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씨] 집에서 놀 거리

안녕하세요. 고니입니다.블로그 씨가 매일 묻는 흥미로운 질문에 오늘도 낚였네요.ㅋㅋ아무래도 요즘 타의적으로 집콕을 하게 되는 분들이 저를 포함해서 많이들 계실 거라고 생각해요.날씨도 너무 좋은 주말인데 나가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으니 이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주려고 블로그 씨가 질문을 하신 거는 아닐까 생각돼요...성격상 가만히 있는 것에 죄책감을 느낀다고 해야 하나..집에만 하루 종일은 못 있어요. 가까운 곳이라도 잠깐 나가야 우울해지거나 하지 않더라고요.밥 먹으러 잠깐 나갔다 오는 정도인데~ 집에 콕 하는 시간이 많이 늘어나서 하루 스케줄을 적어 놓는답니다.코로나로 인해 막 휴강이 들이닥쳤을 때에는 무기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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