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가게 된 남산카페!<마뫼-남산, 둘레길 카페>

안녕하세요. 고니입니다.남자친구와 남산에 갔다가 내려오면서 발견한 카페가 있는데요.사실 택시를 타고 오며 가며 봤었던 곳인데 카페가 있을 법한 자리가 아닌 데 있어서 아주 인상적이었거든요. 심지어 예쁘기도 해서 꼭 가보고 싶었는데 위치상 오르막길에 있어서 언제 가보려나~~ 했던 곳이에요.하얀색과 회색 사이의 시멘트 벽돌로 지어진 카페에요~! 너무 예쁘죠~!ㅎ 밖에서 본 내부는 따뜻해 보여요.남산에서 걸어내려와서 여기가 어디지? 하고 있을 때 이 카페를 보고 어디쯤인지 알 수 있었어요. 서로가 이곳을 기억하고 있을 줄이야~!! 이때다 싶어서 "나 여기 꼭 가보고 싶었어!! 여기서 차 한잔 마시겠습니까?"라고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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