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서로 만나는 전시- 과거로 떠난 여행

때는 바야흐로 한창 전시회를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냈었던 때가 생각납니다.코로나가 세상에 없을때에 한창 프리랜서로 일과 개인 시간을 오갔던 때였어요.유일하게 어렵다던 네이버 판에 예술, 전시 분야에 오르기도 했었는데...그랬었는데,,ㅠㅠ 좋아하던 분야가 네이버 판에 올라 얼마나 감격스러웠던 지 몰라요.정신없이 사람들을 만나며 활기 넘치는 현장에서 일을 하다보면 고요해지고 싶을때가 있어요.그럴때마다 제게 주어지는 보상 같았던 전시장에서의 힐링을 하며 모았던 엽서들을 집정리를 하다가 발견하니 기분이 새삼스럽네요.ㅎ집에서 엽서를 통해 여러분도 잠깐의 힐링 타임을 가져보시라고 추억팔이겸 리뷰를 해보아요.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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