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손잡고 가던 추억의 분식집<풍미 분식-약수동>

안녕하세요. 고니입니다.약수동 같은 자리에 변함없이 지켜오는 오래된 가게가 있어요.어릴 적에 엄마와 손잡고 다녔었는데 어느새 제가 30대가 되었는데도 지금도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어준 고마운 가게에요.ㅎ한자리를 지켜나갈 수 있다는 건 그 음식점 만의 정과 맛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해요.약수역 7번 출구 쪽에서 약수시장 초입에 위치한 '풍미 분식'이라는 곳이에요.약 20년은 된 곳 같아요. 사장님께서 운영하시다가 이제는 아드님께서 바통을 이어받아 운영하시는 것 같아요.ㅎ제가 새벽 레슨을 할 때 이곳을 새벽에 지나다닌 적이 있는데 떡가게와 풍미 분식집이 그 이른 새벽에부터 준비를 하시더라고요. 대단히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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