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맞춤법 닦달하다 O 닥달하다 X 윽박질러서 혼을 내다


헷갈리는 맞춤법 닦달하다 O 닥달하다 X 윽박질러서 혼을 내다

맞춤법 금세 O 금새 X 바쁜 세상이니 한눈에 볼 수 있는 카드 형태로 맞춤법 코너를 만들어 보렵니다. 스승의 날도 위대한 스승이... blog.naver.com 많은 사람들이 '닥달하다'를 당연한 듯 쓰고 있죠. 저도 2009년 딸아이 초등학교 교과서 보곤 인지해 망치로 머리 한 대 맞은 듯한 경험이 있어요. 닦달하다 뜻부터 볼까요. 발음은 [닥딸하다]고요. 1.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을 내다. 2. 물건을 손질하고 매만지다. 3. 음식물로 쓸 것을 요리하기에 좋게 다듬다. 1번의 의미로 많이 쓰지요. 올바른 맞춤법 예문들입니다. 어린 시절, 제 부모님은 늘 공부하라고 닦달하셨어요. 그 사장이 어찌나 심하게 닦달하던지 앞에 있던 직원이 어쩔 줄을 모르더라고요. 아이들에게 공부하라고 너무 닦달하지 마세요. 역효과만 납니다. 조금 기다려 달라는데 왜 그렇게 닦달하나요? A는 B에게 진실만을 말하라고 닦달하였다. 이 오래된 가구도 닦달만 잘 하면 새것처럼 보일 거예요. 요건 2번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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