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왜 이제서야 알려준 거예요~!<사랑방칼국수-약수동>

안녕하세요. 고니입니다.이제 한 살 더 먹었네요~ 떨띠투에요~ㅋㅋ 2020에는 무탈하게 감사하며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ㅎ약수동에 위치한 <사랑방 칼국수>에서 맛있는 한 끼 먹고 왔어요.ㅎ위치는 약수역 9번 출구와 8번 출구 사이에 있습니다.ㅎ 대로변이 아닌 뒤쪽에 있어요.ㅎ엄마와 길을 걷던 날이었어요. <사랑방 칼국수>를 보시고는 "여기 아직도 있네? 딸~여기서 칼국수나 만두 먹어봐 정말 맛있어"라고 하셔서 알겠다고 하고 흘려 들었다가 자주 오가는 길이라서 한 번 들러봤어요. ᄒ먹기 전까진 평범한 외관에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ㅋ내부이고요. 제가 두 번을 다녀왔는데 점심시간 살짝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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