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맛집] 인생 탕수육, 신세계 정용진도 다녀간 목화반점

안녕하세요. 제이벨레자에요. 주말에 천안에 일이 있어서 가족과 다녀왔어요. 신랑이 작년부터 목화반점 가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어요. 그래서 이번에 천안 가는 길에 목화반점에 가보았어요. 목화반점은 주택가 사이에 위치해 있었어요. 토요일 1시쯤 방문했는데도 가게 앞에 웨이팅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카운트에 가서 대기 명단을 작성합니다. 명단 작성시부터 1시간~1시간 30분 정도 대기해야 한다고 해요. 공복 상태라 몹시 배고팠지만, 신랑의 간절한 눈빛에 기다려봅니다. 목화반점은 건물 앞과 건물 뒤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는 편리했어요. 한시간 정도 기다리니 가게에서 전화가 왔어요. 생각보다 빨리 들어갔어요. 저희는 탕수육, 짜장밥, 짬봉, 짜짱면을 주문했어요. 목화반점에서 직접 담그는 깍두기가 테이블마다 준비되어 있었어요. 기본찬이에요. 중화요리엔 단무지와 양파는 빠질 수 없죠! 먹을만큼 덜어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물은 보리차라 물맛도 좋았어요. 가게 내부에요. 만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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