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맞춤법 담백하다 O 단백하다 X 싱거울 담 淡


헷갈리는 맞춤법 담백하다 O 단백하다 X 싱거울 담 淡

맞춤법 금세 O 금새 X 바쁜 세상이니 한눈에 볼 수 있는 카드 형태로 맞춤법 코너를 만들어 보렵니다. 스승의 날도 위대한 스승이... blog.naver.com 의외로 많이 틀리는 맞춤법 중 하나 더군요. '단백하다'라는 말은 없습니다. 담백하다의 뜻이고요. 1. 욕심이 없고 마음이 깨끗하다 2. 아무 맛이 없이 싱겁다 3. 음식이 느끼하지 않고 산뜻하다 한자로 맑다, (빛깔이) 엷다 와 (맛이) 싱겁다는 뜻을 가진 담(淡)을 쓰고요. (질펀히 흐를 '염' 자로도 읽어요.) 희다, 깨끗하다란 뜻의 백(白) 자가 더해진 것이죠. 담백(淡白)하다!! 헷갈릴 땐, 싱거울 담(淡) 자를 생각하고 쓰자고요. 올바른 맞춤법 예문들 볼까요. 그의 솔직하고 담백한 성격에 매력을 느꼈다. 그곳 감자 맛은 담백하기로 유명하지요. 국물에 기름기가 없어 맛이 담백하다. A 식당 음식은 맛이 담백해서 좋아요. 풍경도 그렇고 사람들도 거짓 없고 담백하다. 할아버지께서 항상 담백하고 정직하게 살라고 말씀하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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