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채밀리의 제부도 여름휴가

사랑하는 두딸들과 3박4일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가장 더울때라 땀도 많이 흘리고 너무나도 더웠지만 우리가족이 더 돈독해질수있었던 끈끈한 여행이었다c 사진만 찍으면 개구쟁이가 되는 첫째딸과 사진으로보니 새삼 부쩍 컸다고 느껴지는 둘째딸 둘째딸이 난생처음 밟아보는 모래 제부도에서 첫 모래를 밟다..️ 펜션 정원에서 꽃구경도 원없이하고 푸르른 정원바라보며 몇일살다오니 눈이 편안해진다 분위기가 너무 예쁜 엔틱카페에서 딸들과 추억도 남기고 사진도 남기고 새우가 많이 보여서 제철인줄알고 착각해서 주문한 새우구이 ㅎㅎㅎ 2인 5만원인데 새우는 25마리 한개당 2500원 몸값의 금새우 되시겠다! 맛은 있더라cc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농장에도 가서 말도타고 동물들 먹이도 주고 첫째딸은 이시간이 가장 좋았다고 한다 두살 난생처음 놀이기구라는것도 타봤다ㅎㅎ 모든게 신기한 둘째️ 첫째딸은 집에 안가겠다고 울고불고 떼를써서 간신히 햄버거로 유인하여 집으로 왔다 제부도에 햄버거를 안파는게 다행인 순간이었지c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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