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집도 오랜만에 다녀왔네요.

친구네랑 밥먹고 좀전에 들어왔어요.들어온지 삼십분 됐나?? ㅎㅎ 동서울에서 저녁먹고, 그 뒤에 있는 친구집에서약 1시간 수다떨다 왔습니다. 친구네 집도 오랜만에 다녀왔네요.신랑들과 함께 보는건 정말 오랜만인데, 나쁘지 않았어요.나중에 서로 아이들 데리고 모이면 더 좋겠어요~~ㅋㅋ친구에게 저녁도 얻어먹고, 차도 얻어먹었는데.. 좀 미안한거 있죠?그래서 차는 사줄랬더니 결국엔 친구 집에서 한잔 했네요.다음엔 저희 동네에서 맛있는거 사줘야 겠어요!! 그때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일다 올해는 안될것 같고, 내년에는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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