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는 태양 아래서 우리는 노래했네-웰스 게이코

제목과 일러스트에 확 꽂힌 책이다.타는 태양 아래서 우리는 노래했네라는 제목과 주황색 바탕에 눈을 감고 웃는 듯한 표정에 노래를 하고 있는 남자의 그림에 1차 끌렸고 평상시 음악을 장르 구분 없이 좋아하는데 힙합과 알앤비에 역사에 관한 책인 것에 2차 호기심에 온라인 중고서점에서 구입을 했다.지은이는 웰스 게이코라는 작가인데 사실 처음에는 아이러니 하긴 했다. 힙합과 알앤비의 뿌리를 찾는다면서 그런데 일본 사람이??라고 선입견을 가져버린 것이다.스스로 한심하게 생각한 분분이다..웰스 게이코는 시, 노래, 이야기(구 승 문학) 분야 연구자. 리스 메이칸 대학 문학부 교수. 시나가와에서 북 치고 장구 치며 광고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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