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금세 O 금새 X


맞춤법 금세 O 금새 X

바쁜 세상이니 한눈에 볼 수 있는 카드 형태로 맞춤법 코너를 만들어 보렵니다. 스승의 날도 위대한 스승이자 한글 창제자이신 세종대왕의 탄신일인 5월 15일로 정했잖아요. 감사와 존경과 추모의 뜻을 담아서요. 그 뜻 이어받아 너무나 많이 틀리게 쓰는 맞춤법부터 제대로 써보자고요. 지상파 방송 자막과 기사에서조차 금새로 쓰는 게 보일 정도예요. 금세는 '금시에'가 줄어든 말입니다. 예문) 1. 울던 지호는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금세 울음을 그쳤다. 2. 그 약을 먹은 효과가 금세 나타났다. 3. 혜수는 피곤한지 침대에 눕자마자 금세 잠들었다. 4. 소문이란 원래 금세 퍼지기 마련이다. 한글 띄어쓰기는 너무나 어렵지만 낱말은 제대로만 알면 어렵지 않으니 세계 곳곳에서 배우는 한글!! 소중하게 여기면서 늘 공부하자고요.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하는 분들은 맞춤법 검사기 버튼이 있으니 매번 활용하면 도움이 될 거예요. 또 맞춤법 관련해 생각해 보게 하는 아래 기사도 있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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