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맞춤법 서슴지 않다 O 서슴치 않다 X 기본형은 서슴다


헷갈리는 맞춤법 서슴지 않다 O 서슴치 않다 X 기본형은 서슴다

맞춤법 금세 O 금새 X 바쁜 세상이니 한눈에 볼 수 있는 카드 형태로 맞춤법 코너를 만들어 보렵니다. 스승의 날도 위대한 스승이... blog.naver.com '금새'와 함께 대표격이죠. 기자들조차 '서슴치 않다'라고 틀리게 쓰는 걸 간혹 봅니다. 서슴지 않다의 뜻이고요. 머뭇거림이나 망설임 없이 말이나 행동을 하다. ∞ 기본형은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머뭇거리며 망설이다는 '서슴다'입니다. 그 활용형이 '서슴지'이고요. 머뭇거림이나 망설임 없이 말이나 행동을 한다는 뜻인 '서슴지 않다'의 올바른 맞춤법 예문들 볼까요. 저는 어린 시절 뭘 몰라서 그랬는지 위험한 행동을 서슴지 않았어요. 그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직언을 서슴지 않았다. 친일파들은 독립군을 고문하고 감옥에 보내는 만행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홍민수는 대통령의 실정에 대해 극언을 서슴지 않는 정치인이다. A 팀 선수들이 심판의 판정에 불복하고 비방도 서슴지 않네요. B 씨는 모욕적 발언을 서슴지 않다가 C에게 폭행을 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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