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인파에 즐기지 못해 아쉬운 '함안 낙화놀이' 다녀온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Go쭈꾸예요. 오늘은 가족과 다녀온 1년에 한번 석가탄신일에 경남의 함안에서 열린다는 '함안 낙화놀이' 에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 볼게요 - 낙화놀이는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에서 매년 석가탄신일에 함안의 무진정일대에서 열리는 고유의 민속놀이예요. 연등과 연등사이에 참나무 숯가루로 만든 낙화를 매달아 불을 붙여서 물위에 불꽃놀이처럼 날리는 놀이라고 해요.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너무 아쉽고 별로였던 축제였다고 생각해요. c 경기도에 사는 저희는 거리가 멀기에 당일치기는 무리여서 약 한 달 전에 함안의 숙소를 예약하려 했지만 이미 그때부터 남아 있는 방이 없을 정도로 뜨거운 열기? 였어요. 결국 어쩔 수없이 근처의 창원으로 숙소를 예약했고 저흰 그렇게 떠났습니다.. (이때부터 직감하고 가지 말았어야 할 것을..) 자리도 잡을 겸 혹시나 사람이 많을 가 해서 좀 일찍 도착한다고 도착했지만 이미 엄청난 인파에 입이 쩍 - .. 자리는커녕 서있을 공간조차 없을 정도였어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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