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감성 카페] 탄탈라이즈 Tantalize

안녕하세요. 고니입니다.날씨가 굉장히 좋은 날이었어요. 저녁 되서는 쌀쌀했지만요.이태원 카페를 가고 싶다는 남자친구가 이날따라 섬세하게 표헌하며 카페를 정하더라고요.엔틱한 곳은 싫고 현대적인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고 싶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전부터 제가 가고 싶다고 한 카페 가자고 했더니 거기는 연락을 안받는 거 보니 운영을 안하는 거 같다고 하더라고요.자기가 생각한 곳이 있다고 가자고 하더군요. 미리 알아봤나봐요.ㅎ엄청 큰 카페더라고요. 밖에서 외관으로 봤을때 '세련됬네~~' 라고 생각이 딱! 들었어요.탄탈라이즈라는 카페에요. 이름은 SNS에서 본 기억이 있어요. 이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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