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무탈하게 지나간 한 주

2022. Jun. Weekly 비록 요번주에는 사진이 별로 없었지만, 아주 소소한 기쁨이를 찾아 남겨본다 #무인양품 연옌 덕질은 해본적 없지만, 무지 덕질은 가능할 각.. 무지에서 귀염 뽀짝한 컵을 데려왔다. 뭘 넣어도 잘 어울리는 예쁜 유리 잔 두개! c 곧 업로드 예정인 포스팅에는 무지 처돌이의 요것저것 아이템 소개가 담길 예정! 뭐든 새로운 것은 호기심이 생긴다 스타벅스 뉴 디저트에 도전했으나 허탈하게도 다시 말차 스콘으로 돌아간다 ㅋㅋ 커피와 달달한 디저트가 있는 데이트 〰️ 이 보통의 날들이 행복 모먼트 ෆ 목요일엔 감정 롤러코스터 데이 c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주간 자괴감 늪에 빠져있었다. 시원하게 털어놓고 위로 받으면 좋았을걸, 어떻게든 혼자 이겨내보겠다고 애쓰다가 결국 대차게 울어버렸다 〰️ 힘들다라는 단어가 이렇게도 말하기 어려운 것이였나 한 순간 뻥 터저버린 울음과 가득 쌓인 휴지들. 꾸역 꾸역 내밷다 보니 어느새 속이 시원해졌다. 긴 시간을 묵언하던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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