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맞춤법 결재는 상관의 승인 허가, 결제는 돈이 오가며 끝나는 것


헷갈리는 맞춤법 결재는 상관의 승인 허가, 결제는 돈이 오가며 끝나는 것

맞춤법 금세 O 금새 X 바쁜 세상이니 한눈에 볼 수 있는 카드 형태로 맞춤법 코너를 만들어 보렵니다. 스승의 날도 위대한 스승이... blog.naver.com 요것도 많이들 헷갈려 하지요. 각각 뜻부터 보자고요. 결재는 결정할 권한이 있는 상관이 부하가 제출한 안건을 검토해서 허가하거나 승인하는 것이고요. 한자는 결정할, 결 決 마를(= 치수에 맞게 자르다), 재 裁 자를 씁니다. 결제는 1. 일을 처리하여 끝을 냄 2. 증권 또는 돈을 주고받아 사고파는 당사자 사이의 거래 관계를 끝맺는 일을 말합니다. 결정할, 결 決 건널, 도울, 도움이 될, 제 濟 자를 쓰고요. 곧바로 생각 나야 하니 결재는 상관이 승인하는 것 결제는 돈이 오가며 끝나는 것 이렇게 쉽게 구분해서 쓰자고요. 물론, 결제는 1번의 의미로도 많이 쓰입니다만 외우기 쉬워야 하니까요. 올바른 맞춤법 예문들 볼까요. 박 상무 책상에는 늘 온갖 결재 서류들이 올려져 있습니다. 이 대리는 짧은 메모와 함께 결재 서류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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