은 아닐까 싶다. 결과를 내주는 선수들이였으니깐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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